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월세 부담에 세입자들 등골 휜다
다 300달러 가 이 았다.
세입자들의 부 이 진 가장
이유는 월세의 상승 이
어났기 때문으로 이된다. 실제
로 주 협회가 2021년 인구조사
내용을 분석한 과 월세는 지난
2016년 인구조사 이후 5년 사이
에 등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히 이 기간 C주의 월세 상승 은
30%로 전국에서 가장 았다. 월

세 상승 이 C 다 으로 은 주
는 27%의 리오 다.
아 러 나다 비영리 주 협
BC 세입자 38%, 수익 30% 이상 월세·공과금에 소비
5년간 전국 월세 급등세… BC 증가율 30% ‘국내 최고’
월세와 생활비 등으로 나
다 세입자들의 부 도 점점 가중
되고 있어 우려가 지고 있다.
나다 비영리 주 협회( C Non-Profit Housing ssociation, CNPH )가 19일 발표한 ‘
나다 임대주 지수(Cana ian Rental Housing In e )’에 따르


면, C주 세입자들의 16%가 수입
의 반 이상을 월세와 공과금에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다 임대주 지수에서는
세입자의 수입 50% 이상이 월세
와 공과금에 소비되면 ‘위기 수준 (crisis level)’으로 간주하는데, 이
위기 수준에 한 세입자들이 가
장 은 국내 주는 C주 다.
리오는 15%로 그 다 으로
았으며, 바스 와 매니토바
가 13%, 버 는 12% 다.
한 주 협회의 자 에 따르
면 C에 거주하는 66만 명의 세
입자 중 38%에 달하는 약 25만 명
은 수입의 30% 이상을 월세와 공
과금에 소비하고 있었다. C 세입
자의 평 월세·공과금은 1492달
러로, 나다 평 인 1208달러보
회는 과 주거(overcrow ing)도
국내 세입자가 직면하고 있는 문
제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임대주
지수에 의하면 C주 세입자
들의 11%가 과 에서 거주
하고 있었는데, 히 리에서는 24%의 세입자들이 과 화된
에 해 있는 것으로 나 났다.
비영리 주 협회의 질 애트키 ( t e ) 최고 영자는 “전국 수
만 명의 세입자들은 오 비정 상적인 주 임대 시장에서 살아
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며 “지금의 위기를 해 하기 위해 서는 연방·주 정부와 지자체, 계 관계자들이 모두 리를 대고 대책을 모 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한편 올해 초 C 정부는 최
어지고 있는 주 난 해 방 안으로 토지 사용 ( oning change)을 통해 운 과 스·트리 스 주 공 을 대 하고, 기매매로 차 을 내는 것 을 제하기 위해 기 보유 도 소 세(flipping ta )를 도입한다 고 발표한 바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한인문화 제’ 성 수
만 명 교민들 ‘ 제 한마당’
“화려하고 성대한 한국문화의 향연” 17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제21회 한인문화축제가 개최됐다. 4년 만에 야 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만 명의 밴쿠버 교민 및 현지 시민들이 모여,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쇼(사진)와 K팝
경연대회, 캐나다 중앙무용단, 밴쿠버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 윤옥주 가야금 연주자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을 관람했다.
사진출처= BCSPCA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19일 BC SPCA는 6월 고양이 입양의 달을 맞이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에 걸쳐 고 양이 입양비 50%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C SPCA 동물센터의 에이드리엔 맥브라이드(McBride) 디렉터는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사람들의 육체와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며 “많은 사람들은 고양이가 얼마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동물인지 알지 못하는데, 적절한 교육을 통해 가정 내 다른 동물의 훌 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BC SPCA를 통한 고양이 입양 방법은 adopt.spca.bc.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조선편집부
“캐나다 응급실 의료 위기, 한동안 지속될 것”
의료진 부족 문제, 하루아침 해결 쉽지 않아
써리 등 병원 의료진 “당국의 신속한 조치 필요”
나다 실의 적체 현상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한
전망이 나왔다.
토론토 의대의 서 바 (Varner) 부교수는 19일 나다
의학협회 (CM J)에 발표한
문을 통해, 나다 전역 실에서 격되고 있는 과 화 현
상이 최소 올여름 내내 지
것으로 내다 다.
바 부교수는 문에서 “
데 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 다
는 세계보건기구( H )의 최
발표에도 불구하고, 최 나다
전역 실의 대기 은
지 않고 심지어 하는
실도 출하고 있다”며 “의 진
들은 자에게 제대로 된 치
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면서, 최
소 8월 지는 불안정하고 지치
는 나 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 망했다.
실에 더 은 자가 몰리
는 반면 의 진의 수는 계 해서
부족하고, 2년 전에 어 던 살
인 이나 산불 등 기후 난
과 관 된 위 이 지면서
실 내 의 위기가 하루아침에 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다. 실제로 최 나다 의
병원 실들은 려드는 자 에 비해 의 진 부족으로 살을 고 있다.
히 리 모리 병원의 상
황은 심 한 수준으로, 지난 5월 모리 병원 의사협회는 의 진을 가 투입하지 않을 거면 자를 위해 실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이 보건 당국과 C 보건부에 보내 기도 했다. 이어서 스트민 스터의 로열 비안 병원과 트무 의 이 지 병원의 의 진도 공동 서한을 통해 실 위기에 대해 소리를 다. 문에 따르면 데 이후 C와 리오 등에서는 및 외 지역에 거주하는 자 를 위해 비대면 실시간 진 시 스 을 운영하면서, 신 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치 를 제공하
려는 력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바 부교수는 이러한 시도만으로는 현 실의 의 위기를 해 하기 부족하다 며, “대유행의 여 로 대두된 서비스에 대한 장기적인 수 요를 충족시키려면 의 진 부족 문제 해 을 위한 구체적인 조 치를 하루 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화려하고 성대한 한국 문화의 향연” ‘한인문화축제’
스완가드에 수만 명 모여
태권도 시범부터 케이팝 대회까지 ‘축제 한마당’
밴쿠버 최대의 한인 축제인 제21회
한인문화축제가 지난 17일 버나비 스
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팬데믹의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야외로 돌아온 이날 행사에
는 예보와는 달리 비가 내리지 않은 가
운데, 약 8시간에 걸쳐 수만 명의 밴쿠
버 교민 및 현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
을 이뤘다.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마이
크 헐리 버나비 시장, 테이코 밴포프타 하원의원, 라즈 초우한 BC 의회 의장, 앤 캉 주의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 의원 등 현지 정계 인사들과 견종호 주 밴쿠버총영사, 정기봉 민주평통 회장,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등 한인 인사들 도 대거 참석했으며, 사회는 강성해 씨 가 맡았다.
행사는 견종호 총영사, 마이크 헐리 시장, 부민 봉 TD 은행 부동산 그룹 겸 임 부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캐나다 중
앙무용단, 밴쿠버 경희대 태권도 시범
단, 윤옥주 가야금 연주자의 에너지 넘
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막을 올
렸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K팝 노래·댄
스 경연대회가 열려 분위기를 한껏 끌

어올렸고, K2와 RDX 펑크 밴드의 라

이브 공연, 신명과 허리케인팀의 난타, 마마키쉬 아카데미의 K팝 댄스, 중앙
무용단의 한국전통무용, 밴쿠버 경희
대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가야
금과 재즈 피아노의 협연 등이 연이어
펼쳐졌다. 대만과 필리핀, 콴틀란 원주
민 팀 등도 전통 무용 공연으로 행사
를 빛냈다.
이날 축제의 클라이맥스는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참석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맡았다. 국기원 시범
단은 오후 12시와 4시 두 번의 걸쳐 약
30분 동안 가슴을 졸이게 하는 고난이
도의 화려한 격파쇼와 절도 있는 동작
을 선보이며, 스타디움의 관중석을 가
득 메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약 20곳
의 기업 및 단체가 부스를 운영해, 할
인 및 프로모션 행사와 더불어 사은품
을 나눠주었고,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한복 체험 부스도 열렸다. 또한 김정홍
도예가팀은 참석자들이 도자기에 본인
이 원하는 그림이나 글씨를 새길 수 있
도록 하는 체험 부스를 열어 큰 관심
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BC 한인문화협회의
신동휘 회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
하고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와 주셔
서 큰 감동을 받았고, 멋진 공연에 참
여해 주신 각종 공연팀들과 특히 한국
에서 먼 길을 와준 국기원 태권도 시
범단에 특별히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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