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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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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2일 화요일

트라이 카운티도 재택권고령으로 변경

덴버공항 마스크 착용 의무

오로라 시 등 비즈니스 규정 지키며 천천히 오픈하기로

항공사들도 승객 의무 착용 증가세

트라이 카운티 중 아담스, 더글라스 카운티도 9일부터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 의 재택권고령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트라이 카운티 보건당국(TCHD) 이 덴버 메트로 지역의 다른 보건 당국들과 함께 5월9일부터 제러 드 폴리스 주지사의 재택권고령 (Safer at Home)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트라이 카운티에 소속된 3개 카 운티인 아담스, 아라파호, 더글 러스 카운티들 가운데 아담스 와 아라파호는 5월 8일까지 자체 적으로 재택명령(Stay at Home Order)을 준수해왔다. 그러나 8일 에 이 명령이 만료되면서 아담스 와 아라파호 카운티는 주의 다른 카운티들과 함께 재택권고령으 로 자동으로 하향조정되었다. 이 에 따라 주요한 비즈니스들은 계 속해서 오픈할 수 있으며, 비필수 적인 비즈니스들은 몇가지 제한 규정을 준수하면서 서서히 오픈 할 수 있게 된다. 트라이 카운티 보건당국의 잔 M. 더글러스 주니어 박사는 “코 로나 사태 동안에 사회적 거리두 기 등 전례없는 다양한 제약을 잘 따라준 우리 커뮤니티에 감사인 사를 전하고 싶다. 코로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 회적, 정신적, 그리고 경제적인 큰 타격을 안겨주었다. 아직까지 코 로나 사태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 제 우리 병원들은 갑자기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이들 환자들을 수용할 충분한 여 력과 장비들을 구비해놓았다. 우 리 커뮤니티들이 코로나 바이러 스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행한 많 은 희생에 감사하고, 비즈니스들 이 천천히 오픈하기 전까지 우리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주기를 당부한 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부터 각 지역정부 들이 앞다투어 재택명령을 연장 한 이후, 코로나 검사와 개인 보 호장비(PPE)가 크게 개선되기 시작했다. 콜로라도 보건환경부 가 추가 검사 키트와 PPE를 지역 정부 의료진들에게 보급하면서, TCHD 역시 의료진들과 협력해 부족한 의료장비는 없는지, 코로 나 검사 키트의 공급은 충분한지 를 시시각각으로 보고받았다. 덕 분에 지난 2주동안 아담스와 아 라파호 카운티의 코로나 검사수 는 각각 109%와 86%로 크게 증가

했다. 재택권고령으로 하향조정되기 는 했지만, 많은 규정들은 여전히 재택명령과 동일하기 때문에 완 전히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또 대부분의 비즈니스들은 직원 이나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트라이 카운티 역시 바깥 외출시에 마스크를 착 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 다. 한달 넘게 문을 굳게 닫아걸었 던 비즈니스들은 이번 재택권고 령이 확정됨에 따라 한번에 매장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손님의 수를 크게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 침을 준수하는 등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천천히 오픈 할 수 있게 되었다. 폴리스 주지사의 재택권고령 하 에서 교회들도 조금씩 오픈할 수 있게 되었으나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당국은 되도록이면 교회 예배도 온라인 라이브스트림으로 하되, 10명 이하의 교인들이 6피트 씩의 간격으로 떨어져 앉는 식의 작은 예배는 가능하도록 했다. 또 예배 나 미사 동안에 3세 이상은 반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트라 이 카 운티 지역의 비즈 니스 오픈과 관련한 문의는 오 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전 화 720-713-6030, 혹은 이메일 covidbusinessrecovery@tchd. org 로 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

덴버 국제공항(DIA)을 찾는 모든 방문객과 승객들은 마스크 등 얼굴을 덮을 수 있는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5월 6일부터 덴버 국제공항 (DIA)을 찾는 모든 방문객과 승객들은 마스크 등 얼굴을 덮 을 수 있는 보호장비를 착용해 야 한다. 지금도 모든 덴버 공 항 직원들은 의무적으로 마스 크를 써야 한다. 덴버 공항 킴 데이 CEO는 “승 객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코로나19 확산 속 도를 늦추기 위해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것이다. 코로나19이 회복 국면에 서서히 들어서면 서 우리 자신과 공동체를 안전 하게 지키기 위해 각자 개인적 인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덴버 공항은 프론티어, 사우 스웨스트, 유나이티드, 델타, 알래스카 등 승객들에게 마스 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항공사 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를 감 안에 이에 동참하게 됐다. 덴버 공항에서 시행중인 안전 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다. -유동인구가 많은 100여 곳에 손세정제 배치. -승객이 탑승 후 좌석과 트레 이를 닦을 수 있도록 각 게이트 에 와이퍼 디스펜서 설치.

-화장실, 게이트로 가는 열차, 게이트 홀드룸 등 접촉이 잦은 지역을 정기적으로 청소. -화장실내 세균 확산을 막기 위해 손을 말리는 에어 드라이 어를 사용금지하고 일회용 종 이 타월로 대체. -고객 서비스 부스 등의 지역에 안전거리를 유지한며 서 있을 수 있도록 바닥에 테이프 부착. -연방교통안전청(TSA) 보안 라인을 재정비하여 승객들 사 이의 공간을 더 많이 제공하고, 승객들이 줄 서 있는 동안 사회 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 록 안내 표지판 추가. -T S A는 요원과 승객 사 이 에 거리를 두기 위해 스크린 검색대에 플 래스틱 안전판 (plexiglass shields)을 설치하 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다 른 곳에도 설치 확대. -식당들에게 캐리 아웃 서비 스 도입을 권장하고 상당수 식 당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에 맞도록 테이블과 좌석을 재 배치. -공항내 3군데 콘코스내 푸드 코트에 좌석 폐지.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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