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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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1일 화요일
덴버 필름 주최 ‘Film on the Rocks’
지난해 일한 대학생 실업수당 청구 가능
8월13~30일,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영화 감상
20시간 이상 일한 파트타임 등
덴버 필름 주최로 레드 락스 원 형극장에서 매년 개최되는 영화 상영 이벤트가 올해는 코로나19 으로 인해 드라이브-인 방식으 로 변경돼 열린다. 8월 1 3 ~16일 주 간부터 8월 27~30일 주간까지 계속되는 올 해 덴버 필름은 "매주 4개의 다 른 영화를 상영할 것이며, 각 이 벤트마다 최대 3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덴버 필름이 임대한 이 스크린은 콜로 라도주에서는 가장 큰 드라이브 인 영화 스크린으로 레드 락스의 드라이브-인 영화제 사상 첫 실 험이다. 매년 덴버 영화제(Denver Film Festival)를 개최하는 비영리기 관인 덴버 필름은 코로나로 인해
최근 몇 달 동안 가상( virtual) 영화관에 투자해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같은 신작과 아 울 러 예전 작 품이지만 여전히 인기를 끄는 ‘Grease’와 ‘Straight Outta Compton’ 같은 뉴 클래식 영화 를 같이 선보인다. 관람권은 11일 오전 10시부 터 판 매 가 개 시됐 으며 웹 사 이트(denver film.org 또는 redrocksonline.com/film)에 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코카 콜라 2병, 시티팝 팝콘, 극장용 M&M과 트위즐러 등의 간식과 음료를 포함해 차량 1대당 59달 러 50센트다. 또 Chick-Fil-A 샌 드위치는 온라인에서 사전 구매
를 하거나 현장(샌드위치, 쿠키, 칩, 음료 포함)에서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레드 락 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 며 상영시간은 오후 7시30분이 다. 상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 WEEK 1(Aug. 13-16) -T h u r s d a y, A u g . 1 3 : GREASE -F r i d a y, A u g . 1 4 : STR AIGHT OUTTA COMPTON - S a t u r d a y, A u g . 1 5 :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Sunday, Aug. 16 : TH E GOONIES ■ WEEK 2(Aug. 20-23) -T h u r s d a y, A u g . 2 0 : CLUELESS -Friday, Aug. 21 : SCREAM -Saturday, Aug. 22 : THE BIG LEBOWSKI -Sunday, Aug. 23 : RUDY ■ WEEK 3(Aug. 27-30) -Thursday, Aug. 27 : FERRIS BUELLER’S DAY OFF -Friday, Aug. 28 : ROBOCOP - S a t u r d a y, A u g . 2 9 : JURASSIC PARK -Sunday, Aug. 30 : FIELD OF DREAMS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교도소 탈옥범 46년만에 검거 … 70대에 다시 감방행 경찰에게 총을 쏜 혐의로 콜로라 도주내 교도소에서 복역 중 도망 친 탈주범이 46년만에 다시 붙잡 혀 원래 있던 감방으로 돌아가게 됐다.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1974년 콜로라도 교도소에서 탈옥한 루 이스 아출레타(74)를 뉴멕시코주
의 작은 마을 에스파뇰라에서 검 거했다고 밝혔다. 아출레타는 탈 옥 후 산타페에서 북쪽으로 약 32 ㎞ 떨어진 이곳에서 라몬 몬토야 라는 가명으로 46년간 살았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FBI 덴버 지역 특수요원인 마이 클 슈나이더는 "이번 체포를 통해
아무리 오래 걸리고 멀리 도망쳐 도 FBI는 반드시 찾아내 죗값을 치르게 한다는 메시지가 전국의 강력범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탈옥 당시 30대였 던 아출레타는 70대 노인이 돼 다 시 복역하게 됐다. 김민 기자
경기부양 패키지법(CARES Act) 시행으로 지난해 일했던 대학생 상당수가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세무 전문가들은 케어스법의 팬데믹 실업보조(PUA)를 통 해, 지난해 근로를 했고 세금 보고를 했던 많은 대학생이 실 업수당 수령 자격이 생겼다고 밝혔다. PUA는 주문형 경제 종사자 긱(gig) 워커, 독립계 약자, 파트타임 직원도 실업수 당 수령 가능 대상에 포함시 켰다. 기존 주정부의 실업수당 지 급 시스템에서는 대학생의 소 득 수준이 실직 후 실업수당 을 수령할 수 있을 만큼 많지 않았다. 또 대학생은 풀타임 으로 일할 수 없는 것으로 간 주해 신청자격도 없었다. 그러 나 연방 정부의 PUA는 수령 자격을 확대해서 대학생들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세무 전문가들은 "서머잡을
잃었거나 워크 스터디를 못하 게 된 약 1100만명 근로 학생 중 75%는 실업수당 신청이 가 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4명 중 3명은 파트타임 기준 인 20시간 이상 일했기 때문에 실업수당을 청구할 수 있다는 말이다. 윤주호 공인회계사(CPA) 는 "풀타임 학생이라도 지난 해 파트타임으로 일했으며 세 금보고를 한 학생 중 코로나19 사태로 실업 또는 일을 할 수 없게 됐다면 실업수당을 청구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모 세금보고서에 부양자로 서 보고했어도 신청자격이 있 다. 지난 7월 말로 6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FPUC)은 끝 났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신청 하면 2019년 세금보고서로 산 출한 실업수당 또는 주정부가 지급하는 최저 실업수당의 절 반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한 다. 진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