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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6일 화요일
콜로라도 주내 77만여명에게 혜택
콜로라도 교사 연봉 5만8천달러
연방정부 학자금 대출 탕감…1인당 평균 부채액 3만6천여달러
전국 26위, 평균보다 낮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연방 학 자금 대출자들에게 최대 2만 달 러의 학자금 빚을 탕감해 줄 것이 라고 발표해 상환에 부담을 가진 많은 대졸자들에게 반가운 소식 이 되고 있다. 학자금 대출을 상 환해야하는 대졸자들은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상환금 지불이 동결된데 이어 이번에는 탕감까지 받게 됐다. 콜로라도에서 이번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되 는 대졸자수는 77만여명에 달하 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교육부 의 학자금 연방 대출금 포트폴리 오 기록에 따르면, 콜로라도에는 연방 학자금 부채액이 5,000달러 미만에서 20만 달러 이상에 이르 는 대출자가 77만1,000명이나 된 다. 콜로라도 주내 학자금 대출자 들은 총 263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으며 1인당 평균 부채액수는 3 만6,126달러로 미국 전체에서 17 번째로 높다. 이론적으로 이번 탕감 프로그 램은 수십만명에 달하는 대출자 들의 학자금 빚을 완전히 탕감해 줄 수 있다. 콜로라도에는 1만 달 러 미만의 학자금 부채를 지고 있 는 대출자가 23만1,000명에 달한 다. 또 다른 15만4,100명은 1만 달 러에서 2만 달러 사이의 빚을 지 고 있다. 이러한 대출자 중 일부 는 펠 그랜트 기준을 충족한다고 가정할 때 잠재적으로 전체 부채 액을 모두 탕감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출자의 절반은 2만 달 러 이상을 빚지고 있다. 콜로라도 주내 대출자의 22% 이상이 2만 달러에서 4만 달러 사이의 빚을 지고 있다. 또 다른 10%는 부채액 수가 4만 달러에서 6만 달러에 이
른다. 이밖에 부채액수가 6만 달 러에서 8만 달러에 달하는 대출 자는 전체의 6%, 8만 달러에서 10 만 달러 사이는 3%, 10만 달러 이 상을 대출받은 주민들도 전체의 8%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최대 2만 달러를 탕감받 더라도 여전히 부채 상황의 부담 을 안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연방 정부의 학자금 대출이 아닌 은행 등 일반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경우는 이번 탕감 프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연방정부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졸자수가 가장 많은 주는 약 400만명에 달하는 캘리포니 아주며 텍사스주가 360만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그 다 음은 플로리다주 270만명, 뉴욕 주 240만명, 펜실베니아주 180만 명, 오하이오주 177만명, 조지아 주 164만명, 일리노이주 160만명 의 순이었다. 대출자 1인당 평균 부채 액수가 제일 많은 곳은 워싱 턴DC로 5만5,077 달러에 달했다. 이어 메릴랜드주가 대출자 1인당 4만3,218달러로 두 번째로 많았고 조지아주, 버지니아주, 사우스 캐 롤라이나주, 플로리다주가 그 뒤 를 이었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포함 5개주 제조업 성장세 급하락 콜로라도를 비롯한 인접 5개주 의 8월 제조업 성장세가 7월에 비 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 다. 콜로라도, 캔자스, 네브래스 카, 오클라호마, 와이오밍 등 5개 주를 관할하는 캔자스시티 연방 준비은행(연은)은 이 지역내 제 조업 합성지수가 ‘3’을 기록, 7월 의 ‘13’에 비해 급격히 하락했다
고 최근 밝혔다. 이 수치는 월스 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 문가 예상치인 ‘10’에도 크게 밑 돈 것이다. 또한 8월 제조업 생산 지수는 ‘-9’로 7월의 ‘7’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수가 ‘0’ 이상이면 업황이 확 장세를 보인다는 의미이며, ‘0’보 다 낮으면 업황이 위축세를 보인
다는 의미다. 합성지수는 생산, 신규수주, 고용, 공급자 배달 시 간, 원자재 재고지수 등을 합해 평균한 수치다. 향후 6개월간 전망을 보여주는 합성 기대지수도 ‘10’으로 7월의 ‘26’보다 급락했다. 생산 기대지 수도 ‘22’로 전월 ‘29’보다 낮아 졌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주내 교사들의 연봉 수준이 전국 평균에 못미치며 주별 순위는 중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들 의 연봉 수준이 지역별로 큰 차 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미교육협회(Nat ion a l Education Association)의 ‘2020~2021 학년도 51개주(워싱 턴DC 포함) 평균 교사 연봉 자 료’에 따르면, 교사들의 전국 평 균 연봉은 6만5,293 달러였다. 이는 10년전과 비교하면 17.5% 늘어난 것이나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오히려 3.2% 떨어진 것이다. 교사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주는 뉴욕으로 9만222 달러였 고 매사추세츠주가 8만6,755 달 러로 2위, 캘리포니아주가 8만 5,856 달러로 3위, 워싱턴DC가 8만659 달러로 4위, 코네티컷 주가 7만9,742 달러로 5위를 각 각 차지했다. 6~10위는 워싱턴 주(7만9,388 달러), 뉴저지주(7 만7,677 달러), 로드 아일랜드주 (7만5,966 달러), 매릴랜드주(7 만4,006 달러), 앨라스카주(7만 3,061 달러)의 순이었다. 반면, 교사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주는 4만6,862 달러에 그 친 미시시피주였으며 사우스
다코타주(4만9,547 달러), 웨스 트 버지니아주(5만261 달러), 플 로리다주(5만1,009 달러), 미조 리주(5만1,557 달러) 등이 최하 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지역에 따라 교사들의 연봉도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 타났다. 미시시피주 잭슨의 초 등학교 교사가 3만9천 달러를 받는 반면 매사추세츠주 보스 턴의 한 교사는 15만 달러를 받 았다. 그러나 연방센서스국위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잭슨 의 렌트비는 월 856달러, 보스 턴은 1,685달러로 나타났으며 다른 물가도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한 15년 경력에 석사학위가 있는 교사의 경우 워싱턴주에 서는 12만 달러를 받지만 동일 한 경력과 학력에도 불구하고 오클라호마주에서는 5만4천 달러를 받는다. 뉴욕주에서는 6만6천 달러,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서는 13만 달러를 받는다. 이처럼 지역 물가를 고려해 교 사들의 연봉이 책정되고는 있 지만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상 당수 지역의 경우 교사들의 연 봉 수준으로는 집을 얻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으로써 교사들의 높은 이직률과 신규 교사 채용이 어려운 원인이 되 고 있다는 지적이다. 교사들의 연봉은 비슷한 학 력의 다른 직종과 비교해도 약 20% 정도 낮기 때문에 현직 교 사들도 다른 기회가 있으면 언 제든 이직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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