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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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제휴사 엔디소프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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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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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미국행에 붙은 가격표
요즘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보고 있으면 자꾸 돈부터 보인다. 500만달러, 100만달러, 10만달러…. 비자의 종류도 다 르고 대상도 다르며 돈의 성격도 제각각이 다. 어떤 것은 기부금이고, 어떤 것은 수수 료이며, 어떤 것은 조건을 지키면 돌려받 는 보증금이다. 시행 중인 것도 있고, 법원 에서 제동이 걸린 것도 있으며, 아직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도 있다. 그런데 새 로운 이민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유난히 눈 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바로 ‘얼마’라 는 숫자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먼저 꺼내든 것은 이른바 ‘골드카드’였다. 2025년 2월 처 음 구상을 공개했을 당시 제시된 가격은 무려 500만달러였다. 부유한 외국인에게 미국 영주권에 준하는 권리와 향후 시민권 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제공하겠다는 구상 이었다. 이후 실제 제도를 만드는 과정에 서 금액은 크게 낮아졌다. 개인이 미국 정 부에 100만달러를 기부하면 신속한 이민 비자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다. 500만달러가 100만달러로 낮아졌다고 해서 놀라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 히려 미국 이민정책에서 ‘돈’이 얼마나 노골적인 조건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는지 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처럼 느껴진다. 골드카드만이 아니다. 관광·상용비자인 B-1/B-2에도 돈의 장벽이 생겼다. 일부 국가의 국민에게 비자를 발급하면서 5천 달러, 1만달러 또는 1만5천달러의 보증금
을 요구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비자를 받고 미국에 들어온 사람이 허용된 체류기간을 넘기는 이른바 ‘오버 스테이’를 줄이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한 다. 물론 약속대로 출국하면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다. 정부가 가져가는 수수료와는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미국을 잠시 방문 하기 위해 1만달러가 넘는 돈을 먼저 마련 해 묶어놓아야 한다면 평범한 사람에게는 결코 낮은 장벽이 아니다. 이름이 ‘수수 료’가 아니라 ‘보증금’이라고 해서 그 문턱까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전문직 취업비자 H-1B에도 놀라운 숫 자가 등장했다. 미국 기업이 특정 신규 H-1B 외국인 전문 인력을 고용할 때 10 만달러를 부담하도록 한 정책이다. 기존 의 비자 비용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큰 금액이다. 이 금액으로 외국인 엔지니 어 한 명, 의사 한 명, 연구원 한 명을 채용 하려는 중소기업이나 병원, 대학이 얼마나 있을까. 결국 이 정책은 2026년 6월 연방법 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았고, 7월에는 항소 법원도 정부의 집행정지 요청을 기각했다. 현재 10만달러 수수료 부과는 중단됐지만, 법적 공방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제 유학생의 졸업 후 취업제도 인 OPT 에도‘10만달러’라는 숫자가 거 론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OPT를 통해 미국에서 취업하려 는 유학생에게 최대 10만달러의 비용을 부 과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아직 확정되거나 시행 중인 정책은 아니다. 그러나 ‘10만달러’라는 고액 의 비용이 실제 정책 검토 과정에서 거론 됐다는 사실 자체는 가볍게 넘기기 어렵 다.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공부하고, 졸업 하고, 일해보겠다는 젊은이들의 꿈에까지 가격표를 붙이려 한다는 사실이 허탈하게 느껴진다. 이 정책들을 바라보면 일관된 방향이 보 인다. 미국의 이민정책이 이제 대놓고 돈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불법이 민을 단속하는 것은 이해한다. 국경을 불 법으로 넘는 사람을 막고, 허위로 비자를 신청하거나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을 단속 하는 것은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지금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합법적으로 비자를 받 아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이고, 미 국 기업이 필요해서 채용하려는 전문인력 이며, 정식 절차를 밟아 미국에 들어오려 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까지 계속 더 높 은 가격표가 붙는 현실이 불편하다. 그래서 미국이 보내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혼란스럽다.“법을 지켜서 오라”는 것인 지,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지, 아 니면 결국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 지. 물론 미국 이민제도에서 재정능력을 확인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학생 비자를 받을 때도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다는 재정증명이 필요했고, 투자이민 은 말 그대로 일정 규모의 투자능력을 전
제로 했다. 가족초청 이민에서도 재정보증 과 소득 기준이 존재해왔다. 문제는 그 돈 의 규모와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는 데 있 다. 과거의 재정심사가 “미국에서 공부하 거나 생활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가”, “정부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성격 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10만달러, 100만달 러 같은 고액의 숫자가 이민정책의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이민정책에 비용은 필요하다. 정부가 심 사하고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데 돈이 드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수수료와 ‘입장 료’는 다르다. 미국 이민의 역사를 돌아 보면 수많은 이민자들은 미국에 들어오는 날 통장에 찍힌 숫자로 자신의 가치를 증 명하지 않았다. 가진 것이 많지 않았어도 10년, 20년을 일하고 세금을 내고 사업을 일구고 자녀를 키우면서 자신이 미국 사회 에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 었다. 그것이 미국 이민의 힘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순서가 거꾸로 가는 것 같다. 미국에 와서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 인지보다 먼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를 묻 는다. 그래서 나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보며‘고액 이민시대’라는 말을 떠올린다. 수많은 이민자들이 함께 일구어온 미국이 이제는 점점‘높은 입장 료를 낼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방향으 로 가는 듯해 씁쓸하다. <발행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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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커뮤니티 행사 안내 손흥민 LAFC, 콜로라도 래피즈와 경기
제6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남부한인회 주최
8월19일(수) 오후 7시30분
8월31일(월) 오전 10시, 파이너리 컨트리클럽
2026 한국 페스티벌, 참가업체·스폰서 모집
콜로라도 래피즈(Colorado Rapids)와 손흥민 선수가 활약 중인 LAFC(Los Angeles Football Club)의 MLS 경기가 오 는 8월19일(수) 오후 7시 30분, 덴버 딕스 스포팅 굿즈 파 크(Dick’s Sporting Goods Park)에서 열린다. 주간포커스 웹사이트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콜로라도 최대 언론사인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제6회 콜 로라도 한인 골프대회가 오는 8월31일(월) 오전 10시, 파이 너리 컨트리클럽(The Pinery Country Club, 프라이빗)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문화재단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로 120명 정원, $185, 샷건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303.751.2567
콜로라도 스프링스 남부한인회(회장 앤드류김)가 주최하 는 2026 한국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2일(토) 스프링스 소 재 America the Beautiful Park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현재 행사에 참여할 참가업체(벤더)와 스폰서를 모집하고 있다. 벤더 참가비는 100달러부터, 자세한 문의는 719.799.8768.
콜로라도 주 한인회 주최 광복절 행사
제3회 콜로라도 한국 문화 축제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가을학기 개강
8월14일(금) 오전 11시 한마음 시니어센터
10월3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8월22일 토요일 시작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김봉전)가 주최하는 제81주년 광 복절 기념행사가 오는 8월14일(금) 오전 11시 한마음 시니 어 케어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마이크 코프먼 오로라 시장 을 비롯해 팝페라 가수 박시연 등이 참석한다. 주소는 911 S. Havana St., Aurora, 참석 어르신들에게는 점심이 제공된다.
콜로라도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과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제3회 콜로라도 한국문화축제가 오는 10월3일(토) 오전 11 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자카야 주차장에서 열린다. 한국 문화와 공연, 먹거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관련해 자원 봉사자 및 벤더를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303.751.2567.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이지혜)가 8월22일(토)에 가 을학기 개강을 한다. 킨더부터 12학년은 토요일 오전 9시30 분~12시30분까지 Chresthill Middle School 에서, KFL(Korean as Foreign Language)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오후 8시30 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문의는 info.kaoc@gmail.com
2026년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마원철의 뮤직카페
뉴라이프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덴버 8월28일(금), 스프링스 29일(토)
8월30일(일) 오후 4시 세계선교교회
8월15일(토)-10월17일(토), 수강료 $100
콜로라도 하반기 순회영사가 덴버지역은 8월28일(금) 오 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스프 링스 지역은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조이시니어센터에서 열린다. 사전 예약은 8월14일(금) 오 전 11시에 시작한다. 영사관 민원실 전화는 415.921.2251.
음악을 품은 목사 마원철의 뮤직카페가 오는 8월30일(주 일) 오후 4시, 세계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주제는 세월, 종 교와 관계없이 부담없는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샤론여성 중창단이 찬조출연한다. 세계선교 교회 주소는 7249 E. Park Dr., Franktown, 자세한 문의는 303.688.1004.
뉴라이프 평생교육원이 2026년 가을 학기를 개강한다. 학 사일정은 8월15일(토)~10월17일(토)이고,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등록비는 점심 포함해 $100 이며, 등 록은 8월15일 오전 10부터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뉴 라이 프 선교교회 303.337.9191(삼삼칠구원구원)로 하면 된다.
‘축복의 통로’세미나 개최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덴버아카데미 미술반
8월21일~22일 덴버제일감리교회
개관식 8월15일(토) 오전 10시
미대·명문 사립대학 진학 위한 포트폴리오반 운영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는 8월21일(금)부터 22일( 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축복의 통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여 다음 세대에 축복의 통로가 되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장소는 덴버제일감리교회(15099 E. Hinsdale Dr., Centennial)이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교장 이미희)가 새 보금 자리로 이전하면서 개관식을 갖는다. 8월15일(토) 오전 10 시에 시작되며, 재학생 입실, 축하행사, 점심 등이 준비되 어 있다. 주소는 1322 N. Academy Blvd., Colo Springs, CO 80909(한스 시니어센터 2층)이다. 문의는 719.306.1053.
덴버아카데미 미술반이 미국 TOP 10 미술대학 및 명문 사 립대학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완성반 수강생을 모집한 다. 36년 경력의 최성애 원장이 전공별·대학별 맞춤 지도 를 제공하며, 대상은 9~12학년 학생이다. 주소는 10730 E. Bethany Dr. Ste 140, Aurora. 자세한 문의는 303.667.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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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및 주방 공사(Bath and Kitchen) 캐비넷, 씽크, 디스포져, Faucet, 변기, 선반, 욕조, 샤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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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공사(Plumbing): Copper, PEX, ABS, PVC 상수도, 하수도 배관 변경,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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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공사(Flooring) 라미네이트 마루, 비닐 마루, 타일 바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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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공사(Stairs) 신규계단공사, 트리드, 라이져, 핸드레일, 포스트, 발러스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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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공사(Out Door) Fence, Deck, Pergola, Patio, Shed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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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한인 노인 겨냥한 목걸이 절도 주의 대낮 차량 · 주차장서 접근 … 목걸이 걸어주는 척 순식간에 낚아채 오로라 코스트코 주차장, 한인 빌딩 근처 등 를 타고 접근한 남성에게 목걸이를 도 난당했다. 남성이 차 안에서 손짓하며 부른 뒤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목걸이를 보여주었고, 김씨가 이에 시선을 돌린 사이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를 순식간 에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이다. M마켓 인근 에즈베리 노인아파트 주변에서 도 낮 시간대 차량으로 노인에게 접근 해 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있었 으며, 미시시피와 켄터키 인근 노인아 파트에서도 한인 노인에게 접근해 목걸 이를 낚아채 달아난 유사 사건이 제보 된 바 있다. 지난해에도 오로라 한인타운에서 고 령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여 러 차례 발생했다. 당시에는 H마트 주 차장에서 차량을 타려던 한인 노인들에 게 접근해 박스커터를 보여주며 금품을 요구한 사건도 있었다. 범행 수법과 대처방법
최근 오로라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상대로 한 귀금속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한인사회의 각별한 주의 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범인들은 대낮 에 주차장이나 차량 안에 있는 노인에 게 친근하게 접근한 뒤, 목걸이를 걸어 주는 척하면서 피해자가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을 순식간에 빼내는 수법을 사용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측 제보 피해자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 오 후 2시30분경, 한인 김모씨 일행은 오로 라 소재 한 건물을 방문했다가 인근 주 차장의 나무 그늘 아래 차를 세우고 잠 시 쉬고 있었다. 이때 한 젊은 여성이 금 목걸이를 손에 들고 차량 쪽으로 다가 와 창문을 내려달라는 손짓을 했다. 별 다른 의심 없이 창문을 내리자 이 여성 은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에게 자 신의 어머니가 생각난다는 식으로 말을 건네며 친근하게 접근했다. 이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목걸이를 할 머니의 목에 걸어주는 척했고, 바로 그 순간 할머니가 착용하고 있던 다이아몬
드 목걸이를 풀어 가져갔다는 것이 피 해자 측의 설명이다. 모든 일이 순식간에 벌어졌다. 뒤늦게 목걸이가 없어진 사실을 알아차린 할머 니가 운전석에 있던 친구에게 “도둑을 맞았다”고 소리쳤고, 친구가 급히 차 에서 내려 주변을 살폈지만 여성은 이 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피해자 측은 “너무 놀라 아직도 가슴 이 쿵쾅거린다”면서 “용의자 여성은 비교적 체격이 있는 젊은 여성으로, 중 동계로 보였고 남성과 함께 일대를 다 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들은 위협적인 모습보다는 친근하고 선 한 인상을 주며 접근해 경계심을 낮춘 뒤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며 접근한 뒤 이를 김씨의 목에 걸 어주는 척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김 씨가 원래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를 빼 내 가져갔다. 같은 장소에서 유사한 일을 겪을 뻔했 다는 한인 여성의 제보도 나왔다. 전모 씨는 “몇 주 전 나에게도 김씨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먼저 목걸이를 들어 보여주며 다가왔 는데, 강하게 ‘싫다, 필요 없다’고 말 하면서 손을 내저어 피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이번 사건들은 범인이 먼저 목걸이 등 귀금속을 싸게 주겠다며 관심을 끌고, 피해자의 몸에 직접 걸어주거나 가까이 접근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착용하고 있 던 목걸이를 빼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오로라 코스트코에서도 같은 수법 올해 초부터 한인 노인 피해 잇따라 비슷한 사건은 불과 며칠 전 오로라 코 스트코 주차장에서도 발생했다. 오로라 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지난주 목 요일 코스트코에서 장을 본 뒤 카트를 끌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던 중 한 남성 의 접근을 받았다. 김씨에 따르면 이 남성은 목걸이를 보
이 같은 범죄는 최근에 시작된 것이 아 니다. 올해 초에도 오로라에서는 한인 여성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유사한 귀 금속 절도 사건이 잇따라 제보됐다. 당 시 오로라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집 앞에 잠시 나와 있다가 흰색 승용차
범행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상당수 사건이 “대낮에 주차장이나 주택가에 서 고령의 한인들에게 접근해 발생했다 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제보된 사례만 놓고 보면 특히 목 걸이 등 눈에 잘 띄는 귀금속을 착용한 노인에게 접근해 친절을 베푸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신체에 가까이 다가가는 수 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낯선 사람이 귀금속이나 물건을 보여 주며 접근하거나 차량에서 손짓해 부를 경우 가까이 가지 말고, 모르는 사람이 목걸이를 걸어주겠다거나 신체에 손을 대려고 할 경우 즉시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피해를 당했거나 수상한 사람 또 는 차량을 발견했을 경우 범인을 직접 뒤쫓기보다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뒤 경찰에 신고(911)하고, 가능한 범위에 서 차량 번호와 차종, 인상착의, 이동 방 향 등을 기억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비슷한 수법의 피해가 반복적으 로 제보되고 있는 만큼 한인 가정에서 도 고령의 부모나 주변 어르신들에게 이러한 범행 수법을 미리 알려주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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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로부임한 한인기독교회 이현재 담임목사 인터뷰 “복음으로 세워지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교회로”
덴버 한인기독교회에 새롭게 부임한 이현재 목사(사진)는 음악을 통해 복음을 만나 목회자의 길에 들어선 뒤, 예배와 찬양 사역을 비 롯한 다양한 목회 현장을 섬겨왔다. 지난 8월 2일 취임예배를 드린 그는 ‘복음의 생명’과 ‘선교적 사명’을 목회의 두 기둥으로 삼고 새 로운 출발선에 섰다. 그가 걸어온 신앙과 목회의 여정, 그리고 한인 기독교회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비전을 들어봤다. <김경진 기자> ■ 성장 배경과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경북 포항에서 나고 자라 초·중·고등학교를 그곳에서 다녔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교육자 가정의 막내아들 로 자라 어린 시절에는 신앙과 거리가 있었습니다. 인생 의 전환점은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던 시절 찾아왔 습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던 중 말씀을 통해 복음을 만나게 되었고, 음악인을 향한 꿈은 점차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열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음악목회자로 준비하기 위 해 신학교에 입학하면서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의 목회 이력과 기억에 남는 사역은 무엇입니까? 신학교 시절 예배와 찬양 사역에 힘썼고, 대한민국 복음성 가제에 입상하며 CCM 찬양사역자의 길을 고민하기도 했
습니다. 결혼 후 신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이주해 달라 스 빛내리교회에서 예배·찬양, 청년, 중보기도 사역 등 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메릴랜드 워싱턴 휄로쉽교회에서 약 10년간 목회행정과 교구 사역 등 다양한 목회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굿스푼 선교단체와 협력해 약 5년간 볼 티모어의 홈리스와 라티노 빈민들을 섬겼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 한인기독교회에 부임 첫인상은 어떠셨습니까? 부교역자로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때에 담임목 회의 자리로 부르실 것을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했습니 다. 한인기독교회의 청빙 과정과 인터뷰를 거치면서 하나 님의 인도하심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인기독 교회는 덴버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교회로 견고한 신앙의 뿌리와 헌신된 성도들이 계신 곳입니다. 특히 세대를 아 우르는 성도들이 새로운 방향을 향해 함께 나아가려는 열 정과 교회를 향한 사랑을 지닌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목회 철학과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제가 붙잡고 있는 목회의 두 기둥은 ‘복음의 생명’과 ‘ 선교적 사명’입니다. 복음을 깊이 알아가는 예배, 복음으 로 살아가는 삶, 그리고 이웃에게 복음을 흘려보내는 사명 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세대와 성도가 ‘복음 안 에서 사랑으로 연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한인기 독교회만의 부흥에 머무르지 않고, 덴버와 콜로라도에서 영혼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교회로 세워지는 것이 제가 품고 있는 비전입니다. ■ 다음 세대를 위한 1세대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가장 필요한 것은 세대 간의 신뢰와 배려, 그리고 지원이라 고 생각합니다. 문화와 언어, 가치관이 달라도 복음의 사랑 안에서 그 간극을 좁힐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K-신 앙과 예절 문화의 장점을 알리고, 1세대 역시 다음 세대의 기독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서로를 잇는 다리가 필요 합니다. 또한 신앙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교회와 가정이 협력해 자 녀들의 신앙을 든든히 세우는 일이 중요합니다. ■ 목사님의 가족을 소개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아내 이현주 사모와 딸 연하·민하, 아들 준하· 재하, 네 자녀가 있습니다. 가족은 제 목회 인생에서 가장 든든한 동역자이자 안식처입니다. 아내와 함께 기도하며 걸어온 시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네 자녀를 통해 다음 세대를 향한 교회의 사명이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삶과 신앙에 관한 구체적인 사 명임을 늘 깨닫고 있습니다. ■ 영향을 받은 성경 구절이나 신앙의 멘토가 있으신가요?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말씀은 시편 23:1입니다. 지나온 인생길을 돌아볼 때, 방황하며 제 갈 길로 가려 했던 저를 목자 되신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리고 그 신실하신 인도하심이 앞으로의 목회의 길에도 변 함없이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 하나, 갈라디아서 2:20 도 제 삶을 붙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죄인 되고 연약 한 저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제 안에 사시고 제 안에서 일 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매사에 나아가야 한다 는 결단을 늘 새롭게 일깨워 줍니다. 신앙의 멘토를 한 분 만 꼽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선배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의 조언과 격려, 그리고 그분들의 목회와 사역의 경험 속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5년 후 한인기독교회는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십니까? 5년 후에는 지금 교회가 품고 있는 네 가지 사명이 더욱 깊 이 뿌리내리기를 소망합니다. 은혜가 넘치는 예배, 사랑으 로 하나 되는 공동체, 영혼을 살리는 국내외 선교, 그리고 다음 세대를 온전히 세우는 교회입니다. 특히 다음 세대가 단지 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오늘부터 교회를 함께 세워가 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성도들과 지역 한인사회에 전하고 싶은 말씀 성도님들이 사랑과 신뢰 안에서 더욱 하나 되어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가는 한인기독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 족한 저를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함께해 주신 성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교회 안에만 머무르 지 않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유익과 선한 영향력을 나누 며, 한인기독교회가 덴버 한인사회의 든든한 이웃이자 소 망의 통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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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번호판 미부착 차량 증가에 단속 강화 … 위반시 차량 압류될 수도
최근들어 앞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차 량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고 폭스 뉴스가 5일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법은 모든 차량이 앞번호판 과 뒷번호판을 모두 부착하고 유효한 차 량 등록을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각
타운 경찰은 법에서 요구하는 앞·뒤 번 호판을 모두 부착하지 않은 채 차량을 운 행할 경우 교통단속은 물론 차량 압류까 지 이어질 수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경고 하고 있다. 경찰은 범죄자들이 도난 번호판이나 차
량과 맞지 않는 번호판을 이용해 경찰과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automated license plate readers/ALPR)의 추적을 피 하는 사례가 늘면서 단속을 강화하고 있 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상당수 운전자들이 단 순히 귀찮거나 차량 외관을 해친다는 이 유로 앞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다. 하지 만 법은 그런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법은 번호판을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차량이 아무리 고급이거 나 출고 당시 앞번호판 거치대가 없었더 라도 법은 번호판 부착을 의무화하고 있 다”고 전했다. 그는 “일부 운전자는 번 호판을 달지 않은 이유로 단순히 ‘깜빡 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위조 번 호판을 사용하거나 서로 맞지 않는 여러 세트의 번호판을 소지한 사례도 적지 않 다”면서 “가짜 번호판이거나 번호판 을 부정하게 사용한 경우에는 즉시 차량 을 압류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세트의 번 호판을 가지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면 차
량을 압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앞뒤 번호판이 서로 일치하지 않 는 사례도 문제로 지적했다. 앞번호판이 도난당한 뒤 다른 차량에 부착되는 경우 가 있으며, 범죄자들은 이를 이용해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혼란시키고 경찰 의 수사를 피하려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앞번호판이 도난당하거나 분실 된 뒤 다른 차량에 사용되는 사례가 자 주 확인되고 있다. 수사당국은 번호판이 나 등록 태그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 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기록을 남길 것을 당부했다. 이렇게 해야 해당 번호판이 범 죄에 사용되더라도 원래 소유자가 억울 하게 수사 대상이 되는 일을 막을 수 있 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관 이 범죄에 사용된 번호판을 발견했을 때 이미 도난 신고가 접수돼 있다면, 그 기 록을 통해 원래 소유자가 우리가 수사 중 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을 확인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은혜 기자>
멕시코산 할라피뇨 사용 식품 리콜 … 27개주 345명 살모렐라균 감염 미국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멕시 코산 할라피뇨가 들어간 육류와 가금 류 제품에 대해 공중보건 경보를 발령 했다고 CBS뉴스가 8일 보도했다. 현재 미국에선 멕시코산 할라피뇨와 관련된 살모넬라균 감염자가 27개 주( 州)에서 345명 확인됐다. 미 식품의약 국(FDA)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부터
보고된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는 멕시 코 시날로아주에서 재배된 할라피뇨 와 연관성이 확인됐다. 이 할라피뇨는 미국의 유통업체를 통 해 각 도매업체와 식당 등에 납품된 것 으로 파악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감염자 1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 가 발병 전에 멕시코 음식점에서 식사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점인 치폴레는 최근 일부 매 장에서 할라페뇨 사용을 중단했다. 슈퍼마켓 체인 앨버트슨스도 FSIS의 경보 대상이 된 식품업체 테일러 팜스 가 공급한 할라피뇨 함유 샐러드와 살 사 등 제품 4종을 리콜했다. 살모넬라 균에 감염되면 설사와 발열, 복부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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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프리즘
콜로라도 교사 부족 해소 위해 새 교사 자격 취득 프로그램 개설 학사 학위 소지자 대상, 12~18개월 이수 후 정식 교사 자격 취득 가능
콜로라도 라틴계 교육행정가&감독 자협회(Colorado Association of Latino Administrators and Supervisors/COALAS)가 교원 양성기관 ‘티처스 오 브 투모로우(Teachers of Tomorrow)’ 와 협력해 이미 학사 학위를 보유한 사 람들을 위한 대안적 교사 자격 취득 과 정을 개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8월 3일 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주전역의 예비 교사들로부터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지난주 ABC 뉴스에 따르면, COALAS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다이애나 로이발(Diana Roybal)은 이번 협력 사 업이 자신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고 말했다. 그는 콜로라도에서 교사 생 활을 시작했으며, CO-ALAS의 지원을 통해 교사에서 교장, 교육감까지 경력 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동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로이발은 “이 단체는 나를 알 아봐 주었고, 나와 같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했다. 이를 통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로 성장해야겠다는 동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현재 CO-ALAS의 프로그램을 총괄하 고 있는 로이발은 이번 협력의 바탕에 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교사가 교육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 자리하 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사회 출신 교사가 지역사회 아이들을 가르칠 때 교육은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고 믿 는다”고 덧붙였다. 로이발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콜로 라도 학생 가운데 히스패닉계 비율은 35.7%였지만, 히스패닉계 교사는 전체 교원의 9.1%에 불과했다. 그는 학생들 이 자신의 모습을 교사에게서 발견할 때 학업 성취도와 출석률, 학교생활 태 도가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발은 지난해 콜로라도에서 교사 공석이 271개 이상 발생했으며, 이는
전국적인 교사 부족 현상의 일부라고 전했다. 티처스 오브 투모로우의 최고 성장책임자(CGO)인 알렉스 엘슨(Alex Elson)은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새 학년이 시작될 무렵 전국적으로 약 42만5,000명의 교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엘슨은 “콜로 라도는 미국의 다른 모든 주와 마찬가 지로 심각한 교사 부족 위기를 겪고 있 다”고 덧붙였다. 티처스 오브 투모로우 프로그램은 이 미 학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기존의 4년 제 사범대학 과정을 거치지 않고 교직 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 다. 참가자는 저녁 시간에 온라인 비동 기식(asynchronous) 수업을 이수하는 동 시에 낮에는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정규 교사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엘슨은 “반드시 전통적인 4년제 사범 대학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교직에 들어서는 순간 성공적으로 학생 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과 역량은 반드시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12~18개월이 소요되며, 등 록금은 일시납 또는 분할 납부 여부에 따라 5,000달러 미만이다. 콜로라도 교 원 채용·유지 지원금(Colorado educator recruitment and retention grant)으 로 7,500달러를 받을 수 있어 프로그 램 비용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 참가 자들은 현장 지도교사와 연결되며, 이
들 가운데는 전직 교육행정가와 교장, 교육감 등이 포함된다. 상당수는 COALAS의 기존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다. 엘슨은 티처스 오브 투모로우 수료생 들의 성과가 기존 4년제 교원양성 과정 졸업생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수료생들의 교직 유지율은 오히려 기존 4년제 대학 졸업생보다 다소 높았으며 학생들의 읽기와 수학 성취도 향상 효 과도 기존 프로그램의 99.7% 수준에 달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원자와 교원을 채용하 는 학군을 직접 연결하는 기능도 제공 한다. 학군은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일정 반경 안에 있는 교사 지원자를 검색하 고, 자격증 취득 분야별로 지원자를 선 별할 수 있다. 엘슨은 “학군은 ‘반경 25마일 이내의 모든 교사 지원자를 보 여 달라. 특히 특수교육이나 수학, 문해 교육 자격증을 취득 중인 지원자를 보 여 달라’고 검색할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이 프로그램은 콜로라도에서 학사 학 위를 보유한 모든 예비 교사에게 개방 돼 있으며, CO-ALAS 회원이 아니어 도 지원할 수 있다. 로이발은 “이번은 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회원 가입은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다 음 세대를 위해 변화를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싶다”고 전했 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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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주택시장, 7월 거래 한풀 꺾여 … 거래량 전월대비 11.8% ↓
덴버 메트로 주택시장이 7월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개학을 앞둔 계 절적 요인과 높아진 주택담보대출(모기 지) 금리가 주택 거래에 부담으로 작용 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덴버 포스트가 6 일 보도했다. 덴버 메트로 부동산중개인협회(Denver Metro Association of Realtors/DMAR)가 발표한 월간 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주 택 거래(클로징) 건수는 3,667건으로 집 계됐다. 이는 6월의 4,158건보다 11.8% 감소한 수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해서도 5.7% 줄었다. 이같은 거래 둔화는 일부 계절적 요인 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많은 가정이 8 월 새 학년이 시작되기전에 주거 문제를 마무리하려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6월 약 6.3% 수준에 서 7월 말에는 6.8% 안팎까지 상승한 것 도 일부 구매자들의 매수 심리를 위축시 킨 것으로 보인다. DMAR의 어맨다 스닛커(Amanda Snitker) 시장동향위원회 위원장은 보고서에 서 “현재 시장에서 집을 사고파는 사람 들은 시장 분위기 때문이 아니라 삶의 변 화 때문에 움직이고 있다. 가족이 늘어나 거나, 직장을 옮기거나, 이혼이나 가족의 사망, 또는 더 작은 집으로 이사해야 하 는 상황 등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거래는 시장 심리에 따라 멈추지 않으며, 주택 거래가 지금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
도 하다”고 덧붙였다. 7월 신규 매물은 5,447건으로 6월보다 5.3%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 교하면 1.6% 증가했다. 7월말 기준 시장 에 나온 단독주택과 콘도 매물은 모두 1 만3,11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보다 2.9%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3% 감소한 수준이다. DMAR에 따르 면 2002년 이후 7월 평균 매물수는 1만 5,347건이다. 7월 거래된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66만달러로 6월의 67만5,000달러보다 2.2%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의 65만달러와 비교하면 1.5% 상승했 다. 콘도와 타운하우스의 중간 거래가격 은 38만달러로, 전달과 지난해 같은 기 간보다 모두 2.6% 하락했다. 콘도는 판 매에도 단독주택보다 2배 이상 긴 시간 이 걸렸다. 중간 판매 기간은 콘도가 40 일로, 단독주택의 17일보다 훨씬 길었
다. 올해 들어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계소득도 함 께 증가하면서 첫 주택 구매자들의 부담 은 8개월 연속 완화되고 있다고 시애틀 에 본사를 둔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 (Redfin)이 분석했다. 레드핀은 첫 주택(starter home)을 가격 기준 하위 5%에서 35% 사이에 해당하 는 주택으로 정의한다. 하위 5%는 경매 나 급매 등 특수 매물을 제외하기 위해 산정 기준에서 제외했다. 덴버에서는 일 반적인 첫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 한 연소득이 10만8,689달러로 추산됐 다. 반면 지역 중위 가구소득은 연간 11 만6,323달러로 집계됐다. 레드핀에 따르 면 덴버 지역 첫 주택의 약 68%는 중위 가구소득을 올리는 가구가 감당할 수 있 는 수준의 가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혜 기자>
아프리카 등 총 50개국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 한국은 제외 연방 국무부가 관광 및 출장 목적의 B-1/B-2 비자 신청자 가운데 비자 오 버스테이(체류기간 초과) 비율이 높은 국 가 출신에 대해 최대 2만 달러의 예치금을 요구하는 ‘비자 보증금( Visa Bond)’ 제 도를 지난 3일부터 영구 시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영사가 지정 국가 출신 신청자 에 대해 개별 심사를 거쳐 1만 달러, 1만 5,000 달러 또는 2만 달러의 현금 보증금 을 비자 발급 조건으로 요구할 수 있게 됐 다. 적용 대상은 국무부가 지정하는 국가의 국민으로, 비자 오버스테이 비율과 신원
확인 체계, 정보 공유 수준, 입국 심사 협 조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 다. 다만 한국 등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국 국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무부 웹사이트에 게재된 대상 국가들 리스트에는 총 50개 국가가 포함됐으며 이중 30곳은 아프리카 국가들이라고 폭 스뉴스 등이 전했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는 캄보디아와 몽골 이 포함됐으며, 이외에도 타지키스탄, 투 르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베네 수엘라, 니카라과 등 중남미 국가 일부도 포함됐다.
보증금을 납부하고 비자 발급 요건을 충 족하면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 유효기간 의 단수 또는 복수 입국 비자를 받을 수 있 다. 또한 입·출국은 상업용 국제공항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사전입국 심사 시설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비자 소지자가 체류기간을 준수하고 정 해진 조건에 따라 출국하면 예치금은 전 액 반환된다. 그러나 허가된 체류기간을 초과하거나 미국 내에서 망명 또는 기타 인도주의적 보호를 신청하는 등 보증 조 건을 중대하게 위반할 경우 예치금은 전 액 몰수된다.
체류 연장이나 신분 변경을 적법하게 신 청하는 것 자체는 보증금 위반 사유가 아 니지만,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해 당 신청을 심사할 때 비자 보증금 부과 사 실을 재량 판단의 불리한 요소로 고려할 수 있다. 국무부는 이번 규정에 보증금 면제를 신 청하는 별도의 절차는 마련하지 않았지 만, 영사 담당 차관보가 국가 이익에 반하 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개인이나 특정 신청자 그룹, 또는 특정 국가 전체에 대해 예외를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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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00대 대학에 콜로라도 3곳 포함 CU 볼더가 105위로 최고 … U.S. 뉴스 & 월드 리포트 평가
CU 볼더캠퍼스. 콜로라도대학(University of Colorado/ CU) 시스템의 거점 대학인 볼더 캠퍼스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CU 볼 더)가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의 세계 대학 평가에서 콜로라도 주내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 위를 기록했다. 콜로라도언닷컴(Coloradoan.com)의 최 근 보도에 따르면, CU 볼더는 세계 대학 순 위 공동 105위에 올랐으며 여러 학문 분야 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콜로라도대학 시스템(University of Colorado System) 소속 4개 캠퍼스가 이번 순 위에 포함됐으며, 이는 순위에 이름을 올 린 콜로라도 주내 대학의 대부분을 차지했 다. 이번 세계 대학 평가는 미국내 대학 순 위와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 국제적 명성과 학술 연구 성과 등에 더 큰 비중을 뒀다. 이
콜로라도 광산대학교(스쿨오브마인즈; School of Mines) 전경. 같은 차이는 콜로라도 광산대(Colorado School of Mines)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광산대는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콜로라도 주내 대학 가운데 5위, 세계 770위에 올랐 다. 반면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발표 한 가장 최근 미국 대학 순위에서는 콜로 라도주 1위, 미국 전체 80위를 기록했다. CU 볼더는 여러 전공 분야에서도 세계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는데, ▲기상학·대 기과학(Meteorology and Atmospheric Sciences) 4위 ▲지구과학(Geosciences) 7위 ▲우주과학(Space Science) 35위 ▲물리학(Physics) 42위 ▲환경·생태학 (Environment/Ecology) 59위 ▲교육학 (Education and Educational Research) 63위 ▲생태학(Ecology) 69위 ▲광학 (Optics) 75위 ▲에너지·연료(Energy and Fuels) 123위 ▲정신의학·심리학(Psychia-
try/Psychology) 공동 131위 ▲예술·인문 학(Arts and Humanities) 132위 ▲수자 원학(Water Resources) 공동 133위 ▲ 재료과학(Materials Science) 159위 ▲화 학(Chemistry) 163위 ▲사회과학·공중보 건(Social Sciences and Public Health) 공 동 172위 ▲응집물질물리학(Condensed Matter Physics) 공동 178위 ▲공학(Engineering) 189위 등이다. 이번 세계 대학 순위에 포함된 콜로라 도 주내 대학들은 ▲CU 볼더 캠퍼스-세 계 105위 ▲CU 안슈츠 의학캠퍼스-세계 193위 ▲콜로라도 스테이트대(Colorado State University)-세계 347위 ▲CU 덴버 캠퍼스-세계 447위 ▲콜로라도 광산대 (Colorado School of Mines)-세계 770 위 ▲덴버대(University of Denver)-세계 1,105위 ▲CU 콜로라도스프링스 캠퍼스-
세계 2,019위 등이다. 한편,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세계 탑 10 대학은 다음과 같다. 1.하버드대학(Harvard University-미국) 2.매사추세츠공대(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MIT-미국) 3.스탠퍼드대(Stanford University-미국) 4.옥스퍼드대(University of Oxford-영국) 5.케임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영국) 6. 칭화대(Tsinghua University-중국) 7.캘리포니아대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미국) 8.예일대(Yale University-미국) 9.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영국) 10.컬럼비아대(Columbia University-미국)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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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속으로
푸에블로, 레이크우드, 손튼, 그릴리 등 콜로라도 도시 미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도시 탑 30에 포함
미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의 교통사고 사망자 자료를 분석한 새로운 조사(2026 미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위험 한 도시/Cities Have the Worst Drivers in the U.S. 2026)에서 콜로라도 주내 여러 도시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폭스 뉴스에 따르면, 소비자 정보 업체 ‘컨슈머어페어스(ConsumerAffairs)’는 NHTSA의 교통사고 사망 분석 시스템(Fatality Analysis Reporting System/FARS)을 활용해 인구 10만명 이상 미국 도시들의 2024년 교통사고 사망 자 료를 분석했다. 2024년은 현재 확보 가능 한 가장 최근의 완전한 통계다. 평가 기준은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인구 10만명당 난폭·부주 의 운전 관련 치명적 사고수 ▲인구 10 만명당 음주운전(DUI) 관련 교통사고 사 망자수 ▲인구 10만명당 과속 관련 교통 사고 사망자수였으며 이를 토대로 종합
점수를 산출해 총 338개 도시들의 순위 를 정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모두 12개의 콜로 라도 도시가 포함됐는데, 이중 푸에블로 (총점 46.56점/전국 13위), 레이크우드 (43.69점/19위), 손튼(40.23점/23위), 그릴 리(39.20점/27위) 등 덴버 메트로 및 인근 도시 3곳이 최상위권인 탑 30에 포함됐 으며 오로라(32.20점/56위), 포트콜린스 (31.09점/62위), 덴버(30.68점/65위) 등 다 른 도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표 참 조> 컨슈머어페어스는 특히 콜로라도가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여러 도시의 순 위가 1년만에 140계단 이상 상승하며 “ 잘못된 방향으로 크게 움직였다”고 분 석했다. 앞서 이 업체가 실시한 또 다른 조사에서도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보복운 전(road rage)이 심한 주 가운데 4위로 선 정된 바 있다. 전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도시는 코네티컷주 워터베리였으며, 이어 테네 시주 멤피스,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사 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 텍사스주 오데사가 뒤를 이었다. 반면, 뉴욕시는 334위, 보스턴은 301위, 시카고는 267위, 샌프란시스코는 262위, 시애틀은 255위로 비교적 낮은 위험도를 보였다. 전체 338개 도시 가운데 가장 안 전한 도시는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로 조사됐다. 한편, 전문가들은 난폭운전자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방어운전을 통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상용차
운전자 교육기관 세이지 트럭 드라이빙 스쿨(Sage Truck Driving Schools)의 지 역 책임자인 니컬러스 벌링게임(Nicholas Burlingame)은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는 “차량간 거리가 아니라 시간을 기준 으로 생각해야 한다. 앞차가 지나간 지점 을 자신이 몇 초 뒤 통과하는지를 확인하 고 정상적인 도로에서는 최소 3~5초, 앞 차 운전이 불안해 보이면 그보다 더 큰 간 격을 유지하라”고 권고했다. 벌링게임은 또, 난폭운전자와 맞서려 해 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로에 서 다른 운전자에게 교훈을 주려는 순간
자신도 문제의 일부가 된다”며 “속도 를 줄이고 먼저 지나가게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응”이라고 덧붙였다. 10대 운전자 교육 비영리단체 브레이크 스(B.R.A.K.E.S.)의 설립자인 더그 허버트 (Doug Herbert)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핸즈프 리 법규가 시행되는 지역에서도 주의 산 만 운전이 여전히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위험 요소라고 말했다. 허버트는 또 출발 전 거울과 운전석을 조정해 차량 주변을 360도로 확보하고 전방만이 아니라 주변 교통 상황까지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 고 조언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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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영사 업무
2026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 일정 안내, 사전예약 필수 덴버 8월28일(금), 콜로라도 스프링스 29일(토)
사전 예약은 8월14일 금요일 오전 11시 오픈 ① 재외동포365민원포털 접속 (https:// www.g4k.go.kr/biz/main/main.do) ② 비회원 로그인 진행 (또는 회원가입) ③ 빠른 민원신청 - 재외공관 방문예 약 - 신청하기 클릭 ④ 대상공관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관” 선택 ⑤ 예약날짜/시간/방문업무 선택: 방 문 업무는 반드시 “콜로라도 순회영 사” 선택 (8/28 덴버전용, 8/29 스프링 스전용) ⑥ 예약 완료 후 확인 이메일 출력 또는 스크린샷, 방문시 제시 지난 2월 20일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은 다음과 같이 2026년 8월 콜로라도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순회영사에서는 공증을 포함한 모든 업무를 현장에서 접수만 받으며 당일 처리는 불가합니다. 또, 방문 전 사전예 약이 필수이므로 아래 예약안내 부분 을 참고하셔서 반드시 온라인으로 예 약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사전 예약은 8월14(금), 샌프란시스코 시간 오전 10 시, 콜로라도 시간 오전 11시에 오픈합 니다. [장소] 덴버(오로라)
▣ 날 짜 : 8월 28일 (금) ▣ 시 간 : 9:00 - 18:00 ▣ 장 소 : 11000 E. Yale Ave, Aurora, CO 80014 (주간포커스 문화센터 지하 1층) 콜로라도 스프링스 ▣ 날 짜 : 8월 29일 (토) ▣ 시 간 : 10:00 - 12:30 ▣ 장 소 : 3853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80909 (Community Center) [사전 예약 방법 및 예약 오픈 일정 안내]
[참고사항] - 예약시간은 30분 단위이며, 너무 일 찍 또는 너무 늦게 도착하시면 다른 민 원인 분들에게 피해가 됩니다. 예약하신 시간에 잘 맞추어 방문해 주 시기 바랍니다. - 예약은 업무별/인원별로 잡으셔야 합니다. (예시1: 1명이 여권재발급과 공증을 동시에 하시는 경우, 여권 1개 공증 1 개 총 2건의 예약 생성) (예시2: 가족 3명이 각각 여권 재발급 을 하는 경우 각자의 이름으로 예약하 시거나 1명이 3건의 예약을 생성) - 컴퓨터 사용이 어려우신 만 65세 이
상 고령자 분들은 공관 임시 전화번호 408-351-7767로 전화주시기 바랍니 다. - 방문전 유의사항 : 모든 양식을 출 력하여 미리 작성해오시기 바라며, 제 출하셔야 하는 서류는 원본 뿐만 아니 라 복사본(COPY)도 준비해오시기 바 랍니다. (예: 여권, 영주권, 시민권증서, 출생증명서 등) - 카드 결제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현 금/퍼스널체크를 준비해 오시기 바랍 니다. - 각 업무별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 업무별 구비서류 종합 안내’ 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공관 전화 시스템 장애로 인해 아래 임시전 화번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 번호 혹은 각 업무별 이메일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 임시 전화번호: 408-351-7767 ▣ 여권, 출생/혼인신고, 재외국민등록 : sfkoreapassport@mofa.go.kr ▣ 국적, 영사확인(공증), 병역, 가족관 계증명서 : sfkcg0404@mofa.go.kr ▣ 사증(Visa) : koreavisa1@mofa.go.kr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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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이슈
스쿨버스 사고 대부분은 버스 운전자 과실 아니다 다른 운전자의 부주의 운전·차선 위반·양보 의무 위반이 주원인
콜로라도 주경찰(Colorado State Patrol/ CSP)는 최근 5년간 스쿨버스와 관련된 교통사고 267건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의 사고는 버스 운전자가 아닌 다른 운 전자들의 과실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 다고 밝혔다. 지난주 NBC 뉴스에 따르면, CSP는 스 쿨버스 사고의 대다수가 일반 차량 운전 자들에 의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CSP 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스쿨버 스 관련 사고의 주요 원인은 ▲전방 부주 의 운전 ▲차로 위반 ▲통행 우선권 양보 의무 위반 등 3가지였다. 지난해 산만한
운전(distracted driving)으로 인해 발생한 스쿨버스 관련 대물·인명 사고는 13건 에 달했는데, 이는 2024년의 9건보다 증 가한 수치다. 최근 5년간 CSP가 조사한 스쿨버스 관 련 사고가 가장 많았던 카운티는 제퍼슨 카운티로 36건에 달했고 이어 라리머 카 운티(29건), 엘패소 카운티(28건)의 순으 로 많았다. 미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에 따르면, 학생들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보다 스쿨버스를 이용할 경 우 안전하게 등교할 가능성이 약 70배 높
다. CSP는 스쿨버스가 도로 위에서 가장 엄격한 규제를 받는 차량으로, 일반 승용 차보다 한층 강화된 안전 기준에 맞춰 설 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슈 C. 패커드(Matthew C. Packard) CSP 국장은 “운전자들은 스쿨버스 뒤 를 따라갈 때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 하고 속도를 줄여야 한다. 아이들의 행동 은 항상 예측 가능한 것이 아니며, 스쿨버 스는 자주 정차한다. 모두가 인내심을 갖 고 스쿨버스 주변에서 운전해야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운전은 수동적인 행동이 아 니다. 운전면허를 받은 사람이라면 운전 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책임이다. 아이 들을 수송하는 차량 주변에서의 부주의 운전이나 난폭 운전은 결코 용납될 수 없 으며, 그래서 스쿨버스 관련 법규 위반에 는 강력한 처벌과 벌금이 부과된다”고 강조했다. 콜로라도 운전자 안내서(Colorado Driver’s Handbook)에 따르면, 운전자 들은 ▲황색 신호는 위험 경고 신호이므 로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운전해야 한다 ▲스쿨버스가 정차했거나 정차하려는 경우에는 도로 위나 도로 주변에 있는 학 생들을 항상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스 쿨버스의 앞이나 뒤에서 적색 점멸등이
교대로 켜지는 것이 보이면 버스에 도달 하기전에 즉시 정지해야 한다 ▲스쿨버 스가 적색 점멸등을 켠 채 정차해 있을 경우, 같은 방향 차로는 물론 반대편 차로 또는 교차로 접근 중인 경우에도 버스로 부터 최소 20피트(약 6m) 앞에서 정지해 야 한다 ▲적색 점멸등이 꺼질 때까지 계 속 정차해야 하며, 이후에도 버스 주변이 나 도로를 건너는 어린이가 없는지 확인 한 뒤 출발해야 한다는 등의 스쿨버스 관 련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추월 금지 구역에서 추월하는 행 위 ▲추월 중 제한속도를 초과하는 행위 ▲적색 점멸등을 켜고 정지표지판(stop arm)을 펼친 스쿨버스를 추월하는 행위 ▲교차로 100피트(약 30m) 이내에서 추 월하는 행위 ▲철도 건널목 100피트 이 내에서 추월하는 행위 ▲언덕 정상이나 굽은 도로 등 운전자 시야가 확보되지 않 는 곳에서 추월하는 행위 ▲교량이나 고 가도로, 터널에 접근하는 100피트 이내 에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추월 하는 행위 등도 모두 불법이다. 단, 적색 점멸등을 켠 스쿨버스가 중앙 분리대나 물리적 차단시설로 완전히 분 리된 반대편 도로에 있는 경우에는 정지 할 의무가 없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샤바노산 분산형 야영지 주목 … 미국내 베스트 산악지역 캠핑장 3위
콜로라도 최고의 캠핑 명소는 화장실도 없고 예약도 받지 않는다. 대신 한적한 환경과 탁 트인 전망, 그리고 콜로라도의 ‘14너(14ers)’ 두 봉우리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최근 덴버 포스트에 따르면, 캠핑 애플 리케이션 ‘더 더트(The Dyrt)’ 이용자 들은 최근 발표된 지역별 ‘베스트 캠 핑 여행지 탑 10(Top 10 Best Camping Destination)’에서 콜로라도의 샤바노
산(Mount Shavano) 분산형 야영지(Shavano Mountain dispersed camping sites)를 이같은 이유로 높이 평가했다. 샤바노산 야영지는 산악지역 부문 3위 에 올랐으며, 순위에 포함된 콜로라도 캠 핑장은 이곳이 유일했다. 순위는 더 더트 이용자들의 평점과 후기 등을 바탕으로 산정됐다. 연방토지관리국(Bureau of Land Management/BLM) 관리 지역에 있는 이 야 영지는 산비탈을 따라 이어지는 3개의 순환 도로를 따라 다양한 야영 장소를 선 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또 한 아칸사강에서 낚시와 래프팅을 즐기 기 위한 거점으로도 적합하다고 더 더트 는 소개했다. 이 지역은 콜로라도에서 가장 높은 산 두 곳과도 가깝다. 폰차 스프링스(Poncha Springs) 인근의 샤바노산은 해발 1만 4,228피트(약 4,337m)에 이르며, 해발 1
만4,157피트(약 4,315m)의 타베과체 피 크(Tabeguache Peak)까지 이어지는 등 산로도 연결돼 있다. 야영지가 BLM 관 리 부지에 위치한 만큼 숙박 요금은 무료 다. 더 더트는 “높은 고도 덕분에 탁 트 인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많은 야영지 에서 계곡과 산을 내려다볼 수 있고 일부 에서는 아래 도시의 야경도 감상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이 지역에 는 산불 2단계 제한 조치(Stage 2 fire restrictions)가 시행 중인 만큼 모닥불을 피 우기전에는 반드시 관련 규정을 확인해 야 한다고 부연했다. 콜로라도에서 단 1곳만 이번 순위에 포 함됐다는 점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다. 지 난해 더 더트는 콜로라도의 캠핑장 2곳 을 미국 최고의 캠핑장으로 선정했으며, 특히 크레스티드 뷰트(Crested Butte) 인 근의 로스트 레이크 캠핑장(Lost Lake Campground)은 미국 최고의 캠핑장 1위
에 오른 바 있다. 올해 산악지역 캠퍼들은 대신 사막 지 역을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타주 밸리 오브 더 갓스(Valley of the Gods)가 1위를 차지했고, 애리조나주 나 바호 국립기념지 캐니언뷰 캠핑장(Navajo National Monument Canyon View Campground)이 2위에 올랐다. 이어 유 타의 다크 스카이 RV 파크 & 캠핑장 (Dark Sky RV Park & Campground)이 4 위, 몬태나의 로스트 무스 메도스 캠핑장 (Lost Moose Meadows Campground)이 5 위를 기록했다. 콜로라도에서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추천할 만한 명소는 여전히 많다. 보다 한적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여름 성수기 에도 비교적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 는 레이크시티(Lake City)도 좋은 선택지 로 꼽힌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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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인사이드
콜로라도 가뭄에 물 사용 제한으로 달라진 덴버 시립 골프장 물 사용량 20% 감축“늘 푸를 수 없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가뭄에 따른 물 사용량 제한으로 덴버 의 골프장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덴 버 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덴버 시립 골프장들의 농경·잔디 관리 를 총괄하는 시공원&레크리에이션국 (Denver Parks & Recreation/DPR)의 팸 스미스(Pam Smith) 국장은 1895년 오픈 해 미시시피강 서쪽에서 가장 오래 운영 된 오버랜드 파크 골프장의 현재 상황을 두고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앞 으로 어떤 상황이 닥칠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18홀 코스의 유지·관리를 책임지는 코스 관리책임자 맷 베넷(Matt Bennett)은 2026년이 지역 골프장에 새 로운 ‘일상’의 시대를 열고 있다고 보 고 있다. 올해 가뭄으로 덴버시가 소유한 8개 골프장 모두 물 사용 예산을 20% 줄 여야 했다. 최근 골프 카트를 타고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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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코스를 둘러보며 베넷은 “특히 미 국 서부의 골퍼들은 모든 곳이 늘 푸를 수는 없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한다. 여 기는 오거스타 내셔널(Augusta National) 이 아다”라고 덧붙였다. 덴버시 공원&레크리에이션국이 잔디 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은 러프보 다는 티잉 구역과 페어웨이, 그린에 집중 되고 있다. 오버랜드 골프장의 주요 구역 은 여전히 비교적 푸른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코스 가장자리와 중간중간의 잔 디는 점점더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베넷과 그의 팀은 코스의 다른 구역에 더 많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연습장 잔디 에도 물을 주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연 습장은 코스의 다른 곳보다 상태가 눈에 띄게 좋지 않다. 약 20년간 덴버시의 농 경·잔디 관리 책임자로 일해 온 스미스
는 “모든 골퍼가 이렇게 느끼는 것은 아 니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제 페어웨이 보다 러프에서 공을 치기가 훨씬 쉽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코스 경계에 가까운 곳은 잔디가 길어 공을 치기가 더 어려 운데,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 다”면서 “골퍼들이 변화한 환경에 적 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스미스가 관리하는 골프장들은 용수를 공급하는 덴버시 수도국(Denver Water) 이 올해 초 제도를 변경한 이후 5월과 6 월에 물 사용량 20% 감축 목표를 달성했 고 7월에도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평년이라면 각 골프장에서 잔디를 푸르 게 유지하는데 4,500만~6,500만 갤런의 물이 필요하다. 이는 수백 가구가 사용하 는 물의 양에 해당한다. 덴버 수도국에 따르면 4인 가구 한 곳의 연평균 물 사용 량은 7만3,000갤런이다. 스미스는 올해 아무런 제한이 없었다면 기존 수준의 코 스 상태를 유지하는데 5,500만~7,500만 갤런이 필요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스미스는 시공원&레크리에이션국이 매 시즌 물값으로 얼마를 지출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가뭄의 영향으로 수도요금이 인상되면서 물 사용량을 줄 였음에도 올해 지출액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부서는 예상하고 있다. 각 골프장 의 작업팀은 여름 내내 잔디를 깎는 횟수 도 줄였다. 베넷은 오버랜드 골프장에서 러프를 평소 주 2회 대신 주 1회 깎고 있 으며, 짧은 잔디 구역도 주 3회에서 주 2
회로 줄였다고 말했다. 여기에 올해 스미스의 팀이 도입한 새 로운 기술도 한몫하고 있다. 이 시스템 은 덴버 시설 가운데 스프링클러 헤드가 가장 많은 시티 파크(City Park), 스미스 가 베넷을 두고 “기술 활용 능력이 뛰 어나다”고 평가한 오버랜드, 그리고 식 수를 관수에 사용해 유지비가 가장 많이 드는 윌리스 케이스(Willis Case)에서 운 용되고 있다. ‘터프래드(TurfRad)’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매일 각 골프장의 수분 방사량 을 측정한다. 유지관리팀 직원 1명이 매 일 아침 장비를 가지고 코스를 돌며 토양 의 수분 수준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변화 를 예측한다. 스미스는 장비 한 세트 가 격이 1만2,000달러이고, 소프트웨어 연 간 구독료로 1만6,000달러가 추가로 든 다고 전했다. 오버랜드에서는 베넷이 코 스 전체를 조사하는데 약 1시간30분이 걸린다. 그의 터프래드 스캐너는 여러 개 의 ‘투바이포(two-by-four)’ 목재에 부착돼 있으며, 이 목재들은 래칫 스트 랩으로 골프 카트에 고정돼 있다. 한때는 지면이 지나치게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 해 골프 카트 운행도 중단해야 했다. 스 미스는 지난해 겨울이 지금까지 가장 바 쁜 겨울철 시즌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 나는 이 모든 상황을 우리가 적응하고, 배우고, 성장하면서 잔디에 대한 기대와 잔디가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대한 인 식을 바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 였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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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살모넬라 집단감염 … 치폴레·큐도바 할라피뇨와 연관 “코스트 시트러스 디스트리뷰터스 공급 고추와 관련된 환자 110명”
올여름 콜로라도에서 평년보다 많이 발 생한 살모넬라 감염 사례 가운데 상당수 가 치폴레(Chipotle)와 큐도바(Qdoba) 음 식점에서 제공된 할라피뇨(jalapeños)와 관련된 집단감염에 연관된 것으로 나타 났다고 주보건당국이 밝혔다. 5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주공중 보건&환경국(CDPHE)는 살모넬라 감염 사례 110건이 이번 집단감염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케일라 글래 드(Kayla Glad) CDPHE 대변인은 주립 연 구소가 검체 검사를 계속하고 있어 환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콜로라 도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살모넬라 감염 사례 250건이 집계됐다. 이는 해당 월의 평년 수준보다 약 2배 많은 수치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일 이 번 집단감염이 멕시코 시날로아(Sinaloa) 에서 재배돼 코스트 시트러스 디스트리 뷰터스(Coast Citrus Distributors)가 공급 한 할라피뇨에서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CDC에 따르면, 27개주에서 최소 345명 이 같은 균주의 살모넬라에 감염됐다. 각 각 110명의 환자가 발생한 콜로라도와 미네소타주가 미전체 감염 사례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사망자는 없지만 36명 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글래드 대변인은 치폴레와 큐도바가 해 당 업체가 공급한 할라피뇨 제공을 중단 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소비자들이 이들 음식점 이용을 피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코스트 시트러스는 문제가 된 할라피뇨 물량을 회수했다. 연방식품의약국(FDA) 은 해당 제품 일부가 슈퍼마켓으로 유통 돼 소비자들의 냉장고에 남아 있을 가능 성이 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다. 살모넬라 감염 증상에는 설사와 발열, 구 토, 복부 경련 등이 있으며, 때로는 탈수 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은 일주일 안에 회복한다. 다만 어린이와 고령자, 면역력
이 약한 사람에게는 감염 증상이 더 심하 게 나타날 수 있다. 한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치폴레 와 관련된 식중독 집단발병이 잇따라 발 생했다. 치폴레는 당시 안전하지 않은 식 품 취급과 관련된 혐의를 해결하기 위해 2,500만달러를 지급했다. 그러나 CDC는 이번 집단감염의 책임이 치폴레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은 올여름 식중독으로 특히 어려움 을 겪고 있다. 별도의 달걀 관련 살모넬라 집단감염으로 최소 98명이 병에 걸렸고, 이 가운데 26명이 입원했다. CDC는 콜로 라도에서 발생한 환자 1명도 텍사스를 중 심으로 확산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집단 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판단했다.
“UC헬스가 환자 개인정보 페이스북에 넘겼다” 덴버 연방법원에 집단소송 승인 요청
콜로라도 래리머 카운티의 한 남성이 최근 UC헬스(UCHealth)병원의 웹사 이트가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페이스북 (Facebook) 모회사에 전송하는 도구를 사용했다며 이 의료기관을 상대로 소송 을 제기했다. 패트릭 밀러(Patrick Miller)는 지난 5일
덴버의 연방지방법원(U.S. District Court) 에 집단소송 승인을 요청하는 형태로 소 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UC헬스 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을 추적하 는 메타(Meta)의 ‘픽셀(Pixel)’ 도구를 이용해 이용자들이 ‘의사 찾기(Find a Doctor)’ 기능을 클릭했을 때 개인정보 를 수집했으며, 환자 포털을 이용했을 때 도 정보를 수집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소송에서 메타(Meta)는 피고에 포함되지 않았다. 소장에 따르면, 픽셀(Pixel)은 환 자들이 검색한 특정 질환이나 증상 등의 검색어를 수집하고, 이를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와 결합해 광고·마케팅용
사용자 프로필을 구축했다. 이후 해당 정 보가 메타(Meta)에 공유됐다는 것이 원고 측 주장이다. . 미국의 건강보험 양도 및 책임에 관한 법 률(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HIPAA)은 병원과 같은 규제 대상 기관이 환자의 동의 없이 개인 을 식별할 수 있는 민감한 정보를 제3자 에게 공개하는 것을 대부분의 경우 금지 하고 있다. 원고측은 UC헬스가 환자들에 게 개인정보가 메타에 전송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UC헬스는 성명을 통해 환자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UC헬스는 “원고측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 사안이 계속 진행 될 경우 적극적으로 방어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의료 시 스템인 애트리엄 헬스(Atrium Health)는 최근 메타의 픽셀 사용과 관련한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18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듀크대학교 헬스 시스템(Duke University Health System)도 유사한 소송 에서 370만달러에 합의했다. 메타(Meta) 와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 치료제 를 제공하는 한 원격의료 사이트를 상대 로 픽셀(Pixel)과 관련해 제기된 소송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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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살아있는 책, 산책! 에콰도르 선교사 임동섭 목사
뉴멕시코 주 ‘로스알라모스(Los Alamos)’에는 딸 내외와 손자들이 살고 있습 니다. 출발하기도 전부터 가슴을 설레게 만 듭니다. 혈육을 만나는 기쁨도 크지만, 또 하나의 즐거움은 로스알라모스 도서관을 통해 한국 책을 만나는 기쁨입니다. 로스알라모스 도서관에 희망 도서를 신 청하면 한국 서적들을 구입해 비치해 줍 니다. 딸의 집에 머무는 열흘 남짓한 기간 에 보통 책 3권(1,000p 정도)을 읽고 옵니 다. 이번(7월)에 읽은 책들은 ‘뉴턴의 일 대기’,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 그리 고 ‘돈의 심리학’이었습니다. 첫 번째 책인 ‘뉴턴의 일대기’는 위대 한 과학자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 칙을 발견하기까지의 흥미로운 일화와 그 의 삶을 다룬 책입니다. 뉴턴이라는 인물 의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당대 동료 과 학자들과 나누었던 지적 대화, 그리고 그 가 살았던 17세기 시대적·사회적 배경 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책입니다.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 (Snow White Must Die)’은 독일 작가 네레 노이하우스 의 대표작으로, 시골 마을의 폐쇄적인 집 단 이기주의와 위선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입니다. 10년 전 두 여고생을 살해했다는 억울한 죄목으로 10년형을 살고 출소한 청년 '토 비아스'가 고향 알텐하인으로 돌아옵니 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던 탓에 마을 사 람들의 증오와 협박은 여전했고, 그의 가 정은 이미 파탄 난 상태였습니다.
새로 이사 온 소녀 '아멜리'와 보덴슈타 인·피아 형사가 재수사에 착수하면서 10년 전 사라진 피해자 '스테파니'의 유골 이 발견됩니다. 수사가 깊어질수록 마을 의 '존경받는 권력자들'이 자신의 이익과 비밀을 지키기 위해 무고한 청년에게 죄 를 뒤집어씌우고 침묵의 담합을 해왔음이 드러납니다. 이 소설은 범인을 찾는 재미를 넘어, 평 화로워 보이는 시골 마을 뒤에 숨겨진 인 간의 위선과 광기가 한 개인의 삶을 어떻 게 파괴하는지 강렬하게 경고합니다. ‘돈의 심리학 (The Psychology of Money)’은 부를 축적하고 유지하는 것 은 기술적인 지식이나 지능보다 '어떻게 행동하고 마음을 관리하는가(심리적 태 도)'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는 금융 베스트 셀러입니다. 워런 버핏 자산의 핵심은 단순한 높은 수 익률이 아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투자해 온 지속성'에 있습니다. 돈을 버는 데는 위 험 감수가 필요하지만, 부를 유지하는 데 는 겸손함과 적절한 경계심, 생존 본능이 필요합니다. 돈이 주는 가장 큰 가치는 '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유' 입니다.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이만하면 충분 하다"는 기준을 세우는 것, 그리고 뜻밖 의 위험에 대비하는 '마음의 여백(안전유 지비율)'을 갖는 것이 오랫동안 부를 지키 는 길입니다. 딸의 집에서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들
을 감상했습니다. 영화 3편은 모두 실화 와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수작들이 었습니다. ‘두 교황 (The Two Popes, 2019)’은 보 수와 진보라는 정반대의 신학적·정치적 견해를 가진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베르 고글리오 추기경(훗날 프란치스코 교황) 의 만남을 다룬 실화 영화입니다. 전통을 고수하는 베네딕토 16세와 변화 를 촉구하는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은 치열 한 논쟁으로 시작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 며 각자의 고통과 영적 고독, 과거의 상처 를 고해성사하며 깊은 유대감을 쌓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교회의 쇄신을 위해 역사 적인 '생전 사임'을 결단하고, 두 사람은 이 념과 성향을 넘어 깊은 우정을 나눕니다. ‘더 디그 (The Dig, 2021)’는 제2차 세 계대전 직전, 영국 서포크 서턴후(Sutton Hoo)에서 일어난 역사적 배 무덤 발굴 실 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지병을 앓는 미망인 에디스 프리티와 독 학 고고학자 바실 브라운은 언덕 속에서 6세기 앵글로색슨 시대 왕의 무덤과 보물 들을 발견합니다. 이들은 땅속에서 천 년 의 세월을 견뎌낸 유물들을 통해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우리가 남긴 유산과 진 실은 영원히 이어진다'는 인류학적 진실 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됩니다. ‘바람을 길들인 소년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은 아프리카 말라 위의 가뭄과 기근 속에서 가난으로 중학 교를 자퇴해야 했던 13세 소년 윌리엄 캄
콰바의 실화입니다. 소년은 절망하지 않고 작은 도서관의 과 학책을 읽으며 풍차의 원리를 독학합니 다. 쓰레기장에서 폐자전거와 고철을 모 아 5미터 높이의 풍차 발전기를 완성해 낸 소년은, 마침내 전기를 일으키고 지하수 를 끌어올려 마을을 기근에서 구합니다. 호기심과 불굴의 의지가 이뤄낸 이 기적 은 훗날 그를 세계적인 혁신가로 성장시 킵니다. 딸의 집에서 틈틈이 '산책(散策)'을 즐겼 습니다. 책이나 영화가 삶에서 살아나게 하는 것이 산책(살아있는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산책은 '생각을 저어 익히는 시간( 묵상)'이자, '생각에 온기를 더해 고슬고슬 하게 익혀내는 시간(뜸들임)'입니다. 소음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조급하게 퍼 올린 생각들은 대개 덜 익어 서툴고 쉽게 사리지기 마련입니다. 솥 안의 밥은 ‘뜸 들임’의 시간을 거치지 않으면 제 맛과 풍미를 내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 각 역시 깊은 숙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산책은 바로 그 뜸을 들이는 거룩한 묵 상의 여정입니다. 산책하는 사람의 묵상 은 발끝으로 땅 위에 시(詩)를 쓰고, 온몸 과 감각으로 세상을 청강(聽講)하는 거룩 한 행위입니다. 걷는 동안 우리는 억지로 답을 찾으려 애 쓰지 않습니다. 그저 발걸음의 일정한 리 듬에 마음을 맡긴 채, 머릿속을 떠돌던 온 갖 생각들이 스스로 온전히 익어갈 때까 지 묵묵히 기다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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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라이프
콜로라도 전기자전거 보조금 부활 …1천달러 이상 지원 8월24일부터 추첨 신청…소득 요건 충족 주민 2,800명 이상 혜택
콜로라도 주민들이 1년간 중단됐던 인기 주정부 환급 프로그램의 재개로 전기자전거(e-bike) 구매 때 다시 큰 폭 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 에너지국(Colorado Energy Office) 은 앞으로 1년간 소득 요건을 충족하 는 주민 2,800명 이상에게 새 전기자전 거 구매시 1,000달러의 할인 혜택을 제 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온 실개스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콜로라도의 광범위한 정책의 하나다. 주에너지국의 윌 투어 (Will Toor) 국장은 “최근 덴버를 괴롭 힌 나쁜 대기질이 배출개스를 줄여야 할 필요성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거주 카운티의 지역 중위소득(area median income) 80% 이하인 콜로라도 주민이 환급 대상이다. 덴버 메트로 지 역의 경우 1인 가구는 연소득 8만640 달러 이하, 4인 가구는 가구소득 11만 5,200달러 이하가 이에 해당한다. ■ 보조금은 왜 중단됐었나?
콜로라도는 2023년 처음으로 비슷한 환급 제도를 시행했지만, 주의회가 배 정한 예산이 2025년 소진되면서 사업 이 종료됐다. 당시 약 8,000명의 콜로라 도 주민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기 자전거를 구입했으며, 지급된 환급금 은 총 975만달러였다. 환급 신청자는 3 만4,000명을 넘었다.
■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 ■ 이번에는 어떤 혜택이 있나?
주에너지국은 이번에 주정부의 커뮤 니티 액세스 엔터프라이즈(Community Access Enterprise) 기금에서 300만 달러를 투입해 환급금을 지급한다. 투 어 국장에 따르면, 이 기금은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샤핑을 통해 구매한 상품 을 가정으로 배송받을 때 소비자가 내 는 수수료를 주된 재원으로 한다. 재개 된 프로그램은 이전 제도와 몇 가지 차 이가 있다. 거주 카운티 지역 중위소득 의 80~100%를 버는 주민은 더 이상 환 급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신청 절차도 더 짧고 간단해졌다고 주에너지국의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인 세라 손(Sarah Thorne)은 밝혔다. 기본 환급액 1,000달러에 더해, 화물 용 전기자전거(cargo e-bike)를 구매할 경우 300달러, 장애인 등 사용자의 필 요에 맞게 설계된 적응형 전기자전거 (adaptive e-bike)를 구매할 경우에도 300달러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반드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판매점에서 구입해야 한다. ■ 신청은 어떻게 하나?
희망자는 우선 추첨에 이름과 연락처 를 제출해야 한다. 무작위 추첨을 통 해 환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후 소득 과 거주지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 야 한다. 첫 신청 기간은 8월 24일 오 전 11시부터 8월 31일 정오까지다. 등 록 포털로 연결되는 링크는 해당 프로
그램 웹사이트(https://energyoffice. colorado.gov/ebike-rebates)에 공개된 다. 신청은 이후 분기마다 한 차례씩 다 시 열린다. ■ 다른 지원 혜택은 무엇이 있나? 재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전 기자전거 구매시 225달러 세액공제 할 인과 별도로 운영된다. 이 세액공제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콜로라도 주민이 받을 수 있으며, 참여 판매점에 서 구매할 때 즉시 적용된다. 투어 국장 은 세액공제액이 1월 1일부터 450달러 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전기자전거 구매자는 한 번의 구매에 주정부 환급금과 세액공제를 모두 적 용할 수 있다. 다만 주정부 환급금은 덴 버시의 인기 전기자전거 환급 프로그 램처럼 지방정부가 제공하는 보조금과 중복 적용할 수 없다. 주에너지국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 르면,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 환급 혜택 을 이용한 사람의 절대다수는 할인이 없었다면 전기자전거를 구매하지 않았 을 것이라고 답했다. 조사 결과 이들 구 매자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최소 두 차례 자동차 이동을 전기자전거 이용 으로 대체했다. 투어 국장은 이러한 이 동이 배출개스를 줄였을 뿐 아니라 이 용자들의 주차비와 연료비도 절감해줬 다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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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베팅 입금 횟수 제한·신용카드 사용 금지 콜로라도 주법 8월 12일부터 시행 … 하루 입금 6회로 제한
스포츠 베팅 애플리케이션(앱)에 신용카 드로 입금할 수 없고 입금 횟수도 하루 최 대 6회로 제한되는 콜로라도 주법이 12 일부터 시행됐다. 새 규정은 도박 중독 증가, 특히 젊은 남 성과 청소년 사이에서의 중독 확산에 대 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 5월 주의 회가 초당적으로 통과시킨 주상원법안 26-131(SB 26-131)의 일부다. 법안 발 의자들은 새로운 안전장치가 손실을 만
회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베팅하는 이용 자들의 행동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금 횟수 제한은 최근 24시간을 기준으 로 산정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스포츠 베팅 업체들은 이달 들어 고객들에게 변 경되는 규정을 안내하기 시작했다. 미국 최대 온라인 도박업체 가운데 하나인 팬 듀얼(FanDuel)은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 일에서 입금 횟수 제한 내용을 설명하며 일부 이용자의 경우 7일부터 변경 사항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팬듀얼은 이메일에서 “각 입금은 입금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이용 한도에 포함 된다”며 “24시간이 지나면 해당 입금 은 한도 계산에서 제외돼 다시 입금할 수 있게 된다”고 안내했다. 지난 1년 동안 5개 스포츠 베팅 업체는
‘없는 돈으로 도박해서는 안된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신용카드 입금을 중단했다. 현재 콜로라도에서는 13개의 온라인 스포츠 베팅 업체가 영업 허가를 받아 운영 중이다. 새 법은 또한 스포츠 베팅 업체가 21세 미만의 콜로라도 주민을 대상으로 마케 팅하는 것을 금지하고, 시청자나 이용자 의 대다수가 21세 미만일 것으로 합리적 으로 예상되는 매체에서는 광고를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스포츠 베팅 사업자는 2028년 2 월 1일부터 연간 거래 데이터와 각종 운 영 지표를 콜로라도주 게임관리국(Colorado Division of Gaming)에 제출해야 한 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한 공개 보고서는 2029년 1월 1일부터 3년마다 발간된다. 맷 볼(Matt Ball) 주상원의원(민주당/덴버)
은 법 시행을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악 의적인 알고리즘과 광고가 점점 더 취약 한 온라인 스포츠 베팅 이용자들을 노리 고 있다”며 “콜로라도가 2019년 온라 인 스포츠 베팅을 합법화한 이후 기술 발 전은 업계를 급격히 변화시켰고,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심각한 도박 중독의 악순환 에 빠지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 베팅의 인 기가 계속 높아지는 만큼 중독을 예방하 고, 미성년 콜로라도 주민을 보호하며, 스 포츠와 선수들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합리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의 스포츠 베팅 이용자 들은 지난 1년간 스포츠 경기에 총 64억 달러를 베팅해 2020년 5월 스포츠 베팅 이 시작된 이후 연간 베팅 금액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유권자, 천연개스 사용권 헌법 명문화 여부 11월 주민투표로 결정 콜로라도 유권자들은 오는 11월 주민투 표에서 천연개스를 사용할 권리를 주 헌 법에 명시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고 덴버 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보수 성향 비영리단체 ‘어드밴스 콜 로라도(Advance Colorado)’가 발의한 주민발의안 177(Initiative 177)은 필요한 수의 유권자 서명을 확보해 투표안건으 로 확정됐다고 주국무장관실(Colorado Secretary of State’s Office)이 밝혔다. 이른바 ‘천연개스 사용권(right to natural gas)’ 주민발의안은 11월 3일 실시되
는 총선거 투표용지에 포함된다. 주 헌법을 개정하는 내용인 만큼 발의 측 은 각 주상원 선거구별 등록 유권자의 2%에 해당하는 서명을 모두 확보해야 했 다. 또한 전체 유효 서명 12만4,238건이 라는 기준도 충족해야 했다. 민주당은 지난 5월 주민발의안 177이 투 표에 부쳐져 유권자의 승인을 받을 가능 성을 예상하고, 이에 따른 영향을 제한하 는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법안을 추진했 다. 그러나 주하원 지도부는 해당 법안이 어떤 주민투표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질
적인 영향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며 마지 막 순간에 처리를 중단했다. 콜로라도는 전체 온실개스 배출량을 줄 이기 위해 가정의 난방과 취사 연료를 천 연개스에서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덴버시도 상업용 건물의 천연개스 사용 규제를 시행한 데 이어 주택내 천연개스 사용 금지 방안까 지 검토해 왔다. 천연개스를 연소하면 지 표면 오존 오염의 주요 원인 물질인 질소 산화물이 배출된다. 질소산화물은 무더 운 여름철 휘발성유기화합물과 결합해
오존 오염을 유발하며 이는 기후변화를 심화시키고 인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 친다. 애덤스, 아라파호, 볼더, 브룸필드, 덴버, 더글러스, 제퍼슨, 라리머, 웰드 등 9개 카운티로 구성된 북부 프론트 레인지 (Front Range) 지역은 지난 17년간 연방 정부의 오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 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개스레 인지를 사용할 경우 간접흡연에서 발생 하는 수준과 맞먹는 양의 벤젠(benzene) 이 실내에 방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은혜 기자>
AI 영상이 퍼뜨린 ‘연방 재산세 면제’ 허위정보 … 콜로라도 세무 당국 “그런 제도 없다” 콜로라도에서 수십명의 주택 소유자들 이 소셜미디어 영상을 본 뒤 카운티 재산 평가관 사무실에 문의 전화를 걸고 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고령층으로, 해당 영상은 연방정부가 새로운 재산세 면제 제도를 만들었다고 허위 주장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이 영상 들 때문에 문의가 급증하면서, 평소라면 비교적 한산한 시기인 더글러스 카운티 재산평가관실(Douglas County Assessor’s Office)도 갑자기 바빠졌다고 밝혔 다. 토비 대미시(Toby Damisch) 더글러스 카 운티 재산평가관은 “몇주전부터 사무실 에 새로운 연방 프로그램과 재산세 면제
를 신청할 수 있는 서식에 대해 묻는 전 화와 이메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연방 관련 재산세 면 제를 신청할 수 있게 해주는 새 연방 서식 을 달라고 문의해왔다. 하지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미시는 “이 영상들은 주택 소유자의 나이에 따라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일련의 주장을 내놓고 있다. 영상 에서는 일정 연령이 되면 지역 학교에 내 는 재산세를 더 이상 낼 필요가 없고, 또 다른 연령이 되면 아예 재산세를 내지 않 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 정보는 어느 것 도 사실이 아니다. 전부 거짓”이라고 강 조했다.
이 영상들은 수백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했으며 상당한 재산세 절감 혜택을 약속 하며 특히 노년층을 겨냥하는 것으로 보 인다. 일부 영상은 삭제되거나 ‘비공 개’로 전환됐지만, 다른 영상들은 곧바 로 다시 게시되고 있다. 영상들은 시청자 들에게 계속 보라고 유도하며 콘텐츠 곳 곳에 광고도 삽입하고 있다. 이 영상에서 언급된 연방 프로그램은 존 재하지 않지만, 콜로라도주에는 실제로 고령자를 위한 재산세 면제(senior property tax exemption) 프로그램이 있다. 대 미시는 자신이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은 소셜미디어에서 본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해당 카운티 재산
평가관실에 직접 연락해 실제 제도를 통 해 신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 민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우리를 찾 아오기를 바란다. 자격이 된다면 실제 면 제 제도에 신청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올해 고령자 재산세 면제 프로그램의 연 장 신청 마감일은 8월 14일이다. 재산세나 면제 제도에 대해 궁금한 주택 소유자들에게 대미시가 주는 조언은 간 단하다. 정보의 출처에 직접 확인하라는 것이다. 각 지역 재산평가관 사무실은 실 제로 운영되는 세금 면제 제도에 대한 정 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자격 요건을 충 족하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 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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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리핑
고등학생 대상, 현직 변호사에게 배우는 ‘법률·협상 실무’ 리 마이어스 & 오코넬 법률사무소, 청소년 대상 특별 법률교육 진행
브랫 마이어스 변호사가 고등학생들과 함께 법률 및 협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리 마이어스 & 오코넬(Lee, Myers & O’Connell) 법률사무소가 지난 8월 3 일부터 7일까지 고등학생 9명을 대상으 로 법률 및 협상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5일간 매일 오전 2시간씩 현 직 변호사들로부터 법률의 기본 원리와 협상 기법을 배우고, 모의 중재와 배심 원 재판 등 다양한 실습에 참여했다. 이 번 프로그램은 모집 공고가 게시된 지 이 틀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 심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변호사의 실 제 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한 편, 다양한 가상의 법률 분쟁 사례를 직 접 해결하며 법률적 사고력과 문제 해 결 능력을 키웠다. 특히 의뢰인의 입장에 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의 중재 (Mediation)는 이번 교육의 핵심 프로그 램 중 하나였다. 학생들은 원고와 피고,
중재자 등 서로 다른 역할을 맡아 각자 의 입장을 분석하고 상대방과 협상하면 서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했다. 리 마이어스 & 오코넬 소속 브렛 마이 어스(Brett Myers) 변호사는 지난해 경상 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영남대학교 법학 전문대학원에서 미국법을 영어로 강의 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시 법률 협상 과목에서 다룬 내용과 미국 로스쿨 교재 등을 바탕으로 고등학생들의 눈높 이에 맞춰 구성됐다. 학생들은 변호사들이 실제 업무에서 활 용하는 협상 기법과 사고방식을 배우고, 모의 중재를 통해 이를 직접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학교 1학년 서 네이 튼(Nathan Seo) 학생은 “다양한 협상 방식을 배우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직접 협상해 본 것이 가장 도움이 됐다”고 말 했다. 교육 내용은 협상에만 국한되지 않
았다. 학생들은 불법행위법, 의료과실법, 고용법, 계약법 등 미국법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미국의 배심원 재판 절차도 체 험했다. 직접 개정진술(Opening Statement)을 발표했으며, 과실 여부를 판단 하고 경제적 손해와 정신적 손해, 소득 상실, 신체장애 등 다양한 손해배상 항 목을 산정하는 기본 원리도 배웠다. 협상 성향 진단을 통해 자신의 협상 스타일을 파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경 쟁형과 협력형 협상 전략의 차이와 각각 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어떤 전략을 선택 해야 하는지 배웠다. 김레오(Leonardo Kim) 학생은 “상황 에 따라 경쟁적인 방식과 협력적인 방식 을 모두 활용해 보는 경험이 매우 유익했 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모의협 상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언어와 표현, 감 정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방법도 익혔다. 협상에 앞서 합의 목표를 설정하고, 상대 방을 효과적으로 설득하기 위해 어떤 방 법을 사용할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는 과 정도 경험했다. 배심원 역할을 수행하면
서는 같은 사건을 접하더라도 사람마다 사건에 대한 첫인상과 심리적 반응이 다 를 수 있다는 점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건이 재 판까지 이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불확 실성과 위험성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시 간을 가졌다. 또,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 주형 학생은 “사람들과 토론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협상을 통해 서로의 조건을 조율하며 합의하는 과정이 특히 인상 깊 었다”며 “이전보다 협상 방법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 기간 학 생들은 원고와 피고, 판사, 중재자 등 다 양한 역할을 번갈아 맡아 실제 법률 절 차를 체험했다. 또한 매일 발표와 토론 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 로 정리하고 대중 앞에서 전달하는 능력 도 함께 키웠다.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히 법률 지식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 고,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협상과 토 론, 설득과 의사소통 능력은 향후 학교생 활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이 됐다. 한편 리 마이어스 & 오코넬 법률사무소 는 향후 여건이 마련될 경우 청소년을 대 상으로 논술 및 웅변대회를 개최하는 방 안도 검토하고 있다. 대회는 법과 청소년 의 사회생활을 접목한 시사 문제를 중심 으로 주제를 구성할 예정이다. 관련문의 는 303-632-7172 로 하면 된다. <리&마이어스법률 사무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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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6 l WeeklyFocus
K-푸드이어 K-라이프까지…미국시장확장
한인은행 SBA 대출 ‘활발’… 실적 32% 급등
지난해 해외진출 국가 1위
총 1,178건·15억8,086만달러
한류 열풍으로 한국의 음식과 문화, 음악 등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 데 식품과 뷰티, 유통 등 한국 K-라이프 스타일 분야의 주요 업체들이 미국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진출 초기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개 척에 나섰던 이들 업체들은 현지 생산과 물류 기반을 구축하며 오프라인에도 본격 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한인이나 아시안 마트 등에서 현지 한인과 고객을 타깃으 로 했던 수준에서 벗어나 백화점 입점과 독립 매장 오픈 등을 통해 주류 판매 채널 로까지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한국 외식·식품업계는 K-푸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미국을 글로벌 사업 확 대의 전초기지로 삼고 현지 매장과 생산 시설,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트진로는 미주 한 인 시장 중심이던 미국 사업을 현지 소비 자 시장으로 확대하며 소주 판매망을 넓 히고 있다. 2023년 토탈 와인 앤 모어와 앨벗슨의 각 200여개 매장, 타깃 100여 개 매장과 코스트코 등에 제품을 입점시 키며 대형 유통망을 확보했다.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8%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아시아 주 류 업계 최초로 LA 다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15년째 협업 관계 를 이어오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든 전통 대표 브랜드 ‘처음처럼’, 과 당을 넣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 ‘새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여울’, 다양한 과일 향으로 출시되는 ‘순하리’ 등을 앞세워 미국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BBQ의 미국 내 매출은 2021년 700억원 에서 2023년 2,200억원, 지난해 3,400억원 으로 증가했다. BBQ는 현재 뉴욕과 캘리 포니아 등 미국 33개 주에서 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북미 매장은 이달 기준 총 320여개로, 2021년 94개와 비교해 5년 만 에 3배 이상 늘었다. 북미 점포 수는 최근 3년간 매년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 며, 지난해 미국 매출도 전년보다 30% 늘 며 흑자를 달성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버지니아주 알렉산드 리아에 미국 1호점을 열 예정이다. 더본코 리아의 빽다방도 이르면 내년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설빙은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 애리조 나, 텍사스 등에서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애리조나주에 2·3호점을 추가로 열고 연내 신규 가맹계약 30여건 을 목표로 플로리다와 시카고 등으로 출 점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국내 편의점 가운데 최초로 미국 에 점포를 냈다. 지난해 11월 하와이 CU 다운타운점을 개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하와이에서 3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향 후 3년 내 점포 50개점을 오픈한다는 계 획이다.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6 회계연도 1~3분기 9개월 동안 15억달러를 넘는 연 방 중소기업청(SBA) 대출 실적을 기록했 다. 이에 따라 2023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한인 금융권의 SBA 대출이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 확실시된다. 10일 중소기업청(SBA)의 2026 회계연도 1~3분기(2025년 10월~2026년 6월) 전국 금융기관 대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남가 주 등을 기반으로 한 전국 14개 한인 금융 기관들은 총 15억8,086만1,700달러 규모 의 7(a) 대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인 2025 회계연도 1~3분기의 11억9,827 만1,000달러보다 31.9% 급증한 규모다. 대출 건수도 1,178건으로 전년 동기 1,081 건보다 9.0% 늘었다. 대출 1건당 평균 금액 역시 134만1,988 달러로 전년 동기 128만5,344달러보다 4.4% 증가했다. 한인 업체들의 규모와 매 출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자금 규모도 커 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SBA가 올해 3 월부터 비시민권자에 대한 SBA 대출을 중단한 상황에서 나온 실적이어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관세 충격 등으로 위축됐던 기업들의 대출 수 요가 회복되면서 한인 금융권의 주요 수 익원인 SBA 대출도 다시 증가세를 보이 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인 은행들은 전국 아시아계 은행 가운 데서도 대출 규모 기준 상위권을 차지했 다.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 금융기관 가 운데 뱅크오브호프가 3억6,946만달러로 전체 7위에 올랐고, US 메트로 은행이 3억 3,669만달러로 10위를 기록하며 처음으 로 톱10에 진입했다. 이어 CBB 은행 1억
7,294만달러(27위), 오픈뱅크 1억5,459만 달러(32위), 메트로시티 은행 1억3,864만 달러(34위), 한미은행 1억2,516만달러(38 위) 등이 뒤를 이었다. 대출 건수에서는 뱅크오브호프가 312건 으로 가장 많았으며 US 메트로 은행(178 건), 한미은행(159건), CBB 은행(99건), 오 픈뱅크(91건), 메트로시티 은행(66건) 순 이었다. 2026 회계연도 1~3분기 전국적으 로 SBA 대출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1,137 곳으로, 톱100 가운데 한인 금융기관이 10곳이나 포함되면서 한인 금융권이 SBA 대출 분야에서 여전히 강한 경쟁력을 갖 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인 금융기관들이 SBA 대출에 주력하 는 것은 7(a) 대출의 경우 SBA가 대출금의 최대 75%를 보증해 부실 대출에 따른 손 실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 들은 향후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와 한인 금융권의 한인·아시안·주류시장 대상 SBA 대출 경쟁이 맞물리면서 한인 금융 권의 SBA 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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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6 l WeeklyFocus
트럼프 대통령, ‘원정출산·범죄 연루 이력’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미국 국무부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 부에서 각종 범죄 연루로 17만5천개 이상
의 외국인 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과 음주·약물 운전, 절도 등 다양한 범죄와 관련돼 있다”며 “무모한 운전, 성범죄, 아동 학대, 사기, 횡 령 등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국무부가 상세하게 제시한 10여가지 사 례에는 북아프리카 지역의 미국 대사관에 서 자녀의 미국 시민권 획득을 위한 이른 바 ‘원정 출산’ 목적의 비자 100여건을 취소한 경우가 포함됐다.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당시
‘너무 늦게 죽었다’ 같은 정치적 발언을 한 외국인들의 비자도 취소됐다. 성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은 물론 소란을 벌이고 체포에 폭력적으로 저항한 외국인 도 비자 취소 리스트에 올랐다. 국무부는 본국 정권에 연관된 이란·쿠 바 국적자와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사면한 라오스 국적 아동 성범죄자, 미국 대통령에 대한 폭력을 선동하고 미국인을 적으로 칭한 쿠웨이트 국적자 등을 외교정 책상의 이유로 추방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월즈 주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대
선후보 카멀라 해리스의 러닝 메이트로 나 섰던 인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네소타 를 불법 이민자와 사기의 온상으로 지목하 고 대대적 단속을 벌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강경한 이민 단속의 기 조 아래 미국 체류를 어렵게 하는 방향으 로 정책을 대거 변경하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자동으로 줬던 출생시 민권을 금지하려다 연방대법원에서 제동 이 걸리자 최근 시민권 부여 제외 규정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원정 출산을 금하기도 했다.
트럼프, 불체자 금융범죄 단속강화 “불법체류자 은행 거래 내역까지 뒤진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와 관련된 금융 거래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본격화하 고 있다. 지난 5월 금융기관의 고객 확인과 금융거래 검증 절차 강화를 지시한 도널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이후 관련 지침 이 잇따라 마련된 가운데, 스콧 베선트 연 방 재무장관이 금융기관에 적극적인 협조 를 요구하며 금융시스템을 이용한 불법 고 용과 금융범죄 등에 대한 단속 강화를 공 식 천명했다. 베선트 장관은 지난 6일 애리조나주 은행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범죄 조직 과 카르텔은 물론 불법체류자들이 미국 금
융시스템을 이용해 급여를 지급하거나 불 법 자금을 조달하고 금융사기에 연루되는 행위를 본격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 시스템에 대한 노골적인 악용 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불법체류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발생하는 위 험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재무부 등 금융당국은 불법 고용이 나 금융사기 등에 미국 금융시스템이 이용 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은행의 고객 신 원확인과 실사 규정을 강화하는 작업에 착 수했다. 재무부는 오는 8월17일까지 현행 고객 실사 규정의 변경안을 제안하고, 11 월16일까지는 보다 광범위한 고객 신원확 인 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미국 금융시스템의 무결성 회 복’ 행정명령에 따른 후속 조치다. 트럼 프 대통령은 당시 재무부와 연방 금융감독 기관에 고객확인·실사 규정을 강화하고 취업허가가 없는 대출자의 신용위험 평가
방식도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 행정명령 에는 불법 고용을 통한 급여 지급과 급여 세 회피, 노동 브로커 및 유령회사 이용, 신 원도용 등 금융범죄와 연결될 수 있는 거 래를 금융기관들이 면밀하게 확인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행정명령 발표 당시에는 구체적인 시행 지침이 없어 금융권에서도 실제 업무 변화 를 지켜보는 분위기였지만, 이후 후속 지 침이 잇따르면서 정책이 구체화되고 있다.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망(FinCEN)은 지난 6월 금융기관들이 불법 고용과 관련 된 금융거래 패턴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 침을 발표했다. 불법 취업과 노동 브로커, 유령회사, 급여세 회피, 신원도용 등과 관 련된 의심스러운 금융활동을 주의 깊게 살 펴보도록 한 것이다. 연방 통화감독청(OCC)도 취업허가가 없 는 대출 신청자와 관련한 지침을 내놓았 다. 은행들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 대출 신 청자의 ‘상환 의사와 능력’을 일반적인
심사 기준의 하나로 고려하도록 한 내용이 다. 또한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은 대출 자의 추방 위험과 임금 손실 가능성을 대 출 상환 능력 판단에 고려할지 여부를 검 토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모든 불법체류자의 은행 계좌를 일괄 폐쇄하거나 모든 은행 고객에 게 시민권 증명을 의무화하는 조치가 시행 된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5월 행정명령 자체만으로 은행에 새로운 의무가 즉시 부 과된 것은 아니며 향후 마련될 규정과 지 침에 따라 실제 금융권의 업무 방식이 달 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민자 사회에서는 계좌 개설 과 대출 등 금융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신 원이나 체류 신분과 관련한 추가 서류를 요구받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 다. 특히 개인납세자식별번호(ITIN)를 사 용하는 사람들은 고객확인 절차가 강화될 경우 서류 요구가 늘어나거나 처리 과정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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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에 ‘배상금’ 변수 … 트럼프 “나도 배상금 요구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전 쟁 피해 배상 요구에 맞서 미국 역시 이란 에 배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싸고 양국이 배상과 제 재, 군사력 철수 등을 놓고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협상 교착이 장기화할 가능성 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트루 스소셜에 “나도 마찬가지로 이란에 배상 금을 요구할 것”이라며 “내 협상대표들 에게 이 사안을 향후 모든 협상에 확실히 포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조건으 로 미국에 전쟁 피해 전액 배상을 요구한 데 대한 맞대응으로 풀이된다. 이란은 미국에 해상 봉쇄 해제와 미군 철 수, 제재 및 동결자산 해제, 전쟁 피해 전액 배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은 반대로 이란의 과거 군사·테러 활동으 로 피해를 본 미국인과 가족들에 대한 배 상을 요구하며, 레바논·시리아·예멘·
가자지구 주민들이 입은 피해에도 이란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으로 미 국의 대이란 위협 중단, 이란 및 동맹 세력 에 대한 전쟁 종식, 해상 봉쇄 해제, 이란 주변 미군 철수, 전쟁 피해 배상과 제재 해 제, 동결자산 전면 해제 등 6개 조건을 제 시한 상태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 부 대변인은 미국이 이를 받아들이기 전에 는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지금 도 열려 있다”며 미 해군이 사실상 해협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란이 간헐 적으로 기뢰를 투하해 상황을 복잡하게 만
들고 있지만 미군이 기뢰를 제거해 현재 해 협을 100%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측이 배상과 제재, 군사력 철수 등을 둘 러싸고 정면으로 맞서면서 협상이 단기간 에 진전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의 추가 요구에 대해 “우리는 낮은 강도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하루 만에 이란에 대한 배상 요 구를 공식화하며 강경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평화 합의를 거부한다고 밝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서도 이날 트루스소 셜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다 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채 이스 라엘과의 관계는 “매우 좋다”고 말했다.
전국 주택시장 위태,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고 … 7%대도 ‘시간문제’
여름 판매 시즌을 맞아 회복세를 기대하 던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고금리라는 복 병을 만났다. 국제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로 장기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도 상승세를 이 어가고 있다. 이미 높은 주택가격과 부족한 매물로 주 택 구입 부담이 큰 상황에서 대출금리까지 다시 오르면서 바이어들의 구매력이 더욱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
히 캘리포니아와 LA 지역은 전국 평균보 다 주택가격이 훨씬 높아 금리 상승에 따 른 충격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30년 고정금리 모기지 평균은 6.69%로 전주보 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15년 고정금리 도 6.01%를 기록했다. 30년 금리는 2025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금리가 쉽게 내려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국제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질 경우 장기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모기지 금리에도 상승 압력이 계속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모기지 금리가 7% 대를 돌파할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주택 구입자들이 느끼는 부담은 금리만 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주택가격 자체가 이미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전미부동산
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2026년 6월 기 존주택 중간가격은 44만600달러로 1년 전 보다 1.8% 상승했다. 캘리포니아 주택 구입자들의 부담은 전 국 평균보다 훨씬 크다. 가주부동산중개인 협회(CAR)에 따르면 2026년 6월 캘리포니 아 기존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90만4,640 달러로 전국 중간가격의 두 배를 넘었다. 부동산 매체 레드핀에 따르면 2026년 5월 까지 3개월간 LA카운티 주택의 중간 판 매가격은 약 93만7,000달러로 1년 전보다 0.8% 상승했다. 캘리포니아의 6월 기존 단독주택 중간가 격인 90만4,640달러짜리 주택을 구입한 다고 가정하면, 20%인 약 18만930달러를 다운페이먼트로 내고 약 72만3,710달러 를 30년 고정금리로 빌리게 된다. 금리가 6.59%라면 월 페이먼트는 약 4,665달러에
달한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주택 구입자에 게 모기지 금리 1%포인트 안팎의 변화는 단순한 금융시장 뉴스가 아니라 매달 수백 달러, 장기간으로는 수십만달러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실질적인 생활비 문제다. 금리 상승은 구매 가능한 주택가격 자체 도 낮춘다. 한 가구가 주택 원리금으로 매 월 2,000달러까지 부담할 수 있다고 가정 하면, 30년 고정금리 5.5%에서는 약 35만 2,000달러를 빌릴 수 있지만 금리가 6.69% 로 오르면 같은 월 2,000달러로 빌릴 수 있 는 금액은 약 31만달러 수준으로 줄어든다. 즉 금리가 오르면 소비자는 같은 소득으 로 과거보다 낮은 가격의 주택을 찾아야 한다. 여기에 주택가격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고금리와 고주택 가격이 동시 에 이어질 경우 바이어의 구매력은 이중으 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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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3일 l 주간 포커스
미국 국내선 비행기서 한인,ICE에또체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대 폭 강화돼 공항으로 확대되면서 미국 국내 선 비행기에 탑승한 한국 국적자가 공항에 서 체포되는 사례가 또 발생했다. 10일 현 지 이민 단속 상황에 정통한 법조계에 따르 면 이달 초 한국 국적자 1명이 미국 남부의 한 공항에 착륙한 항공기 기내에서 연방 이 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됐다. 이 국적자는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 항공 기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비자 체류 기한 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ICE는 8일 조지아주 내에서 1,226명 의 불법 체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애 틀랜타 일대에서 ‘안전한 사회 작전’이 라는 명칭으로 벌어진 이번 단속에서, 체포 된 불법 체류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720명 이 전과 기록을 갖고 있었다고 ICE는 밝혔 다. 그러나 이번에 공항에서 체포된 한국 국 적자가 ICE가 체포한 1,200여명에 포함됐는 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법조계는 전했다. ICE는 지난해 9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현대-LG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비자 문제 등을 이유로 한국인 근로자 300 여명을 체포했었다. 조지아주 서배너 현지 인권 단체 ‘남동 부 이민 평등’은 “최근 조지아 애틀랜타 일대에서 ICE 단속 활동이 늘고 있으며, 이 민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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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 남가주 동시다발 산불‘비상’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는 남가주에서 주 말 동안 산불이 3곳에서 잇다라 발화돼 주택가를 위협하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 에게 강제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긴장이 고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께 LA 카운티 북부 고먼 지역에 서 발생한 리지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며 1,108에이커를 태웠다. 9일 오후 기준 진 화율은 54%로 집계됐다. 산불 확산으로 한때 이 지역 5번 프리웨이의 통행이 제 한됐고, 고먼 일대 주민들에게 내려졌던 강제대피령은 8일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 에는 대피경보가 유지됐다. 샌타클라리 타에서는 8일 오후 5시50분께 타샤 산불 이 발생해 인근 주택가를 위협했다. 시에 라 하이웨이 인근에서 시작된 불은 빠르 게 번지면서 뉴홀 패스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령과 대피경보가 내려졌다. 9일까지 약 20에이커가 불탔으며 진화율은 30% 로, 소방당국이 계속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스트 하버드 로드와 와일드우드 캐년 로드 인근에서 시작된 불은 약 40에 이커까지 번졌으나 현재 70%가 진화됐 으며 불길의 전진도 중단된 상태다. 인근 지역에 내려졌던 대피 관련 조치는 이후 해제됐다. ◈ 79세 고령 운전자 프리스쿨 돌진 어린이 8명 부상 글렌데일의 한 프리스쿨 교실에 고령자 가 몰던 차량이 돌진해 여름 캠프에 참여 중이던 어린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 했다. 글렌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사고는 7일 오후 2시께 글렌데일 노스 퍼시픽 애 비뉴 1200블록에 위치한 그랜드뷰 하우
스 프리스쿨에서 발생했다. ABC7에 따르 면 당시 사고 차량을 몰던 79세 여성 운전 자는 유턴을 하면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으며, 주차된 차량과 충돌한 뒤 그대로 프리스쿨 건물을 뚫고 돌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 당시 프리스 쿨에서는 여름 캠프가 진행되고 있었으 며 어린이들이 교실 안에 있던 상황이었 다. 차량이 교실을 들이받으면서 현장은 큰 혼란에 빠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긴 급 출동해 부상자들을 구조했다. 다친 어 린이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밝혔다. ◈ ICE 요원‘바디캠’착용 이달 말까지 전국 시행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 과정 에서 과잉 단속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연 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달 말까지 전국 현장 요원과 수사관 전원에게 바디 캠을 지급하기로 했다. 데이빗 벤처렐라 ICE 국장대행은 지난 8일 이같이 밝히며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일정을 앞당겼 다고 밝혔다. 최근 이민 단속 과정에서 ICE 요원들의 총기 사용과 물리력 행사 를 둘러싼 논란이 잇따르면서 단속의 투 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 이된다. 다만 바디캠 영상이 자동으로 일 반에 공개되는 것은 아니다. 구금 중인 사 람이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는 등 중대 사건이 발생할 경우에 한해 ICE의 재량으로 영상을 공개할 수 있다. ◈ 거리 점거 차량 난동에 오토존 매장 약탈 피해 LA 카운티에서 거리 점거 차량 난동이 잇따르는 가운데 자동차용품 전문점 매
장들이 연쇄적으로 약탈 피해를 입고 있 다. 이스트 LA에서는 한 매장이 24시간 도 채 되지 않아 두 차례 피해를 입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8 일 오전 2시30분께 애틀랜틱과 올림픽 블러버드 교차로에 약 100여대의 차량과 많은 인파가 몰려 거리 점거가 벌어졌다 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일부 군중이 올 림픽 블러버드 1100블록의 오토존 매장 에 강제로 침입해 내부를 뒤졌으며, 이스 트 LA 셰리프 요원들은 캘리포니아 고속 도로순찰대(CHP)의 지원을 받아 현장에 도착해 군중을 해산시켰다. 현장이 정리 된 뒤 셰리프 요원들은 매장 내부가 약탈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다음날인 9일 오 전 3시께 같은 교차로에서 또다시 거리 점거가 발생했고, LASD는 같은 오토존 매장이 또다시 약탈됐다고 밝혔다. ◈ LA 오던 여객기 승객 기내서 의식 잃어 사망 달라스에서 LA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여객기에서 20대 남성이 비행 중 갑 작스러운 응급 상황을 겪은 뒤 숨졌다. 공 항당국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 958 편은 지난 7일 오전 달라스에서 출발해 LA 국제공항(LAX)으로 향하던 중 한 남 성 승객이 의료적 이상 증세를 보이며 의 식을 잃었다. 기내에서는 승객에게 심폐 소생술(CPR)이 실시됐으며, 항공기는 예 정대로 LAX에 도착했다. 공항에 대기하 고 있던 응급 의료진과 소방대원들이 즉 시 기내로 출동해 환자를 살리기 위한 응 급조치를 이어갔지만 결국 회복시키지 못했다. LA 카운티 검시관실은 숨진 남 성을 22세 레인 맥밀런 왐시로 확인했으 며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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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6 l Weekly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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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선관위, 우편투표 수 76배 뻥튀기 … ‘전국서 투표용지 최다 부족’ 사태 불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6·3 지방선거 때 서울 송파구 잠실4동 투표소에서 투표용 지가 가장 많이 부족했던 원인으로 선거 관리위원회가 ‘거소(居所)투표자 수’를 부풀린 점을 주목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직접 투표소에 나오기 어려 운 유권자가 집이나 병원 등 자신이 있는 곳에서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받아 투표하
는 제도다. 10일 합수본에 따르면, 송파구선관위는 거소투표 신고가 시작되기 전 잠실4동의 거소투표자 수를 1531명으로 예측해 서울 시선관위에 보고했다. 그러나 실제 신고한 거소투표자는 20명에 불과했다. 실제보다 약 76배 늘려 잡은 것이다.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는 합수본 조사에서 “올 초부터 잠
실4동에 신축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고 있 어, 선거 공보물을 넉넉하게 확보하려고 거소투표자 수를 늘려 잡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선거 공보물은 주민등록 주소지를 기준 으로 발송한다. 그런 만큼 전입신고를 하 지 않은 입주 예정자에게 공보물이 발송되 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해 입주 예정자를 거 소투표자에 포함시켰다는 설명이다. 문제 는 거소투표자 수가 본투표용 투표용지 인 쇄량에 반영된다는 점이다. 본투표용 투표 용지는 전체 선거인 수에서 거소투표자 수 를 제외한 인원을 기준으로 인쇄된다. 공 보물을 확보하려고 거소투표자를 부풀린 것이 결과적으로 본투표용 투표지 부족을 낳은 것이다. 실제로 지방선거 당일 잠실4동 제7투표 소에서는 투표지 436장이 부족해 투표가 중단된 채 추가로 투표용지를 인쇄해 나 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국 최대 규모였
다. 인근 제5투표소에서는 190장, 제6투표 소에서는 72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조사됐 다. 합수본은 거소투표자 수를 바로잡지 않은 송파구 선거 담당관과 계장 등을 직 무 유기 혐의로 입건했다. 한편 선관위는 그동안 “오류가 있을 때 1시간 단위 투표자 수만 임의로 입력했을 뿐, 최종 투표자 수는 틀리지 않아 조작이 아니다”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중앙선 관위가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실에 제출 한 자료를 보면, 전국 읍·면·동 3558곳 중 1971곳에서 선거 당일 현장에서 취합 된 투표자 수와 최종 집계된 투표자 수가 다르게 입력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 성시 공도읍의 한 투표소는 최종 투표자 수가 현장 취합보다 약 30% 줄었고, 부산 수영구 광안1동은 10% 이상 많게 집계됐 다. 이와 관련해 합수본은 선관위가 투표 종료 이후 투표자 수를 임의로 변경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3.3% … 4주째 하락해 ‘취임 후 최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이 대통령에 대 한 긍정 평가는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을 밑돌았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3~7 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 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 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3.3%로 나타 났다. 직전 조사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4주 연속 하락했다. 해당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40%
대 초반을 기록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 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5%포인 트 오른 53.0%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 송법 개정 등을 둘러싼 논란, 폭염과 경 제 불안 요인 등이 겹치면서 서울과 보 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긍정 평가가 하 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실 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7.6%를 기록했다. 민
주당 지지율은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 정 평가(43.3%)보다 1.3%포인트 높았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9%로 조사됐다. 조사는 ARS 방식으로 진행됐 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 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 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에서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 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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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6 l Weekly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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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으로 줄인 신용카드 매출액 공제 … 자영업자들 “사실상 증세” 반발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내년 부터 개인 사업자의 신용카드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혜택을 축소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일부 자영업자들이 ‘사실상 증세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는 “연 매출 4억원 이하인 대다수 영세 자영업자에게 미칠 영 향은 거의 없다”고 하고 있다.
재정경제부가 5일 낸 세제 개편안에 따 르면, 개인 사업자가 신용카드로 받은 매 출의 1.3%에 해당하는 액수만큼을 부가가 치세에서 빼주던 것을 내년부터 이 비율을 1.2%로 낮추기로 했다. 또 연간 공제 한도 도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런 혜택은 연 매출 10억원 이하인 개인 사업자만 받을 수 있는데, 2024년 기 준 약 230만명의 개인 사업자가 이용할 정 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일부 자영업자들은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한도 축소 등의 영향으로 세금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부가) 세 금을 미친 듯이 풀더니 다시 거둬들이고
있다”, “갈수록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장사할 게 못 되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과거 편의점 점주를 지냈던 곽 대중(필명 봉달호) 개혁신당 전 대변인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공제는 자영업 자, 특히 편의점주에게 매우 절박한 사안 이고, 전국 편의점 가운데 거의 90%가량 이 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연 매출 9 억9000만원 규모의 편의점이라면 매출과 매입액을 고려할 때 지금은 부가가치세를 1700만원쯤 내지만 내년부터 공제 한도 가 줄어들면 2200만원으로 500만원이나 오른다”고 했다. 그는 현 정부를 향해 “ 이러니 ‘민생 지원금 15만원씩 나눠주고 자영업자들에게 세금으로 500만원 더 뜯 어간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일부 자영업자의 세 부 담이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 자영업자에 대한 증세를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 로 추론하면 연간 카드 매출액이 약 4억원 이하인 사업자는 세액 공제액이 500만원 을 넘지 않아 한도를 축소하더라도 세금 부담의 변화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 이들은 대략 전체 사업자의 94~95% 정 도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또 공제 도입 당시 목표가 자영업자가 현금보다는 카드를 받는 것을 유도해 매출을 투명하게 파악하려는 것이었는데, 이미 카드 사용이 보편화됐다는 점도 공제 혜택을 줄이는 데 고려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외국인 국내 카드결제, 3년 반에 10배로 … 부산 1년새 60%↑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 금액이 3년 반 만 에 약 10배로 불었다. 11일 한국신용데이 터(KCD)의 ‘해외카드 매출 트렌드 리포 트’에 따르면 올해 6월 한달간 KCD 캐시 노트 서비스에 연동된 전국 가맹점에서 발 생한 해외카드 총 매출액은 2023년 1월의 9.6배로 집계됐다. 2023년 1월 총 해외카
드 매출액을 100으로 두고 월별 지수를 산 정한 결과다. 분석 기간 해외카드 매출액 은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감소할 때를 제 외하고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봄·가을에 크게 늘었다. 전체 카드매출 중 해외카드 비중도 2023 년 1월 0.2%에서 올해 6월에는 1.2%로 6 배로 상승했다. 지역별로 최근 1년간(2025 년 7월∼2026년 6월) 전체 해외카드 매출 액 65%가 서울에서 발생했고 경기(11%), 부산(8%), 제주(5%) 등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 이 기간 매출 성장률은 부산이 60.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제주(53.1%), 서울(36.4%), 인천(35.9%), 울산(28.8%) 등
순이었다. 서비스업 중 미용의료 분야에 외국인 지출이 많았다. 서비스 업종 해외카드 매출 40%는 피부 과였고 성형외과(14%), 기타 병·의원 (9%) 등이 다음이다. 외식업은 백반·한 정식(19%), 고기(18%), 양식(8%) 등 상대 적으로 고르게 분산됐으며 유통업은 패 션·의류(28%), 편의점(13%) 등의 비중이 컸다. 전체 분석 대상 가맹점 중 최근 1년 간 해외카드 매출 상위 1% 매장에서 발생 한 매출액은 전체의 66.9%로 집계됐다. 상 위 10% 매장으로 넓히면 점유율은 90% 에 달했다. 또 서울시 지정 관광특구(이태 원·명동·종로·잠실·강남 등)의 월평
균 해외카드 매출은 348만3천원으로, 골 목상권(29만9천원), 전통시장(54만원) 등 보다 훨씬 많았다. 관광특구는 매출 중 해 외카드 비중이 13.9%로 전체 상권 유형 중 가장 높았다. 강예원 한국신용데이터 데이터 총괄은 “외국인 카드 결제가 크게 늘었지만 서 울과 미용의료·관광특구·대형 프랜차 이즈 유통업체 등에 집중돼 대다수 소상 공인에게는 닿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분석은 한국신용데이터의 경영관리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사업장 중 해외카드 결제 이력이 있는 전국 약 32만8 천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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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3일 l 주간 포커스
용산 CGV 아이맥스 명당10만원에삽니다
영화관 위기 속에서도 아이맥스·스크린 X·4DX 등 특수상영관은 매진 행렬을 이 어가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 오디세이’는 개봉 이후 CGV 용산 아이맥 스관의 좌석이 연일 매진되며, 중고거래 사 이트에는 장당 10만 원에 티켓을 사겠다는 글까지 등장했다.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4’는 지난 주말 각각 133만 명과 1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특수관의 좌석 점유율은 일 반관보다 크게 높았다. 특수관 티켓 가격이 일반관보다 약 30% 비싸지만, 관객들은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선택하고 있다. ‘오디세이’는 세 계 최초로 풀 아이맥스 필름으로 촬영돼 국 내에서는 CGV 용산 아이맥스관에서만 온 전한 화면 비율로 감상할 수 있다. 이 때문 에 오는 25일까지 대부분의 상영 회차가 매진된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을 단순히 영화 관람이 아닌 ‘경험’에 돈을 쓰는 가치 소비의 확산으로 분석한다. TV의 대형화 로 일반관의 경쟁력이 약해진 반면, 아이 맥스와 4DX 등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에는 관객들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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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 차고 바닥에 앉아 쉬던 90대 며느리 주차 차량에 치여 숨져 충북 옥천경찰서는 10일 자택 차고에 차량을 주차하다가 바닥에 앉아 쉬고 있 던 90대 시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60 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 는 전날 오후 2시께 옥천의 단독주택 차 고에 승용차를 주차하던 중 차고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쉬던 시어머니 B씨를 치 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남편 과 함께 교회를 다녀온 뒤 차고에 승용차 를 전면으로 주차하다 운전석 전면부로 B씨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차고 진입로 가 오르막이라 운전석에선 B씨가 잘 보 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 찰 조사에서 “차에서 내린 뒤에야 사고 가 난 사실을 인지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평소 차 고에서 휴식을 취했다는 가족의 진술 등 을 토대로 A씨가 운전자로서 주의 의무 를 다했는지 조사 중이다. ◈“빨리 오세요”한마디 119 신고 소방관‘기지’로 극적 구조 “빨리 오세요”라는 말만 남긴 채 끊긴 119 신고 전화에서 어눌한 목소리 속 단 서를 포착한 소방관의 기지로 고령 환자 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10일 충남소방본 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2시 30분 께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일대에서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주소를 밝히 지 않은 채 “빨리 오세요”라는 한마디 만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다. 119종합상황 실은 곧바로 재통화를 시도했으나 응답 이 없자 즉시 휴대전화 기지국 기반 긴급
위치 추적에 나섰다. 자칫 골든타임을 놓 칠 수 있는 긴박한 순간, 상황실 이세화 소 방장은 신고 당시 녹취를 틀었다. 우물거 리듯 어눌한 음성을 거듭 되짚어 듣던 이 소방장의 귀에 “혈압이 떨어져요”라는 희미한 한마디가 들어왔다. 고령 주민의 지병 가능성을 떠올린 이 소방장은 곧바 로 인근 거점 병원에 연락해 신고자 전화 번호로 진료 이력을 조회했다. 실제 진료 기록이 남아 있었고, 병원 측 협조로 자택 도로명 주소를 확보할 수 있었다. 신고 접 수부터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0 분이었다. 당시 환자는 의식은 있었으나 자력으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심한 어 지럼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신고자는 현 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 송됐다. 이 소방장은 “혼자 있을 때 몸에 이상이 오면 의식이 있는 동안 현관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며 “도로명 주소 를 말하기 어렵더라도 아파트 이름이나 근처 건물 같은 간단한 정보라도 알려주 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외할머니가 때려요”경찰서까지 찾아갔지만 … 아동은 결국 숨졌다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11세 아동이 학대를 당한 뒤 숨진 가운데, 사망 사흘 전 직접 경찰서를 찾아 피해 사실을 알렸 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지자체는 현 장 조사를 벌였지만 아동을 보호시설로 옮기거나 가해자로 지목된 외조모와 확 실히 분리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후 교회 목사를 구속하고 외조모에 대해서도 구 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아동의 신고 이후에도 적절한 보호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경찰과 지자체의 대응이 적 절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 어둠 속 바다서 11시간 버틴 낚시객 3명 구명조끼가 살렸다 칠흑 같은 어둠 속 바다에서 표류한 낚 시객 3명이 약 11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데는 구명조끼 착용과 비교적 높은 수 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10 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 등 20∼30대 남성 3명은 전날 낮 12시 30분 께 인천 영종구 왕산해수욕장에서 0.28t 급 모터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러 바다로 나갔다. 이들은 오후 7시 10분께 A씨 아 내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뒤 연락이 끊겼 고, 아내의 신고로 해경이 항공기와 경 비함정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연락이 끊긴 지 약 11시간 만인 이날 오 전 6시 12분께 옹진군 자월면 초지도 인 근 해상에서 이들을 발견했다. 당시 모터 보트는 뒤집혀 거의 물에 잠긴 상태였으 며, 1명은 보트 위에, 나머지 2명은 보트 를 붙잡은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저 체온증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생 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시 수온은 25.8도로, 국제해상수색구조 매뉴얼(IAMSAR)에 따르면 수온 20∼30 도에서는 익수자의 50%가 약 24시간 생 존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구 조가 지연됐다면 저체온증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었다. 해경 관계자는 “소형 모터보트는 조류나 주변 선박이 일으킨 물결에도 뒤집힐 수 있다”며 “ 해상 활동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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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뉴스 | World News
콜롬비아 강진 이틀째 … 사망자 164명으로 늘어
남미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인한 확인된 사망자가 이틀째인 11일(현지시간) 현재 164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4분에 발 생한 이 지진으로 인구 약 220만명의 콜롬 비아 세번째 대도시인 칼리에서 최소 85명 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실종자는 이날 현재까지 18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강진으로 칼리에서는 수십 채의 건 물이 완전히 무너지거나 쓰러지면서 주민 들이 황급히 길거리로 쏟아져나왔다. 칼리의 한 병원에서는 소아과 진료실을 포함한 여러 층이 무너져내려 일부 환자가 갇힌 상황이다. 나머지 환자 약 600명은 잔 해로 뒤덮인 거리에서 임시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병원장이 현지 매체에 전했다. 커피 생산지가 밀집한 고산지대인 리사 랄다주(州)의 주도 페레이라에서는 최소 6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진앙과 가장 가까운 농촌 지역인 초코주( 州)에서는 최소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건물 잔해에 갇힌 이 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져 사상자 집계는 당 분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당국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틀째 밤샘 총력 구조에 나섰다. 칼리에서는 이날까지 보안군 총 1천명이 투입돼 실종자 수색, 치안 지원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취임한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 프리에야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생명 을 보호하고 피해를 본 공동체를 돕고 필 요한 곳이면 어디든 지원을 하는 데 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콜롬비아지질청(SGC)에 따르면 이 지진 은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지진이었다. 콜롬비아에서는 1999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1천명 이상의 사 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중국2천300년된술발견… 청동항아리속3.7리터보존
중국의 전국시대 무덤 유적지에서 2천 300년 된 술이 발견됐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닝샤 후이 족 자치구 구위안시의 전국시대(기원전 403년∼기원전 221년) 무덤에서 청동으로 된 항아리가 발굴됐다. 이 항아리는 닝샤 고고학연구소가 2024 년 3월 시작한 산자바오 무덤 발굴 과정에 서 발견됐다. 연구진은 전국시대 무덤 183 기를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179기는 진나 라 문화에 속하는 것이었다. 이 무덤이 장성 일대 방어 시설에 주둔하 던 병사들과 주민들이 이용한 공동묘지였 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했 다. 이중 39호 무덤에서 출토된 마늘 머리 모양의 주둥이가 달린 청동 항아리에서 액
체 3.74ℓ가 검출됐다. 액체에서는 유기산 및 그 유도체, 아미노산 및 그 유도체, 탄수 화물 등 모두 24종의 화합물이 검출됐다. 유기산의 분포 양상이 인공적으로 숙성 시킨 중국의 황주와 일치했다. 이를 통해 이 액체가 포도주 같은 과실주가 아니라 곡 물을 원료로 한 곡주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진이 잔류물을 분석한 결과 전분의 92% 이상이 기장에서 유래한 것으로 밝 혀졌다. 나머지 전분은 밀과 보리에서 나 온 것이었다. 기장은 물을 적게 필요로 하는 곡물로, 중 국 북부에서 약 1만년 전부터 식용됐다. 닝샤 문물고고연구소의 산자바오 무덤 발굴 프로젝트 책임자 왕샤오양은 중국 현 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청동 항아리 는 안쪽에는 직물을 대고 바깥쪽에는 유기 질 점토를 바르는 이중 밀봉 기법을 사용했 다”며 “덕분에 2천여년 넘은 술이 거의 온전하게 보존됐고 증발된 양도 적었다” 고 말했다. 이러한 발견에 대한 연구 성과는 국제학 술지 고고과학저널(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6월호에 게재돼 최근 알려 졌다.
August 13, 2026 l WeeklyFocus
9살아이도실험대상 … 일본의대,사람몸에동물피주입 중일전쟁 전후 일본의 여러 의과대학 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환자들에게 오 래 보존한 혈액이나 혈액형이 다른 피, 말·소 등 동물의 혈액을 주입하는 비윤 리적 인체 실험이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 다. 실험 과정에서 9세 어린이 등 사망자 도 나왔다. 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교토부립의대 와 규슈제국대(현 규슈대), 구마모토의 대(현 구마모토대) 등은 중일전쟁 전후 환자를 대상으로 채혈한 지 오래된 보존 혈과 혈액형이 다른 이형혈, 말·소·염 소 등의 동물 혈액인 이종혈을 주입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교도통신은 전쟁과 의 학 문제를 연구하는 요시나카 다케시 교 토대 의학부 임상교수와 함께 당시 학술 지에 실린 논문을 분석해 이를 확인했다. 사망 사례도 여럿이었다. 구마모토의 대에서는 뇌 수술을 받은 남성에게 말의 혈액을 수혈했고 그는 이후 숨졌다. 골 수염을 앓던 9세 남자아이에게는 21일 간 보존된 혈장을 주입했는데 아이는 직 후 사망했다. 일본 대학 연구자가 중국 난징의 한 병원에서 말의 보존혈을 환 자에게 주입한 사례에서도 사망자가 1 명 발생했다. 교토부립의대에서는 건조 한 혈액을 환자 몸에 주입한 사례도 확 인됐다. 이런 실험은 혈액 확보가 어려운 전장 에서 부상병을 치료할 수혈 방법을 찾으
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요시 나카 교수는 “치료법 개발이라는 목적 도 있었겠지만 장기간 보존한 혈액이나 동물 혈액을 전장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둔 실험으로 보인다”며 “전쟁 수행에 협력하는 과정에서 비윤리적 인 체 실험에 대한 심리적·윤리적 장벽이 낮아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본군이 직접 유사한 실험을 반복한 기 록도 확인됐다. 지난 6월 공개된 일본 육 군 군의 조직 자료에는 1938년 가을 실험 대상자 23명에게 말·양·개 등의 혈액 을 주입한 내용이 담겼다. 닭의 피를 주입 해 적혈구가 사람 몸속에 얼마나 오래 남 는지 관찰하는 실험도 진행된 것으로 전 해졌다. 기록에는 이들이 ‘환자’로 표 기됐으나 신원이나 실제 수혈이 필요한 상태였는지는 명시되지 않았고, 실험 장 소도 빠져 있어 중국 현지에서 민간인이 나 포로를 대상으로 했을 가능성이 제기 된다.
시칠리아 앞바다서 2000년 전 로마 난파선 발견 이탈리아 시칠리아 앞바다에서 2000 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로마 시대 난파선이 발견됐다. 선박 안에서 는 당시 와인과 올리브유 등을 실어 나 른 것으로 보이는 항아리 수백 개가 발 견됐다. 9일 BBC 방송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최근 시칠리아 남서부 마자라 델 발로 해안에서 약 4.8㎞ 떨어 진 해역 수심 46m 지점에서 길이 약 21 m, 너비 6m 규모의 고대 난파선을 발견 했다. 선내에는 와인과 올리브유 등을 운반하는 데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항아 리 수백 개가 거의 원형에 가까운 상태로 남아 있었다. 난파선은 프리다이버로도 활동하는 한 어부가 해저를 조사하던 중 우연히 발견 했다. 그는 난파선으로 보이는 구조물을 우연히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팔레르 모 경찰청 문화유산보호팀 잠수대가 현 장을 조사한 결과 고대 로마 시대 선박으 로 밝혀졌다. 이탈리아 문화부는 선박이 기원전 2세 기 또는 1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밝혔다. 알레산드로 줄리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최근 몇 년간 이뤄진 가 장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탈리아 당국은 난파선 조사 와 함께 유적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도 병 행할 방침이다. 지중해 해저에는 이처럼 아직 발견되지 않은 고대 난파선이 다수 남아 있는 것으 로 추정된다. 실제로 2023년에도 로마 북 서부 해역에서 기원전 1~2세기 무렵의 것 으로 추정되는 고대 선박이 발견되는 등 관련 유적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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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ports News
August 13, 2026 l WeeklyFocus
축구‘AT 마드리드 7번’ 이강인, 한국 팬 앞에서 화려한 데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와 맨 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열린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빨간색과 하얀색으로 구성된 줄무늬 유니 폼 수만 벌이 등장했다. 3년 전 같은 장소 에서 펼쳐진 두 팀의 맞대결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당시엔 잉글랜드 프리미 어리그(EPL)의 ‘절대 1강’ 맨시티를 상 징하는 하늘색 물결이 주를 이뤘지만, 올 해엔 줄무니 유니폼이 관중석의 절반 이 상을 채웠다. AT 마드리드의 ‘새로운 7 번’ 이강인(25) 때문이었다.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상암벌에 모여 들기 시작한 이들은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스타디움 북측 광장에 마련된 부 스에는 이강인의 유니폼을 구매하려는 긴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충남 천안에서 왔다는 박형석(26)씨는 “이강인이 앙투 안 그리에즈만(35)이 달던 7번을 물려 받 았다는 게 꿈만 같다”며 “(AT 마드리드) 첫 시즌 유니폼인 만큼 반드시 구매하려고 벼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킥오프 10분 전 이강인이 선수 입장 터널 을 지나 벤치로 걸어가자 팬들의 이목이 그에게 집중됐다. 관중의 시선을 인지한 이강인이 손을 흔들자 팬들 역시 큰 함성 과 손 인사로 그의 입장을 반겼다. 경기가 시작되자 스타디움을 메운 5만여 명의 팬들이 우레와 같은 함성을 질렀고, 선수들은 팬들의 성원에 경기력으로 화답 했다. 초반 주도권은 맨시티가 쥐었다. 티 자니 레인더르스(28)와 사비우(22)를 앞세
워 공세를 펼쳤지만, 얀 오블락(33)의 선방 에 막히거나 공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선제골을 뽑은 건 수세에 몰렸던 AT 마드 리드였다.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 라온 공을 호르헤 도밍게스(17)가 밀어넣 었다. 팬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기뻐했고, 벤치에 앉아 있던 이강인도 박수를 치며 환하게 웃었다. 후반 12분과 14분 맨시티가 ‘복사 붙여 넣기’ 컷백 골을 연달아 터뜨렸다. 오른 쪽에서 앙투안 세메뇨(26)가 넣어준 공을 문전으로 쇄도하던 오마르 마르무시(27) 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역전골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날 가장 큰 함성이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다.
후반 19분 드디어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밟 았다. 로드리고 멘도자(21)를 대신해 우측 전방에 배치된 그는 투입되자마자 프리킥 슈팅을 시도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열띤 응원을 이끌어냈다.
‘미국의 이종범-이정후인가’ 111G 연속 무실책, MLB 사상 최초 기록 세웠다 어틀레틱스 주전 유격수 제이콥 윌슨이 111경기 연속 무실책 경기를 펼쳤다. 윌슨 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보스턴 펜웨 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 기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전해 실책 없이 경기를 마쳤다. 윌슨은 2025년 7월 6일 샌 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수비 실책을 저지른 후, 7월 7일부터 이날까지 만 1년 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수 비 실책을 기록하지 않았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유격수 최장 무실 책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02년 당시 볼 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이었던 마이크 보딕 이 가지고 있었다. 보딕은 110경기 연속 무 실책 기록으로 MLB 신기록을 세운 상태 에서 111경기만에 실책이 나오면서 기록
이 깨졌다. 윌슨은 111경기 연속 무실책에 성공하며 보딕의 기록을 넘어섰다. 앞으로 무실책 경기가 더 이어진다면, 윌슨은 MLB 최초 기록을 점점 더 늘려가는 셈이 된다. 2002년생인 윌슨은 2023년도 신인 드래 프트에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전체 6번 픽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024년 빅리그 에 데뷔했고,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125경 기를 뛰며 주전 유격수로 성장해왔다. 비 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지난해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투표에서도 팀 동료인 닉 커 츠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생애 첫 메이저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도 유격수 골드글러브 수상을 노려볼만 하다. 어슬레틱스 소속 유격수가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것은 1985년 알프레도 그리핀 이 후 명맥이 끊긴 상태다. 안정적인 수비력 을 바탕으로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다. 현 지 언론에서는 윌슨에 대해 ‘어슬레틱스 의 차기 스타’라고 표현했다. 윌슨은 ‘명 유격수’인 아버지를 뒀다. 아버지인 잭 윌슨은 2000년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애틀 매리너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에서 뛴 빼어난 수비력을 자 랑하는 유격수 출신이다. 2012년까지 메 이저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에 은퇴한지 그 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다. 아버지 역시 메이저리그 올스타와 실버 슬러거 출신으로 아들 제이콥까지 1라운 드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에서 아버지의 대를 이어 유격수로 뛰고 있다.
美 사퇴 압박 받는데 … 인판티노 FIFA 회장 공개 지지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월 드컵 민영화’ 시도와 ‘내연녀 특혜 의 혹’ 등 각종 구설수에 오른 잔니 인판티
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지원사격 하고 나섰다. 트럼프는 10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
디어에 “인판티노 회장은 네 차례나 가장 성공적인 월드컵을 주재했다”며 “FIFA 가 어떤 이유로든 인판티노 회장을 교체 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끔찍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인판티노 회 장이 떠난다면 다시는 (월드컵이) 성공하 거나 수익을 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 였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등으로부 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인판티노 회장 을 향한 사실상의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이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줄곧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인판티노 회장은 2026 북중 미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트럼프에게 초대 ‘FIFA 평화상’을 줬다. 이어 결승전 우 승컵 수여식에도 그를 초대해 행사에 동참 하게 했다.
트럼프의 행보는 인판티노 회장이 각종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나 온 터라 더욱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달 29 일 인판티노 회장은 월드컵 등 FIFA의 주 요 대회 운영을 담당할 자회사를 세우고 최대 20%의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가 축구계 뭇매를 맞고 철 회했다. 당시 이 구상은 트럼프 사위의 동 생 조슈아 쿠슈너의 밴처캐피털 ‘스라이 브 캐피털’이 주도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에는 인판티노 회장이 UEFA 사 무총장 재직 시절 내연녀였던 여직원에 게 승진과 금전 지원 등 특혜를 제공했다 는 의혹이 제기됐다. UEFA는 관련 사실을 인정했지만, 인판티노 회장 측은 전면 부 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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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하영 측, 증조부 친일 의혹에“대정친목회 평의원 확인”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 측이 온라인 에서 제기된 증조부의 친일 행적 의혹이 사 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에 “ 신중한 검증이 필요했다”며 사과했다. 하영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내고 “하영의 증조부 안 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 재함을 확인했다”며 “역사적 사실과 한 인물의 이력을 대중에 전하는 일에 신중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번 일을 통해 깊 이 깨달았다”고 밝혔다. 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 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증조할아버지는 양의학을 일본에서 배
워오시고 한국에서 개원하신 첫 의사셨다 고 들었다”며 “할아버지, 아빠, 언니도 의사”라고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사실 을 공개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운영하는 한국역 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안상호 (1872~1927)는 1902년 일본 동경자혜의 학전문학교를 졸업해 한국인으로는 처음 일본 의사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한국의사 학회지와 조선왕조실록에는 고종과 순종 의 건강을 돌본 기록이 남아 있다. 논란이 된 대정친목회는 1916년 경성의 경제인과 관료, 언론인, 교육자, 법조인, 의 료인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역사문제연구 소 장신 상임연구위원이 2007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안상호는 1916년 선출된 간 부진 가운데 21명의 평의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논문은 조선총독부 경무국이 1927 년판 ‘치안상황’에서 대정친목회를 “ 총독정치를 시인하고 내선민족의 융화를 목적으로 하는 내선융화단체”로 정의했 다고 설명한다. 다만 안상호는 민족문제연 구소가 2009년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소속사는 “하영은 질문에 응하는 과정 에서 집안의 4대 의료가업 이력을 언급한 바 있다”며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논 란이 빚어진 데 대해 배우 본인은 마음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생활 논란 황정민, 폭로자 결심공판날 유재석과 예능
배우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이 어지는 가운데, 오늘(11일) 예정대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폭로자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도 진행된다.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 램 ‘틈만나면,’ 시즌5 첫 방송에는 영화 ‘호프(나홍진 감독)’의 주역 황정민과 정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 연석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최근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 이 불거지면서, 그의 예능 출연 여부에도 시선이 모였다. 논란 전 이미 녹화를 마친 황정민의 출연분은 예정대로 전파를 탄
다. 지난 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황정민 의 모습이 별도의 편집 없이 그대로 공개 됐다. 같은 날 11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 지원에서는 황정민이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한 A씨 관련 결심 공판이 진행된다. 황정민은 지난해 8월 A씨를 스토킹처벌 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 으나, A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 구한 상황이다. 양측의 갈등은 최근 A씨가 SNS를 통해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황정민 소속 사 샘컴퍼니는 A씨를 황정민을 지속적으 로 괴롭혀 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지 목했다. 그러나 A씨는 황정민과의 관계가 일방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 다. 이와 더불어 A씨는 황정민을 상대로 약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 했다. 해당 사건은 오는 14일 조정기일이 예정돼 있다. 법정에서는 치열한 법적 공방이, 안방에서 는 유재석과 함께하는 황정민의 유쾌한 예 능 출연이 한날에 펼쳐지는 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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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 시청률 … 11.2%로 유종의 미 남궁민 주연의 KBS 2TV 토일 미니시리 즈 ‘결혼의 완성’이 자체 최고 시청률 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일 방송된 최종회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1.2%, 전국 가구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 한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1위에 오르 는 동시에 KBS 토일 미니시리즈 사상 최 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남궁민의 저력을 입증했다. 최종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가 노만 희(김대명)의 아내 김경애(이상희)를 살 리기 위해 긴급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 려졌다. 강태주는 노만희에게 범행 자료 를 넘기고 자수하라고 요구했고, 노만희 는 결국 경찰에 모든 자료를 보냈다. 한편 최치웅(우지현)은 병원에 침입해 고세윤(이설)을 흉기로 공격했다. 고세 윤은 마지막 힘을 다해 반격했고, 경찰이 도착해 최치웅을 체포했다. 노만희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강태주가 막아서며 “살아서 죗값 치러”라고 일 갈했고 결국 체포됐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 고세윤은 강태주 가 자신을 위해 아내와의 관계를 정리하 려 했던 진심을 알게 됐다. 하지만 두 사 람은 서로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 을 인정하며 이혼을 선택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혼 후 딸 하윤의 수목장을 찾은 강태주와 고세윤이 다시
마주쳤다. 두 사람은 잔잔한 미소로 안부 를 나눈 뒤 함께 숲길을 걸으며 여운 깊은 엔딩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배우와 스태프,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속작 ‘너 말고 다 른 연애’는 서강준, 안은진 주연으로 오 는 9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영화 오디세이 최고 흥행작 등극, 수익 11억 달러 돌파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 가고 있는 영화 ‘오디세이’가 글로 벌 흥행 수익 11억 달러를 넘어서며 크 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오디세 이’는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480만 4890달러(한화 약 1조 5630억 원)를 기 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입증했 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기존 최 고 흥행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10 억 8542만 9532달러)의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오디세이’는 놀란 감독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가장 높은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둔 작품에 등극하며 기 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개봉 이후 국내외 실관람객들의 호평 과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오디세 이’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에서
는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오디세이’는 현재 전국 극장 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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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달걀 … 냉장고 ‘이곳’에 두면 안 되는 이유 냉장고에 넣기만 하면 모든 식재료가 오래 신선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냉장고 안이라도 보관 위치에 따라 식품의 품질에 차이가 생긴다. 특 히 우유와 달걀처럼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식품은 어디에 두느냐가 신선도를 좌우 하는 중요한 요소다. 보관 위치가 식재료 품질 유지에 도움 냉장고 내부 공간을 올바르게 활용하 는 것만으로도 식재료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냉장 식품을 보관할 때 가장 중 요한 조건은 일정한 저온을 유지하는 것 이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열고 닫으면 외부의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내부 온도가 순간적으로 올라간다. 이 과정이 반복 되면 식품은 계속해서 온도 변화를 겪 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 어질 수 있다. 우유는 냉장고 ‘이 자리’가 안전하다
일정하게 유지되는 냉장고 안쪽에 둬야 신선도를 더 오래가게 할 수 있다. 문 여닫는 과정에 달걀 흔들리면 내부 구조 손상될 수 있어
우유는 대표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보 관해야 한다. 신선식품인 우유의 권장 보관 온도는 4℃ 이하다. 많은 가정에서 꺼내기 편하다는 이유 로 우유를 냉장고 문 선반에 둔다. 하지 만 문 쪽은 외부 공기에 가장 자주 노출 돼 온도 변화가 커 우유를 보관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우유는 온도가 비교적
달걀도 보관 위치에 큰 영향을 받는다. 달걀을 냉장고 문 선반에 두면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기 쉽다. 온도 변화로 껍질 에 습기가 생기면 달걀이 제대로 호흡하 지 못해 내용물이 변질될 수 있어서다.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반복되는 흔들 림과 충격도 달걀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껍데기에 미세한 균열이 생 길 수 있고 내부 구조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달걀 속 노른자를 고정 하던 알끈이 풀리면 내부 조직이 변질돼 달걀의 신선도가 저하되기 쉽다. 달걀, 뾰족한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세워 보관해야 달걀은 온도가 일정하고 흔들릴 일이 없는 냉장고 안쪽에서 0~4℃를 유지하 며 보관하는 게 좋다. 뾰족한 부분이 아 래를 향하도록 세워 보관하면 공기주머
니가 있는 둥근 부분이 위쪽에 위치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을 물에 씻어 넣는 것은 금물이다. 껍데기에는 외부 오염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는 얇은 막이 있다. 세척하면 보 호층이 망가져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질 수 있다. 표면이 더럽다면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내면 된다. 냉장고 문 쪽은 오일류와 각종 소스 등 양념류를 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 양 념류에는 설탕, 소금 등 보존성을 높이 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상대적으로 온도 변화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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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꾸준히 먹으면 생기는 변화 5가지 … "심장 건강부터 치매 예방까지"
연어는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비 타민 D 등 주요 영양소가 풍부해 심장 건강, 뇌 기능 강화, 근육 유지 및 다이 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특 히 세포 노화를 막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 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 들은 연어를 매일 먹는 것보다는 일주일 에 2~3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영양 균형 면에서 더 좋다고 말한다. 연어를 꾸준 히 섭취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 인 변화 5가지를 알아본다. 1. 심장 건강 개선 중성지방은 지방의 한 종류로, 수치가 높으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몸속 혈액에서 VLDL(초저밀도 지 단백)은 중성지방을 운반시키는데, 연어 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간에서 VLDL 생성을 줄이도록 신호를 보낸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 질환의 위 험 요소로 꼽히는 콜레스테롤, 혈압, 염
증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협회(AHA)에선 "심혈관 질환 을 예방하려면 지방이 많은 생선을 주 2 회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영양사 새라 안자니(Sarah Anzlovar)는 건강 매체 '리얼심플(Real Simple)'을 통 해 "연어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2. 염증 조절 만성 염증은 심혈관 질환, 대사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 문에 평소 염증 관리는 중요하다. 연어 에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에이 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 (DHA) 함량이 높다. 영양사 캐롤 홀랜 드(Carol Holland)는 "이러한 지방은 일 부 염증 유발 분자의 생성을 줄이고, 염 증 과정을 진정시키고 남은 세포 잔해 를 제거하는 보호 분자 생성을 돕는다" 고 말했다.
3. 피부 건강 도움 오메가-3 지방산 외에도 연어에는 항 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 함유돼 있다. 붉은 오렌지색을 내는 색 소인 아스타잔틴은 피부 세포를 산화 스 트레스로부터 보호한다. 피부가 건조하 거나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이라 면 이러한 아스타잔틴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 홀랜드 박사는 "연어에는 피부 노화를 막는 아스타잔틴뿐만 아니라, 세포 손상 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미네 랄인 셀레늄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4. 뇌 기능 유지 연어 속 DHA 성분은 뇌세포막을 구성 하는 핵심 성분으로, DHA는 세포 간 신 호 전달을 담당하며 두뇌 발달을 돕는 다. 201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 팀이 중국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진 행한 설문 조사 결과, 일주일에 한 번 이 상 연어와 같은 생선을 섭취한 아이들이 2주에 한 번꼴로 섭취하는 아이보다 IQ 가 높게 나타났다. 또 연어에는 세포 파괴와 뇌 기능 저하 를 막는 오메가-3도 풍부하다. 이는 알 츠하이머나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5. 근육 유지와 포만감 증가 단백질은 면역 기능, 근육 유지와 회복, 호르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한 식욕을 조절하는 특정 호르몬 분비 에도 영향을 미쳐 포만감을 오래 유지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체중 관리 중일 경 우, 연어가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일 수 있다. 영양사 레이첼 아즈메라(Rachael Ajmera)는 "조리된 연어 85g(3온스)에는 21g이상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는데, 같 은 양의 닭 가슴살에는 약 24g의 단백질 이 들어있어, 닭 가슴살과 버금간다"이 라고 말했다. 이어 "단백질은 근육량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노 인, 신체 활동이 활발한 사람에겐 필수" 라고 덧붙였다.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 연어는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지만, 매 일 같은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1회 권장량은 약 85g(3온스) 정도로, 전문가 들은 일주일에 2~3회 연어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회로 먹거나 구이로 먹어도 영양학적 차이는 크지 않으나, 구울 때는 소금을 많이 쓰지 않는 게 좋다. 아즈메라 박사는 "균형 잡힌 식단 아래 다양한 식품을 곁들여 섭취하는 것이 중 요하다"며 “콩, 렌틸콩, 두부, 달걀, 견 과류와 같은 다른 단백질을 함께 섭취 하면 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식 단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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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 해소법 5가지 <1>
형제•자매 갈등을 줄이는 부모의 대처법
배우자를 향한 관심과 배려 필요
섣부른 판단이나 중재는 오히려 문제 키워
부부가 하는 섹스를 식사에 비유하자 면 꼭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 으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식사 와 같다. 이런 식사가 차곡차곡 쌓이면 서 우리 몸은 성장하며 건강을 유지해 나간다. 그런데도 섹스하면 따라오는 다 양한 스트레스 때문에 섹스를 피하는 부 부들이 많다. 많은 부부가 호소하는 섹 스 스트레스를 깨끗이 없애줄 방법을 알 아본다. △섹스 없는 부부가 위험한 이유 부부가 결혼할 때 너도나도 행복을 기 원해도 불행한 부부가 많은 이유는 생각 보다 많은 부부가 섹스를 과소평가한다 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부부관계가 멀 어지게 된 시작이 불만족스러운 섹스나 섹스리스라는 것이다. 섹스를 통해 오 르가슴을 경험하면 부부는 성적쾌락을 느끼면서 타인이 침범할 수 없는 특별 한 관계가 된다. 섹스를 통해 만들어지 는 교감, 믿음을 터부시하면 부부 중심 의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없다. 자녀 중 심의 가정이나 어버이(시가, 처가) 중심
의 가정이 되기 쉽고 갈등과 불화는 저 절로 따라오게 된다. △ 섹스 스트레스 해소법 건강한 섹스를 방해하는 마음이나 태 도가 있다면 그때그때 알아차려 빨리 해결해야 한다. 다음은 섹스 때문에 스 트레스 받는다는 남편과 아내의 생생 한 목소리다. 섹스를 둘러싼 스트레스 를 날려버릴 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섹스 스트레스 ① “섹스에 소극적인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두 사람이 마음을 열고 자주 대화를 해 야 한다. 섹스 이야기는 부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도 꺼리는 부부가 많 다. 어떻게 하면 두 사람 모두 즐거운 섹 스를 할 수 있을지 대화로 방법을 찾아 야 한다. 섹스하기 전이나 섹스 후에 서 로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떻게 해주면 좋 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좋다. 섹스 스트레스 ② “자존심 상해서 섹 스하기 싫어요!” 배우자에게 섹스를 요구했는데 거절 당했다면 자존심이 무척 상한다. 이렇 게 한 번 자존심이 상하면 섹스리스까 지 이어지는 것이 예정된 순서다. 섹스 만 안 하면 다행이다. 자존심 싸움은 서 로 섹스를 원하지 않는 척하기 때문에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도 서슴지 않고 하게 된다. 이런 어긋난 관계를 깨고 다 시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배우 자를 향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임그린 부부상담사>
첫째만 키우던 부모들은 둘째가 태어 나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첫째는 동생이 생 기면서 자신에게 쏟아지던 관심이 적 어져 질투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반 면에 맏이의 권위를 너무 세워 첫째에 게 모든 관심과 애정을 쏟는다면 동생 역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자녀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 이전에 부모가 아이들간의 싸움을 섣불리 판단하거 나 중재하려 들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 이다. 자녀들 간의 다툼이 있을 때, 부 모님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형제, 자매 사이 갈등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서열 정리는 필수! 맏이의 권위를 세워줘야 첫째가 동 생을 보살필 때 이해심과 관용이 생 긴다.동생이 첫째에게 자주 대들며 행 동한다면, 부모가 은연 중에 작은 아 이가 어려서 그렇다면서 더 편애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서열만큼은 확 실하게 정리해서 막내가 맏이의 권위 에 도전하는 행동을 버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끼리 경쟁을 독려하지 말 것! 동생에게는 “처음인데도 잘하네” 라고 격려하는 등 아이 수준에 맞게 각 각 독려해 주어야 한다. 잘하는 아이를 따라갔으면 하는 마음에 자녀들끼리의 경쟁을 부추기는 것은 금물이다. 서로 를 비교하는 것은 곧 열등감과 우월감
을 키워 형제간의 갈등을 키울 뿐이다. △우애의식을 깨우쳐 주자! 형제·자매는 서로가 힘들 때 도와줘 야 하는 한 팀이라는 것을 깨우쳐 줘 야 한다. 서로 같은 편이라는 우애 의 식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자! 같은 부모 밑에서 나온 자녀라고 하더 라도 서로 각각 다른 재능과 개성을 지닌 존재임을 알려주며 각자의 개성을 발견 해 개발할 수 있도록 격려해햐야 한다. △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마련해 보자! 자녀 한 명씩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필 요하다. 가까운 거리라도 놀이터나 시장 등을 간다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는 등 온전히 엄마나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다 보면 온전히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부 모님의 모습에서 아이의 표정이 달라 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에게는 부 모님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가득한 최 고의 시간으로 기억할 것이다. <키즈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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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 7월13일 15일 l l 주간 주간포커스 포커스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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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방향 설정과 정확한 조준 방법 드라이버샷 해결 1
◆ 목표 방향 설정과 정확한 조준 방법 티샷을 위해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 를 바라보면 도무지 어디를 향해 볼을 보내 야 할지 막막하다. 또한 목표를 정하고 막 상 샷을 해보면 정확히 똑바로 날아가는데 도 불구하고 원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쪽으 로 향하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해결책 모든 골프 코스가 똑같을 수가 없듯이 코 스를 공략할 때는 각 홀이 가지고 있는 독
특한 모양과 특징에 맞는 대처가 필요하다. 페어웨이가 오르막, 혹은 내리막인 홀부터 좌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이 있는가하 면 홀 중간에 벙커나 커다란 나무가 방해하 기도 한다. 또한 바람이 심하게 불어 볼을 엉뚱한 방향으로 날려 보낼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홀의 모양 과 형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지형지물과 코 스 상황에 맞는 공략 법을 선택해야 한다. 목표 지점을 향해 정확히 에이밍한 뒤 어
드레스 했을 때에는 목표 방향과 클럽, 몸의 정렬 상태가 스퀘어로 잘 만들어졌는지 확 인해야 한다. △홀의 생김새를 파악하라 홀 공략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홀 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양과 형태를 파악하 는 것이다. 따라서 티잉그라운드에 올라가 기 전 홀 공략도나 홀의 이미지가 그려진 스 코어 카드를 미리 보는 것이 좋다. 최소한 홀의 모양 정도는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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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페어웨이가 일직선으로 쭉 뻗어있는 홀이라면 페어웨이 중앙을 노리면 되겠지 만, 좌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인 경우에 는 홀의 모양에 따라 목표 지점을 달리해야 한다. 좌측으로 휘어졌다면 페어웨이의 오 른쪽, 우측으로 휘어졌다면 왼쪽을 공략하 는 것이 그린에 대한 시야 확보가 좋아 세컨 드샷이 용이하다. 단순히 페어웨이에 안착 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보다 이렇게 구 체적인 타깃을 정해야 한다. △페어웨이를 파악하라 페어웨이가 오르막 혹은 내리막인 경우에 도 공략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페어웨이가 오르막인 경우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 이 하는 실수는 퍼 올리는 스윙을 한다는 것 이다. 퍼 올리는 스윙은 인아웃 스윙 궤도를 만들어 생크를 유발하거나 뒤땅 또는 토핑 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시선을 오르막 끝 이나 눈 위쪽에 두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 아래쪽이나 가까운 지역을 타깃으로 삼아 야 한다.반대로 내리막인 경우에는 시선을 눈 위나 멀리 둔다. 또한 샷거리 욕심을 내 서 힘 있는 스윙을 하는 것도 내리막 페어웨 이를 공략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드라이버샷은 멀리 보내는 것보다 안전한 지역에 볼을 안착시켜 세컨드샷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따라서 장애 물이 있다면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 스코어 를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다. (계속)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110 2023년www.FocusColorado.net 4월 27일 l 주간 포커스
쉬어갑시다 ||Break BreakTime(2) Time 쉬어갑시다
August 13, 2026 l WeeklyFocus www.FocusColorado.net 111
유머
네쌍둥이 구분법
모두 힘내!!
선글라스 어때?
새로운 헤어스타일
낱말 퍼즐
<사위 시험하다 죽은 장모> 장모가 세 명의 사위 중에서 누가 가장 자 신을 위하는지 시험해 보기로 했다. 장모는 먼저 첫째 사위를 데리고 강가로 산책을 나 갔다. 산책하던 중에 갑자기 장모가 강물로 뛰어들었다. 첫째 사위는 재빠르게 장모를 구했다. 다음 날 사위의 집에는‘장모로부터∼’ 라는 메모와 함께 고급 승용차가 세워져 있 었다. 다음은 두 번째 사위를 시험해 보기로 했다. 장모는 또다시 물에 뛰어들었고, 두 번 째 사위도 어김없이 장모를 구했다. 다음 날 두 번째 사위의 집에도 첫째 사위와 같이 메모와 함께 승용차가 세워져 있었다. 다음은 셋째 사위의 차례. 장모는 셋째 사위 와 강가에서 산책하다가 또다시 강물로 뛰 어들었다. 그런데 셋째 사위는 장모를 구하지 않고 그 냥 내버려 두고 가 버렸다. 장모의 장례가 끝 나고 일주일 뒤, 셋째 사위의 집에는 최고급 승용차가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 은 메모가 붙어 있었다.“자네의 장인으로 부터∼.”
<교양있는 아빠> 복장이며 행동거지가 아주 교양 있어 보이 는 남자가 꼬마 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왔다. ▷아들 : 아빠, 저 장난감이 갖고 싶어요∼. ▷아빠 : 아들∼ 안 돼요∼. 오늘은 먹을 거 사 러 온 날이에요! 그리고 조금 후 또다시. ▷아들 : 아빠, 저 저거 갖고 싶어요∼∼! ▷아빠 : 아들∼∼ 안 돼요∼∼.오늘은 먹을 거 사러 온 날이에요! 그런 부자간의 대화가 너무 교양 있어 보여 많은 사람이 감탄하고 있 었다. 그리고 또 잠시 후 아들이 다시 말했다. ▷아들 : 아빠, 저 저거 갖고 싶어요∼∼∼. ▷아빠 : 아들∼∼∼안 돼요∼∼∼. 아들 ∼∼∼ 아빠가 안 된다고 할 때 자꾸 조르면 어떻게 한다고 했죠∼∼∼?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여자의 얼굴> 남친이 저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해서……. 매일 공들여 하고 나가던 화장을 지우고 쌩얼 로 데이트를 나갔다. 그랬더니…….멀리서 저 를 발견하고서는 남친이 웃으면서 다가와서 하 는 말“그쪽도 여자친구 기다리시나 봐요∼.”
◆가로열쇠 1.감깐 쉴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방 4.곧게 나아감 6.검거하기 위해 그물처럼 쳐 놓은 체계 8.술에 취하여 하는 말, 행동 10.유언을 적은 글 11.나이가 많은 늙은 사람 12.우편물을 넣기 위하여 설치한 통 14.사실보다 과장하여 보임 15.승부의 처음 단계 16.아내를 잃고 혼자 지내는 사내 17.물속을 헤엄치는 일 20.단맛을 내는 데 쓰는 재료
◆ 세로열쇠 1.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 2.직업을 잃음 3.어떤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5.진술한 내용을 적은 문서 6.검정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시험 7.멍하니 정신을 잃음 9.줄기차게 내리는 크고 많은 비 10.화폐나 물품이 세상에서 널리 쓰임 13.호텔에서의 숙박료를 계산하고 떠남 14.절반이 넘는 수 18.예감이나 느낌 19.요금이 없음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은 괼 때 걸러야 한다> 답- 술 : 무슨 일을 함에 있어 최적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때 해야한다는 뜻.
2026년 8월 13일 l 주간 포커스 112 www.FocusColorado.net
재밌는 미로찾기
쉬어갑시다 | |Break Break Time 쉬어갑시다 Time(3) 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www.FocusColorado.net April 27, 2023 l Weekly Focus 111
이주의 영어 회화
Did anyone call while I was out?
A : Did anyone call while I was out? B : Yes, James called. A : What did he say? B : He said golf is set for Friday. A : Did he say what time? B : No, but he wants you to call him. A : 나 없는 동안에 전화 왔었어? B : 응, 제임스가 전화했어. A : 뭐라고 했어? A : 골프가 금요일로 정해졌다고 했어. B : 몇 시인지는 얘기했고? A : 아니, 너보고 전화하라고 하던데.
관련 단어 • set for ~와 비교하다 ☞ Are you all set for the conference? 회의 준비는 다 하셨습니까? (출처: NE능률) ☞ Are you all set for this test? 이번 시험 준비가 다 됐어요? (출처: NE능률) • out 자리에 없는 http://www.dailysudoku.com/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2 1 8 9 5 6 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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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4 8월 13일 l 주간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 Entertainment 엔터테인먼트 | Entertainment
113 2026www.FocusColorado.net 년 8월 1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The Bombing of Pan Am 103
Spider-Man: Brand New Day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미티드 시리즈 The Bombing of Pan Am 103은 1988년 12 월 21일 영국 상공에서 발생한 팬암 항공 103편 폭파 사건과 그 후 범인을 찾기 위한 스코틀랜드 경찰과 FBI의 거대한 공조 수사를 다룬 6부작 실화 기반 드라 마다. 영국 역사상 가장 참혹한 테러 사건 발생 후, 진실을 밝히기 대서양 양측( 스코틀랜드 경찰과 미국 FBI)이 협력하는 과정을 그렸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든 사람이 피 터 파커를 잊은 세계를 배경으로 한 2026년 개봉 영화다. 세상의 기억에서 지워 진 채 홀로 남겨진 피터가 오직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삶에만 집착하며 겪는 정체 성 혼란과 내적 성장을 다룬다. 피터는 메이 숙모를 잃고 MJ와 네드마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공허한 현실 속에서 뉴욕의 범죄 소탕에만 전념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팬암 103편 폭파 사건
<이번주 미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The Idaho Murders Ransom Canyon (Season 2) The Hawk (Season 1) The Bombing of Pan Am 103 Little House on the Prairie I Will Find You Avatar: The Last Airbender Worst Neighbor Ever Elite Force (Season 1) The Ultimatum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오싹한 연애 아파트 동궁 모태솔로 애프터서비스 김부장 더 유니버스 김부장 참교육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대공항: GATE24
<이번주 미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Spider-Man: Brand New Day The Odyssey One Night Only Super Troopers 3 Toy Story 5 Minions & Monsters Moana Ice Cream Man The Invite CatVideoFest 2026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호프 다윗 미니언즈 & 몬스터즈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 어떻게 해야 했을까? 오케이 마담2 토이 스토리 5
반려동물과 함께 함께 살기 살기 || Living 반려동물과 Livingwith withPets Pets
2022년www.FocusColorado.net 6월 16일 l 주간 포커스 114
www.FocusColorado.net 97 August 13, 2026 l WeeklyFocus
뜨거운 여름, ‘반려견 건강’을 지키는 4가지 방법 반려견과 반려묘의 경우 사람보다 기초 체온이 높고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더위를 더 많이 탄다. 특히, 반려견은 피부에 땀샘이 없어 혀를 헥헥거리며 열을 발산해야만 한다. 곧 다가올 더위에 대비해, 반려 견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반려견 여름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1. 여름 한낮 산책은 금물
산책은 단순한 바깥나들이를 넘어 반려견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필수다. 하지만, 한여름 대낮의 산 책은 오히려 반려견에게 좋지 않을 수 있다. 도시 거리 의 대부분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 아스 팔트와 콘크리트는 기온이 올라가면 열을 흡수하기 때 문에 생각보다 뜨겁다. 기온이 매우 높은 날에는 아스팔 트 길 위에 올려둔 달걀이 익을 정도다. 신발을 신고 다 니는 사람들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신발 없 이 산책에 나서야 하는 반려견의 발바닥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책 전에 먼저 바닥의 온도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한, 가능하다면 기온이 높은 낮보다는 비교적 기온이 낮 은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에 산책을 할 때에는 반드시 물을 챙겨서 자주 급수 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 냉방병 주의 반려견을 집에 홀로 두고 외출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때 더운 여름에 반려견의 건강이 걱정되어 에어컨을 켜고 나가는 반려인이 많은데, 반려견도 사 람처럼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야 한다. 에어컨을 너무 강하게 틀면 실내와 외부 온 도차가 커지고 습도가 낮아진다. 이러한 환경은 반려 견의 면역력이 떨어뜨려 냉방병과 감기에 걸릴 수 있 다. 냉방병 혹은 감기에 걸린 반려견은 기침, 재채기,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만약, 반려견이 이러한 증상을 보이며 동물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 는 것을 권장한다. 반려견의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 서는 실내·외 온도차가 6도 이상 나지 않도록 조절 해야 한다. 이외에도 반려견이 에어컨 바람에 직접적 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단모종의 경우에는 얇 은 이불을 덮어주면 냉방병과 감기를 피할 수 있다. 3. 털을 완전히 밀지 않기
한여름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에서 복슬복슬한 털 로 뒤덮인 반려견을 보면 답답해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간혹 여름마다 반려견의 털을 완전하게 밀어버리는 경 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 다. 반려견의 털은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더 위를 식혀주는 기능도 있다. 털 사이사이로 공기가 순환 되면서 뜨거워진 반려견의 몸을 식혀준다. 털을 완전히 밀어버리면 오히려 피부가 햇볕과 직접 접촉해 열 배출 이 힘겨운 반려견의 몸을 더 뜨겁게 만들 수 있다. 만약, 반려견의 털이 답답하다면 털을 밀어버리는 것보다는 매일 같이 브러싱을 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4. 너무 자주 목욕 시키지 않기
여름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 반려견이 피부염에 걸리 기 쉽다.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는 말라세치아균이 번식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어도 1~2주에 한 번은 전용 샴푸로 반려견을 씻겨 피부 노폐 물을 제거해 말라세치아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것이 좋 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습기를 완벽하게 제거해 줘야 피부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너무 자주 목욕 시키면 피부 건조증을 유발 및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도, 높은 온도로 인해 반려견이 탈수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급수하고 영양분을 고루 챙겨준다면 이번 여름도 반려견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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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Fortune
August 13, 2026 l WeeklyFocus
한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026년 8월13일 - 2026년 8월19일 `
◈ 쥐(子)띠.
◈ 말(午)띠.
침착하게 대처하는 운수: 문제를 회피할수록 점점 더 문제 속으로 빠져들기만 합니다. 침착하 게 대처하는 자세와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전: 실 물수가 있으니 현금이나 귀중품은 될 수 있는 대로 지니고 다니지 않는 것 이 좋겠습니다. 애정; 얼굴을 마주 보며 하는 대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 다.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자신을 잘 다스려야 운수: 별다른 이유도 없이 의욕이 떨어지거나 약간의 갈등이 생길 수 있습 니다. 순간만 잘 참고 넘어가면 좋은 결과를 보게 됩니다. 금전: 열매를 보 려면 땅에 씨앗을 뿌려서 가꾸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투자하면 얻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애정: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감정을 억제하 지 못하고 생활의 안정을 깨뜨릴 우려가 있습니다.
◈ 소(丑)띠.
◈ 양(未)띠.
방향설정을 정확하게 잡아야 운수: 다음 계획을 목표로 하여 자신의 발판을 확고히 해두는 것이 필요합 니다.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설정을 정확하게 잡아야 하겠습니다. 금전; 마 무리 과정에서 망설이지만 않으면 뿌린 만큼 거둘 수 있습니다. 행동은 신 속하게 생각은 신중히 해야 합니다. 애정: 특별한 감정으로 만나고 있던 사 람이 있으면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때입니다.
변화의 바람이 운수: 세상 그 어떤 일도 누구 때문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누구 때문이라거 나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오롯이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을 하세 요. 금전: 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쉽습니다.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하지 않게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자신도 어찌할 수 없게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 작합니다.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호랑이(寅)띠.
◈ 원숭이(申)띠.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 운수: 생각에 그치지 말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보세요. 적극적으로 행 동하면 할수록 큰 수확이 보장되는 때입니다. 금전: 거칠 것이 없는 시기이 니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일 것입니다. 특히 한 우물을 파면 큰 결실을 얻게 됩니다. 애정: 핑크빛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약간의 변화로 집안 분위기 를 바꿔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휴식이 필요한 운수: 주어진 상황에 만족해야 합니다. 현 상태에서 변화나 변동은 현실적 으로 별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금전; 지나치게 매상을 올리려고 무리 하면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수입이 떨어집니다. 애정: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심신의 평화를 얻기 위 해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 토끼(卯)띠.
◈ 닭(酉)띠.
일거양득의 운세 운수: 아무런 욕심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추진해 보세요. 좋 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금전: 어려웠던 상황을 극복하게 되면서 금전 운세가 호전됩니다. 횡재 운도 찾아드는 일거양득의 운세입니다. 애 정; 어떤 상황이 와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도록 하세요. 뜻하지 않은 장소 에서 뜻밖의 사람과 마주치는 일이 생기겠습니다.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운수: 공연히 불미스러운 일에 개입하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금전: 마음의 의지 여하에 따라서 일의 성사가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성급할 때는 도리어 손해로 끝나게 됩니다. 애정: 현실에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군요. 연애나 결혼 생활이 순탄하지 못한 주입니다.
◈ 용(辰)띠.
◈ 개(戌)띠.
양보를 많이 해야 운수: 인간관계에서 양보를 많이 해야 합니다. 활동하는 것에 비해서 아직 은 결과가 없고 시도에 그칠 우려가 있습니다. 금전; 적극적으로 밀어붙이 는 것도 좋지만 원만하게 처리하는 데 있어서 승부의 결정수가 주어질 것 입니다. 애정: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균형적인 생각을 하고 사람을 대해 야 합니다. 남의 말을 귀 기울여서 잘 들어야겠습니다.
신중히 행동하도록 운수: 가족, 친구, 동료 등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껄끄러 운 상태입니다.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쉬울 때 입니다. 금전: 신중히 행동하도록 하세요. 급하게 하는 행동은 이익을 손해 로 바꿔놓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애정: 쉽게 용서할 수가 없더라도 미움을 품고 살면 자신의 삶만 힘들어질 뿐입니다.
◈ 뱀(巳)띠.
◈ 돼지(亥)띠.
위치가 올라가는 운수: 기가 상승하니 자신의 위치가 올라가는 때입니다. 좋은 일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금전: 이익이나 금전과 관련된 문제에 크게 신경 쓰지 않 아도 되겠습니다. 점점 풀리면서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애정: 가족의 행복만을 생각했을 뿐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호조를 띠게 운수: 크게 도움받을 수 있는 후원자와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진지 한 말을 주고받게 되겠습니다. 금전: 판매가 쉽게 이루어지고 투자 관계도 호조를 띠게 됩니다. 당장 큰 이익은 얻을 수 없더라도 나중을 기약할 좋은 기회가 생깁니다. 애정: 속 이야기나 인생 넋두리까지 무리 없이 나눌 수 있는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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