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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PDF 2023년 9월 13일자 (23-36-13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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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OURNAL 13 SEP 2023 제23-36-1388호

‘139년만 최대 폭우’ 시간당 158㎜… 2명 사망·110여명 병원행 도로·쇼핑몰 침수 홍콩이 8일 139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홍 수가 발생하며 도시가 멈춰 섰다.

홍콩의 연간 평균 강우량은 2천456㎜이다. 이로 인해 흑 색 경보가 역대 최장인 16시간 넘게 유지됐다.

기습적인 폭우에 도시 곳곳이 침수되고 최소 2명이 사

7일 밤 11시 5분에 발령된 흑색 경보는 이날 오후 3시

망한 가운데 사전 예보 부재 등 당국의 부실한 대응이 도

40분 그 아래 등급인 황색 경보로 내려졌다. 이전까지는

마에 올랐다.

흑색 경보 최장 발령 기록은 1999년의 5시간 47분이다.

홍콩 천문대는 7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홍콩 정부는 오후 4시 45에 황색 경보도 해제했지만 극

158.1㎜의 폭우가 쏟아졌다며 폭풍우 최고 경보인 흑색

단적인 기후 상황을 경고하며 이날 밤 12시까지 극단 긴

경보를 2021년 10월 이후 2년 만에 발령했다.

급 상황 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천문대는 이 같은 시간당 강우량은 기록이 남아있는 1884년 이후 최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7일 오후 6시께부터 밤 12시까지 대부분 지 역에서 70㎜ 이상의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서는 200㎜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홍콩 당국은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날까지 24시간 동안

단시간에 갑자기 쏟아진 엄청난 비로 곳곳에서 홍수

코윈 홍콩임원들 제22회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 대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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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발생해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많은 차가 길에서 멈춰 섰으며, 오도가도 못한 행인들에 대한 구조 작업이 펼쳐 졌다. 1명이 물에 떠내려가 실종 상태이며 110명이 병원에 ㅣ생활칼럼ㅣ

실려갔다.

1년치 강우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총 600㎜ 이상의 비

버스 운행이 중단됐고 지하철도 일부 구간이 침수되

가 홍콩 많은 지역에 쏟아졌다고 밝혔다. 1995∼2014년

/ 6페이지에서 계속

문화 산책 엠 플러스 박물관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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