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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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제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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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C 캐나다 국내법 또는 BC주법에는 살부터 아이가 자 에 남아 있을 수 있는지를 정한 정은 없 다. 단 부모가 자녀의 안전 보호를 소홀히 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부 모를 처 하거나 제재하는 정은 있다. 이 가운데 자 있을 수 있 는 나이에 고될 수 있는 판결이 나왔다. 17일 BC고등법원은 피고 소를 기각해 테라스거주 어머니에 대해 서 지방법원이 내린 8세 자녀를 홀로 에 남 수 없으며, 반드 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있게 하라 는 판결을 재확인했다. 이 결과 피 고는 학교를 다녀온 자녀를 자신 이 근해 가하기까지 2시간 동 안 돌보아 줄 사람을 확보하거나 고용해야 할 상 이다. 관 재판 은 피고가 자녀를 홀로 에 두고 다 다는 민원이 BC주 아동·가족 청(Child and Family Services)에 제기되면서 1년 전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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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 해 일부에서는 BC주 아동·가족청이 아이가 에 홀 로 있을 수 있는 기준을 은 지 침을 마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 오고 있다. 대체로 워 주·오리건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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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많은 주는 10세를 기준으 로 그 미만은 홀로 에 있을 수 없 다. 일부 주는 12~14세를 기준으로 한다. 아이가 홀로 있을 수 있는 시 간은 1~2 시간이여야 하며 장시간 방치해서는 안된다. BC주 내에서 어린 아이들은 비 교적 게 길 을 찾을 수 있
다 다. BC주정부는 아동보육시설추 서비스(Child Care Resource Referral)를 통해 아·보육 시설 관 정보 및 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 고: www.ccrr.bc.ca) 그러나 중학생 이상은 길 을 찾기가 수월하지 않은 것도 사실 이다. 3
캐나다 연방총선 중반 어 다… 난타전 시작. 정치인의 품위 까 그런 것은 캐나다서 도 보장 안되는 시점.
캐나다 경제성장 전망 하향 조정… 여당으로서는 고 지 않은 기, 야당은 들려주 고 은 기. 시민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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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유세 중반을 어선 현재, 주요 3당은 경제 관 공약을 내세 고, 다른 당의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연방총선 투표일인 10월19일을 5주 현재 18일 TV토 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리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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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제4차 핵 실험 강행을 시사한 가운데 존 리 사진 미국무장관이 지금까 지의 경제 제재와는 차원이 다른 현실적인 대북( ) 대응책을 모 색하 다는 의지를 밝 다. 리 장관은 16일(한국 시각) 기 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핵 위협을 내기 위해서는 지금 같은 경제 제재만으로는 부족하다”며 “ 제재 이상의 수단이 요할 수 있 다”고 말했다. 계속 도발 조 을 보 이는 북한에 대한 경고이자, 유
과 미국이 지금 까지 북한에 가 한 고강도 제재 의 실 성을 재 검토해보 다 는 으로 해석 된다. 원유를 수출하고 세계 금 시장과 연결 있는 이 과 달리 북한은 각종 제재를 받고는 있지 만 글로 경제에 편입 있지 않 아 실 적 과가없다는 점을 의식 한 것이다. 이 과의 핵 합의를 성공적으로
요” 이 어 그는 “이 지도자들은 국제사회와의 고립을 내는 것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것보 다 더욱 중요하다는 근 적 결정 을 했지만, 북한은 그런 결정을하 지 않고 있다”며 “무책임한 도발을 하거나 미사일 발사, 핵실험을 강 행한다면 중대한 결과를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병세 교부 장관도 이날 서울 에서 열린 ‘한·미 선의 ’ 축사 에서 북한이 전 적 도발을 감행 할 경 “반드시 후과가 따를 것” 이라고 했다.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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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니다 다 은 16일 에 대해 “우리는 해야 주의 임 이 다고 는다” 사 사 을 다. 은“ 자 이2 대전 이 의 위기 고 부 는 이 에서 우리는 제사회를 통해 에 이 , 을 주는 을 하고자 다”고 다. 다 은 다 정부가 올해 12 1일 이전에 내 자선단체에 기부 시리 기 에 대1 러 기부하기 다 는 이 의 기부 여를 다. 기자 ms@vanchosun.com
“8세 아이 자 에 수 없다”… 기준을 정하지 않아 문제일지 아니면 정하면 문제 가 될 지. 고해야.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604)87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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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Mulcair) 대 표가 이 는 신민당(NDP) 은 17일 “ 리 는 장기적으 로 형잡 예산을 편성해 가 정을 돕는 한편 다음 세대에 채 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민당도 저스 트 도(Trudeau) 자유당(Liberal) 대표가 “대기업이 마 히 야 할 의무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거나 “ 대한 적자 정책으로 공 약과 관 해 제대로 비용 제시 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퍼 보수당 대표의 저세 체제 발언과 관 해 신민당은 전자제 품 등 세금을 올 다고 비난하 는 광고를 17일 공개했다.
정부 “북 캐나다 연방정부가 북한이 핵과 미사일 관 프로그램을 포기할 때 까지 국제 사회와 공조해 박 조 치를 취하 다고 밝 다. 1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무부는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탄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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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 트 도(Trudeau) 대표가 이 는 자유당(Liberal)은 17일 트 도 대표가 보 강을 노 는 모습을 보이며 “새시대”로 가자고 강조했다. 서 트 도 대표는 밴쿠버의 그라 스 그라인드를 어 올라가 체 력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자유당은 스티 하퍼 (Har er)대표와 보수당(Conservative) 비판에 점을 맞 다. 자 유당은 하퍼 총리의 경제정책은 “실 한 경제 정책”으로 “캐나다 는 경기 후 에 돌입한 상태”라 고 지적했다. 또 현재 정책은 발 전보다는 현상 유지에 불과하다 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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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 기술을 이용한 위성 발사 조 등 거 된 도발을 탄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무부는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 일 프로그램을 개발하 다는 의도 를 공공연히 밝 것을 고려할 때 어떤 로 발사도 유 안전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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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 하퍼 (Har er) 대표 가 이 는 보 수당(Conservative)은 17 일 “저세 · 형예산 유지 계 은 리만 있 다”며 다른 당과 경제 정책 차별 화에 나 다. 보수당은 저스 트 도 (Trudeau) 자유당(Liberal) 대표 의 경제 정책에 대해 “무모한 정 책으로 다시 적자로 복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신민당(NDP)과 어 (Mulcair) 당대표의 경제 정책 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이는 세금 인상을 추진해 결과적으 로 월급이 줄어들게 된다”고 비 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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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결의를 위반하며 해당 프로그 램을 추가 개발하는 것으로 간주될 ”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이 관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주민 요 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계속 박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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