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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3일 금요일 (음력 1월 13일)
난방비 폭탄은 시작일뿐 … 공공요금發 인플레 우려 가스·전기요금 인상 여파로 1월 소비자물가 5.2% ‘껑충’ 교통비・수도요금도 오를듯 향후 물가 불확실성도 커져 “1월 물가가 전월보다 상승폭이 확 대된 데는 전기요금이 상승한 영향이 컸다.” 물가 상승폭이 석 달 만에 다시 반등 했다. 전기·가스요금이 통계작성 이래 최고 수준으로 뛰어오른 영향인데 전 망도 밝지 못하다. 전기·가스요금 외에 도 교통비, 상·하수도 요금 등의 인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2·3면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소 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 자물가지수는 110.11(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했다. 지난 해 5월(5.4%) 이후 9개월째 5% 이상의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물 가 상승폭마저 전월(5.0%)보다 0.2% 포인트 확대됐다. 물가 상승폭이 전월 보다 확대된 건 지난해 10월(0.1%포
소비자물가 추이 (전년동월 대비)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소비자물 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1(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5.2% 올랐다. 이는 전월 상승률(5.0%)보다 0.2%포인트 높은 것이다. 자료=통계청
인트) 이후 석 달만이다. 공공요금 인 상 여파가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달 전기·가스·수도는 1년 전보다 28.3% 급등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 한 수준으로 1월 전기요금은 전년 동 월 대비 29.5% 뛰어올랐고 도시가스 역시 1년 전보다 36.2%, 지역난방비도
34.0% 치솟았다. 전체 물가상승률에 대한 전기·가스·수도의 기여도는 지난 해 7월 0.49%에서 올 1월 0.94%까지 늘 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 주택 수도· 전기, 연료 상승률이 높은 건 전기·수 도·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이 작용한 부분”이라며 “가스요금도 올해 인상
이 예정돼 당분간 높은 수준일 것”이 라고 말했다. 문제는 공공요금 인상발 고물가 흐름이 한동안 이어질 수 있다 는 점이다. 가스요금 외에도 교통비,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이 큰 탓이다. 대전도 이미 택시요금 인상을 위한 용 역을 진행, 인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고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 플랫폼 개발
ETRI, 산업현장 ‘에너지 다이어트’ 돕는다 ICT 활용 실시간 분석·제어 가능해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플 랫폼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공장에너 지관리시스템(FEMS) 전 주기를 지원 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방·확 장형 표준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펨스(FEMS)는 정보통신기술(ICT) 을 활용, 공장의 에너지 활용을 실시간
으로 모니터링·분석·제어해 에너지 효 율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하는 시스템이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펨스 표준 플랫폼은 국내 제조기업이 쉽게 적용 하고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 다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발한 펨스 플랫폼은 5가지 범주의 서비스
를 제공한다. 공장의 전사적 관점에서 의 에너지 정보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 한 에너지 파사드, 세부공정·설비 최적 화를 위한 에너지 렌즈, 공장 내 타 시 스템과 외부 시장 연계를 위한 에너지 마에스트로, 펨스 시스템 이상 감지와 장애 및 통합관리를 위한 에너지 가디 언, 누구나 참여해 펨스 제품을 구매
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 는 에너지 장터 등이다. 또 연구진은 사업장별로 다양한 에너지관리 형태 를 지원하기 위해 배포형, 기본형, 고 급형, 전문형, 연계형의 5가지 펨스 확 산 모델도 개발했다. 이일우 산업에너지융합연구본부장 은 “이번 FEMS 표준 플랫폼은 에너
상·하수도 요금 역시 지난해 말 상수 도 요금 인상 조례가 대전시의회를 통 과했으며 내부에선 인상 시기를 조율 하고 있다. 상수도 요금 인상 가능성이 커진 만큼 하수도 요금 인상도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요금의 경우 이 미 관련 조례가 만들어졌기에 상승이 유력한 게 사실이고 하수도에 대해서 도 의견이 오가는 중이다. 다만 시기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시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고민하고 있 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이달에도 물가상승률 이 5% 내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 하면서 향후 물가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이환석 한은 부총재보는 2일 열린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소비자물 가는 이번달에도 5% 내외의 상승률 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물가 전망 경로에는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 추이, 국 내외 경기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 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지, ICT,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대표 산업 플랫폼 기술이다. 향 후 생태계·사업화 전반을 아우르는 상 용 펨스 표준 플랫폼 고도화와 연계모 델 개발에 더욱 집중해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대전교육 정치적 중립은 어디에 ▶5면 선상 야구장에 진심인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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