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의존 소상공인… 부채 늪 빠진다
은행 대출보다 ‘고금리’ 신용카드 의존도 커져 부채 더 늘어나… 신규 사업체 감소도 걱정거리
캐나다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부
채도 늘어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에퀴팩스 캐나다가 최근 발표
한 2023년 1분기 기업 신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신
용카드 부채가 전년도 동기 대비
15%가 늘어났고, 한도 대출(line of credit) 부채의 경우에도 같은











기간에 11% 증가했다. 올 초 에
퀴팩스는 작년 4분기 기준 개인
의 신용카드 부채가 2021년 4분
기 보다 15.3%가 증가했다고 밝
힌 바 있다.
그에 비해 은행을 통한 할부 대
출금(installment loan)의 상환되
지 않은 잔액은 129억 달러로 작
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가 감
소했는데, 이는 에퀴팩스가 조사
를 처음 시작한 2019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었다.
보고서는 팬데믹으로 빚어진
재정 위기를 단기간에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이 은행으로부터 대
출을 받는 대신, 이자율이 더 높
은 신용카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최근 중앙은행(BoC)이
기준 금리를 인상한 것 또한 이런
변화에 기여했을 수 있다고 분석
했다.
에퀴팩스 캐나다 기업 솔루션
부의 제프 브라운 책임자는 “할부
대출이 감소한 반면에, 신용카드
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는 것
은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 저해될
수 있다는 뜻”이라며 “단지 기업
을 유지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사
용하는 것은 절대 좋은 신호가 아
니다”라고 우려를 전했다.
신용카드 대금을 제때 갚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부족한 재정
상황 때문에 결제일을 지키지 못
한다면, 이자율이 높은 카드 부
채가 눈덩이처럼 쌓일 수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지적이다. 게다가 CEBA(코로나19 긴급 무이자 대
출 프로그램) 상환 기일도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채 에 허덕이고 있는 소상공인의 재 정 압박은 더욱더 커질 수밖에 없 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퀴팩스는 신규 사업체 의 감소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 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과 2022년 1분기에는 팬데믹에서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신규 사업 체 또한 매달 증가하는 모습을 보 였지만, 올해 1분기에는 신규 기 업의 창업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 다. 올 2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 비 신규 사업체의 창업은 온타리 오에서 16.5% 감소했으며,
제일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 순위는?
의료·교육 항목서 만점 받아 세계 5위 유지
1위는 오스트리아 빈··· 시리아 다마스쿠스 최하위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살
기 좋은 도시 5위로 선정됐다.
영국의 경제 분석 기관 이
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는 100점 만점
에 97.3점을 얻어, 2년 연속으
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
시 5위에 올랐다.
EIU는 세계 173곳의 도시를
대상으로 안전, 의료, 문화·환 경, 교육, 인프라 시설 등 5개 항 목을 비교해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오스트리아의 빈 (98.4점)이 지난해에 이어 세계 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로 선정됐다. 빈은 문화·환경 부문에서만 93.5점을 받았을 뿐, 다른 4개 항목에서는 모두 100점이었다.
시의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시 내 공원이나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 시 벌금으로 기존 250달러보다 두 배 오른 500달러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날씨가 건조한
여름철에는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큰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공원이나 금연 구역에 입장하기 전에 반드시
담배를 꺼달라고 당부했다. 시가, 전자담배, 파이프 등 모든 담배류가 이번 조례에 해당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尹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각) 하노이

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동반자 관계’이행을 위한 행동계 획을 채택했다.
이어 2위는 덴마크의 코펜하 겐(98점)이 차지했으며, 호주의 멜버른(97.7점)과 시드니(97.4 점)는 각각 3, 4위였다.
궁에서 회담 후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외교·안보 협력 강화, 교역·
5위를 차지한 밴쿠버는 의료
와 교육 부문에서 100점 만점
을 받은 가운데 문화·환경 항
목에서는 97.2점, 인프라 시설
과 안전 항목에서 각각 96.4점
과 95점을 받았다. 캘거리는 공
동 7위, 토론토는 9위였다. 톱10
순위에 3개 이상의 도시가 올라
간 국가는 캐나다가 유일했다.
한편 EIU는 전쟁, 시위 등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 점수가 하락했으며, 캐나다 도
시들의 경우에도 백신 반대 시
위로 인해 점수 하락이 있었다 고 설명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다음으로 서울, 홍콩, 부산이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됐다. 서울과 부산의 정확 한 세계 순위는 보고서에 나오 지는 않았다.
세계 도시 173곳 중 가장 최
하위에 랭크된 도시는 30.7점
에 그친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
쿠스로, 다음으로 순위가 낮은
리비아의 트리폴리(40.1점)와는
10점 가까이 차이가 났다. 그 밖에 알제리의 알제(42 점), 나이지리아의 라고스(42.2 점), 파키스탄의 카라치(42.5점)
가 최하위권에 위치했고, 우크 라이나의 키이우(44점)는 165 위였다.
또한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도시는 35계단 상승한 뉴질랜
드의 웰링턴(23위, 93.7점)이었
으며, 23계단 떨어진 스코틀랜 드의 에든버러(58위, 88.5점)는 순위가 가장 크게 하락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10

빈(오스트리아) 98.4점 코펜하겐(덴마크) 98점 멜버른(호주) 97.7점 시드니(호주) 97.4점 밴쿠버(캐나다) 97.3점 취리히(스위스) 97.1점 캘거리(캐나다) 96.8점 제네바(스위스) 96.8점 토론토(캐나다) 96.5점 오사카(일본) 96점 오클랜드(뉴질랜드) 96점
‘만점’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과 정상회담을 하고 ‘포괄적 전략
양국 정상은 이날 하노이 주석
교류 확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의 베트남 개발 원조 확 대 등을 담은 행동계획을 비롯해
17건의 정부 간 협정·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 베트남은 우리의 인도 태평양 전 략과 한 아세안 연대 구상 이행 에 있어 핵심 협력국”이라고 했
고, 트엉 주석은 “경제 사회 발전 사업과 대외 정책에서 한국을 우 선순위의 중요 국가로 선정했다” 고 했다. 하노이=최경운 기자
안보·공급망까지 한배 탄 韓·베트남

부모 도움 없이 첫 집 마련? “하늘의 별 따기”
첫 집 구매자 60%, 다운페이·모기지 도움받아
인플레·금리 상승에 원하는 주택 구매 어려워
을 구매할 계획인 2223명의 25~45
세 사이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정리해 발표됐다.
35%의 첫 집 구매자는 주택 구
매 당시 부모 혹은 친척으로부터
계약금에 대해 지원받았으며, 모
기지 지원을 받은 구매자는 25%
였다. 모기지 서류에 부모나 친척
이 공동 서명한 경우도 10%인 가
운데, 39%만이 전혀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특히 광역 밴쿠버의 첫 집 구매
자 중에는 부모로부터 도움을 전
혀 받지 않은 경우가 32%에 불과

해, 이 지역의 높은 집값을 체감할
수 있었다.
지상 400배 압력에··· 탑승객 5인의 마지막은
기가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다”
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의 경우에
는 계약금이 너무 높은 데 비해 마 련한 목돈은 부족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이 더욱더 쉽지 않아졌다”
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2년간 첫 집을 구
매한 캐나다인 중 67%가 계약금



이 부족해 정말 원하는 집을 놓칠
까 걱정했다고 답했는데, 이 수치
는 2019년 조사 때 보다 10%포인 트, 2021년 조사보다는 5%포인트
가 높았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경
제 상황도 첫 집 마련에 걸림돌이
캐나다의 집값이 폭등하면서 부
모의 도움을 받는 첫 집 구매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22일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인 바이로닉스 리서치(Environics Research)와 부동산 기업 로열 르 페이지(Royal LePage)가 공동 발
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첫 집 구매자의 60%가 부모 혹은 친 척으로부터 계약금(다운페이먼트)
혹은 모기지 비용에 대해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지난 2년 이내에 첫 집 을 구매했거나 향후 2년 안에 첫 집
첫 집 구매 당시 부모나 친척의
도움을 받은 구매자 중 해당 금액
을 선물로 받은 경우는 46%, 금액
을 갚아야 하는 구매자는 37%였다.
로열 르페이지의 필 소퍼(Soper)
회장은 “높은 금리와 엄격한 모기
지 자격 기준 등으로 집을 구매하
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첫 집을 구매할 예정인 응답자 중 37%가 원했던 것보다 더 작은 주 택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31%는 집값이 더 저렴한 동네에 서 첫 주택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 로 조사됐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심해 잠수정 타이탄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타
이탄’ 기체 일부가 해저에서 잔해
로 발견됐다. 출항 직후 치명적인 압력실 손상을 겪었을 것으로 추 정된다. 탑승객들 역시 심해에 노
출돼 엄청난 압력을 받았을 것이
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각) CNN, 인사이
더 등에 따르면 타이탄 실종 닷
새째인 이날 미국 해안경비대는
111년 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
닉호 뱃머리로부터 488m 떨어진
사고에 이르렀다는 관측이다.
물속에서 사람의 몸이 받는 압
력은 수심 10m마다 1기압씩 상승 한다. 지상의 기압이 1기압이기
때문에, 수심 4000m에 들어가면
사람의 몸은 400기압 이상의 압 력을 받는다.
1기압은 1㎠ 면적당 1㎏의 힘 이 작용되는 압력이다. 잠수정이 타이태닉호 인근까지 내려가 내 파했다면, 잠수정 밖으로 튕겨져 나온 탑승객들은 1㎠ 당 400㎏라
지느러미 날카로워 열상 위험 있어 미국에선 어린이 12명 부상 입어
미국에서 12명의 어린이를 다치
게 한 아기상어 장난감이 리콜됐다.
22일 연방 보건부는 주루(Zuru)
사의 ‘로보 얼라이브 아기 상어
(Zuru Robo Alive Junior Baby
Shark Toy)’ 장난감에 대해 리콜 조


치를 내렸다.
캐나다에서 약 13만 개가 팔린 이
제품은 아이들이 목욕을 할 때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으로, 물속에 서 노래를 부르면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부에 따르면 해당 장난감의 상어 지느러미가 날카로운 플라스
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어린이들 이 갖고 놀다가 열상을 입을 위험
이 있다.
6월 7일 기준 캐나다에서는 이 장
난감으로 인한 부상이 보고되지 않
았지만, 미국에서는 장난감 지느러
미 위에 어린이가 앉으면서 생식기
나 항문, 얼굴 부위에 찔리는 등의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가 12건 보고
됐다. 이에 22일 미국 소비자제품안
리콜 조치가 내려진 아기상어 장난감 제공=캐나다 보건부
해당 제품을 갖고 있다면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폐기해야 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6월 24일 토 6월 25일 일 6월 26일 월 6월 27일 화 6월 28일 수 6월 29일 목
해저에서 잠수정 잔해물을 발견 했다고 밝혔다. 탑승자 5명은 모
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해안경비대는 “바닷속에서 잠
수정의 압력을 관리하는 압력실
이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
로 보인다”며 내파(implosion·외
부 압력으로 구조물이 안쪽으로
급속히 붕괴하며 파괴되는 현상)
로 인해 산산조각난 잔해가 해저
곳곳에 흩어졌다고 분석했다.
타이탄은 타이태닉호가 침몰돼
있는 해저 4000m를 향해 내려가
던 길이었다. 잠수정 밖 심해의 엄
청난 수압을 기체가 견디지 못해
는 엄청난 하중에 노출된 것이다.
온라인상에서는 “이정도 압력
이면 사람이 형체도 알아볼 수 없
을 정도로 으깨졌을 것”이라는 추
측도 제기됐다. 실제로 미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 실험에서는 수심 100m에 노출된 더미(인체 모형)
가 수압을 견디지 못해 박살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탑승자들도 폐 등 ‘공기’로 차 있는 장기(臟器)가 쪼그라들면서
치명적 손상을 입었을 것으로 추 정된다. 기압이 지나치게 높아지 면 몸 속에 있는 폐와 주위 조직 과의 압력이 이루고 있는 평형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보 일의 법칙에 따르면, 온도가 일정 하다는 가정 하에 기체의 부피는 압력에 반비례한다. 예컨대 공기 로 가득찬 축구공을 수심 10m로 내려보내면 축구공은 2기압을 받 아 부피는 2분의 1로 줄게 된다. 김윤섭 한국해양구조협회 교 육위원은 “사람의 몸은 75%가 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극한의 압력을 받아도 흔적도 없이 사라 지긴 어렵다”면서도 “다만 심해 의 여러가지 환경상의 이유로 피 부가 손상되면 유골만 남게 될 가 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심해에서 탑승자 5명의 시신을 회수하는 일은 영영 불가능할 것 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존 모거 해양경비대 소장도 이 날 유해 회수 가능성과 관련해 “ 계속해서 수색 작업을 진행할 것 이지만, 그런 전망에 대한 답은 현재로서는 없다”며 “이곳 바다 밑바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한 환경”이라고 했다. ▶관련 기사 A8면 김자아 기자
‘부상 위험’ 아기상어 목욕 장난감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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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 짓”
박 교수는 작고 마른 체형이었다.
표정과 말투는 단호했다. 서울대에
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충북
대 약대 학장을 지냈다. 그는 자신
을 “방사성의약품의 특성과 인체에
대한 영향을 30년간 연구하고 강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해 양 방류 초읽기에 들어갔다. 도쿄전
력은 방류 설비를 시운전하면서 작
동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있다.
방사선은 눈에 보이지 않고 느낄 수
도 없다. 광우병이나 사드 전자파처
럼, 무지(無知)가 공포를 키운다. ‘오
염수 괴담’이 횡행하는 가운데, 한 과
학자가 이달 초 생물학연구정보센터 (BRIC) 공개 게시판에 올린 글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나는 처리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가져오면 방류 농도로 희석해서 마 시겠다. 과학으로 판단할 사안을 주
관적 느낌으로 왜곡하지 말라.”
글쓴이는 박일영(64) 충북대 약
대 교수. 대한약학회 방사성의약품
학 분과 학회장이다. 인터뷰 약속을
잡으러 전화했을 때 그는 “(친일파를
때려잡는다는) 한 시민 단체 대표가
항의 방문할 거라는 경찰 정보과의
연락을 받아 정신이 좀 없다”면서도
“사회가 불필요한 혼란에 빠졌을 때
과학자는 지식을 풀어내 바로잡으려
해야 한다. 나를 향한 비난보다 비과
학적 공포가 퍼지는 게 더 두려웠다”
고 말했다.
BRIC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란 때 국내 생물학 연구자들이 여
러 문제점을 지적해, 논문 조작 의혹
을 밝히는 발화점이 된 공간이다. 박
교수의 글은 며칠 만에 조회수 1만회
를 돌파했다. 댓글이 새까맣게 달렸
다. 과학자가 왜 저렇게 자극적인 제
목으로 논란을 자초했을까. 지난 14
일 청주 오송으로 달려가 충북대 약
대 1관 816호 문을 쾅쾅 두드렸다.
■사실을 알기에 침묵할 수 없었다
했다”고 소개하며 “소모적인 논란에
끼어들어 봤자 아름답지 않은 소리
가 난무할 게 뻔하지만, 그 분야를 잘
아는 전문가로서 침묵할 수 없었다”
고 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이 왜 소모 적인가요.
“방사선에 관한 과학과는 동떨어
진 주관적 견해들에 의해 논란이 증
폭돼 국민의 공포만 키우고 있으니
까요.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안 되고, 그렇다고 오염수 방류를 막을 수 있
는 실질적 수단도 보이지 않습니다. " -BRIC에 글을 쓴 계기가 있습니
까. “저는 방사성동위원소에 대해 잘
알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별일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친구
들이 ‘이제 바다낚시는 끝났다’ 하고, 학생들도 약 80%가 ‘앞으로 수산물
은 찜찜해서 못 먹겠다’고 답하는 거
예요. 국민이 정말 이렇게 생각한다
면 진짜 큰 문제다 싶었습니다. 부메
랑처럼 결국 우리 수산업계와 요식
업계에 큰 피해를 줄 텐데, 더 늦기
전에 정확한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목을 ‘오염수를 직접 마시겠다’
고 자극적으로 달았더군요. “과학적으로 문제없다고 써봐야
눈길을 끌기 어려울 거예요. 국민이
안심하려면 내가 직접 먹을 수 있어
야죠. 공개된 숫자들을 가지고 계산
을 해보니 정말 괜찮아요. 자극적인
제목인 줄 알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
안전하다’ ‘걱정 마라’고 크게 외치고
싶었습니다.”
방사능을 평생 연구해온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 가 지난달 “다핵종제거설비(ALPS)

박일영 교수는 “BRIC 게시판에 오염수 방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과학적 근거를 제
시한 글을 올린 뒤 토론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원색적 비난만 이어질 뿐 합리적인 반 론은 아직 없어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적으로 간주해 버리는 우리 사회가 안타까워
로 처리한 후쿠시마 오염수라면 당
장 1L라도 마실 수 있다”고 했지만
국내 과학자가 이런 선언을 한 것은
박 교수가 처음이다.
-오염수를 마시겠다는건 쇼
(show) 아닙니까. “쇼로 오해받아도 하겠습니다. 지
금은 국민의 식탁을 안심시키는 일
이 절실해요. 정말 괜찮다고 얘기하
려면 제 몸을 던져야죠.”
-생방송으로 맞짱 토론이 열리고
진짜 후쿠시마 방류수를 가져다 놓
는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기회가 오면 거절하지 않겠습니
다. 과학적 공방을 주고받는 토론회
에서 박일영이 옳다는 결론이 나거
나 제가 오염수를 들이켜는 모습이
생중계된다면 공포를 퍼뜨리고 선동
을 한 쪽은 심각한 타격을 입고 망가
질 거예요. 그게 겁나서 오염수를 준
비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말하는데 기회가 오면 저는 주저없 이 마실 겁니다.” -이런 글을 쓴다고 했을 때 주변 에서 말렸을 텐데 어떻게 용기를 냈 습니까. “다들 만류했어요. 섶을 지고 불로 뛰어드는 격이니까. 여지껏 공부로 밥벌이하고 살았는데 제 머릿속 지 식이 제 것만은 아니잖아요. 사회가 필요로 할 때 사용해야죠. 비판은 견 디면 되고요.” -욕설 섞인 전화가 걸려오는데 위 협을 느끼진 않습니까. “저도 사람인데 약간 두려운 마음 이 왜 없겠어요. ‘개딸’들이 난리 치 는 걸 뻔히 알지만, 그런 게 겁났다 면 애당초 이런 글 못 써요.”
“후쿠시마 괴담은 우리 자신을 때릴 부메랑, 믿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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