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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30일 화요일
북한 해커 ‘림종혁’ 기소, 1천만달러 현상 수배
2024년도 킴보장학생 선발
미·한·중정부·업체해킹…미국내병원랜섬웨어공격
5명최종발표,$2500씩전달예정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그룹 안 다리엘 소속의 북한 해커가 미국 병원 등을 해킹해 미국에서 기소 되고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이 해커는 미국 방위 계약업체 등 을 해킹해 군용 항공기 및 인공위 성 재료와 관련된 정보도 탈취했 으며 국무부는 이 사람의 신원 또 는 위치 관련 정보에 최대 1천만달 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연방수사국(FBI)은 25일 북한 국 적의 림종혁(Rim Jong Hyok)이 캔자스주 연방 지방법원에서 컴퓨 터 해킹 및 돈세탁 공모 등의 혐의 로 기소돼 연방 체포 영장이 발부 됐다고 밝혔다. 안다리엘 소속인 림종혁은 랜섬 웨어를 사용해 미국 병원과 의료 회사 컴퓨터에 침입해 돈을 강탈했 다. 그는 이후 그 수익금을 세탁, 미 국, 한국, 중국의 정부 및 기술회사 를 대상으로 사이버 해킹을 하기 위해 추가로 인터넷 서버를 구매했 다고 FBI는 밝혔다. 랜섬웨어는 컴 퓨터나 네트워크에 침입해 정상적 으로 작동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 를 복구하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 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국무부에 따르면 안다리엘은 의 료서비스 업체 5곳, 미국 기반 방위 계약업체 4곳, 미국 공군 기지 2곳,
미국 항공우주국(NASA) 감찰관 실 등에 피해를 줬으며 림종혁은 이 과정에서 역할을 했다고 밝혔 다. 구체적으로 림종혁 등 북한 해커 는 미국 병원 및 의료서비스 업체 의 컴퓨터 시스템에 랜섬웨어를 설 치하고 몸값을 요구하기로 공모했 으며 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의료 검사 및 전자 의료 기록 등에 사용 되는 병원 등의 컴퓨터를 암호화시 키고 의료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캔자스의 한 병원은 2021년 5월 에 이 랜섬웨어의 공격을 풀기 위 해 비트코인으로 10만달러를 지급 한 뒤 FBI에 이를 알렸으며 콜로라 도주의 한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도 돈을 제공했다고 AP통신이 법무 부 관리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캔자스의 병원이 지급한 비트코 인은 중국의 은행으로 이체됐으며 중국 단둥의 '조중 친선 다리' 인근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인 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림 종혁 등은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 을 미국 정부 기관, 미국과 해외의 방위 계약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사이버 작전에 사용했다 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2022년 11월 시작된 이 작전을 통 해 이들은 2010년 이전에 작성된
군용 항공기 및 인공위성에 사용 되는 재료 관련 미분류 기술 정보 를 포함해 30GB(기가바이트) 이 상의 데이터를 빼갔다(extract)고 국무부는 밝혔다. 또 기소장에 따 르면 북한 해커들은 3개월 이상 나 사의 컴퓨터 시스템에 접근, 17GB 가 넘는 일반 데이터를 빼갔다. 이 데이터는 기밀로 분류되지 않은 정 보다. 북한 해커들은 미시간주, 캘리포 니아주, 텍사스의 랜돌프 공군기 지, 조지아의 로빈스 공군기지에 있는 방위 업체의 컴퓨터 시스템에 도 접근했다고 미 사법당국이 AP 통신 등에 전했다. 림종혁은 평양 및 신의주에 있는 군 정보기관 사 무실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북 한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국무부는 '정의에 대한 보상' 프 로그램에 따라 림종혁 관련 정보 에 최대 1천만달러의 보상금을 지 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테러 방 지, 테러리스트 지도자 체포, 미국 안보에 대한 위협 해소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에게 보상금 을 지급하고 있다. 국무부는 지난 5월에도 미국 대 기업에 위장 취업해 거액의 돈을 번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의 신 원 및 위치 관련 정보에 최대 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거는 등 핵·미사 일 프로그램 등에 필요한 자금 조 달을 위한 북한의 대북 제재 위반 에 대해 밀착해 대응하고 있다. 한편 FBI는 북한 해킹 그룹이 사 용한 온라인 계정과 함께 60만달 러 이상의 수익금을 압수했으며 이 돈은 피해자들에게 반환됐거나 반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해피빌리지와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24년도 킴보장학생을 선발했다. 제37회 를 맞는 킴보장학생 선발은 한 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으로는 미국내 최대 규모 를 자랑한다. 미주 중앙일보사 는 지난 2008년부터 장학생 선 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금년에는 212명의 장학생에게 2500달러씩 총 53만불의 장학금을 지급하 게 된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110명, 뉴욕 20명, 샌프란시스코 17명, 워싱턴 D.C 15명, 아틀란 타 25명, 시카고 10명, 그리고 콜 로라도 5명 등이다. 또, 인종화합을 위해 흑인 및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도 각 5 명씩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덴버 중앙일보(대표 김현 주)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도 공정한 심사를 통해 5명 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김현주 사장은 “많은 학생들이
킴보장학금에 지원을 했다. 모 든 학생들에게 지급할 수 없어 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꼭 다 시 지원해 주길 바란다. 또한 장 학생에 선정된 것과 관계없이 이 번 장학생 모집에 참여해 준 모 든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 린다"고”라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 일정은 추후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선발된 콜로라도지역 5명의 장 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에밀리 한 EM I L EE H A N (UNIVERSITY OF PENNSYLVANIA) ▶엘리 램피어 ELLIE LAMPHIER (UNIVERSITY OF MINNESOTA) ▶그레이스 리 GR AC E L E E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박성훈 SEONGHUN PARK (UNIVERSITY OF DENVER) ▶윤나리 NARI YUN (BOSTON UNIVERSITY)
박선숙 기자
[알림]제18회중앙일보칼리지페어개최 한인 커뮤니티 최대 교육행사인 제 18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오는 9월 7일(토) 오전 10시에 열린다. 중 앙일보 교육포털 ‘에듀브리지플러 스( www.EduBridgePlus.com)’를 운영하는 교육연구소가 행사를 주 관하며 SAT 의무화로 급변하는 교 육 환경과 향후 전략 수립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직 UC 입학사 정관 브라이언 주가 키노트 스피커 로 참석해 변화된 대입 정책과 이 에 따른 입학 사정 방향에 대해 설
명한다. 이와 더불어, 교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명문대별 합격 전략과 과외 활동, 학자금 등 대입에 필요 한 세부 정보를 소개한다. 행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 능하다.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행사 당일 생방송 추첨을 통해 푸 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 비는 무료다. ▶개최 일시: 9월 7일(토), 오전 10시 ▶사전등록: https://bit. ly/18thKDCollegeFair ▶문의: (213)368-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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