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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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51호 www.FocusColorado.net
2026년 7월 9일
카카오톡 ID weeklyfocus TEL (303)751-2567 E-Mail weeklyfocus@gmail.com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
Colorado Korean American Youth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p.30
ICE 심포지엄 이민세관단속국 검문 대응 및 이민법 강연 2026년 7월26일뫖일뫗 오후 2시30분 장소 세컨홈 대상 콜로라도 교민 문의 303뫠877뫠6935 김봉전 한인회장
720-85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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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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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제휴사 엔디소프트, 연합뉴스
전문가 칼럼 I 칼럼니스트 COLUMNIST 부동산 영 어 스킨케어
김정미 부동산 이철범 한인원 대표 이은주 제이뷰티 원장
목회 칼럼 I 칼럼니스트 COLUMNIST 임동섭 선교사 김교철 담임목사 이동훈 담임목사 한시원 담임목사 조완길 대표목사 김병수 담임목사 전병욱 담임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세계선교교회 덴버삼성장로교회 덴버영락교회 홍해선교회 믿음장로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목차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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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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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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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뉴스
16,23,24,26,28,30,36,38,40,48,50,52,54,60
미국뉴스
62,64,72,73
한국뉴스
74,76,77
월드뉴스
86
스포츠 / 연예 뉴스
88,96
생활
98
건강
99
슬기로운 가족생활
108
골프
109
쉬어갑시다
110,111
엔터테인먼트
113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114
벼룩시장
121,122
한인업소안내
124,125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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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July 9, 2026 l WeeklyFocus
발행인 칼럼
250년 vs 반만년
올해로 미국은 독립선언 250주년을 맞이했다. 인류사적 관점에서 250년이 란 시간은 찰나에 가깝다. 민족·문화 적 정체성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미국 의 역사(250년)는 대한민국의 고려시 대(918년 건국, 475년 지속)나 조선시 대(1392년 건국, 518년 지속)의 한 왕 조가 지속된 기간보다도 짧다. 우리 민 족의 전체 역사는 미국의 약 15배에서 17배에 달한다. 조선의 왕들이 종묘사 직을 보존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뇌하 던 그 긴 시간 동안, 북미 대륙은 거친 황무지와 개척의 도끼 소리로 가득 차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 짧은 서사 속 에서 미국이 이룩한 성공 스토리는 가 히 기적적이며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 기 힘들다. 미국의 성공은 단순한 우연이나 풍부 한 자원의 결과물만은 아니다. 1776년 토머스 제퍼슨이 기초한 독립선언서의 핵심 가치, 즉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 났고, 생명과 자유, 행복을 추구할 권리 가 있다’는 철학은 전 세계의 인재들 을 끌어모으는 거대한 용광로(Melting Pot)를 만들었다. 대서양과 태평양이 라는 천혜의 지정학적 요새를 무대 삼 아, 미국은 19세기 산업혁명을 주도하 며 헨리 포드의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 으로 대량생산 시대를 열었다. 제1·2 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연합국의 ‘민
주주의 병기창’역할을 완수했고, 브 레턴우즈 체제를 통해 달러를 세계 기 축통화로 만들었다. 냉전 체제에서는 마셜 플랜을 통해 유럽을 재건하고 소 련과의 체제 경쟁에서 승리했으며, 오 늘날 실리콘밸리의 애플, 구글, 엔비디 아와 같은 혁신 기업들을 통해 전 세계 의 디지털 영토와 인공지능(AI) 생태계 까지 주도하고 있다. 250년이라는 짧은 시기에 세계 최강의 군사력, 경제력, 그 리고 문화적 소프트파워를 동시에 거 머쥔 미국의 역사는 그 자체로 거대한 성공의 서사시다. 반면, 유구한 역사를 가졌음에도 여전 히 주변 강국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나 의 조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돌아보면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한반도는 고조선 이래로 수천 년간 독자적인 언어와 문 화를 유지하며 고등 문명을 꽃피웠다. 그러나 지정학적 위치는 축복이자 저주 였다.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맞부딪 히는 반도의 운명 속에서, 한국은 역사 적으로 수백 번의 크고 작은 침략을 겪 었다. 조선 시대의 사대외교부터 구한말 청나라와 일본, 러시아의 각축장이 되었 던 아픔, 그리고 해방 이후 강대국들에 의해 허리가 잘린 분단의 비극은 지금 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 제 대국이자 K-컬처를 선도하는 선진
국 반열에 올랐지만, 냉혹한 국제정치 의 현실 속에서는 여전히 위태롭다. 안 보와 경제의 실리를 모두 챙겨야 하는 미·중 패권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반 도체 공급망과 첨단 기술 표준을 두고 줄타기를 해야 하고, 북핵 위협 속에서 주변 강대국들의 역학 관계를 끊임없 이 살피며 국익을 저울질해야 한다. 무 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한 나라의 주권 사항이라 할 수 있는 사안을 결정할 때 에도 항상 강대국의 눈치를 보고 그들 의 역학 관계를 살펴야만 한다는 게 현 실이다. 수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 온 대한민국이, 제국주의의 상처와 분 단이라는 구조적 현실 속에서 때로는 국력에 걸맞은 목소리를 충분히 내지 못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아쉬움을 남 긴다. 우리는 지금 이 두 나라의 역사가 거칠 게 교차하는 지정학적·문명적 경계선 위에 서 있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터전 인 미국을 바라보며, 나는 이 청년 국가 가 이룩한 경이로운 속도의 이면에 숨 겨진 오만함을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압도적인 힘에 취해 국제 사회의 연대 와 리더십의 무게를 망각한다면, 250년 의 번영은 자칫 신기루처럼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단순한 ‘최강 국’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 키는 진정한 성숙한 거인으로 거듭나
기를 바라는 이유다. 동시에 나의 뿌리 이자 조국인 한국을 향해서는 이제 스 스로를 과소평가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기를 기대한다. 수많은 외침과 침략, 전 쟁과 분단의 역사를 견뎌낸 대한민국 은 더 이상 도움만 받는 나라가 아니다. 우리는 경제와 문화, 기술과 민주주의 의 영역에서 이미 세계가 주목하는 국 가로 성장했다. 올해 독립 250주년을 맞은 미국은 인 류 역사상 가장 눈부신 성공을 이룬 젊 은 국가다. 반면 반만년의 역사를 이어 온 한국은 성공보다는 수많은 흥망성 쇠를 겪으며 생존과 회복의 지혜를 축 적해 온 나라다. 하나는 짧은 시간에 세 계 최강국으로 성장한 나라이고, 다른 하나는 긴 세월 속에서도 정체성과 문 화를 지켜낸 나라다. 그래서 필자는 앞 으로의 시대는 어느 한 나라의 힘만으 로 규정되는 시대가 아니라, 각 나라가 가진 강점과 역량이 더욱 균형 있게 평 가받는 시대가 되기를 소망한다. 미국 은 지금의 번영을 지속할 수 있는 성숙 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한국은 스스로 의 역사와 성취에 걸맞은 자신감을 갖 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 두 나라가 앞 으로 써 내려갈 다음 100년의 여정을 냉정하면서도 희망적인 시선으로 지켜 보고자 한다. <발행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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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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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커뮤니티 행사 안내 2026년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한인회·재외동포청·영사관 공동 주최
한미감리교회, 선교바자회 개최
덴버 8월28일(금), 스프링스 29일(토)
7월26일(일) 오후 2시30분, ICE 심포지엄 개최
7월11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콜로라도 하반기 순회영사가 덴버지역은 8월28일(금) 오 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스 프링스 지역은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 지 조이시니어센터에서 열린다. 사전예약 일시는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총영사관 민원실 전화는 415.921.2251.
한인회와 재외동포청, 샌프란 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ICE(미국 이민세관단속국) 심포지엄이 오는 7월26일(일) 오 후 2시 30분 세컨홈센터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이민법 전문 크리스틴 한 변호사가 나서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 이다.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자세한 문의는 303.877.6935.
스프링스 소재 한미감리교회(Korean American Methodist Church)가 7월11일(토) 오전 10시부터 선교기금 마련을 위 한 선교바자회를 개최한다. 족발, 김밥, 불고기 도시락, 냉 면, 삼계탕 등 다양한 한식과 가전제품·의류·생활용품 등 야드세일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719.570.0030.
제6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콜로라도 글 모임 참가자 모집
법률협상 무료 클래스 참가자 모집
8월31일(월) 오전 10시, 파이너리 컨트리클럽
글로벌 지회초청 비즈니스 포럼
7월27일~31일까지 오전 9시30분~11시30분
콜로라도 최대 언론사인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제6회 콜 로라도 한인 골프대회가 오는 8월31일(월) 오전 10시, 파이 너리 컨트리클럽(The Pinery Country Club, 프라이빗)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문화재단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로 120명 정원, $185, 샷건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303.751.2567
글쓰기에 관심 있는 한인들을 위한 글 모임이 오는 7월11 일(토) 오후 2시에 열린다. 모임은 그린우드빌리지(8480 E. Orchard Rd. #1100, Greenwood Village, CO 80111)에서 진 행되며, 글을 쓰고 싶거나 글쓰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문의는 303.885.7803(위정옥)에게 하면 된다.
법률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법률협상 무료 클래스’가 열린다. 브렛 마이어스 변호사가 진행하 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수업 은 7월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오전 9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점심도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는 303.632.7172.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헌정식
리버데일 드래곤보트
제3회 콜로라도 한국 문화 축제
7월27일(월) 오전 9시30분
레가타·나이트마켓 참가 신청 접수중
10월3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UN Heritage for Korea War 가 주최하는 한국전쟁 참전용 사 기념비 헌정식이 오는 7월27일(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오로라 소재 제너럴 파크에서 열린다. 관 련 문의는 303.870.1290 혹은 이메일 honorkwvets@gmail. com 으로 알려주면된다. 주소는 1561 Quentin St., Aurora.
콜로라도 브라이튼에서 열리는‘리버데일 드래곤보트 레 가타&나이트마켓(Riverdale Dragon Boat Regatta & Night Market)’이 오는 9월26일(토) 개최를 앞두고 지역 기업과 단체, 음식 판매업체, 공연팀의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서는 www.cdbf.org에서볼 수 있다.
콜로라도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과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제3회 콜로라도 한국문화축제가 오는 10월3일(토) 오전 11 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한국 전통문화와 공연, 먹거 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원봉사자 및 벤더를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303.751.2567.
조영석 전 회장 주최 장학재단 골프대회
콜로라도 바둑 동호회 모임 안내
덴버아카데미 미술반
8월1일(토) 파인 허스트 컨트리 클럽
매주 월수금, 세컨홈 어덜트센터
미대·명문 사립대학 진학 위한 포트폴리오반 운영
조영석 전 콜로라도 한인회장이 골프장 직원 자녀 및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직원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 를 오는 8월1일(토) 오전 11시30분부터 덴버의 파인 허스 트 컨트리 클럽에서 가진다. 주소는 6255 W. Quincy Ave, Denver, CO 30235이며, 문의는 303.988.2422로 하면 된다.
바둑 동호회 모임이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컨홈 어덜트케어센터에서 열린 다. 바둑을 사랑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303.506.0228 로 하면 된다. 세컨홈 센터 주소는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 80012이다.
덴버아카데미 미술반이 미국 TOP 10 미술대학 및 명문 사 립대학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완성반 수강생을 모집한 다. 36년 경력의 최성애 원장이 전공별·대학별 맞춤 지도 를 제공하며, 대상은 9~12학년 학생이다. 주소는 10730 E. Bethany Dr. Ste 140, Aurora. 자세한 문의는 303.667.2778.
우리와 건축
Uriwa 01
보일러(Water 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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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Heater 및 배관 교환
02
화장실 및 주방 공사(Bath and Kitchen) 캐비넷, 씽크, 디스포져, Faucet, 변기, 선반, 욕조, 샤워 등.
03
도어, Pantry, 선반 공사(Door and Pantry Shelves) 각종 도어(Hinges, Knob, Locks), 맞춤 선반, 기능성 선반 등.
04
배관 공사(Plumbing): Copper, PEX, ABS, PVC 상수도, 하수도 배관 변경,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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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공사(Tiles) Floor, 주방벽, 바닥, 화장실, 샤워, 욕조, 현관바닥 등.
마루 공사(Flooring) 라미네이트 마루, 비닐 마루, 타일 바닥 등.
07
계단 공사(Stairs) 신규계단공사, 트리드, 라이져, 핸드레일, 포스트, 발러스터 등.
08
아웃도어 공사(Out Door) Fence, Deck, Pergola, Patio, Shed 등
720)984-9854 www.URIWA.com info@URI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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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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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덴버지회, 글로벌 자매지회 초청 비즈니스 포럼 개최 세계 한인 경제인들 덴버에 모였다 … 교류 · 협력 확대 및 친목다져
월드옥타 덴버지회가 주최한 2026 글로벌 자매지회 초청 비즈니스 포럼의 개막식이 지난 6월25일 덴버-오로라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월드옥타 덴버지회 최준경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덴버지회( 지회장 최준경)가 주최한 ‘2026 글로벌 자매지회 초청 비즈니스 포럼 및 친선 골 프대회’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덴버에서 열렸다. ‘Connect, Share, Grow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오스트리아 에서 활동 중인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진과 유럽·아시아·북 미 지역 16개 지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 가했다.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포럼과 교 류 행사를 통해 각국의 경제 현황과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서 박종범 회장은 “덴버는 미 국 중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지리적 장점 과 다양한 산업 기반을 갖춘 성장 잠재력 이 높은 도시”라며 “세계 각국 자매지 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 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월드옥 타의 가장 큰 자산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 하는 회원들의 경험과 네트워크”라며
영, 지역사회 교류, 경제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 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경제단체로 성장 해 왔다. 특히 제5대 최준경 회장 취임 이 후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덴버지 회는 지난 2024년 콜로라도 최초의 한국 상품 종합 홍보행사인 ‘Discover Korea 2024’를 개최해 한국과 미국 현지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등 22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서는 K-푸드와 K-뷰티를 비롯 한 다양한 한국 우수 상품을 현지 소비자 와 바이어들에게 소개했으며, 이를 계기 로 한국 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지역 내 유통과 판매에 대한 관심도 확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자매지 회를 덴버로 초청해 국제 규모로 개최된 행사로, 덴버지회의 성장과 역량을 보여 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도 덴버지회는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 워크 확대와 한미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진 기자>
“각 지회의 강점이 서로 연결될 때 새로 운 비즈니스 기회와 더 큰 협력의 가능성 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매지회 간 교류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과 지역,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는 실 질적인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과 환영 만찬이 진 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소 개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둘 째 날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각국의 경제 동향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 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참가자들은 Arrowhead Golf Club에 서 열린 친선 골프대회와 Pikes Peak Cog Railway 관광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 택해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 했다. 특히 골프대회 후 열린 만찬에서는 국가와 도시를 넘어선 경제인들이 비즈 니스 정보를 교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콜로라
도 스프링스를 방문해 가든 오브 더 가즈 (Garden of the Gods)와 세븐 폴스(Seven Falls) 등 콜로라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덴버지회는 이동 중 콜로라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항공우주산업, 방위산 업, 첨단기술산업 등 지역의 주요 산업과 경제 발전상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 해를 도왔다. 최준경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먼 길 을 마다하지 않고 덴버를 찾아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이 세계 각국 지회를 더욱 가 깝게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출 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가 앞으로 회원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 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덴버지회도 지 속적인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 혔다. 2013년 창립된 월드옥타 덴버지회는 콜 로라도 지역의 한인 인구가 많지 않은 지 역적 특성 속에서도 차세대 무역스쿨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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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미주한인축구협회 축구대회 콜로라도서 개최 7개 주 10개 팀 참가 … 미주 한인 축구인 화합과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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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콜로라도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 ② 장욱수 콜로라도 축구협회장. ③ 감사패를 받은 앤드류김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우). ④ 미주한인축구협회 임원진. ⑤ 콜로라도 팀이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제24회 미주한인축구협회 축구대회가 지 난 6월 27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유스 스포츠 파크(Pomar Youth Sports Park)에 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조 지아, LA,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 시카고, 콜로라도 등 7개 주에서 총 10개 팀이 참 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콜로라도 대표팀이 일반부 와 OB부 두 팀으로 출전했으며, 특히 콜로 라도 OB팀이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 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친선대회를 넘어 미주 한인 축구 대표선수 선발을 겸한 행 사로 더욱 큰 의미를 지녔다. 대회 우승팀 에서 10명, 준우승팀에서 7명을 선발하고, 경기력과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추가 선 발해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친선경기에 참 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해외동포부 대표팀이 50명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60명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콜로라도 일반부는 예선에서 메릴랜드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선전했다. 이어 LA와의 경기에서는 아쉽 게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끝까 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조직력을 선보이 며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회 결과 일반부 우승은 LA, 준우승은 뉴 욕이 차지했으며, OB부 우승과 준우승은 각각 시카고와 조지아가 차지했다. 콜로라 도 OB팀은 3위에 오르며 값진 성과를 남 겼다. 결승전에서는 수준 높은 경기와 치 열한 승부가 펼쳐졌으며, 참가 선수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 축구인으로서 뛰어 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현직 자격증 을 보유한 심판진이 경기를 운영해 대회의 공정성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희택 재미대한체육회 회 장을 비롯해 박용래 재미대한축구협회 회
장, 권승준 재미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최 명훈 전문위원, 한용호 감사, 브라이언 경 기 감독관, 김은미 여자축구위원장, 박식 영 대표팀 감독 등 미주 한인 체육계와 지 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 려했다. 특히 콜로라도 출신의 권승준 부 회장은 “전희택 회장이 대회 당일뿐 아니 라 전날부터 대회가 끝난 다음 날까지 숙 소 지원과 각종 행사 준비를 직접 챙기며 참가자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헌신했다”며 “그 덕분에 단 한 건의 사 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 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진행됐다. H마트, 조은병원, 서울바베큐, 금호순두부 를 비롯한 지역 기업과 한인사회 인사들이 후원에 참여하며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장욱수 콜로라도 축구협회장은 “이번 대 회를 통해 전국의 한인 축구인들이 한자
리에 모여 교류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었 다”며 “앞으로도 콜로라도 한인 축구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선수 육성을 위해 지 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승준 부회장은 “미국 이민생활 21년 동안 재미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6년 째 활동하며 이번이 네 번째 참가 대회” 라며 “선수와 축구인뿐 아니라 대회 준비 위원으로서 경기장 섭외, 보험 계약, 지역 사회와의 교류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개 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쾌적한 경기 환경과 훌륭한 시설을 갖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높은 만 족감을 나타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의 한인 축구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발 전해 미주 한인 축구인들의 화합과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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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 이민통합 전략 5년 성과 공개 … “이민자는 오로라 성장의 핵심 동력” 10개년 계획 중간평가 통해 향후 정책 방향 모색
4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시장.
오로라시 국제 이민 사업부 사무국장.
오로라시가 10개년 이민통합 전략의 반환점을 맞아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로라시가 10개년 이민통합 전략의 반환 점을 맞아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보고서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이민사 업부의 송민수씨가 총괄기획을 담당했다. 지난 6월 25일 오로라 시청 내 시의회 회 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로라시 국제·이민자 업무국(Office of International and Immigrant Affairs, 국장 Ricardo Gambetta-Alvarado), 조지 메이슨대학교 산하 이민연구소(Institute for Immigration Research), 컨설팅 기관 관계자 및 지역사 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지난 5년간의 성과 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고서는 조지 메이슨대 학교 이민연구소가 작성한 ‘Creating the Strongest Future Together(함께 가장 강한 미래를 만든다)’ 보고서와 오로라시의 중간 성과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됐 다. 행사는 2021년부터 추진 중인 10개년 이민통합 전략의 중간 점검(Midpoint Review) 성격으로 마련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오로라시에는 약 8 만584명의 이민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들은 지역 경제와 문화, 공동체 발전에 중 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민자 출신 국가별 비율은 멕시코가 36%로 가장 높았으며, 에티오피아(7%), 한국(4%), 엘살바도르(3%), 베트남(3%), 온두라스(3%), 인도(3%), 필리핀(2%), 중 국(2%), 네팔(2%)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스페인 어가 47%로 가장 많았고, 영어(11%), 암 하라어(7%), 한국어(3%), 러시아어(3%) 등이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오로라가 콜로라도주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도시 가운데 하나로 성장 했으며, 이러한 다양성이 도시의 경쟁력 과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 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 여한 대표적인 이민자들의 성공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한국계 사업가인 K.C. 리(K.C. Lee) 가 사례 연구 대상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 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K.C. 리는 1984년 한국에서 콜로라도로 이주했으며, 부모가 설립한 비자 서비스 회사를 이어받아 성 장시켰다. 현재 회사에는 3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이민자 출신인 것으로 소개됐다. 보고서에는 K.C. 리의 사례를 통해 이민 자들이 단순한 노동력 제공자를 넘어 지 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가이자 고용 창출 의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우루과이 출신 사업가 마르셀로 알바 리자(Marcelo Alvariza)의 사례도 소개됐 다. 알바리자는 2003년 콜로라도로 이주 한 뒤 바닥재 업계 직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사업가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오 로라에 라틴 음식점 ‘오레하노(Orejano Latin Cuisine)’를 개업했다. 에티오피아 출신 잠보 메르하츠데크 월디 오하니스(Jambo Merhatsedek Woldyohannis)는 제조업과 자동차 업계를 거쳐
2006년 ‘잠보 모터스(Jambo Motors)’ 를 설립했으며, 현재는 에티오피아계 커 뮤니티를 대표하는 리더로 활동하면서 다 른 이민자 사업가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발표자들은 이러한 사례들이 오로라시가 추구하는 이민자 통합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 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뿐 아니라 아 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함께 논의됐다. 발 표 자료에는 ‘The Gaps(남은 과제)’와 ‘The Path Forward(앞으로 나아갈 길)’ 가 별도 항목으로 포함됐으며, 언어 접근 성 확대, 시민 참여 증진, 경제적 기회 확 대, 공동체 간 신뢰 구축 등이 향후 중점 과제로 제시됐다. 오로라시 관계자는 “ 이민자 통합 정책은 특정 집단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 이기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 고 밝혔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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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와이저 전 법무장관, 콜로라도 민주당 주지사 후보 확정 … 11월 본선행
30일 주지사 선거 개표 행사에서 필 와이저 주법무장관이 지지자를 포옹하고 있다.<덴버 포스트> 지난달 30일 실시된 민주당 주지사 예비 선거에서 필 와이저(Phil Weiser) 콜로라도 주 법무장관(Attorney General)이 마이클 베넷(Michael Bennet) 연방상원의원을 꺾 고 당 후보로 확정됐다.
와이저는 자신의 승리는 풀뿌리 지지층 과 수백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낸 성 과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30일 덴버 포스트에 따르면, 와 이저는 이날 밤 덴버 업타운 지역의 한 식
당에서 열린 승리 연설에서 “기득권이 아니라 주민이 우리의 지도자를 선택한 다”고 덧붙였다. AP통신은 이날 오후 8시 직후 와이저의 승리를 확정 보도했다. 베넷도 곧바로 와 이저에게 전화를 걸어 패배를 인정했다고 베넷측 대변인이 밝혔다. 두 차례 주법무 장관을 지낸 와이저는 자정 직후 기준 2 인 대결에서 약 56%의 득표율을 기록하 며 베넷을 11.6%포인트 차로 앞섰다. 와이저는 연설 후 “유권자들은 자신들 을 위해 싸우고, 자신들을 진심으로 생각 하는 사람을 선출하고 싶어 한다”고 말 했다. 그는 이번 승리의 원동력으로 “ 수많은 부정적 광고와 잡음을 돌파해낸 것”을 꼽으며, 베넷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달러 이상이 외부에서 투입된 선 거 광고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이번 선거는 제러드 폴리스(Jared Po-
lis) 주지사가 연임 제한으로 물러나면서 2018년 이후 처음 치러지는 개방형 주지 사 선거다. 와이저는 예비선거와 마찬가 지로 “콜로라도 주민들을 위해 어떻게 싸울 것인가”를 중심으로 본선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11월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는 역사적으 로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 민주당은 지난 50여년 동안 콜로라도 주지사 선거에서 단 두 차례만 패배했으며 2006년 이후 치 러진 모든 선거에서 승리해 왔다. 한편, 베넷은 이날 밤 “오늘 결과는 우리 가 원했던 것이 아니었고, 우리는 아쉽게 패배했다”며 “실망스럽지 않다고 말하 면 거짓말이겠지만, 우리가 펼친 선거운 동과 우리가 지키려 했던 가치에 대해서 는 단 한순간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 했다. <이은헤 기자>
히켄루퍼 현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연방상원 예비선거서 승리 … 11월 본선행 지난달 30일 치러진 콜로라도 연방상원 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현직인 존 히켄 루퍼(John Hickenlooper)가 도전자 줄리 곤 잘레스(Julie Gonzales) 주상원의원을 꺾고 승리했다고 덴버 포스트가 전했다. AP통신은 이날 저녁 오후 7시36분 히켄 루퍼의 승리를 확정 보도했다. 당시 전체 개표율이 약 78%인 가운데 히켄루퍼는 5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후 오후 9시 30분 개표율이 84%로 올라간 상황에서도 이같은 격차는 유지됐다. 친기업 성향의 중도파로 평가받아 온 히 켄루퍼는 이번 선거운동에서는 보다 진보 적인 메시지를 내세웠다. 그는 의료 접근
성 확대, 주거비 부담 완화, 환경오염 배출 감축,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개혁 등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기업의 선거자금을 받지 않은 곤잘레스는 자신을 억만장자들의 후원을 받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do-nothing)” 현역 정치 인들을 교체하려는 새로운 세대의 민주당 원이라고 규정했다. 지역사회 조직가이자 이민자 권익 옹호 활동가인 곤잘레스는 2005년 예일대를 졸 업했으며, 2018년 콜로라도주 상원의원으 로 당선됐다. 현재는 민주당 원내총무를 맡고 있다. 그녀의 주요 공약은 이민제도 개혁과 ICE 폐지, 보편적 보육 및 노인 돌
봄 서비스 확대와 메디케어(Medicare) 보장 확대, 그리고 유권자 권리 보호 등이었다. 곤잘레스는 패배를 인정하는 성명을 소셜 미디어 블루스카이(Bluesky)에 올려 “우 리 모두를 위한 경제, 모두를 포용하는 민 주주의, 그리고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싸움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각각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덴 버에서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히켄루퍼는 애덤스 카운티와 콜로라도 남부 일부 카운 티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 격차의 우세를 유지했다. 애덤스 카운티 와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격차가 한 자릿 수에 그쳤다. 두 차례 콜로라도 주지사를
지낸 히켄루퍼는 주전역에서 높은 인지도 를 갖춘 것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또한 첫 연방상원의원 임기 동안 농촌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겨왔다고 이날 히켄루퍼 지 지 연설에 나선 전 연방상원의원 켄 살라 자(Ken Salazar)는 평가했다. 한편, 이번 민주당 예비선거 승자는 공화 당에서 단독 출마해 사실상 후보로 확정된 마크 베이슬리(Mark Baisley)와 오는 11월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콜로라도에서 공화 당 소속 연방상원의원이 배출된 것은 2020 년 선거에서 히켄루퍼가 코리 가드너(Cory Gardner)를 꺾기 이전이 마지막이었다. <이은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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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법무장관 예비선거] 민주당 그리스월드와 공화당 앨런 후보 확정
지나 그리스월드(Jena Griswold, 사진) 콜 로라도주 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과 마이클 J. 앨런(Michael J. Allen) 엘패소 카 운티 검사장(El Paso County District Attorney)이 오는 11월 콜로라도주 차기 법 무장관(Attorney General) 자리를 놓고 맞 붙게 됐다.
주법무장관실은 주정부를 상대로 법률 의 효력을 뒤집기 위한 소송이 제기되거 나 정부 조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가 이 뤄질 경우 주정부를 대리한다. 또한 11월 선거 승자는 연방정부를 상대로 언제 소 송을 제기할지와 법무장관실의 법 집행 권한을 어떻게 행사할지 결정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AP통신은 30일 투표 종료 후 1시간 이내 에 양당 경선 결과를 모두 확정했다. 민주 당 경선은 오후 7시 23분 그리스월드의 승 리가 선언됐고, 공화당에서는 오후 7시 56 분 앨런이 후보 지명을 확정했다. 이번 선 거 승자는 이날 밤 민주당 주지사 후보로 선출된 필 와이저(Phil Weiser) 현 주법무 장관의 뒤를 잇게 된다. 민주당 경선에서는 그리스월드가 약 47%의 득표율로 선두를 차지했다. 마이 클 도허티(Michael Dougherty) 볼더 카운 티 검사장이 20%로 2위에 올랐고, 노동권
전문 비영리 법률단체 투워즈 저스티스 (Towards Justice)의 사무총장인 데이비드 셀리그먼(David Seligman)이 17%, 전 연 방검사보 헤탈 도시(Hetal Doshi)가 16% 를 기록했다. 공화당에서는 앨런이 61%의 득표율을 얻어 39%에 그친 전 미 육군 법무관 데이 비드 윌슨(David Willson)을 제치고 승리했 다. 두 후보는 과거 엘패소 카운티 지방검 사 선거에서도 맞붙은 바 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그리스월드는 현재 주 전체를 대상으로 선출된 공직을 맡고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높은 인지도를 바 탕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선거자금도 가 장 많이 모금해 약 200만달러의 후원금 을 확보했다. 그리스월드는 이날 저녁 발 표한 성명에서 “적대적인(hostile) 행정부 로부터 콜로라도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 다. 그는 “노동자와 가정을 위해 싸우고
기업의 특수 이해관계에 맞설 것이다. 법 무장관으로서 환경과 재생산권을 보호하 고, 전국 최고 수준의 선거제도를 계속 지 켜낼 것이다. 우리는 함께 권력이 아닌 시 민을 위한 정의가 실현되는 새로운 콜로 라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년 넘게 검사로 재직한 앨런은 선 거운동 기간 유권자들이 법무장관실의 변 화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와이저 현 법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권한 남용을 이유로 수십 차례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 송을 제기해왔다. 검사장 재직 시절 선거 무결성과 조직범죄 전담 조직을 신설했던 앨런은 형사사법 개혁이 지나치게 확대되 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 다. 그는 책임성이 약화되면 범죄가 증가 하고 이는 결국 콜로라도의 높은 생활비 부담을 더욱 키우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은헤 기자>
덴버, 새 배설물·환경오염으로 자동차 관리 가장 어려운 도시 1위 불명예
덴버가 미국에서 자동차를 깨끗하게 유지 하기 가장 어려운 대도시권으로 선정됐
다. 자동차 디테일링 플랫폼 ‘판다 허브 (Panda Hub)’가 차량 오염과 환경적 손상 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종합 평가한 결과, 덴버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판다 허브는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44개 대도시권의 운전자 1,004명을 대상 으로 지역 환경이 차량 청결에 어떤 영향 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연구진은 차량 손상 경험, 자신의 도시가 차량 관리에 얼마나 불리한지에 대한 인 식, 차량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어려운 정 도, 그리고 더러운 차량이 얼마나 흔한지
에 대한 응답을 종합해 ‘종합 오염 지수 (Composite Filth Index)’를 산출했다. 조사 결과 덴버는 종합 오염 지수 59점을 얻어 미국에서 자동차를 깨끗하게 유지하 기 가장 어려운 도시 전국 1위로 꼽혔다. 자동차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가장 어려 운 대도시권 전국 2위는 시카고였으며 3 위 콜럼버스, 4위 디트로이트, 5위는 피닉 스였다. 6~10위는 샬럿,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밀 워키, 달라스-포트워스의 순이었다. 반대로 자동차를 가장 깨끗하게 유지하기
쉬운 대도시권 전국 1위는 볼티모어(종합 오염 지수 32점)였고 2위는 포틀랜드, 3위 올랜도, 4위 내쉬빌, 5위는 신시내티였다. 6~10위는 애틀랜타, 탬파-세인트피터스 버그, 워싱턴 D.C., 잭슨빌, 필라델피아의 순이었다. 손상 유형으로는 도장면 얼룩, 녹 발생, 앞유리 손상, 긁힘 등 눈에 보이는 피해가 포함됐다. 특히 새 배설물은 가장 흔한 문제로 나타났는데, 응답자의 91%가 지난 한 달 동안 차량에 새 배설물이 떨어 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은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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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한인회 ·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 재외동포청 공동주관 ICE 단속 대응 및 이민법 안내 심포지엄 7월26일(일) 오후 2시30분 최근 미국 전역에서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합법적인 영 주권자와 시민권자들까지 불안과 혼란 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콜로라도주 한인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 들이 한인 동포들을 위한 이민법 특별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외동포청, 주샌프란 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콜로라도주 한인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인 동포들에 게 정확한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상황에서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ICE 심포지엄(Know Your Rights, Protect Your Future)’으로, 이민세관단속국(ICE) 검문 대응과 이민 법 전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강사 로는 이민법 전문 변호사인 크리스틴 한 (Kristine Han) 변호사가 나서 최근 강화 된 이민 단속 정책과 법적 권리, 대응 요 령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봉전 콜로라도주 한인회장 “최근 전 국적으로 ICE 단속이 강화되면서 이민 자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한 인 동포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불 필요한 불안감을 줄이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실제 검문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과 권리 보호 절 차, 이민 관련 주요 법률 정보 등이 소개 되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 련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만찬도 제공 된다. 행사는 오는 7월 26일(일) 오후 2시 30 분부터 4시까지 오로라에 위치한 세컨 홈(Second Home, 1200 Abilene St. Unit C, Aurora)에서 열린다. 참석 대상은 콜
로라도 한인 동포 누구나이며,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7월 17일까지 사전 등 록이 필수다. 사전 등록 및 문의는 이메일(cokr.president@gmail.com) 또는 콜로라도주 한 인회(303-877-6935)를 통해 할 수 있 다. 한편, 이번 행사는 최근 변화하는 연방 이민 정책과 단속 환경 속에서 한인 사 회가 알아야 할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권익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진 기자>
덴버 아카데미 미술반, 미술대학·명문 사립대학 진학 위한 포트폴리오 완성반 운영 … 지도대상은 9학년~12학년 덴버 아카데미(원장 최성애) 미술반이 미술대학 및 명문 사립대학 진학을 준비 하는 학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완성 반’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 다. 이번 과정은 미국 주요 미술대학과 사립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개개인의 전공과 지원 학교에 맞춘 포트폴리오 제작을 집 중 지도한다. 건축학과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분야 진학 준비가 가능하며, 개인
지도와 그룹지도를 병행한다. 덴버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포트폴리 오 전문 미술 지도 경력 36년의 최성애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최 원장 은 미술교육학 석사(M.S. in Art Education)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Graduate Student Distinction과 The National Arts Program 장학금 등을 수상한 바 있 다. 지도 대상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의 학생들로, Parsons School of Design,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MICA),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CalArts), Pratt Institute,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SCAD), School of Visual Arts(SVA), Carnegie Mellon University, Cornell University 등 미국 주요 미술대 학과 사립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맞춤형 지도가 제공된다.
학원 측은“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작품 모음이 아니라 학생의 창의성과 잠재력 을 보여주는 중요한 입학 요소”라며 “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살린 전략적인 포 트폴리오 완성을 통해 원하는 대학 진학 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소는 10730 E. Bethany Dr. Ste 140, Aurora, CO 80014이며, 문의는 303667-2778 으로 하면 된다. <이은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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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콜로라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콜로라도 주법 마리화나 규정 개정, 주택·의료·복지 제도 개선 등
주의회를 통과한 새로운 콜로라도 주법들 이 7월 1일부터 발효됐다. 이번 시행 대상에 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총기 제작 금지, 전 환치료(conversion therapy) 피해자의 소 송권 확대, 마리화나 관련 규정 개정 등이 포 함됐다. NBC 뉴스에 따르면, 7월부터 시행되는 새 로운 법률들 중 일부는 2026년 정기 회기에 서 통과됐으며 일부는 2025년 통과된 법안 가운데 시행 시기가 올해로 예정된 조항들이 다. 7월 1일부터 시행된 주요 법률들은 다음 과 같다. ■ 3D 프린터 이용 총기 및 부품 제작 금지(HB 26-1144/2026년 정기 회기): 이 법은 3차
원(3D) 프린팅의 정의를 적층(additive) 및 절삭(subtractive) 제조 방식으로 규정 한다. 또한 3D 프린팅을 이용해 실제 작동 가능한 총기, 미완성 프레임 또는 리시버 (frame or receiver), 대용량 탄창, 연사 장 치(rapid-fire device)를 고의로 제조하거 나 생산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 전환치료 피해자의 민사소송 권리 확대
(HB 26-1322/2026년 정기 회기): 이 법 은 성적 지향 또는 성 정체성 변경을 목적 으로 하는 이른바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 면허 를 소지한 정신건강 전문가를 상대로 손해배 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또한 이러한 소송은 공소시효나 제소기간의 제한 없이 언제든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 비가공 소매용 마리화나 평균 시장가격 산정 방식 공개(HB 26-1077/2026년 정 기 회기): 이 법은 콜로라도가 비가공 소매용 마리화나(unprocessed retail marijuana)의 평균 시장가격을 산정하는데 사용되 는 방법론과 데이터 출처를 공개하도록 의무 화했다. 아울러 기존 ‘평균 시장가격’의 정의 를 개정해 실내에서 재배한 신선 냉동(fresh frozen) 비가공 마리화나와 실외에서 재배 한 신선 냉동 비가공 마리화나의 가격을 각 각 별도로 산정하도록 했다. ■ 민사상 자산 몰수 절차 개정(HB 261250/2026년 정기 회기): 이 법은 재산 소 유자에 대한 형사 유죄 판결 요건을 보다 명
확히 하면서, 공공 위해행위 제거(nuisance abatement) 또는 자산 몰수(forfeiture) 절차를 시작하기전에 최소 1건 이상의 형 사 혐의가 먼저 제기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 했다. ■ 저렴한 주택 소유 프로그램 개편(SB 26-040/2026년 정기 회기): 지역사회국 (Department of Local Affairs) 산하 주 택국(Division of Housing)이 운영하는 저 렴한 주택 소유 지원 프로그램(Affordable Home Ownership Program)의 운영 규정 을 개정했다. ■ 메디케이드 비응급 의료교통 지원(HB 26-1328/2026년 정기 회기): 메디케이드 (Medicaid) 가입자를 위한 비응급 의료교 통(Nonemergency Medical Transportation) 지원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 포괄적 인간 성교육 보조금 제도 변경 (HB 26-1389/2026년 정기 회기): 포괄 적 인간 성교육(Comprehensive Human Sexuality Education) 보조금 프로그램 을 위해 주의회가 매년 주공중보건환경국 (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에 예산을 배정해야 하는 의무 규정을 폐지했다. ■ 기타 법률들 ▲ SB 26-015(2026년 정기 회기): 아동 대 상 상업적 성착취 범죄(Commercial Sexual Activity with a Child Offenses) ▲ HB 26-1413(2026년 정기 회기): 일 부 공공부문 종사자의 병가 및 군 복무 휴가 (Sick & Military Leave for Certain Public Servants)
▲ HB 26-1282(2026년 정기 회기): 학교 내 보육시설에 대한 중복 규제 폐지(Eliminate Duplicative Regulation of School Child Care Centers) ▲ HB 26-1368(2026년 정기 회기): 제 한적 게임 기금 이전 제도 폐지(Eliminate Limited Gaming Fund Transfer) ▲ HB 26-1386(2026년 정기 회기): 콜로 라도 주방위군(Colorado National Guard) 학비 면제 재원 지원(Colorado National Guard Tuition Waiver Funding) ▲ HB 26-1394(2026년 정기 회기): 모터 사이클 운전자 기금을 연례 예산 배정 방식 으로 변경(Change Motorcycle Operator Fund to Annual Appropriation) ▲ HB 26-1098(2026년 정기 회기): 공공 수탁인법(Public Trustee Act)에 따른 압 류 절차(Public Trustee Act Foreclosure Procedures) ▲ HB 26-1075(2026년 정기 회기): 아동 복지 예방 서비스 재원 지원(Child Welfare Prevention Services Funding) ▲ HB 26-1400(2026년 정기 회기): 공무 원연금협회(Public Employees’ Retirement Association) 신탁기금 배분 조정 ▲ SB 25-168(2025년 정기 회기): 야생동 물 불법 거래 방지(Prevention of Wildlife Trafficking) ▲ HB 25-1182(2025년 정기 회기): 재 산보험 상품의 위험평가 모델 사용(Risk Model Use in Property Insurance Policies)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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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생애 첫 주택 구입 가장 어려운 주 4위 평균 가격 40만달러 첫 주택 사려면 연소득 12만1,598달러 필요
콜로라도가 미국에서 생애 첫 주택을 구 입하기가 가장 어려운 주의 하나로 꼽혔 다고 NBC 뉴스가 1일 보도했다. 금융정보업체 ‘렌딩트리(LendingTree)’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전 체에서 현재 집을 소유하지 않은 가구 가 운데 생애 첫 주택(starter home)을 구매
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는 가구는 10가구 중 4가구에도 미치지 못했다. 렌 딩트리는 스타터홈 구매 가능성이 지역 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일부 주는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은 접근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콜로라도는 51개주(워싱 턴 D.C. 포함) 가운데, 4번째로 스타터홈 구입이 가장 어려운 주로 선정했다. 스타 터홈 평균 가격은 40만달러며 이를 감당 하기 위해서는 월 1만133달러의 소득이 필요하다. 연소득 기준으로는 12만1,598 달러가 있어야 스타터홈을 구입할 수 있 는 것으로 분석됐다. 콜로라도의 월 주택 담보대출 원리금과 이자는 2,328달러 수 준이었다. 콜로라도는 스타터홈을 구입 하기 위해 가장 높은 월소득이 필요한 주 순위에서도 전국 4위를 기록했다. 렌딩
트리는 미국 전체 평균 스타터홈 가격은 20만달러라고 밝혔다.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기가 가장 어려운 주는 연소득이 14만676달러나 필요한 로드아일랜드였으며 하와이(13만3,836 달러), 워싱턴 D.C.(12만8,520달러), 콜 로라도, 매사추세츠(11만9,196달러)의 순으로 필요한 연소득이 높았다. 렌딩트 리는 “이들 주에서는 상당수 무주택 가 구가 스타터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현 재 소득을 거의 2배 가까이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스타터홈 구입에 필요한 연소득 이 제일 낮은 주는 2만9,124달러에 그 친 웨스트버지니아였고, 이어 미시시피 (2만9,520달러), 아칸사(3만7,884달러), 루이지애나(3만9,120달러), 앨라배마(3 만9,240달러)의 순이었다. 이밖에 워싱
턴은 11만6,280달러, 뉴저지 10만7,004 달러, 메릴랜드 9만1,080달러, 플로리다 7만6,500달러, 텍사스 6만6,444달러, 뉴 욕 6만3,396달러, 조지아 6만2,004달러, 일리노이 5만6,244달러, 펜실베니아는 5 만1,120달러였다. 한편, 렌딩트리는 밀레니얼 세대가 스타 터홈을 구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세대 라고 밝혔다. 맷 슐츠(Matt Schulz) 선임 소비자금융 애널리스트는 “대부분의 사람이 매년 7,099달러씩 임금이 오르는 것은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 이 격 차를 메우려면 부업이나 두 번째 직업을 갖거나 다른 희생이 필요할 수 있다. 하 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시간적으로도 여러 부담을 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이민신청 서명 누락·오류, 보완 없이 ‘즉시 기각’ … 이미 접수된 서류도
앞으로 영주권을 비롯한 각종 이민 신 청서에 신청인의 서명이 누락되거나 오 류가 있을 경우 보완 기회 없이 즉시 기
각 처리될 예정이어서 한인 이민 신청자 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연방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오는 10일부 터 서명 규정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이민 신청서 처리 지침이 본격 시행된다. 이번 새 규정에 따라 연방 이민서비스국 (USCIS)은 접수된 서류에서 서명이 누락 되거나 유효하지 않은 서명이 발견될 경 우, 보완하거나 수정할 기회를 주지 않고 즉각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더구나 USCIS는 서명의 유효하지 않다
고 판단되면 이미 접수가 완료된 신청서 라도 거부할 수 있는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즉 단순한 서명 형식 오류나 실수만으로도 이민 신청 전체가 무효화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향후 신청자들의 각 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명 문제로 이민 신청이 기각될 경우 이미 납부한 이민신청 수수료는 반환되 지 않는다. 이 경우 신청자는 처음부터 새로 수수료를 납부하고 신청서를 재접 수 해야만 한다.
새 지침에 따르면 신청이 직접 쓴 자필 서명이나 원본 서명을 스캔한 파일, 팩스 로 전송된 서류 등은 유효한 서명으로 인 정된다. 그러나, 단순히 타이핑된 이름이나 다른 문서에서 복사해 붙인 서명 이미지, 컴퓨 터 프로그램으로 생성한 디지털 서명 등 은 규정 위반으로 반려 및 거절될 위험이 크다. 신청자 본인이 아닌 제3자의 대리 서명이나 위조 서명 역시 전면 금지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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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선거구 재조정 주민발의안 제동, 민주당 선거구 개편 추진 무산 콜로라도주 대법원, “단일 주제 원칙 위반” 만장일치 판결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2028년 연방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를 다시 조정하려 던 복수의 주민발의안(ballot measures)을 모두 기각했다. 이번 결정으로 민주당이 추진해온 조기 선거구 재조정 계획은 사 실상 중단됐으며 현행 선거구는 2030년 인구조사 이후 정기 재조정 때까지 유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주대법원은 지난 29일 만장일치 판결 을 통해 해당 주민발의안들이 콜로라도 주 헌법(Colorado Constitution)의 ‘단일 주제(single subject)’ 원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주대법원은 선거구를 새로 그 리는 절차를 변경하는 내용과 특정 선거 를 위한 임시 선거구를 동시에 담아 유권 자들이 하나의 안건으로 판단하기 어렵 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기각된 발의안 가운데 일부는 민
주당이 2028년과 2030년 선거에서 적용 할 임시 선거구를 도입해 연방하원 의석 확대를 노린 것이었으며, 이에 맞서 공화 당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대안을 제출하 면서 양당간 선거구 공방이 이어져 왔다. 모니카 마케스(Monica Márquez) 주대법 원장은 판결문에서 “선거구 획정 시기 와 방식, 기준, 담당 기관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새로운 선거구를 만드는 차원을 넘어 콜로라도의 기존 선거구 획정 제도 를 근본적으로 변경하는 것”이라고 지 적했다. 콜로라도는 지난 2020년 인구조 사 이후 독립적인 선거구획정위원회(Independent Redistricting Commissions)를 통해 현재의 연방 및 주의회 선거구를 확 정했으며, 현재 연방하원 의석은 민주당 과 공화당이 각각 4석씩 나눠 갖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지역구는 대표적인 접전지
로 분류된다. 민주당은 전국적으로 공화당이 추진하 는 선거구 재조정에 대응하기 위해 콜로 라도에서도 2028년부터 새로운 선거구 를 적용하려 했으며, 계획이 성사될 경우 최대 3석을 추가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이같 은 시도는 사실상 무산됐다. 민주당측은 판결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주민발의안을 추진한 ‘콜로라도 주민을 위한 공정한 경쟁(Coloradans for a Level Playing Field)’은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 이 법률적 기술적 문제에 따른 결과라며 유권자들이 직접 판단할 기회를 잃게 됐 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의 커티스 허버드 (Curtis Hubbard) 대변인은 “트럼프 대 통령의 중간 선거구 재조정 전략에 대응 하려던 콜로라도 주민들의 노력이 가로
막혔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콜로라도 민주당의 샤드 무리브(Shad Murib) 대변 인도 “이번 판결이 공화당에 유리한 결 과”라며, “다른 주에서 선거구 재조정 을 추진하는 보수 진영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보수 진영은 판결을 환영했다. 보 수 성향 단체 ‘어드밴스 콜로라도(Advance Colorado)’의 *마이클 필즈(Michael Fields) 대표는 “법원이 정치적 목 적을 위해 선거구를 변경하려는 시도를 막았다. 공정한 선거 제도를 지켜낸 결 정”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판결로 현재 의 연방하원 선거구는 특별한 헌법 개정 이 이뤄지지 않는 한 2030년 연방 인구조 사(센서스) 이후 실시되는 정기 선거구 재 조정까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이은혜 기자>
CDC, 콜로라도 등 18개주 기생충 집단 발병 추적 … 최소 300명 감염 오염된 음식·물로 전파되는 ‘사이클로스포라증’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가 콜 로라도 등 미전국 18개주에서 수백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기생충 집단 발병을 추 적·조사하고 있다. 1일 NBC 뉴스에 따르면, CDC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미세 기생 충인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에 의한 ‘사이클로스포라증(cyclosporiasis)’ 환자 신고가 145건 접수됐다고 밝 혔다.
CDC는 17개주에서 환자가 확인됐으며 감염자의 연령은 5세부터 86세까지 다양 하다고 덧붙였다. 이 질환은 물 설사, 식 욕 부진, 복부 팽만, 복통 등 다양한 증상 을 유발한다. 미시간주 보건복지국은 최근 9일 동안 7 개 카운티에서 최소 170명의 추가 환자 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미시간주 의 환자수는 아직 CDC 공식 집계에는 반 영되지 않았다. 앞서 몬로 카운티에서 사 이클로스포라증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되
면서 보건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CDC는 6월 16일 기준으로 기생충 감염 으로 인해 2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와 주정부, 연방정부 보 건당국은 감염원 규명을 위해 공동 조사 에 나섰으며 신고된 환자 상당수는 발병 전 해외여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 다. 실제 감염자는 공식 집계보다 더 많을 가 능성이 있다. 많은 환자가 의료기관을 찾 지 않은 채 자연 회복되거나 사이클로스
포라(Cyclospora) 검사를 받지 않아 통계 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CDC에 따르면, 2026년 현재 환자가 보 고된 주는 콜로라도를 비롯해 알래스카, 루이지애나, 텍사스, 조지아,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테네시, 일리 노이, 위스칸신,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등이 다. 이들 가운데 뉴욕주에서 가장 많은 집 단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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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브리핑
매주 금요일 노숙인 보호시설서 숙박하는 코프먼 오로라 시장 “노숙 문제는 개인마다 달라, 더 큰 연민 갖게 됐다”
오로라 내비게이션 센터 노숙인 쉼터의 간이 침대 위에 잠들어 있는 마이크 코프먼 오로라 시장. <출처=센티널> 오로라에서 발행되는 주간 매체 센티널 에 따르면, 코프먼 시장은 지난 2월 말부 터 매주 금요일 밤과 토요일 아침을 내비 게이션 센터의 1단계(Tier One) 노숙인 야간 쉼터에서 보내고 있다. 쉼터에서 담 요와 간이침대를 같은 자리에 매주 제공 하기 때문에 별다른 짐도 가져가지 않는 다. 그는 “모두가 입은 옷 그대로 잠을 잔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제 공되는 서비스도 확대된다. 1단계는 기 본적인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2단계 는 사례관리사(case manager)와 동료 코 치(peer coach) 상담에 참여해야 한다. 3 단계는 장기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프로 그램으로, 정규직 취업 등 추가적인 조건 을 충족해야 한다. 코프먼 시장은 처음에는 시끄럽게 느껴 졌지만 이제는 간간이 들리는 개 짖는 소 리와 수십명의 남성이 간이침대에서 내
는 생활 소음에도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토요일 아침이면 그는 1단계 이용자들 에게 제공되는 아침 식사의 일부로 우 유를 나눠주는 일을 돕는다. 그는 쉼터 생활이 자신의 시각을 크게 바꿔놓았다 고 말했다. 코프먼 시장은 “내가 깨달 은 것 가운데 하나는 모든 사례가 매우 복잡하고, 사람마다 상황이 모두 다르다 는 점이다. 사람들을 하나의 범주로 묶어 서는 안된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개별적 으로 봐야 한다. 솔직히 말해 이번 경험 은 저를 더 연민이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 다”고 전했다. 코프먼 시장은 내비게이션 센터의 서비 스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확 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기 위해 쉼터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 다. 올해 초 쉼터 이용자 여러 명은 배관 고장과 곰팡이 문제, 일관성 없는 운영 규정, 부족한 서비스, 단계 승급의 어려 움 등 다양한 문제를 센티널에 제보했다. 이후 시 당국과 내비게이션 센터는 이러 한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 작업을 진 행해 왔다. 쉼터에서 주말을 보내는 동안 코프먼 시 장은 이 시스템이 특히 직업훈련과 주거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 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비게이션 센터가 이용자들의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 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쉼터 수용 능력이 제한돼 있어 특히 심각한 정신질환이나 약물중
독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지원 체계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그는 “내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누구와 협력 해야 하는가다. 어느 한 기관이 모든 문 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보다 심각한 정 신건강 및 중독 사례는 전문기관으로 연 계해야 한다. 현재 우리에게는 이를 감당 할 역량이 충분하지 않다”고 덧 붙였다. 내비게이션 센터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 을 포함해 고령 이용자도 적지 않으며 이 들을 위한 전용 주거시설이 필요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이를 위해 오로라시 주 택국(Aurora Housing Authority)과 오로 라 정신건강·회복센터(Aurora Mental Health and Recovery)와의 협력을 강화 하고 지원 자원을 확대하기 위한 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내비게이션 센터는 두 기관을 비 롯해 여러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하며 의 료·치과 서비스, 신분증 발급, 복지 신 청, 취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주 택위원회(housing committee)에 제출된 6월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내비게이션 센터는 1·2단계를 통해 매월 평균 약 300명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3단계는 지정된 숙소의 곰팡이 제거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현재 12명만 이용하고 있다. 코프먼 시장은 실제로 여러 사람이 단계 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모 습을 지켜봤으며 특히 2단계 프로그램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 지만 현재의 시스템이 모든 사람에게 제 대로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관찰한
바로는 일부 사람들은 1단계에서 그저 머무르기만 하고 있다. 규정만 지키면 계 속 그 단계에 머무를 수 있는 것처럼 보 이는데, 이는 프로그램의 본래 취지가 아 니다”라고 덧붙였다. 코프먼 시장은 쉼터에서 숙박하는 것 외 에도 사례관리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지 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입소 절차와 지 원 자원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그는 1단계에 일정한 기한을 두는 등 사 례관리 절차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 이 제공되는 지원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 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코프먼 시장은 “나는 1단계에 일정한 기한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 래야 각 사례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파악할 수 있고, 누구도 시스템 속에 서 그냥 사라지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1단계에 이용 기한을 설정하면 현재 ‘조건 없는(no strings)’ 긴급 보호 와 2·3단계의 자립 중심 프로그램을 함 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모델(hybrid model)’ 자체가 바뀌게 된다. 콜로라도 노숙인 연합(Colorado Coalition for the Homeless)의 홍보책임자 인 캐시 앨더먼(Cathy Alderman)은 쉼터 이용 기간을 제한하는 정책은 이용자들 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지원 서 비스가 함께 제공될 때만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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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엘라 골짜기의 골리앗” 덴버삼성장로교회 이동훈 담임목사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엘라 골짜 기’에 보기만 해도 기가 질리는 한 사 람이 서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블레 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 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 요”(사무엘상17:4). 골리앗입니다. 사 무엘서 기자는 그를 가리켜 ‘싸움을 돋우는 자’라고 합니다. 이 말을 다르 게 표현하면 ‘싸움을 걸어오는 자’라 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성경(NIV)에는 ‘champion’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도 대체 골리앗이 어떤 사람이기에 온 이스 라엘 군대가 겁에 질려 있습니까? 첫째, 이 챔피온은 몸집으로 이스라엘 을 기죽게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 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 빗 한 뼘이요”(사무엘상17:4). 그는 가 드 사람입니다. 가드는 블레셋의 대표적 인 다섯 성읍 중의 하나입니다. 블레셋 과의 전쟁에서 법궤를 빼앗겼을 때 그 법궤가 옮겨갔던 도시(아스돗 → 가드 → 에그론 → 벧세메스)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의 키가 얼마가 컸습 니까? ‘여섯 규빗 한 뼘’입니다. 3m 가 조금 안 되는 거구입니다. 이런 골리 앗이라는 거인이 어떻게 ‘가드’에서 나왔을까요? 여호수아서를 보면 이 질 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때 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 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 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 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 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 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여호수아 11:21-22). 둘째, 이 챔피언은 무장한 갑옷으로 이 스라엘을 기죽게 합니다.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 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의 다리에는 놋 각 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 었으니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 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사무엘상17:5-7). 골리앗 의 몸을 감싸고 있는 갑옷과 무기들의 총무게는 약 57-60Kg이 된다고 합니 다. 이것만으로도 이스라엘 군대에게는 위협적이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셋째, 이 챔피언은 끊임없이 조롱하 고 모욕하는 말로 이스라엘을 기죽게 합 니다. 먼저 뭐라고 하며 조롱합니까?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 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 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 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사무엘 상17:8). 한 마디로 골리앗은 “나는 블 레셋의 대표이고 너희들은 사울의 노예 들이다”라고 모욕을 주는 것입니다. 그 리고 싸워서 지면 진 쪽이 종이 되어 이 긴 자를 섬기자는 것입니다. “그가 나
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 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 길 것이니라”(사무엘상17:9). 골리앗은 이스라엘 군대와 블레셋 군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싸움을 부추깁니다. “그 블레 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 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 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사무엘상17:10).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한 마디로 골 리앗처럼 ‘챔피언 증후군’(Champion Syndrome)에 빠져있는 세상입니다. 세 상은 챔피언을 어떻게 결정합니까? 외 적인 크기로 승부를 결정짓습니다. 그래 서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몸집 부풀리기 에 혈안이 되어 삽니다. 나라들이 그렇 고, 기업들이 그렇고, 하물며 교회들까 지도 그렇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뭐든지 커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리고 이긴 자 가 진자를 짓밟고 그 위에 군림합니다.
이 희열감에 빠져서 살아가는 것이 세 상입니다. 세상의 챔피언들은 한 번 싸 워 이긴 것으로 결코 만족하지 않습니 다. 또 싸워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이 희 열감을 만끽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울 상 대를 물색합니다. 세상이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힘 있는 자가 약한 자를 무시하고 짓밟는 양육강 식의 동물적인 본성들이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이런 무한경쟁 의식과 영육강식 의 가치관을 가진 자들은 늘 공동체 속 에서 프러블 메이커 노릇을 합니다. 어 쩌면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싸우는 ‘엘 라 골짜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한 복판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 도인들은 이 ‘엘라 골짜기’를 어슬렁 거리며 챔피언 증후군에 빠져 살아가는 골리앗들과 그들의 문화와 가치관에 대 하여 긴장감을 가지고 저항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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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남부 ‘애스펜 에이커스 산불’ 8만7천에이커 육박 푸에블로 남서쪽서 발생한 인재 산불로 최소 180개 건축물 소실…진화율 13%
지난 4~5일 주말동안 애스펜 에이커스 산불이 발생한 뷸라 북쪽 지역에서의 야간 진화작업 모 습.<출처=애스펜 에이커스 산불 페이스북 페이지> 콜로라도 남부에서 발생한 애스펜 에이 커스 산불(Aspen Acres Fire)이 약 8만7천 에이커 규모로 확산하면서 콜로라도주 역 사상 10대 대형 산불 가운데 하나로 기록 됐다. 5일 오전 현재 진화율은 13%다. NBC 뉴스에 따르면, 푸에블로 남서쪽에 서 발생한 이 산불은 지난달 29일 처음 신 고된 이후 푸에블로 카운티와 커스터 카운 티에서 주택 수십채를 포함해 180개가 넘 는 건축물을 파괴했다. 소방 당국은 지난 9 일 이번 산불이 사람에 의해 발생한 것으 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원인은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 는 애스펜 에이커스 산불에 대응해 구두 로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산불 은 현재 주전역에서 타오르고 있는 여러 산불 가운데 하나다.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산불 진화 작업을 지원하기 위 해 소방 장비와 인력 53명을 파견한다고 4일 발표했다. ■대피 상황 데이비드 루세로(David Lucero) 푸에블로 카운티 쉐리프는 3,800곳이 넘는 주소지 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리치 스미스(Rich Smith) 커스터 카운티 쉐리프 는 푸에블로와 커스터 카운티 전역에서 약 1만1천명이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3일 오후 현재 대피 대상 지역은 다음과 같다. ▲콜로라도시티(Colorado City) ▲번트 밀 로드(Burnt Mill Road): 웨스트 해칫 랜 치(west Hatchett Ranch), 번트 밀 로드 포 함 ▲실로엄 로드(Siloam Road)에서 동 쪽으로 레드 크릭 스프링스 로드 웨스트 (Red Creek Springs Road West)와 96번 고 속도로 서쪽(Highway 96 West) 일대까지
의 레드 크릭(Red Creek) 지역 ▲웨트모어 (Wetmore) ▲78번 고속도로(Highway 78) 북쪽, 96번 고속도로(Highway 96) 남쪽, 실로엄 로드 서쪽의 레드 크릭 랜치(Red Creek Ranch) 지역 ▲96번 고속도로 남쪽 지역. 165번 고속도로(Highway 165)를 따 라 남쪽 푸에블로 카운티 경계까지 포함 ▲뷸라(Beulah) 타운 ▲라이(Rye) 타운 ▲ 샌 이사벨(San Isabel) 타운 ▲번트 밀 로드 동쪽에서 25번 주간고속도로(Interstate 25) 까지 ▲레이크 이사벨(Lake Isabel) 남쪽에 서 라이까지, 샌 이사벨 반경 2마일 대피 구역 ▲165번 고속도로를 따라 레이지 에 이커스(Lazy Acres)에서 비숍 캐슬(Bishop Castle)까지 ▲12 마일 로드(12 Mile Road) ▲3R 로드(3R Road)에서 크로 컷오프 (Crow Cutoff)까지 ▲크로 컷오프에서 서 쪽으로 볼더 애비뉴(Boulder Avenue)까지 여러 곳에 마련된 대피소에 대한 자세 한 정보는 푸에블로 카운티 쉐리프 웹사 이트(https://pueblosheriff.org/394/PuebloEmergency-Status-Bo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속도로 통제 콜로라도주 교통국(Colorado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이 발표한 3일 오후 기준 통제되고 있는 도로는 다음과 같다. ▲콜로라도 165번 도로(Colorado 165) 는 마일포인트 0(매켄지 정션/Mackenzie Junction)에서 마일포인트 36.78(25번 주 간고속도로 I-25 74번 출구 남행 오프램 프)까지 북행과 남행 양방향이 폐쇄됐다. ▲25번 주간고속도로(I-25)는 현재 폐쇄
되지 않았다. 차량은 여전히 74번 출구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출구 램프 상단에서 콜로라도 165번 도로(CO 165)를 따라 서 쪽으로 이동할 수는 없다. ▲I-25 폐쇄 가능성은 남아 있으며, 예측 하기 어려운 산불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 된다.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I-25는 푸 에블로에서 월센버그(Walsenburg)까지 마 일포인트 91~52 구간이 폐쇄될 수 있다. 동쪽으로는 콜로라도 10번 도로(CO 10)를 거쳐 연방 50번 국도(US 50)로, 서쪽으로 는 콜로라도 69번 도로(CO 69)를 거쳐 US 50으로 우회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위험 물 운송 차량 우회로는 CO 10에서 CO 71 을 거쳐 US 50으로 이어지는 경로다. ▲콜로라도 78번 도로(Colorado 78)는 마 일포인트 0(CO 165 교차점)에서 마일포인 트 23(록 크릭 로드/Rock Creek Road)까지 폐쇄됐다. ▲콜로라도 67번 도로(Colorado 67) 는 마일포인트 3(프리몬트 카운티 경 계·Fremont County Line)에서 남행이 폐 쇄됐다. 북행 콜로라도 67번 도로는 웨트 모어 지역 대피 주민들이 우회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다. ▲콜로라도 96번 도로(Colorado 96)는 마 일포인트 3(실버클리프/Silvercliffe)에서 마 일포인트 33.5(실로엄 로드)까지 양방향이 폐쇄됐다. 실로엄 로드 역시 CO 96에서 남 행 방향으로 폐쇄됐다. 대피 주민들은 웨트모어 대피 지역을 빠져 나가기 위해 여전히 CO 96을 이용할 수 있 지만, 해당 지역으로 진입하는 차량 통행 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은혜 기자>
메사카운티 ‘스나이더 산불’ 진화중 순직 소방대원 3명 추모식 엄수
지난주 콜로라도와 유타주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스 나이더 산불(Snyder Fire)을 진화하다 숨진 소방대원 3 명을 기리는 추모식이 5일 엄수됐다. 5일 NBC 뉴스에 따르면, 연방내무부(Department of the Interior)는 순직한 소방대원은 ▲에밀리 바커(Em-
ily Barker·38)-미시간주 클린턴타운십 ▲닉 허처슨 (Nick Hutcherson·27)-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시드 니 왓슨(Sydney Watson·27)-앨라배마주 워리어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모두 연방산림청(U.S. Forest Service) 소속 라이플 헬리택 대원(Rifle Helitack crew)으로 배치돼 있 었다. 제러드 폴리스(Jared Polis) 콜로라도 주지사는 순직 소 방대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5일 일출부터 일몰까지 조 기를 게양하도록 지시했다. 폴리스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서부 콜로라도에서 임무 수행 중 목숨을 잃은 영웅적인 소방대원 3명의 죽음에 참담한 심정”이라 며 “산불 최전선에서 복무하는 남녀 대원들은 우리 를 안전하게 지키고 우리가 사랑하는 자연과 지역사회
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고 밝혔다. 이어 “희 생자들의 유가족과 동료 대원들, 그리고 지금도 일부 는 화마와 싸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콜로라도가 함 께 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며 “주정부 는 토지관리국(Bureau of Land Management), 지역 당 국 및 소방대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콜로라도 주방위군 을 포함해 산불 진압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숨진 소방대원 3명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 는 공공안전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폴리스 주지사는 스나이더 산불을 비롯해 콜로라도주 곳곳에서 타오르고 있는 여러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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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리콜 안내
더티·잽스 감자칩 60만여 봉지 리콜 … 살모넬라 오염 위험
미국에서 판매된 감자칩 60만 봉지 이상 이 살모넬라균(Salmonella) 오염 가능성으 로 인해 연방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FDA)의 최고 수준인 클래스 I(Class I) 리콜 대상으로 상향 조정 됐다. 2일 ABC 뉴스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우츠 퀄리티 푸즈(Utz Quality Foods)’ 가 생산한 ‘더티(Dirty)’ 브랜드 감자칩
3종과 뉴올리언스를 테마로 한 ‘잽스 (Zapp’s)’ 브랜드 감자칩 3종이다. FDA 는 지난 6월 24일 이번 리콜을 클래스 I으 로 상향했다. FDA는 클래스 I 리콜을 “제 품을 섭취하거나 노출될 경우 심각한 건 강 피해 또는 사망이 발생할 가능성이 합 리적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정의하 고 있다. 이번 등급 상향에 앞서 해당 제품 은 4월 28일 우츠의 발표를 통해 처음 리 콜됐으며 약 1주일 뒤 FDA도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당시 우츠 브랜즈(Utz Brands)는 감자칩에 사용된 건조 우유 분말(dry milk powder) 함유 시즈닝이 살모넬라균에 오 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예방 차원에서 리콜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당시까지 관 련 질병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회사 는 덧붙였다.
살모넬라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특히 어린이와 고령층에서는 증상이 심하 거나 치명적일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 로는 발열, 설사,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 이 있다. 리콜 대상은 총 6종으로, 더티 브 랜드 3종과 잽스 브랜드 3종이 포함됐다. ▲더티(Dirty) 솔트 앤드 비니거 포테이토 칩(Salt and Vinegar Potato Chips): 30만595 봉 ▲잽스(Zapp’s) 바이유 블랙니드 랜치 포 테이토칩(Bayou Blackened Ranch Potato Chips): 17만9,837봉 ▲잽스(Zapp’s) 바이유 블랙니드 랜치 케틀칩(Bayou Blackened Ranch Kettle Chips): 16만4,640봉 ▲더티(Dirty) 사워크림 앤드 어니언 포 테이토칩(Sour Cream and Onion Potato
Chips): 1만9,200봉 ▲잽스(Zapp’s) 빅 치지 포테이토칩(Big Cheezy Potato Chips): 1만4,976봉 ▲더티(Dirty) 마우이 어니언 칩(Maui Onion Chip): 5,000봉 리콜 대상 제품의 소비기한(Best By)은 모 두 7월 27일부터 8월 31일 사이로 표시돼 있다. 제품별 용량과 UPC(Universal Product Code) 번호, 소비기한 등 자세한 정보 는 FDA 홈페이지(https://www.fda.gov/)의 리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FDA는 “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절대 섭취 하지 말고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당부 했다. 우츠는 리콜 및 환불 관련 문의를 위 해 평일 고객센터(1-877-423-0149)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타깃, 어린이 장난감 4만9천여개 리콜 … 공 분리되어 질식 위험 미 대형 유통업체 타깃(Target)이 어 린이용 ‘ 기가스케 이프(Gigglescape) 언더 더 씨 팝핑 토 이(Under the Sea Popping Toy)’ 약 4만 9,000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2일 ABC 뉴스에 따르면, 이번 리콜 사유
는 장난감 상단의 투명 플라스틱 돔이 본 체에서 분리되면서 내부의 작은 플라스 틱 공이 노출돼 어린이에게 질식 위험 때 문이다. 연방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CPSC)는 이 리콜을 2일 공식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고래 모양의 장난감으로, 투 명한 돔 안에 들어 있는 색색의 작은 공이 아이가 외부의 손잡이(플런저)를 누르면 위로 튀어 오르는 구조다. 이 제품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 지 미전역의 타깃 매장에서 독점 판매됐으 며 판매 가격은 약 10달러였다. 기가스케
이프(Gigglescape) 브랜드명은 제품 포장 전면에 표시돼 있으며 장난감 받침대 바 닥에도 각인돼 있다. CPSC에 따르면, 타깃은 현재까지 투명 돔이 파란색 플라스틱 받침대에서 분리됐 다는 신고 9건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1건 은 어린이가 내부의 작은 공을 꺼내 접촉 한 뒤 질식할 뻔한 사고로 이어졌다. 현재 까지 이 장난감과 관련한 사망 사례는 보 고되지 않았다. CPSC는 소비자들에게 해 당 장난감의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 고했다. 소비자는 리콜 대상 제품을 가까 운 타깃 매장에 반납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으며, 타깃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선 불 배송 라벨을 받아 우편으로 반송할 수 도 있다. 리콜 및 환불과 관련한 문의는 매 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중부시간)까지 무료전화 800-591-3869를 이용하거나, 타깃 공식 홈페이지의 하단 ‘리콜(Recalls)’ 메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https://www.target.com/help/articles/ news-safety/product-recalls) 중국에서 제조된 이 제품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타깃이 수입했 으며 CPSC의 리콜 번호는 26-598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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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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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인들 상대로 사기, 수백만불 도박으로 ‘꿀꺽’
한인 어덜트 데이케어 “언제 조사 나오나?” 전전긍긍
워싱턴주 한인 여성… 적발 유죄 인정해
타깃 수사 공포, 유령회원·돈봉투 관행이 불러온 결과
한인 커뮤니티를 상대로 수백만 달러 규 모의 투자사기를 벌인 한인 여성이 연방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이 여성은 투 자 전문가를 사칭해 피해자들의 자금을 끌어모은 뒤 상당액을 카지노 도박과 개 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피해자 다수는 은퇴 자금을 맡긴 한인 고 령층으로 확인됐다. 연방검찰 워싱턴 서부지검에 따르면 지 난 2일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 거주하는 53세 제니 이(한국명 이윤정)씨가 시애틀 연방법원에서 전신 사기 3건과 은행 사기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FBI 조사 결 과 피해자는 최소 28명으로 확인됐으며, 이씨는 이들로부터 300만 달러 이상의 투 자금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선고 공 판은 오는 9월18일 열릴 예정이다. 이씨는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신 을 금융 투자 전문가로 소개하며 신뢰를 쌓은 뒤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 다. 그는 실제 투자회사처럼 보이도록 여 러 사업체 명의의 법인을 설립하고, 해당 법인 명의로 은행 계좌를 개설해 직접 관 리했다. 피해자들은 해당 법인들을 정상적인 투 자회사로 믿고 자금을 맡긴 것으로 파악 됐다. 이씨는 투자자들에게 원금이 보장
되는 안전한 투자라고 설명했으며, 일부 경우에는 최대 10%의 수익을 보장한다 고 약속했다. 또 원금이 전액 보장돼 투자 위험이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피해자들 을 안심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수표를 이씨가 설립한 법인 명의로 발행하거나 개인은퇴계좌(IRA)를 개설한 뒤 이씨에게 계좌 관리 권한을 넘 긴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는 금융기관에 허위 차용증을 제출해 투자금이 이씨의 법인에 대한 대출인 것처럼 꾸며 자금을 넘기기도 했다. 이씨는 이 같은 방식으로 최소 300만 달 러의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이후 일부 피 해자에게는 신규 투자금을 이용해 기존 투자자들에게 돈을 돌려주는 이른바 폰 지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은 이 같은 방식으로 일부 투자금이 반환 되면서 실제 손실액은 150만 달러 이상으 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이 가운데 최소 90만 달러는 카지노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수사국(FBI)이 수사한 이번 사건에 서 이씨는 법원에 제출한 사실관계 진술 서를 통해 자신이 도박 중독을 겪고 있었 으며, 피해자들의 돈을 도박에 사용했다 고 인정했다. 검찰은 전신 사기 혐의 3건은 개인은퇴 계좌(IRA)에서 이뤄진 자금 이체와 관련 된 것이며, 은행 사기 혐의 2건은 피해자 들이 발행한 수표를 이씨가 설립한 페이 퍼 컴퍼니 계좌에 입금한 행위와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혐의는 전체 투 자사기 수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라고 덧붙였다.
연방정부와 뉴욕주 정부가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면서 퀸즈 플러싱의 한인 어덜트 데이케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최 근 CBS뉴스가 뉴욕주의 메디케이드 비용 이 2018~2024년 4배 급증했고, 그 중심에 플러싱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업계 는 “단순 경고 수준을 넘어섰다”며 촉 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보도에서 가장 주목받은 대목은 플 러싱 1마일 반경에 어덜트 데이케어 64곳 이 밀집해 있다는 점이다. 업계는 이 가운 데 25~30곳이 한인 운영으로 추산하고 있 다. 연방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 (CMS)의 메흐멧 오즈 국장이 “한 지역에 왜 이렇게 많은 데이케어가 필요한가”라 고 의문을 제기한 만큼, 향후 조사 과정에 서 한인 업계도 집중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18~2024년 플러싱의 메디케이 드 수혜 노인 인구는 20% 증가하는 데 그 쳤지만, 데이케어 청구 건수는 390%나 급 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메디케이드 수혜 자격이 있는 노인의 90% 이상이 데 이케어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점도 당국 이 부당 청구 가능성을 의심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출석하지 않거나 짧게 이용한 회원까지 종일 이용한 것처 럼 청구한 사례 등이 조사 과정에서 문제 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욕주 보건국은 이미 부당 청구 의혹이 있는 387개 센터를 조사해 이 가운데 3분 의 1을 주 검찰에 이첩했다. 업계에서는 일부 한인 데이케어도 이미 현장 점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플러싱 을 메디케이드 사기의 핵심 지역으로 보 고 있는 만큼 대대적인 감사가 이어질 가 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과당 경쟁과 현금 페이백 관행을 꼽고 있 다.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보다 회원들에게 현금을 얼마나 지급하느냐가 경쟁 수단으 로 자리 잡으면서 시장 질서가 무너졌다 는 것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정직하 게 운영하는 업체들이 오히려 회원을 잃 고 경영난을 겪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플러싱의 대형 시설이었던 원스 탑 데이케어센터는 회원들이 현금을 지급 하는 다른 센터로 대거 옮겨가면서 최근 문을 닫았다. 지난해 가을 약 400명이던 회원 수가 최근 50명 수준까지 줄어 정상 적인 운영이 어려워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연방 당국의 전수조사 를 계기로 불시 감사와 현장 실사가 확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 현 금 지급을 근절하고 프로그램과 서비스 의 질로 경쟁하는 자정 노력이 시급하다 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관계자들은 “ 불법 관행을 개선하지 못하면 선량한 업 주뿐 아니라 실제 복지 혜택이 필요한 한 인 시니어들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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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발로건 구하기’ 전말 … “상무장관 뛰고 트럼프 직접 전화”
미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폴라린 발로 건(AS모나코)의 북중미 월드컵 출전정지 징계가 철회되는 과정에서 미국 정부의 고 위 당국자들이 조직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 으로 6일 전해졌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제축 구연맹(FIFA)의 발로건 징계 철회 결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통화와 트럼 프 행정부의 신속한 대응 속에서 이뤄졌다 며 그 막후 움직임을 보도했다.
발로건은 지난 2일 미국-보스니아 헤르 체고비나의 32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발목 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 는 6일 벨기에와의 16강전에 출전할 수 없 는 상황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직후 트럼프 행정부 의 고위 당국자들은 대책 논의에 들어갔 다. 이를 두고 “월드컵 96년 역사상 가장 대담한 계획 중 하나”라고 WSJ은 전했다. 백악관은 해당 판정을 국가적 사안으로 바꿔 결과를 뒤집으려 했고, 잔니 인판티 노 FIFA 회장이 이를 우호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봤다고 한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백악관 월드 컵 태스크포스(TF) 책임자인 앤드루 줄리 아니는 이번 조치가 정부 차원의 개입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앤드루 줄리 아니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전 뉴 욕시장인 루디 줄리아니의 아들이다. 이들은 경기 당일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차례 통화했다. 출전 정지 조치가 부 당할 뿐만 아니라, 미 대표팀의 8강 진출 가 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대응 필요성 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징계 철회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이후 행정부 는 법적 대응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가 까운 유력 변호사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발로건이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 은 행위가 레드카드 사안인지 판단하는 과 정에서 FIFA가 슬로모션 화면을 활용한 점 에 문제를 제기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들은 곧바로 미국축 구협회 관계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설명 했다. 경기 후 미국축구협회가 해당 판정에 대 해 규정상 항소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2016년부터 FIFA를 이끈 인판티노 회장
은 재임 기간 트럼프 대통령과 관계를 다져 왔다. 그는 백악관 집무실을 정기적으로 방 문했으며, 마이애미에서 열린 이종격투기 (UFC) 경기부터 이집트에서 열린 가자 평 화 정상회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판티노 회장에게 발로 건 판정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인판티 노 회장은 사안을 살펴보겠다고 약속했으 나, 판정 번복을 약속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며칠 후 다시 통화할 때, 인판티노 회장은 출전 정지 처분이 철회될 것이라고 말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 다. 결국 FIFA는 징계위원회가 재량을 발 휘해 제재를 검토·조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 제27조를 적용해 발로건의 출전정지 집행을 1년 유예한다고 미국에 통보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트루스 소셜에 “옳은 일을 해 거대한 불의를 바 로 잡은 FIFA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미국인 56%,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찬성한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절 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을 추방하는 데 찬성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 에서도 37%가 추방에 찬성한 것으로 조사 돼 불법 이민 문제를 둘러싼 여론이 정당
을 넘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하버드-해리스 온라인 여론조사에 따르 면 지난 5월29일부터 31일까지 등록 유권 자 1,7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6%가 불법체류자 추방에 찬성 한다고 답했다. 정당별로는 공화당 지지자 의 77%, 무당층의 53%, 민주당 지지자의 37%가 지지 의사를 밝혔다.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에 대한 추방 에는 더욱 높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전체 응답자의 80%가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 자를 추방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공화당 지지자의 90%, 무당층의 77%, 민주당 지
지자의 71%가 이에 찬성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 단속 과 대규모 추방 정책을 1기 행정부에 이어 2기 행정부에서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하고 있다. 그는 최근 불법체류자의 자녀 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 제한도 추진했지만, 연방대법원 은 수정헌법 제14조에 위배된다며 이를 받 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 한 21개 주요 정책 가운데 19개가 과반 이 상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경순찰대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2만명을 추가 채용해 전국적인 이민 단속 을 확대하는 방안은 전체 응답자의 47%만 이 지지해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해당 정 책에는 공화당 지지자의 74%가 찬성한 반 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22%만 찬성했다. 한편 여론조사 분석기관 리얼클리어폴링 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 지율은 현재 40%를 조금 웃도는 수준으 로, 2025년 2기 임기 초반보다 약 10%포 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에서 는 이란 문제와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논 란 등이 보수층 일부의 이탈에 영향을 미 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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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고 밴스 오나 … 미국 “백악관, 밴스로 기울어”
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선 주자 경쟁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사실상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가 미국 언론에서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액시오스는 6일 밴스 부통령의 최근 행보를 조명하며 “밴스가 TV, 여론조사, 국제정치 무대에서 보여준 활
약은 적어도 현재로서는 그가 2028년 출마 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명실상부한 정치 적 후계자로 보이도록 한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헌법상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인 만큼 2028년 대선에는 출마할 수 없다. 이에 따라 공화당 차기 주자를 둘러싼 관심이 높아졌으며,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 비오 국무장관이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최근 백악관 내부 분위기는 밴스 부통령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것이 액시오 스의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 고위 보좌관은 “JD 는 그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그렇게 보고있다”고 말했다. 반 면 루비오 장관에 대해서는 “출마할 계획 이 없었고 현재로서는 출마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 의 변화된 태도를 소개하며 “트럼프 대 통령은 더이상 ‘JD냐 마코냐’라고 묻지 않는다”면서 “‘JD가 어떻게 하고있느 냐’고 묻지 않고, ‘JD가 멋져 보이지 않 느냐’고 말한다”고 전했다. 루비오 장관 역시 차기 대선 경선에 나설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루비오 장관과 가까운 한 인 사는 “마코에게는 핵심 인력이 없고 밴스 에게는 있다”면서 “JD가 (후계자로)유망 하며, 행정부 내 모두가 이를 알고 있다” 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의 입지가 더욱 강 화된 계기로는 지난달 17일 체결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가 꼽힌다. 그는 스티브 윗코프 백악관 중동특사와 제러드 쿠슈너 등과 함께 협상 과정에 참여
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여기에 협상 타결 직전 출간한 신앙 관련 저서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데다, 홍보 일정 이 이란 협상 관련 보도와 맞물리면서 대중 적 관심도 높아졌다고 액시오스는 전했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백악 관 브리핑 등을 포함해 모두 33차례 언론 인터뷰에 출연하며 행정부의 정책을 적극 설명했고, 이 같은 활동에 트럼프 대통령도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국 단위 여론에서는 밴스 부통령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호감도 보다 비호감도가 높은 점이 약점으로 꼽힌 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결별한 보수 성향 평론가 터커 칼슨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 고 있는 점도 향후 당내 갈등 요인으로 작 용할 수 있다고 액시오스는 분석했다.
미국 소매업계, 인간 계산원 일정 비율 유지 의무화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 율로 유지하도록 의무화 하는 규제가 등장 했다. 미국에서 이런 규제가 실제 입법화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령층 소외 등 급격한 자동화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려는 의도지만, 일각에서는 경영에 대한 지나친 간섭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5일 워싱턴포스트(WP)는 댄 맥키 로드아 일랜드 주지사가 식료품점 계산대 구역의 직원 배치 비율을 규정하는 법안에 서명했 다고 전했다. 법안에 따르면 식료품점은 셀프 계산대 3 대당 최소 1곳 이상의 직원 상주 계산대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고용주는 셀프 계산 대를 모니터링하는 직원에게 다른 모든 업
무를 면제하고 해당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에는 소매점 점원의 4시간 근무 임금에 해당하 는 금액이 일일 벌금으로 부과되며, 최대 500달러까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오전 8 시 이전이나 오후 8시 이후 같은 비혼잡 시 간대에서는 직원 배치 비율을 따르지 않아 도 된다. 법안은 2027년 1월부터 발효된다. 이 법안을 가장 강력하게 추진한 핵심 주 체는 지역 식료품점 노동조합이다. 노조 측은 자동 계산대가 절도에 취약하고, 특 히 노년층 고객들이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 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캐피털원 의 보고서를 인용해 2022년 한 해 동안 로 드아일랜드주의 소매업체들이 도난 사건 으로 인해 2억4,400만달러 손실을 입었다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고 지적했다. 노조는 이로 인해 셀프 계산 대 구역을 관리하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 스와 부담이 가중된다고 항변했다. 실제로 아마존은 과거 아마존 프레시 매 장에 도입했던 무인 자동 결제 시스템인 ‘저스트 워크 아웃’을 2024년 폐기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와 센서, 딥러 닝 등을 활용해 소비자가 계산대에 줄을 서지 않고 물건을 들고 나가기만 하면 된 다. 하지만 고객들이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불편하다는 피드백이 늘어나면서 결국 전 면 폐기했다. 로드아일랜드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오하이오 등에서도 비슷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이 사기업에 대
한 지나친 간섭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WP는 “식료품점들은 정부의 지시나 명 령 없이도 해당 기술이 고객에게 정말 유 용한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 다”고 주장했다. 규제를 피하기 위해 일부 식료품점이 아 예 셀프 계산대를 없앨 수도 있다고 WP는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롱 비치시가 유사한 제한 조치를 채택한 이후 업체들이 벌금을 피하기 위해 셀프 계산대 를 폐쇄한 사례가 있었다. WP는 “식료품 업은 통상 1%에서 3% 사이의 극도로 희 박한 마진으로 연명하는 사업”이라며 “ 비용을 발생시키는 규제는 샤핑객의 물가 를 올릴 뿐만 아니라 마트의 운영 자체를 위협한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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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770만원 번다” 세차창업 미국 20대
미국에서 자동차 디테일링 세차가 청년 층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 다. 초기 투자 비용이 비교적 적고, 꼼꼼한 세차 과정이 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학업 이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에 나서는 사례 가 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오하이오주의 벤저민 시츠(22)는 대학을 중단하고 부모 차고에서 디테일링 사업을 시작해 월 5000달러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 다. 기본 세차는 180달러, 보호 코팅을 포 함한 고급 서비스는 최대 2000달러에 달하 며, 이미 두 달치 예약이 찬 상태다. 마이애미의 에리 오르티스(27)는 물류센 터 근무를 그만둔 뒤 세차 사업을 시작해 직원 6명과 매장, 밴 3대를 운영하며 월 1만 8500달러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SNS 팔로 워도 94만 명을 넘어서며 강의와 코칭 사 업까지 확대했다. 틱톡의 ‘#cardetailing’ 게시물은 180만 개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업계는 자 격증 없이 장비만 갖추면 창업이 가능하다 는 점을 장점으로 꼽지만, 경쟁 심화와 계 절성,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이 수익 안정성의 변수라고 WSJ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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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 법원, 머스크 ‘트위터 사기’ 평결 유지 … 거짓말 정당화 안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현 X) 인수 과정 에서 투자자들을 기만했다는 배심원단 의 평결을 미국 법원이 유지했다. 찰스 브 라이어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법 판사 는 6일(현지시간) 머스크 측이 배심원 평 결을 무효로 해달라며 낸 요청을 기각했 다. 배심원단은 머스크가 2022년 5월 트 위터 인수를 보류한다는 글을 올려 주가 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렸다고 판단했다. 당시 트위터 주가는 이틀간 18% 급락했 다. 머스크는 거래를 실제로 중단한 것이 아니었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자신의 발언이 허위가 아니었다는 주장을 받아 들이지 못했다. 브라이어 판사는 “거래 를 후회하거나 마음이 바뀌더라도 투자 자들에게 거짓말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법원은 5월 13일 게시물에만 사기 혐의를 인정했고, 17일 게시물은 시장 반응이 확인되지 않았다 며 투자자 손실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머스크 측은 배심원단이 평결문에서 손 해액 ‘4.20달러’를 파란색으로 표시해 자신을 조롱했다며 평결 무효를 주장했 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 판부는 배심원단이 나흘간 충분히 숙의 했고 일부 쟁점에서는 머스크 측 주장을 받아들인 점 등을 들어 공정한 평결이었 다고 판단했다 원고 측은 이번 판결에 따 른 손해배상액이 약 25억 달러(약 3조8천 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번주 폭염주의보 밸리·인랜드 100도 국립기상청(NWS) LA·옥스나드 지부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8시까지
남가주 대부분의 내륙 지역에 폭염주의보 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염 주의보는 LA시를 비롯해 샌퍼낸도밸리 동·서부, 샌타클라리타 밸리, 샌게이브 리얼 산맥, 샌타수사나 산맥, 벤투라 카운 티 북·남부 산악지역, 샌루이스오비스포 카운티 내륙과 산악지역, 샌타바바라 카 운티 내륙 산악지역, 쿠야마밸리, I-5 코 리더, 하이웨이 14 코리더 등 광범위한 지 역에 적용된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화씨 90도 후반에서 100도 안팎까지 오르 며, 일부 지역은 이보다 더 높은 기온을 기 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IRS, 상속세 면제액 대폭 확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 는 연방 상속·증여세 기준을 발표하면 서 상속세 면제 한도를 개인당 1,500만 달 러, 부부는 최대 3,000만 달러로 상향 조 정했다. 반면 연간 증여세 면제 한도는 올 해와 같은 수증자 1인당 1만9,000달러로 유지된다. 새 기준에 따르면 개인은 생전 증여하거나 사망 후 상속하는 재산 가운 데 총 1,500만 달러까지 연방 상속세를 내 지 않아도 된다. 부부는 적절한 상속 설계 를 할 경우 면제액을 합산해 최대 3,000만 달러까지 세금 부담 없이 자산을 이전할 수 있다. 이는 2025년 개인 1,399만 달러, 부부 2,798만 달러에서 각각 증가한 것이 다. IRS는 다만 연간 증여세 면제 한도는 수증자 1명당 1만9,000달러로 유지한다 고 밝혔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에게 20 만 달러를 증여할 경우 1만9,000달러는 면제되고, 나머지 18만1,000달러는 평생 상속·증여세 면제 한도에서 차감된다. 이 경우에도 즉시 증여세가 부과되는 것
은 아니지만 IRS에 신고해야 한다.의 중 요성은 여전하다고 강조한다. ◈ 멕시코 경기 후 총격 이스트 LA서 4명 부상 멕시코 대표팀의 월드컵 16강전 이후 팬 들이 몰려든 이스트 LA 거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4명이 부상당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 에 따르면 5일 밤 9시35분께 이스트 LA 위티어 블러버드와 레너드 애비뉴 인근 에서 한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던 중 총을 꺼내 발포했다. 이 총격으로 남성 2명과 여성 1명, 미성년자 1명 등 모두 4명이 총 상을 입었다. LASD는 남성 2명이 표적이 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 견인차 기사 피격 중태 용의자 추격전 끝 사살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유지하도록 의무화 하는 규제가 등장 독립기념일 연 휴를 앞둔 지난 3일 새벽 샌개브리얼 밸 리 지역 210번 프리웨이에서 긴급 출동 중이던 견인차 운전사가 총격을 받아 중 태에 빠지고, 달아난 용의자는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사살됐다. 캘리포니아 고속 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2시께 210번 프리웨이 동쪽 그랜드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연 료가 떨어진 차량을 돕기 위해 출동한 지 역 견인업체 소속 기사로, 총상을 입고 병 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용의자 는 범행 직후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추격전 끝에 코비나 의 한 주유소에서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 은 용의자가 총기를 들고 내리자 위협으 로 판단해 총격을 가했고, 용의자는 병원 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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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이제 비행기 ‘심장’ 만든다 … 한화에어로, 무인기 엔진 첫 공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국내 기 술로 개발한 중고도무인기용 1400마력 터보프롭엔진 생산 작업을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7일 경남 창원1사 업장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국내 기 술로 처음 개발한 무인기 엔진 시제 2종을 공개했다. 유인 전투기를 호위하는 저피탐 무인 편대기에 쓰이는 ‘5500파운드 터보 팬 엔진’과 중고도 무인기용 ‘1400마력 터보프롭 엔진’이다.
한국은 그간 현무나 천궁 등 미사일에 쓰 이는 단수명(短壽命) 엔진은 자체 개발해 생산했지만, 군용 무인기나 유인기 등에 쓰이는 장수명(長壽命) 엔진을 자체 개발 한 것은 처음이다. 일회용인 단수명 엔진 과 달리 수천 번을 가동해야 하는 장수명 엔진은 훨씬 높은 기술력을 요한다. 그간 한국은 무인기·유인기용 엔진을 수입해 쓰며 생산 비용 증가와 해외 수출 제한 등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개발에 성공하며 ‘K 항공 방산’의 저변이 넓어질 것이란 얘기가 나왔다. 전날 찾은 이 무인기 엔진 2종의 부품이 만들어진 창원1 사업장 ‘스마트 엔진 가 공 공장’에 들어서자 기름 범벅이 된 방 진복을 입은 작업자가 부품 가공 기기와 제어 컴퓨터 사이를 오가느라 분주했다. 그 옆으로는 소재와 공구를 나르는 소형차 크기의 무인 운반 차량이 지나갔다. 이 열
차가 소재를 부품 가공 기기 앞으로 운반 하면 작업자가 이를 기기에 장착한 뒤 컴 퓨터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비행기 엔 진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미세한 결 합 오차나 가공 적정 온도(22도)를 조금만 벗어나도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민감하다. 이 때문에 이 공장은 모든 소재 에 스마트 태그를 달아 관리하고 있다. 실 제 이날 작업자가 보고 있던 화면에는 각 소재의 현 위치와 공정률, 소재가 들어가 있는 기기의 온도 등이 실시간으로 나타 났다. 심지어 엔진 각 부품의 ‘토크 렌치 작업률’까지 컴퓨터가 관리하고 있었다. 작업자들이 센서가 부착된 렌치로 각 부품 의 볼트를 조이면, 컴퓨터가 결합 강도를 계산해 알려주는 식이다. 이번에 공개된 ‘5500 파운드 터보팬 엔진’과 ‘1400 마력 터보프롭 엔진’은 향후 시운전 과 정을 거친 뒤, 2030년 초 비행기에 장착해
시험 비행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항공 엔진 시장은 미·영· 프·러·중 5개 국가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와 튀르키예 등이 항 공 엔진을 개발하겠다고 나섰지만, ‘제 조업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이 분야에 서 그간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가 쉽지 않 다. 이 때문에 한국형 전투기라고 불리는 KF-21도 실상 따져보면 ‘완전 국산’이 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전투기의 심장인 엔진을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 의 ‘F414’ 라이선스를 수입해 쓰고 있 기 때문이다. 해외 제작 엔진을 탑재한 무인기·유인 기를 수출할 때면 원 제작국 승인을 받아 야 한다. 그런데 한국이 첨단항공엔진 개 발에 성공하면 앞으로 KF-21 등을 해외 간섭 없이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조4천억 … 엔비디아 넘어 빅테크 기록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 익이 89조4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 천81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71조원으로 작 년 동기 대비 129.3% 증가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 한 시장 전망치 84조1천606억원을 6.2% 상회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 기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익은 1 개 분기만으로 작년 전체(43조6천11억원) 의 2배를 넘었다. 이는 2023년(6조5천700 억원), 2024년(32조7천억원), 2025년(43조
6천억원) 등 지난 3년간 영업이익 합산인 82조8천7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기 도 하다. 엔비디아나 애플도 분기 최대 영업익 기 록이 각각 535억달러(약 82조원), 509억달 러(약 78조원)일 정도로 어떤 글로벌 빅테 크도 이런 기록에 도달한 적이 없다. 사우디 국영 아람코만이 우크라이나 전 쟁 때인 2022년 2분기 영업익 865억달러( 약 132조원)를 기록한 적이 있다. 특히 이 번 삼성전자의 실적은 이전과 이번 분기까 지 2개 분기에 걸쳐 20조원에 가까운 것으 로 추정되는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한 것이
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3사 중 가장 많은 캐파(생산능력)를 보유하고 있어 전반적 인 메모리 품귀 현상의 가장 큰 수혜를 받 고 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에서 6세대 HBM4를 기점으로 점유율 회 복에 성공하며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월 12일 세계 최초 로 HBM4를 양산 출하한 뒤 약 4개월 만 에 업계 최초로 관련 매출 10억달러(약 1 조5천400억원)를 돌파했다. 최근 약 12억 달러(1조8천500억원)도 넘어선 것으로 전 해졌다. 삼성전자 HBM4는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
시하는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되면서, 올해 약 370조원에 달하는 영 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500조원대의 연간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 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현재 용인 국가산단에 총 6 기 반도체 팹라인 구축을 목표로 생산거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 현재 평택캠퍼스 P5 1·2 공장 건설도 진행하고 있다. 이어 호 남권에도 40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팹 2 기를 짓는다. 용인 및 기존 반도체 단지에 1천650조원, 호남권에 400조원 등 총 2천 5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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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층 늘고 보수층 줄었다 … 한국 사회 최대 갈등은 ‘이념’ 대기업 신뢰도 소폭 상승, 정보 획득 경로에‘생성형’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갈등으로 보 수·진보 간 이념 갈등이 꼽힌 가운데, 자 신을 진보층이라고 인식하는 국민은 늘고 보수층으로 인식하는 국민은 줄어든 것으 로 나타났다.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성장을 중시하는 의견이 늘고 분배를 우선해야 한다는 응답 은 줄었다. 7일 한국행정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8∼9월 전국 19세 이상 8천305명을 상대로 실시한 ‘2025년 사회통합 실태조
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연구원은 사회통합 수준과 국민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같은 조사를 실시한 다. 조사 결과 한국 사회에 내재하는 여러 갈등 가운데 가장 심한 갈등은 보수집단 과 진보집단 간 이념 갈등인 것으로 집계 됐다. 이념 갈등 수준은 4점 만점에 3.2점 을 기록했다. 중상층과 빈곤층 간 계층 갈 등이 2.9점, 근로자와 고용주 간 노사 갈등 이 2.8점으로 뒤를 이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 갈등, 개발과 환경 간 가치 갈등, 고령층과 젊은 층 간 세대 갈등은 각각 2.7점을 기록했고, 종교 간, 남녀 간, 내국인과 외국인 간 갈등은 각 각 2.6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 였다. 갈등 원인으로는 ‘이해 당사자들의 각 자 이익 추구’(26.3%), ‘개인·집단 간 상호이해 부족’(21.8%), ‘빈부격 차’(19.0%), ‘개인·집단 간 가치관 차 이’(18.5%), ‘권력 집중’(10.1%) 등이
언급됐다. 주관적 이념 성향 조사에서는 중도가 43.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 다. 이는 2024년 조사와 비교하면 1.8%포 인트(p) 감소한 수치다. 진보는 2.7%p 늘 어난 27.1%, 보수는 0.6%p 줄어든 29.6% 를 기록했다. 국가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성장을 중시 하는 입장 비중이 증가했다.‘분배가 중 요하다’는 입장은 전년 대비 5.4%p 줄어 든 31.2%를 기록했다. 반면 ‘성장이 중요 하다’는 응답은 전년 대비 2.8%p 늘어난 30.3%를, ‘성장과 분배 모두 중요하다’ 는 2.5%p 증가한 38.5%로 집계됐다. 주관 적 웰빙 수준 조사에서는 행복감이 10점 만점에 6.9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0.1점 오른 수치다. 연령대별 로는 30대가 7.2점으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이 6.7점으로 가장 낮았다. 노력에 의 한 사회·경제적 지위 상승 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는 본인의 경우 4점 만점에 2.7점 으로 전년 대비 0.1점 상승했고, 자녀의 경
우 2.8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 했다. 정치·경제 상황 만족도는 정치가 10점 만점에 5.5점, 경제가 5.3점을 기록했다. 정 치 만족도는 전년 대비 0.4점 상승했고, 경 제 만족도는 그대로였다. 5년 뒤 정치·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은 정 치와 경제 모두 5.8점이었다. 정보를 얻기 위해 이용하는 수단으로는 TV(61.6%), 메 신저(53.3%), 온라인 동영상 매체(32.7%), 사회관계망서비스(20.3%) 등이 주요하게 언급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다는 응답자(3.5%)도 처음으로 등장해 눈 길을 끌었다. 기관별 신뢰는 교육기관과 의료기관이 각각 4점 만점에 2.8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금융기관과 대기업이 각각 2.7점을 기록했다. 대기업은 전년 대비 0.2점 올랐 다. 사법당국의 경우 경찰이 2.5점, 법원이 2.4점, 검찰이 2.3점으로 집계됐다. 언론과 시민단체는 각각 2.4점에 그쳤다.
쿠팡 6월 이용자 3509만명, 해킹 사태 전보다 늘어 …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쿠팡 이용자 수가 해킹 사태 이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에서는 지난
해 11월 해킹으로 이용자 정보 3367만여 건이 유출됐다. 당시 일부 소비자가 쿠팡 사용을 중단하고 회원에서도 탈퇴하는 이 른바 ‘탈팡’ 사태가 벌어졌다. 5일 데이터 분석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509만1710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규모다.
쿠팡 이용자 수는 해킹 사태 이후 일부 이 용자들 사이에서 탈퇴 움직임이 나타나면 서 올해 1~2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3364만716명으로 지난해 6 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 나 지난 3월 3503만3981명으로 크게 증가 하면서 해킹 사고 여파에서 벗어났다. 결제 금액도 증가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해킹 사고 직후였던 지난해 12월
쿠팡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 금액은 4조3373억원이었지만, 지난달에는 4조 8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쇼핑 업계 관계자는 “해킹 사 태 이후 일시적으로 이용자가 감소했지 만 쿠팡에서 제공하는 로켓배송, 새벽배 송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서 장기간 빠 져나가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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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받다숨진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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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휴대전화 메시지함엔…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수면 위내시경을 받 던 40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사건 과 관련해 유족으로부터 의료진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경기도 의 한 병원에서 A 씨가 건강검진 위내시경 을 받던 중 응급상황에 빠져 상급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다가 올해 1월 중순 숨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족은 A 씨의 위내시경 과정에서 기도 확 보 중 의료진이 그의 상태에 대한 고려 없 이 추가 약물을 투입해 사고가 난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 일보 보도에 따르면 유족 측 변호인은 최근 “산소포화도가 감소 추세를 보이면 즉시 기관삽관을 시행해야 했는데도 뒤늦게 했 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폐소 생술에 사용하는 약물 투약도 늦었다는 게 유족 측 주장이다. 반면 병원 측은 유족 측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을 접수한 뒤 의무 기록과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며 “또 당시 간호사 등 관계자를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고 이후 병원 측은 A 씨 휴 대전화로 ‘리뷰를 남겨달라’(1월 1일)거 나 건강검진 기획상품 관련 홍보 글(2월 10 일)을 보내기도 했다. 병원 시스템에 등록 된 개인정보에 따라 자동 발송된 문자였으 며, 유족 항의 이후 발송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출근하기 싫다’ 괴롭힘 호소 20대 방사선사 숨져 … 경찰 수사 전북의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던 방 사선사가 가족들에게 동료들의 괴롭힘 을 호소하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 일 군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방사선사 A(20대·여성)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이 병원에서 지난달 초부터 계약직 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그가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 가 족은 “사촌이 이틀 전 신발장 앞에서 ‘ 출근하기 싫다’고 눈물을 흘렸었다고 한다.(사촌이 출근하지 않아) 경찰이 아 파트 부근을 수색해 시신을 발견했다” 며 “(사촌이) 친구들에게도 힘들다고 했 다고 한다. 관련 증언 등을 모은 뒤 법적 대응을 고 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해당 병 원 관계자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만 큼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외부 노무사에 게 사실관계 확인을 의뢰했다”며 “A 씨와 함께 근무했던 이들을 조사하고 있 다”고 말했다. 경찰도 관련 내용을 확인 하고 있다. ◈ 뇌물 받고 편의 봐준 혐의로 재판받던 대전 교도관 숨진 채 발견 수용 생활 편의 등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던 교정 공 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6일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 면 경찰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5분 께 대전 유성구 계산동 빈계산 중턱에 서 교정 공무원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 견했다. 경찰은 ‘하루 전에 집을 나간
A씨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 족의 112신고를 접수하고 A씨의 위치 를 추적해 유성구 수통골 일대를 수색하 던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 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해 변사 사건 으로 종결 처리했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대전지 법에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중이었 고 오는 8일 재판을 앞두고 있었다. 그 는 2023∼2024년 수용 생활 편의 제공 등의 대가로 교도소 수용자 가족 등으로 부터 1천200만원을 받아 챙기고 공문서 인 교도소 내부 문서를 특정 수용자에게 유리하게 위조해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7일 열린 결심공 판에서 A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하고, 1천122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당시 법정에 출석했던 A씨 는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며 재판부 에 선처를 호소했는데, 최근까지 재판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 등을 토로해왔던 것 으로 파악됐다. 피고인이 사망함에 따라 법원은 형사소송법에 따라 공소기각 판 결을 할 방침이다. ◈ 출근 첫날, 폐주사기 프로포폴 모아 스스로 맞은 간호조무사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근무를 시 작한 20대 간호조무사가 폐기 예정이던 주사기에 남아 있던 프로포폴을 스스로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 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 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20 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불구속 상 태로 수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폐기물 보관함에 버려진 주사기에 남아 있던 프로포폴을 다른 주사기로 옮겨 담은 뒤 자신에게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로포 폴은 수술이나 각종 검사 과정에서 마취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료용 향정신성의 약품이다. A 씨는 범행 당일 해당 피부 과에 처음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 찰은 A 씨를 상대로 프로포폴을 투약하 게 된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 하고 있다. ◈ 후진하는 차량에 쾅 수상해 CCTV 보니 10분 전부터 배회 7일 경기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오전 11시께 구리시 수택동에서 한 남성이 후진하던 경차에 부딪혀 넘어지 는 사고가 났다. 일반 교통사고로 접수해 수사하던 경찰은 영상을 보고 수상하다 고 생각했다. A씨가 사고 직후 넘어지는 모습이 일반적으로 차에 부딪힌 사람들 과 달리 과장됐으며, 크게 다치지 않았음 에도 일어나 상황을 살펴보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경찰관이 올 때까지 누워 있었 던 것도 일반적이지 않았다. 주변 CCTV 들을 두루 살펴본 결과 A씨는 사고 10분 전부터 인근을 돌아다니며 여러 번 일부 러 차에 부딪히려고 시도했다. 경찰은 A 씨를 불러 고의 사고에 대해 추궁했다. A 씨는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영상 을 보여주며 추궁하자 “술에 취해 잘 기 억은 나지 않는다”면서도 고의로 차에 부딪힌 부분은 인정했다. 경찰은 기존 교 통사고 운전자는 혐의없음으로 처리하 고 A씨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으 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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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뉴스 | World News
호르무즈 해협서 미확인 발사체에 유조선 또 피격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 이 공격받은 가운데, 또 다른 유조선 1척이 미확인 발사체의 공격 대상이 됐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해군의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두 번째 유조선 피격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UKMTO는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유조선 관련 사건을 접수했다”며 “이 유조선은 미확인 발사체에 피격돼 선체에 구조적 손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 재까지 인명 피해나 환경 오염은 보고되 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이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드론 의 공격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앞서 UKMTO는 전날 밤사이 유조선 2척
이 미사일 추정 비행체에 피격된 바 있다 고 발표했다. 카타르 정부는 자국의 LNG 운반선 한 척 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비판하면서, 이란이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 로이터 통신은 해상 안보 소식통을 인 용해 사우디아라비아 선적의 초대형 유조 선 웨디얀호도 오만 연안에서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란 측은 아직 이에 대 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앞서 이란군은 지난 2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유조선과 상선에 이란이 지 정한 항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 면서, 지정 항로를 벗어난 선박에 대해 강 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브래지어꼭벗어야하나요?”학교건강검진두고무슨일
일본 학교 건강검진에서 여학생들이 브 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검진을 받아야 하는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학 생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라는 정부 지 침이 마련됐지만, 명확한 기준이 없어 학교 마다 대응이 달라 학부모들의 불만이 이어 지고 있다고 지난 4일 마이니치신문이 보 도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024년 학생들의 심 리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체육복이나 속옷을 착용하거나 수건 등으로 몸을 가린 상태에서 검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지 침을 마련했다. 그러나 상반신 탈의 여부에 대한 세부 기준은 제시하지 않아 현장에서 는 학교별로 다른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가와사키시의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6학
년이던 딸이 검진에 방해되지 않는 형태의 브래지어를 착용했지만, 검진 당일 교사로 부터 속옷을 벗으라는 지시를 받아 상의를 걷어 올린 채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중 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학교 측은 “학교 의 사의 방침”이라며 브래지어 착용을 허용 하지 않았고, 결국 학생은 자비를 들여 병 원에서 개별 건강검진을 받았다. 다른 여학생들도 검진 전 브래지어를 벗 어 보관한 뒤 체육복 차림으로 대기하다 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진 공 간에는 가림막이 설치됐지만, 여학생과 같 은 성별의 교사가 체육복을 걷어 올리고 남 성 의사가 진찰하는 방식이어서 불편을 호 소하는 사례도 있었다. 반면 같은 가와사키 시 내 다른 학교에서는 브래지어 착용이 허 용된 사례도 있어 학교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와사키시 교육위원회는 “국가 지침을 바탕으로 의사가 검진에 지장이 없는 범위 에서 학교와 협의해 실시하고 있어 복장과 검진 방식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다”고 설 명했다. 일본학교보건학회의 2025년 조사 에서는 학교의 87.4%가 학생들의 수치심 을 줄이기 위해 옷을 입은 상태에서 검진 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52.3%는 가림막이 나 체육복, 수건 등을 활용해 신체를 가릴 수 있도록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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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아미들뿔났다,BTS칠레콘서트장승인불허논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5일 수백명의 방 탄소년단(BTS) 팬 아미가 집결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BTS가 산티아고 국 립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3회 콘 서트를 승인하지 않기로 한 칠레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칠레 정부는 “기술적 사유”를 강조하 는 반면, 팬들과 일부 정치권에서는 결정 의 배경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현지 에서 팬 시위와 정치적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립스포츠연구소(IND)는 오는 10월 예정된 BTS 콘서트 3회 공연을 승 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IND는 BTS 콘 서트의 360도 무대 설치로 인한 잔디 훼 손 가능성과 향후 축구 경기 및 대형 행 사 일정에 미칠 영향을 이유로 들며 “ 순수한 기술적 기준에 따른 결정”이라 고 설명했다. 그러나 팬들은 이에 반발해 산티아고 도심에서 국립경기장 사용 불허에 항의 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BTS를 국 립경기장으로’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 막을 들고 그룹의 노래를 부르며 대통령 궁인 모네다 궁전 인근까지 평화롭게 행 진했다. 칠레 정부는 현지 기획사 DG 메디오스 가 경기장 사용 승인 이전에 티켓을 판 매한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당국은 공연
무대 구조가 약 600톤 규모의 하중을 잔 디에 가할 수 있어 시설 운영에 차질이 발 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립경기 장 인근을 포함한 동일 권역 내 대체 장소 를 검토하고 있지만, 대규모 관객을 수용 할 만한 적절한 시설을 확보하는 데 어려 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비냐델마르와 콘셉시온 등 지방 도시 경 기장과 일부 민간 경기장이 대안으로 거 론되고 있으나, 3일간 약 20만명의 관객 을 수용하기에는 규모가 부족하고 360도 무대 설치에도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알 려졌다. 이번 사안은 정치권으로도 확산하고 있 다. 일부 야권 인사들은 정부가 대규모 문 화 행사를 충분히 조율하지 못했다고 비 판하며 관련 정보 공개와 책임 규명을 요 구하고 있다. 반면 칠레 정부는 행정 절차 와 안전 기준에 따른 판단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세상떠난약혼녀등신대안고눈물영혼결혼식 결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 난 약혼녀를 위해 한 말레이시아 남성이 약혼녀의 등신대와 눈물의 영혼결혼식 을 올리는 장면이 전 세계인들에게 잔잔 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혼결혼식은 결 혼 전 사망한 연인과 영적인 세계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의미의 전통 의식 으로 고인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6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은 말레이 시아 페낭주 버터워스에 거주하는 남성 존은 지난달 28일 세상을 떠난 약혼녀 사키라 소의 실물 크기 등신대를 들고 영혼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과 소는 올해 11월 결 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을 불과 몇 달 앞둔 지난달 23일 갑작스럽게 약 혼녀 소가 세상을 떠났다. 결혼식이 취소된 이후 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를 아껴주신 가족들 과 친지 지인분들을 비롯해 청첩장을 받 으신 모든 분을 결혼식에 초대한다”며 “소와의 사랑은 끝난 것이 아닌 영원한 축복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날 열린 결혼식 은 일반적인 결혼식과 동일한 형태의 넓
은 웨딩홀과 버진로드, 화려한 꽃장식 등 으로 꾸며졌다. 특히 존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약혼녀 소의 실물 크기 등신대를 품 에 안고 카펫을 걸어서 입장했다. 또 공개된 영상에는 존이 세상을 떠난 소를 떠올리며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모 습도 담겼다. 이후 하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웨딩케이크를 자른 뒤 야외에 서 종이 제물을 태우는 전통 의식도 치러 졌다. 존은 결혼식 이후 자신의 SNS에 “오늘 마침내 당신과 결혼했다”며 “내 인생에 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축복이었다. 다음 생에서도 반드시 다시 만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소의 장례식은 영혼결혼 식 다음 날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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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port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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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발로건 징계 유예’ 미국 4-1 완파 … 스페인과 8강 격돌
벨기에가 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 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샤를 더케텔라 러의 멀티 골을 앞세워 공동 개최국 미국 을 4-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2018년 러 시아 대회 3위가 역대 최고 성적인 벨기에 는 2022년 카타르 대회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8강 무대를 밟았으며, 오는 11일 포르투갈을 꺾은 스페인과 4강 진출 을 다툰다. 미국은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16 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고, 캐나다와 멕시 코도 각각 모로코와 잉글랜드에 패하면서 이번 대회 공동 개최국인 북중미 3개국은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경기 전에는 미국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 의 출전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발로건은 32강전에서 퇴장당했지만 FIFA가 출전 정 지 징계 집행을 1년 유예하는 이례적인 결 정을 내리면서 이날 선발 출전했다. 벨기에는 케빈 더브라위너를 벤치에 앉 힌 채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경기 를 주도했다. 전반 9분 니콜라 라스킨의 크 로스를 더케텔라러가 마무리하며 선제골 을 터뜨렸고, 전반 20분 아마두 오나나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변수를 맞았다. 미국은 전반 31분 발로건이 얻어낸 프리 킥을 말리크 틸먼이 직접 성공시키며 승부 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벨기에는 불 과 2분 뒤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크로스를 더케텔라러가 헤더로 연결해 다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미국은 반격을 노렸지만 후반
12분 골키퍼 맷 프리즈의 치명적인 실수로 무너졌다. 프리즈가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더케텔라러가 이 를 끊어냈고, 한스 바나컨이 빈 골문에 차 넣어 3-1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 었다. 벨기에는 후반 추가시간 베테랑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4-1 완승을 완성했다. 루카쿠는 조별리그 뉴질 랜드전부터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벨기에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93 골로 늘렸다. 논란 끝에 출전한 발로건은 풀타임에 가 까운 시간을 소화했지만 후반 막판 결정적 인 슈팅이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에게 막히 는 등 끝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미국은 개최국의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벨기에의 벽을 넘지 못하고 16강에서 대 회를 마감했다.
“이정후 무시받았다” … SF 팬 70% “가장 아쉬운 올스타 탈락”
‘바람의 손자’ 이정후(27)를 향한 샌 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덤의 지지가 뜨겁 다. 가장 아쉬운 올스타 탈락자를 묻는 구 단 방송사 설문에서 무려 7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팀 내 최고 인기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샌프란시스코 주관 방송사 ‘NBC스포 츠 베이에어리어’는 지난 7일 토론토 블 루제이스전을 마친 뒤 포스트게임 쇼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팀 내 가장 아쉬운 올스 타 탈락자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후보는 이정후와 유틸리티 야수 케이시 슈미트, 선발투수 로비 레이 등 3명이었다. 설문 결과 이정후가 70%의 득표율로 압 도적인 1위에 올랐다. 슈미트가 27%, 레이 가 3%를 기록하며 이정후에게 표가 집중 됐다. 패널로 출연한 올스타 유격수 출신 리치 오릴리아도 “타당한 결과”라며 “ 이정후는 최근 두 달 동안 매우 좋은 타격 감을 보여줬지만 많은 사람들이 홈런과 타 점 같은 기록에만 집중해 그의 안타와 출 루 능력을 놓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82경기에서 타율 3할
1푼5리(311타수 98안타), 5홈런, 33타점, OPS .794를 기록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타 율 3위, 안타 5위에 오르며 뛰어난 컨택 능 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장타력이 부족하다 는 평가 때문에 코너 외야수 경쟁에서 불 리하게 작용했다.결국 이정후는 1차 팬 투 표에서 NL 외야수 19위에 그쳤고, 최종 투 표 대상인 외야수 6명 안에 들지 못해 올스 타 선정에 실패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슈미트와 레이 역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팬들의 선택은 이정 후에게 쏠렸다. 이 같은 인기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 두고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를 쉽게 내보 내기 어려운 이유로도 꼽힌다. 지난달 30 일 ‘디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 팬
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인 이정 후는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라며 팀이 매각 기조에 나서기 어려운 배경으로 그의 인기와 흥행 효과를 언급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 성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흥행 면에서는 좋은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오라클파크 41경기에서 152만 2131명의 관중을 동원했고, 평균 관중은 메이저리그 전체 6위인 3만7103명 수준이 다. 8년 만의 300만 관중 돌파 페이스를 보 이는 가운데 이정후의 스타성과 팬 영향력 도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후는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 며 꾸준함을 이어가고 있다. 전반기 종료 까지 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올스타 휴식 기를 통해 재충전한 뒤 후반기 반등을 노 릴 전망이다.
벤투 감독, 한국 대표팀 복귀 원한다 … 대한축구협회에 의사 전달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공석인 국가대표 사령탑 자리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한 것으 로 확인됐다. 7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벤투 전 감독은 최근 친분이 있는 협회 인사를 통해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대 한 관심을 표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아직 국가대표 전력강 화위원회에 접수된 서류는 없다. 다만 벤 투 감독이 알고 있는 협회 직원을 통해 한 국 감독직에 대한 관심을 전달했다”고 설 명했다. 아직 후임 감독 선임 절차가 정해지지 않
은 만큼 공식적으로 지원 서류를 접수한 상태는 아니지만, 벤투 감독이 다시 한국 대표팀을 지휘하고 싶다는 의사는 확인된 셈이다. 현재 국가대표팀 감독직은 공석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이 와일드 카드 경쟁 끝에 32강 진출이 좌절(최종 34 위)되면서, 홍명보 전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협회는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을 위해 지 난 3일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첫 회의 를 개최하며 새 감독 찾기에 돌입했다. 선임 과정의 초기 단계인 만큼 벤투 전 감
독의 의사가 전력강화위원회 측에 공식 안 건으로 전달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벤투 전 감독은 2018년 9월부터 약 4년 4개월간 대표팀을 이끌며 단일 임기 기준 역대 한국 대표팀 최장수 사령탑으로 이름 을 남겼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이 라는 굵직한 성과를 냈으나, 대회 종료 후 재계약 없이 한국을 떠났다. 이후 2023년 7월 아랍에미리트(UAE) 대 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그는 지난해 3월 자 리에서 물러난 뒤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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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또다시몸바뀐이준영…‘신입사원강회장’13.6%종영
배우 이준영이 주연한 ‘신입사원 강회 장’이 13%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 르면 전날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신 입사원 강회장’ 최종회(12회) 시청률은 13.6%(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축구선수 출신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분)과 다시 몸 이 바뀌어 제자리로 돌아온 최 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승계 전쟁을 마무리하는 모습 이 그려졌다. 강 회장의 장남 강재성(진구) 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황준현 은 긴급 이사회를 열어 장녀 강 재경(전혜진)의 비리를 폭로하 고, 죽은 줄 알았던 강 회장이 모두 앞에 등장해 딸 강재경의 회장직을 박탈했다. 황준현은 강 회장이 운영하는 축구 재단에서 코치로 일하고, 강 회장의 막내딸 강방글(이주 명)과 비밀 연애를 하며 새로운 삶을 산다. 그러나 황준현은 드라마 마지 막 부분에서 한 여성(있지 류 진)과 복도에서 우연히 부딪히 며 또다시 몸이 바뀌는 두 번째 ‘영혼 체인지’를 겪어 궁금 증을 자아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20대 청년의 몸에 빙의한 70대 재벌 회장이란 설 정을 완벽하게 구현한 이준영의 1인 2역 연 기로 주목받았다. 3.7%로 출발한 이 작품은 시청자들의 입 소문으로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했고, 최종 회에서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유 종의 미를 거뒀다.
AI배우가 주연 … 틸리 노우드, ‘미스얼라인드’ 출연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큰 논란을 불렀던 ‘인공지능(AI) 배우’가 장편 영화에서 주 연을 맡는다. 미국 연예 전문매체 데드라인 은 6일(현지시간) AI 배우 틸리 노우드가 코 미디 영화 ‘미스얼라인드’(Misaligned· 어긋남)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미스얼라인드’는 육체도, 유년기도 없 는 AI인 틸리가 악성 봇 때문에 욕망과 충 동을 키우게 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린 영 화다.
네덜란드 배우 겸 프로듀서 엘린 판데르 펠덴이 설립한 영국 제작사 파티클6가 영 화 제작 중이다. 펠덴은 지난해 노우드를 탄생시킨 인물 로, 이번 영화를 두고는 “분명히 재밌고 혼란스러우며 자기 인식적일 것이다. 매우 틸리 다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우드는 갈색 머리에 영국식 억양을 사 용하는 AI 여배우로, 지난해 10월 스위스 취리히 영화제 부대행사에서 처음 소개돼 영화계에 파장을 불렀다.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은 당시 노우드가 활동에 나선다 고 밝히자 성명을 내고 “노우드는 배우가 아니다”며 “배우들의 연기를 훔쳐 이들 을 실직 상태로 만들고 공연자들의 생계를 위협하며 인간의 예술성을 훼손하는 문제 를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펠덴은 “우리는 여전히 스칼릿 조 핸슨과 라이언 레이놀즈를 보고 싶어 할 것”이라며 “애니메이션에서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를 연출하듯 컴퓨터그래 픽(CG) 캐릭터들도 연출할 수 있다”고 설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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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도 부러워할 디오르 … 스위프트 웨딩드레스 제작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오르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결혼식 의상 을 맡으며 라이벌 샤넬과의 스타 마케팅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 로이터 통신은 6일 스위프트와 미국프 로풋볼(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모두 디 오르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를 착용했 다고 보도했다. 이번 결혼식 현장 사진은 아직 공개되 지 않았으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 중 한 명인 스위프트의 웨딩드레 스를 디오르가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 도 막대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 로 업계는 보고 있다. 디오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너선 앤더슨에게는 부임 1년 만에 거둔 상징 적 성과로 평가된다. 북아일랜드 출신의 앤더슨은 11년간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 에베를 이끈 뒤 지난해 디오르 크리에이 티브 디렉터로 임명됐다. 디오르는 스위프트 부부의 예복이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 있는 디오르 아틀리 에에서 제작됐으며 앤더슨이 신랑·신 부와 긴밀히 협의해 디자인했다고 밝혔 다. 결혼식을 앞두고 스위프트의 웨딩드 레스를 누가 만들지를 놓고 패션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스위프트가 선호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스텔라 매카트니와 지방시의 세라 버턴 등이 유력 후보로 거 론됐으나 결국 디오르가 최종 선택을 받
았다. 로이터는 명품 시장 침체 속에서 수 요 회복을 노리는 디오르가 스위프트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함으로써 막대한 브 랜드 노출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2억7천300만명에 달하는 스위프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전 세 계의 충성도 높은 팬층을 고려하면 이번 협업이 그 어떤 광고 캠페인보다 큰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디오르의 경쟁사인 샤넬도 최근 팝스타 두아 리파의 결혼 축하연 의상을 선보이 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024년 12월 샤넬 의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마티 외 블라지는 지난달 시칠리아에서 열린 리파의 결혼 축하연을 위해 정교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디자인하며 오트 쿠튀르 웨딩 분야 데뷔를 성공적으 로 마쳤다. 최근 명품 시장이 침체를 겪는 가운데 유명 인사의 결혼식 의상은 브랜 드 이미지를 높이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 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니, 유럽 음악축제 2곳서 K팝 첫 헤드라이너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럽 대형 음악 축제인 덴마크 ‘로스킬데’와 폴 란드 ‘오프너’에 잇달아 헤드라이너 (간판출연자)로 출연했다고 소속사 OA 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가 6일 밝 혔다. 제니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 로스킬데’와 4일 ‘오프너’에서 연이 어 무대에 올랐다. 유럽의 대형 음악 축 제 두 곳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K팝 가 수는 제니가 처음이다. 제니는 이들 무 대에서 ‘만트라’(Mantra), ‘엑스트라 L’(ExtraL), ‘스타라이트’(Starligth),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등 대표곡 을 들려줬다. 토마스 쇤데르비 젭센 ‘로 스킬데’ 음악 총괄은 “제니의 합류는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축제라는 로스킬데의 정체성 을 더욱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오프너’ 주최 측도 “제니는 이 시 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제니는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 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0위까지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이후로도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 고’, 일본 ‘서머소닉 2026’ 등 해외 대형 음악 축제 출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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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ㅣ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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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5가지 … "산화 스트레스 · 염증 줄인다"
폐 기능은 30세 전후부터 서서히 낮아 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속도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흡연이나 대기오염, 미세먼지 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기도에 자유라 디칼(free radical)이 쌓여 산화 스트레스 와 염증 반응이 늘고, 이는 폐 기능 저하 와 만성 기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만으로 폐 질환이 치료되는 것은 아니며, 식이 조절은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에 가깝다. 다만 항산화·항염 성분 이 풍부한 식품이 폐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 기사에서는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근거 로 제시하는, 폐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식품 다섯 가지를 그 안에 든 성분과 작 용 원리와 함께 정리했다. 1. 사과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의 일종인 케르세틴(quercetin)과 식이섬유 가 풍부하다. 케르세틴은 항산화·항염
작용을 통해 기도에서 일어나는 염증 반 응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이나 대기오염으로 기도에 쌓인 산 화 스트레스를 상쇄하는 과정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 2017년 유럽호흡기학회지(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게재된 존스홉킨 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평균 신선 과일을 세 접시 이상 먹은 성인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 다 10년간의 폐 기능 저하가 완만한 것 으로 나타났으며, 이 효과는 특히 사과 에서 두드러졌다. 다만 이 결과는 신선 과일에서만 관찰되었고 가공식품에서 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연구를 이끈 바 네사 가르시아라르센(Vanessa GarciaLarsen)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 대학원 교수는 대학 보도자료를 통해 " 이번 연구는 식단이 금연한 사람의 폐 손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며 "과일이 풍부한 식단은 흡연 경 험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폐의 자연스러 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2.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설포라판(sulforaphane)이 들어 있다. 설포라판은 체내 항산화 방어 체계인 NRF2 경로를 자극 해 항산화 효소의 생성을 늘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효소들은 대기오염, 담 배 연기, 배기가스에서 들어오는 자유라
디칼로부터 기도 세포를 보호하는 데 관 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임상면역학 학술지(Clinical Immunology)에 실린 캘리포니아대 로 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진의 연 구에서는 브로콜리싹 제제를 먹은 참가 자의 비강 상피세포에서 항산화 효소가 2~3배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다만 이는 초기 단계의 연구로, 특정 호흡기 질환에 대한 효과나 적정 섭취량을 권 고하기에는 이르다는 한계가 함께 지적 되었다. 3. 토마토 토마토에는 붉은 색소 성분인 라이코 펜(lycopene)이 풍부하다. 리코펜은 항 산화 작용을 통해 기도의 염증과 산화 손상을 줄이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앞서 언급한 2017년 존스홉 킨스 연구에서는 하루 평균 토마토를 두 개 이상 먹은 성인에게서 폐 기능 저하 가 완만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흡연 경 험이 없는 사람을 포함한 전체 성인에게 서 관찰되었다. 다만 이 효과 역시 신선 한 토마토에서만 나타났고, 토마토 소스 같은 가공식품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4. 감귤류·베리류 오렌지, 귤, 딸기, 키위 같은 과일에는 비타민 C(vitamin C)와 플라보노이드가 많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수용성 항산 화 물질로, 기도에 쌓이는 산화 스트레
스를 완화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흡연 시 체내 비타민 C가 빠르 게 소모되므로, 흡연자에게 특히 중요한 성분으로 거론된다. 여러 관찰 연구에서 항산화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한 집단의 폐 기능 저하가 완만한 경향이 보고되었 다. 다만 이는 섭취량과 폐 기능 사이의 연관성을 관찰한 결과로, 인과관계가 확 정된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 가 있다. 5. 생강 생강에는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gingerol)이 들어 있다. 진저롤은 항염 작용 을 통해 기도의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실험에서는 기도 평활근의 이완과 연관 된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 다만 이러한 작용 기전은 상당 부분이 시험관(in vitro) 실험이나 동물 모델에서 확인된 단 계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다. 현재로서는 보 조적 도움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폐 건강은 위와 같은 식습관 조정 으로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지만, 음식 은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일 뿐 전문 적인 치료나 금연을 대체하지는 않는다. 만성 기침이나 호흡 곤란이 오래 이어지 거나 폐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면, 자가 관리에만 의존하기보다 호흡기내과 전 문의의 진료를 받아 원인에 맞는 검사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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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9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7월 10일 금요일
건강 | Health
Life ㅣ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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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탈수 막으려면 … 물 충분히 마시는 습관 7가지 신체의 약 65~70%는 수분으로 이루 어져 있다. 수분은 체온 조절, 영양소 운 반, 노폐물 배출 등 신체 전반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과 땀 배출 량 증가로 수분 필요량이 더욱 늘어 탈 수가 일어나기 쉽다. 탈수는 심각한 수 준에 이르러야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가벼운 탈수만으로도 에너지 저하, 집 중력 감소, 기분 변화, 운동 능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적정 수분 섭취량은 개인에 따라 다르 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은 하루 약 9컵, 남성은 약 13컵이 권장된다. 그러나 바 쁜 일상 속에서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 란 쉽지 않다. 큰 노력 없이도 하루 종일 수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간단한 방 법 7가지를 소개한다. ▣ 하루를 물 한 잔으로 시작하기 자는 동안 우리 몸은 6~8시간 동안 아 무런 수분 보충 없이 지낸다. 잠에서 깨 는 순간 이미 몸은 가벼운 탈수 상태에 놓여 있는 셈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는 것 은 수면 후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고 하 루를 시작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커피 를 마시기 전에 물 한 잔을 마시거나, 출 근 준비 를 하는 동안 물병을 곁에 두는 식으로 아침 루틴에 수분 보충을 자연스
럽게 녹여내는 것이 좋다. ▣ 물이 잘 보이는 곳에 두기 수분 보충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물 마시는 것을 잊 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간단 한 방법은 물을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두 는 것이다. 책상 위, 차 안, 침대 옆 어디 든 시선이 자주 머무는 곳에 물병을 놓 아두면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 게 손이 간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물 병을 하나 장만해 항상 가까이 두는 것 만으로도 수분 섭취량을 눈에 띄게 늘 릴 수 있다. ▣ 물 마시는 즐거움 더하기 맹물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맛을 더하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몬, 라임, 오 이, 민트, 베리류를 물에 넣어 향을 더하 거나, 100% 과일즙을 조금 섞으면 색다 른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탄산수도 훌 륭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허브차나 디 카페인 차처럼 무가당 음료도 하루 수 분 섭취 목표를 채우는 데 충분히 도움 이 된다. ▣ 작은 목표 세우기 수분 보충을 하나의 작은 게임처럼 만 들어보자. 하루 목표량은 한꺼번에 채
우려 하기보다, 오전 중 두 컵, 점심까지 한 컵처럼 시간대별로 나눠 목표를 정해 두면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다. 물병에 마커로 시간별 목표량을 표시해두는 것 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목표를 채울 때 마다 느끼는 작은 성취감이 수분 보충을 자연스러운 일상 습관으로 만들어준다. ▣ 수분 가득한 음식 챙겨 먹기 수분 보충이 꼭 물을 마시는 것에만 국 한될 필요는 없다. 수분 함량이 높은 과 일과 채소도 하루 수분 섭취량을 채우는 데 효과적으로 기여한다. 공인 영양사 켈시 칼렌더리언(Kelsey Kalenderian, MS, RD, LDN)은 건강 매체 ‘리얼심플(Real Simple)’을 통해 “오 이, 토마토, 베리류, 오렌지, 멜론, 잎채 소, 애호박처럼 수분이 풍부한 식품은 수분 보충은 물론 섬유질·비타민· 미네랄·항산화 물질까지 함께 공급한 다”라고 설명했다. 여름철에는 수박, 포도, 오이 같은 제철 수분 식품을 간식 으로 활용하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 길 수 있다. ▣ 식사·간식과 함께 물 한 잔 마시기 매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마다 물 한 잔 을 곁들이는 것도 수분 보충에 효과적 인 방법이다. 식사와 수분 보충을 세트 로 묶어두면 따로 의식하지 않아도 자
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다. 식사 전 물을 마시면 식사 속도가 느려 지고,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는 데 도움 이 된다. 체중 관리를 고민 중이라면 특 히 효과적인 습관이다. 우리 몸은 종종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데, 식전 물 한 잔이 이러한 혼선을 줄여 불필요 한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 휴대폰 알림 설정하기 해야 할 일이 많은 바쁜 일상에서 물 마 시는 것을 매번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스마트폰 알림을 적극 활용 하는 방법이 있다. 일정 간격으로 알림 을 설정해두면 머릿속으로 기억하려는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수분을 챙길 수 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 다, 하루 종일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체내 수분 유지에 훨씬 효과적이다. 알 림 하나가 물 마시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가장 손쉬운 출발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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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
아내가 남편에게 원하는 성 <2>
지나치게 간섭하는 '헬리콥터 부모'
사랑의 감정으로 부부가 연결
학생 84%가 정신적인 억압상태
△너무 서두르지 말라 남성은 삽입 전에 최소한 10~15분 정 도 충분한 자극을 주어야 한다. 현대 성 학에서는 전희 성 행동이라는 말을 사 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삽입전의 성 행동 역시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 히 여성은 몸 전체가 성감대라는 것을 알고 전신을 자극하면서 여유 있는 성 관계를 해야 한다. △신체적인 청결에 신경을 써라 남성 성기는 소변을 보면 귀두부 주 위에 잔여 소변이 남아 있어 청결하지 못하고, 이러한 상태에서 여성의 성기 에 삽입을 하면 여성을 감염시킬 수도 있다. 성교 전에는 필히 샤워를 하거 나 최소한 성기를 깨끗하게 씻어야 한 다. 신체적인 청결을 포함해서 치아도 깨끗하게 닦고 서로가 기분이 좋은 상 태에서 부부관계를 갖도록 해야 한다.
△문단속과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해라 여성은 성관계 시 아이들이 갑자기 들 어오지는 않을까, 옆에서 아이들이 자 면 혹시나 깨지 않을까 신경을 많이 쓰 기 때문에 문단속을 잘해서 편안한 분 위기에서 성관계를 하도록 배려해 주 어야 한다. 특히 아이가 주위에 있으면 여성은 아이가 깰까봐 아주 신경을 쓰 거나, 고3 자녀가 있으면 성관계 때 나 는 소리가 자녀에게 들리까 봐 아주 긴 장한 상태가 되기에 부부가 같이 노력 해서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청각적인 자극을 많이 주어라 여성의 중요한 성감대의 하나는 청각 이다. 남편이 아내를 성적인 욕구 대상 으로만 취급하지 않고, 진정으로 사랑 하고 배려한다는 말과 표현을 해 줄 때 여성은 행복감을 느끼고 그러한 남편에 게 성적으로도 흥분하고 적극적으로 임 하게 된다. 여성은 성관계를 통해서 성 적인 즐거움뿐 아니라 남편의 사랑과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남성은 성 관계 후에 아내를 꼭 껴안고 사랑한다 는 표현을 해 주면 아내는 더욱 즐거움 을 느낀다. 평소에도 남편이 아내를 배 려하면서 사랑의 감정으로 부부가 연결 될 때 여성은 남편에게 성적인 만족과 결혼생활의 만족을 느끼게 된다. 부부 성관계는 남편이 평소에 아내를 잘 배 려해 주어야 누릴 수 있는 특권임을 알 아야 한다. <채규만 임상심리전문가>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s)는 지 난 1969년 정신과 의사 헤임 지노트의 베스트셀러 자녀 교육 지침서에서 부모 의 지나친 간섭을 받는 한 아이의 인터 뷰 내용에서 유래했다. 이 아이는 “엄 마가 마치 나를 헬리콥터처럼 에워싸고 있다(Mother hovers over me like a helicopter)”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 용어는 베이비부머 세대( 1946 년-1964년생)의 후세대와 X세대(1960 년초반-1980년대초반생)의 자녀, 즉 밀 레니얼 세대(1980년대초반-2000년대 초반)가 대학 진학 연령에 도달하던 시 기, 즉 2000년대 초반부터 다시 등장했 다. 이 헬리콥터 부모는 성년이 된 대학 생 자녀를 기숙사에 보내놓고 매일 아침 모닝콜을 보내고, 학점이 낮을 경우 교 수에게 항의 전화와 이메일을 보낸다. 테크놀러지가 발달하면서 헬리콥터 부 모는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 2000년대 초반은 셀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기로, 헬리콥터 맘의 광범위한 발생과 무관치 않다. . 미국대학건강연합회(American College Health Association)가 전국 153개 대학 10만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조사한 결 과에 의하면 84.3%는 정신적인 억압을, 60.5%는 상실감을, 57.0%는 고독감을, 51.3%는 불안감을, 8.0%는 자살충동을 호소했다. 그 배후에는 부모의 지나친 간섭이 자리잡고 있었다. 여러 연구를 통해 헬리콥터 부모를 둔
아이는 부모의 설계에 의해 대학에 진 학했으며, 명문대 진학생일수록 헬리콥 터 부모의 압박은 더욱 거셌다. 헬리콥터 부모를 둔 아이는 정신병리 적인 현상을 겪을 뿐만 아니라, 자립심 부족으로 인해 대학 생활 부적응현상이 심했다. 모든 것을 부모가 통제하기 때 문에,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하는 대학생 활은 사방이 벽일 뿐이다. 문제적 상황과 난관, 그리고 스스로 연 구과제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과보호를 받은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였다. 이들은 또한 주의력 집중 장애와 과잉 행동 장애 등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전문가들은 성년이 된 아이는 차라리 내버려 두는 편이 훨씬 낫다고 말한다. 바람직한 대학생 부모상은, 아이가 스 스로 해결하기 힘들 때 부모에게 도움 을 요청하는 전화를 할 수 있도록 독립 심을 키우는 것이고, 부모가 아이의 문 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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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 6월9일 3일 l l 주간 주간포커스 포커스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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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동작을 없앤다 드라이버샷 팁
■ 안정적인 자세로 준비를 마친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수없이 들어봤을 만 한 조언이 어드레스의 중요성이다. 기본 중 의 기본인 어드레스만 정확히 익히면 샷에 대한 결과는 이미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머리와 시선: 스윙이 끝날 때까지 머 리는 고정하고 볼을 끝까지 주시한다. [주 의] 머리와 시선이 움직이면 어떠한 경우 든 미스샷의 첫 단계다. △그립: 가볍게 쥔
다. 그립 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자신 의 스타일에 맞춰 잡으면 된다. [주의] 그 립을 세게 쥐면 몸 전체가 긴장하게 된다. △양팔: 편하게 늘어뜨린다. [주의] 양팔이 긴장해뻗뻗해지면스윙전체리듬이깨진다. △무릎: 살짝 구부린다. 어깨와 무릎이 일직 선상에 놓이도록 한다. [주의] 일어서 있거나 너무구부리면스윙아크에변화가생긴다.△ 스탠스 폭:자신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
는 만큼. 보통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게 서면 된다.스탠스안쪽이양어깨의바깥쪽정도면 충분하다. [주의] 너무 넓거나 좁으면 스윙의 안정적인 지지대 역할을 하지 못한다. △볼 위치: 왼발 뒤꿈치 안쪽. [주의] 볼을 지나 치게 왼쪽에 두면 스윙 도중 체중이 오른쪽 으로 쏠릴 수 있다. 반대로 너무 오른쪽에 두면 스윙의 최저점에 볼을 맞히지 못해 필 요한 탄도를 확보하지 못하게 된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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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가능한 편안하게 그리고 일직선이 되 도록 선다. [주의] 일직선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 너무 구부리거나 웅크리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져서도 안 된다. ■ 상체를 틀어 역동적인 자세를 만든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백스윙을 시작할 때 만들어내는 잘못된 동작이 팔이다. 대부 분 팔에 의존해 클럽을 들어올리기 때문 에 코킹이 일찍 되고 가파른 스윙을 만들 어내는 것이다. 때문에 페이스에는 볼의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나면서 일정한 임팩 트에 실패하고 만다. 백스윙을 할 때는 클 럽을 뒤로 빼냄과 동시에 상체를 뒤로 튼 다. 이때 상체는 팔이 아닌 어깨를 이용해 뒤로 돌리고 클럽은 최대한 지면을 따라 천천히 이동시킨다. 왼어깨를 밀어낸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불필요한 동작을 없앤다 다운스윙을 시작해 임팩트에 이를 때까 지는 소위 말하는 간결한 동작이 필요하 다. 작은 동작은 없애고 상체와 하체가 조 화를 이뤄 다운스윙을 도우면 된다. 이때 상체와 하체 어느 하나 먼저 회전하 는 일은 없어야 한다. 물론 하체를 기반으로 상체가 하체를 따라 회전하는 것이 보통이 지만 분명한 사실은 상·하체가 조화를 이 뤄 임팩트 순간에는 동시에 도달해야 한다 는 점이다. 만약 상체 혹은 하체가 미리 회 전한다면 결과는 분명 훅이나 슬라이스가 될 것이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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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Break BreakTime(2) Time 쉬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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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이쁘게 해 줄게~~
위험한 쉼터
어...몰랐어요~ 미안해요!!
낱말 퍼즐
<산신령과 한국인> 산신령 : 이 한파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시베리아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럼 이 미세먼지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중국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렇다면 이 폭염이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북태평양의 것입니다. 산신령 : 오호라 착한 한국인이구나, 세 개 다 가지도록 하거라. <거짓말> 어린 아들이 거짓말을 해서 엄마는 큰 충격 에 빠졌다. 고민 끝에 아들을 불러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었다. “거짓말을 하면 새빨간 눈에 뿔이 달린 사 람이 밤에 와서 잡아간단다. 그리고는 불이 활활 타는 골짜기에 가둬 힘든 일을 시키지. 그래도 거짓말을 할 거야?”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에이∼ 엄마는 나보다 거짓말을 더 잘하 네 머.” <맞는 말씀> 길동이가 땅끝 오지마을 학교에서 전교생 두 명을 가르치고 있었다. 중간고사를 치르 는데 길동이는 전날 밤 뭔 일이 있었는지 몹 시 피곤해서 꾸벅꾸벅 졸았다. 깜짝 놀라 깨
어 보니, 두 녀석이 서로 답안지를 돌려가며 커닝을 하는 것이었다. 길동이가 두 녀석에게 다가가 하는 말. “이 녀석들아, 전교에서 1, 2등 하는 놈들이 이게 무슨 짓이야!!!” <지갑을 주운 꼬마가!> 어떤 꼬마가 길을 가는데 앞에 가던 여자가 지갑을 떨어트렸다. 그래서 꼬마가 얼른 지갑 을 주워 여자한테 갖다 주려고 했는데 여자 의 얼굴이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할머 니라고 불러야 할지 영 헷갈렸다. 그러자 꼬 마가 무엇인가 생각이 난 듯 여자를 힘차게 불렀다. “할주머니!” <역지사지>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저녁 식사에 초대를 받아 자기가 찍은 사진을 몇 장 가져갔다. 그의 작품들을 본 안주인이 감탄하며 말 했다. “사진들이 참 멋지네요! 카메라가 좋은가 보죠?” 저녁을 다 먹은 사진작가가 집을 떠나며 안주 인에게 말했다. “저녁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주 좋 은 냄비를 쓰시나 봅니다.”
◆가로열쇠 1.두 발로 페달을 밟아 가는 탈 것 3.우연히 서로 만남 4.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김 7.네 방위를 맡은 신의 그림 9.물체의 모가 진 가장자리 10.입김을 불어서 맑게 내는 소리 11.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 14.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가 있다 16.마차를 모는 사람 17.총을 잘 쏘아 이름난 사수
◆세로열쇠 1.스스로 살길을 찾아 살아 나가는 힘 2.몸을 움직이는 짓이나 태도 3.동물을 훈련시키는 사람 5.닭의 새끼 6.○○는 우리 땅 8.신이 나서 우쭐우쭐하여지는 기운 9.모를 못자리에서 논으로 옮겨 심는 일 10.자동차 연료. 가솔린 11.따라다니며 곁에서 보호하고 지킴 12.중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 13.물을 길어다 주는 사람. 북청 ○○○ 15.자기의 이름을 써넣음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목마른 송아지 ○○ 들여다보듯 > 답- 우물 : 몹시 먹고 싶거나 가지고 싶어 안타까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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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영어 회화
I feel like quitting my job.
A : Hey, James! How's everything? B : Well… Actually, I feel like quitting my job. A : What? I thought you really liked your job. B : Yes, but my salary is too low. A : I think I should start looking for a job with better pay and hours. A : 안녕 제임스! 잘 지내? B : 그게… 사실, 직장을 그만둘까 해. A : 뭐라고? 난 네가 네 일을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B : 맞아, 근데 월급이 너무 적어. A : 급여와 근무시간이 좀 더 괜찮은 일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
관련 단어 • quit 그만두다 ☞ Why did you quit the job? 왜 그 일을 그만두셨습니까? (출처: NE능률) ☞ I thought you quit drinking. 네가 술을 끊은 줄 알았어. (출처: NE능률) • feel like ~하고 싶다 • salary 월급 http://www.dailysudoku.com/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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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udoku: Tue 28-Sep-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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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udoku: Tue 28-Sep-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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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텍사스 9일 l 주간 주간 포커스 2026포커스 년 7월 10일 금요일
The Last Ship
Minions & Monsters
‘더 라스트 쉽(The Last Ship)’은 전 세계 인구의 80%를 몰살한 치명적인 바 이러스 ‘레드 플루’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국 해군 이지 스 구축함 ‘USS 네이슨 제임스(USS Nathan James)’ 승조원들의 이야기를 그 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밀리터리 액션 드라마다. 북극에 파견되었던 네이슨 제 임스함은 팬데믹이 발발해 문명이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미니언 콤비 ‘제임 스’와 ‘헨리’가 직접 몬스터 영화를 제작하려다 마법 주문서로 인해 실제 괴수들을 깨우게 되며 벌어지는 대혼란과 지구 구출 작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코미디 영화다. 미니언들은 초기 영화 산업에 뛰어들어 무성 영화 시대의 슈퍼 스타로 성공한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
더 라스트 쉽
<이번주 미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I Will Find You Avatar: The Last Airbender The Last Ship The Polygamist Raw AMERICA SWEETHEARTS Oasis Sweet Magnolias Ms. Rachel Danny Go!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합숙 맞선2 참교육 남편들 싸움독학 중간계 글래디에이터 원더풀스 기리고 약한영웅 선재 업고 튀어
<이번주 미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Minions & Monsters Toy Story 5 Young Washington Supergirl Disclosure Day Obsession Backrooms Jackass: Best and Last Scary Movie The Invite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눈동자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 휴민트 와일드 씽 백룸 하나 코리아 호프 신입사원 강회장
반려동물과 Livingwith withPets Pets 반려동물과 함께 함께 살기 살기 || Living
114 2022년www.FocusColorado.net 5월 12일 l 주간 포커스
July 9, 2026 l WeeklyFocus www.FocusColorado.net 97
가장 궁금했던 반려견의 10가지 행동별 의미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의 작가 엘리 스 완쉘은 동물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 용해 개가 주인을 향해 보이는 애정 표 현 10가지를 소개했다. 1. 눈을 응시
반려견이 애정을 표하기 위해 보이는 행동 첫 번째는 '가만히 눈을 응시하는 것'. 동물 행동 연구자인 미국 듀크대의 브라이언 헤어 박사에 따르면, 개가 가 만히 당신의 눈을 바라보는 행동은 "사 랑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2. 하품 따라하기
주로 왼쪽 눈썹을 올리거나 씰룩씰룩 움직이는 것'이다. 개는 자신에 친한 사 람과 만나면 왼쪽 눈썹을 움직이는 것 으로 확인됐다. 반면 낯선 사람과 만나 면 오른쪽 눈썹을 움직인다고 한다. 이 와 마찬가지로 귀로도 감정을 표현하는 데, 기분이 좋으면 왼쪽 귀를, 나쁘면 오 른쪽 귀를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6. 외출 시 얌전히 바라보기
을 따라한다는 것이 확인됐다. 3. 기대어 울기
개는 불안할 때나 무언가를 원할 때, 또는 밖으로 데려 갔으면 할 때 얼굴을 기대는데, 불안할 때 주인에게 기댄다는 것은 그만큼 의지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4. 식사 직후 품에 안기기
반려견이 식후 즉시 안겨오는 것은 정 말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다. 개에게 가 장 중요한 것은 식사이고, 식후 행동이 그 다음으로 중요한 행동이라는 것이 이유다. 5. 왼쪽 눈썹 올리거나 움직이기 인간의 하품은 상대에 무의식적으로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전염되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반려견이 당신 을 따라 하품을 하는 경우에는 인간의 경우와 달리 관찰과 신뢰의 결과라고 이 매체는 분석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 서는 개가 낯선 사람보다 주인의 하품
외출 시 얌전히 바라보는 것은 보호 자를 신뢰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 로 보호자가 외출할 때 개가 짖거나 극 심한 공포를 보이면 아직 보호자를 신 뢰하지 못한다는 신호라는 점이다. 7. 꼬리 흔들기
귀가 시 꼬리를 흔들며 기뻐하는 것은 반 려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흔히 알고 있는 개들의 애정표현이다. 8. 보호자 침대에서 자기 보호자 방에서 반려견이 잠들고자 하
는 것은 잠자는 순간에도 보호자와 떨 어지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다. 9. 장난감 가져다 주기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져다 주는 것은 가장 놀아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당신 을 친구로 여긴하는 것이라고 설명. 즉, 가장 소중한 것을 소중한 사람과 공유 하고 싶다는 애정표현인 것이다. 10.관심 없는 듯 등을 돌리기
야생동물은 적과 있을 때 항상 등을 돌 리지 않는다. 이것은 "난 널 믿고 있어" 라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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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공공단체 및 협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720-982-6316 걷기 동호회 303-619-3359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264-8813 긍휼의 손들 303-946-0086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19-352-9372 대한민국 ROTC 콜로라도 문무회 720-584-1160 덴버지역 교역자회 303-929-9727 록키마운틴 라이온즈 클럽 303-870-1290 무궁화 자매회 720-226-41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832-428-3137 상공인 연합회 720-928-6316 서울대학교 동문회 949-872-7438 숙명여대 동문회 720-588-6589 아시안 태평양 인성개발원 303-923-2920 연세대학교 동문회 303-489-6275 영월엄씨 종친회 303-562-6015 월남전 참전자 콜로라도지회 303-756-9900 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 720-206-8303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720-771-1004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 협의회 720-252-3295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간호사 협회 720-210-7756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요식업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주 한인회 303-877-6935 콜로라도 한인 주니어 방송국 303-751-2567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 303-751-2567 콜로라도 장로회 720-456-5895 콜로라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06-4327 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 720-490-2386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 세탁협회 720-371-1500 콜로라도 한인 재단 970-402-3582 콜로라도 한인 체육회 719-210-6587 콜로라도 한인 태권도 협회 303-808-0884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 협회 720-839-0836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5-1332 콜로라도 한인 호텔 협회 720-934-1713 콜로라도해병대전우회 303-885-5839 호남향우회 303-667-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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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커스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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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척추.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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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진 내과 이재용 내과 정은주 병원 케헵 메디컬 클리닉 콜로라도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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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720-933-5924 703-424-5481 720-837-3568 1-866-566-9191 720-253-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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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림 변호사 콜코 법률사무소 크리스틴 한 변호사
CAA보험(최덕상) 김경숙 보험 김영훈 보험 마운틴 보험 애나 임 보험/뉴욕 라이프 션 심 종합보험 신동윤 종합보험 이미옥 종합보험/스테잇팜 보험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이승우 보험 하청수 종합보험/파머스 보험 해나 서 임팩트 보험 허진옥 보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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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720-748-3003 MR.KIM 바베큐 두부이야기 마켓조아 모찌넛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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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실버타운 성녀 안나의 집 크리스트 모어
언론사 303-751-2567 303-751-2567 303-588-4718
덴버 중앙일보 주간 포커스 콜로라도타임즈
여행사 미래여행사 아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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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9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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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융자/은행
다모아 패션 매직 테일러 퀼트 공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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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 오토 리페어&바디 콜로라도 덴트&헤일리페어 제이케이 오토 리페어 카토이즈&윈도우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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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 센트럴 자동차 딜러(류지성) 1st Bank 1stLoanAssociate(타미윤) CAA파이낸셜(최덕상) Bank of Hope(장우식) Edward Jones NEW Bank(캘빈허) 박수정 융자 USFundsNow(칼슨엄) 유나이티드 은행 유진 융자 이성선 융자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한미은행 (로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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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업체 올린거 추모공원 제니퍼 박 장례상담설계사 전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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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수선 김연자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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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방송 다리 720-350-1722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 장로교회 720-859- 6798 오로라 제일 침례교회 303-739-0270 온기쁨교회 720-379-055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 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덴버교회 303-915-6624 찬양의 교회 303-693-4280 풍성한 교회 720-625-8558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626-755-8911 한인 기독교회 303-767-6566 홍해 선교회 303-66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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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카드 기계 씨디에스 유나이티드 머천트 서비스 텍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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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유에스 태권도 센터(정기수) JK유나이티드태권도(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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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원 뉴라이프 실버대학 덴버 제자 한국학교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동산 한국학교 리빙스톤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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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026년 7월9일 - 2026년 7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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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子)띠.
◈ 말(午)띠.
사랑이 열매를 맺게 되는 운수: 적극적인 처세술이 빛을 보는 시기입니다. 특히 일의 마무리를 잘해 야 할 것입니다. 금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때입니다. 일석이조의 운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얻을 수 있는 주입니다. 애정: 오랫동안 기다 린 사랑이 열매를 맺게 되는 주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하면 받아줄 것입니다.
인내하는 자세로 운수: 살다보면 호황일 때와 고전을 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조급함보다는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한 주입니다. 금전: 남의 것을 자기 주머니에 넣으려 면 마음이 불편해지니 자기 것이 아니면 외면해 버리세요. 애정: 감당하기 힘든 일이 연속되어도 자신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어려웠던 일들을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소(丑)띠.
◈ 양(未)띠.
상대의 의사를 존중해야 운수: 상대의 의사를 존중해야 합니다. 앞서기보다는 뒤따르는 형식을 취 하면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금전: 여러 면에서 좋아지니 금전운이 길하다 고 볼 수 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수입이 나아집니다. 애정: 말 한마 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란 참으로 큰 위력을 가지고 있 습니다. 상대의 화를 녹이고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을 해보세요.
생활의 활력이 생기는 운수: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합니다. 서로가 협력해서 일을 추진할수록 성공의 가능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금전: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미가 보이 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방법을 끊임없이 추구하게 되니 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애정: 이성 간의 만남으로 정신적인 성숙이 이루어지고 생활의 활 력이 생기는 주입니다.
◈ 호랑이(寅)띠.
◈ 원숭이(申)띠.
상황이 유리하게 바뀔 운수: 빨리 결정하면 할수록 상황이 유리하게 바뀔 것입니다. 망설이다가는 모처럼 온 기회가 그냥 지나갑니다. 금전: 크게 남는 것은 없지만 고객 만족 도는 높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얻은 것이 있겠습니다. 애정: 상대 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 아질수록 이해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운수: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현실에 대해서 회의를 느껴 자칫하면 다 그 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금전: 언제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모 른다는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마음 놓고 돈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정: 이성교제는 맘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칭찬이나 달콤한 사랑의 고백을 들으 면 좋아하면서도 마음을 알 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 토끼(卯)띠.
◈ 닭(酉)띠.
이 또한 다 지나갈 것이니 운수: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런 일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 도 있는 것입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갈 것이니 잘 극복해야 합니다. 금전: 가 능성이 안 보이면 포기하도록 하세요. 이미 손해 본 것을 복구하려고 애를 쓰다가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애정: 상대의 마음을 받아줄 수도 없 다면 빨리 정리하세요. 점점 더 부담이 됩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서 운수: 이사하고 싶은 충동이 강해집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금전: 지나친 욕심이 있으면 도리어 손해가 따를 수 있 습니다. 현재의 위치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애정: 애써 믿 어보지만 그럴수록 점점 의심은 커집니다. 마음이 왠지 모르게 초조해지고 아무리 잊으려 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군요.
◈ 용(辰)띠.
◈ 개(戌)띠.
새로운 바람이 운수: 가슴 속에 맺혀있던 것이 다 풀리는 것을 느낄 정도로 속이 시원해지 겠습니다. 결과가 좋으니 여유가 생기고 웃게 됩니다. 금전: 받아야 할 돈이 나 들어와야 할 돈이 들어올 것입니다. 매상이 증가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겠습니다. 애정: 새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소원성취를 할 수 있는 운수: 소원성취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일을 시 작해 보도록 하세요. 금전: 아내의 유비무환이 금전문제로 지친 남편의 얼 굴에 활기를 띠게 합니다. 애정: 흙 속에 감추어져 있던 진주를 발견하게 되는 주입니다. 그동안 가까이 두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보석 같은 존재 를 바로 알게 됩니다.
◈ 뱀(巳)띠.
◈ 돼지(亥)띠.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운수: 일처리 과정에 있어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빗나갈 수 있습니다. 매 사에 침착하게 대응하여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세요. 금전: 돈 이 들어왔다 나갔다 변화가 많고 풀릴 둣 말 둣 하니 초조하고 답답하겠습 니다. 애정: 너무나 사랑하면서도 쉽게 다가설 수 없는 현실 때문에 멀리서 바라만 보던 사람은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운수: 달콤한 말솜씨로 당신에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손실을 끼치려는 유혹자가 접근하는 시기이니 경계해야 합니다. 금전: 과욕을 부리면 손해 를 보고 심술을 내면 외톨이가 됩니다. 적당한 선에서 물러서는 것이 현명 하다고 하겠습니다. 애정: 이쪽에서 확실한 카드를 보여주기 전에는 상대 편도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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