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06102025_koreadailydenver

Page 1

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덴버메트로주택시장 …셀러에겐 악재될수도 새매물급증에도매수자반응미지근

덴버 메트로 지역의 미판매 매물 (unsold listings)이 10여년만에 최 대치를 기록했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덴버 메트로 부동산 중개인 협회 (Denver Metro Association of Realtors/DMAR)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덴버 메트로 지역의 주택 시장에 나온 미판매 매물이 5월말 현재 1만3,599채에 달해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 년전의 9,159건에 비해 거의 50%나 증가한 수치며 2021년 5월의 기록적 으로 낮았던 2,075건과 비교하면 무 려 6.5배나 많은 수치다. DMAR 시장 동향 위원회 의장이 자 지역 부동산 중개인인 아만다 스 니트커는 월간 보고서에서, “지금 의 덴버 메트로 주택 시장은 인내 심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다. 적절한 매물을 기다리는 매수자나 최고의 제안을 기대하는 판매자 모두 계획 을 세우고 시장에 계속 참여하는 이 들에게 보상이 따르는 시기”라고 말 했다. 5월 신규 매물은 7,284건으로 전 년대비 4.5% 증가했다. 큰 폭의 상 승은 아니지만 재고는 점차 누적되 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첫 5 개월 동안 판매자들은 총 2만9,881 채의 주택과 콘도를 시장에 내놓

았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7.5%나 늘어난 것이다. 매수자들과 그들의 중개인들은 오 랫동안 더 많은 공급을 요청해 왔 다. 하지만 공급이 늘었음에도 불 구하고 판매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는 높은 가격과 모 기지 금리의 영향 때문이다. 지난 달 메트로 지역에서 판매된 주택은 4,036건으로, 4월보다 2.6%, 2024년 5월보다 9.5% 각각 감소했다. 신규 매물이 계약 체결 속도를 앞지르는 한, 재고는 계속해서 쌓일 것이며 이는 판매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스니트커는 “더 많은 주택이 시장 에 나오고 계약 체결은 줄어들면서 다음 달로 이어지는 활동 매물이 누 적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전략과 지 속력이 중요해진다. 판매자들은 자 신들의 주택이 시장에서 어떻게 보 이는지 신경 써야 하고 매수자들은 이제 숨 쉴 여유가 조금 생겼다”고 설명했다. 재고 수준은 점차 역사적 평균치 에 근접하고 있으며 5월 기준 평 균은 1만4,510건으로 1985년부터 DMAR 기록에 나타난 수치다. 현 재 매물이 계약에 들어가기까지 걸 리는 중간값 시간은 13일로, 몇년 전보다 빠르진 않지만 느린 것도 아

니다. 2021년과 2022년 초 재고가 극도로 부족했을 때는 가격이 급등했다. 그 렇다면 지금처럼 매물이 넘치는 상 황에서는 가격이 하락하게 될까? 아직은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시애틀에 본사를 둔 부동 산 중개업체 레드핀(Redfin)은 ‘언 제’의 문제일 뿐 ‘만약’의 문제는 아 니라고 주장한다. DMAR에 따르 면, 5월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판매 된 단독주택의 중간값 가격은 66만 5천 달러로, 4월보다 0.76%, 전년대 비 1.5% 상승했다. 콘도와 타운홈 의 중간값 가격은 40만 5천 달러로, 4월보다 4.5% 상승했지만 2024년 5 월보다는 0.25% 하락했다. 레드핀은 전국적으로 판매되지 않은 재고 주택의 가치를 4월 말 기 준 6,980억 달러로 추산하며, 이 중 3,310억 달러어치는 60일 이상 거래 성사 없이 대기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과잉 공급은 현재 주택 시장에 서 판매자가 매수자보다 약 50만명 많기 때문이며 덴버 메트로 지역에 서는 판매자가 매수자보다 42% 많 은 것으로 파악됐다. 레드핀의 덴버 지역 프리미어 에이 전트인 매트 퍼디는 보도자료에서, “봄 초, 매물이 급증했지만 이를 받 아줄 매수자가 충분하지 않았다. 지 금은 정말 필요할 때만 주택을 구매 하는 분위기이고 심지어 진지한 매 수자들도 예전보다 계약을 취소하 는 일이 많아졌다. 매수자들에게는 협상을 통해 좋은 거래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이다. 매물이 여 전히 넘쳐나고 있으며 판매자들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가격 인하 협상 에도 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2025년 06월 10일 화요일

콜로라도주영사출장소 신설 준비위 발대식 열고본격적인서명운동시작

콜로라도 주 대한민국 영사출장소 신설을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이 지난 6월7일(토) 오후 5시 덴버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다. 콜로라도 주 대한민국 영사출장 소 신설을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 이 지난 6월7일(토) 오후 5시 덴버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에서 열 렸다. 이번 행사는 영사관 출장소 신설 을 염원하는 재외국민들의 오랜 열망을 담아 기획되었으며, 이는 콜로라도 한인 동포사회를 위한 외교 서비스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도 해석된 다. 이날 행사는 국승구 전 미주총 연 회장을 중심으로, 마이크 코 프만 오로라 시장, 조영석 전 한 인회장 내외, 강재희 전 한인회장, 조석산 전 한인회장, 정기수 전 한 인회장, 하은헌 전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 황성국 전 남부콜로라 도 한인회장, 이상화 평통위원, 오 영교 평통위원, 손순희 합창단장, 송민수 오로라시 국제이민사업 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출장소 신 설을 위해 힘을 보탰다. 준비위원회(위원장 국승구)는 “콜로라도 주에는 현재 약 5만명 의 한인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으 며 활발한 경제 및 사회활동을 펼 치고 있다. 그러나 영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 거리의 샌

프란시스코 총영사관까지 이동 해야하는 불편함이 지속되어 왔 다. 이에 콜로라도 주 한인 사회는 오랜 숙원이었던 총영사관 출장 소 신설을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운동을 주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서명운동은 콜로라 도주 재외국민들의 영사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한 국과 콜로라도 주 간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오로라시는 이 노력을 전폭적으 로 지지하며, 오로라시는 이 뜻깊 은 캠페인에 끝까지 함께할 것이 며 이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기 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 다. 한편,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 정이며,주요 한인 커뮤니티 센터, 교회, 한인 운영 사업장 등에 서 명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홈페이지https://blog.naver. com/co_korean ▶문의 (719) 217-8000 / coloradokorean10003@gmail.com

Bank of Hope SBA Loans * SBA자체 승인 대출기관

(PLP Lender)으로서 신속한 결정

장기 융자 기간 제공(부동산 융자 25년, 비즈니스 융자 10년까지) 낮은 다운 페이먼트 부담

(부동산 융자일 경우 최저10%)

분할상환 스케쥴융자 (만기 일시 상환이 아님) 및 클로징비용 대출 가능 * 모든 관련 조건 및 약관은 융자진행 및 신용 승인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우식 (Woo Shik Chang)

SVP & SBA Loan Production Office Manager

2851 S. Parker Rd. Suite 1260 Aurora Co 80014 Direct (720) 701-2459 Cell (720) 236-5424

Email woo.chang@bankofhope.com

김경진 기자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06102025_koreadailydenver by WEEKLY FOCUS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