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4
호
2026년 07월 17일 금요일
로열레인 한인 미용실 총격사건 일단락 아시안 증오범죄 인정, 징역 15년 선고 관련기사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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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목차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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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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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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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19, 21, 22, 23, 26, 27, 28, 34, 35
텍사스 뉴스
41, 42, 43, 45, 48, 49
CARROLLTON, TEXAS
머니 포커스
51, 52, 53, 54, 55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전문가 칼럼
57, 59, 61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AURORA, COLORADO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62, 63
엔조이 텍사스
67, 68, 69, 73, 74, 75
미국 / 미주 한인 뉴스 한국뉴스
77, 78, 79, 80, 81, 82, 83
월드뉴스
85, 86, 87, 88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3
건강
94
골프 이야기
95
엔터테인먼트
96
슬기로운 가족생활
101 102, 103
연예 / 스포츠 여행
105
CLASSIFIEDS
106
한인업소안내
107, 108, 109, 110, 111 117, 118, 119
쉬어갑시다
120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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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화)
7월 22일(수)
7월 23일(목)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 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eeklyfocusdall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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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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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브리지원 무료 재정교실 세미나
달라스 한국 송죽회 7월 월례회
2026 세미한 장학금 신청 공고
7월18일 오후 2시, 캐롤튼 오피스
7월18일 오전 11시, 노인회관
7월19일 신청 마감, 세미한 장학회
종합 보험 재정 서비스 업체 브리지원이 7월18일(토) 오 후 2시 머니 와이즈(Money Wise) 무료 재정교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브리지원 캐롤튼 오피스로, 캐롤튼 H마 트 상가 건너 더뷰(The View)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다. 자 세한 내용은 469.460.1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한국 송죽회(회장 이명재)가 7월18일(토) 오전 11 시 (구) 달라스 한국노인회관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한 다. 노인회관 주소는 9715 Brockbank Dr. Dallas, TX 이 며, 월례회 및 회원 가입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214.238.0292로 문의하면 된다.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 산하 세미한 장학회가 2026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대학원, 신학교, 신학대학원 재학생이다. 신청 마감은 7월19일(일)이며, 신청은 온라인 (semihan.org)으로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cholarshipsemihan2026@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한인회 어린이 썸머 캠프
월드옥타 제24기 창업 무역스쿨
개그맨 이상준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7월27일부터 8월7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8월3일~8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8월27일 오후 7시, 아이즈만센터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주최하는 2026 한국문화 체험 어린이 썸머캠프가 7월27일(월)부터 8월7일(금)까 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41.4525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 제24기 차세대 글로 벌 창업 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기간은 8월 3일부터 8일까지이며, 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에서 실시 된다. $500 등록비는 텍사스 한국경제인협회(회장 이인 선)에서 후원한다. 문의 Jshin@topwellins.com
한국의 유명 개그맨 이상준이 달라스에서 스탠드업 코미 디 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8월27일(목) 오후 7시, 리차드슨 에 소재한 아이즈만 센터에서 열린다. 주소는 2351 Performance Dr, Richardson이며, 티켓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eisemanncenter.com)에서 접할 수 있다.
달라스 한인회 민원봉사센터
한미문화협회 실버 해피 아카데미
경제인협회 모국 방문 건강검진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수시접수, 공덕동 서울 메디케어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한인들을 돕기 위해 민원 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달라 스 한인회로 전화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이며, 문의는 214.306.3200 또는 이메일 dallaskorea@gmail.com로 하면 된다.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는 공간, 실버 해피 아카데미가 매 주 월요일과 금요일 남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달라스 한 인문화센터 185호에서 열린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이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 형천 원장(214.334.7458)에게 문의하면 된다.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TKBA, 회장 이인선)를 통한 모국 방문 건강검진이 20%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건 강검진 접수 및 문의는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 웹사이트 (tkbaus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스파이더 문화센터 성인반 문화 강좌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행복 교실
평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스파이더 문화센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
스파이더 문화센터가 성인반 문화 강좌 수강생을 모집 하고 있다. 컴퓨터, 사진, 피아노 레슨을 비롯해 음악이 론, 가요연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제공한다. 주소는 6549 Coit Rd. Frisco, TX 75035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504.3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캐롤튼 H마트에서 대각 선으로 맞은편에 있는 더뷰(The View)다.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104, Carrollton, TX 75007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박영자) 행복교실이 매주 목 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에서 열 린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이 제공된다.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867.462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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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 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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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브리핑
로얄레인 한인 미용실 총격범, 증오범죄 인정 … 징역 15년 선고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편견이 범행 동기, 사건 발생 4년만에 일단락 검은색 옷을 입은 제러미 테론 스미스는 한인 업소들이 밀집한 달라스 북서부의 한 거리에 차량을 세운 뒤 소총을 들었다. 그 는 ‘헤어 월드 살롱(Hair World Salon)’ 안으로 들어가 여성들을 향해 방아쇠를 당 기기 시작했고, 10여 발이 넘는 총탄을 난 사한 뒤 현장을 떠났다. 당시 그가 발사한 22구경 총탄은 한인 여 성 3명에게 명중했으며, 미용실 안에 있던 다른 여성 4명은 총격을 피했다. 부상을 입 은 여성 3명은 모두 생존했다. 2022년 5월 11일 발생한 이 총격 사건은 당시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 오범죄가 증가하던 가운데 달라스 지역사 회에 큰 불안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코 로나19 팬데믹 당시 바이러스가 중국에 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음모론이 확 산되면서 반아시아계 정서와 증오범죄가
심화됐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스미스 는 사건 발생 며칠 뒤 체포됐다. 한 목격자 가 그의 밴 차량과 차량에 부착돼 있던 독 특한 종이 형태의 딜러 임시번호판에 대 한 정보를 수사 당국에 제공하면서 검거 로 이어졌다. 현재 40세인 스미스는 지난주 증오범죄 로 분류된 ‘흉기를 사용한 가중폭행’ 혐 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법원 기 록은 밝혔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스미스는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편견이 범행 동기였음을 인 정했다. 증오범죄 요소가 추가되면서 그가 받을 수 있는 최고 형량은 종신형까지 늘 어났다. 이번 유죄 인정은 검찰과의 형량 협상에 따른 것이다. 스미스가 재판을 받을 능력 이 없다고 판정된 지 약 3년 만에 이뤄졌
한인 미용실 총격사건과 관련해 지난 2022년 5월16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 달라스 경찰 국 타운홀 미팅에 다수의 한인 동포들과 주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스미스는 2025년 1월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상태로 회복됐다 는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중단됐던 형사 절차가 다시 진행될 수 있었다. 도미 니크 콜린스 주 지방법원 판사는 스미스 에게 검찰과의 유죄 협상 내용에 따라 징 역 15년을 선고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지방검찰청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스미스의 변호인 돈 가이드리 역시 입장을 묻는 연 락에 답하지 않았다. 달라스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협회(Dallas Asian American Historical Society)의 스 테파니 드렌카 사무총장은 수요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선고가 피해자들과 가 족들에게 어느 정도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 러나 이번 처벌만으로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드렌카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수감형 을 통한 처벌은 한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지만, 특히 반이민 정서가 고조되고 있는 지금 미국 사회에 존재하는 더 광범 위한 인종차별과 반아시아계 폭력의 흐름 자체를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적 인 방어책이 교육이라고 믿는다”며 “아 시아계 미국인의 역사를 온전하고 솔직하 게 가르쳐 미래 세대가 증오의 기원을 이 해하고, 그것이 폭력으로 이어지기 전에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를 알도록 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달라스 한인 미용실 총격범 테론 스미스에게 징 역 15년이 선고됐다. 한편 스미스의 여자친구는 수사관들에 게 스미스가 아시아계 사람들과 관련된 망상 증세로 여러 정신건강 치료시설에 입원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그의 망상 에는 ‘아시아계 조직폭력배들이 자신을 쫓고 있다’는 믿음도 포함돼 있었던 것 으로 전해졌다. 여자친구에 따르면 이러한 망상은 스미 스가 아시아계 남성과 교통사고에 연루된 이후 시작됐다. 또한 스미스는 과거 아시 아계 상사에게 언어적 공격을 가한 일로 직장에서 해고된 적도 있다고 진술한 것 으로 알려졌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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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뉴스 | TOW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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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프리즘
달라스 거주 PGA 김주형, 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33개월 침묵 깨 …“트로피가 얼마나 무거운지 잊고 있었다”소감 밝혀 달라스에 거주하는 한국 출신 미국프 로골프(PGA) 김주형이 제네시스 스코틀 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정상에 오 르면서 무려 33개월간 이어진 ‘우승 침 묵’을 깼다. 김주형은 12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 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 개를 기록,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호주 교포 이민우(합계 15언더파 265타) 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주형은 2023년 10월 슈라이너 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 이후 무려 33 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PGA 통산 4승 째를 달성했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 에 나선 김주형은 취재진을 향해 “정말 멋지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 꽤 오 래돼서 얼마나 무거운지 잊고 있었다”라 는 농담으로 환하게 웃었다. 김주형은 “정말 특별한 하루다. 이번 주 내내 우승을 목표로 했다”라며 “우승 경 쟁에는 항상 압박과 긴장이 따른다. 지난
몇 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믿었고, 지금의 위치로 오기 위해 해왔던 모든 노력을 믿 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시 PGA 투 어 회원이 아니었던 김주형은 2022년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 김주형은 “저의 PGA 투어 커리어가 여 기서 시작됐다.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PGA 투어 자격을 얻었고, 이어진 디오픈에서 자격을 확정했다. 그해 두 번 더 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었고, 프레지 턴츠컵에도 나섰다”고 돌아봤다. 그는 우승을 확정하고 눈물을 보인 이유 에 대해선 “정말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지금 이렇게 인터뷰와 사진 촬영 일정이 없었다면 아마 방에 들어가서 몇 시간은 울었을 것 같다”라며 “아주 오랫동안 어 려운 시기가 있었다. 경기가 안 풀렸던 시 절이 갑자기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골프는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 는 스포츠라는 것을 배웠다”라며 “가족 들과 내 곁을 지켜본 사람들, 함께 힘든 시
2024년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타이거 우즈와 대화하고 있는 김주형.
달라스에 거주하는 한국 출신 PGA 김주형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했다. 간을 견디고 기뻐해 준 사람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브리티시 오픈에 대한 전망을 묻자 김주 형은 “지금의 이 기분을 다음 주까지 끌 고 가지 않을 생각”이라며 “골프를 하면 서 배운 것 중 하나는 좋은 한 주를 보냈더 라도 그곳을 빨리 정리하고 다음 주로 넘 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우승에만 만족하며 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단 오늘 밤은 충분히 즐기며 소 중한 사람들에게 전화할 예정”이라며 “ 다음 주는 완전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 작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주형은 가장 먼저 축하 문자를 보 내준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50·미 국)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주형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3년 만 의 우승이었는데, 제게 가장 먼저 축하 문 자를 보내주신 분은 우즈였다”라고 미소
를 지었다. 김주형과 우즈의 본격적인 인 연은 지난해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즈 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손을 잡 고 스크린골프 리그 TGL을 출범했고, 지 난해 1월 개막전을 치렀다. 김주형은 지난해 1월 우즈, 케빈 키스너( 미국)와 한 팀을 이룬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에 합류해 우즈와 함께 호흡을 맞췄 다. 당시 우즈는 “김주형은 젊고 두려움 이 없으며 골프에서 엄청난 잠재력이 있 다. 재능뿐 아니라 독특한 개성도 갖고 있 어 그를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칭 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주형은 그러면서 “TGL에서 우즈의 팀에 소속돼 경기를 치르면서 그에게 질 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그때마다 우즈는 많은 순간에 큰 도움을 줬다”라 고 강조했다. <정리 =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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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속으로
제44회 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7월 23일 뉴저지서 개최 ‘AI 시대, 함께 성장하는 한국학교’… 교사 및 교육 관계자 500여명 참가 예정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권예 순·이사장 최미영)는 오는 2026년 7월 23 일(목)부터 25일(토)까지 미국 뉴저지 Teaneck Marriott at Glenpointe에서 제44회 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시대, 함께 성장하 는 한국학교’를 주제로 미주 전역과 한국 에서 약 500명의 한국학교 교사와 교육 관 계자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한국학 교 교사 학술대회이다. AI가 교육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 운데, NAKS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 어와 한국문화 교육이라는 한국학교의 본 질적 가치를 바탕으로 AI 시대 미래교육 의 방향을 모색하고, 북미 전역의 교사들 이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와 경험을 공유 하며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 고자 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과 미국의 한국 어교육 및 미래교육 전문가 50여 명이 참 여해 약 60개의 강의와 다양한 교육 프로 그램을 운영한다. 기조강연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 학과 교수이자 미래교육혁신센터장인 임 철일 교수가 맡아 AI·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재외 동포청 지원으로 조현용 경희대학교 교 수, 김차명 참쌤스쿨 대표, 박지은 AI 미래 교육 전문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7월 23일에는 서재필기념재단과 공동으 로 ‘제1회 제이슨-NAKS 차세대 리더십 서밋’을 개최한다. NAKS 동북부 및 동중
부지역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학생과 보조 교사,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크 김 전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의 기조강연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학부모 세미나 등을 통해 차세대 한인 리더 양성의 장을 마련한다. 7월 24일 개회식에는 뉴저지 주지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교육부와 재외동포청, 주미대한민국대사관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정부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의 축사 와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사이버한 국외국어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미래교육 혁신센터가 NAKS와 교육협력 업무협약 (MOU)을 체결해 한국학교 교육 발전을 위 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7월 25일에는 북미한국어교육자 심포 지엄이 개최된다. 장태한 UC 리버사이 드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순 IKEN 회
장·KLTA-USA 이사장, 오정선미 드렉 셀대학교 교수, 차현주 Northeast Evangelical Seminary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AI 시대 차세대 정체성 교육, 생성형 AI와 에 듀테크 활용, 지속 가능한 한국학교 교육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 행한다. 또한 제6기 NAKS-ACTFL 교사 인증제 수료식이 열리며, 우수 수업 사례 를 공유하고 한국학교 교사의 전문성 강 화를 위한 성과를 함께 나눈다. 이 밖에도 학술대회 기간에는 대외협력 기관과 장기근속 교사, 개교 20주년 이상 학교에 대한 표창을 비롯해 나의 꿈 말하 기 대회, NAKS 협회가 공모전 시상식, 김 구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시상식, 서재필 박사 창작 공모전 시상식,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증서 전달식, 반크 AI 대한민국 홍보대사 위촉식 등 다양한 교
육·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 회는 대한민국 교육부, 재외동포청, 주미 대한민국대사관, 한국교육원을 비롯해 주 미대한제국공사관, 국가유산진흥원, 독립 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재단, 국제 한국어교육재단, 한글학회, 김구재단, 서 재필기념재단, 종이문화재단, 국제평화통 일민주교육원,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반크 (VANK), ACTFL 등 국내외 주요 교육·문 화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개최된다. NAKS는 이번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가 AI 시대 한국학교의 미래교육 방 향을 제시하고, 미주 한국어교육의 발전 과 국제 교육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술대회에 대 한 자세한 내용은 NAKS 홈페이지(www. nak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K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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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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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아카데미 이춘근 대표 초청 특별 강연회 성료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 주최, 100여명 참석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 지회(회장 이상진)가 미국독립 250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초청 특별 강연회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 ‘한반도의 국제정세와 한국 통일 전 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회는 지난 7 월11일(토) 오전 10시 30분, 캐롤튼에 소재 한 필드 제일 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at the Fields, Field House)에서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사로 나서는 이춘근 박사는 대한민국 의 대표적인 국제정치학자이자 보수 성향 의 군사·외교 평론가다. 냉철하고 현실 주의적인 관점에서 국제 정세를 분석하 며, 대중 강연과 저술, 그리고 유튜브 채널 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이춘근 박사는 유튜브 및 다수의 오프라 인 강연을 통해 한반도의 국제정세와 한국 통일 전망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이 박사는 강연회에서 미주 한인 들과 해외 동포들은 대한민국의 자유 통일 을 이루는 힘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이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가 주최한 이춘근 박사 초청 특별 강연회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사는 한반도 통일에 대해 국제 정세가 청신호를 보인다며 해외동포들의 적극적 인 지지와 단합을 피력했다. 이 박사는 통일은 국제적 문제로 북한을 지원하는 세력들은 코너에 몰리고 있고 자 유를 주장하는 나라들은 연합하며 세계적 으로 견해가 일치하고 있으며, 통일 한국 이 자유 국가가 된다면 100년 동안은 반드 시 미국 편에 설 건데 미국 입장에선 한국 의 통일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이 박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국제 문제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된다며, 통일 문제 역시 국제 문제이며 그것을 지난 문 재인 정부가 우리 민족끼리라고 접근했으 니 틀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박 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의 원천이 분단 이며 그 분단의 원천은 국제 정치라고 지 적했다. 우리 민족이 분단한 게 아니고, 국 제 정치적으로 분단됐기 때문에 해결책도 거기서 찾아야 된다는 것이다.
강연회가 끝난 후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 지도부와 이춘근 박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박사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통일을 지 원해 줄 의지와 힘이 있는 나라가 미국 하 나밖에 없다며, 중국도 일본도 우리의 통 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현재 미국 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통일 을 받아들일 수 있고, 통일을 반대하는 세 력이 중국하고 북한이지만 통일을 원하는 세력의 힘이 크면 클수록 평화 통일의 가 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거기 서 대한민국이 줄타기를 하면서 양쪽으로 다 이익을 보겠다고 해서는 안 되며, 대한 민국이 한미동맹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진 지회장은 “이번 강연회는 달라 스지회 창립 이후 가장 성공적인 행사 중 하나였다”며 “앞으로 장학사업 등 더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라스지회 회원 가입 및 후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상진 회장(940.536.9038) 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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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 타운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타운 속으로
기생충 유발 장 질환 급증 … 달라스 등서 확진·의심 사례 조사 5월이후 원포자충증 48건 보고, 감염 원인은 알려지지 않아 달라스 카운티를 포함한 북부 텍사스의 여러 카운티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 성장 질환인 원포자충증(cyclosporiasis) 사 례가 보고됐거나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라 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8일 보도했다. 텍사스는 오염된 음식과 물에서 발견되 는 기생충(parasite)에 의해 발생하는 원포 자충증 사례가 보고된 미국내 17개 이상 주 가운데 하나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는 전국 적으로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이 질환 환자 145명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CDC 는 같은 기간 텍사스에서 11~30명이 감염 된 것으로 집계했지만, 이 수치는 보고 시 차로 인해 최신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텍사스주 보건서비스국(Texas Department of State Health Services) 대변인 은 5월 초부터 7월 6일까지 텍사스에서 모 두 48건이 보고됐으며 입원 사례도 5건 보 고됐다고 밝혔다. 달라스 카운티 공중보건국 필립 후앙 (Philip Huang) 디렉터는 7일 오전 달라스 모닝 뉴스에 카운티 당국이 잠재적 감염 사례 8~10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원포자충증 사례가 매년 보고되고 있 지만 올해는 이전 연도보다 환자가 더 많 은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후 앙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보인 다”며 “이 추세가 지난해와 비교해 어 떤 수준인지 아직 평가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태런트 카운티 공중보건국 대변인 케네
디 샘(Kennedy Sam)은 7일 이메일을 통해, 올해 카운티 내 확진 사례가 5건 미만이라 고 밝혔다. 샘 대변인은 최근 접수된 여러 신고를 조사 중이지만, 어느 것도 집단발 병의 일부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지역 보건 당국자들은 7일 오전 콜린 카 운티와 덴튼 카운티에서 각각 원포자충증 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이들 4 건은 지난 6일 ABC 뉴스가 보도한 바 있 다. 콜린 카운티 공중보건국 캔디 블레어 (Candy Blair) 디렉터는 이메일에서 해당 카운티의 2026년 감염 사례 2건 모두 카운 티 외부 여행과 관련이 있었다고 밝혔다. 덴튼 카운티 공중보건국 대변인 제니카 베 이츠(Jenica Bates)는 이메일에서 카운티내 2건 모두 지난 5월 발생했다고 밝혔다. 베 이츠 대변인은 “감염 원인은 알려지지 않 았으며 덴튼 카운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적”이라고 덧붙였다. 원포자충증은 대변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식품이나 수원은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 는 미세 기생충인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종에 오염될 수 있다. 연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생 명을 위협하지 않으며 사람간 전파 가능 성도 낮다. CDC에 따르면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는 감염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지만, 미국에 서도 신선 농산물과 연관된 사례가 발생 한 바 있다. CDC가 보고한 145건은 모두 미국내에서 감염된 사례였다.
북부 텍사스의 여러 카운티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성장 질환인 원포자충증 사례가 보고됐다. 감염된 모든 사람이 증상을 겪는 것은 아 니다. 그러나 CDC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기생충은 통상 자주 그리고 때로는 폭발 적인 배변을 동반하는 수양성 설사를 유 발한다. CDC는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이 기 생충성 질환과 관련해 20명이 입원했다고 보고했다. 보고된 사망자는 아직 없다. 이 질환은 치료할 수 있지만, 많은 환자는 치 료를 받지 않고도 자연 회복한다. CDC의 환자 집계에는 시차가 있으며 일 부 주 보건 당국은 6월 중순 연방정부의 가장 최근 업데이트 이후 훨씬 많은 사례 를 보고했다. 예를 들어 CDC 집계에 포함
되지 않았지만, 미시간주 보건당국은 현재 500건이 넘는 사례를 보고했다. 원포자충증을 예방하기 위해 CDC는 안 전한 식품 취급 수칙을 따르고 대변에 오 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음식과 물을 피할 것을 권고한다. 태런트 카운티 공중보건국 도 같은 내용을 권고했다. 샘 대변인은 이 메일에서 “사이클로스포라와 같은 식품 매개 질환은 여름철에 증가하는 경우가 많 다”며 “따라서 주민들에게 음식을 다루 거나 준비하기전에 비누와 물로 손을 씻고 과일과 채소도 조리하거나 먹기전에 철저 히 씻을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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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로컬 프리즘
달라스, 미국 채용시장 성장세 견인 … 의료·물류·영업 분야 채용 활발 몬스터 2분기 보고서“높은 채용 공고 규모와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취업 플랫폼 ‘몬스터(Monster)’가 최근 발표한 2026년 2분기 ‘몬스터 시장 보고 서(Monster Market Report)’에 따르면, 달 라스는 미국에서 가장 활발한 채용이 이 뤄지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다시 한번 이 름을 올렸다. 선벨트(Sun Belt) 지역의 고용 호조가 이 어지는 가운데 달라스는 높은 채용 공고 규모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미국 내 주요 노동시장으로서의 입지를 이어가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기업들의 채용 공고와 구직자 검색 활동, 지역별 채용 동향을 분석한 결 과를 담고 있다. 미국 전체 노동시장은 1분 기보다 계절적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며 과 열됐던 이전 몇 년과 비교하면 보다 안정 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달라스는 뉴욕, 애틀랜타, 휴스턴, 시애틀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채용 공고가 올라온 도시 가운데 하나로 집계 됐다. 또한 샬럿, 피닉스, 오스틴과 함께 선
벨트 지역의 채용 증가세를 이끄는 핵심 도시로 평가됐다. 업종별로는 의료 분야가 여전히 가장 많은 채용 수요를 기록했다. 등록간호사(Registered Nurse), 수술실 간 호사(Operating Room Nurse), 분만실 간호 사(Labor and Delivery Nurse) 등 정규직 간 호 인력 채용이 크게 늘어난 반면, 단기 파 견 간호사에 대한 수요는 다소 감소해 의 료기관들이 장기 인력 확보에 무게를 두 는 것으로 분석됐다. 운송과 물류, 영업 분야도 꾸준한 채용 수 요를 유지했다. 트럭 운전사, 배송기사, 영 업사원, 소매 판매직 등이 가장 많은 채용 공고가 올라온 직종에 포함되면서 달라스 의 강점인 물류·유통 산업의 인력 수요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직자들의 관심도 고객서비스 담당 자(Customer Service Representative), 창 고 근로자(Warehouse Worker), 행정 보조 (Administrative Assistant), 데이터 입력 사 무원(Data Entry Clerk), 배송기사(Delivery
베스트바이, 인시그니아 개스레인지 리콜 미국의 대표적 가전 유통업체의 하나인 베스트바이(Best Buy)가 판매한 일부 인 시그니아(Insignia) 개스레인지에 대해 연 방 안전당국이 전면 조절 손잡이가 의도 치 않게 작동해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 다며 리콜을 실시했다. 연방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CPSC)
가 지난 9일 발표한 리콜 공지에 따르면, 대상 제품은 인시그니아 개스레인지 모델 NS-RGFGSS1과 NS-RGFCGS2다. 해당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됐으 며 전면에 조절 손잡이 5개가 장착돼 있다. 오븐 도어 하단에는 ‘Insignia’ 로고가 표시돼 있으며 모델 번호는 하단 서랍 안 쪽의 레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
Driver), 접수 담당자(Receptionist) 등 다양 한 산업에서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직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중서부 도시들의 채용 증가율이 가장 높 았다고 분석했지만, 전체 채용 규모에서는 달라스를 포함한 선벨트 주요 도시들이 여 전히 미국 노동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 로 평가했다. 몬스터는 “의료 분야가 가 장 큰 채용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운송,
물류, 영업, 고객서비스 분야도 핵심 채용 직군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달라스는 이같은 산업 구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활발한 채용시장을 유지하고 있는 도 시 가운데 하나”라고 분석했다. 다만 몬 스터는 이번 보고서가 자사 플랫폼에서 집 계된 기업들의 채용 활동을 분석한 자료 로, 미국 전체 고용 규모를 측정한 것이 아 니라고 설명했다. <손혜성 기자>
상은 미국에서 판매된 제품 3,820대와 캐 나다에서 판매된 700대 등 총 4,520대다. CPSC는 소비자들에게 리콜 대상 개스레 인지의 오븐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베스 트바이의 리콜 안내 웹사이트(http://www. bestbuy.com/productrecalls)를 방문할 것 을 권고했다. 베스트바이는 해당 제품 구 매 고객에게 호환 가능한 손잡이 보호 커 버와 설치 안내서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 다. 보호 커버는 리콜 대상 제품임이 확인
된 이후 발송된다. 또한 CPSC는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조절 손잡이에 접근하지 못하 도록 하고,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 손잡이가 반드시 ‘꺼짐(OFF)’ 상태인 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레인지 위에 물건을 올려놓지 않 는 것도 권고했다. 손잡이가 우연한 접촉 으로 작동했다는 신고는 1건 접수됐지만,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고 CPSC는 밝혔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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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 타운 뉴스
“메가 부동산 투자자 신규 단독주택 매입 제한한다” 새 연방주택법 시행에 투자자 많은 달라스-포트워스도 영향 달라스-포트워스는 미전국 대도시 가 운데 모든 유형의 투자자 주택 매입이 가 장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 가운데, 새 연방 주택법이 이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메 가 투자자(Mega Investors)’에 대한 규제 를 강화한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14일 보도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Realtor. com)의 선임 경제연구 분석가 해나 존스 (Hannah Jones)는 “달라스는 오랫동안 대규모 성장세를 이어왔고, 이는 투자자들 에게 이 도시가 주택 매입에 적합한 시장 이라는 신호를 보낸다. 메가 투자자를 비 롯한 일반 투자자들은 달라스와 같은 남 부 시장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 다. 재고 물량이 충분하고 상대적으로 가 격이 저렴한 대도시에서는 임대를 통해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1세기 주택 로드법(21st Century ROAD to Housing Act)’을 둘러싼 논의 에서는 대형 기관투자자를 어떻게 규제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 법 안은 주택 가격 부담 문제를 해결하는 것 을 목표로 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 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오는 17 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투자자와 메가 투자자의 차이 달라스-포트워스는 주택 투자자들에게 낯선 시장이 아니다. 리얼터닷컴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 지역의 투자자 주택 매 입 건수는 2만2,421건으로 미국내 모든 대 도시 가운데 가장 많았다. 또한 달라스-포 트워스의 투자자 비중도 미국 최고 수준 이다. 전체 주택 거래의 약 15.6%가 투자 자에 의해 이뤄졌는데, 이는 유한책임회사 (LLC) 등 법인 형태를 이용해 최소 1채 이 상의 주택을 매입한 경우를 의미한다. 이 들 가운데 일부는 전국 단위의 기업이지 만, 다른 일부는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에 서 임대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개인
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만 개인적으로는 ‘15년쯤 늦게 나온 법안’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입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한다”고 전했다. 그는 전반적 으로 이번 법이 주택 가격의 부담을 낮추 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메가’는 상대적인 개념
새 연방 주택법이 달라스를 포함한 전국의 ‘메가 투자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투자자들이다. 새 법은 단독주택을 350채 이상 보유한 대형 기관투자자가 신규 단 독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는 것을 금지한다. 리얼터닷컴은 이들을 ‘메가 투자자’로 분류했으며, 이들의 거래 비중은 2025년 전체 주택 매입의 2.4%였다. 대표적인 메 가 투자자로는 블랙스톤(Blackstone), 인비 테이션 홈스(Invitation Homes), 아메리칸 홈스 4 렌트(American Homes 4 Rent) 등이 있다. 이들 대형 기관투자자는 편의시설을 갖춘 단독주택 임대단지를 조성하는 ‘빌 드 투 렌트(Build-to-Rent)’ 사업을 활발 히 추진해 왔다. 법안의 초기 초안은 대형 기관투자자가 임대 목적으로 지은 단독주택을 7년 뒤 반 드시 실수요자에게 매각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주택시장 조사기관 ‘레지덴셜 스 트래티지스(Residential Strategies Inc.)’의 테드 윌슨(Ted Wilson) 대표는 당시 법안 이 ‘빌드 투 렌트’ 시장 자체를 무너뜨 릴 수 있다는 우려를 업계에 불러일으켰 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종 법안은 임대용 단독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하려는 대형 기관투자자 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했고 7년 후 의무
매각 규정도 삭제했다. 또한 법 시행 이전 에 매입한 주택을 처분하도록 요구하지도 않는다. ■ 투자자들의 역사 윌슨 대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부터 2020년 사이 대형 기관투자 자들이 달라스-포트워스에 대거 진출해 기존 주택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고 설명 했다. 그는 “이들 투자자가 시장에 들어 오면서 매물 재고가 빠르게 줄었고, 시장 에는 약 3개월치 공급량만 남게 됐다”며 “기존 주택 시장에서 재고가 이 정도로 낮아지면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같은 투자가 기업에는 수익을 안 겨주고 주택 가치도 끌어올렸지만, 오늘날 의 주택 구매 부담을 키운 주요 원인 가운 데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기존 집주인 에게는 긍정적이었을 수 있지만, 동시에 여러 부작용도 초래했다는 것이다. 새 법 은 바로 이런 투자 행태를 막기 위해 마련 됐다. 윌슨 대표는 “이 법은 같은 일이 다시 벌
존스 분석가는 투자자들이 특정 지역에 서는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 만, 미국 전체 주택시장에서 투자자가 차 지하는 비중은 약 11% 수준이며, 메가 투 자자는 그중에서도 일부에 불과하다고 설 명했다. 달라스는 다른 도시보다 투자자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여전히 시장 전체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제한적이라는 것이 다. 그는 “2025년 기준 메가 투자자는 전체 거래의 2.5%에도 미치지 않았고, 전체 투 자자는 약 15%로 미국 평균보다 높은 수 준이었다”며 “하지만 이번 법안이 직접 겨냥한 기관투자자는 전체 시장에서 보면 여전히 매우 작은 비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택시장은 투자자뿐 아니라 다양 한 시장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소규모 투자자의 활동은 증가한 반면 메가 투자자의 매입 비중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고 리얼터닷컴은 분석했다. 존스 분석가는 이번 법의 가장 큰 효과는 주택 공급 확대에 있을 것으로 내다봤지 만, 법안을 둘러싼 논의 자체가 투자자 문 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고 평가했 다. 그는 “법안에 담겼던 투자자 관련 규 정은 상당 부분 완화됐기 때문에 투자자 들에게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은 크지 않 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다만 이번 입법 은 투자자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고, 일 정 수준의 규제와 함께 일부 주택 재고를 시장에 되돌려놓아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 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 붙였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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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브리핑
‘2026 미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주’ … 텍사스 전국 4위 작년 대비 2단계 하락, 삶의 질 및 기업 친화성 평가 낮아 경제 뉴스 전문 방송 CNBC가 발표한 ‘2026년 미국 기업하기 좋은 주(America’s Top States for Business 2026)’ 평가 에서 텍사스가 작년보다 2단계 하락한 전 국 4위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지난해 노스 캐롤라이나에 이어 종합 2위였다. CNBC가 지난 9일 발표한 올해 평가에서 텍사스는 인력(Workforce) 부문 1위를 차 지했다. 이 부문은 근로자 교육훈련 프로 그램, 일자리당 경제 생산성, 우수 인재 유 치 능력 등을 평가한다. 텍사스는 최근 국 내총생산(GDP) 증가율과 고용 증가율 등 을 반영한 경제(Economy) 부문에서 2위, 1 인당 신규 특허 건수와 연구개발(R&D) 지 원 규모 등을 평가한 기술·혁신(Technology & Innovation) 부문에서는 3위를 기 록했다. 또한 텍사스는 기업 운영 비용(Cost of Doing Business)에서는 5위, 인프라(Infrastructure) 부문에서는 12위를 차지했다. 특
히 올해 CNBC는 에너지와 공공시설 문제 가 미국 전역에서 더욱 중요한 요소로 부 각된 점을 반영해 인프라를 전체 평가의 약 18%를 차지하는 가장 비중 높은 항목 으로 반영했다. 이번 조사에 데이터를 제 공한 인공지능 기업 래브린스(Labyrnth) 의 창립자 스튜어트 레이시(Stuart Lacey) 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 부문은 이 제 경제적 필수 요소가 됐다”고 전했다. 반면, 텍사스는 삶의 질(Quality of Life) 부문에서는 전국 49위에 그쳐 최하위권 에 머물렀다. 이 부문은 범죄율, 의료 서 비스, 환경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 는데, 텍사스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한 곳 은 테네시뿐이었다. 기업 친화성(Business Friendliness) 부문에서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받았다. 기업 이전 유치 경쟁이 지 역의 주요 관심사로 자리 잡았고 정치권 에서도 ‘경제 성장의 핵심축(economic linchpin)’이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코발트 정원용 전동 공구 55만여개 리콜 연방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그린웍스 툴스(Greenworks Tools)가 코발트(Kobalt) 브랜드의 정원용 전동 공구와 배터리 55 만4,780개를 화재 위험으로 자발적 리콜 한다고 9일 발표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공구에 배터리를 장착 한 상태에서 USB-C 충전 포트를 통해 리 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할 경우 배터리 내부
에서 합선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리콜에는 24V 및 48V 코발트 전 동 예초기, 송풍기, 잔디깎이, 전기톱, 가 지치기용 톱 등이 포함된다. 이들 제품은 USB-C 충전 포트를 갖춘 코발트 브랜드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델이다. 대상 배터리 용량은 3.0Ah, 4.0Ah, 5.0Ah,
텍사스는 이 부문에서 전국 23위에 머물 렀다. 이는 세금 부담이 높은 것으로 알려 진 코네티컷, 버몬트, 미네소타보다도 낮 은 순위다. CNBC는 기업 친화성 평가를 위해 각 주 의 규제 체계, 기업 책임 관련 법·제도, 행 정 절차의 복잡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디지털 자산, 암 호화폐 등 신산업에 대한 우호성도 평가 에 반영했다. 수년간 암호화폐 친화적 법 안을 잇달아 통과시키고 대규모 데이터센 터를 유치해 온 텍사스는 이 부문에서 강 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만큼 다소 의 외의 결과라는 평가도 나온다. 그레그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 는 2021년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승인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블록체인 은 텍사스가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급성 장 산업”이라며 “텍사스는 암호화폐 산 업의 선도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종합 순위에서는 오하이오, 노 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가 1∼3위를 차지 했으며, 미네소타가 텍사스에 이어 5위에 올랐다. 6~10위는 미시간, 조지아, 플로리 다, 테네시, 인디애나의 순이었다. 반면, 하와이가 최하위(50위)였고 알래스 카(49위), 로드아일랜드(48위), 루이지애나 (47위), 웨스트버지니아(46위) 순으로 순위 가 낮았다. 이밖에 워싱턴은 11위, 일리노 이 12위, 펜실베니아 13위, 캘리포니아 17 위, 뉴욕 18위, 콜로라도 25위, 뉴저지 31 위였다. <손혜성 기자>
6.0Ah, 8.0Ah다. 이 중 3.0Ah와 6.0Ah 배 터리는 공구와 별도로도 판매됐다. 다만 USB-C 충전 포트가 없는 배터리는 리콜 대상이 아니다. CPSC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구에 장착 한 상태에서 USB-C 포트로 충전하던 중 배터리에서 연기가 나거나 불꽃이 튀고 화 재가 발생한 사례가 34건 접수됐다. 다행 히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 지 않았다. 리콜 대상에는 예초기와 송풍기를 함
께 판매한 콤보 제품, 일반 및 자주식 잔 디깎이(self-propelled mower), 14인치 전 기톱, 가지치기용 톱, 고압 세척기(power cleaner), 배터리 2개 세트 등이 포함된다. 해당 모델과 배터리 번호의 전체 목록은 CPSC 리콜 공지(https://www.cpsc.gov/ Recal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제의 제 품은 2026년 1월부터 5월까지 미전역의 로우스(Lowe’s) 매장과 온라인 샤핑몰 (Lowes.com)을 통해 판매됐으며 판매 가 격은 20~482달러였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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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NEWS | 달라스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뉴스 트랜드
미 전국 우수 학군 ‘탑 20’ 순위에 텍사스 학군 3곳 포함 캐도 밀스 2위, 사우스 텍사스 4위, 허드슨 10위권 PDF를 인터랙티브 출판물로 변환하는 업체 플립스낵(Flipsnack)의 새로운 분석에 서 미전역의 우수 학군 탑 20에 텍사스 주 내 학군 3곳이 이름을 올렸다. 플립스낵은 니치닷컴(niche.com)의 자료 를 활용해 이번 분석을 실시했으며 리뷰 가 최소 40건 이상이고 개별 학교를 5곳 이상 운영하는 학군을 평가 대상으로 삼았 다. 분석팀은 700개 학군의 목록을 작성한 뒤 별점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점수가 같 은 경우에는 리뷰수가 더 많은 학군을 상 위에 배치했다. 미국의 전국 평균 학생 대 교사 비율은 16대 1이며 학생 1인당 평균 교육비 지출은 1만7,834달러다. 캘리포니아주 레돈도 비치의 레돈도 비치 통합학군(Redondo Beach Unified School District)은 5점 만점에 4.67점을 받 아 1위를 차지했다. 이 학군의 졸업률은 94%이며 학생들이 졸업후 진학 희망 대 학으로 가장 많이 꼽는 곳은 캘리포니아 대 로스앤젤레스(UCLA)다. 학군 교육비 지출의 67%는 수업에 배정된다. 이 학군 은 13개 학교에 총 9,48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리뷰는 60건이다. 텍사스주 캐도 밀스의 캐도 밀스 독립학 군(Caddo Mills Independent School District) 은 5점 만점에 4.65점을 받아 2위에 올랐 다. 이 학군의 학생 대 교사 비율은 14대 1 로 전국 평균보다 낮아 학생들에게 보다 개별화된 지도가 가능하다. 캐도 밀스 학 군은 5개 학교에 총 2,836명의 학생이 재 학 중이며 평가는 114건의 리뷰를 바탕으 로 이뤄졌다.
위스칸신주 슬링거에 위치한 슬링거 학 군(Slinger School District)은 5점 만점에 4.5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 학군 교사 의 평균 연봉은 7만7,036달러며 졸업률은 97%에 달한다. 5개 학교를 운영하며 총 3,27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고 리뷰는 44 건이다. 텍사스주 머시디스(Mercedes)의 사우스 텍사스 독립학군(South Texas Independent School District)은 5점 만점에 4.56점으로 4 위에 올랐다. 이 학군의 졸업률은 99%로 상위 5개 학군 가운데 가장 높다. 학생 관 련 지출의 약 45%는 지원 서비스에 투입 된다. 7개 학교에 총 4,531명의 학생이 재 학 중이며 144건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가 됐다. 조지아주 뷰퍼드의 뷰퍼드 시립학교 (Buford City Schools)는 역시 5점 만점에 4.56점을 받아 상위 5위권을 완성했다. 이 학군 학생의 70% 이상이 수학에서 최소 숙련도 기준을 충족한다. 뷰퍼드 시립학 교 교사의 평균 연봉은 약 7만3100달러다. 이 학군은 5개 학교에 총 5,946명의 학생 이 재학 중이며 리뷰는 66건이다. 뉴욕주 베스페이지의 베스페이지 유니 언 프리 학군(Bethpage Union Free School District)은 5점 만점에 4.56점으로 6위를 차 지했다. 이 학군은 교사의 6.8%만이 교직 경력 1~2년 차라고 밝혔는데, 이는 교직원 구성의 안정성과 교육 경험을 보여주는 지 표로 해석된다. 5개 학교에 총 3,08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리뷰는 41건이다. 10위권에는 조지아주 캐롤튼의 캐롤 카
운티 학교(Carroll County Schools), 텍사스 주 러프킨의 허드슨 독립학군(Hudson Independent School District), 테네시주 오크 리지의 오크리지 학군(Oak Ridge School District)이 각각 4.55점으로 이름을 올렸 다. 애리조나주 베일의 베일 통합학군(Vail Unified School District)은 4.54점으로 10위 를 차지했다. 이밖에 탑 20에는 위스칸신주 머스키 고의 머스키고-노르웨이 학군(Muskego-Norway School District), 오하이오 주 더블린의 더블린 시립학교(Dublin City Schools), 미네소타주 앨버트빌의 세인트 마이클-앨버트빌 학군(St. Michael-Albertville School District), 미시간주 우드헤 이븐의 우드헤이븐-브라운스타운 학군 (Woodhaven-Brownstown School District), 캔자스주 디소토의 디소토 통합학 군(De Soto Unified School District), 미시 시피주 클린턴의 클린턴 공립학군(Clinton Public School District), 앨라배마주 후 버의 후버 시립학교(Hoover City Schools), 위스칸신주 워너키의 워너키 커뮤니티 학 군(Waunakee Community School District), 오하이오주 에이본의 에이본 로컬 학군 (Avon Local School District) 등이 포함 됐다. 플립스낵의 애드리안 모자(Adrian Moza)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결과와 관련해 최상위권 교육의 치열한 경쟁을 강조했다. 모자는 “이번 순위에서 점수 가 촘촘하게 몰려 있다는 사실은 포함된 모든 학군이 학생 교육과 돌봄에서 효과 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
상위 20개 학군 가운데 1위와 20위의 점수 차가 0.17점에 불과하다는 점은 최고 수준 학군간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준 다”고 설명했다. 모자는 학교의 질을 평가할 때 정성적 피 드백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현재와 과거 학생들의 개인적인 경험이 담긴 리뷰수를 보면 실제 상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학업 성과가 아 무리 뛰어나더라도 학생들이 행복하지 않 다면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부모들은 거주 주의 학 군을 살펴보고 여러 요인을 토대로 판단해 자녀에게 최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 요하다”고 덧붙였다. 모자는 상위권 학군의 지리가 예상 밖이 라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흥미로운 점 은 상위권 학군이 여러 지역에 고르게 분 포돼 있다는 것”이라며 “많은 학군이 사 람들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하는 대도 시가 아니라 농촌 지역이나 소도시에 있 다”고 말했다. 이어 “결속력이 강한 지 역사회는 학부모와 교사간 관계가 더욱 긴 밀하기 때문에 교육에 더 많은 지원을 제 공한다”고 덧붙였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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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골목 쓰레기 수거 9만5천→6천가구 축소 주민 반발, 1만3,000명 청원 끝에 새 방안 마련 달라스시는 내년 2월부터 골목이 있는 약 6,000가구의 쓰레기 수거 방식을 도로 변 수거로 전환한다. 다만 이번 조치의 대 상은 당초 제안보다 크게 줄었다. 9일 북 텍사스 공영라디오에 따르면, 이 번 최신 방안은 시가 모든 골목길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계획 을 내놓은지 2년만에 나왔다. 당시 계획은 약 9만5,000가구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강한 반발 로 1년간 보류됐다. 이후 수정안은 골목 포 장 폭이 9피트(약 2.7m) 이하이면서 전면 진입로를 갖춘 가구의 골목 쓰레기 수거 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으로, 약 2만 6,000명의 주민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 상됐다. 제안된 계획의 영향을 받는 주민들은 수 개월 동안 시의회 회의에서 반대 목소리를 냈고 1만3,000명 이상이 현행 쓰레기 수거 체계를 유지해 달라는 온라인 청원에 서 명했다. 청원을 시작한 프레스턴 할로우(Preston Hollow) 주민 리비 콜렛(Libby Collet)은 이 번 최신 방안을 주민들의 승리라고 평가했 다. 콜렛은 “마침내 우리가, 아니 시가 공 공 도로가 아니라 이런 골목에 공공설비 와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두도록 한 훌륭 한 도시 설계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골목 쓰레기 수
달라스가 내년 2월부터 골목이 있는 약 6,000가구의 쓰레기 수거 방식을 도로변 수거로 전환한다. 거 지키기(Keep Alley Trash)’ 운동 지지 자들이 대부분의 주택에서 골목 수거 서 비스가 유지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다만 앞으로 또 다른 폐지안이 다 시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달라스시는 수년간 골목이 있는 지역의 쓰레기 수거 방식을 도로변 수거로 서서히 전환해 왔다. 달라스시 위생국(Department of Sanitation Services)의 클리프 길레스피 (Cliff Gillespie) 국장은 지난해 시의회에서 골목마다 상태가 제각각인 탓에 높은 유 지관리 비용과 장비 손상 증가, 안전 위험
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쓰레기 수거 차량이 더 이상 골목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골목길의 유지관리와 안전이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 했다. 고령 주민들은 집 뒤편에서 앞쪽까 지 쓰레기통을 옮겨야 하는 데 따른 접근 성 문제도 제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 대상 주택은 막다 른 골목이거나 폭이 좁은 골목, 또는 흙· 자갈길과 노후화된 노면이 있는 통로에 자 리 잡고 있다. 쓰레기 수거 요일은 그대로 유지된다. 변경 대상이 되는 모든 가구에
는 전환에 앞서 우편 안내문이 발송된다. 달라스 주민들은 온라인으로 위생서비스 국 웹페이지https://dallascityhall.com/departments/sanitation/Pages/residential_garbage_collection.aspx)에 접속해 지도에서 자신의 주소를 검색하면 해당 주택이 변 경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콜렛은 현실적으로 현재의 골목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100% 유지하는 것은 애초 에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행동이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강 조했다. 콜렛은 더 많은 골목 쓰레기 수거 를 폐지하는 문제와 관련해 “시가 그렇 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실제로 그 렇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의 다음 과제는 위생국이 오는 8 월 시의회에 제시할 예정인 차등 요금 체 계(tiered rate structure)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 차등 요금제는 골목길 수거 서비스를 유지하려면 더 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 하다는 이유로, 주민들과의 논의 과정에서 절충안으로 제시됐다. 콜렛은 골목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게 될 주민들에게 요금에 관한 의견 을 지역구 시의원에게 전달해 달라고 촉구 했다. 이 단체는 장애가 있는 주택 소유자 와 65세 이상 주민에 대해서는 요금을 동 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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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덴튼 카운티서 올해 첫 웨스트나일바이러스 인체 감염 주민 1명 확진 판정 … 보건당국“감염 위험 상승”경고 덴튼 카운티 보건당국은 지난 10일, 올해 들어 카운티에서 처음으로 웨스트나일바 이러스(West Nile Virus/WNV) 인체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달 라스-포트워스(D-FW) 지역 보건당국이 공식 발표한 첫 번째 인체 감염 사례라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덴튼 카운티 공중보건국(Denton County Public Health/DCPH)에 따르면, 환자는 덴 튼에 사는 주민으로 신경계 합병증이 없는 비신경침습성(non-neuroinvasive) WNV 감염으로 진단됐다. 당국은 개인정보 보 호를 이유로 환자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 개하지 않았다. DCPH의 부국장이자 선임 역학자인 후 안 로드리게스(Juan Rodriguez)는 성명을 통해 “최근 몇 주 사이 WNV 양성 반응 이 나온 모기 포획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 며, 이번 시즌 첫 인체 감염 사례에서도 확 인됐듯이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 여준다”고 밝혔다. 덴튼 카운티는 지난 7월 1일 해크베리 (Hackberry) 남쪽과 프리스코(Frisco) 서쪽 의 비편입(unincorporated) 지역에서 채집
한 모기 표본에서 WNV 양성 반응이 확인 됐다고 발표했다. 이보다 앞선 시즌에도 양성 모기 표본이 보고된 바 있다. 이와 별도로 달라스 카운티 보건복지국 (Dallas County Health and Human Services/DCHHS)의 ‘웨스트 나일 감시(West Nile Watch)’ 공지에 따르면, 6월 29일부 터 7월 10일까지 모두 26건의 모기 집단 (pool)에서 WNV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달라스 카운티, 콜린 카운티, 태런트 카운 티에서도 감염 모기 활동이 보고됐지만, 7 월 10일 현재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이번 양성 모기 표본들이 덴튼 카운티 환자와 직접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태런트 카운티 공중보건국(Tarrant County Public Health)은 지난 5월 14일 포 트워스와 그랜드프레리에서 채집한 모기 표본에서 올해 첫 WNV 양성 반응이 확인 됐다고 발표했다. 텍사스주 보건서비스국은 지난 5월 19일 올해 텍사스주내 첫 인체 감염 사례를 발 표했다. 당시 해리스 카운티 주민이 보다 중증인 신경침습성(neuroinvasive) WNV
덴튼 카운티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웨스트나일바이러스 인체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 감염으로 진단됐다. 보건서비스국에 따르 면 WNV에 감염된 사람의 약 80%는 별다 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약 20%는 발열, 두통, 메스꺼움, 피로감, 근육통 또는 관절 통 등을 동반하는 웨스트나일열(West Nile fever)을 앓는다. 반면, 전체 감염자의 1% 미만은 신경침습성 질환으로 진행하며 이 경우 떨림, 경련, 목 경직, 의식 혼란, 마비 는 물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보건서비스국에 따르면 텍사스에서는 최근 5년간 WNV 인체 감염 사례 976건과
선거 격전지 된 텍사스 … 민주 후보, 공화 3배규모 후원금 모금 미국 공화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던 텍사 스주에서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가 공화당 후보를 압도하는 거액을 모으며 세를 불 리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9일 제임스 탈라리코 텍 사스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의 올해 2분기 선거자금 모금액이 3천만 달러(약 453억
원)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같은 기 간 켄 팩스턴 공화당 후보의 모금액인 900 만 달러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팩스턴 측은 자신의 선거자금 모금액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비 현직 공화당 상원 의원 후보가 모은 것 가운데 최대라고 긍 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탈라리코의 경우 중
간선거가 있는 해 2분기 기준으로 역대 상 원의원 후보가 모은 금액 가운데 최고 기 록을 경신했다. 또 탈라리코는 이번 모금액의 97%가 100달러 또는 그 이하였다며, 많은 사람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텍사스 는 1994년 이래로 상원의원, 주지사 등 주
관련 사망 106명이 보고됐다. 2024년에는 57명, 2025년에는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 계됐지만 두 해의 통계는 모두 잠정치다. 현재 WNV 예방을 위한 사람용 백신은 없다. 보건당국은 연방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 인증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소매 상의와 긴바지를 착용하며, 방충망을 설치하고, 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집 주변의 고인 물 을 제거할 것을 주민들에게 권했다. <손혜성 기자>
전체 선거에서 단 한 차례도 민주당에 자 리를 내주지 않은 ‘레드 스테이트’(공 화당 우세 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탈라리코와 팩스턴 지지율이 동률을 이뤘고, 선거자 금에서도 격차가 벌어지면서 텍사스주에 서 민주당 상원의원이 탄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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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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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애벗 텍사스 주지사, ‘원정출산’ 의혹 의료기관 조사 지시 스페인어 출산 광고 논란, 텍사스 보건복지위원회에 서한 보내 그렉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미국에서 출산해 자녀에게 미국 시민권 을 취득시키려는 이른바 ‘원정출산(birth tourism)’을 유인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남부 텍사스의 한 의료기관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13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애벗은 지난 7일 텍사스 보건복지위원회(Texas Health and Human Services Commission/ HHSC)의 스테퍼니 머스(Stephanie Muth)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시민권 은 판매 대상이 아니며, 텍사스의 의료체 계가 원정출산을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이 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 혔다. HHSC의 제임스 리베라(James Rivera) 대 변인은 해당 사안을 위원회 산하 감사관실 (Inspector General)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원정출산은 임신한 외국인 여성이 자녀에 게 미국 시민권을 취득시켜 주기 위해 미
국으로 입국해 출산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애벗 주지사는 지난주 사회관계망서비 스(SNS)를 통해 남부 텍사스 미션 타운내 미션 리저널 메디컬센터(Mission Regional Medical Center)가 병원에서 출산할 경우 드는 비용을 안내하는 스페인어 광고를 게재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해당 병원에 대한 조사를 HHSC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 미션 리저널 메디컬센터의 캐 슬린 아빌라(Kathleen Avila) 대변인은 이 메일 성명을 통해 “의도하지 않은 오해 를 없애기 위해 해당 광고물을 더 이상 사 용하지 않고 있다. 병원은 지방 및 주정부 관계자들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 고 밝혔다. 이어 아빌라는 “전국과 지역 의 다른 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제 공하는 의료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 고 있다”며 “우리는 어떠한 불법 행위 도 지지하거나 조장하지 않으며, 모든 연 방 및 주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노
텍사스,‘여름 최악의 폭염 도시’상위권 휩쓸어 텍사스 주내 이글패스, 러레도, 달라스 등 3개 도시가 ‘미국내 여름철 가장 더운 도시(Hottest Cities in the US During Summer)’ 탑 10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도시는 애리조나와 네바다의 사 막 도시들보다 평균 기온은 다소 낮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 더위는 더 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카지노 정보업체 ‘윈즈 카지노(Winz Casino)’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50개주 544개 대도시권의 2020~2024년 여름(6~8월) 기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텍사스에서는 이글패스가 전 국 5위, 러레도가 6위, 달라스가 10위를 기 록했다. 연구는 평균 기온을 기준으로 순 위를 매겼으며 습도와 강수량, 풍속, 맑은 하늘 비율 등도 함께 비교했다.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도 시는 국경도시 이글패스였다. 이글패스 의 여름 평균 기온은 화씨 88.9도(섭씨 약
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한은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 령의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폐지 행정명령을 무효로 판단한 이후, 일부 텍 사스 공화당 의원들이 주정부 차원의 대응 을 요구하는 가운데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미국 영토에서 태어난 사람은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 득한다는 원칙을 유지했다. 연방대법원 판결 이후 일부 공화당 인사 들은 비시민권자의 자녀에게 텍사스주가 출생증명서를 발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 장하고 있다. 브라이언 해리슨(Brian Harrison) 주하원의원(공화당/미들로디언)은 애벗 주지사에게 텍사스 주내 원정출산을 근절하기 위한 특별회기 소집을 촉구했다. 애벗 주지사는 서한에서 차기 주의회 회 기에서 원정출산을 근절하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도록 주의회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에 따 르면, 2024년 미국에서는 총 360만여건의 출생 가운데 외국인 거주자에게서 태어난 신생아는 약 9,6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출생아 1만명당 약 26명 수준이다. 다만 CDC 통계는 해당 외국인들이 출산만을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했는지 여부는 구분 하지 않는다. <손혜성 기자>
31.6도)로 전국 5위를 기록했다. 평균 습도 는 54.7%로 높은 편이었으며 하루 평균 강 수량은 0.020인치였다. 맑은 하늘이 유지 되는 비율도 94.2%에 달해 강한 햇볕이 이 어지는 날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러레도는 평균 기온 화씨 88.0도(섭씨 약 31.1도)로 전국 6위에 올랐다. 특히 평균 습도가 60.8%로 상위 10개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아, 건조한 사막 기후보다 훨씬 무 겁고 불쾌한 더위를 느낄 가능성이 큰 것 으로 분석됐다. 평균 풍속은 시속 11.3마 일로 상위 10개 도시 중 가장 강했지만, 하
루 평균 강수량은 0.057인치, 맑은 하늘 비 율은 92.8%에 달해 폭염을 완화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다. 북 텍사스의 달라스도 여름 평균 기온 화 씨 86.5도(섭씨 약 30.3도)로 전국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평균 기온만 보면 순위권 다른 도시보다 다소 낮지만 평균 습도가 57.3%에 달해 네바다주 패럼프(Pahrump) 의 3배가 넘는 수준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강수량은 0.092인치로 상위 10개 도시 가 운데 가장 많았고 맑은 하늘 비율은 72.8% 였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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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2026 빈대 피해 미국 도시 탑 50’ 순위 23위에 선정 텍사스서 유일하게 탑 50에 포함 … 지난해보다 1계단 상승 달라스가 해충 방제업체 오킨(Orkin)이 발표한 ‘2026 빈대 피해 미국 도시 탑 50’순위에서 중위권인 23위에 올랐다. 11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달라스 는 지난해보다 1계단이 올랐으며 텍사스 주내 도시로는 유일하게 탑 50에 포함됐 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오킨 은 여름 여행철을 맞아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빈대 활동이 활발해지는 점을 반 영해 미전국 50개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 로 매년 빈대 피해 도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순위는 2025년 5월 12일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 오킨이 미전국 대도 시권에서 실시한 주거용·상업용 빈대 방 제 건수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오킨은 올해 플로리다주 탬파(46위)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Myrtle Beach/50위) 등 대표적인 휴양지가 새롭 게 탑 50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오킨의 기 술책임 디렉터이자 곤충학자인 섀넌 스케 드(Shannon Sked)는 보도자료를 통해 “ 여행 시즌은 설렘을 안겨주지만, 그만큼
빈대에 대한 경각심도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말했다. 오킨에 따르면 아파 트, 기숙사, 호텔 등 인구 밀도가 높고 거주 자와 방문객의 이동이 잦은 도시는 빈대가 확산되기 쉬운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올해 미국에서 빈대 피해가 가장 심한 도 시 1위는 수년째 시카고가 고수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인디애나폴리스가 2~5위에 이름을 올렸 다. 6~10위는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워 싱턴 D.C.,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피츠버 그,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순이었다. 이밖에 덴버는 11위, 뉴욕 12위, 애틀란 타 21위, 필라델피아 22위, 시애틀 30위, 샌프란시스코 37위, 라스베가스 43위, 마 이애미는 47위였다. 주별로는 오하이오가 모두 6개 도시를 탑 50에 올리며 가장 많은 도시를 포함했 다. 보고서는 중서부 지역 도시들이 미국 내 주요 빈대 발생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 는 추세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한편, 오 킨은 여행객들에게 ‘S.L.E.E.P.’라는 점
오킨이 발표한 ‘2026 빈대 피해 미국 도시 탑 50’순위에서 달라스가 중위권인 23위에 올랐다. 검 요령을 실천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객 실에서 빈대 흔적을 살펴보고(Search), 침 대 시트와 쿠션을 들춰 확인하며(Lift), 여 행 가방을 침대에서 떨어진 곳에 올려두 고 점검하고(Elevate), 귀가 후에는 의류를 건조기에 돌리는(Put clothing in the dryer) 방법을 뜻한다. 연방환경보호국도 빈대를
식별하고 방제하기 위한 첫 단계는 빈대 의 생김새를 정확히 아는 것이라고 설명했 다. EPA에 따르면 빈대는 서식 환경에 따 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 로 특유의 냄새를 풍기며 갈색을 띠고 사 과씨 정도의 크기에 길쭉한 형태를 하고 있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 주민들 체중 감량 약물 관심 높다 … 오젬픽 등, 검색량 최상위권 전국 3위
량 약물 관련 용어는 티르제파타이드로, 2025년 월평균 검색량이 100만건을 넘었 다. 이어 ‘마운자로(Mounjaro)’, GLP1, 오젬픽, ‘위고비(Wegovy)’ 순으로 검 색이 많았다. 또 ‘오젬픽 부작용(Ozempic side effects)’, ‘오젬픽 가격은 얼마인가(How much is Ozempic)’, ‘오젬픽을 어떻게 구할 수 있나(How to get Ozempic)’, ‘내 근처 오젬픽(Ozempic near me)’ 등 부작 용과 가격, 처방 방법을 묻는 검색도 꾸준 히 이어져 체중 감량 약물에 대한 소비자 들의 관심이 치료 효과뿐 아니라 비용과 접근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 악됐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 주민들의 체중 감량 약물에 대한 관심이 올여름 전국 최상위 수준인 것으 로 나타났다. 13일 CW 33 TV 보도에 따르면, GLP-1 계열 약물 전문 제공업체 ‘피크 웰니스 (Peak Wellness)’가 5월부터 9월까지의 온라인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텍사 스는 50개주 가운데 체중 감량 약물 관련 검색이 세 번째로 많은 주로 조사됐다. 연 구는 여름철 체중 감량 약물에 대한 관심 이 다른 계절보다 45% 높은 것으로 분석 했다.
연구진은 각 주의 ‘오젬픽(Ozempic)’ 관련 검색어를 인구 10만명당 기준으로 분석해 지역별 관심도를 비교했다. 그 결 과 텍사스 주민들은 여름철 체중 감량 약 물 관련 검색어를 월평균 1,944회 검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인 1,636 회보다 18.8% 높은 수준이다. 텍사스에서는 ‘티르제파타이드(Tirzepatide)’가 가장 많이 검색된 체중 감량 약물 관련 용어 가운데 하나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오젬픽’, ‘GLP-1’, ‘세 마글루타이드(Semaglutide)’가 자주 검
색돼 최신 비만 치료제와 GLP-1 계열 약 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적으로는 플로리다가 체중 감량 약 물 검색량 1위를 기록했고, 네바다가 2위, 텍사스가 3위에 올랐다. 이어 워싱턴, 버지 니아, 매사추세츠, 조지아, 뉴욕, 노스캐롤 라이나, 캘리포니아의 순이었다. 반면, 알 래스카는 전국에서 체중 감량 약물 관련 검색이 가장 적은 주로 조사됐다. 몬태나, 버몬트, 사우스다코타, 뉴멕시코도 검색량 이 낮은 지역으로 집계됐다. 미국 전체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체중 감
데이터 입력, 텔레마케터, 고객서비스 상담 순 … AI가 가장 먼저 대체할 직업 1·2·3위 인공지능(AI)이 앞으로 가장 대체할 가 능성이 큰 직업으로 데이터 입력 직원 (Data Entry Clerk)이 꼽혔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10일 CW 33 TV에 따르면, 이번 조사 는 정보기술(IT) 자산관리 전문업체 IT 자산관리 그룹(IT Asset Management Group/IT-AMG)이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 3.5 플래시(Gemini 3.5 Flash)를 활용해 자동화 가능성이 높은 직업을 분석한 결과다.
이번 연구는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가 지난주 “인공지능은 일자리를 줄이 는 것보다 더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 들어낼 것”이라고 발언한 후 공개됐다. IT 자산관리 그룹은 AI 모델에 “앞으 로 어떤 직업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 는지”와 그 이유를 직접 질문했고, AI 는 구체적인 직업군과 근거를 제시했 다. IT 자산관리 그룹의 최고매출책임자 (CRO) 리치 조지(Richy George)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흥미로운 점은 기업
의 데이터 관리 중간 업무층이 매우 빠 른 속도로 축소되고 있다는 사실”이라 고 지적했다. 그는 “데이터 입력 업무가 1위를 차지 했다는 것은 단순한 정보 전달 업무만으 로는 더 이상 인간의 지속 가능한 직업 이 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다. 창작 분야와 법률 분야 종사자들도 콘텐츠 작 성자와 법률 보조원이 육체노동 직종보 다 더 높은 순위에 오른 점을 의외로 받 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가장 먼저 대체할 직업은 ▲1위 데이터 입력 직원(Data Entry Clerk) ▲ 2위 텔레마케터(Telemarketer) ▲ 3위 고객서비스 상담원(Customer Service Representative/1차 상담)이었다. 대규 모 언어모델(LLM)은 기업 내부 데이터 를 즉시 검색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고 객 문의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처리할 수 있어 기업들이 고객 지원 업무에 AI 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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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텍사스 테일러 삼성 파운드리 반등 키 쥔 테슬라 AI5” 테일러 2나노 시험대 … AI5 테이프아웃 완료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 테일러 공장이 테슬라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산 준비에 들어가며 파운드리 반등의 시험대 에 올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내부 관계자는 최근 링크드인에 테 슬라 AI5 칩이 테이프아웃(Tape-Out)을 완료했다고 게시했다. AI5는 테슬라가 자 체 설계한 차세대 AI 반도체로, 삼성전자 의 미국 테일러 공장에서 2나노미터(nm) 첨단 공정을 적용해 생산될 예정인 것으 로 전해졌다. 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를 마친 뒤 제 조 공정으로 넘기는 단계다. 이후 시제품 제작과 검증을 거쳐 양산으로 이어지는 만 큼 AI5의 테이프아웃은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가동 일정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신 호로 해석된다. 테일러 공장은 삼성전자가 미국 내 첨단 파운드리 생산 거점으로 조성 중인 핵심 시설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말 초기 가동 을 시작하고 내년부터 테슬라 등 주요 고 객사 제품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AI5는 테일러 공장의 2nm 공정 경쟁력을 검증할 첫 대형 프로젝트로 꼽힌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차와 로봇, 데이터센 터 등에 탑재할 자체 AI 반도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AI4와 AI4 업그레이 드 제품, AI5, AI6, AI6.5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 중이며 생산은 삼성전자와 TSMC 등 파운드리 기업이 맡는다. 삼성전자는 현재 AI4를 7nm 공정으로 평 택 파운드리 라인에서 양산하고 있다. AI5 는 삼성전자와 TSMC가 물량을 나눠 생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0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연구소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오른쪽 네 번째)와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하고, AI6는 삼성전자가 전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AI 반도체 로드맵에서 삼성전자의 역할이 커질 경우 단순 수주 를 넘어 장기 고객 기반을 확보하는 효과 가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테 슬라와 체결한 약 22조7000억원 규모 파 운드리 공급 계약의 실행 구간이라는 점 에서도 의미가 크다. AI5 양산 준비가 본 격화되면 삼성전자는 테슬라를 앞세워 미 국 첨단 파운드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 울 수 있다. 실적 측면에서도 테슬라 물량은 중요하
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호황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파운드리를 포 함한 비메모리 부문은 적자를 이어간 것 으로 추정된다. 2분기 영업이익에서 메모 리 비중이 94%에 달한 반면 비메모리 부 문은 6000억원 안팎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파운드리 적자 폭을 줄이고 내년 테슬라 물량 출하를 본 격화하면 흑자 전환 가능성도 거론된다. 테일러 공장 가동과 2nm 수율 안정화 여 부가 삼성 파운드리 실적 개선의 핵심 변 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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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테슬라 외에도 엔비디아 자 율주행칩과 그록(Groq)의 AI 칩 생산에 협 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퀄컴과 AMD 등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도 거 론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파운드리사업 부 수장인 한진만 사장과 함께 미국 선밸 리 콘퍼런스에 참석한 점도 고객사 확대 기대를 키운다. AI 반도체를 둘러싼 빅테 크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테슬라 AI5 는 삼성 파운드리의 기술력과 미국 생산 체계를 동시에 검증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 이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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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포커스 | MONEY FOCUS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데이터센터 발 전기요금 폭탄, 13개주 63억달러 추가 가정·기업 전기요금 부담, 향후 3년간 63억달러 증가 전망
자율주행 웨이모 시장확대 우버,친구에서적으로변신 자율주행 ‘로봇택시’ 웨이모가 미국 에서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자 차 량공유 서비스 우버가 이를 견제하고 나 선 것으로 알려졌다. 우버는 최근 워싱턴DC 시의회에서 자율 주행 택시의 상업 운행을 허용하는 법안 이 발의되자 이 법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미 정보 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와 와이어드 가 13일 보도했다. 우버의 정책과 연방정부 관련 부문을 이 끄는 하비 코레오소는 최근 시의회 원탁 회의에서 자율주행 차량과 인간 운전자가 있는 차량을 모두 선택할 수 있는 ‘혼합 (하이브리드) 모델’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웨이모가 자신들과 같은 차량공유 플랫폼 아래로 들어와야 한다는 의미로 풀 이된다. 그는 “이는 업계 규제 체계에 포 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인간이 운 전하는 우버 차량을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 견을 냈다. 그는 자율주행 택시가 전면 허용되면 승 객이 없는 택시가 공회전하거나 빈 차로 주행해 교통 체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인 간 운전자가 제공하는 고령층·장애인에 대한 신체적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고 비 판했다. 자율주행차 한 대가 운전자 4명의 일자리를 대체한다고도 지적했다. 우버는 뉴저지주에서는 차량 호출 서비 스를 제공하는 모든 플랫폼이 3년간 전체 운행의 85%를 인간 운전자가 있는 차량 운행에 배정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제 정하도록 하는 로비를 벌이고 있다. 모빌리티·기술 싱크탱크인 더 이노베 이션 머저리티의 그레그 로저스 창립자는 우버의 이와 같은 행보를 “규제 포획 시 도”로 규정했다. ‘규제 포획’이란 규제 대상이 돼야 할 소수 이익집단이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 해 입법·규제 당국을 자기편으로 포획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규칙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인공지능(AI) 붐으로 대폭 늘어난 데이 터센터 때문에 미국 13개 주에서 가정과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이 향후 3년 동안 63억달러(약 9조4천억원) 더 늘어날 것이 란 추산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사인 PJM의 최근 전력용량 경매 결 과를 인용해 14일 이처럼 보도했다. PJM은 버지니아·펜실베이니아·뉴 저지·일리노이 등 동부 및 중부 13개 주 와 워싱턴D.C의 전력 공급을 맡고 있다. 특히 PJM의 관할 지역인 버지니아는 세 계 최대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이다. PJM의 전력용량 경매는 피크타임에 전 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발전 용량을 확보해 미리 가격을 정하는 제도 다. 여기서 정해진 도매가는 PJM의 관할 지역 내 소비자가 내는 전기요금에 직접 적 영향을 미친다. 독립 전력시장 감시 기관인 모니터링 애 널리틱스에 따르면 AI 인프라 증설이 본 격화한 2024년 이후 최근까지 데이터센 터로 인해 PJM 관할 지역의 소비자들이 떠안은 누적 전력비용 부담은 290억달러 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니터링 애널리틱스는 이어 지난달 30 일 열린 최근 전력용량 경매 단 한 번만으 로도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 비용이 63
데이터센터 때문에 13개 주에서 전기요금 부담이 향후 3년간 63억달러 증가할 전망이 나왔다. 억달러 더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전력용 량 경매 낙찰가는 현재가 아닌 2년 뒤의 전기요금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번 경매 결과는 앞으로 약 3년에 걸쳐 소비 자들이 63억달러의 비용을 더 부담하게 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PJM은 최근 전력용량 경매 결과와 관련 해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소비 때문 에 전체 전력 수요가 신규 발전설비를 통 해 공급을 늘릴 수 있는 수준보다 더 빨 리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PJM의 데이 비드 밀스 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정
부 및 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신규 발전설 비를 최대한 빨리 전력망에 연결하고 전 력망 신규 부하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데이터 센터의 막대한 전력 소비량 때문에 대중 이 부담해야 할 전기요금 비용이 급등한 다는 반발은 미국 전역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실제 뉴욕주는 14일 주 전역에 데 이터센터 신규 건설을 1년 동안 금지하 는 모라토리엄 조처를 발표하고 해당 인 프라가 환경과 에너지 사용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키로 했다.
“검색용 도서로 제미나이 훈련”… 출판사·작가, 구글에 소송 구글이 미국 유명 출판사와 베스트셀러 작가로부터 또 인공지능(AI) 모델 훈련 관 련 저작권 소송을 당했다. 미국 아셰트 출 판사와 센게이지 러닝, 엘스비어 등 출판 사 3곳과 작가 스콧 터로는 구글이 AI 모 델 제미나이를 개발하는 데 저작물을 무 단으로 사용했다며 뉴욕 연방남부지방 법원에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셰트 출판사는 미국 5대 출판사 중 하 나로 꼽히는 대형 출판사이고, 센게이지 러닝은 ‘맨큐의 경제학’ 등으로 유명 한 교육 출판사다. 엘스비어는 세계 3대 과학 저널인 ‘셀’과 의학 학술지 ‘랜 싯’의 발행사다. 이들은 소장에서 구글이 ‘구글 북스’, ‘구글 학술검색’ 등 일부 서비스를 위 해 제한된 용도로만 제공받은 도서와 논 문 수백만 건을 부당하게 제미나이 훈련 에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즉, 검색용으로 만 쓸 수 있다는 조건으로 넘긴 도서·논 문 데이터를 AI 학습에 전용했다는 것이
다. 또 구글이 유료 결제 이후에만 볼 수 있는 콘텐츠와 이른바 ‘해적판’ 불법 사이트를 통해서도 훈련용 데이터를 확 보했다고 이들은 비판했다. 구글은 데이터 출처를 숨기고자 저자명 이나 저작권 관련 고지문 등을 일부러 제 거했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특히 이들은 제미나이가 ‘맨큐의 경제 학’의 목차 구조와 배열을 그대로 복사 해내고 특정 단원 본문을 토씨 하나 틀리 지 않고 답하는가 하면, 스콧 터로의 소 설에 대해서는 ‘책을 사지 않고 읽을 수 있게 요약해달라’는 명령에 캐릭터 프 로필과 결말을 포함해 2천 단어 분량의 상세한 줄거리를 출력했다고 지적했다. AI 모델의 저작물 학습이 ‘공정 이 용’(fair use)으로 인정받으려면 원작을 베껴 시장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변형 사용’ 요건이 필요한데, 제미나이는 그 렇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특히 원고들은 구글이 자신들의 저작물 을 AI 훈련에 사용하는 것이 ‘공정 이
용’ 관련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을 알고도 강행했다는 내용의 내부 자료 도 소장에 인용했다. 이들 출판사와 스콧 터로는 지난 5월 메 타를 상대로도 유사한 저작권 침해 소송 을 제기한 바 있다. 구글은 작가와 시각 예술가, 개인 창작자 등이 2023년 제기한 비슷한 소송에도 휘말려 있다.
구글이 AI 훈련 관련 저작권 소송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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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FOCUS | 머니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Business Review
“나도 캐롤튼 한인타운 중심가에 건물주가 될 수 있다” 럭셔리 커머셜 콘도 더 케이-섹터, 자산 증식 옵션 제공 비즈니스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가 장 중요한 요소는 렌트비다. 아무리 장 사가 잘 돼도 지출이 많으면 남는 게 별 로 없기 마련. 비즈니스 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목록 중 하나가 바 로 렌트비다. 많은 사업주들이 비즈니 스의 기반이 어느 정도 다져지면 건물 매입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도 이 때문 이다. 자신만의 건물을 매입한다는 것은 말 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좋은 위치의 건 물을 찾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설령 좋 은 건물을 찾았다 해도 매매가격이 만 만치 않아 ‘건물주의 꿈’을 접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피스나 리테일 콘도는 상대 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나만의 사업체 를 위한 공간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을 터 준다. 오피스나 리테일 콘도는 사업체가 사 용하는 특정 상업 공간을 임대하는 대 신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콘도의 주 요 이점은 ▲ 자산을 축적하고 ▲ 상승 하는 상업용 임대료로부터 보호해 주 는 고정 월 비용을 확보하며 ▲ 감가상 각과 같은 수익성 높은 세금 공제 혜택 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캐롤튼 한인타운과 같이 도심 고 밀도 지역이나 복합 용도 개발 지역에 위치한 상업용 콘도미니엄을 구매하는 것은 사업주와 상업 투자자 모두에게 여러 가지 구체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콘도는 임대료를 지불하는 대신, 매달 납부하는 금액은 가치 있는 부동산 자 산의 장기적인 자산 증식에 기여한다. 번화한 지역의 잘 관리된 상업 공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당한 가치 상승 을 가져올 수 있다.
▲ 더 케이-섹터는 식당, 은행, 카페, 변호사, 공인회계사, 의료, 금융, 모기지, 부동산, 스파, 뷰티 등의 사업체가 입주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비용은 콘도 매입의 또다른 장점이다. 소유주는 고 정 금리로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상업용 임대에서 흔히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한 임대료 인상 및 계약 갱 신으로 인한 변동성으로부터 사업을 보호한다. 그 외 콘도의 장점은 임대인의 승인 없이도 매장 레이아웃, 외부 브랜딩, 영 업 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는 부동 산 감가상각, 모기지 이자, 건물 유지 보수 또는 개선 비용 등 상당한 세금 공 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많은 상업용 콘도는 복합 용도 건물의 저층부나 유동 인구가 많고 보행자 친 화적인 지역에 위치하는데, 이는 지역 주민과 사무실 근무자들에게 즉각적이 고 꾸준한 유동 인구와 노출 기회를 제 공한다. 단독 건물을 소유하는 경우 지붕, 냉 난방 시스템, 외부 조경 등을 모두 직 접 관리해야 하는 것과 달리, 상업용 콘
도는 일반적으로 콘도미니엄 또는 소 유자 협회(HOA)의 관리하에 운영된다. 이러한 협회에서 공용 구역 유지 관리 (CAM), 조경 및 건물 유지 보수를 담당 하므로 관리 부담이 줄어든다. 사업이 확장되거나 이전하는 경우, 해당 공간 을 다른 사업체에 임대하여 콘도를 안 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소득 창출 투 자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도 또다른 장 점이다. 최근 캐롤튼 한인타운에 모습을 드러 낸 더 케이 섹터(The K-Sector)는 럭셔 리 커머셜 콘도로, 위에서 언급된 장점 들을 제공하며 오피스 및 리테일 공간 을 찾고 있는 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 다. 캐롤튼 H마트 상가(아시아 타운센터) 에서 올드 덴튼 로드(Old Denton Rd.) 길 건너에 위치한 더 케이-섹터는 넉 넉한 주차장과 발코니를 갖춘 신축 건 물로,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들이 공 간을 임대하거나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층 건물인 더 케이-
섹터는 오피스 및 리테일을 비롯해 식 당, 은행, 카페, 변호사, 공인회계사, 의 료, 금융, 모기지, 부동산, 스파, 뷰티 등 의 사업체가 입주하기에 적합한 곳이 다. 공간을 임대할 수도 있는데, 임대 료는 스퀘어피트당 30~40 달러 수준 이다. 더 케이-섹터 관계자는 “렌트비보 다 저렴한 이자로 ‘내 건물’을 소유 해 자신의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한다”며 “커머셜 상업용 콘도인 만큼, 은퇴연금 준비의 수단으로도 좋 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케 이-섹터 관계자은 “캐롤튼 한인타운 에서 오피스 및 리테일 공간을 찾기가 힘든 게 사실”이라며 “더 케이-섹터 는 현실적인 비용으로 캐롤튼 한인타 운 중심가에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기회 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더 케이-섹터 입주에 관한 기타 자세 한 내용은 켈리 박(214.662.0937) 매너 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 캐롤튼 H마트 상가에서 올드 덴튼 로드 건너에 위치한 더 케이-섹터는 넉넉한 주차장과 발코니를 갖춘 신축 건물로, 다양한 업종의 공간을 임대하거나 직접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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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포커스 | MONEY FOCUS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오픈AI, ‘제2의 아이폰’으로 애플 정조준 … 소송이 변수 조니 아이브 등 애플 출신 대거 흡수해 아이폰 대항마 준비
JP모건 체이스, 직원들에게 “단순 업무 AI 사용 말라” 미국 금융업계에서 AI 모델 활용이 급증 하는 가운데 JP모건체이스가 값비싼 최첨 단 AI 모델 사용에 대해 “전략적 접근” 을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보 도했다. JP모건의 제레미 바넘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후 가진 컨 퍼런스 콜에서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요 약하려고 최첨단 값비싼 모델을 사용할 필 요는 없다”며 “핵심은 목적에 맞는 적 절한 AI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 다. 바넘 CFO는 올 상반기 회사의 토큰 비 용은 “경미한” 수준이었지만 하반기에 는 의미 있게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 만 연간 전체로 보면 여전히 작은 규모에 머물 것이라고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브라이언 모 이니한 최고경영자는 회사가 기술 분야에 “상당한 비용을 지출한다”면서 동시에 은행 전반에 걸쳐 AI 프로젝트를 어디에 도입할지 검토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 하고 있다고 밝혔다. BofA는 20만 명 넘는 직원이 AI에 매일 40만 개 이상의 프롬프 트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모이니한 CEO 는 “생산성 향상이 있지만 그만큼 지출 도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애플이 지난 10일 오픈AI를 상대로 낸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계기로 오픈AI의 하드웨어 사업 진출 야심과 이에 따른 애 플의 위기감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3일 오픈AI가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의 스타트업 ‘io’를 인수하고 애플 출 신 인력 400명 이상을 흡수하며 아이폰 에 맞설 하드웨어 사업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오픈AI는 스마트스피커, 웨어러블 등 여러 기기를 검토해왔으며 궁극적으로 는 애플 아이폰 경쟁작을 겨냥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설계가 단순한 비(非)스마 트폰 제품을 내년 출시하고, 이후 아이 폰급 기기로 제품군을 확장한다는 구상 이다. 애플 내부에서도 오픈AI의 이런 시나리 오에 대한 위기감이 감지된다. 관세 우려, 메모리 부족 사태와 더불어 애플 경영진 의 가장 큰 내부 고민거리 중 하나가 됐
다. 앞서 애플 서비스 총괄 에디 큐도 인 공지능(AI) 기술이 기기 시장을 재편할 수 있다면서 “10년 뒤에는 아이폰이 필요 없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오픈AI가 AI 기술에 애플 출신 하드웨어 인재를 결합할 경우 애플이 수십년간 지 켜온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자체가 흔들 릴 수 있다는 우려다. 애플은 이에 맞서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잔류 보너스를 지급하며 인력 유출을 막 아왔다. 어떤 경우엔 일부 디자인 조직에 서 너무 많은 인력이 유출돼 해당 팀의 일 부를 재편성해야 했다. 이런 배경에서 애플이 제기한 이번 소송 은 단순한 지식재산권 다툼을 넘어 오픈 AI의 신사업 자체를 겨냥한 선제적 견제 라는 해석이 나온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애플이 오픈 AI의 기기 사업과 관련해 예비적 구제(가 처분)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며 법원 이 관련 자료 격리, 증거 보전, 이행 인증
블룸버그 통신은 오픈AI가 아이폰에 맞설 하드웨어 사업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등을 명령하면 오픈AI의 하드웨어 계획 이 상당히 지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플이 재판 과정에서 오픈AI가 실제 로 영업비밀을 제품에 반영했음을 입증 하면, 오픈AI는 반도체 스타트업 리보스 가 애플과의 합의 후 프로세서 설계를 바 꿨던 사례처럼 제품을 전면 재설계해야 할 수도 있다. 블룸버그는 애플의 이번 소송이 오픈AI 의 인력 채용과 조직 문화 전반을 위축시 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애플 직원들은 오 픈AI와 면접하는 것만으로도 회사 보안 팀과 경영진의 감시를 받을 수 있어 오픈 AI의 인재 채용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것 이다. 또한 애플 출신 직원들이 애플 근무 당 시 업무를 얘기하는 것을 꺼리고 관리자 들 역시 기밀정보를 건드릴 수 있다는 우 려 때문에 특정한 기술적 질문을 피하게 될 수도 있어 조직 전체가 더욱 신중해질 수 있다. 여기에 이번 소송은 새로운 법 률 검토, 강화된 컴플라이언스, 엔지니어 들에 대한 규정 준수 교육 등 오픈AI에 더 많은 행정 절차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공급망도 오픈AI에는 부담 요인이다. 아시아 전자기기 제조망이 방대해도 소 비자 기기를 실제로 만드는 공급업체 풀 은 크지 않아 애플의 시장 지배력을 감안 하면 부품업체들이 오픈AI와의 협력 확 대에 신중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애플이 패소하거나 소송이 흐지부지될 경우 오픈AI의 하드웨어 진출은 예정대 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MONEY FOCUS | 머니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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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예고한 폭스바겐 공장폐쇄대신다른해법찾아
중국의 한 푸아그라 생산 거위 농장. 중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푸아그라 최대 생산국으로 올라섰다.
중국, 프랑스 제치고 최대 푸아그라 생산국으로 부상 전 세계 캐비어 최대 수출국도 중국, 트러플 수출도 급증 중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고급 식재료인 푸아그라 최대 생산국으로 올라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 현지 통계 등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중국국제금융공 사의 지난 6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푸 아그라 생산업체들이 현재 전 세계 푸아 그라 공급량의 45%를 차지했다. 물량으 로 보면 연간 1만1천t에 달한다. 중국 정부는 노동자들이 도시로 대거 몰 려가면서 남겨진 농촌 마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산업을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으 로 푸아그라 산업을 장려했다. 중국 당국 은 정부 대출과 마케팅 지원 등으로 푸아 그라 산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푸아그라는 고전적인 중국 요리는 아니 지만 중국 내 부유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됐다. 음식업계 관계자들은 케이터
링 업체들이 결혼식과 연회에 고급스러 운 분위기를 내기 위해 푸아그라 요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일부 레스토랑과 생산업자들은 푸아그 라 아이스크림이나 블루베리 맛을 내는 푸아그라 등과 같은 창의적인 제품을 선 보이기도 한다. 푸아그라를 체리 모양으 로 만들어 고기와 곁들여 먹도록 하는 유 명 음식 체인점도 있다고 WSJ은 전했다. 중국산 푸아그라가 아직 수출 분야에서 는 소규모 시장에 한정돼 있지만 향후 저 가 공세로 세계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유럽연합(EU)은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비해 올해 푸아그라 라벨링 규 제를 강화했다. 이 강화된 규정은 외국 생산자가 자사 제품에 ‘페리고르 스타 일’과 같은 단어를 사용해 외국산이 아
닌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을 금지한다. 페리고르 푸아그라협회의 알렉상드르 레옹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소비자들 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처음에는 (구입 을) 망설이겠지만 결국 가격이 우선시될 것”이라며 “가격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우려했다. 푸아그라와 함께 고급 식재료로 꼽히 는 캐비어와 트러플(송로버섯) 부문에서 도 중국 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제무역센터(ITC) 자료에 따르면 중 국 철갑상어 양식장들이 지난해 수백t의 캐비어를 생산해 전 세계 캐비어 수출의 40%를 차지했다. 기존에는 이란과 러시 아 업체가 캐비어 공급망을 주도했지만 현재는 중국 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했다. 중국의 트러플 수출 규모도 지난 2022 년 이래 세 배 이상 증가했다.
노조와 정치권 반대에도 대대적 구조조 정을 추진 중인 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 겐그룹 경영진이 공장 폐쇄는 하지 않겠 다는 뜻을 밝혔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 겐 최고경영자(CEO)는 12일 일간 빌트 인 터뷰에서 “공장들을 닫는 것보다 현명한 해결책이 있다”며 “작년 한해 동안만 독 일 내 공장 비용을 평균 20% 절감했다. 이 는 커다란 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업 환경이 요즘처럼 까다 롭고 위험했던 적은 없었다”며 공장 폐쇄 를 제외한 비용 절감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폭스바겐그룹 경영진은 전세계 직원 65 만7천명의 15%인 10만명을 감원하고 독 일 공장 4곳을 추가로 폐쇄할 방침인 것으 로 언론에 보도됐다. 이는 직원 5만명을 줄 이고 공장 2곳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 다는 기존 구조조정 목표에서 대폭 확대 된 것이다. 경영진은 감원과 공장 폐쇄에 대한 언급 을 하지 않은 채 생산능력을 현재 연간 1 천만대에서 900만대로 줄이고 모델 라인 업을 단계적으로 최대 50% 줄이는 방안 을 지난 10일 감독이사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장 폐쇄를 피하는 방안으로 방산업체에 공장을 넘기거나 지금까지 중 국에서만 생산한 모델을 독일 공장에서 만 드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논의된 공장 매각은 난항을 겪고 있다. 폭스바겐은 2024년 이 미 생산 중단이 결정된 오스나브뤼크 공장 을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에 파는 방안을 두고 협상했으나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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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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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의학 칼럼
달라스 폭염 … 체온 조절 시스템이 보내는 작은 신호 텍사스 달라스의 여름은 해마다 폭염 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여름 연일 100°F(38°C)를 넘는 고온과 높 은 습도가 이어지면, 인체는 평소보다 훨씬 큰 부담을 받습니다. 이 시기에는 더위와 관련된 증상으로 진료실을 찾 는 분들이 꾸준히 늘어나지만, 많은 경 우 이를 단순 피로나 일시적인 불편으 로 생각하고 지나칩니다. 그러나 폭염 속에서 나타나는 신체 반응은 열 질환 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며, 이를 놓치면 더 심각한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열 질환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열경련(Heat Cramps): 짧은 야외 활동 후 종아리나 복부, 팔 근육이 갑자기 조 여드는 통증성 경련이 나타납니다. 정 원에서 물을 주다가 갑자기 종아리가 뭉치는 느낌, 뜨거운 주차장에서 장바 구니를 옮기다 근육이 당기는 경험이 대표적입니다. 열탈진(Heat Exhaustion): 체액 손실 이 심해지면서 심박수가 빨라지고 극 심한 피로, 두통, 메스꺼움이 동반됩니 다. 골프 라운딩 중 갑작스러운 어지러 움, 야외 운동 후 갑자기 힘이 빠져 걸 음이 느려지는 상황, 마트에서 장을 보 고 나오는 길에 갑자기 두통이 밀려오 는 경험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열사병(Heat Stroke): 심부 체온이 103°F(39.4°C)를 넘어서면 뇌와 주요 장기가 손상되기 시작합니다. 의식 혼 미, 발작,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으며, 이 단계는 응급의학적 개 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관찰되는 열 질환의 패턴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열 질환 환 자들이 특정한 양상으로 몰려드는 경 향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더위에 오 래 노출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행동들이 겹치며 체온 조 절 시스템이 한계에 도달하는 과정을 반영합니다. 짧은 야외 노출 후 갑작스러운 증상 악화: “잠깐 밖에 나갔다 왔을 뿐인데 갑자기 어지럽고 힘이 빠졌다”는 사례 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뜨거운 주차장 에서 장을 옮기거나, 정원에서 몇 분만 물을 주는 상황에서도 증상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충분히 물을 마셨다고 생각했지만 실 제로는 ‘숨은 탈수’ 상태: 폭염에서 는 갈증을 느끼기 전에 이미 탈수가 진 행됩니다. 검사에서는 혈액 농축, 경미 한 신장 기능 저하, 나트륨·칼륨 감소 가 흔히 발견됩니다. 고온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오가는 직 업군의 위험 증가: 배달·운송업, 건설· 정비·조경, 야외 행사 진행, 장시간 운 전 등 고온 노출이 반복되는 직업군에 서 열 질환 내원이 증가합니다. 만성질환자에서 증상 진행 속도가 빠 름: 고혈압·심부전·당뇨·신장 질환을 가진 분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있어 열탈진에서 열사병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매우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잠깐 쉬려고 했다”가 가장 위험한 패턴: 가장 흔히 듣는 말 중 하나는 “ 조금 어지러워서 그늘에서 쉬려고 했는 데, 갑자기 정신이 흐려졌어요.” 열 질 환은 쉬는 동안에도 내부 장기 손상이 진행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열사병 환자의 공통점: 증상 발생 직 전까지 정상 활동: 열사병 환자들은 대
부분 증상 발생 직전까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운동 중 갑자기 쓰러지거나, 장보기 후 주차장에서 의 식이 흐려지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폭염 속에서 실천해야 할 기본 수칙 폭염 속에서는 작은 습관 하나가 큰 위험을 막아줍니다. 다음 수칙은 열 질 환 예방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 적인 방법들입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 마시기: 폭염에 서는 갈증이 이미 탈수의 신호일 수 있 습니다. 정해진 시간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뇨 작용을 유발하는 음료는 주의: 커피, 에너지 음료, 알코올은 체내 수분 손실을 가속합니다. 야외 활동 전후에 는 물이나 전해질 음료가 더 적절합니 다. 11시~16시 야외 활동은 가급적 피 하기: 정원 가꾸기, 운동, 장보기 등 일 상적인 활동도 이 시간대에는 체온 상 승 위험이 큽니다. 실내 체온 관리: 밝은 색, 통기성 좋 은 의복, 직사광선 차단, 실내 온도가 90°F 이상이면 반드시 에어컨을 사용 합니다. 의심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필 요합니다. 시원한 장소로 이동, 목·겨드 랑이에 젖은 수건 또는 아이스팩 적용, 의식이 명확할 때만 물 제공, 30분 이상 증상 지속 또는 의식 저하 시 911 신고. 폭염 환경에서는 증상이 빠르게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조금 쉬면 괜찮아지 겠지”라는 판단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진료의 역할 - 힐링핸즈에서 드 리는 조언
이민경 원장 힐링핸즈 병원 469.293.4606
폭염 시기에는 단순 피로인지 열 질환 초기인지 구분이 어려워 진료실을 찾 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적절한 처치는 큰 위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힐링핸즈 병원에서는 여름철에 특히 다음과 같은 진료를 제공합니다. 폭염 으로 인한 탈수·피로 회복을 돕는 수 액 치료 짧은 야외 활동 후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이나 심한 피로로 내원하는 분들이 많아,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수 액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성질환자의 여름철 건강 관리 상담 고혈압·당뇨·심장질환을 가진 분들은 폭염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약물 조정, 활동 시간 관리, 수분 섭취 계획 등을 함께 점검합니다. 열 질환 의심 시 즉각적인 진료 열경 련·열탈진 초기 단계에서 적절히 대응 하면 열사병으로의 진행을 충분히 막 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름철에는 몸이 보내는 작 은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 다. 조기에 대응하면 대부분의 열 질환 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폭염이 길어지는 시기일수록, 자신의 몸 상태 를 세심하게 살피고 무리하지 않는 것 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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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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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교육 · 커리어 칼럼
회복탄력성(Resilience) 교육과 커리어 관리 전략 AI 시대의 학업과 진로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화이트칼 라 전문직 직무까지 분담하기 시작하 면서, 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들의 진 로 고민이 깊어지는 추세다. 현재 자녀 가 이행하는 학업 방식이 향후 고용 환 경에서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때문이다. 기 존의 전형적인 진로 공식이었던 ‘명문 대 진학 후 대기업 또는 전문직 안착’ 이라는 선형적 로드맵은 구조적 변화 를 맞이하고 있다. 예측 불가능성이 극대화된 고용 시장 에서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은 특정 직 업이나 지역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다.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기점으로 자녀 들은 다양한 지역과 새로운 환경으로 이동하게 되며, 그곳에서 마주할 변화 의 폭은 이전 세대보다 훨씬 넓을 것으 로 전망된다. 따라서 진로 교육의 초점 은 눈앞의 단기적인 트렌드 추종이 아 닌, 어떠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 하고 좌절을 극복하는 내재적 능력, 즉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갖추는 데 맞추어져야 한다. 이러한 회복탄력성은 단순한 심리적 안정성을 넘어,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과도 직결된다. 즉, 내면의 단단한 회복탄력성은 ‘학 습 민첩성’이라는 실천적 역량으로 발 현되는 특징을 지닌다. 지식 축적에서 ‘학습 민첩성’으로의 중 심 이동 미국 노동부(DOL)와 조지타운 대학 교육·경제연구소(CEW)의 연구 보고 서에 따르면, 향후 신규 창출될 일자리 의 상당 부분은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AI 와의 협업을 전제로 설계되는 직무 다. 이는 학창 시절에 습득한 특정 지 식의 유효기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음 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교육의 초점 역 시 ‘무엇을 아는가’에서 ‘새로운 변 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로 이동하
는 흐름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의 조사 에서도 기업들이 채용 시 주요하게 평 가하는 요소 중 하나로 ‘학습 민첩성 (Learning Agility)’을 꼽았다. 이는 새 로운 기술과 환경을 마주했을 때 이를 신속하게 습득하고 기존의 관성을 조 율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학습 민 첩성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빨리 습 득하는 기교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수 반되는 시행착오를 견디고 다시 시도하 는 심리적 기반을 포함한다. 이 기반이 바로 회복탄력성의 핵심 요소다. 우수한 학업 성취도를 보이는 학생이 라도 정해진 답을 찾는 문제에만 치중 하여 성장할 경우, 명확한 기준이 없는 실제 진로 선택과 사회생활에서 어려움 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학창 시절부터 정답이 열려 있는 프로젝트형 과제를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이를 보완 해 나가는 과정이 강조되는 이유다. 이 러한 경험을 통해 형성되는 심리적 됨 됨이가 곧 회복탄력성의 근간이 된다. 회복탄력성과 지속 가능한 커리어 관리 의 인과관계 회복탄력성은 본질적으로 정서적 안 정성, 자기 조절 능력, 낙관성 등 인간 의 내면적 힘과 직결되는 인성적 역량 이다. 그리고 커리어 관리는 이 단단한 내재적 토대가 외부 환경(고용 시장, 직 무 변화)과 맞물려 나타나는 실천적 결 과다. 즉, 내면의 회복탄력성이 탄탄할 수록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 전략을 운용 할 수 있다. 과거처럼 한 가지 지식으로 평생의 직업적 안정을 유지할 수 없는 시대에 는 직업적 좌절이나 직무 전환의 요구 가 필연적으로 잦아질 수밖에 없다. 이 때 내면의 회복탄력성이 갖춰진 학생은 진로의 여정에서 실패를 겪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실패를 자 산 삼아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커리 어를 유연하게 재설계해 나가는 모습 을 보인다. 특정 전공이나 자격증보다 변화에 유 연한 인성적 기반이 확립되었을 때 비 로소 불확실한 커리어 시장을 주도적 으로 개척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제력 이 생겨난다. 기술은 빠르게 낡아가지 만, 변화에 대응하는 태도와 심리적 기 반은 시간이 지나도 고유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제임스 경 교육전문가·커리어아키텍트 jamesprous@gmail.com
자립을 위한 교육 본질로의 회귀 부모의 역할 변화: 진로 설계자에서 정 서적 버팀목으로 가정의 높은 교육열과 지원은 자녀 성 장의 훌륭한 기반이지만, 진로 설계 과 정에서의 지나친 개입은 때로 자녀의 자립성과 회복탄력성을 위축시키는 요 인이 되기도 한다. 부모가 모든 결정을 대신해주는 환경에서는 자녀가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경험이 축적되지 않 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캐롤 드웨크(Carol Dweck) 의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 연구에 따르면, 결과나 타고난 능력 위 주의 피드백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실 패의 위험이 있는 새로운 도전을 피하 려는 성향을 보이기 쉽다. 반면 과정과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은 아이들은 실패 를 발전의 기회로 수용하는 경향이 있 다. 부모가 진로의 모든 단계를 직접 결 정하고 통제하는 방식은, 자녀가 대학 진학 등으로 부모의 품을 떠난 이후 마 주하는 좌절을 스스로 극복하기 어렵 게 만들 수 있다. 학부모는 자녀의 커리어를 전적으로 결정해 주기보다, 자녀가 내면의 단단 한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판 단을 내리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며 방 향을 수정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안정 적인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이러한 회복탄력성과 자립 역량은 결 국 교육이 지향해야 할 본질적 가치와 도 맞닿아 있다. 대학 입시는 진로라는 긴 여정의 초입 단계에 해당하며, 특정 대학의 졸업장이 장기적인 직업적 안정 성을 완전히 담보해 주기는 어려운 환 경이다. 현재 자녀 세대에게 진정으로 요구되 는 것은 단기적인 시험 점수의 소폭 상 승이나 유망 전공의 탐색보다, 변화하 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단단한 내면과 본인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 하는 역량이다. 기술이 급변하고 예측 가능성이 낮아질수록 교육의 본질적 인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비판적 사고 력과 원활한 소통 능력, 그리고 실패를 딛고 다시 시도하는 회복탄력성은 자녀 가 향후 어떤 환경과 상황에 마주하더 라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가장 실질 적인 자산이 될 것이다. 앞으로 AI 시대가 가져올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불 확실성이 심화될수록, 자녀가 외부의 흔들림에 함몰되지 않고 스스로 삶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은 한층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교육의 본질 로 돌아가 자녀의 내실을 다지는 일이 야말로 변하지 않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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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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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교양 과학 칼럼
신용카드 속의 컴퓨터 무선 통신은 사람들의 생활에 엄청난 편의성을 가져다 주었다. 선 없이 서로 통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연락을 주고 받는 일은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을 부 르는 일 처럼 당연시 되고 있다. 아내는 집 안에서 2층에 있는 아이들을 부를 때 큰 소리로 부르는데, 집이 크지 않아 서 그 정도로 충분하다. 물론 아이들이 화장실에 있거나 헤드폰을 쓰고 있으 면 대답하지 않는다. 먼 곳에 있는 상대 방과 통신을 시도할 때, 상대방이 깨어 있지 않거나 들을 수 없는 상태면 당연 히 대화할 수 없다. 기계를 사용한 통신 을 할 때는 일단 상대방의 통신 기기가 켜져 있고 동작하는 상태이어야 한다 는 기본 전제가 있다. 전화기가 꺼져 있 으면 우리가 그 상대방의 전화기를 켤 수가 없고, 통신은 불가능하다. 필자는 군생활을 서울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는데, 일반 근무를 나갈 때 근 무자는 모두 무전기를 지참하고 나갔 다. 근무 시간 동안 관내에서 나오는 모 든 무전 상황을 듣고 있어야 했고, 당연 히 나를 호출하는 무전에는 즉각 응답 해야 했다. 경찰 근무에서 통신에 응답 하지 않는 상태라는 것은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다. 즉각적인 무선 통신 응 답이 보장되면 당연히 정보 교환과 일 처리가 매우 원활하다. 경찰 업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 예를 들어 112신고가 들어오면 가장 가까운 근무 자가 즉각 출동해야 하는 등 - 무선 통 신 응답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근무해 야 한다. 통신 응답 보장이라는 것은 사실 쉬 운 일은 아니다. 군대에서는 바짝 기합 이 든 군기와 항상 관리되는 통신 기기 로 통신의 응답이 보장된다. 제대하면 서 그런 압박은 없어질 줄 알았는데, 요 즘은 스마트폰이 너무나 내 몸의 일부 처럼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전화를 걸 었을 때 받지 못하면 안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에 살아야 한다. 군대에 근무할 때도 통신 응답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 고 살았는데, 이젠 평생 계속해서 통신
응답 대기 상태로 살아야 하다니, 너무 한다는 생각도 든다. 가끔 집사람이 전 화를 걸었을 때 받지 못하면 큰 곤욕을 치러야 한다. 의경 근무 시절에 무전 응 답을 놓치면 큰 문제가 되는 것 처럼 이 것도 만만한 문제가 아니다. 무선 통신은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 키 보드부터 인공위성 통신 등 수 많은 종 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 는 무선 통신은 근거리에서 신용 카드 로 무선 결재하는 NFC 통신이다. 왜냐 하면, 무선 통신이라는 것은 서로 정보 를 주고 받는 일을 하기 때문에, 양쪽 이 통신 신호를 듣고 있어야 하고, 앞서 말한 것 처럼 양쪽이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동작하고 있는 상태라는 보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가 결 제 단말기와 암호화된 통신을 주고 받 는다는 것은 카드 속의 연산장치가 작 동하고 전파를 수신/발신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쉽게 이야기해서, 내 신용카 드가 통신을 듣고 있는 ‘깨어 있는 상 태’로 대기하고 있어야 말이 된다. 그렇 다면, 신용카드가 24시간 365일 내 지 갑 안에서 전원이 켜진 상태라는 말인 가? 비접촉 방식으로 카드 결제가 되는 기 능은 2004년 경에 등장했지만, 미국은 오랫동안 대중화에 실패해서 2015년 이후에나 IC 카드가 의무화 되면서 널 리 보급되기 시작했다. 오히려 한국은 2004년 NFC 카드 규격이 발표되고 거 의 동시에 이 기술을 교통 카드에 도입 해서 사용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미 국보다 10년은 먼저 비접촉 결제 카드 를 교통카드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서 울과 수도권에서 시내 버스와 지하철을 탈 때 마다 카드를 꺼내지도 않고 지갑 채로 기기에 대면 결제가 되었다. 그래 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궁금했 었던 기억이 있다. 일단은, 당연히 카드 안에는 배터리가 없다. 따라서 카드는 계속 해서 지갑 안 에서 켜진 채로 통신을 기다리지 않는
다. 대신, 카드 안 테두리 부분에는 코 일이 감겨 있는데, 이것은 마치 요즘 휴 대 전화기 뒷면에 있는 무선 충전 장치 와 비슷하다. 그래서 휴대 전화기를 무 선 충전기 위에 올려두면 전화기에 충 전이 되는 것과 비슷하게, 카드를 단말 기 근처에 대면 유도 전류에 의해 카드 안에 있는 코일에서도 전류가 흐른다. 이 전류에 의해 카드 안에 있는 IC칩이 깨어나서 동작한다. 그래서 카드 안에 있는 칩이 동작하면서 순식간에 단말 기와 정보를 교환하면서, 결제 처리가 된다. 단순하게 정리하면, 카드 안에는 작은 컴퓨터가 있다. 유도 전류에 의해 카드 안의 컴퓨터가 켜지면 단말기와 통신 을 하고 결제 처리가 이루어진다. 단말 기에서 멀어지면 전류 공급도 멈추고, 카드 안에 있는 칩도 동작을 멈춘다. 음 식점에서 카드를 단말기에 대는 순간, 신용카드 안에 있는 칩의 프로그램이 동작하면서 순식간에 통신과 계산 처 리를 끝낸다. 이것은 ‘상대방이 서로 통신을 처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하고 있는 일반 통신과 는 다르다. 통신을 하기 위해 잠자고 있 는 상대방을 깨워서, 통신과 연산 처리 를 하는 것이다. 신용카드 (혹은 교통카드) 안에 있는 “컴퓨터”가 깨어 난다고 설명했는데, 단순한 설명이지만 정확한 설명이기도 하다. 신용카드 안에 있는 칩에는 연산 장치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신용카드 업무를 처리하고 통신을 하기 위한 프 로그램도 내장되어 있으며, 변경되는 값을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도 있다. 입 력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출력하며, 중요한 값을 저장하기 때문에 신용 카 드 안에 있는 작은 칩은 기본적인 컴퓨 터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카드 안 에 소형 컴퓨터가 있는 셈이다. 필자는 서울에서 교통 카드를 접하면 서 그 원리를 알아보고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달라스로 이주한 다음
김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SF 소설가 플라워마운드 거주 blade.kim@gmail.com
자동차에 TollTag 을 붙이면서 또 한번 같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비슷한 원리의 스티커 카드인 것 같은데, 자동 차에 붙은 카드는 어떻게 고속으로 달 리는 차에서, 그렇게 먼 거리의 도로 위 의 장치와 순식간에 통신하는 것일까? 살펴본 결론은, 차 유리에 있는 TollTag 카드도 코일과 유도 전류에 의해 활성 화되는 칩이 있는 것은 같지만, 이것은 전류가 흐르자 마자 카드의 고유 번호 만 전송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연 산도 없고, 주고 받는 확인 절차와 정보 저장도 없다. 오로지 전류가 흐르면 ID 값만 내보내는 일만 하고, 그 값을 읽고 처리하는 것은 모두 도로 위에 있는 카 드 인식 장치의 몫이다. TollTag 카드에 있는 것은 컴퓨터 칩이 아니고, 일종의 신호 반사 장치다. 그래서 빠르게 달리 는 차로부터 빠르고 쉽게 인식할 수 있 는 것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매일 사용하는 물건 들이지만, 그 동작 원리를 자세히 이해 하면 사용할 때 마다 새롭게 보이는 것 들이 많다. 앞으로는 커피 한 잔을 사 고 신용카드를 단말기에 대면서, 지금 막 신용 카드 안의 컴퓨터가 켜지고, 단 말기와 암호화 된 데이터를 주고 받으 면서 열심히 계산하고 자료를 저장하면 서 일하고 있는 카드가 보일 지도 모른 다. 1층에서 큰 소리로 2층에 있는 첫째 아이에게, 자고 있는 둘째를 깨운 후 세 탁할 빨래를 가지고 내려오라고 시키는 일은 엄청나게 힘들지만, 우리의 신용 카드는 단말기에 대는 순간 즉시 깨어 나서 해야 할 일을 순식간에 처리하니, 사용할 때 마다 내 카드와 그 안에 있는 기술들이 대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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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njoy Texas! 멕시코만 연안 지역의 숨은 명소 TOP 20
Cattail Marsh
텍사스의 걸프 코스트 지역을 탐험하는 재밌는 모험을 떠나보자. 이 지역에는 무 료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많다. 걸프 코 스트는 아름다운 해변, 친절한 마을, 햇살 이 가득한 곳으로 유명하다. 자연을 좋아 하든, 역사를 좋아하든, 아니면 그냥 놀고 싶든, 누구에게나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 그러면 돈 한 푼 쓰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멋 진 일들을 모두 알아보도록 하자. 1. Shangri La Botanical Gardens 상그릴라 식물원 및 자연센터는 오렌지 에 위치한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 지역 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식물과 야생 동물 이 서식하고 있으며, 경치 좋은 산책로가 있어 자연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 회를 제공한다. 2. Cattail Marsh 캐틀 습지는 보몬트에 위치한 경치 좋은 습지로 면적이 900에이커가 넘는다. 이곳
Big Thicket National Preserve
은 조류 관찰과 다른 야생 동물 관찰에 좋 은 장소로, 250종 이상의 조류가 기록되어 있다. 습지에는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어 자연을 탐험하고 즐기기에 편리하다. 3. Big Thicket National Preserve 빅 시켓 국립 보호구역은 텍사스 남동부, 카운체 마을 근처에 있는 대규모 자연 보 호구역이다. 울창한 숲부터 습지대까지 다 양한 생태계로 유명하다. 이 보호구역에서 는 하이킹, 카약, 조류 관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 람들의 천국이다. 4. McFaddin Wildlife Refuge 맥패딘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세이 빈 패스 근처 텍사스 상부 해안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58,000에이커가 넘는 습지 와 습지대를 포함하고 있어 철새와 다른 야생 동물의 중요한 보호구역이다. 이 보 호된 자연 지역에서 조류 관찰, 낚시, 하이
킹을 즐기는 것은 모든 텍산이라면 한번쩜 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제공 한다. 꼭 해봐야 할 활동이다. 5. Anahuac National Wildlife Refuge 아나후악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아 나후악의 텍사스 걸프 해안에 위치해 있 다. 이곳은 다양한 야생 동물, 특히 철새의 서식지 역할을 하는 보호 구역이다. 산책 로를 따라 걷거나, 낚시를 하거나, 전망대 에서 동물들이 자연 서식지에서 서식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보호구역을 탐험해 볼 것 을 권한다. 6. Galveston Arts Center 갤버스턴 예술 센터는 갤버스턴 중심부, 역사적인 스트랜드 지구에 위치하고 있 다. 이 행사는 전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 보이는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현대 미술을 진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센터는 무 료 입장이 가능하며, 모든 연령대의 미술 애호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워크숍, 교
성인반 문화 강좌 피아노 레슨
7. San Jacinto Battleground State Historic Site 샌하신토 전장 주립 역사 유적지는 휴스 턴 근처 라포트에 위치해 있다. 1836년에 샌하신토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텍사스 가 멕시코로부터 독립을 쟁취하는 데 결 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곳에는 우뚝 솟은 기념물과 텍사스 역사를 방문객에게 교육 하는 박물관이 있다. 부지 자체는 무료로 방문할 수 있지만, 기념물을 가까이서 보 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8. Mercer Botanic Gardens 머서 식물원은 휴스턴 바로 북쪽, 험블 에 위치한 숨겨진 오아시스다. 이곳은 60 에이커 규모의 땅에 토종 식물과 재배 식 물을 다양하게 전시한 공원이다. 정원에 는 산책로, 피크닉 공간, 교육 프로그램 등
오전/오후/저녁반
1:1 개인레슨, 초급, 중급, 고급
기타 레슨 (초급) 음악이론, 코드, 멜로디, 주법/ CCM, 동요, 가요연주 사진 (기초)
사진이론, 촬영기법, 후보정(Photoshop)
컴퓨터 (초/중/고급) 시니어를 위한 기초반, 사업/직장인을 위한 기초실무반
평일 11:00am ~ 3:00pm 또는 7:00pm ~ 8:30pm 중에서 * 자세한 스케쥴과 가격은 문의 바랍니다 강좌별 1시간 또는 90분 수업
스파이더 문화센터 by
6549 Coit Road, Frisco, TX 75035 972-504-3870 spider.moonwha@gmail.com
Enjoy Texas | 엔조이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Corpus Christi Marina
Houston Arboretum
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에게 좋다. 9. Kickerillo-Mischer Preserve 키커릴로-미셔 보호구역은 휴스턴 북서 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넓은 호수와 숲 을 포함한 80에이커 규모의 아름다운 풍 경을 자랑하는 자연 보호 구역이다. 보호 구역을 지나는 산책로를 따라 낚시, 카누, 하이킹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10. Houston Arboretum 휴스턴 수목원 및 자연센터는 휴스턴 중 심부, 메모리얼 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 다. 토종 식물과 동물에 초점을 맞춘 155에 이커 규모의 도시 자연 보호구역이다. 이 센터에는 지역 생태계에 대해 배우고 감 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산 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11. Buffalo Bayou Park 버팔로 바유 공원은 휴스턴 중심부에 위 치한 160에이커 규모의 대규모 도시 공원 으로, 버팔로 바유 강둑을 따라 펼쳐져 있 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 다. 이곳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반려 견 공원, 경치 좋은 전망대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공원에는 예술
작품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으며, 지역 행 사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위한 인기 있 는 장소다. 12. Houston Police Museum 휴스턴 경찰 박물관은 휴스턴 시내에 있 는 휴스턴 경찰청 본부 내에 있다. 이곳에 는 경찰복, 배지, 빈티지 경찰차 등 휴스 턴 경찰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물이 있 다. 이 박물관은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되 어 있으며, 휴스턴의 법 집행 기관의 세계 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13. Hermann Park 헤르만 공원은 휴스턴 중심부에 위치한 대규모 역사 공원이다. 휴스턴 동물원, 밀 러 야외극장, 일본 정원, 휴스턴 자연과학 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이 공원에 는 아름다운 정원, 골프장, 그리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많이 있다. 14. Discovery Green 디스커버리 그린은 휴스턴 도심에 위치 한 12에이커 규모의 활기찬 공원이다. 이 곳은 호수, 놀이터, 야외 활동을 위한 여러 개의 잔디밭을 갖춘 지역 사회의 모임 공 간으로 활용된다. 이 공원에서는 콘서트, 운동 수업, 미술 전시회 등 수많은 대중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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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개최되어 활기찬 명소가 되었다. 15. Miller Outdoor Theatre 밀러 야외극장은 휴스턴의 허먼 공원에 위치해 있다. 콘서트, 연극, 댄스 쇼 등 다 양한 무료 공연을 선보이는 야외극장이다. 이 장소는 잔디가 무성한 언덕에 잔디밭 좌석을 갖추고 있어 별빛 아래에서 피크 닉을 하거나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 인기 있는 장소다. 16. Brazoria Wildlife Refuge 브라조리아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텍사스 걸프 해안, 프리포트 시 근처에 위 치해 있다. 이곳은 320종 이상의 조류, 95 종의 파충류와 양서류, 130종의 나비와 잠 자리가 서식하는 보호구역이다. 습지와 초 원 풍경 속의 산책로에서 조류 관찰, 낚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17. Sargent Beach Access 사전트 비치 액세스는 걸프 해안을 따라 사전트에 위치해 있다. 낚시, 조류 관찰, 해 변 탐색, 바다에서의 휴식 등에 이상적인 조용한 해변으로 대중이 접근할 수 있다. 이 지역은 텍사스의 다른 해변에 비해 상 업화가 덜 되어 있어, 더 자연스럽고 고요 한 해변 경험을 제공한다.
18. Magnolia Beach 매그놀리아 비치는 라바카 만 해안에 위 치해 있다. 이곳은 조용하고 자연스러운 해변으로, 고요한 물과 조개가 풍부한 모 래사장으로 유명하여 수영, 조개 줍기, 낚 시에 완벽한 곳이다. 해변에서 무료로 캠 핑을 즐기실 수 있다. 19. UT Marine Science Institute 텍사스 대학교 해양과학 연구소는 멕시 코 만 바로 옆, 포트 아란사스에 위치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해양교육을 위해 방문하 기 좋다. 이 곳은 해양생물학과 해양학 분 야의 연구와 교육 센터다. 패튼 센터는 대 중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대학의 활동 내 용과 지역 해양 생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다. 20. Corpus Christi Marina 코퍼스 크리스티 마리나는 코퍼스 크리 스티 중심부, 도시의 경치 좋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보트 타기에 인기 있는 곳이며, 작은 범선부터 대형 요트까 지 다양한 종류의 보트를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마리나는 또한 식 사, 쇼핑, 해안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중심 지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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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융당국, 은행권에 불법이민자 대출 억제 주문 미 통화감독청, 소매대출 관련 신규 가이드라인 발표
한국 장기체류 한인 증가 미국시민권자연간5천명 한국에 90일 이상 장기체류하는 미 시민 권 취득 한인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본보가 9일 한국 국가데이터 처가 발표한 2025년 국제인구이동통계 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재외동 포(F4) 비자를 받아 한국에 입국한 미국 국 적자는 약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됐다. 재외동포 비자는 외국 국적을 가진 한인 동포에게 발급되는 장기체류 비자인 점을 감안할 경우 2025년 한해 미 시민권 소지 한인 최소 5,000명이 한국을 장기간 방문 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90일을 초과해 한 국에 체류한 전체 미국 국적 입국자(2만 2,686명)의 23%에 달하는 규모로, 장기 체 류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미 국적자 4명 중 1명은 한인 동포인 셈이 된다. 최근 10년 치 추이를 살펴보면 이러한 증 가 흐름은 더욱 명확해진다. 지난 2015년 3,000명 대에 머물던 미 시민권자 한인의 장기 체류 입국자 수는 2020년 5,000명 대 까지 늘어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여파가 강했던 2021년에는 4,000명 대로 잠시 주춤했으 나, 2023년 다시 5,000명 선을 회복한 이후 최근 3년 연속 매년 5,000명 수준을 꾸준 히 유지하고 있다.
미국 금융당국이 불법 이민자를 상대로 한 대출의 문턱을 놓일 것을 은행권에 주 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통화감독청 등 은행 감독당국은 최근 내놓은 소매대출 관련 신규 가이드라인에서 은행들이 불법 이 민자를 상대로 한 대출을 잠재적 위험 요 인으로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현행법상 미국 은행들은 금융시스템 안 정과 자체 부실화를 막기 위해 안전한 대 출심사 관행을 유지해야 한다. 당국의 최신 가이드라인은 대출심사 기 준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취업 자격이 없 는 근로자에게 대출을 제공할 경우 해당 대출이 위험해질 수 있는 이유를 구체적 으로 명시했다. 특히 대출자가 추방될 가능성이 있고,
취업 자격 미비를 이유로 고용주로부터 해고될 경우 대출 상환 능력이 영향을 받 을 수 있다고 당국은 경고했다. 미국에서 은행이 불법 이민자에게 계좌 를 개설하거나 대출을 제공하는 것은 금 지되지 않지만, 새 가이드라인은 은행들 이 불법 이민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
미국 금융당국이 불법 이민자를 상대로 한 대출의 문턱을 놓일 것을 은행권에 주문했다.
영주권자 입국심사 강화, 해외 장기체류자‘주의보’ 미국 영주권 소지자가 장기간 해외에 머 문 뒤 미국으로 입국할 경우 연방 세관국 경보호국(CBP)의 심사가 한층 까다로워 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정책 기조 속에 합법적 영주권자에 대한 입국 심사 도 이전보다 엄격해지면서, 미국 내 거주 기반을 입증할 수 있는 각종 서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민법 변호사들은 영주권자라 하더라
도 미국을 ‘실질적인 주거지’로 유지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어야 불필 요한 입국 지연이나 추가 심문을 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 연방정부는 이민법 집행을 강화하 면서 공항과 국경 검문소에서 영주권자 의 해외 체류 기간과 미국 내 생활 기반 을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밴스 부통령이 “영주권은 미국에 무기 한 체류할 수 있는 절대적인 권리를 의미 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이후 영주권자
한인 어덜트 데이케어 업계 메디케이드 사기 의혹 확산 한인이 운영하는 일부 어덜트 데이케 어(Adult Day Care) 업체들이 메디케이 드(Medicaid) 프로그램을 악용해 조직적 인 부정 청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 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금 뒷돈(Kickbacks)을 주고 있습니 까? 뉴욕시 10억 달러 대 사기극 폭로’ 라는 제목으로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 유한 고발 전문 유튜버 닉 셜리가 올린 53분 분량의 이 유튜브 영상은 뉴욕 한 인 밀집지인 플러싱 지역의 어덜트 데이 케어 센터들을 ‘메디케이드 사기의 온 상’으로 정조준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한글 간판과 내부의 한국
하는 것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WSJ은 설 명했다. 이에 앞서 미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와 카드회사들이 불법 이민자를 상대로 신 용카드나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는 데 따르는 위험성을 재검토하도록 압박해 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어 안내문, “한인들만 이용한다”는 직원들의 발언 등을 여과 없이 노출하 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과 제보자들에 따르면 일부 시설에서는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 지 않았거나 이용 기록을 허위로 작성하 는 방식으로 정부 의료지원금을 청구하 는 사례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불법 행위 가 일부 업체에 국한되지 않고 조직적으 로 이뤄졌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메디케이드 사기는 연방 및 주정부의 중대한 범죄로 분류되며, 적발될 경우 형사 처벌은 물론 거액의
벌금과 부당 수령액 환수, 의료 프로그 램 참여 자격 박탈 등의 강력한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인 사회에 서는 일부 업체의 불법 행위가 성실하게 운영되는 어덜트 데이케어까지 부정적
의 입국 심사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민법상 영주권자는 미국을 자 신의 주된 거주지로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해외에 장기간 머무는 동안 미국 내 생활 기반이 사실상 사라졌다고 판단되면 입국 과정에서 추가 질문을 받 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영주권 포기 의사가 있었는지 여부까지 확인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을 유지하거나 각종 금융 계좌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미국 생활 기반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 고 있다.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훼손 될 경우 이용자와 운영업체 모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당국은 메디 케이드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허위 청 구와 서류 조작 등 불법 행위에 대한 감 시와 조사를 해 위법 사실이 확인될 경 우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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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인스타 공개사진 AI활용기능사흘만에삭제
13일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관련 총격 사건이 발생한 비디퍼드 현장.
메인주서도 ICE 총격 사망 사건 … 텍사스 이어 엿새만 추방 작전 중 차량 향해 발포, 콜롬비아 출신 20대 남성 숨져 메인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이 연루된 총격으로 20대 남성이 숨졌다. 텍사스주에서 ICE 요원의 총격으로 이 민자가 사망한 지 엿새 만에 비슷한 사건 이 다시 발생하면서 미국 내 이민 단속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메인주의 해안가 소도시 비디퍼드에서 ICE 추방 전담 요원이 쏜 총에 맞아 차량 에 타고 있던 남성이 숨졌다. 메인주 법무장관실은 초기 조사 결과, ICE 요원들이 추방 명령 집행과 관련한 작전을 수행하던 중 해당 남성이 차량을 몰고 요원 방향으로 달아나려 했고, 이에 요원이 총기를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 밝혔다. 법무장관실은 총격에 연루된 요원을 직 무에서 배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 닛 밀스 메인 주지사는 해당 사건에 관
해 보고받았으며 주 정부와 연방수사국 (FBI)이 공동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 다.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은 알려지지 않 았다. 다만 앵거스 킹 상원의원(메인·무소 속)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과 통화했다며, 사망자 가 이민 신분 문제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반면 현지 이민자 권익 단체들은 사망자 가 콜롬비아 국적의 26세 남성으로, 유효 한 취업 허가를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건 당시 현장의 ICE 요원들은 보디캠 을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NYT에 따르면 현장 인근 주민들은 오 전 7시 15분 비디퍼드의 주택가 교차로 에서 총성과 함께 비명을 들었다고 전했 다. 한 주민은 4∼5발의 총성이 들린 후 밖을 보니 사복에 녹색 조끼를 입은 요원 이 차문 손잡이를 잡고 ‘그가 나를 치려
고 했다’고 소리치는 모습을 봤다고 말 했다. 다른 요원은 흥분한 동료를 진정시 키고 있었다고 그는 전했다. 또 다른 주민 은 앞 유리에 총탄 자국이 남은 흰색 차 량 앞에서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울부짖 고 있었으며, 곁에는 어린아이들도 있었 다고 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ICE의 강경한 이민 단 속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 생했다. 지난 7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도 35년 간 미국에 거주한 멕시코 국적의 남성이 차량 검문 중 ICE 요원의 총에 맞아 숨졌 다. 당시 ICE는 피해자가 불법 체류자 신 분으로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요원을 향 해 돌진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대응한 것 이라 밝혔다. 이에 유족 측은 피해자가 범죄 전력이 없었고 합법적인 취업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며 과잉 대응이라 반박했다.
메타가 인공지능(AI) 이미지 모델에서 사 회관계망서비스(SNS) 공개 사진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내놨다가 사흘 만에 철회 했다. 메타의 공지에 따르면 AI 이미지 생 성·수정 모델 ‘뮤즈 이미지’에서 다른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공개 사 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전날 오후 삭제됐다. 이는 메타가 지난 7일 ‘뮤즈 이미지’를 내놓은 지 사흘 만이다. 메타는 해당 기능 을 처음 내놓을 때도 개인정보 등 문제를 의식한 듯 이용자 본인이 원하지 않는 사 진은 사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아무리 ‘공개’로 설정한 사진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이를 AI에 활용하는 데 불안 감을 느꼈다. 특히 자신의 사진을 다른 사 람이 사용하더라도 알림조차 받을 수 없다 는 데 강하게 반발했다. 이용자들이 자신의 사진을 AI가 활용하 지 못하게 하는 설정 방법 등을 공유하기 에 이르자 메타가 이 기능을 없애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유용한 창작 도 구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자신의 공개 콘 텐츠의 활용 여부를 직접 제어할 수 있도 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당초 의도를 설명 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을 수렴해 해당 기능을 더는 사용할 수 없도 록 했다”고 말했다. 미국 배우조합 ‘SAG-AFTRA’는 “ 동의 없이 생성된 디지털 복제물의 위험 성이 모두에게 잘 알려진 상황에서 이를 조장하는 기능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 해당 기능을 중단한 데 대해 감사한다”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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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고 그레이엄 의원 잔여임기 여동생달린그레이엄이수행 최근 갑작스레 숨진 린지 그레이엄(공 화·사우스캐롤라이나) 미 연방 상원의원 의 잔여 임기를 맡을 후임자로 그의 여동 생인 달린 그레이엄 노돈이 지명됐다. 헨리 맥매스터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지사는 이날 주 의회 의사당에서 기자회견 을 열어 내년 1월에 만료되는 그레이엄 의 원의 잔여 임기를 노돈이 수행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법에 따라 해당 주 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이 사망하는 등 공석이 발생하면 유권자가 정식 상원의원 을 선출할 때까지 주지사가 남은 임기를 소화할 임시 상원의원을 지명할 권한을 가 진다. 지난 2020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4선 에 성공한 그레이엄 의원의 임기는 내년 1 월까지이며, 노돈은 이때까지만 임시로 의 원직을 맡게 된다. 노돈은 15일 취임 선서를 할 것으로 예상 되며,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대표하는 연 방 상원의원에 여성이 진출하는 건 이번 이 처음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노돈은 이날 회견에서 “린지는 항상 내 곁에 있 어 줬다. 이제 내가 그를 위해 있겠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부모를 일찍 여의고 미 성년이던 노돈의 법적 후견인을 지내는 등 사실상 여동생을 부모처럼 키운 것으로 알 려졌다. 노돈의 임시 상원의원 지명은 트 럼프 대통령의 공개 추천으로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 나는 맥매스터 주지사에게 린지 그레이엄 의 훌륭한 여동생인 달린을 사우스캐롤라 이나주의 임시 상원의원으로 추천했다.
캐나다 인프라부는 캐나다와 미시간주가 미국 정부의 지원 아래 7월27일 고디 하우 국제대교를 개통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차단위협’미·캐나다다리이달말비로소개통 “캐나다와 미시간주, 7월27일 고디 하우 국제대교 개통 합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통행을 차단하 겠다고 위협했던 양국을 잇는 다리가 이 달 말 개통한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인프라부는 이날 성명에서 “오늘 캐나다와 미시간 주는 미국 정부의 지원 아래 7월27일 고 디 하우 국제대교를 개통하기로 합의했 다”고 발표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온 타리오주 윈저를 잇는 이 다리는 45억달 러(약 7조원)가 투입돼 2018년 공사가 시 작됐다. 지난달 12일 개통식을 열기로 했 지만 하루 전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행사가 연기됐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영 향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올해 2월 트럼프 대통령은 건설 과정에 서 미국이 불공정하게 대우받았다고 버 락 오바마 정부를 탓하면서, 다리 지분의
최소 절반을 미국에 넘기고 미국의 통상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통행을 완전히 차 단하겠다고 위협했다. 이 다리는 캐나다 태생으로 디트로이 트 레드윙스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북 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 고(故) 고 디 하우의 이름을 땄을 만큼 양국 화합 의 상징이었으나 순식간에 갈등의 상징 으로 변질됐다. 이날 캐나다 당국의 개통 발표에 트럼 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미국을 위해 훨씬 나은 거래를 이 뤄냈고 이에 따라 디트로이트와 온타리 오를 잇는 새롭고 장엄한 고디 하우 국제 대교를 예정대로 7월 27일 개통할 수 있 도록 허가할 것”이라고 적었다. 캐나다 당국이 미국 측의 어떤 요구를 받아들였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캘리포니아,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시행 …“반 트럼프” 미국 민주당의 유력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이끄는 캘리 포니아주가 올여름 후반부터 생애 첫 전 기차 구매자에게 주 정부 보조금을 지급 한다. 캘리포니아주는 개빈 뉴섬 주지사 가 13일 무공해차(ZEV) 즉시 보조금프 로그램 시행을 담은 법안(SB 168)에 서 명했다고 발표했다. 주 정부가 배정한 예산은 2억7천만달러다. 이와 별도로 참여하는 자동차업체들이 같은 금액을 기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생애 첫 무공해차를 구 매하는 캘리포니아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 권장소비자가격이 5만달러 이하인 신형 전기차 구매 시 3천500달러 할인,
2만5천달러 이하로 판매되는 중고 전기 차 구매 시 1천750달러 할인을 받는다. 참여한 자동차업체들은 다음 달 공 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6~2027회계연도 주예산에 포함된 총 6억달러 규모의 무공해차 투자 안건 의 핵심이다. 뉴섬 주지사의 이러한 정책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전기차 정책에 대한 도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연방정부의 7천500달러 신규 전기차 구 매 세액공제와 4천달러 규모의 중고 전 기차 구매 세액공제를 폐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미국 내 전기차 판매 감 소로 이어졌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 가 운데 전기차 비중은 7.8%에 그쳤다. 이 는 2024년(8.1%)에 비해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신차 판매 중 전 기차 비중은 20%였다. 이 차량의 절반
않았다. 아 다리는 캐나다 연방정부 소유 의 공기업 윈저·디트로이트 교량 관리 청(WDBA)이 건설했고 다리 자체는 캐나 다와 미시간주가 공동 소유한다. 2012년 양국 협정에 따라 캐나다 정부가 건설 비 용 전액을 선지급하고 향후 통행료 수입 으로 이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미시간주 와 합의해 2018년 착공했다. 이 다리가 완성되면 기존 무역로인 앰 버서더 대교의 통행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이를 소유한 미국인 가문이 자신 들의 독점권 침해를 주장하며 트럼프 행 정부에 개통 저지 로비를 벌인 것으로 알 려졌다. 앰배서더 대교는 양국 국경에서 화물 통관량이 가장 많은 지점이다. 2023 년 기준으로 이곳을 지나는 상업용 트 럭이 운송한 교역액은 1천260억달러(약 192조원)였다.
가량은 테슬라다. 캘리포니아주 전기차 판매 비중은 미국 전체보다 상당히 높 다. 뉴섬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는 우리의 공기를 오염시키고 있고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중국에 고스란히 바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의 이전 전기차 보 조금 프로그램은 2023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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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69% ‘AI 기업 주식 50%를 국부펀드로’ 찬성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 지난 6월‘미국 AI 국부펀드법’발의 전반적인 기업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술 업계의 해고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민 대다수가 인공지능(AI) 공공펀드를 통해 기업에 더 많은 책임을 묻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여론조사기업 베라사이트가 미국 성인 1천6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달 초 공 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기업들이 주식 50%를 공공 펀드에 이전하도록 요 구하는 한 상원의원의 입법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문에 69%가 지지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강력 지지한 다’가 21%, ‘어느 정도 지지한다’가 48%였다. 반대한다는 답변은 32%였다. ‘강력 반대한다’가 12%, ‘어느 정도 반대한 다’가 20%를 각각 차지했다. 베라사이 트의 벤저민 레프 최고경영자(CEO)는 “ 대중의 눈에 AI 공공펀드는 AI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더 넓은 사회로 다시 분 배하는 도구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미국 AI 국부펀드법’을 발의했다. 샌더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법안은 AI 가 창출하는 경제적 혜택이 세계에서 가 장 부유한 사람들을 더 부유하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의 삶을 개선 하는 데 사용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이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자본지 출을 계속 늘리는 상황에서 미국 내 빅테 크들의 해고 증가는 많은 근로자를 좌절 하게 만들고 일자리 안정성에 대한 우려 를 낳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CNBC는 전 했다. 골드만삭스의 조지프 브릭스 수석 글로 벌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 서에서 AI 전환기인 10년 동안 전체 노동 력의 9% 이상인 약 1천500만 명의 근로 자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브릭스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그리고 다른 중대한 기술 변화 시기
에 목격했던 자동화 및 재배치 충격과 유 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브릭스 는 “하지만 AI가 기존 일자리를 소멸시 키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에 기반 해 이러한 손실이 일시적일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윈드폴 트러스트 자료에 따르면 국부펀 드가 자본 집약적인 AI 인프라에 자금을 지원해 국가적 수준에서 AI 개발을 주도 할 수 있고, AI 기업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으며, AI가 주도하는 경제적 이득의 일 부를 국고로 회수할 수 있다고 CNBC는 소개했다. 윈드폴 트러스트는 “재정적 책무(시 민을 위한 수익 극대화)와 전략적 책무( 국가 AI 역량 구축, 첨단 시스템에 대한 영향력 유지) 사이에는 갈등이 존재한다. 가장 훌륭한 재정적 투자가 국내 기업이 아닌 해외 AI 기업일 때 이 두 목표가 서 로 충돌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미국민 대다수가 인공지능(AI) 공공펀드를 통해 기업에 더 많은 책임을 묻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샘 올트먼 오픈AI CEO.
미 국방 “기밀유출 엄벌” 법무부손잡고언론과전쟁 피트 헤그세스(사진) 미 국방장관은 13일 법무부와 합동 대응단을 출범시켜 언론으 로의 기밀 유출을 철저히 색출해 처벌하겠 다고 엄포를 놨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 상에서 “정보 유출은 생명을 위협한다” 면서 “국가 안보는 잠깐의 헤드라인을 장 식하려는 이들의 협상 카드가 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에 따라 국방부와 법 무부가 정보 유출자를 색출하고 기소하기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방부 법무실이 언론 유 출 조사와 관련해 “우선 순위”를 갖고 모든 부서와 인력에 지시 사항을 내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로운 절차는 우리 군을 보호하 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밀에 대 한 접근은 신성한 책임이며, 이를 저버리 면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그간 헤그세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에 발맞춰 정부에 비 판적인 언론과 대립각을 세우며 기밀 유출 문제에 날을 세워왔다. 지난 11일에도 국 방부가 뉴욕타임스(NYT) 기자 4명을 상대 로 소환장을 발부하면서 ‘언론 탄압이 아 니냐’는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미 법원“트럼프 IRS 상대 소송은 사법절차 악용 … 부적절” 미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 부 기관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사법 절차를 악용한 사례로 판단했다고 AP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조 바 이든 전 대통령 시절 자신의 세금 신고 서가 언론에 유출된 것을 문제 삼아 재 무부와 국세청(IRS)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국세청은 소송 합의 종결의 대가 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세무조사 면제 와 함께 바이든 행정부 시절 정치적 탄 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에게 보 상한다는 취지로 17억8천만 달러(약 2 조7천억원) 규모의 구제기금을 조성키 로 합의했다. 다만 이 기금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반발로 백지화됐다. 이에 대 해 플로리다 남부연방법원의 캐슬린 윌 리엄스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지휘·감독하는 정부 기관을 상대로 소 송을 제기한 것은 ‘이해관계가 대립하 는 당사자 간 분쟁’이라는 소송의 기본 원칙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 측과 국세청의 소송 취하 합의에 대해 “법적 근거가 불분명한 불만을 해소한다는 명 목으로 납세자의 세금 수십억 달러를 투 입하는 기금 조성에 법원의 정당성을 부 여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세무조 사 면제 합의를 무효화하지는 않았다.
다만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 측 변호사 1명을 플로리다주 변호사협회 징계 절 차에 회부하도록 명령했다. 또 다른 변 호사에 대해선 최대 1년간 플로리다 남 부연방법원에서 소송을 맡지 못하도록
했다. 윌리엄스 판사는 오바마 전 대통 령이 임명한 판사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 측은 “대통령의 세금 신고서 유 출을 허용한 것은 국세청의 책임”이라 며 윌리엄스 판사의 판단에 반박했다.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세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사법 절차를 악용한 사례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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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미 주정부들, 주인없는 폐유정 재활용 안간힘 소유주 없는 미폐쇄 유정 14만개 달해
미군, 수상드론 실전 투입 구조부터공격까지수행 미군이 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무인 수 상드론을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해 주목받 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13일 미군 전투 역사상 최초로 자폭형 무인 수상정을 작전 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가 엑스에 공개한 영상에는 무인 수상정이 이란 반다르아바스 해군 기지에 빠른 속도로 접근해 잠수함 및 함 정 정비 시설을 정확히 타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번 공격에 투입된 무인정은 미국 방산업체 사로닉사의 ‘코르세어’ 다. 코르세어는 길이 약 7.3미터의 소형 무 인정으로, 최대 453㎏의 화물을 탑재한다. 제조사인 사로닉은 미 해군 특수부대 네 이비실에서 10년 이상 복무한 디노 마브 루카스가 지난 2022년 동료들과 함께 설 립한 방산업체다. 현재 기업가치는 92억5 천만달러에 이른다. 코르세어는 지난 9일 오만만에서 이란군에 격추된 미 육군 아파 치 헬기 승무원 2명을 구조하면서 인명 구 조에서도 성능을 입증했다. 미 언론들은 당시 작전을 두고 수상 드 론이 수색구조 임무에 나서 인명을 구조 한 최초의 사례라고 짚었다. 이처럼 전투 와 구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무인 수 상정의 실전 투입은 전장에서 드론 기술 의 가치를 증명한 결정적 계기라는 평가 가 나온다.
점점 더 많은 미국 주정부들이 폐쇄된 유정과 가스 시추공을 청정에너지 용도 로 더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 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 전했다. 텍사스와 뉴멕시코는 지난해, 앨라배마 는 올해 이런 내용을 담은 법안을 통과시 켰다. 펜실베이니아는 비슷한 법안의 통 과를 기다리고 있고, 오클라호마는 내년 법안 통과를 희망하고 있다. 전임 바이든 행정부가 방치된 유정 폐 쇄 자금 지원 프로그램은 석유와 가스회 사들이 정화 비용을 납세자들에게 떠넘 기고 있는 데다 충분한 조치가 되지 못한 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때문에 주 정부 들은 비용이 많이 들고 오염을 유발하는 이 난제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려는 방법 을 찾고 있다. 유정 용도 변경에서 지하 에너지 저장과 열 발전은 가장 실현할 수 있는 접근 방식
이다. 몇 개 유정은 지열 발전에 적합하 고, 일부 유정은 탄소 포집과 저장(CCS) 용도로 탐색 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법안의 대표 발의자인 아르빈드 벤카트 주 하원의원은 “우리가 폐유정·가스 정을 지열과 같은 청정에너지원으로 활 용할 수 있다면 엄청난 이익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는 400만 개의 방치된 유정과 가 스정이 존재한다. 미국 주간석유가스계 약위원회(IOGCC)는 주 정부들이 2023 년 기준으로 소유주를 알 수 없는 미폐쇄 유정인 ‘고아 유정’(orphan wells) 14만 1천개를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지난해 학술지 ‘내셔널 사이언스 리 뷰’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내 방 치된 유정과 가스정은 2022년 20만톤(t) 의 메탄을 배출했다. 이는 자동차 130만 대가 한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규모다.
뉴멕시코의 한 버려진 유정. 주정부들이 폐쇄된 유정을 청정 에너지 용도로 전환하고 있다.
트럼프, 중간선거 노골적 개입? … 선거지원위 야당 위원 2명 해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 거를 앞두고 초당적 연방 기관인 선거 지원위원회(EAC)를 무력화했다. 대통 령 권한을 활용해 자신의 정치적 명운 이 걸린 중간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 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 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EAC 소속 민 주당 위원 2명을 해임했으며, 공화당 소
속 1명의 사임을 수락했다. 이번 조처로 공화당 소속 위원 1명이 물러난 데 이어 EAC 위원은 단 1명도 남지 않게 됐다. 중간선거가 4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 서 선거지원 연방 기관의 지도부가 아예 사라진 것이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EAC는 지난 2002년 ‘미국 투표 지원 법’에 따라 설립됐다. 미 연방 상·하 원 양당 지도부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위원을 지명하도록 돼 있지만, 같은 당 소속 위원은 2명까지만 가능하다. 이 기관은 선거 관리 당국자들을 교육 하고 최신 투표 기술에 관한 정보를 제 공한다. 또한 전국 우편 유권자 등록 양 식을 관리하고 다양한 투표 기기에 대한
자체 테스트 및 인증 프로그램을 감독한 다. 선거 보안 보조금을 지급하는 기관 이기도 하다. 다만, 투표용지나 유권자 명부를 직접 관리하지 않고, 유권자와 소통하지 않으 며, 주 선거관리 당국에 대한 아무런 권 한을 행사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처는 최근 연방 대법원의 판결에 근거했다는 게 백악관의 설명이다.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 이 지난해 민주당 추천 인사 레베카 켈 리 슬로터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 을 해임한 것이 적법한 인사권 행사라 고 판단했으며, 이에 더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를 제외한 다른 독립
비영리단체인 환경방어기금(EDF)의 이 사 겸 수석 변호사인 아담 펠츠는 미국인 1천400만명이 등록된 고아 유정으로부 터 1마일 이내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유정들은 누출을 일으켜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벤젠 등 발암성 대기오염 물 질을 배출할 수 있다. 일부 유정은 규제가 거의 없던 19세기 와 20세기 석유 붐 시절에 시추됐다. 그 러나 상당수는 비교적 최근 만들어졌고 이들이 방치된 것은 기업의 과오 때문이 다. 주 정부는 일반적으로 석유·가스회 사에 수명이 다한 유정을 폐쇄하도록 요 구하지만 일부 회사는 정화 비용을 절약 하기 위해 유정 부지를 소규모 생산자나 제3자에게 떠넘긴다. 지난해 뉴멕시코주 검찰은 수백 개의 비생산적인 유정을 유령회사에 넘긴 후 파산을 선언하게 한 혐의로 석유회사 임 원 3명을 기소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인 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은 주 정부들이 고 아 유정을 찾아내고 폐쇄할 수 있도록 47 억달러를 지원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 부는 이 프로그램을 일시 동결했지만, 미 국 내무부는 현재 자금의 상당 부분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IOGCC 보고서에 따르면 고아 유정 하나 를 폐쇄하는데 평균 4만달러가 든다. 많 게는 25만달러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오클라호마주의 유정 용도 변경 법안을 발의한 닉 아처 주 하원의원은 연방 기 금에 의존해 고아 유정 문제를 해결하려 는 것에 대해 “중고 폭스바겐을 사려는 적은 예산으로 고가의 캐딜락을 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관 소속 인사에 대한 해임 권한을 폭 넓게 인정한 바 있다. 백악관 당국자는 폴리티코에 “대통 령은 미국 선거를 보호하고 모든 합법 적 투표가 집계되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임무에 완전히 부합하지 않는 인물을 해임할 권리를 보유한다”며 “(대법원 의) 판결은 대통령이 그렇게 할 수 있는 판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EAC 통제를 시도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집권 2기 행정 부를 출범시킨 지 얼마 되지 않은 지난 해 3월 25일 EAC의 유권자 등록 서식에 시민권 증빙을 추가하고 투표일까지 접 수되지 않은 모든 투표지는 무효로 처리 해야 한다고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했으나, 이러한 시도는 법원에 의해 저 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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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이상설 제기한 NYT기자에“대가치를것” ◎ 일가족 5명 총기 피격 사망 10대 용의자 2명 체포 일리노이주에서 일가족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 했다. AP통신은 13일 일리노이주 남서 부 이스트세인트루이스의 공원을 비롯 한 세 곳에서 일요일인 지난 12일 일가 족을 표적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고 보도했다. 이스트세인트루이스는 미주리강을 끼 고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와 마주 보 고 있는 인구 1만7천500명인 도시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격 사건으 로 5명이 숨지는 등 7명의 사상자가 발 생했다. 사망자들의 연령대는 70대 1명 과 40대 1명, 20대 3명이다. 경찰은 각각 15세와 16세인 10대 용의 자 2명을 체포했다. 유가족인 마커스 메 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 건으로 어머니와 여동생, 의붓자식 등 한꺼번에 온 가족을 잃어버렸다고 애통 해했다. 브렌던 켈리 일리노이주 경찰국장은 “이번 사건은 끔찍하고 악랄한 것”이 었다며 “경찰이 (범행 현장에서) 차량 을 막아 세우고 용의자들을 붙잡았다” 고 밝혔다. 켈리 경찰국장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 히지 않았지만 적어도 용의자 중 1명 이 희생된 가족과 관련돼 있다고 전했 다. 이는 해당 총격 사건이 ‘묻지마 범 죄’가 아닌 가족을 표적 겨냥한 사건임 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지 역 시의원인 코트니 호프만도 “이번 사 건은 여러분이 식료품 가게에 갈 때 걱
정해야 하는 대규모 총격 사건이 아니 다”라면서 무작위적인 폭력 행위가 아 니라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 를 수사 중이며, 이 지역 검찰은 14일께 형사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노인 울린 120억원 로맨스 스캠 가나 인플루언서 덜미 소셜미디어에서 고급 자동차 등 호화 생활을 과시해온 가나의 한 인플루언서 가 미국 노인들을 상대로 한 로맨스 스 캠(연애 빙자 사기)으로 800만달러(약 120억원) 넘게 가로챈 혐의로 미국에 범 죄인 인도됐다. 10일 영국 BBC 방송과 모던가나 등 현 지 언론에 따르면 ‘아부 트리카’라는 이름으로 1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둔 가 나인 인플루언서 프레데릭 쿠미는 전날 미국으로 이송됐다. 쿠미는 인공지능(AI) 도구를 이용해 가 짜 온라인 신분을 만들어 소셜미디어와 데이팅 사이트에서 피해자들에게 접근 해 친밀한 대화로 신뢰를 쌓은 뒤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과 충분히 친해졌다고 판단되 면 긴급한 의료비나 여행 경비, 투자 기 회 등을 핑계로 돈이나 귀중품을 요구하 는 수법으로 사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 다. 쿠미는 지난해 가나와 미국의 공조 수사 끝에 체포됐다. 미국 정부는 노인학대 예방 및 기소법 등을 적용해 그를 기소했으며 가나 정부 에 범죄인인도를 요청했다. 사기·돈세 탁 등 유죄가 인정되면 쿠미는 최대 20
년의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BBC는 전 망했다. 쿠미의 변호인은 가나 정부가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기 전에 그를 인도했고 이 과정에 변호인의 조력도 받지 못했다 며 위헌을 주장했지만, 가나 정부는 적 법한 절차를 거쳐 인도된 것이라고 반박 했다. ◎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유발 논란 미국 법정공방 부활 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임 신 중 복용이 자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 는 주장과 관련한 미국 내 법정 공방이 다시 불붙게 됐다. 뉴욕 소재 제2연방순회항소법원 재판 부는 13일(현지시간) 1심 재판부가 증거 부족을 이유로 기각한 관련 소송을 1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월스트리트저 널(WSJ)이 보도했다. 앞서 임신 중 타이레놀을 복용한 후 자 녀가 자폐증이나 주의력결핍행동장애 (ADHD)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가 족들이 타이레놀 판매사 켄뷰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원고의 주장에는 신뢰할만한 과학적 증거가 부 족하다면서 소송을 기각했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학장인 안드 레아 바카렐리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보 고서가 유리한 결과만 취사선택해 신뢰 할 수 없다는 점을 주된 근거로 삼았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원고 측이 요 청한 의료 전문가들을 증인에서 배제한 것은 권한을 넘어선 잘못된 조치였으며 견해의 타당성 여부 판단은 배심원단에 돌렸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뉴욕타임스(NYT) 기자 매기 하버 먼을 맹비난하면서 손해배상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소셜미디어 트루 스소셜에 “매곳 해거먼은 10년간 나에 대 해 잘못된 보도를 일삼으며 생계를 이어왔 다”며 “’실패한 뉴욕타임스’를 상대 로 한 우리의 수십억 달러짜리 소송이 법 정에 가게 된다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비난했다. 하버먼은 MS나우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 령이 8일 ‘이란 이슬람공화국’을 ‘일 본 이슬람공화국’으로 잘못 말한 예를 들 며 신체적·인지적 건강 상태에 의문을 제 기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그 행정부 안 에서 그의 건강은 블랙박스와 같다”며 “ 그들은 정보를 점점 더 적게 공개하고 있 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방금 월터 리 드(국립 군의료센터)에서 완벽한 신체검사 를 마쳤고 6개월마다 검사받는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인지 능력 검사를 요청했는데 이를 세 번이나 요청한 대통령은 내가 유일 하고 모두 만점이었다”고 반론했다. 그러면서 “워싱턴DC에서 ‘매곳’ 과 그의 하수인 조너선 스완을 포함해 이 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역 공했다. 스완은 하버먼과 함께 ‘정권 교 체’(Regime Change)라는 책을 공동 집필 한 NYT 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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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의혹’ 축협 임원·전력위원 조사 박주호도 참고인 조사, 대표팀 감독 추천·선임 과정 전반 확인
이태원참사 허위사실 유포 검찰,50대에징역1년구형 검찰이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허위 글을 게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구 형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3일 서부지법 형사6단 독 김진성 판사 심리로 열린 강모(53)씨 대 한 공판에서 “죄질이 불량하고 유족으로 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징역 1년 형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강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세월 호 참사 유가족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같은 사람”이라거나 “이태원 참사는 조 직적으로 계획된 사건”이라는 등 허위 사 실을 블로그에 게재하고(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세월호 유가 족을 지칭해 모욕하는 게시글을 작성(모 욕)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강씨는 최후진술에서 “경솔한 언행으 로 유족들에게 상처를 줘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며 “사회로 돌아갈 기회를 주신 다면 다시는 이런 일로 법정에 서는 일 없 도록 올바르게 살겠다”고 호소했다. 선고 기일은 내달 1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후기인 척 뒷광고 성형외과 공정거래위원회,3곳제재 서울 강남·서초 소재 성형외과 3곳이 광 고를 후기인 척 올린 혐의로 공정거래위 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뷰성형외 과, 에이비성형외과의원, 디에이성형외과 에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을 내 렸다. 뷰성형외과를 대상으로는 홈페이지 에 표시광고법 위반 사실을 표기하도록 하 는 공표 명령도 추가로 내렸다. 대형 포털 사이트에 많이 노출된 이들 3개 성형외과 는 2018년부터 지난 5월 말까지 홍보 모델 에게 수술 비용 할인 대가로 수술 전 상담, 수술 후 이용 후기를 게시하도록 하면서 광고임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3개 성형외과는 홍보 모델이 작성한 수술 후기를 홍보 모델별로 취합· 편집해 하나의 게시물로 작성한 후 각자 홈페이지에 게재하면서도 광고라고 표기 하지 않았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서 ‘윗선’ 등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 지 수사하는 경찰이 당시 대한축구협회 임원과 전력강화위원을 같은 날 동시 소 환하는 등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 대는 이날 홍 전 감독 선임 당시 축구협 회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한 A씨와 축 구협회 부회장을 지낸 B씨를 참고인 신 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축구 전문가로 구성된 전력강화위는 국 가대표팀 감독 후보를 검토한 뒤 상위 기 구인 축구협회 이사회에 특정 후보의 선 임을 추천하는 위원회다. A씨는 2024년 전력강화위가 홍 전 감독 을 1순위 감독 후보자로 추천했을 당시 위원으로 활동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
로 전력강화위가 홍 전 감독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는 과정에서 선임 절차와 규정 위반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 로 보인다. 아울러 경찰은 홍 전 감독 선 임 당시 축구협회 비상근 부회장을 지내 고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B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축구협회 이사 선 임 과정과 전력강화위의 감독 추천 과정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 이사회에선 전력강화위 논 의 과정을 전혀 공유받지 못했다는 취지 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B씨를 부른 건 전력강화위 추천 절차뿐 아니라 이사회 의사 결정 과정까 지 함께 들여다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축구협회 규정상 국가대표 감독은 전문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 감독이 지난 6월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가로 이뤄진 전력강화위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협회의 최종 의사 결정 기구 인 이사회 추인을 받아 선임된다. 이 밖 에도 경찰은 이날 홍 전 감독과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강요·협박·업무 방해·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시 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김 순환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사무총장은 홍 전 감독의 선임 과정 에 정 회장 등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부 당하게 개입했고, 홍 전 감독의 보수 지급 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이 있었다고 고발 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와 함께 전력강 화위원으로 활동한 이들과 축구협회 이 사회 관계자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 전 감독이 선임된 2024년 7월부터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약 2년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후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달 1일 사건을 광수 단 금수대로 이관했다. 금수대는 사건 기록 검토를 마친 뒤 지 난 9일에는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이 불공 정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던 박주호 전 축 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을 참고인 신분으 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박 전 위원을 상대로 홍 전 감독 추천 및 선임 과정과, 다른 후보 감독들 이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 경위 등을 확 인했다. 아울러 박 전 위원으로부터 ‘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을 제대로 알지 못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거물 폐기’장윤기 부친, 경찰청 내부 징계 검토 장윤기(사진, 23)의 성범죄 목적 범행 여 부를 밝힐 수 있는 단서인 리얼돌 등을 폐 기한 장윤기 아버지에 대해 경찰이 자체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지난 6일 현직 경찰관인 장윤 기 아버지 장 모 경감을 상대로 일반 감찰 을 벌이고 있다.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수사 비위 의혹 이 불거지자 감찰에 나선 광주경찰청으 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직접 감찰 을 착수했다. 경찰청은 장 경감이 장윤기의 자취방에 있던 리얼돌, 학창 시절 사용한 휴대전화 2대를 폐기한 경위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열린 2차 공판에 서 장윤기가 성범죄 목적의 살인 범행을
자백하면서 리얼돌·케이블타이가 이를 규명할 단서로 떠오른 만큼 감찰도 이 부 분을 중점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 졌다. 현행 형법상 친족 간 증거인멸 특례로 장 경감을 형사 처벌할 수는 없더라도 국가공무원법·경찰공무원 징계령 등 에 따라 장 경감의 행위가 자체 징계 사 유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 경감은 경찰청이 감찰을 이어받은 지 하루 만인 지난 7일 대기발령 조처됐으 며, 현재는 연가를 사용하며 경찰과 검찰 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지 난 8일 장 경감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
했고, 광주지검도 지난 10일 장 경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장 경감 은 사건 발생 직후 연가·병가·장기재 직휴가 등을 사용하며 장기간 출근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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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자료집인 줄 알았는데 북한추정해킹이었다
국세청은 물가상승을 조장해 부당한 이득을 누리는 탈세 행위를 조사한 결과 114개 업체를 적발해 3천195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물가불안조장탈세114곳적발…3천195억추징 독과점·담합·부당 할당관세·슈링크플레이션 114곳 적발 국세청은 물가상승을 조장해 부당한 이 득을 누리는 탈세 행위를 조사한 결과 114개 업체를 적발해 3천195억원을 추 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과도한 가격 인상으로 폭리를 취하며 소 득은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117개 업체 에 대한 세무조사를 해 이같이 처분했다. 추징세액 기준 상위 10개 업체의 합계 는 2천480억 원으로, 전체의 약 78%를 차지했다. 추징세액이 가장 많은 유형은 독·과점 등 시장 우월적 지위 남용 업체로, 9개 업 체가 1천809억원을 추징당했다. 11건은 고발처분됐다. 종합식품 제조업체인 A 사는 과점시장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 해 제품가격을 약 5% 인상했다. 조사결과 이 업체는 입점과 거래관계 유 지를 위해 유통업체에 접대성 판매장려 금 200억 원가량 지급하고 물류비로 변 칙 회계처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주용 역비 과다지급 등의 방법으로 특수관계
법인에 약 150억원의 이익을 몰아준 사 실도 적발됐다. 이 업체는 약 200억원을 추징당했다. 국세청은 가격·입찰 담합 을 벌인 10개 업체에 98억원을 추징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B사는 공공기관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공정 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업체로, 국세청 추가 조사로 탈세가 적발 돼 40억원이 추징됐다. 이 업체는 입찰 담합과 관련해 다른 업 체에 수수료로 수억원을 지급한 뒤 이를 비용으로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업무 비전담직원의 인건비 약 80억 원을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대상 으로 부당하게 올리고, 사주 일가는 법인 신용카드를 골프장·백화점·유흥 등에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공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29곳을 세무조사해 359억원을 추징했다. 대형 식음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인 C 사는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는 대신 용량 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으로 사실상 가격을 인상한 업체다. 국세 청 조사 결과 특수관계법인으로부터 원 재료를 고가에 매입해 20여억원의 이익 을 몰아주고, 광고비를 통해 해외 현지법 인에 10억원을 부당 지원한 사실이 적발 됐다. 국세청은 이같은 탈세 혐의 등으로 약 200억원을 추징했다. 예식·장례 업체 17곳도 조사해 총 140 억원을 추징했다. 상조회사인 D사는 기 존과 유사한 상품을 신규 출시하고 기존 상품을 폐지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인상 한 업체로, 국세청의 감시망에 걸려들어 약 50억원을 추징당했다. 조사 결과 계열사 공동업무에 종사하는 직원 인건비와 홍보비 등 공동경비 약 30 억원을 초과 부담해 계열사를 부당지원 한 사실이 적발됐다. 일하지도 않는 사주 자녀에게 급여 등 인건비와 해외 출장비 수억원을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사주가 사적으로 고용 한 가사도우미 인건비 수억원도 법인 비 용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학술 컨퍼런스 자료집을 사칭한 이 메일로 관련 연구자와 정책 종사자를 노 린 해킹 공격이 최근 포착됐다. 피해자가 자료집을 열람하는 동안 악성코드가 백그 라운드에서 몰래 실행되는 수법으로, 북한 배후 해킹 조직인 APT37의 소행일 가능 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에 따르면 최근 APT37로 추정되는 공격자가 원격 접근 트로이목마(RokRAT) 변종 악성코드 를 유포한 정황이 확인됐다. 공격자는 지난달 22일 연구·정책·학 술 분야 종사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했 다. 같은 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 왜 지금 원산갈마 관광인가?’ 학술 컨퍼 런스의 자료집을 보내겠다는 내용이었다. 실제 개최된 행사의 명칭과 주최기관 정 보를 도용하고, 통일 분야 기업인 것처럼 꾸민 발신자 정보를 활용해 수신자가 정 상적인 업무 연락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 한 것이다. 이메일에는 PDF 자료집이 첨부된 것처 럼 보이는 드롭박스 클라우드 다운로드 링 크가 포함됐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ISO 이미지 파일이 내려받아지는데, 그 안에 는 PDF 문서처럼 꾸민 실행파일이 담겨 있다. 파일을 실행하면 화면에는 실제 학술행 사 자료집 내용이 표시되지만, 백그라운드 에서는 악성코드가 함께 구동되는 구조다. 별도의 악성 프로세스를 생성하지 않고 정상 프로세스 내부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감염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고, 일부 보안 제품의 탐지도 우회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종 실행되는 악성코드는 RokRAT 변 종으로 확인됐다. RokRAT은 APT37이 주 로 활용하는 악성코드로, 감염 시스템의 정보를 탈취하고 원격 명령을 수행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국힘 당원 가입 강요’이만희 총회장 등 신천지간부 8명 기소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강제 가입 시킨 혐의를 받는 이만희(사진) 신천지 총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신천지 이인 자’로 꼽혔던 고동안 전 총무 등 전현직 신천지 간부들도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 됐다. 합수본은 13일 이만희 총회장을 정당 법 위반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고동안 전 총무와 요한지 파·시몬지파 전 총무 등 구속된 3명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 범행 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된 신천지 간부 4 명도 함께 불구속기소 됐다. 이 총회장은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 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정당법 42조는 정당 가입이나 탈당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지파마다 ‘필라테 스 프로젝트’ 등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
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최소 5만6천472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 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7월 신천지 신도 6천482명이 입당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2천873명, 2022년 12월 3만5 천73명, 2023년 8월 1만2천44명이 당원으 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본은 이 중 정당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5년)가 임 박한 2021년 7월 당원 가입 행위를 지난달
29일 먼저 기소했고, 이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거쳐 재판에 넘겼 다. 이 총회장은 교단을 둘러싼 각종 현안 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권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해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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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역사 왜곡놀이 심각, 중학교 교과서 ‘민주화과정’ 6쪽뿐 근현대사 비중 상향 힘 실리나 … 국교위 의결 여부 주목
상병수당 내년 하반기 도입 연간최대7천800억소요 정부가 그간 시범사업으로 지급하던 상 병수당을 내년 하반기 본사업으로 전환하 고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한다. 상 병수당의 재원은 건강보험 급여가 될 것으 로 보이는데, 본사업에 연간 최대 8천억원 에 가까운 재정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건강보험 재정 상황 등을 고려 해 지출을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다. 12일 정부와 시민사회단체 등에 따르 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상병수당 본사업 관 련 간담회를 열고, 이런 계획을 소개했다. 상병수당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 제활동을 할 수 없을 때 노동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해주는 제도 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 운데 한국과 미국을 제외하고는 모든 나 라에서 상병수당을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2022년 7월 이후 3단계에 걸쳐 만 15∼64 세 취업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시행됐 다. 시범사업 시작 후 올해 5월 말까지 상 병수당은 총 203억6천700만원 지급됐다. 이 기간 수급자는 모두 1만4천141명으 로, 1인당 평균 30.4일 동안 144만314원을 받았다. 수급자 중에는 50대(5천692명)가 40.3% 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23.8%), 60대 (20.8%) 등의 순이었다. 또 건강보험 직 장가입자가 1만283명(72.7%)으로, 대부 분을 차지했다. 자영업자는 2천730명, 고 용·산재보험 가입자는 1천128명이었다. 1단계를 제외한 2∼3단계 시범사업(8개 지역)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총 454개로, 지역 내 전체 의료기관의 약 11% 수준이 었다. 정부는 내년 하반기 전국 단위 본사 업 시행을 목표로 상병수당 제도화를 추 진 중이다. 지난해 전문가 자문단과 재원, 지급 대상, 보장 수준 같은 쟁점을 논의했 고, 올해 들어 노동자 단체 등 이해관계자 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상병수당 본사업의 재원은 건강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은 상병수당을 위해 급여를 실시할 수 있 다고 돼 있다. 또 OECD 국가 중 의료보장 제도를 운영하는 모든 국가(22개국)가 조 세가 아닌 사회보험으로 상병수당을 운영 중이다.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응원’ 파 문을 계기로 ‘역사 왜곡·혐오놀이’ 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중학 교 역사 수업에서 근현대사 분량을 부쩍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교육계 일각에선 중고생의 역사 왜곡· 혐오 문화 이면에 중학교 한국사 교육과 정이 전근대사 중심으로 짜인 탓도 있다 고 지적한다. 근현대사에 대한 충분한 이 해 없이 고교에 진학해 ‘입시 위주’의 역사 공부만 한 결과라는 것이다. 현행 중학교 역사 교과서(역사2) 7종 을 분석한 결과, 근현대사 비율은 평균
17.2%였다. 특히 시중 중학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 는 것으로 알려진 교과서(미래엔 출판)의 경우 근현대사 비율은 12.7%(28페이지) 에 그쳤다. 표지나 탐구활동을 제외한 실 본문 분량은 16페이지였다. 학생들의 ‘역사 왜곡·혐오’가 자주 이뤄지는 ‘민주화 과정’ 분량만 놓고 보면, 7개 교과서 평균 10.5페이지로 전 체의 4.8%였다. 미래엔 출판 교과서의 경우 ‘민주화 과 정’ 분량은 고작 6페이지(2.7%)로 7개 교과서 가운데 가장 적었다. 특히 5·18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와의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를 외쳤다가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가 재심을 신청했다.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서술은 문장 2개짜 리 한 문단에 불과했다. 교육계 안팎에선 배재고 야구부 논란 여파로 정부가 추진하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 근현대사 비중 확대’에 속도가 붙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교육부는 중학교 역사 과목의 근 현대사 비중을 현행 20%에서 30%로 상향하는 내용의 ‘교육과정 개정 요청 안’을 국가교육위원회에 냈다. 지난 2 월 발표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 안’과 같은 내용이었다. 당시 교육부는 “지금의 중학교 역사 교육과정은 근현대사를 충실히 학습하 기에 많은 제약이 있다”며 “중학교 3 학년 2학기는 고교입시 등 학사 일정으 로 근현대사 교육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는 현장 목소리도 반영했다”고 설명했 다. 국교위는 지난달 11일 회의를 열어 교 육부 요청안을 논의했으나 위원들 간 의 견 대립이 첨예해 의견 수렴을 거쳐 더 논 의하기로 했다. 국교위는 한 달여만인 오는 16일 전체 회의에 ‘근현대사 비중 상향안’을 상 정, 의결할 예정이나 그 향방은 여전히 안 갯속이다. 교육계 관계자는 “의결권을 가진 상임 위원과 비상임위원들의 의견이 아직도 팽팽히 맞서는 것 같다”며 “합의가 되 지 않을 경우 찬반 투표를 통해 결정할 가 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조국,‘일베 표현 감별’논란에“리센느가 일베라고 한 적 없어”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는 12일 자신 이 SNS에 올린 ‘부산 사투리와 일베(극 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식 표현 구별법’ 글과 관련, “ 제 글이 리센느와 팬 여러분께 상처를 주 는 계기로 활용돼 매우 유감이며 안타깝 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어떤 글에서도 리센느를 언급하거나 겨 냥한 적이 없다. 리센느가 일베라고 말한 적도 전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지난 5일 경상도 사투 리에서 쓰이는 어미 ‘노’와 일베 사용 자들이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한 목 적으로 쓰는 어미 ‘노’의 구별법을 페 이스북에 게시하며 의문문에 기계적으 로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것은 혐오 표
현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에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무섭노”라고 발언한 것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조 전 대표는 당시 이 글의 작 성 배경에 대해 “일베 문화가 우리 사회 의 언어생활 속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어 있는지를 지적하고, 그 위험성을 환기하 고자 한 것”이라며 “제가 개탄한 것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조롱하는 데서 시 작된 일베식 ‘노’ 사용이 아무런 비판 없이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이를 묵인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인권적·반인륜적인 일베 문 화와는 계속 싸우겠다”면서도 “동시 에 겸허한 마음으로 미래 세대의 언어
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 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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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징계 600건 넘을 듯 징계사유1위는음주운전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열린 ‘오프닝 벨’ 행사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타종을 하며 나스닥 ADR 거래 개시를 알리고 있다.
SK하이닉스,환시에‘통화스와프급’265억달러투입 2020년 한미 통화스와프 실제 공급액보다 많은 265억달러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SK하이닉스 [000660]가 한국 외환시장에 ‘통화스 와프급’ 달러 폭탄을 퍼부을 예정이다. 글로벌 달러 강세와 내국인의 해외 투자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외환시 장에 시원한 빗줄기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SK하이닉스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통해 약 265억달러(약 40조원)를 조달했다. SK하이닉스가 이 자금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 P&T7 첨단 패 키징 공장,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도 입 등 대부분 국내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 라는 점을 고려하면 달러 자금이 원화로 환전된다는 의미다. 이는 한국 외환시장 에 대규모 ‘달러 공급’을 의미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DR 자금은 증권신고서에 공시한 투자에 사용할 예 정이며 원화로 일부 환전해 집행할 계 획”이라며 “환전 규모와 시기 등은 아 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같은 대규모 달러 유입이 최근 상당 기간 이어진 원화 약세(환율 상 승)를 진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 로 보고 있다. 실제 외환시장에서는 ADR 발행이 확정되기 전부터 선물환 매도 물 량이 나오면서 장중 1,560원 안팎까지 올 랐던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내려 오기도 했다. 이번에 유입되는 달러 규모는 ‘통화스 와프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당시 공포에 빠 진 금융시장이 유례없는 급등락을 반복 하던 당시 시장을 안정시킨 해결사가 한 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체 결한 600억달러 상당의 통화스와프였다. 600억 달러 상당의 통화스와프는 일종 의 한도 개념으로 실제 이를 통해 국내에 공급된 달러는 총 198억7천200만달러였
다. 이보다 많은 달러(265억달러)가 이번 에 국내로 한꺼번에 유입되는 것이다. 이번 SK하이닉스의 조달 규모는 지난 6 월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약 362억달 러)의 약 73% 수준이다.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또 다른 해외투 자를 위해 상당 부분 달러로 그대로 보유 하는 상당수 기업들과 달리 이번 SK하이 닉스의 상장 자금은 국내 투자용이므로 실제 환전이 일어나는 자금이다. SK하이닉스가 조달한 달러는 한국은행 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원·달러 현물환 하루 평균 거래 규모(332억8천만달러)와 견줄 만한 수준인 데다, 외환당국이 올해 1분기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 서 순매도한 달러(약 136억달러)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SK하이닉스는 현재 계획된 국내 투자 규모만으로도 이번 ADR 조달 금액을 웃 돈다. 증권가에서는 회사가 올해 약 300 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 망하고 있어 향후 영업활동으로 확보하 는 현금까지 더하면 AI 반도체 투자 여력 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대금이 납입된 이후 실제 환전이 시 작되는 시기는 7월 하반월부터 8∼9월까
지가 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시장 충 격을 줄이기 위해 투자 일정에 맞춰 달러 를 분할 매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중하순부터 환전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 다”며 “국내 시설투자에 필요한 원화 를 마련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달러를 매 도하겠지만, 네덜란드 ASML 장비 구매 등 외화 결제가 필요한 부분도 있어 조 달 자금이 모두 원화로 환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 약 10억달러씩 분할 환전 하는 방안도 거론되는 만큼 실제 달러 공 급 효과는 8∼9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환율 하락도 이러한 기 대감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 했다. 정부 역시 SK하이닉스의 달러 공 급이 당분간 외환시장에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국 제차관보)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올해 하반기 (원/달러 환율) 수급은 경 상수지 흑자 증가 등 한국의 펀더멘털을 반영하면서 점차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 다”며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영향 도 큰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로 경찰 수사 권한 이 대폭 확대되지만 조직 내부 비위는 오 히려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권한 증대로 ‘공룡 경찰’이 되는 와중 에 비위를 견제할 현실적인 통제 수단·시 스템, 자정 능력에 대한 요구가 크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 연간 426 건이었던 경찰관 징계 건수는 2021년 검 경 수사권 조정 이후 늘어나 2024년부터 연간 500건대로 뛰었다. 올해도 6월까지 만 300건에 달해 이 추세대로면 연간 600 건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경찰관 징계 사유 1위는 음주운 전 등 규율 위반(235건), 2위는 성 비위 등 품위손상(218건)이었다. 특히 수사 청탁 대가로 돈을 받는 등의 금품수수도 27건 을 기록했다. 금품수수 징계는 2020년 이 후 매년 20건 이상으로 꺾이지 않고 있다. 올해도 벌써 6건이 적발됐다. 가장 무거운 징계인 파면·해임은 2021년 59건에서 지 난해 100건으로 급증했다. 5년 새 사실상 두 배로 불어난 것이다. 현직 경찰관이 브로커에게 수사 첩보를 넘긴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르는 일도 비 일비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류지 미 판사는 지난달 16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구로경찰서 소속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특정 피의자의 구속영장 신청 관 련 수사보고서 사본을 전직 경찰관이자 브 로커인 B씨에게 넘긴 혐의를 받는다. 류 판사는 “A씨가 누설한 보고서는 고 도의 보안성이 요구되는 문서로, 유출될 경우 수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A씨는 경찰공 무원으로서 비밀유지의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 범행에 이르렀다”고 질타했다. 지난 2월에도 사업가로부터 편의 청탁과 함께 7억원대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 간부 가 징역 10년, 벌금 16억원을 선고받았다. 최근 강남경찰서에서는 방송인 양정원 씨 관련 사기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수사·형사과장(경정) 라인이 전원 교체되기도 했다. 법조계에서는 경 찰 권한 확대와 내부 통제 부실이 맞물릴 경우 비위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한 현직 검사는 “경찰의 장윤기 사건 수 사 은폐 의혹은 검찰이 사건 기록을 꼼꼼 히 검토하지 않았다면 세상에 드러나지 않 았을 일”이라며 “경찰 수사력 비대화가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단적 으로 보여줬다.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적절한 통제 장치가 필요한 시기”라고 지 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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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248만평 개발구상, 반도체 맞춰 전면 재검토 ‘직주락’복합도시안 수정 불가피 … 산업용지 확정 뒤 재설계
작장내괴롭힘 금지법 7년 피해자절반은신고안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7년이 돼가지만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여전히 괴 롭힘을 경험한다는 시민단체 조사가 나왔 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 로벌리서치에 의뢰해 6월 1일부터 9일까 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조사 한 결과 32.1%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 했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괴롭힘을 경험한 응답자 가운데 55.1% 는 괴롭힘을 당해도 참거나 모르는 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하지 않는 이유는 ‘신고해도 상황 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서’가 49%로 가 장 많았고, ‘인사 불이익을 당할 것 같아 서’가 30.1%로 뒤를 이었다. 직장갑질119는 2019년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인 근로기준법 제7조의2 등 이 시행된 후 신고 건수는 늘었지만 처벌 등 실질적인 제재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노동청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2020년 5천823건에서 2025년 1만6천373 건으로 약 3배 증가했다. 하지만, 과태료 가 부과된 사례는 1.4%(231건)에 그쳤으 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례는 0.6%(101건)에 그쳤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가 광주 군공항으로 확정되면서 백만평 숲과 주 거·상업·문화시설 등을 담은 기존 군 공항 종전부지 개발구상이 전면 재검토 된다.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시 는 광산구 도산·신촌동 일원 군공항 종 전부지 8.2㎢(248만평)을 미래산업과 녹 색공간, 정주 기능이 결합한 미래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해 왔으나,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로 전면 수정이 불가피해 졌다. 시는 군공항 이전사업을 추진하며 종 전부지에 미래산업 혁신클러스터, 영산 강 수변 백만평숲, 일자리·주거·여가
를 결합한 직·주·락 복합도시, 광주송 정역 중심의 광역교통 기능 등을 개발 방 향으로 한 ‘종전부지 활용 미래도시 조 성’을 계획했다. 기존 개발구상은 반도 체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 미래첨 단산업을 중심으로 영산강·황룡강 수 변공간과 백만평숲을 연결하고 주거· 상업·문화시설을 함께 배치하는 복합 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이었다. 쇼핑몰과 테마파크, 체류형 숙박시설을 포함한 중심상업도시와 연구개발·창업 기능을 집적한 광주형 실리콘밸리 등도 종전부지 활용 아이디어로 제시됐다. 그러나 반도체 클러스터가 종전부지 개 발의 핵심 국가사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의 개발구상이 전면 재검토 된다.
‘모텔살인’김소영, 피해자 유족 손배소에“평생 일해도 못갚아”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사 진, 20)이 피해자의 유족들로부터 손해 배상 소송을 당하자 배상액을 감당할 수 없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했다. 14일 피해자 유족 측 법률대리인 남언 호 변호사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월 법원에 제출한 자필 답변 서에 “12%의 (연체) 이자가 붙는 것은 전혀 낼 수 없는 큰 금액이라 부담이 된 다”고 적었다. 피해자의 유족들은 김씨와 김씨의 부 모를 상대로 총 3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김 씨는 답변서에서 “제가 성인일 때 이
사건을 저질렀으니 부모에게 손해배상 을 하는 것은 억지”라는 취지로 주장하 기도 했다. 다만 김씨는 “어머니는 충 분히 부양의무자로서 관리·감독 의무 를 다했으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아버지에 대해서는 “ 미성년자 시절부터 (나를) 방임하고 가 정폭력·언어폭력 등으로 정신적 피해 를 줬다”며 자신과 아버지에게만 민사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또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부 담해야 한다. 원고들이 청구한 금액은 제가 죽을 때까지 벌어도 주지 못할 큰 금액의 액수”라며 “평생 벌어 갚을 수 있는 금액만 청구해달라”고 도리어 요
구했다. 김씨는 피해자들을 숨지거나 다 치게 한 혐의로 진행 중인 형사 재판에 도 의견서를 제출해 억울하다고 주장했 다. 그는 “체포 당시 오빠 둘(피해자)이 죽었다고 해서 엄청 놀랐다. 죽일 의도 와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김씨는 첫 번째 피해자가 자신이 건넨 약물로 인해 의식불명에 이르는 상황을 목격했음에도 약물의 양을 2배 가까이 늘려 다음 피해자들에게 건넨 것으로 조 사된 바 있다. 김씨는 의견서에서 이에 대해 “(음료 에 탄) 알약이 2배인지 정확히 기억 안 나고, 알약 3개 분량보다 조금 더 많았 던 것 같다”고 했다. 또 “피해자들에
기존 구상의 우선순위와 공간 배분을 다 시 정해야 할 상황이 됐다. 반도체 팹 4 기가 들어설 만큼 산업용지 수요가 커지 면 백만평숲과 주거·상업·관광시설은 축소되거나 다른 지역에 배치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반도체 산업 종사자를 위한 주거·교육·의료·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도시 형태로 개발계획이 재편될 가 능성이 있다. 현재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측 에서 생산시설과 협력기업 부지, 전력· 용수 기반시설 등에 필요한 구체적인 면 적과 배치계획을 제시하지 않아 개발 방 향을 확정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백만평 숲 역시 확정된 사업이 아니라 반도체 산 단 규모에 따라 존치 여부와 면적을 다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광주송정역과 종전부지를 연결하는 광 역교통망도 반도체 산단의 주 출입구와 물류 수요, 종사자 통행량 등을 반영해 새 로 설계해야 한다. 시는 정부와 기업의 세부 투자계획이 구체화하는 대로 산업용지와 녹지, 주 거·상업·문화시설의 비율을 다시 산 정하고 종전부지와 광주송정역 일대를 연계한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방 침이다. 군공항건설단 관계자는 “반도체 단지 가 사용할 정확한 면적과 시설 배치가 나 와야 전체 종전부지 활용계획을 짤 수 있 다”며 “기존 구상에 반도체를 단순히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계 획을 사실상 완전히 리셋해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고 밝혔다.
게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당해서 과거 당했던 유사 강간 피해가 떠올라 두려웠 다”며 “성추행을 멈추게 하려 약물을 건넸던 짧은 생각에 대해 많이 후회하 고 있다”고 적었다. 김씨는 지난해 12 월 중순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 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 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 을 잃게 한 혐의로 3월 구속기소 됐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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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공장 가동시점계획보다앞당긴다
택배업계의 속도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택배 노동자의 산업재해 승인 건수가 최근 5년 새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시백 못 주워오면 구역 뺏겨”… 택배기사 산재 급증 작년 택배업 산재 승인 1516건, 올해 산재 사망 인정 노동자 7명 택배업계의 속도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 지는 가운데 택배 노동자의 산업재해 승 인 건수가 최근 5년 새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근로복지 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택배 업 산재 승인은 2021년 561건에서 지난 해 1516건으로 급증했다. 작년 승인 건 수를 보면 사고가 1341건(88.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어 질병 103건 (6.8%), 출퇴근 72건(4.7%) 순이었다. 질병 유형별로 보면 근골격계 질환이 87건(84.4%)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뇌심혈관계 질환 13건(12.6%)이었다. 근 골격계 질병은 누적된 작업으로 발생하 며, 뇌심혈관계 질환은 과도한 업무가 원 인인 경우가 많다. 택배업 산재 승인은 매
년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는 1~5월 692 건 승인됐다. 같은 기간 산재 사망 승인 건수는 7건이다. 산재 사망 승인 건수는 ▲2021년 10건 ▲2022년 11건 ▲2023년 11건 ▲2024년 9건 ▲2025년 14건이다. 택배노동자의 산재 원인으로는 당일배 송, 새벽배송, 7일배송 등 택배업계 속도 경쟁으로 인한 야간·심야 배송 물량 급 증이 지목된다. 또 배송률이나 프레시백 회수율 등 특정 기준에 미달하면 계약기 간 내라도 배송 구역을 회수하거나 계약 해지할 수 있는 ‘클렌징 제도’ 역시 다 른 원인 중 하나다. 그러나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는 난항 을 거듭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 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는 야간 배송 근로시간을 주 46시간으로 제한하는 방 안 등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배송업체들
의 반대로 합의가 어려운 상황이다. 최저 임금조차 적용받지 못하는 배달라이더 나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플랫폼 노동 자에게 최소 생활을 보장하는 ‘최소보 수제’ 도입 논의도 진행되지 못하고 있 다. 이 밖에도 고용노동부는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 터기본법’과 ‘근로자추정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회 입법 과정이 답보 상태다. 김 의원은 “정부의 여러 대책에도 작 년 택배업 산재 사망자가 다시 큰 폭으 로 증가한 것은 기존 정책들이 여전히 현 실과 동떨어져 있고 구조적 원인을 제대 로 짚어내지 못했다는 방증”이라며 “ 정부가 규제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실 질적인 예방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의 용인클러스터 첫 번째 팹(공 장) 가동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1∼2년 앞 당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용인 반도 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면 서 관련 일정도 앞당겨지는 것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용인 국 가산단에 들어설 총 6기 반도체 생산공장 중 첫 번째 팹의 가동 목표를 2029년으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그동안 거론돼 온 2030∼2031년보다 가 동 시점이 1~2년 빨라진 것이다. 정부의 용인 국가산단 조기 조성 기조에 맞춰 전체 사업 일정을 앞당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일정은 지난 6일 대통 령 주재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 의’에서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첫 번째 팹이 2029년 가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부지 조성 공사가 늦 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시작되고, 2027년 중 팹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통상 최첨단 반도체 공장 건설에 2년가 량 소요되는 만큼 이를 위해서는 부지 조 성과 토지·지장물 보상, 수용 재결, 시공 사 선정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돼 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정부가 용인 국 가산단 조성 기간 단축 의지를 밝힌 만큼, 용인 산단의 전력과 용수 등 핵심 인프라 공급 일정 역시 앞당겨질 수 있다는 게 업 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3기가와트(GW)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조기 착공과 2·3단계 전력 공급 일정 단축, 단계별 용 수 공급 조기화 등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 우 첫 번째 팹의 2029년 가동 가능성도 한 층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 10만명 돌파…아빠 비중 38.8%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10만명을 넘으며 연말까지 수급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빠 육아휴직’ 비율은 40%에 육 박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고용노동부 는 12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6년 상 반기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지원 제 도 활용 실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출산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 4개의 수급자 수는 총 19만9천911명이다. 작년 같은 기간 수급자 수 17만1천966 명보다 16.2%(2만7천945명) 늘었으며, 지난해 전체 수급자 수인 34만2천명의
절반을 훌쩍 넘겼다. 노동부는 “이 추 세라면 올해 말에는 제도 활용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관측 했다. 특히,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 급 증이 눈에 띄었다. 올해 상반기 육아휴 직급여 수급자는 10만3천983명으로 전 년(9만4천993명)에 비해 9.5%(8천990 명) 증가했다.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4만320 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38.8%를 차지했 다. 남성 육아휴직 비중은 2024년 처음 으로 30%대를 넘어선 후 지난해 상반 기 36.5%, 올해 상반기 38.8%로 꾸준한 증가세다.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되고 제 도 사용 여건도 좋아진 것이 남성 육아
휴직이 늘어난 이유로 꼽힌다. 노동부 는 “아빠 육아가 더 이상 이례적인 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 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부는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가 보다 활성화하도록 올해 하반기에도 제 도 개선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20일부터는 단기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자녀의 휴원·휴교나 방학, 질병·사 고로 인한 입원, 감염병에 따른 등원· 등교 중지 등 단기간 돌봄 공백이 발생 할 경우, 연 1회에 한해 1주 또는 2주간 일주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1주만 사 용해도 육아휴직급여가 지급된다.
또 9월 18일부터는 ‘배우자 지원 3종 세트’가 시행된다. 배우자 유산·사산 휴가를 5일 범위에서 최초 3일은 유급 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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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보온병 속 수천만원 밀반출 인천공항단속건수60%증가
책갈피에 달러를 끼워 반출하는 행위가 알려진 뒤 인천국제공항의 보안검색 체 제가 강화되면서 외화 밀반출 단속 건수 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공 항본부세관 등에 따르면 올해 4∼6월 인천 공항 외화 밀반출 단속에 따른 과태료 처분 은 1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3건보다 6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액 외화 밀반출에 대한 조사 의뢰 건수도 17건에서 28건으로 64.7% 늘 었다. 달러를 비롯한 외화를 세관에 신고하 지 않고 1만 달러 초과 3만 달러 이하로 밀 반출하다 적발되면 위반 금액의 5%가 과 태료로 부과된다. 밀반출 금액이 3만 달러 를 초과하면 조사 의뢰가 이뤄지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 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번 단속 기간 외 국인 A씨는 휴대용 가방을 이용해 보온병 안에 수천만원 상당의 지폐를 은닉했다가 보안검색에서 적발됐다. 또 다른 외국인 B씨는 별도 신고 없이 10 만 홍콩달러를 가방에 소지했다가 엑스레 이 판독에서 덜미를 잡혔다. 건강기능식품 속에 수천만원을 숨긴 외국인이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례도 있었다. 인천공항세관은 ‘책갈피 달러’ 방식의 외화 밀반출 가능 성이 제기된 것을 계기로 지난 3월 말 외화 검사 전담 부서를 신설했고, 인천공항공사 는 단속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했다.
◎ 환자가 사지묶인 환자 때려 사망 관리 소홀 병원장 금고형 집유 병실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환 자를 폭행으로 숨지게 한 병원장과 병동 보호사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 았다. 인천지법 강성영 판사는 업무상과 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정신병원 장 A(60)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병동 보호사 B(65)씨에게 금고 1 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2023년 11월 2일 오전 4시 24 분께 인천시 계양구 모 병원에서 병실 관리를 소홀히 해 환자 C씨가 다른 환자 D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 다. 앞서 C씨는 2023년 10월 24일 행인 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했다가 병원 에 응급 입원했다. A씨는 C씨가 이후에도 폭력적인 행동 을 계속하자 일부러 인지 능력이 없는 환자들만 모인 병실로 그를 옮겼다. 이 들 환자는 섬망으로 인해 혼자 배회할 가능성이 있어 야간 시간대에는 사지가 묶인 상태였다. 그러나 A씨는 병동에 보 호사 1명만 배치하고 병실 내부 폐쇄회 로(CC)TV 설치나 특별 교육도 하지 않 았다. ◎ 경찰, 1천500원 아이스크림 먹은 발달장애인 2명 특수절도 송치 논란 경찰이 30대 중증 발달장애인 2명이 편 의점에서 1천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고 나눠 먹은 것을 두 고 특수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 논 란이 인다. 13일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
등 발달장애인 2명은 지난달 10일 부산 의 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은 채 나눠 먹었다. 이 사실을 안 장애인들 부모는 편의점 측에 사과하고 10만원을 배상했고, 점주 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 다. 그러나 부산진경찰서는 이들 2명에 게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 했다. 특수절도죄는 2명 이상이 합동해 다른 사람의 재물을 훔친 경우 적용된다. 검 찰은 이들을 기소유예 처분했다. 범행은 인정되지만 이들이 초범이고 피해자와 합의했으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 는 점 등을 고려했다. ◎ 성착취 피해 남자 청소년 40% 피해 사실 알리지 않아 성착취를 당한 남성 아동·청소년 10 명 중 4명은 피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성 평등가족부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성 폭력상담소 탁틴내일의 정희진 기획팀 장은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제2차 성평등 언박싱 토크’에서 이 런 내용의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성착취 피해를 경험한 남성 아동·청소년 51명 가운데 19명(37.3%) 은 피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피해자 27%는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 는 것을 ‘남자답지 못한 약한 모습’으 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 련 정 팀장 “한 피해자는 주변에 피해 사실을 얘기하면 ‘부럽다’, ‘왜 못 즐기느냐’는 식의 반응이 돌아왔다고
한다”며 “성역할 고정관념에 갇혀 침 묵을 강요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 피부색 외국인 같다고 … 아기 2명 유기한 부부 징역형 집유 아기의 외모나 피부색이 외국인 같아 보인다는 이유로 두 명의 아기를 유기한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 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경기 포천시에서 20대 여성 A씨는 남성 B씨와 동거하다 아이를 출산했다. B씨는 출산 직전까지 친자로 여겼으 나, 태어난 아기의 피부색이나 외모가 B 씨와 전혀 달라 혼혈 아기임을 알게 됐 다. 친자가 아니라고 결론지은 B씨는 아 이를 유기하기로 마음먹었고, A씨는 이 에 동조했다. 이들은 출산 1개월 만에 경기 북부지역 에 있는 한 보육원 정문에 아기를 놓고 도망갔다. 이후 A씨와 B씨는 2008년 다 시 만났다. 이때도 A씨는 한 외국인 남 성과 사이에서 임신한 상태였는데, B씨 는 태아가 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했다. 이들은 혼인신고 후 A씨 부모 소유의 농장 컨테이너에서 아이를 출산해 함께 키웠다. 약 1년여간 키운 아이는 이번에도 자라 면 자랄수록 외국인의 피부색과 외모를 보였다. B씨의 추궁이 두려웠던 A씨는 현실을 회피해 도망가기로 했다. A씨는 2009년 3월 함께 살던 친부모에게 “(남 편의) 월급날이니 돈을 찾아오겠다”며 아이를 맡긴 후 가출했다. 친자가 아닐 지도 모른다고 품었던 B씨의 의심은 A 씨의 가출로 확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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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호메이니는 공원묘지, 하메네이는 성소에 묻힌 이유는 호메이니는 혁명의 지도자 … 하메네이는 순교자 의미 경기 안살아나는 독일 기업파산21년만에최다 독일 경기가 장기간 부진한 가운데 파산 하는 기업이 계속 늘고 있다. 할레경제연 구소(IWH)는 9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올해 4∼6월 개인사업자와 기업 법인 파 산 건수가 4천996건으로 2005년 2분기(5 천295건)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파산 건수는 올해 1분기에 비해서도 9% 늘었고 일자리 4만5천500개가 영향을 받 았다. IWH에 따르면 건설·부동산·유 통·서비스업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의 파산 건수가 2020년 자체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았다. 6월에만 1천702개 기업이 파산해 한 달 사이에 12% 늘었다. 2020년대 들어 파산 이 가장 적었던 2021년 중반에 비하면 거 의 3배가 됐다. IWH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저금리 정책과 대규모 정부 지원으 로 막은 파산이 2022년부터 한꺼번에 발 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 경제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 발로 에너지 위기를 겪으면서 팬데믹 충격 에서 회복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고꾸라졌 다. 경제성장률은 2023∼2024년 연속 0% 를 밑돌다가 지난해 0.2%로 겨우 역성장 에서 벗어났다.연방정부는 경기 체질 개선 을 위해 최근 서민층 소득세 감면과 병가 규제 강화 등 30여개 항목의 일명 개혁 패 키지를 발표했다.
이란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 리 하메네이가 9일(현지시간) 매장된 마 슈하드의 이맘 레자 영묘는 이란뿐 아니 라 시아파 이슬람의 최고 성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이란의 ‘국부’로도 불리는 1 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루홀라 호메이니가 1989년 사망해 테헤란 남부 의 공원묘지에 묻힌 것과 대조된다. 이맘 레자 영묘는 이란의 국교 시아파 이슬람의 주종파인 12이맘파의 8대 이 맘인 이맘 알리 레자(아랍어로 알리 알리 다)를 기리는 종교 시설이다. 시아파 이슬람의 ‘본산’은 이라크 카 르발라, 나자프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시아파가 숭모하는 12명의 이맘 의 영묘는 모두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 아에 있지만 유일하게 이맘 레자만 이란 마슈하드에 지어졌다. 따라서 이맘 레자
영묘는 현대 시아파 이슬람의 중심국을 자처하는 이란에서 시아파 신앙의 지리 적, 영적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곳에 묻힌다는 것은 하메네이가 단 순한 정치 지도자가 아니라 시아파 이슬 람 신앙의 정점에 도달한 인물이며 이란 신정일치(벨라야테 파키)의 현신이었다 는 의미를 부여한다. 마슈하드가 그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이 맘 레자가 시아파를 관통하는 ‘비장한 순교’의 교리와 부합한다는 점도 매장 지로 선택된 배경으로 보인다. 시아파는 이맘 레자가 서기 818년 당시 수니파 아바스 왕조의 수장(칼리프)에게 독살됐다고 믿는다. 시아파에서 ‘불의 한 외세’에 의한 사망은 순교로 신성시 된다. 이란 지도부는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에 암살된 하메네이를 이런 시아파
이맘 레자 영묘 앞에서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국기가 그려진 깃발을 흔드는 이란 시민.
이맘의 순교의 서사에 투영해 이번 전쟁 을 이슬람 공동체를 지키는 성전에서 그 가 순교했다는 종교적 반열에 올리려고 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의 장례식 내내 시아파가 가장 추앙 하는 3대 이맘 후세인을 등장시킨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맘 후세인 역시 수니파 왕조에 맞서 카르발라에서 비극적으로 숨졌다. 이런 역사·종교적 배경을 고려 하면 우세한 군사력을 보유한 외세에 저 항하다 숨진 이맘 후세인, 이맘 레자의 순 교를 하메네이의 죽음과 등치해 내부 결 속을 다지겠다는 게 이란 지도부의 의도 로 해석된다. 아울러 하메네이를 이슬람 성지에 영구 안장해 내부 비판이 커지는 신정체제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 다. 12대 이맘 마흐디가 재림하기 전까지 그의 대리인으로 이슬람 법학자가 통치 한다는 통치 방식이 신정체제의 요체인 만큼 하메네이의 성소 매장은 그의 생전 통치가 이맘의 영적 권위에 기반했다는 점을 부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맘 레자 영묘는 이란을 비롯해 전 세 계 시아파 무슬림이 가장 순례하고 싶은 성소 중 하나로, 연중 순례객으로 붐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연간 수백만의 시아 파 순례자에게 하메네이 묘소가 참배의 대상으로 노출되면서 반미·반이스라엘 의 순교자로 상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 지도부는 심각한 경제난과 전쟁으 로 수립 50년 만에 맞은 신정일치 체제의 위기를 타개하고자 성지 안장이라는 종 교적 ‘최고치’를 꺼내 든 것이다.
EU “아이들 현실세계서 시간 보내야…곧 SNS 제한 법안 공개” 아동과 청소년에게 소셜미디어를 차 단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 른 가운데, 유럽연합(EU)이 관련 법안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 장은 13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동에게 소셜미디어 플 랫폼 접근을 제한하는 법안을 올여름 이 후 발표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는 현실 세계에서의 시간이 필요하다. 놀고, 우정을 쌓고, 실수를 저지를 시간 말이다. 알고리즘에 앞서 스스로의 정체 성과 성격을 형성할 시간이 그들에게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 문제는
아이들이 소셜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 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소셜미 디어가 우리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 는지, 언제 접근할 수 있는지에 관한 문 제”라며 소셜미디어가 아동을 상대하 는 데 있어 향후 규제를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이런 발언은 EU 전문가 패널이 13세 미만 아동의 소 셜미디어 이용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되, 부모의 감독 아래서나 교육적인 환경에 서만 이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권고한 것 과 맞물려 이뤄진 것이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호주가 작년 12월 16세 이하 청소년에 대한 소셜미
디어 금지 조치를 세계 최초로 시행한 이래 유럽 각국에서도 관련 논의가 거 세지면서 EU 차원의 일관된 조치를 도 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 문 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의사, 학자, 청소년 대표, 학부모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을 구성한 바 있다. 현재, 스페인, 그리스, 오스트리아, 프 랑스, 덴마크 등 EU 회원국 여럿이 일정 나이 이하 미성년자의 소셜미디어 이용 을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EU 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 집행 권한은 EU 집행위원회가 쥐 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국의 법률은 EU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법과 부합해야 하는 까닭에 틱톡, 인스 타그램 등 특정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연 령 제한을 도입하려면 EU 차원의 조치 가 필요한 실정이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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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희토류 개발 강조 “브라질,기술수출국돼야”
튀르키예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도입 프로그램의 장애물이었던 러시아제 S-400 방공시스템을 걸프 국가에 매각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튀르키예, S-400 걸프 국가에 매각 … F-35 도입 열리나 튀르키예 외무 “조속 결론 기대” … 러 크렘린궁 “튀르키예 접촉 중” 튀르키예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도입 프로그램의 장애물이었던 러시아 제 S-400 방공시스템을 걸프 국가에 매 각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0일 친정부 논조로 알려진 튀르키예 일간 휘리예트는 칼럼니스트 압둘카드 르 셀비의 기명 칼럼을 통해 “S-400이 제3국에 매각됐다고 한다”며 이날 당국 의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보도 했다. 튀르키예로부터 S-400을 사들이 는 나라는 걸프 지역의 한 국가로, 아랍 에미리트(UAE) 혹은 카타르라는 말이 나 온다고 한다. S-400을 처분함으로써 튀르키예는 미 국이 ‘적대 세력에 대한 제재를 통한 대 응법’(CAATSA)에 따라 부과한 제재에 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튀르키예는 F-35 전투기 프 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자국에서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 칸(Kaan)에 미국산 엔
진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휘리예트 는 부연했다. 튀르키예의 S-400 처분이 확정된다면 이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 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지난 7∼8일 자 국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 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F-35 도 입과 관련한 해법에 도달했기 때문일 가 능성이 커 보인다. 나토 동맹인 튀르키예는 2017년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S-400 도입을 결정했 고, 2년 뒤인 2019년 인도를 마쳤다. 이 에 당시 트럼프 1기 행정부는 CAATSA 에 따라 튀르키예를 F-35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에서 퇴출하고 F-16 수출도 막 았다. F-16 관련 제재는 2024년 초 튀르키예 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비준한 대가로 해제됐으며, F-35 사안을 풀어내는 것이 튀르키예의 숙제로 남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F-35 판매 여부에 대해 “곧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답한 뒤 “ 분명히 (판매를) 검토하게 될 사안”이라 고 말했다. 튀르키예가 F-35를 도입하 면 러시아산 S-400 방공망과 충돌하거 나, 미국의 F-35 스텔스 기술 체계가 러 시아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취재진이 지적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전혀 우려가 없 다”고 단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제재를 해제할 것이다. 그럴 때가 됐다”며 “우 리는 친구들에게 제재를 가하고 싶지 않 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 발언이 F-35 구매 관련 튀르키예에 대한 제재 해제를 의미하며, 튀르키예가 S-400을 제3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미 국과 마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희토류와 핵심 광물 개발을 국 가 전략 과제로 제시하며 관련 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고 중남미 매체 프렌사 라티 나와 UOL이 11일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이 희토류 공급망 주도권을 둘러싸고 경쟁하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는 풍부한 광물 자원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 서 장관들과 광업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 한 회의에서 희토류 기술 발전을 위한 위 원회 설립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번 회의는 희토류와 핵심 광물 문제에서 우리 역사의 전환점”이라며 관 련 분야의 연구와 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이 희토류를 단순 히 채굴해 수출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 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원자 재 판매국이 되고 싶지 않으며, 지식과 지 능을 수출하는 국가가 되고 싶다”고 말 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의 희토류 경쟁 상 황을 언급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을 거론했다. 룰라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을 걱정하고 있다면 브라질에 대해서도 걱정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는 중국이 하는 것과 같거나 더 높은 수준 의 제품을 만들고 보유하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희토류는 전기차 모터, 풍력발전 터빈, 전 자기기, 방위산업 등에 사용되는 핵심 광 물로, 첨단 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전환 과 정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신약 개발 붐’중국서 실험용 원숭이 몸값 폭등 … 1마리에 4천만원 신약 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에서 실험용 원숭이의 몸값이 공급 부족으로 폭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 면 중국의 바이오 기업들은 최근 동물 실험용 원숭이 수급 부족과 가격 상승 의 부담을 겪고 있다. 인간과 유사한 점 때문에 비인간 영장 류 동물실험에는 붉은털원숭이와 게잡 이원숭이가 주로 사용된다. 둘 중 사용 빈도가 더 높은 것은 게잡 이원숭이로, 최근 중국의 한 제약회사가 문의해 받은 견적은 한 마리당 20만위 안(약 4천433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 졌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의 최
고가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제일재경은 짚었다. 2020∼2022년에는 공급망이 단절되고 코로나19 치료제를 포함한 신 약 연구개발 수요가 늘면서 실험용 원숭 이 가격이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혁신 신약 업계의 자금조 달이 둔화하고 연구개발 지출이 줄어들 면서 2023년 이후에는 실험용 원숭이 가격이 급락해 10만위안(약 2천216만 원) 아래로 내려갔다. 실험용 원숭이의 가격은 신약 연구개 발 열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부터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전체 임상시험 건수는
사상 처음으로 5천건을 돌파해 역대 최 고치를 기록했다. 이중 신약 임상시험은 2천997건으로 전체의 57.5%를 차지했 다. 중국의 정부조달 계약에서도 게잡이 원숭이의 가격 급등이 반영됐다. 지난 6월 16일 중국식품약품검정연구 원이 게잡이원숭이 40마리를 구매하면 서 이미 한 마리당 가격이 17만8천위안( 약 3천945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3월 5일 중국과학원 상하이약물 연구소가 발표한 게잡이원숭이 구매사 업 낙찰 공고에서도 450마리의 금액이 5천895만위안, 즉 한 마리당 13만1천위 안(약 2천903만원)으로 발표됐다. 다만 사재기가 가격 상승을 유발했다
중국에서 실험용 원숭이 몸값이 폭등했다. 는 의혹도 제기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인사는 제일재경에 일부 의약품 연구개 발 위탁기관이 실험용 원숭이를 고의로 사재기해 가격을 끌어올렸다는 의혹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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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 World News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베트남 바다서 고속정 전복 인도인관광객15명사망
푸꾸옥섬 근처 바다에서 고속정이 전복했다. 베트남 남부의 유명 관광지인 안장성 푸 꾸옥섬 근처 바다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고 속정이 전복, 인도인 관광객 15명이 사망 했다. 11일(현지시간) 관영 베트남뉴스통신 (VNA)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푸꾸옥에서 남쪽 으로 약 11㎞ 떨어진 작은 섬인 혼마이룻 섬 해안에서 관광용 고속정이 뒤집어졌다. 이 배는 인도인 관광객 32명과 승무원 3 명, 베트남인 관광 가이드 1명 등 36명을 싣 고 푸꾸옥 항구로 가기 위해 혼마이룻섬에 서 출발, 400m가량 운항하던 중 강풍과 거 친 파도에 전복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이에 주변의 배들이 구조에 나서 21명을 구했으나, 인도인 관광객 15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관광객 중 일부는 인도의 한 전자회사 단 체 여행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에 탔던 인도인 아시시 쿠마르는 AP 통신에 “고속정이 (출발해서) 500m도 채 가지 못했을 때 갑자기 뒤집혀서 ‘살려주 세요’,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쳤다” 면서 주변의 배들이 즉시 구조에 나섰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 칠레 축제 현장에 차량 돌진 축제 참석자 6명 사망 12일(현지시간) 칠레의 한 축제 현장에 서 차량이 인파를 덮쳐 6명이 사망했다 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AFP통신과 현지 일간 에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차량 한 대가 비냐 델마르시에서 열린 축제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 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안정된 상태”라며 “ 심각한 부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운전자는 칠레 해군 소속 하 사로, 비번 중에 개인 차량을 운전하다 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 여부와 운전 미숙 등 다양 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브라질판 ‘염전노예’ … 3대·55년간 노동 착취당한 여성 구조 55년 동안 3대에 걸쳐 노동력을 착취당 한 브라질의 한 여성이 예순이 넘어서야 극적으로 구조돼 자유를 되찾았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국가노동검찰 청 산하 노예제 피해자 구출 전담팀에 따르면 A씨(62)는 3대에 걸쳐서 55년 동 안 임금도, 휴가도 없이 노예와 다름없 는 가혹한 노동에 시달렸다. 그는 1971년부터 세아라주 포르탈레 자시의 한 주택에 사실상 갇혀 지냈다. A씨는 7살 때부터 가사를 시작했으며, 그녀의 어머니 또한 같은 고용주 일가에 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3대에 걸쳐 고용주 가족을 따라다니며 평생 가 사 노동을 도맡았다. 글을 읽거나 쓰는
법을 익히지도 못했다. 가사 노예제 근 절 담당인 마리야 네우젤리 검사는 “A 씨가 일종의 감옥에서 살았다”며 “그 녀는 돈을 관리해 본 적도 없었고, 은행 계좌도 없었으며 친구도 사귀지 못했고, 혼자서 해변에 가본 적도 전무하다”고 설명했다. 노동부 조사 결과, A씨의 일과는 오전 4시 30분에 시작됐다. 아침 식사를 준비 하고, 아이들의 등교 준비를 도왔으며 낮 동안에도 쉬는 날 없이 청소와 음식 준비를 계속했다. 심지어 가해 가족은 A 씨가 정부로부터 받는 빈곤층 지원금까 지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노동력을 착취한 고용주 가족은 검찰 조사와 정부 압박이 이어지자 “가 구와 가전제품이 완비된” 3만달러(약 4천5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사주고, 1만달러를 추가로 배상키로 합의했다. 다만 브라질 당국은 A씨의 극심한 심 리적 의존도와 사회적 고립 상태를 고 려해 친척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 가해자 가족의 집에서 지내도록 조치했다. ◎ 캐나다 토론토 거리축제서 총격 축제 참석자 2명 사망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서 열린 거 리 축제에서 11일(현지시간) 오후 8시 께 총격 사건이 나 2명이 즉사하고 3명 이 부상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격은 라틴 문화를 즐 기는 살사 축제 도중 발생했으며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토론토 경찰은 사건 직후 소셜미디어 엑스에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 즉시 대피하고 경찰의 지시만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도 지난달 말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숨졌고, 올해 2월에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소 도시 텀블러리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교직원 1명과 11∼13세 어린이 5 명 등 총 8명이 사망했다. ◎ 100세에도 하루 4시간 연습 일본 105세 피아니스트 별세 100세가 넘어서도 현역으로 연주 활동 을 한 일본 피아니스트 무로이 마야코씨 가 지난 5일 0시 16분께 노환으로 세상 을 떠났다고 교도통신 등이 11일 전했 다. 향년 105세. 1921년 4월 도쿄에서 태어난 고인은 6 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1941 년 도쿄음악학교(현 도쿄예술대학)를 수 석 졸업한 뒤 1945년 도쿄 히비야공회 당에서 열린 일본 교향악단(NHK 교향 악단의 전신) 공연으로 데뷔했다. 일본 오케스트라 초창기의 풍경을 그린 1955 년작 영화 ‘여기에 샘이 있다’ 연주 장면에 실명으로 출연했다. 오스트리아 와 독일에서 수련을 쌓고 일본을 대표하 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국제적으로 활약했다. 베토벤 곡 연주가 특기였다. 80세가 넘은 후에도 일본 각지의 오케 스트라와 협연하며 왕성한 연주 활동 을 펼쳤다. 2021년 데일리 신초와 인터 뷰에서 “80세가 넘어서 살던 단층집을 헐고 2층 단독주택을 지을 때 방음 장치 를 하겠다고 하니까 인근 주민들이 피아 노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다고 말리더 라”고 했다. 100세가 된 2021년에도 하 루 4시간 연습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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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5월 29일 금요일 전면광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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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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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이정후만 빛난 MLB 전반기 … 김하성, 최악의 시즌 2026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전반기가 12일 끝났다. 3월 26 일 개막한 MLB는 나흘간의 올스타 휴식 기를 거쳐 18일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올스타전은 15일 오전 9시 미국 펜실베이 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 서 열린다. 한국인 빅리거의 전반기 활약상을 보 면, 이정후(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만 빛났다. 풀타임 빅리거 3년 차인 이정 후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정규리그 개 막전부터 뛰어 내셔널리그 타격 5위(타율 0.302), 최다 안타 리그 11위(100개)로 전 반기를 마감했다. 6월 1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빅리 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 안타 5개를 친 것을 비롯해 4안타 이상 경기를 5차례 달성했다.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 상)는 29차례 쳤다. 허리 통증으로 5월 하 순 11일간 자리를 비웠지만, 특유의 몰아 치기와 정교한 타격을 앞세워 샌프란시 스코의 주축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6월 월간 타율 0.340을 찍은 이래 7월에는 0.200으로 뚝 떨어져 휴식기 재 정비에 들어갈 참이다. 샌프란시스코가 41승 5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그쳐 올해 가을 야구가 어려워진 터라 이
정후는 포스트시즌 출전 경쟁팀으로 이 적할 트레이드 대상으로 심심치 않게 거 론된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올해 1월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돼 시작부터 꼬인 김하 성은 재활과 마이너리그 실전 경기를 거 쳐 5월 13일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빅리 그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동계 훈련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여파로 타율 0.068(73타수 5안타)이라는 초라한 성적에 머물렀다. 수비 실력은 여전했지만, 방망이 기량이 기대를 밑돌아 팀 내 유격수 경쟁에서도 완전히 밀렸다. 애틀랜타 구단은 김하성 을 오른손 중지 염증 증세로 지난 5일 열 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UFC 복귀한 맥그리거, 무릎 부상으로 허무한 퇴장 종합격투기(MMA) 최고의 흥행 스타 코 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5년 만의 옥타 곤 복귀전이 허무한 부상으로 막을 내렸 다. 맥그리거는 11일 네바다주 라스베이 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홀러 웨이(미국)와 맞붙어 1라운드 1분 9초 만 에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한 TKO패를 당했다. 정확히 5년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 맥그 리거는 만원 관중의 우렁찬 환호를 받으 며 입장했다. 하지만 기대감이 가득했던 복귀전은 찰나에 끝났다. 경기 시작과 동 시에 맥그리거는 옥타곤을 가로지르며 플라잉 왼발 킥을 날렸으나 착지 과정에 서 오른쪽 무릎이 어색하게 꺾이는 불운 을 겪었다. 맥그리거는 부상 직후에도 홀러웨이를 향해 두 차례 더 킥과 펀치를 시도하며 투 지를 보였지만, 심판은 경기를 더 이상 소 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기를 중단시 켰다. 김빠지게 끝난 ‘세기의 대결’을 위로라도 하듯, 다른 파이터들은 화끈한 경기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라이트급 경기에서 패디 핌블렛(영국)은 브누아 생드니(프랑스)를 맞아 상대의 라 운드 킥을 막아낸 뒤 곧바로 초크를 걸어 1라운드 52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
다. 밴텀급에서는 마리오 바우티스타(미 국)가 1라운드 레그킥을 바탕으로 주도권 을 잡은 뒤 코리 샌드헤이건(미국)을 상대 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플라이급의 브랜던 로이발(미국)은 로너 커바너(영국)를 3라운드 3분 39초 리어네 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서브미션 승리 를 챙겼다. 가장 극적인 장면은 라이트급 메인 카드 첫 경기에서 나왔다. 피투성이가 된 킹 그 린(미국)은 1라운드 내내 터런스 매키니(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밀렸으나, 라운드 종료 20여 초를 남기고 강력한 오른손 펀 치를 턱에 적중시켜 1라운드 4분 59초 만 에 기적 같은 TKO 역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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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스포츠
유해란,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유해란이 2회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새 메이저 퀸의 탄생을 알렸다. 유해란은 12 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에비앙레뱅의 에 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 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 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 운드에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 유해란은 헨더슨과 72홀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 친 헨더슨을 따돌렸다. 지난 달 시즌 세 번 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 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2주 만에 또 메이 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우승 상금 140 만 달러(약 21억원)를 받았다. 한국 선수가 한 시즌에 메이저 대회 2승 이상을 올린 것은 2019년 고진영 이후 7 년 만이다. 고진영은 당시 ANA 인스피레 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 언십을 제패했다. 유해란은 또 이 대회가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2013년 이후 김효 주(2014년), 전인지(2016년), 고진영(2019 년)에 이어 우승한 네 번째 한국 선수로 기 록됐다. 올해 끝난 4개 메이저 대회 가운 데 셰브론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은 넬
리 코르다(미국)가 석권했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은 유 해란이 휩쓸었다. 올해 남은 메이저 대회는 30일 개막하 는 AIG 여자오픈이다. 유해란은 같은 챔 피언 조에서 경기한 이와이 아키(일본)에 3타차, 헨더슨과는 7타차로 앞선 채 4라 운드를 시작해 손쉬운 우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전반 9개 홀은 헨더슨의 경기력 이 돋보였다. 1번 홀(파4) 버디로 시작한 헨더슨은 7번 홀(파5)에서 먼 거리 퍼트로 이글을 낚더니 8번 홀(파3)에서는 홀인원 까지 하는 신들린 샷을 날렸다. 티샷을 러프로 보낸 헨더슨은 세 번째 샷 도 그린 주위 러프에 놓였고, 버디를 노렸 던 칩샷이 홀에 미치지 못하면서 우승컵 을 유해란에게 넘겨줬다.
오타니, 무릎 물 빼는 시술 … “일정에 맞춰 복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을 포 기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 앤젤레스 다저스)가 전반기 종료 후 무릎 의 물을 빼는 시술을 받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1일 캘리 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 서 취재진에 “오타니는 올스타전에 출 전하지 못하게 됐지만, 브레이크 기간 무 릎의 물을 빼는 시술을 받고 컨디션을 회 복할 예정”이라며 “충분히 쉬면 후반 기에 투수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알 수 없다” 라면서 “현재 오타니는 시술을 받지 않 더라도 등판을 할 수는 있는 상황인데, (포 스트시즌이 열리는) 10월 이후 최고의 컨 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처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가 왼쪽 무릎 통증으로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하 고 브레이크 기간 무릎 치료에 전념할 계 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오타니가 이 날 선발 등판이 예고됐던 애리조나 다이 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투수로 출전하 지 않고 1번 지명 타자로만 나선다고 전 했다. 오타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 조나전에서 1회말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
뜨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변함없이 활약했다. 그는 경기 후 현지 취 재진과 인터뷰에서 “정상적인 일정에 맞춰 다시 공을 던지는 것이 목표”라며 “오늘도 선발 등판은 가능했지만, 무리 하고 싶지 않았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활 용해 몸 상태를 회복한 뒤 빨리 선발 로테 이션에 합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 했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최소한 지 난 달 12일부터 왼쪽 무릎 통증을 안고 경 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는 무릎 통증 외에도 오른쪽 이두근 부상, 오 른손 물집 등 여러 차례 부상에 시달렸으 나 투수와 타자로 모두 제 몫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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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테일러 스위프트 결혼식, 시 허가 비용만 16만 달러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국프로풋 볼(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의 비공개 결 혼식을 위해 스위프트 측이 2억원이 넘는 돈을 뉴욕시에 지불한 사실이 확인됐다. AP통신은 10일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 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위프트는 해 당 행사와 행사 대응을 위해 16만 달러(약 2억4천만원) 이상을 허가 비용으로 지불 했다”며 “허가는 행사가 열리기 며칠 전에 확정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 3일 뉴욕 한복 판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다. 결혼식 외에도 전날 리허설 디너,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파티 등으로 사흘 가까이 인근 도로가 통제됐다. 현장에는 질서유지를 위해 수백명의 경찰이 배치 됐다. 이와 관련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고, 이 날 맘다니 시장에게도 경찰의 초과수당 을 스위프트가 지불할 것인지를 묻는 질 의가 나오자 허가 비용을 밝힌 것이다. 뉴욕시에 지불한 돈은 결혼식 총비용 가 운데 일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포브스는 결혼식 비용이 2천만 달러(약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미 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전문가 의견 을 인용해 3천만 달러(약 450억원)가 들었
을 것으로 봤다. 웨딩기업 더 놋 월드와이드의 에스더 리 는 페이지식스에 “장식과 꽃에만 최소 500만 달러가 들었을 것이고, 총비용은 2 천만∼3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설 명했다. 1천명 넘는 하객을 부른 만큼 이들을 위 한 케이터링과 관리 비용이 250만∼300 만 달러, 의상 및 엔터테인먼트 비용은 200만 달러가 소요됐을 것이라고 봤다. 또 다른 결혼정보업체 브라이드북닷컴 도 이 결혼식의 비용이 2천만∼2천500만 달러 사이일 것이라며 “전 세계 결혼식 평균 비용의 거의 1천배”라고 언급했다.
‘김부장’ 시청률 22.3% … SBS 금토드라마 역대 2위
소지섭 주연의 액션 드라마 ‘김부장’ 이 시청률 22%를 돌파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 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 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6회 시청 률은 22.3%(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로써 전국 기준 ‘열혈사제’(22%), ‘모범택시2’(21.8%) 등 SBS의 흥행작 들을 뛰어넘어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 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제 역대 1위인 ‘ 펜트하우스2’(29.2%)의 기록만을 남겨 두고 있다. 첫 회 시청률 9.5%로 출발한 ‘김부장’ 은 4회 만에 21.6%로 시청률 20%를 돌파 한 데 이어 6회에서 22.3%를 기록하며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6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분)이 성한수(
최대훈), 박진철(윤경호)와 함께 특수임무 국에 인질로 붙잡힌 딸 김민지(서수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구출 작전을 펼치 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한수가 특수임무국 내부에 잠입해 민 지를 구출하고 진압팀을 막아서며 위기 에 처하자, 박진철이 등장해 전세를 역전 시켰다. 이들이 다시 포위당하며 투항을 결심한 순간, 안보차관(임철형)을 인질로 잡고 나 타난 김부장이 딸 민지와 재회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김부장’은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가 평범한 삶을 살다가 실종된 딸의 행방을 쫓기 위해 정체를 드 러내고 전력을 다해 사투를 벌이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엄정화 “영화 촬영하며 액션연기 더 사랑하게 돼” 2020년 선보였던 엄정화 주연의 코믹 액 션 ‘오케이 마담’이 다음 달 12일 6년 만의 속편으로 돌아온다. 엄정화와 박성 웅, 이상윤, 배정남 등 1편의 인물들에 최 수영과 려운, 박진주 등 새 캐릭터가 추가 됐고, 장소도 비행기에서 초호화 크루즈 로 옮겼다. 13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오케이 마담 2’ 제작보고회에 서 엄정화는 “액션신이 늘어나 너무 신 났다”며 “이번 작품을 촬영하며 액션 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철하 감독이 연출한 ‘오케이 마담 2’는 크루 즈 여행을 떠난 미영(엄정화 분)과 가족들 이 바다 한복판에서 범죄조직이 얽힌 납 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 렸다. 엄정화는 “힘들고 지치는 것보다는 마 음이 채워지는 행복감이 좋았다”고 회 상했다. 이철하 감독은 엄정화의 액션 연 기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그를 ‘여자 톰 크루즈’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번 작 품에서 새로 합류한 배우 최수영은 범죄 조직의 리더 안야 역을 맡아 엄정화와 액 션 대결을 펼친다. 액션 연기와 빌런 연기 모두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도전하는 최 수영은 ‘오케이 마담 2’에서 소화한 안
야 역을 “카리스마와 유머를 동시에 가 진 빌런”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여성 빌런 역할이 많지 않아서 제안받았을 때 너무 행복했다”며 “안야를 뻔하지 않 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고 설명했다. 최수영은 이어 “액션이 처 음이라는 것도 의미가 남다른데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한다는 것도 저에게 새로 운 의미였다”고 전했다. 1편에 이어 엄 정화와 부부 연기를 소화한 박성웅은 “ 원년 멤버들이 다 같이 나온다고 해서 너 무 좋았다”며 “만일 3편이 나온다면 잠 수함이나 우주선에서 촬영해야 하나 걱 정을 하기도 했다”는 농담을 던졌다.
‘쥬라기 공원’ 그랜트 박사 샘 닐, 78세로 별세
1990년대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그 랜트 박사를 연기해 큰 인기를 얻은 뉴질 랜드 출신 세계적 배우 샘 닐이 호주에서 78세로 별세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닐의 가족은 그가 갑작스럽 게 별세했다고 밝혔다. 가족은 그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 램에 올린 성명서를 통해 “닐은 가족들 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생 보여줬던 품위 를 잃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 했다. 이어 “이 상실은 갑작스럽고 예상 치 못한 일이었다”면서도 “닐이 암에 서 완치된 상태였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 는다”고 덧붙였다. 닐은 호주 시드니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 해졌으며 그의 가족은 그동안 치료해 준
시드니 한 사립병원에 감사의 뜻을 나타 냈다. 닐은 2022년 3기 혈액암에 걸렸고, 4년 만인 올해 4월 완치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는 2023년 출간한 자서전에서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면서 평생 한 달에 한 번씩 항암제를 투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SNS에 “닐은 위대한 배우 중 한 명이었 다”며 “그는 이 나라(뉴질랜드)에 영화 산업이라고 할 만한 것이 거의 없던 시절 에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는 뉴 질랜드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렸다” 며 “그의 재능은 오늘날 우리 영화 산업 을 최고의 문화 수출품 가운데 하나로 성 장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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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ㅣ 엔터테인먼트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Sullivan’s Crossing
Moana
‘설리반스 크로싱(Sullivan’s Crossing)’ 시즌 4는 매기에게 전남편 리암이 등 장하며 겪는 캘과의 삼각관계와 갈등을 다룬다. 우여곡절 끝에 캘의 청혼으로 관계를 회복하지만, 피날레에서 트레이시의 양육 문제라는 새로운 시련에 직면 하며 클리프행어로 끝을 맺는다. 매기(Morgan Kohan 분)의 전남편 리암(Marcus Rosner 분)이 캠프장에 갑자기 나타난다.
폴리네시아 모투누이 섬의 족장 딸 모아나가 바다의 선택을 받아, 반신반인 마 우이와 함께 자연의 여신 테피티의 심장을 되돌려놓고 저주받은 세상을 구하는 여정을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생명을 창조하는 여신 테피티의 심장을 반 신반인 마우이가 훔친 후 세상에 어둠이 드리우기 시작한다. 수백 년 뒤, 모투누 이 섬에 위기가 찾아오고 모아나는 영웅 마우이를 찾아 떠난다.
모아나
설리반스 크로싱
<이번주 미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I Will Find You Worst Neighbor Ever Avatar: The Last Airbender Salish & Jordan Matter Sullivan’s Crossing: Season 4 Raw: 2026 The Polygamist: Season 1 Louis C.K.: Ridiculous The Last Ship: Season 1 Ms. Rachel: Season 1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에이전트 킴 리액티베이티드 맨 끝줄 소년 참교육 남편들 사냥개들 원더풀스 기리고 싸움독학 아이 윌 파인드 유 약한영웅
<이번주 미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Moana Minions & Monsters Toy Story 5 Evil Dead Burn Enola Holmes 3 Young Washington Obsession Supergirl Disclosure Day Voicemails for Isabelle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모아나 눈동자 토이 스토리 5 다윗 군체 와일드 씽 마티 슈프림 그린랜드 2 하나 코리아 백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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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Travel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세상의 끝, 호수 위에 뜬 동굴 … 파타고니아 40년 가까이 매일 밥 먹듯 여행하며 살아왔음에도 매번 느끼는 것이 ‘세 상은 넓고 여행할 곳은 많다’는 사실 이다. 남미 대륙에서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 한 파타고니아(Patagonia)는 그 대표적 인 예라 할 수 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 에 걸쳐 있는 파타고니아는 ‘세상의 끝(fin del mundo)’이라 불리는 곳이다. 우뚝 솟은 봉우리와 초록 숲, 아직 살 아있는 거대한 빙하와 그 빙하가 녹으 며 형성된 호수… 파타고니아는 자연 이 오롯이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다. 특 히 11~2월의 파타고니아는 바야흐로 꽃 피는 여름이다. 눈이 시릴 정도로 청 명한 하늘, 따사로운 햇볕 아래 야생화 가 꽃망울을 ‘툭툭’ 하고 터뜨린다. 파타고니아의 명소로는 바릴로체 캄 파나리오 언덕, 토레스델파이네, 푸에 르토 나탈레스, 피츠로이산, 모레노 빙 하, 마블 동굴을 꼽을 수 있고 바릴로 체, 엘칼라파테, 엘찬텐, 푼타아레나스, 땅끝마을 우수아이아가 대표 도시다. 시선을 압도하는 풍광들로 가득한 파 타고니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관 중 하나는 단연 모레노 빙하다. 로스글라 시아레스 국립공원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모레노 빙하는 바다에 둥둥 뜬 빙 하만 떠올리는 사람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풍경을 선사한다. 일단 규모부 터가 길이 19마일, 높이 240피트, 두께 560 피트로 압도적이다. 남극과 북극을 제외하고 가장 큰 모레노 빙하는 문자 그대로 끝도 없이 늘어서 있다. 나이테
남미 대륙에서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파타고니아(Patagonia)는 ‘세상은 넓고 여행할 곳은 많다’는 사실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로 나무의 나이를 가늠하듯, 거대한 얼 음 평원은 켜켜이 눈이 쌓이고 그 눈이 얼어서 만들어진 시간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198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 된 모레노 빙하는 빙하가 계속 움직이 는 신비로움으로 더욱 특별하다. 때때 로 빙하들은 ‘우르르 쾅쾅’ 땅이 갈 라지는 엄청난 굉음을 내며 무너져 내 린다. 호수 면과 맞닿은 빙하 끝자락은 거대 빙하에서 떨어져 나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예술품이 된다. 아이젠을 신 고 얼음 산을 오르는 미니 빙하 트레킹 도 즐길 수 있다. 파타고니아의 또 다른 명물로는 주저 없이 헤네랄 카레라 호에 떠 있는 ‘마
블 동굴(Marble Caves)’을 꼽을 수 있 다. 보트를 타고 잔잔한 호수를 가로지 르면 빙하의 압력과 긴 세월 침식작용 으로 기묘한 자태를 뽐내는 바위들이 우뚝 서 있다. 그 속으로 들어가면 황홀한 별천지가 펼쳐진다. 동굴 속은 선명한 블루를 띈 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만 큼 아름다운 청록 물빛이다. 굴과 터널, 대리석 기둥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지 형은 긴 세월 빙하와 파도에 의해 깎여 서 형성된 것이다. 호수가 옥색 융단처 럼 흐르고, 호수가 마블 터널과 벽에 반 사되어 아름답게 일렁이며 세상에서 가 장 아름다운 동굴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천국 같기도 하고, 우주 같기도 한
이곳에서는 잡념이 말끔히 사라지고 저 절로 힐링이 된다. 그러한 기막힌 세상 이기에 여행자들은 남미 대륙 깊숙한 곳에 있는 마블 동굴까지 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동아대 겸임교수
아주 관광 문의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 usajutour.com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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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FEVER UNITED NORTH FEVER 엘리트 선수 모집
BOYS 2008-2011
OPEN TRAININGS NOW Boys Competitive U18/19 for 8/1/2008 to 7/30/2011 Boys&Girls 8/1/2011 to 7/30/2013 Boys&Girls 8/1/2013 TO 7/30/2015
Lake Dallas City Park 101 E Hundley Dr., Lake Dallas TX 75065
Mondays ~ Thursdays 7:00 PM to 8:30 pm
Coach Sinyoung Park skfc32@gmail.com
주간 포커스 텍사스 7월 17일 금요일 2021년 6월 3일 l 2026 주간 년 포커스 www.FocusColorado.net 108
가족생활 슬기로운 | Family Family Life ㅣ Family Life www.FocusColorado.net 101 슬기로운가족생활 가족생활슬기로운 Life July 16, 2026 l WeeklyFocus 109
性
중년의 섹스가 더 중요하다
또래와 어울리기 힘들어 하는 자녀<1>
정서적인 안정과 만족감
아이를 도와주는 방법
중년의 나이가 되면 남녀 모두에게 갱 년기가 온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 라고 하면 여성 호르몬의 저하로 인해 생리가 중단되고, 생식기가 작아지게 된다. 자궁 부정출혈도 생기고, 자궁 크 기 자체도 작아지게 된다. 여성의 질의 경우 질점막도 얇아지고, 주름도 사라 지며, 크기도 작아 진다. 분비물도 나오 지 않아 성관계 때 쉽게 상처가 나고 질 염에도 더 자주 걸리게 된다. 정신적으 로 우울증이 오며 성에 대한 관심도 감 소하게 된다. 남성의 경우 갱년기가 여성에 비해 뚜 렷하지 않다. 하지만 남성 호르몬 분비 가 서서히 감소하며, 정자 생산 능력이 떨어진다. 여성처럼 신체 변화가 심하지 는 않지만 턱 수염과 체모가 감소한다. 또 체중도 증가하고 근육량도 줄어들며, 발기 능력도 감소하게 된다. 정서적으로 도 우울증, 집중력 저하가 동반된다.
중년에는 이러한 변화를 겪기 때문에 성관계에 대한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않 고 사는 부부들이 많다. 하지만 성관계 는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운동 이며, 과학적으로도 건강에 좋은 점들이 밝혀져 적극적으로 권장된다. 성관계와 건강의 유익함에 대한 연구 논문들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 을 줄여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 졸의 분비도 낮춰 스트레스도 비교적 덜 받는 것으로 나왔다. 남성의 만성전 립선염으로 인한 통증이나 여성의 골 반통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수명에 관해 살펴본 몇몇 연구에 서도 남성은 성관계 횟수가 잦을수록, 여성은 성관계를 즐길수록 더 장수하 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정신적으로 남 녀 모두에서 정서적인 안정과 만족감 을 보이며, 우울증도 낮게 나타나는 것 으로 보고 되었다. 중년의 성관계가 아무리 좋다고는 하 나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부부의 성관 계가 다시 이루어지기란 쉽지 않다. 젊 은 시절에는 본능적으로 서로를 끌어 당겼던 부부가 중년이 넘어서는 포옹 하고 몸을 터치하는 것조차 어색함을 느끼고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뭐든 처음이 어렵다. 하지만 하다보면 자연 스러워진다. 양팔로 서로를 껴안고 잠 들기, 서로의 몸을 은밀하게 터치해보 기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지연 비뇨의학과 전문의>
또래와 어울리고 싶지만 어울리는 방 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있다. 이번 글 에서는 또래와 어울리는 것에 어려움 을 느끼는 아이를 도와주는 방법에 대 해 알아본다. 아이들의 발달 과정상 보 통 만 3세 이후에 주변의 3자와 관계를 맺고자 하는 시기가 온다. 여기서 제3 자라고 하면 교사, 또래, 친척 등이 해 당된다. 또한 주양육자가 아닌 가족(엄 마나 아빠)도 제3자에 포함된다. 주양 육자가 조부모라면 엄마와 아빠 모두 가 제3자다. 그중 특히 또래와 어울리 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제3자와의 관계를 경험해야 하는 이 시기에 그들과의 관계에서 자기조절 력이나 자기표현력, 타인과의 공감능 력, 감정이입 능력, 협력이 낮다면 긍정 적인 주도성 발달이 잘 이뤄지지 않는 다. 타인과 어울리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특히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이 러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아이가 또래와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다음과 같이 도와줄 수 있다. △ 자녀와 또래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 세요 자녀에게 또래와 어울리고 싶은 생각 이나 마음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또 어 떤 부분이 불편하고 힘든지 구체적으 로 대화한다.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고, 자신이 관 심 없는 부분을 참고 있는 게 어려울 수도 있다. 순서 지키는 게 어려울 수 도, 친구가 하는 말이 이해가 안 될 수 도, 생각처럼 말 표현이 잘 안돼서 어려 울 수도 있다. 이때 부모가 발견한 아이의 이기적인 모습이나 조절이 잘되지 않는 모습, 수 줍어하는 행동 등을 지적하시면 안 된다. 자칫하면 아이가 부모가 자신을 비난한 다고 느낄 수 있으며, 부모의 조언이 오 히려 아이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어려움을 찾았다면 또래를 관 찰해요 학교나 학원, 놀이터 등에서 모여 있 는 친구들 사이에 새로운 아이가 끼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끼어들려는 친구가 어떤 말을 하면서 무리에 들어 가는지, 어떤 표정과 어떤 몸짓으로 다 가가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지 관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아이 가 관찰한 방법 중 마음에 드는 방법을 선택해 그대로 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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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ㅣ 건강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췌장에 좋은 음식 5가지 … "염증 줄이고 중성지방 수치 낮춘다" 췌장은 위 뒤쪽에 자리한 기관이다. 소 화를 돕는 기능과 호르몬을 만들어 내 보내는 내분비 기능을 함께 한다. 소화 를 위해서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만들고, 혈당을 조절하기 위 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만든다. 소화효소는 원래 음식을 분해하는 물 질이다. 그런데 이 효소가 췌장 안에서 미리 활성화되면 음식이 아니라 췌장 자신의 조직을 분해해 조직이 손상된다. 핏속의 중성지방(지방의 한 종류)이 지 나치게 높아질 때도 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 이렇게 췌장 조직이 손상되는 병 이 췌장염(pancreatitis)이다. 췌장염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 다. 과도한 동물성 지방과 단순당(설탕 처럼 단순한 형태의 당), 음주는 중성지 방과 혈당을 높여 췌장염 위험을 키운 다. 반면 염증을 줄이고 중성지방과 혈 당을 낮추는 식단은 췌장의 부담을 덜 어 준다. 특히 항산화·항염 성분이 풍 부한 식품은 산화 스트레스(몸속에서 세 포를 손상시키는 작용)로부터 췌장 세포 를 보호한다. 이에 간담췌외과 전문의 조언을 토대 로, 췌장 기능을 지키고 췌장염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 5가 지를 정리했다. 1. 연어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omega-3 fatty
설포라판은 세포의 항산화 방어를 담당 하는 Nrf2 경로를 활성화하고, 염증을 촉진하는 NF-κB 신호를 억제해 췌장 세포의 산화 손상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 로 한 POUDER 파일럿 임상시험에서는 브로콜리 새싹을 섭취한 집단이 위약군 보다 생존 기간이 긴 경향을 보였다. 4. 블루베리
acids)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이다. 오메 가3는 염증을 유발하는 신호 전달을 억 제하고, 혈중 중성지방을 낮춘다. 중성 지방이 과도하게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은 급성 췌장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여 서 이 작용이 예방에 중요하다. 2020년 국제 학술지 '지질과 건강·질병(Lipids in Health and Disease)'에 실린 무작위 교 차 임상시험에서는 저지방 식단과 병행 한 오메가3 섭취가 고중성지방혈증으 로 급성 췌장염을 앓았던 환자의 중성 지방 수치를 낮췄다. 2. 통곡물 현미·귀리·통밀 같은 통곡물은 식 이섬유(dietary fiber)가 풍부한 곡물이다.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과 인슐린이 급격 히 오르는 것을 막고 중성지방을 낮추
며, 제2형 당뇨 위험을 줄여 췌장의 인 슐린 분비 부담을 던다. 정제 곡물 대신 통곡물을 먹으면 체내 염증 수준도 낮 아진다. 관찰연구들을 종합한 2016년 메타분석에서는 전곡을 많이 먹은 집단 일수록 췌장암 발생 위험이 낮은 역상관 관계가 확인됐다. 간담췌외과 전문의 마얀크 로이(Mayank Roy, MD)는 클리블랜드 클리닉 (Cleveland Clinic)의 건강 매체 '헬스 에 센셜(Health Essentials)'을 통해 "췌장을 위한 식단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동물 성 지방과 단순당이 적어야 한다"고 조 언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를 비롯한 십자화과 채소에 는 설포라판(sulforaphane)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s) 이 풍부한 베리류다. 안토시아닌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 베타세포를 포도당 유발 산화 스트레스 에서 보호한다. 2019년 학술지 '영양과 대사(Nutrition & Metabolism)'에 실린 연 구에서는 비만을 유도한 생쥐에게 블루 베리를 먹였을 때 췌장 베타세포가 보호 됐다. 5. 강황 강황의 노란 색소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은 대표적인 항염 화합물이다. 커큐민은 염증 반응을 켜는 전사인자 NF-κB와 AP-1의 활성을 억제해 TNF-α·인터류킨6(IL-6) 같은 염증 사이토카인 생성을 줄인다. 여러 실험적 급성 췌장염 연구에서 커큐민을 투여한 경우 췌장 조직 손상과 혈중 아밀라아 제, 염증 지표가 완화됐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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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ㅣ 생활
“울긋불긋 불 났네”… 여름 피부 ‘진정 · 화이트닝’ 둘 다 잡으려면?
뜨거운 자외선 아래에서는 얼굴이 달 아오르고 울긋불긋 붉은 기가 쉽게 올 라온다. 피부 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분 은 빠르게 증발하고 멜라닌 생성도 활 발해져 잡티와 칙칙한 피부톤이 나타나 기 쉽다. 피부과에서는 여름철 피부 관리의 핵 심으로 '열감 진정→장벽 회복→화이트 닝' 순서를 강조한다. 먼저 피부를 충분 히 진정시키고 미백 제품을 사용하는 편 이 자극을 줄이고 피부톤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진정 케어 ① 세안 후 10분 내, 피부 온도 낮춰라
게 씻어낸 뒤 10분 이내에 피부 열을 내 려주는 것이 좋다. 냉장 보관한 토너 패 드나 수분 마스크팩이 피부 온도를 더 빠르게 안정시켜주며, 5~10분 정도 사 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얼음을 직접 문지르면 일시적으로 시 원할 수 있지만 혈관이 급격히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면서 오히려 홍조와 자극 이 심해질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진 정 제품은 병풀추출물(CICA),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처럼 피부 자극을 완화 하고 장벽 회복을 돕는 성분이 포함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진정 케어 ② 열감 잡은 뒤 보습막까지 만들어라
외출 후에는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자외선 차단제와 노폐물을 부드럽
피부가 시원해졌다고 관리를 끝내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다시 건조해질 수 있다. 진정 후에는 세라마이드, 히알루 론산 등이 함유된 보습제를 충분히 발 라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 다. 피부 속 수분이 유지돼야 붉은 기도 빨리 가라앉고 화이트닝 제품도 자극 없 이 사용할 수 있다.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는 실내에서는 미스트만 반복해서 뿌리는 습관보다 미 스트 사용 후 즉시 수분크림으로 수분 을 잡아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밤 에는 슬리핑 마스크나 수분팩을 주 2~3 회 정도 활용하면 낮 동안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되고, 피부 당김도 줄일 수 있다. 화이트닝 케어 ① 아침과 저녁, 미백 성분을 나눠 사용하 라 피부 열감이 충분히 진정된 뒤에는 미 백 성분을 시간대에 맞춰 사용하는 것 이 효율적이다. 아침에는 비타민C 세럼 을 얇게 바른 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자외선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칙칙한 피부톤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저녁에는 미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러 미백 성분을 한꺼번 에 겹쳐 바르기보다 아침과 저녁으로 나누면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색소침
착 관리에 도움이 된다. 민감성 피부라 면 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사용해 피부 적응 기간을 두는 것이 좋다. 화이트닝 케어 ② 선크림은 '덧바르는 습관'이 중요하다 좋은 화이트닝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 해도 자외선 차단이 부족하면 멜라닌 생 성은 계속 반복된다. 특히 얼굴 선크림 은 충분히 바르고, 야외 활동이 이어질 경우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보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렸 거나 물놀이를 했다면 예상보다 더 빨리 보충하는 것이 좋다. 기미가 잘 생기는 광대와 볼, 이마는 스 틱형 선크림이나 쿠션 타입 자외선 차 단제를 휴대해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기에 모자와 양산을 함 께 사용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맑은 피부톤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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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July 16, 2026 l WeeklyFocus 반려동물과 Living with Pets 반려동물과 함께 함께 살기 살기 || Living with Pets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Living with Pets www.FocusColorado.net 105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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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장·단점 TOP 5 <1>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달리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사료 도 스스로 조절해서 먹고, 배변도 알아서 화장실 모래 추천을 이용하여 스스로 잘 본다는 점에서 키우기 쉬운 동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며, 그만큼 사람 의 품을 그리워하고 외로움을 강아지보다 더 많이 타는 반려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부터 고양이 키우기 장점과 단점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고양이 키우기 장단점 1. 장점 : 고양이 자율급식
고양이는 자율급식이 가능하다. 새끼강아지는 사료 주는 횟수와 사료양을 조절하여 급여해줘야하는 번거 로움이 있는 반면에 새끼 고양이는 사료양 조절과 사료 급여 횟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자율급식이 가능하 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회사출근과 집에 오랫동안 붙 어있을 수 없는 환경을 지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 는 점이라 할 수 있다. 2. 편리한 배변 훈련 새끼고양이는 화장실을 잘 가린다라는 점이다. 새끼 강아지의 경우 화장실 훈련과 배변패드 등을 통한 오줌 과 변을 가리기 위한 훈련과정이 필요하며, 이는 늦게 깨우치는 강아지의 경우 이불에 자주 소변실수를 하거 나 응아를 보게 되어 손이 많이 가게 된다 반면 고양이 의 경우에는 화장실 교육이 별도로 필 요가 없으며, 화 장실 모래 추천이 무엇이든 응고형 모래인 벤토나이트 성분, 우드펠렛, 두부모래 등을 갖춘 화장실만 있다면
훈련 없이 화장실 이용과 출입이 가능합니다. 3. 스스로 그루밍을 통해 털 정리
고양이는 정기적인 목욕을 별도로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강아지의 경우 목욕을 주기적으로 시켜주어야 하 지만,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이라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털을 다듬고 정리를 합니다. 좋은 고양이 키우기 장점이 라 할 수 있다.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청결히 다듬을 줄 아 는 영리한 동물이다. 새끼고양이는 그루밍하기까지의 시 기가 약 2~3개월령이 되어야 할 수 있지만 아주 청결한 동물이라는 점에서 대부분 일상생활로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반려동물이 바로 고양이라 할 수 있다. 4. 사람이 먹는 음식을 기피 고양이는 사람먹는 음식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의 먹을 것 외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입 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의 경우 사람이 먹는 음 식을 먹거나 초콜릿, 백합, 피자, 치킨, 족발 등의 음식
을 잘못먹고 탈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고양이 의 경우 사람이 먹는 음식에는 관심이 잘 없으며, 식사 를 하거나 잠시 외출을 할 경우 뭔가를 잘못먹어 탈날 걱정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고양이 키우기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5. 키우기 저렴한 비용
고양이는 키우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강아지들은 산책도 해야하고, 외부출입, 기타 강아지 카 페 등의 이용에 따라 여러가지 용품들도 소요되고, 지속 적인 미용과 목욕 등 관리가 필요한 동물이라 지속적인 비용 지출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 예방접종과 심장사상충, 중성화수술을 위한 초기 의료 비용을 제외하고는 사료, 화장실모래, 간식 등을 구매할 여력만 있다면 아주 저비용으로 훌륭한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 다만, 나이가 들어간다면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나이든 사람이 병원을 자주 출입하듯이 병원 의료비용 을 생각하셔서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정말 든다면 끝까 지 책임질 생각으로 키우는게 좋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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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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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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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 | 캐더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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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BANCHAN (밑반찬) welovebento 달반찬 (DALFOOD LLC) 또와또와 맛집 맘스 키친 (Mom’s Kitchen) 밥도둑 소문난 반찬나라 쉐프스토리 엄마의 마음 반찬 가게 진수성찬 찌짐 (ZZIZIM) 하늘내린 포기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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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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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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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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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ite 치과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Delaney Family Dental Dental Day 치과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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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똑똑한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메인 덴탈 (Main Dental)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어린이치과 에델바이스치과 우리치과 유디치과 은혜치과 이라인 E Line 교정전문 이성애치과 이재열치과 정순화치과 캐롤튼 정순화치과 플레이노 정치과 (임플란트 전문치과) 제네시스 덴탈 중앙종합치과 쥴리안정치과 차호성치과 크리스티리치과 텍사스종합치과 텍사스종합치과 어스틴 토탈덴탈케어 특수치료/수술전문치과 패밀리덴티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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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안내 | Business Directory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라임교정전문치과 프레시스마일덴탈 플레이노탑덴탈 하이큐치과 허일치과 홍선희치과 홍준임플랜트치과
972.372.0707 214.623.0880 469.362.8088 972.242.0800 713.697.2929 972.241.6862 817.663.0076
참 레이져스킨센터 프리마디바 스킨클리닉 한나이슬 퀸스킨케어
214.771.2221 214.288.2348 817.377.4331 972.375.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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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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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피티피트니스 EVO Gyms Lala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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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48.4636 214.731.6284 972.242.2333 972.566.2600 469.803.2284 512.586.5752 972.972.0069 469.70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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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페인트 D.BLACK SHP 두피문신 Expert Clip FamilyClub 마사지.페이셜 Ficozy 발마사지 Foot Spa Get It Beauty(겟잇뷰티 반영구) Goji Therapy Center JinaJina 스킨케어 Ki’s 경락테라피 Lee’s Therapy Moon Skin Care Nature Collection Q 발마사지 Queen Skin Care(퀸 스킨 케어) Royal Foot Salon Elegant Selah Skincare Serenity 네일살롱 (Spa & Lash) Silk Nails Silk Nails & Spa Skin Nature Esthetic Spa Avenue S TYLASH 속눈썹.왁싱.피어싱 S스킨케어 Tonymoly 가위소리 그린 테라피 그레이스 뷰티 김선재 치료 마사지 나실인 영구화장 나영살롱 영구화장 노던베이 우먼스 헬스센터&스파 뉴스킨 (이미리) 뉴스킨 화장품 (Ms.김) 뉴스킨 화장품 (이미경) 도샤 COSMETICS & SKIN CARE 루비셀 모던라인 미나속눈썹연장 미샤 (Missha) 미아 스킨케어 반영구화장 (황주현) 비너스 (Venus Med Spa) 샤론 스킨케어 쉐리스킨 케어 스완뷰티 (구.속눈썹공주) 스킨바이 시오 시세이도 화장품 (Shisedo) 아로마하우스 스킨케어 아리따움 플레이 유미 스킨케어 이뽀 이뽀 이정란 반영구화장 정관장 동인비 화장품 제니 스킨케어 제니리 데이스파 조이 스킨케어 진유 반영구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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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아카데미 Berkeley2아카데미 Blue One 골프 스튜디오 Cellist Journey Choi C2 Carrollton 학원 DMS Care Training Center Expert미용학원 JJ 골프 아카데미 J2C Art Studio 미술학원 Joshua 피아노 레슨 Kim’s 피아노 Lucy 에어로빅 Modern Sound Studio Ra’s바이올린 Studio Ra’s 첼로 Studio SteveKo미술학원 Shine Learning Center 미술학원 Stray Point 아카데미 Two Gold 태권도 Tiger Sun Martial Arts True Education TMD 배관기술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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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Tiger 태권도 YB 바이올린 스튜디오 그레이스 기타 레슨 기타 개인레슨 남연숙 플롯 개인교습 데이빗 백 골프레슨 바이올린 개인레슨 버클리 아카데미(플레이노) 버클리 아카데미(오스틴) 박윤정 비올라 개인교습 백정원 교수 피아노 레슨 변호정 피아노 레슨 색소폰 & 클라리넷 생각하는 수학교실 성악그룹 지도 스파이더 스마트 러닝센터 아퀼라항공교육원 유미뷰티스쿨 에이스 테니스 학교 엘리트 학원 (플레이노) 예은 수학 SAT(알링턴) 올림피아 골프테크 윤코치 수영레슨 이만준 바이올린 레슨 이일근 바이올린 개인교습 임보라 피아노/작곡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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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전문 첼로 개인레슨 첼로 레슨 (Julia) 최윤정 바이올린 레슨 코펠 피아노 킴스피아노 토킹어바웃 스크린 골프 테스트브레인학원(SAT/영/수) 투맨뮤직 피아노, 바이올린 레슨 피아노, 성악 레슨 (캐롤튼) 하종수 골프스쿨 하청일시니어노래교실 청룡태권도검도 US검도아카데미 충의문태권도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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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핸디 웰던 플러밍 전기플러밍 차고문수리
| 홈케어 | 간병인 | 호스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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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룡 CPA 김&장회계사 김주형 CPA 김호태 CPA 권혁헌 심현근CPA 로고스 회계법인 로버트 백 CPA 박무창 CPA 박성철 CPA 박운서 CPA 박&이 CPA 서운교 CPA 샤론 최 CPA 양재진 CPA 이성호 CPA 이영숙 CPA 이영애 CPA 이용각 CPA 이정민 CPA 임재영 연방세무사 장명선 CPA 정동승 CPA 장혜영 CPA 정선혜 CPA 조성환 CPA 조시중 CPA 조슈아 박 CPA 최만섭 CPA 채윤정 세무법인 케빈리 세금전문 케빈임CPA 토마스황 CPA 한울 회계법인 한일환 CPA 황우연 CPA CHJ CPA K&S Associates K Save Tax LCC YL Tax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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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찾기
쉬어갑시다 | |Break Break Time 쉬어갑시다 Time(3) March 30, 2023 l Weekly Focus 111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www.FocusColorado.net 117 보기의 그림을 큰 그림에서 찾으면서 영어 단어도 배워요.
이주의 영어 회화
I think I have a fever.
A : I think I have a fever. B : You should get some rest. A : I know but I have a lot of work to do. B : I think you have more than a cold. A : I don't think it's that serious but anyway I am going to go see a doctor later. A : 나 열이 있는 것 같아. B : 좀 쉬어야 해. A : 나도 알아. 근데 할 일이 너무 많아. B : 내 생각에는 감기보다 심한 것 같아. A : 그렇게 심한 것 같진 않지만 어쨌든 조금 있다가 병원에 갈 거야.
관련 단어 • get some rest 휴식을 취하다 ☞ You'd better go get some rest! 가서 좀 쉬는 게 좋겠어요. (출처: NE능률) ☞ Lie down on the bed and get some rest. 침대에 누워서 좀 쉬어라. (출처: NE능률) • fever 열 • serious 심한, 심각한 • go see a doctor 병원에 가다 http://www.dailysudoku.com/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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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118 www.FocusColorado.net 쉬어갑시다 ㅣ Break Time 쉬어갑시다 ||Break BreakTime(2) Time 110 쉬어갑시다 2023년 3월 30일 l 주간 포커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July 16, 2026 l WeeklyFocus www.FocusColorado.net 111
유머
바퀴 털린 고급 자동차
압축 배달된 물건
고수를 위한 주차장
아이고..행복해라~~
낱말 퍼즐
<동네축구와 조폭의 공통점> ▶ 대체로 행님과 아우로 구성된다. ▶ 포지션 없이 몰려다닌다. ▶붙으면 꼭 싸움이 난다. ▶ 무지무지 시끄럽다. ▶유니폼을 안 입는 경우 가 태반이다. 대체로 시합 중에는 다 벗는다. <정치인들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그들은 많은 사람의 원망을 들어도 자신 의 의지를 꺾지 않는 꿋꿋함을 가졌다.(탄핵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이 목적한 일 을 끝까지 이뤄내는 투철한 도전정신이 있 다.(진짜 징하다. 대상이 되는 사람이 불쌍할 정도다.) ▶그들은 함께 일하는 동료의 모든 행동을 자신들의 일처럼 느끼는 투철한 동 료애가 있다.(같이 말려들지도 모르니.) ▶그 들은 감옥을 무서워하지 않는 멋진 용기를 가졌다.(돈이란 무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점이다. 축 구선수나 농구선수… 특히 레슬링 선수에게 도 지지 않는 몸싸움 능력을 가졌다! <불침번> 한 부대에서 일직사관이 순찰을 돌고 있었 는데 이게 웬일인가? 아무리 둘러봐도 불침 번 근무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성격 안 좋
은 일직사관.“불침번 어디 있어?”라고 고 함을 지르며 병사들을 깨웠다. 그러자 한 내 무반에서 개미소리처럼 자그마하게 “저…, 여기 있습니다”라는 말이 들렸다. 다가가 보 니 불침번 근무자는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일직사관이 화가 나서 소리쳤 다. “아니, 근무자가 왜 이불 속에 들어가 있 나?”그러자 불침번이 대답했다. “저…, 잠 복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라는 존재> ▶3위 : 어느 날 동창회에서 돌아온 아내의 얼 굴이 우울해 왜 그런가 물었더니….“나만 남 편이 있어.” ▶2위:죽은남편의관을계단으로내리는동안 실수하여 놓쳐서 그만 남편이 깨어나 몇 년 더 살다죽자또다시깨어나면안되니까….아내가 계단밑에서하는말.“조심조심잘운반해.” ▶1위 : 아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시험하 려고 친구인 의사와 짜고 급사했다며, 천 을 씌워 놓았는데 아내가 너무 서럽게 울자 안쓰럽고 미안해져서 말했다. “여보 나 안 죽었어.”그러자 아내가 천을 덮으며 하는 말….“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 거야.”
◆가로열쇠 1.그 직업의 특수한 환경 때문에 일어나는 병 3.길거리에 심은 나무 5.생명을 위협하는 타격 6.가을이 시작된다고 하는 절기 8.소의 머리와 목에 얽어매는 줄 9.바퀴 굴통에 끼우는 테 11.공항의 여객을 나르는 소형 버스 14.물건이나 권리를 건네받음 15.얇고 넓게 조각을 낸 쇠붙이 17.한창 쓰이는 철, 한철 19.고려의 장군. 귀주 대첩 20.경기에 참가한 모든 팀이 서로 한 번 이상 겨루는 방식
◆ 세로열쇠 1.사람들이 일하는 곳 2.병을 앓아 치러 내는 일 3.옳다느니 그르다느니 함 4.다른 나라로부터 물품을 사들임 7.앞지르기 8.길이 교차하는 곳에서, 밑에 굴을 만든 다리 10.대강 짐작으로 잡은 수 12.푸짐하게 잘 차린 맛있는 음식 13.술자리가 벌어진 자리 14.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16.충남과 전북의 경계를 이루는 강 18.전국 체육 대회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익자 ○장수 온다 > 답- 술, 체 : 우연히 잘 맞아 감을 말한다.
2021년 6월 10일 l l2026 주간년 포커스 2026년 7월 16일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7월 17일 금요일
골프이야기 || Golf Tips 골프이야기 ㅣ Golf Tips www.FocusColorado.net 골프이야기 99 www.FocusColorado.net 119 109
상황별 페어웨이우드 활용법 러프에서 완벽하게 탈출하려면
■ 상황별 페어웨이우드 활용법 볼이 러프에 빠지면 무조건 아이언부터 집어 들거나 과감하게 우드 및 하이브리 드로 공략해보지만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어내지 못하고 있다. 결국 페어웨이를 지 키지 못하면 스코어를 망친다고 판단, 라 운드 내내 소극적인 티샷 스윙으로 일관 하고 만다. ▶해결책 우선 길고 거친 러프의 특성을 파악한다.
운좋게도 볼이 풀 위에 떠 있을 수도 있지 만 대부분 러프에 빠진 볼은 풀줄기 사이 에 묻혀 있다. 따라서 풀의 저항을 최소화 하면서 헤드가 간결하게 빠져나갈 수 있 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류현우가 러프 에서 성공적인 우드샷을 할 수 있는 비법 을 전수한다 ▶볼을 깎아 치기 위한 셋업 후방에서 타깃 방향으로 바라본 류현우 의 셋업 모습이다. 일반적인 스윙의 셋업
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유심히 보면 오픈 스탠스 를 취한 것을 알 수 있다. 오픈 스탠스를 기 본으로 취해야 헤 드를 열고 가파르게 만들어야 하는 스윙 궤도를 형성할 수 있어 볼을 더 쉽게 깎아 칠 수 있다. 가파른 스윙 궤도 로 볼을 깎아 치는 이유는 잔디의 저 항을 최소화하면 서 볼을 쉽게 빼낼 수 있기 때문이다. 스퀘어 스탠스와 스윙 궤도로는 잔 디의 저항을 더 많이 받아 악성 구질이 발 생할 확률이 높다. 1. 스탠스를 오픈하고, 이어 몸의 정렬도 전 체적으로 약간 오픈하는 느낌으로 셋업한다. 2. 스탠스를 이미 오픈했기 때문에 헤드 는 약간만 열어준다. 3. 러프샷은 잔디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헤드가 임팩트 존 에 가까이 접근하는 지점부터 잔디의 저 항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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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볼을 약간 왼발쪽에 두되, 너무 지나 치게 할 필요는 없다. 가파른 궤도로 볼을 타격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볼 포지션을 설정하지 않아도 볼이 잘 뜨기 때문이다. ▶허리를 이용해 스피드 촉진하라 러프에 깊게 박혀 있는 볼을 완벽하게 공 략하기 위해 또 한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느리거나 어정쩡한 스윙스피드로는 완벽 하게 잔디의 저항을 이겨낼 수 없다는 것 이다. 러프에서는 페어웨이와 달리 좀 더 강한 스윙을 할 필요가 있다. 허리의 힘을 좀 더 많이 동반해서 회전해 주면 스윙스피드 증대에 도움이 돼 샷거 리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러프는 생각 하는 것 이상으로 저항이 많이 생겨 샷거 리 감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 빠른 스 윙이 필요한 것이다. ▶그립을 더욱 견고하게 허리 회전과 하체의 움직임으로 좀 더 스 윙을 파워풀하게 가져갈 때 그립의 세기 도 좀 더 강하게 쥐면 더욱 좋다. 일반적으로 손에 힘을 빼야하는 그립과 달리 잔디의 저항을 이겨내는 빠른 스윙 스피드와 흔들림 없는 페이스 형태 유지 를 위해 그립의 약력을 높이는 것이다. 또 헤드와 스탠스가 약간 열려 있는 상태 이기 때문에 약간 스트롱그립 형태로 덮 어 잡아 볼이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지는 현상을 방지하도록 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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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子)띠.
◈ 말(午)띠.
자신감이 샘솟는 운수: 무엇이든지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샘솟는 때입니다. 머리 가 맑아지고 컨디션이 좋아질 것입니다. 금전: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하겠습 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이득이 되는 고급 정보를 얻게 될 것입니다. 애정: 마음을 열고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서로 간에 알게 모르게 쌓였던 장벽도 한순간에 다 허물어트릴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운수: 무작정 답을 기다리고 있자니 답답해집니다. 이런저런 일로 고민하게 됩니다. 금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계산 한 것과 돌아오는 결과와는 엄연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애정: 이제는 더 이상 갈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때입니다. 오랜 세월 참았던 인내심 이 바닥을 드러내고 한계점에 다다릅니다.
◈ 소(丑)띠.
◈ 양(未)띠.
귀를 활짝 열어 두어야 운수: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를 가 든지 귀를 활짝 열어 두어야 하겠습니다. 금전: 원하던 것을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뭔가 구입할 계획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노릴 만합 니다. 애정: 사랑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마땅하고 좋은 상대를 발견하지 못 했던 사람에게 드디어 인연의 짝이 나타납니다.
꼼꼼히 분석하고 따져보아야 운수: 내 것이라 생각하고 꽉 잡고 있으면 힘이 들지만 손에서 내려놓는 순 간에 별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금전: 전혀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금의 흐름을 꼼꼼히 분석하고 따져보아야 하겠습니다. 애정: 모든 것을 다 털어놓는다고 해서 시원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새롭 게 생긴 불안감으로 밤잠을 못 이룰 수 있습니다.
◈ 호랑이(寅)띠.
◈ 원숭이(申)띠.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니 운수: 소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함께 의논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혼자서 생각하는 것보다 둘이서 의논하면 더 좋은 답을 얻게 됩니다. 금전: 금전운이 좋은 편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순조롭게 일이 진행될 것 입니다. 애정: 어깨에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같이 홀가분해지는 때입니 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니 모든 관계도 좋아집니다.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나는 운수: 여기서 멈추어야 하나 아니면 더 가야 하나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가던 길을 멈추고 새로운 판을 짜야 합니다. 금전: 돈은 들 어오나 나가는 것이 많으니 모으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애정: 여우를 피하 려다 호랑이를 만나는 격이 되기 쉽습니다. 당장은 지금보다 더 나을 것이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 토끼(卯)띠.
◈ 닭(酉)띠.
철저히 확인하고 운수: 상황을 너무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문제가 훨 씬 더 클 수 있으니 철저히 확인하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금전: 조금씩 회 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만큼의 돈은 융통될 것입니다. 애정: 현재 진행형인 상대와 새롭게 만난 사람과의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면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결정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운수: 중요한 약속은 잡지 말고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계 획을 변경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금전: 막연히 어떻게 잘되겠지 믿고 기다리지 말고 대책을 세우세요. 애정: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 아할 수 없는 것입니다. 때로는 나와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반대편 에 서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세요.
◈ 용(辰)띠.
◈ 개(戌)띠.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 운수: 이럴까 저럴까 결정하지 못하던 상태에서 벗어납니다. 한쪽으로 결정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편해지고 가벼워집니다. 금전: 기다리던 매매가 성 사될 것입니다.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 것처럼 절실하게 필요한 때에 금 전적인 문제도 해결되겠습니다. 애정: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분위 기가 조성됩니다. 끌리는 감정이 점점 더 강해집니다.
삶에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운수: 상황을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낙관적으로만 보는 것은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금전: 이런저런 제의가 들어 오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동업이나 사업 투자에 대한 제의도 들어올 것입 니다. 애정: 좀 더 신경 쓰도록 하세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자식을 빛나 게 하고 자식의 삶에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뱀(巳)띠.
◈ 돼지(亥)띠.
아주 중요한 기로에 운수: 행불행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금전: 한다고 했는데도 노력한 것에 비해서 결과가 적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기회가 이번만 있는 것이 아니니 다음을 기 약하고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애정: 빨리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스스로 불 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이 꼬리를 물고 따라다닙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니 운수: 함께 있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갈등이 있겠습니다. 벗어나고 싶 다는 생각이 강해져도 지금은 때가 아니니 참고 지나가세요. 금전: 머릿속 의 생각이나 이론만으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실패와 손해를 피해 가려면 직접 부딪쳐서 얻는 산 경험을 쌓도록 하세요. 애정: 다시 한번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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