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고온’ BC, 산불에 가뭄도 ‘비상’
가 발령되어 있다.
가뭄 피해에, 당국
“물 아껴 써라”
건조한 씨가 지 되면서 산불
만 아니라 가 피해도 지고 있 다. C주 가 정보 포 에 따르면
C 전역에 있는 34 의 유역 중, 로어 인 를 포함한 17 유역 의 가 지수 6일 기준 가 ‘4’ 이상이 다. 매주 일 업데이 되는 가 지수는 0에서 5 지 정되며, ‘5’가 가장 심각하다는 뜻이다.
BC주 무료 에어컨 제공, 누가 언제 받나?
1인 가구 세전 소득 연 3만8200달러 미만이어야
세입자는 추가 문서 필요··· 승인되면 2주 내 방문
이나 임대지원 로그 등 C하 C Housing 에서
임대 보조금을 받았다는 자 도 전국자 육보조
이상의 주민들
과 가정 보건 지원 서비 를 받
는 의 적으로 더위에 약한
BC주 북부 리틀 블루 리버 산불 모습
산불 확산… 주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
한동안 비 예보 없어… 피해 더 커질까 우려
C주의 ‘이상 고온’ 여 로 산
불에 가 지 치면서 피해가
산되고 있다. 당국은 주 전역에 이어 금지령을 내리고, 물 을 절약해 달라고 권고했다.
‘마른 번개’로 산불 급증…
약 200건이 ‘통제 불능’
C 산불관리국 C il fire Ser-
vice 에 따르면 11일 1시 현
재, 지 금 일 이 약 200
건이 어 313건의 산불이 C
주 전역에서 진행 중이고, 이중 절
이 는 195건의 산불이 ‘통제
불능 out of control ’인 상 이다.
지 주말 이 발생한 산불들
은 C주 중부 부 삼 지역
에 집중되고 있는데, 고 건조한
씨 에 번하게 발생하고 있
는 마른 번 가 산불의 주 원인
이라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실
제로 현재 진행 중인 산불 중 마른
번 로 인해 발생한 산불은 250건
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 다.
게다가 11일 에서 쪽
에 위치한 노 리버에
경보가 내려지는 등 한동안 무
고 건조한 씨가 이어 것으로
보되어 있고 비 소식도 전해지
지 않으면서, 산불 피해는
가능성이 아 보인다.
이에 10일 보 마 Ma 비상관
리 및 기상대책부 장관은 하이다
과이 Hai a Gwaii 를 제외한 C
주 전 지역에 이어 금지령
을 내렸고, C 서부에 위치한 지역 Sti ine region 에 비 상사 를 선포했다.
마 장관은 지역은 C에
서 유일하게 지자체로 인가되지
않은 이기 때문에, 이 지역의 안
전을 위한 한 조치를 하려
고 별하게 비상사 를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C에서는 리 일부 지역
을 비 해 15 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져 있으며, 리부 C 동
부 지역 등 15 에서는 대피 경보
산되면서 당국은 물 사 용 제한을 강 할 뜻을 내비 다. 보 마 장관은 “지금으로서는 주 전역의 모 주민들이 물을 절약 하는 수밖에 없다”며 “ 는 게 하고, 설 지 빨래는 내용물이 있을 때만 하는 등의 노력이 하다”고 강조했다.
이 현재 C 에서는 물 사 용 제한 조치가 진행 중이며, 역 밴쿠버에서도 정원 등에 물 을 주는 시간이 제한되고 있다. 한 11일 C 당국은 산불과 가 , 홍수 같은 기 재 에 대한 대비를 강 하기 위해 자금을 대 할 계 이라고 다. C주는 ‘지 역사회 비상대비기금 C P ’을 통 해 마 된 약 4400만 달 를 자연 재해 위 지도 발, 지 이용 계 , 장비 구입 및 지역사회 교 육 강 등에 사용한다는 방 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대서양·태평양 안보 분리될 수 없다”궧
尹대통령, 나토와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현지 시
각 리 아니아 에서
C주 산불에 가 지 피 해 산 “물 절약 시다”
베르그 나 N · 대
서 조약기구 사무 장과 면담
을 하고 대 살상무기 M 비
산 등 11 분야에서 한·나 간 력을 강 하기로 했다. 2012
년 나 너 을 은 이
11년 만에 한·나 력 관계가
포 적 원으로 상했다.
C정부가 대 책의 일 환으로 약계 의 에어 설 치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이 번주부터 본 적인 신 수가 시작됐다.
10일 C하이 로 C Hy ro
는 현재 저소 주민을 위한 정
부 지원 에어 신 을 받고 있
다며, 구체적인 자 대상 건
을 공 했다.
발 에 따르면 전기 유 리
제공자 electric utility pro-
vi er 가 C하이 로 나
민 터시인 고 들은 바로
신 이 가능하고, 방용 천연
가 를 공 받는 포 Cortis C 고 들은 조만간 신
할 수 있을 정이다.
소 기준은 한 가구에 주
하는 18세 이상 모 성인의 세 전 소 을 기준으로 한다. 1인
가구가 자 이 되려면, 연간 3만 8200달 만을 벌어야 한다.
2인 가구의 경 는 4만7600달 , 3인 가구는 5만8500달 다.
자 는 한 가구를 구성하는
인구 수에 포함된다. 7인 이
상 가구의 경 소 기준은 연 10만1100달 로 제한 정
이다.
수용 가능한 소 명에는 나다 국세 CR 의 세금환
명세서 N 는 신 자가
소 는 장 지원을 받고 있
다는 인서가 포함된다. 한 노인 임대인 터 지원
사람들에게 선 위를 부여
할 것”이라고 붙 다. 한 , 자 건이 되는
주 유 으로는 단독주 , 운 , 로 , , 조립식 주 , 이동주 , 도, 아 등이 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유 리 계정이 있는 세입자의 경 엔 자 을 기 위해 가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C하이 로는 신 리 상 기간에 대해 명시하지 않 았지만, 에어 신 승인 2 주 이내에 집 방문 일정을 기 위해 연락을 할 것이라고 전 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유 자유주의 진영의
집단 방위 체제인 나 의 연대
를 강 하며 한·중국· 시아의
위 에 대 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A3면에 계속 빌뉴스=김동하 기자
빅토리아·밴쿠버, ‘캐나다 최고 도시 톱5’ 미국의 여행 매거진 ‘트래블+레저(Travel+Leisure)’가 11일 발표한 캐나다 최고 도시 톱5 순위 결과, 빅토리아(사진)가 2위, 밴쿠버가 4위로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잡지 독자들을 대상으로 각 도시의 볼거리, 문화, 음식, 친절함, 쇼핑, 가치 등 6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트래블+레저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경치, 밴쿠버는 자연에 대해 좋은 평 가를 받았다. 캐나다 최고 도시 1위는 퀘벡시티가 선정됐고, 3위는 몬트리올, 5위는 토론토였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5번째 가평석’ 앨버타 에어드리에 세워져
“참전용사 희생 기리고, 한국-캐나다의 우정 의미”
가 전 의 승전을 기 하는 ‘
가 석’이 버 도시 에어 리 ir rie 에 세 다.
8일 에어 리의 ‘ 운
리 터’에서 열린
를 비 한 방문단과 연아 마 상원의원, 임 주 나다대 사, 피터 라운 에어 리 시장,
한국전 전용사 및 교민 등 약
300여 명이 석했다. 이 모습을 기 비
는 나다에 5번 로 세 진
가 석으로, 가 군이 한국나다 수교 60주년과 한국전 정
전 70주년을 기 해 에어 리 시에 선물했다.
가 석은 지 2019년 리
운 에 위치한 데 더 데
이 수 원을 시작으로, 매니
바의 위니 , 온 리 의
과 나이아가라에 세 진 바 있다.
에어 리의 피터 라운 시
장은 “이 기 비는 한국전 전
용사들의 희생의 이자, 한
써리 주택가서 총격으로 1명 사망
29세 남성, 차 안에서 발견··· 병원서 사망
사망자는 경찰에 알려진 인물··· ‘표적 총격’ 추정
지 일 일 저 리 리 halley 지역의 주 가에서
이 발생해 29세 남성이 숨
다.
경 에 따르면 은 9일
5시 리 96 비 130
리 선상에 위치한 한 주
가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
은 경 이 현장에 도 했을 때, 피해자는 포 S V 운전석에서 의식을 고 아 있던 것으로 전해 다. 피해자 는 병원으로 옮겨 지만 치 를 받던 중 숨 다. 그리고 이 발생하고 마 지나지 않아 사건 장소에서 남
쪽으로 약 7 떨어진 에서
한 대가 불에 탄 발 됐
는데, 경 은 이 이 이번 과 관 이 있는 것으로 정
하고 있다.
그리고 11일 경 은 이번 사건
으로 숨진 피해자의 신원은 29
세 남성 바르 마 Mannan·사진 이며, 정 인물을 노
린 으로 숨진 것으로 정된 다고 다. 마 은 경 에
국과 나다의 지 적인 정
을 의 한다”며 “가 군의 뜻
은 선물에 진심으로 사
리고, 많은 분들이 이 기 비를
아 전용사들의 희생을 기
하 바란다”고 전했다.
가 전 는 한국전이 한창이
던 1951년 4 22일부터 25일
지 가 에서 나다군 포함
영연방군이 춘계공세를 벌이
던 중공군을 상대로 벌이던 전
로, 영연방군은 수적 열세에
도 불구하고 승리를 서울
함락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전
는 나다군 역사상 최고의
승리 중 하나로 가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리이 의 이야기, 단체 동정, 모
임, 기사제보, 리고 은 내용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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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진 인물로, 지 2014년에는
마약 매 및 소지 의로 기소
된 적이 있었다.
현재 이 사건은 살인사건 전
담 IHI 이 수사를 진행하
고 있는 가운데, 경 은 이번
사건과 관 된 정보가 있다면
1-877-551-IHI 4448 로 제보
해 달라고 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하나 되는 다문화의 장”
제1회 다문 럼 벌 Multicultural ru estival
이 8일 버나비 소재 어 이 몰에서 최됐다.
이 행사에는 원주민, 일본, 리 ,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9 국 출신 16 이 출연해
다 한 공연을 친 가운데, 한
인 사회를 대 해서는 밴쿠버
경희대 권도 시 단, 밴쿠버 중앙무용단, 남사당과 록밴 울 라리 등이 무대를 다.
2시부터 6시 지 진행
된 이 행사에서는 각 국가의
전통 럼 공연을 비 해, 무 용, 현대 럼, 권도, 비 등의 려한 여 공연이
져 관람 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진행을 았던 장민
다문 럼 벌 위원
회 공동위원장은 “지 2020년
최를 로 준비했던 행사
가 데 으로 인해 다
가, 올해 어 최하게 되어
무 하다”며 “이번 공연에
서 진 무대를 보여준 모
들과 원을 해준 버나비시, 버
나비 관 , 은행 등에
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 행사에는 버나비 시의
원들을 비 한 여 정계인사
한국을 비 한 국가의 영
사 및 영사, 한인 사회 인사들이
대 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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