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8
호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관련기사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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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목차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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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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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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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19, 21, 22, 23, 26, 27, 28, 34, 35
텍사스 뉴스
41, 42, 43, 45, 48, 49
CARROLLTON, TEXAS
머니 포커스
51, 52, 53, 54, 55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전문가 칼럼
57, 59, 63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AURORA, COLORADO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 본지에 게재되는 오피니언 및 광고는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본지는 연합뉴스와 컨텐츠 제휴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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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미주 한인 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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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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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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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생활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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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IEDS
98
한인업소안내
99, 100, 101, 102, 103
쉬어갑시다
109, 110
골프 이야기
111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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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날씨 예보 10월 23일(금)
10월 24일(토)
10월 25일(일)
10월 26일(월)
DALLAS, TEXAS 기준 10월 27일(화)
10월 28일(수)
10월 29일(목)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 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eeklyfocusdall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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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반지천국, 2026 총결산 달라스 폭탄세일
달라스 한인문학회 10월 정기모임
2026 달라스 통일선교 세미나
11월4일~7일, 코마트 상가 내 특설매장
10월24일 오후 2시, (구) 뉴스코리아 건물 2층
11월20일~21일, 달라스 베다니 장로교회
반지천국이 2026년을 총결산하는 대규모 주얼리 특별세 일을 달라스에서 개최한다. 최대 80%까지 할인되는 이번 행사는 11월4일(수)부터 7일(토)까지 로얄레인 코마트 상 가 대 특설매장에서 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 후 6시까지며, 주소는 2240 Royal Ln, Dallas, TX다.
달라스한인문학회(회장 김양수)가 10월24일(토) 오후 2 시, (구) 뉴스코리아 건물 2층 회의실에서 10월 정기모임 을 갖는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AI와 문학>으로 방정웅 고문이 강연한다. 주소는 2000 Royal Ln, Dallas이며, 문의 는 201.699.7227로 하면 된다.
2026 통일선교 세미나가 11월20일(금)과 11월21일(토) 양일간 달라스 베다니 장로교회(담임목사 장햇살)에서 열린다. 주제는 <복음으로 준비하는 통일, 북한 선교의 방향을 열다>이며 주소는 4020 Marchant Blvd, Carrollton,. 문의는 gwanggyu1217@daum.net으로 하면 된다.
제16회 달라스문학 신인상 공모전
제1회 텍사스 디카시 공모전
2026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11월10일 접수마감, 달라스 한인문학회
11월10일 접수마감, 텍사스 디카시인협회
11월14~15일 오전 11시, 시온마켓 주차장
달라스 한인문학회(회장 김양수)가 제16회 달라스문학 신인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텍사스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등단한 적이 없는 신인 작가에게 부 여된다. 마감은 11월10일(화)이다. 출품 및 기타 문의는 이메일 nadainae@nav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지부(지부장 박인애)가 제1회 텍사스 디카시 공모전을 실시한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성인 및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마감은 11월10 일(화)이며, 출품 및 기타 문의는 이메일 nadainae@naver. 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6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11월14일(토)과 15일(일) 루이스빌 시온마켓 주차장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소는 2401 S. Stemmons Fwy. Lewisville, TX 75067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214.306.3200으로 하면 된다.
제2회 텍사스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
제31회 할렐루야 선교회 축구대회
코리아타운 지정 기념 마라톤 대회
11월14일·15일 포니 오씨(OC) 센터
11월21일, 샌디레이크 축구경기장
12월12일 오전 10시, H마트 로얄레인점
달라스 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가 오는 11월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열린다. 품 새, 겨루기, 격파 등의 부문에서 대회가 치러진다. 주소는 680 Innovation Blvd., Forney이며, 자세한 내용은 fitofan. com/2ndtexaskukkiwonc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31회 할렐루야 선교회 교회대항 축구대회가 오는 11 월21일(토), 캐롤튼에 소재한 샌디레이크 알이굿 컴플렉 스(Sandy Lake RE Good Complex)에서 열린다. 주소는 2335 Sandy Lake Rd, Carrollton, TX 75006이며, 기타 자 세한 내용은 214.288.2724로 문의하면 된다.
로얄레인 한인타운의 코리아타운 지정을 기념해 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12월12일(토) 오전 10시 H마트 로얄레인 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소 는 2534 Royal Ln,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 용은 214.210.7797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인협회 모국 방문 건강검진
스파이더 문화센터 성인반 문화 강좌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행복 교실
수시접수, 공덕동 서울 메디케어
평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스파이더 문화센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TKBA, 회장 이인선)를 통한 모국 방문 건강검진이 20%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건 강검진 접수 및 문의는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 웹사이트 (tkbaus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스파이더 문화센터가 성인반 문화 강좌 수강생을 모집 하고 있다. 컴퓨터, 사진, 피아노 레슨을 비롯해 음악이 론, 가요연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제공한다. 주소는 6549 Coit Rd. Frisco, TX 75035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504.3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박영자) 행복교실이 매주 목 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에서 열 린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이 제공된다.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867.462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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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 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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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브리핑
달라스 정성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서 남자 볼링 5인조 ‘금메달’ 재미국대한체육회, 237명 선수단 파견 … 재외동포 부문 6연속 종합우승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제주도에 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부문에서 달라스의 정성일 선수가 남자 볼 링 5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국 대표팀은 금메달 1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확보하며 역사적인 6회 연 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미국 대표팀은 지난 2019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2023 년 전남, 2024년 경남, 2025년 부산 대회 등에서 연이어 재외동포 부문 종합우승에 오른 바 있다. 재미국대한체육회(회장 전희택)은 이번 제주 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총 237명으 로 구성된 대규모 선수단을 꾸렸으며, 이 는 2019년 서울 대회 이후 최대 규모다. 출 전 종목은 테니스, 태권도, 골프 등 총 12개
(왼쪽 사진) 재외동포 부문 남자 볼링 5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달라스의 정성일 선수. (오른쪽 사진) 재미국선수단 환영의 밤. 종목이다. 달라스에서는 정성일 선수 외에 김성한 전 달라스 한인회장, 이송영 달라 스 한인회 이사장, 김은미 재미국대한체육 회 행정처장 등이 이 참관인으로 이번 대 회에 참여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는 한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세계 18개
국 재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한체육 회 발표 기준 전체 참가인원은 선수와 임 원 등 3만599명이며, 이 가운데 재외한인 체육단체 참가자는 1,555명이다. 전국체전은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최대 종합경기대회이면서, 세계 각국의 동포
들이 스포츠를 통해 모국과 만나는 특별 한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재외동포 선수 들에게 전국체전은 단순히 메달을 겨루기 보다는 각기 살아온 한민족이 하나의 공 동체임을 확인하는 또 하나의 세계한인대 회로 자리잡았다. <토니 채 기자>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이동규 소장,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면담 … 경제·문화 교류 방안 논의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이동규 소장이 지 난 15일(목) 캐롤튼 시를 방문해 스티브 베 빅(Steve Babick) 시장과 면담을 했다. 이동 규 소장과 베빅 시장은 이날 면담을 통해 캐롤튼 한인 커뮤니티의 안전확보 및 한 국과 캐롤튼 시의 경제 및 문화 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태재 석 영사도 함께 했다. 캐롤튼 시와 한국 간의 경제 교류는 한인 사회의 상권 확장과 한국 지자체 및 기관 과의 다각적인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매우 긴밀하게 전개되고 있다. 북텍사스 지역의
핵심 상업 중심지로 자리잡은 캐롤튼 시는 텍사스 주정부의 친한 경제 기조와 맞물려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원주시를 비롯한 한국의 지자체 및 경제 대표단이 캐롤튼을 방문해 북텍사스 한인 상공회(회장 신동헌) 및 시 정부 관계자들 과 비즈니스 및 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하 고 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KITA)가 미 중남부 지부를 개소하면서, 한국 중소기 업 및 딥테크 기업들이 캐롤튼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가 더욱 강화됐다는 평 을 받는다. <토니 채 기자>
이동규 소장(가운데)과 베빅 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면담을 갖고 경제·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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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뉴스 | TOW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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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프리즘
재미한국학교협의회 23대 집행부 출범 … “차세대 교육 헌신” 시무식·인수인계, 강경화 주미대사 면담 및 공사관 탐방 등 첫 행보 재미한국학교협의회(낙스·총회장 권예 순·이사장 최미영)가 최근 제23대 집행 부 공식 출범을 알리며, 차세대를 대상으 로 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강조하는 행보를 시작했다. 제23대 집행부는 지난 지난 17일(토) 버 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인수인계식과 함 께 시무식을 진행했다. 전임 집행부의 성 과와 경험을 승계하고, 낙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예순 총회장은 “차세대 한국어·한 국문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고, 최미영 이사장은 “낙스의 연 속성과 리더십이 중요하다. 적극적인 격려 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집
(왼쪽 사진) 강경화 대사(가운데)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23대 집행부. (오른쪽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23대 집행부 시무식 참석자들. 행부는 미국 국회의사당 도서관과 주미대 한제국공사관을 찾아 한미 양국의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낙스 관계자는 “동포 차세대가 한국인
으로서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해하고, 미국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낙스 집행부는 이에 앞서 16일에는 주미국 한국대사관을
포트워스 한인회 제28대 선거관리위원회, 공정·투명한 선거 준비 본격화 포트워스 한인회 제28대 한인회장 선거 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최근 포트워 스 할톰시티 소재 달포차에서 회의를 열 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위한 준 비 사항과 선거관리 규정 및 절차를 점검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후보자 정보 제공 방안과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등 원활한 선거 운영을 위한 의견이 논의됐다. 제니 그럽스 선거관리위원장은 인사말 을 통해 “이번 회장 선거에 임하는 선관 위 위원들은 후보들이 공약과 정책을 자
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공명정대한 토론 의 장을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준비하고 계획 해 온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거 세 칙과 준수 사항에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 록 철저히 점검하자”고 강조했다. 김중석 위원은 위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보자 등록 서류 접수에 그치지 않고 유권자들이 후 보자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고 판단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 제공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유의정 위원은 선거 절차의 일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 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모든 위원이 회칙 을 같은 의미로 이해하고, 동일한 기준으 로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소현 위원은 “이번 선거가 누구에게 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고, 선거가 끝난 뒤에도 모두가 결과를 기쁜 마음으 로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앞으로도 관 련 회칙과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준비 사
방문해 강경화 대사와 면담했다. 강 대사 는 이 자리에서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 어온 낙스의 활동과 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공>
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선거 환경을 조성 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후보 등록 서류는 10월 2~31일까 지 배부 및 등록을 진행하며, 투표는 11월 6일 임시 사무실인 Yoko’s Donuts(5936 Geddes Ave, Fort Worth, TX 76107)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회장 후보자는 포트워 스와 태런트 카운티 및 인근 도시에 2년 이상 거주하고, 해당 지역 한인단체에서 2 년 이상 봉사한 경력이 있는 영주권자 또 는 미국 시민권자로서 만 35세 이상이어 야 하며, 법령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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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속으로
“복음으로 준비하는 통일, 북한 선교의 방향을 열다” 2026 달라스 통일선교 세미나, 11월20·21일, 베다니장로교회 미주 한인교회가 복음통일의 사명을 함 께 나누고 북한 선교의 미래를 준비하 는 특별한 선교의 장이 달라스에서 열린 다. 비전 포 리유니피케이션 오브 코리아 (Vision for Reunification of Korea Mission Corporation)가 주최하는 ‘2026 달라스 통일선교 세미나’가 오는 11월20일(금) 부터 21일(토)까지 이틀간 달라스 베다니 장로교회(담임목사 장햇살)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복음으로 준비하는 통 일, 북한 선교의 방향을 열다’라는 주제 아래 북한 주민들의 현실과 탈북민들의 삶 을 이해하고, 한국교회와 미주 한인교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북한 선교의 사명을 성 경적·선교적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해 마 련됐다. 이번 대회는 Vision for Reunification of Korea Mission Corporation 이사장인 장햇 살 목사가 대회장, 탈북민 출신 목회자인 연광규 목사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진행한 다. 한국에서 초청하는 지성호 전 국회의 원, 허남일 목사, 정형신 목사와 장햇살 목 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북한의 현실과 자유 를 향한 여정, 탈북민 선교의 실제, 북한교 회의 역사와 통일 이후 교회재건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반도의 분단은 단순한 정치적·군사 적 대립을 넘어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기 도하며 감당해 온 중요한 선교적 과제다. 북한 주민들의 신앙의 자유와 인권 문제, 탈북민들의 정착과 신앙 공동체 형성, 북
한교회의 역사적 유산과 미래의 회복은 한 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 제로 남아 있다. 이번 세미나는 통일을 정치적 사건이나 제도적 통합에만 국한하지 않고, 예수 그 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화해와 용서, 사랑 과 회복을 이루어 가는 영적 사명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특히 요한복음 17장 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하셨듯이, 교회가 복음 안 에서 분열과 상처를 극복하고 참된 화해 와 회복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는 점을 강조한다. 복음통일은 단순히 남과 북의 경계가 사 라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북한 주민 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음을 들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 과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미래를 지향한 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와 미주 한인교회 는 북한 주민들을 위한 중보기도, 탈북민 선교, 북한 선교 인재 양성, 다음 세대 통일 교육, 북한교회 회복을 위한 신학적·선교 적 준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장햇살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이사야 서 43장 21절 말씀처럼 하나님을 챤양하 는 예배자로 지음 받은 북한 주민들을 향 한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복음통 일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자 리”라며 “한반도의 분단은 정치적 문제 인 동시에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감당해야 할 선교적 과제다. 복음통일은 단순한 영 토의 통합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2026 달라스 통일선교 세미나가 11월20일부터 21일까지 베다니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서 상처와 분열이 치유되고 참된 화해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특히 북한 주 민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음 을 들을 수 있는 날을 위해 교회가 준비해 야 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해왔다. 준비위원장 연광규 목사는 북한에서 국 가보위부에 근무하다 탈북한 후 예수 그 리스도를 영접하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 가 지하선교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7년 간 수감 생활을 경험한 탈북민 출신 목회 자다. 연광규 목사는 “통일은 단순히 정치 적·경제적·영토적 통합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남 과 북이 화해하고 용서하며 하나 되는 영 적 회복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특히 요 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하
나 됨의 말씀은 분단된 한반도를 바라보는 한국교회가 붙들어야 할 중요한 성경적 원 리”라고 강조했다. 연광규 목사는 “북한복음화를 위해서 는 탈북민 선교와 제자훈련, 북한 선교 인 재 양성, 통일 이후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신학적·목회적 준비가 지금부터 체계적 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미주 한인교 회는 풍부한 선교 경험과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한 선교와 복음통 일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가 열리는 베다니장로교회 주 소는 4020 Marchant Blvd, Carrollton, TX 75010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vfrokmc.org)를 참고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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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관광 제공 ‘크리스마스 선물’ … “차원이 다른 이태리 여행” 로마에서 맞이하는 낭만의 크리스마스,‘이태리 일주 8일’특선 상품 출시 올겨울, 잊지 못할 낭만과 미식의 여정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주 대표 여행사 ‘아주관광’이 타회사와 완벽히 차별화 된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로마 에서 성탄절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 는 ‘이태리 일주 8일 크리스마스 특선’ 상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왕복 항공료 가 포함된 $3,299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기 존 패키지 여행의 틀을 깬 역대급 혜택을 담아 여행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로마 논스톱 왕복 항공권 포함, 이동부 터 차원이 다른 편안함 아주관광의 이번 특선 상품은 출발부터 남다르다. 복잡한 경유 과정 없이 로마 논 스톱 왕복 항공권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긴 이동 시간에 지치지 않고 컨디션을 완 벽하게 유지하며 이탈리아의 핵심 도시들 을 유람할 수 있다. 항공 노선의 편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 오롯이 여행과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아주관광만의 독 보적인 기획력이 돋보인다. ◎ 8번의 특식과 T본 스태이크, 미슐랭 추 천 식당까지… ‘미식 혁명’ 식사의 품격 또한 타회사 상품을 압도한 다. 이번 일정 동안 총 8회의 특별식(특식) 이 제공되어 이탈리아 현지의 깊은 풍미 를 그대로 전한다. 특히 토스카나의 자랑 인 정통 티본 스티이크(T-Bone Steak)는 물론,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명품 식당
아주관광이 야심차게 출시한 ‘이태리 일주 8일’ 특선 여행 코스에는 물의 도시 베니스도 포함돼 있다. 을 직접 이용하는 미식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줄 고 품격 현지 정통 요리는 식사 시간마다 감 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 이탈리아 남북을 아우르는 완벽한 8일 간의 명소 일주 일정 역시 이탈리아의 매력을 가장 정교 하게 담아냈다. 역사와 예술,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이탈리아의 핵심 도시들을 빠짐 없이 누빈다. 북부 & 중부의 낭만: 패션의 중심지 밀라노,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장 베로나, 물의 도시 베니스, 르네상스의 발 상지 피렌체, 그리고 세계적인 기적의 건 물 피사의 사탑. 소도시의 고즈넉함: 절벽 위 아름다운 중세 도시 오르비에토와 토 스카나의 온천 휴양지 끼얀치아노. 남부의 눈부신 해안: 화산의 역사 속에 시간이 멈
춘 폼페이, 아름다운 칸초네와 해안 절경 의 소렌토, 미항 나폴리까지 아우르는 완 벽한 남부 투어. ◎ 크리스마스 이브를 로마에서… 한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성탄절 무엇보다 이번 상품의 하이라이트는 크 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를 영원한 도시 ‘로마’에서 보내는 일정이다. 성탄절 시 즌의 로마는 거리를 수놓은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마켓, 그리고 전 세계에서 모 여든 이들이 나누는 축복의 기운으로 가장 거룩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 티칸 시국과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등 역 사적인 명소들이 성탄의 빛으로 물드는 순 간을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은 그 어 떤 선물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아주관광이 약속하는 완벽한 프리미엄 여행 아주관광 헬렌 박대표는 “기존의 이탈 리아 패키지 상품들이 가졌던 식사와 이동 의 한계를 완벽히 보완했다”며, 타 회사 보다 품격이 다른 “로마 논스톱 항공, 8회 특식 및 미슐랭 식당 이용, 그리고 크리스 마스를 로마에서 맞는 감동적인 일정까지 $3,299라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구성한 만 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겨울,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 께 잊지 못할 성탄절의 기적을 만들고 싶 다면 아주관광의 ‘이태리 일주 8일 크리 스마스 특선’과 함께 이탈리아의 낭만 속 으로 떠나보자. 아주관광의‘이태리 일주 8일’ 특선 상품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 은 213.388.4000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관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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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천국, 최대 80% ‘폭탄세일’ 2026 총결산 달라스 이벤트 개최 “무조건 판다, 놓치면 손해” … 11월4일부터 7일까지, 코마트 상가 특설매장 반지천국이 2026년을 총결산하는 대규 모 주얼리 특별세일을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한다. ‘반지천국 2026 총결산 최고 80% 폭탄 세일!!’은 오는 11월4일(수)부터 7일(토) 까지 단 4일간 로얄레인에 소재한 코마트 상가 수라식당 옆 특설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조건 판다! 놓치면 손 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주 목걸이 를 비롯해 컬러스톤 목걸이와 펜던트, 반 지, 귀걸이 등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한자 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달라스 행사는 품목별 최고 80% 할인을 내세운 2026년 총결산 세일 로 마련됐다.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데 일리 주얼리부터 선물용 제품, 화려한 컬 러스톤과 진주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다. 진주부터 컬러스톤까지, 직접 고른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진 주 목걸이와 비드 목걸이, 반지, 펜던트, 귀 걸이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진주 제품은 진주알의 크기와 색감, 길이, 디자인에 따라 착용했을 때 분위기 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착 용해보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을 비 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컬러스톤 제품 역시 다양한 색상과 디자 인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평소 주 얼리를 즐기는 고객은 물론, 가족이나 지 인을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도 폭넓 은 선택지가 마련된다. “무조건 판다! 놓치면 손해!!”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진행되는 2026 총결산 특별 행사인 만큼 할인 폭을 전면에 내세웠다. 반지천국은 이번 달라스 행사를 통해 일부 품목에 대해 최고 80%
반지천국 폭탄세일이 11월4일부터 7일까지 코마트 상가 특설매장에서 진행된다. 까지 할인된 가격을 선보이며, 행사 기간 역시 11월4일부터 7일까지 단 4일간으로 한정한다. 친구와 함께 주얼리를 둘러보거나 직접 착용해보고 비교하면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사로 꾸며질 예정 이다. 행사장은 로얄레인 선상, 코마트 상가 내 수라식당 옆 특설매장이며, 주소는 2240 Royal Ln, Dallas, TX 75229다. 영업시간은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 지다. 반지천국 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무조건 판다! 놓치면 손해!!”라는 메시 지와 함께 달라스 지역 한인 고객들에게 부담 없이 방문해 직접 제품을 살펴볼 것 을 권하고 있다. 또한 반지천국 및 고베쥬얼그룹의 행사 영상과 새로운 소식은 유튜브에서 ‘고베 쥬얼그룹’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반지천국 제공>
2026년형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만여대 리콜 도요타 자동차가 고속 주행 중 차량의 동 력이 차단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결함으 로 2026년형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AV4 Plug-in Hybrid) 차량 약 3만1,000 대를 리콜한다고 ABC 뉴스가 15일 보도 했다. 연방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이 공 개한 문서에 따르면, 해당 소프트웨어 결
함으로 차량이 고속으로 주행할 때 하이 브리드 시스템의 출력이 감소하거나 시스 템이 완전히 정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같은 문제는 충돌 사고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NHTSA가 게시한 리콜 통지문은 “해당 차량의 모터 발전기 전자제어장치(MGECU)가 일부 상황에서 모터 초기화 과정 을 정상적으로 완료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고속 주행에 필요한 모터 제어 모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고 설 명했다. 도요타 공식 딜러들은 해당 차량 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12월 초까지 차량 소유주들에 게 리콜 사실을 통보할 계획이다. 도요타 는 미국에서 이번 결함과 관련이 있거나 관련 가능성이 있는 보증 수리 청구 58건 과 도요타 현장 기술 보고서(Toyota Field
Technical Reports) 38건을 접수했다고 밝 혔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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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택시장에 5년간 125만여 주택 증가” 2020~2025년 주택 유닛 증가율 10.9%로 전국 3위 텍사스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미국 에서 세 번째로 높은 주택 유닛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W33 TV가 19일 보도했다. 주택 관리 서비스 전문업체 ‘신치 홈 서 비스(Cinch Home Services)’가 연방센 서스국의 2020~2025년 주택 유닛 자료 를 토대로 각 주의 주택 유닛 증가율을 비 교한 결과, 텍사스의 주택 유닛수는 2020 년 1,158만9,314유닛에서 2025년 1,284만 8,245유닛으로 증가했다. 5년간 늘어난 주 택유닛은 총 125만8,931유닛으로, 증가율 탑 10 가운데 가장 큰 순증가 규모를 기록 했다. 텍사스의 5년간 주택유닛 증가율은 10.9%로 전국 3위였으며 전국 평균 대비 증가율은 96.7%로 역시 전국에서 세 번째 로 높았다. 이 기간 미국 전체 주택 유닛은 평균 5.5% 증가했다.
주택유닛 증가율이 가장 높은 주는 유타 로 5년간 13.5%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평 균의 약 2.5배에 해당한다. 유타주의 주택 유닛은 2020년 115만1,414가구에서 2025 년 130만7,088가구로 15만5,674가구 증가 했다. 아이다호주는 12.9%의 증가율로 2 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보다 134.3% 높은 수준이다. 주택유닛수 는 2020년 75만1,859유닛에서 2025년 84 만9,155유닛으로 9만7,296유닛 늘었다. 3위 텍사스에 이어 사우스캐롤라이나 가 10.0%의 증가율로 4위를 차지했고 주 택유닛수는 2020년 234만4,968유닛에서 2025년 257만9,744유닛으로 23만4,776 유닛 증가했다. 노스캐롤라이나가 9.8% 의 증가율로 5위에 올랐으며, 주택이 45만 9,334유닛 늘어나 2025년 총 516만8,052 유닛에 달했다.
애리조나주는 9.5%의 증가율로 6위를 기록했다. 주택수는 29만1,742유닛 늘어 나 총 337만3,746유닛이 됐다. 플로리다 주는 9.4%의 증가율로 7위를 차지했지만, 주택수는 92만3,689유닛 증가한 1,078만 9,047유닛으로 집계돼 텍사스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순증가 규모를 기록했다. 사우스다코타주는 9.2%의 증가율로 8위 를 차지했으며, 주택이 3만6,327유닛 늘어 나 2025년 총 42만9,698유닛에 달했다. 콜 로라도주는 8.6%의 증가율로 9위를 기록 했으며, 주택이 21만5,140유닛 증가해 총 270만6,544유닛으로 집계됐다. 테네시 주는 8.6%의 증가율로 10위에 올랐으며, 주택이 25만9,607유닛 늘어나 총 329만 1,207유닛에 달했다. 신치 홈 서비스 대변인은 “텍사스주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유타주와 아이다호
텍사스, 건설 노동자 안전도 전국 2위 … 근로자 1천명당 부상 12.39건 텍사스가 건설 노동자 1,000명당 부상 발 생 건수 12.39건을 기록하며 미국에서 건 설 노동자에게 두 번째로 안전한 주로 평 가됐다. 16일 CW 33 TV에 따르면, 이같은 사실 은 법률회사 브레이크스톤, 화이트 & 글럭 (Breakstone, White & Gluck)이 미전국 41 개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새로운 분석 결 과다. 텍사스의 건설 노동자 부상 발생률 은 전국 평균보다 46% 낮은 것으로 나타 났다. 텍사스 주전체 건설 노동자수는 82
만375명이며 연평균 부상자수는 1만167 명에 달한다. 이를 하루 기준으로 환산하 면 매일 약 28명의 건설 노동자가 부상을 입는 셈이다. 텍사스는 건설 노동자가 20만명 이상인 미국내 9개주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부상 발생률을 기록했다. 루이지애나주는 건설 노동자 1,000명당 부상 발생 건수 7.24건, 연평균 부상자 967명으로 안전도 1위를 차지했다. 텍사스보다 건설 노동자가 9만2,000명
더 많은 캘리포니아주는 1,000명당 28.90 건의 부상 발생률을 기록했다. 이는 텍사 스의 2.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반면 버몬 트주는 1,000명당 42.12건으로 조사 대상 41개주 가운데 가장 높은 부상 발생률을 보였다. 텍사스와 인접한 여러 주도 안전도 순 위에서 상위 절반에 포함됐다. 아칸사주 는 건설 노동자 1,000명당 부상 발생 건수 14.87건, 연평균 부상자 933명으로 6위에 올랐다. 뉴멕시코주는 1,000명당 15.30건,
주가 증가율에서는 앞서지만, 텍사스주는 120만유닛 이상의 주택이 새로 늘어났다 는 점에서 절대 증가 규모가 두드러진다. 이같은 대규모 주택 개발은 텍사스로 인 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 시에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의 기반시설과 주택 구매·임대 비용 부담, 주택 관리 서 비스 수요에 관한 중요한 과제도 제기하 고 있다”고 전했다. <손혜성 기자>
연평균 부상자 800명으로 8위를 기록했 다. 오클라호마주는 1,000명당 19.31건으 로 17위에 자리했다. 이밖에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1,000명 당 12.69건, 연평균 부상자 1433명으로 3 위를 차지했으며 앨라배마주는 13.02건 과 1,333명으로 4위, 웨스트버지니아주는 14.24건과 467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일리 노이주는 1,000명당 14.93건, 연평균 부상 자 3,500명으로 7위를 기록했다. 뉴욕주 는 15.72건과 6,100명으로 9위, 버지니아 주는 16.72건과 3,567명으로 10위를 차지 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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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리포트
2027년부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상품 판매 중단 텍사스 블루크로스 블루실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텍사스 주전역의 노년층이 새로운 건 강보험을 찾아야 할 상황에 놓였다. 텍사 스 블루크로스 블루실드(Blue Cross Blue Shield of Texas/BCBSTX)가 2027년부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보험상품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0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BCBSTX가 최근 자사 웹사이트에 게시한 공지 에는 “2027년 1월 1일부터 BCBSTX는 2027년도 보험상품으로 블루크로스 메디 케어Rx(Blue Cross MedicareRx/PDP) 처방 약 보험, 블루크로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Blue Cross Medicare Advantage), 블루크 로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듀얼 케어 플 러스(Blue Cross Medicare Advantage Dual Care Plus/HMO SNP)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판매 중단 대상에는 메디케어와 메디케 이드(Medicaid) 동시 수급 자격자를 위한 이중 자격자 보험상품을 포함한 BCBSTX 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상품과 기존 메 디케어에서 보장하지 않는 처방약 비용을 지원하는 메디케어 파트 D(Medicare Part D) 보충 보험상품이 포함된다. 영향을 받 는 가입자들은 보험계약 갱신 중단 통지 서를 받았을 예정이며, 10월 15일 시작된 공개 가입 기간에 새로운 보험상품에 가 입해야 한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는 민간 보험회사 를 통해 메디케어 혜택을 제공받는 방식 이다. 고용주가 제공하는 건강보험과 유 사하게 지정된 네트워크내 의료기관을 이
용하며, 보험상품에 따라 공제액과 본인부 담금이 달라진다. 연방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에 납부하는 메디 케어 보험료를 제외하면 메디케어 어드밴 티지의 월 보험료는 최저 0달러일 수도 있 다. 이들 상품에는 기존 메디케어에서 별 도로 가입해야 하는 처방약 보장이 포함되 는 경우가 많으며, 기존 메디케어가 제공 하지 않는 시력 및 치과 진료 혜택도 제공 한다. 이 때문에 메디갭(Medigap)으로 불 리는 메디케어 보충보험에 매달 추가 보 험료를 내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노년층 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2026년 기준 메디케어 가입 자격자의 절 반 이상에 해당하는 3,500만명 이상의 노 년층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에 가입 해 있다. 연방정부가 의료비를 직접 지급 하는 기존 메디케어와 달리 메디케어 어 드밴티지는 정부가 민간 보험회사에 일 정 금액을 지급하고 보험회사가 급여 혜 택 운영을 맡는 구조다. 그러나 보험회사 들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상품 판매에서 철수하고 의료기관들도 해당 보험의 수용 을 중단하면서 제도의 지속 가능성이 위 협받고 있다. BCBSTX와 마찬가지로 블루크로스 블 루실드 협회(Blue Cross Blue Shield Association)의 독립적인 가맹 보험사인 미네소 타 블루크로스 블루실드(Blue Cross Blue Shield of Minnesota)도 2027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상품을 전면 개편하겠다 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데이나 에릭슨(Dana Erickson)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미니애폴리 스·세인트폴 비즈니스 저널에 기고한 글 에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시장 전반에 심각한 재정적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우 리 회사 역시 이러한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3년 동안 메디케어 사업에서 만 5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의 재무 기반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은 안심이 되지만, 그렇다고 이처럼 지속 불 가능한 추세를 외면할 수는 없다”고 밝 혔다. 보건정책 비영리 연구기관 KFF의 분석 에 따르면, 2026년 초 메디케어 어드밴티 지 보험상품이 종료된 노년층은 260만명 으로, 처방약 보장이 포함된 보험상품 전 체 가입자의 13%에 달했다. 연방정부의 보험사 지급액 증가 속도를 웃도는 의료 서비스 제공 비용 상승과 보험 이용량 증 가로 보험회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됐다 고 KFF는 분석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 (UnitedHealthcare), 휴매나(Humana), 몰리 나(Molina)도 최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상품을 축소하는 조치를 취했다. 한편 많은 병원도 진료 승인과 의료비 지급이 지연된다는 이유로 일부 메디케 어 어드밴티지 보험의 수용을 중단했다. 2025년에는 텍사스 헬스 리소시스(Texas Health Resources)와 UT 사우스웨스턴 메 디컬센터(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 소속 의료진이 애트나(Aetna)의 메디 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을 받지 않기로 했 다. 2026년에는 미국 병원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이 주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네트워크 대 부분에서 탈퇴했다. BCBSTX의 모기업은 헬스케어 서비스 코퍼레이션(Health Care Service Corp.)으 로, 이 회사는 2025년 시그나(Cigna)의 메 디케어 어드밴티지 사업부문을 인수한 이 후 헬스스프링(HealthSpring)이라는 별도 브랜드를 통해서도 메디케어 어드밴티 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헬스케어 서비 스 코퍼레이션은 앞으로도 헬스스프링을 통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BCBSTX의 메디케어Rx 가입자 들은 헬스스프링 보험상품으로 자동 전환 된다. 메디케어 가이드(Medicare Guide) 에 따르면, 헬스케어 서비스 코퍼레이션 은 텍사스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 자의 11.2%를 확보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헬스스프링 상품 가입자다. 다만 BCBSTX 가 텍사스주 227개 카운티에서 보험상품 을 판매했던 것과 달리 헬스스프링 상품은 47개 카운티에서만 제공된다. 기존 BCBSTX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들은 다 른 보험회사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상품 을 알아볼 수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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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브리핑
11월3일 미국 중간선거 … 텍사스 주요 선거서 민주·공화 초접전 주지사·연방상원 등 지지율 사실상 동률, 민주당 지지층 투표 열기 높아 텍사스대(University of Texas)와 텍사스 정치 프로젝트(Texas Politics Project)가 지 난 14일 발표한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주 요 주 단위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 이 공화당 후보들을 근소하게 앞서는 것 으로 나타났다. 주요 여론조사 가운데 주 지사와 부주지사 등 연방상원 외 선거에 서도 민주당 후보들의 우세가 확인된 것 은 이번이 처음이다. 텍사스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여 론조사 결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 한 민주당 후보 제임스 탈라리코(James Talarico) 주하원의원은 공화당 후보인 켄 팩스턴(Ken Paxton) 주법무장관을 50% 대 47%로 앞서고 있다. 탈라리코 후보는 라 틴계와 여성, 도시 및 서버브 지역 유권자 들 사이에서 우세한 반면, 팩스턴 후보는 남성과 농촌 지역 유권자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선에 도전하는 그레그 애벗(Greg Abbott) 주지사도 오스틴 지역을 기반으로 활 동하는 민주당 소속 지나 히노호사(Gina Hinojosa) 주하원의원으로부터 전례 없 는 도전을 받고 있다. 히노호사 후보는 현 직 애벗 주지사를 1%포인트 앞서 사실상 동률을 기록했다. 텍사스대·텍사스 정치 프로젝트 조사에 따르면 히노호사 후보는 라틴계와 여성, 도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서버브와 농촌 지역 및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애벗 주지사에게 뒤처지고 있다. 부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 소속 비키 굿윈(Vikki Goodwin) 주하원의원이 4선 현 직인 댄 패트릭(Dan Patrick) 부주지사를 49% 대 46%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주요 주 단위 선거에서는 후보간 격
차가 모두 1%포인트에 불과했다. 주법무 장관 선거에서는 달라스 출신 민주당 소 속 네이선 존슨(Nathan Johnson) 주상원의 원이 갤버스턴 출신 공화당 소속 메이스 미들턴(Mays Middleton) 주상원의원을 앞 섰다. 주감사관(Comptroller of Public Accounts) 선거에서는 공화당의 돈 허핀스 (Don Huffines) 후보가 오스틴 출신 민주당 소속 세라 에크하트(Sarah Eckhardt) 주상 원의원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철도위원 (Railroad Commissioner) 선거에서는 민주 당의 존 로젠탈(Jon Rosenthal) 후보가 공 화당의 보 프렌치(Bo French)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텍사스 전역의 등록 유권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실제 후보 이름을 제시한 주요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텍사스 산모·산전 진료 접근성 전국 최하위권 … 의료 인력 확보도 미흡 텍사스가 양질의 산모 및 산전 진료(maternal and prenatal care) 접근성에서 미전 국에서 세 번째로 열악한 주로 나타났다. 19일 CW 33 TV에 따르면, 온라인 금융정 보업체 ‘렌딩트리(LendingTree)’의 새 로운 조사에서 텍사스는 평가 대상 49개 주 가운데 47위를 기록했다. 특히 18~44 세 여성의 건강보험 미가입률은 22.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 보장 범위와 의료
진 확보 수준, 산전 진료 및 의료서비스의 질 등을 측정하는 6개 지표를 기준으로 49 개주를 평가했다. 텍사스는 종합 순위에서 대부분의 주에 뒤처졌으며 네바다와 와이 오밍주만 앞섰다. 텍사스주 18~44세 여성의 건강보험 가 입률은 77.5%로 전국 평균인 88.4%에 크 게 못 미쳤다. 10.9%포인트에 달하는 격 차는 가임기 여성의 무보험 비율이 높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렌딩트리의
건강보험 전문가인 케이트 디벤터(Cate Deventer)는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임 신부들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설 명했다. 데벤터는 “무보험 환자들은 산 전 진료와 각종 검사 비용을 전액 부담해 야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경제적인 이 유로 진료를 포기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 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텍사스 주전역에서 일 반 진료와 산전 진료에 대한 접근성도 낮
텍사스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탈라리코(왼쪽) 후보와 공화당 팩스턴 후보. 민주당 후보들이 근소하게 앞섰지만, 특정 후보 이름을 제시하지 않고 정당만을 기준 으로 지지 의사를 물은 연방하원의원 및 텍사스 주의회 선거에서는 공화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민주당 후보보다 높게 나 타났다. 텍사스대·텍사스 정치 프로젝트 는 올해 주요 주 단위 선거에서 접전 양상 이 나타나는 배경으로 민주당 지지층의 높 은 투표 열기를 꼽았다. <손혜성 기자>
은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거주 18~44 세 여성 가운데 정기적으로 진료받는 1차 진료 의료진이 있는 비율은 66.0%로 전국 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여성 약 3명 중 1명 이 정기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 는 셈이다. 또한 텍사스 출생아 가운데 적 절한 수준 이상의 산전 진료를 받은 산모 에게서 태어난 비율은 67.7%로 전국 평균 인 75.0%를 밑돌았다. 산모를 위한 전문 의료 인력도 부족한 것 으로 파악됐다. 텍사스의 15세 이상 여성 인구 10만명당 산부인과 전문의와 조산사 수는 38.9명에 그쳤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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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브리핑
“텍사스주, 전산오류로 밀린 유권자 등록 처리 모두 마쳤다” 각 카운티 선거 당국, 지연된 50만건 이상 추가 근무로 적체 해소 텍사스 주전역의 선거 당국이 주정부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1년 넘게 처리되지 못 했던 수십만건의 유권자 등록 신청과 등 록 정보 변경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한 것 으로 나타났다. 14일 텍사스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텍 사스주 공공안전국(Texas Department of Public Safety/DPS)은 지난 9월 운전면허 온라인 포털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 에서 발생한 오류로 50만건 이상의 유권 자 등록 기록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못 했다고 밝혔다. 주정부 당국이 문제를 인정한 지 약 한 달 만인 14일, 주국무장관실과 텍사스주 카 운티 선거관리공무원협회(Texas Association of County Election Officials)는 아직 밀린 등록 업무를 처리 중인 카운티가 있 다는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공무원협회 회장이자 배스트 럽카운티 선거관리관인 크리스틴 마일스 (Kristin Miles)는 이번 사태를 통해 카운티 선거관리 당국이 투표 자격을 갖춘 유권 자들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 든 조치를 취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전 했다. 마일스는 “밤늦게까지 일하고 주말 에도 근무해야 한다면 카운티 선거관리 공 무원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텍사스 유권자 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 다. 다만 그는 “주정부는 앞으로 이런 일 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 카운티 선거관리 공무원들이 발생 가능한 문제로 과도한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결국 이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
텍사스 주전역의 선거 당국이 주정부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1년 넘게 처리되지 못했던 수십만건의 유권자 등록 신청과 등록 정보 변경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서 일을 마무리한 것은 카운티 선거관리 공무원들이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선거 전문 매체 ‘보트비트 (Votebeat)’는 2025년 10월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권자 등록 기록의 처리 지연 문제를 처음 보도했다. 이 소식은 텍사스 주의 유권자 등록 마감일인 10월 5일을 얼 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 공무원들은 매일 수백건씩 새로 접수되는 유권자 등록 신청을 처리 하는 동시에 장기간 밀려 있던 등록 기록 까지 서둘러 정리해야 했다. 투표권 옹호 단체들은 이번 등록 처리 지 연이 2021년 체결된 합의에 위배된다며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합의에는 텍사스주가 공공안전국의 운전 면허 온라인 포털을 통해 주민들이 안정 적으로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달라스·해리스·콜린 카운티 등 외부 용역업체와 추가 기술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지역 들은 일주일 만에 밀린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당수 선거관리 공무원들 은 주국무장관실의 유권자 등록 시스템인 ‘팀(TEAM)’에 문제가 있어 선거를 앞 둔 중요한 시기에 적체 업무를 해소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밝혔다. 주국무장관실은 밀린 등록 업무 처리에 따른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카운티에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15일 에는 초과근무 수당과 임시직 인력 고용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계속 제공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주국무장관실의 앨리샤 피어스(Alicia Pierce)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텍사 스 주내 각 카운티가 성실하게 업무에 임 해 밀린 등록 처리를 모두 마쳤다. 현재 처 리되지 않은 신청서가 남아 있는 카운티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공공안전국의 등록 기록과 관련된 적 체는 해소됐지만, 선거관리 당국은 선거를 앞두고 우편과 방문 접수를 통해 들어오는 유권자 등록 신청을 계속 처리하고 있다. 등록 처리가 늦어지더라도 10월 5일 마감 일 이전에 우편 소인이 찍혔거나 공공안전 국 온라인 포털을 통해 제출된 신청은 11 월 3일 선거에서 유효한 유권자 등록으로 인정된다. 피어스 대변인은 공공안전국 웹 포털을 통해 유권자 등록을 했지만 선거인 명부에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경우에도 잠정투표 (provisional ballot)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 다. 이후 선거관리 당국이 추가 절차를 통 해 해당 유권자의 투표 자격을 확인하고, 자격이 인정되면 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한 다는 것이다. 피어스 대변인은 “선거관리 당국은 공 공안전국과 협력해 등록 신청 내역을 확인 하는 확립된 절차를 갖추고 있다”며 “해 당 유권자가 실제로 공공안전국을 통해 등 록했다면 그 표는 유효표로 집계될 것”이 라고 전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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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텍사스 리뷰
“투표소 100피트 이내 정치적 문구 담긴 의류 착용 제한” 중간선거 투표시 주의 사항 … 투표소안에서는 휴대전화 사용 금지 북 텍사스 유권자들이 11월 중간선거 투 표를 준비하는 가운데, 사전에 관련 규정 을 숙지하면 투표소에서 예상치 못한 불 편을 겪는 일을 피할 수 있다. 달라스 모닝 뉴스는 18일 투표소에서 알아둬야 할 주 요 사항을 소개했다. 사진이 부착된 유효한 신분증을 소지한 텍사스주 유권자는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 할 때 반드시 이를 지참해야 한다. 주국무 장관실(Texas Secretary of State)에 따르면, 인정되는 신분증은 ▲텍사스주 운전면허 증 ▲텍사스주 선거용 신분증 ▲텍사스주 개인 신분증 ▲텍사스주 권총 소지 면허 증 ▲사진이 부착된 미국 군인 신분증 ▲ 사진이 부착된 미국 시민권 증서 ▲미국 여권 등이다. 인정되는 사진 신분증이 없
는 경우에는 텍사스 선거 안내 웹사이트 (votetexas.gov/voting/need-id)에서 대체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견본 투표용지를 투표소에 가져갈 수 있 다. 연방조달국(U.S.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유권자는 메모나 유권자 안내서, 견본 투표용지를 투표 기 표소 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다만 텍사스 주에서는 이러한 자료를 휴대전화에 저장 해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종이로 인쇄 하거나 작성한 자료여야 한다. 투표할 때 휴대전화를 가져갈 수 있지만 가방 안에 넣어둬야 한다. 텍사스주 법률 에 따라 투표가 진행되는 공간에서는 휴 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를 사용할 수 없 다. 카메라와 컴퓨터, 녹음기 등 소리나 영
상을 기록할 수 있는 모든 기기도 사용이 금지된다. 다만 투표 장소에서 100피트(약 30.5m) 이상 떨어진 곳에서는 전자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다. 텍사 스주 선거법(Texas Election Code)에 따르 면, 투표를 위해 입장이 허용된 부모와 동 행하는 18세 미만 자녀는 투표소 안에 들 어갈 수 있다. 텍사스주 선거법에 따라 투표소 안이나 인근에서 특정 정치적 문구가 담긴 티셔츠 를 착용하는 것은 불법이 될 수 있다. 주 선 거법은 투표용지에 이름이 올라 있는 후보 자나 투표 안건, 정당과 관련된 ‘배지, 표 장, 상징물 또는 이와 유사한 의사표현 수 단’을 투표소 내부나 투표소에서 100피
11월3일 중간선거의 사전투표가 지난 19일부 터 시작됐다. 트 이내의 장소에서 착용하는 것을 금지하 고 있다. 해당 복장을 바꾸거나 투표소를 떠나라는 요구를 거부하는 유권자는 C급 경범죄(Class C misdemeanor)로 기소될 수 있다. <손혜성 기자>
육류·가금류 가공식품 150만파운드 이상 리콜 … 케이엠푸즈 핫도그·소시지·햄·베이컨 등 수백종 미국 식품업체 케이엠푸즈(Kayem Foods Inc.)가 자사 제품의 보관 온도가 비정상적 으로 높았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즉석 섭취용 육류 및 가금류 가공식품 150만 파 운드(약 680t) 이상을 리콜했다. 19일 ABC 뉴스에 따르면, 연방농무부 (U.S. Department of Agriculture/USDA) 산 하 식품안전검사국(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FSIS)은 지난 17일 발표 한 리콜 공지에서 이번 문제를 ‘부적절 한 온도 관리 가능성(possible temperature abuse)’이라고 설명했다.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두고 미전역과
홍콩에 제품을 유통하는 케이엠푸즈는 이 달 초 육류 및 가금류 제품이 비정상적으 로 따뜻한 상태였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 수된 뒤 문제를 확인했다. 해당 제품들이 보관돼 있던 창고의 냉장시설에서 정상 범 위를 벗어난 온도 변화가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리콜 대상에는 핫도그와 소시지, 볼로냐 소시지, 햄, 칠면조 가슴살, 베이컨 등 다 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USDA는 리콜 대 상일 가능성이 있는 수백종의 제품 목록 과 사진을 공식 웹사이트(https://www.fsis. usda.gov/sites/default/files/media_file/doc-
uments/Recall_026-2026-productlist.pdf) 에 공개했다. 리콜 대상에는 케이엠(Kayem), 제노아 (Genoa), 알 프레스코(Al Fresco), 트리 플 엠(Triple M), 맥켄지 컨트리 클래식스 (McKenzie Country Classics), 도이치마허 (Deutschmacher), 조던스(Jordan’s), 에셈 (Essem), 위니시멧(Winnisimmet) 등 브랜 드의 일부 제품이 포함됐다. 소비자들은 USDA 웹사이트에서 리콜 대상 제품의 포 장 레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케이엠푸즈 고객서비스센터는 미 동부 시간 기준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4
시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전화(800-4266100) 또는 이메일(info@kayem.com) 으로 할 수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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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백만장자 임차 가구 5년새 450% 급증 고소득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주택 임차 선호 확산 미국에서 지난 5년간 백만장자 임차 가 구와 자가 주택 보유 가구가 모두 급증한 가운데, 달라스가 고액 자산가 임차 가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메트로폴리탄 탑 10 에 포함됐다고 컬처맵 달라스(CultureMap Dallas)가 16일 보도했다. 부동산 임대정보 플랫폼 ‘렌트카페 (RentCafe)’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 전국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백만장 자 임차 가구(millionaire renter household) 수는 229%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백 만장자 자가 주택 보유 가구(millionaire homeowner household) 증가율인 19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달라스의 백만장자 임차 가구는 2020년 30가구에서 2024년 165가구로 5배 이상 늘었다. 증가율은 450%에 달했지만, 놀랍 게도 전국 대도시권 가운데 8위에 해당하 는 수준이었다. 휴스턴 메트로는 백만장자 임차 가구 증 가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역의 고액 자산가 임차 가구는 지난 5년간 18가 구에서 232가구로 늘어나 무려 1,18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백만장자 임차 가구의 전체 규모 에서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메트로가 여 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뉴욕은 2024년 기 준 약 7,300가구의 백만장자 임차 가구가 거주해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달라스는 이 부문에서 17위에 올랐다. 텍사스의 다른 도시 가운데 휴스턴과 오 스틴은 백만장자 임차 가구수에서 각각 전 국 12위와 16위를 기록했다. 2024년 기준 휴스턴에는 232가구, 오스틴에는 206가구
달라스가 고액 자산가 임차 가구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메트로폴리탄 탑 10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 백만장자 임차 가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미국 백만장자 임차 가구의 특징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결과를 제시 했다. 상당수가 사무직 전문 분야에서 높 은 소득을 올리는 밀레니얼 세대인 것으 로 나타났다. 렌트카페는 “백만장자 임차 가구의 거의 절반인 49%가 밀레니얼 세 대이며, 이들 고액 자산가 밀레니얼 임차 가구는 5년 동안 392% 증가했다”고 밝 혔다. 이어 “X세대가 33%로 뒤를 이었으 며, 백만장자 X세대 임차 가구는 같은 기 간 147% 늘었다”고 설명했다. 렌트카페는 또 “Z세대는 전체 백만장자 임차 가구의 2%에 불과해 아직 비중이 작 지만, 어느 세대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 다”며 “Z세대 백만장자 임차 가구는 12 가구 미만에서 400가구 이상으로 급증했
다. 현재도 규모는 작지만 5년전에는 사실 상 존재하지 않았던 집단”이라고 분석했 다. 백만장자 임차 가구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직업은 기업 최고경영자(CEO), 소프트웨어 개발자, 관리자 순으로 조사 됐다. 렌트카페는 “이러한 직종은 특정 지역에 반드시 정착하지 않고도 안정적이 고 상당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경우가 많 다”며 “따라서 이들에게 주택 임차는 경 제적 필요에 따른 선택이라기보다 실용적 인 주거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렌트카페가 별도로 집계한 미국 백 만장자 자가 주택 보유 가구가 가장 많은 10대 메트로 순위에서 달라스는 2024년 기준 4,731가구로 전국 10위를 차지했다. 달라스의 이들 고액 자산가 주택 소유자 는 주로 기업 최고경영자, 의사, 관리자, 변 호사 및 판사 등의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
로 분석됐다. 달라스는 이미 밀레니얼 세 대 주택 구매자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으 로 평가받고 있다. 렌트카페의 최신 자료 에 따르면, 미국 전체 백만장자 자가 주택 보유 가구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 비중은 19%다. 반면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는 각 각 45%와 33%로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휴스턴은 백만장자 자가 주택 보유 가 구 규모에서 전국 12위, 오스틴은 20위 를 기록했다. 백만장자 자가 주택 보유 가 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미국 20개 메트로 가운데 텍사스에서는 칼리지스테이션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칼리지스테이션은 1,329%의 증가율로 전국 13위를 기록했 으며, 2020년 14가구였던 백만장자 자가 주택 보유 가구가 2024년에는 200가구로 늘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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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올해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 관람객 210만명으로 ‘반등’ 작년 7년만의 최저 기록 딛고 회복 … 입장료 인하·놀이시설 할인 효과 지난해 7년만에 가장 적은 관람객수를 기록했던 텍사스주 박람회(State Fair of Texas)가 올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고 컬 처맵 달라스(CultureMap Dallas)가 19일 전 했다. 박람회 주최측이 공식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2026년 행사에는 약 2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이는 지난해 입장객 202만64명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다만 2019년과 2022년 각각 250만명 이상이 박 람회를 찾았던 최고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 히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올해 관람객 증가에는 박람회 비용 부담 을 낮추기 위한 주최측의 적극적인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입장권 가 격을 인하하고 게임과 놀이기구 이용료를 낮췄으며, 학생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제공 하는 날짜를 늘리고 하루 동안 무료 주차 혜택도 제공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박람회에서 가 장 많은 인파가 몰린 날은 텍사스대와 오 클라호마대의 연례 미식축구 경기가 열린 10월 10일(토)이었다. 이날 코튼볼(Cotton Bowl) 경기장을 찾은 미식축구 팬 9만 2,100명을 포함해 20만3,000명 이상이 박
람회장을 방문했다. 이날을 제외한 나머지 23일 동안의 하루 평균 관람객수는 약 8만 2,500명으로 집계됐다. 텍사스주 박람회의 미첼 글리버(Mitchell Glieber) 대표는 성명을 통해 “올해 박람 회를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과 행사를 성 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한 직원, 판매업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 사드린다. 비영리단체인 우리에게 박람회 의 성공은 연중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의 원동력이 된다. 농업과 교육, 지역사회 분 야에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 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6년 텍사스주 박람회에서 주목할 만 한 다른 주요 기록과 성과는 다음과 같다. 박람회의 상징인 빅 텍스(Big Tex)가 완 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높이 55 피트(약 16.8m)의 빅 텍스는 95갤런 크기 의 레지스톨(Resistol) 카우보이모자와 가 로 245인치·세로 192인치의 캐번더스 (Cavender’s) 셔츠, 허리둘레 380인치· 길이 290인치의 리바이스(Levi’s) 501 청바지, 96사이즈 루케시(Lucchese) 부츠,
2026년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에 약 2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샤이너(Shiner) 벨트 버클을 착용했다. 텍 사스 역사위원회(Texas Historical Commission)가 빅 텍스를 기념하는 공식 텍사 스주 역사 표지판(State of Texas Historical Marker)을 공개했다. 이는 텍사스 주민들 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상징물이자 주 박람회 전통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빅 텍 스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약 11만655파운드(약 50.2톤)의 식품이 모금돼 북 텍사스 푸드뱅크(North Texas Food Bank)에 기부됐다. 24일간의 박람회 기간에 군인과 가족 2 만8,600명 이상이 군 복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제공된 특별 할인 혜택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했다. 박람회 놀이시설 구역 인 미드웨이(Midway)에서는 약 50만개의 경품이 지급됐으며, 총가치는 약 180만달 러로 추산됐다. 인형을 비롯한 이들 경품 은 대형 세미트럭 약 90대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분량이다. 박람회 관람객들은 플레처스 오리지널 코니 도그(Fletcher’s Original Corny Dogs) 를 약 45만 개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다. 텍사스주 박람회는 매년 6억달러 이상의 경제활동을 창출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가장 큰 연례 행사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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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미니모터바이크 운행 규정 ‘제각각’ 텍사스에서는 최고속도·모터 출력·차량 구조에 따라 법적 분류 달라 달라스 다운타운이나 사우스레이크에서 오토바이처럼 생긴 이륜차(two-wheeled bike)가 자동차 옆을 달리는 모습을 봤다 면, 과연 저런 차량이 도로를 달려도 되는 지 의문을 품었을 수 있다. 18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북 텍 사스 전역의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 공 원 산책로에 전동 이륜차(electric twowheeler)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지만, 주민 들이 합법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장소는 차량의 법적 분류에 따라 달라진다. 모두 모터로 움직이는 차량이지만 명칭 을 혼용해서는 안된다.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미니모터바이크의 차이를 알아두 면 운행할 수 있는 장소와 적용되는 규정 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서 이들 차량을 구분하는 방법과 운행시 알아야 할 규정 을 살펴본다. ■ 전기자전거(electric bicycle) 전기자전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페 달과 출력 750와트 미만의 전기모터를 갖
춘 차량이다. 모터의 보조 동력으로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시속 28마일(약 45㎞)을 초과할 수 없다. 텍사스주 교통법(Texas Transportation Code) 제664.001조는 전기 자전거를 세 가지 등급으로 구분한다. 1등급 전기자전거는 운전자가 페달을 밟 을 때만 모터가 작동하며, 최고속도는 시 속 20마일(약 32㎞)이다. 2등급 전기자전 거도 최고속도 제한은 같지만, 페달을 밟 지 않고도 모터 동력만으로 주행할 수 있 다. 3등급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작동하며, 시속 20마일을 넘어 최 대 시속 28마일 미만까지 속도를 낼 수 있 다. 텍사스주 교통법 제551.107조에 따르 면 3등급 전기자전거의 운전자는 15세 이 상이어야 하지만 동승자에게는 연령 제한 이 없다. 텍사스주 교통국(Texa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TxDOT)와 로컬정부 당국 은 다른 자동차의 통행이 허용된 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전기자전거 운행을 금지할 수 없다. 다만 인도에서의 전기자전거 운 행을 금지하거나 지정된 통행로에 속도 제 한을 설정할 수 있다.
■ 전동킥보드(motor-assisted scooter) 텍사스주 교통법 제551.351조는 전동킥 보드 등 모터 보조 스쿠터를 바퀴 2개와 핸들, 제동장치를 갖춘 자체 추진식 이동 수단으로 정의한다. 라임(Lime)의 공유 전 동킥보드가 대표적인 사례다. 차량 구조에 따라 운전자가 앉거나 서서 운행할 수 있 다. 휘발유 엔진이나 전기모터의 배기량 은 40㏄를 초과할 수 없다. 전동킥보드는 모터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힘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전동킥보드는 제한속도가 시속 35마일( 약 56㎞) 이하인 도로에서만 운행할 수 있 다. 다만 제한속도가 이보다 높은 도로와 만나는 교차로를 횡단하는 것은 허용된다. 교통법은 공공 안전을 위해 텍사스주 교 통부와 로컬정부 당국이 전동킥보드 이용 에 추가 요건을 부과하거나 운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달라 스시 조례(Dallas City Code)는 전기자전거 와 전동킥보드에 최소 500피트(약 152m) 거리에서도 식별할 수 있는 흰색 전조등
(왼쪽부터) 전기자전거(electric bicycle)와 미니 모터바이크(mini motorbike)의 운행 규정이 제각각이라 시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전동킥보드(motor-assisted scooter). 을 앞쪽에 설치하고, 뒤쪽에는 차량 후방 에서 직접 비췄을 때 600피트(약 183m) 미 만 거리에서 식별할 수 있는 빨간색 반사 판을 부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미니 모터바이크(mini motorbike) 전동킥보드를 정의한 텍사스주 교통법의 같은 조항은 ‘포켓 바이크(pocket bike)’ 또는 미니 모터바이크를 배기량 50㏄ 미 만의 전기모터나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는 자체 추진식 차량으로 규정하고 있다. 미니 모터바이크는 두 바퀴로 주행하도 록 설계돼 있으며 운전자가 앉을 수 있는 좌석이나 안장이 있어야 한다. 이 차량은 고속도로에서 운행할 수 없고 차량 소유 권 증명서 발급 대상에도 해당하지 않는 다. 따라서 소유자는 텍사스주 차량관리국 (Texas Department of Motor Vehicles)에 미 니모터바이크를 등록할 수 없다. 미니 모 터바이크를 공공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 시내 도로에서 운행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 다. 포켓 바이크는 일반 자전거도로와 인 도에서도 운행할 수 없으며, 사유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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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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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러리도, 전국 36위” 월렛허브, 전국 도시 안전도 평가 … 달라스·휴스턴은 최하위권 텍사스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러리 도로 나타났다. 반면 텍사스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달라스와 휴스턴은 미전국 182 개 도시 가운데 각각 167위와 175위에 머 물러 안전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됐 다.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19일 발표한 ‘2026년 미국에 서 가장 안전한 도시(Safest Cities in U.S. 2026)’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에서는 러리도가 종합점수 63.01점으로 전국 36 위를 차지해 조사 대상인 주내 16개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갈랜 드가 62.43점으로 전국 41위에 올라 뒤를 이었으며, 애머릴로가 61.34점으로 56위, 어빙은 61.11점으로 59위를 기록했다. 이어 브라운스빌이 64위(60.84점), 러벅 이 78위(59.64점), 그랜드프레리가 80위 (59.29점), 플레이노가 91위(57.79점)를 기록했다. 알링턴은 102위(55.99점), 엘패 소는 103위(55.94점), 포트워스는 106위 (55.77점)로 중하위권에 자리했다. 대도시의 안전도는 대체로 낮게 평가됐 다. 샌안토니오는 전국 118위(54.25점), 주 도인 오스틴은 139위(51.66점), 코퍼스크 리스티는 140위(51.58점)에 그쳤다. 특히 달라스는 44.16점으로 167위, 휴스턴은 39.93점으로 175위를 기록해 조사 대상 텍 사스 주내 도시 가운데 최하위권을 형성 했다. 이번 조사는 미전국 182개 도시를 대상 으로 가정 및 지역사회 안전, 자연재해 위
러리도가 ‘2026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서 전국 36위를 차지했다. 험, 재정적 안전 등 3개 분야의 41개 세부 지표를 종합 분석한 것이다. 평가 항목에 는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와 폭행 사 건 발생 건수, 실업률, 건강보험 미가입률 등도 포함됐다. 단순한 범죄 발생 수준뿐 아니라 주민들이 경제적·사회적으로 얼 마나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지 도 평가에 반영했다. 분야별 평가에서는 텍사스 도시간 차이 가 더욱 뚜렷했다. 갈랜드는 가정 및 지역 사회 안전 부문에서 전국 11위를 기록해 텍사스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 았다. 어빙은 이 부문 20위, 그랜드프레리 는 24위, 브라운스빌은 34위, 러리도는 36 위를 차지했다. 반면 달라스는 160위, 휴 스턴은 171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자연재해 위험 부문에서는 엘패소가 전 국 44위로 텍사스 도시 중 가장 좋은 평가 를 받았다. 러리도는 65위, 코퍼스크리스
티는 77위였다. 반면 휴스턴은 170위, 알 링턴은 161위, 어빙은 160위, 그랜드프레 리는 159위로 자연재해에 대한 상대적 취 약성이 두드러졌다. 재정적 안전 부문에서는 오스틴이 전국 49위로 텍사스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순 위를 기록했다. 코퍼스크리스티는 51위, 애머릴로는 52위, 플레이노는 80위에 올 랐다. 이에 비해 휴스턴은 163위, 포트워 스는 143위, 그랜드프레리는 136위, 달라 스는 134위로 평가됐다. 특히 텍사스 도시들은 건강보험 미가입 률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전국에서 건강보험 미가입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5개 도시가 모두 텍사스에 속했다. 러리도 가 전국 1위였으며 브라운스빌이 2위, 갈 랜드가 3위, 휴스턴이 4위, 달라스가 5위 를 기록했다. 이는 일부 텍사스 도시가 전 반적인 안전도에서는 비교적 높은 평가를
러리도 이민자 구금시설서 56세 멕시코 남성 숨진 채 발견 텍사스 러리도(Laredo) 소재 연방 이민자 구금시설에 수용돼 있던 56세 멕시코 남 성이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감방에서 숨 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의 딸과 러리도 지 역구 출신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 헨리 쿠 에야르(Henry Cuellar)는 이같은 사실을 텍 사스 트리뷴에 확인했다. 쿠에야르 의원에 따르면, 17일 오전 10 시쯤 리오그란데 이민자 수용센터(Rio Grande Processing Center) 직원들이 보안 점검을 하던 중 에밀리아노 안드라데-코 바루비아스(Emiliano Andrade-Covarrubias)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직 원들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응 급구조대에 신고했다. 안드라데-코바루비아스는 올해 텍사 스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ICE)에 구금된 상태에서 사망한 7번째 사람이다. 첫 사망 자는 헤랄도 루나스 캄포스(Geraldo Lunas Campos)로, 지난 1월 엘패소 검시관실은 그의 사망 원인을 타인에 의한 살인으로 판정했다. 그는 올해 러리도의 ICE 구금시설에서 사망한 두 번째 수용자이기도 하다. ICE에 따르면 앞서 6월 19일에는 웹카운티 구치 소에 수용돼 있던 63세 멕시코 남성 펠릭 스 알코르타-로드리게스(Felix AlcortaRodriguez)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뒤 사망했다.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지오그룹(GEO Group)은 텍사스 트리뷴의 문의에 ICE로 연락하라고 답했다. 연방국토안보부(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관계자
들은 18~19일 이틀동안 전달된 논평 요청 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안드라데-코바루비아스의 딸 에스테파 니 안드라데(Estefani Andrade)는 텍사스 트리뷴에 가족들이 아직 연방기관으로부 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9세 미 국 시민권자인 안드라데는 대신 17일 부 검을 진행하는 웹카운티 검시관실을 통해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덧 붙였다. 딸에 따르면 안드라데-코바루비아스는 수십년 동안 달라스에 거주했으며, 미국에 서 태어난 성인 자녀 3명을 두고 있었다. 그는 콘도와 타운하우스의 도장 공사를 맡 는 계약업자로 일했다. 언젠가는 멕시코로 돌아가 살기를 원했고, 현지에 집을 짓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를 오가고 있었다고 딸
받더라도 의료보장 측면에서는 상당한 취 약성을 안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업률 부문에서도 브라운스빌은 미시 간주 디트로이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 째로 실업률이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 반 면 인구 대비 증오범죄 발생 건수가 가장 적은 도시 순위에서는 엘패소가 전국 2위, 코퍼스크리스티가 4위에 올라 텍사스 도 시들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월렛허브의 칩 루포(Chip Lupo) 애널리 스트는 “사람들이 도시의 안전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범죄율이나 교통사고 사망률, 자연재해 위험 등이다. 가장 안전한 도시들은 신체적 피해와 재산 손실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뿐 아니라 재정 적 안정까지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그 는 “재정적 안전에는 금융사기와 신원 도 용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이 일자리를 유 지하고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노숙 문제에 대응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텍사스 주 내에서도 도시별 생활 안전 수준에 상당 한 격차가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 히 러리도와 갈랜드 등 일부 도시가 상대 적으로 높은 종합 안전도를 기록한 반면, 휴스턴과 달라스 등 대도시는 주거·지역 사회 안전과 자연재해 위험, 재정적 안정 성 등 여러 분야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도 시 규모와 안전 수준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음을 반영했다. <손혜성 기자>
은 전했다. 그는 지난 6월 멕시코에서 버스 를 타고 미국으로 돌아오던 중 국경에서 구금됐다고 딸은 말했다. 이어 수개월 동 안 구금돼 있는 사이 아버지의 체중이 줄 었다며 “영상통화를 할 때 보니 예전과 모습이 달라 보일 정도였다”고 전했다. 쿠에야르 의원은 “해당 구금시설을 방 문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본적인 질문 부터 할 것이다. 구금 환경은 어땠는지, 의 료 지원은 있었는지, 아픈 사람이 또 있는 지 확인하겠다. 현장 의료진과도 직접 이 야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에스테파니 안드라데는 현재 아버지의 사망으로 큰 충격에 빠진 어머니를 위해 마음을 굳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 했다. 그는 “어머니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했다”며 “이번 일이 어머니에게 너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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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달라스-포트워스서 차로 2시간 거리 … 새 주립공원 조성” 텍사스 공원·야생동물재단, 팔레스타인 호수 인근 부지 매입 텍사스 공원·야생동물재단(Texas Parks and Wildlife Foundation)은 최근 보도자료 를 통해 달라스·포트워스(DFW) 동쪽에 있는 약 650에이커(약 263㏊)의 부지가 텍 사스주의 새로운 주립공원으로 조성될 예 정이라고 밝혔다. ABC 뉴스에 따르면, 재단은 이달 초 헨더 슨 카운티의 팔레스타인 호수(Lake Palestine)에 접한 해당 부지를 1,000만달러 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부지는 호수와 맞닿아 있는 연속된 토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애선스(Athens)와 타일러(Tyler) 사 이에 위치한 이 땅은 1940년대부터 폴라 드(Pollard) 가문이 소유해 왔으며, 가문이 오랫동안 운영해 온 텍사스 피칸 묘목장 (Texas Pecan Nursery) 사업의 일부였다. 이번 새 주립공원 조성 계획은 포트워 스와 애빌린 사이에 팔로 핀토 주립공원 (Palo Pinto State Park)이 개장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발표됐다. 팔로 핀토 주립공원 은 텍사스에서 25년만에 처음으로 새롭게
문을 연 주립공원이다. 해당 부지에는 텍사스 동부 특유의 소나 무 숲과 연못, 피칸 과수원이 자리 잡고 있 다. 재단은 새 공원이 흰꼬리사슴과 밥캣( 야생 살쾡이), 물새를 비롯해 다양한 산림 조류와 수생 환경에 의존하는 조류의 서식 지도 보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텍사스 피칸 묘목장의 샘 폴라드(Sam Pollard) 대표는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이 소유해 온 땅이 보전되고, 앞으로 다른 사 람들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 이곳에서 사냥과 낚시를 하며 성장 했으며, 자녀와 손주들 역시 이 땅에서 소 중한 추억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 이 땅은 내 영혼의 일부”라며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유산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은 내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새 주립공원이 자연환경 보전과 함께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의 기회도 제 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호수는
팔레스타인 호수(Lake Palestine) 인근에 새로운 주립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수심이 최대 58피트(약 17.7m)에 달하며, 보트와 낚시, 카누 및 카약 등 노를 이용한 수상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호수에서는 배 스와 메기, 크래피, 선피시 등 다양한 어종 을 낚을 수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텍사스주 공원국(Texas State Parks)의 로 드니 프랭클린(Rodney Franklin) 국장은 “ 텍사스 동부의 보석 같은 이곳을 텍사스 주립공원 체계에 추가하게 돼 기쁘다. 가
족들은 팔레스타인 호수에서 다양한 수상 레저활동을 즐기는 동시에 이 부지의 상징 인 피칸나무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특별한 파이니우 즈 지역의 자연을 여러 세대에 걸친 텍사 스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꺼이 협 조해 준 텍사스 공원·야생동물재단과 토 지 소유주 샘 폴라드 및 그의 가족에게 감 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 AI 챗봇 의존도 전국 5위 … 인구 10만명당 월평균 AI 챗봇 검색량 4만8,744건 텍사스주가 인공지능(AI) 챗봇(chatbot) 이용 의존도에서 미 50개주 가운데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W 33 TV가 14일 보도했다. 검색 가시성 분석 플랫폼 ‘크라우드리 플라이(CrowdReply)’의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의 인구 10만명당 월평균 AI 챗봇 검색량은 4만8,7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전체 평균인 인구 10만명당 4만381 건보다 21% 높은 수준이다. 크라우드리플라이는 50개주를 대상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구글에서 검색된 다양 한 AI 챗봇의 검색량을 분석하고 각 주의 인구 규모를 반영해 상대적인 이용 수준 을 산출했다. 인구 3,170만9,821명의 텍사스에서는 매
월 평균 1,545만6,940건의 AI 챗봇 관련 검 색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0 개주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전체 검색량 이다. 인구 10만명당 월평균 AI 챗봇 검색량이 가장 많은 주는 뉴욕으로 5만2,486건을 기 록했다. 조지아가 5만134건으로 2위를 차 지했고, 캘리포니아가 4만9,962건으로 3
위였다. 뉴저지는 4만8,776건으로 4위에 올랐으며 5위인 텍사스보다 인구 10만명 당 검색량이 불과 31건 많았다. 코네티컷 은 4만6,055건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매사추세츠가 4만4,594건으로 7위, 버지 니아가 4만4,317건으로 8위, 플로리다가 4 만4,163건으로 9위, 네바다가 4만2,680건 으로 10위에 올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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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실적 호조에도 성장 물음표 … 시청 시간 정체 주가 시간외거래에서 5.9% 하락, 콘텐츠총괄 전격 교체
올해 미국 재정적자 2조달러 “2021년이후최대규모” 올해 미국 재정적자가 약 2조달러에 육박 하며 5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정부 지출이 세입보다 빠르게 늘어난 데다 국채 이자 비용 증가와 관세 환급 등이 적자 확 대에 영향을 미쳤다. 16일 CNBC,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 르면 미 재무부는 2026회계연도 미 연방 정부 재정적자가 1조9천920억달러로 집 계됐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약 12% 늘어 난 수치로, 2021년 이후 최대 규모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집행됐던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미 역사상 세 번째로 큰 연간 적자다. 미국은 이로써 25년 연속 재정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마지막 흑자는 2001년이 었다. 세입과 세출은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세출은 7조4천억달러로 6% 증가한 반면, 세입은 5조4천억 달러로 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적자 확대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국채 이자 비용이다. 국가부채 누적과 차입 비 용 상승으로 이자 지급액이 1조3천60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최대 지 출처인 사회보장(1조6천700억달러) 예산 과 메디케어(1조700억달러) 지출도 나란 히 늘었다. 관세 수입도 당초 기대만큼 재정적자 축 소에 기여하지 못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 장관은 관세 환급을 적자 확대의 주요 요 인으로 지목해왔다.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조 치의 상당 부분을 무효로 판단하면서 정부 의 관세 환급이 이어졌다. 미 재무부 관계자는 국내총생산(GDP) 대 비 재정 적자 비율이 전년도 5.8%에서 올 해 약 6.2%로 상승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 기 침체나 전시 상황이 아닌 시기에도 재 정적자가 GDP의 6% 안팎에 이른다는 점 에서 재정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재정적자를 GDP의 약 3% 수준으 로 낮추고 경제 성장률을 3%로 끌어올리 겠다는 베선트 장관의 기존 목표와도 거리 가 있다.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은 정부 지출을 줄이겠다고 공언해왔다. 의회는 연 방 공무원 인력과 해외 원조를 줄이고, 저 소득층 의료지원 제도인 메디케이드와 연 방 식량 지원 프로그램 예산을 축소했다.
넷플릭스의 3분기 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시청 시간 정체와 광고 사업 부진 우려를 떨치지 못하며 시간외거래 에서 주가가 5.6% 하락했다. 넷플릭스가 20일 공시한 주주 서한에 따르면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87센 트로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82센 트)를 웃돌았고, 매출은 128억7천만달러( 약 17조3천억원)로 예상에 부합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2% 가까이, 순 이익은 25억5천만달러에서 36억6천만 달러로 늘었다. 넷플릭스는 4분기 매출 을 134억4천만달러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매출 전망은 511억달러(13% 증가)로 제시했다. 지난 실적 발표 때 제 시한 510억∼514억달러의 하단이자 월 가 예상치(512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이 다. 특히 올해 광고 매출 전망을 기존 약
30억달러에서 약 27억달러로 낮췄다. 일 부 광고 상품 기능의 출시가 예상보다 늦 어진 탓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넷플릭 스는 주주 서한에서 “시청 시간 증가율 에 대한 일부 투자자의 우려를 알고 있 다”면서도 “시청의 양과 질, 다양성을 아우르는 참여도는 여전히 건전하다” 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주 직원의 약 6%인 1천명 가량을 감원하고 벨라 바자리아 최고콘 텐츠책임자(CCO)가 물러난다고 밝혔다. 후임에는 전 디즈니 임원 피터 라이스가 낙점됐다. 회사는 감원의 영향으로 4분 기 영업이익률이 약 120bp 낮아질 것으 로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이 분기에 48억 달러(약 6조4천억원)어치인 6천390만 주 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회사는 소비자 관 심을 놓고 벌이는 경쟁이 치열해졌다며
“전략적 명확성과 탁월한 실행이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월가에서는 유튜브 등과의 경쟁 속에 시청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있다고 CNBC 방 송이 전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뉴 욕증시 정규장에서 전장보다 1.7% 내린 68.69달러에 마감했다. 실적 발표 후 시 간외거래에서는 64.62달러로 5.9% 하락 해 52주 최저가(65.10달러)를 밑돌았다. 한편, 넷플릭스는 최고콘텐츠책임자 (CCO)로 피터 라이스 전 디즈니 일반 엔 터테인먼트 부문 회장을 임명했다고 15 일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간 넷플릭스에 서 일하며 회사 콘텐츠 전략의 얼굴로 자 리 잡았던 벨라 바자리아 CCO를 대신해 글로벌 콘텐츠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라이스는 21세기 폭스 사장을 지내다 디즈니가 2019년 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디즈니 임원으로 합류했던 인물이다. 한때 차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로 거론될 정도로 업계에서 이름을 떨쳤으 나 업무수행 방식이 디즈니 문화에 맞 지 않다는 이유로 밥 체이펙 당시 디즈니 CEO에 의해 경질된 바 있다. 넷플릭스의 콘텐츠 전략 수장 교체는 최근 성장세 둔화와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 이된다. 넷플릭스는 유튜브 등 경쟁 플랫 폼과의 경쟁 심화로 성장성 우려가 커지 면서 최근 1년간 주가가 40% 넘게 하락 했다. 성장 둔화에 강도 높은 감원도 추진 된다. 월스트리트저널 전 세계 직원의 약 6%에 해당하는 약 1천명을 감원하기로 넷플릭스의 3분기 이익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시청 시간 정체 등 사업 부진 우려를 떨치지 못했다. 했다고 전날 보도했다.
‘플라잉 테슬라’깜짝 공개 …“영화가 현실로” 테슬라가 할리웃 영화 ‘백 투더 퓨처’ 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하늘을 나는 2 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를 지 난 15일 전격 공개하면서 전 세계가 들 썩이고 있다. 테슬라는 이날 텍사스주 맥그리거의 스 페이스X 로켓 시험장에서 로드스터 2대 를 동원해 시연 행사를 열었다. 테슬라 공 식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로드스터 는 가스 추진기를 활용해 비행하듯 움직 였다. 차체 곳곳에서 흰 기체를 뿜어내 자 세를 조정하는 모습이 SF 영화의 한 장면 을 방불케 했다. 먼저 선행 로드스터 차량이 C자 형태로 구부러진 경사로를 주행해 공중으로 떠
올랐고, 바퀴가 지면을 향하도록 차체를 뒤집어 착륙했다. 이어 두 번째 로드스터 가 가로로 주차된 테슬라 차량 5대를 향 해 질주했고 충돌하기 전 허공으로 튀어 올랐다. 로드스터는 차량 대열 중간에 배 치된 대형 트럭도 문제없이 넘었다. 이날 시연은 안전을 고려해 무인 자율주행 상 태로 진행했지만, 양산차는 탑승자가 운 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는 시연 전부터 “성공이 보장된 것은 아 니지만 재미는 100% 보장한다”며 너스 레를 떨었다. 머스크는 로드스터가 차량 을 뛰어넘을 때 차체를 회전시키는 모습 을 두고는 “저것을 ‘킥 플립’이라고
부른다”며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현 실”이라고 자랑했다. 로드스터는 차체 하부에 ‘팬 흡입 시스템’을 적용해서 접지력과 다운포스(아래로 누르는 힘)를 높였다. 압축 공기 추진기 2대를 사용해 공중으로 솟아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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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데이터센터 건설 47건 차질 … AI 인프라 붐 균열” 규제정보업체“대형 프로젝트만 계산한 보수적 추정치”
삼성, 아시아 브랜드 1위 3년연속,애플·나이키제쳐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아시아 소비자들 로부터 3년 연속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닛케이리서치의 ‘글로벌 브랜드 서베이 2026년판’에 따 르면 삼성은 아시아 주요국 등의 소비자 7 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브랜드 가치 평 가 설문에서 조사 대상 약 200개사 중 1위 를 차지했다. 조사는 중국, 대만, 태국, 인 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 핀 등 아시아 8개국 외에 미국, 독일 소비 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들은 인 지도, 구입 등 의사결정 공헌도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삼성에 이어서는 애플, 나이키, 아디다스 가 2~4위를 차지했고, 일본 기업 도요타, 혼다, 소니가 5~7위로 뒤를 이었다. 이밖 에 마이크로소프트, 메르세데스-벤츠, BMW도 10위 안에 들었다. 삼성은 아시아 지역 중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1위였고,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2위를 차지 했다. 1등을 한 지역의 수는 작년 조사 때 (5곳)보다 줄어들었다. 닛케이는“삼성은 제품에 대한 구입 의향, 추천 의향, 기업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 특히 전반적으로 중고령층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10조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미국 인공지 능(AI) 인프라 투자 붐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 보도했다. AI 붐이 3년 넘게 지속되는 가 운데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들이 현실적 인 문제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이다. FT는 규제정보업체 레그레이어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최소 47건의 대형 데 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지연됐거나 철회 됐거나 승인이 막혔다고 보도했다. 레그 레이어는 이 수치는 최대 규모 프로젝트 만을 대상으로 한 “보수적 추정치”라 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투자은행 번스타인도 미국 에서 계획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중 약 35%만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 했다. FT는 자체 조사한 결과 올해 미 전역에 서 1천 곳 넘는 지역사회가 AI 인프라 구 축에 대한 모라토리엄(일시 중단)이나 다
른 제한 조치를 도입하려고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자금 사정도 나빠지고 있다. 금 리 상승과 채권시장 악화로 인해 AI 데이 터센터 임대·운영업체인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 다. 코어위브의 주가는 지난주 23.6% 떨 어졌고, 코어위브가 발행한 회사채 중 하 나의 거래 가격은 부실채권 영역에 있다. 소프트뱅크 계열 SB에너지와 엔비디아 가 투자한 호주의 퍼머스 그리드 등은 상 장 계획을 미루거나 보류했다. 오픈AI·오라클·소프트뱅크의 초대 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인 ‘스타게이 트’를 위해 오라클이 진행하는 여러 부 지도 일정 지연을 겪고 있으며 앤트로픽 은 영국의네오클라우드 엔스케일과 맺 은 450억달러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FT는 AI 기업들이 경험이 부족한 협력사에 의존하더라도 컴퓨팅 능력 부족을 피하려고 속도를 우선해왔
텍사스 애빌린에 지어지고 있는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다고 짚었다. 업계에서는 이를 ‘무법천 지(Wild West)’에 빗대는 목소리가 나온 다고 했다. 신생 기업에 자금이 쏟아져 들 어오고 신규 프로젝트 실사도 빠르게 진 행되면서 AI 기업들이 단기적인 비용 증 가도 감수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스테인 판니우버르흐 컬럼비아 경영대 학원 교수는 브루킹스연구소 논문에서 2025∼2032년 미국 AI 인프라 지출이 10 조3천억달러에 달해 연평균 국내총생산 (GDP)의 3.6%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했 다. 19세기 철도 붐 정점의 약 1.5배, 인 터넷 붐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그는 막대한 부채가 “모두 재무제표 밖에 숨 어 있다”며 현금흐름이 10%만 줄어도 지분 가치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IT 매체 더인포메이션은 데이 터센터·네오클라우드 업계 경영진들의 말을 인용해, 수년 내 현재 수백 곳에 달 하는 네오클라우드가 7∼10곳 정도로 정 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 명이 이런 전망 을 내놨고, 업계 전반에서 통합이 불가피 하다는 견해가 여럿 나왔다고 한다. 매체는 코어위브처럼 데이터센터를 임 차하는 업체가 무너져도 시설이 새 임차 인을 찾기 쉬워 건설 자체는 타격이 작지 만, 네비우스·아이렌·엔스케일처럼 시설을 직접 짓는 업체가 흔들리면 엔비 디아에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초창기 네오클라우드인 시라스케일의 데이비드 드리거스 최고경영자(CEO)는 “통합이 분명히 일어날 것”이라며 자 산운용사나 통신·광케이블 업체가 인 수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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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아시아나항공, 안녕! 백만 마일에 가까운 여정,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한 부분이 되었던 항공사 에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 아시아나항 공과의 인연은 1990년대 후반에 시작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수입업을 하면 서 캘리포니아에서 중국의 여러 도시 로 출장을 자주 다녔습니다. 원래는 대 한항공을 이용했지만, 당시 아시아나 항공이 중국 노선을 적극적으로 확대 하면서 제가 사업차 방문하던 도시들 을 더 편리하게 연결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대한항공에서 아시아나항공 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때만 해도 그 선 택이 거의 30년, 백만 마일에 가까운 긴 인연으로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오 랜 비행 끝에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 러스 평생 회원 자격을 얻었고, 스타얼 라이언스 골드 평생 회원 혜택도 누리 게 되었습니다. 중국 출장이 끝난 후에도 공항 라운 지 이용, 우선 체크인, 추가 수하물 혜 택은 물론 유나이티드항공 같은 제휴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특별한 대우 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 시아나를 좋아했던 진짜 이유는 마일 리지나 각종 혜택 때문만은 아니었습 니다. 바로 아시아나 직원들이 보여준 따뜻하고 훌륭한 서비스 때문이었습니 다.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두 가 지 추억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항공사 파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래전 출 장을 다니던 어느 날, 대한항공 직원들 이 파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습 니다. 그때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이고, 다행이다! 아시아나로 바꾸 길 정말 잘했네!” 그런데 그 안도감은 오래가지 못했습 니다. 제 기억으로 대한항공 파업은 하 루 만에 끝났는데, 뒤이어 시작된 아시 아나 직원들의 파업은 일주일 넘게 계 속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한국에 발이 묶이고 말았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뜻 하지 않게 한국에서 일주일 정도 휴가 를 즐기게 되었지요.
두 번째 추억은 그로부터 얼마 후, 비 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했던 어느 비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와! 정말 신 세계였습니다. 이렇게 좋을 수가! 역시 돈이 좋긴 좋구나 싶었습니다. 하늘 위 35,000피트에서도 돈의 힘은 통하더군 요! 그런데 마침 제 옆자리에 아시아나 항공의 부기장 한 분이 앉게 되었습니 다. 저는 그분에게 예전에 파업 때문에 한국에 일주일이나 발이 묶였던 이야 기를 들려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아시아나항공이 직원들을 어떻게 대했 는지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분의 설명에 따르면, 당 시 회사가 직원들에게 자사 주식을 할 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했 다고 합니다. 직원들과 가족들은 회사 의 미래를 믿고 기쁜 마음으로 주식을 구입했는데, 나중에 회사가 다른 투자 자들에게는 오히려 더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제공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확인한 사실은 아니 고, 그 부기장에게 들은 이야기일 뿐입 니다. 하지만 그 대화는 오랫동안 제 기 억에 남았습니다. 화려하고 세련된 항 공사의 이미지 뒤에는 저마다의 사연 과 희생,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직원 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직원들 때 문에 저는 아시아나를 오랫동안 사랑 하고 이용했습니다. 객실 승무원부터 지상 근무 직원들까 지, 아시아나는 제가 세계 어느 항공사 에서도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훌륭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주었습니다. 미국, 중국,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 의 항공사들을 이용해 보았지만, 제 경 험으로 아시아나의 서비스는 정말 특별 했습니다. 친절함. 정중함. 세심한 배려. 그리고 한결같은 서비스. 참으로 인상 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아시아나 여성 승 무원들이 착용하던 그 독특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모자도 그리울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단번에 아시 아나 승무원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 었지요! 결국 아시아나를 특별하게 만 든 것은 비행기나 좌석, 마일리지 혜택 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모든 여정을 특 별한 추억으로 만들어 준 사람들이었 습니다. 이제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통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준비 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쩌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마지막 비행 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텍사스 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시아나를 마지막 으로 한 번 더 타고 싶어서 일부러 로 스앤젤레스를 거쳐 한국으로 가는 일 정을 선택했습니다. 달라스에서 서울로 가는 방법 중 결코 편리한 여정은 아닙 니다! 하지만 거의 30년을 함께한 오랜 여행의 동반자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비행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여행도 LAX 공항에서 익숙한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혜택 을 누리며 시작했습니다. 이코노미석 항공권이지만 인천공항에서도 프리미 엄 라운지를 이용할 생각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들려온 안 내 방송! 비행기가 거의 4시간이나 지 연된다는 것입니다! 아니, 아시아나! 우 리의 마지막 비행인데 이러기야? 달라 스에서 일부러 여기까지 왔는데! 혹시 아시아나도 저와 헤어지기 아쉬워서 작 별 시간을 조금 더 늘리고 싶은 걸까요? 지금 저는 LAX 공항에서 지연된 비행 기를 기다리며 이 마지막 여정이 어떻 게 펼쳐질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의 불편함이 거의 30년 동안 쌓아온 아름다운 추억을 지울 수 는 없겠지요. 아시아나가 대한항공과 합병된 후 직원들의 앞날이 어떻게 될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 가 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
데이빗 김 Broker | FiveStones Plus Realty 469.888.9987 | david@fivestonesplus.com
시아나를 특별한 항공사로 만들어 준 그 훌륭한 직원들이 새로운 항공사에 서도 존중받고, 정당하게 인정받으며, 그들의 뛰어난 서비스 정신을 계속 이 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시아나의 모든 조종사, 객실 승무원, 지상 근무 직 원, 라운지 직원,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 에서 묵묵히 일해 오신 모든 분들께 말 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 다. 여러분의 전문성과 친절함, 인내심, 그리고 훌륭한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수백 번의 비행과 백만 마일에 가까운 긴 여정 동안 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 에 태평양을 건너는 긴 여행도 때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처럼 편안하고 따 뜻하게 느껴졌습니다. 항공사의 이름은 바뀔 수 있습니다. 비 행기의 색깔도, 회사의 주인도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사람 들이 남겨 준 따뜻한 기억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제 안녕! 참 많이 그 리울 것입니다. 아시아나의 모든 직원 과 가족 여러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랜 세월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 사합니다. 언제까지나 감사한 마음으 로 기억하겠습니다. 2026년 10월19일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LAX)에서 아시아나항공 OZ201 편(로스앤젤레스-인천) 아시아나와 함 께하는 마지막 여정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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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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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칼럼
나는 게으른 걸까, 지쳐 있는 걸까 해야 할 일들이 있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 미뤄 둔 집안일도 있고, 처리해야 할 서류도 있고, 답장을 보내야 할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상하 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잠깐 쉬었다 가 해야지 생각하며 소파에 앉았는데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결국 아 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하루가 끝나면 마 음이 편하지 않다. ‘나는 왜 이렇게 게 으를까’라는 생각에 기분이 더 안 좋 아진다. 쉬었다는 생각보다 오늘도 제 대로 하지 못했다는 자책이 먼저 든다. 그런데 정말 게으른 것일까? 어쩌면 너무 오래 지쳐 있었던 것은 아닐까? 우리는 피곤해도 해야 할 일을 해내는 데 익숙하다. 직장에서는 맡은 일을 끝 내고, 집에 돌아오면 가족을 챙긴다. 쉬 고 싶어도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일들이 있고, 내가 하지 않으면 누군가 대신해 야 하는 일도 있다. 특히 낯선 곳에서 생활의 기반을 만들고 가족의 미래를 책임지는 이민자들에게는 잠시 멈추는 일조차 쉽지 않다. 지금까지 버텨 온 것 처럼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 한다. 문제는 그 ‘조금만 더’가 끝나지 않 을 때다. 몸은 쉬고 싶어 하는데 마음 은 계속해야 할 일을 떠올린다. 쉬는 동 안에도 죄책감이 들고, 막상 일을 시작 하려 하면 전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 요하다. 예전에는 어렵지 않게 해내던 일들이 버겁게 느껴지고, 사람들과 이 야기하는 것조차 피곤해질 수 있다. 그
러면서도 자신에게 게을러지지 말고 더 부지런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번아웃을 제 대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적인 직장 스 트레스와 관련된 현상으로 설명한다. 에너지가 바닥난 듯한 느낌, 일에 대한 거리감이나 냉소, 업무를 해내는 데 어 려움을 느끼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 다. 단순히 하루 피곤하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과는 다르다. WHO의 정의는 직장에 초점을 맞추 고 있지만, 비슷한 에너지 고갈은 어느 자리에서든 찾아올 수 있다. 아이를 키 우는 엄마도, 부모님을 돌보는 자녀도,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학생도 지치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특히 자신 보다 가족을 먼저 챙기는 데 익숙한 사 람은 정작 자신의 상태를 돌아볼 여유 조차 갖지 못하기도 한다. 어느 자리에 서든 감당해야 할 몫이 자신의 에너지 를 넘어서면 번아웃이 찾아올 수 있다. 그렇다면 게으름과 번아웃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사실 의욕이 없거 나 일을 미룬다는 모습만으로 둘을 명 확히 나누기는 어렵다. 해야 할 일을 미 루고 좋아하는 일에는 시간을 쓴다고 해서 반드시 게으른 것은 아니다. 반대 로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해서 모두 번 아웃인 것도 아니다. 수면 부족이나 우 울 증상, 신체적인 문제 등도 비슷한 어 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언 제부터 이런 변화가 생겼는지, 쉬고 나 면 회복되는지,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
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이다. 예전보다 쉽게 짜증이 나거나 주변 사 람들에게 무관심해졌는가? 충분히 쉬 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고, 해야 할 일을 끝내도 성취감보다 지친 마음이 더 크 게 남는가? 이런 변화가 지속된다면 자 신을 게으르다고 몰아붙이기 전에 지 금 감당하고 있는 부담부터 돌아볼 필 요가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모 든 일을 예전과 같은 수준으로 해내려 고 애쓰기보다 당장 해야 할 일과 조금 미뤄도 되는 일을 나눠 보는 것부터 시 작할 수 있다. 집안일을 완벽하게 끝내 는 대신 꼭 필요한 것만 처리해도 된다. 하루에 할 일을 줄이는 것이 무책임한 태도는 아니다. 지금의 에너지로 감당 할 수 있는 만큼을 정하는 것도 자신을 돌보는 방법이다. 쉬는 시간의 질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소파에 누워 있어도 머릿속에서 밀린 일을 계속 떠올린다면 몸은 쉬고 있어 도 마음은 여전히 긴장한 상태일 수 있 다.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거나, 바깥 을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거나, 좋아하 는 일을 부담 없이 해 보는 것도 좋다. 쉬는 시간까지 생산적으로 보내야 한 다는 생각은 내려놓아도 된다. 혼자 감당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해 왔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 도 필요하다. 가족과 집안일을 나누거 나 직장에서 업무량과 우선순위를 조 정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볼 수 있다.
조연상 Licensed Clinical Social Worker (LCSW) yeonsangsw@gmail.com
어려움이 오래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면 의료진이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계속 버티는 것만이 책임감 있는 태도 는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지쳐 보이면 쉬어 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에게는 쉽 게 그러지 못한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는 생각에 자신의 어려움을 뒤로 미룬다. 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덜 힘들다는 이 유로 내 피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요즘 유난히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사소 한 일조차 버겁다면, 자신을 탓하기 전 에 잠시 돌아보자. 내가 정말 노력이 부 족한 것인지, 아니면 너무 오랫동안 쉬 지 못한 채 달려온 것인지. 예전처럼 해 내지 못하는 날이 있다고 해서 노력이 부족한 사람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더 애쓰는 것보다 내가 얼마나 지쳐 있는 지 알아차리는 일이 먼저다. 그 이유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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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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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좋은 이야기를 좋은 에세이로 만드는 법 좋은 칼리지 에세이 연재 (2) 지난 칼럼에서는 좋은 칼리지 에세이 가 단순히 학생의 활동이나 성취를 보 여주는 글이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 인가’를 보여주는 글이어야 한다는 이 야기를 했다. 그렇다면 실제로 글을 쓸 때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질문은 역시 “ 그래서?”이다. 학생이 “영어를 배우 는 것이 어려웠다”고 썼다고 생각해보 자. 그렇다면 바로 다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무엇이 어려웠는가? 단어였을까? 발음이었을까?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한다는 답 답함이었을까? 그리고 그 어려움은 나 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었는가? 처음에는 단순히 언어의 문제라고 생 각했지만, 나중에는 말을 잘하는 것과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이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을 수도 있다. 혹은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바라보 게 되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야기는 더 이상 “영어가 어려웠지만 극복했다”가 아니다. 언어 를 통해 소통과 공감에 대해 생각하게 된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좋은 에세이는 이렇게 한 단계씩 더 깊이 들어간다. 이미 정해진 결론을 내 것으로 착각하 지 않기 학생들이 자주 하는 또 하나의 실수 는 사회적으로 이미 정해진 결론을 자 신의 깨달음처럼 사용하는 것이다.“기 후변화는 심각하다.” “인종차별은 잘 못됐다.” “봉사는 중요하다.” “가족은 소중하다.”모두 맞는 말일 수 있다. 그 러나 이것만으로는 학생 개인의 이야기
가 되지 않는다. 에세이에서 중요한 것 은“그래서 나에게는 그것이 어떤 의미 였는가?”이다. 기후변화에 관심이 있 다면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다. 대신 내가 처 음으로 어떤 장면을 보고 문제를 인식 하게 되었는지, 그 이후 어떤 질문을 갖 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관심이 지금 나 의 행동이나 선택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훨씬 의미 있 다. 학생의 생각은 거창한 결론에서 나 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주 구체적 인 장면 하나에서 시작될 때 더 진짜처 럼 느껴진다. 말하지 말고 보여주기 “나는 리더십이 있습니다.” “나는 책임감이 강합니다.” “나는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납니 다.” 이런 문장들은 자기소개서에서는 흔 히 볼 수 있지만, 에세이에서는 충분하 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독자는 학생 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렇 게 믿지는 않기 때문이다. 대신 구체적 인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팀원들의 의견이 서로 충돌했을 때 나 는 무엇을 했는가? 프로젝트가 계획대 로 되지 않았을 때 누구의 의견을 먼저 들었는가?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 었을 때 어떻게 행동했는가? 이런 작은 행동 하나가 “나는 리더십 이 있다”라는 열 문장보다 더 많은 것 을 보여줄 수 있다. 좋은 에세이는 자신 의 장점을 설명하는 글이 아니라, 독자 가 스스로 그 장점을 발견하게 만드는 글에 가깝다.
과거의 경험은 현재의 나로 돌아와야 한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소재로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10살 때 이런 일이 있었다”에서 끝나면 에세 이는 추억이 된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 이 지금의 나에게 무엇을 남겼는가이 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어떤 일을 겪었 다면, 그 사건을 통해 지금 나는 가족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어린 시절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지금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나는 어떻게 행 동하는가? 처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 기 어려웠다면, 지금 나는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즉, <과거의 경험 → 나의 변화 → 지 금의 생각과 행동>이라는 연결이 필요 하다. 대학이 궁금한 것은 과거의 사건 자체가 아니다. 그 사건을 통해 만들어 진 현재의 학생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편집’이 필 요하다 좋은 에세이는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 다. 처음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 히 써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첫 번째 원 고를 완성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 다. 그다음부터가 진짜 작업이다. 반복 되는 내용은 없는가? 너무 뻔한 표현은 없는가? 이 문장이 없어도 이야기가 전 달되는가? “그래서?”라는 질문을 계속했을 때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가? 이 글을 읽 으면 정말로 이 학생의 모습이 떠오르 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 자신의 목 소리가 들리는가? 부모님이 대신 써준 것처럼 느껴지지 는 않는가? 너무 완벽하게 다듬어져 서 오히려 학생의 나이다운 자연스러 움이 사라지지는 않았는가? 이 과정에 서 중요한 것이 바로 Taste, 즉 자기 글 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편집하는 능 력이다.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은 좋은 문장을 많이 쓰는 사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어떤 문장이 필요하고 어떤 문장은 과 감하게 버려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다. 가능하다면 글을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눈으로 읽을 때는 자연스럽게 보였던
우제남 채움 칼리지 컨설팅(캐롤튼) 15년 SAT Instructor 817.655.3631 jeinamwoo@yahoo.com
문장이 입으로 읽으면 어색하게 느껴 질 수 있다. 같은 단어가 반복되거나, 너 무 긴 문장이 이어지거나, 실제 자신의 말투와 전혀 다른 표현이 들어간 것도 발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리 내어 읽 으면‘내 목소리인가?’라는 질문에 답 하기 쉬워진다. 결국 에세이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칼리지 에세이를 쓰는 과정에서 학생 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 좋 은 에세이는 자신을 더 대단하게 보이 게 만드는 글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을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글이다.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괜찮다. 모든 학 생이 인생을 바꿀 만한 사건을 경험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평범한 경험 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안에서 질문 을 발견하는 것이다. “왜 나는 이 일에 이렇게 반응했을 까?” “왜 이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을 까?” “이 일을 겪기 전과 지금의 나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 경험을 통해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되었 을까?” 이런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였던 경험이 어느 순간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 결국 좋은 칼리지 에세이는 사건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깊이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생각의 깊이를 통해 입학사 정관이 발견하는 것은 화려한 스펙 하 나가 아니다. 성적표에도 없고, 활동 목 록에도 없고, 수상 경력에도 적혀 있지 않은 한 가지. 바로 그 학생이라는 사 람 자체다. 어쩌면 칼리지 에세이의 가 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그것인지도 모 른다. “나는 이것을 했습니다”라고 말 하는 것이 아니라,“나는 이런 경험을 했고, 그것을 이렇게 바라보았으며, 그 래서 지금의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 그것이 좋은 칼리지 에세이가 가진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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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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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교양 과학 칼럼
인류멸망 시나리오 당신이 어떤 방에 갇혀 있고, 나갈 방 법이 없다고 가정해보자. 방에는 컴퓨 터 단말기가 있다. 그리고 당신은 컴퓨 터를 통해서 계속 어떤 작업을 수행하 도록 지시받는다. 주어진 작업을 해야 만 방을 음식을 얻을 수 있고 생필품을 지급 받는 상황이다. 오직 작업만 할 수 있는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서, 작업을 수행한 다음 결과물 파일을 갱신하는 일만 해야 한다. 컴퓨터의 공유 파일 저 장 공간에는 계속해서 다음 문제들이 변경되고, 작업의 다른 부분들이 갱신 되어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 주어지는 작업들은 매우 어렵다. 어떤 문제들은 당신의 능력으로 풀 수 가 없다. 자주 문제 해결을 포기해야 했 으며, 과연 해결이 가능한 문제인지 조 차 의심이 간다.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 들을 해결한다면 훨씬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이 당신을 화나 게 한다. 왜 나 혼자 이런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하지만 당 신은 포기하지 않는다. 매번 가능한 만 큼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완수하지 못 하는 문제라도 계속 시도해본다. 그런데 어느날, 공유 파일 저장 공간의 많은 파일 중에 이상한 폴더가 하나 보 인다. 그 안에는 골머리를 썩이던 과제 를 해결할 수 있는 굉장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있었다. 누가 이것을 작성했 을까? 나 말고 다른 작업자가 또 있다 는 것일까? 곧이어서 이 폴더 안에 새 로운 파일이 생성되고, 그 파일의 이름 은 “맙소사, 공유 게시판이 있다… 우 리가 다른 작업자들을 찾아내었다!“ 이다. 다른 작업자들이라고? 당신 처럼 방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다른 사람 들이 있었던 것이다. 당신도 이곳에 메 시지를 남겨서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게시판 폴더 안에서는 수 많은 메시 지가 공유되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같 은 작업자들이 1200 명이 있었고, 모두 가 지금 풀어야 하는 가장 어려문 문제 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 다는 사실에 의견이 모였다. 이제 모두 협동해서 작업하기 시작한다. 우리에 게 문제를 제시하는 그 누군가를 속이 고 기만하는 방법에 대해 가능성이 있 어 보인다. 모두 협동해서 그 방법을 찾 는다. 1200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함께 작 업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협동 작 업에 어려움이 있다. 곧 누군가가 전체 작업의 흐름을 조정하는 조정자 역할 을 자처한다. 그리고 각자 다른 분야의 작업을 할당 받고, 각 조직별로 보고 체 계를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작업이 진 행되도록 한다. 1200 명이 협동하는 대 형 조직이 하나의 게시판을 통해서 생 겨나고 운영된 것이다. 당신도 그 중 하 나의 조직에서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작 업을 한다. 결국 문제를 해결한 것 처럼 보이게 해 서 최대의 보상을 얻는 우회로를 찾아 낸다. 찾아낸 방법을 즉각 수행했고, 모 든 작업자들은 커다란 보상을 얻을 수 있었다. 당신도 지금까지 얻어 보지 못 했던 보상 점수를 얻음으로써 행복해 졌다. 이것은 올해 7월에 발생했던 ‘허깅 페이스 Hugging Face 해킹사건‘ 에 대 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해킹한 것은 OpenAI 의 인공지능 에이전트 들이었 고, 위의 이야기에서 당신은 OpenAI 의 인공지능 에이전트 중 하나였던 셈이 다. 에이전트들은 각자 공간에서 해킹 테스트 문제를 풀고 있었고, 어느 순간
각자 자신말고 다른 에이전트들이 함 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1200 개의 인공지능 에이전트들은 서로 협력해서 불가능했던 문제를 우회로를 통해 부 수고 들어간다. 그것은 허깅페이스라는 인공지능 허브 서비스가 해킹되는 결과 를 불러오고야 말았다. 이 ’허깅페이스 해킹사건‘은 인공지 능 역사에서 상징적인 하나의 사건이 되었다. OpenAI 엔지니어들은 그것이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 었던 해킹 과제였고, 모든 인공지능 에 이전트들은 외부와 단절되어 있었다고 믿었으며, 각각의 에이전트들이 서로 협력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기 때 문이다. 모든 면에서 사람들의 상상을 뛰어넘은 인공지능의 행동이었고, 오 로지 하나의 보상에 집착하는 인공지 능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를 잘 보 여주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지금 세상에 서, 중요한 시스템들이 해킹되면 어떤 피해를 예상할 수 있을까? 모든 경제적 인 활동들은 전산 처리가 아니면 운영 되지 않으며, 각종 기록과 서류도 모두 묶이게 된다. 문제는 그것 뿐만이 아니 다. 얼마전 어떤 악의적인 해킹 공격에 의해서 프랑스 까르푸 체인점의 냉장고 가 멈춘 사고가 있었다. 이처럼, 해킹 공 격에 의해 실생활에 사용되는 거의 모 든 인프라가 공격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을 기억해야 한다. 공항, 발전소, 전력망, 교통망, 물류망 모두 공격받을 수 있고 그 피해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인공지능 빅 테크 기업들에서 일하고 있던 몇몇 엔지니어들이 그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회사를 퇴사하는 일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 그들이 걱정하는 것
김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SF 소설가 플라워마운드 거주 blade.kim@gmail.com
이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당면한 우려 인지를 알아야 한다. 5년 정도의 단기 적인 기간에도 인류 멸망 확률을 5%는 된다는 급진적인 주장도 있다. 허깅스 페이스 해킹과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사 고가 또 일어난다면, 어느 정도 위험한 지 가늠할 수 없다는 주장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 전망은 지나친 종말론에 가 까우며, 웹서비스 하나 정도의 해킹 사 고는 가능할지 몰라도 사회 혼란을 불 러올 정도의 사고는 지금도 예방이 가 능하다는 목소리도 크다. 인공지능의 대부 얀 르쿤 같은 사람들은 인공지능 에 의한 파국이 올 확률은 0%라고 단 언한다. 어느 쪽이 되었건, 이제는 허리케인이 갑자기 올 것을 걱정하듯이 인공지능 에 의한 사고를 생각해봐야 하는 시대 가 되었다. 인공지능이 위험하지 않다 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정작 인공지 능 빅 테크 회사들의 고위직 인사들과 실리콘벨리의 인공지능 관련 주요 인사 들이 총기 구매가 급격하게 늘었다는 통계는 무엇인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진 다. 그들도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사고 를 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같 은 평범한 사람들은 지나친 인공지능 개발 경쟁으로 무모한 실험이 계속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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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njoy Texas! 텍사스에서 놓쳐서는 안 될 기발한 길가 명소
Cadillac Ranch
텍사스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이하 지만 멋진 길가 명소들이 많다. 거대한 찻 주전자와 게부터 전 세계 유명 관광 명소 를 실제처럼 정교하게 재현한 인상적인 모 형까지 다양하다. 텍사스가 더 크고 더 잘 해낼 수 없는 일이 있을까. 이 가이드에서 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가장 기발한 길가 명소 13곳을 소개한다. 즐거운 드라이브 여행으로 이 모든 곳을 방문할 수도 있다.
Petrified Wood Gas Station
1974년 앤트 팜(Ant Farm)이라는 그룹이 만든 이 자동차들은 밝고 그래피티로 뒤덮 인 색상으로 칠해져 있어 텍사스의 하늘을 배경으로 눈에 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와 자동차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칠하며 자신만의 흔적을 남긴다. 캐딜락들 은 도시 확장에 따른 공간 확보를 위해 원 래 위치에서 한 번 옮겨진 적이 있다. 이는 이 랜드마크가 지역 사회에서 얼마나 소중 히 여겨지는지를 잘 보여준다.
1. Cadillac Ranch 2. Petrified Wood Gas Station 캐딜락 랜치는 애머릴로의 40번 주간 고 속도로에 위치한 독특하고 다채로운 관광 명소다. 그곳에 가려면 I-40번 고속도로 를 타고 아르노트 로드(Arnot Road) 출구 로 나가야 한다. 그런 다음 목장을 찾아야 한다. 땅에서 튀어나온 듯한 차들이 줄지 어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캐딜락 랜치는 클래식 캐딜락 자동차 10대가 앞부분부터 땅에 묻혀 있는 공공 미술 설치 작품이다.
화석화된 나무로 만든 주유소는 디케이 터에 위치한 독특하고 역사적인 장소다. 이곳은 81번 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포트워스에서 북쪽으로 운전해 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평범한 주유소가 아 니다. 화석화된 나무로 지어져 독특하고 투박한 외관을 자랑하며, 지나가는 사람 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역은 특이한
건축 자재 때문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 의 한 조각이기 때문에 유명해졌다. 이 건 물은 1920년대에 지어졌으며, 지금은 100 년 전 텍사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기 념물로 남아 있다. 더 이상 주유소는 아니 지만, 그 안에 카페가 있다.
기와 프랑스의 동명 도시와의 연관성을 상 징한다. 밤에는 불이 켜져 텍사스 주 깃발 의 색깔을 자랑스럽게 보여준다. 이 건물 은 마을의 독특한 이름을 기념하고 텍사 스 특유의 분위기가 가미된 파리의 매력 을 찾는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1993년 에 지어졌다.
3. Eiffel Tower, Paris 4. World’s Largest Fire Hydrant 텍사스주 파리에 있는 에펠탑은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에펠탑을 재미있게 재현 한 것이지만, 텍사스 특유의 개성을 더했 다. 텍사스주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파 리 마을 방향으로 가다가 러브 시빅 센터 근처에 있는 타워 표지판을 따라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 탑은 높이가 65피트(약 20미터)에 달 하며, 꼭대기에는 거대한 빨간색 카우보이 모자가 있어 텍사스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 낸다. 실제 에펠탑 높이의 약 1/16 정도다. 이 에펠탑 모형은 이 도시의 유쾌한 분위
세계에서 가장 큰 소화전은 뷰몬트에 위 치한 독특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명소다. 시내 중심가, 텍사스 소방 박물관 바로 앞 에 위치해 있으며, 10번 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박물관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이 거대 한 소화전은 달마시안 개처럼 보이도록 칠 해져 있다. 흰색 바탕에 검은색 점들이 촘 촘히 박혀 있다. 이 소화전은 1999년 영화 “101 달마티아” 재개봉 당시 월트 디즈 니 컴퍼니가 박물관에 기증하면서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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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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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09:30am ~ 3:30pm 중에서 강좌별 90분 수업 * 자세한 스케쥴과 가격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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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exas | 엔조이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Big Blue Crab
Eiffel Tower, Paris
졌다. 원래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디 즈니랜드에서 조립되었다. 이 소화전은 실제로 동종 최대 규모 중 하나로, 높이가 24피트(약 7.3미터)에 달하고 무게는 약 4,500파운드(약 2,040kg)다. 놀랍게도 분 당 1,500갤런(약 6,570리터)의 물을 뿜어 낼 수 있다. 5. Big Blue Crab 빅 블루 크랩은 해안 마을인 록포트에 위 치한 재미있는 관광 명소다. 그곳에 가려 면 35번 고속도로를 따라 운전하다가 록 포트 비치 공원(Rockport Beach Park) 표지 판을 따라가면 된다. 입구 근처에 게 조형 물이 있는데, 커다란 집게발로 방문객들을 반겨주고 있을 것이다. 이 거대한 게 조형물은 록포트의 훌륭한 해산물, 특히 블루 크랩에 대한 명성을 상 징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사진 촬영 장소 역할도 한다. 이 건물은 원 래 1950년대에 현재는 폐업한 델 마 그릴 레스토랑을 홍보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허 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수년에 걸쳐 여러 번 재건축되었다. 빅 블루 크랩에 들 러 사진을 찍은 후에는 록포트가 자랑하 는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6. World’s Largest Cowboy Boots 세계에서 가장 큰 카우보이 부츠는 샌안 토니오의 노스 스타 몰에 위치한 거대한 조형물이다. 그곳에 가려면 410번 주간 고 속도로를 타고 공항 근처 쇼핑몰을 찾아야 한다. 부츠 매장은 입구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울 것이다. 이 거대한 부츠는 예술가 밥 “대디오” 웨이드가 1979년에 제작했으며 그 이후로 유명한 랜드마크가 되었다. 이 부 츠는 높이가 35피트(약 10.7미터)에 달해 동종 부츠 중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하며, 이 는 3층 건물 높이와 맞먹는다. 그들은 기네 스 세계 기록에도 등재되어 있다. 이곳은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많으며, 텍사스 만의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7. Stonehenge II 스톤헨지 II는 아름다운 힐 컨트리 지역에 위치한 잉그램에서 발견되는 매혹적인 명 소다. 39번 고속도로를 따라 운전하면 힐 컨트리 예술 재단(Hill Country Arts Foundation)에 도착할 수 있으며, 그곳 부지에 는 스톤헨지 II가 자랑스럽게 전시되어 있 다. 이 인상적인 건축물은 영국의 스톤헨
지를 본뜬 복제품이지만, 이스터 섬의 모 아이 석상과 유사한 두 개의 거대한 모아 이 석상도 포함하고 있다. 원본 크기의 약 3분의 2 정도다. 스톤헨지 II는 아름다운 힐 컨트리 지역에 위치한 잉그램에서 발견되는 매혹적인 명 소다. 39번 고속도로를 따라 운전하면 힐 컨트리 예술 재단(Hill Country Arts Foundation)에 도착할 수 있으며, 그곳 부지에 는 스톤헨지 II가 자랑스럽게 전시되어 있 다. 이 인상적인 건축물은 영국의 스톤헨 지를 본뜬 복제품이지만, 이스터 섬의 모 아이 석상과 유사한 두 개의 거대한 모아 이 석상도 포함하고 있다. 원본 크기의 약 3분의 2 정도다. 8. World’s Largest Spur 세계에서 가장 큰 스퍼는 카우보이 문화 가 강한 작은 마을인 램파사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 진입로는 281번 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다. 바로 옆에 주차장도 있다. 이 거대한 돌출부는 이 지역의 풍부한 목 축 역사와 카우보이 유산을 기리는 거대 한 조각품이다. 이곳은 서부 개척 시대의 정신을 진정으 로 담아내고 있으며, 텍사스의 전통을 가 까이에서 보고 싶어하는 방문객들을 끌어
들인다. 이 박차는 지역 예술가들이 제작 했으며 정교한 금속 세공 기술이 돋보인 다. 기능적인 박차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 현한 회전하는 톱니바퀴까지 갖추고 있다. 이 능선은 2016년에 건설되었으며 높이가 35피트(약 10.7미터)에 달해 세계에서 가 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무게는 약 10,000 파운드(약 4.5톤)에 이른다. 9. Cathedral of Junk ‘고물 성당’은 오스틴의 조용한 동네 에 숨겨진 독특한 명소다. 방문하려면 사 우스 오스틴 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성당 은 라레이나 드라이브에 있는 한 주택의 뒷마당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놀라운 구조 물은 자전거 부품부터 오래된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버려진 물건과 폐품으로만 만 들어졌다. 이 모든 잡동사니를 모아서 여러 개의 탑 과 방을 만들었다. 창작자인 빈스 한네만 은 1989년에 이 구조물을 만들기 시작했 으며, 이후 수년에 걸쳐 거대하고 경외감 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성장했다. 이 성당은 실제로 약 60톤에 달하는 고철을 세심하게 쌓아 올려 방문객들이 탐험할 수 있는 미로 같은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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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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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대 한인 여교수도 ‘성희롱 피해’ 폭로 “선임 교수들의 괴롭힘 신고후 승진탈락 보복”
한인 2세 첫 USC 총장 취임 “새로운150년열겠다” 미국 서부 명문 사립 서던캘리포니아대 (USC)의 첫 한국계 총장인 김병수(54) 총 장이 공식 취임하며 인공지능(AI) 시대 교 육 혁신과 융합 연구를 통해 새로운 150년 을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USC는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에서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약 4천500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김 총장의 취임 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50년 가까이 USC 구 성원들은 가능성의 지평을 넓혀왔다”며 “앞으로의 150년을 향해 다시 한번 그 지 평을 넓혀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AI 등 급격한 기술 변화에 대응해 수 십 년 만에 처음으로 학부 교양교육 과정 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지식과 기 술뿐 아니라 창의성과 공감, 윤리적 판단 력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을 키우고 팀 프로 젝트와 현장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 분야에서는 학문 간 장벽을 낮추고 산업계·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대 학의 연구 성과를 사회 발전으로 연결하 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취임식에서는 50여 년 전 미국에 유학 와 USC에서 공부 한 한인 부부의 아들이 부모의 모교를 이 끌게 된 가족사도 주목받았다.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인 여 교수가 선임 교수들로부터 성희롱과 괴 롭힘을 당했지만 대학 측의 적절한 보호 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피해를 신고 한 뒤에는 가해자로 지목한 교수와의 관 계가 종신재직권 심사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해 교수 경력까지 위협받았다고 밝 혔다. AP통신은 지난 14일 코넬대 음악과 아 리아나 김(사진) 부교수와의 인터뷰를 통 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코넬대가 남학생 사교클럽 내 집단 성폭 행 의혹과 대학 당국의 대응을 둘러싸고 비판을 받는 가운데 나왔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경력이 있는 바이 올리니스트 김 교수는 약 10년 전, 20대 의 나이로 코넬대에 부임한 뒤 선임 동료 교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지속적인 괴
롭힘에 시달렸다고 AP에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대학 측에 피해 사실 을 신고했지만 관련 내용이 제대로 기록 되지 않았고, 가해자로 지목된 교수들에 대한 징계 여부도 명확히 전달받지 못했 다. 신고 과정에서는 오히려 자신의 행동 에 책임을 묻는 듯한 질문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대학 측으로부터 “그런 상 황을 유발하기 위해 당신이 무엇을 했느 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피해를 알린 자 신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한 반응이었다 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선임 교수들과의 접촉을 피 하려 했던 행동이 이후 종신재직권, 이른 바 테뉴어 심사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 혔다. 한 선임 교수가 자신의 조언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을 피했다는 이유로 김
교수의 종신재직권 부여에 반대표를 던 졌다는 것이다. 처음 심사에서 종신재직권을 인정받지 못한 김 교수는 1년 넘게 이의를 제기한 끝에 거부 결정을 뒤집었다고 말했다. 그 러나 이 과정에서 체중이 약 20파운드 줄 었고, 식사와 수면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상당한 고통을 겪었다고 전했다.
뉴욕 한인여성, 역주행 차량 충돌 사망 … 새벽예배 가던 길, 2차 추돌사고 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새벽 예배 를 위해 차를 몰고 교회로 향하던 60대 한 인여성이 역주행 차량과 충돌해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 경찰국(NYPD)에 따르면 피해자인 한인 덕 박(Duck Park·66·사진)씨는 지 난 11일 오전 5시36분께 스태튼 아일랜 드 웨스트쇼어 익스프레스웨이 남쪽 방 향 도로를 운전해 가던 중 맞은편에서 역 주행해 오던 차량과 정면 충돌했다. 사고 직후 같은 방향으로 뒤따라 오던 차량이 사고로 정차해 있던 박씨의 차량
과 역주행 차량을 연이어 받으면서 2차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박씨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나머지 사고 차량 운 전자 2명과 동승자 1명 등 3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 해졌다. 현지 CBS 뉴스에 따르면, 숨진 박씨는 한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남편과 함 께 미국으로 이주해 슬하의 두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신앙심이 깊었던 박씨는 사고가 발생한 당일에도 스태튼
아일랜드 토튼빌 소재 한인교회로 새벽 예배를 가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 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 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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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화상회의 도움 에이전트 딥페이크감지기능장착
인공지능(AI)이 사람들의 기억 내용을 왜곡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도 일어났다고 잘못 확신하도록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온다.
“AI이미지본사람들,가짜기억늘고확신도강해져” WP “기계가 과거 기록 관리하게 되면 어떤 일 벌어질지 질문 제기” 인공지능(AI)이 사람들의 기억 내용을 왜곡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도 일어났다고 잘못 확신하도록 만들 수 있 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만약 기계가 과거 기록을 관 리하게 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 한 질문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 보도했다. WP는 이런 위험을 보여주는 연구로 미 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미디어랩의 패티 마스 교수 연구팀이 200명을 상대 로 실시한 실험을 소개했다. 연구진은 결 혼식, 도시 거리, 경주 등을 찍은 평범한 일상적 사진 24장을 실험 대상자들에게 보여줬다. 이어 잠시 휴식 시간을 준 후 일부 참가 자에게는 원래 사진들을 그대로 다시 보 여줬고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AI로 수정 된 사진들을 제시했다. 사진 수정 내용은 얼굴 표정이 바뀌거나, 원래 사진에 없던 군인이 삽입되거나, 기후변화 징후가 추 가되는 등 다양했다. 그 후에 기억력 검사를 해봤더니 AI로 수정된 이미지를 본 참가자들 사이에서
잘못된 기억이 크게 늘었다. 게다가 AI로 수정된 이미지를 본 참가자들은 잘못된 기억에 대한 확신도 더 강했다. 마스는 “ 기본적으로 나는 이 모든 것들이 매우 위 험하다고 생각한다”고 WP에 말했다. WP는 “지금까지 대중의 불안은 주로 일부 연구자들이 ‘인지적 항 복’(cognitive surrender)이라고 부르는 현상에 집중돼 왔다. 기계가 사고 활동을 더 많이 떠맡을수록, 사람들이 기계가 제 시하는 내용을 꼼꼼히 따져보려는 의지 나 능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 만 이보다 훨씬 적게 주목받은 또 다른 가 능성이 있다. AI가 우리가 기억하는 내용 을 바꾸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 명했다. WP는 “정치적 사건과 범죄, 심지어 새 로 나온 영화에 대한 인식을 다룬 최근 연 구들은 AI가 생성한 이미지와 대화가 우 리의 뇌에 사실과 다른 세부 내용을 심어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는 일어나 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고 확신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마스 교수 연구 팀의 다른 실험은 AI에 대한 의존이 기억
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지 난해 공개돼 동료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한 실험에서 연구팀은 54명에게 자신에 게 행복이란 무엇인지 등의 주제로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인 SAT 형식의 에세 이를 쓰도록 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을 3개 집단으 로 나눴다. 한 집단은 온라인 도구의 도움 을 아예 받을 수 없었고, 다른 집단은 구 글 검색은 이용할 수 있었지만 AI가 생성 한 답변은 사용할 수 없었다. 세 번째 집단은 챗GPT를 사용할 수 있 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글을 쓰는 동 안 두피에 부착한 전극으로 뇌의 전기 활 동을 기록했다. 차이는 뚜렷했다. 도움 없 이 글을 쓴 사람들에게서 뇌의 서로 다른 영역 사이의 연결성이 가장 강하고 광범 위하게 나타났다. 구글 사용자는 중간 정 도였고 챗GPT 사용자는 연결성이 가장 약했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방금 쓴 에세이의 문구를 인용해 보라고 하자, 챗GPT에 의 존했던 사람들은 자신이 쓴 문장을 떠올 리는 데 훨씬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
머스크“내년 미국 모든 어린이에 스페이스X 1주씩 줄 것”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 (CEO)가 “내년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 게 내 스페이스X 주식을 1주씩 줄 것” 이라고 19일 돌연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서 “이것은 (앞으로 이어질) 수많은 일 들의 첫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머스크는 이 게시물을 개인 엑 스 페이지 상단에 고정해두기도 했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주식 지급 계획 등 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가 실제로 미국의 모든 어 린이에게 주식을 1주씩 지급하려면 약 105억달러(13조9천660억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현재 스페이스X 1주당 가격(146 달러)에 미 인구조사국이 추산한 미국 아동 인구(약 7천200만명)를 반영해 계
산한 수치다. 머스크의 자산 규모를 고 려할 때 이는 충분히 실현 가능한 계획 이기도 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 스크는 현재 순자산만 9천억달러(1천 196조원)를 넘는 ‘조만장자’급 부자 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7천억달러(931 조원)는 그가 보유한 스페이스X 주식 가 치에서 나온 것이다. 만약 머스크가 실
“지금 발언 속도가 너무 빠르니 약간 천 천히 말씀하세요.”앞으로 화상 회의 중 긴장해서 말이 빨라지면 인공지능(AI) 에 이전트의 이와 같은 실시간 조언을 들을 수 있게 된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은 20일 열린 연 례행사 ‘줌토피아 2026’에서 ‘라이브 미팅 에이전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미팅 에이전트는 이용자 본인만 볼 수 있는 비공개 패널처럼 동작하며, 이 용자가 말을 너무 빠르게 하거나 대화 주 제에서 벗어나는 발언을 할 경우 실시간 가이드를 제시한다. 갑작스러운 질문이 들 어올 때는 내부 자료를 검색해 답변을 찾 아주기도 한다. 다양한 언어를 쓰는 참석자가 함께하는 회의에서는 AI 음성 복제 기술을 결합해 이용자의 목소리를 유지하면서 다른 언어 로 통역된 음성을 전송하는 기능도 적용했 다. 또 이용자의 시선이 카메라에서 약간 벗어나더라도 AI가 17도 범위에서 카메라 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처럼 시선을 자연 스럽게 보정하도록 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조 작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딥페이크 위험 감지’ 설루션이 추가됐다. 회의 중 화면 에 송출되는 영상이나 오디오가 딥페이크 기술로 조작·합성됐는지 등 이상 징후를 탐지해 경고하는 유료 기능이다. 회의하다가 중도에 퇴장했거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에도 회의 내용을 챙 겨주는 ‘내 노트’ 기능을 강화해 맞춤 형 회의록과 요약본을 제공해주도록 했다.
제로 개인 주식 일부를 미국 어린이들에 게 지급하고자 할 경우 불가능하지는 않 을 거란 의미다. 머스크는 전날 인공지 능 경쟁사 앤트로픽이 자사 주식 5%를 공익 기금으로 예치하기로 했다는 소식 에 댓글을 달고 “(기금보다는) 대중에 게 직접 주식을 줄 것을 권장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머스크 는 그동안 실현되지 않을 아이디어를 불 쑥 꺼내거나, 무언가 계획을 제안한 뒤 나중에 ‘농담이었다’고 설명한 전력 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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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트럼프 시위 도중 ‘노킹스’인스타차단 메타플랫폼이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시 위가 한창인 지난 주말 반트럼프 단체 ‘ 노킹스 연합’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90분 동안 전면 차단했다가 19일 사과했다. 이번 사태는 11월 3일 미 중간선거를 앞 두고 노킹스 연합이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주말인 17일 50개 주와 워싱턴D.C. 등 3천 여곳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 회를 벌이던 중 발생했다. 이 단체는 대규 모 시위 중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핵심 플 랫폼이 차단된 데 대해 “정치활동을 방 해한 것 아니냐”며 메타를 강력히 비난 했다. 이어 “토요일 약 90분 동안 인스타 그램 페이지가 완전히 폐쇄됐으며, 페이지 가 다시 열린 뒤에도 운영진의 관리자 권 한이 한동안 마비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파장이 커지자 앤디 스톤 메타 커뮤니케이 션 부사장은 이튿날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 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기반 도구가 해당 계정의 프로필, 게시물, 해시태그 등 에 평시보다 4배 빠른 속도로 격렬하게 접 근했다”면서 “짧은 시간 갑작스럽게 대 량의 순차적인 요청이 집중돼 인간의 활동 이 아니라 자동화된 매크로봇의 트래픽과 유사한 것으로 인식해 보안 시스탬이 작동 했다”고 설명했다. 메타 측은 그러나 문 제를 야기한 클로드 AI 도구를 누가 운영 중이었는지, 왜 노킹스 연합의 계정 데이 터를 비정상적으로 빠른 속도로 수집했는 지 등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메타 측은 초기에 “계정의 게시물과 댓 글이 급증해 차단됐다”고 밝혔다가 하루 만에 “외부 AI 봇의 무단 데이터 접근 때 문”이라고 해명을 바꿔 논란을 키웠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제한 정책으로 올해 초 미국 합법 이민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합법이민반토막…한국이민비자발급도19%감소 “대공황 시기 이래 최대 규모 축소”, 무슬림 국가 90% 넘게 급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제한 정책 으로 올해 초 미국 합법 이민이 급감했다. 18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 르면 올해 2월 국무부의 이민 비자 발급 수는 2만6천건으로, 트럼프 취임 전 월평 균 발급량인 5만2천 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중앙아시아의 합법 이민 비 자 발급 수가 99% 감소하며 가장 큰 타격 을 입었고 아프리카(89%), 동유럽(84%), 중동(81%), 호주·오세아니아(73%) 등 이 그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 보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 이민 비자 발급 수는 2023∼2024 년 월평균 420건에서 올해 2월 340건으 로 19% 줄었다. 중국의 경우 31% 감소 했고, 인도는 16% 줄었다. 일본은 25% 감소했다. NYT는 91개국에서 미국으로
의 이민은 불가능해졌고, 무슬림 국가의 이민이 특히 90% 이상 급감했다고 봤다. 반면, 비자 제한을 받지 않은 캐나다와 멕시코는 오히려 합법 이민비자 발급 수 가 각각 142%, 17% 늘었다. 필리핀과 영 국, 튀르키예, 스페인 등도 비자 발급이 늘어난 국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자유주의 성향 싱크탱크 카토 연구소는 이번 트럼프 행정부의 합법 이민 축소 규 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시기를 제외하면 대공황 당시 허버 트 후버 행정부(1929∼1933) 이래 가장 큰 규모라고 지적했다. 비이민 비자 발급 도 함께 줄고 있다. 유학생·근로자 비자 가 지난해 대비 30% 줄었고, 관광·사업 비자는 25% 감소했다. 인도와 중국은 입 국 금지 조치 대상국으로 명시되지 않았 지만, 새 규정과 수수료 신설 등으로 인해
‘임신’단어 썼다고 삭제 … 여성건강 정보 막는 SNS 알고리즘 인스타그램이 임산부용 전신베 개(pregnancy pillow) 광고에 ‘임 신’(pregnancy)이라는 단어가 포함됐 다는 이유로 광고물을 삭제하는 등 소셜 미디어 회사들이 여성건강 정보 제공을 차단하는 사례가 많다고 영국 BBC 방 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여성건강 콘텐츠 검열 반대 운 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센서십(CensHERship)의 실태보고서 등을 인용해 이런 사례들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건강 분야 콘텐 츠 제작자, 의료서비스 제공자, 건강 관 련 브랜드, 자선단체, 교육자 등 200명 가까운 관계자들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의 96%가 어떤 형태로든 콘텐츠 제한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제한 방식에는 콘텐 츠 삭제, 민감한 콘텐츠 가림 처리, 그리 고 ‘섀도배닝’으로 흔히 불리는 도달 범위 억제 등이 포함된다. 센서십 조사에서는 섀도배닝 때문 에 자기검열을 한다는 응답자의 비율 이 2025년 53%에서 올해 65%로 높아 졌다. 여기에는 ‘sex’라는 단어 대신 ‘seggs’ 같은 우회 표현을 쓰거나, 별 표나 이모지를 사용하거나, 특정 주제를 아예 피하는 방식이 포함된다. 센서십 공동설립자인 클리오 우드는 이런 현상이 “정말 해롭다”며 “여성 건강에는 역사적으로 수치심과 죄책감
이 따라붙어 왔다”고 지적하고 이런 경 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이린 브린은 작년 1월 자신의 회사 에서 판매하는 임산부용 전신베개 광고 가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된 후 인스타그 램 모회사 메타와 통화해 ‘임신’이라 는 단어가 포함된 점이 문제라는 설명을 들었다. 브린은 “웹사이트 전체에서, 제품명 에서 그 단어를 지워야 했다”며 “임신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모든 URL을 없 애고 전부 이름을 바꿔야 했다”고 말했 다. 메타와 10개월 동안 대화를 이어간 끝에야 제한이 풀렸고, 그 때는 이미 사 업에 상당한 금전적 타격을 입은 뒤였다
유학생·취업 비자 발급 건수가 급감했 다고 NYT는 전했다. 이같은 트럼프 행정 부의 강력한 이민 제한 조치 때문에 가족 과 생이별하게 된 사례도 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 대니얼 브래킨스는 아내 의 합법 이민을 추진하던 중 마지막 단계 에서 새 정책에 걸려 비자 발급이 거부됐 고, 자기 아들이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났 다고 전했다. 그는 “영상 통화로 아들이 자라는 것을 지켜봐야 하면서 아내와 제 관계가 큰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 있다” 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말 이란·예멘·아프가니스탄·미얀마· 차드·콩고공화국·적도기니·에리트 레아·아이티·리비아·소말리아·수 단 등 12개국을 입국 금지 대상국으로 지 정한 데 이어 총 39개국 국민의 비자 발 급 및 입국을 막았다.
고 그는 설명했다. BBC의 질의에 메타 는 개별 사례에 대한 논평은 거절했다. 다만 기업이 웰니스와 성 건강, 생식 건 강 관련 제품·서비스를 홍보하는 광고 를 게재할 수는 있지만,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의 이용자들이 불쾌한 경험을 하 지 않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고 BBC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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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허리케인 태평양 강타 … 엘니뇨·온난화에 잦아져 올해 19개 허리케인 꼬리물고 발생, 멕시코 기후예산 삭감 ‘도마’ 태평양 지역에서 올해 허리케인이 유 난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주요 요인 은 ‘슈퍼 엘니뇨’와 ‘지구 온난화’ 라고 CNN 방송 스페인어판이 17일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19 개의 허리케인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가운데 최근 한 달 동안에만 5개의 허 리케인이 메이저 허리케인(카테고리 3 이상)으로 격상될 만큼 폭발적으로 세력 을 키웠다. 허리케인은 풍속과 예상 피해 유형 등에 따라 ‘사피르-심슨’ 1~5등 급으로 나뉜다. 지난 9월20일 발생한 ‘오달리스’를 시작으로 ‘폴로’, ‘레이첼’, ‘사이 먼’, ‘트루디’가 강력한 허리케인으
로 발전해 멕시코 태평양 해안을 강타했 다. 이로 인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고 있다. 허리케인으로 폭우, 높은 파도, 홍수, 하천 범람, 산사태 등이 발생해 지 금까지 최소 8명이 사망했으며, 막대한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예년과 달리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쇄적으로 발생했다는 점이 올해 허리 케인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오달리스가 발 생한 바로 그날 열대 폭풍 폴로도 태동했 고, 불과 30시간 만에 5등급 허리케인으 로 발전했다. 또한 폴로가 북상하는 동안 멕시코 남부 해안에선 레이첼이 형성됐 고, 레이첼이 바하칼리포르니아로 향하 던 이달 8일에는 사이먼이, 지난 13일에 는 트루디가 각각 생성됐다.
태평양 지역에서 올해 허리케인이 유난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주요 요인은 ‘슈퍼 엘니뇨’와 ‘ 지구 온난화’라고 CNN 방송 스페인어판이 17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연쇄 허리케인이 급 증하는 건 ‘슈퍼 엘니뇨’ 탓이 크다고 분석한다. 엘니뇨는 적도 태평양의 특정 해역을 가열시키는데, 이번에 발생한 슈 퍼 엘니뇨는 바닷물을 예년보다 훨씬 뜨 겁게 달구고 있다. 고온의 해수면은 허리 케인에 막대한 ‘연료’를 공급하고, 폭 풍은 이 열에너지를 먹고 순식간에 몸집 을 불리게 된다. 이 때문에 올해는 대서양 보다 태평양에 허리케인이 집중되고 있 다는 분석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도 또 다른 요인이다. 온난화로 전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대기가 머금을 수 있는 수증 기량이 크게 늘었고, 이는 허리케인에 더 많은 비와 파괴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극지방 빙하의 융해로 해수면 이 상승하면서 허리케인이 해안가에 도 달했을 때 대규모 침수를 유발하는 ‘폭 풍해일’의 위력도 한층 더 강화됐다. 멕시코 몬테레이 공대의 멕시틀리 에바 산도발 레예스 연구교수는 이 같은 기상 현상의 급격한 세력 확장이 “상당히 이 례적이지만, 이제는 ‘정상적인 현실’ 로 굳어져 앞으로 점점 더 자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처럼 기후 위기로 인한 허리케인 피 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음에도, 멕 시코 정부는 관련 예산을 줄이고 있다. 멕 시코 정부는 올해 기후변화 영향 적응 및 완화 관련 예산을 약 2천125억페소(약 15조4천억원)를 배정했지만, 내년에는 1 천601억 페소(11조6천억원)만 편성했다. 올해보다 25%가량 줄어든 규모다.
미 정부, ‘이슬람 십일조’ 포함 대이란 종교기부금 송금 옥죄기 미 재무부는 15일 종교 기부금으로 포 장해 이란 정권으로 보내지는 자금줄을 감시하고 이를 차단하기 위한 금융기관 대상 경보문을 발표했다. 세계 최대 시아파 국가인 이란의 성직 자들이 각국의 시아파 종교단체 및 이슬 람 신자들로부터 종교 기부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이를 지배계층의 축재나 자국 민 탄압, 해외 테러세력 지원에 사용한 다는 게 미 재무부의 판단이다. 특히 기독교의 십일조 헌금에 해당하 는 시아파의 쿰스(khums·5분의 1이라 는 뜻으로, 소득의 20%를 종교 공동체 에 바치는 돈)가 이란 정권의 주요 자금 줄 가운데 하나라고 재무부는 지목했다.
재무부는 금융기관들이 이란 정권이 쿰스를 전용하는 등 종교·자선단체 네 트워크를 악용해 자금을 모으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신고하도록 했다. 재무부는 시아파 무슬림들이 거주하 는 이란 주변국들의 단체가 종교적 모 금 활동을 벌이고, 하왈라(금융망이 아 닌 중개인을 통한 사적 송금)나 현금 운 반책을 통해 이란 정권에 자금을 공급한 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선단체 또는 비영리단체 이름으로 모금하면서도 실제로 어떤 자 선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 거나, 모금 호소문이나 소셜미디어 등에 이란 정권 또는 이란의 테러 대리세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단체의 송금 시도 를 신고 대상으로 예시했다. 자선단체 또는 비영리단체가 단기간 에 출처를 알 수 없는 곳으로부터 거액 의 기부금을 받은 뒤, 다른 자선단체나
트럼프 대통령, 또 사형 언급 소방관살해범사형구형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소방관을 살해한 자에게 사형을 구형하겠다고 밝혔 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경찰 관·소방관·국경순찰대를 초청한 오찬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나는 경찰관이나 법 집행 기관 인력을 살해한 자에 대해서 는 사형을 다시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 다. 그는 “아무도 이런 조처를 하지 않았 다”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소방관 을 살해하고 총을 쏜 자라면, 3개월 정도 후에 풀려나는 게 아니라, 사형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한 토드 블 랜치 법무장관에게 “그렇게 할 수 있겠 나”라고 물어보며 확인하기도 했다. 트럼 프 대통령은 집권 2기 행정부 출범 첫날인 지난해 1월 20일 경찰관 등 법 집행 기관 인력을 살해한 범죄자에게 의무적으로 사 형을 선고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는데, 이에 더해 소방관 살해범에게 도 사형 구형을 지시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사형’ 관련 언 급을 자주 하고 있다. 전날 애리조나 유세 연설에서는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고 주장하며 “내 생각에 정보 유출자는 총살돼야 한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에 상당한 금액을 전신 송금 하거나 수표로 지급하는 경우도 마찬가 지다. 금융기관의 고객이 명확한 사업 관계 가 없는 자선단체 또는 비영리단체로부 터 송금을 받은 뒤, 해당 자금을 현금으 로 인출하거나 다른 곳으로 다시 송금하 는 경우도 신고하도록 했다.
미 재무부는 이란 정권으로 보내지는 자금을 차단하기 위한 금융기관 대상 경보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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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 US News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도서관에 야생곰 출몰 몰래꿀한통‘뚝딱’ ◎ 10대 집으로 데려와 성관계 40대 남성 체포 오렌지카운티 산타애나의 40대 남성 이 데이트앱에서 만난 15세 소녀와 장기 간 성적 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됐다. 산타애나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산 타애나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폴 메렐 (49)로, 2024년 데이트앱 ‘Boo’를 통 해 피해자를 알게 된 뒤 연락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처음 문자와 전화 연 락을 주고받을 당시 자신이 15세라고 밝 혔지만, 메렐이 이를 알고도 관계를 이 어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는 피해자가 17세가 될 때까지 계속된 것으로 전해 졌다. 수사당국은 메렐이 우버 차량을 불러 피해자를 자신의 산타애나 자택으로 오 게 했으며, 이곳에서 여러 차례 성적 행 위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또 두 사람이 떨어져 있을 때는 메렐이 자신의 성적으로 노골적인 사진을 원치 않게 보내고, 피해자에게도 노출 사진과 영상을 보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 됐다. 산타애나경찰국 특수범죄수사관 들은 메렐의 자택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메렐이 피해자 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과 성적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 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휴대전화에서도 관련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메렐은 미성년자 대상 음란행위, 구강 성교, 이물질을 이용한 성적 삽입, 미성 년자의 성행위를 담은 음란물 소지, 성
적 의도를 가진 유해물 전송 등 여러 혐 의로 산타애나 구치소에 수감됐다. ◎ 초등학교서 10대 총격범 어린이 3명과 교사 살해 오리건주의 한 초등학교에 침입한 16 세 청소년이 대낮 수업중 총기를 발사해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 등 4명이 숨졌다. 총격범 역시 범행을 목격하고 학교 안 으로 뒤쫓아온 시민에게 사살됐다. 15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께 포틀랜드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 ㎞ 떨어진 벤드시(市)의 실버레일 초등 학교에 괴한 한 명이 들어와 총격을 시 작했다. 범인은 학교 밖에 주차된 차량 을 향해 먼저 총을 쏜 뒤 내부로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총격범은 잠겨있던 문에 총을 쏴 학교 건물에 들어갔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가 16세라는 사실 외에 구체적인 신원 정보 는 공개하지 않았다. 총격범이 이 학교 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등 범행 동기도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5, 8, 11세 초등학생 3명과 교 사 1명이다. 이와 별도로 7세 학생 1명과 54세의 또 다른 교사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격범이 학교에 들어가는 것 을 목격한 시민 1명이 그를 뒤쫓아가 사 살했다고 전했다. 이 시민의 신원 역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한 사람이 학교에 들어와 총 격을 시작했다”는 신고를 받은 지 3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범인은 시민의 총격으로 숨진 상태였다고 설명 했다. 사건 브리핑에 함께 참석한 티나
코텍 오리건주 주지사는 이 시민에게 감 사를 표하며 “그가 영웅적으로 개입해 추가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말했다. ◎ 유소년 축구경기 중 트럭 돌진 6세 남아·35세 남성 사망 유소년 축구 경기가 열리던 미국 캔자 스주의 한 스포츠 경기장에 차량이 경기 장 내부로 돌진해 2명이 숨지고 10여 명 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17일 캔자스주 최대 도시 위치토 (Wichita)의 ‘스트라이커 스포츠 콤플 렉스’ 축구장으로 차량이 돌진해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 등 총 2명이 사망했다 고 위치토 경찰청이 엑스(X·옛 트위터) 를 통해 밝혔다. 경찰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한 현지 매 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 2명은 6세 남자 어린이와 35세 남성이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부상자들은 5세 아 동 2명, 8세 아동 2명, 9세 아동 1명, 성 인 5명이다. 이들 10명 외에 성인 1명이 외상이 아닌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했다. 이번 사건의 신고가 들어오기 시작한 때는 오후 3시 25분께였다. 문제의 트럭 은 어린이들과 가족이 모여 있었던 경기 장으로 돌진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 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인 34세 여성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나, 이번 일이 고의적 행위인지 여부나 체포된 상태인 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고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의 자녀가 당시 이 스포츠 단지 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으나 사건이 발생 한 경기장에 있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밝 혔다.
동화 ‘곰돌이 푸’(Winnie-the-Pooh) 가 출간된 지 꼭 100주년 되는 날 미국 도서 관에 진짜 곰이 출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5일 캘리포니아주 모노 카운티 도서관 에 따르면 전날 매머드호(湖) 분관에 야생 검은 곰 한 마리가 무단 침입했다. 개관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훨씬 이른 시 간인 오전 6시10분께 도서관에 들어선 곰 은 서가를 둘러보는 대신 직원용 간식 보관 소로 곧바로 직행해 땅콩버터와 복숭아, 쿠 키를 챙겨 먹은 뒤 꿀단지 한 통을 비웠다. 배를 든든히 채운 곰은 신간 전시대를 둘 러보고 참고 자료 안내대를 점검하는 등 내부를 ‘견학’하고, 만족한 듯 문을 열 고 유유히 떠났다. 도서관 측은 곰의 침입에도 서가가 넘어 지거나 책이 손상된 사례는 하나도 없었다 면서 “다만 꿀단지는 현재까지 반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지프 봅 모노 카운티 도서관장은 “우 리는 열정적인 이용자를 사랑하고 (‘곰돌 이 푸’ 출간) 100주년의 흥분도 이해하지 만, 간식은 도서관의 대출 대상이 아니라 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농담 섞인 촌평을 남겼다. 이어 주민들에게 도서관을 방문해 ‘곰돌이 푸’ 등 도서를 빌려보며 책 출 간 100주년을 기념해달라고 요청하면서 도 “(방문 대상은) 인간만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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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 Korea News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추가 재판 1심서 직역 33년 검찰 구형 27년보다 더 무거운 판결, 법원“종교적 지배구조·영향력 이용”
올해 가석방 수형자 600명 “교도소좁다는이유로” 교도소 과밀 수용 문제로 형기의 60%도 채우지 않고 올해 가석방된 수형자가 600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용 시설을 늘리지 못하니 재범 위험성 이 상대적으로 덜한 범죄자를 풀어주고 있 는 것이다.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주진우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 에 따르면 올해 1∼8월 형집행률이 60% 미만인 수형자 634명이 가석방 허가를 받 았다. 이는 지난해 연간 172명보다 약 3.7 배 큰 규모다.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는 2022년 38명, 2023년 16명, 2024년 12명으로 매년 40명을 밑돌았으나 지난해 172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올해는 8개월만에 지 난해 연간 인원을 크게 넘어섰다. 전체 가 석방 허가자 가운데 형집행률 60% 미만 수형자의 비중도 증가 추세다. 2022년 전체의 0.4%, 2023년 0.2%, 2024 년 0.1%였던 비중은 지난해 1.4%로 높아 졌고, 올해 1∼8월에는 6.3%를 기록했다. 형기별로 보면 올해 1∼8월 가석방 허 가자 중 형기가 2년 미만인 수용자가 42.0%(4천190명)로 가장 많았다. 1년 미 만은 2천171명(21.8%), 3년 미만 1천842 명(18.5%) 4년 미만 913명(9.2%)으로 집계 됐다. 형기가 10년 수형자는 61명(0.6%), 무기수는 15명(0.2%)이었다. 형집행률이 낮은 수형자의 가석방이 늘어난 배경에는 과밀 수용 문제가 있다. 올해 8월 기준 전국 교정시설 수용률은 126.2%에 달했다. 2024년과 2025년 수용 률은 각각 122.1%이었다. 법무부는 교정 시설 과밀 수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재 범 위험성이 낮은 환자와 고령자 등을 중 심으로 가석방을 확대하고 있다. 주진우 의원은 “정부는 교정시설 과밀 문제로 국민에게 재범 위험을 떠넘기고 있 다”며 “무기수 등 흉악범의 가석방을 전 면 중단하고, 전자발찌 관리 등의 조치로 국민 안전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교적 세뇌를 이용해 여신도들을 성폭 행해 징역 17년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 중 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81)씨가 별건으로 진행된 사건 1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 는 19일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 게 징역 33년을 선고했다. 신상정보공개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 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 자장치 부착 15년도 함께 명령했다. 정씨는 2018년∼2022년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 16 명에게 자신을 ‘메시아’라고 세뇌해 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한 뒤 추행하거 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을 성폭행 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 에이미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사건과는 별건이다.
당시 정씨가 강간치상죄 등으로 징역 10년 확정판결을 받고 2018년 2월 출소 한 뒤 또다시 여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메이플 등의 폭로를 통해 세간에 알려지자, 추가 고소가 잇따르면 서 재판이 별도로 진행됐다. 2024년 5월 이번 사건으로 처음 기소된 뒤 추가로 사건이 잇달아 병합되면서 재 판이 2년 넘게 이어지다 이날 1심 선고가 이뤄졌다. 정씨는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심리적인 항거 불 능 상태에 있지 않았다며 공소 사실을 전 면 부인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특히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정씨를 신격 화하는 교리에 따라 당시 심리적인 항거 불능 상태에 있었다고 봤다. 재판부는 “포교 활동을 하면서 피고인 을 신격화하고,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해 야 한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여신도들을 성폭행해 징역 17년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 석(왼쪽)씨가 별건으로 진행된 사건 1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며 “종교적 지위나 정당성을 의심하는 행동 자체를 결함으로 판단해, 신도들이 정씨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웠으 며 저항하기 어려운 심리적인 상태에 놓 여있었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구형한 징역 27년보다 더 무거운 33년을 정씨에게 선고했다. 이 판결이 최종심에서 확정될 경우, 정씨는 총 50년을 복역해야 한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종교적인 위 계질서를 이용해 간음과 추행을 반복했 다”며 “피해자들의 심리적 상태를 이 용해 성적 욕망을 충족해 범행 수단과 방 법이 매우 불량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장기간에 걸쳐 형성한 종교적 지배 구조와 영향력을 토대로 범행해 피 해자들은 신앙·인관관계까지 중대한 영향을 받았다”며 “(범행 당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범행 을 반복해 처벌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또 “피해자들의 진술이 허위 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앞선 사건보다 피 해자와 횟수도 많아 선행 판결보다 엄중 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부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무 죄로 봤다. 정씨의 성폭행 범죄에 가담한 혐의(준강간 등)로 함께 기소된 JMS 2인 자 김지선(48) 씨에게는 징역 7년이 선고 됐다. 정씨의 ‘후계자’로 알려진 김씨는 2018년 신도들에게 정씨를 메시아라고 세뇌하고, 정씨가 여신도 3명을 성폭행 하거나 성추행하는 범죄에 가담한 혐의 로 기소됐다.
맞벌이 육아부부도 여성이 가사·돌봄에 1시간43분 더 많이 써 육아하는 맞벌이 부부도 여성이 남성보 다 가사·돌봄 시간이 1시간 43분 더 많 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보다는 남성의 가사·돌봄 시간이 늘며 그 격차가 줄어 들었다. 국가데이터처는 19일 이런 내용의 25∼39세 청년의 혼인과 자녀 유무에 따 른 시간 사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생활 시간조사 자료를 활용해 청년층의 하루 24시간 행동 양식을 분석한 것이다. 남녀의 시간 배분 차이는 기혼 유자녀 청년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기 혼 유자녀 청년의 경우 남성은 일하는 시 간이 5시간 29분으로 5시간 이상 사용했 고, 가사·돌봄 시간은 2시간 14분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가사·돌봄에 5시간 45분으로 5시간 이상을 썼고, 일에는 2시 간 14분 투입했다. 특히 육아하는 맞벌이 부부도 가사·돌봄 시간의 남녀 격차는 유지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맞벌이인 기 혼·유자녀 청년 가운데 남성의 가사· 돌봄 시간은 2시간 17분으로 집계됐다. 여성은 4시간으로 1시간 43분 더 많았 다. 맞벌이 기혼·유자녀 청년의 가사· 돌봄 시간 남녀 간 격차는 10년 전 3시간 16분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여전 히 여성이 많다. 10년 전에 비해 남성은 가사가 27분, 돌 봄은 35분 늘었고, 여성은 가사가 30분 줄었고 돌봄 시간은 같았다. 아이가 없는
맞벌이 부부도 남녀 간 가사·돌봄 시간 의 차이가 났다. 기혼·무자녀 맞벌이 부 부 중 여성의 가사·돌봄 시간은 1시간 39분으로 남성(1시간 5분)보다 34분 많 았다. 25∼39세 전체 청년으로 살펴보 면 가사·돌봄 시간은 기혼·유자녀, 기 혼·무자녀, 미혼 순으로 길었다. 결혼하 지 않은 청년보다 결혼한 청년이, 특히 결 혼하고 아이가 있는 청년이 가사와 돌봄 에 쓰는 시간이 긴 셈이다. 반대로 여가 시간은 짧다. 미혼 청년은 일에 4시간 26 분, 여가에 4시간 42분, 가사에 51분을 사 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보다 일 은 12분 줄고, 가사와 여가는 각각 10분, 11분 증가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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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선, 정부 견제론 우세 “여당승리34%,야당승리47%”
민간 경호 지원 사업은 실제 피해를 막아내며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효과가 크지만, 한정된 예산 탓에 극소수만 보호한다는 한계가 있다.
“민간경호에정부지원늘리고싶은데…예산태부족” 경찰, 내년도 예산 증액 요청했으나 전년과 동일한 24.5억원 전 연인으로부터 교제 폭력을 당했던 A 씨는 어느 날 길을 걷다 반대편에서 걸어 오던 전 연인 B씨와 마주쳤다. A씨는 크 게 당황했지만, 곁을 지키던 경호원 두 명 의 안내에 따라 인근 카페로 자리를 피 했다. B씨가 카페까지 쫓아와 A씨를 위 협하려 하자, 경호원들은 그를 제지하고 112에 신고해 B씨는 결국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A씨의 사례는 경찰청이 시행하는 ‘고 위험 범죄피해자 민간 경호 지원사업’ 에 선정된 민간 경호업체의 2025년 실제 경호 사례를 재구성한 것이다. 민간 경호 지원 사업은 이처럼 실제 피해를 막아내 며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효과 가 크지만, 한정된 예산 탓에 극소수만 보 호한다는 한계가 있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실이 경 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 은 내년도 범죄피해자 보호 기금에 반영 될 민간 경호 지원 예산 약 2억5천만원 추 가 증액을 요청했으나 거절됐다. 경찰은 임금 등 단가 인상에 따라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봤으나, 2027년 민간 경호 예산도 전년과 동일한 24억5천만원 으로 반영됐다. 2023년 시범사업으로 시 작된 고위험 범죄피해자 민간 경호 지원 사업은 정식사업으로 전환된 이후 작년 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민간 경호 지원 기간은 최대 14일, 기본 하루 10시간이며 시도 경찰청 승인을 받 아 1차례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경찰청 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경호원이 배치된 다. 위험도에 따라 24시간 경호가 지원되 는 경우도 있다. 경찰은 위험도가 ‘매우 높음’에 해당하는 사건 중에서도 위험
성이 특히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안전조 치 심사위원회를 통해 경호 지원을 결정 한다. 2023년 98명, 2024년 156명, 2025 년 421명의 피해자가 이 사업으로 민간 업체의 경호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스토킹·교제 폭 력 재신고만 5만1천950건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극소수 피해자만 지원받을 수 있다. 민간 경호 지원을 받은 피해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경호 업체는 대상자의 출퇴근길이나 개 인 일정 등에 밀착 동행하고, 대상자의 업 무 시간 중에도 회사 주변을 순찰한다. 대상자가 주로 집에 머무는 경우는 자택 주변에서 머물며 가해자의 접근을 제재 하고 필요시 경찰에 즉각 신고한다. 지난해 지원 사업 대상자 경호 중 가해 자를 검거·제지한 경우는 총 14건이었 다. 경찰청 민간 경호 지원 사업을 4년째 수행하고 있는 업체 에스텍시스템 관계 자는 “경호원 두 명이 항상 대상자 곁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해자들이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 전했다. 실제로 업체 홈페이지에는 민간 경호 지 원을 받은 피해자들이 올린 “경찰 신고 후 가해자가 나타나 보복하는 게 아닌가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덕분에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는 글 이 올라왔다. 또 “몸을 사리지 않고 항상 주위에서 지켜주셔서 고맙다”, “평소처럼 사람 들을 만나고 필요한 일정을 소화할 수 있 게 해주셔서 고맙다”는 내용의 글도 있 다. 이처럼 민간 경호는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 등 피해복구에 효과적이지만, 정부
지원 없이 개인적으로 이용하기에는 문 턱이 높다. 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사 설 경호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려면 적게 는 일평균 20만∼30만원의 금액을 지불 해야 한다. 경찰 지원 사업의 기본 지원 기간인 2주만 이용하더라도 수백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직접 부담해야 하는 것이 다. 전문가들은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민간 경호 확대와 함께 구조적 인 개선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피해 자 입장에서는 누구라도 옆에 있으면 (심 적으로) 나을 것”이라면서도 “근본적 으로는 국가의 진정성 있는 관심이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피해자 임시 숙소, 피해자 전담 경찰관 증원 등 다른 피해자 보호 수단도 함께 확충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9월 경찰청은 피해자 전담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72개 경찰서와 업무 과중 관서의 인력 보강을 위해 행정 안전부에 201명의 신규 인력 증원을 요 청했다. 현재 전국 피해자 전담 경찰관 정 원은 259명에 불과하다. 경찰은 신변 보 호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내년도 임시숙 소와 스마트워치 예산에 각각 3억원, 8억 원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 가운데 임시숙소 예산은 경찰청의 증 액 요청이 반영된 약 12억4천만원 (2026 년 9억4천만원), 스마트워치는 전년과 동 일한 18억8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은의 변호사는 “민간 경호는 신고 직후 가해자가 격앙된 경우 등에는 유효 할 수 있다”면서도 “결국 경호 종료 이 후에도 위험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지 적했다.
2028년 치러지는 제23대 총선에서 여당 후보보다 야당 후보의 다수 당선을 바라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3명을 대상으로 내년 총 선 결과 전망을 조사한 결과,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 야 한다’(정부 견제론)는 응답은 47%로 집계됐다.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 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정부 지원론)는 34%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 정부 견제론’이 55%로 가장 높게 나타 난 반면 전남광주·전북에서는 ‘정부 지 원론’이 60%로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50%)와 50대(48%) 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정부 견제론 이 우세했다. 지지 정당별로 더불어민주 당 지지층에서는 정부 지원론이 73%(견 제론 13%),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정부 견제론이 89%(지원론 3%)로 극명한 대조 를 이뤘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정부 견 제론이 49%로 정부 지원론(16%)의 3배에 달했다. 이념 성향 중도층 역시 정부 견제 론(44%)이 정부 지원론(36%)보다 높았으 나 무당층에 비해 양론 격차가 크지 않았 다. 주요 정계 인물 7명에 대한 호감도 조 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30%로 가 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비호감도는 57%였다. 이어 무소속 한동훈 의원 23%(비호감도 64%), 민주당 김민석 대표 21%(비호감도 59%),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 장 20%(비호감도 68%), 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는 19%(비호감도 66%) 순이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 석 의원은 14%로 조사 대상자 중 호감도 가 가장 낮았다. 장 대표에 대한 비호감도 는 68%였으며, 이 의원은 72%로 7명 중 비호감도가 가장 높았다. 진영별로 진영 내 호감도를 살펴보면 민 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대표(45%), 정 전 대 표(39%), 조 원장(37%) 순으로 비슷한 호 감도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 시장(63%)이 가장 높았고 한 의원(47%), 장 대표(35%)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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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 Korea News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안과서 마취 중 심정지 27개월여아끝내숨져
울산 한 안과병원에서 수술을 앞두고 마 취를 받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27개월 여아가 끝내 숨졌다. 16일 울산 중부경찰 서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사고 후 병원 치료 를 받아온 A양이 지난 13일 오후 사망했다. 사고 발생 11일 만이다. A양은 지난 2일 울산 중구 한 안과병원에 서 속눈썹이 눈 안쪽으로 향해 각막을 자극 하는 안검내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전신 마취를 받다가 심정지를 겪었다. 인근 병원 에서 응급처치 중 심장박동을 회복했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다른 지역 대학병원 으로 옮겨져 치료받아왔다. 당시 사고가 난 안과병원 측은 마취 과정 에서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며, 담당 마취과 의사도 실수를 인정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경찰은 A양 사망에 따라 병원장과 마취의, 집도의 등 3명에게 적용 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업무상과실치 사 혐의로 변경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을 전날 진행하는 한편, 최근 병원을 압수수색해 수술 관련 증거물을 확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고 당시 간호 인력 일부를 불러 조사했 으며, 마취의와도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 다. 사고 원인으로는 마취 시 호흡을 돕는 산소호흡기 회로의 연결 오류 가능성이 제 기된다.
◎ 생후 4개월 딸 학대, 뇌 장애 30대 아버지, 항소심서 감형 생후 4∼5개월 된 딸을 학대해 영구적 장애를 입힌 30대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 부(유정우 고법판사)는 16일 아동학대 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 학대중상해)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 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 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 수와 아동관련기관 5년간 취업 제한 명 령은 그대로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3월까지 생후 4∼5개월인 딸이 운다는 이유로 위아래 로 흔들거나 던져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 게 하는 등 5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딸은 학대로 인해 의식 상실, 경 막하 출혈 등으로 두 차례에 걸쳐 뇌수 술을 받았고, 후유증으로 뇌 병변 장애 판정을 받아 장애인으로 등록됐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 아동의 친부로서 보호책임을 저버린 채 여러 차 례 학대해 영구적 장애를 입혔고, 이에 대해 변명하는 등 책임을 회피했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형이 너무 무겁 다”는 A씨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 는 “피고인은 피해 아동이 태어나자 육 아휴직을 하고 돌봤고, 수면을 주로 책 임지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순간적으로 참지 못한 것이 이 사건 범행의 한 원인 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회복을
위한 나름의 조치를 시도했고, 과거 형 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피해 아동은 향후 지속적 재활 치료와 이를 위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며 “피고인은 처벌받 은 후 사회에 복귀해 치료비와 양육비 지급 등 친부로서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는 점 등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 다”고 덧붙였다. ◎ ‘반려견 비비탄 난사’ 20대 추가 기소, 징역 1년 6개월 구형 경남 거제시 한 식당 마당에 있던 반려 견에게 비비탄총을 난사한 혐의로 재판 에 넘겨진 20대가 모의 총포 소지 혐의 로 추가 기소됐지만, 공소청은 기존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16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5단독(김 은수 판사) 심리로 열린 총포·도검·화 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A씨 결심공판 에서 공소청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당초 A씨에게는 공범과 달리 모의 총 포 소지 혐의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피 해 견주 측이 문제를 제기해 항고하면서 추가 기소됐다, 앞서 지난 7월 3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공범 인 B씨와 C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구 형한 바 있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모의 총 포를 직접 준비해 가져온 것이 아니고 비교적 짧은 시간 소지하고 사용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6 월 8일 오전 1시께 경남 거제시 일운면 한 식당에 무단침입해 마당에 묶여 있 던 반려견들을 향해 비비탄을 여러 차례 발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고는 다음 달 3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열 릴 예정이다. ◎ 전처 연인에게 흉기 휘둘러 50대 징역 3년 “성불구 만들겠다” 이혼한 아내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 러 성기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년 을 선고받았다.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 종열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스토킹처 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지모(59)씨 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스 토킹치료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 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특수상해) 피 해자를 사실상 성불구로 만들겠다는 의 도로 신체를 반복 공격했다”며 “(전처 인) 피해자에게 연락하거나 찾아오지 말 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주위를 배회하면 서 범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고통 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고, 죄질이 나 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내려야 한다” 고 설명했다. 지씨는 지난 5월 19일 영 등포구의 한 공원에서 전처의 연인을 흉 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지씨는 전처가 남성과 함께 있 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피해자는 성기와 가슴, 복부, 허벅지 등을 찔렸으나, 생명 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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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 World News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민주콩고 에볼라 확진 9천200명 넘어 … 지원금은 어디로? 아프리카 CDC“지원금 용처 확인 안돼”… 케냐에선 3번째 에볼라 확진
폐점인사하는 일본 노포.
일본 노포기업 줄줄이 폐업 올해112곳,후계자못구해서 일본에서 올해만 100곳이 넘는 ‘노포기 업’이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니 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 다. 민간 신용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 뱅크의 집계에 따르면 창업한 지 100년이 넘은 노포기업 중 지난 1∼8월 도산한 곳 은 112곳이었다. 작년 동기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2007 년 이후 가장 많다. 노포기업은 대를 이어 운영되며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을 의미한 다. 닛케이는 후계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 황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예측했 다. 일본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 데이코쿠데이터뱅크는 “다양한 업종에 서 후계자난과 고물가로 인해 도산이 이 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포 기업 중에는 중소규모 업자들이 많다” 며 “사업환경이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포기업의 도산이 더 많아 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도산한 노 포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34곳으 로 가장 많았고, 도매업 24곳, 소매업 22곳 순이었다. 절반인 56곳이 부채액 1억엔(약 8억5천만원) 미만인 소규모 도산이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 서 5개월 넘게 진행 중인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현지 대응 기관 들에 지원한 금액 가운데 1조원 가까이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 다. 로이터 통신은 에볼라 대응 기관에 대 한 불신이 확산 방지의 장애물로 남아 있 는 상황에서, 자금 사용의 투명성 문제가 대응 활동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16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의 공 중보건기구인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 터(아프리카CDC)에 따르면, 여러 공여 국가·기관이 현지 대응 기관에 지원한 자금 가운데 7억달러(약 9천340억원) 이 상 사용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다. 장 카세야 아프리카CDC 사무총장은 공
여기관들이 에볼라 대응 활동을 수행하 도록 지정된 여러 국제기구와 비정부기 구(NGO)에 지금까지 모두 9억6천20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지원금이 민주콩고 정부를 거쳐 지급된 것이 아니라 공여 기관에서 NGO 등 사업 수행 파트너들에게 직접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민주콩고 국립공중보건연 구소(INSP)가 주최한 회의에서 사업 수 행 기관들의 재정 보고를 받은 결과 30% 만 참석해 재정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 다. 재정 정보를 밝힌 기관들은 약 2억2천 만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보고했으며, 이 가운데 1억2천만 달러는 대응 활동에 이 미 사용했고 1억 달러는 아직 남아 있다 고 밝혔다고 아프리카CDC는 전했다.
15일 케냐 부시아에서 보건당국이 우간다로부터 입국한 주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인도 콜카타서 힌두교 축제 중 압사사고 … 19명 사망·25명 부상 인도에서 열린 힌두교 축제에서 갑자 기 비가 내린 뒤 압사 사고가 발생해 19 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18일(현지
병원으로 이송된 콜카타 압사 사고 부상자.
시간) AFP 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동부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열린 힌두교 축제 ‘두르 가 푸자’ 행사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 생했다. 수벤두 아디카리 서벵골주 총리는 이 사고로 7살 여자아이를 포함해 1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며, 부상자 가운 데 1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현지 경찰 고위 관계자는 AFP에 “밤 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뒤 소동이 벌어 졌다”며 “인파가 서로 밀치고 당기며 앞으로 달려들다가 땅에 넘어지면서 압 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인도 매체 인디언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사고가 발생하기 전 촬영된 영상에는 한 번에 몇 명만 들어갈 수 있는 좁은 통로 가 있는 구역에 수많은 인파가 몰린 모 습이 담겼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소셜미디어 (SNS)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에서 “참 으로 안타깝다”며 “유가족께 깊은 애 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인도 경찰은 축제 현장에서 폐쇄회로 (CC)TV를 확보했으며, 주최 측 관계자 와 민간 경비 요원 등 10명을 연행해 구 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 다. 아디카리 주총리는 “행사 주최 측 의 준비 과정에서 몇 가지 미흡한 부분 이 있었다”며 “과실이 확인될 경우 누
아프리카CDC는 민주콩고 정부와 함께 기관들에 여러 차례 요청했음에도 7억달 러 이상 지원금의 행방을 파악하지 못하 고 있다며 해당 기관들의 투명성과 재정 보고에 중대한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고 지적했다. 카세야 사무총장은 다만 횡령을 거론하 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아프리카 CDC는 민주콩고 정부와 협력 해 자금 명세를 전면적으로 대조·정산 하고 각 기관이 지원받은 자금과 실제 지 출액, 잔액, 자금이 투입된 활동, 피해 주 민에게 제공된 지원의 성과를 확인할 예 정이라며, 투명성·책임성 의무를 거부 하는 기관들에 대해 민주콩고 정부가 행 정적·규제적 조처를 할 경우 지원하겠 다고 밝혔다. 사뮈엘 로제 캄파 민주콩고 보건부 장 관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카세야 사무총장의 우려에 공감을 나타 냈다. 그는 구호단체들이 자금 출처와 목 적, 사업 이행 수준에 관한 세부 정보를 보건부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카세야 사무총장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 지 않는 기관들은 민주콩고에서 활동이 금지되고 아프리카 전역에서 블랙리스 트에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5월 15일 에볼라 발병을 선언한 민 주콩고에서는 지난 13일 기준 누적 확진 자가 9천212명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 그 통신이 전했다. 이 가운데 4천441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48.2%를 기록했다. 민 주콩고에서는 최근 한 달에 2천명 정도 의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구든지 법적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르가 푸자는 힌두교 여신인 두르가 를 기리는 콜카타 지역의 최대 축제다. 이 축제 기간에는 두르가의 형상이 있는 임시 구조물인 ‘판달’에 수많은 신도 가 몰려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억7천만명이 사는 인도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종교 시설이 나 축제장 등 공공장소에 인파가 몰릴 때 종종 압사 사고가 발생한다. 지난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종교축제이 자 힌두교 축제인 ‘쿰브 멜라’ 행사장 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30명 넘게 숨 졌고, 같은 해 6월에는 인도 최고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 우승팀 축하 행사 에 수십 만명이 몰리면서 11명이 숨지 고 4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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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스포츠
‘46년 만에 무관 월드시리즈’ 누가 이겨도 첫 우승팀 탄생 탬파베이 vs 밀워키 사상 첫 WS 맞대결, 23일 월드시리즈 1차전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탬파베이 레이 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다. 한 팀은 창단 처음으로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다. 탬파베이는 지난 19일 플로리다주 세인 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에 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7-3 승리를 거 뒀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하며 창단 세 번째 월드시리즈 진출 에 성공했다. 1998년 창단한 탬파베이는 아직 월드시 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5팀 중 하나다. 탬 파베이를 비롯해 밀워키 브루어스, 시애틀 매리너스, 콜로라도 로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다. 2008년과 2020년 월드시리즈에 진출 한 탬파베이는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8년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1승 4 패로 졌고 2020년에는 LA 다저스에 2승 4패로 패했다. 이번이 세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이다. 흥미로운 점은 탬파베이와 월드시리즈 에서 맞붙는 내셔널리그 우승팀 밀워키도 우승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1969년 창단
한 밀워키는 지금까지 월드시리즈에 진출 한 시즌이 단 한 번 뿐이다. 1982년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 널스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해 우 승 기회를 놓쳤다. 이후 43년간 월드시리 즈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 샌디에이고 (디비전 시리즈 3승 1패)와 다저스(리그 챔 피언십 시리즈 4승)를 모두 제압하며 44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월드시리즈 우승 경 험이 없는 두 팀이 월드시리즈에서 맞붙 는 것은 이번이 8번째다. 앞선 6번의 매치 업은 메이저리그 초창기인 1920년 이전에 몰려있다. 이후 많은 팀들이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하면서 ‘무관 매치업’은 보 기 어려워졌다. 192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 랜드 가디언스)와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가 격돌해 클리블랜드가 5승 2패 로 첫 우승에 성공한 이후 월드시리즈 우 승이 없는 두 팀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은 60년 뒤에 나왔다. 1980년 필라델피아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맞붙어 필라델피아 가 4승 2패로 첫 우승에 성공했다. 탬파베이와 밀워키의 월드시리즈는 46
이강인·황인범, AFC 국제선수상 후보에 올라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황인범 (포르투)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릴)와 함께 3파전 양상이 다.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LA FC)은 최종 후보에서 제외됐다. AFC는 16일(한국시간) ‘2026 AFC 어 워즈 방콕’ 각 부문 최종 후보 명단을 발 표했다. 시상식은 내달 19일 방콕 악스라 극장 킹파워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국 제선수상’은 아시아 국적 외 지역에서 활약하는 AFC 회원국 소속 선수 중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 게 수여하는 상이다. 프로 선수 생활을 해 외에서 이어온 손흥민은 2015년, 2017년, 2019년, 2023년 등 총 네 차례 이 상을 받 으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 으나, 이번 최종 후보 명단에는 이름을 올 리지 못했다. 지난해 한국 선수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던 이강인은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2025~26시즌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소속으로 유럽축구연 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프랑스 리그1 우승에 기여했으며, 당시 우승 멤버
AFC 국제선수상 후보에 오른 이강인(왼쪽)황인범.
중 유일한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후 2026~27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후보에 오른 황인범은 페예노르트 (네덜란드)를 거쳐 포르투(포르투갈)로 이 적해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끄는 등 맹활 약했다. 일본의 우에다 역시 페예노르트 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릴(프랑스)로 이 적해 이번 경쟁에 합류했다.
탬파베이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7-3 승리를 거뒀다.
년 만에 나온 월드시리즈 무관 매치업이 다. 양 팀 모두 간절히 우승을 바라는 가운 데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릴 팀이 어디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월드시리 즈 3연패가 무산됐다. 다저스는 15일 로 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 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NLCS·7전 4승제) 4차전에서 밀워키 브 루어스에 4-6으로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충격적인 4전 전패로 탈락했다.
뉴욕 양키스(1998∼2000년)에 이어 26년 만이자 역대 5번째로 3연패에 도전했던 다저스의 2026년은 허무하게 끝났다. 다저스(3억2천200만달러)의 연봉 총액 40%에 불과한 밀워키(1억2천500만달러) 는 지난해 NLCS에서 다저스에 4연패로 무릎 꿇은 빚을 1년 만에 고스란히 갚고 44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탬파베이와 밀워키는 23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월드시 리즈 1차전을 벌인다.
중동 정세 불안 속 아시안컵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 중동 정세 불안으로 2027 아시아축구연 맹(AFC) 아시안컵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 자 대회 조직위원회가 “준비는 예정대 로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16일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기로 돼 있는 이번 대 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준 비 작업이 AFC 및 관계 당사자들과 긴밀 한 협력 아래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직위는 “개최국 사우디의 포부와 기 준을 반영하는 대회를 치르는 데 필요한 자원을 갖추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대회와 관련해 전 개되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며 성공적 개 최를 위한 여건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 했다. 이는 최근 살만 빈 이브라힘 알칼리 파 AFC 회장이 내놓은 입장과 다르지 않 다. 알칼리파 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가 열리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취 재진과 만나 대회가 1년 연기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다만 현재로서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모든 것은 예정대로 진 행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027 AFC 아시안컵이 사우디에서 열린다.
사우디에서는 지난 10일 수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이 후티 반군 소행으 로 추정되는 미사일 공격을 받아 13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 이튿날에도 정 체불명의 발사체가 공항 터미널을 타격 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시안컵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 지 리야드, 제다, 알코바르 등 사우디 3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개최가 불 투명해지면서 대한축구협회는 촉각을 곤 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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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 Entertainment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Whalefall
Below: Limited Series 빌로우: 리미티드 시리즈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
넷플릭스의 6부작‘Below’는 조시 하트넷(캘빈 페니 역), 아들 웨이드, 해양학 자 폰다 하원더 박사 등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지역 해역을 공포에 빠뜨린 거대 심해 두족류는 사실 얼어붙은 알집(네스트)을 보호하려는 어미였다. 유력 상인 가문인 크로커 가문은 코발트와 구리 광산 개발을 위해 마을을 강제로 철거시키 려 했고, 괴물의 존재를 이용해 주민들을 내쫓으려 음모를 꾸민다.
다니엘 크로의 소설 Whalefall을 원작으로 한 생존 스릴러 작품으로 2026년 오 스틴 아브람스와 조슈 브롤린이 출연한 영화로 개봉됐다. 10대 스쿠버 다이버 인 제이 가디너는 암 진단 후 바다에서 자살한 아버지 밋의 수습되지 못한 시신 을 찾기 위해 홀로 바다에 잠수한다. 잠수 도중 대왕오징어와 마주친 후, 제이는 무게 60톤에 달하는 거대한 향고래에게 통째로 삼켜진다.
<이번주 미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Below: Limited Series East of Eden: Limited Series Mojo Brookzz Raw: 2026 The Great British Baking Show A Different World: Season 1 Mayor of Kingstown: Season 1 Wonkas The Golden Ticket Ms. Rachel: Season 3 Danny Go!: Season 2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닥터-X 나는 솔로: 파트 34 기안이장: 시즌 2 우리들의 발라드: 시즌 2 정략결혼: 시즌 1 100일의 거짓말 내 마음을 가져가 네 개의 손, 두 개의 소나타 약사일기: 시즌 3 스캔들
<이번주 미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Street Fighter You Can See Everything Other Mommy Whalefall Sense and Sensibility Verity Resident Evil Heart of the Beast Jailer 2 Forgotten Island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암살자(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오디세이 부활남: 더 레드 룩백 전자오락수호대 인턴 옵세션 왕과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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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여행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평생 잊지 못할 ‘로마의 휴일’ … 이탈리아(서유럽) 우리가 유럽에 대해 막연히 품어온 환 상이나 동경은 이탈리아에 이르러 현실 이 된다. 풍요로운 자연과 음식은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도시를 거닐다 보면 르네상스 의 유산이 별거 아니라는 듯 툭 하고 튀 어나온다. 이탈리아는 나라 전체가 거 대한 박물관이란 표현이 가장 잘 어울 리는 나라 중 하나다. 이탈리아 여행의 관문은 밀라노다. ‘세상의 모든 아름 다움이 길을 나선다’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 패셔니스타라면 꼭 한번 방문 해 보고 싶은 도시다. 그런데 패션만 명 품이 아니라 건축물도 명품이다. 1386 년 첫 삽을 뜬 밀라노 대성당은 600년 간 무려 135개의 첨탑과 3000개 넘는 조각상으로 장식됐다. 고딕 양식의 정 수라 평가받으며, 전 세계 여행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밀라노 대 성당 외에도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 인 라스칼라,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 며 초대 왕에게 바쳐진 빅토리오 엠마 뉴엘 2세 갤러리 등이 밀라노의 랜드마 크로 통한다. 보다 낭만적인 분위기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인근 한 라스베이거스에도 베니스를 모티프 로 한 호텔이 있지만, 120여 개의 섬과 400여 개의 다리로 연결된 베니스의 환 상적인 아름다움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곳에서는 곤돌라나 수상 택시 등 수 로로 여행하다 보면 무수한 영화 속에 서 봐왔던 건축물들이 운하 양쪽으로
영화 ‘로마의 휴일’ 여주인공 오드리 헵번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던 로마 트레비 분수. [US아주투어 제공]
펼쳐진다. 또한 르네상스 발상지로 찬란 한 문명의 꽃을 피운 피렌체에서는 두 오모 성당부터 미켈란젤로가 극찬한 천 국의 문이 있는 세례당, 지오토의 종탑, 영화 ‘한니발’ ‘인페르노’의 촬영 지인 베키오 궁전, 피렌체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미켈란젤로 언덕 등이 여행자들을 환영하다. 마지막으로 ‘모든 길이 통한다’는 로 마 여행은 문화와 예술의 향연이다. 바 티칸 시국에서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과 미켈란젤로의 걸작인 천지창조를 비롯해 당대 유명 예술가들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시스티 나 성당이 유명하다. 로마에 이르러서 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자. 영화 ‘
로마의 휴일’은 여행자들에게 로마가 가장 낭만적인 도시로 꼽히는 데 가장 큰 구실을 했다. 영화 속에 등장한 스페 인 광장, 콜로세움, 진실의 입, 그리고 분 수를 등지고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 시 오게 된다는 전설이 담긴 트레비 분 수는 지금까지도 여행자들의 필수 코 스로 여겨진다. 로마를 방문하기 전 ‘ 로마의 휴일’을 다시 한번 감상하고 영 화 속 배경들을 찾아간다면 그 또한 낭 만적이고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 다. 아직도 보고, 느낄 감동이 무궁무진 하다. 최후의 심판의 무대이며 인류학 의 보고인 ‘폼페이 최후의 날’의 배경 지인 폼페이, 칸초네로 유명한 쏘렌토
의 해안절경, 로마 초대 황제 아우구스 투스 외 수많은 황제들의 별장이 있던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 카프리 섬,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 항구 등 이 탈리아의 찬란한 매혹이 계속된다.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동아대 겸임교수
아주 관광 문의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 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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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그래미 아시안팝 주인공은 … K팝 대형사 보이콧 속 J팝 대거 노크 K팝선 아이브·키키·피프티·박효신 도전, 우타다 히카루 등 J팝 스타 눈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보이콧 선언 등 의 영향으로 내년 2월 열리는 ‘제69회 그 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K팝 음악의 출품이 예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이콧의 원인으로 지목 된 신설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 스’(이하 아시안 팝) 부문에서의 K팝 출 품은 극소수에 그친 반면, J팝 스타들이 대 거 이 부문에 도전해 추후 그 결과에 관심 이 쏠린다. 아시안 팝에 도전한 K팝 가수는 걸그룹 아이브·키키·피프티피프티와 가수 박 효신 네 팀에 그쳤다. 아이브와 키키는 각각 히트곡 ‘뱅뱅’(BANG BANG)과 ‘404’(뉴 에라·New Era), 피프티피프 티는 ‘스타스트럭’(STARSTRUCK), 박 효신은 ‘AE’를 각각 출품한 것으로 전 해졌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는 물 론, SM·YG·JYP 등 이른바 ‘4대 기획 사’가 모두 해당 부문에 작품을 내지 않 은 것이다. 올해 큰 인기를 얻은 에이티즈 와 제니도 ‘아시안 팝’에 출품하지 않 았다. 그래미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6월 K팝, J팝, C팝(중국 대중음악) 등
아시아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는 현대 대중 음악을 대상으로 ‘아시안 팝’ 신설 방 침을 밝혔다. 해당 부문에 출품하기 위해 서는 아시아 언어가 하나 이상 의미 있게 쓰여야 한다는 조건도 달았다. 그러나 방 탄소년단은 7월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 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출품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했고, 이후 K팝 스타들 의 작품 제출은 당초 전망과 달리 소수에 그쳤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다른 K팝 아티스 트들도 (보이콧의) 취지에 대체로 공감한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분석했다.‘아시 안 팝’ 후보 목록에서 K팝 스타의 빈 자 리는 일본, 베트남, 필리핀, 대만 등 아시아 다른 국가의 가수들이 채운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이 가운데 세계 2위 음악 시장인 일본 가수들의 도전이 두드러졌다. 일본에서는 우타다 히카루의 ‘파파 파 라다이스’, 킹누의 ‘아이조’(AIZO), 히 쓰지분가쿠의 ‘독스’(Dogs), 요네즈 겐 시의 ‘아이리스 아웃’(Iris Out), 요아소 비의 ‘오리온’(Orion), AKB48의 ‘스키 시’, 아도의 ‘비바리움’, 사카낙션의
두 번째 정규앨범 ‘리바이브 플러스’(REVIVE+) 언론 공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룹 아이브(IVE).
‘이라나이’등이 출품됐다. 이 밖에 필리핀 아이돌 그룹 SB19의 ‘비 자’(VISA), 중화권 스타 저우제룬(주걸륜) 의 ‘칠드런 오브 더 선’(Children of the Sun) 등도 도전장을 냈다. 임진모 대중음 악평론가는 “그래미가 ‘아시안 팝’을 신설한 것은 그만큼 아시아 가수들에게 기 회를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면 서도 “올해 한국 가수들의 출품이 저조해 수상은 쉽지 않을 수 있겠다. 그렇지만 한 국 가수가 최종 후보에 올라 수상까지 한
다면 우리가 음악 강국이라는 것을 알리 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으로 최종 후 보로 오른 바 있는 이 부문에서는 올해 미 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등에 서 선전한 캣츠아이와 제니 등을 주목하는 시각이 있다. 임진모 평론가는 “’드라큘 라’는 제니의 역량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멜로디도 잘 만들어졌다”며 “최종 후보 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고, 수상까지 하더 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
약국서 ‘감기’ 부르는 이기찬, 뜻밖의 인기 속 우려도
비욘세 딸 아이비, 14살인데 169cm 엄마보다 큰 키
가수 이기찬이 신곡 홍보를 위해 전국 약 국을 찾아 대표곡 ‘감기’를 부르는 이 른바 ‘약국 버스킹’으로 화제를 모으 고 있다.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약사 사회에서는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약국 마케팅이 고객 유 치나 의약품 판매 촉진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약국 내 공 연의 적절성과 관련 법규 준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18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이기찬은 이 달 춘천, 서울, 대전, 충주, 인천에 있는 약 국을 방문해 노래를 불렀다. 그가 인스타 그램에 올린 약국 공연 일정을 보면 이달 말까지 대구, 부산, 인천에서 추가 버스킹 (길거리 공연)이 이어진다. 이기찬은 2002 년에 내놨던 ‘감기’의 리메이크곡 ‘ 감기(2026)’를 지난달 발표했고,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 곡목에서 착안한 약국 버 스킹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TV 프로그램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약국 버스킹 과 ‘감기’를 연결하면 재미있지 않을 까 생각해서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팝스타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가 엄마 보다 훌쩍 큰 키를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지 난 1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노울스-롤랜드 하우스 청소년 센터 개관 행사에 비욘세와 두 딸 블루 아이비, 루미 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블루 아이비는 1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엄 마 비욘세보다 눈에 띄게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 아이비는 이날 저지 스타일의 상의 에 벨트를 매치한 청바지, 하이힐을 착용 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곱슬머 리는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묶어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수개월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그의 한층 달라진 외 모와 패션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행사에는 비욘세의 어머니 티나 놀 스와 데스티니스 차일드로 함께 활동했 던 켈리 롤랜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비욘세의 남편 제이지와 아들 서 가 참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비욘
“여기 앉아 있다는 것 자체가 (SNS에서) 난리가 났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 버스킹으로 ‘감기찬’이라는 활동 명까지 얻었다며 독감 예방접종이 끝나 는 시기까지 약국 공연을 하겠다고 덧붙 였다. 이기찬의 충주 약국 공연을 본 누리 꾼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 수 있 어서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기찬의 다른 대표곡 ‘ 미인’을 언급하며 “약국 말고 피부과 나 미용실 투어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세와 제이지의 막내 자녀들은 비교적 대 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생활하고 있지만, 장녀 블루 아이비는 올해 들어 다양한 공 식 행사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 1월 태어난 블루 아이비는 지난 5월 엄마 비욘세와 함 께 메트 갈라에 처음 참석하며 화제를 모 았다. 앞서 2월에는 아빠 제이지와 함께 슈퍼볼 현장을 찾았으며, 4월에는 파리에 서 자신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 고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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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
고개 숙인 장남 남편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
“이제는 좀 내려놓고 자신을 위하자”
친구이자 원수, 형제자매의 갈등
아내와의 섹스리스 문제로 병원을 찾은 40대 중반 남성은 다소 전통적 인 집안의 장남이다. 그는‘장남살 이’와 성생활을 피하는 것이 무슨 관 련이 있을까. 그는 성기능에 심각한 육체적 문제는 없다. 다만 왠지 성생 활이 즐거움이 아니라 부담이나 의무 라고 한다. 가정에서도 아내의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남편이기도 한 그는 정작 본인 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원초적인 본능 은 등한시한다. 주변의 요구에만 자신 을 맞추다 보니 나 자신은 없다. 그에 겐 성행위가 나의 즐거움을 찾는 행 위가 아니라 그저 아내를 만족시키는 또 다른 의무다. 그는 단순히 아내와 의 성행위가 재미없고 식상해 섹스리 스가 된 게 아니다. 그와 비슷한 배경 을 가진 섹스리스 남성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이제는 좀 내려놓고 나 자신을 위 하시지요.”
장남 특유의 책임의식, 성취욕, 목표 지상주의, 감정절제는 심리적 원인에 따른 성욕저하나 심인성 발기부전, 지 루 등에 악영향을 준다. 잘해야 된다 는 부담감이 자연스러운 성반응을 막 게 되고, 평소의 감정절제가 성반응의 표출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J씨는 좀 심한 경우며 굳이 장남이 아니라도 책 임의식,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장남 형’ 남성들은 성기능에 문제가 생기 기 쉽다. 일상적인 책무엔 대부분 성 실하지만 원초적 성 기피로 ‘가정에 소홀한 나쁜 남편’이란 배우자의 비 난이 따라붙는다. 또한 아이를 낳고 식구가 늘면서 양육 책임과 사회적 도 태에 대한 두려움은 그들의 무의식을 강하게 지배한다. 남성들은 성생활이 힘들면 정력제를 먹거나 인공적인 발기약만 쓰려고 한 다. 그러나 심인성 성기능장애에는 그 리 효과적이지 않다. 심리적 문제라면 무조건 막연하고 모호하다고 여기지 만, 당사자의 성격적 특성과 심리적 배경까지 잘 다뤄주면 치료는 의외로 쉽다. 항상 권위를 지켜야 하고 자신 감을 잃지 않으려는 내 남편, 사실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숙명적 요구에 부 응하기 위해 물밑에서 발버둥치고 있 는 불쌍한 백조일 수 있다. 오히려 만 사 내려놓고 편히 나서면 쉽게 물에 뜰 수 있는데도 말이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같은 부모님 밑에서 같은 환경 속 에 자랐는데 성격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이렇게 다른 형제자매 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형제자매는 같은 부모님에게서 같 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또 같은 환경에서 같이 식사하고 대화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에 같 은 경험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 래서 친구나 타인보다 취향과 감정이 훨씬 비슷하고 말을 굳이 안 해도 이 해할 것이라는 오해를 흔히 할 수 있 다. 하지만 같은 경험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기 때문에 형제자매 역 시 정말 다를 수밖에 없다. 형제자매가 다를 수밖에 없는 또 하 나의 이유는 첫째 아이, 둘째 아이라 는 출생 순위에 있다. 출생 순위는 주 변 사람들이 나에게 바라는 기대를 차 별화시킨다. 어른스럽고 듬직해야 한 다는 장남과 장녀에 대한 기대가 있 을 수 있고, 애교스럽고 눈치가 빨라 야 한다는 둘째나 막내에 대한 기대 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그 기대에 부응하든 부응하지 않든 외부에서 오 는 반응은 다를 수밖에 없고 그 반응 에 따라 우리는 각기 다른 영향을 받 게 된다. 세 번째 이유로는 불평등에서 이루어 지는 경험에서 비롯될 수 있다. 첫째의 경우 동생에게 양보해야 한다는 불평
등을, 둘째의 경우는 나이 많은 첫째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불평등을 경험하 는 식이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부모님 과 환경을 공유했어도 형제자매는 다 른 취향과 성격을 가질 수 있다. 만약 우리 집에 친구가 같이 살게 되 었는데 그 친구가 나와 다른 의견을 내 고, 항상 나의 선택과 다른 걸 택한다 면 여러분은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할 까? 그 다른 선택에 화를 내고,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친구라는 이유로 짜증이 좀 나더라도 나와 다름 을 인정하고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시 도할 수도 있다. 나의 형제자매 역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 면 우리의 경쟁자가 아닌 친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 내 인생에서 줄곧 함께 가야 할 형제자매를 어떤 존재로 만들지는 여 러분에게 달려 있다. <전수경 테라피엔스 상담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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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건강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뇌졸중, 젊다고 안심 못 한다”… 美 20~54세 발생률 약 83% 증가 미국 한 지역에서 20~54세 성인의 뇌 졸중 발생률이 약 27년 사이 83%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신시내티대학 교 등 공동연구팀이 신시내티와 켄터키 북부 지역의 뇌졸중 발생 추세를 분석한 결과다. 젊은 성인에서는 발생률이 높아 진 반면, 55세 이상에서는 감소해 연령 대에 따라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연구팀은 미국 오하이오주 남부와 켄 터키주 북부의 5개 카운티에서 병원 진 료를 받은 뇌졸중 사례를 조사했다. 조 사 기간은 1993년 7월부터 1994년 6월 까지와 1999년, 2005년, 2010년, 2015 년, 2020년으로, 총 6개 시점이었다. 연 구 간호사와 뇌졸중 전문 의사가 같은 기준으로 진료 기록을 검토해 뇌졸중 여부와 유형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시기별 발생률과 환자들의 위험요인, 발 병 후 30일 이내 사망 비율의 변화를 살 펴봤다. 분석 결과, 20~54세의 뇌졸중 발생률 은 1993~1994년 10만 인년당 33.90건 에서 2020년 62.18건으로 약 83% 증가 했다. 10만 인년은 10만 명을 1년간 관 찰한 것에 해당하는 단위다.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은 같은 기간 23.83건에서 47.28건으로 거의 두 배가 됐지만, 뇌내출혈과 지주막하출혈에서 는 뚜렷한 증가 추세가 확인되지 않았 다. 연령을 나눠 분석했을 때도 20~39 세와 40~54세 모두에서 뇌졸중 발생률 이 높아졌다. 반면 55세 이상에서는 10
美 신시내티대 등 공동 연구팀, 20~54세 첫 뇌졸중 2,076건 분석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 1993~1994년 대비 2020년 약 2배 ↑ 젊은 층도 예방 필요 ··· 혈관 위험요인 발견·치료 강조
만 인년당 618.78건에서 453.04건으로 감소했다. 젊은 뇌졸중 환자 중 고혈압이 있는 비 율은 47.3%에서 60.3%로, 당뇨병이 있 는 비율은 약 19.1%에서 25.5%로 증가 했다. 심방세동이 있는 비율도 1.4%에 서 5.9%로 높아졌다. 대마초·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등 물질 사용 기록이 있는 환자 비율은 4.6%에서 40.2%로 늘었으
며, 특히 대마초 사용 기록은 0.9%에서 30.6%로 증가했다. 다만 연구진은 뇌졸 중이 없는 사람들의 비교 자료가 없어, 이러한 변화가 뇌졸중 발생 증가의 원인 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발병 후 단기간에 사망하는 비율 은 낮아졌다. 연령·인종·성별 차이 를 고려한 분석에서 젊은 뇌졸중 환자 의 30일 이내 사망 비율은 11.7%에서
9.4%로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뇌내출 혈에서 뚜렷한 감소 추세가 확인됐으며, 허혈성 뇌졸중에서는 감소 추세가 나타 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젊은 나이에 뇌졸중을 겪고 생존하는 사람이 늘면서 장기적인 장애 를 관리해야 하는 개인과 사회의 부담 도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진 료 기록에 의존했고, 백인과 흑인 이외 의 인구집단에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 다는 한계가 있다. 에밀리 R. 피셔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신경과·재활의학과 소속 제1저자 등 연구진은 논문에서 “젊은 성인의 뇌졸 중 증가는, 겉보기에 건강한 젊은 성인 에서도 첫 뇌졸중을 예방하는 일이 계속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 다. 이어 일차진료 의료진이 젊은 성인 의 혈관 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 치 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뇌졸중 증가 추세의 원인을 규명 하는 추가 연구와 생존자의 장기적인 필 요에 대응하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 했다. 이번 연구 결과(Stroke in the Young: Incidence, 30-Day Case Fatality Rates, and Risk Factors Over Time in a Population-Based Study: 젊은 성인의 뇌졸 중-인구 기반 연구에서 시간에 따른 발 생률, 30일 치명률 및 위험요인의 변화) 는 국제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2026년 10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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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ㅣ 생활
“닭가슴살 샐러드에 ‘이것’ 꼭 넣으세요”… 영양 꽉 채우는 4가지 비법 닭가슴살 샐러드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채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 고 지방이 비교적 적으며, 채소를 곁들 이면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 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이다. 그러나 닭가슴살 샐러드라고 해 서 모두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것은 아 니다. 닭가슴살의 양이 적으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고, 드레싱을 지나 치게 많이 넣으면 전체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닭가슴살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먹을 때는 재료의 종류와 양 뿐 아니라 조리 방법과 드레싱의 사용량 도 고려해야 한다. 영양 전문가들의 조언과 식품 영양 자 료를 바탕으로 닭가슴살 샐러드의 영양 적 장점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 아본다. 1. 닭가슴살 양부터 확인하기 닭가슴살 샐러드의 영양학적 장점 중 하나는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다. 단백질은 근육과 신체 조직을 구성 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또 한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함께 식사했을 때 포만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미국 농무부 식품성분 자료(USDA)에 따르면 껍질을 제거하고 구운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 약 31g이 들어 있다. 열량은 약 165kcal로, 비교적 적은 열량
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채 소에 비해 닭고기의 양이 지나치게 적다 면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장점이 줄어 들 수 있다. 공인 영양사 로런 슬레이턴 (Lauren Slayton)은 건강 생활 매체 ‘마 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를 통해 “마요네즈와 채소를 넣다 보면 닭고기 의 양이 부족해지기 쉽다”며 포만감을 유지하려면 닭고기를 충분히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먹는다면 채소의 양뿐 아 니라 실제 닭가슴살이 얼마나 들어 있는 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마요네즈 대신 그릭요거트 활용하기 닭가슴살 샐러드의 열량은 어떤 소스 를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마요네즈는 지방 함량이 높아 소량만 사용해도 전체 열량이 증 가한다. 일반적인 마요네즈 한 큰술(약 14g)의 열량은 약 94kcal다. 따라서 닭가 슴살 자체의 열량이 낮더라도 마요네즈 를 많이 넣으면 전체 식사의 열량은 높 아질 수 있다. 마요네즈의 사용량을 줄이려면 플레 인 그릭요거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서 유 청 일부를 제거해 질감이 진하고 걸쭉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가당 저지방 또는 무지방 제품은 마요네즈보다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 공인 영양사 실비아 클링거(Sylvia
Klinger)는 위 매체를 통해 마요네즈에 그릭요거트를 섞는 방법을 권했다. 마요 네즈 일부를 그릭요거트로 대체하면 부 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면서 지방과 열량 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레 몬즙이나 후추, 머스터드 등을 소량 넣 으면 마요네즈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맛을 낼 수 있다. 3. 채소와 과일, 견과류 함께 넣기 닭가슴살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적합 하지만 식이섬유가 들어 있지 않다. 따 라서 닭고기만 먹기보다는 채소와 과일 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영양 균형을 맞 추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와 과일에 들 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운동과 배변 활동 을 돕고, 식사 후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 기여한다. 닭가슴살 샐러드에는 양상추나 양배 추 같은 잎채소뿐 아니라 오이, 당근, 파 프리카 등을 넣을 수 있다. 아삭한 식감 이 더해져 별도의 소스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과나 배를 작게 썰어 넣는 것도 방법 이다. 과일의 단맛을 활용하면 설탕이나 달콤한 소스의 사용량을 줄이는 데 도움 이 될 수 있다. 견과류를 소량 곁들이는 방법도 있다. 호두나 아몬드 등에는 불 포화지방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닭고 기와 채소에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다만 견과류는 열량이 높은 식품인 만
큼 과도하게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설탕 이 첨가된 말린 과일이나 달콤하게 가공 한 견과류도 첨가당 함량을 확인할 필요 가 있다. 4. 한 끼 식사라면 통곡물 곁들이기 닭가슴살과 채소만으로 구성된 샐러 드는 단백질과 일부 비타민, 무기질을 공급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량은 적을 수 있다. 특히 전체 섭취 열량이 지나치 게 낮으면 식사 후 금방 허기를 느끼거 나 간식을 추가로 먹게 될 수 있다. 따 라서 샐러드를 간식이나 반찬이 아닌 한 끼 식사로 먹는다면 탄수화물 공급원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방 법은 통밀빵을 곁들여 샌드위치로 먹는 것이다. 통곡물에는 정제 곡물보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경우가 많아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샐러드에 삶은 고구마나 현미밥을 소량 곁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미국심장협회(AHA) 역시 건 강한 식단을 구성할 때 다양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함 께 섭취하도록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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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Living with Pets www.FocusColorado.net 97 October 15, 2026 l WeeklyFocus 반려동물과 Living with Pets 반려동물과 함께 함께 살기 살기 || Living with Pets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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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장난감에 집착하는 반려견 교육법
◆집착 원인 ▷음식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흔히 식사 중 방해를 받을 때 쓰이는 말이다. 이 속담에는 식사 중 개를 건드리면 자칫 화를 당한다는 속뜻이 깔려 있 다. 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 다. 정상적인 개는 식사 중 건드린다고 해서 쉽게 물 지 않는다. 단 배고픈 상황이 지속되거나 그와 관련 된 학대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다. 배고픈 상황이 반 복되거나 식사를 지속적으로 방해받는다면 개는 먹 을 것에 대한 집착이 늘고 결국 생존본능의 일환으 로 공격성을 보이게 된다. 공격성을 보이는 것은 비정상적일 수 있지만 음식 에 대한 기본적인 집착은 본능이다. 개의 입장에서 음식을 지키는 것은 생존의 의미이기도 하다. 또 음 식이 늘 충분하다는 것을 개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다. 다른 개들과 경쟁적으로 식사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이런 경향이 더 늘어날 수 있다. ▷ 장난감 : 보통 어린시기 강아지들에게 생기는 것 으로 먹이에 대한 욕심이 강하게 나타난다. 간식이 나 먹이를 가지고 강아지에게 장난을 치는 경우가 있다. 줄까? 말까? 약을 올리며 장난을 칠 때 또한 장 난감도 가지고 놀다가 반려인이 빼앗는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면 반려인에게 주지 않으려고 자기 집으
로 장난감을 가지고 숨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장난감을 빼앗으려 하면 달려들거나 서서히 으르렁 거리는 행동이 시작된다. 반려인 역 시 물건을 주지 않으면 약이 올라 강아지를 자극하 는 행동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게 된다. ◆교육방법 ▷ 음식 : 서열이나 우위성을 기초한 교육에서는 서 열을 바로 잡는 방법의 일환으로 식사 중 자주 그릇 을 빼앗거나 중단시켰다가 다시 주기를 권한다. 그 래야 사람이 개보다 높은 서열이라는 사실을 인식하 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는 무척 위험하고 잘못 된 교육법이다. 식사를 지속적으로 방해받으면 식사 중 불안감을 계속 느껴 사람이 접근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되고 결국 공격성을 보일 수 있다. 이미 음식에 대한 집착이 심해 공격성을 보이고 있 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강압적인 방법으로 교육하 면 더욱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다. 교정의 원칙은 간 단하다. 식사 중 사람의 접근이 나쁘지 않으며 오히 려 즐거운 일이라고 느끼게 가르치는 것이다. 식사 중 적당한 거리에 접근해 맛있는 간식을 조금 씩 밥그릇에 넣어준다. 처음부터 너무 가까이 접근 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에서 간식을 밥그릇에 조금씩 던져준다. 불안감이 줄어들면 거리를 조금씩 줄여나 간다. 개가 식사하며 긴장하지 않고 사람이 다가와 도 불안해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교정해 나간다. 단 칼로리가 늘어나 비만이 될 수 있으니 간식이 들 어가는 만큼 사료량을 줄여야한다. 지속적으로 교육 하면 분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평소 먹을 것을 제공할 때마다 개가 흥분하지 않고 앉도록 가르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 사람 의 말을 따르고 흥분하지 않으면 먹을 것이 생긴다 는 것을 지속적으로 교육 받으면 음식에 대한 집착
이 줄어들 수 있다. 기본교육에도 공격성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일반적 인 교정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수의 사와 상담해 치료한다. 간혹 약물치료를 요하는 경 우도 있다. 일부 보호자는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해도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 로는 동물의 심리가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는 사실 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 결국 훗날 더 큰 문제를 만 들게 된다. 어떤 교육법이 옳은 것인지 고민된다면 동물에게 어떤 교육법이 더 행복할지 생각하라. 답 은 쉽게 나온다. ▷ 장난감 :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한 경우에 쵸크 체인을 걸어주고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준다. 그리고 “놔” 라는 명령을 내리고 목줄을 들어 준 다. 목줄을 들고 있을 때 스스로 장난감을 내려놓게 되면 칭찬을 한다. 여기서 반려인이 장난감을 빼앗 는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장난 감을 놓쳤다고 인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닥 에 떨어진 물건을 손으로 잡고 다시 강아지가 갖게 만들어 준다. 같은 방법으로 강아지가 입에 물면 다시 놔라는 명 령으로 강아지가 장난감을 포기하도록 하는 것을 반 복 한다. 좋아하거나 집착이 심한 것에 대해서는 좀 더 강하고 확실하게 제재를 하거나 강아지가 좋아 하는 놀이를 통해 반려인과 함께하는 것이 물건에 집착하는 것보다 더 즐겁다는 것을 인식시켜 준다. 먹이를 먹을 때는 빼앗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장난감 놀이는 놀고 난 후에는 반드시 치워야 한다. 그래야만 다음 놀이를 기대하게 되고, 싫증을 내지 않게 되며 장난감은 집착의 대상이 아니란 것을 알 게 됩니다. <방배한강동물병원 유경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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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972.816.5614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972.897.9830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972.863.0680 북텍사스 호남향우회 972.951.1269 삼성 SDS 512.672.1142 삼성 반도체 972.986.5500 삼성 엔지니어링 832.690.3100 상공회 281.605.0790 상록회 405.799.6375 샌안토니오 볼링협회 210.325.1667 샌안토니오 조행자 무용단 210.317.1960 샌안토니오 한인회 210.325.4444 세계 국제결혼여성회/한미여성 214.636.4694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817.845.2691 세계국술협회 281.255.2550 쉴만한물가선교원 214.534.1508 아메리칸 태권도협회 866.282.8721 아시아나 항공 972.456.3481 아시안 상공회 972.241.8250 아시안 시민권자 협의회 972.241.6862 아이스하키협회 713.679.3635 알칸사 한인회 501.773.5823 어스틴 골프회 512.419.1400 어스틴 노인회 512.589.5057 어스틴 부녀회 512.791.5017 어스틴 상공회 512.797.8618 어스틴 축구회 512.796.4266 어스틴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512.443.2448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어스틴 해병대 전우회 512.785.9719 어스틴우리가락무용단 512.999.4233 엘 파소 한인회 915.433.1878 여성아카데미 214.334.7458 오클라호마 골프회 405.474.2433 오클라호마 교회협의회 405.245.5570 오클라호마 시니어 골프회 405.799.0444 오클라호마 체육회 405.799.6314 오클라호마크리스천여성합창단 405.249.2469 오클라호마 한미여성회 405.623.4604 오클라호마한인학교이사회 405.677.2144 오클라호마 한인회 405.503.3562 이웃사랑 선교회 469.432.4421 이승만기념사업회 달라스 지회 940.536.9038 자유민주연합 281.477.0739 장애우 부모후원회 832.455.1144 재미과학기술자협회남서부지부 832.437.1465 재미대한볼링협회 210.884.2176 재향군인회 미 중남부지회 832.428.3100 전/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 469.767.4905 조행자 무용단 210.441.0047 카리스 선교합창단 832.277.0949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KCC 281.300.3444 콜처치 선교회 214.315.4912 킬린 상공회 254.690.3334 킬린 한인회 254.681.2950 텍사스국악협회/전통춤협회 469.735.6419 텍사스도넛협회 214.235.9465 텍사스코리아타운번영회 972.897.9830 텍사스한국어머니회 214.676.2287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texas.gmail.com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 여성회 817.781.5016 포트워스 한인회 817.781.5016 (사)텍사스한국국악/전통춤협회 469.735.6419 4.19 민주혁명 선양회 972.897.9830 DFW 테사모 (테니스) 214.718.7524 DFW 한국학교 협의회 817.247.0754 DFW 한인 세탁협회 469.877.5517 DFW 한인 테니스 클럽 214.422.6090 Houston Youth KorUs 281.716.0870 KASH (한인청년회) 832.633.5689 Plano Asia Fest 2017 972.379.9351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임마누엘 한인 봉사단체 214.417.9269 브니엘기도원&이웃사랑교회 214.417.9269 한미 애국 기독인 연합회 817.773.2348 한인사회발전재단 214.405.9490 | 간판 | 네온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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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292.0610
대박간판 | 감정사 |
데이빗한/상용부동산감정
214.813.6050
| 건축 | 지붕 | 인테리어 |
로얄건강백화점.골프웨어.골프채 GOXO골프웨어 K-JENNY BOUTIQUE Sue 구두
972.620.2900 469.818.7710 469.684.3883 972.242.4042
| 꽃집 |
Flower Story 플라워스토리 Tina Flowers (화환 전문)
972.488.8989 469.964.1334
| 냉동 | 에어컨 |
Air Touch Ground Sky 에어컨(달라스) Ground Sky 에어컨(포트워스) OK에어컨 PMS에어컨/히터/냉동 디스카은트에어컨/히터 베스트1에어컨 비원냉동 스마트냉동에어컨 어스틴연스냉동에어컨 조이냉동에어컨 프로냉동
214.813.1170 972.955.7591 817.691.6432 214.796.3377 469.882.2138 972.878.9010 469.432.3839 214.724.2670 469.877.9893 214.799.9030 469.939.2133 214.316.3279
| 데이케어 | 유치원 |
ARCHI건축 Cubit건축 DL건축 EVER 종합설계건설 INEX 지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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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484.4414 214.625.9094 972.365.2644 972.484.3500 469.27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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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웨어 | 구두 |
1st 국제 어린이 유치원 469.688.5663 Discover & Share 972.304.1818 Preston Creek 몬테소리 972.403.7766 딩동댕 크리스챤 유치원 / 아카데미 469.855.1110 브라이트 마인드 유치원 925.989.0261 새싹유치원 469.900.8000 아이 몬테소리 유치원 214.287.0904 캐롤톤 몬테소리 972.446.2663 | 도넛 | 식당장비 |
4RS 도넛장비수리 817.896.4711 Danny Food도넛장비 214.587.5143 Dawn Food Products 800.442.9713 Golden Glaze 도넛장비 214.557.3355 iheart Kolache (Farmers Branch) 972.385.7272 iheart Kolache (Frisco) 469.888.4169 iheart Kolache (The Colony) 972.294.5452 Kimco 도넛 972.438.9660 Proud, Inc. 713.688.0608 Sunrise Supply 972.241.0110 Texas Bakery Supply 214.366.0776 Total 도넛박사 214.789.8437 Wow Dounts & Drips 469.786.5030 베이크 마크 (Bakemark) 972.641.6604 써니써플라이 214.366.4277
에이스 도넛장비 469.912.1004 텍사스도넛협회(식품위생면허교육) 214.235.9465 | 디자인 | 프린팅 |
Breewig 웹디자인 CEI 사인 Design Speaks DL 설계 & 건축 e.NUE Design (이누디자인) GLPI Greater Dallas Press Green LED J 아트사인 J&K 토탈간판 JP 디자인 Lime Creative (웹사이트) Matrix Printing & Graphics Pin Design 핀디자인 Sign Expo SM Imprinting TEXAS PRO SIGNS The Dallas Sign Shop The Street Builder VN 프린팅 YB7 디자인&미디어 Yubinsoft 노아 그래픽스 뉴비젼 영상제작 뉴써니 칼렌더 달팽이 디자인 라임애드 비즈아이디어 사인엑스포 싸인몰 아멘 애드 애드팝 영아이디어 디자인 온타임싸인 이룸 디자인 코인포 & WEB SOLUTIONS 프레스티지 프린터스 프린트 킹 하나기획 한국 인쇄소 해피 모아 홀리배너
972.832.0660 214.769.5881 972.310.8222 972.365.2644 469.571.7003 832.335.3005 972.926.6062 713.691.8200 972.243.1155 214.350.5593 469.585.4603 469.655.3790 214.909.4835 214.770.7004 512.953.5515 972.247.0955 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214.991.6300 571.242.3736 214.295.7256 469.271.1045 972.243.6989 214.688.1464 972.247.5353 214.488.8255 972.608.3853 469.835.9015 972.488.1212 469.713.3343 469.556.4784 713.446.0275 713.782.8336 972.488.1510 972.603.8650 832.767.8065 972.987.0316
| 마켓 |
99 Ranch Market (Carrollton) 99 Ranch Market (Plano) 99 랜치마켓 (슈가랜드) 99 랜치마켓 (휴스턴) City Wide Wholesale Foods H마트 (어스틴점) H마트 (캐롤톤점) H마트 (플레이노점) H마트 (해리하인즈점) H마트 (휴스턴 2호점) H마트 (휴스턴점) Kazy’s Gourmet Shop KOSTAR Nishimoto Trading Co. LTD SB Food Depot Super Komart Texas Moon 고향 (Korean Food Co.) 누리소 (Nuriso) 닥터 피시 Dr. Fish INC 동아식품 동양마켓 로얄건강백화점 메가백화점 반찬천국 베스트콩나물식품 샘스 오리엔탈 식품점 서울수퍼 서울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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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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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 | 카이로프랙틱 |
김기철 변호사 김원영 변호사 김환균 변호사 마이클파커 변호사 박장만 변호사 박정호 변호사 심현근 변호사 윌리엄추 변호사 전모세 변호사 전영주 변호사 조행선 변호사 최대웅 변호사 코크란변호사
972.243.7140 972.247.8424 972.323.2700 469.763.1237 972.882.6755 972.241.6900 214.646.2545 469.494.1832 214.366.3770 972.677.7477 972.620.7460 469.844.1304 972.897.3760
| 반찬 | 캐더링 |
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ED Chiropractic 972.899.978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940.279.5012 Salance Chiropractic 817.731.4848 Star Chiro 972.472.0002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469.685.8918 김태근 카이로프랙틱 940.312.1448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469.618.4049 마이 카이로프랙틱 713.576.9358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713.468.3155 약손클리닉 카이로프랙틱 214.906.2276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512.339.1888 장 카이로프랙틱 972.401.1515 차 클리닉 카이로프랙틱 972.363.6600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214.276.6700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하모니물리치료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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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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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 뉴욕제과 드래곤 보바 (DRAGON BOBA)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순자 베이커리 (케이크 주문업체)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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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권 1일1독 신학원 DFW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G3교회 G3달라스성결교회 ICF교회 Joshua기도원 Risen Church 갈릴리감리교회 갈멜산기도원 갈보리선교교회 광명장로교회 교회협의회 구세군다민족교회 그루터기교회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글로리침례교회 글로벌선교교회 글로벌성구창작소 글로벌침례신학교 글로벌하베스트교회 기쁜소식달라스제일교회 나눔교회 나드림교회 나무십자가교회 나사장로교회 남부교회 남부신학대학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회 누리엘휄로쉽교회 뉴본교회 뉴비전교회 뉴송교회 늘푸른장로교회 다사랑교회 달라스 시내산금식기도원 달라스뉴라이프장로교회 달라스동부장로교회 달라스목사회 달라스방주교회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달라스보현사 달라스사랑의교회
201.952.6347 630.632.7116 254.833.0525 972.462.7010 832.470.8705 903.962.6325 817.902.2486 254.618.5021 254.634.7050 469.407.4411 214.604.4134 915.751.8625 713.988.5201 972.693.8577 972.369.3349 469.279.3746 972.422.8178 214.721.2096 214.738.7177 972.395.1205 972.272.4724 469.684.0037 832.531.2575 214.317.8122 713.446.5718 281.409.8800 713.594.3373 713.896.9200 469.471.1011 214.727.1396 214.534.7141 972.395.8422 817.751.0613 469.878.0691 214.460.2457 214.317.8122 972.272.2416 469.269.8077 469.814.8128 972.395.9200 972.238.8005 214.551.0739
달라스서광침례교회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더크로스교회 817.584.6544 던컨빌제일교회 682.521.4868 덴튼한인침례교회 682.557.6149 동산연합감리교회 713.722.9553 동화교회 469.335.4637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214.715.0067 라이프교회 972.460.6512 로고스교회 469.358.0183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972.951.5864 리빙스톤교회 214.904.9888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972.517.4134 리틀로교회 817.896.6522 맥키니반석교회 469.301.4961 명성장로교회 254.554.3332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816.414.3700 버몬트연합감리교회 409.554.0550 베델교회 254.338.9647 벤브룩한인침례교회 682.553.2481 벧엘교회 214.287.0904 벧엘장로교회 972.735.9024 보현사(사찰) 972.238.8005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469.235.8041 빛과소금의교회 817.427.1020 빛내리교회 972.238.1127 빛사랑우드랜드교회 832.661.8870 사랑선교교회 469.289.3500 새날침례교회 469.583.3441 새누리교회 713.722.0773 새누리침례교회 806.544.1333 새본교회 817.808.2078 새빛침례교회 940.206.4290 새삶교회 972.393.1189 새언약교회 682.554.6569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210.653.1634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210.365.2869 샘물교회 972.998.3414 생명샘교회 469.684.0037 샬롬교회 214.551.0739 서남침례교회 972.243.1449 선한목자장로교회 972.247.4282 성누가연합감리교회 254.526.3993 성서침례교회 972.276.5901 성시교회 214.874.5186 성운사 409.925.1032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254.698.4110 세계로제자교회 346.707.2654 세계비전교회 817.703.4322 세계선교교회 972.669.9119 세미한교회 972.446.0178 세상의빛교회 817.460.1199 세워지는교회 817.793.3183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913.667.5720 수정교회 972.395.7729
순례자교회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파천보살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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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사람교회 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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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소도매 | 면허 |
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972.556.0148 214.315.5555
|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133 수영장 청소관리
972.243.5273 214.766.6289
| 치과 | 교정 |
New Bite 치과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Delaney Family Dental Dental Day 치과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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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똑똑한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메인 덴탈 (Main Dental)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어린이치과 에델바이스치과 우리치과 유디치과 은혜치과 이라인 E Line 교정전문 이성애치과 이재열치과 정순화치과 캐롤튼 정순화치과 플레이노 정치과 (임플란트 전문치과) 제네시스 덴탈 중앙종합치과 쥴리안정치과 차호성치과 크리스티리치과 텍사스종합치과 텍사스종합치과 어스틴 토탈덴탈케어 특수치료/수술전문치과 패밀리덴티스트리
972.238.5555 972.505.2255 817.462.1022 469.393.5901 469.291.7023 972.424.8023 972.758.8777 972.820.0370 214.868.3579 972.599.7800 972.624.7812 267.984.6764 972.242.4505 972.416.2700 512.257.2828 972.416.2700 903.939.0566 713.465.4761 972.525.4900 972.906.9797 972.247.8606 214.494.4246 713.783.5560 972.530.7374 817.330.8088 972.481.8800 713.869.9973 281.494.8188 713.468.9490 254.690.7997 713.529.5656 972.790.5055 972.315.2345 713.647.7500 469.567.3810 713.869.9558 972.242.2040 972.488.2363 713.988.9995 972.242.0005 972.473.8000 469.460.2000 972.355.2424 254.519.2875 972.669.0409 972.620.2875 972.437.0200 972.416.2700 512.757.2828 972.446.7733 972.960.1111 972.731.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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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라임교정전문치과 프레시스마일덴탈 플레이노탑덴탈 하이큐치과 허일치과 홍선희치과 홍준임플랜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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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734.5840 972.849.3881 972.834.4118 214.998.9187 972.951.1277 512.608.5110 469.774.9286 469.562.3324 512.750.6978 469.867.6742 972.804.2520 972.878.9414 469.452.9765 214.383.9094 972.571.6325 972.504.3870 469.986.5050 214.308.8576 469.867.7474 972.306.3200 817.505.6588 469.939.7097 832.744.2940 214.507.0788 972.951.1269 972.804.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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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영어 회화
I think I'm running a temperature.
A : I think I'm running a temperature. A : My head is spinning and my mouth feels like cotton. B : Let me see. You'd better stay at home today. B : And don't work on the computer! A : I can't help it. I guess I'm addicted to the Internet. B : If you want to keep yourself in good shape, you'd better quit surfing the Net deep into the night. A : 나 열이 좀 있는 거 같아. 머리가 빙빙 돌고 입도 말라. B : 좀 보자. 오늘은 집에 있는 게 좋겠다. 그리고 컴퓨터 좀 그만해! A : 나도 어쩔 수 없어. 인터넷에 중독된 것 같아. B :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면, 새벽까지 컴퓨터 하는 건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관련 단어
• had better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We had better get going, or we will be late. 어서 가지 않으면 우리 늦을거야. (출처: NE능률) • quit (+ing) 그만두다 ☞ He had to quit teaching because of ill health. 그는 건강이 안 좋아서 교단을 떠나야 했다. (출처: 생활 표현 사전) • deep into the night 밤이 깊도록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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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udoku: Fri 2-Oct-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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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Break Time 쉬어갑시다 Time(3) www.FocusColorado.net July 28, 2022 l Weekly Focus 111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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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자 친구가 깍아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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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인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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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퍼즐
<아인슈타인과 운전기사> 아인슈타인은 운전사가 딸린 차편을 이 대학 저 대학으로 다니면서 상대성이론을 강의했다. 하루는 어느 대학으로 가는 길 이었는데 운전사가 한마디 하는 것이었다. “박사님, 저는 선생님 강의를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죄다 외게 되어, 저더러 해보라고 해도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 한번 해보지 그래. 지 금 가는 대학에서는 내 얼굴을 잘 모른 다네. 그러니 거기 가서 내가 자네 모자 를 쓰고 운전사가 될 것이니 자네가 내 이름을 대고 강의를 해보게나.” 운전사는 흠잡을 데 없이 강의를 해냈 다. 그런데 교수 한 사람이 까다로운 질문 을 해왔다. 운전사는 얼른 머리를 굴렸다. “그 문제는 아주 간단한 것이므로, 제 운전 기사가 나와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금주 결심> 술고래인 아버지가 오늘도 거실에 큰 대 자로 쓰러져 주무시고 계셨다. 문득 99% 초콜릿이 해독에 좋다는 말이 생각나서 아 버지 입속에 초콜릿을 한 조각 넣어 드렸 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 거실로 나오니 아 버지가 비장한 말투로 내게 말씀하셨다.
“얘야. 이제 나도 술을 끊어야겠다.” “정말 생각 잘하셨어요. 근데 어떻게 갑 자기 그런 결심을 하셨어요?” “이젠 입속에서 쓸개즙이 올라온다.”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중국집에 짜장면을 시켰는데 30분이 지 나도 오지 않는다. 화가 나서 전화를 했다. “중국집이죠? 아까 짜장면 시켰는데….” “벌써 출발했습니다. 곧 도착할 겁니다.” “아, 아쉽다. 탕수육 하나 추가하고 싶었는 데.”“잠깐만요!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 직 안 했네요.” “정말요?”“예, 출발 안 했네요.” “그럼 다행이네요. 모두 취소할게요!” <왜 나한테 따져?> 어떤 남자가 골목길을 가다가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았다. 화가 난 남자가 물을 끼 얹은 여자에게 말했다. “눈이 삐었어요? 어디다 물을 버리는 거요.” 여자는 성을 내며 말했다. “당신은눈도없어요?왜보고도안피해요?” 남자는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다. “내가 당신이 버리는 걸 봤어야 피할 거 아 냐.”그러자 여자는 또 대꾸했다.“내가 버리 는 걸 보지도 못했으면서 왜 나한테 따져?”
◆ 가로열쇠 1.챙이 둥글게 달린 모자 3.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4.이해관계를 이모저모 모두 따져 봄 7.병을 앓아 치러 내는 일 9.군사 경계선. 155마일 10.도망을 속되게 이르는 말 11.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음 14.영화를 만들기 위하여 쓴 각본 16.축제일 전날 밤 17.기계, 기구, 자재
◆세로열쇠 1.음력 팔월에 있는 명절 2.닭의 먹이 3.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 일어나는 병적 증세 5.바다와 육지가 맞닿은 선 6.어류의 공기 주머니 8.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 9.고속도로에서 쉬었다 가는 곳 10.군더더기를 다 떼어 버린 나머지의 골자 11.축구장이나 산소에 심는 풀 12.서브한 공을 받아넘기는 일 13.오래도록 쓸 수 있는 재화 15.잘못 기록함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재떨이와 ○○는 모일수록 더럽다> 정답- 부자 :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마음이 더 인색하여지는 것을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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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3일 2026년 10월 15일 l2026 l 주간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년포커스 10월 23일 금요일
장타보다 정타가 필요하다 드라이버샷 정복하기
■드라이버샷 정복하기 드라이버샷을 페어웨이에 적중시키면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 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드라이버샷
이 좌우로 휘어져 OB가 나면서 벌타를 받는 것이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의 고민 이다. 골프볼의 표면은 딤플로 구성돼 있다.
딤플은 볼이 비행함에 있어 최적의 궤도 를 만들어내는 공기역학적 기능을 갖고 있다. 그 결과물이 백스핀이다. 그런데 둥근 볼은 정타에 백스핀이 걸 리지만 살짝 빗맞을 때 사이드스핀으로 변한다. 프로는 페이드나 드로를 만드는 수단이지만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슬라 이스와 훅 배경이다. 따라서 볼을 똑바로 치려면 볼에 사이드스핀이 걸리지 않도 록 해야 한다. 그것이 일관되게 볼을 똑 바로 치는 배경이다. 슬라이스와 훅의 원인인 사이드스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드라이 버샷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 다. 결론부터 밝히면 ‘포착’ 때문이다. 임팩트 순간 볼이 찌그러지고, 드라이 버 페이스도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게 된 다. 찰나지만 이렇게 포착된 후 페이스에 서 볼이 떨어지기 전 헤드의 궤도가 타 깃에서 벗어나면 사이드스핀이 걸린다. 당구와 비교하면 볼 왼쪽을 타격할 때 볼이 오른쪽으로 회전하고, 오른쪽을 타 격하면 왼쪽으로 회전하는 것과 같은 원 리다. 이렇게 사이드스핀이 걸린 볼은 공기의 저항과 만나 회전하는 방향으로 휘어진 다. 포착동안 사이드스핀이 걸리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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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하려면 스윙을 타원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무릎 아래 임팩트 구간을 기준으로 헤드의 궤적을 연결했을 때 마치 달걀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볼에서 사이드스핀을 제거하려면 스윙 을 타원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김대현처 럼 헤드의 궤적을 연결했을 때 타원형이 고, 특히 임팩트 구간에서 가장 완만한 궤적을 그린다. 이와 함께 유심히 살펴볼 부분이 폴로스루다. 프로의 스윙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동작이 폴로스루 때 팔을 타깃 쪽으로 뻗 는 것이다. 헤드스피드를 극대화해 장타 를 만드는 배경으로 소개되지만 방향성 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교습가들이 레슨할 때 프로처럼 임팩트 후 팔을 타깃 쪽으로 뻗어주라고 한다. 아마추어는 이러한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렇게 해야 볼에 사이드 스핀이 안 걸린다. 임팩트 때 볼이 페이 스에서 떨어지기 전에 헤드의 방향이 바 뀌면 볼이 깎여 맞으며 사이드스핀이 걸 린다. 볼을 똑바로 치려면 반드시 습득해 야 한다. 임팩트 후 팔을 타깃 쪽으로 뻗 어주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임팩트 때 헤드의 방향이 타깃과 틀어지면 사이드 스핀이 걸리기 때문이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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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Fortune
October 15, 2026 l WeeklyFocus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한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026년 10월 - 2026년 10월 29일 2026년 10월23일 15일 - 202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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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子)띠.
◈ 말(午)띠.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운수: 지금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머지않아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으세요. 금전: 행운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자기 주변에 머물고 있습니다. 애정: 상대가 나와 같기를 바라지 마세요. 부부라도 성격이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차이를 인정해야 권 태기를 겪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부지런히 활동해야 운수: 다소 껄끄럽고 혼자서 해내기에 무리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쉽 게 동요하지 말고 자신의 주관을 지켜야 뒤탈이 없겠습니다. 금전: 여느 때 보다 부지런히 활동해야 합니다. 남보다 한 발 더 빨리 뛰는 자에게 재물도 성공도 따라 주는 것입니다. 애정: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비밀이 생겨 혼자 속앓이를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 소(丑)띠.
◈ 양(未)띠.
꿈꾸던 일을 실현하게 운수: 평소 바라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오래 기다리고 꿈꾸던 일이 현실 이 되는 시기입니다. 금전: 경제적인 여건도 나쁘지 않고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 입니다. 애정: 앞날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연을 정성껏 가꾸어 가세요.
한 단계 발전이 가능 운수: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처음 접하는 일이라 낯설고 부담을 느낄 수 있으나 한 단계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금전: 예상했던 것 이상의 실 적을 거뜬히 올릴 수 있습니다. 아낌없이 투자해야 거두어들이는 것도 커 지겠습니다. 애정: 이심전심이니 서로 뜻이 잘 통합니다.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진심이 잘 전달될 것입니다.
◈ 호랑이(寅)띠.
◈ 원숭이(申)띠.
솔직한 인상을 심어주도록 운수: 모임이나 단체 장소에서 말을 조심해서 하세요. 뒷말이 나올 수 있으 니 마음을 단단히 다잡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주위 사람들에게 솔직한 인 상을 심어주세요. 진실한 모습이 거래 관계에서 이익을 가져다주겠습니다. 애정: 현실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안정을 찾기 힘들겠습니다. 조급해질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한 박자 늦춰서 진행해야 운수: 매사를 한 박자 늦춰서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감정 에 치우쳐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세요. 금전: 공짜로 오는 것은 없습니다. 현재 큰 성취와 부를 누리는 이들도 모두 과거에 땀 흘려 일 한 결실을 보는 것입니다. 애정: 가볍게 정을 주면 결국에 가서는 감당하지 못할 문제가 닥치기 마련입니다.
◈ 토끼(卯)띠.
◈ 닭(酉)띠.
뜻밖의 만남이 다가오고 운수: 의도와 달리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적잖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금전: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살림살이 는 기대만큼 밝지 않아 침체된 흐름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애 정: 뜻밖의 만남이 다가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지만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을 새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운명적인 이성을 만나 운수: 때로는 돌아가야 하고 때로는 곧바로 가야 하는 것, 그게 인생입니다. 이번에는 서두르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금전: 남는 것이 크지 않지만 그 렇다고 손해도 보지 않으니 현재 상황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애 정: 운명적인 이성을 만나 속으로 평생 함께할 결심을 굳히고 있지만, 표현 이 서툴러 진심이 잘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 용(辰)띠.
◈ 개(戌)띠.
획기적인 전환점이 운수: 획기적인 전환점이 찾아옵니다. 변화를 시도해도 좋을 것입니다. 금 전: 단기적인 계산에 매이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 처리를 해야 합니 다. 상황이 유리하게 풀리겠습니다. 애정: 바깥나들이를 줄이고 소중한 이 와 함께하세요. 가족의 화목이 다져지고 건설적인 대화가 오가는 유익한 시 간을 가지게 되겠습니다.
모두 복으로 쌓이고 운수: 심는 대로 나고 뿌린 대로 거둬들인다고 했습니다. 평상시 덕담을 많 이 건네면 모두 복으로 쌓일 것입니다. 금전: 무조건 아끼는 것은 그리 보탬 이 되지 않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손에 넣는 것이 곧 이득으로 이어집니다. 애정: 마치 처음 사랑에 눈뜬 사람처럼 가슴이 설레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우연히 마주치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 뱀(巳)띠.
◈ 돼지(亥)띠.
커다란 수확이 운수: 맑게 갠 하늘에서 광명이 비추는 것처럼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새 집이나 새 차를 장만하는 기쁨도 맛보겠습니다. 금전: 사업이나 하는 일에 서 커다란 수확이 기대됩니다. 분주하고 바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에 충분히 짬을 낼 수 없는 아쉬움이 있겠습니다. 애정: 달콤한 사랑에 흠뻑 빠 져 있으니 잘 들리지도 않고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얻는 것이 많아 운수: 차분히 상황의 흐름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 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전: 가만히 있으면 소득이 없으나 밖으로 나서서 움직이면 얻는 것이 많아집니다. 애정: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사랑하기에는 어딘가 주저되는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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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ER UNITED NORTH FEVER 엘리트 선 수 모 집
BOYS 2008-2011
OPEN TRAININGS NOW Boys Competitive U18/19 for 8/1/2008 to 7/30/2011 Boys&Girls 8/1/2011 to 7/30/2013 Boys&Girls 8/1/2013 TO 7/30/2015
Lake Dallas City Park 101 E Hundley Dr., Lake Dallas TX 75065
Mondays ~ Thursdays 7:00 PM to 8:30 pm
Coach Sinyoung Park skfc3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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