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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김현주 Hyun J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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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념사업회, 이춘근 박사 강연회 7월11일 오전 10시 30분, First Baptist Church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회장 이상진) 가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춘근 박사 초 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First Baptist Church at the Fields로, 주소는 1401 Carrollton Pkwy. Carrollton, TX 75010이다. 문의는 940.536.9038로 하면 된다.
브리지원 무료 재정교실 세미나 7월18일 오후 2시, 캐롤튼 오피스
보험 재정 서비스
Wise) 무료 재정교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브리지원 캐롤튼 오피스로, 캐롤튼 H마 트 상가 건너 더뷰(The View)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다. 자 세한 내용은 469.460.1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K2 보험 메디케어
무료 세미나
7월11일 오후 3시, K2 보험 사무실
K2 보험이 오는 7월11일(토) 오후 3시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메디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약은 필수이며, 메 디케어 가입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소는 870 Hebron Pkwy. #601, Lewisville이며, 문의는 214.799.1894로 하면된다.
한국 송죽회 7월 월례회 7월18일 오전 11시, 노인회관
오후 6시 30분, 아레나 엔터테인먼트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회장 우성철)이 제4대 회장 이임식 및 제5대 회장 취임식을 오는 7월16일(목) 오후 6시 30분 시온마켓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주최하는 2026 한국문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 제24기 차세대 글로 벌 창업 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기간은 8월 3일부터 8일까지이며, 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에서 실시 된다. $500 등록비는 텍사스 한국경제인협회(회장 이인 선)에서 후원한다. 문의 Jshin@topwellins.com
스파이더 문화센터 성인반 문화 강좌 평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스파이더 문화센터
스파이더 문화센터가 성인반 문화 강좌 수강생을 모집 하고 있다. 컴퓨터, 사진, 피아노 레슨을 비롯해 음악이 론, 가요연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제공한다. 주소는 6549 Coit Rd. Frisco, TX 75035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504.3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선으로 맞은편에 있는 더뷰(The View)다.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104, Carrollton, TX 75007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 경제인협회(TKBA,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박영자) 행복교실이 매주 목 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에서 열 린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이 제공된다.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867.4625에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
타운브리핑
‘사랑 나눔’ 실천
달라스 송죽회에 노인회관 수리비 후원, 이철모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펜던트 전달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회장 윤진
이)는 지난 6월29일(일) 오후 5시 플레이
노에 위치한 석시몬 부회장 자택에서 지
역사회 구성원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모임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13 일 포트워스 태
런카운티 한인회 주최로 열린 ‘한국전 참
전용사 감사 행사’에 건강상의 이유로 참
석하지 못했던 국군 참전용사 육군 제6사
단 이철모 참전용사(대위)와 부인을 초청
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찬을 대접하
기 위해 마련됐다.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 윤진이 회
장관 임원진은 이철모 참전용사의 건강 회
복을 축하하며, 한국전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특
별 제작한 감사 메달과 펜던트를 직접 부
착했다.
이철모 참전용사는 “항상 참전용사들
을 잊지 않고 챙기시는 포트워스 태런카
운티 한인회 윤진이 회장과 임원진에 감
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이러한 마
음 씀씀이가 전장에서 희생한 참전용사들
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고 소감
을 밝혔다.
윤진이 회장은 이어 달라스 송죽회(구 달
라스 노인회) 이명재 회장에게는 지역 어
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에 감
사하는 마음을 담아 노인회 회관 재입주 공사비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진이 회장은 “한인사회 어르신들이
달라스 한인문화센터를 떠나 다시 노인회
관으로 입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
후세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어르신들이 오
순도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이 마련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작은 정성
이나마 저희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
가 소정의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재 회장은 “한동안 방치됐던
노인회관을 수리하려다 보니 적잖은 공사
비가 들어가고 있다”며 “노인회원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포트워스 태런카운
티 한인회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회를 위해 봉사한 탈북민 출
신 목사인 연광규 사무총장이 석사학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가족이 있는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
됐다.
유진이 회장은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를 위해 동분서주한 연광규 사무총
장이 떠나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하지
만 가족과 재회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하며, 앞으로 너 더 넓은 곳에서 큰 뜻을 펼
칠 것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연광규 사무총장은 “미흡한 저를 위해
응원해주신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며 “귀국한 후에도 한인회와 북텍사스 동
포사회를 위해 항상 기도할 것”이라고 화
답했다.
연광규 목사는 북한에서 태어나고 자라
면서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를 접할 기회가
없었지만 탈북 후 중국에서 하나님을 만나 게 되었고, 북한 지하교회 선교사로 파송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회장 윤진이)는 지난 6월29일(일) 오후 5시 플레이노에 위치한 석시
몬 부회장 자택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모임을 개최했다.
되어 부르심의 사명을 감당하다 감옥에서
고난을 받기도 했다.
2차로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후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서울의 장로회신학대
학교에서 신학 학부와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연 목사는 이후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을 위한 사명을 품고 미국으로 유학을
오게 되었고, 달라스에서 남침례교 신학과 역사를 공부하며 목회자로서의 길을 더욱 확신하게 됐다. 특히 북한에서 경험한 현
실과 탈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들은 연 목사에게 더욱 강한 사명의식을 심어주었 다. 연 목사는 단순히 목회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북한과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 해 헌신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 연 목사는 지난 2024년 10월27일 율레스 의 새빛 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 고, 최근에 달라스 침례대학(DBU)에서 석 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이날 모임은 석시몬·석샤론 부회 장 부부가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참석자 들이 함께 나누며 마무리됐다. 참석자들 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 지역사회를 위 한 나눔, 그리고 함께 봉사한 임원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 졌다. <토니 채 기자>
특집기획
- 아메리칸 드림
“달라스에서 누가 ‘아메리칸 드림’에 다가갈 수 있나?”
성장 이면에 남은 불평등 … 소득·인종·거주지, 계층 이동에 영향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북 텍사스 (North Texas)의 대표적 일간지인 달라스
모닝 뉴스가 4일자에 북 텍사스 성장 이면
에 남은 불평등을 다루는 특집 기사를 게
재했다. 다음은 해당 기사를 전재한 것이
다. 올해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기점으로
미국은 건국 250주년을 맞았다. 평등과 행
복 추구의 약속 위에 세워진 국가로서는 기념비적인 생일이다. 이같은 이상(ideal) 은 오랫동안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형성해 왔다.
그러나 하버드대학의 경제적 이동성 연
구센터인 ‘오퍼튜니티 인사이츠(Opportunity Insights)’의 연구에 따르면, 오
늘날에도 그 꿈을 실현할 가능성은 여전
히 가정 소득과 인종 또는 민족적 배경, 그
리고 아동이 성장하는 지역사회 환경에 크
게 좌우된다.
이 기관은 ‘희미해지는 아메리칸 드림 (The fading American Dream)’을 가로막
는 경제적 장벽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출발점에는 눈길을 끄는 통계가 있다. 1940년대에 태어난 아동의 90% 이 상은 부모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렸다. 하
지만 오늘날 1980년대와 1990년대 출생
자 가운데 부모보다 더 많이 버는 비율은 절반에 불과하다.
이 단체의 ‘오퍼튜니티 아틀라스(Opportunity Atlas)’에 따르면,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 온 북 텍사스도 예외는 아니다. 이
지도는 세대에 걸친 경제적 이동성 통계를 세밀한 지역 단위로 보여준다.
연방센서스국(U.S. Census Bureau) 연구
진과의 협업을 토대로 구축된 이 지도는
상향 이동성이 지역별로, 심지어 동네마다
다르며 아동기의 성장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북 텍사스 아동들은 빈곤
율이 낮은 지역에서 성장할수록 경제적 성
공에 접근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는 이 지
역의 인종적 주거 분리 양상과도 맞닿아
있다.
노스 텍사스대학 달라스캠퍼스(University of North Texas at Dallas) 금융학 부교수
아자무 러빙(Ajamu Loving)은 “아메리칸
드림은 자기결정권(self-determination), 경
제적 독립과 전반적인 자립에 관한 것”이
라며 “자기결정권을 가지려면 자원이 필
요하다”고 말했다.
물론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이동의
자유 등 훨씬 더 많은 요소가 있다고 전한
그는 “하지만 북 텍사스의 경제 성장과
관련해 우리가 살펴보는 문제라는 측면에
서는 이것이 가장 적절한 설명”이라고 덧
붙였다.
■ 소득(Income)
최근 공개된 인구조사 자료를 달라스 모
닝 뉴스가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24
년까지 달라스-포트워스 대도시권(Dallas-Fort Worth metro area)에서는 모든 인
종·민족 집단의 소득이 크게 증가했다.
달라스 모닝 뉴스는 한 세대에 걸친 변화
를 측정하기 위해 15년을 분석 기간으로
삼았다.
히스패닉계의 중위 가구소득이 가장 빠
르게 증가했지만, 히스패닉 주민의 소득
은 여전히 대도시권 전체 중위 가구소득
인 약 9만2700달러보다 약 1만4500달러
적었다. 흑인 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격차
는 2만6000달러 이상으로 더 컸다. 비히스
패닉계 백인 가구의 중위소득 증가율은 대
체로 60%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가장 낮
았다. 그러나 백인 가구는 집단 전체로 볼
때 여전히 지역 중위소득보다 1만4500달
러 이상 더 많이 벌고 있다.
러빙 부교수는 이같은 소득 증가율과 현
재 소득 수준의 격차를 소득의 ‘따라잡 기(catching up)’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면 시
간이 지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런 추세 가 북 텍사스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부 연했다.
러빙은 “전통적으로 소외돼 온 집단에 서 긍정적인 증가가 나타나고, 그 증가 폭
이 다수 집단에서 나타나는 수준을 넘어선 다는 것은 우리가 이 지역내 평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북 텍사스의 주요 인종·민족 집단 가운 데 인구 비중이 가장 작은 아시아계는 한 세대에 걸쳐 소득과 주택 소유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2024년 기준 달 라스-포트워스 지역 주택의 9%를 소유 하는데 그쳤지만, 이들의 경제적 성장은 상향 이동성 측면에서 백인 주민들과 같 은 수준에 올려놓았다.
■ 주택 소유(Homeownership)
2010년부터 2024년까지 부와 자본 형성 의 핵심 동력인 주택 소유율은 달라스-포 트워스 지역 흑인 주민 사이에서 2%포인 트 이상 하락했다. 이같은 현상은 특히 콜 린 카운티에서 두드러졌다. 이곳의 흑인 주택 소유율은 8%포인트 이상 떨어져 텍 사스주 전체 평균 하락 폭인 4%포인트를
웃돌았다. 반면 서쪽의 덴튼 카운티에서는 흑인 주택 소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백인의 주택 소유율 역시 이 지역에서 1%포인트 미만의 소폭 하락을 기록했다. 다만 북 텍사스 주택의 과반은 여전히 백
인 소유다. 흑인과 히스패닉 주민이 소유
한 주택을 합치면 전체의 3분의 1 수준 이다. 텍사스대 법학대학원(University of Texas School of Law) 교수이자 ‘중산층 뉴딜(The Middle Class New Deal)’의 저 자인 미셸 디커슨(Mechele Dickerson)은 1930~1940년대 연방정부가 중산층 형성 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을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된 모든 정책은 유색인종을
명시적으로 배제했다”고 지적했다.
레드라이닝(redlining/특정 지역의 대출·
보험 등을 제한하는 차별적 주거정책)과
같은 차별적 주택 정책의 도입은 유색인
종의 주택 소유와 세대간 자산 축적을 가
로막았고, 그 영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
고 있다. 디커슨 교수는 2000년대 초 흑인
과 히스패닉계의 주택 소유율이 어느 정도
개선됐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큰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두 번째 충격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특집기획 - 아메리칸 드림
에 찾아왔다. 주택 압류는 낮은 수준을 유
지했지만 초기에는 금리 역시 낮았다. 이
에 따라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은 두 번째
주택이나 더 큰 주택을 구입할 수 있었다.
디커슨 교수는 “그래서 코로나19 이후
격차가 다시 확대되는 것을 목격했다”며
“정부 정책 때문이 아니라 저금리 주택담
보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고소득층이었고, 이들이 불균형적으로 백
인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북 텍사스 지역의 오퍼튜니티 아틀라스
는 달라스 남부의 비백인 다수 거주 지역
에서 상향 이동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
여준다. 연구팀의 한 관계자는 달라스 모
닝 뉴스에 “사우스 달라스(South Dallas)
에서 성장한다면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평균 가구소득이 약 2만달러 수준으로, 노
스 달라스(North Dallas) 일부 지역에서 성
장하는 경우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 교육(Education)
경제적 여력이 없다면 자녀들은 성취도가
낮은 학교에 다니게 되고, 이는 대학 진학
준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결과로 이
어진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실은 인구 집 단별 고등교육 이수 수준에서도 드러난다.
흑인 성인의 약 3분의 1과 히스패닉 주민
의 약 20%가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지역사회는 2010년 이후 교
육 수준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모든
인구집단에서 대학 졸업률이 상승한 가운
데, 흑인 주민은 학사 또는 석사 학위를 가
진 성인 비율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집
단 가운데 하나였다. 히스패닉 주민은 대
학 이상의 교육을 받은 성인 비율이 20%
로 가장 낮지만,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서 이 비율은 15년 동안 2배로 늘었다.
이제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이 아메리
칸 드림에서 교육의 역할을 어떻게 바꿀
지 주목하고 있다.러빙 부교수는 “1990
년대 인터넷이 판도를 바꿨던 것처럼, 오
늘날 인공지능이 고용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보유한 자산 수준 역시 이러한
자원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
5일 정규직 일자리에 종사할 가능성이 더 높은 대학 졸업자 가운데 백인이 53%로 불균형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지 적했다. 2024년 기준 달라스-포트워스 지 역에서 흑인과 히스패닉 주민은 고등교육 을 받은 성인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며, 어 떤 형태로든 건강보험에 가입한 성인 가 운데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17%와 25% 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는 “정규직 일자리가 없다면 건강보 험을 보유할 가능성도 낮고, 파산을 초래 하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가 의료 부
디커슨 교수는 좋은 주거 환경에 접근하
지 못하는 문제의 영향은 여러 세대에 걸
쳐 파급된다고 말했다. 더 나은 지역에 살
는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학력자와 가장 많은 경제적 자원
을 가진 사람들은 지금 당장 돈을 벌기 위 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보다 이러한 기술
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할 시간과 능력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부연했다.
디커슨 교수는 아메리칸 드림은 언제나
미국 중산층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
다고 말했다. 이 나라의 저소득층과 중산
층 가정은 중산층이 누리는 안정과 안전을
확보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해고
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건강보험 혜택이
제공되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한다고 그 는 덧붙였다.
디커슨 교수는 건강보험 혜택이 있는 주
예측할 수 있다. 이 기관의 연구에서는 미국내 최 저소득층과 최고소득층 사이에 기대수명 이 10~15년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스에서는 2025년 기준 사우스 달라 스와 하이랜드파크(Highland Park) 지역간 기대수명 격차가 최대 17년에 이르며 이 런 상황은 수십년 동안 지속돼 왔다. 연구진은 최근 지역사회에 중대한 변화 가 나타난 경우에도 그 세대간 영향을 구 체적으로 측정하려면 수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다. 예컨대 대형 고용주가 지 역에 새로 진출하거나, 과거 서로 단절됐 던 흑인 거주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35번 주간고속도로(I-35) 상부에 할페린파크 (Halperin Park)를 조성하는 것과 같은 변 화가 이에 해당한다. <토니 채 기자>
타운 카페
연루될 수 있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한인사회에 주의 당부 …“모르고 했어도 범죄”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한인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마약운반 범죄에 연루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는 최
근 공문을 통해 해외에서 한국 국민 또는
재외 동포들이 타인(외국인 또는 내국인)
의 가방, 소포, 서류 등을 대신 운반하다가
그 안의 마약이 적발되어 체포 및 수감되
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주
의를 당부했다.
공문에 따르면 체포된 후 마약이 은닉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더라도 이러한 주
장이 현지 당국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따라서 마약 운반죄로
엄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마약 운반 시 최고 사형까지
선고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에는 주로 온라인을 통해 접근하여
오랜 기간 신뢰를 쌓은 후 가방 등을 운반
해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의 범죄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타인으로부터 운반 요청
을 받는 경우 단호히 거절하거나 최소한
내용물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 의가 필요하다.
특히, 타인이 금전적 보상이나 여행경비
제공 등 조건을 제시하며 운반을 부탁할
경우 절대 응하면 안 된다고 출장소는 당 부한다.
출장소는 “수상한 부탁을 받거나 위
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현지 경찰 등
관계 기관이나 우리 대사관(총영사관, 출
장소)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
다. 이러한 범죄와 관련된 도움 요청 및
문의는 한국 영사안전콜센터(24시간, 82.2.3210.0404), 주달라스 영사출장소(대 표전화 972.701.0180) 또는 미국 내 응급
구조(911)에 하면 된다.
◎ 로맨스 스캠과 마약 운반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이나 금융사 기 수법으로 한국인을 속여 마약 운반책으 로 이용하는 범죄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
다.
지난 2025년에는 한 나이지리아 마약조
직 총책이 국가정보원과 현지 당국의 공
조로 검거됐다. 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
(TCIC)는 나이지리아 마약법집행청과 공
조해 국제마약조직 총책 K·제프(59)를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검거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 기반을
둔 K·제프의 조직은 동남아, 아프리카,
북미, 유럽 등에 거점을 마련한 신흥 마약
조직이다. 이 조직은 SNS로 접근해 피해
자에게 연인처럼 구는 등 신뢰를 형성한
뒤 마약 운반책으로 활용하는 수법을 즐 겨 썼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연인관계’, ‘투자 기
회’ 같은 거짓말에 속아 해외로 유인됐 다. 이후 ‘선물 대리 전달’ 등 부탁을 받
고 마약이 은닉된 백팩, 여행가방, 초콜릿, 향신료 등을 다른 국가로 운반했다.
2024년에는 50대 한국인 여성이 이 조직
의 금융사기 수법에 속아 브라질로 출국, 코카인이 숨겨진 제모용 왁스를 받아 한국
을 경유해 캄보디아로 가려다 적발된 경우
도 있다. 이 조직은 한국으로 마약을 들여 오기 위해 국제기구 요원, 정부기관 직원, 변호사로 사칭해 한국에 무비자 입국이 가 능한 외국인에게도 접근했다.
◎ 주요 범죄 유형 및 예방 대책
자신도 모르게 마약운반 범죄에 가담하
게 되었더라도 법적으로 ‘미필적 고의’
가 인정되어 매우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수사기관과 법원은 “마약인 줄 전
혀 몰랐다”는 주장만으로는 무죄를 주지
않으며, 객관적인 정황을 토대로 처벌 여
부를 판단한다.
대한민국 법원은 미필적 고의를 폭넓게
인정한다. “마약일 수도 있겠다” 또는
“정상적인 물건이 아닐 수 있겠다”라는
의심을 할 만한 상황이었음에도 이를 용
인하고 운반했다면 고의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업무 난이도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대
가를 받는 ‘고액 알바’는 마약 범죄의
대표적인 미끼다. 법원은 이를 범죄 가능
성을 인지할 수 있었던 정황으로 본다. 특
정 장소에 물건을 두고 오거나(일명 던지
기 수법), 보안 메신저(텔레그램 등)로만 지
시를 받는 방식은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
는 구조로 판단된다.
공항이나 출입국 시 “지인의 부탁”, “
공짜 여행”을 조건으로 정체불명의 가방
이나 물품을 대신 통과시켜 주는 행위도
처벌 대상이 된다. 마약운반죄 처벌 수위
자신도 모르게 마약운반 범죄에 연루되는 사건 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반·유 통 행위는 단순 투약보다 훨씬 엄격하게 처벌받는다. 취급한 마약의 종류와 양에 따라 최소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으며, 초범이라 도 구속 수사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중고거래 플랫폼이나 알바 앱에서 ‘단 순 대행’, ‘문서 전달’, ‘택배 수거’ 라며 고액을 제시하는 공고는 즉시 의심해 야 한다. 여행지나 공항에서 모르는 사람 은 물론, 지인이 “가방 하나만 같이 부쳐 달라”거나 “세관 통과만 도와달라”고 요청할 경우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토니 채 기자>
타운 속으로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지부, 김영빈 시인 초청 줌 강연
7월12일 오후 7시, 디카시 관심있는 한인 누구나 참석 가능
올해 4월14일 한국디카시인협회 김종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된 한국디카시
인협회 텍사스지부(회장 박인애)가 오는 7 월12일(일) 오후 7시(달라스 시간) 김영빈
디카시인 초청 무료 줌(Zoom) 강연을 개
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
지부가 주최하고 달라스한인문학회(회장 김양수)가 주관한다.
김영빈 작가는 디카시인으로 현재 공공
기관과 도서관, 문학관에서 디카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브런치 작가와 오마이뉴
스 시민기자, 계간 <시마> 편집위원으로
도 활동 중이다. 2017년 이병주 문학관 디
카시 공모전 대상, 황순원문학관 디카시
공모전 최우수상, 계간 <시와 경계> 디카
시 신인 우수상, 경북문경연가 디카시 공
모전에서 <파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진시집 <세상의 모든 B에게
>, 디카시집 <Pause>가 있다.
김영빈 디카시인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5행 이내의 짧은 시
적 문자를 결합하는 문학 장르인 ‘디카
시(Dica-poem)’를 대표하는 주목받는
시인이다.
일반적으로 직업 군인(원사)으로 복무하
며 틈틈이 작품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사물에 대한 남다른 관찰
력과 특유의 재치, 위트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빈 디카시인은 일상 속 평범한 사물
이나 풍경을 낯설게 바라보고, 거기에 참
지난 2023년 충북 MBC에 출연해 디카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영빈(왼쪽) 디카시인.
신한 비유와 역설을 더해 독자들에게 뜻밖
의 즐거움과 위트를 선사하는 ‘호모 스마 트포니쿠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사진에서 시를 발
견하는 법-디카시는 이렇게 씁니다’이
다. 강연에서는 디카시의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고, 실제 창작 과정과 핵심 원리를
살펴볼 예정이다.
박인애 회장은 “이번 강연은 김영빈 작
가의 작품세계와 디카시 창작 노하우를 직
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
라며 “기성 문인은 물론 디카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해 디카시의 매력을 경험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줌 강의 접속 아이드는 424 421 4936, 비
밀번호(Passcode)는 777이다.
한편,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지부는
현재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디카시와 문
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이메일(nadainae@ 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문예운동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지부는 달라스 한인문학회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디카 시 강연, 공모전, 디카시집 발간 등의 사 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인애 지부장은 지 난 2023년 7월에 한국디카시인협회로부 터 지부 인준을 받았는데 건강상의 이유 로 창립식을 미뤄왔다. 박 회장은 더 늦어
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김종회 회장이
미국을 방문하는 길에 창립식을 개최했다.
디카시는 시적 감흥을 일으키는 대상을
김영빈 디카시인이 오는 7월12일 줌(Zoom)으 로 무료 디카시 강연을 한다.
사진 찍고 5행 이내의 시를 붙이는 것으 로, 삶이 즐겁고 풍요로워진다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때에 달라스 한인문 학회 단체 카톡에서
되었고 이듬해 달라스문학에 디카시 코너를 신설 하면서 달라스에서도 디카시 저변확대가 본격화됐다. 박인애 지부장에 따르면 올봄 미주한국 문인협회에서 만드는 계간지 ‘미주문 학’에 디카시 신인상을 신설했고, 첫 수 상자로 달라스 한인문학회 회원인 김정 숙 시인이 선정됐다. 달라스에도 디카시 를 쓰는 한인들이 많아졌고, 오스틴과 휴 스턴 등 달라스 인근 도시에도 알려볼 계 획이라고 박인애 지부장은 밝혔다. 김종회 회장은 디카시가 단순한 문학 장 르를 넘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소통 도 구이자 K 문학의 선두 주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토니 채 기자>
로컬 프리즘
뉴스위크 “H 마트, 2026 미국 최고의 신입·초급 직원 근무 기업”
플랜트-A 인사이트 그룹, 전국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
가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
표한 ‘2026 미국 최고의 신입·초급 직
원 근무 기업(America’s Greatest Workplaces for Entry Level 2026)’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H 마트가 조직 전반에 걸쳐
신입 및 초급 인재의 성장과 개발을 지속
적으로 지원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 이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데이터 조사 기업 플
랜트-A 인사이트 그룹(Plant-A Insights Group)이 미국 전역의 신입 직원 11 만
3,000여 명과의 인터뷰를 분석한 전국적
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또한, 18~28세 직원을 위한 경력 개 발 기회, 교
육의 질, 전반적인 업무 경험 등 주요 직장 평가 지표를 분석하는 광범위한 조사도 함 께 진행됐다.
켓 체인이자 미국 내 아시아 식문화의 선 구자로, 1982년 뉴욕 퀸즈 우드사이드 (Woodside)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현재
미국 20개 주에서 110개의 매장을 운영하 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18개의 최 첨단 물류 및 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국 최고의 식문화 목적지로서 H 마트
는 다양한 아시아 식재료는 물론 일반 슈
퍼마켓에 버금가는 폭넓은 일상 필 수품을
함께 제공하여 종합적인 ‘원스톱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구
성원은 물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H 마트의 성공은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 를 제공하려는 꾸준한 노력과 합리적인 가 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철학에서 비 롯되었 다. H 마트는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고객 만족 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있다. <H마트 제공>
포스 플렉스 15.60 애니멀(X-Force Flex 15.60 Animal/모델번호 RH99F2U1)’에 적용된다.
해당 제품은 2023년 7월부터 2026년 1 월까지 250~550달러에 판매됐다. 윌리 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와 크레이
트 & 배럴(Crate & Barrel) 매장을 비롯해 로웬타닷컴(Rowenta.com), 쇼피파이닷컴 (Shopify.com), 아마존닷컴(Amazon.com), 월마트닷컴(Walmart.com) 등 온라인몰에 서도 판매됐다.
CPSC는 “리콜 대상 진공청소기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과열돼 발화할 수 있으며, 화재와 화상으로 인한 심각한 부상 위험
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
배터리는 별도로 판매되거나 진공청소기
와 함께 판매됐다”고 밝혔다. CPSC는 로 웬타가 전세계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과열 또는 충전 불량과 관련해 65건이 넘 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해당 진공청소기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손잡이에서 배터리를 분리 해야 한다. 제품 폐기 방법과 리콜 등록 절 차는 로웬타 웹사이트(https://www.rowentausa.com/recall-campaign-xforce)에 서 확인할 수 있다. <손혜성 기자>
연방대법원이 앱스토어가 이용자의 연
령을 확인하고 미성년자가 앱을 다운로드
하거나 인앱 결제를 하기전에 부모의 동의
를 받도록 의무화한 텍사스 주법의 시행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NBC 뉴스가 6일 보도했다.
‘앱스토어 책임법(App Store Accountability Act)’으로 불리는 주상원법안 2420호(SB 2420)는 지난해 통과됐으나, 연방 판사가 지난해 12월 수정헌법 제1조 (First Amendment) 침해 우려를 이유로 시 행을 일시 중단시켰다. 올해 초 제5연방순
회항소법원은 하급심의 금지명령을 해제 해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법이 발효될 수 있도록 했다.
연방대법원은 6일 ‘텍사스 발전에 참여 하는 학생들(Students Engaged in Advancing Texas)’과 ‘컴퓨터·통신산업협회 (Computer & 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가 제출한 긴급 신청을 기각
앱
달라스 브리핑
결제시
텍사스‘앱
해 제5연방순회항소법원의 명령을 그대
로 유지했다. 이번 명령은 해당 법률의 위
헌 여부를 판단한 판결은 아니다. 대신 항
소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텍사스주가 법
집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텍사스주는 소셜미디어와 기술이 청소
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의회의 감시
가 강화되는 가운데 아동의 온라인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연령 확인법을 통과시켰거
나 검토 중인 최소 20개주 가운데 하나다.
켄 팩스턴(Ken Paxton) 텍사스주 법무장
관은 이 법이 부모들에게 자녀가 무엇을
다운로드하고 온라인에서 어떤 계약에 동
의하는지 더 강하게 감독할 수 있는 권한
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텍사스
주는 연방대법원 제출 서면에서 “미성년
자녀가 앱스토어에서 상품을 취득하고 이
러한 약관에 동의하도록 허용하기전에 텍
사스주는 부모에게 상품 및 계약 조건을
공개하는 것을 포함해 부모의 동의를 받
타깃,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깃(Target)이 어린
이용 ‘기가스케이프(Gigglescape) 언더
더 씨 팝핑 토이(Under the Sea Popping Toy)’ 약 4만9,000개를 리콜한다고 밝혔 다. 2일 ABC 뉴스에 따르면, 이번 리콜 사
유는 장난감 상단의 투명 플라스틱 돔이
본체에서 분리되면서 내부의 작은 플라스
틱 공이 노출돼 어린이에게 질식 위험 때
문이다. 연방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이
리콜을 2일 공식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고래 모양의 장난감으로, 투
명한 돔 안에 들어 있는 색색의 작은 공이
아이가 외부의 손잡이(플런저)를 누르면
위로 튀어 오르는 구조다. 이 제품은 2025
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미전역의 타
깃 매장에서 독점 판매됐으며 판매 가격
도록 요구한다”고 밝혔다.
기술업계 관련 단체와 학생 원고들을 포
함한 소송 제기자들은 이 법이 위헌적으로
“앱스토어에 미성년자와 성인 모두가 방 대한 온라인 표현물에 처음 접근하는 단계
부터 통제하도록 사실상 단속 권한을 위임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조치가 앱스
토어와 개발자들에게 위헌적인 부담을 지
운다고 지적했다.
반면, 텍사스 주의원들은 이 법이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환경에서 미성년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부모가 자녀의 온
라인 활동을 더 많이 통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텍사스주는 제출 서면에
서 이 법안이 텍사스 주의회 상·하원 모
두에서 압도적인 초당적 지지를 받아 통
과됐다고 강조했다.
오스틴의 한 연방 판사는 이 법의 시행 예
정일을 앞두고 소송 제기자들이 수정헌법 제1조 관련 주장으로 승소할 가능성이 높
은 약 10달러였다. 기가스케이프(Gigglescape) 브랜드명은 제품 포장 전면에 표시
돼 있으며 장난감 받침대 바닥에도 각인
돼 있다.
CPSC에 따르면, 타깃은 현재까지 투명
돔이 파란색 플라스틱 받침대에서 분리됐
다는 신고 9건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1건
은 어린이가 내부의 작은 공을 꺼내 접촉
한 뒤 질식할 뻔한 사고로 이어졌다. 현재
까지 이 장난감과 관련한 사망 사례는 보
고되지 않았다. CPSC는 소비자들에게 해
다고 판단해 법 시행을 중단시켰다. 그러 나 지난 6월 제5연방순회항소법원은 텍사 스주가 항소심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 는 점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판단해 해당 금지명령의 효력을
헌법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 게 된다. <손혜성 기자>
당 장난감의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 고했다. 소비자는 리콜 대상 제품을 가까 운 타깃 매장에 반납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으며, 타깃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선 불 배송 라벨을 받아 우편으로 반송할 수 도 있다. 문의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중부시간)까지 무료전화 800-5913869를 이용하거나, 타깃 홈페이지(target. com)의 하단 ‘리콜(Recalls)’ 메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
2026년 주택 구입이 과거보다 훨씬 많은
돈을 필요로 하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재
정적 목표가 됐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 주 민이 주택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데 걸
리는 기간은 10년전보다 9개월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애셋(SmartAsset)의 새 보고서 ‘ 다운페이먼트 부담이 가장 크게 늘어난 곳(Where the Down Payment Burden Has Grown Most)’은 2016년과 2026년 50개 주의 일반적인 주택 가격을 분석하고 이 를 중위 가구소득과 비교해 20%의 다운
페이먼트를 마련하는데 몇 년의 저축이 필 요한지 추산했다. 이는 가구가 연간 소득
의 10%를 저축한다는 가정에 따른 것이
다. 이 분석은 또 각 주의 최저임금 근로
자가 2026년 기준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 려면 얼마나 오랫동안 저축해야 하는지도 평가했다.
2026년 중위 가구소득이 8만4,084달러
인 텍사스 가구의 경우, 주내 일반적인 주
뉴스 트랜드
주민들, 10년전보다 내 집 마련 더 어려워졌다”
다운페이먼트 마련 저축 기간 2016년보다 9개월 더 걸려
택 가격인 30만2,187달러짜리 주택의 다
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데는 7.2년이 걸리
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6년에는 중위 가
구소득 5만6,565달러와 일반적인 주택 가
격 18만1,155달러를 기준으로 6.5년보다
조금 적게 걸렸을 것으로 추산됐다.
텍사스는 2016년부터 2026년까지 다운
페이먼트 마련에 필요한 기간이 가장 크
게 늘어난 주를 비교한 스마트애셋 조사
에서 전국 41위를 기록했다. 보고서 결과
는 많은 텍사스 주민은 물론 미국인 전반
에게 “다운페이먼트 저축이 움직이는 목
표물이 됐다”는 현실을 보여줬다.
보고서는 “주택 가격 상승률이 임금 상
승률을 앞지르면서 구매자들이 충분한 돈
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해야 하는 기간은
미국 여러 지역에서 크게 달라졌다”며 “
일부 주에서는 소득 증가가 주택 가치 상
승분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됐다. 다른 주 에서는 구매자들이 불과 10년전보다 내
집 마련까지 훨씬 더 긴 길을 가야 할 수 있
다”고 밝혔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최저임금 근로자의
경우 현재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다운페
이먼트를 마련하는 데 40.1년이 걸리는 것
으로 나타났다. 텍사스를 포함한 20개주
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7.25달러로, 연간
소득으로 환산하면 1만5,000달러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애셋은 어느 주에 거주하든 최저
임금 소득만으로 주택 다운페이먼트를 마
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거
듭 확인했다. 보고서는 “여건이 가장 유
리한 미조리주에서도 최저임금 근로자가
주택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려면 17년이
필요하다”며 “유타주에서는 그 기간이 70년을 넘는다”고 덧붙였다.
각 주의 순위는 중위 가구소득을 기준으
로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주택 다운페
이먼트를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간이 얼마
나 변했는지를 토대로 산정됐다. 2026년 현재 중위 가구소득 기준 총 저축 소요 기
간과 1인 최저임금 근로자 기준 소요 기간 도 함께 제시됐다. 10년전에 비해 다운페
이먼트 마련에 필요한 저축 기간이 가장 길어진 주는 아이다호로 40개월이 증가했 으며 2위는 로드아일랜드(39개월 증가), 3 위는 뉴햄프셔(36개월 증가), 4위는 메인 (34개월 증가), 5위는 유타(32개월 증가)였 다. 6~10위는 몬태나(32개월 증가), 워싱 턴(28개월 증가), 뉴저지·뉴욕·매사추 세츠(27개월 증가)의 순이었다. 반면, 루이지애나주는 오히려 17개월이 나 더 짧아졌고 노스다코타와 미시시피주 도 각각 6개월, 2개월 정도 더 짧아졌다. 10 년전에 비해 다운페이먼트 마련에 필요한 저축 기간이 짧아진 주는 이들 3개주 뿐이 었다.
이밖에 조지아주는 18위(20개월 증가), 캘리포니아 22위(18개월 증가), 플로리다 25위(17개월 증가), 버지니아 33위(15개월 증가), 펜실베니아 35위(13개월 증가), 일 리노이 38위(11개월 증가), 콜로라도 40위 (10개월 증가), 메릴랜드는 43위(9개월 증 가)였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주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
용 천연개스 발전소 건설 분야에서 미국
최대 지역으로 부상할 전망인 가운데, 이
들 시설이 가동될 경우 매년 수억톤의 온
실개스를 배출할 수 있다는 환경단체 보고 서가 나왔다고 텍사스 공영라디오(NPR) 가 2일 보도했다.
비영리단체인 ‘환경 청렴성 프로젝트 (Environmental Integrity Project/EIR)’가
이날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 스에서는 AI 데이터센터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총 32기의 천연개
텍사스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용 천연개스 발전소 건설 분야에서 미국 최대 지역으로 부상할 전
망인 가운데, 이들 시설이 가동될 경우 매년 수억톤의 온실개스를 배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의 천연개스 발전소 계획을 정리했다. 이
후 각 발전소의 설비용량, 예상 가동시간, 연방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의 배출계수를 적용해 연간
오염물질 배출량을 산정했다.
보고서는 애머릴로 인근의 프로젝트 매
타도어(Project Matador)를 비롯해 GW 랜
치 에너지센터(GW Ranch Energy Center), 텍사스 전력생산 허브(Texas Power Generation Hub), FO 퍼미안 파트너스 데
이터센터 단지(FO Permian Partners Data Center Complex), 넥서스 데이터센터 허
버드 발전소(Nexus Data Center Hubbard Power Plant) 등을 텍사스의 대표적인 대
형 사업으로 지목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미국에서 예상 온실
개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가장 많은 시설로 꼽힌다. 연구진은 특히 프로젝트
매타도어 한 곳에서만 연간 4,000만톤 이
상의 온실개스를 배출할 수 있어 미국내
최대 규모의 신규 배출원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 상당수 발전소가 이미 건강
불평등 문제가 심각한 지역에 들어설 예정
이라고 지적했다. EIR에 따르면, 미국에서
계획 중인 천연개스 발전소의 약 90%는
평균 기대수명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카
운티에 위치해 있으며, 발전소 반경 3마일 (약 4.8㎞) 이내 거주민의 40%는 저소득층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발전소 예정지 반
경 3마일 안에는 최소 188개의 학교가 있 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시민단체 팬핸들 퍼스트 연합(Panhandle 1st Coalition)의 켄드라 시라이트
(Kendra Seawright)는 프로젝트 매타도어 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대기질 악화와 건
강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경쟁에서 이기는 대가가 국민의 생명 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매타도어 프 로젝트를 위해 계획된 11기가와트 규모의 천연개스 발전은 텍사스 주민들의 건강을 뒤로 미룬 채 거대 기술기업들의 AI 사업 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보고서는 물 사용량 증가 문제도 함께 제 기했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는 하루 수 백만 갤런의 물을 소비하며 천연개스 발 전소 역시 냉각과 발전 과정에서 추가적 인 용수를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가뭄이 잦은 텍사스 서부 지역에서는 물 부족 문 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보고서의 책임저자인 그리핀 버드 (Griffin Bird)는 신규 사업 추진 여부를 결 정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참여가 확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버드는 기자들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데이터센터와 발전소 가 자신의 생활권에 들어서는 문제에 대 해 지역 주민들이 의견을 낼 수 있어야 한 다”며 “공공 검토 절차가 성급하게 진행 돼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넓은 부지와 기존 천연개스 인 프라, 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운영 및 개발이 가장 활발한 지역 가운데 하나 다. 특히 텍사스 에너지 기금은 ERCOT 전 력망에 연결되는 일정 요건의 천연개스 발 전사업에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업 계는 데이터센터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는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인프 라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할 추가 발전 설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손혜성 기자>
록포트 해변, 텍사스서 유일하게
해변은 여름 휴가지의 대명사다. 달라 스 주민들은 차로 약 6시간이면 미국에
서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해변 여행지 가운데 하나에 도착할 수 있
다. 텍사스의 매력적인 해안 도시 록포트 (Rockport)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 비(Airbnb)가 처음 발표한 2026 미국내 가
집트 축구대표팀 단장과 달라스 경찰관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팬들에 게 사인을 해주던 선수들 곁으로 다가가
던 하산 단장을 경찰관이 강하게 밀치자
이집트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개입하며 몸 싸움이 벌어졌다. 소동 이후 이집트는 호
에릭 존슨 달라스 시장은 “공화당 전국 위가 사상 첫 중간선거 전당대회를 달라스
주와의 32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
며 사상 첫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영국 ‘더선’은 3일 “이집트 대표팀의
임시 숙소인 달라스의 한 호텔에서 이브
라힘 하산 이집트 대표팀 단장과 달라스
에서 열기로 한 것은 큰 영광”이라며 “
이번 전례 없는 전당대회가 보수 운동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2026년 선거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유사한 행사를 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근면한 미국인들, 위 대한 혁신가, 기업가, 제조업자, 응급구조 대원, 일자리 창출자들이 함께할 것”이라 며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도 준비되어 있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집 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집트 대표팀은 지난 2일 달라스 스타디
움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2026 국제축구연
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을 치르기
위해 달라스에 도착했다. 사건 당시 호텔
앞에는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으
려는 어린이 등 수많은 팬이 모여 있었다.
영상에 따르면 이집트 미드필더 트레제
경찰관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고 보도했다.
게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중 하산 단
장이 그에게 다가갔다. 이때 한 경찰관이 이집트 월드컵 대표팀 단장, 달라스
하산 단장에게 급히 걸어오더니 그를 뒤 로 강하게 밀쳤다.
이에 분노한 이집트 선수들과 스태프들 이 즉각 개입하며 몸싸움이 벌어졌다. 해 당 경찰관은 이들을 향해 “물러서라”고 고성을 질렀다. 서로 밀고 밀리는 몸 싸움 이 약 30초 동안 이어졌고 주변 스태프들 이 이집트 관계자들을 격리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가 텍사 스 등 미전국 18개주에서 수백명의 감염 자가 발생한 기생충 집단 발병을 추적· 조사하고 있다.
1일 NBC 뉴스에 따르면, CDC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미세 기생 충인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에 의한 ‘사이클로스포라증(cyclosporiasis)’ 환자 신고가 145건 접수됐다고 밝혔 다. CDC는 17개주에서 환자가 확인됐으
며 감염자의 연령은 5세부터 86세까지 다 양하다고 덧붙였다. 이 질환은 물 설사, 식 욕 부진, 복부 팽만, 복통 등 다양한 증상
을 유발한다.
한편 미시간주 보건복지국은 최근 9일 동
안 7개 카운티에서 최소 170명의 추가 환
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미시간주
의 환자수는 아직 CDC 공식 집계에는 반
영되지 않았다. 앞서 몬로 카운티에서 사
이클로스포라증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되
면서 보건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CDC는 6월 16일 기준으로 기생충 감염
으로 인해 2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와 주정부, 연방정부 보
건당국은 감염원 규명을 위해 공동 조사에
나섰으며 신고된 환자 상당수는 발병전 해
외여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감염자는 공식 집계보다 더 많을 가
능성이 있다. 많은 환자가 의료기관을 찾
지 않은 채 자연 회복되거나 사이클로스
포라(Cyclospora) 검사를 받지 않아 통계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CDC에 따르면, 2026년 현재 환자가 보고
된 주는 텍사스를 비롯해 알래스카, 루이
지애나, 콜로라도, 조지아,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테네시, 일리노이, 위스칸신,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뉴욕, 뉴
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등이다. 이들
가운데 뉴욕주에서 가장 많은 집단감염 사
례가 보고됐다. 또한 CDC는 미국외 지역
을 여행하는 동안 감염된 사례도 45건 확
인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입원 치료를 받 았다고 전했다.
행운의 도시’순위
카지노 정보 사이트 ‘카지노닷오알지 (Casino.org)’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 년간 매년 7월 17일 당첨된 복권을 분석 한 결과, 총 7,000장 이상의 당첨 복권에서
4,100만달러 이상의 상금이 지급된 것으 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텍사스주 프리스코가 미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행운이 많은 도시(luckiest city)’에 선정됐으며 당첨금
총액은 총 100만달러에 달했다. 텍사스주
도 7월 17일 기준 총당첨금 규모에서 전국
2위, 당첨 복권 판매 건수에서는 전국 3위
CDC가 전국 18개주에서 수백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기생충 집단 발병을 추적·조사하고
이 기생충은 주로 전세계의 열대 및 아열 대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미국에서 발생한 사례는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과 연관된 경 우가 많았다. 사이클로스포라증 환자는 일
반적으로 봄과 여름철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매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유 행 기간으로 간주한다. 다만 일부 해에는
5위
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복권의
날(National Lottery Day)’인 7월 17일을
앞두고 과거 복권 당첨 기록을 분석해 이
뤄졌다. 연구진은 정보공개 청구(Freedom of Information)를 통해 확보한 지난 5년간
의 스크래치 복권과 일반 복권 당첨 기록
7,000여건을 검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가장 행운이 많은 주와 도시, 판
매점, 소매업체를 선정했다.
달라스와 포트워스 인근에 위치한 프리
스코는 7월 17일 복권 당첨 실적을 기준으
로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운이 좋은 도시
로 평가됐다. 또한 같은 기준으로 총 100 만달러의 당첨금을 기록하며 텍사스에서
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2023년 7월 17일 프리스코 시내 12626 엘도라도 파크웨이(12626 El Dorado Parkway) 소재 ‘서클 K(Circle K) #2742802’ 매장에서는 100만달러짜리
복권이 당첨됐다. 카지노닷오알지는 이
매장을 이번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행운
이 많은 복권 판매점으로 선정했다.
주 단위로는 텍사스가 7월 17일 총당첨
금 630만달러를 기록해 미국에서 두 번째
이 기간을 벗어난 집단감염 사례도 보고됐 다. 2026년 유행은 5월 1일부터 시작됐다. 주요 증상은 물 설사(가장 흔함), 식욕 부 진, 체중 감소, 복통, 복부 팽만, 개스 증가, 메스꺼움, 피로감 등이며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은 구토, 근육통 및 몸살, 두통, 미열 등이다. <손혜성 기자>
로 높은 상금 규모를 나타냈다. 또한 이날 판매된 당첨 복권은 모두 990장으로 집계 돼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당첨 복권이 나온 주로 조사됐다.
감자칩 60만여 봉지 리콜 … 연방식품의약국“살모넬라 오염 위험”
미국에서 판매된 감자칩 60만 봉지 이 상이 살모넬라균(Salmonella) 오염 가능
성으로 인해 연방식품의약국의 최고 수
준인 클래스 I(Class I) 리콜 대상으로 상
향 조정됐다.
2일 ABC 뉴스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우츠 퀄리티 푸즈(Utz Quality Foods)’가 생산한 ‘더티(Dirty)’ 브랜
드 감자칩 3종과 뉴올리언스를 테마로 한 ‘잽스(Zapp’s)’ 브랜드 감자칩 3
종이다. FDA는 지난 6월 24일 이번 리
콜을 클래스 I으로 상향했다. FDA는 클
래스 I 리콜을 “제품을 섭취하거나 노
출될 경우 심각한 건강 피해 또는 사망
이 발생할 가능성이 합리적으로 예상되
는 상황”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번 등급 상향에 앞서 해당 제품은 4
월 28일 우츠의 발표를 통해 처음 리콜
됐으며 약 1주일 뒤 FDA도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당시 우츠 브랜즈(Utz Brands)
는 감자칩에 사용된 건조 우유 분말(dry milk powder) 함유 시즈닝이 살모넬라균
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예방 차원에 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당
시까지 관련 질병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
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살모넬라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으로, 특히 어린이와 고령층에서는 증
상이 심하거나 치명적일 수 있다. 대표
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설사,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이 있다. 리콜 대상은 총 6
종으로, 더티 브랜드 3종과 잽스 브랜드
3종이 포함됐다. 모두 비닐 포장 제품이 며 대상은 다음과 같다. ▲ 더티(Dirty) 솔 트 앤드 비니거 포테이토칩: 30만595봉 ▲ 잽스(Zapp’s) 바이유 블랙니드 랜 치 포테이토칩(Bayou Blackened Ranch Potato Chips): 17만9,837봉 ▲ 잽스 (Zapp’s) 바이유 블랙니드 랜치 케틀칩 (Bayou Blackened Ranch Kettle Chips): 16만4,640봉 ▲ 더티(Dirty) 사워크림 앤 드 어니언 포테이토칩(Sour Cream and Onion Potato Chips): 1만9,200봉 등이 다. <손혜성 기자>
30년 넘게 미국 공화당의 손을 들어줬던
‘레드 스테이트’ 텍사스주가 11월 중간
선거 접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시에나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제임스 탈라리 코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의 지지율은 47%
로, 켄 팩스턴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와 동
률을 이뤘다.
이는 1994년 이래로 상원의원, 주지 사 등 주 전체 선거에서 단 한 차례도 민 주당에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텍사스에 서는 이례적인 결과다. 팩스턴은 마가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 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구 호)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고,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도 얻은 인물이
지만 약점도 많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14년 증권법 위반, 2015년 증권 사기 혐
의로 기소된 적이 있고, 2020년에는 연방
수사국(FBI) 수사 방해 폭로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 지난해 불륜 의혹으로 인해 이혼
소송에 직면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후보가 올바른 도
덕적 가치관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
답자의 39%만 팩스턴의 손을 들어줬다.
탈라리코는 같은 질문에서 51%를 받았다.
또 팩스턴의 인품이 좋다는 응답은 38%
에 그치지만, 탈라리코는 56%였다. 팩스
턴이 유권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관
심이 없다는 의견도 나왔다.
알링턴에 거주 중인 대니얼은 NYT에 “ 팩스턴은 시험관 시술(IVF)이나 (성소수자
의) 화장실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미국인의 일상생활에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는 일들”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탈라리코는 최근 새로 제작한 TV 광고에 서 식료품과 휘발유 가격에 대해 언급하 며 이를 정책으로 내걸고 있다. 다만,
휴스턴에서 테슬라 차량이 주택으로 돌
진해 집 안에 있던 주민이 숨진 사고와 관
련해 운전자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감독형 완전자율
주행(Full Self-Driving·FSD)’ 기능을 사
용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수사 결과
페달 조작으로 시스템을 무력화한 채 과
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
도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테슬라 모델3 차 량이 지난달 19일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케이티시를 주행하다가 벽돌 주택을 들이 받아 70대 주민을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해 이 차량 운전자 마이클 데이비드 버틀
러(44)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버틀러는 경찰과 구급대원들에게 자신
이 배달 업무를 하고 있었으며, 차량을
FSD 모드로 운전하다가 터치스크린에서
음악을 바꾼 뒤 의식을 잃었다고 주장했
다. 그러나 수사당국이 차량 블랙박스 등
을 확보해 조사한 결과, 운전자는 사고가
발생한 주택가에서 여러 차례 가속 페달
을 직접 밟아 기본 FSD 속도 설정을 해제
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은 한 때 시속 117㎞까지 속도를 냈
으며, 이는 해당 주택가 제한속도의 두배
를 넘는 수준이었다.
사고 직전 마지막 1분 동안 브레이크 페
달은 한 번도 밟히지 않았다. 그는 FSD가 충분히 ‘공격적’이지 않다는 불만을 품
고 관련 내용을 구글에서 여러 차례 검색
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테슬라는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오토
파일럿이 기본 탑재돼 있으며, 차선 변경
부터 주행까지 모두 인공지능(AI)이 진행 하며 사람은 감독만 하면 되는 FSD 기능
도 선택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런 이름이 소비자들에게
마치 완벽한 자율 기능이 있는 것처럼 오
해를 불러일으켜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논란이 이어지면서 관련 소송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June . The Dallas Realtor
준 달라스 부동산
아이폰보다 얇은 디자인
스페이스X, AI기기 제작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항공우주 기업 스
페이스X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넘어
이를 탑재한 기기 사업에도 관심을 보이 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페
이스X가 기업공개(IPO) 전 일부 투자자에 게 송·수화기(handset) 형태의 AI 기기 프 로토타입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프로토타입은 아이 폰보다 얇고 매끈한 디자인으로, xAI 기술
을 통합해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독자적
인 운영체제(OS)를 탑재하며, 퀄컴의 스냅
드래곤 칩셋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로 디
자인은 물론 실제 제작 여부까지 확정되
지 않았다.
하드웨어 제조 경험이 없는 신생 업체가 기기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다. 머스크는 지난해 10월에도 “전화 기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죽고 싶지만, 만
들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우리는 그렇
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올해 2월에는 스페이스X가 위성 전화 서
비스인 스타링크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
를 만들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 만, 머스크가 직접 이를 부인했다.
정체,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샌프란시스
코에서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가 극심한
교통 체증에 배터리가 방전돼 견인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에 따르면 전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
스코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 도
중 웨이모 차량 여러 대가 오작동을 일으
키거나 도로에 멈춰 섰다.
심각한 정체 때문에 웨이모 차량이 도로
에 갇혔고 이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돼 일
부가 견인되는 상황으로 이어지면서 체
증이 더욱 심화한 것이다.
한 시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
(X·옛 트위터)에 견인되는 웨이모 차량
영상을 올리며 “고장 난 차들을 견인해
차량 흐름이 다시 원활해질 때까지 3∼4
시간 걸릴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른 웨이모 이용자는 자신이 탑
승한 차량이 도로 위에 설치돼 불꽃이 터
져 나오는 폭죽 위로 주행하는 모습을 게
시하기도 했다.
웨이모 측은 금문교에서 진행한 불꽃놀
이 직후 샌프란시스코 북부 지역에 심각 한 교통 혼잡과 예기치 않은 도로 통제가
발생한 것을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 했다. 크리스 보넬리 웨이모 대변인은 “
지역 당국·응급 서비스 기관과 협력해 웨이모의 도로 긴급지원팀이 차량을 신 속히 철수시켰다”며 “우리 팀은 대규
모 교통마비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강화 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 았다. 웨이모 차량은 월드컵으로 인한 교 통 체증이 심각했던 캘리포니아주 잉글 우드에서 반대편 차선으로 역주행하는 모습이 지난달 ABC 방송에 포착돼 논란 이 됐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샌프란시스코 일대 정전의 영향으로
엔화 가치가 약 40년 만에 최저로 떨어
지면서 높아진 여행 비용 부담에 올해 여
름 휴가철 해외여행에 나서는 일본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대형 여행
사 JTB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
지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인 일본인이 지
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감소한 217만
명이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엔화 가치가 1986년 12월 이후 39년 반
만에 가장 낮은 달러당 162엔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해외여행 비용이 크게 올라
간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중동 사태로 일본항공(JAL), 전일본공
수(ANA) 등 주요 항공사가 유가 보조금
을 올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 교도통신은
코로나 팬데믹이 잦아든 2023년 이후 해
외 여행객 수 감소가 처음이라고 해설했
다. 1인당 해외여행 비용은 평균 32만3천
엔(약 31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인들이 여름휴가 여행지로 고른 국
가는 한국(26.2%)이 1위, 대만(16.2%) 2
위로 항공권 요금이 상대적으로 싼 가까
운 나라들이 우선순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부터 일본과 냉각 관계가 이어
지는 중국에 가겠다는 일본인은 전체 해
외 여행자의 10.4%로 예년의 절반 수준
이었다. 역대급 엔저에 해외여행을 주저 하게 된 일본인이 국내로 발걸음을 돌릴 가능성도 최근 고물가 추세에 절약을 선 택하는 이들이 늘면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상장기업들의 이익 전망치 상향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이익 전망치에 거품이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12개월 이익 전망치 6개월새 20% ↑”
미국 상장기업들의 이익 전망치 상향 속
도가 가팔라지면서 이익 전망치에 거품
이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파이낸
셜타임스(FT)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 기업들의 향후 1년간 이
익이 1년 전보다 25% 증가할 것이라는
게 블룸버그 집계 기준 시장 컨센서스다.
하지만 조만간 나올 2분기 실적 발표에
서 이 전망치가 실제 달성될지에 대해서
는 의문이 제기된다.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비용 증가, 관련
기술 수요 감소 또는 투자 대비 지출의 수
익화 어려움 등으로 인해 실제 영업이익
이 예상치를 하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산운용사 GMO의 벤 잉커 자산 관리
팀장은 “향후 2년간 이익 증가 전망치
가 매우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
는 코로나 팬데믹 회복기 외에는 볼 수 없
었던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1년간 이익 전망치의 시장 컨센서스가 6
개월 전보다 거의 20% 상향 조정됐는데,
이는 2021년 이후 가장 큰 폭”이라고 지
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우리가 맞이하게 될 것
은 이런 전망이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서치 업체인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애널리스트들도 최근 보고서에서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기대치와 자본지출
(CAPEX)이 지속되기 어려운 시점에 근
접하고 있을 수 있다”면서 “이렇게 기
대치가 (상향)조정되면 전반적인 주가 하
락을 촉발할 수 있다”고 봤다.
UBS 투자분석 플랫폼 HOLT의 책임자
미셸 러너는 “AI 공급망 기업들의 주가
는 비정상적인 이익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돼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는 이례적으로 높은 이익이 계속해서 실
현될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이런 수준
의 수익성과 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은 믿 기 어려울 만큼 낮다”고 덧붙였다. 견조 한 기업 실적은 미국 증시 상승세의 주요 요인이다.
지난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 500 지수는 지 난 1년간 20%, 나스닥 종합지수는 25%
이상 각각 상승했다. 자산운용사 픽텟 애
셋 매니지먼트의 아룬 사이 수석 전략가
는 “우리는 (중국 주도의 원자재 붐 시 기인) 2000년대 중반 이후 가장 강력한
이익 상향 사이클의 한복판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지수가 사상 최고치 수준인 데도 기업 실적이 좋아 밸류에이션(평가 가치)은높지 않은 수준이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S&P 500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PER)은 약 20배다. 지난해 또는 2020년
코로나19 이후 반등 국면보다 훨씬 낮으 며, 닷컴버블 때에도 훨씬 못 미친다.
인공지능(AI) 열풍과 관련 기업들의 대규 모 기업공개(IPO) 여파로 미국 샌프란시스 코의 주택 임대료가 폭등하고 있다. 미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점퍼의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침실 2 개짜리(2베드룸) 아파트의 월세는 5천700 달러(약 880만원)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샌프란시스코는 5천 620달러(820만원)를 기록한 뉴욕을 제치 고, 2베드룸 기준 가장 임대료 부담이 높 은 도시가 됐다. 침실 1개짜리(1베드룸) 아파트 월세는 여 전히 뉴욕이 4천660달러(약 720만원)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지만, 샌프란시스코도 4천60달러(약 630만원)로 2위에 올랐다. 월세 수준 자체보다 눈길이 쏠리는 것은 상승 폭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연간 임대 료 상승률은 2베드룸이 22.6%, 1베드룸이 21.9%로 미 전역에서 비교 대상이 없을 정 도로 높다. 이 기간 미국 전체의 임대료 중윗값 상승 률은 1베드룸이 0.4%에 불과했고, 2베드 룸은 오히려 0.3% 하락했다. 뉴욕의 월세 상승률도 4∼4.3%에 그쳤다. 점퍼는 이와 같은 월세 폭등의 원인으로 AI 열풍을 꼽 았다. 주요 기업들이 AI 분야에서 적극적인 채 용을 하고 있고 수십만㎡의 사무공간도 임대하고 있는 반면 신축 계획은 거의 없 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급증하 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려 샌프란시스 코 시내 임대 주택 입주율은 96% 이상으 로 높아졌다. 이와 같은 임대료 상승은 샌 프란시스코만 인근의 실리콘밸리 전역으 로 확산하고 있다.
빨간 머리 앤을 닮은 것도 아니면서 나
는 종종 앤을 흉내 내본다. 낭만적인
상상에 빠져드는 것이다. 액자 속 누름
꽃들이 색을 입고 살이 붙고 생기가 나
서 춤추며 날아올라 먼 여행을 떠난다.
창공을 뚫고 구름바다를 누비다 평야
지나 바다 건너 마을 넘어 하얀 눈 모
자 쓴 알프스산맥을 향해 속도를 높인
다. 산언저리를 맴돌다 그림 같은 산언
덕에 살포시 내려앉는다. 자기와 닮은
꼴의 꽃들이 속살대는 걸 발견하고 무
리 틈에 끼어든다. 만약 앤이 거기 있었
다면 하늘 향해 팔을 벌리고 깊은숨 들
이마시며 행복하게 맴돌았을 거다. 하
얀 플리츠 원피스를 바람에 펄렁이며.
책상 앞에 놓인 액자 속엔 열다섯 종
류의 누름꽃이 “For Mom”이라는 손 글씨와 함께 다소곳하다. 한눈에 담아
도 사랑스럽지만 하나하나 살피면 더
다양한 감흥을 느끼게 된다. 나는 그들
의 이름을 모른다. 그들이 내게 와서 나
의 꽃이 되었기에 나만의 이름으로 그
들을 부른다. 꽃불, 수숫대, 사랑이, 나
비야, 곰돌이, 아이스콘, 방울이, 고추
잠자리, 폭죽… 그리고 종다리. 눈에 보 이는 대로, 앤의 상상력을 쥐똥만큼 흉 내 낸 표현법이다. 이름을 붙이는 순간
마다 작은 기억이 떠오른다. 꽃불은 생 일 케이크 위 초의 불꽃을, 방울이는 아이들의 커다란 눈망울을, 폭죽은 여
름밤 하늘을 수놓던 불꽃놀이를 떠올 리게 한다.
아들은 대학 졸업 후 여동생과 사촌들 과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의 몇 나라를 거쳐 알프스산맥을 넘었
던가 보다. 아들이 보내준 영상 속 산에 는 멋과 낭만과 서정이 깃들어 있었다.
문학 칼럼
누름꽃
눈을 뒤집어쓴 우뚝 솟은 산 앞쪽 너른
산기슭에는 야생의 자잘한 꽃들이 형
형색색이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
직〉의 명장면들이 오버랩 되었다. 아이
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광활함과 오
묘함을 통해 창조주의 솜씨와 그에 대
한 경외심을 갖는 시간이길 바랐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아들이 선물이
라며 카드를 불쑥 내밀었다. 두툼했다.
카드를 열었을 때 눌리긴 했으나 꽃의
모양과 색상이 선명하게 살아있는 야
생화가 고유한 얼굴을 드러내고 있었
다. 여행 중 만난 들꽃을 책갈피에 끼워
누름꽃을 만들었다가 카드에 곱게 담
아낸 거였다. 알프스의 향기가 코끝에
맴돌고 너른 초원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았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나비 한 마리 팔랑팔랑 날아오
를 것만 같았다. 사랑스러운 꽃들과 그
렇게 처음 마주했다.
카드를 들고 액자 주문 제작하는 가게
에 찾아갔다. 카드를 활짝 펴서 가운데
놓고 베이지 매트 보드를 이중으로 덮
어서 누름꽃과 유리 사이에 공간을 주
어 꽃들이 눌리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
했다. 금테를 두른 연한 갈색 프레임과
베이지 매트와 꽃이 잘 어우러졌다. 액
자를 세우니 누름꽃이 마치 꽃대를 세
운 것처럼, 카드로부터 살짝 머리를 떼
고 독립적으로 섰다. 액자의 위치는 책
상 앞이다. 고개를 들 때마다 마치 알프
스 이야기라도 들으려는 양 사랑스러
운 눈길로 교감한다. 알프스의 꽃향기
가 삶에 묻어나도록.
아들은 어려서부터 엄마가 어떤 선물
에 감격할 건지를 알았다. 고가의 선물
보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 들어간 선물
이 주는 감동을 알았던 거다. 아들이 초
등학교 2학년, 딸이 유치원 다니던 때 였다. 어느 이른 아침, 현관문을 여는 순 간 화들짝 놀랐다. 방에 잠들어 있어야 할 아이들이 문 뒤에서 툭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수줍은 얼굴로 식
탁에 차려놓은 꽃과 케이크 앞으로 우
리를 안내했다. 전날 동생을 데리고 슈
퍼마켓에 걸어가서 모아놓은 용돈을
털어 준비한 선물이었다. 그들의 걸음
으론 제법 먼 슈퍼마켓이었다. 물건을
들고 오느라 피곤했을 텐데, 밤잠 설치 고 일찍 일어나 숨겨놓았던 선물로 식 탁을 꾸민 것이다. 돌아올 부모를 숨죽
여 기다렸을 걸 생각하니 뭉클했다. 아
이들을 꼭 껴안고 볼을 문댔다.
알프스의 누름꽃을 보며 문득 그때
일이 생각났다. 진정성이 느껴졌기 때
문이다. 아들은 여행 내내 들꽃을 만
날 때마다 한 송이씩 따서 책갈피에 꽂
으며 꽃 좋아하는 엄마를 생각했을 거
다. 그 행함이 슈퍼마켓에 걸어가서 꽃
을 고르고 밤잠을 설치던 그때와 조금
도 다르지 않음을 알기에, 한결같은 그
마음이 고마울 따름이다. 그 후로도 때
만 되면 다양한 꽃 이벤트를 벌이곤 하 던 아들이 어느덧 세 아들의 아빠가 되 었다. 그중 막내가 야생의 꽃만 보면 따 서 제 어미에게 건넨다. 그럴 때면 며느 리의 얼굴에 희색이 만면해진다. 얼마 나 다정한 모습인지 내 마음마저 환해 진다. 아들에게 내재한 소소하고 따뜻 한 정감이 그 자녀에게로 흘러간 것 같 아 미소가 절로 흐른다.
7월의 햇살은 꽃에 가장 화려한 옷을 입혀준다. 담장을 타고 불꽃처럼 피어 오르는 능소화, 장맛비를 머금어 푸른 빛을 더하는 수국, 태양을 따라 고개를
김 활 문학칼럼리스트 달라스한인문학회
다른 빛깔로 내 삶을 물들이는 것이다. 아직 도 꽃과 자연을 보면 낭만적인 상상에 빠져드는 철없는 이 어미는 내 아이들 이 빨간 머리 앤의 문장을 기억하며 살 아가길 바란다.
“신기하지 않아요?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려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게 말 이에요.”
비록 들녘에 수줍게 핀 한 송이 꽃일 지라도 그 꽃이 누군가의 삶의 순간을 충만하게 할 수도 있다는 신비로운 진 실을 말이다. 꽃은 잠깐 피었다 지지만, 그 순간을 기억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서는 오래도록 향기로 남는다. 누름꽃 은 그 향기를 붙잡아 두는 장치이자, 사 랑을 오래 간직하는 방식이다. 오늘도 나는 들판의 꽃 한 송이를 조심스레 두 꺼운 책장 사이에 끼워 넣는다. 꽃의 향 기와 생기를 누름꽃으로 저장하는 것 이다. 들꽃 한 송이가 전하는 생명의 충 만함, 그것이 내가 붙잡고 싶은 여름의 향기다.
돌리며 강렬한 여름의 얼굴을 보여주 는 해바라기, 그리고 백일홍과 천일홍 의 생생한 색감은 여름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든다. 그런 계절의 꽃들을
도는 가파르게 증가합니다. 통상적으 로 당화혈색소의 권장 목표치는 6.57% 미만이지만, 이 수치가 단 1%만 상
승해도 망막병증을 비롯한 미세혈관
합병증의 위험도는 약 30% 이상 급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당화혈색소를 철저하게 낮게 유지한다
면, 비록 당뇨를 앓은 기간이 길다 할지
라도 망막병증의 진행을 유의미하게 지 연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력 유지 방법으로는, 주
치의 내지는 내분비내과 의사 선생님과 함께 당화혈색소 수치를 목표 범위 내
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일상적인 노력을
하시는 것이고, 둘째로는 증상의 유무
와 상관없이 당뇨 진단을 받으신 이후
는 최소 1년에 한번 정기적인 안과 검진
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미 망막병증이 진행되신 경우에는 안
과 의사의 권고에 따라 보다 더 주기적
김상우(Ryan S. Kim) MD
안과 수술 전문의 Board Certified Ophthalmologist and Eye Surgeon www.ryankimmd.com 상담 문의: 972.639.5836
으로 동공확장을 동반한 안과 정밀 검 사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에게 오시는 많은 분들께서 정상 시력 을 유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별도의 당 뇨망막병증 검사를 번거롭거나 불필 요하게 생각하시곤 하는데, 바꿔 생각 해 보면 주기적인 눈 검사와 당화혈색 소 검사가 환자 분들의 정상 시력을 오 래 유지시켜 드리기 때문에 그만큼 꾸 준하고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고 강 조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는 만약 당뇨망막병증 이 진행되어서 안구나 시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어떤 치료법과 이 에 따른 예후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 을 갖겠습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게 지 나시기 소망합니다
* 이곳에 기고하는 내용들은 교육과 정보 공유의 목적만을 내포하고 있으 며, 개개인의 질병에 대한 의사의 진단 이나 처방을 대체하지 않으니, 자세한 상담 문의나 질문이 있으시면 꼭 주변 의 안과 의사나 검안사 분들에게 문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텍사스 힐 컨트리(Texas Hill Country)는
텍사스 중부 및 남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오스틴 남서쪽과 샌안토니오 북쪽 US 83
과 I-35 사이의 텍사스 중부 약 31,000평
방 마일(Square Miles)에 달하는 지역을 일
컫는다.
텍사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평야 이미
지와는 달리, 구부진 언덕길, 협곡과 산악
풍경,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로부터
이어진 다양한 강들과 골짜기, 이에 어우
러진 멋진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작은 산들과 협곡에 자연이 만들어낸
수영장, 폭포, 동굴, 암석, 야생화를 포함
한 텍사스 힐 컨트리는 텍사스 시골 문화
와 독일의 초기 이민 정착 문화의 접목을
잘 보여주는 예쁜 작은 마을들로 구성되
어 있어 로드 트립과 드라이브 코스로 미
국 내에서 최고로 꼽히는 곳들 중 하나이
다. 힐 컨트리의 매력적인 도시들로는 오
스틴 서쪽의 마블 폴스(Marble Falls), 블랑 코(Blanco), 윔벌리(Wimberley), 프레데릭
스버그(Fredericksburg), 드리핑 스프링스 (Dripping Springs) 등과, 샌 안토니오 근방 의 뉴 브라운펄스(New Braunfels), 캐년 레
이크(Canyon Lake), 뵈르네(Boerne) 등이
있다.아름다운 텍사스 힐 컨트리는 한폭
의 수채화 같은 멋진 경치, 성장하는 와인
문화, 다양한 자연 유산으로 미전역 뿐 아
니라 전세계에서 널리 알려져있다.
Marble Falls
오스틴에서 서쪽으로 불과 50마일 거리
에 있는 마블 폴스(Marble Falls)는 콜로라
도 강을 따라 텍사스 힐 컨트리 중심부로
들어가면 나온다. 1887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이 호수 마을은 육지와 호수 모두에
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운타운
을 걸으며 낭만적인 레스토랑과 앤틱 가게
들을 둘러보고 여러 주립 공원 중 한 곳과
수십 개의 현지 와이너리에서 경이로운 자 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Dripping Springs
오스틴에서 서쪽으로 불과 25마일 떨어 진 곳에 위치한 드리핑 스프링스는 ‘힐 컨트리로 가는 관문’으로 잘 알려져 있
다. 드리핑 스프링스는 경이로운 자연, 역
사적인 보물, 독특한 쇼핑 장소들, 다양한
라이브 음악 공연장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양조장, 증류소와 와이너리의 본고 장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해 밀턴 수영 보호구역(Hamilton Pool Preserve)으로 유명하다. 오스틴에서 아름다 운 비 케이브(Bee Cave)의 아름다운 언덕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면서 존슨 시티, 프
레더릭스버그, 커빌 등으로 건너가면 황홀 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Llano
랴노는 텍사스의 ‘사슴 수도’라고 불
리며 아름다운 경치, 다양한 야외 활동, 라
이브 음악, 승마 이벤트, 로데오 경기
제공한다.
Johnson City
존슨 시티는 오스틴과 샌안토니오에서 각각 US 290과 US 281을 따라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이 역사적인 도시는 미국의 36대 대통령인 린든 존슨 (Lyndon B. Johnson)의 출생지와 페더날 레스 폭포로 가장 유명하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엑소틱 리조트 동물원(Exotic Resort Zoo)에 방문해서 트랙터를 타고 다니 면서 각종 동물들을 직접 만나고 만져보는 것도 추천한다.
Fredericksburg
150여년 동안 매력적인 독일 마을로 성 장한 프레데릭스버그는 오스틴에서 서쪽 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매년
Marble Falls Dripping Springs
수천 명이 이곳을 방문한다. 이곳 주민들
은 텍사스 독일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1세
대 독일 정착민들이 처음에 영어 사용을
거부하면서 탄생했다. 힐 컨트리의 경관과
함께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예쁜 이곳은
힐 컨트리에서 가장 매력적인 대도시이며
가장 역사적인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Kerrville
I-10을 타고 서쪽으로 한 시간 정도 가면
만날 수 있는 커빌은 텍사스에서 가장 오
래된 정착지 중 하나이다. 관광객들은 매
년 가을에 열리는 커빌 민속 축제(Kerrville Folk Festival)를 위해 커빌로 모여들며 여
름에는 3주간 음악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Wimberley
윔벌리는 텍사스 힐 컨트리의 보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샌 마르코스(San Marcos)에서 불과 20분 거리의 언덕에 자 리잡고 있다. 힐 컨트리의 특색이 있는 지 형의 예쁜 가게들에서 쇼핑을 하고 아름
다운 숲속의 그림 같은 집들을 구경할 수 있다. 수영을 좋아하면 유명한 120피트 깊 이의 제이콥스 우물(Jacob’s Well)과 블
루 홀(Blue Hole) 또는 천연 온천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지난 5년 동안 윔
벌리는 인기가 급상승해서 힐 컨트리에서
가장 흥미로운 당일 여행지 중 하나가 되
었다.
Blanco
오스틴에서 서쪽으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블랑코(Blanco)는 오랜 역사를 지닌
조용한 마을로 유명하다. 이곳은 “텍사스 의 라벤더 수도”라는 영광을 안고 있으며
봄에는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법원과 주
변 지역은 고풍스러운 서양식 외관으로 인 해 수년 동안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Canyon Lake
도시에서 좀 더 한적한 캐년 레이크 (Canyon Lake)와 스프링 브랜치(Spring Branch)는 뉴 브라운펠스 바로 서쪽에 있 는 두 개의 작은 마을이다. 캐년 레이크는 시원한 물과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휴가객들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이다.
또한 전국 순회 공연을 유치하는 과달루페
강 유역을 따라 위치한 멋진 야외 음악 공
연장인 화이트워터 원형극장(Whitewater Amphitheatre)도 이곳에 있다.
New Braunfels
샌안토니오와 오스틴 사이에 위치한 이 작은 독일식 강가 마을에서는 매년 미국
에서 두 번째로 큰 악토버페스트(October Fest)인 부르스트페스트(Wurstfest)가 개최 된다. 이는 10일간 독일식 소시지와 함께
하는 축제이다. 인근 지역을 흐르는 코말 강(Comal River)과 과달루페 강(Guadalupe River)은 둘 다 수상 액티비티, 수영, 낚시 에 이상적인 곳이다. 이 타운에는 다양한 야외 활동, 역사적인 명소, 훌륭한 레스토
랑으로 가득 차 있어 매년 방문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곳에 있는 동안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뤼네 역사 지구(Gruene Historic District)를 꼭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Boerne
뵈르네는 샌안토니오와 커빌 사이에 있 는 사랑스럽고 가족 친화적인 도시이며, 여러 양조장과 와이너리가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맥주와 와인의 세계를 즐기 기에 완벽한 장소이기도 하다.
Luckenbach
텍사스 주 루켄바흐는 작은 규모와 큰 문
화로 유명해졌다. 2006년 통계에 따르면 이곳의 인구는 단 3명으로 텍사스에서 가 장 작은 마을이다.
Blanco State Park
블랑코 주립 공원은 RV와 텐트의 캠핑 지, 하이킹을 위한 다양한 트레일, 낚시 를 즐길 수 있는 장소 들과 함께 블랑코 강 (Blanco River)의 댐으로 형성된
자연 샘물의 수영장을 제공한다. 텍사스 주 최대 규모의 수중 동굴인 제이콥스 웰 (야곱의 우물, Jacob’s Well)에서 수영을 하며 다이빙도 해보고 블랑코 강에서 카약 을 타는 등 자연을 즐기며 시원한 여름 휴 가를 보낼 수 있다.
Hamilton Pool Preserve 해밀턴 수영 보호구역은 동쪽 힐 컨트리 에 있는 드리핑 스프링스(Dripping Springs) 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즐길 거리 중 하나 로, 텍사스의 오아시스라고 할 수 있다. 좁 은 길을 따라 1/4마일의 하이킹을 하다보 면 사방이 협곡으로 둘러싸인 천연 수영장 과 그 수영장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50피 트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토니 채 기자>
Fredericksburg
Blanco State Park
강경 이민 정책 기조 여전 “국민56%불체자전원추방”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미국 내 불법체류
자 전원을 추방하는 데 찬성한다는 여론조
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공개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는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이민자를 모두 추방하는 정책에 찬성한다
고 답했다. 이는 이민 문제에 대한 미국 내
강경한 여론이 여전히 적지 않음을 보여주
는 결과로 해석된다.
반면 응답자의 약 40%는 전원 추방에 반
대하거나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조사에
서는 불법 이민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대규모 추방 정책의 현실성
과 인도주의적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한
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근 국경 관리와 불법 이민
단속이 미국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오 르면서 유권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민 정책은 경제
와 치안, 노동시장 문제와 맞물려 향후에
도 주요 정치 쟁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미국 사회에서 불법 이 민 문제를 둘러싼 의견 차이가 여전히 크
지만, 강력한 단속과 추방 정책을 지지하 는 여론 역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 음을 보여준다.
영주권 노린 위장결혼 적발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괌 주민과 허
위 결혼을 한 한국인 남성이 연방 법원에
서 유죄를 인정하고 보호관찰과 벌금형
을 선고받았다. 이민 당국은 해당 남성에
대한 추방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송모(
사진, 49) 씨는 비자 사기 혐의를 인정했
으며, 법원은 1년간의 보호관찰과 500달
러의 벌금, 100달러의 특별부과금을 명
령했다. 또한 추방 절차를 위해 연방 이민
당국에 출석하도록 판결했다.
함께 기소된 괌 주민 보니 조 키초초(50)
역시 허위 진술을 통한 불법 입국 공모 혐
의가 인정돼 6개월 보호관찰과 500달러
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사 결과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한 뒤
송 씨의 영주권 취득을 위해 가족초청 청
원서(I-130)와 신상정보 서류를 제출하
면서 괌에서 함께 거주하는 정상적인 부 부인 것처럼 허위로 신고한 것으로 드러 났다. 이를 바탕으로 송 씨는 2012년 조 건부 영주권을 취득했다.
이후 2014년에는 조건부 영주권의 조건
을 해제받기 위한 공동 청원서(I-751)를 제출하면서도 계속해서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신고했지만, 조사 결과 두 사람은 결혼 전후 어느 시점에도 실제로 함께 생
활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
은 결국 2018년 이혼했다.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번 사건
을 계기로 결혼을 이용한 이민 사기에 대
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방
침을 밝혔다.
한편 USCIS는 오는 10일부터 새로운 국
토안보부 규정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영
주권 신청서에 서명 누락이나 무효 서명
한인 여성, 300만 달러 투자사기
고수익과 원금 보장을 내세워 한인 투자
자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
된 한인 여성이 연방법원에서 유죄를 인
정했다.
미 연방검찰 워싱턴주 서부지검에 따르
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 거주하는 이
윤정(53) 씨는 최근 전신사기 3건과 은행
사기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
은 이씨가 허위 투자회사를 설립한 뒤 자
신을 전문 투자 자문가로 소개하며 한인
사회에서 투자자를 모집했다고 밝혔다.
등 형식상의 오류가 발견될 경우, 신청자 에게 보완 기회를 주지 않고 즉시 신청을 거부할 수 있다. 신청이 반려되면 모든 절 차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는 만큼 신청서 작성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혐의 유죄 인정
수사 결과 이씨는 투자 원금 보장과 최
대 10%의 수익을 약속하며 최소 28명으
로부터 300만 달러 이상을 받아 챙긴 것
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대부분은 은퇴자
금에 의존하는 한인 시니어들이었던 것
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씨가 피해자들에게 자기주도 형 개인은퇴계좌(IRA)를 개설하도록 유
도한 뒤 계좌 관리 권한을 넘겨받거나, 유령회사에 자금을 빌려주는 것처럼 꾸
민 약속어음을 이용해 투자금을 확보했
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투자금은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 명목으로 지급하는 이른바 ‘폰지 사기’ 방식으로 운영됐 으며, 약 90만 달러는 카지노 도박에 사 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법원에 제 출한 진술을 통해 도박 중독으로 인해 투 자금을 도박에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연 방검찰은 각 혐의가 유죄로 확정될 경우 최대 3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씨에 대한 최종 선고 공판은 오 는 9월 18일 열릴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어져 온 공무원 재택근무를 축소하 자 공무원 노조들이 반발하고 있다. 블룸 버그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이날부터 공무원의 사무실 출근 의무 일수 를 기존의 주 2일에서 주 4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최소 9만명의 캘리포니아주 공 무원들이 근무일 대부분을 주정부 청사 등 사무실에서 일하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폭 확대된 재택 근무의 축소를 추진해 온 개빈 뉴섬 캘리 포니아주지사는 공무원 단체들의 반대로 정책 시행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뉴섬
7월 4일 하루 동안 미국과 이란에서는
정반대 풍경이 펼쳐졌다. 이란에서는 아
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
도자의 장례식이 열리면서 울음과 복수
를 다짐하는 분노에 찬 목소리가 거리를
메웠고, 미국에서는 건국 250주년을 기
념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놓
았다.
이날 테헤란 내 대형 예배 장소인 이맘
호메이니 대(大) 모살라에서는 지난 2월
미국·이스라엘 폭격으로 사망한 하메
네이의 장례식이 열렸다. 모살라 중앙광
장 단상 위에 하메네이를 비롯해 14개월
짜리 외손녀, 딸, 사위, 며느리 등 일가족
5명의 관이 놓였다.
검은 옷을 입은 추모객들은 울음을 터
뜨리며 애도의 뜻을 밝히고, 미국과 이스
라엘을 규탄하며 피의 복수를 다짐하기 도 했다. 이들은 “미국에 죽음을”, “이 스라엘에 죽음을”, “암살자에게 죽음
을” 등의 구호를 외쳤고, 한쪽에서는 ‘
트럼프를 죽이자’라는 현수막도 눈에
띄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많은 사람
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으며, 장례식장
에서 남녀 구역을 나눈 임시 벽 위에도 분
필로 “사탄과는 협상하지 않는다”, “
협상하는 이에게 저주를”과 같은 글귀
가 쓰여 있었다.
분노에 찬 분위기 속에 시내에는 하메네
이의 비극적인 죽음을 애통해하는 노래
‘노헤’가 하루 종일 울려 퍼졌다.
반면 지구 반대편인 미국에서는 건국
250주년을 맞아 성대한 행사가 열려 극
명한 대조를 보였다.
워싱턴 DC 내셔널 몰의 기념탑 주위로
전투기들이 저공비행을 하며 에어쇼를
펼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념 연
설을 한 뒤에는 무려 85만발의 불꽃이 하
늘로 쏘아 올려졌다.
미국인들은 성조기를 그려 넣은 의상이
나 배트맨 복장, 독립전쟁 시기 유행했던
삼각모 등으로 차려입고 행사를 즐겼다.
미군 밴드가 ‘YMCA’, ‘스위트 캐
롤라인’ 등을 연주하자 관람객들은 리
듬에 맞춰 춤을 췄고, ‘USA’를 연호했 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에 바치는 헌사’ 행사에서 연설하며 미국의 위대
함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미군의 전력을
자랑한 뒤 “우리는 그것(군사력)을 사용
했고,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며 “베네 수엘라를 보라. 이란을 보라. 우리는 그
것을 제거했다. 그들의 군대를 궤멸시켰
다”고 말했다.
이어 “250년 동안 미국은 전 세계 모든
나라의 희망이었고, 약속이었고, 빛이었 고, 영광이었다”며 “250년이 지난 지 금도 미국 공화국은 여전히 우뚝 서 있으
며 강건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란과
미국 간 유일한 공통점은 무더위였다.
감소를 통한 기후변 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공무원 단체 중 캘리니아주정부 소속 변 호사 등 전문직 협의회인 CASE는 주정부 가 재택근무 축소를 시행하기 전에 환경 영향 검토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수천 명의 공무원들이 통근하게 되면 교통량과 온실가스 배출과 대기오염이 늘어날 것이 므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조사해 야 한다는 것이다.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 을 제기한 CASE는 법원에 재택근무 축소 정책 시행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까지 냈지만 이 요구는 지난달 29일 기각됐다. 이에 따라 뉴섬 주지사의 주 4일 출근 명 령은 예정대로 시행됐고, 본안 소송 심리 는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카타르 선물 트럼프 전용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하더라도
카타르 왕실이 선물한 전용기 에어포스원
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 카타르가 제공한 에어포스원의 향후 처리 방안에
대해 군과 정치권 안팎에서 논쟁이 커지
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 후 자신의 이름을
딴 대통령 도서관에 이 항공기를 전시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도서관
에 퇴역한 에어포스원이 전시된 전례를 따
르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때인 지난 2017
년 보잉사에 발주한 차세대 에어포스원 2
대는 2028년 중반에 납품될 예정이다. 차
세대 에어포스원이 투입된다면 카타르가
제공한 에어포스원의 역할이 줄어들 것으
로 예상되는 만큼 대통령 도서관 전시품으
로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에어포스원을 운용하는 미 공군
조차 이 같은 희망에 부정적인 시각이 적
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카타르
가 제공한 보잉 747-8 항공기에 보안시스
템과 군 통신장비 등을 장착하는데 4억달
러(약 6천억원)를 투입했다.
공군 내부에선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
큼 차세대 에어포스원이 납품 이후에도 카
타르가 선물한 에어포스원의 운용은 계속
돼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
해졌다.
데일 화이트 공군 대장은 “대통령을 안
전하게 수송해야 하는 임무가 최우선”이
라며 “임무 수행 필요성이 있는 한 계속
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지난 7월 4일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수도 워싱턴DC에서 행진하고 있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은 4일 본인의 서명이 들
어간 100달러짜리 지폐를 소셜미디어 (SNS)에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별다른 설명 없이 본인 서명이 삽입된 100달러짜리 지폐 이미지를 올렸다.
이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트
럼프 대통령이 올린 지폐 이미지를 자신
의 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하고 “트
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우리는 전례
없는 경제 성장, 지속적인 달러 패권, 재
정적 건전성과 안전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베선트 장관은 “우리의 위대한 나
미국 독립기념일에 백인우월주의 단체
가 수도 워싱턴DC에서 행진해 논란이 확
산하는 가운데 내무장관이 이들의 행동
을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옹호했다.
더그 버검 미 내무장관은 독립기념일 다
음날인 5일 CNN 방송에 출연, 백인우월
주의를 내세우는 단체 ‘애국 전선’ 회
원들의 행진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들
이 내세우는 가치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미국의 근본 원칙은 민주주의를 복잡하
게 만들기는 해도 표현의 자유”라고 말
했다.
버검 장관은 “개인적으로 불쾌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며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고 부연했다. 미국 수정헌법 제
1조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백
인우월주의를 사실상 옹호한 것으로 해
라와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 업적을 기
리는데 그의 서명이 담긴 미 달러 지폐
보다 강력한 방법은 없다”며 “이 역사
적인 화폐가 건국 250주년에 발행되는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칭송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3월 미국 건국 250 주년을 맞아 신규 발행 지폐에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인쇄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지폐가 언제부터 유통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미국의 의회 전문매체 더힐
은 조폐국에서 지폐를 인쇄한 후 연방준
비제도(Fed·연준)가 이를 배포하기 전
까지는 통상 몇주가 걸린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달러화에는 재무장관과 통
석된다. 전날 애국 전선 회원 400여명이
남색 상의에 카키색 계열 바지를 맞춰 입 고 복면 모양의 마스크에 선글라스, 모자 까지 쓴 채로 워싱턴DC를 활보하면서 논 란을 낳았다.
이들은 낮 최고기온 40도에 달하는 폭
염 속에 노예제 옹호의 상징이나 마찬가 지인 남부연합기를 들고 거리 곳곳을 행
진하면서 ‘미국을 되찾자’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이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흑인 여성
을 둘러싸고 있는 로이터통신의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에서 유색
인종이 처한 현실과 저항의 의지를 상징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에서 큰 관
심을 끌었다.
이 단체는 1기 트럼프 행정부 첫해인 2017년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극우
화와 관련한 행정적 역할을 맡는 재무 관의 서명이 인쇄된다. 현직 대통령 서
명이 인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힐은 “연방법은 미국 화폐에 생존
인물과 관련된 것을 넣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재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 기 당시 서명한 ‘2020년 유통 수집용
주화 재설계법’에 따라 건국 250주년
기념과 같은 특별한 경우에는 이를 우 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 했다. 지난 4월 이코노미스트와 유고브 가 함께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9%는 화폐에 트럼프 대통령
세력이 집결해 폭력시위를 벌인 즈음 결 성됐다. 이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 로 미국 각지에 떼 지어 나타나 백인우월 주의를 주장하는 시위나 행진을 산발적 으로 벌여왔다.
샬러츠빌 사태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폭력시위를 벌인 극우세력이나 반대 시 위에 나선 쪽이나 둘 다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발언해 백인우월주의를 두둔하 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렀다.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백인우월주 의자들을 선동하는 듯한 언사로 여러 차 례 논란을 빚었다. 2021년 1월 조 바이든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확정을 저지하겠다고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입 한 트럼프 지지자 중에는 ‘프라우드 보 이스’를 비롯한 백인우월주의 극우단 체 회원이 상당수 섞여 있었다.
트럼프와 결별한 터커 칼슨 제3당창당에대한계획밝혀
한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통했다가 완전히 결별한 미 보수논객 터커
칼슨(사진)이 새로운 제3의 정당 창당하겠
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2일 미 일간 뉴욕타
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칼슨은 전날 공
개된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라는 매
체와의 인터뷰에서 “제3의 정당 창당을
돕겠다”며 “이 나라에 무엇이 이익이 되
는지 파악하기 위한 선의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한 보수성향이지만 반유대주의 성향
을 보여온 칼슨은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으
로 트럼프 대통령 핵심 지지층인 마가 진 영의 대표적 인플루언서였다. 지난 2024 년 트럼프에 대한 전폭적 지지로 당선을
도운 최측근으로도 통했다. 하지만,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벌인 이란 전쟁이 미국
의 안보보다 이스라엘의 안보를 우선시한 결과이며 새로운 전쟁을 벌이지 않겠다는 대선 공약을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해왔으
며, 지난달에는 아예 공화당을 탈당 했다.
NYT는 칼슨의 계획을 두고 “양당 모두
에 격변이 일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이
라며 “민주당 내에서는 가자지구 전쟁 이
후 이스라엘에 대한 당 지도부의 입장에
분노가 커지면서 반체제 좌파가 부상했고, 공화당은 트럼프의 이란 전쟁 대응으로 인 해 분열된 상태”라고 짚었다.
미국 전역에 강력한 열돔 현상과 기록적
인 폭염이 덮치면서 전력 수급에도 비상
이 걸렸다. 2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WSJ),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 미
국 전역에서 열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위험한 폭염과 높은 습
도가 동부 지역을 뒤덮었다.
이날 뉴욕과 워싱턴DC 등의 낮 최고기
온은 섭씨 38도(화씨 100도) 안팎까지 올
랐다. 습도를 고려하면 체감 온도는 섭씨
40.6∼46.1도(화씨 105∼115도)에 달한
다고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밝혔다.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해 미국
최대 전력 운영사 PJM 인터커넥션의 전
력 수요는 이날 저녁 기준 163기가와트
(GW)에 육박했다. 이는 2006년의 역대
최고 기록 165.6GW에 근접한 수치다.
PJM 운영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2GW였던 예비 전력은 저녁 무렵 약
5GW로 80% 가까이 급감했다. 이는 전 력망 유지에 필요한 최저 필수 요구량인
3.2GW에 근접한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
서 PJM은 이날 발전사들에 즉각 최대 출
력으로 가동하고 유휴 발전소를 가동하
도록 지시했다. 대규모 순환 정전 같은 최
악의 상황을 막기 위한 비상 조치다.
다만 PJM은 아직 전압을 의도적으로
낮추거나 전력 회사들에 고객에 대한 단
전을 지시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다.
PJM이 관리하는 지역의 데이터센터들
은 전력망 사용을 중단하고 대신 디젤 발
전기, 천연가스 장치, 배터리 등을 사용하
라는 통보도 받았다.
뉴욕의 에너지 공급 업체 콘솔리데이티
드 에디슨은 브롱크스 리버데일 지역 일
부 고객에 전력 공급을 일시적으로 차단
하기도 했다. 텍사스 전력망을 관리하는
전기신뢰성위원회(ERCOT)는 “발전이
나 수요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발전 자원을 조기에 가동하는 등 전
력망을 계속 보수적으로 운영할 것”이 라고 밝혔다. 전력 가격도 폭등했다. 매사
애리조나주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는 설치 기사들.
추세츠주 동북부의 피크 시간대 전력 가 격은 이날 244% 급등한 메가와트시(㎿h) 당 424.64달러를 기록했다. PJM의 전력 가격 벤치마크 지표로 통 하는 웨스턴 허브 권역의 피크 가격은 479.27달러로 150% 뛰어올라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데이터 센터가 밀 집한 버지니아주 북부 도미니언 구역에 서는 실시간 전력 가격이 메가와트시당 2천5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가계의 냉방비 부담도 눈덩이처럼 불어 나고 있다. 전국에너지지원책임자협회 (NEADA)는 미국 가정의 평균 냉방 비용 이 작년 717달러에서 올해 6∼9월 792달 러로 10.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 수요 급증에 원전도 비상이다. 미 국 남동부 지역 전력회사 서던컴퍼니는 지난달 30일 기상 상황이 송전선로에 미 치는 영향을 이유로 전력망 운영업체로 부터 조지아주 보글 원전 1·3호기의 출 력을 낮춰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날 기준 보글 원전 3호기는 100% 정 상 출력 상태로 복귀했으나, 1호기는 여 전히 출력이 감축된 채 68% 용량으로 가 동되고 있다. 1호기가 언제 완전한 정상 출력으로 복귀할지는 확답할 수 없다고 서던컴퍼니는 밝혔다.
폭염에 더해 설상가상으로 인공지능 (AI) 관련 전력 수요 급증, 가뭄으로 고갈 된 저수지, 산불 등이 전력 수급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비영리단체 북미전 력계통신뢰도협회(NERC)의 짐 롭 최고 경영자(CEO)는 이 같은 상황을 두고 “ 전력 부문이 초복합적 위험 환경에 직면 했다”고 지적했다.
◎ 3평반 크기 방에 아동 16명 감금
조부모·부모 기소
오하이오주 시골 마을의 열악한 주택
에서 사실상 감금 상태였던 아동 16명
이 구조됐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동들의 나이는 생후 18개월부터 18 세까지였다. 아동들이 구조된 주택에는
사람의 배설물이 곳곳에 방치되는 등 극
도로 열악한 환경이었다.
라이언 케인 빈턴카운티 보안관은 “
내가 키우는 가축도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란다”며 “정말 역겨운 현장이었
다”고 말했다. 당국 조사에 따르면 아
동들은 지난 4년간 3평반 넓이의 방 한
칸에서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아동들은 학교에 다닌 기록도 없었다.
구조된 아동 가운데 일부는 말을 하지
못했고, 발달장애를 앓는 18세 소녀는
자신의 이름조차 쓰지 못하는 상태였다.
당국은 다른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아동들을 발
견했다. 검찰은 아동의 부모와 조부모
등 4명을 중범죄인 아동 방임 혐의로 기
소했다.
구조된 아동들은 주 아동보호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일부 아동은 병원으
로 이송됐고, 발견 당시 1명은 위독한 상
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주민들은
이 가족이 이사 온 뒤에도 아동들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 티베트인, 뉴욕 유엔본부 앞
독립호소 연설 후 분신해 숨져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티베트 독립운
동가가 분신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
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망명 티베트
인 매체 ‘보이스 오브 티베트’에 따르
면 이날 오후 6시30분께 유엔본부 앞에
서 티베트 독립운동가 롭가 랑젠이 독립
과 단결을 호소하는 연설을 한 뒤 분신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경찰(NYPD)
은 전신에 화상을 입은 랑젠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동
기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지인들은 랑젠이 중국 정부의 티베트 정
책에 강하게 분노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랑젠의 분신이 중국의
‘민족단결진보촉진법’(민족단결법)
시행 직후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는 분
위기다.
중국은 지난 1일부터 티베트인과 위구
르인 등 55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중
국어를 우선 사용하도록 하고 민족 분열
행위를 처벌하는 법 시행에 들어갔다.
법에는 중국 국경 밖에서도 민족의 단
결과 발전을 훼손하거나 민족 분열을 선
동할 경우 처벌하도록 하는 조항도 포함
됐다.
해외 티베트인 사회는 이 법이 티베트
인의 문화와 종교, 정체성을 더욱 억압
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 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중국의
민족단결법 시행에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는 이날 성
명을 내고 “다른 나라의 주권을 훼손하
려는 중국 공산당의 시도에 계속해서 맞
서 싸울 것이며 티베트족과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의 인권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
우리는 관련 보도를 주목하고 있다”며
“해당 국가가 자국 법률에 따라 처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4만톤 음식물이 썩어간다”
연기 다음엔 악취로 고통받는 LA
로스앤젤레스(LA) 식료품 냉동창고 대
형화재가 간신히 진압됐지만 그 안에 보
관된 4만톤 분량의 식재료가 썩어들어
가면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 캘리포니아주
LA 보일하이츠와 이스트LA 지역이 악
취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7일 보일하이츠에 자리한 49
만1천 평방 피트(약 4만6천㎡) 크기의 리
니지 식품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주일 만에 불길이 잡혔다.
하지만 이제는 그 안에 보관된 쇠고기
와 돼지고기, 해산물 등 식료품 8천500
만 파운드(약 3만9천톤)가 부패하면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당시에도
자욱한 연기 때문에 고통받던 주민들은
이제는 악취로 인해 두통, 호흡곤란, 눈 통증에도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 르네 로페즈는 4일 미국 건국 250
주년을 맞아 야외에서 바비큐를 할 계획
이었지만, 악취 때문에 취소했다며 “냄
새 때문에 요리를 할 수가 없다. 토할 것
같다”고 호소했다.
화재 발생지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사는 레메디오스 레예스 루엘라스도 처
음에는 화재 연기, 이제는 악취 때문에
창문을 열 수가 없다며 “문과 창문을
닫고 지내는 것도 지쳤다”고 말했다.
NATO 불신하는
미국인 중 절반 미만이 유사시 나토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자국을 방 어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나 토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 가운데 ‘유사시 나토가 집단방위 조항에 따라 미 국을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43% 에 그쳤다. 이는 나토 32개 회원국의 전체 평균인 57%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일각에선 도널드 트럼프
영향 으로 나토에 대한 미국인의 불신이 확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안보 전문 가인 게를린데 니후스 박사는 “트럼프 대 통령이 나토의 집단 방위 공약에 의문을 제 기하는 발언을 반복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나토를 ‘종이호 랑이’라고 표현했고, 유럽 국가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미국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7일 튀르키예 앙카라 에서 이틀 일정으로 시작하는 나토 정상회 의에 앞서 “상호주의가 없는 일방적인 관 계를 미국이 계속 유지하는 것은 터무니없 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만 나토에 대한 미국인의 지지는 여전 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자의 62%는 나토 회원국이라는 점 이 미국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낮춘다고 답했고, 65%는 미국의 나토 잔류를 지지 했다.
신문지면 모방 합성물로
5·18폄훼최초제작자체포
신문 기사를 모방한 합성물을 제작하고
유포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혐의
를 받는 누리꾼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
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6일 밝 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5·18 46주
년 추모 기간인 올해 5월 광주·전남 지역
일간지인 광주일보의 지면 형식을 모방한 5·18 왜곡 게시물을 최초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5·18은 북 한군 지령을 받은 간첩들의 소행이라는 주
장을 사람들에게 믿게 하고 싶었다”고 경
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0년 5월 20일 자 광주일보의 기사인
척 교묘하게 만든 합성물은 생성형 인공
지능(AI) 프로그램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해당 합성물의 중간 유포자 5명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
는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악의적이고 조 직적인 허위 정보, 가짜뉴스를 끝까지 추 적하겠다”고 말했다.
종합특검에
최근 12·3 비상계엄에 관한 내란 혐
의 재판에서 증인이 진술을 거부하는 일
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증인들은 앞
서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을 때만 해도 유의미한
진술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후 출범한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이들을 내란 가담 혐의 피
의자로 입건하자 법정 증언이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우려해 입을 다문
것이다. 종합특검팀의 수사가 내란특검
팀 재판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벌어지
자 공소 유지에 주력해야 할 내란특검팀
으로서는 ‘악재’라는 반응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
배재고 야구부 사과 “깊이 반성, 인성 중요성 깨달아”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와의 경기
중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
를 외쳐 파문을 일으킨 서울 배재고 야구
부 학생들이 6일 광주를 찾아 피해 학생
들과 시민에게 고개를 숙였다.
광주일고 측이 사과를 받고 함께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 묘역에 참배하면서
두 학교 간 갈등은 봉합되는 모습이다.
배재고 야구부원 36명 전원과 학부모
일부, 교직원 등 86명은 이날 오후 3시께
광주일고를 방문해 사과했다. 해당 사건
이 일어난 지 일주일만이다.
배재고 주장 A군은 이날 낭독한 사과문
에서 “저희가 광주에 발을 딛는 것만으
로도 불편하셨을 텐데 귀한 시간 마련해
주신 광주일고에 감사드린다”고 말문
을 뗀 뒤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들로 인
해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광주일고 선수
들과 학부모님, 광주 시민분들께 진심으
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A군은 “모든 선수가 진심으로 깊이 반
성하고 있다. 야구를 떠나 인성이나 태도
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배
우게 됐다”면서 “같은 선수로서 정말
하면 안 되는 행동이었다. 항상 마음속
깊이 반성하는 마음과 자세로 살아가겠
다”고 강조했다.
배재고 야구부 감독 B씨도 “선수들
의 지역 비하 응원은 무엇으로도 변명할
수 없는 잘못임을 인정한다”며 “학생
들을 잘 이끌고 가르쳐야 할 지도자로서
책임이 가장 크기에 진심으로 사죄드린
다”고 말했다. 교장 등 배재고 교직원들
은 “단순한 일탈이나 실수가 아닌 윤리
배재고 야구부 선수(왼쪽)가 광주일고 야구부 선수에게
법 형사37-2부(오창섭 류창성 장성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현태 전 특전
사 707특수임무단장 등 전직 군인 6명
의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현역 군인 3∼4명이 증
언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현재 종합특검에 입건
된 혐의와 관련한 내용이라 증언하기 곤
란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본인이나
가족이 형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
다면 증언을 거부할 수 있다. 증인들은
앞서 내란특검팀에선 피의자가 아닌 참
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으며 비교적 협조
적인 태도로 진술했다.
악재
그 내용이 김 전 단장 등의 혐의를 입
증하는 데 필요하다고 본 특검팀은 진
술 조서를 재판 증거로 냈다. 하지만 정 작 재판부가 조서의 신빙성을 판단하기
의식과 역사 인식의 총체적 붕괴에서 비 롯된 사례로 보고 참담하고 부끄러운 마 음”이라며 “자체 진상조사 및 징계 절 차를 진행 중이다. 여러 기관의 조사에도 성실히 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재고 선수들과 마주한 광주일고 선수 단 대표 C군은 “저희도 다른 팀에게 상 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대에 대한 조롱과 비하 응원을 하지 않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광주일고 야구부 감독 D씨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실수는 반성 하면 된다”며 “서로 화해하는 것이 더 성숙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이라고 생 각한다”고 화답했다. D 감독은 “선수들에게 항상 ‘양보하 고 손해 보고 살아라’라고 한다”며 “ 배재고와 언제 다시 그라운드에서 경기 한다면 좀 더 멋지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배재고 학 부모) 어머님들께서 들어올 때부터 눈물 을 흘리고 계셔서 마음이 아팠다. 배재고 학생들, 고개를 들고 어깨를 펴라. 여러분 의 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 마음으로 사과하는 것, 몸으로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잘 살아가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 교장은 “다음에 광주일고 학생들 만날때 정말 당당하게 마음껏 기량 펼치 면서 멋진 승부를 펼쳐주는게 여러분이 용서를 구하는 제일 멋진 모습”이라고 말했다.
위해 이들을 법정에 소환하자 증언을 거 부한 것이다.
내란특검팀 내부에서는 ‘종합특검팀 이 이들을 입건하지 않았다면 재판이 수 월히 진행해 주요 피고인의 유죄 판단을 받아내는 데 도움이 됐을 텐데’라며 상 당히 곤란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출근하기
전북의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던 방사 선사가 가족들에게 동료들의 괴롭힘을 호 소하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 일 군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방사선사 A(20대·여성)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 병원에서 지난달 초부터 계약 직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그가 쓴 것으 로 보이는 메모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 가족은 “사촌이 이틀 전 신발장 앞 에서 ‘출근하기 싫다’고 눈물을 흘렸었 다고
정부가 위성 수백기로 구축되는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2035년까지 완성
하고 달 착륙 시점도 2030년으로 앞당기
기로 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런 ‘우 주항공산업 육성전략’을 공개했다.
육성전략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전략에는 현재 0.7%, 11조2천억원 수준
인 우주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을 2035년 까지 3%, 70조원 규모로 늘리기 위한 방
향 전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선 정부는 2035년까지 수백 기 위성
을 띄우는 독자적 저궤도 위성통신망 체
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 청장은 “우주
강국은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을 위해
전력 다하고 있다”며 “저궤도 위성통
신망은 국가안보와 통신주권 지키는 핵
심 인프라이며 6G 시대 뒷받침하는 국가
전략 인프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는 이런 위성통신망 구축 과정에서 국내
위성과 발사체 제작 역량 생태계가 획기
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성통신망 구축 시나리오에 따르면 최
소 128기에서 최대 512기까지 띄우는 3 개 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에 드는 비용
은 5년마다 최소 4조원에서 최대 13조2
천억원 규모다.
정부는 2030년까지 위성 양산 기술을
조성하고 2032년에 위성을 검증한 다음
2035년에는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
다. 그간 축적된 국가 위성정보를 판매
하는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SPC)도 설
립해 사업화에 나서기로 했다. 민간 70%
이상 지분투자를 통해 운영되는 SPC로
위성영상과 민간 인공지능(AI) 설루션을
제공해 2034년까지 17억 달러 이상 매
출을 낸다는 목표다. 부처 간 협의를 통
해 1.5m로 묶여 있는 국가 위성정보의 공
개제한 해상도 기준도 완화하기로 했다.
2030년 조기 달 착륙을 통해 달 경제영토
를 개척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2032년 차세대발사체를 통해 예정된 달
착륙선에 앞서 2030년 누리호를 통해 민
간 소형 달 착륙선을 먼저 보낸다는 복안
이다. 이와 함께 2029년 달 궤도 통신위
성, 2031년 지구·달 과학탐사선 발사 등
을 통해 달 탐사 시대를 열 계획이라고 오
청장은 밝혔다.
그는 “아폴로 11호 이후 달 착륙은 여
전히 세계 최고 기술 필요한 분야고 지금
까지 성공한 나라는 5개 나라에 불과하
다”며 “그만큼 어려운 도전이지만 매
년 한단계씩 기술 축적해 미래 우주경
제 참여할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미국의 달 기지 건설 수요에
기반한 400㎏급 로버를 국내 산업체 주
도로 개발해 2031년 실증한다는 계획과
우주 원자로 기술 개발 계획도 포함됐다.
경기 수원시의 한 장미 명소에서 장미
꽃과 가지를 무단으로 꺾어간 피의자가
범행 동기와 관련해 “삽목(꺾꽂이)하
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팔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여
성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
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
며 “삽목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
로 전해졌다. 장미꽃이 시들지 않도록
가지를 잘라간 뒤 흙에 심어 재배하려
고 했다는 취지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0시께 수원시 팔달
구 행궁동의 한 주택 담벼락에 심어진
장미꽃과 가지를 잘라간 혐의를 받는다.
범행이 발생한 곳은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파란 대문 장미’로 불리며 인기 포토
존으로 주목받는 명소다. 사건 발생 당
시 장미꽃은 대부분 진 상태였으나, 피
의자는 다른 60대 남성과 남아있던 꽃
여러 송이 및 가지 등 10개 안팎을 꺾어 간 것으로 파악됐다.
장미 소유주는 사건 발생 당일 CCTV
영상을 통해 범행 장면을 확인하고 경찰 에 신고했다. 오랜 기간 이곳에서 장미 를 가꿔왔다는 소유주는 사건 발생 당일
SNS에 피해 사진을 올리며 “이번에 장 미를 너무 많이 잘라가셔서 예전 상태로
힘들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후 A씨는 소유주의 SNS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꽃도 다 졌고 가지치기도 필요한 상태이길래 밤 중에 가지를 잘라
와서 저희 집 앞에 삽목했다”며 “장미 가 사라지는 게 너무 아까웠다”고 해명 하기도 했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3
억원을 뜯어내고, 7천만원을 추가로 갈취
하려 한 여성에게 징역 4년, 남성 공범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각각 확정됐다.
여성은 2심 판결 후 상고하지 않아 앞서
확정됐고, 공범은 대법원 판단을 받아 확
정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 (오석준 대법관)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
된 40대 남성 용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 한 원심을 지난달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 했다.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20 대 여성 양모씨는 지난 4월 2심에서 징역 4
년을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양씨는 2024년 6월 임신한 사실
을 폭로하겠다고 손흥민을 협박해 3억원
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손흥민은 사
회적 명성과 운동선수로서 커리어가 훼손
될 것을 우려해 양씨에게 3억원을 건넨 것
으로 파악됐다.
연인 관계이던 양씨와 용씨는 지난해
3∼5월 임신과 낙태 사실을 언론과 손흥
민 가족 등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7천만 원을 추가로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도 받았다. 검찰은 지난해 6월 이들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고, 같은 해 12월 1심은 “피해자(손흥민)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양씨와 용씨에 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다.
◎ ‘교제 폭력’ 50대 남성 한 달 만에 60대 연인 살해
‘교제 폭력’ 신고로 접근금지 등의
조치를 받은 50대 남성이 옛 연인을 찾
아가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
사에 나섰다. 5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성남시 중원 구 상대원동 길거리에서 50대 남성 A씨 가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해 현재 병
원에서 수술받고 있다.
A씨는 최근까지 약 4년간 교제하다가 헤어진 B씨가 직장에서 퇴근하기를 기
다렸다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달 8일 “전 남자친구가 못
살게 군다”고 신고하고 경찰에 분리 조
치를 요구했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교
제 폭력 경고장을 발부하고, B씨에게 스
토킹 혐의로 A씨를 고소할 것을 권유했
다. 이틀 뒤 B씨가 고소장을 제출하자, 경찰은 A씨에게 접근금지와 연락금지 조치하고 B씨에게는 스마트워치를 지 급했다.
A씨의 습격을 받은 B씨는 스마트워치
로 신고했고, 경찰이 3분 만에 현장에 도
착해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B씨
는 결국 사망했다.
◎ 공무원 남친 ‘성폭행범’ 몰아
3천만원 뜯어낸 30대 징역 1년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연인을 성폭행
범으로 몰아 합의금을 뜯은 30대 여성
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김현지 판사)은
무고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
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
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5월
공무원인 남자친구 B씨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부모님에게 지금
껏 드린 용돈을 모두 회수하고 결혼자금
을 받아오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다” 고 선언했다.
예비 신부의 황당한 청구에 기가 질
린 B씨는 이 요구를 거절하면서 A씨와
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로
부터 약 3주가 지났을 무렵 A씨는 커피
숍으로 B씨를 불러내 “내 순결 뺏고 잠
수탔으면 고소하기 전에 손해배상을 해
라”면서 합의금 3천만원을 주고 자기
와 다시 교제할지, 5천만원을 내놓고 헤
어질지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그러면서 “(성범죄) 고소 기록은 퇴직
할 때까지 따라다닐 거야”라며 공직자
신분인 B씨를 몰아세웠다. 협박에 겁을
먹은 B씨는 혼인자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결혼 이행각서’를 쓰고 3천
여만원을 A씨에게 입금했다.
B씨는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
다가 변호사를 만나 예비 신부의 이러한
행위가 범죄에 해당한다는 답변을 받고
A씨에게 혼인자금의 반환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공갈이나 명예훼손 해
봤자 난 안 잘리는데, 넌 (공무원이라서)
성 관련은 잘리거든”이라며 “기록도 평생 남고 면직되겠지”라고 이전처럼 협박했다.
참다못한 B씨는 A씨를 고소했고, 이를 알게 된 A씨는 ‘남자친구가 나를 강간
했다’는 내용의 허위 고소장을 경찰에 냈다.
◎ 조 단위 도박사이트 운영 총책 범정부 합동수사로 UAE서 송환 대규모 범죄 단체를 조직해 해외에서 수 조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총책이 정부 합동 수사로 검거돼 송환됐 다. 5천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자도 함 께 잡혀 왔다. 범정부 합동 초국가범죄 특별 대응 태 스크포스(TF)는 해당 도박사이트를 운 영한 총책급 사범 두 명을 아랍에미리 트(UAE) 당국과 공조를 통해 검거하고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 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피의자 A씨는 필리핀 등 동남 아를 거점으로 4조8천억원 규모의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대규모 범죄수익 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2014년 해외로 도주한 뒤 당국의 추적 을 피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을 떠돌던 그는 도피 생활 12년 만에 UAE에서 검거돼 송환됐다. A씨는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660억원 규모의 세금 포탈을 벌이고, 마 약 제공·투약, 성매매 등 혐의도 받고 있다. 또 다른 피의자 B씨는 중·고등학생들 을 불법 도박 영업에 동원해 5천억원 규 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B씨 또한 UAE에서 붙잡혔다. 범정부 합동 TF는 장기간에 걸친 정보 분석과 국제 공조를 통해 피의자 소재를 추적하고, 범죄 수익 및 공범 관계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분석하면서 수사를 이어간 끝에 이들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 다고 밝혔다.
프랑스 전역에 다시 폭염이 예보된 가운
데 한 대형 할인마트가 2일(현지시간) 에
어컨과 선풍기를 대량 싸게 판매한다는
소식에 매장 곳곳에서 사람들이 몰리며
난장판이 벌어졌다.
AFP 통신, 뱅미뉘트에 따르면 할인마트
리들은 이날 프랑스 내 여러 매장에서 에
어컨과 선풍기 총 20만대를 판매했다.
최소 수백유로에 달하는 에어컨을 단
179유로(31만원)에 살 수 있다는 소식에
이른 아침부터 리들 매장마다 엄청난 인 파가 몰려들었다. 이 과정에서 서로 에어
컨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과 고성이 오
가며 아수라장이 됐다.
리들이 판매하기로 한 에어컨이 실제로
는 매장마다 한두 대에 불과했다는 확인
되지 않은 소식에 분통을 터뜨리는 사람
들도 속출했다.
한 리들 매장에서 다른 고객 200여명과
함께 1시간 넘게 기다린 무사 트라오레
으로 향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앞서 지난달 초순 말레이시아 세 관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첨단 AI 반도체가 탑재된 5천290만 링깃(약 31만원 에어컨
미국의 대중국 인공지능(AI)용 첨단 반
도체 수출 금지 조치를 회피하려는 반도
체 밀거래 시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말레
이시아와 싱가포르 당국이 AI 칩 밀수
사건을 각각 수사하고 있다.
대만에서도 미국 반도체업체인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의 현지 사무소에 대한
엔비디아의 첨단 칩 불법 수출 혐의 관
련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직원
들이 구금됐다.
2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싱가포르 경찰은 미국 수출
통제를 위반해 AI 반도체를 불법으로 거
래한 사건과 관련해 싱가포르인 3명과
중국인 1명, 이들이 일한 4개 기업을 사
씨는 판매용 에어컨이 단 두 대뿐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AFP에 말했다.
그는 “그런데 경찰이 오더니 더 이상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 아마 경찰관들이
가져간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라자나 씨는 AFP에 파리 북부 지역의 한 리들 매장 앞에서 오전 4시부터 7시
간 동안 줄을 선 끝에 매장에서 판매한 두
대의 에어컨 중 한 대를 운 좋게 확보했다
고 말했다.
파리 19구의 리들 매장 앞에서 6시간을
기다린 69세의 파투 씨는 대기 순번이 세
번째였지만 선풍기 한 대만 들고 돌아와
야 했다.
일부 시민은 리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
는 광고’를 했다고 비난을 퍼붓기도 했
다. 대기 줄에 있던 브라힘 씨는 “우릴
바보로 보는 거냐. 리들은 사람이 몰릴 걸
알면서도 에어컨을 단 한대만 준비해놓 고, 우린 소처럼 빽빽이 몰려 있는 꼴 아
니냐”고 항의했다. 선풍기 여러 대를 사
재기하는 사람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 일부 매장 앞에서
는 새치기하려는 이들 때문에 다툼이 벌
어져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지난달 초 발표된 입소스 여론조사에서
프랑스인의 78%는 에어컨이 환경에 해
롭다고 답했으나 이후 폭염이 열흘 넘게
이어지자 대형 마트나 전자제품 매장의
에어컨이 모두 동이 났다.
프랑스 기상청은 이번 주말부터 다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폭
염은 소강상태지만 프랑스 남부에선 전
날부터 세 건의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녹색당과 극좌 굴복하지않
는프랑스(LFI) 소속 의원들은 폭염 대응
에 실패한 책임을 묻겠다며 하원에 정부
불신임안을 발의했다. 불신임안은 오는
향후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기·자금세탁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또 이 중 싱가포르인 1명 소유의 5천
500만 싱가포르달러(약 660억원) 상당
고급 주택을 압류했다.
이들은 델,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에이
수스 등의 서버 제품들을 실제 최종 사
용자를 숨긴 채 구매한 뒤 다른 곳으로
빼돌린 혐의로 작년에 이미 기소됐으며,
이번에 혐의가 추가됐다.
문제의 서버들에는 엔비디아의 첨단
AI 반도체가 탑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제품은 싱가포르로 반입된 뒤 말
레이시아로 재수출됐지만, 최종 목적지
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싱가포르 당국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들 장비가 중국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란, 러시아, 북한 등이 제재 회피 수단으로 가상자산 활용을 크게 늘리면서 지난해 150조원 규 모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한 데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 는 제재 대상과 연계된 암호화폐 주소들이 지난해 수취한 자금은 1천억달러(한화 약 153조원)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거의 8배에 달하는 규모다. 가상자산은 거래 당사자의 신원을 확인
온 것으로 파악됐다. 하마스는 텔레그램 등에 암호화폐 기부 안내문을 올렸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정보원을 통해 이들이 기부금을 받는 구 체적 방식을 확인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IRGC)는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 해 최대 원유 구매국인 중국에 대한 원유 판매 대금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금 융망에서 배제되자 가상자산을 활용한 제 재 회피를 고도화했다. 제재 대상인 러시 아 국영은행 프롬스뱌즈방크와 몰도바 출 신 재벌 일란 쇼르 측은 지난해 루블화 연 동 토큰인 ‘A7A5’를 발행해 해외 결제 에 활용했다. A7A5를 스테이블코인으로 교환한 자금이 중국 소재 드론 판매업체 결제에 쓰인 정황도 포착됐다. 이 토큰은 지난해에만 거래량 기준으로 900억달러 이상을 처리한 것으로 추산됐다.
201억원) 상당의 서버 72대 밀반입 시도 를 적발했다. 이들 제품은 말레이시아를 통해 수출 규제를 우회해 최종 목적지인 ‘다른 아시아 국가’로 재수출될 예정 이었으며, 규제를 피하기 위해 ‘컴퓨터 부품’으로 허위 신고됐다고 세관은 설 명했다.
크루즈선발 한타바이러스 WHO,집단감염종료선언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 발생한 크루즈선.
세계보건기구(WHO)가 2일(현지시간) 대
서양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 사태의 종료를 선언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
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 MV 혼디우
스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에 노출됐
던 사람의 최종 접촉자가 격리를 마치고
음성 판정을 받아 귀가했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5월 25일 이후로 추가 보고된 사례는 없다”며 “그러므
로 WHO는 한타바이러스 발생이 끝난 것
으로 간주한다고 기쁘게 발표한다”고 말
했다.
약 150명을 태운 네덜란드 선적의 크루즈 선 MV 혼디우스가 4월 1일 아르헨티나에
서 출항해 대서양을 항해하던 중 선내 한
타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확진·의심사례 총 13건이 있었고 그중 3 명이 사망했다. 한타바이러스는 대개 설치 류를 매개로 하지만 안데스 변종은 드물게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하다.
WHO와 각국 보건당국은 5월 중순 스페
인 카나리아제도에서 탑승자들을 하선시 키고 본국 등으로 돌려보냈다.
◎ 태국서 11살 소년이 몰던 트럭 돌진
승려 9명 사망·23명 부상
태국에서 11살 소년이 부모 몰래 집에
있던 소형트럭을 몰고 도로에 나갔다가
순례 행렬을 덮쳐 승려 9명이 숨지고 20
명 넘게 다쳤다.
3일(현지시간) AFP·AP 통신 등에 따
르면 전날 태국 북동부 묵다한주에서 11
살 A군이 몰던 픽업트럭이 도로변으로
돌진해 순례 행렬을 덮쳤다. 이 사고로
승려 9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태
국 경찰은 밝혔다.
5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나머지 4
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부상
자들 가운데 4명은 위독한 상태여서 사
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당시 승려
35명과 신도 5명은 묵다한주 사원에서
우본라차타니주에 있는 다른 사원으로
순례 중이었다.
사고 현장에 있던 한 승려는 구조대원
들에게 “한 소년이 몰고 다가오는 픽업
트럭을 봤다”며 “갑자기 트럭이 전속
력으로 돌진해 우리를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다른 승려 한 분
과 나는 제때 피할 수 있었다”며 “행
렬 맨 앞에 있던 승려들은 살아남았지
만, 나머지 승려들은 공중으로 튕겨 나 갔다”고 덧붙였다.
A군은 부모 몰래 집에 있던 픽업트럭
을 몰고 도로에 나가 10㎞가량을 운전하
다가 차량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사고
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 일본 고교생, GPT 도움받아
스트리밍 서비스 서버 해킹
일본에서 한 고등학생이 인공지능(AI)
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을 벌였다가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일본 게임사 반다이남코의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반다이 채널’에 대 한 사이버 공격을 한 혐의로 사이타마현
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생을 체포해 조 사 중이다.
체포된 고교생은 지난해 11월 반다이
채널 서버를 공격해 가입자 4만6천812
명의 계정을 동의 없이 가입 해지하고
서비스를 중단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 다.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그는 챗GPT
도움을 받아 만든 해킹 프로그램으로 이
같은 사이버 공격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
다. 경시청은 그가 반다이 채널 서버의
취약성을 찾아낸 뒤 타인의 계정 정보를 손에 넣어 범행했다고 설명했다.
◎ 폭염 지나가니 산불 기승 축구장 1천330개 면적 불탄 프랑스
기록적인 폭염이 지나간 프랑스가 이
번엔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프랑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 일(현지시간) 이후 프랑스 전역에서 30 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 2천여
“캠핑장에서 281채의 방갈로가 화염 에 휩싸여 전소됐다”며 이 불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한 민간인 6명과 자원봉사 소 방대원 6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시 경찰 관 7명은 경미한 연기 중독 증상을 보였 다고 설명했다.
카네앙루시용 시장은 AFP통신에 “휴 가객들이 짐도 챙기지 못한 채 캠핑장을 떠났다. 대부분이 독일, 영국, 네덜란드 에서 온 관광객으로, 이들 모두 당황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불이 뿜어내는 연기에 2일 오후 페 르피냥-리브잘트 공항에서 파리와 벨 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으로 출발하려던 항공편이 취소됐다.
◎ 에볼라 사망자 500명 육박 프랑스 확진자는 완치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 사망자가 500명에 육박했다. 5일(현지시간) 민주콩고 언론공보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자국 내 에볼라 누적 확진자는 1천528명으로 하루 전보 다 26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증가한 492명으로 집계 됐다. 치명률은 32.2%를 기록했다. 다만 지금까지 완치 판정을 받은 인원 도 전날보다 26명 늘어 239명이라고 민 주콩고 정부는 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콩고와 이웃 한 우간다에서는 지난달 21일 20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진자가 보고 되지 않았다. 우간다에서는 지금까지 2 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2일 기준 16명이 완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Boys Competitive U18/19 for 8/1/2008 to 7/30/2011
Boys&Girls 8/1/2011 to 7/30/2013
Boys&Girls 8/1/2013 TO 7/30/2015
The Last Ship
더 라스트 쉽
‘더 라스트 쉽(The Last Ship)’은 전 세계 인구의 80%를 몰살한 치명적인 바
이러스 ‘레드 플루’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국 해군 이지
스 구축함 ‘USS 네이슨 제임스(USS Nathan James)’ 승조원들의 이야기를 그
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밀리터리 액션 드라마다. 북극에 파견되었던 네이슨 제
임스함은 팬데믹이 발발해 문명이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번주 미국 넷플릭스 순위><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I Will Find You
2 Avatar: The Last Airbender
3 The Last Ship
4 The Polygamist
5 Raw
6 AMERICA SWEETHEARTS
7 Oasis
8 Sweet Magnolias
9 Ms. Rachel
10 Danny Go!
1 합숙 맞선2
7 원더풀스
8 기리고
9 약한영웅 10 선재 업고 튀어
Minions & Monsters
미니언즈 & 몬스터즈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미니언 콤비 ‘제임 스’와 ‘헨리’가 직접 몬스터 영화를 제작하려다 마법 주문서로 인해 실제 괴수들을 깨우게 되며 벌어지는 대혼란과 지구 구출 작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코미디 영화다. 미니언들은 초기 영화 산업에 뛰어들어 무성 영화 시대의 슈퍼 스타로 성공한다.
<이번주 미 영화 순위>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Minions & Monsters
2 Toy Story 5
3 Young Washington
4 Supergirl
5 Disclosure Day
6 Obsession
7 Backrooms
8 Jackass: Best and Last
9 Scary Movie
10 The Invite
1 눈동자
2 왕과 사는 남자
3 군체
4 살목지
5 휴민트
6 와일드 씽
7 백룸
8 하나 코리아
9 호프 10 신입사원 강회장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 이 많다. 눈 덮인 융프라우, 마터호른 산
의 절경과 알프스 소녀 하이디는 두말
할 필요 없겠고 세계 일류를 자랑하는
열차, 시계, 초콜릿, 치즈 등도 스위스를
대표하는 상징들이다.
여기 스위스를 설명하는 또 하나의 반
전 키워드가 있으니 바로 온천이다. 동
양의 온천 메카가 일본이라면 서양 쪽
은 단연 스위스다. 장엄한 알프스가 파
노라마로 펼쳐지는 ‘알파인 스파’는
스위스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스위스의 온천 역사는 유구하다. 무려 2000년 전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 로마제국이 전상자 치료를 위해 개발한 것인데 로이커바드(Leukerba) 와 생모리츠(St. Moritz)가 대표적이다.
로이커바드는 알프스산맥을 병풍 삼 아 따끈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유명 온천 마을이다. 로이커바트 자체가 호
수를 뜻하는 ‘로이커(Leuk)’와 목욕
을 뜻하는 ‘바트(Bad)’가 결합해 생
겨난 지명이다. 이곳에서는 칼슘과 유
황이 특히 풍부한 122℉의 고온 온천
수가 뿜어져 나온다. 120여 개의 빙하
에서 흘러내린 물로 채워진 1500여 개
호수와 강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데워진
온천수다.
로이커바드 온천수에는 칼슘과 유황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치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괴테, 모파 상, 뒤마 등 세계적인 작가들도 이곳에
서 휴식을 취하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 다. ‘풍덩’ 하고 몸을 담그면 티끌 한
‘영혼의 안식처’ 몽퇴르 … 스위스
레만호(Lake Geneva)에 위치한 몽트뢰(Montreux)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으로 유명한 휴양지다.
점 없는 스위스의 공기와 물을 오롯이
누릴 수 있다. 몸도, 마음도 힐링 그 자
체다. 한겨울 새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
앉은 알프스를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
보다 더 멋진 일이 살아생전 얼마나 더
있을까.
로이커바드에서 1시간 30분이면 레만
호 동쪽에 위치한 몽퇴르(Montreux)다.
레만호는 스위스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호수로 호수를 경계로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몽퇴르는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프레
디 머큐리가 ‘모든 이를 위한 천국’이
라고 극찬한 곳이다. 지금도 한 손은 마
이크를 잡고 한 손은 하늘을 향해 높이
치켜든 그의 동상이 광장 앞 호수를 바
라보고 서 있다. 동상 아래 ‘몽퇴르는
나에게 제2의 고향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여전히 그를 추억하고 추
모하는 꽃다발들이 놓여 있다. 머큐리
에 앞서 루소, 바이런, 헤밍웨이 등도 이
곳을 배경으로 근사한 작품을 써 내려
갔다.
그들이 걸었을 몽퇴르의 호반 산책로 중 시선을 잡아끄는 독특한 풍광은 시
용성이다. 바이런이 쓴 ‘시용성의 죄
수’로 유명해진 이 성은 자연 암벽을 그대로 이용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듯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If you want to peace of mind, come to Montreux.”
머큐리는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다면
몽퇴르로 오라고 했다. 멀리서 그의 음 악이 들려오는 듯하다. 몽퇴르에서만큼 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동아대 겸임교수 아주 관광 문의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 usajutour.com
아내가 남편에게 원하는 성 <2>
사랑의 감정으로 부부가 연결
△너무 서두르지 말라
남성은 삽입 전에 최소한 10~15분 정
도 충분한 자극을 주어야 한다. 현대 성
학에서는 전희 성 행동이라는 말을 사
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삽입전의 성
행동 역시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
히 여성은 몸 전체가 성감대라는 것을
알고 전신을 자극하면서 여유 있는 성
관계를 해야 한다.
△신체적인 청결에 신경을 써라
남성 성기는 소변을 보면 귀두부 주
위에 잔여 소변이 남아 있어 청결하지
못하고, 이러한 상태에서 여성의 성기
에 삽입을 하면 여성을 감염시킬 수도 있다. 성교 전에는 필히 샤워를 하거 나 최소한 성기를 깨끗하게 씻어야 한 다. 신체적인 청결을 포함해서 치아도
깨끗하게 닦고 서로가 기분이 좋은 상 태에서 부부관계를 갖도록 해야 한다.
△문단속과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해라
여성은 성관계 시 아이들이 갑자기 들
어오지는 않을까, 옆에서 아이들이 자
면 혹시나 깨지 않을까 신경을 많이 쓰
기 때문에 문단속을 잘해서 편안한 분
위기에서 성관계를 하도록 배려해 주
어야 한다. 특히 아이가 주위에 있으면
여성은 아이가 깰까봐 아주 신경을 쓰
거나, 고3 자녀가 있으면 성관계 때 나
는 소리가 자녀에게 들리까 봐 아주 긴
장한 상태가 되기에 부부가 같이 노력
해서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청각적인 자극을 많이 주어라
여성의 중요한 성감대의 하나는 청각
이다. 남편이 아내를 성적인 욕구 대상
으로만 취급하지 않고, 진정으로 사랑
하고 배려한다는 말과 표현을 해 줄 때
여성은 행복감을 느끼고 그러한 남편에
게 성적으로도 흥분하고 적극적으로 임
하게 된다. 여성은 성관계를 통해서 성
적인 즐거움뿐 아니라 남편의 사랑과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남성은 성
관계 후에 아내를 꼭 껴안고 사랑한다
는 표현을 해 주면 아내는 더욱 즐거움
을 느낀다. 평소에도 남편이 아내를 배
려하면서 사랑의 감정으로 부부가 연결
될 때 여성은 남편에게 성적인 만족과
결혼생활의 만족을 느끼게 된다. 부부
성관계는 남편이 평소에 아내를 잘 배
려해 주어야 누릴 수 있는 특권임을 알
아야 한다.
<채규만 임상심리전문가>
지나치게 간섭하는 '헬리콥터 부모'
학생 84%가 정신적인 억압상태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s)는 지 난 1969년 정신과 의사 헤임 지노트의 베스트셀러 자녀 교육 지침서에서 부모 의 지나친 간섭을 받는 한 아이의 인터 뷰 내용에서 유래했다. 이 아이는 “엄 마가 마치 나를 헬리콥터처럼 에워싸고 있다(Mother hovers over me like a helicopter)”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 용어는 베이비부머 세대( 1946 년-1964년생)의 후세대와 X세대(1960 년초반-1980년대초반생)의 자녀, 즉 밀 레니얼 세대(1980년대초반-2000년대 초반)가 대학 진학 연령에 도달하던 시 기, 즉 2000년대 초반부터 다시 등장했 다. 이 헬리콥터 부모는 성년이 된 대학 생 자녀를 기숙사에 보내놓고 매일 아침
모닝콜을 보내고, 학점이 낮을 경우 교
수에게 항의 전화와 이메일을 보낸다.
테크놀러지가 발달하면서 헬리콥터 부
모는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
2000년대 초반은 셀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기로, 헬리콥터 맘의 광범위한 발생과 무관치 않다. .
미국대학건강연합회(American College Health Association)가 전국 153개 대학
10만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조사한 결 과에 의하면 84.3%는 정신적인 억압을, 60.5%는 상실감을, 57.0%는 고독감을, 51.3%는 불안감을, 8.0%는 자살충동을
호소했다. 그 배후에는 부모의 지나친
간섭이 자리잡고 있었다.
여러 연구를 통해 헬리콥터 부모를 둔
아이는 부모의 설계에 의해 대학에 진 학했으며, 명문대 진학생일수록 헬리콥 터 부모의 압박은 더욱 거셌다. 헬리콥터 부모를 둔 아이는 정신병리 적인 현상을 겪을 뿐만 아니라, 자립심 부족으로 인해 대학 생활 부적응현상이 심했다. 모든 것을 부모가 통제하기 때 문에,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하는 대학생 활은 사방이 벽일 뿐이다. 문제적 상황과 난관, 그리고 스스로 연 구과제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과보호를 받은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였다.
이들은 또한 주의력 집중 장애와 과잉 행동 장애 등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전문가들은 성년이 된 아이는 차라리 내버려 두는 편이 훨씬 낫다고 말한다. 바람직한 대학생 부모상은, 아이가 스 스로 해결하기 힘들 때 부모에게 도움 을 요청하는 전화를 할 수 있도록 독립 심을 키우는 것이고, 부모가 아이의 문 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디칼로부터 기도 세포를 보호하는 데 관 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임상면역학 학술지(Clinical Immunology)에 실린 캘리포니아대 로
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진의 연 구에서는 브로콜리싹 제제를 먹은 참가 자의 비강 상피세포에서 항산화 효소가
2~3배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다만 이는 초기 단계의 연구로, 특정 호흡기 질환에 대한 효과나 적정 섭취량을 권
고하기에는 이르다는 한계가 함께 지적 되었다.
3. 토마토 토마토에는 붉은 색소 성분인 라이코 펜(lycopene)이 풍부하다. 리코펜은 항 산화 작용을 통해 기도의 염증과 산화 손상을 줄이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앞서 언급한 2017년 존스홉 킨스 연구에서는 하루 평균 토마토를 두 개 이상 먹은 성인에게서 폐 기능 저하 가 완만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흡연 경 험이 없는 사람을 포함한 전체 성인에게 서 관찰되었다. 다만 이 효과 역시 신선 한 토마토에서만 나타났고, 토마토 소스 같은 가공식품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4. 감귤류·베리류
오렌지, 귤, 딸기, 키위 같은 과일에는 비타민 C(vitamin C)와 플라보노이드가 많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수용성 항산 화 물질로, 기도에 쌓이는 산화 스트레
스를 완화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흡연 시 체내 비타민 C가 빠르 게 소모되므로, 흡연자에게 특히 중요한 성분으로 거론된다. 여러 관찰 연구에서 항산화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한 집단의 폐 기능 저하가 완만한 경향이 보고되었 다. 다만 이는 섭취량과 폐 기능 사이의 연관성을 관찰한 결과로, 인과관계가 확 정된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 가 있다.
5. 생강 생강에는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gingerol)이 들어 있다. 진저롤은 항염 작용 을 통해 기도의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실험에서는 기도 평활근의 이완과 연관 된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 다만 이러한 작용 기전은 상당 부분이 시험관(in vitro) 실험이나 동물 모델에서 확인된 단 계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다. 현재로서는 보 조적 도움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폐 건강은 위와 같은 식습관 조정 으로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지만, 음식 은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일 뿐 전문 적인 치료나 금연을 대체하지는 않는다. 만성 기침이나 호흡 곤란이 오래 이어지 거나 폐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면, 자가 관리에만 의존하기보다 호흡기내과 전 문의의 진료를 받아 원인에 맞는 검사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체의 약 65~70%는 수분으로 이루
어져 있다. 수분은 체온 조절, 영양소 운
반, 노폐물 배출 등 신체 전반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과 땀 배출
량 증가로 수분 필요량이 더욱 늘어 탈
수가 일어나기 쉽다. 탈수는 심각한 수
준에 이르러야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가벼운 탈수만으로도 에너지 저하, 집
중력 감소, 기분 변화, 운동 능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적정 수분 섭취량은 개인에 따라 다르
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은 하루 약 9컵, 남성은 약 13컵이 권장된다. 그러나 바
쁜 일상 속에서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
란 쉽지 않다. 큰 노력 없이도 하루 종일
수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간단한 방
법 7가지를 소개한다.
▣ 하루를 물 한 잔으로 시작하기
자는 동안 우리 몸은 6~8시간 동안 아
무런 수분 보충 없이 지낸다. 잠에서 깨
는 순간 이미 몸은 가벼운 탈수 상태에
놓여 있는 셈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는 것
은 수면 후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고 하
루를 시작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커피
를 마시기 전에 물 한 잔을 마시거나, 출
근 준비 를 하는 동안 물병을 곁에 두는
식으로 아침 루틴에 수분 보충을 자연스
럽게 녹여내는 것이 좋다.
▣ 물이 잘 보이는 곳에 두기
수분 보충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물 마시는 것을 잊
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간단
한 방법은 물을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두
는 것이다. 책상 위, 차 안, 침대 옆 어디
든 시선이 자주 머무는 곳에 물병을 놓
아두면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
게 손이 간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물
병을 하나 장만해 항상 가까이 두는 것
만으로도 수분 섭취량을 눈에 띄게 늘
릴 수 있다.
▣ 물 마시는 즐거움 더하기
맹물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맛을 더하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몬, 라임, 오
이, 민트, 베리류를 물에 넣어 향을 더하
거나, 100% 과일즙을 조금 섞으면 색다
른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탄산수도 훌
륭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허브차나 디
카페인 차처럼 무가당 음료도 하루 수
분 섭취 목표를 채우는 데 충분히 도움
이 된다.
▣ 작은 목표 세우기
수분 보충을 하나의 작은 게임처럼 만
들어보자. 하루 목표량은 한꺼번에 채
우려 하기보다, 오전 중 두 컵, 점심까지 한 컵처럼 시간대별로 나눠 목표를 정해 두면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다. 물병에 마커로 시간별 목표량을 표시해두는 것 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목표를 채울 때
마다 느끼는 작은 성취감이 수분 보충을
자연스러운 일상 습관으로 만들어준다.
▣ 수분 가득한 음식 챙겨 먹기
수분 보충이 꼭 물을 마시는 것에만 국
한될 필요는 없다. 수분 함량이 높은 과
일과 채소도 하루 수분 섭취량을 채우는
데 효과적으로 기여한다.
공인 영양사 켈시 칼렌더리언(Kelsey
Kalenderian, MS, RD, LDN)은 건강 매체 ‘리얼심플(Real Simple)’을 통해 “오
이, 토마토, 베리류, 오렌지, 멜론, 잎채 소, 애호박처럼 수분이 풍부한 식품은
수분 보충은 물론 섬유질·비타민·
미네랄·항산화 물질까지 함께 공급한
다”라고 설명했다. 여름철에는 수박, 포도, 오이 같은 제철 수분 식품을 간식
으로 활용하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 길 수 있다.
▣ 식사·간식과 함께 물 한 잔 마시기
매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마다 물 한 잔 을 곁들이는 것도 수분 보충에 효과적 인 방법이다. 식사와 수분 보충을 세트 로 묶어두면 따로 의식하지 않아도 자
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다. 식사 전 물을 마시면 식사 속도가 느려 지고,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는 데 도움 이 된다. 체중 관리를 고민 중이라면 특 히 효과적인 습관이다. 우리 몸은 종종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데, 식전 물 한 잔이 이러한 혼선을 줄여 불필요 한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 휴대폰 알림 설정하기 해야 할 일이 많은 바쁜 일상에서 물 마 시는 것을 매번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스마트폰 알림을 적극 활용 하는 방법이 있다. 일정 간격으로 알림 을 설정해두면 머릿속으로 기억하려는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수분을 챙길 수 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 다, 하루 종일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체내 수분 유지에 훨씬 효과적이다. 알 림 하나가 물 마시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가장 손쉬운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의 작가 엘리 스 완쉘은 동물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
용해 개가 주인을 향해 보이는 애정 표
현 10가지를 소개했다.
1. 눈을 응시
반려견이 애정을 표하기 위해 보이는
행동 첫 번째는 '가만히 눈을 응시하는 것'. 동물 행동 연구자인 미국 듀크대의 브라이언 헤어 박사에 따르면, 개가 가
만히 당신의 눈을 바라보는 행동은 "사
랑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2. 하품 따라하기
인간의 하품은 상대에 무의식적으로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전염되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반려견이 당신
을 따라 하품을 하는 경우에는 인간의 경우와 달리 관찰과 신뢰의 결과라고
이 매체는 분석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 서는 개가 낯선 사람보다 주인의 하품
을 따라한다는 것이 확인됐다.
3. 기대어 울기
개는 불안할 때나 무언가를 원할 때, 또는 밖으로 데려 갔으면 할 때 얼굴을 기대는데, 불안할 때 주인에게 기댄다는 것은 그만큼 의지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4. 식사 직후 품에 안기기
반려견이 식후 즉시 안겨오는 것은 정 말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다. 개에게 가
장 중요한 것은 식사이고, 식후 행동이 그 다음으로 중요한 행동이라는 것이
이유다.
5. 왼쪽 눈썹 올리거나 움직이기
주로 왼쪽 눈썹을 올리거나 씰룩씰룩 움직이는 것'이다. 개는 자신에 친한 사
람과 만나면 왼쪽 눈썹을 움직이는 것 으로 확인됐다. 반면 낯선 사람과 만나 면 오른쪽 눈썹을 움직인다고 한다. 이 와 마찬가지로 귀로도 감정을 표현하는 데, 기분이 좋으면 왼쪽 귀를, 나쁘면 오
른쪽 귀를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6. 외출 시 얌전히 바라보기
외출 시 얌전히 바라보는 것은 보호
자를 신뢰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 로 보호자가 외출할 때 개가 짖거나 극
심한 공포를 보이면 아직 보호자를 신
뢰하지 못한다는 신호라는 점이다.
7. 꼬리 흔들기
귀가 시 꼬리를 흔들며 기뻐하는 것은 반 려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흔히 알고 있는 개들의 애정표현이다.
8. 보호자 침대에서 자기 보호자 방에서 반려견이 잠들고자 하
Hairstyle에 관심있는
는 것은 잠자는 순간에도 보호자와 떨 어지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다. 9. 장난감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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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붕어빵, 라면
▶디저트 메뉴 추가 가능
▶매매가 15만
▶일부 오너 파이넌싱 가능
▶지역: Granbury TX
▶관심 있는 분 연락 바랍니다 682-500-5564
▶위치 : 맨스필드 시
▶좋은 위치, 쉬운 운영
▶안정적인 수입
▶관심있는 분 문자 또는 전화
부탁드립니다.
▶가능시간 11:00am-9:00pm
치킨 윙 식당 매매
▶치킨윙 & 프라이 라이스
▶위치 : 텍사카나
▶은퇴를 위한 매매
▶매매가 건물포함 35만불
▶관심있는 분만 연락 바랍니다
▶돈 벌고 싶은 분만 연락 바랍니다
윌리엄추변호사 469.494.1832
전모세변호사 214.366.3770
전영주변호사 972.677.7477
조행선변호사 972.620.7460
코크란변호사 972.897.3760
welovebento 469.500.9896
달반찬 (DALFOOD LLC) 408.507.1925
또와또와 맛집 972.395.0303
맘스 키친 (Mom’s Kitchen) 469.494.9234
밥도둑 469.900.8060
소문난 반찬나라 972.695.6696
쉐프스토리 469.836.2442
엄마의 마음 반찬 가게 214.677.6963
진수성찬 469.980.1431
찌짐 (ZZIZIM) 214.830.3733
하늘내린 포기김치 469.531.2547
루민종합병원 (McKinney)
루민종합병원 (Murphy) 972.954.2356
루민종합병원 (Burleson)
루민종합병원 (Cross Roads)
루민종합병원 (Famers Branch) 972.755.3353
루민종합병원 (Flower Mound) 972.268.6338
루민종합병원 (Plano) 972.996.7010
루민종합병원 (Prosper)
메디칼 클리닉 214.731.1166
사이몬임
산부인과 Dr. Carrie Kim 972.406.9911
산부인과 Dr. Shi 972.378.9666
산부인과 Dr. Siri 972.492.5000
산부인과 Dr. Wei Zhang 972.394.0300
산부인과 김풍영 713.973.2550
산부인과 이진현 713.692.0600
서덕기 종합의료원 713.461.8022
스티븐최 가정의학내과 972.955.3655
송미혜 피부과 972.215.7855
신택수 내과 972.638.0033
심운기 가정전문의 713.827.9900
안준영척추정형외과 940.382.2204
연세클리닉 972.446.6888
우리들병원 972.242.3361
윤현철 크리닉 254.616.2225
이병주 손·팔·어깨 정형외과 469.800.7200
이 종합의료원 972.790.1344
제일한미 홈 헬스케어 214.574.7777
주상배 클리닉 281.447.0177
친치과 클리닉 254.699.9696
프리스코패밀리헬스케어클리닉 214.872.1232
피터정소아과 713.467.1741
한상철가정주치의 512.459.3177
힐링핸즈(약손)병원 469.293.4606
모던발목발전문클리닉 972.645.7654
아나파메디컬클리닉 972.837.9345
유니스 안 469.777.2856
브리지원재정보험/써니리 469.460.1370
서경희보험 737.232.7857
스테이트팜 972.242.0393
신시스보험/Suhyun Park 945.300.9999
앤드리아김종합보험 972.242.6789
올스테이트/사라박 972.315.8200
우리종합보험/엄태곤 972.239.9100
유니스안 469.777.2856
이서니보험그룹 469.989.8018
이경택보험 808.753.7878
조금조보험 972.247.8111
필립킴보험 972.241.0550
한미종합보험 214.484.6495
허진보험 972.800.7187
준조부동산 (오클라호마)
진이스미스부동산
최경호부동산
클레어부동산
타미림부동산
하나부동산 682.234.8941
1인자감자탕 469.892.5141
ARI Korean BBQ 469.892.2166
Babe`s Chicken Dinner House 972.245.7773
Bo Bo China 214.349.2411 Chicken Bran-Frisco
China King Super Buffet 214.256.9288
China Village
CJ가든 972.242.5705
DAQ코리안퓨전식당 972.810.0034
D Man(야식전문 배달 서비스) 972.506.8282
Empress
Fat Ni BBQ 469.900.8887
Frank Seoul 식당 214.214.3456
F&F 케이터링 (프렌차이즈) 213.505.4267
Gen Korean BBQ 469.892.5669
RackPepperFire(Fusion Bar) 214.513.9273
Jubilee cafe 469.892.5978
KANZI 일식당 972.899.9779
Kooksoo국수 972.492.1148
K타운스트릿푸드 469.481.6457
Mama’s Korean Kitchen 214.430.5180
ONEnTWO CHICKEN 972.685.3100
Shoji Sushi & Hibachi - Frisco 214.705.7777
SUBEN Sushi 972.810.0123
Teriyaki 4U 214.731.6096
Teriyaking 469.318.9466
TORIDORI 469.546.4990
Won BBQ (원바베큐) 214.501.3121
Yummy House 469.626.1065
Yo! Bowl 469.892.6267
강남에서 온 닭 469.289.0444
강정치킨 972.466.1300
금수저 469.900.8187
누릉지치킨 469.886.9234
나주면옥 972.242.9242
다마시따 469.575.8782
달곱창 469.289.6862
더진국 469.986.1012
더크랩스테이션/캐롤튼 972.242.2889
돈사랑 972.323.9306
동보성(Frisco점) 972.292.9144
동보성(달라스점) 972.925.0328
또봉이통닭 213.770.1212
똥꼬포차 972.810.0803
뚝배기 469.620.2390
만리장성 972.264.6678
매드포치킨 (Carrollton점) 469.758.6392
매드포치킨 (Flower Mound점) 469.702.2079
매드포치킨 (Frisco점) 469.473.4010
매드포치킨 (Mckinney점) 972.372.0685
명랑쌀핫도그 (시온마켓점) 972.940.4766
바다여행 469.598.1600
부산국밥 469.892.2032
본촌 치킨 214.618.1585
비비큐치킨(캐롤튼) 469.717.0999
비비큐치킨(플레노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모짜르트 달라스 972.406.8885
모짜르트 베이커리 972.517.9944
모짜르트 캐롤턴 972.242.5155
모짜르트 플레이노 972.517.9944
순자 베이커리 (케이크 주문업체)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청년다방
청두
초당마을
충만치킨
킨즈(중식/베트남)
페리카나
프랭크서울(프리스코점)
EYECARE 20/20
Dream Eye Care 214.494.4589
Itali Eyecare (이태리 아이케어)
A : Hey, James! How's everything?
B : Well… Actually, I feel like quitting my job.
A : What? I thought you really liked your job.
B : Yes, but my salary is too low.
A : I think I should start looking for a job with better pay and hours.
A : 안녕 제임스! 잘 지내?
B : 그게… 사실, 직장을 그만둘까 해.
A : 뭐라고? 난 네가 네 일을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B : 맞아, 근데 월급이 너무 적어.
A : 급여와 근무시간이 좀 더 괜찮은 일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
☞ Why did you quit the job? 왜 그 일을 그만두셨습니까? (출처: NE능률)
☞ I thought you quit drinking. 네가 술을 끊은 줄 알았어. (출처:
<산신령과 한국인>
산신령 : 이 한파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시베리아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럼 이 미세먼지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중국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렇다면 이 폭염이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북태평양의 것입니다.
산신령 : 오호라 착한 한국인이구나, 세 개 다
가지도록 하거라.
<거짓말>
어린 아들이 거짓말을 해서 엄마는 큰 충격 에 빠졌다. 고민 끝에 아들을 불러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었다.
“거짓말을 하면 새빨간 눈에 뿔이 달린 사
람이 밤에 와서 잡아간단다. 그리고는 불이
활활 타는 골짜기에 가둬 힘든 일을 시키지.
그래도 거짓말을 할 거야?”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에이∼ 엄마는 나보다 거짓말을 더 잘하
네 머.”
<맞는 말씀>
길동이가 땅끝 오지마을 학교에서 전교생
두 명을 가르치고 있었다. 중간고사를 치르
는데 길동이는 전날 밤 뭔 일이 있었는지 몹
시 피곤해서 꾸벅꾸벅 졸았다. 깜짝 놀라 깨
◆가로열쇠
1.두 발로 페달을 밟아 가는 탈 것
3.우연히 서로 만남
4.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김
7.네 방위를 맡은 신의 그림
9.물체의 모가 진 가장자리
10.입김을 불어서 맑게 내는 소리
11.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
14.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가 있다
16.마차를 모는 사람
17.총을 잘 쏘아 이름난 사수
어 보니, 두 녀석이 서로 답안지를 돌려가며 커닝을 하는 것이었다. 길동이가 두 녀석에게 다가가 하는 말.
“이 녀석들아, 전교에서 1, 2등 하는 놈들이 이게 무슨 짓이야!!!” <지갑을 주운 꼬마가!> 어떤 꼬마가 길을 가는데 앞에 가던 여자가 지갑을 떨어트렸다. 그래서 꼬마가 얼른 지갑 을 주워 여자한테 갖다 주려고 했는데 여자 의 얼굴이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할머 니라고 불러야 할지 영 헷갈렸다. 그러자 꼬 마가 무엇인가 생각이 난 듯 여자를 힘차게 불렀다.
“할주머니!”
<역지사지>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저녁 식사에 초대를 받아 자기가 찍은 사진을 몇 장 가져갔다. 그의 작품들을 본 안주인이 감탄하며 말 했다.
“사진들이 참 멋지네요! 카메라가 좋은가 보죠?”
저녁을 다 먹은 사진작가가 집을 떠나며 안주 인에게 말했다. “저녁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주 좋 은 냄비를 쓰시나 봅니다.”
◆세로열쇠
1.스스로 살길을 찾아 살아 나가는 힘
2.몸을 움직이는 짓이나 태도
3.동물을 훈련시키는 사람 5.닭의 새끼 6.○○는 우리 땅
8.신이 나서 우쭐우쭐하여지는 기운 9.모를 못자리에서 논으로 옮겨 심는 일 10.자동차 연료. 가솔린 11.따라다니며 곁에서 보호하고 지킴 12.중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
13.물을 길어다 주는 사람. 북청 ○○○ 15.자기의 이름을 써넣음
먹고 싶거나 가지고 싶어 안타까워함.
■ 안정적인 자세로 준비를 마친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수없이 들어봤을 만
한 조언이 어드레스의 중요성이다. 기본 중
의 기본인 어드레스만 정확히 익히면 샷에
대한 결과는 이미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머리와 시선: 스윙이 끝날 때까지 머
리는 고정하고 볼을 끝까지 주시한다. [주 의] 머리와 시선이 움직이면 어떠한 경우
든 미스샷의 첫 단계다. △그립: 가볍게 쥔
다. 그립 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자신
의 스타일에 맞춰 잡으면 된다. [주의] 그
립을 세게 쥐면 몸 전체가 긴장하게 된다.
△양팔: 편하게 늘어뜨린다. [주의] 양팔이
긴장해뻗뻗해지면스윙전체리듬이깨진다.
△무릎: 살짝 구부린다. 어깨와 무릎이 일직
선상에 놓이도록 한다. [주의] 일어서 있거나
너무구부리면스윙아크에변화가생긴다.△
스탠스 폭:자신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
는 만큼. 보통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게 서면
된다.스탠스안쪽이양어깨의바깥쪽정도면
충분하다. [주의] 너무 넓거나 좁으면 스윙의
안정적인 지지대 역할을 하지 못한다. △볼
위치: 왼발 뒤꿈치 안쪽. [주의] 볼을 지나
치게 왼쪽에 두면 스윙 도중 체중이 오른쪽
으로 쏠릴 수 있다. 반대로 너무 오른쪽에
두면 스윙의 최저점에 볼을 맞히지 못해 필
임팩트에
때까 지는 소위 말하는 간결한 동작이 필요하 다. 작은 동작은 없애고 상체와 하체가 조 화를 이뤄 다운스윙을 도우면 된다. 이때 상체와 하체 어느 하나 먼저 회전하 는 일은 없어야 한다. 물론 하체를 기반으로 상체가 하체를 따라 회전하는 것이 보통이 지만 분명한 사실은 상·하체가 조화를 이 뤄 임팩트 순간에는 동시에 도달해야 한다 는 점이다. 만약 상체 혹은 하체가 미리 회 전한다면 결과는 분명 훅이나 슬라이스가 될 것이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요한 탄도를 확보하지 못하게 된다. △전체 자세: 가능한 편안하게 그리고 일직선이 되 도록 선다. [주의] 일직선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 너무 구부리거나 웅크리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져서도 안 된다.
`
◈
쥐(子)띠.
사랑이 열매를 맺게 되는
주간의 운세
2026년 7월 10일 - 2026년 7월 16일
운수: 적극적인 처세술이 빛을 보는 시기입니다. 특히 일의 마무리를 잘해
야 할 것입니다. 금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때입니다. 일석이조의
운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얻을 수 있는 주입니다. 애정: 오랫동안 기다
린 사랑이 열매를 맺게 되는 주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하면
받아줄 것입니다.
◈ 소(丑)띠.
상대의 의사를 존중해야 운수: 상대의 의사를 존중해야 합니다. 앞서기보다는 뒤따르는 형식을 취
하면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금전: 여러 면에서 좋아지니 금전운이 길하다
고 볼 수 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수입이 나아집니다. 애정: 말 한마
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란 참으로 큰 위력을 가지고 있 습니다. 상대의 화를 녹이고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을 해보세요.
◈ 호랑이(寅)띠.
상황이 유리하게 바뀔
운수: 빨리 결정하면 할수록 상황이 유리하게 바뀔 것입니다. 망설이다가는
모처럼 온 기회가 그냥 지나갑니다. 금전: 크게 남는 것은 없지만 고객 만족
도는 높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얻은 것이 있겠습니다. 애정: 상대
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
아질수록 이해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 토끼(卯)띠.
이 또한 다 지나갈 것이니
운수: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런 일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
도 있는 것입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갈 것이니 잘 극복해야 합니다. 금전: 가
능성이 안 보이면 포기하도록 하세요. 이미 손해 본 것을 복구하려고 애를
쓰다가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애정: 상대의 마음을 받아줄 수도 없
다면 빨리 정리하세요. 점점 더 부담이 됩니다.
◈ 용(辰)띠.
새로운 바람이 운수: 가슴 속에 맺혀있던 것이 다 풀리는 것을 느낄 정도로 속이 시원해지 겠습니다. 결과가 좋으니 여유가 생기고 웃게 됩니다. 금전: 받아야 할 돈이
나 들어와야 할 돈이 들어올 것입니다. 매상이 증가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겠습니다. 애정: 새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 뱀(巳)띠.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운수: 일처리 과정에 있어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빗나갈 수 있습니다. 매
사에 침착하게 대응하여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세요. 금전: 돈
이 들어왔다 나갔다 변화가 많고 풀릴 둣 말 둣 하니 초조하고 답답하겠습 니다. 애정: 너무나 사랑하면서도 쉽게 다가설 수 없는 현실 때문에 멀리서
바라만 보던 사람은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 말(午)띠. 인내하는 자세로 운수: 살다보면 호황일 때와 고전을 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조급함보다는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한 주입니다. 금전: 남의 것을 자기 주머니에 넣으려 면 마음이 불편해지니 자기 것이 아니면 외면해 버리세요. 애정: 감당하기 힘든 일이 연속되어도 자신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어려웠던 일들을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양(未)띠. 생활의 활력이 생기는 운수: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합니다. 서로가 협력해서 일을 추진할수록 성공의 가능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금전: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미가 보이 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방법을 끊임없이 추구하게 되니 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애정: 이성 간의 만남으로 정신적인 성숙이 이루어지고 생활의 활 력이 생기는 주입니다.
◈ 원숭이(申)띠. 자신을 사랑해야 운수: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현실에 대해서 회의를 느껴 자칫하면 다 그 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금전: 언제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모 른다는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마음 놓고 돈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정: 이성교제는 맘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칭찬이나 달콤한 사랑의 고백을 들으 면 좋아하면서도 마음을 알 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 닭(酉)띠.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서 운수: 이사하고 싶은 충동이 강해집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금전: 지나친 욕심이 있으면 도리어 손해가 따를 수 있 습니다. 현재의 위치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애정: 애써 믿 어보지만 그럴수록 점점 의심은 커집니다. 마음이 왠지 모르게 초조해지고 아무리 잊으려 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군요. ◈ 개(戌)띠. 소원성취를 할 수 있는 운수: 소원성취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일을 시 작해 보도록 하세요. 금전: 아내의 유비무환이 금전문제로 지친 남편의 얼 굴에 활기를 띠게 합니다. 애정: 흙 속에 감추어져 있던 진주를 발견하게 되는 주입니다. 그동안 가까이 두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보석 같은 존재 를 바로 알게 됩니다.
◈ 돼지(亥)띠.
적당한 선에서 운수: 달콤한 말솜씨로 당신에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손실을 끼치려는 유혹자가 접근하는 시기이니 경계해야 합니다. 금전: 과욕을 부리면 손해 를 보고 심술을 내면 외톨이가 됩니다. 적당한 선에서 물러서는 것이 현명 하다고 하겠습니다. 애정: 이쪽에서 확실한 카드를 보여주기 전에는 상대 편도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