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8일 토요일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대국’ 캐나다, 80만 유학생 유치
한국 출신 유학생 1만6500명··· 소폭 늘어나
작년 학생비자 발급·유학생 수 모두 ‘역대 최다’
담당했다. 지난해 인도인에게 발
급된 학생비자는 22만6450건으
로, 국내에 체 중인 인도 신
유학생 수는 작년 기준으로 31만
9130명에 달했다.

또 다른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
국은 지난해 학생비자 발급 건
수가 5만2165건으로, 전체의

9.5 를 차지했다. 캐나다에

고 있는 중국 유학생 수는 10만75
명으로 이전해 보다는 었다.
2021년에 비해 가폭이 두드
러진 필리 은 지난해 2만3380건
의 학생 비자가 발급 세 번 로
많은 수를 기록했다. 필리 신
유학생 수는 전년 대비 2 이상
청소년 정신 건강 ‘적신호’… “정부가 나설 때”
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작년 기준으로 캐나다에 체
중인 한국 신 유학생 수는 총 1만6505명으로, 전년도보다 0.5
어진 전체의 2 수준에 렀다. 다만 자상으로는 2021년
의 1만5805명과 비교해 소폭 늘 어났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국적별 캐나다 유학생 체류 순위(2022)
정신 건강 악화 청소년 75% “제대로 된 도움 못 받아” 팬데믹·기후 변화에 불안감↑… 정부가 무상 서비스 제공해야
캐나다 청소년들의 정신 건
이에 CMHA는 도움을 청할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또한, CMHA는 코로나19 사 와 최근 들어 악화되고 있는
기후 화도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악화시 고 있다고 지 적했다.
실제로 영국 바스 대학교의
연구진이 지난 2021년 12월 란 (Lancet) 의학 저널에 실은
리포트에 따르면, 45 의 어린 이와 청소년이 기후 화로 인
해 자신의 감정이 일상생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캐나다가 코로나19로 주 했
던 국인 유학생 유치에 박차를
있다. 지난해 학생 비자를
캐나다에 입국한 신 유 학생 수가 또다시 사상 최다를 기
록했다.
연방 이민부( RCC)가 17일 발
표한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해 총 184개국에서
55만1405명의 신 유학생을 수
용했다. 이는 이전 해(2021년)에
세 진 최다 기록인 44만4260명
을 또 한 번 경신한 것이다.
데 이후 급감했던 2020년
도의 기록(25만5000명)과는 2
이상 차이가 난다. 40만 명의 신
유학생을 받아들인 데 이
전보다는 15만 명가량 웃도는 수
준이다.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를
기준으로 국내에 체 중인 총 유
학생 수 역시 80만7750명으로 사
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유학생 80만 넘 역 대 최다, ‘유학 대국’으로.
해 기록인 61만7315명보다 30
이상 가한 것이다. 역대 최다
유학생을 유치했던 2019년의 기

록(63만7860명) 또한 가 히 넘
어 다.
국적 로는 인도가 전체 유학
생 비율의 40 로 가장 축을
늘어난 3만2455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의 경우는 1만1535건의
학생비자가 발급 전체 위에
서 일 번 를 기록했다. 이 수
치는 2021년의 1만600건보다는
늘어난 것이지만, 1만6995건으로
전체 3위를 기록했던 지난 2019
패밀리데이 연휴 내내 “비, 비, 비” 기상청은 패밀리데이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계속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예상 강수량은 약 3mm로 많은 비가 내리진 않
겠지만, 연휴 마지막 날에는 최대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연휴 동안 최고 기온은 영상 7~8도, 최저 기온은 영
상 3~5도로 예상된다. 비는 다음 주 화요일을 시작으로 그치겠지만, 이날 밤부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한동안 추운 날 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강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지만, 치료 접근성은 향상되지 않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정신 건강 협회 (CMHA)가 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C H )의 최근 조사를 인 용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신 건강 악화를 고 있는 청 소년과 청년(12~24세) 4명 중 3 명이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 하는 것으로 나 났다.

또한 지난 6개월 동안 정신
건강 서비스를 이용한 청소년 들의 절 이상이 서비스 접근
이 지 않다고 했으며, 히 성소수자이거나 고등학교 이하
의 교육을 받 고, 저소 가정
신일수록 지원을 받는 비율 이 다른 또래에 비해 적었다.
수 있는 기관과 전문가가 부족 하고, 의료 보험 혜 도 보장되 지 않는다는 이 정신 건강 악 화를 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
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 는 이유라고 지적하고 있다.
CMHA의 마거 이 (Eaton) CE 는 “정신 건강 악화를


고 있는 대다수의 청소년은
도움을 받고 싶어도 어디로 가
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기
관 입장에서도 자금 지원이 부
족해 도움을 주기가 어려운 상
”이라며 “우리의 아이들은 정
신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가 필요하기 문에, 이와 관련
한 치료는 공공 의료 보험으로 보장되어야 하고, 원 만 아 니라 다양한 기관에서 도움을
했다.
또한, 75 의 청소년들은 기 후의 화 문에 미래가 무 고, 83 는 어른들이 지구를 아 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YMCA 캐나다의 피터 스 데일(Dinsdale) 대표이사는 “정
신 건강과 전체적인 건강은 분
명히 연관되어 있기 문에, 캐 나다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
게 성장할 수 있는 국가가 되
기 위해서는 분명 화가 필요
하다”며 “정부는 청소년들의 건
강 문제를 우선 위로 두고, 이 들이 더 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 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韓정부, 경기 둔화 공식 인정
한국 수 부진과 고( ) 가가 이어지자 정부가 ‘경기 화’ 국면에 들어 다는 것을 공식 인 정했다. 작년 6월 경기 화 우려 를 처음 거 한 뒤 9개월 만이다.
17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 동 향(그린북)’ 2월 호에서 “내수 회 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 부진
및 기업 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등 경기 름이 화됐다”고 했다. 기 재부는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7 개월간 경기 화가 우려된다’ 고 했고, 지난 1월에는 ‘경기 화 우려가 대됐다’는 표현을 사용 했다. 기재부는 “작년 하 기 어 시
부터 경기 하강 국면이 시작됐 고, 작년 4분기 성장 이 마이너 스를 기록하고,그나마 버 던 소 비도 이면서 화가 실해졌 다 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소비자 가는 1년 전보다 5.2 오르며, 작년 12월(5 )보다 상 폭이 커졌다. ▶A4면에 계속

캐나다 공항 줄줄이 이용료 인상… 왜?
국내 3개 국제공항 ‘공항세’ 인상 대열 합류
팬데믹 여파로 적자 메우려·… 승객 부담 커져
국내 일부 국제공 이 코로나19
로 인해 발생한 대 모 적자를 메
우기 위해 일명 공 세로 불리는
공 개선비용(Airport mprove-


ment Fee)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
로 인됐다.
캐나다의 가장 공 인 토
토 피어 국제공 은 이미 지난
1월 1일 들에게 부과되는 공
세를 30달러에서 35달러로 인
상했고, 조만간 리자이나 국제공
과 포트 이 국제공 이 이와
같은 인상 수 을 따를 것으로 전
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서스캐처원주에
위치한 리자이나 국제공 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티( ueen City)
에서 발하는 국제선 여행 들의
공 이용료를 기 20달러에서
30달러로 리고, 착 료와 터미
널 이용료도 5 인상할 예정이다.
이미 40달러의 공 세를 요구하
올해 BC 눈사태 사망자 9명으로 늘어나
는 버 주의 포트 이 국제
공 도 연 에 공 세 인상을 계획
하고 있다. 정 한 내용은 공개되
지 않 지만, 인상폭이 클 경우 이 공 의 공 세는 국내에서
가장 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 측은 데 으로 인한 손실
과 금리 상 및 인플 이션 등으
로 인한 대 모 적자와 시설 자
에 따른 비용 가에 대응하기 위
해 공 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
장하고 있다.
포트 이 공 의 경우 연간
최대 200만 명의 을 수용할 수
있지만, 현재 공 이용 수는
30만 명에 그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하루 19편 운행되던
공편도 지금은 9~11편으로 어
든 상 다.
대다수 공 이 안고 있는 부 모도 공 세 인상의 주요 요
인이다. 피어 국제공 은 2020
년과 2021년에 7 3400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했고,
견종호 총영사,
이 공 도 2014년 대 모 장


프로젝트 이후 1 6700만 달러의
상당한 부 를 지고 있는 상 다.
하지만 문제는 공 세가 인상되
면 들의 비행기 요금도 달아
비 질 수 에 없다는 이다. 공
세는 시중에 매되는 비행기 티
켓 에 포함 계 된다.
일 적으로 공 세는 터미널 및
주로 개선 등 자본 인프라 프로 젝트에 자하는 목적으로 이지 만, 이번 공 세의 인상은 공 측 적자를 부담으로 전가한다는
에서 비난의 소지가 것으로
여 진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1993년에 처음 도입된 이 세금은 공 수
의 31 를 차지한다. 나 지 수
은 공 운임 비용(25 )과 비 공 운임 비용(44 )의 두 가지 범주로
나 다. 지난 2018년 밴쿠버 국제
공 (YVR)은 공 세로 1 7210만 달러를 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BC 남동부 골든에서 눈사태로 2명 숨져
올해 스노우팩 유난히 약해… 위험한 코스 피해야
는 총 9명으로 늘어났다. 초, 사 감시국은 오 가 과 여 보다 추운 로 스노우팩( 이 뒤 인 들 ) 이 하게 생성됐다며, 이번 사 가 발생할 가능성이 다고 경고한 바 있다.
호 주밴쿠버총영사가 지난
16일 오후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
상 사무실을 예방해, 상 례 면
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영사는 해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이해, 이비 수상이 지
난 1월 축하 서한을 전달해 준
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총영사는 앞으로 한국
과 BC간 경제통상 에너지, 교육, 영
화, 게임 분야 등을 망라한 실질 협 을 진하며, BC 주정부가 한인
면담 韓정부, 경기 둔화 공식 인정
▶A1면에서 계속





지난달 무역 적자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127 달러)를 기록했다.
도체 수 이 급감하면서 2월 들
어서도 10일까지 일 수 이 전
년보다 14.5 감소했다.
교민과 유학생들의 신 안전에 많 은 관심과 협조를 해 것을 당부 했다. 이비 수상은 총영사의 부임 을 영하고, 재임 기간동안 총
영사가 한국과 BC의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전

했다. 또한 이비 수상은 한국을 방
문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총영
사에게 여러 은 제안과 의 을
구하기도 했다. 밴조선편집부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대
불안 요인들도 어들지 않고 있다.
중국 경제가 정상화될 까지 시
간이 전망이다. 미국의 소비
회복세가 라지면서 경기 체 우
려 등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가를 더
어내리기 위해 금리 인상 속도를
다시 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음 달 ‘ 스 (기준금리 0.5 포
인트 인상)’ 가능성까지 고개를 들
고 있다.
글로 금 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을 우려하고 있다. 17일 코스피
는 1 하락했고, 일본(-0.7 ), 대만 (-0.5 ) 등 아시아 시가 동 하 락했다. 달러화 강세가 계속될 것이
란 전망이 되면서 이 원 달
러 율은 전 보다 14.7원 급등(원
화 가치 급락)한 1299.5원에 거래를 마 다. 장중 한 1300원을 넘기 도 했다. 최형석 기자
Canada)에 따르면 16일 BC주 남동부 든( olden)의 악지대에서 폭 115미터와 이 950미터의 대 모 사 가 발생해 2명이 지 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 가 발생한 곳은 스노보
더와 스 어가 많이 찾는 ‘터미
이터 2.5’라는 곳으로, 스 구역 경계선 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곳에서는 6명이 스노보
드와 스 를 고 있었는데 이 중
3명은 사 에 매몰됐고, 완전 히 매몰되지 않은 한 명만 금방 구조 목 을 구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해 BC에서 발생 한 사 로 목 을 은 생자
지난달 9일 BC주 중부 인근 악지대에서는 가를 이해 스 를 던 경찰관 2명이 사 에 려 졌으며, 같은 달 21일과 23일에도 BC주 동부 에 발 마운트와 동남부 스 토크에서 발생한 사 로 스노 모 을 던 1명과 스 를 던 50대 형제 2명이 각각 사망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도 BC주 북 부 리엄스 이크 인근 포테 이토 마운 에서 사 가 일어 나, BC 수색 구조협회 버 포함 2명의 스 어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사 감시국은 “ 사 는 개가 고 바위가 많은 경 사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다”며 “ 사 피해를 입지 않 기 위해서는 위험한 코스를 피 해야 하고, 한 번에 한 명 만 슬 로프를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들 이 고 있는 슬로프는 이용하 지 않는 것이 다”고 조언했다. BC에서 사 로 가장 많 은 생자가 나온 시기는 지난 2002~03년 로, 당시 25명이 목 을 은 바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이비 BC 수상과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당신의 봄은 어디쯤 왔나요 추위가 풀려 눈이 비로 바뀐다는 절기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7일, 광주 북구 중외공원을 산책하던 시민들이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를 보고 있다.
이번 주말 동안 전국 곳곳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낮아져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尹대통령 “전세 사기는 악덕 범죄, 철저히 단속”궧
중고차 가짜 매물도 엄단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속출하는 ‘
전세 사기’와 관련해 “서민과 청년층
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
를 보완하고, 철저하게 단속하라”고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
근 경찰청장에게 전세 사기 단속 상
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
운 대변인이 17일 전했다.
이날 점검 회의에서는 일명 ‘빌라
왕’ A(사망)씨가 무자본 갭투자 방식
으로 임차인 80명에게 보증금 171억
원을 편취하고, ‘건축왕’ B씨가 공인
중개사와 공모해 임차인 327명에게
보증금 266억원을 편취한 신종 사기
수법이 구체적으로 보고됐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검경과 국토부가 긴
밀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
응하라”고 했고, 한 장관과 윤 청장
등은 “수사 사례나 단속 정보를 공유
하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한 것
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또 “주택, 중고 자동차
에 대한 미끼용 가짜 매물 광고 행위
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단속하라”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온라인 부
동산 플랫폼 등에 올라온 허위 매물
광고가 범죄의 시발점”이라며 “그런
부분을 포함해 조직적 범죄에 조직적
으로 대응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검·경·국토부는 ‘전세 사기 대응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고, 검경은
전국 7대 권역에 핫라인을 구축해 신
속한 수사 및 피해자 보호에 나서기 로 했다.
윤 대통령이 전세 사기에 대해 ‘악
덕범죄’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 선 것은 서민 청년층에 피해가 집중
돼 있기 때문이다. 경찰청이 작년 7 월부터 6개월간 특별단속을 시행한
결과 피해자 1207명 중 20 30대가 50%(605명)였고, 3억원 이하 피해액 이 92%(1115명)로 대다수를 차지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관계 자는 “윤 대통령이 생애 첫 주택 자금 이나 가족 간병비 등을 뺏기며 생계 위기에 직면한 피해자들의 내용 등을 보고받고 지시를 내린 것”이라고 전 했다. 김동하 기자




초등 4학년 ‘의대 입시반’까지 생겼다
나뉘어 있었다.
김씨가 “아이를 의대에 보내고 싶
다”고 하자 “너무 늦었다”는 답이 돌
아왔다. 학원 관계자는 “요즘은 의
예습했던 김씨 딸은 테스트 결과 일
반반 대상이었다.
의대 선호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
데, ‘의대 열풍’이 초등학생에게까지
지난달 김모(47)씨는 새 학기에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딸이 다닐
수학 학원을 찾다 ‘의대반’이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서울 대치동의
한 수학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더
니 초6 커리큘럼이 ‘의대반’과 ‘SKY( 서울·고려·연세대)반’ ‘일반반’으로
대에 보내려면 최소 초등 4학년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초등 6학년 커리
큘럼의 경우 중 학교 1~2학년 과정
은 여러 번 공부하고 중3 기본 개념
까지 공부한 학생들이 들어갈 수 있
다”고 했다. 4년 치 선행 학습이 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6 수학만
미치고 있다. 최근 학원가에선 ‘초등
부 의대 준비반’이 성행하고 있다.

이 같은 초등부 의대 준비반엔 ‘입학
고사’를 치르는데도 경쟁률이 10대1
까지 올라간다.
초등 의대반이 생겨나는 것은 의
대를 가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
능)에서 미적분과 기하 등 높은 난이 도의 수학 과목에서 ‘초고득점’을 해 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서울 강남 구의 초3 학부모는 “아이를 의대에 보내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는 부 모들 사이에서는 초등학생 때 빠른 선행 학습으로 기본을 다지고 중·고 등학생 땐 심화 문제 중심으로 실력 을 다지는 게 정해진 코스로 통한다” 고 말했다. ▶B3면에 계속 김태주기자,김도균인턴기자(충남대사회학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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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조국 하늘 지켜낸 96세 노장…
“폭탄이 날아와도 두렵지 않았다”
1952년 1월 11일 F-51D 전투기로
대한민국 최초 100회 출격 기록을
세웠을 때,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제일 침착할 때가 출격하는 순간입
니다. 조종복을 입고 조종석에 앉으
면 그때부터는 무념무상(無念無想)
“김 중위, 폭탄 10발을 갖고 가서 문산철교를 폭파시키고 오라!”
1950년 6월 27일 오전 10시. 김두
만 공군 중위가 T-6 훈련기를 몰고
여의도 기지를 이륙했다. 비행기 날
개 밑에 폭탄 걸이를 장착하고, 15㎏
짜리 소형 폭탄 10발을 매단 채였다.
6·25전쟁 발발 사흘째. 그에게 부여
된 첫 임무였다. 날이 좋지 않았다.
1500피트 상공에서 구름 속으로 들
어가는 바람에 항공기가 균형을 잃
고 회전하며 곤두박질쳤다. 조종간
을 잡아당기자 비행기가 구름 밖으
로 튀어나왔고, 폭탄이 분리돼 항공
기와 함께 나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있었다. “반사적으로 스핀 정지 조작
을 하는 순간, 폭탄이 땅에 떨어져 폭 발했어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죠.
나중에 귀환해서 항공기를 살펴보
니 날개 밑이 온통 달 표면처럼 울퉁
불퉁 파여 있었습니다.”
김두만(96) 전 공군참모총장은 마
치 며칠 전 일을 떠올리듯 73년 전
그날을 얘기했다. 전쟁 발발 당시 우
리 공군엔 단 한 대의 전투기도 없었
다. 당시 공군이 보유한 항공 전력은
T-6 훈련기 10대, L-5 4대, L-4 8대

가 전부. 반면 북한은 전투기 및 폭격
기 197대와 지원기 29대 등 항공기
226대를 확보해 놓고 있었다. 공군
은 가용 전력을 총동원해 맨손 폭격
을 감행했다. 김 장군은 “무기 장착
이 불가능한 항공기는 후방석에 탄
조종사가 폭탄을 안고 가서 맨손으
로 투하했다”고 했다.
김두만은 6·25 때 공군 최초로
100회 출격한 ‘전설’이다. 1950년 10
월 여의도 기지 작전에 참가해 개전
초기 우리 군의 서울 탈환과 평양 입
성에 기여했고, 지리산 공비 토벌 작
전, 대동강 승호리 철교 폭파 작전
에도 출격해 전공(戰功)을 세웠다.
입니다. 오직 내가 할 일만 생각합
니다.” 이후 제10전투비행단장, 공군
작전사령관을 거쳐 1970년 공군 최
고 수장인 11대 참모총장에 올랐다.
2015년에는 88세 나이로 최초 국산
전투기 FA-50에 탑승해 후배 조종
사와 함께 하늘을 날았다.
최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만난 그는 인터뷰 내내 한 치 흐트
러짐이 없었다. 일본에서 자란 유년
시절과 ‘공짜로 비행기 탈 수 있다’
는 광고에 속아 가미카제(자살 특공
대) 대원으로 뽑힌 이야기, 전쟁 당시
의 긴박한 상황과 박정희 대통령과
의 인연까지, 영화보다 박진감 넘치
는 노병의 백년사가 펼쳐졌다.
■목숨을 건 비행 -6·25 발발 당일을 기억하십니까.
“일요일이라 모처럼 늦잠을 자고
동료들과 영화 보러 외출을 나갔지
요. 눈에 익숙하지 않은 전투기 2대
가 굉음을 내며 김포에서 북쪽으로
날아가는 게 보였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소련제 야크기였죠. 헌병들이
사이렌을 울리며 장병들은 빨리 부
대로 복귀하라고 했어요. 당시 T-6
10대가 여의도 기지 격납고에 있었
는데, 북한군들이 격납고에 기관총
을 퍼부어서 1대가 파손됐어요. T-6
항공기 10대는 6·25 직전 국민 성금
을 통해 캐나다에서 구입한 대한민
국 공군의 보물이었습니다. 연쇄 폭
발로 다 날아갈 뻔했는데, 다행히 연
료를 빼고 격납고에 넣은 덕분에 9대
는 무사했어요.”
-전투기가 한 대도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네요.
“1949년 10월 1일 공군이 창설됐
는데 미국에 T-6 훈련기 판매를 요
청했지만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된다
고 퇴짜를 맞았어요. 예산도 없어서
'대한민국 공군의 살아있는 전설' 김두만 장군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F-51D
전투기 앞에 섰다. 6·25 전쟁 당시 그가 공군 최초로 100회 출격 기록을 세운 전투기와
같은 기종이다. 96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꼿꼿한
1950년 5월 국민 성금 3억5000만원

으로 캐나다산 T-6 10대를 구입했
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의 금속제 T-6 훈련기를 ‘건국
기’라고 명명했어요. 캐나다가 파견
한 교관 1명이 조종사 요원 10명에
게 T-6 훈련기 교육을 하는 도중에
전쟁이 터진 겁니다.” -첫 임무가 문산철교 폭파였죠?
“맥아더 사령부가 급하게 한국군
에 F-51D 무스탕 전투기 10대를 제
공하기로 해서, 선배 조종사 10명이
전투기를 인수하러 일본 규슈 비행
장으로 떠난 직후였어요. 그때 중위
였던 저는 T-6는 조종간도 못 만져
본 상태였죠. 6월 26일 저녁, 김정
렬 공군참모총장이 저를 불렀어요.
‘T-6를 전투에 투입해야겠는데 탈
수 있겠나?’ ‘타야죠, 타겠습니다!’ 다
음 날 오전 1시간 연습하고 여의도
에 착륙하니 바로 출격 명령이 떨어
졌습니다.”
-우리 공군 전사(戰史)에 ‘스핀(통
제 불능 상태) 폭격’이라는 유명한
일화를 남겼습니다.
“폭탄이 항공기에 매달려 있었다
면 낙하 속도가 빨라져 항공기가 추
락하고 말았을 겁니다. 나중에 김정
렬 총장께 보고했더니, ‘세계 항공 역
사상 스핀 폭격을 한 사람은 자네밖
에 없을걸세!’라며 위로해 주더군요
(웃음).”
-이후에도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셨죠?
“충북 음성의 북한군 포진지에 집 결해 있던 트럭을 폭격했을 땐, 폭탄 을 투하하고 항공기를 트는 순간 ‘ 꽝’ 소리가 났어요. 대공포에 직통으 로 맞아서 충격으로 비행기가 뒤집 어졌습니다. 가까스로 빠져나와 보 니 조종석과 날개를 잇는 부분에 구 멍이 커다랗게 나있어요. 탄흔이 조 금만 위로 올라왔으면 내 다리가 날 아갔고, 조금만 내려갔으면 좌측 연 료 탱크가 완전히 폭발했겠죠.” -그런 일을 겪으면 다음 출격할 때 두렵지 않습니까. “우리 공군이 연이어 전사하자 불 안감을 호소하는 조종사가 많았어 요. ‘내가 죽으면 애랑 마누라는 어 떡하냐’며 대성통곡한 조종사도 있 었죠. 우리를 교육하고 함께 출격하 던 딘 헤스 미 공군 대령이 위스키를 따라주며 그를 달랬어요. 근데 난 이 상하리만큼 무덤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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