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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6일 화요일
콜로라도주 한인회와 노인회 공동주관
덴버 중앙일보 2022년 킴보장학금 수여식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 거행, 2부는 태권도ㆍ가야금 공연
총 5명에게 각 2,000달러씩
콜로라도주 한인회와 노인회 주최로 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열렸다. 콜로라도주 한인회(회장 정기수, 원내 사진)와 노인회(회장 김숙 영)가 공동주최한 제77주년 광복 절 기념식이 지난 13일 오후 3시 오로라소재 유에스 태권도장에 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덴 버 쉐리프국 엘리아스 디킨스 경 감, 조 제퍼슨 판사, 조기선 전 한 인회장, 조석산 전 회장, 곽인환 The Organization Great Korea 회장, 김상권 전 해병전우회 회장, 문홍석 전 노인회 회장 등 60여명 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새겼다. 기념식 1부는 영락교회 천경우 담임목사의 축도, 국민의례, 기념 사, 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순으 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태권도 와 가야금 공연이 진행되었다. 정기수 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 해 “광복절 기념식은 범국민적 행 사이다. 이 기념식이 광복의 의미 를 되새기고 발전과 번영의 미래 를 위해 1세대부터 차세대를 아 우르는 미주한인사회의 각 분야 의 단체가 한마음으로 뭉쳐서 주 류사회의 모범과 표본이 될 수 있 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다. 광복절은 일제식민지 통치에
서 벗어서 우리의 주권을 되찾은 날이다. 1945년 8월 15일은 한민 족이 36년간의 일본 치하에서 해 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런 광복절 기념식을 뜻깊고 의미 있는 날로 간직하시길 바란다. 더 불어 동포사회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어 김숙영 노인회장은 “ 1910년 한 일합병조약을 통해 식민지 지배 가 시작되었고, 1919년 대한독립 만세운동이 발발했으며, 1945년 광복을 맞아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 는 광복의 의미를 잊지 않을 것이 며, 희생한 모든 분들을 존경한 다”고 전했다. 쉐리프국 엘리아스 디킨스 경감 또한 축사를 통해 “평소 존경하 는 정기수 관장이 초대해 주신 것 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기 회를 통해 많은 분들의 희생정신 을 알게 되었다. 한인사회는 덴버 메트로 지역을 비롯해 전미주에 서 존경 받는 민족이다. 저력있는 민족으로서, 미주사회에서 더 단 단하게 뿌리 내리길 바란다”고 말 했다. 조기선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77년 전 나는 학생이었다. 정말 많은 학대와 역사의 현장에 있었 다. 하지만 일제는 한민족에게 잔 혹했다. 그러나 이제는 어엿한 선 진국의 대열에 합류했다. 광복의 의미를 잊지 말고, 한인사회가 발 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인환 회장은 “일제침략에서 벗어나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신 선조들의 숭 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독립유 공자 및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일본 정부는 하루속히 강 제징용과 위안부 피해를 법적 책 임을 인정하고 진정한 사과를 이 행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의 갑작스런 수해 피해자들 을 위한 성금 모금에 대해서도 제 안하기도 했다. 이어 생명나무교 회의 문태주 담임목사의 축도로 1부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2부 첫번째 축하공연은 유에스 태권도의 데모팀이 퍼포먼스를 이끌었다. 숀 정 사범이 이끄는 이 번 태권도 축하공연은 약 20여명 으로 구성되었으며, 케이팝 노래 와 태극기 등을 이용해 태권도의 절도있는 품새, 날렵한 격파로 이 목을 집중시켰다. 두번째 축하공 연으로는 콜로라도 한인청소년 문화축제의 은상 출신인 이수아 양의 가야금 연주가 이어졌다. 이 양이 파스텔 톤의 우아한 한복을 입고 가야금을 연주하는 동안 참 석한 미국인들은 한국의 전통선 율에 진지하게 빠져들었다. 한편, 기념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한 인회와 노인회에서 준비한 다과 를 즐기면서 광복절 기념식을 마 무리했다.
킴보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3일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덴버 중앙일보사(대표 김현주) 가 지난 8월3일 수요일 2022년 킴보장학금 수여식을 주간포 커스 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단체인 해피 빌리지와 중앙일보가 킴 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실시 하는 2022년 덴버지역 킴보장 학생에는 5명이 최종 선발되었 다. 이 날 수여식에는 수혜자 5 명중 3명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 했다. 덴버 중앙일보 김현주 사장은 “전미 킴보장학생 선발은 올해 로 35회를 맞지만, 덴버지역 킴 보장학생은 지난 2019년부터 시 작해 올해로 4회째이다. 덴버 지역의 한국계 학생들에게 작 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장학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총 20명이 킴보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장 학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에 나 눔을 실천하겠다"면서 "덴버에 도 킴보장학생을 선발할 수 있 는 기회를 준 중앙일보 본사와 해비빌리지 측에도 감사의 말 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킴보장학생은 한국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 사업으로, 2022년에는 미 전역에서 총 216 명을 선발해 1인당 2000달러씩, 총 43만2000달러가 지급됐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111명, 뉴욕 20명, 샌프란시스코 20명, 워싱턴 DC 15명, 애틀랜타 25 명, 시카고 10명, 덴버 5명 등이 다. 또 인종화합을 위해 흑인 및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도 총 10명이 선발됐다. 올해 콜로라도 지역에서 선발 된 킴보 장학생은 대학입학 예 정자 4명과 재학생 1명이다. 장 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미셀 김 (콜로라도 대학 볼더 캠퍼스) ▶더스틴 재민 김 ( 콜로라도 대학 덴버 캠퍼스) ▶노아 정 (예일 대학) ▶샤인 명 최 (콜로라도 대학 콜로라도 스프 링스 캠퍼스) ▶오스틴 이 (챕먼 대학) 이하린 기자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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