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금요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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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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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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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같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부모나 보호자 등이 백 신을 맞을 때 함 동반한 청소 년들도 현장에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다. 당국은 사전 등록 이나 예약 없이 리 직원에게 도 사실 여부만 알려주면 되며,

자녀의 기타 신분증과 개인 건 번호(P )를 지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 관은 “당장 내일 백신을 접종하기 로 예약이 되어있는 부모나 보호 자가 있다면 12세에서 17세 사이 자녀들과 함 수 있다”며 “이 는 가 단위의 접종을 대화하 기 위한 방안”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백신 접종은 가 들이 함 여할 수 있도록 교가 아 닌 지역 백신 리 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단, 규모가 작고 외진 지역 중 일부는 교에서 접종이 진행될 수 있다. 고로, 일반적인 청소년 백신 예약은 나이가 많은 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헨리 보 건관은 “향후 BC주에서 청소년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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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신 BC주 청소년 1차 접종 등 록 개시 가 단위 예방접 종 으로 더 안전하고 적.

친화적인 리 을 설 하는 것 을 검 할 예정”이라며 “보건당 국은 이번 조치로 교 정상화가 한층 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 다. 한편, 화이자 백신은 미국의 12~15세 2260명을 상대로 3상 임 상시 을 한 결과, 코로나19 예방 과가 100%로 증명됐으며, 부작 용은 앞서 진행한 16 25세 대상 임상시 과 비 한 수준으로 밝 졌다. 보건당국은 어 이나 청소년의 경우는 심각한 코로나19 사례를 경 할 가능성은 낮지만, 앞으로 안전하고 과적인 백신을 접종 함으로 지역사회의 집단발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BC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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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가 12~17세 청소년에 대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 실 시한다. BC보건당국은 20일 정례 기자 회 에서 이번주부터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 신 1차 접종에 대한 등록을 개시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C주의 30만 청소년 인구가 코로나19 백신을 등록 후 차에 따라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사용될 백신은 이달 초 12세 이상 미성년자에게 접종이 용된 화이자 백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에 따르면, 당국은 해당 청 소년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스스 로 등록하고 예약을 을 수 있으 며, 부모나 보호자 등이 대신 등 록 및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또한 청소년 백신 접종이 처음 진행되는 만 이번에는 가 단 위 예방접종 션도 제공된다. 한 가정에 여러 명의 자녀들이 있을 때는 한 번의 예약으로 예방접종

Nelly.Shin@parl.g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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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건당국은 20일 오후 정

알렉스 조 회계법인 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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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와 이 차례대로 단계적인 방역 수 완화 계 을 발표한 가운데, BC주에서도 곧 일상이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그 드 온타리오 수상은 20 일 오후 기자회 을 열고,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한 경제 을 점진 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드 수상에 따르면 우선 이번 주 요일부터 프 코스와 테니 스 코트와 같은 야외 스 시설 이 재개장하고, 다음 달 2일에는 지난 4월 초부터 시작된 외출금 지 이 예정이다. 그리고 온타리오주는 백신 접 종 상 에 따라 3단계에 데 이후의 일상으로 조금씩 돌 아가게 된다. 온타리오 성인의 약 60%가 최 소 1회차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 으로 예상되는 6월 13일쯤부터 일상 재개 1단계가 시작되는데, 이때는 최대 10명까지의 야외 모 임과 최대 4명의 패 오 식사가 용되고, 비필수 소는 수용 인

원을 기 의 15%로 유지하며 운 영을 재개할 수 있다. 2단계에 접어들기 위해서는 성 인의 70%가 최소 1회차 백신 접 종, 그리고 20%의 성인이 2회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주정부에 따르면 2단계 기간에는 야외 활 동 제재가 더 완화되고 약간의 실내 활동도 가능해지는데, 이에 따라 25인 이내의 야외 모임, 기 정원의 15%로 유지한 실내 종 교 모임이 용된다. 약 70~80%의 성인이 1회차 백 신 접종을 받고 25%가 두 번 백신을 받게 되면 3단계가 시작 되며, 이때부터는 더 많은 인원이 야외와 실내 모임을 가질 수 있 고, 마스크 용 의무화도 조금씩 완화될 전망이다. 한편, 온타리오에 앞서 정 부도 지난 18일 기자회 을 열고 5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락다운 조치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지 난 1월 이후 이어졌던 야간 통행금 지 이 지되고 야외에서 최대 8 명의 모임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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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주 ? 이어서 31일부터 대부분 지역 고등 교의 대면 수 과 식 당의 실내 영 등이 용되고, 다음 달 11일을 시작으로 야외 스 활동, 25일부터는 백신 접종 자에 한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실 내 모임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백신 접종 상 에 따라 8월 말 전까지, 일부 장소를 제외 하고는 마스크 의무화도 지될 예정이다. 온타리오와 은 성인 백신 접종률이 50%를 넘어가면서, 최 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도 지난 4 월에 비해 두 배 이상 소한 상 이다. 20일 발표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온타리오가 2400명, 이 662명이었다. BC 역시, 지난 4월 중 만 해 도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었지만, 5월 중 부터는 4~500명대의 확진 자 수를 유지하는 추세이고, 현재 50%가 넘는 BC주 성인이 최소 1 회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보고되 고 있다. 이렇게 국내 최대 주인 온타리 오와 이 나란히 일상 재개를 준비하고 BC의 확산세도 화되 면서, BC 보건당국은 어떠한 결 정을 내 지 추가 주목된다. BC주의 서 브레이커 락다 운과 여행 금지 은 리아 데 이 연 가 나는 24일 자정까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보건당국 은 오는 25일 방역 수 완화 여 부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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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하 사 이에 BC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는 357명, 사망자는 3명이 추가됐

www.alexjoc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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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발표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357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16일 302

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이후 3달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도 449명으로, 최근 BC 내 확산세가 점점 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 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프

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210명, 버 코스 보건 지역에서 80명,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서 33명, 부 보건 지역에서 22명, 그리고 아 일 드 보건 지역에서 12명이 추 가됐다.

BC 내 실 확진자 수는 4636명 으로 계속해서 소하고 있으며, 병원 입원 자 수 역시 전날보다 9명 줄은 331명이고, 이 중 113명 이 중 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 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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