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OURNAL 26 OCT 2022 제22-42-1344호
존 리 행정장관, ‘헥시트’ 위기에 “글로벌 인재 유치에 총력” 홍콩이 제로 코로나 정책과 국가보안법 시행으로 헥
등 글로벌 인재와 기업을 홍콩으로 끌어오기 위해 세분
시트 (HONGKONG+EXIT)가 벌어지자 글로벌 인재 유
된 프로젝트를 운영할 팀 17개를 만들고 인력 부족이 특
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히 심한 분야 13곳에 대해서는 외국인 직원 고용 규정을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19일 취임 후 첫 시정 연설에서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국제 금융 허브의 경쟁력을 되
이와 함께 300억홍콩달러(약 5조4천500억원) 규모 투
찾기 위해 비자 규정 완화, 부동산 세금 감면 등의 정책을
자 펀드를 조성해 혁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홍콩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것과 별개로
지난 6월 말 끝난 홍콩 당국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인재를 선제적으로 유치하겠다 며 심화하는 두
홍콩 인구는 729만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1천500명
뇌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6%) 줄었다. 이는 60여 년 만에 최대폭 감소다.
그러면서 세계 100위권 대학 졸업자로 3년간 직장 경
홍콩 인구는 코로나19 이전 수년간 750만명 선을 유지
험이 있는 사람, 지난 1년간 연봉이 250만홍콩달러(약 4
해왔으나 엄격한 방역 정책과 국가보안법 시행 등 홍콩
억5천만원) 이상인 사람에게 2년짜리 취업 비자를 내줄
의 중국화 에 속도가 붙으면서 지난 2년여간 20만여명이
것이라고 밝혔다.
줄어들었다.
또 세계 100위권 대학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 3페이지에서 계속
한국의 문화와 즐거움 전한 ‘한국광장’ 성황리 종료
7
p.
l 코트라정보 l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달라진 홍콩 취업시장 A to Z
15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