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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안전까지 위험에 빠 리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실 망했다”며 “사적모임에만 벌금 인 상을 적용한 것은 그만 이 위반 행위가 다른 어 한 위반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방 역수 을 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BC주는 지난해 8월 21일 부터 대규모 개인 파 및 공공 행 사를 주최하는 사람이나, 방역 규 정을 어기는 업주, 자가격리 위반 자 등을 코로나19 수 위반자로 규정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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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 모임도 벌금 처벌에 포 되 지 않는다. 하지만 야외 모임이더라도 사 회적 거리두기는 지 야 하며, 마 스 를 항시 용해야 한다는 은 지 말아야 한다. 식당 내에 서의 사적 모임 역시 계속해서 금 지된다. 스 장관은 “소수의 사람들 이 가되지 않은 사적 모임에 참 으로 그들의 건강은 물
BC당국은 지난 3월 12일까지 7 개월의 기간 동안 코로나19 수 을 위반한 개인에 대해 1211명을 적발하고 230달러 벌금 을 발행해 으나, 이 처벌이 사적모 임 위반에 따른 벌금인지에 대해 서는 명확히 밝 오지 않 다. 법무부는 앞으로 사적 모임에 대한 이번 처벌 강화 조치에 따라 벌금 발행 건수가 게 어 수 있으며, 실내 사적모임 및 행 사에 참 하는 위반자들의 수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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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신 확 BC주 코로나19 방역 수 위반 처벌 대 강화 사적 모임’ 경계 또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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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호
BC주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실 내 사적모임 제한 규정과 관련한 위반자들을 대상으로 벌금을 인 상해 처벌 수위를 대 강화한다. 마이 스 BC 법무장관은 25일 성명을 통해 감염병 대처에 슨해진 주민들의 방역의식을 새롭게 다 기 위한 방안으로 시 행령 미준수자에 대한 벌금 을 기존 230달러에서 575달러로 인 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 참 하거나 실내 사적모임을 가 주당국의 시행 명령을 어기는 자들에게는 현재 보다 두 배가 넘는 수준의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스 장관은 “지난 몇 달 동 안 지 본 결과, 일부 사람들에게 는 230달러 위반 이 행사에 대한 참 을 제재하기에 분하 지 않은 것으로 밝 다”며 “이 러한 이기적인 행동을 중단하기 위해 경 과 주집행 당국은 위반 자들에게 새로운 벌금을 즉시 부 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단, 정부에 따르면 현재 용되 지 않는 행사를 거나 주최한 사 람에 대한 벌금은 2300달러가 그 대로 유지되며, 마스 를 용하 지 않는 등 나 지 코로나19 위반 조치에도 230달러의 벌금이 계속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BC주에서는 10명 이 하 야외 모임과 50명 이하 야외 종교 집회가 용 중이 로, 이에
Nelly.Shin@parl.g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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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건당국은 25일 오후 성 명을 통해, 지난 하 사이에 BC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00
191명 명, 사망자는 5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BC주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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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800명을 돌파한 것은 834명이 추가됐던 지난 12월 2일 이후 거 의 4개월 만에 있는 일이다. 이에 따라 BC주 적 확진자 수 는 9만4769명, 사망자 수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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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여러 종교 기 일이 다가오는 가운 데, BC주가 실내 종교 집회를 6 주 동안 임시로 용한다. BC 보건당국은 25일 새로운 시행령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5 월 13일까지, 6주동안 실내 집 회를 용한다고 발표했다. 각 종교 지도자는 이 6주의 기간 동안, 최대 4일을 선 해 실내 집회를 수 있으며, 집회 는 최대 인원 50명, 은 정원의 10 를 유지해 진행해야 한다. 보건당국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유월절, 부활절, 라마단 등 각 종교의 주 요 기 일이 시작되기 때문이 라고 설명했다. 보니 리 BC주 보건관은 이 6주 동안 바이러스 확산세를 확 인하고, 5월 13일 이후에도 시
명으로 어났으며, 실 확진자 수 는 5856명이다. 이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도 191명이 대거 추가되며, 이 바 이러스 적 확진자 수는 1772명 으로 어났고, 이 중 실 확진자 수는 215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행령을 연장할지 결정하 다고 다. 보건당국은 이에 앞선 지난 23일, 50명 이하 인원의 야외 종 교 집회를 용한다고 밝 바 있다. 보건당국이 23일 발표한 시 행령에 따르면 야외 집회는 인 원을 최대 50인으로 제한해 진 행해야 하며, 12세 이상의 집회 참 자들은 모두 마스 를 용하고 최소 2미터의 사회적 거 리 두기를 지 야 한다. 드라이 인’ 집회로 진행하 는 경우 차 은 50대로 제한되 며, 참 자들은 차 안에 물 러야 한다. 또한, 집회 주최 은 접 자 추적 조사를 위해 참 하는 모 든 사람들의 이 과 연락처를 기재해야 하고, 코로나19 증상 이 있는지 검사(발 체 )를 해
현재 코로나19 증상으로 병원 에 입원 중인 환자 수는 306명이 며, 이 중 79명이 중환자실에서 집 중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칠리 종 병원에서 바 이러스 감염자가 확인 , 방역당 국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야 한다. 코로나19 증상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집회에 참 할 수 없다. 집회가 진행되는 중에 진행자 와 종교 지도자는 마스 를 용해야 하지만, 말을 하거나 노 를 부를 때는 마스 를 벗어 도 된다. 그러나 진행자 및 지도 자와 참 자 사이에는 약 3미터 의 거리를 두거나, 비말이 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장 을 설 치해야 한다. 아 러, 집회 중 창단이 있 으면 안 되고 참 자들은 노 를 부르거나 소리를 내는 행동 을 가야 하지만, 독주는 가능 하다. 그리고 집회가 난 후 사 람들 리 이야기를 하거나 모이 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편 이번 시행령에 포 되는 종교 집회에는 장 식이 포 되 지만, 결혼식과 세 식은 포 되지 않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현재, 75세 이상 BC주 주민에 대한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가운 데, BC에서는 61만671명이 백신 접종을 받 고, 이 중 8만7212명 은 두 번 접종도 완료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