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OURNAL 28 JUNE 2023 제23-25-1377호
유나이티드 코리아 드래곤보트팀 “올해는 리빌딩, 내년엔 챔피언” 단오절을 맞아 22일 목요일 홍콩 전역에서 드래곤보트
몸을 풀고 호흡을 맞추며 결의를 다졌다. 오전 9시경 1차
대회가 개최됐다. 홍콩의 유일한 한국 드래곤보트팀 유
예선전에서 1분 27초49를 기록하며 5위로 결승전을 넘
나이티드 코리아 는 2023 스탠리 드래곤보트 챔피언쉽
었다. 270미터 바다 레이스가 올해는 좀더 길게 느껴졌
에 참가했다.
다. 예선전에서 1, 2위는 곧바로 골드컵 리그 경기로 직
지난해는 코로나 시국에서 방역조치가 강화되면서 대
행하지만 중간 성적이 나올 경우 실버컵으로 분류된다.
회가 연거푸 연기되어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 하지
오전 11시 30분쯤 두번째 예선전을 위해 배에 오를 때
만 놀랍게도 골드컵 2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
모두들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7번 레인을 배정받아 큰
며 한인 사회에 큰 위로가 되었다. 올해는 방역조치가 완
환호성을 지른 뒤 물살을 갈랐다. 초반에 빠른 템포로 1
전 해제되어 170여개 팀이 대거 참석했다.
위로 치고 나갔지만 1/3지점부터 6번 레인과 옆 보트들
최근 몇주간 폭우와 폭염이 섞여 한시간 앞 기상도 예 측할 수 없는 나날이 이어졌다. 한낮 32도를 넘는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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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PAFA 한인 축구단, 폭염 폭우 상관없이 캐논볼 슈팅
p.
도 무섭게 달려들었다. 1차 예선보다 1초를 앞당긴 1분
4
26초 57를 기록하며 4위로 골인했다.
에 갑작스럽게 내리는 소나기로 연습 스케줄 잡기조차
작년 골드컵 2위를 기록했기에 올해도 골드컵으로는
어려웠다. 약 3개월간 쩡관호 앞바다에서 연습을 마친 유
진출하고 싶어했지만 실버컵으로 자동 분류됐다. 팀원들
나이티드 코리아는 올해 새로운 멤버를 충원해 젊은 피
은 오후 3시까지 휴식하며 체력을 회복했다. 햄버거와 김
를 수혈했다.
밥, 음료수 등으로 보강하고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보며
22일 이른 아침부터 스탠리 앞바다로 모인 멤버들은
제3회 홍콩한인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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