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수요일 2023

A1 조선일보 vanChosun media 제4015호 2023년 1월 4일 수요일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vanchosun.com <밴쿠버 판> 이민자 수 역대 최대 “해 인재 유입, 경제 회 기대” 지난 1년간 캐나다에 정 한 신 규 이민자 수가 43만 명을 어서 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 으로 나타 다. 연방 이민부가 총인구 조사 정 통계를 분석해 3일 공개한 이 민자 추이 보고서(2022)에 따르 면, 지난해 캐나다가 받아들인 신 규 이민자는 총 43만1645명으로, 1913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 계 다. 연간 캐나다 신규 이민자 규모 가 40만 명 선을 어선 것은 40 만1000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였 던 1913년 이후 이번이 번째 다. 캐나다는 전년도인 2021년도 에도 40만 명이 는 이민자를 받 아들인 바 있다. 캐나다가 지난해 이민자 유입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이 민 신청 리 완료 건수가 520만 건으로, 전년보다 배가 늘어 난 데에 있다. 앞서 이민부는 대한 이민 신청 백로그 문제를 해 尹대통령 발언 재확인 바이든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 자는 2일(현지 시각) 본지 인터 에서 “한미 양국 군은 북한 도발 제를 위해 정보 공유, 공동 기획, 훈련 방법 조정, 실제( ) 훈련 등 을 통한 여러 대 방안 등을 의 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 ·미사 캐나다 신규 이민자, 역대 최대치 경신 작년 영주권 취득자 43만 명··· 109년來 최다 “올해는 46만 명 수용 예정··· 경제 성장 기대” 결하기 위해 연방 정부로부터 자 금을 지원 받아 적체 해소에 힘써 다. 프레이 이민부 장관은 “오 늘 캐나다는 이민자 유입에 대한 역사적 이정표를 세 고, 이는 캐 나다의 강한 힘과 회 력에 대한 증거”라며 “2023년에도 이 민사의 또 다 역사적인 해가 되 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부가 앞서 발표한 3개년 이 민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캐나다 는 해 46만5000명의 이민자를 이하고, 2024년에는 48만5000 명, 2025년에는 50만 명의 이민자 를 각각 수용할 방침이다. 이번 새로운 이민 계획은 향후 3년 동안 업무 능력이나 경험에 기 하여 입국할 경제 이민 국 인들의 유치에 중점을 고 있다. 캐나다 산업계가 직면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국인 이민자로 해 결해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안이다. 해는 경제 이민 가운데 연방 이민 프로그램인 익스프레스 트리(Express Entry) 부문에서 8 만2880명,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인 PNP 부문에서 10만55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제 이민 선발 인원 수로는 2023년 26만6210명, 2024년 28만1135명, 2025년에 30 만125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이 장관은 “새로운 이민 자들은 캐나다의 노동력 부족을 메우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관 점과 재능을 가 오며, 우리 사회 전체를 요 게 하는 데 필수적 인 역할을 한다”며 “캐나다는 앞 으로 업무 경험이나 기 을 가진 해 인재들을 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근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 고 2023년 광역 밴쿠버 주 의 감정가가 작년 대비 10 가까 이 오 것으로 나타 다. BC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은 3일 사이트를 통해 2023년 BC주 전역 주 의 감 정가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 된 감정가는 지난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평가 기 문에 지 난 하반기부터 본격화 던 주 시장의 각은 제대로 반영되지 다. 감정평가원의 브라이언

오(Murao)

부동산

을

보였던

여전히 지난해 7월 전후의 주 매매 은 2021년의 수준을 어 었 다”며, 이번에 공개된 공시지가 가 현재

감정가는 평 적으로 전년 대비 9 가 오 가운데,

리의 경우

주

콘도와

15 가 상승했다.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 리 지역을 아우르는 로어 매인 랜드 지역 주 의 전체 평가 은 2022년 1조7500 달러에서

트릭트(205만

는

4 와 6 로 다 지역 대비 적었다. 로어 매인랜드의 스트라타 주 (콘도·타운하우스)의 경우 에는 화이트락(63만3000달러) 과 애보 포드(49만6000달러) 의 집 이 21 가 라 에 었으며, 리시티( 20 , 55만 달러), 타( 18 , 73만4000달 러), 스 미시( 16 , 84만3000 달러), 써리( 16 , 70만1000달 러) 등도 강세를 보였다. 또한, BC에서 가장 비 주 은 여전히 레 의 창업 자로 유명한 슨 소유의 밴 쿠버 키칠라노

rey

감정가는 작 년보다 약 94만 달러가 오 7408만9000달러에 달했다. 한편 무라오 감정사는

광역 밴쿠버 주택 공시지가 9% 올라 작년 7월 감정가 기준… 프레이저 밸리 크게 상승 우편이나 웹사이트로 확인… 이의 제기는 1월 말까지 “차가워도 즐거워” 3년 만에 돌아온 북극곰 수영대회 매년 새해 첫날 수영복이나 코스튬을 입고 차가운 바닷가에 몸을 던 지는 북극곰 수영대회(Polar Bear Swim)가 지난 1일 오후 잉글리시 베이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올해 로 103회째를 맞이하지만, 지난 2021년과 2022년은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잉 글리시 베이의 수온은 영상 7도였으며, 밴쿠버시에 따르면 최대 4000명의 시민이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손상 호 기자 ssh@vanchosun.com 美 “가까운 시일 내 한국과 핵 훈련”궧 일 위협에 대 해 한국이 미국의 운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국 간에 의가 이 지고 있다는 이다. 이 당국자는 “북한의 무기 사용을 포함한 폭 은 시나리오 에 대비한 훈련”을 양국이 의하 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 안에 훈련 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바 이든 대통령이 이날 미 전력 운 용과 관련해 한미가 공동 기획·연 습을 의하고 있다는 석열 대 통령의 발언을 부인하는 한 언 급을 한 것으로 보도되자 백악관 이 설명에 나선 것이다.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최경운 기자 사진=GoToVan Flickr

무라

감정사는 “BC주의

시장이 지난해 에 정점

고 여름부터 각될 조 이

것은 사실이지만,

프레이

단독

은 약 10 ,

타운하우스는 약

해 1조9400 달러로 약 10 증가 는데, 이 중 약 230 달 러는 신 건물이나 주거지역 변경(re oning)으로 인한 상승 이었다. 로어 매인랜드에서 단독 주 의 감정가가 가장 많이 오 곳 은 16 가 상승한 버 (2023 년 기준 133만3000달러)이었 으며, 리 타운십(133만7000 달러)과 메도우(129만3000달 러)는 15 가 고 써리(160 만9000달러)의 단독 주 감정 가도 약 13 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 다. 반면에 웨스트밴쿠버(311만 1000달러)와 노스밴쿠버 스

달러)의 경우에

인상 폭이 각각

(3085 Point

Road)으로,

의 공시지가가

재산세

아니다”라며

집

면 1월 31일까지 사이트를 통 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 ���� ������������ #214-4501 North Rd. Burnaby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7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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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조선일보 밴쿠버 vanchosun.com 2023년 1월 4일 수요일 vanChosun media B1 vanChosun media 안중근·아인슈타인·한용운·정주영… 겉은 부드럽지만 강직함 지닌 인물들 많아 2023, 癸卯年 토끼를 말하다 용궁서도 침착했던… 토끼의 지혜로 올 한 해를! 작고 온순해 보여도 강단 있어 힘든 역경도 지혜롭게 헤쳐나가 새해는 토끼처럼 외유내강이 되길 저 고 하자면 나는 빠 1975 년생이라 이 들과 같이 학 시 을 보 다. 그래서 은 끼 지만 영 은 이 라고 생 하며 살았다. 어 이 된 로 나이나 , 에 대해 기할 기회는 많 았지만 다들 에 대해서는 별 관심 이 없었다. 내가 인지 처음으 로 진지하게 고 관심을 가진 사람 은 아들이었다. 자신의 에 대해 알 게 된 로 아이는 한동안 사람들을 만 때마다 인지 물었고 자 신의 기준에 따라 좋아하는 를 분 류하 했다. 내가 끼 라고 했을 때 아이가 보인 반응은 우와, 였다. 마, 청 여운 . 아이에게 끼는 어 때 입던 실내 에 그려 진 여운 캐 터이자 이모들이 사 준 사 스럽고 보 라운 인 이었고 기다 가 위 아래로 직이는 증맞은 모자였다. 그 로 아이는 끼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때 마다 나에게

끼가 새

에

토끼띠 인물 누가 있나

단단한 외유내 ( )의 모습을 보여주고 반전 ( )을 이 사람들이 많았다. 최 근 ‘더 이상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선언하고, 영화 영을 위해 발까 지 한

시 끼

역사 인물

생활을

당 지도자로서

던

끼 인물이었다. 집에서 소를 판 을 쳐

지의 재 자리 에 올라 시련은 있어도 실 는 없 다 고 했던 정주영(1915)

회장과 그 아들 정 준(1951)

다.

조던(1963)도

수는 안 하고 물만 고 는 거 알고 있었어 마. 끼가 거 이 달리 기 경주하 아. 그런데 다 책에서 는 거 이가 끼를 우고 용 에 가더라고(별주부전을 말하는 것인 데 거 이가 아니라 자라가 나 다). 아이의 기를 다 보니 끼는 동요나 동화, 만화, 이 기에 자주 등장하는 숙한 캐 터이면 서 단순히 기만 한 게 아니라 장히 다 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매 력적인 동물이었다. 끼를 좋아하 는구나, 라고 하자 아이는 마가 끼 니까, 하며 었다. 그 던 아이 는 어 끼의 세계를 떠나 공 과 스터, 게임 캐 터들의 세계로 가 지만 분에 나는 끼에 대 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군가 를 사 하면 그 사람과 관련된 사소 한 것까지 금해진다는 것을, 어떤 존재에 대해 많이 알게 되면 한 가지 특성으로 규정 기 어렵다는 사실을 새 게 되었다. 소설을 면서 나는 동 의 끼 동료들과 동

이 만 다.

와서 말해주었다. 마. 의 특 을 루 가지고 있었다. 부지 런하면서 자신의 일을 부러지게 해 고 심도 반 이는 아이디어도 많았다. 순하고 부 러워 보이지 만 단이 있어 자신의 목소리를 기지 않았다. 민 하고 많은 캐 터로 알려진 끼는 실제로 경계심 이 많고 영역을 지 려는 습성이 해 자신의 영역을 당하면 화를 내고 공 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한 다. 그들이 소설을 고 그들과 함 소설을 써나가는 동안 내게 끼 는 외유내 의 이미지가 되었다. 앞다리보다 다리가 어서 르 을 잘 올라가는 끼처 는 나의 동료들은 한 때보다 어 려운 상황에서 더 진가를 발 했다. 2023년 계 년은 끼의 해다. 은 끼는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다. 인생을 살다 보니 진 한 사람 은 이 크고 사람이 아니라는 게 된다. 목소리를 크게 내는 사람보다 조용하고 부 러운 도 로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자신을 지 않고 잘 지 나가는 사람이 대단하다는 생 이 든다. 내리 에서 빠르게 이동하기는 지만 르 을 신나게 르는 것은 어렵다. 사는 게 하고 해결 하기 든 문제를 만나게 될 때, 선 용 에 도 해 간을 상황에 놓였는데도 하고 유머러스하게 위기를 모면했던 끼의 지혜를 배 울 수 있다면 마나 좋을까. 계 년을 맞이하는 모 가 작고 여워 보이지만 특유의 지혜와 단 을 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 를 모면하는 끼의 특성을 을 수 있기를 라 다. 토끼띠 소설가 서유미 일러스트=박상훈

에 달

가는데 세

1909년 하 역의 성으로 ‘한 국 민족은 결 유 하지 않다’는 것 을 세계 만방에 알린 안중근(1879년 생) 의사, 소국 출신의 여 성 과학자로서 나 노 상을 은 마리 리(1867), 대학 시험에 방하는 을 었으나 20세기 를 대표하는 과학자가 된 알 르 아인슈 인(1879)의 공통점은 일까 모 끼 였다. 순한 것 같으면서도 알고 보면 직한 끼를 아서일까. 끼 인 물 중에서는 으로는 부 러워 보 이지만 속으로는

배우 가수 이 기(1987) 역

다.

중에서는 한때 방 한

했으나 말의 목을 자 개 과천선했으며, 가 출신이라는 비 주류의 설 을 고 국통일의 영 이 된 유신(595)을 들 수 있다. 대신 을 들고 일제의 에 까지 거했던 ‘ 의 ’의 작가 만 해 한용운(1879)도 있었다. 정 재계 인사 중에서는 의 모 가지를 비 어도 새 은 다 며

질기게 력에 맞

영 (1927) 전 대통령이

가출한

전 현대그

아

산사회 지재단 이사장도 끼 다. 끼의 부 러운 감성은 문화 예 술계에서도 을 러 다. 한 시인들에게 기 어려운 으로 여 겨 던 미당 서정주(1915), 여러 작 가들이 자신의 문학적 스 으로 았던 소설가 이청준(1939)이 끼 였다. ‘ 어질 결심’으로 지난해 영화제 감 상을 수상한 욱 (1963) 감 도 끼 다. 스 계에 서는 ‘ 판의 황제’ 이만기(1963), 이종 투기 선수 추성 (1975), 이 저리거 류현진(1987), 르 월

끼 다. 유석재 기자

의 후배들을 많

그들은 아이가 말한 끼

2023년 1월 4일 수요일 B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A2 5대은행의변동금리주택담보대출의최고금리가연8%를돌파했다.‘영 끌’(영혼까지끌어모은다는뜻) 대출’로집을산사람들의이자부담이 늘어나고있다. 반면, 불과 두달전연5%를 넘나들던5대은행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는연4%대초반까지떨어졌다. 대출금리는꺾이지않고, 예금금리만낮아진다는지적이나온다. Chosun Today 주담대금리8% 돌파‐예금은4% 초반으로내려 B1 반도체세액공제, 대기업 25% 중소기업35%로확대 반도체시설투자세액공제율이최대 25%(중소기업은 35%)로 확대된다. 대기업기본공제율을8%에서 15%(중소기업은16%에서 25%)로높이고, 올해한시적으로신규투자에대해10%의추가공제가적용된다. 윤석열 대통령이“지원확대를검토해달라”고지시한뒤나흘만에발표됐다. 민노총₩시민단체툭하면점거‐동네북된시군구청사 최근전국곳곳에서민노총, 노조, 시민단체, 지역주민등이잇따라지자 체청사안에기습적으로들어가짧게는몇시간, 길게는한달가까이점 거농성하는일이잇따르고있다. 작년6월지방선거후상당수지자체에 서지자체장이교체되면서각종정책이많이바뀌자격렬하게반발하는 사람들이크게늘었다는반응이나온다. 뜨거운스타트업M&A‐투자빙하기에도3배늘어 스타트업투자시장엔찬바람이불지만스타트업인수합병(M&A) 시장 은달아오르고있다. 경영이악화된스타트업들이매물로나오면서자금 력을갖춘스타트업이나대기업들이M&A에앞다퉈뛰어들고있는것이 다. 이들에겐알짜스타트업을호황기때보다낮은가격에살기회다. A6 A10 B3 홍콩₩마카오서들어오는입국자도PCR검사의무화 중국에서입국한단기체류외국인5명중1명은이미코로나에감염된 것으로확인됐다. 미국에서세를불리는최신변이 XBB.1.5 국내사례 도늘고있다. 해외발코로나리스크가커지자, 방역당국은홍콩₩마카오 발입국자에게도코로나음성확인서를요구하는등검역강화에나섰다. A12 일러스트=백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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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9 조선일보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127,400 $ 1,428,200 $ 816,900 -6.7 -1.5 1.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Richmond 연간 변동률(%) $ 2,032,100 $ 1,047,200 $ 687,900 1.9 7.0 4.3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New Westminster 연간 변동률(%) $ 1,444,500 $ 893,200 $ 628,6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0 9.7 6.8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 3,127,800 $ 1,252,500 단독주택 아파트 -3.5 9.2 Squamish 연간 변동률(%) $ 1,619,900 $ 516,300 단독주택 아파트 0.7 -8.3 Burnab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2,028,700 0.0 타운홈 $ 944,400 4.3 아파트 $ 752,300 5.4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2년 11월 기준)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0.6 -0.4 3.4 $ 2,132,800 $ 1,235,200 $ 767,600 Port Mood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4.8 5.3 3.3 $ 1,980,300 $ 1,000,700 $ 695,2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0 3.7 5.3 $ 1,728,400 $ 994,300 $ 658,2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7.3 1.6 7.5 $ 1,182,900 $ 730,300 $ 518,1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6 2.4 8.5 $ 1,282,600 $ 869,000 $ 606,6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6.0 0.2 0.7 $ 1,491,675 $ 845,872 $ 523,108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8 -1.4 2.1 $ 1,716,500 $ 1,051,700 $ 682,7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0.7 -7.8 -7.3 $ 1,327,873 $ 807,378 $ 535,868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60 350 340 330 320 300 290 28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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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1 조선일보 조지타운 2 by Anthem 미래 주택에 대한 Anthem의 마스터플랜 프로그램의 첫 번째 릴리스! 자세한 사항은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Surrey City Center의 중심부에 위치하게 되는 355세대의 고층콘도 프로젝트 31층 복합콘크리트 타워(A/C 포함) 총 355세대의 스튜디오부터 1배드, 2배드까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디자인 18,000평방피트가 넘는 거주자들이 즐길 수 있는 엄선된 실내 및 실외 시설. 센트럴시티, 베스트바이, SFU, UBC, 써리메모리얼병원, 써리센트럴 스카이트레인 등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성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126,000평방피트의 역동적인 광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 시설, 사무실, 소매점 및 레스토랑 VIP 사전예약 가능!! 최고의 가격으로 꿈의 집을 확보하세요! 세일즈는 9월 초 시작될 예정입니다. Sutton Group - West Coast Realty 403 North Rd #102, Coquitlam, BC V3K 3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