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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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및 부동산 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203-4885 Kingsway, Burnaby, BC V5H 4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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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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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인구 대비 1차 백신 접종 부문에서 65% 이상을 달 성하며 백신 접종 ‘모 국’ 반열에 올 다. 캐나다에서 최소 1회 백 신을 맞은 접종자의 비 은 17일 기준 65.92%로, 국가 단위로는 세 계 1위다. 이는 지난 6개월간 인구대비 접 종 이 가장 았던 이스라엘을 넘어선 기록이다. 세계 2위로 려난 이스라엘의 인구대비 1차 백 신 접종 은 같은 날 기준 63.43% 로 계됐다. 두 국가간 접종 격 차는 현재 2.49%에 이른다. 세계 백신 접종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캐나다는 ‘완전 접종’ 개 념인 2차 접종 부문도 15.91% 로 세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근 한 달 만에 백신 접종 완료자 비 이 12% 이상 이다. 캐나다는 이달 초부터 2차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기 시 하면 서 전체 면역 인구를 빠르게 확보 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는 지난주 세계 2차 백신 접종 위에서 시코(현 12.06%)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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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질(11.31%)을 모두 앞질 다. 현재 캐나다는 일 40만 회 분 이상의 백신을 투여하고 있는 것으로 계된다. 이는 캐나다인 100명당 1.19%에 달하는 비 이 다. , 최근 일주일 동안 캐나다 에서 일 100명 당 1.19명이 백 신을 접종했다는 의미다. 이 수치 는 세계에서 한국(1.37%) 다음으 로 가장 았다.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캐나다 정부가 일전에 제시한 백신 접종 목표도 이달 안에 달성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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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부는 성인 인구 기준 1차 접종 목표 치를 75%, 2차 접종 목표치를 20%로 정했다. 다음 달부터는 해외여행 재개를 비 해 동 제 약이 단계적으로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접종 목표치를 이미 달성 한 , BC, 온타리오 등 일부 주 에서는 백신 접종을 앞세워 일부 방역 규제를 회하고 경제 동 재개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월 안 에는 사실상 일상으로의 전면 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캐나다의 백신 접종자 수 가 빠르게 어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도 현재 1000명대 초반 위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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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2회차 접종 이스라엘(59.48%) 영국(45.19%) 미국(43.79%) 일(28.58%) 이 리아(24.35%) 스(23.10%) 캐나다(14.85%)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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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코로 나19 사 로 캐나다가 이미 불 경기를 고 있는 가운데, 다수 의 캐나다인은 앞으로 물가는 더 오르고 재정 상황도 크게 나 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거스 리드 (Angus Reid)가 17일 발표한 조 사에 따르면, 저소득 가정일수록 앞으로의 금전 상황이 악화될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의 향후 1년간 재정 상 황에 대해 어 게 예상하는가 ” 는 질문에 46%가 “지금과 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 는 21%로, “나아질 것”이라 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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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24%)보다 았다. 그러나 가구소득이 2만5000 달러 이하 가정의 경우에는 24%가 “앞으로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답해 “나아질 것”이 라고 말한 캐나다인(21%)보다 았으며, 소득 5만 달러 이하 의 가정 역시 1년 후 재정 상황 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전망 했다(“나아질 것”:20%, “악화될 것”:21%). 반면에 가구소득이 10만 달 러 이상인 가정의 경우에는 28%가 향후 재정 상황에 대해 정적으로 생각했으며,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7%에 그 다. 지난해 3월부터 본격화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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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보건당국은 18일 오후 성명 을 통해 지난 하 코로나19 관 련 10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니 리 보건관은 이날 기준 BC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는 총 14만6902명이며, 사망자는 1명 추가된 1740명으로 계된다 고 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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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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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반응을 보인 확진자 가운데 14만3748명이 완치되었으며, 실 확진자는 1389명으로 확인된다. 또한, 코로나19 으로 원에 입원한 확진자 수는 총 128명으 로, 이 중 중 자실에 겨진 자 는 48명으로 계됐다. 지역별 현황으로는 이날 밴쿠버 해안 보건 지역에서 총 13 건, 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총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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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19 사 로 인해 많은 캐나 다인이 재정적 어려 을 고 있지만, 저소득자들은 더 큰 타격을 입었다. 실제로 연방 통 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가구 소 득 하위 30%의 반 이상이 캐 나다 비상 대응 혜택(CERB) 지 원을 받은 반면에 가구 소득 상위 30% 중에서는 20%만이 CERB 혜택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사 초 기 에 타격을 입은 후에 조금 원 자리를 고 있는 타임 근 로자 실업 에 비해, 파트타임 근로자의 실업 은 지난해 10 월 이후 다시 오르 을 타면서 저소득자의 살림살이는 처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번 조사에서 특이한 사항 은 지지 정당에 따라 앞으로의 재정 상황에 대한 생각이 크게 다는 것이었다. 자유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단 13%만이 향후 재정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에, 보수당 지지자의 32%가 앞으 로 1년의 상황에 대해 부정적이 라고 답했다. ▶A 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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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캐나다 서민 “살림살이 더 팍팍해진다”
을 기록 중이다. 일주일 평 일 일 확진자 수는 1305명으로, 지난 해 9월 27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는 백신 효과에 입어 단 7 주 만에 이 성과다. 캐나다의 일일 확진자 수는 8000명을 기록 했던 지난 달 6일 이후 꾸준히 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19로 원에 입원한 자 수와 중 자실 자 수도 모두 21% 소 했고, 일일 평 사망자 수도 7% 소했다. 15일 기준 입원자 수는 1535명, 중 자 수는 694명으로, 사망자 수는 7일 평 22명으로 파악됐다.
1회차 접종 캐나다(65.65%) 이스라엘(63.40%) 영국(62.19%) 미국(52.34%) 이 리아(50.11%) 일(49.24%) 스(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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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발생했다. 아 러 아일 드 보건 지역에서는 0건, 내 보건 지역에서는 26건, 북부 보건 지역 에서는 5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게 보고됐다. 한편,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BC주의 성인 기준 1차 백신 접종 은 76.7%, 12세 이상 1차 백신 접종 은 75.1%에 달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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