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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2024년 06월 25일 화요일

덴버 중앙일보 김현주 대표, 달라스 지사 창간“언론의 새 지평 열어” 창간식 대성황 … 남윤호 본사 대표 및 지역 정재계 인사들 대거 참석

6월21일 달라스 중앙일보와 주간포커스 창간행사에 모인 각계 리더들이 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주중앙일보(대표 남윤호) 달라스 지사 (대표 김현주)가 지난 21일(금) 다시 문을 활 짝 열었다. 달라스 지사는 이날 2개 섹션 총 32페이지로 구성된 창간호를 내고 김현주 대표 체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사 사무실이 위치한 캐롤튼 소재 코트야 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창간식에는 미 주중앙일보 남윤호 대표를 비롯해 김현주 달라스 지사 대표,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 장, 낸시 클라인 캐롤튼 부시장, 리차드 플 레밍 캐롤튼 시의원, 주달라스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 민 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오원 성 회장, 콜라도주 한인회 박찬인 이사장 등 100여명이 넘는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대성 황을 이뤘다. 또한 20여개에 달하는 축하 화 환과 화분들이 배달되면서 달라스 중앙일 보와 주간포커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는 개회사를 통 해 “미국에서 매 3주마다 1개의 지역신문사 가 문을 닫고 있어 8년에서 10년 후에는 미 전역에 1000개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곳에서는 한 신문사가 독점을 하게 되 고, 또 다른 곳에서는 아예 아무런 언론 매 체가 없기도 해 우려된다”며 “달라스에서 새롭게 중앙일보를 발간하게 된 것은 대단

히 반가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주 달라스지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언론의 역할이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에 있 다고 전제한 뒤 “저희 달라스 중앙일보는 지역 특색에 맞는 전문화된 기사와 창의적 인 컨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언론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피력했 다. 김 대표는 이어 “요즘 누가 신문을 보느 냐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신 문을 본다고 생각한다”며 “뉴욕타임즈나 워싱턴포트스와 같이 전국 뉴스를 다루는 언론매체는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쇠퇴 할 수 있지만 지역 언론매체들은 그렇지 않 다”고 피력했다. 김 대표는 “특히 이민사회 에 있어서 지역에 특화된 뉴스와 소소한 사 람사는 이야기를 전하는 지역 신문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그 뉴스를 접할 수 없을 때가 많다”며 “앞으로 달라스 중앙일보는 새로 운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되, 이민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매체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현주 대표는 “지난 20년간 콜로라도에서 최대 규모의 한 인 언론사를 운영해온 경험과 원칙을 바탕 으로 앞으로의 20년은 달라스에서 더 큰 꿈 을 펼치는 데 집중하겠다”며 “잘못된 것은 지적하되, 칭찬에 인색하지 않고, 가끔은 따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현주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뜻한 이야기가 가득 한 달라스 중앙일보 를 만들겠다”는 포부 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은 “한인사회는 캐롤튼 시의 경제발전에 크 게 기여하고 있다”며 “중앙일보가 그러한 한인사회를 하나로 묶고, 한인들이 필요 로 하는 정보와 뉴스를 전하는 매체로 성장 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주달라스영사 출장소 도광헌 소장은 축사에서 “달라스 포 트워스 지역은 최근 급격한 한인 인구 유입 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이에 따 른 동포 언론의 책임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새롭게 발간되는 달라스 중앙일보가 정론 직필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동포 언론의 책 임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 민주평통 달라스협의 회 오원성 회장, 콜로라도주 한인회 박찬인 이사장 역시 달라스 중앙일보의 창간을 축 하하며 창간식 참석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미주 중앙일보 역사상 처음으로 두개

(텍사스, 콜로라도) 주에서 중앙일보 지 사 발행인으로 취임하게 되는 김현주 대표 는 중앙대학교에서 신문학 석사(미디어 환 경변화에 따른 인쇄신문의 대응방안에 관 한 연구)를 취득하고, 중앙언론연구소 편 집위원, 한국일보 덴버지사 취재부장 등 을 거쳐 현재 덴버 주간포커스 대표(2006~ 현재), 덴버 중앙일보 사장(2019~현재), 콜 로라도 한미청소년문화재단 대표(2016~현 재)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 달라스 지사 사무실 주소는 1028 Mac Arthur Dr.,Suite 104, Carrollton, TX 75007 이며 전화번호는 469.289.0389, 이메 일은 dallaskoreadaily@gmail.com이 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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