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판>
제4070호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불어난 빚 못 갚겠다… 하루 330명 파산
1분기 개인 파산 신청, 금융 위기 이후 최대
3월에만 총 1.2만 명 기업 파산도 37% 늘어
국내 개인 파산 신청률이 2019
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금리 인상과 물가 상
승의 여파가 아직까지도 캐나다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으로 관측된다.
연방 파산감독청(OSB)이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총 1만1768명이 부채 부담을 감
당하지 못하고 파산 신청서를 제
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9
년 말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채무 조정 또한 지난 3월에만
신청자가 총 9337명에 달했다.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한 것으로, 월간 기준
으로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았다.
이에 따른 3월 전체 지급 불능
(insolvency; 파산 및 채무 조정)
건수는 전월 대비 28.1%, 전년 대
비 28.3% 증가했다. 이 중 자영업
을 포함한 법인 파산은 2023년 3
○ BC 전역에 5월 폭염 예보…
홍수·산불 피해 대비해야.
월 31일까지 12개월 동안 전년과 비교해 36.5% 늘었다. 분기로 보면, 지난 1분기 파산 을 신청한 개인과 기업의 수가 금
융 위기 이후 가장 큰 비율로 증가 했다. 개인 파산은 전년 동기 대비 28%, 사업 파산은 33% 급증했다.
개인 파산의 경우 올 들어 3월
까지 하루 평균 330명씩 총 2만
9725명의 개인이 지급 불능 신청
을 한 것이다. 이는 분기별 기준
1990년 이후 가장 큰 증가이며, 월
별 기준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
의 증가율이다.
캐나다 파산구조조정협회
(CAIRP)는 “국내 개인 파산은 이
미 급격한 상승 궤도를 타고 있
고, 이 수는 올해 말 팬데믹 이전
평균을 넘어설 수 있다”며 “높은
금리 환경에서 부채를 감당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짐에 따라
파산 신청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말 ‘역대급’ 5월 폭염··· 홍수·산불 악화 우려
한편, 캐나다 기업 및 사업체의
경우는 1000곳 이상이 올해 1분
기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집
계됐다. 이는 5분기 연속으로 전
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 이다.
특히 1분기 기업 파산은 신청이
계속 증가하면서 2020년 같은 분
기보다 21%, 2019년 같은 분기보
다 10% 증가했다.
CAIRP는 “높은 차입 비용이 소
비자 수요를 약화시키기 시작하 면서, 기업들에게 부정적인 영향 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며 “높 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또한 팬데 믹에 따른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엄청난 부담이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화요일까지 무더위 예보··· 최고 기온 30도 안팎
산불 위험 높아져··· 당국 “자연재해 피해 대비해야”
위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역대급’의 5월 폭염으 로 홍수와 산불 피해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당국은 이에 대한 주민들의 철저한 대 비를 당부했다.
노스 밴쿠버, BC주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노스 밴쿠버가 BC주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됐다. 10일 부동산 정보 전문 웹사이트 ‘Point2Homes’에 따르면, 노스 밴쿠버 지구(District of North Vancouver) 주택 소유자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 에 60.76점으로 전국 8위, BC주 1위를 기록했다. 행복지수를 평가하는 지표로는 실업률, 불평등 지수, 기대 수명, 건강 상 태 및 스트레스 수준, 근무 시간 등 요소가 고려됐다. 또한 노스밴쿠버 지구의 세후 가구소득 중위값은 10만6000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3만3000달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히로시마 생존 피폭자인 ’일본 야구의 전설’ 장훈 인터뷰
이번 주말 내내 BC 전역에 때
이른 무더위가 예보되면서 홍
수와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질 까 우려되고 있다.
11일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를 비롯한 BC 대부분 지역에 기
상 특보를 발령하며, 5월에 걸
맞지 않은 무더위가 오는 금요
일(12일)을 시작으로 다음 주
화요일(16일)까지 이어지겠다
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광
역 밴쿠버의 낮 최고 기온은 30
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10~15
도 높겠으며, 밤 최저 기온도 12~15도로 예년 평균에 비해
10도 가까이 높을 것으로 보인
로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다. 폭염은 일요일과 월요일에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홍수와 산불 피해를 입 고 있는 BC 중부의 최고 기온은
35도에 달하고 톰슨-니콜라 지
역의 이번 주말 최고 기온은 38 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면
서, 역대 일일 최고 기온을 경
신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 전문가에 따르면 BC에 서 지난 2005년과 1983년에도
5월 폭염이 있긴 했지만, 이번과
같은 5월 중순의 무더위는 매우 드문 현상이다. 그러나 기상청
은 이번 주 폭염이 2년 전 BC를
덮쳐 약 600명의 목숨을 앗아갔
던 열돔(heat dome) 수준의 더
현재 BC 중부와 동부 일부 지 역은 더운 날씨로 인해 산에 쌓 인 눈이 급격히 녹으면서, 홍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캠룹 스 인근 마을 캐쉬 크릭(Cache Creek)은 약 300명의 주민에 대 한 대피령이 내려져 있으며, 오 카나간과 쿠트니 등 지역에도 홍수 주의보가 발령되어 있다. 이에 당국은 “홍수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 주민들은 물가에 서 최대한 떨어져 있어야 하고, 상태가 불안정한 강둑의 붕괴 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앨버타의 산불 피해가 극 심한 가운데, BC에서도 11일 정 오 기준 총 46건의 산불이 진행 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산불 건수는 이전과 비교해 비슷한 수 준이지만, 피해 면적은 예년 평 균보다 약 3배 넓은 수준이다. 브루스 랄스턴 BC 산림부 장 관은 “산불이나 홍수 등의 자연 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의 주민 들은 미리 비상 계획을 수립하 고, 혹시라도 발령될 수 있는 대 피령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맘 때 대부분의 산불은 인재(人災) 인 만큼, 야외에서 불을 피울 때 특히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 고 권고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무더운 여름 날씨였던 1945년
8월 6일, 당시 다섯 살이었던 저는 친구들과 밖에 놀러 나가려던 참 이었는데 ‘번쩍, 쿵’했습니다. 정신
을 되찾았을 땐 어머니가 저를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유리 파편에 찔린 어머니의 치마저고리는 피
10일 재일 동포 2세인 전직 프로 야구 선수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83·사진)은 히로시마에 미 국의 원자폭탄이 떨어지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여 러 차례 울먹였 다. 여든이 넘어 서도 78년 전기 억이 생생한 듯
했다. 그는 “그날 피란해서 마을의 밭에 갔는데 심한 화상에 살이 탄 사람들 천지였다. 심한 냄새를 기 억한다”고 했다. ▶A6면에 계속 도쿄=성호철 특파원
A1 조선일보
“원폭에 누나 잃어… 위령비 참배 결단에 감사”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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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 오면 친정 집 뒤뜰에
붓 끝 모양의 푸른 잎이 무더기 무더
기 돋는다. 아버지는 생전에 이 꽃을
유난히 사랑하고 상사화(想思花)란
세칭을 피하여 당신만은 모사화(母
思花)라 이르셨다.
해토(解土)가 되기 무섭게 지표를
뚫고 용감한 기세로 돋아나는 모사
화 잎은 오직 잎만 피우기 위한 듯
무성하게 자란다. 그리고 어느 날
오월 5월이 오면
무더위가 시작 될 즈음 초록빛 융성
한 잎은 모두 죽어 거름이 되고 거
기 죽음 같은 꽃 잎을 물고 연보라
빛이 피어난다. 잎은 꽃을 보지 못하
고 꽃 또한 잎을 보지 못해 모사화라
이름 지으신 친정 아버지의 속 깊은
불망(不望)의 회한을 이제사 짐작하
는 내게 역시 꽃은 아픔으로 피어나
고 있다. 어쩌면 꽃잎은 못다한 불효
의 한을 저렇듯 슬프게 피워내고 있
는 것이리라.
지난 3월, 우리는 시부모님들의
칠순을 겸한 결혼 58주년 기념회
를 조촐하게 마련 했다. 한사코 마
다시는 것을 부족하나마 보은(報恩)
의 뜻으로 받으시라는 간청에 못 이
겨 마지못해 허락을 주셨다. 낳아주
시고 길러 주시고 이렇게 가르쳐 주
신 은공을 단 하루의 바침으로 어
찌 보은이 될까마는 작은 정성이나
마 살아 생전에 기쁨을 드리고 싶어
서 였다.
홍안의 새 신랑 새 각시가 되어 두
분 얼싸안고 더덩실 흥겨워 하시는
모습을 바라 보며 나는 자꾸 서리 오
기 전날의 풀잎을 생각하고 눈시울
을 적셨다. 나날이 굽어가는 허리며
깊어지는 주름을 대하면 왜 이렇게
안타깝고 초조해지는지 무심한 세
월이 야속스럽다.
친정 부모님이 생전에 계셨을 때
는 철 없이 시부모님께 향한 마음은
법도에 얽매인 의무에 불과 했다. 애
틋한 마음의 정은 마음껏 뫼시지 못
하는 친정 부모 곁에 서성였다. 그러
다가 두분 모두 떠나시고 내 아이들
이 웅기 중기 커가니 그제서야 그분
들을 닮은 소중한 남편과 아이들을
내게 주신 시부모님이 진한 핏줄의
연대감으로 부각 돼 오기 시작했다.
이런 부실한 며느리를 끔찍이 아 끼고 사랑해 주시는 것을 뒤늦게 깨
닫게 되자 이미 부모님은 칠순의 고 개를 힘겹게 넘고 계신 것이다. 이제
내 가슴에도 그 아픈 ‘모사화’가 피
어나는 것일까. 아침마다 조심스레
큰 방문을 열고 용안을 바라 뵈오며
지난 밤을 평안히 보내심과 오늘 하
루 우리 곁에 계심을 말없는 가운데
감사하며 안도 한다.
나는 요즘 어머님이라는 칭호를
엄마로 바꾸었다. 이제까지의 어렵
고 조심스러운 며느리의 자리에서
당신의 딸로 머물고 싶어서다. 두분
아니 계시면 이 세상 어디서 어머니, 아버지 부드럽고 다감한 부름을 불
러 볼 수 있겠는가.
평생을 통하여 자식들에게 베풀
기만 하셨으니 이제 남은 여생, 몸
과 마음이 편하시도록 받들어 모실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A10 조선일보 기고
일만
이
기원하며
화를
남았다. 남은 날들을 더욱 많
축복해 주시기를
모사
바라본다.
김 희 숙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반 숙 자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캐나다 한국문협 기고 누군가 부르는 것 같아 뒤를 돌아보니 아카시아 꽃잎이 하얀 이빨을 내 보이며 히히 웃고 있다 아카시아 나무가 줄지어 선 과수원 길 샛길에서 우리들의 개 똥 철학은 꽃잎이 질 때까지 끝나지 않았지 소식 몰랐을 땐 막연한 그리움이 마음 한 켠에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자리마저 내놓아야 하다니 훅 밀고 들어오는 옛 생각에 다시 과수원 길을 뒤돌아보지만 너는 여전히 따라오지 않는다 친구야 그곳에도 오월은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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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한
C14 조선일보
이경수 공인중개사 Bond Lee
778-322-7942
주택리노베이션 협력업체
• 회사명 : Building Legacy Management
• 연락처 : 778-386-5708 (James Lee) 오랜 경력의 Red Seal Carpenter
• 이메일 : Atyourservice8282@gmail.com
밴쿠버 다운타운 콘도
Asking $780,000
• 1 Bedroom & 1 Bath
• 509 square feet, 랜트$3,000/월-2023년 9월까지
• 주소: 1012 68 Smithe Street
로히드 씨티
완공된 Tower 3 분양
*Tower 1 입주 수속중: 6-8월 입주
분양예정일 : 2023년 7월1일
분양금액: 7월 이전 발표예정
예정금액: $1,100-$1,200/스퀘어피트
Gillmore Place
버나비
일부할인가격분양
3개빌딩 1,500세대
2024년 가을 입주예정
1 Bedroom $712,900 부터
2 Bedroom
메이플리지
타운하우스
Asking $488,000
2 침실 & 2 화장실
1 주차장, 2020년 리노베이션
월관리비 $317
1,207 스퀘어피트
주소 : 20554 118 Avenue
SOLD
노스밴쿠버 주.상 복합 건물 분양중
위치 : 론스데일과 17가 코너 총 6층으로
2층까지 상가, 나머지는 주택
- 주택 (3-6층): 1-3 배드룸 495-1, 250 스퀘어피트
가격대는 1배드룸 경우 $800,000 내외
- 상가(1-2층): 매장과 사무실 884-2792 스퀘어피트
매장 경우 884sf $1,585,000에 나와 있음
써리 리스홀드
타운하우스 Asking $358,000
3배드룸, 2화장실, 2 주차장
2층, 1,430스퀘어피트 13289 71B Avenue
초,중등학교 및 코스코근처
편리한 위치
2092년까지 Pre-paid Lease
*렌트 : $2,200/월
메이플 리지 하우스 34년 된 조용한 동네 아담한 집 Asking $1,148,000
건물 : 3,237스퀘어피트
대지 : 6,100스퀘어피트
4 침실, 4 화장실, 6 주차장
주소 : 12132 Irving Street
식당자리 리스 (궤넬)
크기 : 2600스퀘어피트
위치 : 밴쿠버에서 북쪽 8시간 드라이브 유명프랜차이즈호텔옆,97번하이웨이상
렌트 : $4,000(전기세,재산세포함)
리스 : 3-5년 협의
*내부 리노베이션 필요,이전 일식당
전통 있는 구두 수선점 (웨스트 밴쿠버)
Asking $69,000
렌트 : $1,911 (건물 재산세 및 보험 포함)
리스 : 새리스 Negotiable / 오픈 : 10am-6pm / 주 5일 영업
순이익 : $3,000/월
주인 혼자 일함, 60년 동일한 자리영업, 오너 은퇴 원함
30년 된 Thrift Store (밴쿠버섬)
Asking $128,000 (재고포함)
월렌트 : $6,800 (건물 재산세 및 보험 포함)
리스 : 새리스 5년 + 5년 옵션
오픈 : 11am-5pm / 토,일요일 휴무
연순수익 : 약 $70,000
4,000 스퀘어피트 / 주인 은퇴 원함 / 오래된 곳으로 운영 쉬움
운영시간 늘리면 매상 증가
AFC Sushi 프랜차이즈(휘슬러)
Asking $100,000
Sales $291,455(2022)
오픈 : 오전 8시-오후7시 / 7Days
Gross Profit : $123,528
렌트, 리스, 유틸리티 모두포함 판매액의 33%공제
C15 조선일보 Errors & Omissions -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from the owners of the businesses, therefore no warranties or representations expressed or implied are made to the accuracy and liability of their businesses. 2629 Kingsway, Vancouver B.C. Selmak Realty Ltd.
길모어 전철역옆
$967,900 부터 3 bedroom $1,278,363 Pre-sold $1,317,900 부터
Offer Offer
SOLD SOLD
C16 조선일보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C17 조선일보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313,200 $ 1,481,900 $ 848,000 -6.2 -4.3 -3.6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Richmond 연간 변동률(%) $ 2,137,600 $ 1,116,400 $ 751,200 -2.7 -1.0 2.6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New Westminster 연간 변동률(%) $ 1,433,100 $ 928,800 $ 652,1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1.5 -2.4 -3.1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 3,111,600 $ 1,239,800 단독주택 아파트 -8.2 -6.3 Squamish 연간 변동률(%) $ 1,635,700 $ 574,900 단독주택 아파트 -7.5 -9.0 Burnab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2,145,800 -8.2 타운홈 $ 997,800 -5.1 아파트 $ 790,800 -2.1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3년 4월 기준)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8.3 -5.2 -3.3 $ 2,192,900 $ 1,314,400 $ 802,600 Port Mood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0.7 -10.1 -6.4 $ 1,981,400 $ 1,022,300 $ 706,8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0.9 -9.7 -6.6 $ 1,747,900 $ 1,037,600 $ 675,3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7.0 -15.4 -8.3 $ 1,219,600 $ 747,700 $ 525,8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3.0 -12.6 -5.2 $ 1,339,000 $ 901,600 $ 625,3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3.0 -9.0 -11.2 $ 1,651,612 $ 875,445 $ 525,592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9.5 -3.7 -3.8 $ 1,757,200 $ 1,110,700 $ 701,1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0.4 -10.7 -3.4 $ 1,610,028 $ 845,300 $ 586,329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60 350 340 330 320 300 290 28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