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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간이식대기아동들의희망이되고있는콜로라도
콜로라도,전기요금타주에비해싸다
텍사스 어린 소녀 간이식으로 생명 건져
주거용 전기 요금 월 평균 95달러
콜, 엠마, 메간 가이어 가족.
콜로라도 아동 병원의 생체 기증프로그램이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콜로라도의 월 평균 주거용 전기요금이 51개주 가운데 49번째로 낮다.
사망자가 아닌 살아있는 사람의 간 일부를 기증받아 이식해주는 콜로 라도 아동 병원의 생체 기증(living donation) 프로그램이 간 이식이 절실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덴버 CBS 뉴스가 최 근 보도했다. 다음은 해당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담관 폐쇄증을 앓고 있는 텍사스 의 어린 소녀 엠마는 간이 점점 기 능을 잃어가고 있어 더 늦기전에 간 이식이 절실했다. 간 이식을 기다 리는 동안 의사들은 엠마의 부모인 콜과 메간 가이어 부부에게 간을 하루라도 더 빨리 구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추천했다. 가이어 부부는 간 이식없이도 엠마가 수술 을 받고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그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 았다. 엄마 메간은 “기다리는 시간이 길 어지면 합병증도 심해질 것이다. 그 러면 메간은 너무 아파서 간 이식을 받을 수도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에 애간장이 탔다”고 말했다. 가이어 부부는 사망한 기증자들 의 간을 기증받기 위해 여러 기관 에 등록을 하고 엠마와 일치하는 기증자가 나타나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살아있는 기증자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콜로 라도 아동 병원의 대기자 명단에도 엠마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 생체 기증 프로그램은 살 아있는 사람들의 간 일부를 떼어내 환자에게 이식한 후 환자의 완전한 장기로 다시 성장시키는 과정이 포 함된다. 이 생체 기증 프로그램은 가이어 스 부부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 왔다. 콜로라도 아동 병원의 소아 간 이식 프로그램 의료 책임자인 에이미 펠드먼은 “미전역에서 대기 자수가 가장 짧으며 이 점이 정말 자랑스럽다. 평균적으로 간 이식을 위해 약 50일만 기다리면 된다. 전 국 평균은 약 8개월이다”라고 전했 다. 간부전(liver failure)을 앓고 있는 어린 아이에게 시간은 전부일 수 있 다. 감염은 치명적이 될 수 있으며 아이가 너무 오래 아프면 영구적인 발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다. 엠마도 간 이식을 기다리는 동안 여러차례 감염이 발생해 수시 로 입원해야 했다. 엠마의 부모들은 “2주마다 여러가지 이유로 연달아 입원하기 시작하자 정말 힘들어지 기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던 중 정말 다행히도 콜로라 도 어린이 병원에 등록한지 얼마되 지 않아 엠마를 위한 기증자를 찾 을 수 있었다. 현재 엠마는 이식받 은 후 행복하고 건강한 어린 소녀로 회복 중이다. 메간은 “이제 엠마는 잠시도 가만
콜로라도의 월 평균 주거용 전기 요금(Average Monthly Residential Electric Bill)은 95달러 로 51개주(워싱턴DC 포함) 가 운데 49번째로 매우 낮은 것으 로 나타났다. 마켓워치 가이드(MarketWatch Guide)가 연방 에너지 정보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의 데이터 를 토대로 각 주별 월 평균 주거 용 전기 요금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월 평균 주 거용 전기 요금은 95달러로 미 전국 평균 137달러에 비해 30% 나 쌌다. 이는 51개주 가운데 49 번째로 낮은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월 평균 주거용 전기 요금이 가장 비싼 주는 하 와이로 213달러에 달했다. 두 번 째로 비싼 주는 코네티컷(203달 러)이었고 뉴 햄프셔가 169달러 로 3위, 플로리다가 168달러로 4 위, 텍사스가 166달러로 매사추 세츠와 함께 5번째로 비쌌다. 이 어 알라배마가 7위(163달러), 메 인 8위(154달러), 미시시피 9위 (153달러), 로드 아일랜드 10위 (150달러)의 순이었다. 반면, 월 평균 주거용 전기 요 금이 제일 싼 주는 유타로 85달 러에 그쳤으며 뉴 멕시코(91달
히 못있고 항상 여기저기 돌아다닐 정도로 건강해졌다. 가끔씩 엠마가 매우 아팠던 애였는지도 잊어버린 다”며 농담을 건넨다. 엠마의 미래는 이타적인 기부자 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펠드먼은 “간은 일부를 떼어내더라 도 애초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 았던 것처럼 기증자로부터 완전히 재생되기 때문에 특히 기증하기 쉬 운 장기다. 각종 검사를 통해 대기 자와 기증자가 매칭이 되면 기증자 간의 20%를 떼어 이식이 필요한 어 린이 환자에게 이식하게 된다. 이후 병원에서 하루나 이틀 동안 회복한 후 한 생명을 구했다는 뿌듯한 보 람을 품고 귀가할 수 있다”고 설명 했다. 동정심 많은 사람들과 도움 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것은 펠 드먼의 열정이다. 펠드먼은 “매년 30~40명의 어린 이가 간 이식을 기다리다 목숨을 잃고 있다. 미국에는 수천만명에달 하는 건강한 성인이 있으며 이중 자신의 간 일부를 기꺼이 제공하는 성인 40명을 찾을 수 있다면 간 이 식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아이들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웹사이트 https://www.uchealth.org/ ser vices/transplant-services/living-donation/
러), 콜로라도(95달러), 와이오밍 (99달러), 워싱턴DC(104달러)의 순으로 낮았다. 이밖에 캘리포니아는 145달러 로 14위, 펜실베니아와 루이지애 나가 143달러로 공동 15위, 조지 아와 버지니아가 142달러로 공 동 17위, 뉴욕·켄터키·미조리·사 우스다코타가 126달러로 공동 28위, 일리노이는 105달러로 46 위였다. 한편, 콜로라도 주민들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팁은 다음과 같다. ▲에너지 효율적인 가전제품으 로 업그레이드: 겨울철 추운 날 씨로 난방 비용이 급증하는 콜 로라도가정에서는 에너지 효율 적인 장치로 업그레이드하거나 LED 조명으로 전환하면 비용 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 다. ▲온도 조절기 조정: 근무 중 온 도 조절기(thermostat)를 7~10 도로 변경하면 냉난방 비용을 연간 10% 절감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 고려: 태양광 에 너지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대안일 뿐 아니라 전력망 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잠재적 으로 과잉 에너지를 되팔 수도 있다. 이은혜 기자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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