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6
호
2026년 10월 0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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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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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목차 / 날씨
9
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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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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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19, 21, 22, 23, 26, 27, 28, 34, 35
텍사스 뉴스
41, 42, 43, 45, 48, 49
CARROLLTON, TEXAS
머니 포커스
51, 52, 53, 54, 55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전문가 칼럼
57, 59, 61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AURORA, COLORADO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62, 63
엔조이 텍사스
67, 68, 69, 73, 74, 75
미국 / 미주 한인 뉴스 한국뉴스
77, 78, 79, 80, 81, 82, 83
월드뉴스
85, 86, 87, 88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3
건강
94
골프 이야기
95
엔터테인먼트
96
슬기로운 가족생활
101 102, 103
연예 / 스포츠 여행
105
CLASSIFIEDS
106
한인업소안내
107, 108, 109, 110, 111 117, 118, 119
쉬어갑시다
120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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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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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화)
10월 14일(수)
10월 15일(목)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 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eeklyfocusdall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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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84 최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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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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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2026 북텍사스 한인 건강 박람회
대한민국 회복 연합 주최 시국 강연회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10월 정기모임
10월10일 오전 8시 30분, 뉴송교회 체육관
10월10일 오후 1시, Hampton Inn & Suites
10월14일 오전 11시30분, 이대감 K-BBQ
2026 북텍사스 한인 건강 박람회가 10월10일(토) 오전 8 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뉴송교회(담임목사 현지용) 체 육관에서 열린다. 주소는 4220 Fairway Dr. Carrollton, TX 75010이며, 접수는 2026healthfair.org을 통해 할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469.222.0502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 회복연합이 주최하고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가 주관하는 시국 강연회가 10월10일(토) 오후 1시 파머 스브랜치에 소재한 햄튼 인에서 열린다. 폴 김 목사, 마이 클 심 박사, 한성주 장군이 강사로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원관혁 대표(817.773.2348)에게 문의하면 된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회장 이경철)가 10월14일(수) 오전 11시30분 로얄레인에 소재한 한식당 이대감 K-BBQ에 서 10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주소는 11425 Goodnight Ln, Dallas, TX 75229이며, 월례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경철 회장(972.835.9309)에게 문의하면 된다.
북텍사스 한국 송죽회 10월 월례회
2026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제2회 텍사스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
10월17일 오전 11시, (구) 노인회관
11월14~15일 오전 11시, 시온마켓 주차장
11월14일·15일 포니 오씨(OC) 센터
북텍사스 한국 송죽회(회장 이명재)가 10월17일(토) 오전 11시 (구) 달라스 한국노인회관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 한다. 노인회관 주소는 9715 Brockbank Dr. Dallas, TX 이 며, 월례회 및 회원 가입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214.238.0292로 문의하면 된다.
2026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11월14일(토)과 15일(일) 루이스빌 시온마켓 주차장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소는 2401 S. Stemmons Fwy. Lewisville, TX 75067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214.306.3200으로 하면 된다.
달라스 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가 오는 11월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열린다. 품 새, 겨루기, 격파 등의 부문에서 대회가 치러진다. 주소는 680 Innovation Blvd., Forney이며, 자세한 내용은 fitofan. com/2ndtexaskukkiwonc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31회 할렐루야 선교회 축구대회
한미문화협회 실버 해피 아카데미
달라스 한인회 민원봉사센터
11월21일, 샌디레이크 축구경기장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
제31회 할렐루야 선교회 교회대항 축구대회가 오는 11 월21일(토), 캐롤튼에 소재한 샌디레이크 알이굿 컴플렉 스(Sandy Lake RE Good Complex)에서 열린다. 주소는 2335 Sandy Lake Rd, Carrollton, TX 75006이며, 기타 자 세한 내용은 214.288.2724로 문의하면 된다.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는 공간, 실버 해피 아카데미가 매 주 월요일과 금요일 남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달라스 한 인문화센터 185호에서 열린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이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 형천 원장(214.334.7458)에게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한인들을 돕기 위해 민원 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달라 스 한인회로 전화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이며, 문의는 214.306.3200 또는 이메일 dallaskorea@gmail.com로 하면 된다.
경제인협회 모국 방문 건강검진
스파이더 문화센터 성인반 문화 강좌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행복 교실
수시접수, 공덕동 서울 메디케어
평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스파이더 문화센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TKBA, 회장 이인선)를 통한 모국 방문 건강검진이 20%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건 강검진 접수 및 문의는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 웹사이트 (tkbaus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스파이더 문화센터가 성인반 문화 강좌 수강생을 모집 하고 있다. 컴퓨터, 사진, 피아노 레슨을 비롯해 음악이 론, 가요연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제공한다. 주소는 6549 Coit Rd. Frisco, TX 75035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504.3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박영자) 행복교실이 매주 목 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에서 열 린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이 제공된다.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867.462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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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 타운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타운브리핑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에 문화센터 수익 환원, 지역 내 비영리 단체 지원”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그랜트 수여식 개최 … 한인회·노인회 각 5천 달러, 상공회 3천 달러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이사장 정창수)의 2026년 그랜트 수여식이 지난 5일(월) 오 후 3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이사회는 지난 2일 (금) 오전 11시 열린 회의를 통해 달라스 한 인회(회장 우성철),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회장 신동헌), 북텍사스 한국 송죽회(구 노 인회, 회장 이명재)에 그랜트를 수여하기 로 최종 결정했다. 달라스 한인회와 노인회에는 각 5천 달러 가, 상공회는 3천 달러의 그랜트가 수여됐 다. 달라스 한인회는 2026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사업을 제출해 그랜트를 받았다. 한인회는 이 사업을 통해 한인사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교류 행사로 만들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인회 는 문화공연, 한국 음식, 전통문화 체험 및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지 역사회와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인회는 총 예산을 5만4천 달 러로 잡고 있다. 상공회는 ‘코리아타운’ 조성 사업을 제출해 그랜트를 받았다. 상공회는 I-35E 고속도로와 I-635 고속도로 교차지점의 출구에 텍사스 주정부와 주하원의 도움으 로 ‘코리아타운’ 출구 사인을 설치한다. 상공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거북이 마라 톤 등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 다. 상공회는 예상 비용을 1만5천 달러로
(왼쪽부터) 김효행 이사, 이상진 이사, 이명재 노인회장, 우성철 한인회장, 신동헌 상공회장, 정창수 이사장, 박준택 총무이사, 태재석 이사(영사). 잡고 있다. 텍사스 한국 송죽회는 송죽회 관 보수공사를 제출해 이미 그랜트를 받 았고, 이날 수여식만 참석했다. 수여식에 는 정창수 이사장을 비롯해 김효행·이상 진·태재석(영사) 이사와 박준택 총무이 사가 참석했다.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의 커뮤니티 그랜 트 프로그램은 한인 동포사회에 수익을 환원하고, 지역 내 비영리 단체들을 지원 하기 위해 시작됐다. 달라스 한인문화센 터는 2014년 안영호 전 한인회장을 비롯 해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텍사스 레 인저스에서 뛰고 있던 추신수 선수 및 한 인 리더들의 기부 등 한인 동포사회의 십 시일반 모금과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을 통
해 단독 건물을 매입하며 출범했다. 이후 건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대대적인 조 직 재정비와 쇄신 작업이 이루어졌다. 기 존의 건립추진위원회를 해체하고 정창수 이사장을 필두로 한 새 이사회가 출범하 면서 문화센터를 투명한 구조를 가진 공적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달라스 한인문화센터는 과거에는 건물 의 렌트비 수익 등으로 운영비를 충당하 는 데 그쳤으나 조직이 안정화되면서 문 화센터 공간을 한인 단체와 사업체에 제 공해 얻은 수익금을 다시 동포사회 단체 에 그랜트로 환원한다는 본연의 역할을 수립하게 됐다. 그랜트 지원 대상은 미 국 세청(IRS)이 인정한 501(c)(3) 비영리 단체
중, 한인 동포사회를 주된 봉사 대상으로 하는 단체다. 신청 방식은 특정 기간에만 받는 것이 아니라, 동포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연중 수시 접수 형태로 운영 되고 있다. 다만 정창수 이사장 수여식에 서 사실상 올해 그랜트는 이번이 끝이라 고 밝혔다. 정창수 이사장은 그랜트 수여 식에 앞서 “적은 금액이나마 한인 단체 들에게 그랜트를 수여할 수 있게 돼 기쁘 게 생각한다”며 “처음 달라스 한인문화 센터가 건립될 당시 안영호 전 달라스 한 인회장 등 지역사회 리더들이 힘을 모아 숙원사업이었던 문화센터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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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뉴스 | TOWN NEWS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로컬프리즘
“포트워스 한인회, 한국문화 체험 부스 행사 개최 … 인기 만점” 제17회 DFW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 참가, 재외동포청·영사 출장소 후원
포트워스 한인회는 지난 4일 열린 제17회 DFW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한국의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타문화권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윤진이)가 지난 4 일(일) 열린 제17회 DFW 드래곤 보트 페 스티벌에 참가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타문 화권 시민들에게 알렸다. 어빙에 소재한 레비 이벤트 플라자(Levy Event Plaza)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우천 관계로 예상보다 적은 방문객들이 행사
장을 찾았다. 하지만 포트워스 한인회 임 원진 및 자원봉사자들은 넘치는 열정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 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체험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한복 체 험, 사물놀이 악기 체험, 손부채에 이름 쓰
기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한국 과 자 시식 코너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발길 이 이어졌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드래곤 포트 페 스티벌은 아시아 및 태평양 섬 지역의 문 화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어빙에서 열리 는 연례 행사다. 마르코폴로 재단이 주최
하는 이 행사에서 어빙 주민을 비롯한 방 문객들은 캐롤린 호수(Lake Carolyn)가에 서 드래곤 보트 경주, 연날리기, 등불 축제 등 아시아 문화를 기념하고 즐긴다. 이 외 에도 전통 아시안 먹거리와 예술 및 음악 공연, 공예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드래곤 보트 페스 티벌은 포트워스 한인회가 매년 참가해 타 문화권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연중 이벤트 중 하나”라며 “행사를 준비를 위해 함께 노력한 포트워 스 한인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문화 체험 부스는 포트워스 한 인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청장 김경 협)과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이동규) 가 후원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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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타운속으로
“매스터코랄, 음악으로 달라스 한인사회와 함께한 30년 세월” 창단 30주년 기념 음악회 성료 … 관객들, 정겨운 음악으로 가을 맞아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한인 합창단 매스터코랄(단장 이윤수)이 동포사회에 감미로운 ‘음악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4일(일) 달라스 한우리교회(임시 담 임목사 오인균)에서 열린 창단 30주년 기 념 음악회에는 다수의 동포들이 참석해 음 악과 함께 가을을 맞이했다. 무대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먼 저 ‘참 좋으신 주님’, ‘더 원합니다’, ‘성령이여 내 맘에’ 등 깊은 은혜를 테 마로 한 성가로 첫 무대가 꾸며졌다. 이선화(플룻), 박윤경(바이올린), 송지혜( 첼로), 김희선(피아노)는 ‘하나님의 부르 심’,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등의 성가 를 4중주와 3중주로 연주해 관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천유빈은 현대 크리스 천 대중곡 ‘하나님 사랑 날 위하여’를 솔로로 불러 역시 큰 박수를 받았다. 그 외 ‘꽃구름 속에’, ‘산유화’, ‘인 생’ 등 아름다운 선율의 한국 가곡으로 꾸며진 무대는 초가을 달라스에 어울려 관
한인 합창단 매스터코랄이 지난 4일 달라스 한우리교회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고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 무대는 ‘몾잊어’, ‘신고산 타 령’, ‘아리랑 연곡’ 등 정겨운 한국 가 곡과 민요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윤수 단장은 창단 30주년이라는 뜻깊 은 날에 동포사회에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스터코
랄의 전통이 계속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지역 인사들로부터 창단 30주년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도 넘쳐났다. 달라스 한인 회 우성철 회장은 “지난 30년은 단순한 시간의 흐림이 아니라 음악을 향한 열정 과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달라 스 한인사회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소중
(왼쪽 사진) 이윤수 단장(맨 왼쪽)과 김원영 직전 단장(맨 오른쪽) 부부가 유호식 지휘자 부부와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 여정이었다”며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무대를 지켜오신 단원 여러분의 모습에는 언제나 활기와 에 너지, 그리고 음악을 향한 아름다운 열정 이 느껴진다”고 축사했다. 김애자 전 매스터코랄 단장은 축사를 통 해 “저는 매스터코랄이 창단되던 때부터 오랜 세월을 단원으로 함께하며 단원 여러 분과 기쁨과 보람을 나누었고 여러 어려움 을 함께 극복해 왔다”며 “그 시간들을 제 삶에 새겨진 소중한 추억이자 우리 한 인사회의 문화 발전에 뜻을 함께 할 수 있 었던 큰 보람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아 름다운 음악으로 우리 한인사회의 문화 발 전에 기여하고 더욱 오랜 세월 사랑받는 합창단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 원한다”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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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뉴스 | TOWN NEWS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타운 라운드업
“영화 속 그 감동, 관악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생동감으로 느낀다” 달라스 아시안 윈드, 10월25일 코펠 고교 강당서‘시네마 힐링 콘서트’공연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북텍사스 한인 사회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일 특별한 음 악 여정이 펼쳐진다. DFW 지역의 대표적 인 관악 오케스트라 달라스 아시안 윈드 (Dallas Asian Winds, 예술감독 이정무)가 오는 10월25일(일) 오후 5시, 코펠 고등학 교 강당(Coppell High School Auditorium) 에서 2026-2027 새 시즌의 문을 여는 ‘ 시네마 힐링 영화 음악 콘서트’를 개최 한다. 이번 연주회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한 인 동포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위로 받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전석 무 료로 마련됐다.
로, 아련한 감성이 흐르는 스튜디오 지브 리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모노노 케 히메’, 광활한 우주 서사를 담은 ‘스 타워즈 에픽 Part 2’, 그리고 영원한 동심 의 명작 ‘E.T.’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명곡들이 무대를 채운다. 여기에 더해 달라스 아시안 윈드의 튜 바-유포니엄 4중주(Tuba/Euphonium Quartet)의 특별 앙상블 무대가 준비되어 금관 악기 특유의 깊고 따뜻한 음색을 선 보인다.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 음악 레퍼토리와 풍 성한 관악 울림
특히 이번 개막 공연에는 세계적인 바이 올리니스트 윤지연이 특별 협연자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서울대 음대를 수석 졸업 하고 맨해튼 음대 석사를 전액 장학생으 로 마친 윤지연은 동아, 중앙, 뉴욕 국제 아 티스트, 파리 그랑프리 비르투오소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싹쓸이한 거장이다. 현재 달
이번 콘서트에서는 스크린 너머의 깊은 감동을 라이브 윈드 앙상블의 생생한 사 운드로 만날 수 있다. 어린이들의 모험심 을 고취할 ‘드래곤 길들이기’를 시작으
DSO 바이올리니스트 윤지연 협연, 감동 의 시너지 기대
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DSO) 단원이자 태런트 카운티 칼리지 겸임교수로 활동 중 인 그녀는 이번 무대에서 가슴 저린 멜로 디의 ‘쉰들러 리스트’와 낭만적인 ‘시 네마 천국’ 테마를 섬세한 바이올린 솔로 로 연주해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6-2027 시즌, 연중 다채로운 프로 그램 예고 2018년 창단 이후 노스파크 센터 설날 축 제, 성남 국제 관악제, 국제 트롬본 페스티 벌(2024), 국제 클라리넷페스트(2025) 등 세계적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해 온 달라 스 아시안 윈드는 이번 시네마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6-2027 시즌 내내 다채로운 연주회를 이어간다. 다음은 이번 시즌 공연 스케줄이다. ▲ 10월 25일(일) 오후 5시: Movie Concert (Coppell High School Auditorium / 바이 올린 윤지연) ▲ 12월 13일(일) 오후 5시: Holiday Concert (Coppell High School
달라스 아시안 윈드 이정무(왼쪽 사진)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이 영화 속 명곡들이 건네는 위로와 소중한 추억을 경험할 기회라고 전했다.
‘시네마 힐링 콘서트’ 포스터. Auditorium / 객원 지휘 Gerry Miller, 트롬 본 Myles Blakemore) ▲ 2월 7일(일) 오후 5 시: Lunar New Year Concert (Coppell High School Auditorium) ▲ 4월 4일(일) 오후 5 시: Chamber Recital (Lamb of God Lutheran Church, Flower Mound) ▲ 5월 2일( 일) 오후 5시: Spring Concert (Coppell High School Auditorium / 클래식 기타 변보경) 등이다. 달라스 아시안 윈드 측은 “10월의 아름 다운 가을 저녁,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 이 웃들과 함께 오셔서 영화 속 명곡들이 건 네는 위로와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진 심으로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해왔다. 공연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달라 스 아시안 윈드 웹사이트(dawinds.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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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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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텍사스 등 전국 10개 주 ‘한정판 텀블러’ 출시 대표 랜드마크와 지역 이미지 담은‘스테이트 컬렉션’ H마트가 텍사스주를 비롯한 미국 10개 주의 지역 특색을 담은 한정판 텀블러를 출시했다. H마트는 ‘스테이트 컬렉션 (State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텍사 스,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 아, 버지니아, 조지아, 메릴랜드, 매사추세 츠, 일리노이 등 10개 주를 테마로 한 16 온스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밝 혔다. 각 제품에는 해당 주를 상징하는 대표 랜 드마크와 지역 이미지를 화려한 일러스트 로 담았다. 가주 제품에는 할리우드 사인 이, 뉴욕 제품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일리 노이 제품에는 시카고 극장이 그려졌다. 제품 전면에는 H마트의 로고와 함께 ‘America’s Asian Supermarket(미국의 아시아 수퍼마켓)‘이라는 문구도 배치했 다. H마트는 이번 제품에 대해 “내구성 이 높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보온·보냉 기 능을 갖춰 여행이나 학교, 직장 등에서 활
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이번 텀블러는 매장이 아닌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판매된 다. 가격과 재고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 며 온라인 공식 가격으로는 개당 12.99달 러에 판매되고 있다. H마트는 최근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각 주의 특색을 담은 ’스테이트 토트백‘을 출시 했으며, 올해 초에는 휴대가 간편한 재활 용 접이식 가방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같은 지역 특화 콘셉트를 텀블 러로 확대하면서 굿즈를 활용한 브랜드 마 케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근 유통업계 에서는 브랜드 로고나 지역 이미지를 적용 한 텀블러와 가방 등 일상용품이 수집형 굿즈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H 마트 역시 식료품 판매를 넘어 자사 브랜 드와 지역 정체성을 결합한 상품군을 확
H마트가 출시한 미국 10개 주의 대표 랜드마크와 지역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텀블러. 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온라인몰 신규 고객을 위한 할인 혜 택도 제공된다. H마트는 이메일 업데이트 를 신청한 고객에게 첫 3회 주문에 20% 할 인 혜택을 제공하며, 첫 주문 금액이 49달
텍사스 노년층, 5년간 사이버범죄로 18억1천만달러 피해 텍사스의 노년층을 겨냥한 사이버범죄 건당 평균 금전 피해액이 미국에서 네 번 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CW 33 TV 가 1일 보도했다. 법률회사 H&P 로(H&P Law)가 미전 국 50개주를 분석한 결과, 텍사스 노년층 피해자들은 사이버범죄 1건당 평균 4만 2,934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5년간 텍사스 노년층이 사이버범죄로 입은 전체 피해액
은 18억1,000만달러에 달했다. 분석 대상 5년 동안 텍사스에서는 노년층을 대상으 로 한 사이버범죄가 총 4만2,257건 발생했 다. 노년층 대상 사이버범죄로 인한 텍사 스의 연평균 피해액은 3억6,29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전체 피해자수와 금전피해 총 액 모두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 인접 주와 비교하면 텍사스의 건당 평 균 피해액은 루이지애나보다 1.7배 높았
다. 루이지애나는 건당 평균 피해액이 2 만5,606달러로 전국 34위였으며, 오클라 호마는 2만2,463달러로 44위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건당 평균 피해액이 가장 높 은 주는 캘리포니아로 5만1,482달러였으 며, 연평균 피해액은 7억6,529만6,156달 러에 달했다. 뉴저지는 건당 평균 피해액 4만6,863달러, 연평균 피해액 1억2,856만 3,449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하와이는 건
러 이상이면 무료 배송도 적용한다. 다만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며 40주년 세일 상품과 육류, 드롭십, 스마트 다이렉트 상품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H마트 제공>
당 평균 피해액 4만5,522달러, 연평균 피 해액 2,571만9,696달러로 3위에 올랐다. 노년층 대상 사이버범죄의 건당 평균 피 해액 상위 10개주 가운데 나머지는 뉴욕 이 4만2,373달러로 5위, 조지아가 4만707 달러로 6위, 플로리다가 3만5,085달러로 7위였다. 이어 미네소타가 3만4,387달러 로 8위, 네브래스카가 3만3,208달러로 9 위, 메릴랜드가 3만1,746달러로 10위를 기록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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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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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사회, ‘사색의 계절 가을’ 다양한 문학 공모전 ‘풍성’ 달라스 한인문학회, 제16회 달라스문학 공모전 … 디카시인협회, 제1회 공모전 사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달라스 한인 문학인들을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먼저 달라스 한인문학회(회장 김양수)가 제16회 ‘달라스문학’ 공모전을 실시한 다. 응모 부문은 ▲ 단편소설 1편(200자 원 고지 70매 내외) ▲ 시·시조·동시·동 시조 2편 ▲ 수필·콩트 2편(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 동화 1편(200자 원고지 30 매 내외) ▲ 평론 1편(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 희곡 1편(200자 원고지 70매 내 외) 등이다. 응모자격은 텍사스 지역에 거주하는 자 로, 응모 부문에 등단한 적이 없는 신인이 어야 한다. 상금은 각 부문 수상자에게 500 달러가 수여되며, 접수 기간은 10월10일(토)부터 11월10일(화) 오후 6시까지다. 응모작 제출은 이메일 nadainae@naver. com으로 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에 ‘달 라스문학 신인상 응모 작품’이라고 표기
해야 한다. 응모작은 온라인이나 오프라 인 어디에도 발표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 품에 한하며, 인공지능을 사용한 작품 또 는 표절이 확인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 된다. 본명, 휴대전화번호, 주소를 기입해 야 한다. 심사는 공모 마감 후 전문가를 위촉해 실 시되며 발표는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시상식은 12월에 있을 ‘달라스문학’ 제 21호 출판기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정 확한 일자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시상 식에 불참할 경우 수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달라스문학’ 제22 호에 게재되며, 수상자에게는 달라스 한 인문학회 회원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응모전은 달라스 한인문학회가 주 최하고 한국디카시인협회와 한국디카시 인협회 텍사스지부가 후원한다.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지부(지부장 박인애)가 제1회 텍사스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제한이 없다. 1인당 2편 이내의 작품을 출품해야 한다. 반드시 본 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으로 구성돼야 한다. 당선될 경우 원 본 사진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어디에 서도 발표한 적이 없는 신작이어야 하며, 디카시 관련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제외 된다. 과도한 포토샵이나 인공지능 사용은 금지된다. 작품 제출시 작품의 제목, 응모 자의 본명, 전화번호 주소를 반드시 명시 해야 한다. 참가자격은 텍사스에 거주하는 성인과 초중고 학생에게 부여된다. 시상은 성인 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 뉘어 실시된다. 성인 부문에서는 대상 1명 에게 500 달러, 최우수상 1명에게 200 달 러, 우수상 1명에게 100 달러, 그리고 장려 상 5명에게 50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청 소년 부문에서는 대상 1명에게 300 달러, 최우수상 1명에게 200 달러, 우수상 1명에
바비큐 그릴 브러시 440만여개 리콜 … 월마트 판매 엑스퍼트 그릴 일부 제품 월마트에서 판매된 바비큐 그릴 청소용 브러시 440만여개가 금속모를 삼킬 위험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리콜된다. 1일 NBC 뉴스에 따르면, 연방소비자제 품안전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CPSC)는 1일 ‘엑스퍼트 그 릴(Expert Grill)’ 브랜드의 일부 브러시에 대해 리콜 경보를 발령했다. 작은 금속 철 사모가 브러시에서 떨어져 나와 그릴이나
음식에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금속모 를 삼킬 경우 심각한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리콜 대상 브러시는 검은색 플라스틱 또 는 스테인리스 스틸 손잡이가 달려 있다. 리콜 공지에 따르면 일부 제품에는 금속 스크레이퍼도 부착돼 있다. 소비자들은 리콜 대상 그릴 브러시의 사 용을 즉시 중단하고 월마트에 연락해 매
장이나 온라인에서 전액 환불 또는 크레 딧을 받아야 한다. 월마트는 리콜 대상 제 품을 보유한 소비자에게 제품을 반품하거 나 폐기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1일 리콜 발표 시점까지 관련 부상 사례는 보고되 지 않았다. 해당 그릴 브러시는 2021년 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월마트 매장과 온라인에 서 1~28달러에 판매됐다. 리콜 대상 그릴
게 100 달러, 장려상 5명에게 50 달러의 상 금이 수여된다. 접수 기간은 10월10일(토)부터 11월10일 (화) 오후 6시까지다. 응모작 제출은 이메 일 nadainae@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심사는 공모 마감 후 전문가를 위촉해 실시되며 발표는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 된다. 시상식은 12월에 있을 ‘달라스문 학’ 제21호 출판기념회에서 있을 예정 이다. 정확한 일자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 며, 시상식에 불참할 경우 수상에서 제외 된다. 박인애 지부장은 “디지털 시대에 새로 운 문학 장르로 떠오른 디카시는 SNS 환 경속에서 누구나 창작하고 향유하는 K문학으로 자리매김해 확산하고 있다”며 “텍사스지부에서 실시하는 제1회 공모 전에 역량 있는 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를 기대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해왔다. <토니 채 기자>
브러시는 다음과 같다. 모델 번호는 제품 포장이나 브러시에 부착된 스티커 태그에 서 확인할 수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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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특별 기고
세계시장을 읽고 소비자 마음을 얻는 기술은? 좋은 물건을 만드는 것과 잘 팔리는 물건을 만드는 것은 다르다. 많은 사람 이 훌륭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하 지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사 업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제품은 공장 에서 완성되지만, 베스트셀러는 소비자 의 마음속에서 완성된다. 나는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세계의 무역박람회와 시장을 찾아다녔 다. 전시장을 걷고 매장을 살피며 바이 어와 소비자를 만났다. 무엇이 팔리고 무엇이 외면받는지, 같은 제품도 어느 나라와 어느 세대에서 반응이 다른지 를 끊임없이 관찰했다. 10만 개가 팔리면 사업이 되지만, 100 만 개가 팔리면 하나의 역사가 된다.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국제상인 국제상인이 먼저 연구해야 할 대상은 상품이 아니라 사람이다. 소비자는 단 순히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다. 편리함 과 자신감, 즐거움과 안전, 그리고 자신 의 생활을 더 좋게 만드는 가치를 산다. 그래서 가격과 디자인만 비교해서는 시 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소비자의 말보다 행동을 보아야 한다. 무엇을 집어 들고, 무엇을 내려놓으며, 무엇을 다시 구매하는지가 가장 정직 한 시장조사다. 그들이 사는 도시의 문화와 생활방 식, 마음속의 꿈과 두려움까지 이해해 야 비로소 세계에서 통하는 제품을 만 들 수 있다. 『네덜란드 개성상인』의 도전과 승리 내 책에 담긴 도전과 승리는 하루아침 의 성공을 뜻하지 않는다. VINCISTAR 라는 이름은 승리를 뜻하는 VINCI와 별을 뜻하는 STAR가 만나 탄생한 이 름이다. 그러나 브랜드의 승리는 로고 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소비자가 기 꺼이 선택하고 다시 찾을 때 브랜드는 비로소 살아 움직인다. 사람들은 성공한 상품을 보며 “운 이 좋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뒤에 는 세계를 누빈 수많은 발걸음과 밤잠 을 줄여 제품을 고친 시간, 실패해도 다 시 시장에 나간 집념이 있다. 행운은 노 력의 반대말이 아니다. 끝까지 준비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마지막 기회다.
엘에이, 라마다 체인을 소개한다 이번 여행에 엘에이 많은 관광객들이 머무른 가격이 적정하면서 깨끗했던 라마다 체인을 소개한다. 라마다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소비자 의 불편에서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보여 준다. 1950년대 미국에서는 자동차 여 행이 빠르게 늘었지만, 도로변 숙박시 설의 품질은 일정하지 않았다. 창업자 매리언 W. 이스벨은 가족과 여행하면 서 이러한 불편을 직접 경험했다. 그는 주요 도로 가까이에서 호텔 수 준의 청결과 편의시설을 모텔에 가까 운 가격으로 제공하는 체인을 구상했 다. 첫 라마다 호텔은 1954년 애리조나 주 플래그스태프의 국도 66번 도로변 에 문을 열었다. 라마다라는 이름은 미국 남서부에서 나뭇가지로 만든 ‘그늘진 쉼터’를 뜻 하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 다. 여행자가 어디에서든 믿고 쉴 수 있 는 장소라는 약속을 짧고 기억하기 쉬 운 이름에 담은 것이다. 오늘날 라마다는 Wyndham Hotels & Resorts의 세계적인 브랜드 가운데 하 나로 이어지고 있다. 라마다의 핵심은 이름이나 건물 자체 가 아니다. 세계와 도시의 변화를 살피 고, 여행자의 불편을 발견하고, 그 해결 책을 어느 지역에서도 반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것이 하나의 아이디어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키우는 길이다. 베스트 셀러는 제품 하나가 아니라, 소비자가 반복해서 믿을 수 있는 약속이다.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다섯 가지 기술 ▲ 현장에 가라: 보고서만 보지 말고 전시회와 매장에서 소비자가 실제로 무 엇을 선택하는지 관찰해야 한다. ▲ 소 비자의 숨은 필요를 찾아라: 말로 표현 되지 않은 불편과 욕구를 발견해야 새 로운 수요를 만들 수 있다. ▲ 제품의 가 치를 한 문장으로 만들어라: 소비자가 그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간단 하고 분명해야 한다. ▲ 성공을 반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라: 품질과 가격, 디자인과 공급, 서비스와 브랜드 메시 지가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아야 한 다. ▲ 행운이 올 때까지 준비하라: 꾸준
히 연구하고 개선한 사람만이 찾아온 기회를 매출과 브랜드로 바꿀 수 있다. 100만 장은 우연이 아닌 축적의 결과 나는 세계시장을 다니며 의류를 비롯 한 여러 제품을 100만 장 규모로 판매 하는 경험을 했다. 밖에서는 어느 날 갑 자기 성공한 것처럼 보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 성과는 소비자와 바이어의 반응을 기록하고, 디자인과 가격을 다 시 검토하며, 다음 시장을 찾아 끊임없 이 이동한 시간의 결과였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제품을 만드 는 데서 멈추지 말자. 세계를 공부하고 소비자를 만나며 시장이 보내는 답에 따라 계속 고쳐야 한다. 첫 실패는 끝이 아니라 소비자가 보내는 답장이다. 그 답장을 읽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이 결 국 베스트셀러를 만든다. 2026년 Fortune 500 텍사스 기업 아래는 2026년 Fortune 500의 매출 액 기준으로, 본사가 텍사스에 있는 기 업 가운데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 중 일부를 정리한 것이다. 괄호 안에는 미 국 전체 Fortune 500 순위를 표시했다. 2026년 텍사스에는 총 57개의 Fortune 500 기업 본사가 있다. 텍사스 Fortune 500 순위 1위는 미국 전체 8위인 McKesson으로, 의약품 유 통·헬스케어 기업이며 본사는 Irving, 대도시권은 Dallas-Fort Worth다. 2위 는 미국 전체 9위인 Exxon Mobil로, 석 유·천연가스·정유·화학 기업이며 본 사는 Spring, 대도시권은 Houston이다. 3위는 미국 전체 21위인 Chevron으 로, 석유·천연가스·에너지 기업이며 본사는 Houston, 대도시권도 Houston 이다. 4위는 미국 전체 29위인 Phillips 66으로, 정유·송유관·석유화학 기 업이며 본사는 Houston, 대도시권도 Houston이다. 5위는 미국 전체 35위인 AT&T로, 통 신·무선전화·인터넷 기업이며 본사는 Dallas, 대도시권은 Dallas-Fort Worth 다. 6위는 미국 전체 40위인 Valero Energy로, 정유·재생연료 기업이며 본사는 San Antonio, 대도시권도 San Antonio다. 7위는 미국 전체 41위인 Dell Tech-
박영신 회장 보나미텍스그룹
nologies로, 컴퓨터·서버·IT 기술 기 업이며 본사는 Round Rock, 대도시권 은 Austin이다. 8위는 미국 전체 43위 인 Tesla로, 전기자동차·배터리·에너 지 기업이며 본사는 Austin, 대도시권 도 Austin이다. 9위는 미국 전체 53위인 Energy Transfer로,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기업이며 본사는 Dallas, 대도시권은 Dallas-Fort Worth다. 10위는 미국 전 체 55위인 Sysco로, 식품 도매·외식업 식자재 유통 기업이며 본사는 Houston, 대도시권도 Houston이다. 11위는 미국 전체 65위인 Caterpillar 로, 건설·광산·중장비 제조 기업이며 본사는 Irving, 대도시권은 Dallas-Fort Worth다. 12위는 미국 전체 75위인 ConocoPhillips로, 석유·천연가스 탐 사 및 생산 기업이며 본사는 Houston, 대도시권도 Houston이다. 지역별로 보면 Houston권에는 Exxon Mobil, Chevron, Phillips 66, Sysco, ConocoPhillips, Enterprise Products Partners, Plains GP Holdings, Hewlett Packard Enterprise 등 8개 기업이 있다. Dallas-Fort Worth권에는 McKesson, AT&T, Energy Transfer, Caterpillar, American Airlines, CBRE, D.R. Horton 등 7개 기업이 있다. Austin권에는 Dell Technologies, Tesla, Oracle 등 3개 기업이 있으며, San Antonio권에는 Valero Energy, USAA 등 2개 기업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휴스턴은 석유·가스· 에너지 기업 중심, Dallas-Fort Worth 는 헬스케어·통신·항공·건설·부동 산 등 업종이 다양, Austin은 첨단기술 과 전기자동차 중심이라는 점이다. 순 위와 본사 도시는 Fortune의 텍사스 기 업 자료를 기준으로 했다. 세계를 공부하고 소비자의 마음을 읽 으며 끝까지 준비한 사람에게, 행운은 베스트셀러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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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브리핑
‘트릭 오어 트릿’ 하기에 가장 안전한 도시 … 프리스코 전국 3위 세이프홈 152개 도시 안전 평가, 플레이노 6위·맥키니 7위·갈랜드 15위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 교외도시 5곳이 미국에서 아이들이 할로윈 ‘트릭 오어 트릿을 하기에 가장 안전한 도시 탑 25(Top 25 Safest U.S. Cities for Trick-orTreating)’에 포함됐다고 CW 33 TV가 6 일 보도했다. 세이프홈닷오알지(SafeHome.org)는 할 로윈을 앞두고 미전국 152개 도시의 안전 여건을 평가했다. 연구진은 강력범죄와 재 산범죄 발생률, 보행자 사망자수, 등록 성 범죄자수, 법집행기관 인력 수준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해 트릭 오어 트릿을 하기에 가장 안전한 도시 탑 25를 선정했으며 프 리스코는 할로윈 안전점수 96점을 얻어 전국 3위를 차지, 텍사스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5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 플레이노는 지난해 22위에서 6위로 뛰어 올랐고, 맥키니도 9위에서 7위로 상승했 다. 갈랜드는 작년 41위에서 15위로 크게 뛰었으며 덴튼도 26위에서 23위로 올라섰 다. 이외에 텍사스 도시들의 순위는 어빙 30위, 그랜드프레리 31위, 러리도 41위, 엘 패소 55위, 알링턴 69위, 브라운스빌 70위, 포트워스 75위, 킬림 76위, 애머릴로 89위, 오스틴 96위, 달라스 115위, 코퍼스크리스 티 121위, 휴스턴 137위 등이다. 프리스코의 세부 지표를 보면 주민 1만명 당 법집행기관 인력은 15.9명이었으며, 주 민 1만명당 연평균 보행자 사망자는 0.0명
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등록 성 범죄자수도 주민 1만명당 1.5명으로 전국 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었다. 주민 1만 명당 강력범죄는 9.3건, 재산범죄는 78.5 건으로 두 지표 모두 전국에서 여섯 번째 로 낮았다. 트릭 오어 트릿을 하기에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전국 1위는 플로리다주의 펨 브로크파인스(Pembroke Pines)이었고, 2 위는 뉴욕주 용커스(Yonkers), 3위는 프리 스코, 4위는 플로리다주의 포트세인트루 시(Port St. Lucie), 5위는 애리조나주의 챈 들러(Chandler)가 차지했다. 플레이노와 맥키니에 이어 8위는 호놀룰루였으며, 9 위는 애리조나주 길버트(Gilbert), 10위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Surprise)였다. 반면, 트릭 오어 트릿을 하기에 가장 위험 한 도시는 테네시주의 멤피스(152위)였고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151위), 아칸사주 리틀록(150위) 등이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골프에 진심인 주’전국 2위 … 골프장·구글 검색량 등 종합 평가 텍사스가 미국에서 골프에 대한 열기가 가장 뜨거운 주의 하나로 선정됐다. 2일 CW 33 TV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10 월 4일 ‘전국 골프 애호가의 날(National Golf Lover’s Day)’을 맞아 하드록 벳 (Hard Rock Bet)이 미전국 각 주의 골프 관 심도를 평가해 ‘미국에서 골프에 가장 진 심인 주 탑 10(Top 10 Most Golf-Obsessed States in the U.S.)’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평균 골퍼 핸디캡, 전체 골프 장수,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횟수, 골프 관련 검색어의 구글 검색량 등 4개 핵심 지 표를 기준으로 각 주를 평가했다. 조사팀
은 각 지표를 정규화한 뒤 이를 토대로 주 별 최종 종합점수를 산출했다. 최종 순위 를 산정하기 위해 연구진은 50개주의 관 련 지표를 수집한 뒤 각 항목을 0에서 1까 지의 척도로 정규화했다. 특정 항목의 자 료를 확보할 수 없는 경우에는 0점을 부 여했다. 이후 정규화된 점수를 합산해 종 합점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준으로 각 주 를 높은 점수부터 낮은 점수 순으로 평가 했다. 이번 조사는 여러 외부 자료를 활용했다. 골프장수는 월드 파퓰레이션 리뷰(World Population Review), 핸디캡 자료는 골프위
크(Golfweek)에서 각각 수집했다. 아마추 어대회 자료는 아마추어골프닷컴(AmateurGolf.com)을 활용했으며, 검색 관심 도는 ‘드라이빙 레인지(driving range)’, ‘매스터스 토너먼트(masters tournament)’, ‘PGA 투어(pga tour)’ 등의 검 색어에 대한 구글의 월평균 검색량을 기준 으로 측정했다. 텍사스는 종합 점수 55.56점으로 전국 2 위에 올랐다. 텍사스 주내 골프장수는 856 개로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에 이어 세 번 째로 많았고, 아마추어대회 개최수도 229 개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골퍼들의 평균
핸디캡은 13.8로 전국 9위였으며 골프 관 련 구글의 월평균 검색량은 16만여건으로 8번째로 많았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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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브리핑
텍사스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소득은? 1인 가구 연 4만5천 달러, 자녀있는 가정 7만5천달러에서 12만5천 달러 필요 텍사스 주민 10명에게 ‘경제적으로 여 유있게 산다(live comfortably)’는 것이 무 엇을 의미하는지 물으면 아마 10가지 서 로 다른 대답이 나올 것이다. 누군가에게 는 다음 월급날을 걱정하지 않고 각종 생 활비를 낼 수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는 내 집을 마련하고 은퇴자금을 저축하며 가끔 휴가를 떠나거나 비상자금 을 마련할 수 있다는 뜻일 수 있다. 오스틴 의 젊은 직장인과 샌안토니오의 4인 가족, 서부 텍사스의 은퇴자는 저마다 부담해야 하는 비용도 다르고 경제적 안정에 대한 기준도 다르다. 매사추세츠공대(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MIT)의 ‘생활임금 계산기 (Living Wage Calculator)’ 최신 자료에 따 르면, 텍사스에서 혼자 사는 성인이 별도 의 지원 없이 기본적인 생활비를 충당하 려면 시간당 약 21.77달러, 세전 기준으로 연간 4만5,290달러를 벌어야 한다.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 필요한 소득은 빠르게 증가한다. MIT 계산기는 ‘생활임금’을 풀타임으 로 일하면서 주거비와 식비, 교통비, 의료 비, 인터넷 서비스 및 기타 기본적인 지출 을 감당하는데 필요한 소득으로 정의한다. 이는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기 위한 소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도움 없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소득(minimum income required for financial self-sufficiency)을 뜻한다. 텍사스에서 자녀 1명을 둔 한부모(single parent)의 경우 추산 생활임금은 시간당
정부 지원이나 가족의 도움, 또는 빚에 의존하지 않고 필수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자녀가 있는 텍 사스 가정은 연소득 7만5천달러에서 12만5천달러까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35.77달러로 뛰어오르며, 세전 기준 연간 7만4,391달러의 소득이 필요하다. 자녀 2 명을 둔 한부모는 연간 9만3,487달러, 자 녀 3명을 둔 한부모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연간 11만6,770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같은 수치는 자녀가 생기면 가계 지출 이 얼마나 빠르게 늘어나는지를 보여준다. 가장 큰 부담 요인 가운데 하나는 보육비 다. MIT는 보육비가 발생하는 텍사스 가 구의 연간 보육비를 자녀 1명 기준 9,724 달러, 자녀 2명 기준 1만9,178달러로 추정 했다. 주거비 역시 여전히 주요 지출 항목이다. MIT는 텍사스의 1인 성인이 부담하는 연 간 주거비를 약 1만4,679달러로 추산했으 며, 가족의 경우 가구원수에 따라 이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고 분석 했다. 여기에 연간 수천달러의 교통비가 추가되는데, 이는 자동차 의존도가 높은 텍사스의 생활 방식과 많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거리 통근 현실을 반영한다. 맞벌이 부부 가구의 경우 소득 부담을 두 사람이 나눠지는 경우가 많다. MIT는 자녀 2명을 둔 맞벌이 부부의 경우 성인 1명당 시간당 약 24.45달러를 벌어야 하며, 이를 합산하면 가구 전체의 세전 연소득이 10 만1,697달러에 달해야 한다고 추산했다. 자녀 3명을 둔 2인 성인 가구는 연간 약 12 만2,751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계산됐다. 이 수치는 텍사스주의 최저임금과 극명 한 대조를 이룬다. 텍사스는 연방 최저임 금인 시간당 7.25달러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자녀가 없는 1인 성인의 생활임금으
로 산정된 금액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 한다. MIT 자료에 따르면, 최저임금은 조 사 대상이 된 모든 가구 유형에서 기본적 인 생활비를 충당하는데 필요한 추산 소득 을 크게 밑돌았다. 다만 주 전체를 대상으로 한 평균적인 추 산치가 개인의 상황을 완벽하게 반영할 수 는 없다. 오스틴과 같은 도시의 주거비는 농촌 지역과 크게 다르다. 부채 규모와 의 료비 부담, 가족의 지원 여부, 개인의 소비 습관 등도 한 사람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소득 수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럼에도 MIT 자료는 많은 텍사스 주민 이 정부 지원이나 가족의 도움, 또는 빚에 의존하지 않고 필수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현재 어느 정도의 소득이 필요한지 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1인 성인의 경우 그 기준은 연간 약 4만5천달 러다. 자녀가 있는 가정은 가구원수와 취 업 형태에 따라 필요한 연소득이 7만5천 달러에서 12만5천달러 수준까지 쉽게 올 라갈 수 있다. 주거비와 의료비, 보육비 상승이 텍사스 전역의 가정에 계속 부담을 주는 가운데 ‘텍사스에서 여유있게 산다는 것은 무엇 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여전히 개인 의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러나 최 신 자료가 보여주는 1가지 사실은 분명하 다. 많은 가구가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 기 위해 필요로 하는 소득은 빈곤선은 물 론 텍사스주의 최저임금 수준보다도 상당 히 높다는 것이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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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텍사스 리뷰
남편·어린 두 자녀 흉기로 찌른 노스레이크 30대 여성 체포 경찰, 살인미수 등 혐의 적용 … 두 자녀 모두 안정적 상태 북 텍사스에서 한 여성이 남편을 공격하 고 어린 두 자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체 포돼 3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노 스레이크 경찰서가 밝혔다. 6일 CBS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6일 오전 4시20분쯤, I-35W 동쪽 주택가인 1200대 데이릴리 드라이브 소재 한 주택으로 출동 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911에 전화 해 아내인 홀리 리앤 플로레스(사진, Holly Leeann Flores·37)가 흉기를 들고 자신을 찔렀다고 신고했다. 노스레이크 경찰은 신 고 접수 수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플로레스 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집안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플로 레스의 두 자녀인 3세 여자아이와 생후 10 개월 된 남자아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두 아이 모두 가슴 부위에 자상을 입은 상 태였으며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긴급 이 송됐다. 남편 역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노스레이크 경찰은 플로레스도 부상 을 입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 다. 플로레스는 현재 덴튼카운티 구치소 에 수감돼 있다. 그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중범죄에 대한 살인미수(attempted capital murder) 2건과 흉기를 사용한 가중폭행 (aggravated assault with a deadly weapon) 1 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로버트 크로퍼드(Robert Crawford) 노스 레이크 경찰서장은 6일 오전 늦게 열린 기 자회견에서, 아이들의 부상이 생명을 위협 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두 아이 모
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크로퍼드 서장은 또 노스레이크 경찰이 2026년 3월 이후 안전 확인 등 복지 관련 신고로 해당 주택에 최소 5차례 출동한 적이 있다고 설 명했다. 그는 피해 가족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의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최근 일주일 사이 북 텍사스 에서 성인이 어린이를 공격한 세 번째 사 건이다. 알링턴 경찰국은 지난 9월 30일 27세의 헤이코 크루즈 리나레스(Heyco Cruz Linares)가 경찰관을 위협한 뒤 경찰 과 추격전을 벌이다 체포됐으며, 이후 자 신의 5세 아들과 2세 자녀를 흉기로 찔렀 다고 자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큰아이는 이후 병원에서 숨졌
다. 10월 1일에는 엘리스카운티 셰리프국 이 콜린 니콜 레먼(Colleen Nichole Lemmon·42)이 왁사해치 타운내 자택에서 21세와 15세인 두 아들을 총으로 쏴 숨지 게 했다고 밝혔다. <손혜성 기자>
왁사해치서 40대 친모가 두 아들 총격 살해 충격 … 중대 살인 혐의 적용 텍사스주 엘리스카운티 왁사해치에 거 주하는 40대 여성이 지난 1일 오전 자택에 서 두 아들에게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경 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NBC 뉴 스가 2일 보도했다. 관할 엘리스카운티 쉐리프국(Ellis County Sheriff’s Office)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 전 4시13분께 왁사해치 타운내 900대 빅 스카이 드라이브(Big Sky Drive) 소재 주택 에서 정확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긴급상 황을 알리는 911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 장에 도착한 경관들이 집 안으로 들어가자 총상을 입은 2명이 발견됐다.
피해자 중 1명인 크리스토퍼 스콧 피트 리(Christopher Scott Pitre·21)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두 번째 피해자인 15 세 소년은 위중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후 결국 숨졌다고 수사당국 은 밝혔다. 당국은 미성년자인 이 피해자 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어머니인 콜린 니콜 레먼(사진, Colleen Nichole Lemmon·42) 을 현장에서 발견했으며 레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쉐리프국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수사 과 정과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레
먼이 두 피해자에게 총을 쐈다고 볼 상당 한 이유(probable cause)를 확보했다. 레먼 은 구금된 뒤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퇴원한 뒤에는 왁사해 치의 웨인 맥컬럼 구치소에 수감됐다. 레먼에게는 중대 살인(capital murder) 혐 의 2건이 적용됐다. 첫 법정 출석(arraignment)을 앞두고 있어 보석금은 아직 정해 지지 않았다. 당국은 두 피해자의 사망 사실을 아버 지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브래드 노먼 (Brad Norman) 엘리스카운티 쉐리프는 성 명을 통해 “이번 비극적인 사건과 관련
된 피해자들의 아버지와 가족,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동안 이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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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월렛허브 ‘2026 미국 최고의 미식가 도시’ 조사 … 오스틴 5위 달라스는 36위·휴스턴 13위 … 달라스, 다양성·접근성·품질 부문 39위 텍사스주 오스틴이 미국에서 손꼽히는 ‘미식가 도시’로 평가됐다. 개인금융 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미국내 180여개 도시의 음식 문화와 가격, 접근 성 등을 비교해 28일 발표한 ‘2026 미국 최고의 미식가 도시(Best Foodie Cities in America)’ 조사에서 오스틴은 전국 5위 에 올라 텍사스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순 위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13위, 샌안토니 오는 18위, 달라스는 36위로 뒤를 이었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고급 요리를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새로운 맛과 음식 문화를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는 사람을 폭넓게 ‘ 푸디(foodie: 미식가)’라고 부른다. 미식 문화는 레스토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푸드트럭이나 전문 식품점에서 새로운 음 식을 찾아다니고 자신의 주방에서 새로운 식재료와 요리법을 시도하는 것도 미식 문 화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월렛허브는 미국에서 미식 환경이 뛰어 나면서도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도 시를 가리기 위해 전국 182개 도시를 대상 으로 28개 주요 지표를 비교했다. 평가에 는 식료품 가격과 우수한 레스토랑의 가 격 부담 및 접근성, 인구 대비 음식 축제 수 등이 포함됐다. 평가는 크게 ‘가격 부담 (Affordability)’과 ‘다양성·접근성·품 질(Diversity, Accessibility & Quality)’ 등의 지표를 반영했다. 텍사스에서는 오스틴이 종합점수 69.70 점으로 전국 5위에 올라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격 부담 부문에서는 전국 15위, 음식의 다양성·접근성·품질에서는 11 위를 기록해 두 부문에서 비교적 고른 평
가를 받았다. 휴스턴은 65.57점으로 전국 13위에 올라 텍사스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가격 부담에서는 전국 24위, 다양성·접근성·품질에서는 18위 였다. 샌안토니오는 63.42점으로 전국 18 위였지만 가격 부담 부문에서는 전국 2위 를 기록해 텍사스 주요 도시 가운데 특히 가격 경쟁력이 두드러졌다. 다양성·접근 성·품질 부문은 30위였다. 달라스는 종합점수 57.38점으로 전국 36 위를 기록했다. 가격 부담 부문은 69위, 다 양성·접근성·품질 부문은 39위였다. 텍 사스 대도시 가운데 오스틴, 휴스턴, 샌안 토니오보다는 종합 순위가 낮았다. 이밖에 엘패소는 53.18점으로 전국 59 위, 애머릴로는 49.04점으로 87위, 플레 이노는 48.39점으로 94위를 기록했다. 코 퍼스크리스티는 45.83점으로 113위였으 며, 알링턴은 45.62점으로 118위, 갈랜드 는 45.41점으로 120위에 올랐다. 러벅은 44.92점으로 126위, 어빙은 44.83점으로 128위, 브라운스빌은 44.03점으로 137위 를 기록했다. 러리도는 42.06점으로 157 위, 그랜드프레리는 41.72점으로 텍사스 도시 중 가장 낮은 160위에 머물렀다. 텍사스 도시들은 특히 식료품 가격 측면 에서 강점을 보였다. 식료품 가격이 가장 저렴한 도시 평가에서 러리도가 전국 1위 를 차지했고, 브라운스빌은 아칸사주 포 트스미스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코퍼스크 리스티가 4위, 샌안토니오가 5위를 기록 하면서 상위 5곳 가운데 4곳을 텍사스 도 시가 차지했다. 반면 일부 도시에서는 미 식 관련 시설의 다양성이 상대적으로 부
월렛허브의 ‘2026 미국 최고의 미식가 도시’ 조사에서 달라스가 종합순위 36위에 선정됐다. 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대비 수제맥 주 양조장과 와이너리수 평가에서 알링턴 은 133위, 갈랜드는 134위로 최하위권에 속했다. 미국 최고의 미식가 도시 전국 1위는 마 이애미(74.62점)였으며, 2위는 오리건주 포틀랜드(72.53점), 3위는 샌프란시스코 (71,21점), 4위는 시애틀(70.05점), 5위는 오스틴(69.70점)이 차지했다. 6~10위는 플 로리다주의 올랜도(69.21점)와 탬파(68.40 점), 라스베가스(68.30점),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67.54점), 콜로라도주 덴버 (67.19점)의 순이었다. 이밖에 애틀란타는 11위(67.00점), 피츠 버그 16위(64.23점), 로스앤젤레스 17위
(63.98점), 뉴욕 22위(60.58점), 시카고 25 위(60.26점), 워싱턴DC 26위(60.20점), 필라델피아 28위(59.31점), 보스턴 40위 (56.28점), 디트로이트는 69위(51.86점)였 다. 월렛허브의 칩 루포(Chip Lupo) 애널 리스트는 최고의 미식가 도시들은 푸드트 럭에서 전문 식품점, 일부 지역에서는 미 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외 식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의 주방에 서 새로운 맛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도 좋 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과 방문객 이 맛있는 음식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주요 특징이라고 밝혔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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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유권자들, 4억4,300만달러 공공안전 채권안 표결 11월 주민투표서 실시, 노후 경찰·소방시설 교체 목적 오는 11월 북 텍사스(North Texas) 유권자 들이 받아들 투표용지는 간단하지 않을 전 망이다. 주요 연방상원의원 선거를 비롯해 주·주의회·카운티 단위의 각종 선거에 더해, 달라스에서는 경찰과 소방 관련 노 후시설 교체를 위한 5개 공공안전 사업에 수억달러를 투입하기 위한 지방채 발행 여 부도 주민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달라스 유권자들은 경찰 훈련시설, 911 신고 및 비상운영 시설, 경찰 증거물 보관 및 범죄연구소 시설, 제4 소방서(Fire Station No. 4) 교체 등에 투입할 4억4,300만 달러 규모의 채권 패키지 승인 여부를 결 정하게 된다. 5개 사업은 모두 하나의 주민 투표 안건에 묶여 있다. 달라스시는 채권을 상환하는데 향후 20 여년간 6억2,900만달러 이상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채무 상환에는 재산세가 사용되지만, 시 당국은 재산세율 자체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다. 사업별로는 증거물 보관시설 및 범죄연 구소에 1억5,000만달러, 훈련단지에 1억 4,900만달러, 달라스 소재 노스텍사스대 학(University of North Texas at Dallas)에 건 설 중인 경찰학교 완공에 8,200만달러가 각각 배정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비상운 영센터에 4,000만달러, 다운타운 소방서 에 2,200만달러가 투입된다. 시정부 지도부는 노후화되고 부족한 시 설이 경찰·소방·비상대응 업무에 지장 을 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이번 사 업을 통해 경찰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증 거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한편, 911 운영 시설을 시청) 밖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설
달라스 유권자들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서 공공안전 채권안에 투표한다. 사진은 달라스 시청. 명한다. 경찰학교 예산은 부족한 사업비를 충당해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비판론 자들은 유권자들이 12억5,000만달러 규모 의 채권 패키지를 승인한지 3년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시가 추가로 부채를 늘리려 는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 5개 사업을
시판 고양이 사료 62개 주요 브랜드 100개 중 99%서 중금속 검출 고양이 사료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조사 에서 62개 주요 브랜드 제품의 99%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NBC 뉴스가 2일 보도했다. 클린 레이블 프로젝 트가 지난 2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의 모든 고양이 사료 제품과 브랜드에 서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이 단체는 습식과 건식, 열풍건조 또는 동결건조 제 품 등 판매량이 많은 고양이 사료 100개를 대상으로 120종이 넘는 오염물질을 검사 했다. 조사에서는 또 가금류를 원료로 한 제품이 CLP의 순도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
이 약 8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생 선과 해산물 제품이 이 기준을 충족한 비 율은 25.7%에 그쳤다. 또한 유해 플라스틱 오염물질과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 납·수은·비소 등 중금속이 모든 유형의 고양이 사료에서 검출됐다. 비영리단체인 CLP는 많은 브랜드가 흔 히 제시하는 규제 기준치와 비교하는 대신 자체적인 순도 기준을 적용했으며, 기존의 오염물질 허용 기준이 사람의 건강 기준이 나 식생활에 관한 가정 또는 오래된 연구 결과에 근거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조사 대상 62개 사료 샘플 가운데 99%에 서 납이 검출됐으며 신장과 뼈에 해를 끼 칠 수 있는 카드뮴은 96%, 비소는 94%에 서 각각 검출됐다. 생선과 해산물을 단백 질원으로 사용한 제품, 특히 습식 사료에 서 수은과 카드뮴 농도가 가장 높았다. 반 면 닭고기를 단백질원으로 사용한 제품에 서는 납과 제초제 성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검출됐다. 대부분의 고양이 사료에서 발견된 중금 속은 신장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만성 신장질환은 노령 고양이의 가
각각 투표에 부치지 않고 하나의 안건으로 묶은데 대해서도 반대하고 있다. 일부 달라스 시의원들은 비상운영 기능 을 이전할 경우, 달라스시가 중국계 미국 인 건축가 I. M. 페이(Pei)가 설계한 현 시청 사를 포기하고 철거하는 길을 열어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손혜성 기자>
장 흔한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CLP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반려 묘의 식단을 가능한 한 다양하게 구성할 것을 권고했다. 또 납 노출을 줄이려면 건 식 사료보다 습식 또는 열풍건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조 사 결과 건식 사료에서는 다른 제품보다 납 농도가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살충제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 는 주요 10개 원료 가운데 식물성 원료가 포함된 제품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CLP 는 자체 기준에 따라 인증을 받은 브랜드 로 빅스비(Bixbi), 프레시펫(Freshpet), 스몰 스(Smalls) 등 3곳을 제시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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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최대 200달러 환불 시작 … 대상 고객에 자동 지급 사업 관행 관련 연방 소송 25억달러 합의 결과, 10월 1일부터 환불 아마존(Amazon)이 25억달러 규모의 합 의에 따라 일부 프라임(Prime) 고객들에게 환불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달라스 모닝 뉴 스가 5일 보도했다.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FTC)는 지난해 아마존의 사업 관 행과 관련해 이뤄진 합의에 따라 환불 대 상 고객들에게 자동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9월 발표했다. 아마존은 수백만명의 고객을 동의 없이 프라임 구독 서비스에 가입시키고 이후 의 도적으로 구독 해지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의혹과 관련한 연방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합의에 동의했다. 합의에 따라 아마존은 소비자들에게 15 억달러를 지급하고, FTC 규정 위반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0억달러의 민사 벌금 을 내야 했다. 현재까지 아마존이 소비자 들에게 지급한 금액은 8억4,500만달러다.
지난달 연방법원 판사는 FTC와 아마존 이 공동으로 제출한 명령을 승인해 더 많 은 고객이 환불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지급액도 51달러에서 200달러로 늘 렸다. 아마존은 지난주부터 1년 동안 프라 임 혜택을 11~20회 이용한 고객들에게 자 동 환불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당초 명 령에서는 1년 동안 프라임 혜택을 10회미 만 이용한 고객에게 환불하도록 규정했다. 프라임 혜택에는 이 프로그램의 대표적 인 서비스인 무료 배송과 빠른 배송뿐 아 니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프라 임 뮤직(Prime Music), 킨들 북스(Kindle Books) 등 프라임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 되는 다른 아마존 서비스도 포함된다. ■ 아마존 합의금은 어떻게 지급되나? 수정된 공동 명령에 따르면, 고객들은 별
도로 환불 청구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 자 격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환불금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환불은 10월 1일부터 시작됐다. 지급은 수표나 벤모(Venmo), 페 이팔(PayPal)을 통해 이뤄지며 지급일로 부터 60일이 지나면 효력이 만료된다. 이 전에 환불금을 받은 고객은 추가로 149달 러를 받을 수 있어 총 환불액이 200달러가 된다. 아마존은 2027년 4월까지 환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아마존 합의금 지급 대상은? 2019년 6월 23일부터 2025년 6월 23일 사이 아마존이 이른바 ‘문제가 된 가입 절차(challenged enrollment flow)’를 통해 프라임 구독에 가입했거나, 구독을 해지하 려 했지만 해지하지 못한 고객이 대상이 다. ‘문제가 된 가입 절차’란 정부가 소
트럼프 대통령, 1일 북텍사스 방문 … 중간선거 앞두고 경제 성과 강조 트럼프 대통령이 1일 북 텍사스의 한 트 럭 생산공장을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선거 유세 형식의 연설을 갖고 공장 관계자들 을 치켜세우는 한편, 관세와 물가 등 자신 의 행정부가 거둔 경제 성과를 강조했다. 1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이날 연 설에서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에서의 미군 작전부터 데이터센터 확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안도 언급했다. 그는 “전국 곳곳에서 공장과 생산시설
을 짓고 있다. 제조업이 돌아오고 있다” 고 말했다. 트럼프는 제조업 임금 상승과 수만개의 제조업 일자리 증가, 대형 트럭 생산의 큰 폭 증가도 자신의 성과라고 주 장했다. 또한 트럼프는 최근 자신의 행정부가 연 비 기준을 완화한 조치도 언급했다. 연설 도중에는 극소량의 연료를 비유적으로 설 명하기 위해 물이 든 컵을 바닥에 던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연비
기준 완화에 대해 “나는 정말 트럭 운송 업계를 위해 그렇게 했다”며 “더 좋은 트럭이 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를 찾은 것은 지난 9월 9∼10일 달 라스에서 열린 이례적인 형식의 공화당 중 간선거 전당대회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 아 두 번째다. 이날 트럼프는 피터빌트 모터스(Peterbilt Motors Co.) 본사 캠퍼스에 있는 대형 공 장 건물 내부에서 연설했다. 그의 양옆에
비자를 기만하거나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고 판단한 가입 경로를 의미하며, 배송 옵 션 선택 페이지나 단일 페이지 결제 화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아마존 합의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 이 있는 고객은 이메일(admin@SubscriptionMembershipSettlement.com)로 문의할 <손혜성 기자> 수 있다
는 광택이 나는 파란색 트럭 2대가 배치됐 고, 뒤편에는 ‘미국의 일자리(American Jobs)’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덴튼에 본사를 둔 피터빌트는 1939년 설 립됐으며, 여러 온라인 추산에 따르면 현 재 약 1,800명을 고용해 덴튼카운티 최대 제조업체이자 주요 고용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덴튼 공장은 최근 직원 1,000명을 새로 채용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회사 관계자들 은 이같은 고용 확대의 배경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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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북 텍사스 호박 농장 명소 …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 가을 풍경 즐길 수 있는 야외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 ■ 빅 오렌지 펌킨 팜(BIG ORANGE PUMPKIN FARM)
가을이 찾아오면서 ‘호박 농장(pumpkin patch)’의 계절도 돌아왔다. 달라스 모닝 뉴스는 최근 잭오랜턴(jack-o’-lantern) 을 만들 완벽한 호박을 고르거나 다양한 가을 체험을 즐길 장소를 찾고 있는 주민 들을 위해 북 텍사스에서 가볼 만한 호박 농장을 소개했다. ■ 하웰 팜 ‘펌킨 나이츠’(PUMPKIN NIGHTS AT HOWELL FARM) 온 가족이 함께 빛으로 물든 가을 풍경 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방문객들은 손으 로 조각하거나 특별 제작한 1만개 이상의 호박으로 꾸민 9개의 몰입형 호박 테마 공 간을 지나 약 0.5마일 길이의 산책로를 걸 을 수 있다. 주요 테마 공간으로는 ‘그레 이트 홀(Great Hall)’, ‘인챈티드 포리 스트(Enchanted Forest)’, ‘마라비야 레 인(Maravilla Lane)’, ‘네온 리프(Neon Reef)’, ‘포비든 시티(Forbidden City)’ 등이 있다. 불꽃 공연과 호박 조각 시연, 각 종 판매 부스와 축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평일 오후 6∼9시, 그 외 운영일에는 오후 6∼9시30 분. 주소는 4016 W. Division St., Arlington. 입장료는 4∼12세 어린이 18∼28달러, 성 인 26∼38달러. 웹사이트→pumpkinnights.com. ■ 수목원의 가을 축제(AUTUMN AT THE ARBORETUM) 올해 수목원의 가을 축제 주제는 현대·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기념하는 ‘하비스트 휴스(Harvest Hues)’다. 10만 개 이상의 호박을 활용해 피트 몬드리안 (Piet Mondrian),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잭슨 폴록(Jackson Pollock),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마 크 로스코(Mark Rothko), M.C. 에셔(M.C. Escher) 등 대표적인 화풍을 재현한 6개의 ‘호박집’을 선보인다. 가을 동안 ‘펌킨 스 & 파인츠(Pumpkins and Pints)’와 ‘고 스 가든(The Goth Garden)’ 워크샵 등 다 양한 행사도 열린다. ▲11월 1일까지 달라스 수목원·식물원 (Dallas Arboretum and Botanical Gardens), 8525 Garland Road, Dallas에서 열린다. 입 장료는 성인 25.95달러, 2∼12세 어린이 21.95달러이며 2세 미만은 무료다. dallasarboretum.org. ■ 달라스 파머스 마켓 펌킨 패치(DAL-
LAS FARMERS MARKET PUMPKIN PATCH) 달라스 파머스 마켓의 ‘더 셰드(The Shed)’가 지역에서 재배한 호박과 박 으로 가득한 ‘텍사스 펌킨 패치(Texas Pumpkin Patch)’를 다시 선보인다. 텍사 스주 플로이다다(Floydada)의 펌킨 파일 (Pumpkin Pyle) 농장에서 재배한 25종 이 상의 호박 가운데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 다. ▲11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 시. 달라스 파머스 마켓, 920 S. Harwood St., Dallas. 입장은 무료, 호박은 별도 판매. dallasfarmersmarket.org. ■ 노스파크 센터 펌킨 패치(NORTHPARK CENTER PUMPKIN PATCH) 노스파크 센터 한가운데 무료 펌킨 패치 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해럴드 라이드 너 랜드스케이프 아키텍츠(Harold Leidner Landscape Architects)와 노스파크의 유 명 조경팀, 지역 예술가 데이비드 대니얼 (David Daniel)이 함께 디자인한 공간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동화책 읽기와 라이브 음악 공연, 영화의 밤, 팝업 행사도 열리며 20달러에 인물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11월 1일까지 노스파크 센터 센터파 크 가든(CenterPark Garden at NorthPark Center), 8687 N. Central Expressway, Dallas. 무료. northparkcenter.com. ■ 홀스 펌킨 팜 & 콘 메이즈(HALL’S PUMPKIN FARM & CORN MAZE) 그레이프바인 소재 홀스 펌킨 팜은 현금 결제만 가능한 호박 농장으로, 건초마차 와 펌킨 패치, 농장 동물, 2에이커 규모의 옥수수 미로 등 다양한 가을 체험을 제공 한다. 옥수수 미로 이용료는 입장료에 포
함돼 있다. ▲수·목요일 오후 3∼8시, 금 요일 오후 3∼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 후 9시, 일요일 오후 1∼8시. 주소는 3420 Hall-Johnson Road, Grapevine. 3세 이하 는 무료, 4∼11세 10달러, 12세 이상 15달 러. hallspumpkinfarm.net. ■ 펌킨스 온 더 프레리(PUMPKINS ON THE PRAIRIE) 프리스코에 위치한 이 펌킨 패치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을 체험 을 마련한다. 어린이들은 바운스 하우스 와 건초마차, 건초 미로, 호박 투석기, 페 이스 페인팅, 호박 놀이 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과 간식 판매대도 운영 된다. ‘가을 친구들 보물찾기(Fall Friends Scavenger Hunt)’에서는 단서를 따라 펌 킨 패치 곳곳에 숨은 캐릭터를 찾아내면 특별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월∼금요일 오후 2∼7 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 일 오전 11시30분∼오후 7시. 주소 3521 Main St., Frisco. 입장 무료. graceavenue. org. ■ 선셋 트레일스 펌킨 패치(SUNSET TRAILS PUMPKIN PATCH) 맥키니에서 호박을 찾는다면 선셋 트레 일스 펌킨 패치를 방문할 만하다. 사진 촬 영 공간을 비롯해 어린이용 건초 미로, 고 무오리 경주, 호박 볼링, 농장 동물, 로프 던지기 체험장, 볼풀, 콘홀, 농장 기차, 펌 킨 패치와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호박 과 빙수도 판매하며 공예 체험, 페이스 페 인팅, 호박 발사기, 직접 꽃 따기, 동물 먹 이주기와 푸드트럭 등도 주말에 운영한다. ▲11월 8일까지 금·토요일 오전 9시∼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주 소 1794 Sunset Trail, McKinney. 입장료는 금요일 12달러, 토·일요일 13달러다.
빅 오렌지 펌킨 팜은 1997년부터 건터 지 역 가족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가 을 명소다. 방문객들은 덩굴에서 직접 호 박을 따고, 농촌 풍경을 감상하는 건초마 차를 타거나 높이 6피트의 건초 미로를 탐 험할 수 있다. 동물 체험 농장에서는 여러 동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트레일 스 카페(Trails Cafe)’에서는 햄버거와 샌 드위치, 가을철 간식 등을 판매한다. ▲11 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8시∼오후 8시. 프 레스턴 트레일 팜스(Preston Trail Farms), 15102 State Highway 289, Gunter. 입장료 는 월∼금요일 12달러, 토·일요일 15달 러. prestontrailfarms.com. ■ 코빈스 패밀리 펌킨 패치(COBBINS FAMILY PUMPKIN PATCH) 덴튼 인근의 코빈스 패밀리 펌킨 패치는 한 가족이 직접 조성한 호박 농장이다. 어 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잔 디 게임, 2세 이하 전용 울타리 공간을 비 롯해 펌킨 패치, 유아 마을, 놀이터, 건초 미로, 바운스 하우스, 모래놀이장, 건설 놀 이 공간, 농장 동물, 미술·공예, 음악 체 험 공간, 감각놀이 시설과 사진 촬영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10월 31일까지 토·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주소 1926 Milam Road E., Sanger. 2세 이하는 무료, 3∼12세 12달러, 13세 이상 15달러. cobbinsfamilypumpkinpatch.com. ■ 엘브스 팜 펌킨 패치(PUMPKIN PATCH AT ELVES FARM) 데니슨에 있는 엘브스 팜에서는 가을철 펌킨 패치와 다양한 계절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파머스 마켓에서 호박과 박, 장식용 옥수수(Indian corn) 등 가을 장식물을 구매 할 수 있다. 농장 동물원에는 말과 닭, 염 소, 쿠네쿠네 돼지, 토끼 등이 있다. 이 밖 에도 미로, 건초마차, 건초더미 점프, 자루 경주, 가가볼, 인간 푸스볼 경기장, 대형 더 블 슬라이드, 바운스 패드, 고무오리 경주 등 다양한 놀이가 마련된다. ▲10월 매주 주말 운영. 토요일 오전 10 시∼오후 5시, 일요일 오후 1∼5시. 엘브 스 크리스마스 트리 팜(Elves Christmas Tree Farm), 601 Harvey Lane, Denison. 농 장 투어는 1인당 10달러, 펌킨 투어는 1인 당 15달러. elvesfarm.com.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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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달라스 ‘311’ 민원 260만건 분석 … 남부지역이 최다 동물 학대, 방치 차량, 쓰레기, 건축법규 위반 등이 주요 민원 달라스시 전역의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서 겪는 불편과 우려는 지역에 관계없이 상당 부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6년간 달라스시의 311 민원 서비스 에 접수된 신고를 분석한 결과다. 달라스 모닝 뉴스가 2020년 10월 이후 시 의회 14개 선거구에서 311 서비스에 접수 된 총 260만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동 물 학대와 방치 차량, 쓰레기·재활용 문 제, 각종 시 조례 및 규정 위반 등이 빈번하 게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311 서비스에는 매년 40만건이 넘는 민 원이 접수된다.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시의회 선거구는 4지구와 7지구로, 두 지 역 모두 30번 주간고속도로(Interstate 30) 남쪽에 있다. 달라스시 경제개발국(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의 2024년 선거 구별 인구 자료를 기준으로 하면 두 지역 에서는 주민 100명당 평균 약 50건의 민 원이 접수됐다. 특히 4지구는 2020년 10월 이후 전체 311 민원의 10% 이상을 차지한
유일한 시의회 선거구였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는 분석했다. 민원은 대체로 여름철에 집중됐다. 지난 6년간 5월부터 8월까지 접 수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6월에 접수된 민원은 누적 25만건을 넘어 월별 기준 가장 많았다. 주민이 전화나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311에 민원을 접수하면 시 직원 이 이를 조사할 담당 부서로 배정한다. 다 만 하나의 사안을 놓고 여러 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한 아파 트 단지가 시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 는 동시에 유기견 문제까지 발생한 경우 각각 별도의 민원이 제기될 수 있다. 14개 선거구 가운데 10곳에서는 민원을 가장 많이 배정받은 시 부서가 법규준수국 (Code Compliance)이었다. 전체 311 민원 건수가 가장 많았던 4지구는 단일 부서에 접수된 민원에서도 가장 많은 기록을 보였 다. 2020년 10월 이후 법규준수국에 접수 된 민원만 9만5,000건에 달했다. 4지구에
‘노스 태런트 익스프레스’확장공사 조기 완공 태런트카운티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구간의 수용 능력을 확대하는 대 규모 노스 태런트 익스프레스(North Tarrant Express) 프로젝트가 당초 일정보다 4 개월 앞당겨 완공됐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 가 3일 보도했다. 총 10마일 구간을 확장하는 이번 공사는 2023년말 시작돼 당초 2027년 1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TEXpress LBJ/NTE/35W’ 로도 불리는 ‘텍스프레스 하이웨이 (TEXpress Highways)’는 지난 9월 25일 리본 커팅 행사를 열었다. 회사측은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여러 공정을 주야간에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설계·시공 일괄 방식(design-build)’ 을 꼽았다. 텍스프레스 하이웨이를 대변하
서 두 번째로 많았던 곳은 위생국(Sanitation)으로 4만8,000건이었다. 이 수치만으 로도 다른 5개 시의회 선거구에서는 어느 시 부서보다 많은 민원 건수에 해당한다. 그러나 도심에서 시작해 거의 정북 방향 으로 이어지는 11·12·13·14지구는 이 같은 양상에서 벗어났다. 도심을 남쪽 경 계로 두고 하이랜드파크의 남쪽과 동쪽을 감싸는 14지구에서는 교통·공공사업국 (Transportation & Public Works)에 접수된 민원이 다른 어떤 부서보다 많았다. 2024 년 통합된 이들 부서에 접수된 민원은 약 7 만1,000건에 달했다. 노스 달라스(North Dallas)와 파 노스 달라 스(Far North Dallas) 일부를 포함하는 11지 구도 마찬가지였다. 이 지역에서 교통·공 공사업국에 접수된 신고는 약 2만8,000건 이었다. 달라스 최북단 시의회 선거구인 12지구에서는 위생국에 접수된 311 민원 이 약 3만건으로 가장 많았다. 635번 주간고속도로(Interstate 635) 남쪽
에서 유니버시티파크와 하이랜드파크 서 쪽 경계까지 이어지는 13지구 역시 위생 국에 접수된 민원이 약 4만6,000건으로 다 른 모든 부서를 웃돌았다. 또 다른 차이점 도 나타났다. 달라스 모닝 뉴스 분석에 따 르면, 30번 주간고속도로 북쪽에 위치한 8 개 선거구 가운데 6곳은 달라스에서 유일 하게 ‘노숙인 야영지(houseless encampments)’ 문제가 311 민원 상위 10개 항목 에 포함된 지역들이었다. <손혜성 기자>
는 아레나 커뮤니케이션스(Arena Comms) 의 커트 왓킨스(Kurt Watkins) 전무이사는 “일단 공사가 시작되면 각각의 작업 일정 은 그 자체로 움직이기 시작한다”며 “각 작업에 걸리는 시간과 예상치 못한 문제, 가용 자원 등에 영향을 받고 때로는 날씨 가 공사 진척 상황을 좌우하기도 한다” 고 말했다. 총사업비 4억1,400만달러가 투입된 노 스 태런트 익스프레스 수용능력 개선 프 로젝트(North Tarrant Express Capac-
ity Improvement Project)는 포트워스, 할 텀시티(Haltom City), 노스리치랜드힐스 (North Richland Hills), 허스트(Hurst), 베드 퍼드(Bedford), 율리스(Euless) 등 6개 도시 를 관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포트워스 리버사이드 드라이브(Riverside Drive)에 서 노스리치랜드힐스의 26번 주 고속도 로(State Highway 26)까지 이어지는 루프 820(Loop 820) 구간에는 양방향으로 일반 차로가 각각 1개씩 추가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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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 “유럽 경유 방출에 갤런당 6달러 아래로 인하” 라이트 장관“내년 봄까지 경윳값 계속 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 것”
파라마운트-워너 합병 완료 스카이댄스로회사명변경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기업 워 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 파라마운트 스 카이댄스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스카이 댄스’라는 이름을 쓰게 됐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데이비드 엘 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최고경영자 (CEO)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자사 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합병사 법인 명을 스카이댄스로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러더스라는 이름은 스카이댄스 산하 브랜드명으로 남게된다. 스카이댄스는 엘리슨이 약 20년 전 배우 로 데뷔했다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영화 제작자로 전향하면서 세운 소형 제 작사였다. 영화 ‘더 브레이브’ 등을 제 작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다가 2024년 파라마운트 글로벌 합병에 뛰어들면서 업 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라클 창업자인 래리 엘리슨의 아들이 자 막강한 자본 동원력을 갖춘 엘리슨은 당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일본 소니 그룹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파라마 운트를 80억 달러(약 11조원)에 인수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넷플릭스와 엎치락 뒤치락 인수전을 펼친 끝에 이번에 워너브 러더스 디스커버리까지 삼키게 된 것이다. 엘리슨 CEO는 “파라마운트와 워너브 러더스는 100년 넘게 문화를 만들어 온 기 업들”이라며 “두 회사를 합치는 것은 역 사를 새로 쓰는 것을 넘어 이 상징적인 스 튜디오에 더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는 일”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이름을 선택한 데는 중요 한 이유가 있다”며 “두 스튜디오 모두 명확한 정체성과 찬란한 유산, 브랜드 파 워를 갖고 있기에 새 기업 정체성이 다른 한쪽의 빛이 바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대 부’부터 ‘매트릭스’, ‘탑건’, ‘해 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할리우드 를 대표하는 영화들을 보여준 뒤 파라마 운트의 상징이었던 산을 지나쳐 밤하늘로 이동해 스카이댄스 로고를 띄웠다. 정중앙 에는 스카이댄스가 자리하고 그 주변을 파 라마운트와 워너, CBS, HBO맥스, 파라마 운트+, DC 코믹스, 니켈로디언, CNN 로 고가 둘러싼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은 4일 유럽 국가들의 경유 방출에 따라 미국 내 경유 가격이 갤런당 6달러 아래로 내려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이트 장관은 이날 CBS 방송에 출연, 유럽 주요국을 중심으로 향후 4개월간 1 억 배럴의 디젤 및 원유 비축분을 방출하 기로 한 주요 7개국(G7)의 합의에 대해 “아주 큰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라이트 장관은 “(유럽은) 자국 경제에 공급할 만큼 충분한 경유를 정제하지 못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많은 경유를 (비 상용으로) 비축한다. 그들은 미국산 경유
가 계속 유럽으로 들어오기를 매우 원한 다. 그들에게는 비축된 경유가 많다. 그중 일부를 방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의 비축유 방출 소식에 미국 경윳값이 갤런당 20센트 이상 내렸다면 서 “머지않아 (갤런당) 6달러 아래로 내 려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 다. 또 “미국에서만 경유 가격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유럽과 전 세계의 경유 가격 을 낮춘다. 미국과 전 세계에서 겨우내 경 유 가격을 낮출 것”이라며 그사이 정유 시설 가동도 늘면서 “내년 봄에도 경유
가격이 계속 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라이트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산 경유 수출을 금지하겠다는 압박 카드가 G7의 이번 합의를 끌어내는 데 주효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방금 성 사된 합의(G7의 비축유 방출)를 이루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됐을 수 있다”고 답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유 수출을 금지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발언했으며, 라이트 장관과 미 정유업계는 이를 만류하는 입 장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유럽이 전략비축유를 방출하지 않으면 미국의 경유 수출을 금지하겠다고 유럽에 최후 통첩한 것으로 보도됐다. 라이트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나오는 (에너지) 공급량이 증가”하는 상 황과 “현재 미국의 휘발유 생산량은 사 상 최대 수준이며, 여름철 운전 성수기가 끝나면서 휘발유 수요는 감소하기 시작 했다”는 점에서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란이 미 중간선거(11월 3일)를 앞두고 이달 중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에너지 가격을 끌어올리는 ‘옥토버 서 프라이즈’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 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보장이라는 것 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미군의 3번째 항공모함 전단이 중 동에 도착하는 11월에 이란 전쟁이 확전 될 가능성에 대해선 “대통령은 항상 만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은 유럽 국가들의 경유 방출에 따라 미국 내 경유 가격이 갤런당 일의 사태에 대비해 계획을 세우고, 항상 6달러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 제미나이 AI요금 개편 … 월10달러 내도‘프로’모델 못쓴다 구글이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요 금제를 개편해 저가 구독자와 무료 이용 자의 ‘프로’ 모델 접근을 막았다. 4일 구글 고객센터 공지사항에 따르면 구글 은 이달부터 요금제별로 접근할 수 있는 AI 모델 등급을 하향 조정한다. 기존에는 무료 이용자도 일부 사용할 수 있었던 제미나이 프로 모델은 앞으로 월 구독료가 19.99달러인 ‘AI 프로’ 요금 제부터 제공된다. 이에 따라 무료 이용자 는 물론 월 9.99달러(한국요금 7천500원) 인 저가형 ‘AI 플러스’ 요금제 구독자 도 프로 모델을 이용할 수 없게 됐다. 구글은 무료 이용자는 경량 모델인 ‘제 미나이 플래시’도 이용할 수 없고, 그보
다 성능이 낮은 ‘제미나이 플래시-라 이트’ 모델만 쓸 수 있게 요금제를 개편 했다. 구글은 무료 이용자의 제미나이 플 래시·프로 접근을 오는 9일부터 제한하 고, 구독자들은 개별적으로 구체적인 요 금제 개편 적용 시기를 이메일로 공지할 방침이다. 다만 구글은 이용자가 모델의 추론 수준을 ‘낮음’, ‘중간’, ‘높 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성능이 낮은 모델이더라도 추론 수준을 높이면 더 품질이 높은 답변 을 할 수 있지만, 이 경우 구글이 부여한 AI 사용 한도도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AI프로와 월 구독료가 99.99달러 이상 인 AI울트라 요금제 이용자는 여러 모델
을 동시에 활용해 추론하는 ‘딥 싱크’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현재 5시 간마다 초기화하는 AI 사용량 기반 한도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구글의 이번 요금 제 개편은 새 최상위 모델의 정식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의 요금 인상 조치로 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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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는 침묵 … 연준 인사들 발언에 시장 움직인 이유 워시 금리 신호 자제, 윌리엄스·제퍼슨 발언에 인상 기대 후퇴
“AI 쉬운 돈 벌기 끝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분석 인공지능(AI) 수혜주를 사고 경기소비 관 련주를 파는 투자로 ‘쉬운 돈’을 버는 시기는 끝나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사비타 서브라마니안이 이끄는 뱅크오 브아메리카(BofA) 전략가들은 5일 고객 메모에서 “AI 자본지출(CapEx) 수혜주를 사고 소비 테마를 파는 데서 얻는 초과수 익은 앞으로 더 얻기 힘들어질 수 있다” 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서브라마니안은 “미국 소비자의 소비 욕구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위험하고, 자 본지출의 강세는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제 선별 적으로 방향을 전환할 때”라고 말했다. 풍부한 AI 투자와 화이트칼라 일자리 감 소에 따른 소비 위축이라는 두 흐름이 이 미 투자자들의 포지션에 충분히 반영돼 있 다는 것이다. BofA 분석에 따르면 액티브 펀드들의 포 지션은 IT 서비스, 소비자 금융, 소프트웨 어 등 ‘AI 피해 업종’에서 사상 최저 수 준에 가깝다. 반면 경기소비재 대비 산업재 포지션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펀드매니저들 이 가장 큰 폭으로 비중을 늘린 업종은 전 자장비·기기·부품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이 향 후 금리 경로에 대한 신호를 자제하는 속 에 최근 연준 고위 인사들의 잇단 발언이 시장에서 사실상 ‘정책 신호’처럼 작 동하고 있다. 선제안내(포워드 가이던스)를 피하고 경제 지표에 판단을 맡기겠다는 케빈 워 시 연준 의장의 소통 기조와 맞물리면서, 결과적으로 연준 지도부의 발언이 시장 의 기대를 움직인 배경을 놓고 관심이 쏠 린다. 지난달 29일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 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말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면 서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도 이달 1 일 정책 조정 시 데이터 추세와 전망을 신 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판단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기준금리 인상에 ‘속 도 조절’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해석됐 다. 시장은 10월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 한 기대를 낮췄다.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이 나오기 전만 해 도 시장이 반영한 10월 금리 인상 확률은 약 70%에 달했다. 이후 예상보다 약한 물 가 지표가 더해지면서 금리 인상 기대는 빠르게 후퇴했다. 워시 의장의 정책 신호가 부족한 상황에 서, 이틀 간격으로 나온 두 인사의 발언에 시장이 주목한 이유다. 뉴욕 연은 총재는 정책결정에 영구 투표 권을 가질 뿐만 아니라 관례적으로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부의장직을 겸 한다. 이 자리는 연준 의장, 부의장과 함 께 통화정책을 주도하는 연준 ‘트로이 카’의 일원으로 여겨져 왔다. 과거에는 연준 부의장이나 뉴욕 연은 총
뉴욕증권거래소에 설치된 텔레비전 화면으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재의 발언이 연준 트로이카 전체의 견해 를 전달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기도 했 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들의 연설을 시장 기대치를 조절하려는 분명한 시도이며, 연준이 향후 정책 행보에 더욱 신중한 접 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 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들의 발언을 종 합해 10월 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을 굳혔다. 에버코어ISI의 크리슈나 구하 수석 이코 노미스트도 두 사람의 발언을 “권위 있 는”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JP모건 체이 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이클 페롤리 는 두 사람의 연설이 시장 기대치를 관리 하려는 시도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두 연설 모두 회의마다 계속해 서 금리를 인상할 필요는 없으며, 이제는 인상 간격을 다소 조정할 수 있다는 메시 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 의 발언을 전형적인 선제안내로 볼 수 있 는지를 놓고는 해석의 차이가 있다. 엘런 미드 듀크대 경제학 교수는 금리 변경을 기정사실화하는 선제안내와 충 분한 데이터를 두고 결정하겠다고 속도 를 조절하는 선제안내 사이에는 미묘하 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퍼슨 부의장과 윌리엄스 총재가 서 로, 혹은 워시 의장과 사전에 연설 내용 을 조율했다는 증거는 없다. 워시 의장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신호를 자제하는 중에도 시장은 어떻게든 정책의 방향을 읽어내려 한다는 점이 다시 한번 드러난 셈이다.
미국 대기업, CEO 붙잡으려‘특별 보상’급증 … 작년만 17억달러 지출 미국 대기업들이 인공지능(AI) 경쟁과 경영 불확실성 속에 최고경영자(CEO) 등 핵심 임원을 붙잡기 위해 정규 연봉 이나 성과급과 별도의 ‘특별 보상’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임원 보 상 분석업체 에퀼라 자료를 분석한 결 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 들이 지난해 임원들에게 지급한 일회성 특별 보상은 총 17억달러(2조2천880억 원)로 전년보다 50% 증가했다. S&P500 기업 절반 가까이가 최근 2년 간 최소 한 차례 이런 보상을 지급했고, 4분의 1가량은 두 차례 이상 지급했다. 실제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데이비드 자슬라브 CEO에게 총 1억6천500만달러의 보수를 지급했 으며, 이 가운데 1억2천100만달러가 새 계약 체결 등에 따른 특별 주식 보상이 었다. 사이버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 이크도 지난해 12월 공동창업자인 조 지 커츠 CEO에게 1억8천800만달러 규 모의 제한조건부 주식을 특별 보상으로 부여했다. 이 같은 특별 보상은 매출이나 이익 등 사전에 정해진 목표 달성에 따라 지급 되는 통상적인 성과급과 달리 핵심 임 원의 이탈 방지나 재계약, 영입 등을 위 해 정규 보수 체계 밖에서 추가로 지급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최근 특별
보상이 늘어난 배경에는 CEO 교체 증 가와 AI 등 신산업을 둘러싼 인재 확보 경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 지 배구조 소프트웨어업체 딜리전트에 따 르면 S&P500 기업에서 지난해 물러난 CEO는 67명으로 2023년보다 29% 증 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36명이 자리 를 떠났다. 보상 컨설팅업체 셈러 브로시의 블레 어 존스는 “이사회들이 압박을 느끼고 있고, 상황이 긴박하다고 느끼고 있다” 고 말했다. 예상 밖의 성과를 낸 임원이 나 어려운 과제를 해결한 경영진에게 예 외적으로 지급해왔던 과거와 달리, 최근 일부 기업에서 사실상 정례적인 보상 수
단처럼 활용되면서 기존 보수 체계를 훼 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일각서 제기된 다. 의결권 자문사 ISS의 데이비드 코켈 미국 보상 리서치 책임자는 “투자자들 로부터 일회성 보상이 반복되는 패턴의 일부가 돼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분명하 게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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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가격 상승세 지속 2022년11월이후최고수준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대출 평균 금리는 7.28%로 집계돼 2023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주택담보대출, 7.28%로 주간상승폭 4년만 최대 2023년 11월 이후 최고 … 미 국채 매도세에 주택시장 거래위축 직격탄 미국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 균 금리가 급등, 약 4년 만에 최대 주간 상 승 폭을 기록했다. 1일 미 국책 담보대출 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 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대출 평균 금리는 7.28%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1월 이 후 최고 수준이다. 전주(7.03%)보다 0.2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주간 상승 폭으로는 2022년 10 월 이후 가장 크다. 이 같은 주택대출 금 리 급등은 최근 미 국채 매도세가 실물경 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통상 미국의 30년 만기 주택대출 금리 는 미 10년물 국채 금리의 흐름과 밀접하 게 움직인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 날 장중 5.342%까지 올라 2002년 4월 3 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미 주택대출 금 리는 연초만 해도 6% 아래로 내려갔지
만, 2월 말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상 승세로 돌아섰다. 전쟁이 길어지고 인플 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최근 국채 매도세까지 겹치며 금리가 가파르 게 올랐다. 여기에 정부 부채 급증, 인공지능(AI) 투 자를 위한 기업 차입 증가 등도 채권 금리 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채권 금리는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 다. 주택대출 금리 상승은 주택 구매자의 대출 비용을 높여 이미 부진한 미 주택시 장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홈즈닷컴의 수석 이 코노미스트 브래드 케이스는 “지난 몇 년간 보지 못했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 다”며 “이는 심리적인 문제”라고 말 했다. 금리 상승의 부담은 대출 의존도가 높은 생애 첫 주택 구매자와 중산층에 타 격이 더 크다. 반면 현금 여력이 충분한
고가 주택 구매자들은 상대적으로 영향 을 덜 받으면서 시장 내 수요 양극화 조 짐도 나타나고 있다. 주택대출 신청 지표 에서도 수요 위축이 확인된다. 미국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이번 주 주택 구매 관련 대출 신청 지수 는 4.3% 하락해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 를 기록했다. 재융자 지표 역시 8.7% 하 락했다. 기존에 낮은 금리로 주택대출을 받았던 집주인들이 갈아타기나 이사를 포기하 고 매물을 거둬들이는 흐름도 감지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부동산 중개인 돈 웨셀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집 구 경이 사실상 끊겼다”며 “가장 인기 있 는 지역에 좋은 매물들이 나와도 아무도 보러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주택 판매자들은 호가를 낮 추고 있다.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 다.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전 쟁으로 빚어진 물류 차질에 기상 요인이 더해져 식량 가격에 상승 압력이 가해지 고 있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분 석했다. FAO가 2일 발표한 9월 세계 식 량가격지수는 136.0으로 직전 달인 8월 (134.0)보다 1.5% 상승했다. 8월 지수는 애 초 133.3으로 발표됐으나 이후 조정됐다. 9월 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5.8% 올랐으며, 2022년 11월(136.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막시모 토레로 FAO 수석 이코노미스트 는 “호르무즈 해협과 흑해에서의 운송 차질이 기후 충격과 맞물리면서 에너지와 운송, 주요 식품 원자재 가격에 압력을 가 하고 있어 세계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이 고 점점 더 광범위하게 상승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압력이 지속된 다면 곧 소비자 식품가격으로 전가될 것 이며, 특히 식량과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 그 영향이 두드러질 것” 이라고 밝혔다. 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 가격 동 향을 조사해 곡물·유지류·육류·유 제품·설탕 등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 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수치다. 올해 지수는 1월 124.1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며 4월 131.0을 기록 했다가 6월에 130.1로 하락했지만, 7월 다 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공 여파 등으로 역대 최고치 를 기록했던 2022년 3월(160.2)에는 미치 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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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교양 과학 칼럼
비전공자의 시대 원래 사람들이 가장 원했던 컴퓨터 사 용 방식은, 마블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 가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를 사용해 서 작업하던 것과 같은 방식이었다. 토 니 스타크는 최고의 재벌이었기 때문 에, 그가 사용한 ‘자비스’는 다른 어 떤 곳에서도 구할 수 없는 완벽한 일반 인공지능 컴퓨터라는 설정이었다. 그래 서 토니는 자비스와 대화하면서 필요 한 모든 것을 지시하고 요구하면서 아 이언맨 수트를 개발하고 조종할 수 있 었다. 자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별다 른 것이 없다. 필요한 모든 것을 대화하 면서 작업하는 것이 전부다. 이제는 인공 지능의 음성 인식 기능 이 발달해서, 지금도 사람과 대화하 듯이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다. 하지만 대부분 몇 가지 검색 요청 이나 간단한 사용에 그쳤지만, 얼마전 에 OpenAI 에서 Astra 라는 모델을 발 표하면서 인공지능 컴퓨터가 사람처럼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조작하며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제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 신 화면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 와 대화할 뿐이다. 사람은 컴퓨터에게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이 무엇인지, 어 떻게 수정할 것인지만 지시한다. Astra 는 사용자가 프리젠테이션을 원하면 PPT 프로그램을 열어서 사용하고, 사 진이 필요하다면 브라우저를 열고 그 림을 가져와서 문서에 삽입하고, 그림 을 요청받으면 그림판을 열어서 도형을 직접 그리고, 3차원 도형이 필요하면 3 차원 도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사람 처럼 작업한다. 컴퓨터에 있는 모든 도 구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작업자 처럼 동작하는 것이다. OpenAI 에서 공개한
아스트라는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도 구를 사용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 물을 만들어낸다.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인공지능의 실 생활 사용 장면이, 드디어 우리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현실이 되었다. 그동안 인공지능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자연스 러운 대화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 는 그것과 더불어서 내가 원하는 작업 을 거의 모두 지시하고 결과를 확인하 면서 계속 인공지능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 이제는 내가 컴퓨터 그래픽을 잘 그릴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고, 3 차원 입체 도형을 만들 수 있는 고도 의 숙련된 기술자만이 가능했던 능력 도 필요하지 않으며, 프리젠테이션 문 서를 보기 좋게 만들 수 있는 미적 감 각과 내용을 잘 정리는 능력까지도 필 요하지 않다. 스프레드 시트에 자료를 정리하는 것 조차도 인공지능에게 지 시하면 순식간에 처리된다. 이 모든 것 이 지금 당장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실 제 현실이다. 결국, 워드프로세서나 파워포인트, 엑 셀 문서를 만들 줄 아는 기술적인 능력 이 없어도 상관 없어졌다. ‘이 쪽에서 자료를 검토해서 엑셀 문서로 정리하 고, 이번 분기 흐름을 PPT 문서로 요약 해’ 라고 지시하면 AI가 전부 알아서 처리한다. 토니스타크가 아이언 맨을 만드는 SF속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당 장 사용 가능한 기능이다. 3차원 그래 픽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백 시간의 훈 련과 고도로 숙련된 경험이 필요하지 만, 이제는 내 컴퓨터에 필요한 프로그 램만 설치되어 있으면 그만다. 사무직 노동자들 혹은 컴퓨터를 사용 해서 뭐든지 작업하는 분야 전체가 변
화될 조짐이 있다. 지금까지는 무언가 를 잘 하려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필 요했다.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소 프트웨어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했고, 법률적인 문제는 법을 잘 아는 전문가 가 필요했다. 돈의 관리, 마케팅 업무, 영 상 작업 등등 모두 각각의 분야를 잘 아 는 전문가들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그 모든 전문가의 작업을 인공지능이 처 리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것이 현실이며 전혀 과장된 것이 아니다. 젠슨황 CEO가 드디어 일반 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선언한 것은 과장 이 아닌 것 같다. 전문가의 도움이 없어 도 뭐든지 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 벌 써 스마트폰 앱스토어에는 다양한 사 람들이 만든 앱들이 쏟아지고 있고, 유 튜브에는 혼자 만든 영화가 등장한다. 중국에서는 AI로 생성한 드라마가 시 청률 1위를 하는 상황이다. 이런 변화 는 놀랍기도 하지만 두려움이 앞선다. 지금은 누구나 새로운 계획이나 아이 디어만 있으면 실제로 구현하고 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를 얻은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 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아무런 전문 지식이 필요 하지 않은 상황이다. 복잡한 작업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을 원하지만 복잡한 작업은 인공지능이 모두 대신하기 때 문에, 모두 결과물만을 원할 뿐 복잡한 전문 지식은 알고자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의 작업에 필요한 비용 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인공지능 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 부족한 결과물에도 모두가 인공지능을 선호하 게 될 것이 분명하다. 사회 전반에 걸쳐 아무도 전문가를 원
김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SF 소설가 플라워마운드 거주 blade.kim@gmail.com
하지 않게 된다면, 지금처럼 의무 교육 다음에 대학교나 대학원을 다니며 한 가지 분야를 깊게 공부할 필요가 있을 까?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 ‘전공’을 가지고 공부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깊은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어려운 공부를 하고 나서 그 지 식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일할 기회가 없다면, 안정된 삶을 위하여 대학과 대 학원에 진학하던 많은 사람들은 일찌 감치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 자동차가 등장한 이후 모든 도시와 마 을 구조는 도로와 차량 이동을 중심으 로 변하였듯이, 우리가 살아갈 모든 사 회 구조와 경제 흐름은 인공지능의 사 용을 중심으로 개편될 것이다. 말을 타 고 다니던 시절의 사람들이 지금의 도 시를 상상할 수 없었듯이, 우리는 지금 미래의 사회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다. 문제는 도시의 변화가 이루어진 시간 에 비해서, 인공지능의 미래는 불과 몇 년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우 리는 예측 불가능한 변화의 시대에 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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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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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커리어 칼럼
10월 PSAT와 내셔널 메릿(National Merit) 스칼라십 매년 10월 초는 미 전역의 11학년 학생들이 대입 과정에서 강력한 학 업 지표이자 장학 혜택의 발판이 되 는 PSAT/NMSQT(Preliminary SAT/ National Merit Scholarship Qualifying Test)에 일제히 응시하는 시기다. 이번 칼럼에서는 10월 학사의 중심에 있는 PSAT가 단순한 연습 시험을 넘어 어떤 성격을 지니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 보고, 시험 결과의 산출 방식과 발표 일 정, 그리고 이 지표가 대학 입시와 내셔 널 메릿 장학금 획득에 미치는 영향력 을 상세히 점검해 본다. ■ 10월 PSAT의 성격과 내셔널 메릿 선발 기준 10월에 각 고등학교에서 시행되는 PSAT는 단순한 모의시험이 아니다. 10 학년 학생들이 시험 형식 적응을 위해 치르는 시험과 달리, 11학년 가을에 응 시하는 PSAT/NMSQT는 비영리 장학 재단인 전미장학공사(National Merit Scholarship Corporation, NMSC)가 주관하는 내셔널 메릿 장학금 프로그 램의 유일한 공식 예선 관문이다. 매 년 미국 전역에서 약 150만 명의 고교 11학년 학생들이 이 시험에 응시하며, NMSC는 주별로 설정된 합격선을 넘 긴 상위 1%에 해당하는 16,000명의 학생들을 준결승 진출자(Semifinalist) 로 선발한다. 미국 50개 주의 합격선 분 포를 살펴보면 워싱턴 D.C., 매사추세 츠, 뉴저지, 캘리포니아, 메릴랜드, 버지 니아, 코네티컷 등이 커트라인 223점에 서 225점 사이를 형성하며 최상위 1티 어 그룹을 구성한다. 텍사스는 뉴욕, 일 리노이, 펜실베이니아, 워싱턴, 노스캐 롤라이나, 조지아 등과 함께 220점에 서 222점으로 상위 2티어 그룹에 속해 있다. DFW와 오스틴은 IT 테크 기업 및 전문직 종사자가 밀집한 학군을 중심
으로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유지되는 지역이다. 내셔널 메릿 타이틀은 장학 금 수여를 넘어 공인된 학업 성취를 증 명하는 지표로 쓰이므로, 대학 입학 사 정에서 지원자의 학업 역량을 증명하 는 확실한 근거가 된다. ■ 시험 진행 방식과 선발 지수(Selection Index) 계산법 PSAT/NMSQT는 칼리지보드의 디지 털 시험 체제로 완전히 전환되어 치러 진다. 시험 영역은 읽기 및 쓰기(Reading and Writing)와 수학(Math)의 두 영 역으로 구성되며 각 760점 만점으로 총점은 1520점 만점이다. 그러나 내셔 널 메릿 선발 과정에서 NMSC가 평가 기준으로 삼는 지표는 시험 총점이 아 니라 별도로 변환한 ‘선발 지수(Selection Index Score)’다. 선발 지수는 각 영역의 성적(각 8~38점)을 바탕으로 읽기/쓰기 점수를 2배로 계산하고 수학 점수를 더해 48점에서 228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언어 영역인 읽기와 쓰기의 비중이 수학보다 2배 높게 반영되는 방 식이다. 수학에서 만점을 받더라도 읽 기 및 쓰기 영역에서 감점이 많으면 선 발 지수가 크게 떨어진다. 텍사스주의 준결승 진출자 합격선은 최근 수년간 219점에서 222점 사이를 꾸준히 기록 하고 있다. 이는 읽기/쓰기 760점 만점 중 740점 이상, 수학 역시 740점 안팎 을 유지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높은 점 수대이므로, 오답을 줄이는 정밀한 시 험 준비가 필수다. ■ 단계별 선발 일정과 최종 결승 진출 과정 10월에 치른 디지털 PSAT의 개인별 점수와 선발 지수는 같은 해 12월 초 에 칼리지보드 공식 포털을 통해 공개
된다. 이후 내셔널 메릿 프로그램의 공 식 선발 일정은 1년여에 걸쳐 단계별 로 진행된다. 시험을 치른 다음 해 4월, NMSC는 전국 상위 약 5만 명의 학생 명단을 각 고등학교로 통보한다. 이 중 약 34,000명은 12학년으로 올라가는 9월에 ‘우수 추천 학생(Commended Student)’ 증서를 받으며, 주별 합격 선을 통과한 상위 16,000명은 ‘준결 승 진출자(Semifinalist)’로 선정된다. NMSC는 이 준결승 진출자 명단을 매 년 9월 둘째 주 수요일에 AP통신 등 미 국 주요 언론사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한다. 준결승 진출자들은 고교 내 신 성적, 학교장 추천서, 에세이, 그리고 PSAT 점수를 증명할 공식 SAT 확인 점수(Confirming Score)를 제출해 서류 심사를 거친다. 최소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 중 약 95%에 달하는 15,000명 이 상이 12학년 2월에 최종 결승 진출자 (Finalist)로 승격된다. ■ 재원별 장학금 선정 배경과 대학별 혜택 결승 진출자 15,000명 가운데 최종 장 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는 학 생은 약 7,140명이다. 결승 진출자 모두 가 뛰어난 자격을 갖추었음에도 절반 가량만 장학생이 되는 이유는 장학금 을 후원하는 재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 문이다. NMSC 자체 기금으로 수여하 는 단발성 $2,500 장학금(약 2,500명), 기업 후원 장학금(약 740명), 그리고 대 학이 직접 기금을 출연하는 대학 후원 장학금(약 3,900명)의 예산 범위에 맞 춰 최종 수혜자를 선정한다. 대학별 혜 택은 매우 다양하다. 텍사스 대학교 댈 러스(UT Dallas)는 내셔널 메릿 결승 진 출자가 본교에 입학할 경우 4년 전액 등록금 면제는 물론, 기숙사비와 식비, 도서비와 해외 연수 지원금, 아너스 프
제임스 경 교육전문가·커리어아키텍트 jamesprous@gmail.com
로그램 자동 입학 혜택까지 패키지로 제공한다. 텍사스 A&M(Texas A&M) 역시 연간 장학금과 함께 타주 학생에 게도 주내 거주자 학비 혜택을 부여한 다. 오클라호마 대학교나 앨라배마 대 학교 등도 전액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 하는 조건을 내건다. 하버드나 예일 같 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자체 성적 장 학금을 주지 않지만, 전미 상위 1%라는 공인된 학업 지표는 입학 사정에서 지 원자의 뛰어난 학업 역량을 증명하는 확실한 근거로 활용된다. ■ 10월 PSAT 이후 챙겨야 할 일 10월의 PSAT 시험이 치러진 후 맞이 하는 다음 단계는 12월에 공개되는 성 적표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때 총점보 다 먼저 확인해야 할 지표는 바로 선발 지수다. 텍사스주 합격선 범위인 220점 안팎에 근접했다면, 12학년 가을 준결 승 진출에 대비해 고교 내신 관리와 함 께 공식 SAT 점수를 안정적으로 확보 하는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 만약 이번 시험에서 내셔널 메릿 기준선에 미치지 못했더라도 대입 장학금 기회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대학 장학금은 내셔널 메릿 하나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 텍사스 공과대학교(Texas Tech)나 댈러스 침례대학교(DBU)처럼 고교 내 신과 봄 학기 공식 SAT/ACT 점수 조합 만으로 연간 최대 전액에 달하는 학비 를 보장하는 성적 우수(Merit-based) 장학금 제도도 갖추어져 있으며, 코카 콜라 장학재단이나 로터리 클럽 같은 외부 공모형 장학금 역시 별도의 평가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따라서 이번 10월 시험을 단순한 일회성 성패 로 판단하기보다, 영역별 취약점을 진 단해 다가오는 봄 학기 공식 시험 점수 를 끌어올리고 다양한 대학별 장학금 기준을 선제적으로 매핑하고 준비하는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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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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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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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검색해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 때 혼자 찾던 답을, 주치의와 함께 살펴보는 시간 몸이 평소와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며칠째 피곤하거나, 속 이 불편하거나, 건강검진 결과에 낯선 숫자가 보일 때입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 같다가도 문득 “혹시 어디가 안 좋 은 걸까?” 하는 걱정이 스며듭니다. 그럴 때 스마트폰을 꺼내 검색해 보 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예전에 는 구글에서 비슷한 증상을 찾아보았 다면, 요즘은 챗GPT 같은 AI에게 직접 묻는 분들도 많습니다. 내 증상을 길게 적으면 한국어로 친절하게 답을 주니,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털어놓은 듯 마 음이 조금 놓이기도 합니다. 진료실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듣는 일 이 점점 잦아지고 있습니다. 환자분들 은 잠시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덧붙이십 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이런 얘 기가 있던데요….” “챗GPT에 물어봤 는데, 혹시 이런 경우일 수도 있다고 해 서요.” 이런 질문을 해도 괜찮을지 마음을 쓰 시는 듯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혼자 얼마나 걱정하며 찾아보 셨을지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진료비와 보험, 예약 대기, 언어의 어려움 때문에 먼저 알아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픈 이유를 알 고 싶고, 지금 병원에 가야 하는지, 조 금 기다려도 되는지 알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비슷합니다. 답을 찾으려다 걱정이 커질 때 피검사 결과를 챗GPT에 물어본 뒤 걱 정스러운 목소리로 병원에 전화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설명에 나온 병 이름 을 보고, 혹시 큰 문제가 생긴 것은 아 닌지 마음이 급해지셨던 것입니다. 함 께 결과를 살펴보니 당장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했지만, 검색하면서 큰 병이 아닐까 걱정되어 찾아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진료를 받 기 전에는 그 증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혼자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검색 결과 에 낯선 병 이름이나 심각한 질환이 나 오면, 혹시 내 이야기일까 싶어 더 걱정 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환자분이 어떤 점을 걱정하 셨는지 먼저 듣고, 실제로 그 병을 의심 할 만한 증상이 있는지 함께 살펴봅니
다. 지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 유와 어떤 변화가 생기면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를 쉽게 설명드리면, 환 자분도 한결 마음을 놓으실 수 있습니 다. 검사 수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상 범위를 조금 벗어났다고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전 결과와 비 교하고, 증상과 복용 중인 약, 건강 상 태를 함께 살펴야 의미가 더 분명해집 니다. AI의 설명이 친절하고 자연스럽 더라도 내 상황에 그대로 적용되는지 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심하는 데에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걱정이 커지는 것과 반대로, AI의 답변 에 안심하여 필요한 진료를 미루는 경 우도 있습니다. 2026년 7월 미국에서는 한 남성이 챗 GPT의 조언으로 진료를 미뤘다가 생 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폐색 전증은 혈전이 폐혈관을 막는 질환입 니다. 이는 당사자의 주장으로, AI의 책 임이 판결로 확정되었다는 뜻은 아닙 니다. 다만 화면 속 답변이 진료를 받 을지 결정하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사례입니다. 몸이 불편하고 걱정스러울 때는 누구 나 “조금 쉬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말 을 듣고 싶습니다. 안심할 만한 설명에 기대게 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마음입 니다. 다만 답변을 읽은 뒤에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그 변화를 의 료진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I를 잘 활용하려면, 질문을 바꾸세요 AI는 어려운 의학 용어를 쉽게 풀어주 고, 진료 전에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 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도구 를 사용하는 일은 더욱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도움이 되는 활용법 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병명을 확정하기보다 정보를 이 해하는 데 활용해 보십시오. “저는 무 슨 병인가요?”보다 “이 검사 항목은 무엇을 측정하나요?”, “이 결과를 해 석할 때 어떤 정보가 필요한가요?”라 고 물어보면 진료를 준비하는 데 도움 이 됩니다. 피검사 수치를 물어볼 때는 단위와 검사기관의 참고 범위가 빠지지
않았는지도 확인하십시오. 같은 숫자 라도 단위가 다르면 의미가 달라집니 다. 검사지를 올릴 때는 이름과 생년월 일 등 개인 식별 정보도 가리는 것이 좋 습니다. 증상과 질문을 정리하는 데 활용하 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언제 시작되 었는지, 얼마나 자주 나타나는지, 무엇 을 할 때 심해지는지, 복용 중인 약은 무엇인지 적어 놓고 “진료실에서 설명 하기 쉽게 정리해 주세요”라고 부탁해 보십시오. 답변에 출처가 있다면 실제 자료인지, 설명과 맞는 내용인지 확인할 필요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공공 보건기관이 나 신뢰할 만한 의료기관의 환자 안내 자료와 비교해 보십시오. 다만 치료를 바꾸는 결정은 의료진과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I가 알려 준 약 이름과 용량은 처방전이 아닙니 다. 처방약을 시작하거나 중단하고 용 량을 바꾸기 전에는 처방한 의료진과 확인하십시오. 영양제도 복용 중인 약 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함께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언제 주치의에게 연락하면 될까요? 모든 증상에 똑같이 적용되는 기간이 나 기준은 없습니다. 증상의 종류와 심 한 정도, 연령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달 라집니다. 그래도 몇 가지 기준을 알아 두면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응급 상황은 아니어도 증상이 계속되 거나 반복되고, 수면이나 식사, 업무에 영향을 준다면 진료를 예약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 검사 결과가 이해되지 않 거나 약의 부작용이 걱정될 때도 상담 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미 진료를 받았 더라도 안내받은 기간에 호전되지 않거 나 새로운 증상이 생기면 다시 연락하 십시오. 새로운 증상이 빠르게 심해지거나 전 반적인 상태가 뚜렷하게 나빠진다면 당일 의료진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습 니다. 반복되는 구토로 물을 마시기 어 렵거나, 소변량이 크게 줄거나, 심한 통 증 또는 발열과 함께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주치의에게 연결되 지 않는다면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당일 진료기관이나 응급실에서 평가받아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심한 흉통이나 호
이민경 원장 힐링핸즈 병원 469.293.4606
흡곤란, 얼굴 한쪽이 처지거나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 말이 어눌해 지는 증상, 의식을 잃거나 깨우기 어려 운 상태, 갑자기 시작된 극심한 두통은 응급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치 의의 답변을 기다리지 말고 911에 연락 하십시오. 검사 결과에 이상 표시가 있 다고 모두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검사기관에서 위험 수치라고 연락했거 나 의료진이 신속한 확인을 요청했다면 지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기 어렵 다면 병원에 전화해 증상을 설명하셔 도 좋습니다. 언제 시작되었고, 지금 얼 마나 심하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 려주시면 진료가 얼마나 시급한지 판 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검색한 이야기를 편하게 들려주세요 주치의에게 연락하기 위해 병명을 알 아낼 필요는 없습니다. AI의 답변이 맞 는지 먼저 증명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설명을 읽었는데 걱정됩니 다.” “괜찮다고 나왔지만 계속 불편합 니다.” “지금 진료가 필요한지 잘 모르 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힐링핸 즈에서는 환자분의 증상뿐 아니라, 어 떤 정보를 읽고 무엇이 걱정되셨는지도 함께 듣고자 합니다. 지금 확인해야 할 부분과 지켜봐도 되는 부분을 설명하 고, 언제 다시 연락해야 하는지 함께 정 하는 주치의가 되고 싶습니다. 검색을 마쳤는데도 마음이 놓이지 않 는다면, 그 걱정을 그대로 가져오셔도 괜찮습니다. 복잡한 병 이름을 알아오 실 필요도, 질문을 완벽하게 정리하실 필요도 없습니다.“원장님, 인터넷에 찾 아봤는데 조금 걱정돼서요.” 그 한마 디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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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njoy Texas! 가을에 즐기는 텍사스 하이킹 트레일 TOP 12 (1)
Guadalupe Peak Trail
달라스에도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야 외활동하기 적합한 환경이 됐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축복받은 텍사스의 자연을 즐기 기에 안성맞춤의 조건이 된 것이다. 특히 하이킹은 텍사스의 가을날시와 풍경을 즐 기기에 적합한 시즌이다. 빅벤드 국립공원 의 거대한 산맥부터 팔로듀로의 깊은 협곡 까지, 아름다움이 너무나 많아서 어디서부 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다음 은 초바자를 위한 하이킹부터 더 긴 종일 코스까지 모든 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하 이킹 트레일을 종합한 목록이다. 1. Guadalupe Peak Trail 과달루페 피크 트레일은 텍사스 서부에 있는 과달루페 산맥 국립공원에 위치한 유 명한 하이킹 코스다. 이 트레일은 파인 스 프링스 캠프장에서 시작되며, 이곳에서 모 험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왕복 8.4마일이 넘으며, 아름다운 전망대
South Rim Trail
로 이어지는 험난한 코스로 유명하다. 걷 다 보면 이 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 과 동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길은 바위 절벽과 울창한 숲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 형을 통과한다. 가장 멋진 경험 중 하나는 과달루페 봉우리 정상, 즉 “텍사스의 정 상”에 오르는 것이다. 실제로 이곳은 해 발 2,667미터로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지 점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산과 아래쪽 사막의 멋진 경치는 하이킹의 모든 고생 을 보상해 줄 만큼 아름답다. 가는 길에 이 지역의 자연과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 표지 판들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하이킹을 완 료하는 데는 보통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소요되며, 걷는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이 등산로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은 정상에 스 테인리스 스틸 피라미드가 있다는 것이다. 2. South Rim Trail 사우스 림 트레일은 텍사스 남서부의
빅 벤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원형 하이킹 코스다. 이 모험은 치소스 베이슨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된 다. 이 트레일은 선택하는 경로에 따라 약 12~14.5마일(약 19~23km) 길이로, 하루 종일 걸리는 하이킹 코스다. 대부분의 사 람들은 완주하는 데 약 6시간이 소요된다. 하이킹을 하다 보면 아름다운 숲, 야생화 가 가득한 초원, 그리고 험준한 사막 풍경 을 지나게 될 것이다. 사우스 림에서 바라 보는 풍경은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치와와 사막과 그 너머 산맥의 광활한 파 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 에는 멕시코까지도 볼 수 있다. 하늘을 나 는 맹금류를 자주 볼 수 있으며, 운이 좋으 면 멀리서 곰이나 퓨마를 목격할 수도 있 다. 등산로는 꾸준히 오르막길로 이어지 며, 정상에 도착하면 마치 세상 꼭대기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선선한 기온을 즐기려면 아침 일찍 시작하 고 어두워지기 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 빅
벤드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별을 관측하기 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이며, 사우스 림 트레일에서는 하룻밤 캠핑을 하며 놀라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3. Gorman Falls Trail 고먼 폭포 트레일은 텍사스 주 힐 컨트리 지역의 콜로라도 벤드 주립공원에 위치해 있다. 이 등산로는 공원 정문 근처에서 시 작되므로 방문객들이 쉽게 찾아 하이킹을 시작할 수 있다. 고먼 폭포까지 가는 길은 왕복 2.6마일로 적당한 거리이므로 아침 이나 오후에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걷다 보면 거친 텍사스 풍경 속을 거닐며 선인 장, 야생화, 그리고 운이 좋으면 사슴이나 아르마딜로 같은 야생 동물도 볼 수 있다. 등산로는 대체로 쉽지만 끝부분으로 갈수 록 바위가 많고 미끄러울 수 있으니 좋은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하이킹의 하이 라이트는 바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고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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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 Trail
Gorman Falls Trail
포다. 70피트 높이의 이 폭포는 울창한 초 록 이끼와 바위 위로 아름답게 쏟아져 내 린다. 물소리와 시원한 안개가 어우러져 마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있는 등산로이므로 도중에 다른 등산객들 을 만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포시 트레일이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원한다면 하이킹 코스를 연장하기 도 매우 쉽다.
4. Mount Ol’ Baldy Trail
을 향해 솟아오른 거대한 돌탑처럼 보이 는 상징적인 등대 바위 지형이다. 이곳은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많으며,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등 산로는 덥고 건조할 수 있으니 물을 충분 히 챙겨가야 한다.
5. Lighthouse Trail 마운트 올 발디 트레일은 텍사스 중심부 에 위치한 가너 주립공원에 있는 흥미진 진한 트레일로, 샌안토니오에서 서쪽으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다. 이 등산로는 공원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되므로 등반을 시작 하기에 좋은 장소다. 왕복 거리는 약 1마일 (약 1.6km)이지만, 짧은 거리에 속지 마세 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꽤 힘든 운동이 될 수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울창한 숲을 지나게 되고 다양한 새와 작은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올라갈수록 길이 점점 더 바위 투성이가 되고, 때로는 발을 딛기 어려울 수 있으니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좋다. 올 발디 산 정상에 오르면 텍사스 구릉지대와 아래로 흐르는 프리오 강을 360도로 조망 할 수 있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곳은 친구들이 부러워할 만한 사진을 찍기 에 완벽한 장소이며,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가면 더욱 아름답다. 산책로를 따 라가다 보면 안내판을 통해 해당 지역의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기
6. The Lone Star Hiking Trail 라이트하우스 트레일은 텍사스 팬핸들 에 위치한 팔로 듀로 캐니언 주립공원에 있는 유명한 트레일이다. 이 산책로는 공 원 주차장 근처에 있는 공원 중심부에서 시작된다. 비교적 쉬운 코스라서 모든 수 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 이 코스는 왕 복 약 5.9마일(약 9.3km)로 대부분의 사람 들에게 적당한 도전이 될 것이다. 완주하 는 데 보통 2시간 남짓 걸린다. 걷다 보면 형형색색의 암석 지형, 깊은 협곡, 탁 트인 하늘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이 길은 미국 에서 두 번째로 큰 협곡의 아름답고 험준 한 풍경을 통과한다. 가는 길에 로드러너, 사슴, 심지어 코요테 같은 동물들을 볼 수 도 있다. 이 트레일의 하이라이트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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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하이킹 코스는 휴스턴에서 북쪽 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샘 휴스턴 국 유림을 구불구불하게 가로지른다. 이 코스 는 주에서 가장 긴 연속 하이킹 코스로, 96 마일(약 154km)이 넘게 뻗어 있다. 전체 코 스를 완주하는 데는 대부분 30시간 정도 걸리므로 며칠에 걸쳐 나눠서 걷는 것이 좋다. 아니면 코스의 일부만 걸을 수도 있 다. 이 등산로는 시작 지점이 여러 곳이지
만, 많은 등산객들은 리처즈 마을 근처의 서쪽 끝에서 출발한다. 걷다 보면 울창한 소나무와 참나무 숲을 지나고, 개울을 건 너고, 고요한 호수를 지나게 될 것이다. 등 산로는 길을 안내하는 수많은 나무 표식으 로 표시되어 있다. 사슴, 다람쥐, 다양한 새 와 같은 야생 동물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 다. 등산로의 일부 구간은 야생화가 만발 한 탁 트인 초원을 지나가는데, 특히 봄에 는 매우 아름답다. 이곳은 긴 하이킹을 즐 기기에 평화로운 장소이며, 일상에서 벗어 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다. 매우 조용해서 종종 혼자서 오솔길을 걸을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The Lone Star Hiking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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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패션 디자이너 미셸 민, 자택서 남편과 총상 입고 숨져 유족“남편 투자 손실로 정신적 불안”… 경찰, 사건 경위 수사
한인 대학생, 뺑소니 사망 경찰,고의적살인혐의수사 세리토스 칼리지에 재학 중이던 한인 학 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수사당국이 용의 차 량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요 청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피해자를 고의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살인사건으로 수사 하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피 해자는 에드워드 변(39)씨다. 변씨는 지난 7월 6일 오전 6시 50분께 수업을 듣기 위 해 놀웍에 왔다가 학교 건너편 주유소로 걸어가던 중 밴 차량에 치였다. 운전자는 현장에서 달아났으며, 중상을 입은 변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7월 14일 숨졌다. 수사당국은 사건 당시 감시카메라에 변 씨가 주유소 주차장을 걸어가는 동안 용의 차량이 뒤를 따라가는 모습이 담겼다고 밝 혔다. 경찰은 이를 단순 교통사고나 뺑소 니가 아닌 고의적인 살인사건으로 판단하 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공개된 용의 차량은 은색 계열의 미니밴으로 추정된다. LA 카운티 정부도 사건 해결을 위해 현 상금을 내걸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 회는 범인의 체포와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1만 달 러를 지급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북가주에서 여성 의류 브랜드 ‘브린 워커’를 창업한 한인 패션 디자이너 미 셸 민(63)씨가 남편과 함께 자택에서 총 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남 편이 민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 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경찰은 사건의 성 격을 공식 확정하지 않은 채 수사를 진행 하고 있다. 뉴욕포스트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민씨와 남편 브라이언 워커 는 지난 2일 UC 버클리 인근 오클랜드 힐 스에 있는 자택 밖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45분께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오클랜드와 버클리 경찰은 총상을 입은 두 사람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나 모 두 현장에서 사망했다. 현장에서는 총
기 한 정이 발견됐다. 민씨는 1992년 버 클리를 기반으로 브린 워커를 설립하고 남편과 함께 회사를 성장시켜 왔다. 워커 는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아온 것 으로 알려졌다. 베이 지역에서 의류를 디 자인하고 생산하는 브린 워커는 전국 약 1,000개 부티크에 제품을 공급하는 브랜 드로 자리 잡았으며, 대형 백화점 딜라드 에서도 판매돼 왔다. 유족은 사건에 앞서 워커가 투자 실패에 따른 심각한 재정 문제와 정신적 불안을 겪었다고 전했다. 민씨의 남동생 폴 민(58)씨는 뉴욕포스 트 계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워커가 가 족 몰래 부동산을 담보로 자금을 빌린 뒤 고위험 옵션과 레버리지 투자에 나섰다 가 막대한 손실과 부채를 떠안았다고 주
여성 의류 브랜드 ‘브린 워커’를 창업한 한인 패션 디자이너 미셸 민씨가 남편 브라이언 워커씨와 함께 자택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장했다. 가족들이 지난 9월 중순 상황을 파악했을 당시 워커는 자신이 잃은 돈이 1억 달러를 훨씬 넘는다고 생각하고 있 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실제 손실 규모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가족들은 이후 워커의 정신적 불안이 심해지자 전문 정신치료 시설에 입원시 키기로 했으며, 사건 당일이 입원 예정일 이었다고 폴 민씨는 전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워커는 인근에 사는 친구에게 갑자기 “911에 전화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를 이상하게 여긴 친구가 부부의 집으로 향했지만, 도착하기 전에 총격이 발생했 다고 유족은 설명했다. 폴 민씨는 매형이 누나에게 총을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이 현장에서 유서로 추 정되는 메모를 발견했으며, 두 사람의 휴 대전화 비밀번호가 적혀 있었다고 주장 했다. 유족은 이러한 정황을 근거로 워커 가 사건을 사전에 계획했을 가능성을 제 기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랜 기간 이웃들과 조용히 지내온 부 부의 사망 소식에 지역사회도 충격에 빠 졌다. 한 이웃은 20년 넘게 이 지역에 거 주하면서 이런 폭력 사건을 본 적이 없다 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브린 워커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베 이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 병원 에 전달할 천 마스크 5만 장과 안면 보호 대 5,000개를 제작하는 활동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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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픈AI 안전담당 직원 “인공지능,원전처럼다뤄야”
캘리포니아주 억만장자세 도입을 놓고 민주당 내 의견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억만장자세 도입 찬성 행사에 걸린 현수막.
“캘리포니아억만장자부유세두고민주당갈등증폭” 대권 잠룡 뉴섬·로 카나 대립 … 구글 창업자, 도입 저지에 거액 지출 캘리포니아주 ‘억만장자 부유세’(이 하 억만장자세) 도입을 놓고 민주당 내 주 요 인물 간 의견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ABC 방송은 3일(토) 민주당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 지사와 로 카나(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억만장자세 도입을 놓고 정반대 입장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명 억만장자세라고 불리는 주민 발의 안 40호는 전 세계에 보유한 순자산이 10 억 달러(약 1조4천200억 원) 이상인 캘리 포니아주 거주 억만장자들에게 순자산 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회성으로 거두자는 내용이다. 이렇게 걷은 금액은 향후 저소득층 의료 보장 프로그램 등 의료·사회안전망 재 원으로 쓰자는 취지다. 오는 11월 주민투 표로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도입 시 캘리포니아 내 억만장자 약 200명에 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뉴섬 주지사는 억만장자세 도입 시 주 내 기업가들이 다른 주로 이동해버릴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해당 조세 발의안 에 강력하게 반발해왔다.
주지사 대변인은 “주지사가 캘리포니 아에 해를 끼치게 될 조악한 주 발의안에 반대하고 있다”며 “전국 단위 억만장 자세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도 직접 억만장자세 공개 지 지자 중 한 명인 버니 샌더스(무소속·버 몬트) 연방상원의원을 두고는 “대단히 존경하지만, (특정 문제에서는) 근본적 으로 의견이 갈린다”고 공개 발언하기 도 했다. 반면, 카나 의원은 억만장자세를 옹호하 며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뉴섬이 자기 선거 자금을 대줬으면 하는 억만장자들 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은 것 같 다”며 “우리 (민주당이) 노동자 계급을 위한 정당이 될 것인지, 기부자들에게 의 존하는 정당이 될 것인지에 대한 문제” 라고 강조했다. 카나 의원은 자신과 뉴섬 주지사가 억만 장자세를 놓고 “극과 극” 입장을 취하 고 있다며, 언제든 그와 토론할 의사가 있 다고도 했다. 뉴섬 주지사와 카나 의원은 모두 2028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고민하 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온 민주당의
대표 주자들이다. 한편, 주민투표가 당장 다음 달로 다가오면서 캘리포니아 거주 기업가들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포천지에 따르면 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이 발의안 통과를 저지 하기 위해 지금까지 1억200만 달러를 지 출했다. 이 돈은 억만장자세에 반대하는 정치활동위원회(PAC) ‘더 나은 캘리포 니아 건설’에 기부됐다. 억만장자세 기준대로라면 순자산이 2 천600억 달러 규모인 브린은 130억 달러 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브린은 이미 네바 다로 거주지를 이전했다. 소비에트 연방 출신인 브린은 “1979 년 가족들과 함께 사회주의를 피해 탈출 했고, 소련의 황폐하고 억압적인 사회에 대해 잘 안다”며 “캘리포니아가 그와 같은 곳이 되어버리는 것은 바라지 않는 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벤처 투자자 피터 틸, 에릭 슈 밋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 벤처 캐피 털 클라이터 퍼킨스의 존 도어 회장 등이 억만장자세를 막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부“쿠바행 불법 연료 운반선 2척 차단”… 연료 공급 차단 강화 미국이 쿠바에 대한 연료 봉쇄 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쿠바로 향하던 연료 운반 선박 2척이 잇따라 미 해안경비대 에 적발됐다. 미 해안경비대는 2일 성명 을 내고 쿠바로 향하던 컨테이너선 ‘ 그레이스’를 지난달 5일 카리브해에 서 차단했다고 밝혔다. 쿠바와 멕시코 사이 해역에서 적발된 그레이스호는 쿠바로 향하면서 탐지를
피하기 위해 이른바 ‘암흑 선단’ 수법 을 쓴 것으로 의심됐다고 해안경비대는 설명했다. 해안경비대는 그레이스호를 멕시코의 프로그레소항으로 호송했으 며, 멕시코 해군 검사팀은 선박 내 밸러 스트 탱크에서 대량의 연료를 확인했다. 선박에는 불법 연료가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컨테이너도 여럿 실려 있었다. 해안경비대는 이와 함께 6월 28일에도
쿠바로 향하던 소형 선박 ‘자이라 프로 바이더’를 차단, 억류했다고 밝혔다. 자이라 프로바이더호에는 약 21만갤 런(약 80만리터)의 연료가 실려 있었다. 두 선박 모두 마지막 기항지는 파나마 콜론이었다. 해안경비대는 연료가 어디 에서 선적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케빈 런데이 해안경비대장은 “공해 는 불법 행위를 위한 피난처가 아니다”
인공지능(AI)이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 는 우려마저 나오는 속에 전 오픈AI 직원 이 회사가 안전 확보를 위해 충분히 노력 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공개 지적했다. 데이비드 로빈슨 전 오픈AI 안전 담당 직 원은 3일 디애틀랜틱에 기고문을 싣고 “ 이 기술(AI)을 구축하는 기업들이 충분히 신중하지 않다는 최근 다른 퇴사자들의 의 견에 동의한다”며 AI 업계 전반의 안전장 치가 허술하다고 짚었다. 로빈슨은 “오픈AI는 문제를 찾으면 가 드레일(안전장치)을 개선하는 방식의 시 행착오 방식으로 성장해왔다”며 “이 방 식은 주기적인 실패를 상정하며, 시스템 이 강력해질수록 실패의 크기도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단 성능을 높인 AI 모델을 배포하고, 문 제가 생기면 조금씩 고치는 방식으로 기술 을 개발해왔다는 것이다. 문제는 AI의 성 능이 예전과는 비할 데 없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로빈슨은 AI모델의 테스트 감지 능력이 향상되기 시작했고, 시험 단계와 배포 시 다르게 행동하는 형태로 개발진을 속일 가 능성도 있다고 봤다. 그는 업계 전반이 개발 속도에만 집중하 느라 안전 문제를 도외시하고 있으며 “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 해결할 수 있으 리라는 막연한 낙관주의”가 깔려 있다는 점도 꼬집었다. 이어 “이러한 환경은 우리보다도 더 똑 똑해질 수 있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작동 하지 않을 수 있는 AI를 키워낼 장소가 아 니”라며 “AI 기업들은 여러 겹의 예비 장치와 신중한 계획을 갖춘 원자력 발전 소처럼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빈슨은 오픈AI에서 3년 반 동안 근무 하며 사내 최장기 근속자 중 하나로 안전 보고서 작성을 총괄해왔지만, 최근 사직했 다. 이와 관련해 오픈AI 측은 충분한 안전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라며 “기만적인 수법을 사용하는 암흑 선단 행위자들은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가 쿠바에 대한 연료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 해상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 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오랫동안 경제 위기에 시달려온 쿠바 는 그간 베네수엘라의 석유 공급에 의 존해왔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연료 봉 쇄 조치로 심각한 연료난과 경제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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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유권자 등록양식 선거앞두고긴급조치로변경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1월 중간선거 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는 자국민의 유 권자 등록 및 부재자 투표 신청 양식을 ‘ 긴급 조치’를 통해 변경한 것으로 나타 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1일 미 국방부( 전쟁부)가 지난 8월 ‘연방 우편엽서 신청 서’(FPCA)의 신분 확인 요건 등 일부 내 용을 변경하면서 통상적인 의견 수렴 절차 를 거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새 양식에서는 미국에 한 번도 거주한 적 이 없는 해외 거주 미국 시민이 자신의 신 분을 체크할 수 있는 항목이 삭제됐다. 이 에 따라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미국 시민권자의 자녀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 다고 WP는 전했다. 숀 오키프 국방부 차관은 지난 8월 13일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에 보낸 서한에 서 기존 양식이 유권자들에게 연방법상 필 요한 정보와 투표 자격에 대해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음 연방 선거가 90 일도 남지 않아 통상적인 절차로 양식을 변경할 시간이 부족하다며 긴급 변경을 요 청해 이를 승인받았다. 그러나 선거 일정 이 수년 전부터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중 간선거를 불과 수개월 앞두고 이를 긴급 사안으로 처리한 배경을 놓고 의문도 제 기되고 있다. 이번 조치가 사실상 일부 해외 유권자들 의 투표권을 박탈하는 것이란 비판이 나 온다. 해외 거주 미국인 협회의 도리스 스 피어 회장은 “절차를 너무 어렵게 만들 어 정말로 투표하고 싶은 사람만이 그 과 정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라며 그 결과 혼란이 야기되고 해외 투표 가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을 발표한 후 공화당 소속 댄 설리번 알래스카 연방상원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알래스카에인류역사상누구보다많은것가져와” 트럼프, 중간선거 한달 앞 영상메시지 대거 게시 … 지지층 결집 총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 자신이 알 래스카에 전례 없는 수준의 성과를 가져 왔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가 투자 참여를 확정하지 않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에 한국의 대미 투자 자금이 투입될 것이 라고 트럼프 행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 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 스소셜을 통해 “알래스카는 나에게 매 우 특별한 곳이다. 나는 알래스카에 출마 할 때마다 그곳에서 승리했다”고 밝혔 다. 이어 “나는 인류 역사상 누구보다도 더 많은 것을 알래스카에 가져왔다”며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내 기록에 근 접하지 못했으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 은 내게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공화당의 알
래스카 연방상원의원 후보인 댄 설리번 의원에 대한 투표를 거듭 당부했다. 그는 “밖으로 나가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자원봉사를 하며 투표소에 가서 정말 훌 륭한 사람인 설리번 의원을 다시 당선시 켜달라”고 말했다. 또 설리번 의원을 “진정한 애국자이자 자랑스러운 해병대원, 미국 우선주의 전 사”라고 치켜세우며 그가 미군 재건과 알래스카 에너지 개발을 위한 의회 표결 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의 2 천억 달러 규모 에너지 분야 대미 투자 프 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500억 달러 규모로 투자하 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 는 투자 여부가 결정된 적이 없다고 밝혔 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 “
그들이 하고 싶지 않다면 나로서는 괜찮 다. 그들에게 더 많이 청구하면 된다”며 “그들에게 곧 합의하지 않으면 두 배로 올릴 것이라고 전하라”며 노골적인 압 박에 나섰다. 알래스카는 공화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 역이지만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민 주당의 메리 펠톨라 후보가 설리번 의원 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공화당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올 11월에 열 리는 미국 중간선거를 한 달 앞둔 이날 주말을 맞아 소셜미디어에 잇달아 영상 메시지를 올리며 공화당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영상에서 “ 이번 선거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중간선 거”라며 조기 투표와 우편 투표 등을 독 려했다.
격전지 간 트럼프“미국에 공장 안 지으면 관세 300%까지 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 11월 중 간선거 격전지 중 하나인 오하이오주 를 찾아 관세 정책을 통해 외국 기업들 의 미국 내 투자를 대거 유치하고 있다 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지원유세 연설에 서 “우리는 그들이 여기에 공장을 지을 수 있도록 약 1년 반 정도의 작은 기회를 준다”며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150, 200, 250, 30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그들은 모두 이곳에 (공장 을) 짓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매우 단순하며, 우리는 이것을 누구도 본 적
없는 수준으로 실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미국이 수조 달러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 령은 중국과 일본, 한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이 오랫동안 미국을 상대로 관세를 활용해왔고 이로 인해 “우리는 웃음거 리가 됐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관세 정 책을 정당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한국이 알 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투 자하지 않을 경우 “그들에게 더 청구 하면 된다”며 관세 인상 가능성 등을 시사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전국순회 유세에 나선 이후 공화· 민주당 후보가 여론조사상 접전을 벌이
고 있는 격전지를 찾은 것은 이날 오하 이오주가 처음이다. 앞서 방문한 오클라 호마와 앨라배마주의 경우 상원 선거 여 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 를 앞서고 있는 공화당 강세 지역이다. 반면 오하이오는 공화당 존 허스테드 현 상원의원과 민주당 셰러드 브라운 후보 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어 공 화당의 상원 다수당 수성을 위한 핵심 승부처 중 하나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오하 이오주에서 세 차례 대선(2016, 2020, 2024년) 모두 승리했으며 오하이오주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했다며 이번 중간선거에서도 “급진 좌파 민주
당을 다시 한번 물리쳐야 한다”고 말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내가 지 난 선거에서 졌다면, 카멀라(민주당 카 멀라 해리스 후보)가 당선됐더라면, 우 리나라가 파괴됐을 것이라고 믿는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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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미군 유럽→본토·중남미 재배치 가능성 시사 마약 카르텔 소탕 위한 중남미 군사력 증강 필요성 강조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유럽에 주 둔한 미군 병력 일부를 미국 본토나 중남 미 등 서반구로 재배치할 가능성을 시사 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3일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기자들에게 “ 우리는 중남미에서 우리 군의 존재감과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파트 너십을 통해 경제·군사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선택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 했다고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에콰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파나마 등을 미국의 주요 협력 국으로 언급하며, 자신의 임무 중 하나는 국가안보 전략과 국방전략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 전략 은 유럽이 더 많은 부담을 나눠 지기를 우
리가 원한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고 덧붙였다. 그는 “그렇게 함에 따라 일 부 전력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될 것” 이라며 “며칠 전 발표한 대로 우리가 건 설할 본국 기지로 돌아오거나, 지정된 테 러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서반구 내 다른 형태로 배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국이 유럽 동맹국들에 유럽 방 위 부담을 더 분담시키는 대신 중남미 지 역에서 마약 카르텔 대응 등을 위한 군사 적 관여를 강화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 로 풀이된다. 실제 미국 국방부는 유럽의 재래식 방 위에서 나토 유럽 동맹국들의 역할과 부 담을 확대하기 위해 유럽 주둔 미군의 규 모와 임무를 재검토하고 있다. 6개월간
지난달 30일 군 전력 현황 관련 연설하는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그는 유럽에 주둔한 미군 병력 일부를 미국 본토나 중남미 등 서반구로 재배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에 걸친 이 검토 작업은 오는 12월 마무 리될 예정이다. 헤그세스 장관은 앞서 지 난달 30일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 지에서 군 전력 현황과 관련한 연설을 하 면서 각 주지사에게 새로운 미군 기지 유 치 경쟁에 뛰어들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유럽 주둔 병력 일부를 미국 본 토로 이동시키는 방안도 함께 검토될 가 능성이 있다. 미국은 현재 남미에 대규모 군사 기지 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지난해 가 을 이후 국방부는 라틴 아메리카의 마약 카르텔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강화해 왔 다. 미군은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마 약 밀매에 이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 을 공격해왔다. 최근에는 에콰도르 인근 해상에서 ‘떠다니는 급유소’로 의심 받는 대형 어선 등을 차단해 선원들을 하 선시킨 뒤 선박을 폭파하는 방식의 작전 을 펴고 있다. 지난주에는 미군과 법 집행 인원 약 50명이 에콰도르 경찰과 함께 마 약 밀매 혐의자를 소탕하기 위한 지상 급 습 작전에 나서기도 했다. 중남미에서 마 약과의 전쟁에 나선 미국의 군사적 관여 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미국은 그동안 에콰도르 등 동맹국에 장비와 훈련, 정보를 제공해 마약 밀매 조직 단속을 지원하기도 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3일 미군이 마약 카르텔과 “전 쟁”중임을 재차 강조하며 “따라서 우 리는 필요에 따라 병력을 배치하고 기지 를 확보해 우리 반구의 ISIS(이슬람국가) 와 알카에다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 했다.
244억 달러대 미사일 발주 미국,재고보충잰걸음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으로 크게 줄어든 미사일을 보충하기 위해 대규모 발주에 나 섰다. 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해군은 이날 방산기업 RTX 산하 레이시온과 최대 244억 달러(약 33조원) 규모의 SM-6 미사 일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SM-6은 미군의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로 ‘바다의 패트리엇’으로도 불린다. 적 항 공기, 순항 미사일,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 는 방공 임무를 두루 수행할 수 있고, 대함 공격 임무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미사 일이다. 5년 기간인 이번 계약은 중동 전 쟁으로 감소한 미군의 미사일 재고를 다 시 채우기 위한 대규모 무기 증산 계획의 일환이다. 미 국방부는 지난달 말에도 레이시온과 중거리 공대공미사일(AMRAAM) 생산을 위한 207억 달러(약 28조원) 규모의 계약 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록히드마틴에 586억 달러(약 79조4천억원) 규모의 패트리엇 요 격미사일 생산 계약을 발주했다. 국방부가 잇따라 대규모 발주를 하는 것은 지난 2월 말 시작된 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장거 리 공격용 무기와 방공·미사일 요격체계 를 대량으로 소모했기 때문이다.
미 법무부“UCLA 로스쿨, 백인·아시아계에 입시 차별 불이익” 미 법무부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 아대(UCLA) 로스쿨의 입시에 불법 인 종차별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확대하기 로 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1 일 조사결과 발표에서 UCLA 로스쿨이 2023년, 2024년, 2025년 신입생 선발 때 흑인, 히스패닉을 우대해 백인, 아시아 계에 불이익을 줬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합격한 흑인 지원자의 로스 쿨 입학시험(LSAT) 평균 점수가 합격한 백인 지원자보다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입학 담당자들이 학생 모집 과정에서 에세이(자기소개서) 작성 때 인종을 노 출하는 방법을 안내했다고 문제 삼기
도 했다. 하이트 딜런 법무부 민권국장 은 “UCLA 로스쿨이 다른 학교들과 마 찬가지로 피부색에 따라 합격 기준선이 오르내리는 2단계 입학 체계를 운용하 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가 대학의 학생 선발 과정에 감시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UC버클리) 로스쿨, 샌디에이고 캘리 포니아대(UC샌디에이고) 의대도 백인, 아시아계 지원자를 불법적으로 차별했 다고 비난해왔다. 미 연방 대법원은 대 학 입시에서 인종을 직접적 요소로 고
려하는 소수인종 우대 정책(Affirmative Action)이 위헌이라고 2023년 결정했다. 당시 대법원은 인종 자체를 점수화하 거나 우대하는 정책은 금지했으나 인종 차별을 극복한 경험처럼 인종이 지원자 삶에 미친 영향 등 에세이 내용은 평가 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대학들이 인종 을 여전히 입학의 주요 요소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는 불법적 차별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보수진영은 대학이 에세이나 ‘다양성 입학 설명회’ 같은 행사를 통 해 소수인종 우대 정책을 편법으로 유지 한다고 보고 제재를 촉구하고 있다. 법무부의 대학 감시에는 보수진영의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로스쿨. 주축인 백인이 역차별받고 있다는 점,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개선해가고 있다 는 점을 강조하려는 정치적 전략이 반영 돼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트럼프 행 정부와 대학의 갈등에는 명문대를 좌편 향된 사상 교육장으로 보고 이념적 성향 변화를 압박하려는 문화전쟁의 성격이 있다는 지적도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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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는데 노벨상 전화 … 미 교수 “당장 할일은 애들 도시락” 올해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 다이서로스“나는 원래 올빼미족”
‘2차례 사형집행 시도 실패’ 테네시교정국장사임 테네시주에서 최근 발생한 사형 집행 실 패 사건을 둘러싸고 책임론이 확산한 가운 데 사형 집행 총괄 책임자인 주 교정당국 수장이 결국 사임하기로 했다. 3일 뉴욕타 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 면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프랭크 스트라 다 주 교정국장이 이달 말 자리에서 물러 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테네시주에서는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사형수 크리스타 파이 크(사진, 50)에 대한 사형 집행이 이뤄졌으 나 실패했다. 파이크는 사형 집행용 약물 을 두 차례 투여 받았지만, 사망에 이르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파이크의 변호인단은 파이크가 사형 집행 과정에서 불필요한 고 통을 겪어야 했고, 이는 잔혹하고 비정상 적인 형벌을 받지 않을 권리를 침해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리 주지사는 올해 남은 기간 테네시주의 모든 사형 집행을 중단하 고 이 사건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에 착수 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테네시주에서 사 형 집행 실패가 두 차례 발생하면서 스트 라다 국장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됐다. 앞 서 올해 초 테네시주의 또 다른 사형수도 의료진이 정맥 주사관을 제대로 삽입하지 못해 사형 집행 시도가 실패한 바 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인 칼 다이서로스(55) 스탠퍼드대 교수는 5일 이른 새벽 자택에서 업무를 하다가 잠시 쉬려고 누웠는데 노벨상 선정 통보 전화 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선정 발표 후 AP통신 기자에게 자신이 밤에 활동하는 “밤 올빼미”(야행성)라고 설명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의 자택에 서 논문 작업을 하고 학생들에게 이메일 을 보내는 등 연구 업무를 하다가 잠시 눈 을 붙이려고 눕자마자 노벨 생리의학상 을 선정하는 스웨덴 소재 카롤린스카 연 구소 노벨위원회 측으로부터 전화를 받 았다고 설명했다. 다이서로스 교수는 “ 실제 잠은 전혀 못 잔 상태였다”라고 설 명했다. 그는 AP통신과 통화에서 자신이 다음에 해야 할 일은 푹 잠들어 있는 아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 칼 다이서로스.
들을 위해 아침에 학교 도시락을 싸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로 그게 내가 앞으로 몇 시간 동안 해야만 하는 단 하나 의 일이다. 아이들 샌드위치를 만들어줘 야만 한다”고 말했다. 수상 발표는 중부유럽서머타임(CEST) 으로 5일 오전 11시 30분 직후에 나왔으 며, 이는 미국 태평양일광절약시간(PDT) 으로 5일 오전 2시 30분에 해당한다. 노벨상 수상자들에 대한 선정 통보 전 화는 대개 공개 발표 수십분 전에 이뤄지 며, 이 때문에 캘리포니아에 있던 다이서 로스 교수는 이른 새벽에 전화 통보를 받 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카롤린스카 연 구소 노벨위원회의 토마스 페를만 사무 처장은 수상자 발표 현장에 온 취재기자 들에게 “공동수상자 3명 중 다이서로스 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했다”고 밝히면 서 “그는 전화를 받았을 때 매우 피곤해 하는 상태였다. 자고 있던 게 틀림없었는 데, 그래도 깼다”고 말했다. 페를만 사무처장은 다이서로스뿐만 아 니라 페터 헤게만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 교수와 게오르크 나겔 독일 뷔르츠부르 크대 교수까지 포함해 공동수상자 3명과 모두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다만 AP통신은 헤게만 교수와 나겔 교 수와는 접촉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빛으로 생체 조직의 세포들을 조절하는 ‘광유전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독 일과 미국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 는 칼 다이서로스 스탠퍼드대 교수, 페터
이민단속 총격 사망 러네이 굿 유족, 트럼프 행정부 제소 올해 초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 원의 총격에 숨진 러네이 굿의 유족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로펌 ‘로 마누치 앤 블랜딘’은 러네이의 형제인 브렌트 갱거와 동성 배우자인 베카 굿, 자녀들 등을 대리해 미국 연방정부를 상 대로 미네소타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고 1일 밝혔다. 유족들은 러네이에게 총격을 가한 ICE 요원 조너선 로스 등 연방 요원들과 스 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크리스 티 놈 전 국토안보부 장관, 토머스 호먼 백악관 국경 차르 등을 상대로도 별도
의 소송을 냈다. 이들은 러네이가 생의 마지막 순간 겪은 고통과 가족들의 상 실 등에 대해 배상과 징벌적 손해배상 을 청구했다. 특히 연방 요원과 정부 당 국자들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는 이들이 소말리아계와 히스패닉 주민을 인종적 표적으로 삼아 감시하고 항의하는 시민 을 폭력적으로 위협하고 입막음하려 하 는 등 위헌적 모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러네이 굿이 테러 행위를 저 질러 ICE 요원이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 했다는 사건 직후 연방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브렌트 갱거는 “누 이와 자녀들, 그리고 나라를 위해 옳은
일을 하겠다는 결의를 품고 강력히 책임 추궁을 요구한다”며 “(러네이가 사망 한) 지난 1월 7일 일어난 일과, 지난 1년
헤게만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 교수, 게오 르크 나겔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교수 등 3인을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 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광개폐성 이온 채널(lightgated ion channels)과 광유전학(optogenetics)에 관한 발견”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광유전학 기법 덕 택에 살아 있는 뇌 속에서 신경세포 가 기억·감정·행동을 어떻게 형성 하는지 밝혀낼 수 있게 됐다. 헤게만과 나겔은 단세포 조류에서 ‘채널로돕 신’(channelrhodopsin)이라는 놀라운 단 백질을 발견했으며, 다이서로스는 이 단 백질을 빛으로 신경세포를 제어하는 스 위치로 변환시켰다. 위원회는 올해 수상자들이 신경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 방법은 전 세계 실험실에서 뇌의 비밀 을 밝히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뇌가 어떻게 감정, 행동,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지는 오랫동안 수수께 끼였고 20세기에 들어와서 뇌의 어느 부 위가 어떤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 가 이뤄지기 시작했으나 인과관계 입증 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광유전학 덕 택에 ‘뇌 지도’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 는 것이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총 상금 은 1천200만 스웨덴 크로나(16억1천만 원)이며, 상금 지분은 공동수상자들에게 3분의 1씩 균등 분배되는 것으로 발표됐 다. 공동수상자 1인당 400만 크로나(5억 3천600만원)다.
간 많은 사람에게 일어난 일은 미국이 지향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베카 굿은 “우리에게 일어난 일은 어느 가족에게도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 이라며 “진정한 책임 추궁이야말로 이 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하는 러네이 굿의 유족.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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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I → SI 개명 추진에 슬로베니아도메인수요폭증 ◎ 조지아주 파티 중 총격 2명 사망하고 35명 부상 4일(일) 조지아주에서 총격이 발생해 2 명이 사망하고 최소 35명이 부상했다고 조지아 수사국(GBI)이 밝혔다. GBI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5분께 조지아주 남부 비엔나에서 총격이 발생 했으며, 출동한 둘리 카운티 경찰은 현 장에서 20대 청년 2명의 시신과 다수의 부상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총격은 현지 고등학교의 풋볼 승리 파 티 중에 발생했으며, 사건 당시 현장에 는 1천여명이 모여있었다. 둘리 카운티 검시관 브렛 월즈는 사망 자 2명 이외에도 20여명이 총상을 입었 으며 10여명은 현장에서 대피 중 다쳤다 고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 컨스티튜션 (AJC)에 밝혔다. 둘리 카운티의 크리스피 지역병원은 이날 오전 현재 부상자 25명을 치료 중 이라고 소셜미디어(SNS)에 발표했다. 사망자와 총격 용의자의 신원 및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총 격 직후 둘리 카운티와 현지 경찰과 협 조하에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신입생에 술 강요해 숨지게 해 대학 사교클럽 간부 결국 실형 AP통신과 애리조나 현지 언론에 따르 면 코코니노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은 지 난달 30일 노던애리조나대학교(NAU) 사교클럽 델타 타우 델타의 신입회원 교 육 담당자였던 카터 에슬릭(사진)에게 구치소 60일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했 다. 에슬릭은 지난 1월 31일 숨진 신입
회원 콜린 다니엘 마르티네즈(18)에게 위험한 수준의 음주를 강요한 중범죄 가 혹행위 혐의에 대해 지난 8월 유죄를 인 정했다. 마르티네즈는 전날 밤 대학 인 근 주택에서 열린 신입회원 행사에 참석 했다. 신입회원 4명은 머리에 베갯잇을 쓴 채 행사 장소로 이동한 뒤 음주게임 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들에게는 대용량 보드카 두 병(3.5 리터)이 주어졌고 네 명이 모두 마셔 병 을 비워야 했다. 에슬릭은 행사 전 사교 클럽 간부 단체대화방에 “술이 필요하 다”고 알렸으며, 검찰은 그가 술을 제 공하고 음주게임 규칙을 정했다고 했다. 마르티네즈는 이후 평소와 다르게 심 하게 코를 골고 헛구역질을 하는 등 상 태가 악화됐다. 회원들은 인터넷으로 알 코올 중독 증상을 검색하고 맥박과 호흡 까지 확인했지만 911에는 약 6시간 뒤 에야 신고했다. 마르티네즈는 결국 숨졌고 부검 결과 사인은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확인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425%로, 21세 이 상 운전자의 법정 기준치인 0.08%의 5 배를 넘었다. 통상 혼수상태나 호흡정지 위험이 커지는 0.40%도 넘어선 수치다. ◎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 현지 여성 강도살인 혐의 체포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 원이 현지 여성을 상대로 강도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되자 일본 정부가 미 국 측에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 다. 4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오 키나와현 경찰이 전날 나하시 호텔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
련해 후텐마 기지 소속 주일미군 해병대 데빈 제이콥 발라드(20) 일병을 강도살 인 혐의로 체포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30 분께 나하시 한 호텔에서 이 도시에 사 는 30대 여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버려진 피해자의 소지품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했다. 현장 주변의 CCTV 영상에는 외국인으로 보 이는 짧은 머리 남성이 여성과 함께 투 숙한 뒤 소지품을 들고 호텔을 빠져나가 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신병은 일 본 측이 확보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으 로 미군 수사 기관과 협력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미군기지 주둔 문제로 반감이 계속돼 온 오키나와에서 미군 병사가 현지인 살 인 혐의로 체포되자 일본 정부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는 해병대원 체포와 관련해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지극히 잔인하고 흉악한 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 럽다. 고인에게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에 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정부는 미국 측에 강력히 항의하는 한편 최대한의 수사 협조, 미군의 기강 확립, 사건·사 고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덧 붙였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가나가와현 요코즈카시에서 기자 들과 만나 “용납할 수 없으며 강한 분 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을 초지능(super intelligence·SI)으로 부르자고 제안하면서 슬로베니아의 국가 코드 도메인인 ‘.si’ 에 대한 수요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슬로베니아의 국가 코드 도메인 ‘.si’ 등록 건수는 총 4만4천건으 로 전월 대비 20배 이상 늘었다. 특히 지난 달 30일에는 신규 등록 건수가 하루 1만1 천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세대 도메인 투자자로 유명한 릭 슈워츠 는 1997년 ‘men.com’이라는 도메인을 1만5천달러에 매입한 뒤 7년 뒤인 2004년 이를 132만달러에 되팔았다. 최근에는 국 가 코드 도메인으로 ‘.ai’를 사용하는 카 리브해 섬나라 앵귈라가 도메인 판매 특수 를 누렸다. 홈페이지 주소를 ‘.ai’로 등록하려는 기 업들이 몰리면서 신규 도메인 등록이 늘었 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미국의 용어 변경 움직임에 발맞춰 ‘.si’라는 주소를 선점 하려는 기업과 투자자들의 수요가 슬로베 니아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 프 대통령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일반토의 첫날 기조연설 도중 AI에 대해 언급하면서 AI 대신 SI라는 용어 를 쓰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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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일베금지법’ 제동 … 표현의 자유 vs 혐오 처벌해야 인권위, 신중 재검토 의견에“표현의 자유 위축 우려”의견도
지방 국립대병원 중증인력 30%는10년내65세도달 2027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제로 의사를 양성하는 향후 10년간 지방 국립 대병원의 기존 중증 전문인력 10명 중 약 3명이 65세 이상 연령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사가 실제 전문인력으로 자리 잡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그사이 발생할 수 있는 숙련 의료인력 공 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 주당 허종식 의원이 전국 국립대병원 본원 및 분원 16곳으로부터 지역의사제가 시행 되는 2027년부터 10년간의 중증 전문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인력 수급 불 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료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7학년 도 대입전형부터 적용된다. 첫 졸업생은 2033년에 나오지만, 전공의 수련 기간 등 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력 양성에 10년 가량 걸릴 수 있다. 의원실에 따르면 2027 년 기준 전국 국립대병원 16곳의 주요 암 수술·진료와 소아 백혈병 관련 전문인력 은 수도권 2곳 147명, 비수도권 14곳 351 명 등 총 498명이었다. 기관당 평균 인원은 수도권 2곳이 73.5 명, 비수도권 14곳이 25.1명이다. 2027년 기준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중증 전문인력 351명 가운데 65세 이상은 12명으로 추계 됐다. 이후 2032년까지 32명, 2033년부터 2037년까지 56명이 65세 이상에 진입한 다. 이로써 2037년까지 누적 100명이 65 세 이상에 도달한다. 비수도권 전체 중증 전문인력 351명의 28.5%에 해당하는 규 모다. 2037년까지 65세 이상에 도달하는 비율 은 강원대병원(55.6%)·제주대(50.0%)· 경상국립대(45.9%)·충북대(36.8%)·전 북대(32.0%) 순으로 높았다. 애초 중증 전 문인력의 평균 연령 자체도 비수도권 병원 이 높다. 2027년 기준 수도권 국립대병원 중증 전문인력 147명의 평균연령은 47.1 세인 반면 비수도권 351명은 48.4세였다. 강원대(54.4세)·제주대(52.2세)·경상 국립대(50.7세)·충북대(50.4세)·창원경 상국립대(50.2세) 등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5곳은 평균 연령이 50세를 넘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른바 ‘일베금지 법’으로 불리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에 대해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는 의견을 표명하기로 했다. 인권위는 이 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이런 의견 을 표명하기로 지난 1일 의결했다. 지난 6월 발의된 해당 개정안은 국가 적·사회적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모욕·조롱·비하 등의 표 현을 불법 정보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롱·혐오 정보를 반복 게재할 경우 최 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의 벌금에 처하는 조항이 추가됐으며, 이 를 방치한 사이트에 대해서는 방송미디 어통신위원회가 삭제, 접속차단 등의 조 치를 명령할 수 있는 근거 조항도 담겼다. 인권위는 법안이 규제 대상을 폭넓게 규 정하고 있어 과잉 차단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조롱·혐오 정 보를 불법 정보 유형으로 신설하고, 이를 이유로 이용자를 형사 처벌하거나 플랫 폼을 제재하는 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방송미디어심의위원회 역시 해당 법안 에 대해 “’조롱·혐오’ 개념은 명확 한 판단의 근거가 없어 규제 대상을 명확 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며 “게재자에 대한 처벌 및 사업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 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과도한 위축 효과 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검토 의견을 밝혔 다. 해당 법안 발의에는 노무현 전 대통 령 추도식 당시 불거진 ‘일베’(극우 성 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 소’) 조롱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 노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이 열 린 지난 5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서는 일부 방문객이 일베 티셔츠를 입고 노 전 대통령 동상 옆에서 고인을 조롱하
국가인권위원회가 ‘일베금지법’에 대해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는 손가락 모양을 취한 채 사진을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 의원 등은 법안 제안 이유에서 “노 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희화화 표 현,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와 유가족 에 대한 조롱·비하 표현 등은 심각한 수 준의 모욕적 언사 또는 집단적 희화화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 다. 실제 지역이나 집단, 역사적 사건을 조롱하는 혐오 표현은 최근 10대 사이에 서 놀이 문화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 7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이 발표한 ‘혐오·역사 왜곡 표현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학교에 서 학생들의 혐오·차별·역사 왜곡 표 현을 접했다는 교사는 10명 중 9명에 달 했다. 교사 가운데 ‘정치인 또는 역사적 인물의 죽음·비극을 조롱하는 표현’ 을 경험했다는 교사는 88.9%였으며, 청 소년의 경우 51.2%가 정치인이나 유명 인의 죽음·사고·비극을 조롱하는 콘 텐츠를 한 차례 이상 접했다고 답했다. 역사적 사건이나 희생자를 조롱하는 표 현을 봤다는 응답도 46.8%에 달했다. 5·18 민주화운동을 비롯해 세월호 참 사와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사건의 피해 자·유가족을 희화화하는 표현 역시 끊 이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인권위는 ‘재검토’ 의견을 전달 하면서도 국가 폭력이나 사회적 참사 등 을 겪은 당사자와 유가족에 대한 조롱· 혐오 표현은 별도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내용을 포함하기로 했다. 전문가 들은 혐오 표현 규제와 표현의 자유 사이 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같은 개인회생인데 … 어디 사느냐 따라 2.9개월 vs 13.2개월 고물가·고금리 등 불경기로 회생·파 산 신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원별 사건 처리 기간에 지역 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 타났다. 4일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더불어민주 당 서영교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 면 올해 1∼6월 전국 법원에서 회생·파 산 사건 접수부터 개시결정·선고까지 걸린 기간은 지역별로 최대 4.6배 차이 가 났다. 개인회생은 접수부터 개시결정까지 춘 천지법이 2.9개월로 가장 짧았고, 수원회 생법원 4개월, 인천지법 4.5개월, 서울회 생법원 4.9개월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구회생법원은 12개월, 의정부지
법은 13.2개월로 1년을 넘겨 춘천지법의 4.6배에 달했다. 전국 평균(6.4개월)의 2배 수준이다. 다 른 파산·회생 절차의 평균 처리 기간이 이전보다 단축된 것과 달리, 개인회생은 평균 기간이 2024년 5.8개월에서 지난해 와 올해 상반기 모두 6.4개월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개인파산은 접수부터 선고 까지 부산회생법원이 1.8개월로 가장 짧 았고, 서울회생법원은 2.2개월이 걸렸다. 반면 대전회생법원은 5.1개월로 가장 오래 걸려 부산회생법원의 약 2.8배였다. 개인파산 평균 처리 기간은 2023년 4.4 개월에서 올해 상반기 3.1개월로 1개월 이상 단축됐다. 인회생과 법인파산에서
도 지역별 격차가 확인됐다. 법인회생은 개시결정까지 수원회생법원이 평균 0.9 개월, 서울회생법원이 1.1개월 걸린 반 면 제주지법은 3.7개월로 수원회생법원 의 약 4.1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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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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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 검찰단계기각률30%넘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에서 중대범죄수사청 현판식을 하고 있다.
형사사법체계대전환…시험대오른중수청·공소청 어수선·차분·긴장 기관별 상반된 분위기, 경찰선 “폭풍전야” 반응도 2일 개정 형사소송법 등 시행으로 검찰 청이 78년 만에 문을 닫고, 수사와 기소 가 완전 분리되는 형사사법체계의 대전 환이 시행됐다. 대부분 수사는 경찰이, 중 대범죄 수사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기소와 공소유지는 공소청이 맡았다. 이 들 각 기관은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 업무 를 시작했다. 신생 기관인 중수청은 아직 준비를 온 전히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어수선한 모 습이었고, 기존 검찰청에서 기능과 인력 이 축소된 공소청은 차분한 분위기였으 며, 종전보다 어깨가 무거워진 경찰청은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각 기관은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각자 맡은 역할에 집중해 제도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지만, 개청 당일까 지도 제도와 준비가 미비한 데다 현장에 서 크고 작은 혼란이 벌어져 우려를 낳고 있다. 2일 중수청은 본청과 서울청이 입 주한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에서 개청식 을 열었다. 다른 지방중수청 개청식은 내 주 열릴 예정이다. 이 일대는 직원들과 취재진, 관내 경비 담당하는 경찰로 북적였다. 입구를 찾지 못하는 직원, 검찰에서 근무 인연이 있는 동료를 만나 반가워하는 직원들이 눈에 띄었다. 검사 출신인 한 수사관은 다른 동료에게 “이제 검사라고 부르면 안 된 다”고 말하며 달라진 호칭에 낯설어하 는 모습도 보였다. 내부는 일부 사무실에 컴퓨터와 책상이 비치됐을 뿐 나머지 공간에는 정수기와 책상만 덩그러니 놓여 있어 아직 업무 준 비가 완비되지 못한 모습이었다. 한 직원 은 “와서 현장을 직접 보니 예상했던 것
보다 갖춰진 게 없어 실제 업무에 들어가 려면 한참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 혹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제막식에서는 현판을 가려뒀던 막을 제거하자 중수청 현판이 벽에서 반쯤 떨어져 흔들려 참석 자들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공소청은 중수청과 달리 차분하고 다소 침울한 분위기였다. 중수청 개청식은 각 계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열렸지만, 공소 청 개청식은 간부들만 모인 가운데 열렸 다. 직원들은 새로 배정된 부서로 서류와 비품을 옮기느라 분주했다. 거의 모든 현 판이 ‘검찰청’에서 ‘공소청’으로 바뀐 것에 어색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한 공소청 간부는 “출근길에 공소청이 라 적힌 현판을 보니 마음이 이상했는데 메신저도 검찰 메신저에서 공소청 메신 저로 바뀐 걸 보고 ‘다 바뀌었구나’ 싶 었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기존 업무를 계속하면서도 불 안한 기색이었다. 시도청 경정급 경찰관 은 “역사적인 날인 만큼 폭풍이 몰려오 기 직전의 분위기”라며 “며칠 겪어봐 야 변화를 알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 다. 한 경감급 경찰관은 “우리가 검사보 다 수사 능력이 부족한데 검사가 하던 수 사를 맡겨버렸다”며 “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덜컥 줘버리고 우리가 권력이 제 일 크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고 토 로했다. 한 총경급 경찰관은 “앞으로 공소청에 서 직접 보완수사를 할 수 없는 만큼 보 고서 등 서류를 꼼꼼히 볼 텐데, 서류 작 성 경험이 적은 일선 경찰서 수사관들은 당분간 삐걱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형사사법체계의 대전환은 과거 검찰청
이 비대한 권력을 쥐고 무리한 수사와 기 소를 한다는 비판에 따른 현 정권의 개혁 결과다. 검찰은 가족과 주변인까지 샅샅 이 들여다보는 저인망 수사, 사건 본류와 무관한 부분까지 확장하는 별건 수사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나자 대검찰청 중수부가 해 체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선상 에 오른 뒤에는 검찰 수사권이 대폭 축소 되는 등 검찰의 권한은 차츰 줄어들었다. 이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수완박 은 부패완판”이라며 검찰 개혁에 반발 한 이후 대선에서 당선되며 검찰 개혁 기 조에 반전을 맞는가 했지만, 비상계엄 선 포로 탄핵된 후 검찰 개혁은 오히려 가속 화했다. 이날부터 적용되는 법령은 수사와 기 소를 모두 담당하는 검찰청을 없애고 공 소청은 기소, 수사는 경찰과 중수청이 담 당하도록 역할을 구분했다. 검찰청의 후 신 격인 공소청은 고소·고발장을 받아 도 수사에 나설 수 없고, 경찰이나 중수 청 수사가 미진하더라도 보완수사할 수 없다.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을 뿐이다. 검찰청은 사라졌으나 헌법에 명시된 검 찰총장과 검사 명칭은 사라지지 않는다. 검찰총장은 공소청의 수장 역할을 하고, 공소청에서 근무하는 검사들은 기소권 을 갖는다. 법조계는 공소청과 중수청을 우려와 의구심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제도를 둘러싼 대표적인 우려는 기존 검 찰의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서 경찰이 사건을 미흡하게 처리하거나 대충 ‘암 장’(은폐)하더라도 제동을 걸 방법이 없 다는 데 있다.
올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청구하지 않고 기각하는 비율이 처음으 로 30%를 넘어섰다. 일선 경찰 수사관들 은 검찰이 10월 2일을 기점으로 수사권 전 면 폐지와 함께 기소만 전담하는 공소청으 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검사들이 경찰 수사 에 협조하지 않은 결과라고 볼멘소리를 내 놓았다. 4일 공소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 까지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 2만 6천961건 가운데 9천186건을 기각했다. 이 기간 기각률은 34.1%로 처음으로 30% 대를 넘어섰고, 2021∼2025년 평균 기각 률 대비 약 38.7% 급증했다. 경찰 수사관 사이에선 검경 간 수사권 조 정이 있을 때마다 ‘영장 통제’가 심해 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검경 수사권 조정이 이뤄진 2021년 이전에도 구속영장 기각률이 완만하게 늘긴 했지만, 2021년 들어 22.8%로 첫 20%대를 기록했다. 이어 2022년 23.2%, 2023년 25.0%, 2024 년 24.7%, 2025년 26.8% 등 완만한 오름 세를 보이다 올해 들어 급증했다. 압수수 색 영장 기각률도 올해 1∼8월 19.1%로, 2021∼2025년 10.7%∼13.7% 수준보다 크게 뛰었다. 압수수색 영장 기각률은 2021년 처음으 로 10%대를 기록한 뒤 이후 완만한 오름 세를 보이다가 올해 들어 가파르게 증가했 다. 수도권 시도청 광역수사단 경정급 경 찰관은 “원래 신청하면 변수 없이 청구 해주던 유형의 사건 구속영장도 요즘은 납 득할 수 없는 이유로 보완수사 요구가 오 고 있다”며 “아주 간단한 사건의 압수수 색 영장도 몇번씩 돌려보내기 부지기수” 라고 말했다. 다른 경정급 경찰관도 “전에는 구속이 나 압수 영장에 미비점이 있으면 핀셋으로 골라주듯 일부만 지적해 보완 요구를 하는 등 같이 수사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 새는 판례 보충 같은 공감하기 어려운 이 유로 영장을 돌려보내는 일이 잦다”고 토 로했다. 총경급 경찰관은 “검사들이 미제 사건이 너무 많아 구속영장 청구에 소극적 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경찰이 구속된 피의자를 송치하면 검찰 이 10일 이내에 기소해야 하는 만큼 당장 처리해야 할 업무가 늘어나기 때문에 구 속영장을 소극적으로 청구한다는 취지다. 법조계 일각에선 ‘수사’가 더 이상 검 사의 업무가 아니라는 인식이 강해진 결과 라는 분석도 나온다. 검사의 수사권이 이 달 2일부터 전면 폐지됐기에 수사 단계에 서 협력보다는 견제와 감시가 강해진 영향 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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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장외집회 마친 국힘 “대통령, SNS 중단하고 민심 들어야” 국감 앞두고 북한 미사일·농지조사·검찰 폐지 묶어 총공세 고삐
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범인잡고보니경찰관 인공지능(AI)으로 지인을 나체로 표현한 성착취물을 만들고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적 허위 영상물을 공유하던 현직 경찰관 이 구속됐다. 동종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 분을 받고도 경찰에 입직한 그는 경찰제복 을 입은 뒤에도 범행을 이어가다 다른 경 찰의 잠입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A경장은 성 착 취물·허위 영상물 소지 및 허위 영상물 제작·반포 등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다. 앞서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2월 허위 영 상물이 유포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수사 하기 위해 법원에서 신분 위장 수사 허가 를 받았다. 수사관이 신분을 숨긴 채 대화방에 접근 해 범행을 추적하는 ‘잠입수사’ 방식 이었다. 위장수사는 ‘N번방’·’박사 방’ 사건을 계기로 2021년 9월 청소년성 보호법 개정에 따라 도입됐다. 지난해 6월 부터는 성폭력처벌법에 근거해 성인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대화방에 잠입한 경찰은 수개월간의 추 적 끝에 불법 영상물 유포자인 A씨를 특 정했다. 그런데 신원을 확인해보니 A씨는 서울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 근무하던 현직 경찰관이었다. 온라인에서 불법 영 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인물이 현실 에서는 경찰 제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었 던 것이다. 경찰은 지난 8월 A 경찰관의 휴대전화 등 을 압수수색했다. 당시 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범죄사실은 허위 영상물 3개를 반 포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드러난 범행 규모는 당초 예상보 다 훨씬 컸다. 휴대전화 등에서 허위 영상 물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과 불 법 촬영물까지 줄줄이 나온 것이다. 분석 결과 A씨가 소지한 것으로 조사된 영상물은 허위 영상물 2천600여개와 아 동·청소년 성 착취물 1천600여개, 불법 촬영물 1천300여개 등 총 5천600여개에 달했다.
국민의힘이 4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 해 공세 수위를 한껏 높였다. 안보, 경제, 사법 등 정책 분야를 가리지 않고 난타전 에 돌입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 대통 령과 정부의 실정 때리기에 화력을 집중 하는 게 정국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차원 에서 효과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 인다. 앞서 당 지도부는 휴일인 전날 서울 도 심에서 소속 국회의원, 당원들과 ‘이재 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 행동대회’를 열고 정부 실정을 규탄에 당력을 모았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도 페이스북에서 “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날에도 북한에 평 화를 구걸했다. 전우의 발목을 잃은 우 리 국군 앞에서 ‘불의의 사고’라고 했
다”며 “대통령의 ‘좌아’한 대응에, 북한은 ‘자작 광대극’이라고 조롱하 며 미사일로 응수했다”고 썼다. 이어 “ 이 대통령은 여전히 한마디 말도 없다. 미 사일 도발은 ‘불의의 발사’라고 할 작 정인가”라고 비꼬았다. 정점식 원내대 표는 전날 집회에 대해 “국민의 경제, 치 안, 안보를 파괴하는 이재명 정권에 대한 뜨거운 분노의 민심이 들불같이 일어나 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최근 엑스에 국정 성과 홍보에 국민 동참을 당부하며 ‘좌 아하게’라는 표현을 쓴 점을 거론한 뒤 “당분간 SNS를 중단할 것을 권한다. 그 리고 국민의 삶으로 들어가서 분노한 민 심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고 올바른 민생 경제 정책을 함께 논의해주실 것을 촉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원들이 전날 서울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 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다”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 평에서 “국가 안보가 김정은의 인질이 되고 국민의 삶이 위협받는 것은 물론, 78년 만에 검찰청이 문을 닫고 보완수사 권마저 빼앗겨 치안 공백이 벌어진 이 모 든 사태의 원인은 오직 국정 책임자로서 의 역할을 저버린 이 대통령 때문”이라 며 비판했다. 5선의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 전국 농촌을 휩쓸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는 국가가 거대 지주로 군 림하려는 ‘신(新) 소작제’의 서막이 며, 농민의 사유재산을 강탈하는 국가 폭 력”이라고 썼다. 국민의힘은 잇단 은행 해킹 사태를 두 고도 북한 소행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부 를 압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 북한은 비웃고, 은행은 뚫리고, 정부는 점 검 중’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하시라. 국민의 돈과 정보를 지키는 일이 가장 기본적인 안보”라고 논평했다. 조 용술 대변인도 “이 대통령은 SNS 말 정 치에 집중할 시간에 국민의 금융 안전부 터 먼저 챙기시라”고 말했다. 검찰 폐지 관련 공세도 계속됐다. 최보 윤 수석대변인은 “국민이 하소연할 곳 은 사라졌지만, 책임을 물을 곳은 분명하 다”며 “이 개혁을 설계하고 밀어붙인 것도, 졸속이라는 경고를 외면한 것도 이 재명 정부와 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검찰 수사 권 남용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미래위 원회’를 두고 “위법·탈법 논란에 휩 싸인 조직은 즉각 해산하라”며 “그리 고 멈춰 있는 이 대통령 본인의 형사재판 부터 즉각 재개해 법과 원칙에 따라 사법 부의 판단을 받으시라”고 말했다.
한 편의점서 10여차례 도둑질한 60대 … 절도에 스토킹죄도 적용 한 편의점에서만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 친 60대 남성에게 절도는 물론 스토킹죄 까지 적용됐다. 2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올해 8월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편의점에서 10여차례에 걸쳐 아이스 크림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검찰에 불 구속 송치됐다. 그는 이후에도 6차례 더 같은 편의점에 서 아이스크림을 훔치다가 적발됐고 경 찰은 절도 혐의에 더해 스토킹 처벌법 위 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를 본 편의점주 측 에서 ‘오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했는데 도 계속 찾아와서 범행한다’고 신고했 다”며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반복적 으로 찾아가 범행한 만큼 스토킹 혐의 적 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A 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주 거지와 가까운 이 편의점에서 범행을 이 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은 최근 스토킹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A 씨에게 한 달간 구치소 유치 처 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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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산재사망 상위 10곳 9곳은건설업과배달업
조선중앙통신은 3일 새벽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북한 동부지역에서 조선동해로 중거리 전략미사일 발사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북한발사미사일,한미방어자산으로탐지·요격가능” “북 탄도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위반 엄중 행위 … 즉각 중단해야” 국방부는 최근 북한이 발사한 극초음속 주장 미사일은 한미 방어자산으로 충분 히 탐지·요격 가능한 수준이라고 4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 해 “한미는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 지하고 있으며, 북한이 최근 발사한 미사 일은 한미가 보유한 방어자산으로 충분 히 탐지·요격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하 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북한의 최근 연 이은 미사일 발사를 준비 단계부터 면밀 히 감시했으며, 발사 직후 미사일을 탐 지·추적하고 발사 원점을 정확히 식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 라며 “북한은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 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 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전날 오전 6시 30분께 원산 일대 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 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 미 사일이 ‘700㎞ 이상’, 일본 방위성은 ‘680㎞’를 비행했다고 각각 발표했다. 이후 북한은 관영매체 보도로 극초음속 ‘중거리 전략미사일’을 발사했다며 1 천㎞를 비행했다고 주장해 양측의 발표 사거리가 차이를 보였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발사 당일
“파도식 비행궤도 방식(극초음속 미사 일의 하강 후 재상승 기동을 가리키는 표 현)을 적용했을 때 적들은 1차 도약점 이 후부터는 목표를 소실하였다”며 한일 의 탐지 능력을 조롱하기도 했다. 김 부장은 “저고도에서 비행궤도 변경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도입 했다고 한 우리의 발표들을 상기해볼 필 요가 있을 것”이라며 “이 타격을 피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도 주장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통상 대기권 내에서 마하 5 이상 속도로 비행하면서 일반적 포물선 탄도 궤도와 다른 변칙 궤도로 비 행하는 미사일을 뜻하며, 탐지와 요격이 까다롭다.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공방 … 의협“전대미문, 묵과 못해” 소아 응급실 압수수색을 둘러싸고 의 료계와 경찰 간에 ‘과잉 수사’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 일 “진료 현장을 강제수사 현장으로 만 든 전대미문의 사태를 결코 묵과할 수 없 다”고 규탄했다. 의협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진료가 한창인 응급실을 강제수사 대상으로 삼 은 일은 사실관계 규명과 별개로 따져야 한다.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응급실 압수 수색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렇 게 밝혔다. 의료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경기 남부 지역의 한 대학병원 소아응급센터 에서 청색증으로 치료받던 아이가 숨졌 다. 사고 발생 약 두 달 뒤인 지난달 30
일 오전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소아응급 센터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대한소아응급의학회는 그간 수사에 협 조해왔는데도 경찰이 갑자기 압수수색 을 한 데다 진료 중인 응급실에 대한 압 수수색은 환자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 다고 즉각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경찰은 병원 측의 협조를 통해 빈 공간을 확인하는 등 환자 진료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으로 영장을 집 행했다고 반박했다. 의협은 “(압수수색) 당시 센터에는 경 련으로 실려 온 생후 6개월 영아를 비롯 해 치료 중인 환아들이 있었다”며 “집 행 시간이 짧고, 빈 곳을 이용했다고 해 서 진료 현장에 대한 강제수사의 정당성
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아 중증 질환은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도 병의 진행 속도와 중증도 에 따라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며 “ 과실 여부는 당시 환아의 상태와 진료 여 건, 실제 처치를 의학적으로 검토해야 가 릴 수 있지, 압수수색으로 밝힐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가 발생한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9곳이 건설·배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턱을 넘은 ‘영 업이익 최대 5% 과징금’ 개정안이 시행 되면 산재사망이 반복되는 건설·배달업 을 중심으로 재정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 로 전망된다. 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 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 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고 사망자수 상위 기업 10곳의 산재사망자는 53명이었다. 기업별로 배달 플랫폼인 우 아한청년들에서 8명의 산재사망자가 나 와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7명), 포스코엔지 니어링(7명), HJ중공업 건설부문(6명), 카 카오모빌리티(5명), GS건설(4명), 현대건 설(4명), 대우건설(4명), 삼정기업(4명), 제 주항공(4명)이었다. 업종별로 분류하면 건 설업이 7곳, 배달업이 2곳으로 상위 10개 기업 중 9곳을 차지했다. 건설·배달업은 매년 산재사망자 상위 권에 이름이 빠지지 않는 대표적 위험 업 종이다. 연도별 산재사망자 상위 10개 기 업 중 건설·배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 2021년 건설업 9곳 ▲ 2022년 건설업 10 곳(동률 포함)·배달업 1곳 ▲ 2023년 건 설업 9곳·배달업 1곳 ▲ 2024년 건설업 5곳·배달업 2곳으로 매년 압도적이었다.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산업안전보 건법 개정안은 산재로 연간 3명 이상 사 망 사고가 발생한 기업에 영업이익의 최 대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 정한다. 6개월 후 법안이 시행되면 지난해 기준 산재사망자 상위 10개 기업은 모두 부과 대상이 된다. 가령 4명의 산재사망자가 나 온 현대건설의 작년 영업이익은 6천530억 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최대 5% 적용하면 과징금이 326억5천만원에 달한다. 과징금 부과는 동일 법인 산하의 모든 사 업장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사망 사 고가 발생한 건설현장이나 물류센터가 다 르더라도 합산해 집계된다. 이런 이유로 업계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경영자 총협회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기업 경영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기준”이라 며 “대규모 사업장에는 천문학적인 과징 금이 부과될 수 있고 중소·중견기업은 존 폐 위기에 몰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번 통계는 근로복지공단의 산재 승인일을 기준으로 집계돼 실제 사고 발생 시점과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건설 업과 택배업은 사고 재해 자체가 많아 노 동자들의 사망 위험이 높은 업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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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정치자금법 위반’ 오세훈 2심 징역 1년6개월 구형 특검“여론조사비 제삼자에게 지급토록 해 … 법질서 신뢰 훼손”
쓰레기봉투에 1천만원을? 시민눈썰미보이스피싱막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거액 을 뺏길 뻔한 70대가 범행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눈썰미 덕분에 범죄 피해를 면했 다. 2일 경남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해에 사는 7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15일 자신을 검찰이라 밝힌 한 남성의 전화를 받았다. 이 남성은 A씨에게 “누가 할머니 계좌 에서 돈을 빼가려고 하니 빨리 1천만원을 인출해 현금으로 들고 있으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자신이 지정한 장소에 돈을 두 면 범죄 연루 여부를 확인한 뒤 안전하게 돌려주겠다고 A씨를 안심시켰다. 놀란 A씨는 그날 평소 들어뒀던 적금까 지 급히 해약해 돈을 마련했다. 그는 이 남 성이 지시한 대로 1천만원을 쓰레기 종량 제 봉투에 담은 뒤 한 차량 뒤쪽 타이어에 놓아뒀다. 그때 이곳을 지나던 50대 강모 씨가 이 장면을 수상히 여겨 한동안 주변 을 예의주시했다. 잠시 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말레이시 아 국적의 30대 B씨가 범행 장소에 나타나 자 강씨는 더욱 범죄 연루 가능성을 의심 했다. 더운 날씨임에도 B씨가 점퍼까지 입 은 채 마스크를 쓰고 주변을 어슬렁거렸기 때문이다. 강씨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 해 급히 쓰레기봉투에 든 돈을 먼저 가져 간 뒤 즉시 112로 신고했다.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에서 도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2심 선고는 오 는 23일 오후 2시에 이뤄진다. 오 시장이 벌금 100만원 이상을 확정받으면 시장직 을 상실하고, 차기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 진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일 서울고법 형 사7부(구회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 심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및 3천300 만원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오 시장 측근 강철원 전 서 울시 정무부시장과 후원자인 사업가 김 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이 구형됐다. 모두 1심 당시 특검팀 구형량과 같다. 특 검팀은 “피고인 오세훈은 유력 정치인 으로, 누구보다 정치자금법을 준수해야 할 지위에 있다”며 “정치활동과 밀접
한 관련이 있는 여론조사 비용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제삼자에게 지급하 게 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법질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했고, 본 건 범행 으로 인한 최종적 이익의 주체임에도 수 사와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책 임을 회피해왔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강철원 전 부시장에 대해선 “오세훈의 최측근 참모로, 선거운동 전반을 관리하 는 핵심 지위에 있었음에도 범행 실행에 중요한 의사소통을 담당했다”라고, 김 씨에 대해선 “오세훈 측이 부담해야 할 여론조사 비용을 대신 지급해 정치 과정 의 공정성을 침해했다”고 각각 질타했 다. 오세훈 시장 측 변호인은 최후변론에 서 “명태균의 진술은 믿을 수 없고, 관련 통화 녹취만 봐도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민주당“노무현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 한동훈“고발해보라”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한동훈(사진) 의원은 2일 한 의원이 연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금품수수 의혹 수사 과정 을 거론한 것에 대해 사건의 진위를 놓 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법원의 판단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한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 지만, 한 의원은 “3억 피아제 시계를 받 지 않았다는 것이냐”며 반박했다.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 리핑에서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다. 구 속영장은 청구되지 않았다. 서거 뒤 6 월 12일 대검 중수부는 공소권 없음으 로 내사를 종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 씨는 참고인 조사만 받았다. 기소된 가족은 없다. 노 대통령은 혐의를 부인했는데, 악의적인 논두렁 시계 피의사실공표로 죽음으로 몰아갔다”면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한 의원을 향해 “법원의 판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검사 출신이 수사 단계의 혐의 를 팩트라 부른다. 악마가 따로 없다” 고 비판했다. 조 대변인은 “팩트 타령하는 한 의원 은 본인의 딸 입시 의혹엔 왜 침묵하느 냐”며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가족명 의 의혹, 검찰 캐비닛의 수사자료를 유 출한 공무상 비밀누설죄, 개인정보보호 법위반, 명예훼손등 본인과 가족에 대한
범죄 의혹에 수사기관에 나와 팩트로 답 하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 노 전 대통령과 유족에게 무릎 꿇고 사 과하라”며 “경찰서로 자진출두해 본 인 범죄 수사나 달게 받으라”고 일갈 했다. 한 의원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그는 페 이스북에 조 대변인의 논평을 게시한 뒤 “민주당 공식입장은 노무현 전 대 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3억 피아제 시 계 두 개, 수십억 원을 스폰서 박연차로 부터 진짜 ‘안 받았다’는 것이냐”라 며 “안 받았다는 민주당 공식입장은 거짓말”이라고 썼다. 이어 “민주당은 그 말에 자신있으면 저를 사자명예훼손
그는 2심 재판에서 제출된 명씨와 김씨 간 통화녹음 파일을 언급하며 “이 사건 의 핵심적 탄핵증거이자 공소사실에 정 면 배치되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해당 파일에는 명씨가 김씨에게 “하여튼 오 세훈이는 몰라요. 모르고 걱정하지 말아 요. 내 알아서 할게”, “내가 오세훈이 한테 십원짜리 한번 받았냐”라고 말하 는 내용이 포함됐다. 변호인은 이를 두고 김씨가 오 시장과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명씨에게 여론조 사를 의뢰했음을 보여준다는 주장을 되 풀이했다. 그는 “최근 제출된 명씨 측 진 술서를 보면 ‘오세훈은 몰라요’는 여 론조사가 아닌 단일화 전략을 모른다는 뜻이라고 주장하던데, (사실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대화가 어렵지 않다” 며 “어이없는 진술서로, 명씨의 자충수 가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최후진술에서 “후원자라는 사람에게 비용을 대납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은 제 정치적 신념과 도저히 어울릴 수 없는 일”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정치에 입문할 때부터 돈으로부 터 자유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 다는 신념을 가져왔다”며 초선의원 시 절 기업의 정치자금 후원 금지 등을 골자 로 한 이른바 ‘오세훈법’을 주도해 통 과시켰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명태 균을 단호히 끊어내지 못하고 계속 접근 할 여지를 줘 법정에 서게 돼 깊이 반성 한다. 모든 게 제 불찰”이라고 말했다.
죄로 고발해 보시라. 그러면 당신들이 무고죄로 처벌받을 것이다. 제 말이 팩 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의원 은 또다른 글에서 윤 의원을 지목하며 “20년 가까이 국민 상대로 해 온 ‘노 무현 피해자 신화’ 가스라이팅 집어치 우고, ‘받았나 안받았나’ 이걸 말하 면 된다. 윤 의원 당신도 알잖아요. 받은 거”라고 말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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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암살자(들)’논란에 당시부친에게받은편지공개
한화오션이 급식업체 하청 노조인 웰리브지회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사진은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기자회견.
노란봉투법1호소송한화오션집행정지기각 …“교섭나서야” 법원 “효력 정지할 긴급 필요성 소명 안돼”, 사측 “법원 결정따라 교섭 예정” ‘노란봉투법 1호 소송’인 한화오션 이 급식업체 하청 노조인 웰리브지회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 각됐다. 법원은 한화오션이 웰리브 소속 노동자들을 단체교섭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일 법조계와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 노조)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행정법원 행 정13부(진현섭 부장판사)는 한화오션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 생할 우려나 이를 막기 위해 효력을 정지 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이 소명되지 않았 다”는 취지의 기각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화오션이 웰리브 노동자들의 조 리실·세탁실·통근버스 등 시설·설비 개선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 배·결정할 수 있다는 앞선 중노위 판단 을 명백히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고 봤다. 그러면서 한화오션이 주장하는 ‘단체교섭 거부에 따른 부당노동행위 인정 및 형사처벌 가능성’은 노동위 시 정결정 효력과 법률적 관련성이 낮다며, 효력을 정지하더라도 해당 손해가 예방 되는 건 아니라고 봤다. 다만, 재판부는 한화오션이 실질적·구 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없는 근로조 건에 대해서는 계약외사용자 지위가 인 정되지 않아 단체교섭에 응할 의무가 없 다고 판단했다. 앞서 한화오션 하청노동 자가 모인 노조는 지난 3월 노란봉투법 이 시행됨에 따라 원청인 한화오션에 단 체교섭을 요구했다. 한화오션은 교섭 요 구 사실을 공고하면서 금속노조 거제통 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포함했으나, 함 께 교섭을 요구한 웰리브지회는 제외했 다. 이후 경남지노위는 한화오션이 웰리
브지회를 포함해 교섭 요구 노조 확정 공 고를 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한화오션은 재심을 신청했지만, 중노위도 초심 결정 을 유지했다. 중노위는 이 과정에서 한화 오션이 웰리브 노동자들의 사용자에 해 당한다는 취지의 판단도 내렸다. 한화오 션은 중노위 판단에 불복해 본안 소송을 냈다. 노란봉투법 시행 후 제기된 1호 소 송이다. 이와 함께 한화오션은 판결 전까 지 노동위의 시정결정 효력을 멈춰 달라 는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받 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집행정지 기각에 대해 중노위는 “ 교섭의무가 단체협약 체결 의무로 이어 지지 않으며 부당노동행위와 형사처벌 가능성도 시정결정의 효력과 법률적 관 련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는 데 의 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금속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 화오션은 금속노조와의 원청교섭에 즉 각 나서야 한다”며 “정부는 원청기업 들이 비정규직 하청노동조합과 단체 교 섭을 하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법원 판단에 대해 한화오 션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교섭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강인석 금속노조 거제통영 고성조선하청지회장 등 조합원 6명은 원 청 교섭을 요구하면서 경남 거제 한화오 션 사업장 내 선행도장공장 지붕과 시스 템발판 조립장 크레인 두 곳에 올라 현재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원청과의 단체교섭이 마무리될 때까지 고공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남지역 진보정당들도 법원의 기각 결 정은 당연한 결과라며 한화오션에 즉각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논평에서 “교섭하 는 것을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로 보 는 사측의 반헌법적 발상에 법원이 제동 을 건 것”이라며 “사측은 그동안 ‘법 원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혀 온 만큼 즉시 교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 혔다. 정의당 경남도당도 하청노동자들이 고 공농성에 나선 상황을 두고 “한화오션 은 당장 구체적인 교섭 계획을 제시하고, 하청노동자들과의 단체교섭 테이블로 나와 원청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고 육영수 여사의 피격 사망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에 대해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역사 왜곡이라는 강한 비판이 제 기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시 아 버지로부터 받은 편지를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을 통해 2일 공개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육 여사 피격 사건 (1974년 8월 15일) 직후인 8월 17일자 편 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아버지가 맞을 흉탄을 어머니가 내 대신 맞고 가셨 다. 내가 맞고 어머니가 살았드(더)라면 얼 마나 좋았을까 하고 몃(몇)번이고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내 대신 자신이 맞고 아 버지에게 너이(너희)들에 대한 모든 책임 과 이 나라의 모든 책임을 맷기고(맡기고) 가셨다”면서 “아버지도 처음에는 하늘 이 무너지는 듯해서 정말 마음을 가눌 수 가 없었으나 아버지부터 먼저 용기를 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참고 견디기로 작정을 하였으니, 너도 마 음을 크게 먹고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참아 야 하느니라”고 당부했다. 박 전 대통령은 당시 22세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이제는 네가 어머니의 대역 을 해주어야 하겠다. 아버지가 어머니의 몇분지 일의 역도 못하겠지만 좋은 아버 지가 되겠금(되게끔) 무슨 희생이라도 하 마”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10시간만 있으면 근 혜가 도라(돌아)온다고 생각하니 일각이 여삼추(一刻이 如三秋)같이 기다려지면서 도 현관에서 아버지 혼자 너를 마중할 일 을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구나”라고 마무 리했다. 이 편지는 당시 프랑스에서 유학 중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친 피격 사건에 따 라 귀국하는 길에 받은 것이라고 유 의원 은 전했다. 그는 “당시 프랑스에서 유학 중이던 박 근혜 전 대통령께서 대사관으로부터 ‘어 머니에게 일이 생겼다, 본국으로 돌아가셔 야겠다’는 (소식을 듣고) 공항에서 비행 기를 기다리는 동안 프랑스 신문으로 어머 님이 암살됐다는 기사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직항이 없어 도쿄를 거쳐 한국으로 오는데, 도쿄 공항으로 올 때까 지 계속 평생 울 울음을 다 울었다고 하셨 다”면서 “도쿄 공항에서 환승할 때 동생 인 박근령 이사장이 아버지의 편지를 전해 줘 이 편지를 읽으셨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박 전 대통령께서는 이 편지 를 단 한 번도 세상에 내놓은 적 없이 간직 하고 계셨다. 영화가 없었다면 편지도 공 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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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가상 무속인 위해 회삿돈 횡령 66억원빼돌린사업가2심집유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를 당 해 가상의 무속인에게 회삿돈 약 66억원 을 빼돌려 바친 생활가전업체 전직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 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 4-1부(김인겸 성지용 전지원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 의로 기소된 생활가전업체 전 대표 A씨에 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 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8년 동안 지인 부부에게 심리적으로 철저하게 지배당한 점 등을 양 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 씨는 이른바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사실 을 인지하게 된 이후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 의 반성문을 여러 차례 작성했다”며 “자 신이 보유한 피해 회사 주식을 대물변제하 는 식으로 피해를 보전했으며, 피해 회사는 A씨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 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전 아내의 지인 부부가 소개해준 무속인 ‘조말례’에게 “제단에 바칠 돈 이 필요하니 회사에서 돈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받고 회삿돈 65억8천700만원을 횡 령한 혐의를 받는다. 하지만 해당 무속인은 지인 부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로, 이들 부부는 마치 무속인인 것처럼 문자메시지 로 연락을 나누며 A씨를 속였다. 지인 부부 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공 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 7월 1심에 서 각각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 20대 지적장애 직원 성폭행해 출산 60대 전 임원 혐의 인정 20대 여성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 의를 받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전직 임 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2일 열린 첫 재판에서 성폭력범 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준 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A씨의 변 호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 고 말했다. A씨는 ‘피고인은 범행 자백한 게 맞 느냐’는 재판장 질문에 “네”라고 짧 게 답했다.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지난 6월 9일까지 자신의 주거지와 전 부인의 주거지, 차량 등에서 지적장애인인 20대 여성 B씨를 5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 소됐다. B씨는 2024년 10월부터 A씨가 임원인 장애인 표준사업장 세탁 업체에서 근무 하던 도중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 다. 현재는 둘 다 퇴직했으나 A씨 아들 은 계속 업체 대표로 재직 중인 상태다. B씨는 성폭행 신고 이후 아이를 출산 했으나 인지 능력이 7세 수준인 지적장 애 2급인 데다, 희귀질환을 앓는 등 건강 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 무릎에 앉히고 끌어안고 초등생 추행 일삼은 변태 교사 초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 두 달여 동안 9∼10세에 불과한 학생들 을 대상으로 추행을 일삼은 20대가 항소 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 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 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유인,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 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아동학대처 벌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 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 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 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월까 지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육아휴직자 대 체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수업 중이나 수업준비실, 실내 놀이터 등에서 학생들을 자기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 고, 신체를 주무르듯 만지는 등 추행을 반복했다. 수업준비실에 재미있는 게 많다며 데 려가 무릎에 앉히는가 하면 학습 내용을 확인한다며 배회하다 몸을 쓰다듬듯이 만지고, 어깨동무하듯이 감싼 상태로 팔 을 주무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행을 일삼았다. 수사 결과 피해 학생은 총 6명이었다. 그의 범행은 기간제 근무 계약이 끝난 뒤인 지난해 2∼3월 탄로 났다. 한 피해 아동의 부모 측에 따르면 A씨는 피해 아 동에게 “보고 싶으면 말해달라”, “잠 깐 볼래?”, “심심하면 카톡 해” 등 메 시지를 보내며 연락했고, 이를 알아챈 피해 아동의 부모가 학교 측에 피해 사 실을 알렸다. ◎ 주인 안 나타난 쓰레기봉투에 2천500만원, 최초 발견자 손으로 인천 주택가에서 현금 2천500만원이 들어있는 쓰레기봉투가 나왔으나 주인 은 끝내 나타나지 않아 최초 발견자에 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2일 인천 제물포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 제물포
구 금곡동 빌라 옆에 버려진 20L짜리 쓰 레기 종량제 봉투에서 의문의 현금 2천 500만원이 발견됐다. 당시 현금다발은 5만원권이 100장씩 한국은행 명의 띠지 로 묶인 채 옷가지로 덮여 있었다. 60대 A씨는 헌 옷을 수거하기 위해 쓰 레기봉투를 확인하다가 현금다발을 발 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적지 않은 현 금이 쓰레기봉투에서 나오자 경찰은 소 유주 신원과 범죄 관련성 등의 규명에 나섰다. 경찰은 먼저 유실물 통합포털과 지역 신문에 유실물 습득 사실을 공고하고 습 득 장소 주변에 전단까지 부착했다. 나 아가 인근 주택 수십세대를 직접 찾아가 현금을 잃어버린 사례가 있는지 샅샅이 살폈으나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 었다. 경찰은 지문 감식으로도 소유주를 특 정할 만한 생체 정보를 확보하지 못했 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는 특이 동향이 나오지 않았다. 돈의 출처 를 놓고 각종 추측만 제기되는 사이 소 유주가 등장하지 않은 채 6개월이 지났 다. 유실물은 공고 뒤 6개월 이내에 소유 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습득자에 게 소유권이 넘어간다. 이에 따라 A씨는 지난 8월 현금 2천500 만원 가운데 세금 22%와 지역신문 공고 비용 등 577만원을 제외한 1천923만원 을 계좌로 이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경우 유실물 습득 후 7일 이내 미신고·미제출과 같은 소유권 결격 사 유에 해당하지 않아 최초 발견자로서 소 유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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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예멘 정부군, 후티 대공세 준비”, 미국은 참전 거부 빈살만, 트럼프에 후티 공습 요청 … 미국, 확전부담에 개입 회의적
영국 공군기지 테러모의 이란이중국적영국인체포 영국 공군기지 인근에서 발생한 테러 모 의 의심 사건과 관련해 이란 이중국적을 가진 영국인이 추가로 체포됐다. 1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이날 런 던 웨스트민스터에서 25세 남성을 테러 준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체포와 관련해 런던 내 건물 2곳도 수색했다. 앞서 영국 정부는 테러 모 의 의심 사건에 이란이 개입했을 가능성 을 제기했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전날 B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말 페어퍼 드 기지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에 이란이 일정한 역할을 했다는 강한 징후가 있다” 고 밝혔다. 버넘 총리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면 서 미국 측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측도 외국 세력의 개입 가 능성을 제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들이 이란과 연계됐을 가능성을 언 급했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도 “분 명히 외국 행위자의 손길이 개입돼 있다” 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영국 측에 공격 가능성과 이란 배후설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란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정부군 등이 예 멘의 후티 반군을 상대로 지상·공중 공 세를 준비 중이며 이르면 며칠 안에 이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 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이란과의 전쟁을 마무리하지 못 한 미국은 사우디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 구하고 예멘 분쟁에 군사적으로 직접 개 입하는 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로이터는 이런 계획을 지역과 서방 소식 통 6명으로부터 확인했다며, 사우디아라 비아 측 지휘를 받는 예멘 정부군이 지상 작전을 주도하고 사우디군의 공습이 이 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작전 규모에 따라 예멘 정부군과 친정부 무장세력 10만명 이상이 동원될 가능성 이 있다. 준비중인 공세의 핵심 목표는 지 난달 후티 반군이 해안을 따라 진격해 바 브엘만데브 해협을 장악하면서 거둔 급 속한 전과를 되돌리는 데 있다고 소식통
후티 반군이 장악한 예멘 수도 사나.
들은 설명했다. 사우디는 크게 두 가지 공 격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로이터는 전했 다. 바브엘만데브 주변 지역에 집중해 제 한적 공격을 하는 방안과, 알바이다, 마리 브, 타이즈, 알자우프 주 등에서 동시다발 공격을 하는 등 다중 전선 공세를 펴는 방 안이다. 마이클 래트니 전 사우디 주재 미 국 대사는 공세가 제한된 지역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의견을 로이터에 밝혔다. 그는 이번 작전의 규모가 사우디가 후티 를 축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2015년 에 폈던 작전보다는 작을 것으로 예상한 다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는 후티를 완 전히 물리치고 싶겠지만, 후티가 바브엘 만데브 연안 지역을 장악하기 전의 기존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도 사우디에는 필 요하다”며 “이상적으로 말하면, 해안 지역을 탈환하고 정상적인 해상 교통을 회복하기 위한 상당히 제한적인 작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홍해의 남쪽 출구 이며, 지중해와 아시아를 잇는 핵심 항로 다.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 상 폐쇄되면서 대체 항로로서 중요성이 커졌다. 사우디와 예멘 정부군의 후티 상 대 대공세 개시 시점이 언제일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소식통 6명이 전망하는 공격 개시 시기는 가까이는 지금으로부 터 1주일 이내로부터 멀리는 11월 미국 중간선거가 끝난 후에 이르기까지 큰 차 이가 났다. 미 매체 악시오스는 2명의 미국 당국자 를 인용해 공격이 며칠 내에 이뤄질 계획 이라고 전했다. 페르시아만 지역 관계자
들은 사우디가 예멘에서 새 공세를 시작 하는 데 있어 핵심 우려 사항 중 하나는 후티 반군의 드론·미사일 공격으로부 터 자국 석유 시설과 다른 인프라를 어떻 게 보호할 것인지라고 말했다. 사우디는 방어체계 지원을 위해 여러 동맹국에 도 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사우디의 예멘 내 공습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 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사우디와 공동 방위협정을 체결한 튀르키예와 파키스 탄은 사우디가 예멘에서 사용 중인 군사 장비를 제공했다. 다만, 미국은 정보 제공 외 직접적인 군사 공격에는 참여하지는 않는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두 차례나 전화해 후티 군사자산에 대한 공습 지원을 간곡히 요청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최종적으로 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미 매체 악시오스는 칼리드 빈 살만 사 우디 국방장관이 지난 1일 피트 헤그세 스 미 국방장관에게 전화해 공격 계획을 설명하면서 미국의 후티 공습을 재차 요 청했지만, 미국은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고 전했다. 한 미국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미국은 현재로선 (후티에) 무력 행동을 할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 령 측근 대다수가 이란과의 전쟁으로 미 군이 겪는 부담을 고려해 예멘 전쟁에 개 입하는 것에 깊은 회의감을 보이거나 노 골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넘 총리가 띄운 EU 복귀 카드, 영국인 49% 찬성 … 노동당·영국개혁당 득실 해석 분분 영국 유권자의 절반이 유럽연합(EU) 재가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최근 노 동당 당론에서 더 나아가 영국의 EU 복 귀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3일(현지시
앤디 버넘 영국 총리.
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정치컨설팅 업체 메시나그룹의 지난달 설문조사에 서 응답자의 49%가 EU 재가입에 찬성 했고 28.5%가 반대했다. 설문에 제시된 일곱 가지 관계 재설정 방안 가운데 EU 재가입 찬성 비율이 근소한 차이로 가장 높았다. EU와 양자 협정 개정에 48.2%, 관세동맹 가입에는 47.1%가 찬성했다. EU와 더 멀어져야 한다는 응답은 27.9 %에 그쳤다. 이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가 옳았다는 응답자 비율 29.7% 와 비슷했다. 버넘 총리는 내달 열리는 EU·영국 정상회담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유럽 파트너들과 영국의 장기적 인 관계를 위해 제가 생각하는 여러 가
지 옵션들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튿날은 BBC방송에 “끝까지 갈 수도 있다”고 말해 EU 재가입도 선택지 가 운데 하나임을 시사했다. 이번 설문은 버넘 총리가 EU 복귀 가 능성을 시사하기 전인 지난달 12∼24일 이뤄졌다. 최근 유고브 등 다른 기관 설 문에서도 EU 재가입 찬성에 찬성한다 는 답변이 50% 안팎으로 반대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다. 메시나그룹은 유권자 답변을 분석한 결과 EU와 관계를 강화하는 각각의 시 나리오에서 노동당 득표율이 4.3∼7.4 %포인트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버넘 총리의 EU 복귀 카드가 정치·사회적
혼란과 분열을 일으켜 오히려 최근 주 춤한 우파 영국개혁당을 되살릴 수 있 다는 분석도 나온다. 2016년 국민투표 때 브렉시트를 찬성 한 지역구 소속 의원들 사이에서는 대 중적 지지를 확인해보는 일조차 정치적 위험이 크고 영국개혁당에 힘을 실어줄 거라는 우려가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는 지 난 1일 “두 번째 국민투표는 우리가 지 금까지 본 적 없을 만큼 나라를 극도로 분열시킬 것”이라며 “어쩌면 그가 내 정치 인생에서 가장 큰 동력을 안겨줬 을지도 모르겠다. 생큐 앤디”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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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관계 경색, 반도체 열풍 대만에구애하는일본지자체들
지난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 당시 산마르틴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전기톱을 흔들고 있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아르헨티나 정부“35만 달러 내면 시민권 준다” 4인 가족 기준 50만달러, 국채 매입해도 시민권 획득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을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남미 국가 최초로 시 민권 투자 프로그램, 이른바 ‘황금 여 권’(골든 패스포트) 제도를 도입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 아르헨티나 위 크’를 진행 중인 아르헨티나 정부는 2 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4분기부터 황 금 여권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르 헨티나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황 금 여권은 일정한 금액을 지불한 외국인 에게 시민권을 발행하는 제도다. 몬테네그로처럼 인구와 경제 규모가 작 은 국가들이 재정 확충과 외국인 투자 유 치를 위해 골든 패스포트 제도를 도입한 적은 있으나, 주요 G20 국가이자 중남미 경제 규모 3위인 아르헨티나처럼 규모가
큰 국가가 이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 이 아르헨티나 시민권을 취득하는 방법 은 두 가지다. 환불받을 수 없는 수십만 달러의 국가 출연금을 내거나 국채를 사 는 경우다. 국가 출연금은 주 신청자 기준 35만 달 러(약 4억7천만원)로 책정됐다. 동반 가 족이 함께 신청할 경우 배우자는 10만달 러, 18세 미만 자녀는 2만5천달러의 추가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4인 가족이 모두 아르헨티나 황금 여권 을 신청할 경우 총 50만달러(약 6억7천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아르헨티나 국채 매입을 통해서도 시민 권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1인당 80만달 러(10억8천만원)를 매입해야 해서 출연
금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 다. 아르헨티나 경제부는 성명을 통해 황 금 여권 신청자들은 “국가 안보, 금융 시 스템의 건전성, 아르헨티나 시민권의 국 제적 위상을 지키기 위해 고안된 엄격한 평가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고 밝혔 다. 구체적인 심사 소요 기간이나 국채 의 무보유 기간 등은 따로 명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부안대로 국회 심사를 통과할 지는 미지수다. 앞서 외국인 농지 매입을 완화하려는 정부 입법도 국회에서 대폭 수정돼 통과된 바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말비나스 군도(포클랜 드 제도) 영토 문제와 맞물린 최근의 민 족주의적 분위기 속에서, 이번 황금 여권 도입이 야권의 거센 반발을 살 수 있다고 진단했다.
스페인 주택난 항의 시위 확산 … 마드리드에 7만 집결 스페인에서 87세 노인 강제 퇴거 사건 으로 촉발된 주택난 항의 시위가 날로 확산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 르면 3일(현지시간) 스페인 전역에서 주
주택난 항의 시위가 날로 확산하고 있다.
택난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수도 마드리드에만 당국 추산 7만명, 주 최 측 추산 50만명이 모였다. 발렌시아 에서는 시위대와 충돌한 경찰이 최루탄 과 고무총을 쏘며 시위대를 강제 해산했 다. 당초 50여개 도시에서 집회가 예정 됐으나 바르셀로나 등 일부 지역은 폭우 로 연기됐다. 참가자들은 임대료 제한과 총파업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마드 리드 시내 푸에르타델솔 광장에는 약 2 천명이 천막을 치고 7일째 노숙 농성 중 이다. 마드리드세입자연합 대변인 발레 리아 라쿠는 다른 단체들과 총파업 일 정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권
력이 다시 거리로 돌아왔다”며 “모든 게 바뀔 때까지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 고 했다. 이번 시위는 마리카르멘 아바 스칼(87)이 70년 넘게 살아온 마드리드 의 아파트에서 강제 퇴거당하면서 촉발 됐다. 그가 들것에 실린 채 집에서 쫓겨 나고 이를 저지하려는 시위대를 경찰이 폭력 진압하는 장면이 TV로 중계돼 세 입자들 분노에 불을 붙였다. 세입자 단체 측은 2018년 아파트를 매 입한 부동산 업체가 월세를 500유로(약 76만원)에서 2천650유로(약 402만원)로 올렸다가 1천650유로(약 250만원)로 조 정했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일간 엘파이 스에 따르면 마드리드에서만 하루 평균
대만의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내 입지가 상승하고 냉랭한 중일 관계도 풀릴 기미 가 보이지 않으면서 일본 지방자치단체들 이 대만과 협력 모색에 적극적으로 나서 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 일 보도했다. 규슈 북부의 공업도시 기타큐슈는 최근 TSMC 본사가 있는 대만 신주에 산학연 협력을 위한 방문단을 처음 파견했다. 기 타큐슈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 후공정 기 업인 대만 ASE 그룹이 진출할 계획으로도 전해졌다. 일본 혼슈 중부 기후현 내 지자체와 경제 계 관계자도 최근 대만을 방문해 당국과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유치 활동 을 폈다.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기업이 있는 혼슈 동북부 미야기현은 지난달 신 주에서 열린 국제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과 연계한 지역 투자 설명회를 통 해 투자 혜택 등을 홍보했다. 일본대만교류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 7 월 말 기준 일본과 대만 지방자치단체 간 의 제휴는 약 180건으로 집계됐다. 제휴의 3분의 2는 TSMC의 구마모토 진출이 결정 된 2021년 가을 이후 맺어졌다. 닛케이는 구마모토 지역이 TSMC 유치로 대표되는 반도체 산업 집적에 따라 향후 10년간 기대할 수 있는 경제 효과가 10조 엔(약 85조원)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대만 관련 경험을 가진 일본 금융업계 관 계자는 대만이 일본 지자체 협력 대상으로 주목받는 데 대해 “엔화 약세가 굳어지면 서 유럽과 미국은 멀게 느껴지고 정치적으 로 중국 본토를 방문하기는 어려운 상황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3건의 강제 퇴거가 집행된다. 전날은 정 부가 내놓은 ▲ 2028년까지 임대차 계 약 자동 연장 ▲ 단기 임대차 규제 강화 ▲ ‘투기성’ 펀드의 주택시장 투자 금 지 ▲ 취약계층 세입자 퇴거 제한 등 세 입자 보호 법령이 야권 반대로 의회에 서 부결됐다. 산체스 총리가 이끄는 좌 파 정부는 그동안 의회 표결에 협조해온 분리주의 정당 ‘카탈루냐와 함께’가 지난해 지지를 철회하면서 법안 통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태는 세우타 월경 사태와 가족 비리 의혹 등으로 위기에 몰린 산체스 총리에게 간만에 호재라는 분석이 많다. 주거난으로 유권자 시선을 돌리고 세입 자 보호 대책이 무산된 책임도 야권에 덮어씌워 좌파 지지층을 결집할 수 있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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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독일 통일 36주년 … 동서 경제 격차는 갈수록 커져 서독 지역 가구당 가처분 소득 연 1천100만원 많아
일본 자민당 총재 당선 1년 시들해진다카이치열풍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4일 자민당 총재에 당선된 지 1년을 맞은 시점에서 젊 은 층, 특히 여성들을 중심으로 일었던 ‘ 다카이치 열풍’이 시들해진 양상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짚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4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 리해 같은 달 21일 내각을 출범시키며 일 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가 됐다. 유력 가문 출신이 아닌 ‘비세습 정치 인’이자 남성 중심의 일본 정계에서 유 리천장을 깬 쇄신 이미지로 돌풍을 일으키 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사나카쓰’ 바람이 불었다. ‘사나카쓰’는 다카이치 의 이름 사나에에서 따온 애칭 ‘사나’와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 등을 응원하 는 활동인 ‘오시카쓰’를 결합한 말이다. 다카이치 총리가 애용하는 물품을 따라 서 사거나 연예인처럼 추앙하는 이들도 나 타났다. 마이니치는 다카이치 총리에게 기 대를 품었던 유권자들이 지난 1년간 다카 이치 내각이 보여준 정책 성과에 만족하 지 못하면서 중도층 민심이 이반했다고 분 석했다. 지바현에 살며 항공업계에 종사한 다는 30대 여성 A씨는 이 신문에 다카이치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하며 중국과 관계가 멀어진 것을 지적하면 서 “과연 일본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 의 문”이라고 말했다.
독일이 3일(현지시간) 통일 36주년을 맞 은 가운데 동서독 소득 격차가 갈수록 커 지고 있다고 일간 베를리너모르겐포스 트가 보도했다. 이 매체가 분석한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옛 동독 5개주와 절반이 동독이 었던 베를린의 가구당 가처분 소득은 연 평균 4만2천259유로(6천415만3천원)로 서독 지역 4만9천506유로(7천515만5천 원)보다 7천247유로(1천100만2천원) 적 었다. 동서독 소득 격차는 2023년 6천979유 로(1천59만5천원), 이듬해 7천80유로(1 천74만원) 등 해마다 커졌다. 주별로는 옛 서독 지역 바이에른이 5 만3천67유로(8천56만1천원)로 가장 많
았고 옛 동독 작센안할트가 3만8천284 유로(5천811만9천원)로 가장 적었다. 두 지역의 소득 격차는 1만4천783유로(2천 244만2천원)에 달했다. 베를리너모르겐포스트는 임금뿐 아니 라 임대·자본 소득 차이도 동서독 사이 경제적 격차가 벌어지는 데 한몫한다고 해석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과 증 여를 통한 자산 이전의 95%가 옛 서독 지 역에서 이뤄졌다. 인구 차이를 감안하면 옛 서독이 1인당 2천100유로(약 319만 원)를 넘어 옛 동독보다 4배 이상 많았다. 뒤처진 옛 동독 지역 경제는 극우 독일 대안당(AfD) 등 포퓰리즘 세력이 이들 지 역에서 약진하는 최대 발판으로 작용하
독일이 3일 통일 36주년을 맞은 가운데 동서독 소득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사진은 동서 베를린 분단 시절 검문소 체크포인트 찰리.
프랑스 고교생 시위 확산 배경은 … 10년 넘게 정체된 교육예산 프랑스에서 낡은 학교시설과 교사 부 족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번진 배경에는 10여년간 정체된 정부의 교육 비 지출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 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인용한 프랑 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중등 학생 1인당 평균 교육예산 지출액(2024 년 불변가격 기준)은 2010년 1만1천910 유로에서 2024년 1만1천660유로로 사 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프랑스의 교육 예산 규모는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중간 수준 에 머물고 있긴 하지만, 1인당 실질 지 출액은 오랜 기간 정체된 상태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프랑스 정부가 지난 1일 공개한 2027년도 예산안에서도 교육 예 산(명목) 증가율은 1.7%에 그쳐 물가 상 승률에 못 미쳤다. 지난달 21일 파리 남동부 교외의 한 고 등학교에서 시작된 이번 시위는 파리 지 역으로 번졌다가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으로 확산했다. 학생들은 과도한 수업 일정과 과밀한 학급, 만성적인 교사 부 족, 노후화한 시설 등을 문제 삼으며 교 육 환경 개선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의 불만은 저소득층 밀집 지역 에 특히 집중된 분위기다. 파리 북부 외 곽의 르코르뷔지에 고교 앞 시위에 참여 한 학생 마이사(17)는 로이터에 “작년
에 국어(프랑스어) 교사 없이 국어 시험 을 쳤다”며 “이런 환경에서는 공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학교에서는 교 사 부족으로 개학 이후 수학, 영어, 체육 등 여러 과목 수업이 취소됐다고 학부모 대표는 전했다. 프랑스 노동총동맹(CGT)은 빈곤율이 높은 파리 북부 외곽 센생드니 지역 고 교의 3분의 2가 지난 1일 시위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노조 설문 결과 이 지역 학교의 3분의 2가 교사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과 교사들은 정부가 2018년 대학 입학 지원 플랫폼 (파르쿠르쉬프)을 도입한 이후 이에 대 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부담을 떠안아야
고 있다. 동독에서도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작센안할트에서는 지난달 6일 주의 회 선거에서 AfD가 득표율 43.8%로 창 당 이래 최고 성적을 내며 중도보수 기 독민주당(CDU·17.2%)을 꺾고 제1당 에 올랐다. 좌파 포퓰리즘 정당 ‘사회적 정의와 경제적 합리성을 위한 동맹’(BSW·옛 자라바겐크네히트동맹)의 작센안할트 주의회 원내대표 토마스 슐체는 “CDU 가 24년간 주정부를 이끈 결과 작센안할 트주는 빈민 지역이 됐다”고 주장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좌 우 극단 정당들이 힘을 키운 끝에 결국 나 치 집권으로 막을 내린 바이마르 공화국 (1918∼1933)의 길을 갈 수도 있다며 사 회 분열을 우려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날 브레멘에 서 열린 통일 기념일 행사에서 “독일이 바이마르 공화국과 닮아갈지는 아직 분 명하지 않다”며 “민주적 절차에 대한 폄훼, 대중의 급진화, 타협에 대한 비난, 이 모든 것을 경고로 삼아야 한다”고 말 했다. 그는 “파괴의 욕망을 드러내며 타인을 조롱하고 위협하는 극단주의 세력의 참 을 수 없는 정치적 선동은 오늘날 자유와 민주주의뿐 아니라 우리의 통합도 위협 하고 있다”며 동서 갈등을 정치적 땔감 으로 삼는 극단주의 세력을 비판했다. 독일은 옛 동독 5개주와 동베를린이 연 방공화국에 편입된 1990년 10월 3일을 통일 기념일로 삼고 16개 연방주를 돌아 가며 해마다 이날 기념 행사를 한다.
했다고 로이터는 소개했다. 일각에서는 이 제도가 대입에서의 불평등을 심화한 다고 비판한다. 파리8대학의 정치학자 윌리스 라바트는 “공공서비스와 공교 육이 무너졌을 때 가장 격렬하게 충격을 느끼는 사람들은 사회 맨 아래 계층에 있는 이들”이라면서 이번 시위가 소외 된 도시 지역이 국가 정치에 미치는 영 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 평가했다. 프랑스 정부의 높은 정부부채 비율과 재정적자는 교육비 지출을 쉽게 늘릴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프랑스의 국내 총생산(GDP) 대비 재정 적자 비율은 지 난해 5.1%에서 올해 5.4%로 높아질 전 망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1일 430억 유 로(약 65조원) 규모의 지출 삭감안을 제 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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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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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
◎ 미식축구 보러 갔다가 중계 화면에 ‘벼락스타’ 된 10대 여학생 미국 대학 미식축구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된 10대 여학생이 하루아침에 ‘벼 락스타’가 됐다. 방송 직후 해당 장면 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빠르 게 확산하면서 정체가 공개된 이 여학생 은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의대 진학을 준 비하는 1학년생으로 알려져 더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화 제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1 학년생 페이튼 블롬퀴스트(18·여)다. 블롬퀴스트는 지난 26일 플로리다주 게 인즈빌에서 열린 플로리다 게이터스와 미시시피대(올 미스) 레벨스의 경기를 관람했고, 당시 ESPN 중계 카메라는 관 중석을 비추던 중 그를 화면에 담았다. 블롬퀴스트는 카메라를 의식한 듯 웃 으며 춤을 추거나 손목시계를 확인했고, 이 장면은 경기 후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이후 블롬퀴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 당시 중계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 리며 자신이 영상 속 주인공이라는 사 실을 직접 알렸고, 블롬퀴스트의 팔로워
수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약 1만명 수준이었던 블롬퀴스트의 팔 로워는 불과 하루가량 만에 3만5000명 을 넘어섰고, 며칠 만에 4만5000명 이상 으로 늘었다. 틱톡에서도 3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롬퀴스트의 이력도 화제다. 블롬퀴 스트는 올랜도 출신으로 플로리다주 레 이크 메리 고등학교를 차석으로 졸업한 뒤, 현재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영양과학 을 전공하고 있으며, 의대 진학을 준비 하는 프리메드 과정의 학생으로 알려졌 다. 또 학업뿐 아니라 운동 경력도 눈에 띈다. 블롬퀴스트는 2019년 배구 선수 로 활동했으며 AAU 전국선수권대회에 서 3위를 기록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 해졌다.
◎ MLB 애리조나, 가을야구 탈락한 러블로 감독과 2년 재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 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토리 러블로 감 독에게 2028시즌까지 지휘봉을 맡긴다. 애리조나 구단은 2일 러블로 감독과 2 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러블로 감독은 애리조나 구단 사상 최 장수 사령탑이자 최다승 감독이다. 2017 년부터 애리조나를 이끄는 러블로 감독
은 통산 750승 768패를 기록했다. 취임 첫해 내셔널리그(NL) 감독상을 받은 러블로는 2023년에는 애리조나를 월드시리즈에 진출시켰다. 올해는 86승 76패로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4위에 그 쳐 아쉽게 가을야구에 나서지 못했다. 러블로 감독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 기를 치른 뒤 “애리조나는 고향 같은 곳”이라며 “내 팀과 팬들을 사랑하며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유럽투어 3승 왕정훈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DP 월드투어 통산 3승의 왕정훈이 현 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천만원)을 통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왕정훈은 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 (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 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따내 4언더 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왕 정훈은 김홍택(최종 합계 7언더파 281 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 주 인공이 되면서 우승 상금 2억 5천만원을
거액 배상? 5부리그 강등? 최악으로 치닫는 맨시티 재정 스캔들 오랜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최강자의 지위를 누려 온 맨체스 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급격히 흔들리 고 있다. 구단 역사상 가장 혹독한 시련 과 마주하는 모양새다. 리그 차원의 중 징계가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천문학 적 액수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릴 가능 성도 높아졌다. 사태의 분수령은 지난달 30일이었다. 프리미어리그 독립위원회가 맨시티를 둘러싼 115건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 중 무려 114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게 결정타였다. 지난 2009년부터 2018년 까지 구단이 회계 조작과 허위 스폰서 십을 통해 9년간 빚어낸 부정 재무 효과
만 9억 파운드(약 1조 6108억 원)에 이 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같은 기간 구단의 실제 스폰서십 규모는 1억1920 만 파운드(약 2141억원)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모두 구단주 만수르 빈자예드 알나흐얀이 보유한 민간 투자 회사 유 나이티드 그룹이 조달했다는 내용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 “독립위원 회 판결과 관련해 아스널, 맨체스터 유 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등 EPL 내 여러 빅 클럽들이 손해배상 청 구를 위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 고 보도했다. 우승 경쟁과 챔피언스리 그 진출권 실패로 입은 상업적 손실에 대해 민사소송을 준비한다는 내용이 골
자다. 4개 구단이 요구할 배상금의 총합 은 최대 8억 파운드(약 1조 4364억 원) 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과거 맨 시티가 리그를 지배하던 시절 챔피언 십(2부리그) 강등의 고배를 마신 하위 권 팀들이 소송전에 추가 합류할 가능 성도 있다. 선례가 있다. 과거 에버턴이 재정 규 정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진 이후 번리 에 3500만 파운드를 배상했던 사례가 있어 맨시티 관계자들의 불안감이 더 욱 커지는 모양새다. 리그 관계자들 사 이에서 “최악의 경우 5부리그로 강등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도는 등 사상 초유의 중징계 가능성이 피어오르
품었다. 이상희와 김연섭이 나란히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왕정훈이 KPGA 투어에서 우승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DP월 드투어에 데뷔한 왕정훈은 그해 하산 2 세 트로피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모리셔스오픈까지 제패하며 시즌 2 승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했다. 왕정훈은 2017년 1월 카타르 마스터스 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입 대한 뒤 2022년 7월 전역해 해외 무대와 KPGA 투어를 병행했지만 우승 트로피 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번 대회에 앞서 올 시즌 KPGA 투어 9개 대회에 나선 왕 정훈은 4차례 ‘톱10’에 오르며 분위 기를 끌어올렸고, 마침내 10번째 대회에 서 생애 첫 우승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신인왕 포인트 2천294.67점 으로 1위 자리를 굳힌 왕정훈은 제네시 스 포인트 5위(3천546.20점), 상금 순위 6위(4억8천722만5천693원)에 이름을 올렸다. 3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왕정훈 은 2번 홀(파4)에서 3.9m 버디 퍼트를 떨 어뜨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3번 홀(파3) 첫 번째 샷이 그린 프린지 에서 떨어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버디로 마무리한 왕정훈은 2개 홀 연속 버디를 잡고 상승세를 탔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쟁한 김연섭이 4번 홀(파4)에서 보기 를 범하자 왕정훈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 다. 주춤했던 김연섭은 7번 홀(파4) 버디 로 다시 왕정훈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둘의 경쟁은 12번 홀(파 5)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는 가운데, 천문학적인 손해 배상 가능 성까지 맨시티를 압박하고 있다. 맨시티 는 법적 투쟁으로 버텨본다는 입장이다. 영국 BBC는 “맨시티는 구단 주요 스 폰서십 계약 자금이 유나이티드 그룹이 아닌 아부다비 정부로부터 나왔다고 끝 까지 주장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국 가 소유 기관이 클럽을 후원할 수 있다 는 EPL 규정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 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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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스포츠
한국, 아시안게임 44년 만에 최소 금 … 일본과 멀어진 격차 양궁·수영 등 효자 종목 주춤하며 금 목표 미달, 일본은 사상 최다 금메달 대한민국 선수단이 아시아 ‘톱3’를 유 지하며 일본과 격차 좁히기를 목표로 내걸 었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서 종합 순위 3위는 지켰으나 금메달 수가 예상에 훨씬 못 미치며 개최국 이점을 등 에 업은 일본과 더 멀어졌다. 한국 선수단은 4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에서 금메달 39개와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를 따내 중국(금169·은89·동83), 일본(금83·은95·동91)에 이어 3위에 이 름을 올렸다. 금메달 수로 보면 1982년 뉴 델리 대회(금28·은28·동37) 이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다. 한국은 1986 서울 대회(금93·은55·동 76)부터 2014년 인천 대회(금79·은70· 동79)까지는 50개 넘는 금메달을 꼬박꼬 박 챙겨왔다. 이 8차례 대회 중에선 7차례 종합 2위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금메달이 49개로 크게 줄며 중국, 일 본에 이어 3위로 밀려났고,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금42·은59·동89)와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 감소 흐름이 이어지 고 ‘3위’가 굳어져 가는 모양새가 됐다. 대한체육회가 애초 내건 이번 대회 목표 는 금메달 40∼45개였다. 개막 30일을 남기고 체육회가 발표했던 종목별 금메달 목표는 양궁이 5개로 가장 많았고, 수영과 사격, 펜싱, 태권도가 4개 씩, 배드민턴이 3개, 근대5종과 탁구, 유도, e스포츠에서 2개씩이었다. 하지만 양궁에서 사상 처음으로 리커브 여자부 ‘노 골드’에 그치는 등 아쉬움 속에 금메달이 3개만 나왔고, 수영에선 지 난 대회 3관왕 김우민의 부상 변수 속에 하 나밖에 가져오지 못했다. 사격과 태권도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아시아 ‘톱3’를 유지하며 일본과 격차 좁히기를 목표로 내걸었던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순위 3위는 지켰다. 3개, 배드민턴 2개였다. 펜싱은 2관왕 오 상욱을 앞세워 목표치를 4개를 채워 단일 종목으로는 한국 선수단에 가장 많은 금 메달을 안겼으나 금메달 6개를 쓸어 담은 개최국 일본에 밀려 5회 연속 종합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근대5종도 기대대로 2개의 금메달을 가 져왔으나 중국과 공동 1위를 허용하는 등 상위권 경쟁국들과 비교해 우리나라가 압 도적으로 앞서 나가는 종목이 없었다. 탁 구는 ‘노 골드’를 넘는 ‘노 실버’로 부진했고, 유도도 하나에 그쳤다. 여기에 금메달 기대를 받았던 육상이나 세팍타크 로, 우슈, 주짓수 등에서 하나도 나오지 않 으면서 전반적으로 성적이 떨어졌다. 농구에서 예상을 깨고 남녀 5대5와 남자
3대3까지 금맥 3개가 터졌고, 야구와 남 자 축구가 각각 5연패와 4연패를 일궜으 며, 여자 핸드볼도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하는 등 단체 구기종목에서 항저우보 다 한층 나은 성적을 거둔 점은 성과로 꼽 을 만하다. e스포츠가 ‘금메달 2개’ 임무를 완수 했고, 요트와 카누에서 2개씩, 이번 대회 처음으로 정식 도입된 테크볼에서도 1개 를 챙기는 등 금메달 획득 종목 수는 22 개로 항저우 대회(20개)와 비슷한 수준이 었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4일 열 린 결산 기자회견에서 “종목 구조 개편 의 불리함 속에서도 메달 종목 다변화와 신규 종목 첫 금메달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중국과
“군대 안 갑니다”… 금메달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의 환희가 가시기도 전에 금메달에 따른 병역 혜택에 대한 일 부 선수들의 경솔한 언행으로 대표팀이 비 판을 자초하고 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후반 엄지성(스완지시티)의 결승 골에 힘 입어 1-0으로 승리, 2014년 인천 대회부 터 이어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연속 금 메달을 ‘4회’로 늘렸다. 극적인 한일전 승리로 위대한 역사를 이
어간 대표팀은 박수받으며 대회를 마쳤지 만, 이후 병역 혜택을 자랑하거나 ‘군대 가기 싫었다’는 마음을 대놓고 표출하는 일부 선수의 발언이나 소셜 미디어(SNS)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키며 업적을 퇴색시 키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은 이기혁(강 원)은 금메달 획득 후 방송 인터뷰에서 “ 금메달을 못 땄으면 한국에 돌아가서 입 대가 9일 남았었다. 선수들에게도 군대 면 제가 되게 중요한 대회였는데, 제게는 특 히 현실적으로 코앞에 있었다”면서 “간 절했고 절실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짐을
덜어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 군대 안 갑니다”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 와 함께 금메달을 들어 올렸다. 여기에 일본전에 함께 선발 출전해 활약 한 양민혁(베스테를로)은 “메달이나 트 로피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군 면 제(병역 혜택)라는 보상이 있으니, 그거 하 나만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 다. 국제 무대에서 경쟁해서 얻어낸 혜택 에 대해 스스로 기뻐하고 뿌듯해할 수는 있으나 병역 혜택 자체에 의미를 두고 나 라를 대표해 뛰는 일을 ‘도구화’하는 것 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개최국 일본뿐 아니라 중앙아시아·동남 아시아 국가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2년 앞 둔 시점에서 종목별 경쟁력을 냉정하게 재 점검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았다고 밝혔다. 안방에서 대회를 치른 일본은 하계 아시 안게임에서 처음으로 80개 넘는 금메달을 획득, 1966년 방콕 대회(금78·은53·동 33)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적을 남겼다. 자국에서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1진급을 파견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금 75·은56·동74)를 빼면 최근 40년 사이 엔 금메달 70개를 넘은 적이 없었다가 이 번 대회에서 직전 항저우 대회(금52·은 67·동69)보다 30개 넘는 금메달을 더 휩 쓸었다. 일본은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10개), 유 도(9개), 사이클(8개), 수영 경영과 레슬링( 이상 7개)에서 차곡차곡 금메달을 쌓아 한 국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었다. 처음으로 한국을 앞지른 펜싱을 비롯한 일부 종목 에선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를 계기로 전력을 끌어올린 것이 선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은 자국에서 열린 항저우 대회의 201 개보다는 금메달이 줄었지만, 여전히 한국 과 일본의 금메달을 다 더한 것보다 많은 금메달을 가져가며 12회 연속 종합 우승 금자탑을 세웠다.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에 서 사상 처음으로 7관왕에 오른 장잔숴를 앞세운 경영에서만 금메달 30개라는 기염 을 토했고, 육상에서 17개, 사격 16개, 우슈 12개, 다이빙에서 10개를 가져갔다. 우즈베키스탄(금21)과 인도(금19)는 4·5위 자리는 맞바꿨으나 항저우 대회에 이어 ‘톱5’를 지켜냈다.
더구나 각각 아시안게임 4연패와 5연패 를 달성한 축구와 야구는 모두 병역 혜택 의 특수성으로 우리나라만 팀 구성에 잔 뜩 힘을 줘서 참가하는 종목으로, 공정성 에 대한 의문도 제기돼왔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부 선수들의 경솔 한 언행과 인터뷰로 많은 국민 여러분과 현역 장병들께 실망과 상처를 안긴 점 깊 은 사과드린다”며 진화에 나섰다. 협회는 “선수들은 이번 결과로 얻어진 혜택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으며, 향후 예술체육요원에게 주어지는 책무를 성실 히 이행할 것”이라면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국민 정서와 사회 적 눈높이를 벗어나지 않는 선수단 품행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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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 Entertainment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Monster: The Lizzie Borden Story
Heart of the Beast
이 작품은 라이언 머피(Ryan Murphy)와 이안 브레넌(Ian Brennan)이 제작한 넷 플릭스의 범죄 앤솔러지 시리즈 《몬스터》의 네 번째 시즌이다. 18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폴 리버에서 발생한 실제 도끼 살인 사건과 용의자 리지 보든의 이야기를 각색했다. 억압적인 빅토리아 시대 가정에서 자란 리지 보든(엘라 비 티)이 잔인한 아버지와 계모를 도끼로 살해하는 사건을 다룬다.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Heart of the Beast, 2026)는 은퇴한 특수부대 군인과 그 의 전투견이 알래스카 야생에서 펼치는 생존 스릴러 영화다. 은퇴한 특수부대 장교 제임스 벨몬트(브래드 피트 분)는 은퇴한 전투견 저먼 셰퍼드 오딘과 함께 알래스카 오지로 캠핑 및 비행을 나선다. 비행 중 제임스가 심장마비(심장 질환 발작)를 일으키면서 비행기가 추락하게 된다.
하트 오브 비스트
괴물: 리지 보든 이야기
<이번주 미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Monster: Lizzie Borden Story A Different World Wonkas The Golden Ticket The Great British Baking Show Raw Not a Stranger Jo Koy: Blue in the Face Crew Girl Ms. Rachel Danny Go!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더 스캔들 포핸즈 들쥐 나는 SOLO 참교육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오싹한 연애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월간남친
<이번주 미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Verity Heart of the Beast Resident Evil Digger Primetime Forgotten Island Avengers Endgame: Encore Spider-Man: Brand New Day Practical Magic 2 The Odyssey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암살자(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오디세이 부활남: 더 레드 가능한 사랑 디거 인턴 옵세션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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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여행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요정의 숲, 천사의 머릿결 … 크로아티아(동유럽, 발칸) ‘세계테마기행’이란 TV 프로그램에 크로아티아만 50번 다녀왔다는 오동 석 여행 작가가 나왔다. ‘크로아티아 박사’인 그의 말을 빌리자면 크로아티 아는 ‘아드리아해가 품은 보석’,이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크로아티아를 25 번은 족히 다녀왔으니 크로아티아 석사 (?)쯤 되는 필자도 격하게 동의하는 표 현이다. 크로아티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중 한곳이 분명하며, 그래서 포토그래퍼들이 가장 로망하는 땅이기도 하다. 그중 가장 아름다운 명소를 꼽자면 단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이다. 1979년 유 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렸고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플리트비 체는 마치 신비로운 태초의 자연을 골 라 모아놓은 듯한 풍경을 그리고 있다. 울창한 숲 사이 영롱하게 빛나는 호수 들과 천사의 머릿결처럼 흘러내리는 폭 포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치 요정들 이 사는 판타지 속 세상 같다. 3만 헥타르 규모의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은 크고 작은 폭포만 무려 92개, 저 마다 신비로운 색깔을 뽐내는 호수만 16개나 된다. 호수와 호수를 연결하는 작은 폭포와 굽이굽이 돌고 돌아도 끝 없이 펼쳐지는 싱그러운 풀과 나무들, 그리고 호수에 비치는 에메랄드빛마저 환상적이다. 어떤 호수는 울창한 숲이 투영돼 청록색이며, 어떤 호수는 수질 이 너무 맑아 물속을 헤엄쳐 다니는 송 어 떼들까지 훤히 들여다보인다. 그 아
요정들이 사는 숲을 몰래 거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US아주투어 제공]
름다움을 하염없이 바라보다가도 못내 아쉬워 언젠가 또 오리라, 다짐하게 되 는 곳이 바로 플리트비체다. 버나드 쇼가 ‘천국을 경험하고 싶 다면 가라’고 했던 두브로브닉(Dubrovnik)은 크로아티아 최남단에 위치 한다. 도시 자체가 거대한 요새로 해안 을 따라 축조된 견고한 성곽과 옛 시가 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 로 지정돼 있다. 두브로브닉을 감상하 는 최고의 방법을 성벽을 따라 걸어보 는 것이다. 쪽빛 바다와 주황색 지붕, 피 부에 닿는 금빛 햇살, 유유자적 떠다니 는 보트 등 도시의 풍경과 역사를 마주 하게 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낭만이고 감동이다.
또한 황제의 도시 ‘스플리트(Split)’ 도 빼놓을 수 없다. 일단, 두브로브닉과 스플리트를 해안 도로가 유럽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평가받을 정도로 근 사하다. 그리고 스플리트에 이르러 드 넓은 아드리아해를 마주하면 왜 로마 의 황제였던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왕위 를 내려놓고 이곳에 오고 싶어 했는지 짐작이 간다. 그는 스플리트에서 여생 을 보내고자 궁전을 지었다. 그것도 장 장 10년에 걸쳐 그리스의 대리석과 이 집트의 스핑크스를 가져다 꾸밀 정도 로 애정을 쏟아부었다. 도시의 대표적 인 볼거리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내로라하는 화가나 포토그래퍼라 하
더라도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움을 작품 에 오롯이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언 젠가 두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직접 크 로아티아를 담아보길.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동아대 겸임교수
아주 관광 문의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 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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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암살자(들)’, 부국제 일정·무대인사 전면 취소 … “배우 부담 우려” 부국제 개막식 참석·이민호 토크 프로그램 등 무산돼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 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 여파로 부산 국제영화제 관련 행사와 개봉 무대인사 일 정을 잇달아 취소했다. 제작사 하이브미디 어코프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정돼 있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 석과 10월 7일 예정돼 있던 야외무대인사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해당 일정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린 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최근 영화를 둘러싼 일련의 상황과 관련해 관객 및 참석자들의 안전을 고려했다”며 “영화와 관련된 현 상황을 신중히 검토한 끝에 모두의 안전과 원활 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도 이날 제작사 요청에 따라 ‘암살자(들)’ 관련 행사를 하지 않게 됐다고 공지했다. ‘암살자(들)’의 주연 유해진과 이민호 는 오는 6일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 에서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7일에는 ‘암살자(들)’의 허진호 감독 과 유해진·박해일·이민호의 야외무대 인사가 계획돼 있었다. 야외무대인사는
감독과 배우들이 20분간 영화에 대해 소 개하는 시간이다. 이민호가 참여하기로 한 부산국제영화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 행사도 무산됐다. 부산국제영화 제 측은 전날 “10월 7일 예정된 ‘액터 스 하우스: 이민호’ 행사가 부득이한 사 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액터스 하우스는 배우가 자신의 필모그 래피를 되짚으며 연기 철학과 뒷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민호는 김고은·김민 하·신민아·류승룡·주지훈과 함께 액 터스 하우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제작 사는 개봉 2주 차 주말인 3∼5일 진행하 기로 한 무대인사 일정도 전면 취소했다. 제작사는 “작품에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과 관심을 존중하며, 동시에 작품을 둘러싼 상황이 출연 배우와 제작진에게 작품 밖에서까지 과도한 부담으로 이어지 고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며 “작품 에 참여한 이들을 보호하고, 현장을 찾으 실 관객 여러분과 극장 관계자들에게 미 칠 영향을 함께 고려해 고심 끝에 내린 결 정”이라고 설명했다. ‘암살자(들)’의 배우들과 감독은 극장 을 찾아 상영 후 관객을 만나는 무대 인사
BTS 이어 스트레이 키즈도 ‘그래미 보이콧’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K-팝 대표 그 룹 스트레이 키즈도 그래미 시상식 보이 콧에 동참했다. 2일 빌보드와 BBC방송 등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 이 키즈가 내년 개최되는 제69회 그래미 시상식에 음악을 출품하지 않았다고 밝 혔다. 이 같은 결정은 그래미 시상식을 주 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아시안 팝 부 문 시상을 강행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도 되지 않아 나왔다. 스트레이 키즈는 아시안 팝 부문 유력 후 보로 꼽히던 팀이다. 빌보드 앨범 순위인 ‘빌보드 200’에서 9차례나 1위에 오르 며 비틀스 다음으로 가장 많은 1위를 기 록한 그룹이다. 8명의 멤버가 모두 그래미 투표권을 갖고 있기도 하다. BBC는 스트레이 키즈의 보이콧이 그래 미 측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유력 수상 후보가 줄줄이 보이콧을 선 언하면서 다른 K-팝 가수들의 동참 가능 성에도 시선이 모인다. 그룹 에이티즈의 리더 홍중은 최근 버 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는 BTS의 행보에 (어느 정도) 공감한다”
며 “나 역시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미는 지난 6월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권 음악 을 따로 구분하는 ‘베스트 아시안 팝 뮤 직 퍼포먼스’(이하 아시안 팝) 부문을 신 설한다고 밝혀 큰 논란을 불렀다. K-팝이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 어 음악계 주류의 대열에 들어서고 있음 에도 본상 대신 특별 부문을 신설해 상을 주는 식으로 구분 지으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것이다.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 여파로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일정을 잇달아 취소했다.
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앞서 류혜영·장 률·최유리 등 조연 배우들이 불참하기로 한 데 이어 무대인사 행사 자체가 열리지 않게 됐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암살자 (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모티프로, 당시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이후 일부 관객과 정치권을 중심으 로 영화 속 인물들이 육 여사 저격 사건의 배후와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중앙
정보부의 개입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주장 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후폭풍이 계속되며 출연 배우들의 다른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키움증권은 유해진을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을 종료했 다. 유해진이 나온 키움증권의 유튜브 광 고에는 댓글 기능이 중단된 상태다. 유해진이 모델로 출연한 한 패스트푸드 브랜드도 SNS 광고 게시물과 유튜브 광고 영상에 항의성 댓글이 이어지면서 현재 댓 글 작성 기능이 닫혀 있다.
톰 크루즈 주연 ‘디거’ 개봉 첫 주말 흥행 참패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가 연기 변 신을 꾀한 영화 ‘디거’가 개봉 첫 주말 부터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3일 미 연 예 매체 데드라인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디거’는 개봉 첫날인 전날 북 미에서 330만 달러(약 44억 5천만원)의 흥 행 수입을 내는 데 그쳤다. 개봉 주말(2∼4 일) 예상치도 800만 달러에 불과했다. 이는 할리우드 스타인 크루즈 주연 영화 가운데 2007년 개봉한 ‘로스트 라이언 즈’ 이래로 1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로스트 라이언즈’는 저예산 영화였 던 것에 비해, ‘디거’는 워너브러더스 가 1억2천500만 달러를 들여 만든 기대작 이었다는 점에서 충격은 더 크다. ‘디거’는 석유 재벌 디거 록웰(톰 크 루즈 분)이 석유 시추를 강행하다가 기후 재난을 촉발하고, 이를 수습하려는 모습 을 담은 블랙 코미디 영화다. ‘미션 임파 서블’과 ‘탑건’ 시리즈에서 강인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크루즈 가 과체중에 탈모인 늙은 재벌로 등장한 다는 점이 화제를 모았다. 리어나도 디캐 프리오에게 첫 오스카상 수상의 기쁨을
안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의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 이 연출한 만큼 인기 스타의 열연을 끌어 내 상을 노리는 영화가 아니냐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평단의 반응은 차가웠다.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 가 점수는 51%(100% 만점), 일반 관객이 매기는 팝콘 점수는 71%였다. 시장조사 업체 시네마스코어의 극장 출구조사에서 도 ‘C+’를 받아 크루즈 역대 영화 가 운데 가장 낮은 성적을 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Entertainment News | 연예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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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단신
◎ 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 “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 (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 탑의 소속 사 탑스팟픽쳐스는 2일 “두 사람이 (탑 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 나 인연을 맺었다”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역시 “뮤직 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 제 사실을 인정했다. 나나는 올해 4월 발 매된 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타이 틀곡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에서 탑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감각적인 색채와 영상미가 돋보인 이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춤을 추 는 장면 등을 촬영했다. 나나는 교제를 인정한 후 팬 소통 플랫폼인 버블을 통 해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다”고 말 했다 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가 수와 배우를 오가며 큰 인기를 누렸으나 2017년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4년 12월 넷
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2’에 출 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애프터스 쿨과 유닛(소그룹) 오렌지캬라멜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나 서 ‘글리치’, ‘마스크걸’, ‘전지적 독자 시점’, ‘클라이맥스’ 등의 작품 에서 활약했다.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스캔들’에도 출연했다.
◎ 배우 짐 캐리, 세 번째 결혼 상대는 한국계 추정 30대 예술가 영화 ‘마스크’·’트루먼 쇼’·’ 이터널 선샤인’·’브루스 올마이 티’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인기 배우 짐 캐리(64)가 한국계 추정 연인과 결혼 했다. LA타임스는 1일 캐리가 캘리포니 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수년간 교 제해온 연인 민아(32)와 비공개 결혼식 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캐리는 1987년 배우 멜리사 워머와 결 혼해 딸 제인 에린 캐리를 뒀지만 1995 년 이혼했다. 곧이어 1996년 ‘덤 앤드 더머’에서 만난 로런 홀리와 결혼했다 가 이듬해 헤어졌다. 이번이 약 30년 만 에 세번째 결혼으로, 상대는 몇 년째 캐
리의 옆자리를 지킨 연인 민아다. 연예매체 티비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민아는 과거 민지라는 이름으로 배우 겸 예술가로 활동했으며, 디지털 퍼포먼스 와 미술 작품을 선보여 온 것으로 알려 졌다. 이외 성장 과정이나 국적 등은 공 개된 바 없으며, 이름 때문에 한국계로 추정돼 왔다. 2022년 2월부터 캐리와 함께 있는 모습 이 사진에 담겼고, 올해 2월 프랑스 세자 르상 시상식에서 캐리와 함께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섰다.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캐리는 “딸 제인과 손자 잭슨에게 감사하며 사랑한다. 나의 훌륭한 동반자 민아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사랑합니다. 민아”라는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 고영욱, 틱톡 영구 정지 입장 “추호도 생각 없어..볼썽사납다”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틱톡 계정 영 구 정지와 관련돼 불편한 심경을 전하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고영욱은 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틱톡 계정 영구 정 지에 대해 복귀 생각이 없다는 뉘앙스의 장문의 글을 남겼다. 먼저 고영욱은 “며칠 전 틱톡 개설 하
루 만에 내 계정이 영구 정지됐다는 기 사가 일제히 떴었다. 어차피 의미도 없 고 번거롭기도 해서 굳이 반박하지 않았 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도 정확히는 몰랐는데 9월 4 일 내 틱톡 1주년이라며 자동으로 짜깁 기된 영상이 떴었다. 그러니까 1년 전쯤 부터 우리 반려견들과 내 음악 관련 자 료들, 그리고 믿기지는 않겠지만… 아직 도 날 좋아하고 응원해 주는 팬 분들이 보내오는 쪽지에 답해 주는 정도로 틱톡 계정을 사용하고 있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 갑자기 틱톡에 들어가 보니 유튜브 때처럼 계정이 영구 정지됐다는 안내가 떠 있었다”라며, “ 이유라도 알고 싶어 안내대로 문의 메일 을 보냈지만 답변은 받지 못했고, 1년 넘 게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해 왔는데 무 슨 착오가 있나 싶어 다른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고영욱은 “그리고 그 계정을 내 엑스 에 링크했는데 ‘인스타, 유튜브에 이 어 이번엔 틱톡 개설… 끈질긴 복귀 시 도’ 이런 식의 기사들이 나더니… 그리 고 그다음 날엔 ‘틱톡 개설 하루 만에 영구 정지’라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 했다”라면서, “이렇게 길게 설명하는 게 번거로워서 안 했던 거고”라고 틱톡 을 영구 정지 당한 상황을 설명해 눈길 을 끌었다. 특히 고영욱은 “팬 분들이 틱톡 라이브를 해 보라고 쪽지를 보내온 적이 종종 있었는데… 난 라이브 방송을 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고 그럴 만한 상 황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가요계 거센 AI 물결 … 수노 활용곡‘꿈꾸던 어른이’멜론 18위 인공지능(AI)이 대중문화 전반에서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에 서도 AI 활용 음악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음악 크리에이터 조선힙합이 AI를 활용해 만든 ‘마음의 숲’이 지난달 국 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에 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AI 활용 아티스트의 음악이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머무르’가 지 난 6월 발표한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 요?’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의 대 표 차트인 ‘톱 100’에서 최고 18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록 발라드풍의 노래 로,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 어릴
적 몰랐던 고민들이 / 하나둘씩 어깨에 조용히 내려앉아 / 나를 짓누르네요’ 등의 공감 가는 가사가 특징이다. 머무 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머 무르는 일상에 스쳐가는 마음들을 직 접 가사로 쓰고, AI 툴을 활용해 담백한 멜로디와 오래 남는 말로 담아낸다”고 밝혔다. 특히 호소력 있으면서도 듣기 편한 해 당 곡의 보컬은 사람이 아닌 생성형 음 악 AI인 수노(SUNO)로 구현됐다. 머무 르는 음원 사이트에 게재한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의 곡 설명을 통해 “본 앨범의 보컬은 수노 AI 기술을 통 해 생성됐다”며 “기획·작사 및 전체
프로듀싱 디렉션은 아티스트 머무르가 직접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게 AI는 현대적인 악기이자, 제 상 상을 함께 현실로 옮겨주는 파트너”라 고 소개했다. 멜론 ‘톱 100’ 차트는 인기 K팝 가 수들도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국내 대 표 인기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현재 이 차트에서는 아이유, 한로로, 악뮤, 하츠 투하츠, 화사 등 톱스타의 곡들이 10위 권에 자리하고 있다. 가요계로서는 톱스타의 노래가 AI 활 용곡과 차트 상위권에서 함께 경쟁하 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임희윤 대중음 악평론가는 “이제는 AI 보컬의 노래도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멜론 곡 소개 페이지.
청취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앞으로 기존 기획 사와 가수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 유의 스토리텔링을 갖춰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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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
섹스리스 부부, 다시 뜨거워지자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법 <1>
소소하지만 실속있는 개선법
"자녀만의 색깔을 찾아주자"
부부 관계에 있어 함께한 시간과 성 관계 횟수는‘반비례'한다고 한다. 특 히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낸 부부들은 이 제는 ‘사랑'이 아닌' 정'으로 살아간다 고 말한다. 때로는 연애 초반의 뜨거움 과 설렘으로 부부의 관계를 불태울 필 요가 있다. 1. 잠옷은 얇게 상대방과 최대한 살을 맞대며 생활하 는 것으로 섹스리스를 예방할 수 있다. 잠잘 때 춥다고 너무 두꺼운 잠옷을 입 기보다는, 침실 온도를 조금 높이더라 도 잠옷은 얇게 걸치고 자보도록 하자. 가장 추천하는 잠옷은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슬립이다. 2. 침실 형광등을 바꾸자 침실의 형광등은 너무 밝기 때문에 분 위기를 조성하는 데 방해가 된다. 그렇 다고 불을 끄면 시각적 흥분 요소가 사 라질 수 있다. 오렌지빛 조명을 사용해
보자. 은은한 불빛은 나를 돋보이게 하 고 상대방에게 집중하도록 만들어준다. 3. 부부 마사지 시간 갖기 평소 스킨십을 하기 쑥스럽다면 매일 자기 전 30분 정도 마사지 타임을 가 져보자. 이조차도 낯간지럽다면 서로 의 발을 닦아주는 것도 좋다. 가장 지 저분하고 낮은 부분을 닦아준다는 의 미로 서로에 대한 소중함도 배가 된다. 4. 하루 최소 4번의 포옹 기상 후 한 번, 출근할 때 한 번, 퇴근 후 한 번, 그리고 자기 전 한 번. 부부가 1분간 서로 포근히 안아주는 것이 중요 하다. 1분은 생각보다 꽤 긴 시간으로 충분히 교감을 나눌 수 있다. 5. 무슨 말이든 들어주고 대화하자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대화법 을 익혀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가만 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부부 사이 친 밀도는 높아진다. 성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부부의 일상적 인 대화가 원활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 하자. 6. 부부의 날을 정하자 자녀가 있다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하 루 정도 부탁하고, 오롯이 부부 단둘만 의 시간을 가지는 ‘부부의 날'을 정해 보자. 부부의 침실 문을 잠그고 술 한 잔 부딪히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 이다. 그러다 보면 좋은 분위기가 침대 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출처 : 마음건강 길>
“자존감이 회복되지 않고는 성공적인 기업가가 될 수 없다” <자존감의 여섯 가지 특성>의 저자이며 심리학자인 나 다니엘 브랜든의 말이다. 자존감은 우리 인생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으로 청소년 기 자녀들에게 반드시 인생의 기둥으로 세워주어야 할 덕목이다. 흔히 ‘자존심 이 상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자존심 은 자존감과 대치되는 말이다. 자존감이 없는 경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심리적 방어기제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자존심 이다. 우리는 자신이 수긍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불편감을 모면하기 위해 또 는 심리적인 위축감을 극복하기 위해 분 노감정과 함께 자존심을 사용하곤 한다. 부모들은 자녀가 잘 성장해서 홀로서기 를 하며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부모의 그 간절한 바람 속에는 기 죽지 않고 사람구실하며 떳떳하게 살 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인간은 대부분 성장과정에서 부모나 양육자에 의해 이 런 의식과 무의식이 형성되고, 그에 따 라 만들어진 정체성이 평생 우리 인생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 내 자녀만의 색깔을 찾아주자 부모는 중년이 되기까지 살아오는 동 안에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라 는 사실에 맞닥뜨리게 된다. 새로운 성 공을 위해 무언가 행동을 하기에는 이 미 타이밍을 놓쳤다는 실망감이 앞선 다. 이럴 때 자식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 지고 자녀에게 많은 요구사항이 생긴
다. 초등학교까지 잘 키웠다는 자부심 이 생기고 뭔가 크게 성장할 조짐이 보 일 때 쯤 자녀는 사춘기를 맞이하며 부 모에게 반항하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 하며 이제껏 부모가 정성껏 쏟아부운 이력을 한순간에 포기해 버리기도 한 다. 내 자녀도 유심히 살펴보면 무언가 잘 하는 것이 있다. 당장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른 아이들의 모습과 비교될 정도로 소박하고 때로는 어이없는 것 이라도 아이의 눈높이를 인정하고 그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부모는 자녀 인생의 최대 프로코치다 자녀를 성공적인 인물로 키우고자 노 력하는 부모라면 자신의 삶 전반에 대 한 점검과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 자 녀는 부모의 발자국을 그대로 따라간 다 살아가면서 많은 코치를 만나게 되 지만 부모가 인생의 최대 코치이다. 그 것은 출생에서부터 유아기와 아동기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인격 형성 시기에 부모와 밀착되어 있다보니 부모의 언 행과 사고 자체가 부모에게 그대로 유 전되는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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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ㅣ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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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뒤틀리는 발가락 … 경련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
발가락 근육의 과도한 사용, 장시간 걷거나 서 있기, 탈수, 추위, 잘못된 신발 등의 원인으로 발가락이 뒤틀리는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갑자기 발가락이 꼬이거나 비틀리는 느낌이 나면서 통증이 발생할 때가 있 다. 흔히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이런 형 태의 근육 경련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 일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 (Healthline)’에 따르면 우선 수분 섭취 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 말단에 있는 발까 지 피가 충분히 흐르지 못하면서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칼륨, 나트륨 등 필수 미 네랄 섭취도 중요하다. 이를 통해 얻는 전해질이 부족해져도 근육이 수축하거 나 떨릴 수 있다.
신발 선택이 부적절할 때도 경련이 일 어날 수 있다. 하이힐을 신으면 발가락 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열심 히 일해야 한다. 꽉 끼는 신발을 신어도 발가락의 부담은 커진다. 이는 발 경련 과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동 마니아 중에도 발가락 경련을 자 주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육의 과 도한 사용이 발가락, 발, 종아리 등에 쥐 가 나는 원인이 된다. 나이도 무관하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칭, 신체 활동 등이 부족해지면서 근육이 뭉치는데, 이를 갑자기 사용하면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발가락 경련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 야 할까. 발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최소 화해야 한다. 신발은 굽이 낮고 발의 아 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편안한 신 발을 신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요하다. 특히 운 동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운동을 하는 동안 수시로 물을 마시면서 수분을 보충 해야 한다. 다이어트 등을 이유로 저 염식 또는 무 염식을 하고 있다면 나트륨 섭취가 너무 부족한 건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 다. 저 열량식 등으로 칼륨 섭취가 부족 할 때도 마찬가지다. 바나나, 아몬드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식단에 추가하는 것이 경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발가락 경련이 일어났을 때 이를 완화 는 방법은? 주변에 테니스공이 있다면 발바닥에 대고 굴리면서 근육을 풀어주 는 방법이 있다. 작은 공이 없다면 근육 수축이 일어난 반대 방향으로 발가락을 꺾어 이완 작용 을 돕도록 한다. 통증이 지속될 땐 따뜻 한 물에 발을 담그거나 따뜻한 팩으로 찜질을 하면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 정맥류, 허리 디스크, 당뇨병, 갑 상선 질환 등 병이 원인이 돼 발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식생활, 운동 등 생활 습관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담당의 를 통해 이런 질환이 발가락 경련의 원 인이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 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밤에 발가락에 쥐가 나는 이유 는 무엇인가요? A1. 낮 동안 발을 많이 사용했거나 오래 서 있었던 경우, 근육 피로와 발의 자세 변화가 영향을 줄 수 있 습니다. 수면 중 발이 아래쪽으로 오 랫동안 향하는 자세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2. 발가락 경련과 발바닥 경련은 같은 것인가요? A2 비슷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 지만 발생 부위가 다릅니다. 발가락 뿐 아니라 발바닥이나 종아리까지 함께 경련이 반복된다면 운동량, 수 분 섭취, 약물 및 전해질 상태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Q3. 발가락에 쥐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경련이 난 발가락을 억지로 꺾 기보다는 천천히 반대 방향으로 늘 려주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발바닥 과 발가락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거 나 따뜻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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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ㅣ 생활
세탁해도 쉰내 나는 운동복?… 땀 냄새 제대로 빼는 세탁법 ‘운동을 마치고 땀에 젖은 옷을 빨래 바구니에 던져두거나 운동 가방에 넣은 채 그대로 둔 적이 있다면, 세탁 습관부 터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땀이 밴 운동 복을 방치하면 나중에 빨아도 냄새가 잘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세탁 방법도 중 요하다. 운동복과 애슬레저 의류는 세탁 할 때 몇 가지만 신경 써도 더 쾌적하게, 더 오래 입을 수 있다. 전문가들의 조언 을 토대로 운동복 세탁 및 관리법을 정 리했다. 1. 땀에 젖은 채 방치하지 않기 운동복을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땀에 젖은 옷을 그대로 두지 않는 것이 다. 출근길이나 점심시간에 운동한다면 지키기 쉽지 않지만, 되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생활용품 기업 소속 섬유 관 리 연구원 킴 로마인(Kim Romine)은 건 강 매체 ‘리얼 심플(Real Simple)’에서 “축축한 옷을 빨래 바구니나 운동 가방 에 오래 두면 몸에서 나온 오염물이 섬 유에 배어들어 나중에 냄새를 없애기가 훨씬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바로 빨기 어렵다면 적어도 옷을 널어 말려두는 것이 좋다. 젖은 옷을 빨래 바 구니에 며칠씩 넣어두면 세균이 번식하 기 쉽다. 또한, 운동복 소재의 특성도 알 아두면 도움이 된다. 운동복과 애슬레저 의류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도 록 설계됐다. 그러나 피지와 냄새는 섬 유 깊숙이 침투해 남기 쉽다. 특히 합성
섬유 소재여서 천연섬유보다 기름때가 잘 남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 면 오염이 쌓여 냄새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 2. 뒤집어서 세탁하기 운동복은 세탁기에 넣기 전에 뒤집어 두는 것이 좋다. 땀과 피지는 주로 옷 안 쪽에 묻고 쌓이기 때문이다. 옷을 뒤집 으면 이 부분이 세제에 직접 닿고, 세탁 하는 동안 물살과 마찰도 더 많이 받아 땀과 피지가 더 잘 제거되고, 쾌적한 상 태를 유지할 수 있다. 3. 입은 뒤 바로 세탁하기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운 동복을 한 번 입고 빨지 않는 경우도 있 다. 하지만 운동복은 입은 뒤 되도록 빨 리 세탁하는 것이 좋다. 로마인은 “입 은 뒤 최대한 빨리 세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습관”이라며 “땀과 피지가 옷감에 배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 이라고 강조했다. 땀과 피지는 옷에 오 래 남아 있을수록 잘 지워지지 않고, 빨 고 나서도 냄새가 남기 쉽다.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린 날에는 세탁 전 에 조금 더 손을 쓰는 것이 좋다. 겨드랑 이나 허리 밴드처럼 땀이 많이 차는 부 위에 세제를 미리 묻혀 두거나, 헹굼 단 계에서 흰 식초를 반 컵 정도 넣으면 된 다. 세균과 옷에 남은 세제는 냄새의 원 인이 된다. 헹굼 단계에 식초를 넣으면
세균 억제와 세제 잔여물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알맞은 세제, 적정량 사용하기 운동복을 빨 때 의외로 많이 놓치는 것 이 세제 선택이다. 운동복은 땀과 피지 에 계속 노출되는 만큼, 이를 효과적으 로 제거하는 세정력 좋은 세제를 쓰는 것이 좋다. 사용량도 제품에 표시된 대 로 지켜야 한다.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더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세 제가 다 녹지 않거나 제대로 헹궈지지 않아 옷에 남으면 땀 배출 기능과 통기 성이 떨어질 수 있다. 운동복 전용 세제가 필수는 아니지만, 사용하면 땀 흡수·배출 기능 유지에 도 움이 될 수 있다. 스포츠 세제에는 특정 오염물을 분해하는 효소나 세정력이 강
한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있어 섬유 속 땀·피지·기름때를 더 효과적으로 제 거한다. 스포츠 세제에는 보통 특정 오 염물을 분해하는 효소나 세정력이 강한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섬유 속 땀과 피지, 기름때를 더 잘 없앤다. 5. 섬유 유연제 사용하지 않기 평소 섬유 유연제를 즐겨 쓴다면 운동 복만큼은 예외로 두는 것이 좋다. 운동 복은 대부분 통기성을 살리도록 만들어 진다. 그런데 섬유유연제가 옷감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통기성을 떨어뜨린다. 통기성이 저하된 상태가 지속되면 운동 복이 쉽게 손상되고 땀 냄새도 더 잘 밴 다. 섬유 유연제는 맨투맨 같은 일상복 에만 쓰고, 스포츠 브라 같은 운동복에 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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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살기 | Living with Pets www.FocusColorado.net October 8, 2026 l WeeklyFocus 105 반려동물과 Living함께 with Pets 반려동물과 함께 함께 살기 살기 || Living with Pets 97
왜 우리 강아지는 항상 줄을 당기며 걷는 걸까? < 2 > <지난호에 이어> 편안하고 안전한 산책을 위해 여 러분이 알아야 할 대표적 내용 몇 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나의 반려견에게 적합한 도구 선택
도구는 중요하다. 잘못된 도구 또는 도구를 잘못 사 용함으로 인해 산책 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반려 견마다 신체적 조건과 여건이 다르므로 그에 맞는 도구가 적합하다. 어느 경우이건 자동 줄(retractable leash)은 절대 권장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이 사용하 는 젠틀리더(gentle leader), 이지워크(easy walk) 등의 하네스는 사용 전에 미리 숙지해야 할 내용이 있고 장기적으로 사용할 도구는 아니다. 2. 목줄 목줄은 탯줄과 같다. 목줄은 반려견을 통제하기 위 한 도구가 아니라 나와 반려견의 커뮤니케이션 도구 이다. 평상 시 가정에서 사용할 용도로는 1.8m 내외 가 적합하다. 세미나 등 공식적 교육 용도로는 3~5m 정도의 목줄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일상적인 산책에 서는 보호자가 혼자 컨트롤하기 어렵고 돌발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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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다. 반면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1.4~1.6m 목줄 은 반려견이 줄을 당기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무거운 목줄과 하네스 또한 산책에 적합하지 않다. (산책이지 군장하고 유격 훈 련하는 게 아니지 않는가?) 3. 목줄의 클립은 항상 누운 상태여야 한다. 클립이 누운 상태가 아니라면 줄이 당겨지고 있으 며, 반려견의 몸에 압박이 전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반려견도 반작용으로 줄을 당기게 되고 결국 다시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이 된다. 4. 목줄을 잡는 법과 컨트롤하는 기술
지만, 특히 목줄을 잡고 산책을 할 때는 반려견과 연 결되어야 한다. △ 나와 시선을 맞추며, 산만한 곳에서도 집중하도 록 : 반려견이 항상 나를 올려다봐야 하는 것이 아니 다. 올바른 산책법을 배웠다면 다른 곳을 보고 있더 라도 나와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꽃향기를 맡고 주변을 탐색하다가도 반려견이 '이제 어디로 갈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지? 저기 있는 비둘기에게 인사해도 돼?'라고 나의 의사를 묻는다. 나 혼자 볼일을 보는 것이 아니라 데이트를 하듯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산책이다. 정기적인 산책은(올바른 산책이라면) 나와 반려견 의 관계를 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시간이다. 반려견이 매고 있는 줄의 반대편에는 나 자신이 있 다는 것을 기억하고, 줄의 반대편에서 걷고 있는 반 려견이 어떤 느낌과 어떤 욕구를 갖고 있을지 공감 하고 이해하는 법을 몸에 익힌다면 안전하면서도 즐 겁고 건강하면서도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다.
3시간이면 누구나 반려견과 나란히 걷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목줄을 잡는 법: 안전을 위해 단단히, 그러나 긴장 을 풀고 편안히 잡는다. 목줄을 잡았을 때는 팔의 힘 을 빼고 편하게 팔을 펴야 한다. 여러분의 몸이 긴장 되어 있으면 반려견에게 그 긴장감이 그대로 전달되 고, 반려견도 긴장을 느낀다.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반려견과 함께 있을 때는 언제나 해당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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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972.816.5614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972.897.9830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972.863.0680 북텍사스 호남향우회 972.951.1269 삼성 SDS 512.672.1142 삼성 반도체 972.986.5500 삼성 엔지니어링 832.690.3100 상공회 281.605.0790 상록회 405.799.6375 샌안토니오 볼링협회 210.325.1667 샌안토니오 조행자 무용단 210.317.1960 샌안토니오 한인회 210.325.4444 세계 국제결혼여성회/한미여성 214.636.4694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817.845.2691 세계국술협회 281.255.2550 쉴만한물가선교원 214.534.1508 아메리칸 태권도협회 866.282.8721 아시아나 항공 972.456.3481 아시안 상공회 972.241.8250 아시안 시민권자 협의회 972.241.6862 아이스하키협회 713.679.3635 알칸사 한인회 501.773.5823 어스틴 골프회 512.419.1400 어스틴 노인회 512.589.5057 어스틴 부녀회 512.791.5017 어스틴 상공회 512.797.8618 어스틴 축구회 512.796.4266 어스틴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512.443.2448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어스틴 해병대 전우회 512.785.9719 어스틴우리가락무용단 512.999.4233 엘 파소 한인회 915.433.1878 여성아카데미 214.334.7458 오클라호마 골프회 405.474.2433 오클라호마 교회협의회 405.245.5570 오클라호마 시니어 골프회 405.799.0444 오클라호마 체육회 405.799.6314 오클라호마크리스천여성합창단 405.249.2469 오클라호마 한미여성회 405.623.4604 오클라호마한인학교이사회 405.677.2144 오클라호마 한인회 405.503.3562 이웃사랑 선교회 469.432.4421 이승만기념사업회 달라스 지회 940.536.9038 자유민주연합 281.477.0739 장애우 부모후원회 832.455.1144 재미과학기술자협회남서부지부 832.437.1465 재미대한볼링협회 210.884.2176 재향군인회 미 중남부지회 832.428.3100 전/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 469.767.4905 조행자 무용단 210.441.0047 카리스 선교합창단 832.277.0949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KCC 281.300.3444 콜처치 선교회 214.315.4912 킬린 상공회 254.690.3334 킬린 한인회 254.681.2950 텍사스국악협회/전통춤협회 469.735.6419 텍사스도넛협회 214.235.9465 텍사스코리아타운번영회 972.897.9830 텍사스한국어머니회 214.676.2287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texas.gmail.com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 여성회 817.781.5016 포트워스 한인회 817.781.5016 (사)텍사스한국국악/전통춤협회 469.735.6419 4.19 민주혁명 선양회 972.897.9830 DFW 테사모 (테니스) 214.718.7524 DFW 한국학교 협의회 817.247.0754 DFW 한인 세탁협회 469.877.5517 DFW 한인 테니스 클럽 214.422.6090 Houston Youth KorUs 281.716.0870 KASH (한인청년회) 832.633.5689 Plano Asia Fest 2017 972.379.9351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임마누엘 한인 봉사단체 214.417.9269 브니엘기도원&이웃사랑교회 214.417.9269 한미 애국 기독인 연합회 817.773.2348 한인사회발전재단 214.405.9490 | 간판 | 네온사인 |
`
972.292.0610
대박간판 | 감정사 |
데이빗한/상용부동산감정
214.813.6050
| 건축 | 지붕 | 인테리어 |
로얄건강백화점.골프웨어.골프채 GOXO골프웨어 K-JENNY BOUTIQUE Sue 구두
972.620.2900 469.818.7710 469.684.3883 972.242.4042
| 꽃집 |
Flower Story 플라워스토리 Tina Flowers (화환 전문)
972.488.8989 469.964.1334
| 냉동 | 에어컨 |
Air Touch Ground Sky 에어컨(달라스) Ground Sky 에어컨(포트워스) OK에어컨 PMS에어컨/히터/냉동 디스카은트에어컨/히터 베스트1에어컨 비원냉동 스마트냉동에어컨 어스틴연스냉동에어컨 조이냉동에어컨 프로냉동
214.813.1170 972.955.7591 817.691.6432 214.796.3377 469.882.2138 972.878.9010 469.432.3839 214.724.2670 469.877.9893 214.799.9030 469.939.2133 214.316.3279
| 데이케어 | 유치원 |
ARCHI건축 Cubit건축 DL건축 EVER 종합설계건설 INEX 지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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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484.4414 214.625.9094 972.365.2644 972.484.3500 469.279.5536
1st 국제 어린이 유치원 469.688.5663 Discover & Share 972.304.1818 Preston Creek 몬테소리 972.403.7766 딩동댕 크리스챤 유치원 / 아카데미 469.855.1110 브라이트 마인드 유치원 925.989.0261 새싹유치원 469.900.8000 아이 몬테소리 유치원 214.287.0904 캐롤톤 몬테소리 972.446.2663 | 도넛 | 식당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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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웨어 | 구두 |
4RS 도넛장비수리 817.896.4711 Danny Food도넛장비 214.587.5143 Dawn Food Products 800.442.9713 Golden Glaze 도넛장비 214.557.3355 iheart Kolache (Farmers Branch) 972.385.7272 iheart Kolache (Frisco) 469.888.4169 iheart Kolache (The Colony) 972.294.5452 Kimco 도넛 972.438.9660 Proud, Inc. 713.688.0608 Sunrise Supply 972.241.0110 Texas Bakery Supply 214.366.0776 Total 도넛박사 214.789.8437 Wow Dounts & Drips 469.786.5030 베이크 마크 (Bakemark) 972.641.6604 써니써플라이 214.366.4277
에이스 도넛장비 469.912.1004 텍사스도넛협회(식품위생면허교육) 214.235.9465 | 디자인 | 프린팅 |
Breewig 웹디자인 CEI 사인 Design Speaks DL 설계 & 건축 e.NUE Design (이누디자인) GLPI Greater Dallas Press Green LED J 아트사인 J&K 토탈간판 JP 디자인 Lime Creative (웹사이트) Matrix Printing & Graphics Pin Design 핀디자인 Sign Expo SM Imprinting TEXAS PRO SIGNS The Dallas Sign Shop The Street Builder VN 프린팅 YB7 디자인&미디어 Yubinsoft 노아 그래픽스 뉴비젼 영상제작 뉴써니 칼렌더 달팽이 디자인 라임애드 비즈아이디어 사인엑스포 싸인몰 아멘 애드 애드팝 영아이디어 디자인 온타임싸인 이룸 디자인 코인포 & WEB SOLUTIONS 프레스티지 프린터스 프린트 킹 하나기획 한국 인쇄소 해피 모아 홀리배너
972.832.0660 214.769.5881 972.310.8222 972.365.2644 469.571.7003 832.335.3005 972.926.6062 713.691.8200 972.243.1155 214.350.5593 469.585.4603 469.655.3790 214.909.4835 214.770.7004 512.953.5515 972.247.0955 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214.991.6300 571.242.3736 214.295.7256 469.271.1045 972.243.6989 214.688.1464 972.247.5353 214.488.8255 972.608.3853 469.835.9015 972.488.1212 469.713.3343 469.556.4784 713.446.0275 713.782.8336 972.488.1510 972.603.8650 832.767.8065 972.987.0316
| 마켓 |
99 Ranch Market (Carrollton) 99 Ranch Market (Plano) 99 랜치마켓 (슈가랜드) 99 랜치마켓 (휴스턴) City Wide Wholesale Foods H마트 (어스틴점) H마트 (캐롤톤점) H마트 (플레이노점) H마트 (해리하인즈점) H마트 (휴스턴 2호점) H마트 (휴스턴점) Kazy’s Gourmet Shop KOSTAR Nishimoto Trading Co. LTD SB Food Depot Super Komart Texas Moon 고향 (Korean Food Co.) 누리소 (Nuriso) 닥터 피시 Dr. Fish INC 동아식품 동양마켓 로얄건강백화점 메가백화점 반찬천국 베스트콩나물식품 샘스 오리엔탈 식품점 서울수퍼 서울식품
972.242.9899 972.943.8999 281.980.6699 713.932.8899 713.862.2530 737.717.6900 972.323.9700 972.881.0300 214.210.7797 713.270.1110 713.468.0606 972.235.4831 214.632.5397 469.647.3877 817.460.9998 972.620.8300 972.488.8881 972.790.4800 972.790.4800 972.488.3137 405.799.1945 501.982.9102 214.280.4405 972.466.0303 512.420.0499 972.790.4800 501.562.2720 918.665.3664 210.82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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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선스 홀세일클럽 시온마켓 (Zion Market) 식당마켓 직거래 신촌마켓 아시아 타임스 스퀘어 제일식품 캐롤톤 프라자 슈퍼마켓 코마트 코마트 식품점 평화식품 풍기인삼 농협 황풍정 하나월드마켓 한국식품 한국식품 한미식품 한양마켓 현대 백화점 홍콩마켓 홍콩마켓 (갈랜드) 홍콩마켓 (그랜드 프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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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 | 카이로프랙틱 |
김기철 변호사 김원영 변호사 김환균 변호사 마이클파커 변호사 박장만 변호사 박정호 변호사 심현근 변호사 윌리엄추 변호사 전모세 변호사 전영주 변호사 조행선 변호사 최대웅 변호사 코크란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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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 | 캐더링 |
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ED Chiropractic 972.899.978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940.279.5012 Salance Chiropractic 817.731.4848 Star Chiro 972.472.0002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469.685.8918 김태근 카이로프랙틱 940.312.1448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469.618.4049 마이 카이로프랙틱 713.576.9358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713.468.3155 약손클리닉 카이로프랙틱 214.906.2276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512.339.1888 장 카이로프랙틱 972.401.1515 차 클리닉 카이로프랙틱 972.363.6600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214.276.6700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하모니물리치료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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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789.5200 281.90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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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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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 떡집 | 프랜차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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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 뉴욕제과 드래곤 보바 (DRAGON BOBA)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순자 베이커리 (케이크 주문업체)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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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DTek감시시스템 DABONDA블랙박스 IDS 레이저 기계회사 라디오액티브 한국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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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권 1일1독 신학원 DFW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G3교회 G3달라스성결교회 ICF교회 Joshua기도원 Risen Church 갈릴리감리교회 갈멜산기도원 갈보리선교교회 광명장로교회 교회협의회 구세군다민족교회 그루터기교회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글로리침례교회 글로벌선교교회 글로벌성구창작소 글로벌침례신학교 글로벌하베스트교회 기쁜소식달라스제일교회 나눔교회 나드림교회 나무십자가교회 나사장로교회 남부교회 남부신학대학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회 누리엘휄로쉽교회 뉴본교회 뉴비전교회 뉴송교회 늘푸른장로교회 다사랑교회 달라스 시내산금식기도원 달라스뉴라이프장로교회 달라스동부장로교회 달라스목사회 달라스방주교회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달라스보현사 달라스사랑의교회
201.952.6347 630.632.7116 254.833.0525 972.462.7010 832.470.8705 903.962.6325 817.902.2486 254.618.5021 254.634.7050 469.407.4411 214.604.4134 915.751.8625 713.988.5201 972.693.8577 972.369.3349 469.279.3746 972.422.8178 214.721.2096 214.738.7177 972.395.1205 972.272.4724 469.684.0037 832.531.2575 214.317.8122 713.446.5718 281.409.8800 713.594.3373 713.896.9200 469.471.1011 214.727.1396 214.534.7141 972.395.8422 817.751.0613 469.878.0691 214.460.2457 214.317.8122 972.272.2416 469.269.8077 469.814.8128 972.395.9200 972.238.8005 214.551.0739
달라스서광침례교회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더크로스교회 817.584.6544 던컨빌제일교회 682.521.4868 덴튼한인침례교회 682.557.6149 동산연합감리교회 713.722.9553 동화교회 469.335.4637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214.715.0067 라이프교회 972.460.6512 로고스교회 469.358.0183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972.951.5864 리빙스톤교회 214.904.9888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972.517.4134 리틀로교회 817.896.6522 맥키니반석교회 469.301.4961 명성장로교회 254.554.3332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816.414.3700 버몬트연합감리교회 409.554.0550 베델교회 254.338.9647 벤브룩한인침례교회 682.553.2481 벧엘교회 214.287.0904 벧엘장로교회 972.735.9024 보현사(사찰) 972.238.8005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469.235.8041 빛과소금의교회 817.427.1020 빛내리교회 972.238.1127 빛사랑우드랜드교회 832.661.8870 사랑선교교회 469.289.3500 새날침례교회 469.583.3441 새누리교회 713.722.0773 새누리침례교회 806.544.1333 새본교회 817.808.2078 새빛침례교회 940.206.4290 새삶교회 972.393.1189 새언약교회 682.554.6569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210.653.1634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210.365.2869 샘물교회 972.998.3414 생명샘교회 469.684.0037 샬롬교회 214.551.0739 서남침례교회 972.243.1449 선한목자장로교회 972.247.4282 성누가연합감리교회 254.526.3993 성서침례교회 972.276.5901 성시교회 214.874.5186 성운사 409.925.1032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254.698.4110 세계로제자교회 346.707.2654 세계비전교회 817.703.4322 세계선교교회 972.669.9119 세미한교회 972.446.0178 세상의빛교회 817.460.1199 세워지는교회 817.793.3183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913.667.5720 수정교회 972.395.7729
순례자교회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파천보살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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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사람교회 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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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소도매 | 면허 |
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972.556.0148 214.315.5555
|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133 수영장 청소관리
972.243.5273 214.766.6289
| 치과 | 교정 |
New Bite 치과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Delaney Family Dental Dental Day 치과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972.245.2483 972.636.4010 405.692.7333 214.699.9828 972.530.7374 254.618.5657 206.518.7652 972.315.0811 972.790.5055 713.457.3333 832.230.8590 214.872.2875 832.437.9154 469.389.0019 817.741.4567 972.255.4164 512.775.9161 214.484.7010 972.599.7800 972.250.0048 214.284.9595 469.293.2530 972.312.0570 972.805.2788 817.663.0076 972.699.7778 817.847.1131 972.242.3737 972.517.1297 972.831.9600 214.350.8608 972.870.1200 972.727.8249 214.484.4688 281.821.3333 972.243.0365 713.464.6970 405.942.2875 281.337.3500 214.321.7777
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똑똑한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메인 덴탈 (Main Dental)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어린이치과 에델바이스치과 우리치과 유디치과 은혜치과 이라인 E Line 교정전문 이성애치과 이재열치과 정순화치과 캐롤튼 정순화치과 플레이노 정치과 (임플란트 전문치과) 제네시스 덴탈 중앙종합치과 쥴리안정치과 차호성치과 크리스티리치과 텍사스종합치과 텍사스종합치과 어스틴 토탈덴탈케어 특수치료/수술전문치과 패밀리덴티스트리
972.238.5555 972.505.2255 817.462.1022 469.393.5901 469.291.7023 972.424.8023 972.758.8777 972.820.0370 214.868.3579 972.599.7800 972.624.7812 267.984.6764 972.242.4505 972.416.2700 512.257.2828 972.416.2700 903.939.0566 713.465.4761 972.525.4900 972.906.9797 972.247.8606 214.494.4246 713.783.5560 972.530.7374 817.330.8088 972.481.8800 713.869.9973 281.494.8188 713.468.9490 254.690.7997 713.529.5656 972.790.5055 972.315.2345 713.647.7500 469.567.3810 713.869.9558 972.242.2040 972.488.2363 713.988.9995 972.242.0005 972.473.8000 469.460.2000 972.355.2424 254.519.2875 972.669.0409 972.620.2875 972.437.0200 972.416.2700 512.757.2828 972.446.7733 972.960.1111 972.731.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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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라임교정전문치과 프레시스마일덴탈 플레이노탑덴탈 하이큐치과 허일치과 홍선희치과 홍준임플랜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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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734.5840 972.849.3881 972.834.4118 214.998.9187 972.951.1277 512.608.5110 469.774.9286 469.562.3324 512.750.6978 469.867.6742 972.804.2520 972.878.9414 469.452.9765 214.383.9094 972.571.6325 972.504.3870 469.986.5050 214.308.8576 469.867.7474 972.306.3200 817.505.6588 469.939.7097 832.744.2940 214.507.0788 972.951.1269 972.804.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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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룡 CPA 김&장회계사 김주형 CPA 김호태 CPA 권혁헌 심현근CPA 로고스 회계법인 로버트 백 CPA 박무창 CPA 박성철 CPA 박운서 CPA 박&이 CPA 서운교 CPA 샤론 최 CPA 양재진 CPA 이성호 CPA 이영숙 CPA 이영애 CPA 이용각 CPA 이정민 CPA 임재영 연방세무사 장명선 CPA 정동승 CPA 장혜영 CPA 정선혜 CPA 조성환 CPA 조시중 CPA 조슈아 박 CPA 최만섭 CPA 채윤정 세무법인 케빈리 세금전문 케빈임CPA 토마스황 CPA 한울 회계법인 한일환 CPA 황우연 CPA CHJ CPA K&S Associates K Save Tax LCC YL Tax Service
| 핸디맨 | 청소 | 수리 | 플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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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영어 회화
I'm here to pick up my laundry.
A : Hello, I'm here to pick up my laundry. B : Yes. Here you are. A : Wait a minute. I asked you to shorten these pants. B : I'm sorry. We'll get them ready by tonight. A : All right, I'll pick them up at 7 tonight. B : Again I'm so sorry and it won't happen again. A : 안녕하세요. 세탁물을 찾으러 왔습니다. B : 네. 여기 있습니다. A : 잠시만요. 바지 길이를 줄여 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요. B : 죄송합니다. 오늘 저녁까지 해놓겠습니다. A : 알겠습니다. 오늘 저녁 7시에 찾으러 오겠습니다. B :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예요. 관련 단어
• Wait a minute 잠깐만 ☞ Can you wait a minute, please? 잠깐 기다려 주시겠어요? (출처: NE능률) • get ready (데이트를) 준비를 하다 ☞ I guess you'll get ready to go to school. 너 학교 갈 준비가 되었겠구나. (출처: NE능률) • laundry 세탁물
• shorten 짧게 하다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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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udoku: Tue 28-Sep-2010
보기의 그림을 큰 그림에서 찾으면서 영어 단어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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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Break Time 쉬어갑시다 Time(3) July 14, 2022 l Weekly Focus 111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www.FocusColorado.net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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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나친 반려견 사랑
냉장고를 이해한 천재 고양이
새로운 친구 데려왔어요!!
찹쌀떡처럼 늘어나는 반려견의 볼
낱말 퍼즐
<간지러운 곳> 행군 중에 중대장이 자꾸만 철모를 긁 어 대는 것이었다. 졸병은 우습기도 하 고 이상하기도 해서 물었다. “중대장님, 왜 자꾸만 철모를 긁으십니 까?” “머리가 가려워서 긁고 있다.” “아니, 철모를 벗고 긁으시지요.” 그때 중대장이 소리를 질렀다. “야, 너는 응덩이가 가리우면 바지 벗 고 긁냐?”??? !!! <개미와 코끼리의 첫 날 밤> 개미와 코끼리가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했다. 첫 날 밤에 그만 코끼리가 심장마비 로 세상을 뜨고 말았다. 개미가 한숨을 쉬 면서 중얼거렸다.“이게 뭐야? 내 평생 무덤 이나 파다가 끝나겠다.” <오대양 육대주> 초등학교 다니는 딸의 숙제가 5대양 6 대주를 알아오라는 것이었어요. 딸은 아 무리 책을 뒤져봐도 잘 몰라 아빠에게 물었어요. 딸 : "아빠! 5대양 6대 주가 뭐예요???" 한참 동안을 생각하던 아빠가 딸에게 말 했어요.
아빠 : "그것은.. 응~~~ 잘 받아 적어라. 5 대양은 김양, 이양, 박양, 강양, 최 양이다!" 딸 : "아빠~~ 그럼 6대 주는 뭐예요???" 아빠 : "음... 6대 주는 소주, 맥주, 양주, 고량주, 포도주, 막걸리를 6대 주라고 하 지~~~!!" 다음 날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고 집 에 돌아온 딸이 아빠에게 울먹이며 말했어요. 딸 : "아빠~~~!! 숙제 잘못해 왔다고 선 생님한테 혼났어요~~!!" 이 말에 아빠는 딸에게 무척이나 미안하 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어요. 아빠 : "응~~ 미안하다. 아빠가 착각했 다. 사실은 막걸리가 아니고 탁주다~~!! <중독입니다!>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 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 를 시작했다. 사흘 째 되던 날! 영자가 그 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 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었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어요. "어머님, 농약 중독입니다.!!!"
◆가로열쇠 1.세상을 구제하는 이 4.가정을 버리고 집을 나감 6.원생대와 중생대 사이의 시기 8.한 가구를 이끄는 주가 되는 사람 10.곡식의 이삭을 떨어서 낟알을 거두는 일 11.고향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노래 12.남과 쉽게 사귀는 성질 14.뒤쪽에서 본 몸매나 모양 15.연락하거나 기별함 16.우편물을 넣는 빨간 통 17.대학 수학 능력 시험 20.흥인지문
◆세로열쇠 1.못 견디게 괴롭힘 2.주식이나 주권의 가격 3.다시 살아남 5.지위를 얻게 한 작품 6.취하여 정신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 7.널리 대중이 즐겨 부르는 노래 9.힘이 아주 센 사람 10.오래되어 굳어진 좋지 않은 버릇 13.자동차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함 14.머리의 뒷부분 18.스스로 내켜서 움직이거나 작용함 19.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적은 글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 보자보자 하니까 얻어 온 ○ 한 번 더 뜬다> 정답- 장 : 못되게 구는 것을 보고 참으니까 더욱더 밉살스럽게 행동함.
2021년 9월 9일 주간 포커스 2026년 10월 8일 ll 2026 주간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10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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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왼발 오르막 샷하기 하체를 지면에 단단히 고정하고 상체 위주 스윙 ■ 심한 왼발 오르막 샷하기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평지가 아닌 라이에서 당황하곤 한다. 특히 심한 왼 발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서의 샷을 어떻 게 해야 할지 몰라 토핑이나 뒤땅으로 두 세 타를 잃기도 한다. 심한 오르막의 트 러블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문현 희가 공개한다. 어려운 라이에서는 안정 된 어드레스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 다. 평소보다 스탠스를 넓게 취하고 왼발 7, 오른발 3으로 체중을 분배하면 된다. △어드레스 평소보다 넓게 스탠스를 취하고 한 클럽 에서 두 클럽 길게 잡는다. 어깨는 지면과 평행을 이루고 체중을 왼발에 더 두며 왼 무릎을 오른 무릎보다 살짝 더 굽혀준다. 오른발에 체중을 똑같이 두거나 더 두면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쏠려 어드레스 자세 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 하체보다는 상체 위주의 스윙을 해야 하 므로 양발바닥을 지면에 단단히 고정시켜 야 하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경사가 기울 어져 있어 뒤땅의 위험이 있으므로 볼은 스탠스 중앙보다는 오른발 쪽에 더 두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오르막의 경우 초보 들은 걸어올라오며 호흡 조절이 안돼 미스 샷을 유발하므로 심호흡을 크게 해 안정감 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볼을 띄우기 쉽 고 컨트롤하기 쉽게 하기 위해 스탠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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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하고 볼을 오른쪽에 두는 것이 좋다. △백스윙 하체를 최대한 고정시킨 상태에서 상체 위주의 스윙을 해야 한다. 양발에 분배된 체중이 오른발로 치우치면 무게중심이 오 른쪽으로 쏠려 자세가 무너지기 쉽다. 따 라서 양발을 지면에 단단히 고정한 상태 에서 백스윙하고 상체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어깨회전에 의해 백스윙한다. △피니시 일반적인 스윙에서의 피니시와는 달리 오른발이 지면에 그대로 붙어있어야 한 다. 어드레스 때와는 달리 왼무릎은 더욱 굽혀지고 오른무릎은 거의 펴진 상태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양발바닥을 지면 에 단단히 고정하고 있어 어깨회전이 완 전하지 못하지만 잘못된 동작은 아니다. ■오르막에서 샷을 잘 하는 테크닉 왼발 오르막에서는 피니시를 끝까지 하 지 말고 펀치 샷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니시까지 다하면 훅이 더 심하게 난다. 체중 이동이 안된 상태에서 피니시까지 할 경우 방향성을 잡기는 더욱 어렵다. 오르 막 경사에서는 방향성만 잡아준다고 생각 하고 샷을 간결하게 하면 된다. 오르막에서 는 평소보다 한 클럽 긴 것을 잡고 쳐야 한 다. 좀 더 정교한 샷을 하기 위해서는 왼발 오르막 경사에서 볼의 위치도 바꿔볼 필요 가 있다. <서울경제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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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026년 10월 - 2026년 10월 15일 2026년 10월9일 8일 - 202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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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子)띠.
◈ 말(午)띠.
대화로 풀어야 운수: 실속이 없는 일에 괜스레 몸만 분주해집니다. 현실에 어울리는 행동 을 하도록 하세요. 금전: 주중보다는 주말에 일이 더 순조롭고 수입도 나아 지겠습니다. 들어오는 돈이 늘어도 충동구매만 조심하면 한결 넉넉해질 것 입니다. 애정: 가까운 사이에 오는 권태로움은 시간이 지나가면 쌓인 게 있 어 더욱 해결하기 어려우니 빨리 대화로써 풀어야 합니다.
획기적이고 좋은 일이 운수: 오랫동안 두고 기억하게 될 만한 획기적이고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 습니다. 금전: 그동안 계획해 오던 일을 실행에 옮겨야 할 때입니다. 금전적 으로 유리한 시기이니 잘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따뜻한 말로 위로를 해주는 이가 있으니 든든한 위안이 됩니다.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이 유 불문하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주도록 하세요.
◈ 소(丑)띠.
◈ 양(未)띠.
정신을 가다듬고 운수: 들뜬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게 됩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을 해야 뒤탈이 없습니다. 금전: 불리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정신을 가 다듬고 각오를 단단히 다지면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애정: 두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서로가 인정 하면 부딪칠 일도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운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듯이 더 연구하고 분석하면 서 신중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금전: 소유하고 싶은 것이 많아지고 욕심이 생길수록 가진 것에 만족하도록 하세요. 마음의 부자야말로 진정한 부자라 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애정: 삭막한 것 같은 세상이지만 어디에나 사랑 은 있습니다. 그래서 살맛이 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 호랑이(寅)띠.
◈ 원숭이(申)띠.
맑게 갠 하늘처럼 운수: 성공한 사람이 되는 첫걸음은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스스로 믿는 것 입니다. 아주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때입니다. 금전: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재물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금전이 들어오는 운세입 니다. 애정: 비 온 뒤에 맑게 갠 하늘처럼 어려움을 헤치고 나면 평화가 찾 아옵니다. 더욱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되겠습니다.
한숨 돌리게 운수: 무언가에 쫓기듯이 바쁘게 달려오던 상태에서 벗어나 한숨 돌리게 됩 니다. 잠시 여유를 즐기면서 멋진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금전: 여기저 기서 협조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거래와 자금 확보의 고충이 풀리 게 될 것입니다. 애정: 소소한 일상 속에서 뜻밖의 기쁨이 찾아오겠습니다. 새로운 만남으로 외로움이 사라집니다.
◈ 토끼(卯)띠.
◈ 닭(酉)띠.
정도를 걸어야 운수: 책임감을 발휘하고 정도를 걸어야 할 것입니다. 주위의 평가가 달라 지고 능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금전: 새로운 투자 조건이 생기고 이익도 쏠 쏠하겠습니다. 그동안 진 빚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애정: 단절 됐던 관계를 회복하는 때입니다.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잊고 지내던 소중 한 행복 하나를 되찾았다고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양지가 음지를 이기는 법 운수: 햇빛이 바람을 이기고 양지가 음지를 이기는 법입니다. 참는 게 이기 는 것, 현재는 참아야 합니다. 금전: 현 상태에서 축소해 나가는 것이 유리 하게 작용합니다. 매매를 강행하면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애정: 마음의 변 화가 심할 때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웠다가 대낮같이 밝아지기도 하고, 천 근같이 무거웠다가 깃털처럼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 용(辰)띠.
◈ 개(戌)띠.
다시 사는 것 같은 기분을 운수: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다 보면 아무런 해결 방법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성적으로 현실을 바로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금전: 재산은 모으기보다 지키기가 더 힘든 것입니다. 가진 것을 잘 간수하도록 하세요. 애정: 환경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부 생활에 변화를 주면 다시 사는 것 같은 기 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순간을 즐기는 운수: 분주다사하니 체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 휴식을 가 질 때입니다. 금전: 자신을 위한 지출을 과감하게 해 보세요. 앞날에 대비 해서 아끼는 것도 좋지만 더 값진 것은 한번 가면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 순간을 즐기는 것입니다. 애정: 배우자나 이성 문제로 잡념이 많아집니 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사로잡히기 쉬운 시기입니다.
◈ 뱀(巳)띠.
◈ 돼지(亥)띠.
호의적인 반응을 운수: 내일의 일보 전진을 위해 지금은 한 발짝 후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소망했던 일의 절반 이상은 이루어지겠습니다. 금전: 숫자 세기는 하나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적은 돈이라고 소홀히 여기지 않고 착실 하게 쌓아 가야 큰 재산을 일굴 수 있습니다. 애정: 진심을 담아 다가가면 상대도 한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인간관계를 중요시해야 운수: 인간관계를 중요시해야 할 것입니다. 언행을 조심하지 않으면 문제 가 생길 우려가 있는 때입니다. 금전: 자기 주관이 없이 남의 주장이나 행 동을 덩달아 따라가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애정: 모든 것이 끝났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인생은 끝까지 다 살아보아야 알 수 있고 드 라마는 끝까지 다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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