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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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상 캐나다 인구의 반 이상이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통계 사이 트 ‘COVI a Canada’가 공 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 준 국내 12세 이상 인구의 50.4% 가 2차까지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접종자 수로는 약 1700만여 명 이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모두 완 료한 이다. 이는 캐나다 전체 인 구(약 3800만 명)의 44%에 해당 하는 수치다. 캐나다의 2차 백신 접종률은 지 난달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 서, 근 한 달간 네 배 가까이 수 상승했다. 지난달 13일 기준으로 12.2%에 불과했던 2차 백신 접종 률은 현재 51%를 넘어선 상태다. 히 2차 백신 접종률은 정 주에서 더 높은 수치를 보 이고 있다. 매니토바주는 12세 이 상 인구의 57% 이상이 2차 접종 을 마 고, 타(55%), 온타리 오(55%), 서스캐처원(54%),
런 (51%)주의 접종률 역시 반 이상을 넘어섰다. 반면, 캐나다의 전체 1차 백신 접종률은 6월 들어 정체기에 돌입 한 보인다. 국내 1차 백신 접종 률은 지난 5월부터 6월 사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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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급증한 데 반해 지난 30일 동 에는 5% 증가에 그 다. 하지만 현재 국내 12세 이상 인 구의 79% 이상은 1차 백신을 은 상태로, 전체 인구 대비로는 70% 의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백신 접종 인구 수가 르게 늘어나면서 일일 신규 확진 자 수 역시 에 게 어 들고있 다. 12일 기준 캐나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96명으로, 지 난해 8월 23일 이후 가장 은 일 일 감염 건수를 보 다. 지난 24시간 동 확인된 코로 나19 관 사망자 수도 매니토바 에서 한 명, 유 에서 한 명이 나 와 총 2명으로 집계됐다. 7일 평 균 신규 사망자 수는 10명대로 어졌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자 수 또한 전반적으로 아졌다. 병원 입원 은 12일 기준으로 전 주 대비 612명에서 521명으로 감 소했다. 이와 관 , 각 주당국에서는 백 신 접종 확대로 코로나19 감염 건 수가 크게 어들자 하나 경제 재개 시기를 앞당기는 추세다. 현재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 건에 그치고 있는 타주는 국 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7월 1일 코 로나19 관 규제를 완전히 해제 했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9건 에 불과한 서스캐처원주도 타주에 이어 지난 11일 남아있는 모든 코로나19 관 활동 제약을 완화했다. ▶A 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밴 에위 한 u a s a on 이 시 재정 문 국 1 일성 해1 5 에 음 이지 한 이 위해 이 정 공지 . 국 후 해 서 한 는 이 .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7월 13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오는 정
오후 5시 현재
BC 일일 신규 확진자 33명 추가 인구 반 이상 접종 완 료 경제 재개 지 않 다.
BC보건당국은 13일 오후 성명 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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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니 리 보건관은 이날 기준 BC주의 코로나19 적 확진자 수
는 총 14만8187명이며, 사망자는 이전과 같은 1760명으로 집계된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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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차례 대 산불이 번진 BC주에 또다시 산불 해 가 발생했다. 이번엔 남부 오카 나간 지역에 있는 수 가구 에대 이 내려졌다. BC산불관리본부는 지난 주말 오카나간 폭포 동 에 있는 스카 하 이크 남동 에서 발생한 불 이 몇 시간 만에 5평방 로미터 를 쓸었다고 밝혔다. 오카나간 시 카민 지역구 는 이날 남부 지역 77 개 가구에 대한 대 을 내리 고, 600개 가구에 대 경보를 발 했다. 산불이 발생한 현장에는 소방 관 8명과 기 2대가 투입된 상 태로 현재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 다. 산불로 소실된 구조물은 현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성 반응을 보인 확진자 가운데 14만5775명이 완치되었으며, 실 확진자는 639명으로 확인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
위 지 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아 까지는 불 이 바 람을 타고 마을 남동 으로 향하고 있지만, 향이 바 어 제 산불이 마을을 지 모르 는 상 이다. 산불관리본부는 불 이 여전 히 발성을 고 있고 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스카하 이크 방향 도로를 폐 하고 방 문을 자제해 것을 요 했다. 한편, 현재 BC주에서 진행 중 인 산불의 수는 총 307건으로, 지 난 이 동 36건의 산불이 추 가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로는 현재 캠 스 지역 에서 101건, 카리 해에서 72건, 사우스이스트 지역에서 63건, 프 스 조지 지역에서 58건, 코스
에 입원한 확진자 수는 총 66명으 로, 이 중 중 자실에 진 자 는 14명이다. 지역 감염 현 으로는 이날 쿠 해 보건 지역에서 총 5
도 터에서 7건, 노스 스트에 서 6건의 산불이 진행되고 있다. 12일 오전에는 BC주 캠 스 선 스( n P a ) 근처에서 발 생한 산불이 290만 평방 로미 터 규모로 확산되기도 했다. 이 날 인근 지역 132개 가구도 산불 을 해 대 에 나섰다. BC주 일부 지역에는 2주 전에 이어 또다시 무더위도 친 상 이다. 캐나다 기상 은 이날 BC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 일부 지 역에 또 한 차례의 폭염 경보를 발 했다. 기상 에 따르면 이 지역들의 최고 기온은 오는 수요일까지 33도에서 38도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질 성명도 함 발 됐 다. 이 경보 역시 수요일까지 유 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건, 프 이저 보건 지역에서 총 10 건이 발생했다. ▶A 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