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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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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19일 화요일

덴버 지역교역자회 연합 부흥회 성료

지난주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열려

최일도 목사 초청,“한 알의 밀알 되기를”

15일과 16일 양일간 … 영사업무 417건 처리

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윤우식)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청해 할렐루야 교회에서 부흥회를 가졌다.

콜로라도 지역 하반기 순회영사가 지난 15일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 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덴버지역에서는 302건의 민원이 처리되었다.

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윤우식)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청해 할렐루 야 교회에서 부흥회를 가졌다. 최일도 목사는 대한민국의 장로 교 목사이자 시인, 빈민 운동가이 다. 사회봉사 단체이며 개신교 영성 공동체인 다일공동체의 설립자로 서 대한민국 최초의 무료 병원인 다 일천사병원과 다일영성 생활수련 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3일 간의 이번 집회에서는 벧엘교회, 믿 음장로 · 에덴교회, 더비전교회 찬 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목회자 부부 중창단, 할렐루야 교 회 성가대, 한인기독교회 성가대에 서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김지 희 집사(할레루야 교회), 신현수 목 사(벧엘교회), 이에스더 집사(더비 전교회)가 헌금 특송을 통해 은혜 를 나눴다. 지난 15일 첫째날 집회에서 최일 도 목사는 ‘마음을 지키는 영성 으로(잠언 4장 23절)’라는 주제 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사람 이 실패하는 것은 친구관리, 지식 관리, 재산관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마음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 이라 며, 빌립보서 4장 26절과 27절 말씀 을 들어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 님께 아뢰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둘째 날 집회는 ‘섬김과 나눔의 영성으로(마타복음 20장 28절)’라 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최 목사는 “섬김, 나눔하면 떠오르는 대선배 목사님이 한 분이 계신데 바로 한경 직 목사님이시다. 한 목사님은 사람 들에게 칭찬이나 인정을 받으면 아 닙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하고, 또 한 위로하고 격려는 못 해줄 망정, 비난하고, 험담하고, 중상모략하 고, 핍박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 으니, 그런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억 울하다 하지 말고 당연하다라고 여 겨야 한다고 알려주셨다”라고 전하 면서 “참된 섬김은 지금부터, 여기 부터,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이 세 상에 섬김을 받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고, 섬기기 위하여 오신 것처럼 나눔과 섬김의 영성으로 받아서 기 쁜 삶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 다. 마지막 오후 집회에서 최목사는 ' 한 알의 밀알이 되는 영성으로(요

한복음 12장 24절)'라는 주제로 덴 버 성도들에게 귀한 말씀을 전했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변화시켜 주옵시고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받 아들이고 또한 이것들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옵소서' 라는 라인홀드 리버의 기도문을 인 용하면서 "원망, 불평한다고 변하 는 것이 없다. 내 마음이 천국이 이 루어져야 한다. 한 알의 밀알이 되 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내가 변해 야 될 수 있다. 환경과 상황 등을 바 라보는 나의 마음을 바꾸고 실천하 자”라고 강조하면서 집회가 마무 리 되었다. 집회 후에는 덴버 할렐루야 교회 에서 준비한 과일과 붕어빵으로 참 석한 성도들을 대접했다. 3일간 '고난 극복의 영성집회'에 참 석한 한 성도는 “코로나 팬데믹으 로 4년만에 열린 연합부흥회에서 찬양으로,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 았다.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 감을 전했다. 덴버 지역교역자회 윤우식 회장 은 "매시간마다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신 최일도 목사님께 감사드린 다. 또한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여 러 가지 섬김을 통해 집회를 도운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콜 로라도 지역 순회영사가9월15 일, 16일 오로라와 콜로라도 스 프링스 지역에서 각각 실시됐다. 덴버지역 순회영사는 15일 금 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콜로 라도 스프링스 지역 순회영사는 1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천 주교회에서 각각 실시됐다.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교민들이 민원업무를 위해 관할 영사관이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까지 와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 기 위해 매년 2-3회씩 순회영사 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에 나눠서 두번 실시한 상태이다. 이번 순회영사에는 유미옥 민 원영사를 비롯해 3명의 실무관 이 동행해 덴버 콜로라도 한인 회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처리업무는 여권 발급 및 재 발급이 가장 많았으며, 여권업 무를 포함한 공증(위임장/인감 위임장 등), 가족관계 등록(혼 인/출생/사망 등), 기타 (재외국 민등록/국적/호적 등) 덴버 302 건, 스프링스 115건, 총 417건의 민원처리가 이루어졌다. 유미옥 민원영사는“이번 업무에는 여 권 발급 및 재발급 업무가 가장 많았다”면서“아직 다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교민 분들 이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번 영사업무 기간에는 김 지영 선거영사도 함께 콜로라도 를 방문해 선거 관련 홍보 및 장 소 섭외, 그리고 지역 단체장들 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 기도 했다.

덴버 할렐루야 교회 성도님들과 김창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집회 기간 동안에 드려지는 헌금은 선교사 후원, 2세 연합 집 회, 교역자회 연합 사역 들을 위

해 쓰여진다. 한편, 덴버 지역교역 자회는 오는 9월30일 오후 7시에 'FUSE 청소년 연합 찬양과 기도 의 밤'을 참빛교회에서 가질 예정 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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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woo.chang@bankofhope.com

박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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