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發 재정 위기, 청장년층 직격탄
35~44세 35% “500달러 이상 지출 감당 못 해”

젊을수록 집값 부담 커… 인종·지역 불균형 존재
수 에 없는 (10.6%), 식 (8.9%), 주거(6.9%) 비용이 제일
이 오 면서, 이제 가정을
리고 자 를 우기 하는 3, 40대가 가장 큰 재정적 격을 받
은 것으로 이된다.
집 상승에 대한 박도 나이
가 어 수 더 가중됐다. 15 24
세의 58%와 25 34세의 56%가 집
을 감당하는 것에 대해 게 우
려한다고 한 반면, 65세 이상의
자 중에는 27%만이 정을
한다고 했다.
히 지난 6 월간 집 상승이
이사 결정에 영향을 냐는
문에 25 34세의 44%가 집을 매
하거나 이사를 하고 었 에도
그러지 했고, 은 저 한
아인이 집 상승에 대해 매우 우려스 다고 한 반면에, 인 중에서는 38%만이 집 에 대해
정했다. 집 이 올라 지난 6 월 동안 이사를 한 경우는 리 인
이 48%로 가장 고, 남아 아 인(41%)과 인(40%)이 그 뒤를
이었지만, 인은 21%에 그 다.
500달러 이상의 예상 한
지출을 감당하지 하는 경우도
인과 리 인의 비율이 51%와 38%로 상대적으로 고, 중국인의 비율은 14% 에 되
청장년 이 인플레이 과 금리
인상으로 발된 재정 위기로 가
장 큰 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
났다.
13일 연 계청이 발표한 보
고서에 따 면, 35 44세 나다인
의 반에 가까운 46%가 지난 12
월 동안 자신의 재정적 를 지 했다고 했다. 그
에 비해 45 54세의 41%, 65세 이
상 자 중에는 25%만이 지난 1
년 동안 재정적 를
지 했다고 변했다.
한, 35 44세 사이 나다인의
35%가 500달러 이상의 예상
한 지출을 감당하지 한다고
했지만, 45 54세(30%)와 65세 이
상(19%)의 경우에는 갑 스러운
비용을 감당하는 어려 이 상대적
‘세계 인종차 의 ’
맞아 “다문화 및 반인종차 부문 공로자 다”
으로 적었다.
지난해 2021년 대비 나다의
물가 상승 (CPI)은 6.8%로, 지난


1982년 이래 최고 상승 폭을 기 했다. 히 서민들이 민감하게
을 선 했다고 했다.
한 집 상승은 인종에 따라
불 형적인 영향을 것으로 조사됐다. 계청의 보고서에 따 면 74%의 인과 65%의 남아
않 다. 집 상승으로 인한 여파는 지 역 로도 달 는데, 온 리오와 C 주민의 47%, 46%가 집 을 감당하는 것에 우려가 지만, 란 과 원지 ( 버 ·서 스 처원·매니 바) 주민 중에는 39%만이 우려가 다고 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C주 전역에서 인종차 파에 앞장 선 인과 단체의 공 로를 기리기 위한 후보자 이 행 중이다.
C법무부는 용성, 문화적
다양성을 증 하고 해당 공동체
의 인종 차 과 차 문제를 다
어 성과를 낸 인, 단체, 청소
년을 2023년 다문화주의 및 반
인종 차 공로상 후보자로
해달라고 발표했다. 은 오는 2월 20일 오후
11 59분(태 양 표준 )까지 수 예정이며, 다 3 부 문에서 총 5 의 상이 수여된다.
베드 배스 & 비욘드, 캐나다 시장 철수 미국 본사의 생활용품 소매업체인 베드 배스 & 비욘드(Bed Bath & Beyond, 이하 BBB)가 캐나다 시장 철수를 발표했다. 그룹의 캐나다 내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컨설팅 기업 알바레즈&마샬에 따르면, BBB는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막대한 적자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정확한 철수 시기는 밝혀지지 않 고 있는 가운데, BBB는 캐나다 전역에 54개 매장과 11개의 바이바이 베이비(buybuy Baby) 매장을 운영 하고 있으며, 약 400명의 풀타임 직원과 1000명 이상의 파트타임 직원이
한국 부동산 장 체와 금리 인상으로 최 집 ·전 이 동반 하락하고 있지만, 서 아 파 월세는 2년 전에 비해 30% 가까이 것으로 나 났다. 아
대출 이자보다 월세를 내는 것
Intercultural Trust Awards
문화 간 신 조성상(2 ) 문화 간 신 와 이해를 조성하
거나 공동체 간의 인종 차 과
혐오를 이는 데 기여한 우수
단체 는 인에게 수여.
Breaking Barriers Award 장 파상(2 ) 조적 및
제도적 인종 차 문제를 해결
하고 소외된 공동체의 장 을 이는 데 기여한 우수 단체 는 인에게 수여.
Emerging Leader Award 오 는 리더상(1 ) 문화

간 신 조성, 인종 차 문제 해
결 는 소외된 공동체의 장 감소에 기여한 만 15세에서 만 30세 사이의 우수 청소년 청년 에게 수여. 히 청소년상 수상자는 상금 5000달러를 받아 자신이 선 한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 여 다문화주의와 반인종 차 을 더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3년 다문화주의 및 반인
종 차 상식은 연례 ‘세계 인
종차 의 ’에 맞 어 3
월 21일에 최 예정이다. 후 보자와 수상자는 모 상식 에 하도 청된다. 밴조선 편집부
이 더 유리해지자, 무주 자들이 전세 대신 월세 장으로 리면 서 나 난 현상이라는 분 이다.
14일 본지가 국 부 실거 래가 계를 분 한 결과, 지난달 계약된 서 아파 의 월세는 직
전 계약 대비 27.8% 오른 것 으로 나 났다. 기 세입자와 재 계약을 한 사례 중 월세가 100만 원 이상이고, 보증금은 거의 변동 이 없는 거래 314건을 분 한 것 이다. 보증금을 대거 월세로 전 하는 사례 (5000만원 넘게 인하) 와 임대 인상이 5%로 제한되는 계약 신청 권 사용 계약은 제 외했다. 정순우 기자

캐나다 의료 예산 증액안 타결 ‘청신호’
C )’를 향후 5년간 5% 증액

성할 이다.
이는 총 신규 의 예산인 462억






달러 가운데 약 173억 달러가 C
로서 주·준주 정부에 가로 지
원 수 있다는 것을 의 한다.
스 판 의장은 “ 도의 제
안은 수상들이 원했던 예산에 게
다”면서도 “ 주수상들은
전국적인 의 스 위기에 대
하기 위해 연 정부와 력하기로
13개 주정부, 연방정부 예산 제안에 합의키로
추후 각 주정부와 양자회담서 자금 배분될 듯
나다의 13 주 수상 전원이
연 정부가 게 제안한 의
예산 증액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의했다.
현 연 의회 의장인 더 스 판 ( tefanson) 매니 바주 수상은
13일 나 지 주수상들과의 논의 결
과, 연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 정부는 앞서 지난 7일
주·준주에 배당되는 의 예산의
신규 지출 규모를 향후 10년간 462
억 달러 가하겠다는 증액안을 내
다.
이 제안에 따 면 연 정부는 앞
으로 주정부의 의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행하고 있는 ‘의 부
금 제도(Cana a ealth ransfer
했다”고 명했다.
주·준주 당국은 지난해 11월 현
C 부율인 22%를 35%까지 인
상해 것을 청했으나, 연 정부
와의 의에 실 한 바 있다. C
부율이 35%까지 늘어나려면 현
22%인 450억 달러에 260억 달러
자금이 가로 확보되어야 한다.
스 판 은 “연 정부의 이 제
안은 약 2%의 증가에 불과하지만, 의 지원에 대한 다른 정 내용
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 다”
고 전했다.
발표에 따 면 향후 10년간 연
정부가 의 위기 대 을 위해 약 속한 예산 정에는 가정의 부 , 수술 지연, 정신건강, 데이터
수집 스 현대화 등 4대 중 분
야에 대해 주·준주와 1대1 약

을 해 10년간 250억 달러를 지원
하는 내용이 되어 있다.
한 연 정부는 전국 소아 원, 급실 및 외과 등 의 스 에 대한 적인 력 해결을 위해 주·준주에 20억 달러를 지원
할 계 이다.
앞으로 연 정부는 자금 지원
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주정부 와 양자 회 을 열 이다. 의 자금이 어 게 배정 것인지는 주·준주 정부가 내 는 세부 사업 계 ( ction plans)에 따라 달라 전망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美, 캐나다 국경 휴런호 상공서 비행 물체 격추
이 12일(현지 ) 국과
나다 국경에 있는 런호 상공
에서 확인 물체를 격 했다. 지
난 4일 중국 정 선 격 를 으로 국과 나다 영공에서 비 행 물체가 격 된 것은 이 이
“우리의 문화, 자부심 갖고 널리 알릴게요”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KCYA) 3기 출범
현지 사회에
제3기 청소년 한국문화사
단( orean Culture outh -

bassa or, 이하 C ) 임명식
이 11일 오전 밴쿠버 한인회관
에서 최됐다.
이 임명식에는 C 의 3
기 버로 2월부터 6월까지 5
월 동안 한국 문화 알 이 역할
말 동을 마무리했다.
C 1, 2기는 현재 재 중
인 에서 한국 문화 을
만들고 김 를 보하는 등 현
지 사회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
는 데 노력했으며, 아메니다 양원에서 공연을 행하고, 한
인회가 주최하는 여러 행사에
임명식에 한 종호 주밴 쿠버총영사는 축사를 해 “김 선생 서 ‘오직 한없이 가지고 은 것은 은 문화의 이다. 문화의 은 우리 자신을 행 하 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 을 준다’고 하신 것처럼 스스로가 우 리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된
격 했다
그러면서 “지상에 직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이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해 자국 영토에 진입한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하는 모습. 미국 해군연구소 트위터
스탠리파크 자전거 도로 70% 철거된다
로나19 기간 동안 스 리파
팬데믹 이전 상태로 되돌려··· 교통난 해소 위해 분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안인 와 도 있었지만, C가 최선의 선 이었다”며 “우리는
에 임 로 된 자전거 도로가
조만간 거 전망이다.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13일 열린
공청회에서 오 논의 에 스 리
파 드라이 를 따라 된 자전
거 도로의 대부분을 하는 건의
안인 C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C는 기 8.5 이의 온

로드(on-roa ) 자전거 전용도로
가운데 30%만을 살려 는 안이
다. 데 이전과 같이 스 리파
드라이 를 2 의 차 차선으
로 성된 상태로 되 리는 것이
자다.
위원회 은 “자전거 도로 대부
로나19 이전의 과 주차 성 을 하기 위한 결정을 내 다”
고 전했다.
이 결정에 따 면 남은 30%
의 자전거 도로 간은 스 리파
럼버 스 아 ( u ber an’s rch)와 올드 파이 라인 로드
적인 사적 위 은 되지 않지만, 재적인 감 력 때문에 위 이 수 있다고 가했다”고 했다. 해당 비행 물체는 전 태나 주에서 처 목격된 것과 같은 것 이다. 앞서 국 연 항공청( ) 은 전 나다 경지인 태나 주 해버 의 영공을 민간 항공기 에 일 적으로 했다 재 했다.
지난 4일 동부 라이나 해 안에서 중국 정 선을 격 했 다. 이어 지난 10일과 11일에는
국 알래스 와 나다 유 에서
확인 비행 물체를 격 했 다. 최아리 기자
( l Pipeline oa ) 사이, 세 드 비 수영장( econ each Pool) 과 파 레인(Par ane) 사이의 간이 예정이다.

이 에 따른 모 업은 2023년 5월 말에 것으로 예 상되며, 자전거 도로 거 업에 관한 비용은 33만 달러가 들 것으 로 정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을 할 55명의 청소년들이 임명
장을 받 다.
C 는 한인 니 를 위
한 사 동과 현지 사회 내 한
국의 고유문화 알리기를 목적
으로 C 한인회가 립한 단체
로, 지난해 1월 C주 거주 한인
중고등 생 총 33명이 1기로 선
발된 데 이어 지난 9월에는 36
명의 생이 2기로 선발 1월
서 사를 하는 등 발한 동
을 왔다.
C 생들은 한국 전
문화 과 관 세 나에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 증
과 서를 발급받고 사
동 간(5 월 동 기준 40 간)도 을 수 있어 향후 대 지원을 할 때 여러 을 받을 수 있다는 장 이 있다.
심진택 BC 한인회장(왼쪽)과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가
다면, 전 세계인도 우리의 문화를 중하게 것”이라며 “ C 생들이 긴다는 생 으로 우 리 문화를 알린다면 앞으로 더 좋 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는다” 고 말했다. 한 심 C 한인회장은 “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C 1, 2기 버들이 게 을 , 은 동을 계 하고 실행에 기는 모습을 서 보기 좋 다” 며 “앞으로 대 에 하고 사 회에서 동을 하더라도 C 후배들을 잘 , 밴쿠버에서 강 력한 한인 를 성하기 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이 선발된 C 3기 생들은 4 의 디비전으로 나 어 현지 사회에서 한국의 문 화를 의적으로 알리는 법을 의논했고, 앞으로 3.1 과 어버 이 행사에도 하는 등 5 월 동안 발한 동을 칠 계 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만능 인공지능’ 챗 GPT, 알고 보니 양날의 검?
치 않아, 출력해낼 수 있는 작업의
질이 인간보다는 떨어질 것이다.
Q. 이 AI 프로그램의 확산으로 인
해 UBC 연구 윤리(Academic Integrity)에 대한 기존 정책이 어떻게 변화
할 것이라 예상하는가?
양: 하버드에서 챗GPT의 사용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했다고
들었다. UBC는 표절 행위나 대리 시
험 등이 발각되었을 때 엄격한 처분
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챗GPT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
하는 정책을 추가할 것 같다.
김: UBC가 표절 탐지기와 비슷한

시스템을 사용해 챗GPT로 쓴 글을
찾아낼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담 당 교수의 재량으로 제한적 사용을
허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실제로, 두 경영학 교수님이 챗GPT를 비롯 한 AI 프로그램 사용을 과제에 명시 하는 조건 하에 허용한 사례가 있다.
의 정보를 참고하고, 노트에 적힌 내
‘논란의 중심’ 챗GPT에 대한 UBC 학생들의 생각은?
유용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연구 윤리 고민 깊어져
“Chat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이다. 이 모델은 사
람의 대화와 같은 자연어 처리 문제
를 해결하는데 사용된다. 인공 지능
의 발전으로 만들어진 모델은 훈련
데이터로부터 패턴을 학습하여 사
용자의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ChatGPT는 사용자

의 질의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대답
을 제공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
주고 있다.”
위 내용은 지난 11월에 출시된 인
공지능(AI) ‘챗GPT(ChatGPT)’가 자
신에 대한 설명을 스스로 작성한 글
이다. 한국어 표현은 다소 어색하지
만, 영어로는 사람이 썼다고 해도 믿 을 정도로 자연스러움을 자랑한다.
사전 프로그래밍 된 기존의 챗봇
과는 달리 딥러닝 알고리즘을 사용
한 챗GPT는 마치 인간처럼 폭넓고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단순 언어 번역부터 작문, 코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교육계에서는 챗GPT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학생이 과제 중 챗GPT를 사용해 부
정행위를 저지르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챗GPT는 혁신적인 AI 언어 모델
로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 영향을 끼
칠 것이라 예상되는 촉망받는 기술
이지만,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또한,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만큼 남용 혹은 오용에
대한 책임 역시 따른다는 사실을 잊
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챗GPT
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UBC 국제관계학과 3학년 다니
엘 양, 경영학과 3학년 올렉 김 학생 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챗GPT를 들어보거나 사용해본 적이 있는가?
다니엘 양(이하 양): 신규 개발된
AI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획득해
답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
다. 나도 과제를 할 때 모르는 내용
용을 의역하려고 사용한 적이 있다.
올렉 김(이하 김): 대화형 AI 프로
그램으로 사용자들의 질문에 답하
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
적으로는 아직 사용해 본 적은 없지
만, 많은 친구들이 쓰는 것을 본 적
이 있다. 챗GPT로 어떤 주제로든 에
세이 작성이 가능해서, 학생들이 과
제를 할 때 유용할 것 같다.
Q. 챗GPT가 쓴 글과 사람이 쓴 글

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양: AI가 쓴 글과 사람이 쓴 글의
차이는 자연스러움의 유무에서 갈
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챗GPT를 사
용했을 때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다. 문맥만 제공했는데도
챗GPT는 꽤 매끄럽게 노트에 적힌
문장을 의역해냈다.
김: 챗GPT의 글이 사람이 쓰는 것
과 굉장히 흡사해 보인지만, 아직 완
벽하지는 않기에 부정확한 부분들
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또
한 챗GPT에서 얻은 답이 수업 시간
에 배운 특정한 내용과는 다를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챗GPT가 보유하
고 있는 데이터의 양과 질에는 한계
가 있고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충분
Q. 학생으로서 챗GPT에 대해 어 떻게 생각하는가?
양: 챗GPT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학생으로서, 당시에는 굉장히 유용 하다고 생각했다. 궁금해했던 어떤
것을 입력하면 그에 대한 정보를 요 점만 정리해주니, 구글 검색보다 시
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다. 다만 자
료 조사나 의역할 때 자기 능력보다
는 AI에 의존할 수 있기 때문에, 장
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추구하는 방 향이 효율성이라면 긍정적으로 사 용할 수 있겠지만, 대학교에서 배움 을 얻고자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한 다.
김: 일을 자주 미루는 학생들에게 는 유용할 것 같고, 나의 답이 맞는 지 확인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챗GPT는 다른 기술들이 그랬던 것 처럼, 우리의 삶을 간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AI에 대 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다가 언젠가는 인간의 고유성을 상실할 수 있겠다는 두려움도 든다. UBC K.I.S.S. 12.5기 하늬바람 학생기자단 이수진 인턴기자 eeesj2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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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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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포함)
리스 : 새리스 Negotiable / 오픈 : 10am-6pm / 주 5일 영업



순이익 : $3,000/월
주인 혼자 일함, 60년 동일한 자리영업, 오너 은퇴 원함
30년 된 Thrift Store (밴쿠버섬)
Asking $180,000 (재고포함)
월렌트 : $6,800 (건물 재산세 및 보험 포함)
리스 : 새리스 5년 + 5년 옵션
오픈 : 11am-5pm / 토,일요일 휴무
연순수익 : 약 $70,000


4,000 스퀘어피트 / 주인 은퇴 원함 / 오래된 곳으로 운영 쉬움

운영시간 늘리면 매상 증가
수익성 높은 구두 판매 및 수선점 (밴쿠버)
Asking $240,000 (재고포함)






Sales $250,000/year
렌트 : $4,600 (재산세 및 건물 보험료 포함)
리스 : 4년 + 5년 옵션
오픈 : 9:30am-5:30pm / 일,월요일 휴무
순이익 : $10,000/월
주인 은퇴, 셀러순이익 입증 약속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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