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10182022_koreadailydenver

Page 1

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콜로라도 가정폭력 사태 심각, 2019년 70명 사망

이소민 씨, 뛰어난 골프 업적 인정받아

10월은 가정폭력 인식의 달 … 실제론 미신고 훨씬 많아

오버랜드 고교 명예의 전당에 헌정

가정 폭력 인식의 달(Domestic Violence Awareness Month) 10 월을 맞아 가정 폭력 피해의 실 태와 아울러 참극을 막기 위해서 는 피해자들이 회피하지말고 적 극적으로 신고해야 한다는 지적 이다. 국립 가정 폭력 자원 센터 (National Resource Center on Domestic Violence)에 따르면 여 성의 36%, 남성의 30%가 가정폭 력을 경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가정 폭력은 경찰에 신고되지 않 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덴버 폭스 뉴스는 최근 콜로라 도 주법무장관실로부터 가정 폭 력 관련 통계자료를 입수해 그 실 태를 보도했다. 가장 최근의 자료 인 2019년 한해동안 콜로라도에 서는 가정 폭력으로 최소한 70명 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5년 37명, 2016년 58명, 2017년 40명, 2018년 43명, 2019년 70명으로 5년간 평균은 49.6명이었다. 이는 경찰에 공식

신고된 가정 폭력 사건만을 취합 한 것으로 현실에서는 상대방 파 트너로부터 학대를 당하고도 보 복 등을 이유로 신고를 기피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실제 희 생자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 정된다. 2019년 콜로라도주내 가정 폭력 에 따른 사망자는 대부분(70% 이상) 여성이었다. 또한 희생자 의 사인은 45명(64.2%)이 총상으 로 가장 많았으며 칼 등 흉기에 의 한 자상이 9명(12.8%), 교살(목조 름/strangulation) 5명(7.1%), 목 매달음(Hanging) 3명(5.7%), 둔 기에 의한 외상(blunt trauma) 3 명(4.2%) 등의 순이었다. 2019년 가정 폭력 사망자가 제일 많은 도 시는 16명(26.6%)에 달한 덴버였 고 이어 레이크우드(5명/8.3%), 오로라와 콜로라도 스프링스(4

명/6.6%), 그랜드 정션(3명/5.0%), 푸에블로·브룸필드·브라이튼·클 리프튼(2명/3.3%)의 순이었으며 볼더 등 다른 20개 도시는 사망자 수가 1명을 기록했다. 국립 가정 폭력 자원 센터에 의 하면, 약 150만명에 달하는 미국 내 고등학생들이 매년 그들의 파 트너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신고 하고 있으며 10대 데이트 학대 피 해자의 33%는 피해사실을 아무 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 됐다. 전문가들은 가해자를 신고 하지 않고 피하거나 관계를 떠나 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상대방으로부터 보복을 당할 위 험이 더 커진다고 전문가들은 경 고한다. 콜로라도에도 학대로부 터 탈출하기 위한 여정을 지원하 는 기관들이 적지 않다. 이은혜 기자

다음은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기관들. ▲Porchlight Family Justice Center (https://www.porchlightfjc.org/) ▲Violence Free Colorado (https://www.violencefreecolorado.org/) ▲National DV Hotline(https://www.thehotline.org/) ▲The Crisis Center(https://www.thecrisiscenter.org/) ▲Rose Andom Center(https://roseandomcenter.org/) ▲After-hours Resources and Shelters (https://roseandomcenter.org/after-hour-resources/)

‘애스펜’ 미국 최고의 소도시 2위 콜로라도주 애스펜이 세계 여행 객들이 선정한 ‘미국 최고의 소도 시 톱 10’(Best Small City in the U.S.)에서 2위를 차지했다. ‘미국 최고의 대도시 톱 10’(Best Big City in the U.S.)에서는 시카 고가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여행전문매체 ‘콘데나스트 트래

블러’(Conde Nast Traveler)가 독 자 24만여명의 의견을 수렴해 선 정한 미국 소도시 톱 10에서 로 키산맥에 위치한 유명 리조트이 자 부촌인 애스펜은 2위에 이름 을 올렸다. 1위는 사우스 캐롤라 이나주 남동부의 항구도시 찰스 턴이 차지했고 3위는 뉴멕시코 주

도 산타페, 4위 버지니아주 알렉 산드리아, 5위 조지아주 사바나, 6 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그린빌, 7위 플로리다주 키 웨스트, 8위 플로리다주 산타 로사 비치, 9위 플로리다주 팜 비치, 10위는 노스 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이었다.

오로라의 오버랜드 고등학교 에서 한인 2세인 이소민(30, 사 진)씨를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 다. 이씨는 골프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고취시켰음이 인정되 어, 이 학교 명예의 전당에 이름 을 올렸다. 지난 10월 15일에 열 린 헌정식에는 골프, 레슬링, 배 구, 농구, 군복무 등을 통해 학 교의 이름을 알리고 개인적으 로 많은 업적을 이룬 것이 인정 된 7명이 헌정되었으며, 2011년 에 졸업한 이씨는 이중 가장 나 이가 어렸다. 나머지 6명은 대 부분 80년대에 졸업한 졸업생 들이었다. 가족과 함께 헌정식에 참가한 이씨는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 다. 부모님은 사랑으로 나를 키 워주셨고, 내 인생에서 정말 고 마운 분들이 나를 응원해주시 고 사랑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이루고 이런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이 상은 내가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모 든 사람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 던 상이라고 믿는다. 내가 졸업 한 고등학교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 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기, 임소원씨의 딸인 이 소민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촉망받는 골프선수로 활동했으 며,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광고 및 멀티 미디어 디자인 학위로 졸 업했다. 오버랜드 고등학교의 골프 코 치 버트 달튼은 “소민은 내가 본 골프 선수들 가운데 골프장에 서 가장 열정적인 선수 중 한명 이다. 그녀는 2009년과 2010년 에 콜로라도 여자 골프협회 올 해의 주니어 선수였으며, 2010 년 콜로라도 여자 골프협회 올 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되었으 며, 2011년에는 CWGA 매치 플 레이 챔피언쉽에서 우승했다. 오버랜드 주니어로 오로라 센 티널 올 시티 상을 4차례나 수 상하기도 했다. 2011년에 미국 아마추어 공개 링크 챔피언쉽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2011년 아메리카스 주니어 골프협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플로리다 에서 열린 옵티미스트 인터내 셔널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2위, 골프위크 주니어 순위에서 24 위를 차지했다. 또 고등학교 재 학 시절, 헤리티지 이글 벤드와 커먼 그라운드 골프 코스에서 65점으로 코스 기록을 세우기 도 했다”고 말했다. 이씨의 기록 행진은 페퍼다인 대학교에 진 학해서도 멈추지 않았다. 현재 PGA(ProfessionalGolfers' Associations of America) 정식 멤버인 이씨는 애리조나주 스 카츠데일의 탄토 베르데 골프 클럽(Tonto Verde Golf Club) 에서 마케팅 및 멤버쉽 총괄 디 렉터로 일을 하고 있으며, 가족 으로는 남편 카일 베버스도프 씨가 있다. 이하린 기자

이은혜 기자

1 1 Bank of Hope SBA Loans* SBA자체 승인 대출기관(PLP Lender)으로서 신속한 결정 장기 융자기간 제공(부동산 융자 25년, 비즈니스 융자 10년까지) 낮은 다운 페이먼트 부담(부동산 융자일 경우 최저10%) 분할상환 스케쥴융자(만기 일시 상환이 아님) 및 클로징비용 대출 가능 * 모든 관련 조건 및 약관은 융자진행 및 신용 승인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우식 (Woo Shik Chang)

SVP & SBA Loan Production Office Manager

2851 S. Parker Rd. Suite 210, Aurora, CO 80014

Direct (720) 287-4536 Cell (720) 236-5424 Email woo.chang@bankofhope.com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10182022_koreadailydenver by WEEKLY FOCUS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