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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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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9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회제80주년광복절경축식거행

콜로라도 새 스쿨버스 법 준수해야

“빛되찾은날”… 주류인사들과함께광복의미되새겨

새학기맞아스쿨존주변특히유의

콜로라도 주 한인회가 주관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지난 15일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김봉전) 가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지난 15일 오로라 소재 주간포커스 문화 센터에서 개최했다. 전철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된 경축식에는 현 미총연 상임고문 인 박헌일 전 한인회장, 강재회 전 한인회장, 마이클 송 대한민국 콜로 라도주 명예영사, 마이크코프만 오 로라시장, 제이슨 킨케이드 제이슨 크로우 연방하원의원 사무실 커뮤 니케이션 담당, 제프베이커 아라파 호 카운티 커미셔너,조석산 한인회 이사장 등 미 주류 및 지역인사들 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봉전 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 해 “콜로라도 교민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대 단히 감사하다. 광복이란 영예롭게

회복한다는 뜻이다. 오늘은 일본제 국의 패망으로 한반도가 해방된 것 을 기념하고, 1948년 8월15일 대한 민국 정부수립도 함께 기념하는 뜻 깊은 날이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 숨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며, 광복 을 위해 목숨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 뜻깊은 날에 우리가 함께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긍지를 살리기 위해 한 인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한국전쟁에 참여 해 한국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한 위 대한 선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다. 개인적으로 나의 아버지도 한 국전에 참여하셨다. 그래서 한국과 한국전 참전 용사에 대해 늘 관심 을 가지고 있었고,대한민국의 평화 를 위해 힘써온 모든 분들의 희생에

더욱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 다. 한인 아내를 둔 제프베이커 아 라파호 카운티 커미셔너는 “이러한 민족적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 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 의 희생정신을 알게 되었으며, 많 은 영웅들이 존재했음을 알게 되었 다.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인사 회에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전 세계에 많은 한국사람들이 있지만, 특히 콜로라도 이곳에서 한국 사람 들과의 인연은 저에게 특별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절 노 래를 제창한 후, 김봉전 한인회장 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했다. 한 편, 기념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한인회 주관으로 히로뷔페 식당에 서 음식을 즐기면서 광복절 기념식 을 마무리했다. 김경진 기자

김봉전 회장,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제이슨 킨케이드 크로우 연방의원 커뮤니케이션 담당.(왼쪽부터)

콜로라도 전역의 아이들이 이번 달 새 학기를 맞아 학교로 돌아 오면서, 스쿨존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특히 유의해야한다 고 덴버 CBS 뉴스가 최근 보도 했다. 각급 학교 개학을 맞아 주내 각 타운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게시 된 제한 속도를 반드시 지키고, 길을 건너는 아이들이 있는지 좌 우를 살피며, 스쿨버스 주변에서 주행할 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 행된 새로운 스쿨버스 법의 준수 를 강조했다. 콜로라도의 새 스쿨버스 법에 따르면, 중앙에 물리적 장벽이 없는 경우 양방향 차량 모두 빨 간 경광등이 깜빡이고 정지 표 지판(stop arms)이 펼쳐진 스쿨 버스 앞에서 반드시 멈춰야 한 다. 운전자는 버스에서 최소 20피 트(약 6미터) 이상 떨어진 거리에 서 정차해야 하며, 경광등이 꺼 지고 스톱암이 접힐 때까지 움 직이지 않아야 한다. 중앙선이나 페인트로 칠한 중앙분리선만으 로는 더 이상 통과가 허용되지 않

는다. 더글러스 카운티 쉐리프국 은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해 아이 들이 차량에 거의 치일 뻔한 사 례가 너무 많다고 전했다. 운전 자들은 운전 중 휴대폰을 반드 시 치워야 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휴 대폰 사용 금지법’에 따라, 운전 중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쉐리프국은 도 로에서 시선을 단 2초만 떼어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이들도 길을 건널 때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 더글러스 카운티 쉐리프 대런 위클리(Darren Weekly)는 “학 부모들은 반드시 아이들에게 교 통신호 버튼을 누르거나 횡단 보도에서 보행자 우선권이 있다 고 해도, 모든 차량이 반드시 멈 출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는 점을 알려줘야 한다. 또한 운 전자는 법을 어기는 것을 멈춰야 한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당 신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기 때 문이다. 사람들의 생명이 달린 문제임을 자각해 속도를 줄이고 휴대폰을 내려놓고 안전하게 운 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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