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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 코리 가드너 vs 민주 - 존 히켄루퍼 콜로라도주 연방상원 선거 캠페인 TV, SNS 광고로 점화
코리 가드너 현 연방상원의원(좌)과 존 히켄루퍼 전 콜로라도 주지사. 오는 11월 3일 콜로라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격돌하는 민 주당의 존 히켄루퍼와 공화당의 코리 가드너의 선거전이 후끈 달 아 오르고 있다. 최근 덴버 포스트의 보도에 따 르면, 지난 6월 30일 실시된 민주 당 후보 경선에서 낙승을 거둔 히켄루퍼 전 콜로라도 주지사와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의 현직 연 방상원 가드너는 예비선거가 끝 난지 1주일만에 TV와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광고를 띄우며 상대방 기선제압에 나섰다. 두 후보의 30초짜리 광고가 지 난 7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 에 방송되기 시작했는데, 두 후 보는 아마도 수십만달러를 투입 했을 것이다. 가드너는 6월 초당 파적인 공공 토지 법안을 통과시 키는데 있어서 자신의 역할을 강 조했다. 히켄루퍼는 트럼프 행정 부가 최근 법적 난제를 겪고 있 는 건강보험법(Affordable Care Act.)에 대한 과제를 떠안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반 대하 는 공화당원들이 결성한 ‘링컨프로젝트 PAC’(Lincoln Project PAC)이 후원하는 전국 적인 디지털 광고에 가드너와 다 른 공화당 상원의원 몇 명이 출 연했다. 가드너를 띄우는 이 광
고는 미치 매코넬 연방상원 원내 총무와 연합한 다크머니 그룹인 ‘원 내이션’(One Nation)의 지 원으로 제작됐다. 또한 가드너가 2018년 선거 캠페인 당시 이끌었 던 전국 공화당 상원의원 위원회 는 최근 히켄루퍼의 윤리 위반과 다른 문제들에 초점을 맞춘 광고 를 내놓았다. 가을철 선거 운동 시즌은 대 개 노동절(올해는 9월7일) 전후 에 시작되지만, 정치 관측통들 은 민주당이 연방상원 다수당으 로 가는 길에 콜로라도주 연방상 원 의석을 핵심 탈환 목표로 삼 고 있기 때문에 전면적인 선거전 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 다. 최근 지지율 여론조사에 따 르면 콜로라도주에서는 히켄루 퍼가 앞서고 있다. 지난 5월, 정 치 광고 지출을 추적하는 ‘크로 스 스크린 미디어’(Cross Screen Media)와 ‘광고 분석’은 전국적 으로 연방상원의원 경선에 지출 하는 비용이 올해 거의 10억 달 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들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 라도주에서만 1억 달러 이상의 막대한 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30일의 예비선거에 서 민주당 후보 경쟁자였던 앤
드루 로마노프를 손쉽게 물리친 히켄루퍼는 그의 새 TV 광고에 서 가드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 다. 이 광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이 소송을 통해 건강보험법을 해 체하려는 시도와 콜로라도 주지 사 시절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보 험 적용 범위를 확대한 것을 대 조했다. 가드너의 새 광고는 긍정 적인 톤을 취하면서 최근 워싱턴 에서 거둔 확실한 승리를 강조한 다. 광고에서 그는 “코로나19으 로 우리는 몇 달째 갇혀 있다”면 서 가족과 함께 유마 소재 자신 의 집에서 여름 휴가 여행을 위 해 SUV 차량에 짐을 싣는 모습 을 보여준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확약 한 이 법안은 국토와 수자원 보 호기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콜로 라도를 포함한 국립공원의 유지 보수를 완료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다른 환경관련 법안 에 대한 투표와 처신에 대한 의 구심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의 통 과로 환경단체들로부터 나름 인 정을 받았다. 반면, 콜로라도 시 에라클럽은 최근 가드너의 환경 문제 인식을 비판하는 광고를 게 재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전국 공화당 상원 의원 위원회의 광고에는 히켄루 퍼가 주지사 재직시절 스테로이 드를 구입해 사용했으며 그가 여 행 중 불법적인 선물을 받았다 는 콜로라도 독립윤리위원회의 최근 조사 결과와 주지사실이 관 련된 기부에 대한 뉴스 보도 등 이 인용됐다. 전국 공화당 상원 의원 위원회는 콜로라도 상원 레 이스에서 이미 100만 달러 이상 을 TV 광고에 지출했으며 앞으 로 500만 달러의 광고가 이미 예 약돼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은혜 기자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덴버공립학교 8월 24일 개학 할 듯 원격수업으로 시작해 점차 대면 수업
덴 버 공 립 학 교( D e n v e r P u bl ic S c h o ol s / D P S) 는 올 가 을 부 터 시작 되 는 2020~2021학년도를 1주일 연 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학교가 원격 수업 형식으로 먼 저 학기를 시작하고 점차적으 로 학생들과의 교실 대면 수업 을 진행하는 방법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재나 콜도바 교육감은 최근 교사와 학부모들에 보낸 이메 일을 통해 “개학일을 1주일 연 기하면 교사들이 코로나19으 로 인한 매우 특이한 학년을 준 비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게 되며 8월의 무더위도 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콜도바는 최근 열린 웨비나에 서 “1주일간의 추가기간으로 학교 교직원들이 학생들과 연 락할 수 있는 시간을 벌며 컴퓨 터, 인터넷 접속과 핫스팟 구축 등 수업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 는 시간도 여유가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덴버공립학교의 가을학기는 통상 8월 17일에 시작되지만 올 해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1주일
뒤인 8월 24일부터 개학할 것 으로 보인다. 콜도바 교육감은 “모든 학교가 가상 또는 원격 형식으로 수업을 시작한 후 점 차적으로 학생들을 교실로 복 귀시킬 수 있도록 고려중" 이 라고 밝혔다. 콜도바 교육감 의 이같은 공지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코로나19 대유행속 에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건 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 고 있는 가운데서 나온 것이 다. 콜도바는 전국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사례 와 관련, 특히 확진자수가 급 증한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가 장 규모가 큰 2개의 학군은 가 을학기에 대면수업을 하지 않 고 원격수업을 선택할 것이라 고 전했다. 덴버공립학교는 혼 합형 교육모델을 처음 제안한 후, 학부형들에게 가을학기 수 업을 100% 대면 또는 100% 온라인으로 등록할 것을 제안 했지만, 많은 부모들은 두 가 지 형태의 수업이 어떤 모습일 지 충 분한 정보가 없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입 장이다. 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