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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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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1일 화요일

콜로라도주 비즈니스 지원 새 프로그램

30일간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등 금지령

31일 접수시작, 코로나로 힘든 스몰비즈니스에 자금 지원

폴리스 주지사 발표…산불 예방 차원

ECGF(Energize Colorado Gap Fund) 프로그램은 25인 미만 사업체 가 대상이며 소수계, 여성, 재향군인 소유 업체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업체 등에 중점을 두게 된다. <관련 웹사이트 캡처>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 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영 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 몰 비즈니스들이 새로운 주정부 의 프로그램에 따라 보조금 및 대출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CGF’(Energize Colorado Gap Fund) 프로그램은 25인 미 만 사업체가 대상이며 소수계, 여성, 재향군인 소유 업체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업체 등에 중점 을 두게 된다. 2,500만 달러 규모 의 이 기금은 공공 및 민간 보조 금과 대출로 초당적인 지원을 받 아 연방정부의 급여 보호 프로그 램(PPP: Paycheck Protection

Program)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여전 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폴리스 주지사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지는 이념과 지리적 분열 을 넘어 사람들을 결집시켜 주 전역에 걸쳐 열심히 일하는 많은 콜로라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 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 라고 말했다. 급여 보호 프로그램은 지난 3 월 연방의회가 통과시킨 2조 달 러 규모의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계획의 일부였다. 이 돈은 대기 업 및 중소기업들의 직원 급여, 임대료, 담보 대출 이자 및 보험 등에 사용됐다.

민주당 소속 훼이스 윈터 주상 원의원은 “일부 중소기업은 은 행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 거나 신청 절차가 너무 복잡해 PPP 수혜자격을 얻지 못했다. 그 러나 이번 ECGF는 15분밖에 안 걸리는 빠르고 사용하기 쉬운 신 청절차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 다. 공화당 소속 제프 브리지즈 주상원의원은 “새로운 ECGF는 급여 보호 프로그램으로부터 2 만5천 달러 이하를 받은 업체들 이 신청하는 경우 우선순위를 갖 게 될 것이다. 통상적으로 각 업 체당 최대 1만5천 달러의 보조금 (grant)과 최대 2만 달러의 저금 리 대출을 포함해 총 3만5천 달 러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 개발에 도움을 준 콜 로라도의 사업가 켄트 시어리 는 “갭 펀드는 2021년까지 내 내 운 용 될 것으 로 예상한다. 이번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주 정부가 주민들에게 얼마나 많 은 가치를 주고 있는지 평가받 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덴버 에 본사 를 둔 신장 치료 업체 인 다비타의 전 CEO인 시어리 는 “업체들은 신청후 약 4주에 서 6주 안에 지원을 받을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 청서는 8월 31일부터 온라인 (Energizecolorado.com) 통해 접수한다. 이은혜 기자

IRS, 미납 통지서 발송 중단 … 납세자 보호차원 국세청(IRS)이 납세자 보호 차원 에서 미납 관련 통지서 발송을 당 분간 중단한다. IRS는 세금 연체 통지서 3종인 CP501, CP503, CP504의 발송을 잠정 중지한다고 최근 밝혔다. 우 편물 적체로 인해 납세자가 이미

발송한 통지문과 함께 받을 경우, 혼란이 예상된다는 게 중단 이유 다. 이 통지서들은 납부하지 않은 세금을 기한 내 납부하라는 통지 서 ‘CP14’ 이후에 발송되는 것이 다. CP14에는 미납세금 및 벌금과 이자 등이 명시되고 벌금탕감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세금 연체자는 CP501,CP503을 받게 된다. 이후 아무런 조치를 취 하지 않으면 CP504가 집으로 발 송된다. IRS 측은 통지서 발송 재 개는 우편물 적체 해소 상황에 따 라 결정한다고 전했다. 김민 기자

콜로라도주에 4개의 대형 산 불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 히고 있는 가운데, 제러드 폴 리스 주지사(사진)가 산불예 방을 위해 향후 30일동안 주 전역에 걸쳐 야외에서 불을 붙 이는 행위(Open fires)를 금지 한다고 밝혔다. 폴리스 주지사는 “콜로라도 주가 유난히 건조하다는 사실 을 감안할 때, 모든 콜로라도 주민들이 화재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금지령에는 캠프 파이어, 불꽃놀이 등이 포함 되나 캠프 난로(camp stoves) 나 가정용 바비큐(home barbecues)는 허용된다. 폴 리 스 주지 사 는 기자 회 견를 통해 파인 걸치(Pine Gulch), 그리즐 리 크리크 (Grizzly Creek), 카메론 피크 (Cameron Peak), 윌리엄스 포크(Williams Fork) 등에서 발생한 4개의 대형 산불 중 3 개는 사람들에 의해서 발화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소방대 가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 고 있다고 전했다. 파인 걸치 의 산불은 7월 31일 벼락에 의 해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폴리스 주지사는 주민들에 게 담배 한 개비, 폭죽 한 개가 산불을 야기할 수 있으며 수 천 에이커에 달하는 삼림을 불태우고 70번 고속도로의 폐 쇄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져 수백만달러의 경제적 손실까 지 입힐 수 있다고 강조하고 주민들에게 각별히 주의를 당 부했다. 폴리스 주지사는 “현재 콜로 라도주에는 3개 카운티를 제 외한 모든 카운티에서 화재방 지를 위한 강력한 관련 법이 제정돼 있지만 이번 캠프파이 어, 불꽃놀이 금지가 산불 예 방이란 메시지를 좀더 명확하 게 주민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 을 것이다. 또한 산불은 종종 카운티에서 카운티로 퍼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위험 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폴리스는 주지사는 “코로나19이 계속 기승을 부 리는 시점에서 지금은 파티를 할 때가 아니다. 또한 대형 산 불이 번지고 있을 때는 캠프 파이어나 불꽃놀이도 자제해 야 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 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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