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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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고금리·고물가 장기 화로 소비 심리가 위 되면서, 경 기 침체가 예상되고 금리도 동결 가능성이 높아 다. 20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8월 캐나다의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1% 감소한 661 러 수준이 라고 다. 소매 판매가 하락한 것은 3월 이후 5개월 만에 처 음 있는 일이다. 또한 통계청이 정 집계한 9 월 소매 판매 수치는 8월과 비교 했을 때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소비 심리가 어 는 분위기다. 트리 은행(BMO)의 리 카우식(Kaushik) 경제학자는 “소 매 판매의 부진은 소비자가 을 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해 연말까지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 며 “이에 중 은행(BoC) 입장에
서는 다음 주에 있을 회의에서 기 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더 높아 다”고 전 했다. 디프 클 총재는 지난 13일 에 있었던 국제통화기금(IMF) 연 차총회에서 인 레이션이 화
울 “비교적 따 뜻할 것” 경기는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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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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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 Kim CPA Inc.
주 주태근/앤디김 회계법인 308
인 밴쿠버 항만의 파업 여파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통계청의 보고 서에 따르면 약 12%에 하는 캐 나다 소매점이 항만 파업으로 인 해 부정적인 영 을 받은 것으로 나타 다. 특히 자동차·부품 러 부분 의 매출이 0.9% 감소해 두 연 속 하락세를 기록했고, 신차 러 (-1.1%)와 중고차 러(-0.5%) 모두 매출이 감소했다. 주유소와 자동차 러를 제외한 심 소 매 판매(Core retail sales) 부문 은 0.3% 감소한 가 데, 식료품· 음료 소매점(-1.2%)과 스포츠용 품·취미·악기·서점(-1.1%)의 부 진이 에 었다. 지역별로는 자동차·부품 러 의 부진으로 BC주의 소매 판매가 이전 대비 1.1% 감소한 반면, 버타는 주유소 매출 상승에 입어 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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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재외동포 수가 최 2년 3% 이상 어든 것으로 나타 다. 반면에 캐나다에 거 주하는 재외동포 수는 2년 전 대 비 4% 이상 늘어 다. 재외동포청은 2022년 말 기준 으로 재외동포의 을 조사하 여 집계한 ‘2023 재외동포 ’ 을 19일 이지를 통해 공개 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총 181 개국에 708만1510명의 재외 동포가 체류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 년 전인 2020년 말 기준 동포 모(732만5143명)와 비교해 3.3%(243,633명) 감소한 수치다. 전체 재외동포 중 재외국민( 영주권자·일반체류자·유학생) 은 246만7969명, 외국국적 동포 (시민권자)는 461만3541명으로, 직전 통계 대비 각각 1.73%(4만 3552명), 4.15%(20만81명) 감소
다. 지역별로 보면 재외동포의 90%가 분포한 동북아, 유 지 역에서 재외동포의 수가 감소한 가 데, 코로나19, 경기 침체 등 의 요인으로 중국 내 재외동포 수가 크게 어 동북아 지역의 감소 이 8.12%(25만7442 명)로 가장 다. 아울러 러시 아-우크라이나 전 의 영 으 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유 지역 재외동포 수가 3.38%(2만 2907명) 어 그 다음으로 많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국 지역의 동포 수가 직전 통계 대비 10.24%(24만695 명) 감소한 것이 총 감소 수치에 서 대다수 비중(98.8%)을 차지 했다고 동포청은 설명했다. 반면, 그 에 지역에서는 코 로나19 상 호전 등으로 재 외동포 수가 회 되었는데, 남 아시아태 지역의 경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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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있다는 증거가 부족해, 요 하다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 에 발표된 9월 물가동 보고서 결과 물가가 다소 안정을 찾은 것 으로 나타난 데 이어 소매 판매도 하락하면서, 금리 동결론은 더 더 을 받게 됐다. 지난 8월 소매 판매 부진의 큰 이유 중 하나는 캐나다 최대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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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chs@vanchosun.com
우크라이나 출신 러시아 국 적의 로만 베르니두브(Roman Vernidub) 는 2016년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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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파마’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한국에서 미용시술용 러 주사 제를 제조해 전 세계 100개 나라 로 수출하고 있다. 그는 대학생 시 절 처음 한국에 온 석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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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포 수가 직전 통계 대비 6.35%(31,070명) 증가하였고, 중 남미(13.80%, 12,462명), 아프리 카·중동(5.54%, 1,544명) 지역에 서도 재외동포 수가 증가한 것 으로 나타 다. 이 가 데 캐나다의 재외동 포 수는 2021년(23만7365명) 대 비 해 24만7362명으로 4.21% 늘었다. 이와 비교해 같은 북미 지역인 미국은 직전 통계(263만 3777명) 대비 0.70% 어든 261 만5419명을 기록했다. 전체 캐나다 재외국민 중 영 주권자 수는 7만566명, 일반 체 류자 수는 1만3491명, 유학생 수 는 1만5935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외국국적자(시민권자) 수는 총 14만7370명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지역별로는 토론토 총 영사관 관할 지역의 재외동포 수가 해 12만7174명으로 가 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밴쿠 버 총영사관 관할 지역 동포 수 가 10만708명으로 가장 높았다. 트리 총영사관과 캐나다 대 사관 관할 지역은 각각 1만5200 명, 4280명으로 추산됐다. 주별로는 BC주의 경우 재외 동포 수가 7만4333명으로 파악 됐다. 이 중 영주권자는 1만5945 명, 일반 체류자는 6078명, 유학 생은 6060명이었고, 시민권자인 외국국적 동포 수는 4만6250명 으로 집계됐다. 기자 chs@vanchosun.com
’ 시 과정을 으며 ‘K 티’의 재력 을 알아 고, 회사를 설립하게 됐 다. 지난해 연매출 260 원을 성했고, 재 상장을 추진하고 있 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