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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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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3일 화요일

콜로라도스프링스등4개도시톱50에

콜로라도백일해감염3배급증

월렛허브 ‘2024 미국내 최고의 부동산 시장’

올해 333건…백신 접종 받아야

콜로라도에서 올들어 백일해감염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고있다. 2024 최고의 부동산 시장 을 선정한 결과, 콜로라도 스프링스 등 콜로라도 주내 도시 4곳이 톱 50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금융정보 웹사이트인 월렛허 브(WalletHub)가 미국내 300개 도시를 대상으로 ‘2024 최고의 부 동산 시장’(2024 Best Real Estate Markets)을 선정한 결과, 콜로라 도 스프링스 등 콜로라도 주내 도 시 4곳이 톱 50에 이름을 올렸다. 월렛허브는 부동산 시장과 적정 가격을 기준으로 미전국 300개 도 시를 비교해 순위를 결정했다. 월 렛허브의 연구원들은 연방센서스 국, 연방노동통계국, 커뮤니티 및 경제 연구 위원회, 질로우, 트랜스 유니언, 전미 부동산인협회 등의 각종 데이터를 토대로 주택 가치 예측, 주택이 시장에 나와있는 중 간 일수, 압류율, 주택 적정 가격 및 성장과 같은 요소를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콜로라도 스프링 스는 총점 62.20점을 얻어 전국 41 위를 차지, 콜로라도 도시 중에서 는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어 포트 콜린스가 45위(총점 61.52점), 아바 다가 48위(61.44점), 오로라가 50위 (60.94점)에 올라 콜로라도 주내 도 시 4곳이 최상위권에 들었다. 덴버는 61위(59.76점), 롱몬트는 63위(59.68점)로 중상위권에 속 했고, 손튼(110위/56.06점), 웨스 트민스터(127위/55.06점), 그릴리 (138위/54.65점), 레이크우드(150 위/54.01점), 센테니얼(173위/52.92 점), 볼더(194위/51.87점)는 중위권

에 들었다. 푸에블로는 하위권인 205위(51.30점)로 콜로라도 도시중 에서는 제일 순위가 낮았다. 미국 최고의 부동산 시장 전국 1 위 도시는 텍사스주 맥키니(74.09 점)였고 2위도 텍사스주 프리스코 (73.03점)가 차지했다. 3위는 노스 캐롤라이나주 캐리(70.52점), 4위 는 테네시주 내쉬빌(69.79점), 5위 노스 캐롤라이나주 더햄(68.99점), 6위 애리조나주 길버트(68.88점), 7 위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68.07 점), 8위 텍사스주 덴튼(67.53점), 9위 텍사스주 앨런(67.29점), 10위 는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 (67.01점)였다. 톱 10 도시 가운데 텍사스 주내 도시가 4곳으로 가장 많았고 노스 캐롤라이나주가 3곳 이 포함돼 두 번째로 많았다. 월렛허브에 따르면, 맥키니는 근 래들어 급성장으로 인해 미국에서 가장 좋은 부동산 시장으로 선정 됐다. 텍사스 북부 서버브는 2010 년에서 2021년 사이에 지어진 주택 의 비중이 35%로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높았다. 이는 신규 구매자가 유지 관리 비용이 적게 드는 주택 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맥키니는 주민 1인당 건축 허 가증이 가장 많고 이에 따라 새로 운 주택 옵션도 많다. 맥키니가 저 렴한 주택 시장은 아니지만, 중간

주택 가격은 중간 소득의 약 35% 로 다른 도시의 절반 이상보다 저 렴하다. 프리스코는 신규 주택 비 율, 상대적 저렴성 및 일자리 성장 으로 인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코는 2010년에서 2021년 사이에 지어진 주택의 비율이 42% 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부동산 시장이 제일 안좋은 도시는 루이 지애나주 뉴올리언스로 꼴찌(300 위)를 기록했다. 이어 매릴랜드주 볼티모어가 299 위, 루이지애나주 쉬리브포트와 배튼 루즈가 각각 298위, 297위, 미 시시피주 잭슨이 296위로 최하위 권을 형성했다.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순위는 시 애틀 27위, 애틀란타 37위, 달라스 59위, 마이애미 87위, 휴스턴 98위, 라스베가스 106위, 보스턴 137위, 로스앤젤레스 296위, 샌프란시스 코 253위, 디트로이트 256위, 워싱 턴 DC 267위, 뉴욕 273위, 시카고 287위, 필라델피아 294위 등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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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올들어 백일해 (whooping cough/pertussis) 감 염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특히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덴버 CBS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8월 3일 현재 콜로라도에 서는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 감염 케이스가 총 333건 확인됐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90건 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증가한 것 이다. 백일해는 매우 위험하지만 예방 이 가능한 호흡기 질환 중 하나 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 채기를 할 때 공기 중으로 퍼지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세균성 질환 이다. 초기 증상은 대개 콧물, 발 열, 가벼운 기침 등으로 일반적인 감기의 증상과 매우 비슷하지만 몇 주 동안 심한 기침 발작이 뒤 따른다는 차이가 있다.기침 외에 도 고음의 윙윙 소리가 나거나 숨 이 막히기도 한다. 기침이 10주 이 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백일해라 불린다.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구토나 늑골 골절, 피로가 발생하기도 한 다. 1살 이하 유아의 경우 기침 대 신 무호흡을 보일 수 있다. 감염으 로부터 대략 7~10일 후에 증상이 발생한다.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에도 발생할 수 있으나 이 경우 경

미한 증상만 보인다. CDC에 따르면, 1세 이하의 영 아는 면역 체계가 아직 발달 중 이기 때문에 심각한 질병과 사망 위험이 가장 높다. 또한 백일해는 초기 증상이 일반적인 감기와 비 슷해 부모들이 괜찮다고 생각하 기 쉽다. 하지만 감기같은 증상이 1~2주 계속된 후에는 심한 기침 이 시작된다. CDC는 백일해에 걸린 1세 이하 의 영아 3명 중 1명은 병원에서 치 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영아가 2 개월, 4개월, 6개월이 되면 백일해 백신을 접종할 것을 적극 권장한 다. 그러나 자녀에게 백신을 접종 하지 않는 부모들이 적지 않아 문 제가 되고 있다. ‘키즈 카운트’(Kids Count)의 최 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3년 사이에 백일해에 대한 완 전 면역을 받은 어린이의 비율이 93%에서 87%로 떨어졌으며 어린 이집, 유치원, K-12에 다니는 어린 이들의 백일해 예방접종률이 감 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사니 비지 비 조기 학습 센터 의 조이스 버트램 교장은 “쉽고 빠르게 퍼질 수 있는 질환 중 하 나다. 특히 어린 아이에게는 사망 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전염병 이기 때문에 특별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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