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수요일 2023

캐나다 가계 소득 격차 더 커졌다

가처분소 이 지난해보다

조사 결과, 중위 소 자는 작년

고소득·저소득 간 ‘빈부 격차’ 1년새 심화

富 ‘투자 수익’에 웃고, 貧 ‘이자 부담’에 울어

른 속도로 가했다. 이는 해당 기

간 13.4 에서 22.7 로 가까

이 확대된 것이다.

이에 비해 소 이 가장 낮은 하

위 20 의 가 는 급여 상

이 상대적으로 더 1.0 가

에 그 한 , 자 업 소 은 6.7

소했다. 반면에 이들 가 가 주

요 소 원으로 은 캐나다 연금

직금 정부 지원은 작년

34.2 에서 38.8 로 늘어 다.

이와 더 어 저소 과 중

가 는 지난 1분기 저 을

가장 많이 인 것으로 나타 다.

최고 소 자를 제외한 각 가 의

저 은 데 초기인 3년 전

BC주 항만 근로자 나흘째 파업

1일부터 파업 돌입… 美 공급망까지 차질 우려

1분기 521달러의 저 을 기록 한 반면 올해 1분기에는 소 보다 1306달러를 더 지 해 지난

1년간 인 레이 의 력을 가장 많이 받았다. 반면 소 2분위

캐나다 고소 가 와 저소 가 간 소 격차가 지난 1년새

른 속도로 어 다는 조사 결

과가 나왔다.

4일 연방 통 청이 발표한 가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소

상위 40 와 하위 40 사이

의 자 소 격차는 올해 1분

기 기록적인 속도로 확대되어 작

년 은 기간보다 1.1 포인트

가했다.

이는 2010년 조사를 시작한 이

래 기록상 가장 른 가다. 대조

적으로, 2020년 1분기부터 2022

년 1분기까지 2년 안의 부 격

차는 1.6 포인트 소했다.

세금을 제외한 실소 인 가처

분소 격차는 44.7 로, 작년

은 기간보다 0.2 포인트 가했

다. 가처분소 격차는 지난 1년

간 준히 늘어 지만, 2010년부

터 201 년까지 45.1 를 나

타 던 데 이전보다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자료에 따르면, 소 상위 20

는 당금과 은행 예금과 은 투

자 수 에 입어 올해 1분기

기록한 수준 아래로 어 다.

이는 생 비 가분이 대부분

가 의 소 가를 어 기 때

문으로, 히 소 이 낮고 재 이

적은 은 연 가 에 을 미 다.

한 은 가 들을 속해서 하고 있다 고 분 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캐나다 항 서해안 역을 당하는 리 시 비아(BC)주에 위치한 항만 근로

자들이 나 파업을 이어가면

서 캐나다 소 업 은 물론 미

국 공급 에도 차질이 어질 것으로 전 된다.

3일 캐나다 현지 언론에 따르

면 캐나다 서부 항만 노조인 국

제항만 고노조 는 지난 1일부

터 파업에 입했다.

이번 파업에는 를 포

함한 BC주에 위치한 30개 항

만에 속한 7400명의 근로자들

이 여했다. 국제항만 고노조

는 BC주내 4 개 항만 사업자 단 체가 속한 BC해 사업자협회를

상대로 근로 조건 을 고 단

체 협상을 이고 있다. 하지만

협상에 난항을 고 있다. 노조 측은 신종 로나바이러

스 ( 로나1 ) 데

안 최일선에서 일해 만 임

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

다. 또한 이번 임금 협상에 연방

정부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반면 사업자협회는 성명을 내고 노조 측이 합리적

인 위를 어선 주장을 지속 한다면 합의를 이 지 못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BC주에 위치한 항만은 캐나 다 전체 물류의 3분의 1을 처리 하는 역의 요충지 역할을 한 다. 자 차, 화물 테 이 주요 분야의 수 입 도 발하다. 캐나다 항 가 년 처리하는 화물 은 2250 달러( 2 7조원) 상당으

로 항의 경우 역 의

15 는 미국 수 입 으로

성 있다. 프 스 트 항에 서는 수입 의 3분의 2가 미국 으로 운 된다.

캐나다 소 협회 자는

이번 항만 파업으로 전국의 공

급 에 차질이 어질 것은

물론 미 전체에도 을 미 것 이라고 우려했다. 캐나다 기업 연합은 파업으로 인

해 화물이 적지까지 제시간 에 도 하지 않으면 기업이 판 , 기회를 을 수 있다

IAEA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 없다”궧

“안전기준 부합, 인체 영향 미미”

국제원자력기 ( E )가 일

의 후 시마 원전 오 수 방류 이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 은

E 보고서를 근 로 국내 반대

여론과 주 국 설 차를

이번 여 방류에 나서 다는 방

키칠라노 비치, 박테리아 주의보 BC주의 대표적인 해변 명소인 키칠라노 비치(밴쿠버)와 샌디 비치(보웬 아일랜드)를 방

문할 계획이라면 수영이나 입수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4일 밴쿠버 코스탈보건청(VCH)은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 수

이다. 라파 그로시 E 사

캐나다 부 격차 심화

에 고 부 에 울고.

치가 보건 기준을 초과해 안전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권고 차원에서 입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키칠라노 비치는 지난달 30일 한때 박테리아 수치가 보건 기준(200/100ml)을 3배 수준으로 초과한 바 있다. 보건청은 박테리아가 오염된

곳에서 수영을 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총장은 4일 도 에서 기자회

을 갖고 일 정부의 후 시

마 원전 처리수 해 방류 을 한 결과, 다 종 제 설 비(알프스 PS)로 러 오 수의 방류는 국제기준에 적정하

다는 최종 결론을 내 다 며 어 류와 어 류, 주 해 환경 전 체에 문제가 없으며 ( 은) 시할 수 있는 수준 이라고 했다.

E 는 알프스로 처리한 오 수를 한국 미국 스위스 프 스 에 보내 한 결과 모 방사 성물질 기준치를 지않아 안전

하다는 결론을 었다고 밝혔다. 그로시 사 총장은 알프스에 서 러지지 않아 방류 오 수에 포함되는 중수소는 중국을 비 해 한국 미국 세 많은 원 전에서 예전부터 은 방식으로 처리해왔고, 새로운 일이 아니다 라며 후 시마 방류 시스 은 30 40년 운 해도 (바다 생 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 이라 고 했다. ▶A3면에 계속 도쿄=성호철 특파원, 황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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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밴쿠버 한인회

정기총회

결과 보고 및 결산 보고

존경하는 BC주 한인동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45대 밴쿠버 한인회장으로 봉사하게 된 강영구입니다.

지난 44대에서는 안팎으로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서 한인 회장님과 임원님들, 이사님들과 회원님

들의 많은 노력과 헌신을 통해 BC주 한인회의 위상을 많이 높여주셨습니다.

특히, 청소년 봉사 단체, 많은 문화 단체와 젊은 단체들이 저희 한인회와 함께 하면서 더욱더 역동적 이고 열정이 넘치는 한인회로 발전을 했습니다.

저희 45대에서는 이 노력과 헌신이 누가 되지 않도록 조직을 좀 더 전문적으로 만들고, 한인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 한인동포 사회에서 적극 봉사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며 이전의 좋은 것들은 더 발전시키고 낡은 관행과 불투명한 것은 없애서 한인 사회와 지역에 신뢰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한국 문화와 한류를 더 알리고 발전시키도록 적극 지원하며, 미래 세대에 대한 프로그램과 지원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인사회에 어르신들을 잘모시고 젊은이에게는 현실적인 도움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과 경제위기 속에서도 저희 한인회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저희 밴쿠버 한인회가 더 발전할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 그리고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저희 한인회는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듣고 다가가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BC주 한인동포 가정에 항상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사 명단 (BC Registry에 등록)

밴쿠버 한인회 회장 강 영 구

강영구 (회장), 김홍진, 다니엘 심, 서주현, 심진택, 오방렬, 유상원, 원소현, 이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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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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