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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영국 제약사 아 스트라제네카와 스 드대가 공 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26일 공식 승인했다. 연방 보건당국은 이날 급 성 명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3번째로 최종 사 용 승인 결정을 내 다고 밝혔다. 이로 캐나다는 현 코로나19 사태를 잠재울 든든한 지원 을 하나 더 확보하게 됐다. 보건당국 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 성과 성, 품질 기준을 모두 족했다며, 결과 명을 위 하는 부작용은 없었다고 보고 했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총 2200만회 분의 코로나19 백신 을 전달받기로 했으며, 이 백신의 대부분은 올해 2분기나 3분기에 보급될 예정이다. 당국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 카 백신의 예방 과는 62.1%로 추정된다. 기 화이자(95%)와 모 더나(94.1%)의 예방 과보다는 어지지만, 전문가들은 50% 이 상의 유 을 가진 백신이라면 코로나19 발병을 멈추는 데 도움 이 될 수 있다고 보고있다. 또한 보건당국은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가했다. 이는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 아 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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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것과는 다 른 행보다. 당국은 이러한 결정에 대해 아 스트라제네카 백신이 65세 이상 의 고령자를 대상으로는 임상시 되지 않았지만, 이미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사용한 국가들의 실제 데이터는 노년 사이에서 이 백신이 안전하고 과적이라 는 것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백신 특성을 보면 아스트 라제네카 백신은 미개 상태로 영상 2 8 에서 제조일로부터 6 개월간 보관 및 유통이 가 하다. 따라서 캐나다 시골 및 외 지역 에 코로나19 백신을 더 게 보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종 방식으로는 0.5ml 용량을
“ 2회 근 주사로 투여하며, 1차 접 종 후 4 12주 이내에 2회차 접종 을 하면 된다. 보건당국은 접종 간 격이 수록 면역 형성도가 높아 진다는 세계보건기구(W O) 제 언에 따라 1차 접종 후 최대 12 주 이후에 2차 접종을 권고할 방 침이다. 한편,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날 발표에서 백신 위 산업체인 인도의 세 연구소(SII)에서 산 한 제품들도 추가로 승인하기로 했다. 세 연구소는 현재 아스트 라제네카와 제 하여 인도 소재 시설에서 이 회사의 코로나19 제 품을 제조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온타리오 미시소 가에 있는 ‘베리티( erit )’ 제약 사와 력하고 있는 세 연구소 가 후 몇 주 안에 50만회 분의 백신을 캐나다에 공급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후 세 연구소로부 터 총 150만회 분의 백신을 몇 달 안에 공급받을 것으로 보고 있으 며, 오는 3월 말까지 아스트라제 네카와 모더나, 화이자 등 백신 3 종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약 650만회 분에 달하는 물량으로, 이 정도면 내달 말까지 320만 명이 넘는 사 들에게 백 신을 접종하기에 분한 양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이날 기 자회견에서 “이번 발표는 현재 백 신 접종 속도가 더 우리에게 매 우 고무적인 소식이다”며 “앞으 로 격적인 에 접어들면서 백 신 물량이 더 늘어나게 되면, 더 많은 사 들이 더 리 백신 예방 접종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 다”고 내다 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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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건당국이 현재 시행 중인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을 밝혔다. 보니 리 보건관은 지난 25일 오후에 기자회견에서 “우리 는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 현 에 관련된 지표를 주시하고 있 다”며 “이 지표를 통해 확산세가 화되는 것을 확인한다면 제한 조치 완화를 고려하겠지만, 그러 기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BC 보건당국은 지난 2월 초, 5 일 자정에 만료될 예정이었던 BC 주 사적 모임 금지령을 무기한 연 장하며, 앞으로의 바이러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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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몸이 지 않은 데도 인력 부 족과 병가 프로그 이 없어 출근 을 강행하다 집단 으로 이어 지는 사 가 확인되고 있다”며 “ 그렇기에 확산세를 기 위해서 는 사 들 간의 만남을 최소화하 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3월 안에 사적 모임, 대면 종교 모임 금지 령과 같은 코로나19 제한 조치 의 일부를 완화할 수 있다고 붙 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들 지 않고 있지만, 지난 2월 초 이후 사망자와 병원 입원 자, 그리고 실 확진자 수는 점차 소하고 있 기 때문이다. 게다가 백신 접종의 과로 사 망자와 중중 자가 많이 발 하 는 장기 요양기관 내 집단 도 현저히 어들고 있다는 긍정적 인 지표가 나오고 있다. 한편, 3월 중 부터 시작되는 방 에 대해 리 보건관은 “ 안전하게 방 을 보 수 있는 계 에 대해 조만간 발표할 예 정”이라며 “이번 방 은 최대 한 가까운 에서 적은 사 들 과 시간을 보내 바란다”고 말 했다.
성 현 을 후 이달 말 안에 수칙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초, 하 평균 421명이었던 일일 평균 신규 확 진자 수가 2월 째 주 기준 454 명으로 오히려 늘어나, 지난 몇 주 동안 BC주의 바이러스 확산 세는 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 고 있다. 또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주간 BC 내 재 산수(R ) 는 1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 다. 이에 리 보건관은 “이 은 확진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한 명 이상에게 전파하고 있다는 ”이 라며 “우리가 조심하지 않으면 이 수치는 늘어날 수 있고, 이는 가파른 확산세로 이어질 수 있 다”고 설명했다. 최근 BC 내 코로나19 확산세 는 여전히 사적모임과 일터에서 전파되는 등 방역수칙을 따르지 않다가 전 되는 경우가 많은 것 으로 드러 다. 리 보건관은 “사적 모임을 통해 코로나19에 된 이후 지 역 사회에 바이러스를 전파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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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망 19 양성 반응을 보인 확진자 가운 데 7만3188명이 완치되었으며, 실 확진자는 4665명으로 나타 다. 또한 코로나19 으로 병원에 입원한 확진자 수는 총 232명으로, 이 중 중 자실에 옮겨진 자는 63명으로 집계된다. 이중 자가격 리에 인 이들은 8040명이다. 지역 현 으로는 이날
BC보건당국은 26일 오후 성명 을 통해 지난 하 새 코로나19 관 련 58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 했다고 발표했다. 보니 리 보건관은 이날 기준 BC주의 코로나19 적 확진자 수 는 총 7만9262명이며, 사망자는 7 명 늘어난 1355명으로 집계된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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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건 당국 “코로나19 확 산 제한 조치 완화는 아직 일 러” 나아진 3월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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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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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버 해안 보건 지역에서 총 157 건,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총 317건이 발 했다. 아울러 아일랜드 보건 지역에서 는 31건, 내 보건 지역에서는 39 건, 부 보건 지역에서는 45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 게 보고됐 다. ▶A 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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