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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01일 화요일
제12회 U.S.OPEN 태권도 한마당 대회 성료
덴버 메트로 노숙자 전년대비 32% 증가
미 전역 9백여명 선수 참가, 개막식에 신한대 시범단 공연
쉘터 수용 6,302명/2,763명은 길거리에
전미주 태권도인의 축제인 US OPEN 태권도 한마당대회가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8일 개막식에서 신한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전미주 태권도인의 축제인 제12 회 U.S.OPEN 태권도 한마당대 회(대회장 이상철)가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콜 로라도 칼리지내 Ed Robson Area(849 N Tejon St, Colorado Springs, CO 80903)에서 성황리 에 개최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으 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 에는 미주 전역 68개 태권도장에 서 9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나이 와 벨트 색깔 별로 겨루기, 개인별 품새, 송판격파, 팀별 데모스트레 이션 시합 등 총 20개 종목이 진 행되었다. 대회가 진행된 이틀 내 내 경기장은 선수들의 열기로 가 득 찼다. U.S. OPEN 태권도 한 마당은 2009년에 처음 시작해서
매년 꾸준히 성장해 올해로 12회 째를 맞았다. 또, 매번 한국에서 시범단을 초청해 대회 열기를 더 욱 뜨겁게 만들어 미국 내의 태권 도인들에게 더욱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대회의 피날레인 개막 식은 28일 저녁 6시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개막식은 선수 들의 입장 퍼레이드로 시작되어, 국민의례, 주요인사들의 환영사, 신한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 연이 마지막 순서로 펼쳐졌다. 올해는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 된 신한대학교 태권도대학에 재 학 중 학생들 23명이 참가해 태 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태 권도의 고난이도 주 동작에 아 리랑과 전통 무예를 접목시켜,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
다. 다음날인 29일 오전에는 개 인별 자유 송판격파, 손날로 송 판격파 등의 종목이 진행되었으 며, 음악에 맞춰서 태권도 기술 을 접목한 퍼포먼스 시범, 가족 시범 등의 종목이 펼쳐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콜로라도 칼리 지의 Song Richardson 학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 한마당이 열리는 이자리에 참석하고, 함 께 연계할 수 있어 너무 흥분되 고 감사하다. 이 행사를 후원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이러한 시간 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준 이상철 관장에게도 감사드린다. 이러한 의미있는 행사를 할 수 있게 되 어 대단히 감사하며, 남은 시간 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고 가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정기수 콜로라 도태권도협회장은 “올해 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태권도대 학을 설립한 신한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시범단이 이곳을 방문해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되었다. 전 미에서 이렇게 많은 선수들과 가 족, 사범님들이 참가해 태권도 무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 었다”고 밝혔다. 김경진 기자
콜로라도가 노숙자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노 숙자수는 계속 증가해 올해도 전년대비 32%나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MDHI(Metro Denver Homeless Initiative) 가 최근 공개한 관련 자료에 따 르면, 올 1월 현재 덴버시와 7 개 카운티가 포함된 덴버 메트 로 지역의 총 노숙자수는 9,065 명으로 전년대비 32%(2천명 이 상)나 급증했다. 이중 각 지역에 산재한 노숙자 시설(쉘터)에 수 용된 인원은 6,320명이며 나머 지 2,763명은 길거리에서 생활하 고 있다. 덴버 메트로의 노숙자 수는 2017년 이래 매년 수백명 씩 늘고 있으며 특히 길거리 노 숙자수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 다. 쉘터에 수용되지 않은 길거 리 노숙자수 전체의 절반 이상 (1,423명/52%)은 덴버시에 몰려 있으며 제퍼슨 카운티가 473명 으로 그 뒤를 이었다. 노숙자 문 제의 심각성은 마이크 존스턴 덴버 신임 시장이 취임 24시간 만에 노숙자 비상사태를 선언하 고 시의 비상 운영 센터와 공동 정보 센터를 활성화함과 아울러 올해 말까지 1천명을 추가로 수
용할 계획이라고 밝힌데서도 짐 작할 수 있다. 한편, 덴버 메트로 지역 노숙자 수는 미전역에서도 10번째로 많 은 수치다. 연방주택도시개발부 의 2022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덴 버 메트로의 노숙자수는 6,884 명으로 전국 메트로 가운데 10 위를 기록했다. 노숙자수가 가 장 많은 메트로 지역은 로스앤 젤레스로 6만5,111명에 달했고 뉴욕이 6만1,840명으로 두 번째 로 많았다. 이들 두 메트로 지역 이 미전체 노숙자수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시애틀시/ 킹 카운티, 샌호세-샌타 클라라 시/카운티, 오클랜드/버클리/ 앨러메다 카운티, 새크라멘토 시/카운티, 피닉스 및 메사/마 리코파 카운티, 샌프란시스코 시/카운티, 덴버 메트로, 라스베 가스/클락 카운티, 포틀랜드 및 그레샴/멀티노마 카운티, 필라 델피아, 보스턴, 워싱턴 D.C.의 순이었다. 이중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시 애틀,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등의 시장들은 노숙자 문제로 과거 비상사태를 선언한 바 있 다. 이은혜 기자
제3회 콜로라도 한인골프대회 8월21일(월) 오후 12시 밸리 컨트리 클럽 (프라이빗) 등록 문의 : 303-751-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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