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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 된 캐나다 대다수 주에서 방역 지 침을 완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 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코로나19 재확산 위 요인이 상존해 있다 는 방역당국의 분석이 나 다. 연방 보건당국의 테리사 ( am) 최고 보건 임자는 18일 모 링 발표를 해 오미크론 확 산세가 현재 정점을 지나 했지 만, 과감한 방역 완화는 이전의 일 일 확진자 최고 기록을 어서는 재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 고했다. 단계적 전환이 아 성급한 방 역 완화 조치는 마스크와 거리두 기를 포함한 개인 방역 의식 역시 느슨하게 만들어 또다시 대유행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 링에 따르면 방역 완화 조 치가 개인간 전염에 상당한 영향 을 미칠 경우 일일 확진자 수는 올 3월에 전국적으로 20만 명 이 상에 달할 수 있다. 이 추정치는 오미크론 이의 높은 전염성 때문에 매일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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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감염 건수가 실제 우리가 경 한 것보다 더 많을 수 있다 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보건당국은 같은 상황의 경우 에 BC주와 앨버타주에서는 실제 일일 확진자 수가 최대 4만 명, 온 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는 최대 8 만 명을 어설 수 있다고 덧붙 였다. 다만 각 주에서 방역 지침을 단 계적으로 완화할 경우 재확산으 로 인한 충격을 보다 완화할 수 있 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해석이다.
이에 따르면 방역 완화 조치가 개인간 전염에 적당한 영향을 미 칠 경우엔 전국 일일 확진자 수 가 절반 수준인 10만 명가량에 그 칠 수 있다. 또한 다행인 점은 규제 완화 조 치로 캐나다에서 이전의 정점을 뛰어 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다 시 발생한다해도, 입원 은 이전 의 급증세보다 을 것이란 사실이다. 사는 “오미크론 이의 특 성과 캐나다의 백신 접종 수준을 고려할 때 앞으로 코로나19 입원 자 수가 으로 증가하지는 않 을 것”이라며 “입원 이 높지 않 다면 확진자가 어나더라도 대 유행 상황을 충분히 대처할 수 있 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은 이를 위해 사람들이 비는 장소를 피하고, 마스크 기나 거리두기와 같은 개인 방역 조치를 계속해서 준수해야 한다 고 조 했다. 더불어 부스 을 포함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재 차 강조했다.
BC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은 감염자가 중 에 걸릴 위 을 준다. 백신 접종을 하면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매 우 아지지만, 반대로 미접종자 는 감염 시 중증·사망 위 이 높 아진다. 은 “특히 50세 이상의 연령대 는 중 에 걸리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위 이 더 크기 때문에 부 스 을 반드시 을 필요가 있 다”며 “면역 인구가 많아 야 신 규 확진자가 어나도 스케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재 캐나다의 주간 일평 균 확진자 수는 8167명으로, 지난 주 이래 처음으로 1만 명 아래로 어졌다.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입원자 수는 7381명, 중환자 수는 904명, 사망자 수는 95명이다. 이 수치는 코로나19 검사량 제 한에 따라 과소 측정된 수치로, 실 제 감염자 수는 현재 5만 명 안 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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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가 경제 성장과 미래 일자 리 창출을 위해 전문 기술에 자를 확대할 전망이다. 존 건 BC 수상은 17일 기 자회 을 열고 ‘더 강해지는 BC (S ro er BC)’라고 명명된 경제 개발 계획 보고서를 발표하며, 향후 10년 동안 시술 에 자하고 저 소 경제를 선도함으 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 다 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 에서 건 수상 은 “ 데 을 거치면서 기 들 은 근로자가 더 필요하고, 된 인 이 없으면 경제에 위기 가 아온다는 것을 게 되었 다”며 “장기적인 경제 발전을 이 수 있는 이번 경제 계획으로, BC 주민들은 자연적 요로움 만 아니라 신적인 경제로 인한 택을 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대 화
BC 주정부는 BC 전문기술 인 양성의 허브라고 할 수 있는 BCI 에 총 1 3700만 달러를 자해 버나비 퍼스에 기능·기 술 스( ra es a e holo Comple )를 신축할 예정 이다. 총 4개 건물이 지어질 이 프로 트는 20개가 는 기술 프로그 의 1만2000여 명의 학 생이 택을 을 수 있게 된다. 2023년부 공사가 시작될 BCI 의 기능·기술 스는 향후 10년간 약 8만5000개의 새 로운 기술직 일자리가 창출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오는 2027년 완공을 목 표로 하고 있다. 고등교육기술 부장 관은 “BCI 에 새로운 인프라 시 설 자는 환경적이면서 신적인 경제를 지원하고, 인 을 양성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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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분”이라며 “이 프로 트는 수만 개의 일자리에 대한 수요를 충 하기 위해 최 단의 교육시 설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 명했다. 앞선 지난 7일 BC 주정부는 향 후 10년간 총 100만여 명의 일자 리 공백이 생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한 바 있다. 당시 BC 고용경 제회복 신부에 따르면 공백이 생기는 일자리 중 은 근로자를 제외한 37만 명의 일자리는 경제 성장과 코로나19 회복을 해 창 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중 80%에 달하는 일자리는 고등교 육이 필요한 직종이 차지할 것으 로 예상된다. 라비 론 고용경제회복 신 부 장관은 “우리는 미래 경제 성 장을 위해 인 양성에 자를 아 지 않 다”며 “이번 경제계 획을 해 우리는 기술 격차를 줄이는 한편 기후 화에 대처 하는 경제 성장을 해 더 발 전하는 BC를 만들도록 하 다” 고 전했다. 아울러 BC 주정부는 미래에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세 계 시장에서의 경 을 강화할 수 있도록 BC주 모든 지역사회 에 대한 고속 인 연결 프로 트를 가속화하고, 국산 제조 확대, ESG(환경·사회·지 구조) 설립에 집중하 다고 덧붙 였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오후 5시 현재
BC 코로나 입원자 11명 줄어 ‘733명’ BC보건당국은 18일 오후 성명 을 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 69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5 명 추가된 2786명으로 집계됐으 며, 적 확진자는 34만3631명으 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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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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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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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다수 주 방역 지 침 완화 “정점 지났지만 재 확산 위 , 단계적 복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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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원에 입원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1 명 줄어든 총 733명으로 집계됐다. ▶A3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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