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금요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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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규 영주권자 귀화율 ‘반토막’

거주 10년 이하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관심 밖’

2001년 대비 40% 감소… “정확한 원인 분석 시급”

캐나다의 은 비와 낮은 일

자리 전 등 요인과 관련이 있다

고 보고있다. 시민권을 득하면

영주권자보다 많은 고용 기회

가 주어지는데, 이에 대한 실 성

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캐나다는 지난 2017년

가을 시민권법을 개정해 시민권

신청을 위한 필수 거주 기간을 6

년 중 4년(1460일)에서 5년 중 3

년(1095일)으로 였지만, 이러한

개정에도 화 증가에는 영향

을 미치지 못했다.

캐나다 시민권 연구소의 조지

캐러 스(Carot ers) 선 이사

는 “ 화 하락은 추후 캐나다의

장기적인 제, 사회, 민주주의 회

이비 지지율 고공 행진… 조기총선론 ‘솔솔’

본 원인을 악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다만 연방 통계청이 지난해 11

월 발표한 자 에 따르면, 지난 2021년에 시민권 신청 자격을

전체 영주권자 중 83.1% 또는 600만여 명이 캐나다 시민권자로 화했다. 이러한 결과는 10년 이

상 캐나다에 오래 거주한 영주권 자들의 시민권 득 이 많기 때 문으로 이된다.

전체 캐나다 영주권자

취임 초기, 공격적 행보에 긍정 평가 59%

올해 총선 가능성 ↑… BC NDP “검토 안 해”

44%, 부정 평가가 34%였다. 이에 정계에서는 BC NDP가 정권 말기 레 방지 차원에 서, 총선 시기를 1년 당 수 있다는 전 이 나오고 있다. 이 비 수상이 지금의 지지 을 유 지한다면 BC NDP는 선거에서 또다시 다수 정부를 릴 확 이 기 때문이다.

캐나다 시민권을 득하는 신

규 영주권자의 비 이 최근 20

년 동안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

타났다.

캐나다 거주 요건을 충족해 시

민권 신청이 가능한 18세 이상 영

주권자들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

과, 최근 10년 이내 시민권을

득해 화한 비 이 2001년 대비

40%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시민권 연구소(ICC)가

15일 발표한 국내 시민권 득

자 에 따르면, 신규 영주권

자의 화 은 1996년 68.1%에

서 2021년 45.7%로 준히 감소

했다.

포인트 가량 크게 하락하면서 이 어졌다.

캐나다 시민권 연구소는 이러 한 시민권 득 감소의 원인을

력에 해를 가능성이 있다”

며 “이민자들은 단 한 노동자가

아 미래의 유권자들과 시민 지 도자들로, 통계청은

화 역시 2011년 87.8%% 에서 2016년 85.8%로 지속적으 로 감소하는 추세다. 통계청은 영 주권자의 교 소득 수준, 이 주 패 과 시민권 정 의 화 등 요인들이 합적으로 화 감 소에 영향을 미 을 것으로 분석 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지난달 17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프린스 죠지를 방문해, 지역 원주민 어린

이와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3년 전에 이어 올해도 BC에

서 조기 총선이 치러질 가능성

이 제기되고 있어 추가 주 되고 있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존 호

건 전 수상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 을 선언한 후 당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난

해 11월 제37대 BC주 수상에

올랐다. 에서 주택, 공중

보건, 공공안전, 기후 화 등을

BC의 최대 현안으로 은 그는

하자마자 이와 관련한 프로

그 과 법안을 달아 발표하면

서 공격적인 행보를 고 있다.

이는 또한 2016년의 60%, 2001

년의 75.1%에서 하락한 수치다.

이러한 감소의 상당 부분은 2011

년과 2016년 사이에 7.1%포인트,

2006년부터 2011년 사이에 5.5%

시민권 득 영주권자 급

감 “이민자는 미래의 유권

자, 원인 악해야”

일회용 컵 사용 수수료 없앤다 작년 1월부터 밴쿠버시에서 시행되던 일회용 컵 사용 규제가 곧 사라진다. 15일 밴쿠

시의회는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회용 컵 사용료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밴쿠버시에서는

소비자들이 커피, 탄산음료 또는 다른 음료를 시킬 때 25센트의 일회용 컵 사용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 시에 따르면 이 규제

는 올해 6월 1일 이후로 폐지될 예정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그리고 한 지 약 석 달이

지난 현재 이비 수상은 다른 주

의 수상들과 비교해도 은 지

지 을 기록하고 있는데, 10일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가 발 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BC 주 민들의 이비 수상에 대한 정 평가는 59%로, 부정 평가(28%)

를 크게 질 다. 심지어 2020

년 총선에서 BC 자유당을 지지

한 주민들도 이비에 대한 정

평가(44%)와 부정 평가(48%)가

비 했다.

반면 BC 자유당 대

표는 정 평가가 44%, 부정 평

가가 38%, BC 녹색당 소 아

스 나우 대표는 정 평가가

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제1 야당대표 헌정사 처음

한국 이재명 불어민주당

대표를 러 종 의 을 수사

해 온 검찰이 16일 이 대표에 대 해 ‘4895억원 배 ’(대장동 사건), ‘133억원 제3자 뇌물’(성남FC 불

법 후원금 사건) 등 5개 혐의로 구 속영장을 청구했다. 제1 야당 대표

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정사에서 음이다.

이 대표 영장 청구서는 170여 장 에 이른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 대 표는 “ 석열 검사 독재 정권이 검

BC NDP는 지난 2020년에도 원래 일정보다 1년 일 치른 조기 총선에서 정당 역사상 최 고의 리를 거두며 다수 정부 를 시 바 있다. 당시에도

BC NDP 정부는 팬데믹에 성공 적으로 대 했다는 평가를 받으

며, 은 지지 을 기록하던 중

이었다.

또한 BC 주민들도 올해 조기

총선 가능성을 게 내다보고

있는데, 15일 리서치코에 따르

면 BC 주민의 절반이 넘는 53%

가 올해 BC에서 조기 총선이 치 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18~34세 사이의 청년 (64%)과 제1야당인 BC 자유당

지지자(61%)가 올해 조기 총선

확 을 게 으며, 반면에 55 세 이상(44%)과 BC NDP 지지

자(52%)와 녹색당 지지자(48%)

는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 했다.

▶A3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찰권 사유화를 선포한 날”이라며 반발했다. 서울중 지검은 이날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2014년 8월부터 대장동 사업에서 초과 이 익 수 조 을 게 하면서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확정 이익 1830 억원만 배당받게 해 올해 1월까지 4895억원의 해를 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A3면에 계속

A1 조선일보 제4034호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밴쿠버 판>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vanChosun media 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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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택시장 여전히 거래 혹한기

1월 전국 주택 거래 14년來 최저 신기록

“바닥론은 시기상조··· 봄부터 해빙기 기대”

떨어졌다. 12월에 소폭 반등한 전

국 주택 거래가 한 달 만에 다시 감

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CREA는 캐

나다 주택시장이 바닥을 친 것인

지,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인

지에 대한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신

호라고 말했다.

다만 1월 신규 리스팅 된 주택 수

는 BC주 전역 매물의 증가로 인해

전월 대비 3.3% 늘었다. 하지만 소

폭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

로 신규 매물은 2000년 이래 역사

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월 전국 주택 재고 지수는 4.3개

월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에 매물로

서 한 두 달 안에 시장에 진입하는 구매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

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체 분양가 척도인 종합 MLS® 주택가격지수(HPI)는 1월

에 전월 대비 1.9% 소폭 하락했

다.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지난달 61만2204달러(비계절조정 기준)

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3% 하

락했다. 또, 월간 기준으로 1월 평

균 가격은 62만605달러로 12월보

새해 첫 달 캐나다 주택 매매 거

래량이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에 따

른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해를 넘

겨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최근 발표한 1월 전국 주택매매 동

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주요

도시 주택(주거용 부동산) 거래량

은 2만93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감소했다. 이는 주택시장 침

체기였던 2009년 금융 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전달 대비 3%

나온 공급량을 소화하는 데 4.3개월

이 걸린다는 의미다. 한 달 동안 재

고가 증가했음에도 평균 재고량인

5개월 기준치를 밑도는 셈이다.

CREA는 “이는 결국 공급이 부족

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며 “그렇지만 날씨가 따뜻해 지면

이비 지지율 고공행진… 조기총선론 ‘솔솔’

▶A1면에서 계속

그러나 BC NDP 측은 이와 같

은 추측을 부정하고 있다. 15일 이

비 수상은 “BC 주민들은 우리 정부

가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지, 선거

▶A1면에서 계속

이 대표에게는 정진상·유동규씨

등 측근을 통해 대장동 민간 사업

자에게 사업과 관련한 비밀을 알려

줘 총 7886억원의 이익을 챙기게

해준 혐의(이해충돌방지법)도 적

용됐다. 또 위례 신도시 개발과 관

련해 2013년 11월 민간 사업자들

에게 내부 정보를 알려줘 2018년 1

를 치르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고 언급했고, 라비 칼론 원내 총무 도 “조기 총선을 고려하지 않고 있 다”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BC NDP는 3년 전에도 조

월까지 211억원의 부당 이득을 얻

게 해준 혐의(부패방지법)도 받는

다. 아울러 이 대표는 2014~2018

년 두산건설·네이버 등 기업 4곳

의 인허가 청탁을 해결해 주고 성

남FC에 후원금 133억5000만원을

내게 한 혐의(제3자 뇌물)도 받는

다고 한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날 “지역

기 총선 가능성을 계속 부인하다가

끝내 강행한 적이 있는 만큼, 이번 에도 얼마든지 총선 카드를 꺼내 들 수 있다는 의견이 힘을 싣고 있는 형국이다. 실제로 BC 녹색당은 올

주민과 자치단체에 돌아가야 할 천

문학적 개발 이익을 부동산 개발업

자와 브로커들이 나눠 가지도록 만

든 지역 토착 비리로 극히 중대한

사안”이라며 “영장 청구는 모든 국

민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기준

에 따랐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이 대표는 “국가 권력을 정적 제거 에 악용한 검사 독재 정권은 국민 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 1.8% 떨어졌다. 집값은 이미 1월 초까지 10%가 량 하락했고, 올해 안에 작년 2월 최고점보다 20~25% 하락할 것으 로 예측된다. CREA는 이번 보고 서에서 P.E.I.에서는 평균 주택 가 격이 전월 대비 10.2% 하락한 반

면 온타리오에서는 3%, 앨버타에 서는 2.9%, BC에서는 2.6% 하락했 다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해 있을 수 있는 조기 총선을 대비 해 일부 지역구의 공천을 진행 중 이다.

한편 BC주의 총선은 내년 10월 19일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만 약 조기 총선이 치러진다면 올 10 월쯤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현역 국회의원에게는 ‘불체포 특 권’이 있기 때문에, 법원이 이 대표 를 영장실질 심사 법정으로 구인 하는 데 필요한 영장을 발부하려

면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 이대표 체포동의안 본회의 표결은 이달

27~28일로 예상된다. 169석을 가 진 민주당의 현재 기류로는 부결이 확실시된다고 한다. 윤주헌·이세영 기자

“광역 밴쿠버 대중교통, 5억 달러 지원 필요”

시장 협의회 “지금 체계로는

광역 밴쿠버의 시장들과 트랜

스링크(Translink)가 지역의 대 중교통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 방·주정부에 5억 달러를 지원해 달라고 촉구했다.

지역 교통 시장 협의회(Mayors’ Council on Regional Transportation)의 의장인 브래드 웨스

트(West) 포트 코퀴틀람 시장은

14일 기자회견에서 “대중교통 체

계가 지금 이대로 계속 운영된다

면 그 어느때 보다 빠르게 성장하

고 있는 광역 밴쿠버의 시스템을

따라갈 수가 없다”며 “이 지역의

장기적인 인프라 시설 투자를 위

해서는 연방정부의 도움이 반드

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장 협의

회는 연방정부에 2억5000만 달

러 규모의 긴급 구호를 요청했다.

만약 연방정부가 이에 응하면 주 정부도 이와 같은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기 때문에 시장 협의회가

요구하는 총지원금은 5억 달러 인 셈이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현재 광 역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시스 템은 요금과 재산세에 크게 의존 하고 있는데, 최근 팬데믹까지 겹 치면서 큰 재정적 타격을 입은 것 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광역 밴쿠버 대중교통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현 재 확보한 자금으로는 현재의 대 중교통 체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는 것이 시장 협의회의 주장이다. 시장 협의회가 요구한 5억 달 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향 후 3년 동안 예상되는 운영 적자 와 비용 증가를 커버할 수 있는 금액이다.

한편 이날 트랜스링크와 시장 협의회는 향후 10년간 버스 서비 스 2배 증가, 9개 고속버스 노선 추가 도입, 버나비마운틴-SFU 곤돌라 서비스, UBC 스카이트레 인 라인 등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A3 조선일보 종합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현상 유지 어려워” 연방·주정부에 각각 2.5억 달러 지원 촉구 최저 3℃ 최고 7℃ 최저 4℃ 최고 5℃ 최저 6℃ 최고 7℃ 최저 2℃ 최고 6℃ 최저 -1℃ 최고 7℃ 최저 -1℃ 최고 3℃ 2월 17일 금 2월 18일 토 2월 19일 일 2월 20일 월 2월 21일 화 2월 22일 수 이용자 수가
80%로
팬데믹 이전 대비 약
올라왔고, 이 지역의 인구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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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A4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A7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A8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A9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캐나다에서 며 가장 많이 하는

일 중 하나는 운전이지 않을까 다.

아이들 학교, 운동, 종교 그 모든 동

은 집에서 게 걸어갈 수 있는 위치

에 있지 않다. 대중교통도 한국에서

했던 것 다양한 수단이나 노

선이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

부분 자동차를 타고 가야 한다. 특히

운동을 하는 는 다른 도시로 여

기저기 원정 기를 가기 때문에

장거리를 운전할 때가 은 편이다.

거리를 운전하다 보면 리거나

지 한 시간이 이어지기 때문에 나는

유 음원 스트리 서비스를 신청해

음악을 는데, 운전을 하며 음

원을 선택하거나 조작을 게 할 수

있지 않아 아이들에게 주로 드 을

기고 음악을 고르게 한다. 음 선

을 을 때 아이들은 여기 아이

들이 자주 는 을 고르곤 했는

데, 어느 날인가 일부러 한국 노래를

위주로 재 하라고 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번을 하다

보 자연스 게 아이들은 한국 노래

에 익 해졌고, 또 최근 -pop의 인

기와 불어 아이들도 한국 노래를 아 는 향이 다.

음 캐나다에 오면서부터 나는 아

1996년 그리고 2022년

이들이 현지의 언어와 문화에 게

익 해지고 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 보다 한국인으로서 정체

성을 지 않고, 한국 문화를 자주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스스로 한국 노래를 아하

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점차 아

이들이 자라며 의견을 주고받게

되면 수록 같이 무언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인 요소가 있는 것이 또

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아이가 자기가

요 아하는 노래라며 음악 하나를

추천했다. “ 마, 요 제가 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한 번 들어 래요 ” “그래 그러자 마 한 번 들려줘

.”

“네 아요. 마도 아할 거 같

아요.”

말을 마치고 아이가 음악을 트는데, 로 가 정말 익 했다. 점점 이

진행되면서 가사가 들리며 문득 이

노래가 과거 나의 고등학교 시절 한

유행하던 ‘ ’라는 노래라는 것

을 알게 되었다. 조용히 가사를 기억

해 따라 부르 , 아들이 아는 노래였

고 라.

“그 이 노래 마 어린 시절 노

래야. 원 은 H. .T라고 마 어

을 때 정말 인기 많 던 보이그 이

었어. 그때 이 노래가 진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었을 ”

“아, 저는 NCT 노래라고 알 는데

요.”

네.”

“아마 리 이크 했나보다. 신기하

1996년도의 노래를 2022년에 후배

보이 그 이 리 이크를 해서 불

라. 로 라인이나 구성은 그대

로라 과거에 던 과 크게 달라지

지 않아 전 선 기분이 아 었다.

불어 간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나보다 30 이나 어

린 아들이 나의 어린 시절의 노래를

다른 버전이긴 하지만 지금 기며 고 있다는 사실이 무언가 신기하기 도 하고, 또 같은 음악으로 대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 기도 했다.

사 기에 어든 아이와 점점 마음을 어 게 나 까, 대화를 어 게 할까 고민했었는데 한 편으로 이 렇게 게 대화를 나 수 있다는 것

에 감사 도 느 다. 게다가 나의 문 화권과 아이의 문화권이 다르다는 것

은 나 큰 걸 돌이었는데 그 정이 해소되는 기분도 들었다. 음악 은 언어와 문화가 크게 영향을 미치 는 것은 아 까.

나의 고향 나라에 지 않는다는 것은 그 의미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에게 나와 같은 상 과 이해를 심어주기에 한계가 있다. 게다가 나는 아이에게 향하는 한국 문화를 전하는 단 하나의 구지만 아이가 하는 이 나라의 것은 여 러 다양한 로를 통하기 때문에 언 어와 문화의 공통점이 간에 어 들기만 한다.

그 데 음악 하나로 아이와 나는 그 거리감을 간에

잠 못 드는 이유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A10 조선일보 기고
일 수 있었 다. 30년 차이가 나는 아이와 30년 가 까이 차이 나는 음악을 또 다르게 하고 고 따라 부르며 그렇게.
한 부 연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윤 의 정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캐나다 한국문협 기고 질 비집고 수천 마리 두 지가 소 을 한다 열 가락 래질로 은 이고 들 신 세기 에 건 리 었다 아프면 울고나 말지 속에 얼기 설기 열 물집 타인과 나 사이 시소를 타고 허공만 빠 대는 물고기 하늘로 오르려만 말고 두 발 에 있을 때 사 내리면 걸 허공에 한 물고 대질 만 하고 있나 상 집고 두 지 시소 타고 온 을 하작인다 * 탑세기 : 솜먼지의 충남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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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 자꾸 먹는… ‘음식 중독’ 자가진단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과식이나 폭식

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식욕을 통해 스트

레스를 푸는 ‘감정적 섭식’이라 한다. 심

할 경우, ‘음식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 중독 예방법에 대

해 알아본다.

쾌락 중추 자극받아

기분 좋아지는 게 원인

음식 중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알

코올 중독이나 니코틴 중독, 도박 중독처

럼 ‘음식’에 중독되는 현상을 말한다. 배

가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었음에도 불구

하고 계속해서 먹고 싶은 욕구가 일고 음

식에 대한 탐닉이 커져 과한 양을 섭취하

려고 하는 것이다.

실제로 달거나 짜고 기름진 음식은 뇌

에 존재하는 쾌감 중추를 자극한다. 이 과

정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을 분

비시킨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감, 초

조함을 겪게 되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

닌의 농도가 낮아지는데 이를 높이기 위

해 고지방, 고열량, 고염분의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런 효과는 매우 일시적인 것으로

금세 다시금 우울해져 또 다른 폭식을 부

르게 된다.

음식으로 얻는

‘감정적 보상’의 한계 인식해야

음식 중독을 치료·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 본인의 마음가짐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나

감정적 힘겨움을 음식 섭취로 해소하려는

습관을 바꿔야 하며, 음식으로 얻을 수 있 는 감정적 보상에 한계가 있음을 받아들 여야 한다. 음식 섭취를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의학적인 문제라는 것을 일차적으로 인식하고, 심 한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술‧약물 중

독을 치료하는 것처럼 전문의와의 상담과

행동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지나친 다이 어트 강박으로 인해 폭식 이후 구토를 하

거나 과도한 운동을 해야 마음이 놓이는 경우라면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식단 일기를 쓰며 자신을 돌아보는 것

도 도움이 된다. 이때 고열량‧고지방 음식 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제된 설탕이나 탄수화물, 나트륨 함량 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기보다 과일이나

채소, 닭가슴살, 두부, 생선 등 양질의 섬

유소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다음은 세계보건기구가 제공하는 ‘음식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다. 3개 이상 해당 된다면 음식 중독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음식을 자주 또는 많이 먹느라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

▲배가 부른데 계속 음식을 먹고 있다.

▲과식 때문에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피 로감을 느끼면서 보낸다.

▲먹는 양을 줄여야 하는 게 아닌가 걱 정하곤 한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남기지 않고 먹 는다.

▲특정 음식을 일부러 끊거나 줄였을 때 그 음식을 먹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생 긴다.

▲음식을 끊거나 줄였을 때 불안, 짜증, 우울감 등과 같은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불안, 짜증, 우울감이나 두통 같은 신 체 증상 때문에 음식을 찾는다. 김서희 기자

경 쓰지 못하는 물건이 바로 베개다. 잘 관

리하지 않는 베개에는 수십만 마리의 집먼

지 진드기가 서식해 건강에 악영향을 준

다. 베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베개에는 자는 동안 먼지, 머리카락, 피

부각질, 노폐물 등이 떨어져 쌓인다. 이는

집먼지 진드기가 아주 좋아하는 먹잇감이

다. 집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 피부나 기도의 점막 등에 침투해

▲여드름 ▲두드러기 ▲습진 등 접촉성 피

부염뿐 아니라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

베개 안에는 세균도 가득하다. 실제로

베개에서 화장실 변기보다 약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는 서울대 연구 결과도

있다.

여기에는 균혈증(균이 혈액을 통해 온

몸을 순환하는 상태)을 일으킬 수 있는 포

도상구균과 여드름을 유발하는 프로피오

니박테리움 에크니도 포함됐다.

집먼지 진드기 서식을 막으려면 최소 3

개월에 한 번은 베개를 세탁해야 한다. 55

도 이상의 물로 고온 세탁하면 된다. 세탁

방법은 베개 재질에 맞춰 정한다. 단, 라텍

스 베개는 심하게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

될 수 있으므로 큰 대야나 욕조에 미지근

한 물을 받아 물세탁 하거나 중성세제를

약간 풀어 가볍게 빨아준다.

세탁 후에는 그늘 지고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리면 된다. 만약 베개를 자주 빨

기 어렵다면 햇빛에 틈틈이 말리고, 매일

밖에서 두드리거나 탈탈 털어 각질과 먼 지 등을 떨어뜨리면 좋다. 집먼지 진드기

는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두들기면 약 70%는 제거될 수 있다. 베개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도 도

움이 된다. 라텍스나 메모리폼은 3~4년, 폴리에스터 솜은 2~3년, 메밀 소재는 1~2 년에 한 번 바꾸면 된다. 다만 높이가 낮아지거나 목을 지지하는 기능이 떨어졌을 경우는 사용한 기간과 상 관 없이 바꾸는 게 좋다. 또한 높은 습도는 집먼지 진드기 번식을 유도하므로 실내 온

도는 18~20도,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한

다. 실내 환기도 자주 하면 좋다.

이해나 기자 신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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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C18 조선일보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020,600 $ 1,380,200 $ 814,800 -11.6 -8.4 -3.8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Richmond 연간 변동률(%) $ 1,965,700 $ 1,065,600 $ 720,700 -5.2 2.0 3.2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New Westminster 연간 변동률(%) $ 1,384,300 $ 892,300 $ 622,5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8.8 0.4 0.8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 3,074,400 $ 1,196,600 단독주택 아파트 -5.9 -1.0 Squamish 연간 변동률(%) $ 1,470,900 $ 538,800 단독주택 아파트 -11.5 -5.0 Burnab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1,988,600 -7.9 타운홈 $ 948,700 -0.1 아파트 $ 758,800 0.3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3년 1월 기준)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9.5 -3.0 -2.9 $ 2,033,000 $ 1,235,400 $ 749,000 Port Mood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0.8 0.6 -1.5 $ 1,976,200 $ 997,500 $ 677,2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6.6 -5.3 -0.9 $ 1,689,900 $ 975,600 $ 656,3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6.2 -11.2 -3.5 $ 1,166,000 $ 699,000 $ 503,7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1.5 -2.8 3.3 $ 1,279,200 $ 879,100 $ 605,4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1.9 -16.3 -7.5 $ 1,552,100 $ 807,204 $ 526,838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9.3 -3.8 -1.4 $ 1,664,900 $ 1,022,800 $ 676,8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2.9 -15.1 -13.9 $ 1,377,644 $ 797,497 $ 532,166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60 350 340 330 320 300 290 28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C19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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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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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V3K 3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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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quit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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