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0
년1
1
604-498-5111 #202-15127 100 Ave Surrey
호
0 년1
<밴쿠버 판>
vanchosun.
vanChosun media
1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차강
ma s an
부 으로 사
도
…경
오미크론 확산으로 병원 입원 자는 어나는 데 비해, 이들을 볼 의 진의 일 은 없이 부 족한 현상이 BC 병원에서 라 어지고 있다. 인 리어 보건당국에 면 지난 화요일 오후 ( )에 위치한 니 라 리 병원( C )의 응급병동이 의 진 부족으 로 한동안 폐쇄됐다. 화요일 오후 5시 30분 폐쇄됐 던 응급병동은 다음 날 오전 시 가 되어서야 다시 문을 열었고, 1 시간 동안 과 인 지역의 응급 자들은 운전으로 1시간 거리인 캠 스나 1시간 반 거리인 로나 종합병원의 응급실을 대 신 찾아야 했다. 기 의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력한 오미크론 이가 지난 12 월부터 본격적으로 확산한 이후, BC 병원은 의 마비 위기에 처해
BC주 의 진 부족으로 병원 폐쇄 지 아직도 ‘끝’ 이 보이지 는 .
있다. 신 접종 자도 오미크 론 이에는 해, BC에서는 병 원 로자에 대한 신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 진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 례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병원 에 나오지 못하는 의 진이 증가 하는 반면에, 13일 기 BC 병원 입원 확진자 수는 팬데믹 시 이 후 최다인 53 명으로 계되면서 의 시설의 일 부족 현상은 극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BC주 최대 규모의 병원 중 하 나인 밴쿠버 종합병원( )은 의 진 부족에 덕이고 있다는 보도가 마 전 있었고, BC 간호사협회 (BC U)를 비 한 의 진 단 들 도 라 일 부족, 사, 병원 내 방역 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 하고 있다. 게다가 리 모리 병원, 버 나비 종합병원, 로 비안 병 원 등의 대규모 병원들도 중 자 실에서 단감염이 발생해, 정상 적인 업무가 불가능한 것으로 전 해지고 있다. 병원뿐만 아니라 다른 의 시 스 에서도 구 이 생기고 있는 데, 응급 구조대원 부족으로 지난 주말에는 로어 인 드 지역 내 절반에 가 운 런스가 가동 이 되지 않은 일도 발생했다. 심지 어 검사, C 검사 등의 의 검 사 기관인 라이프 스(L ) 는 밴쿠버 지점 세 군데 포함 10 곳이 넘는 지점이 일 부족으로 임시로 문을 거나, 업무시간이 축소 운영 중이다.
보니 리 BC주 보건관은 지난 주 “의 진들은 가를 반 하고 업무 시간을 확대하거나, 본인 부 서가 아 곳에서 일하는 등 부족 한 일 을 우는 데 노력하고 있 다”고 지만, 여전히 부족해 보 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증 상이 미미한 의 진은 업무에 일 복귀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고 심하고 있다. 리 보건관은 “물론 몸이 조금이라도 편치 않은 로 자들이 업무에 복귀하는 일을 하면 좋겠지만 상황이 워 좋지 않다”며 “만 경증만 고 있는 의 진이 병원에 아오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자만 보는 정 도면 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 한 바 있다. 한편, 현재 확산세 상황이 가장 심각한 은 코로나19 감염 이 후 일주일 동안 증상이 없는 신 접종 의 진에 대해 업무 복 귀를 했고, 버타의 경우에 는 미접종 의 진을 복귀시 으 로 의 시설 내 일 부족에 대 응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
자
한국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급증하 는 해외 입국 확진자 수를 줄이 기 위해 방역 관리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 중 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이같은 내 을 담은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 하며, “다음 주부터 현행 입국자 방역관리 조치보다 한 더 강 화된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다. 발표에 면 먼저 해외 입국 자에 대한 사전 C 음성확인 서 제출 기 이 강화된다. 입국 자들은 기 에 출국일 기 72 시간 이내의 음성확인서를 제 출하면 됐지만, 오는 20일부터 는 시간 이내의 음성확인서 를 발급 아야 비행기에 할 수 있다.
1
앞서 한국 당국은 입국자 음성 확인서 기 을 ‘발급일’ 기 72 시간 이내에서 ‘검사일’ 기 72 시간으로 강화해 1월 13일부터 적 하기로 했었다. 당국은 이 기 을 다시 강화해 ‘출발일’ 기 시간 이내 검사한 C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한 것이다. 가령, 입국일이 1월 13 19일 사이인 경우에는 출발일 기 72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한 음 성확인서를 제출하면 되지만, 20일 이후부터는 검사 및 발급 일이 모 출발일 기 시간 이내인 경우에만 인정된다. 당국은 한국 도착 후 기 미 달이 확인된 경우 내국인이라 도 공기 이 제한되거나 임시 생활 시설에서 강제격리될 수 있으며, 외국인의 경우는 입 국불 조치가 내려 수 있다
13
코로나19 하이라이
대
터 . 호 자
기
. .
기자 chs@vanchosun.com
알렉스 조 회계법인 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www.alexjocpa.com
T. 604.336.9369
BC 보건당국은 13일 성명을 통 해, 지난 하 사이 BC에서는 255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7명 의 관련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발 표했다. 실 확진자 수는 3만 0 9명으로 계되는 가운데, 병원 입원 확진 자 수는 53 명으로 팬데믹이 시
nc
된 이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102명은 중 자실에서 치 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 지역별 신규 확진 사례는 프 이저 보건 지역에서 5건, 밴 쿠버 코스 보건 지역에서 5건, 인 리어 보건 지역에서 2건, 부 보건 지역에서 30 건, 아일 드
고 경고했다. 또한 이날 발표에 의하면 입 국 후에는 대중교통으로 추가 전파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모든 입국자에 대 한 방역 교통망 이 이 의무화 된다. , 오는 20일부터 해외 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 들은 일반 대중교통을 타고 거 주지로 이동할 수 없다. 반드시 자신의 차량이나 방역버스, 방 역열차, 방역 시를 이 해야 만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방역교통망을 확충해 방 역버스 하 운행 수를 기 의 7 회에서 9회로 계획 이며, 방역 시도 계속 운영하 고, 요하면 T 전 도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 당국은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 격리자가 안에 서 격리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 울 경우에도 대비할 방 이다. 당국은 이날 해외 입국 격리 자가 지방자치단 가 운영하 는 격리시설을 이 하거나, 해 당 자가 격리자 외 나 지 가족 이 일정 기간 별도 소에서 물 수 있도록 안심 소 등을 확 충할 것을 지자 에 고했다. 기자 chs@vanchosun.com
기
경신 보건 지역에서 12건이 있었고, 해 외 거주 확진자도 명이 추가됐다. 13일 기 BC주 신 접종 은 5세 이상이 3.3 , 12세 이 상이 9.5 , 성인이 90 다. 그리 고 3차 신 접종 은 12세 이상 이 29.2 , 성인이 31.2 로 확인되 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