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금요일 2023

Page 1

제4091호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밴쿠버 판>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加 물류 대란 오나? 밴쿠버 항만 파업 예고

것과 비 한 크기로, 3050

달러 치의 제품과 115만 개의 일 자리, 119 달러의 P에 기여

하고 있다. 만약 밴쿠버 항만 노조

가 파업에 돌입하면 BC주는 물론

캐나다 전역이 물류 대 을 게

되고, 이로 인해 비용 상승은 불가

할 전망이다.

이에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 데 기간 인플레이션과 공급

망 문제로 인해 비용이 상승하는

것을 목격한 만 , 주민들은 또 다

국내 최대 항만 노조 1일부터 파업

비용 상승 못 피할 듯… 업계 ‘발동동’

캐나다 대 규모의 항만인 밴

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

조가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

다고 예고하면서 업계가 긴장하

고 있다. 정부는 물류 대 을 막

기 위해 대한 파업을 할 것

을 구했다.

28일 밴쿠버 항만 소 근로

자 약 7400명의 노조를 대표하

는 I WU 캐나다(International ongshore and Warehouse

Union Canada)는 28일 오전 8

시 사 인 해양 고용주 회(BC-

MEA)에 준법 쟁 72시간 전 통

보를 했고, 오는 7월 1일 오전 8시

를 시작으로 파업에 돌입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I WU 캐나다의 롭

(Ashton) 회장은 “항만 근로자들

은 데 기간에도 BC주와 국가

를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기록적

인 수 을 올렸던 사 은 우리에

게 계 양보를 요구하고 있다”며

“안타 게도 BCMEA 이 주요

문제에 대한 상을 거부했기

문에 우리는 다음 단계를 을 수

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단체 약의 유 기간은 지난

3월에 만료된 가운데 노사는 지 난 2월부터 대화를 이어 오고 있 지만 난항을 고 있다. 그리고 6 월 초 노조는 파업에 대한 반

표를 진행했고, 99.24 가 성 했다. 노사는 현재 임금 인상과 항

BC주, 취약 계층 에어컨 설치 돕는다

3년간 취약 계층 세대에 에어컨 8000대 무료 설치

“에어컨 이제 사치품 아니야”··· 50달러 리베이트 진행

만 자동화 도입, 외주 계약 등을

고 갈등을 고 있는 것으로 전

해 다.

사 을 대 하고 있는 BCMEA

는 “ 상 테이 에서 진전과 공정

을 목표로 여러 제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조로부터 파업 통지

를 받고 말았다”며 “현재 노조가

중재 제안을 거부하고 있지만, 우

리는 의를 이 내기 위해 언제

든지 대화를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대 규모의 밴쿠버 항

만은 국내 2~6위 항만을 모두

른 비용 가를 일으킬 이번 파업 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 려를 전했고, 시무스 오리건 연방 노동부 장관과 오마 알가 라 교

BC에서 여름 폭 이 일상화

된 가운데, BC 정부가 취약계 층의 에어컨 설치를 지원할 방

이다.

27일 주정부는 극심한 더위로

건강을 해 위험이 가장 큰 취

약 계층 세대가 에어컨을 설치

할 수 있도록, BC하이드로(BC

기업에 막대 한 악영향을 것”이라며 “연 방 정부가 나서서 어 게 해서든 파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Hydro)에 1000만 달러를 자

하겠다고 발표했다.

드리안 스 BC 보건부 장

관은 “우리는 극심한 폭 이 취 약계층에 심각한 보건 문제를

가 다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

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했다”며

“더 은 BC 주민들이 여름 을

건강하게 지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BC 정부에 따르면 이번 자 를 통해 향후 3년간 대 8000 대의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할 계획인데, 수요에 따라 이 수는

늘어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 의 지원 자격 등 세부 내용은 조

만간 발표 예정인 가운데, 정 부는 50 이상의 에어컨이 다 세대 주 에 로 거주하는 취 약계층에 지원 것으로 예상 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2년 전 이었던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BC는 유 를 찾아 수 없는 살 인 폭 을 었다. 당시 광역 밴 쿠버를 비롯한 서부 캐나다 지 역에서는 섭씨 40도가 는 무 더위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 고, 6월 29일 BC 중부 마을 리

( ytton)은 캐나다 기상 관 역사상 고 기온인 49.6도 를 기록하기도 했다. BC 시소에 따르면 2년 전 열 현상으로 인해 진 BC 주민은 619명이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은 에어컨이 설치되 지 않은 공간에서 로 거주하 는 노년층이었다. 이에 시소 를 비롯한 기관 및 단체는 기후 화로 인해 앞으로 히 발생 할 폭 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 의 신 한 대 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오고 있었다. 한편 BC 하이드로는 오는 7

월 28일까지 에 지 이 은 에어컨을 설치하는 가정에 50달러를 리 이트 해주는 프 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

로그램의 혜 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은 BC 하이드로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 하이드로의 크리스 오라 일리(O’ iley) 사장은 “올해 5 월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10도 이상 은 폭 이 있었던 만 , BC에서 에어컨은 이제 사치품 이 아니게 됐다”며 “취약계층 과 저소 층에게 무료로 에어 컨을 지원하고, 모든 주민에게 리 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일타강사 등 ‘사교육 큰손’ 일제 세무조사

한국 ‘수학의 신’ ‘국어의

BC주 전역 음주운전 단 강화 “연 부터 조심하세요”

ICBC·경찰, 여름철 음주운전 단속 강화 29일 ICBC는 BC주 경찰 기관과 협조해, 이번 캐나다데이 연휴를 시작으로 BC주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CBC에 따르면 BC에서는 매년 평균 64명이 음주운전 관련 교통 사고로 사망하는데, 이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23%에 달한다. 만약 BC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당할 시 면허가 24시간에서 최대 90일 정지되며, 최대 4060달러의 벌금 티켓이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신’ 등으로 불리는 학원가 일타 강사들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 는 것으로확인됐다. ‘사교육 이권 카르텔’에 관한 정부 차원의 대 응이 메가스터디와 시대인재,

현우진 등 유명 강사들 대상… 前수능위원이 문제집 장사한 상상국어평가연구소도 포함 29일 입시 업계와 세무 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메가스터디 대 표 수학 강사인 현우진씨를 비롯 한 대형 학원 일타 강사들까지 세 무조사 대상을 확대했다. 김성모·황지윤 기자

로학원, 유 이 등 대형 입시 업 체에 이어 일타 강사 등 사교육 업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 이다. 공정거래위원회도 대형 입 시 업체들의 위·과장 광고를 집중 단 한다는 방 이다.

A1 조선일보
통부
품을
또한 캐나다
가이 부회장은
항만 노조의 파업은
고통받 고 있는 캐나다인과
장관은 “항만 노동자들은 제
국내와 해외로 운송할 임
있다”며 노사를 압박했다.
상공회의소의 로
“밴쿠버
가 이나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약사에게 약 처방, “이제 예약하고 가세요”

BC주 온라인 약국 예약 방문 시스템 도입

약사 약물 처방권 부여 후 2만 명 이상 혜택

앞으로 BC 주민들은 약국 방문 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약물을 보 다 더 신 하게 처방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BC 정부는 29일을 시작으로 약 물 처방을 위한 약국 방문 온라인

예약 시스 을 도입한다고 발표했 다. 정부에 따르면 새롭게 시행되 는 이 시스 은 코로나19 신 사 전 예약을 할 와 비 한 방법으

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과 접 방문도 가능하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온라인

약국 예약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은

가까운 에서 더 신 하게 약물 처

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지난 6월 1일을 시작

으로, 약사들도 경미한 질병에 대

해 진단을 내리고 임약 포함 약

물을 처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일명

MACS(Minor Ailments and Contraception Service)를 도입했다. 약

사들의 무료 임약 처방은 지난 4

월부터 시작됐다.

이에 BC 주민들은 며 동안 기

다리면서 가정의나 클리닉을 방문

하지 않아도, 약국에서 경미한 질병

에 대한 진단을 받고 처방전을 발급

받거나 갱신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경미

한 질병은 총 21가지로, 여드름, 알

韓 정부, 加 산불 진화에 긴급구호대 파견

레르기성 비 막 , 무 , 월경 통, 두통, 치질, 두드러기 등이 포함 되는데, 보건부에 따르면 프로그램 도입 한 달 만에 약 2만5000명의 주 민들이 혜 을 받은 것으로 전해 다.

새로운 예약 시스 이용 방법

은 페이지로 들어가 본인이

고 있는 상이 21개 질병에 포함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름과 생 년월일, 건강보험 번호(PHN)을 기 재한다.

그리고 질병 류를 선 하고 본 인이 서비스를 받고 싶은 지역의 우 편번호를 으면, 예약이 가능한 약 국과 날 및 시간을 선 할 수 있 다.

약국 예약 방문 웹사이트 www.gov.bc.ca/seeapharmacist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QS 세계 대학 평가, 캐나다 1위 대학은?

문 인용 수(20 ) 졸업생 평 (15 ) 교수-학생 비 (10 )

‘피해 극심’ 퀘벡에 151명 파견 결정

“한국-캐나다

한국 정부가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 중인 불 진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긴급구호대(K T) 파

견을 정했다. 29일(한국시각) 오전 박진 외

는 약 30일간의 일정으로, 현재

불 해가 가장 심각하며 오타 와에서 북 으로 약 510km 떨어

있는 주 르 - -께비

용( ebel-sur- u villon)의

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EU(프랑스, 스페인, 포르 갈), 남 아공, 호주·뉴질랜드, 시코, 레, 코스타리카 등의 국가가 2000 명이 는 소방대원을 파견했다. 박진 장관은 올해 수교 60주년 을 이한 오랜 우방이자 자유 민 주주의·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

캐나다의 대학 3 이 세계 대학 평

가 100위 안에 들었다.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S( uacquarelli Symonds)가 27일

발표한 ‘2024년 세계 대학 평가’에

따르면 토론토대는 21위로, 지난해 순위였던 34위에서 무려 11계단 상 승한 것으로 나타 다.

S는 104개국 1503 의 대학을

조사했으며, 학업 평 (30 )

고용 과(5 ) 국제 교수진 비 (5 ) 국제 연구 파트 십 및 공동

연구(5 ) 유학생(5 ) 지 가

능성(5 ) 등 9개 지표를 평가했다.

100점 만점에 86.3점을 받은 토론

토대는 공립대학 중에서는 전 세계

12위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S 지

가능성 순위는 전체 2위였다. 학

업 평 과 고용 과 부분에서 은

점수를 받은 대는 총점 83.7점으

로 작년보다 한 단계 오른 30위를 차 지했다.

UBC는 작년보다 13위가

면서 34위에 올랐다. UBC가 30위권

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

다. 총점 81.5점을 받은 UBC는 지

가능성 부문에서 3위로 평가됐으며, 학업 평 , 졸업생 평 , 국제 교수진

비 , 국제 연구 분야에서도 90점 이 상의 은 점수를 받았다. 버타대(111위), 털 대(112 위), 스턴대(114위), 트리올대 (141위), 거리대(182위), 마스터 대(189위) 등 6 의 대학은 200위 에 올랐으며, BC에서는 S U(318위)

와 토리아대(322위)가 UBC 다음 으로 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체 순위에서는 MIT(매사 추세츠공대)가 12년 연 으로 1위 자리를 지 고, 임 리지대, 옥스

드대, 하버드대, 스 드대가 그

를 이었다.

한국 대학 중 100 순위에 오른

은 서 대(41위), 카이스트(56위), 연세대(76위), 고려대(79위), 포스 (100위) 등 5개 대학으로, 캐나다보 다 았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교부 장관 주재로 개 된 ‘민관

동 해외긴급구호 의회’에서 정 부는 외교부, 림청, 소방청, 한 국국제 력단(KOICA), 의료인력

으로 구성된 151명 규모의 긴급

구호대 파견을 정하고, 파견 구

체 계획과 각 부처 조 사항 등 을 의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긴급구호대

불 진화 지원을 위해 활동할 계 획이다.

캐나다 전역에서는 지금까지

약 3000건의 불이 발생해 820

만 타르가 는 면적이 해 를 입고 있다. 올해 발생한 불

의 해 면적은 지난 2016, 2019, 2020, 2022년 해 면적을 한 것보다 큰 규모로, 현재 미국,

는 ‘포 적 전 동반자’ 관계인 한국-캐나다 관계를 평가하고, 이번 긴급구호대 파견을 통해 양 국 관계가 불 진화 력을 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정부의 긴급구호대 파견은 올해 2월 르 예 지진 해에 이어 두 번 다. 밴조선편집부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3 조선일보 종합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관계, 한 단계 도약” 기대 토론토대 세계 21위 올라··· UBC 첫 30위권 최고 대학은 12년 연속 MIT··· 서울대 41위 최저 15℃ 최고 23℃ 최저 13℃ 최고 22℃ 최저 13℃ 최고 22℃ 최저 16℃ 최고 23℃ 최저 17℃ 최고 26℃ 최저 17℃ 최고 26℃ 6월 30일 금 7월 1일 토 7월 2일 일 7월 3일 월 7월 4일 화 7월 5일 수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4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14-4501 North Rd. Burnaby

행복한 삶의 디자인 www.vanchosun.com

Chosun Classified

 광고마감

화  목  금 요일 : 오전10시

 광고료

1 Unit : $5 /월 $60

크레딧카드선불결제

자세한 안내 및 문의 604-877-1178

매매

묘지 매매

랭리 소재 묘지2기를 팝니다.

- 위치: 랭리 208 St.과 44 Ave. 교차점 (Langley Lawn Cemetery)

- 수량: 2기 ($12,000) (기당 $6,000/현시세:$7,600)

* 1기당 관1개, 유골함 1개로 총 2분을 모실 수 있음. * 물이 나지않는 곳임

- 연락처: 778-886-8215 (전화, 문자, 카톡 모두 가능한 번호)

기타

승리가드닝

778-899-2147 (24시간 통화 가능)

깔끔하고 아름다운 정원관리 서비스

잔디깎기 Lawn Mowing

조경 Landscaping

나무 자르기 Tree Cutting

낙엽 치우기 Clearing fallen leaves

에어래션 Aeration (잔디밭 구멍뚫기)

파워랙킹 Power Raking (이끼제거)

엉킨 정원과 화단 새로운 정원으로

밴조선 업소록

무료 업소 등록 www.vanchosun.com/stores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독일 피엠 효소

* 제품의 효능

1. 세포회복

2. 산소공급 증가 : 25%

3. 체온 1.5도 상승

- 2년 저온 숙성해서 만든 순수 천연 효소이며 독일에서 생산합니다.

-세포에 초점이 맞춰 있기 때문에 나이, 체질, 성별, 기저질환의 기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음용할 수 있습니다.

-NTC 영양전달개념에 의한 기술로 생산 하여 흡수가 뛰어납니다.

-기본 화장품도 있습니다.

밴쿠버 피엠 778-708-2106

소나무 한의원 604-710-0670

원팀

한번에 해결 만능건축 Work safe BC - 부억 리모델링 - 목욕탕 리모델링 - 마루/타일/바닥재 전문시공 - 실내/외 페인트 - 구조변경/외벽/지하실마감 - 천정/벽 누수마감 - 전기/프로밍 협력업체 - 층간소음제거/방음벽 설치 778-237-9110

지붕 공사

SR roofing & sheetmetal

-일반주택지붕(Cedar/Asphalt/Metal)

-상가지붕 및 외벽외장 (Metal roof/siding)

-Deck Cover http://kr.blog.yahoo.com/srroofing 778-688-2486

자동차

사고팔고 배달, 정크처리 IKEA , COSTCO, The BRICK보다

에버그린 운송

유학생 소형이사, 테이크 오버, 가구조립

Over)이사

저렴하게 쇼핑 및 딜리버리 24시간 문의/주말 공휴일 야간 딜리버리 가능 604-788-9269

이코노 운송

2002년 시작이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맡길 수 있는 회사 유학생의 작은 짐부터 하우스의 큰 짐까지 포장이사 전문, 창고 보관 서비스 604-786-2482 / 778-889-4989

기분좋은이사 이레운송

대.소형, 유학생 이사, 한국식 포장이사

시내 장거리 이사, 한국 포장이사, 창고보관, 피아노, 돌침대, 가구 운반 정크처리, 이사전후청소 778-319-2345

메트로 운송

2008년을 시작으로 13년간 무빙경험으로

최고의 만족을 드립니다.

-대,중,소형이사, 피아노 배달

-정크처리 778-322-7812

프로무빙

이사를 해 본 분이면 누구나 최고로 추천하는 회사 이사용 플라스틱 박스 무료대여 카톡ID: 6047007887 604-700-7887

창립 2010년 (연방, 주정부허가 업체)

믿음의 영광운송

5톤 대형트럭(24foot) 대, 소형 일반이사, 포장이사

장거리 이사, 정크처리 합리적 요금으로 고객을 보호 합니다. 604-779-5709

피아노, 창고보관 604-512-2459

한국식 포장이사전문 크고 작은 모든이사 정크처리 / 이사전후 청소 카펫 스팀 크리닝 778-840-0737

럭키운송

이사짐 운송 / 모든

믿고 맡기는 하나로

운송

무료 견적, 가격문의 환영 장거리이사/타주이사/일반이사 포장이사/귀국이사/정크처리

778-668-8282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7 조선일보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전 면 광 고
One Stop 운송
피아노운반, 모든 폐기물 처리, 창고보관, 용역 서비스 604-805-5112
무빙 중•소형(하우스/콘도/사무실/학생/Take
브라운
믿고
이삿짐 창고보관 / 일반 이사 포장 이사 / 이사전후 스팀청소 / 정크 처리 배달 업무 / 피아노 운송 / 원룸 이사 / 학생 이사 사무실 이사 / 학원 이사 / 스토리지 보관 이사 소•대형 하우스 이삿짐 운송 604-761-0808 운송
소형, 대형이사,
삼손운송
만들어 드립니다
출장정비 (코퀴틀람,
엔진,
컴퓨터, 현가장치 등. 자격증 소지, BC 허가업체 778-877-3384 OK 운송 1종 운전면허 소지 주정부 인가 업체 장거리 이사 전문(5톤) NSC 보유 778-988-2424 (2006년 창립)
써리, 랭리 지역)
브레이크, 각종 전기 장치
(One Team Construction LTD) 카운터 탑 직접 제작 및 판매 5 백만불 공사 보험 커머셜 -식당, 사무실, 병원, 미용실, 모텔 등 비지니스 셋업 공사 -각종 보험 공사 -카운터 탑 직접 제작 및 캐비넷 공사 주택 -내외부 마감 및 페인트 시공 -지하실 및 실내 구조 변경 -마루/타일/플러밍/전기등 개조 및 마감공사 -카운터 탑 및 캐비넷 커스텀 제작, 공사 문의: T.604.723.8607 info@oneteamconstruction.ca
종합건축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8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9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위에 내린 눈이 그대로 여 있

다면, 눈 인 은 긴 세월 동안 내린

눈의 무게를 어 게 지 했을까

과 바람이 눈을 이고, 은 눈이

물 되어 위로 새 순을 어 올리

손가락 사이로 나간 시간은 나의

과거가 되어 른다. 삶의 시간을 모

두 모아 손이 들고 있다면, 그 긴 시간

의 무게를 들고 있는 손은 마나

들고, 고통스러 까 눈에 보이는 것

은 손으로 을 수 있지만, 눈에 보이

지 않는 것은 손가락 사이로 러가

버린 것을

보이지 않는 시간은 손가락 사이로

나 지만, 나의 열 손가락이 바쳐

준 시간이 내 손에 고스 히 남아있다.

손등에 도드라진 줄은 지난 삶의

곡처 불거 있고, 움 손등에

늘어난 버 은 크고 작은 사연을 안

고 물 은 잔주름 위로 어 있다.

손 에 새 진 손 주름살이 내 삶의

적을 어 화 고, 던 손 마

디는 수 없는 과 기로 어지

고 휘어 , 하늘이 리거나 추운 날이

면 해 온다.

사람들이 하나 들어서고, 차

를 기다리며 통로에 인 이에 외

산문(수필)부문 으뜸상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시간

를 고, 원의 안내로 장 식장으

로 향한다. 식장 입구에는 소박한 차

림의 그레이스가 서 있고, 그녀는 내

손에 남편의 생전 모습을 은 사진과

장 식 순을 건네 주었다. 표지 도

드의 은 시절 사진이 있고, 거기

’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에요’라는 글

이 있었다.”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에

요. 단지 내가 인사도 없이 방으로

사라진 것 , 나는 나, 는 , 서로에

게 어 의미였든 우린 그대로네요. 나

를 그 날의 이름 그대로 불러 주오.

그리고 나에게 예전처 다정하게 이

야기해 주오. 심각한 표정이나 없

는 의 함없는 목소리로, 우리가 나

던 작은 에 웃었 이 웃어 주오.

내 이름은 항상 있는 살림살이처 그

그대로 이야기되고, 어 에 남지

않고, 삶은 그 의미대로 항상 그 이

그대로. 내가 보이지 않는다고 기 에

서 사라 야 하지 않 이 나는 기다립

니다. 잠시 면서 아주 가까운 어느

에서 모든 것이 편안하게.”

도 드는 1932년 캐나다에서 태어

나 19세에 한국전에 참가했고, 트남

과 여러 나라에 평화 유지군으로 참전

했으며, 캐나다에서는 한국 참전 용사

버로 활동했다. 그레이스와 도 드

는 임 리지 지역 마지막 남은 네

버 중 하나였고, 한국 참전 70년이 지

난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버 중에 나

의 시아버님도 있다. 도 드의 장 식

에 모인 사람들은 목사가 진행하는 형

식에 따라 추모했고, 방에 차려진 간

단한 드위치를 으며, 그를 기 했

다. 장 식장을 나오며 바라본 하늘은

연 회색 이고, 차가운 콘크리트로

아 올린 건물이 죽은 보는 관

처 늘하게 서 있었다. 한 음 물러

서서 바라보니 죽음은 삶을 나게 하

는 그림자일 이었다.

도 드 부부를 처음 만난 것은 임 리지 참전 용사 모임에서다. 알려준 주소대로 아버님을 모시고 그 으로

운문(시)부문 으뜸상

밥상 수훈 <垂訓>

향했다. 건물에는 캐나다 국기가 달려

있고, 입구를 지나 이층으로 가는 계단 에서 오래된 건물이 내는 신음이 신경

여 발 치를 들고 계단을 오른다. 문

을 열고 들어선 방에선 한 바

람이 불었고, 모 이 구석 테이 에 대

여 이 모여 있다. 기다림에 식은 커

를 마시다 눈 마주 우리에게 반가 운 인사를 한다. 도 드는 19세에 한

국전에 참여했다고 소개하자, 에 있

던 존이 자신은 16세 라고 수 게

말하는 그의 눈 은 그 의 어린 소년

으로 돌아 다. 그의 에 새 진 주

름만 시간이 음에도 소년이 되

어 그 시절의 기 을 더 었고, 은 추 으로 다. 함께 시간을 가 로질러 나 수 있음에 내 가 이 하

게 아려 온다.

하 가 다르게 청력과 기 력이 약 해지는 시아버님을 바라본다. 시간이

바람 되어 러간다. 나의 삶도 르는 바람 에 있다. 바람을 을 수 있다 면, 그리고 추게 할 수 있다면, 내 에 어 두고 싶다. 치열하게 삶을 살

았고, 이제 잠시 고르며, 손가락 사 이로 나간 시간을 바라본다. 은 것을 아주니 편안해지고, 을 것이 없으니 손이 가 진다. 다행히도 나 에게 글 수 있는 손이 남아 있어 감 사하다. 도 드와의 마지막 인사로 파 을 관 위에 올려 고, 한여름 태양 아 래 하늘거리던 파 를 올린다. 청

은 하고, 영원할 것 았는데, 손 가락 사이로 나간 시간이 내게서 어 간다.

러 아 을 으며

어린 아이들에게 이르는

마 살 어미의 상수훈

세상에 나가면 당당하거라

불의를 보면 참지 말고 서거라

없이 용감했던 어미는 아이들이 다 자라 그 세상으로 나가고 난 후

더 이 아 다

당당하게 소리치다 지고

불의에 서다가 부러 행여 다 까 여 아플까

복 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살다가 집에 온 아이들과 러 아 을 으며 예순의 어미는 그 등과 어 를 살핀다

당당하지 않아도 고

불의를 보고 서지 않아도 으니

행여라도 다치지 말아라 여라도 아프지 말아라

부 러운 을 는 쟁이 어미의 언어는 이다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10 조선일보 기고
정 금 자 허
정 희
제11회 한카문학상 수상작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11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JLEE TRAVEL INC.

멕시코

7박8일

쿠바 from $795/인 + 텍스($400) 2인1실

도미니칸 리퍼블릭 from $875/인+ 텍스($500) 2인1실

멕시코 로스카보스 from $705/인+ 텍스($430) 2인1실

※ 포함사항: 항공, 호텔, 식사 (부페식), 주류, 다양한 쇼들, 해양스포츠 장비렌탈

All INCLUSIVE • 밴쿠버에서 칸쿤 직항 운행 • ALL INCLUSIVE 팩키지 사 기

지중해 동부 크루즈

지중해 서부 크루즈

$850/인+항공 (이태리/스페인/프랑스) *** 로마

화/목/금/토 출발 디즈니 원더 알라스카 크루즈 7박8일 알라스카 크루즈 7박8일 밴쿠버 출발/도착 이 이

매주 일/월/목/금 수시 출발 가능) $719/인 + 항공 (4인1실 기준)

미캐나다 동부 7박 9일 매주 화/금 출발 U$780/인 + 항공 (4인1실 기준)

아시아 & 내나라 투어

일인당 요금 (2인 1실 기준), 2인이상 항시 출발 가능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13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전세계 항공권 / 투어 / 크루즈 / 에어텔 전문 여행사 #2658 - 4720 KINGSWAY (메트로타워 II 26 층에 위치) Tel. 604-428-0088 주차는 메트로타운 지하 주차장에 OFFICE TOWER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오셔서 하시면 됩니다. 제이
하와이 3박 4일 매일 출발 가능 U$420/인 + 항공 (4인1실 기준) 미서부 6박 7일 매주 월/금 출발 U$590/인 + 항공 (4인1실 기준) 캐나다 동부 4박 5일 매주 목 출발 (성수기는
여행사
from $1590 from $1450 from $1890 from $1690 from $1860 from $1560 from $1390 사 from $1890 제 from $1490 from $2190 from $1490
고국방문길
왕복 직항 운행 록키 3박4일 매주
$498/인(4인1실) · 서유럽 11박12일 (6개국) U$2,190 +항공 · 동유럽 9박10일 (6개국) U$1,580 +항공 ·동/서유럽 20박21일 (11개국) U$3,850 +항공 크로아티아 /발칸유럽 11박12일 U$2,300 +항공 · 스페인/ 포르투칼/ 10박11일 U$1,700 +항공 ·북유럽& 러시아 (4개국) 12박13일 U$4,790 +항공 ·이태리일주 7박 8일 U$1,050 +항공
칸쿤
멕시코 푸에르토 발라타 from $725/인 + 텍스($430) 2인1실 카리브해 크루즈 from$645/인+텍스($430) 2인1실 5박6일 from$388/인+항공 7박8일 from$826/인+항공 (로얄 캐리비언 오아시스 호)
/인
FromU$1532
/인 Consumer Protection BC License NO. 62251 한국행 직항 왕복,텍스포함
From$1054
$580/인+항공 (이태리/그리스/터키/크로아티아)
출발/도착, 인사이드 룸 4성급 6월 2일 ~ 6월 21일, 7월 12일 ~ 7월 31일 $1659 from (CAD) 9월 1일 ~ 12월 10일, 12월 24일 ~ 4월 30일 $1408 from (CAD) $1882 from (CAD) 6월 22일 ~ 7월 11일, 8월 1일 ~ 8월 20일 12월 11일 ~ 12월 23일 $1641 from (CAD) 8월 21일 ~ 8월 31일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15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A16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B4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B5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B6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B8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밴조선 부동산 섹션
밴조선 부동산과 함께 하시면 이미 반은 성공입니다. Vanchosun Media 331A-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PECIAL EDITION
C2 조선일보

조화를 이루는 곳, PIANO

PIANO는 피아노 라운지와 코워킹 라운지,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및 방음

Surrey 분양 사무소 매일 오픈 오전 11시~오후 5시

뮤직 스튜디오, 반려동물을 위한 스파 등 입주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실내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여러 층의 테라스에 위치한 추가 편의시설과 정원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휴식이든, 일이든, 혹은 삶을 즐기는 것이든 PIANO에서

PIANO features a multitude of indoor amenities including a Piano Lounge, a Co-working Lounge, an Entertainment Lounge, a soundproof Music Studio, Pet Spa and more! For those who enjoy the great outdoors, there are additional amenities and garden areas located on multiple tiered terraces. Whether your priority is to relax, work or play, find your harmony at PIANO.

당신의 하모니를 찾으세요.

우선 순위 액세스를 위해 지금 바로 등록하세요!

조선일보 Harmony Within Reach A place to live, relax, work, and play in the heart of Surrey City Centre. Amenities to Fit Your Tempo
Surrey Sales Centre 9908 King George Blvd Open Daily 604.583.9866 ConcordPiano.ca REGISTER HERE PRIORITY ACCESS 11 am - 5 pm All renderings reflect the artists’ interpretation of the project only and do not take into account the neighbourhood buildings, physical structures, streets, and landscapes. The developer reserves the right to make modifications, substitutions, changes brands, sizes, colours, layouts, materials, ceiling heights, features, finishes, and other specifications without prior notification. This is not an offering for sale. Any such offer may only be made with the applicable disclosure statement and agreement of purchase and sale. Concord Piano Limited Partnership. E & O.E. 써리 시티 중심에서 당신의 삶의 균형을 찾으세요. 피아노 라운지 계단식 옥상 정원 감각적인 빌딩 디자인
삶의
C4 조선일보
C5 조선일보
C6 조선일보
C7 조선일보
C8 조선일보
C9 조선일보
C10 조선일보
C11 조선일보
C12 조선일보

박보영 부동산

박보영 부동산은 쉬지 않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뜁니다.

Vancouver West 전문 Realtor

“30년 경력의 전문가”

Bo Park(박보영)

직통 : 604) 377-7899

Email : bo@bopark.ca

철저한 전략과 분석! Smart Buying & Selling

■ 경력: 15 years+

■ 실력: 실적 상위 0.1% (MLS FVREB) 메달리언 클럽멤버

■ 열정: 7am-11pm 7days a week (무료상담)

내 손 안의 신문, 밴조선 e● 뉴스

아직도 밴쿠버 조선일보의 디지털 신문, e 뉴스를 구독하지 않으시나요? 밴쿠버 최고의 한인신문인 밴쿠버 조선일보, 이제 이메일로 편안하게 받아 보세요. 각종 최신 뉴스와 정보들이 내 손 안으로 찾아 옵니다.

■ e·뉴스�구독�신청�방법

1. 아래 QR Code를 스캔하세요.

3.

www. MrOpenHouse.ca Scan Me

이메일로 주 3회 이상 Newsletter 및 정보성 메일 수신

Scan me!

※ 그 외에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를 통해서도 e뉴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C13 조선일보 Heller Murch Realty 110-2490 Birch Street, Vancouver, BC V6J 3X9 www.bopark.ca
■ 전문 지역 ■ Vancouver WestㆍDowntown YaletownㆍCoal Harbour
구독하기
2. Newsletter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세요. 등록한
C14 조선일보

이경수 공인중개사 Bond Lee

778-322-7942

밴쿠버 다운타운 콘도

Asking $780,000

•1 Bedroom & 1 Bath

•509 square feet, 랜트$3,000/월-2023년 9월까지

•주소:

메이플리지

: 8,640SF, 건물 2,620SF

: 1186 Chamberlain Drive

1,430스퀘어피트 13289 71B Avenue

초,중등학교 및 코스코근처

편리한 위치

2092년까지 Pre-paid Lease

*렌트 : $2,200/월

34년 된 조용한 동네 아담한 집 Asking $1,148,000

건물 : 3,237스퀘어피트

식당자리 리스 (궤넬)

크기 : 2600스퀘어피트

위치 : 밴쿠버에서 북쪽 8시간 드라이브 유명프랜차이즈호텔옆,97번하이웨이상

렌트 : $4,000(전기세,재산세포함)

리스 : 3-5년 협의

*내부 리노베이션 필요,이전 일식당

AFC Sushi 프랜차이즈 (휘슬러)

Asking $130,000

Sales $291,455(2022)

오픈 : 오전 8시-오후7시 / 7Days

Gross Profit : $123,528

렌트, 리스, 유틸리티 모두포함 판매액의 33%공제

수익성 좋은 구두 수선점 (밴쿠버)

Asking $128,000 (재고, 장비 포함)

연 매출액 : 약 $180,000

렌트 : $4,436 (Hydro, Garbage, 재산세, 부가세 포함)

리스 : 2026 까지+ 3년 옵션 + 3년 옵션

오픈 : 9:30-5;30/5일 (일, 월 휴무)

연 순이익 : $75,000

*오너 은퇴원함, 현재 2 종업원과 일함

Chinese Restaurant (Ambleside West Vancouver)

Asking $328,000

렌트 : $8,527 (include add. rent) + GST

리스 : 2028 + 5 yr, No Demolition

1650 square feet60 Seats, Full Commercial Kitchen, Liquor licence NDA required for more information

C15 조선일보 Errors & Omissions -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from the owners of the businesses, therefore no warranties or representations expressed or implied are made to the accuracy and liability of their businesses. 2629 Kingsway, Vancouver B.C. Selmak Realty Ltd.
타운하우스 Asking $488,000 2 침실 & 2 화장실 1 주차장, 2020년 리노베이션 월관리비 $317 1,207 스퀘어피트 주소 : 20554 118 Avenue Gillmore Place 버나비 길모어 전철역옆 일부할인가격분양 3개빌딩 1,500세대 2024년 가을 입주예정 1 Bedroom $712,900 부터 2 Bedroom $967,900 부터 3 bedroom $1,278,363 Pre-sold $1,317,900 부터 로히드 씨티 완공된 Tower 3 분양 *희망 구매자 현재 접수중 분양금액: 1배드 중반 $600,000부터 2배드 상위 $800,000부터 2배드&덴 상위 $900,000부터 한정특혜: 1주차장, 1 Storage, 5%GST 시공사부담, 3%디퍼짓
주차장 2층,
SOLD 3배드룸, 2화장실, 2
대지 : 6,100스퀘어피트 4 침실, 4 화장실, 6 주차장 주소 : 12132 Irving Street 써리 리스홀드 타운하우스 Asking $358,000 메이플 리지 하우스
1012 68 Smithe Street Offer Offer Offer •회사명
•연락처
오랜 경력의
•이메일
주택리노베이션 협력업체 SOLD SOLD 수영장 있는 넓직한 노스밴쿠버 하우스 Asking
1차고
대지
*오픈하우스
6월
Offer
: Building Legacy Management
: 778-386-5708 (James Lee)
Red Seal Carpenter
: Atyourservice8282@gmail.com
$2,088,000
6래인 주차장
주소
:
3일(토), 4일(일) 오후 2-4시
C16 조선일보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C17 조선일보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338,800 $ 1,457,500 $ 849,800 -5.2 -4.1 -2.7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Richmond 연간 변동률(%) $ 2,189,600 $ 1,119,900 $ 747,000 0.3 0.2 2.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New Westminster 연간 변동률(%) $ 1,525,800 $ 944,600 $ 647,2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5.1 -2.6 -1.6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 2,564,800 $ 1,300,300 단독주택 아파트 -11.2 2.1 Squamish 연간 변동률(%) $ 1,647,000 $ 597,100 단독주택 아파트 -9.5 -8.2 Burnab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2,177,100 -5.3 타운홈 $ 992,000 -6.1 아파트 $ 805,800 -0.4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3년 5월 기준)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4.2 -7.8 -4.0 $ 2,269,400 $ 1,302,200 $ 802,700 Port Mood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9.7 -7.8 -5.1 $ 2,007,600 $ 1,042,100 $ 716,3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8.7 -5.5 -3.6 $ 1,755,500 $ 1,058,700 $ 723,8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7.0 -15.4 -8.3 $ 1,219,600 $ 747,700 $ 525,8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8.3 -8.7 -3.9 $ 1,392,100 $ 928,900 $ 625,6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3.6 -3.3 3.3 $ 1,782,947 $ 878,396 $ 560,180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6.4 -2.1 -1.7 $ 1,822,700 $ 1,109,100 $ 707,4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0.6 -1.2 -2.6 $ 1,606,475 $ 896,854 $ 575,871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60 350 340 330 320 300 290 28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