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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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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주간포커스 주최 제7회 콜로라도 어린이 동요대회 대성황 31명 경연 참가, 대상은 세나&애비 백텔 자매‘한국을빛낸100인의 위인들’

제7회 콜로라도 어린이 동요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관계자들. 덴버중앙일보와 주간포커스(대표 김현주)가 주최하고 콜로라도 한 인 청소년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 7회 콜로라도 한인 어린이 동요대 회가 지난4월26일 오후 3시 주간포 커스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동요대회에는 34명 의 참가자가 지원을 했으며, 3명이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총 31 명의 어린이들이 경연무대에 올랐 다. 콜로라도 한인청소년 문화재 단의 이사인 송민수씨의 사회로 시 작된 이번 행사는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김현주 주간포커스/ 덴버 중앙일보 대표는 “오늘 이 무 대에 서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들 은 이미 주인공이다. 긴장하지 말고 연습한대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 다” 면서 “오늘 이 시간이 우리 모 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 라며, 모든 친구들에게 큰 박수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 축하를 위해 깜짝 방문한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시장은 “다양한 민 족의 특성을 가진 오로라시에서 귀 여운 어린이들이 모여 노래를 하는 자리도 처음이다. 너무 기대되고, 이런 자리에 함께 해서 영광스럽 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의 무대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심사위원들의 심사시간 동 안에는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기념 동전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 냈는가 하면, 시상에도 직접 참여 해 대회내내 참가자들과 시간을 공 유했다. 본 무대는 오후 3시 정각에 시작 되었으며, 덴버한인장로교회 한글 학교 준수 번스(7), 제이스 리드(9), 저스틴 리드(5), 이예나(4), 안유준 (4), 한준희(6), 한찬희(4) 등7명이 ‘고향의 봄’으로 동요대회의 막을 올렸다. 두 번째 순서인 나다솜(5 ) 양은 깜찍한 외모에 나비가 새겨진 예쁜 원피스를 입고 나와 ‘네가 있 어 행복해’ 를 불러 관객들에게 즐 거운을 시간을 선사했다. 세번째 김예서(6) 양은 귀여운 외모에 새하 얀드레스를 입고 나와 등장부터 관 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정확 한 발음과 박자로 ‘참좋은 말’을 불 러 큰 박수를 받았다. 네번째는 턱 시도를 입고 자신있게 무대에 오른 박서준(6) 군으로, ‘문어의 꿈’을 열 창해 관객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 기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동요 대회에 참가한 전설(6) 양은 분홍 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율동과 함

께 ‘코스모스’를 불러 관객들을 사 로잡았다. 또, 귀여운 외모에, 흰색 드레스와 흰색구두, 머리핀까지 정 성스럽게 무대복장을 차려입은 엘 리스 유(7)양은 ‘다섯글짜 예쁜말’ 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다음으 로는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정온 유(7) 양은 고운 목소리로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 아름다운 분홍색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권윤진(7) 양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산도 깨비’를 불렀다. 사이좋게 출전한 김지아(8)와 김 지원(5) 남매는 ‘아기다람쥐 또미’ 를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 다. 또, 세나벡텔(11)과 애비백텔(7) 자매는 어른들도 쉽사리 외울 수 없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을 불러 참가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감 넘치고, 외모까지 출 중한 빈하율(8) 군은 또렷또렷한 가사와 안정된 음정으로 ‘참좋은 말’을 불렀다. 김사랑(9) 양은 흰색 드레스와 아기곰 머리띠 소품까지 정성스럽게 무대를 준비해 ‘예쁜 아기곰’을 불렀으며, 청량한 목소 리와 차분한 무대매너를 겸비한 임 지민(9) 양은 ‘넌 할 수 있어라고 말 해주세요’ 를 불러 참가자 모두에 게 힘을 북돋워주었다. 귀여운 미

소와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제시 카 류(9)양은 아름다운 블루빛깔 드레스를 입고 나와 ‘아름다운 세 상’을 열창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와 ‘우리의 한글’ 을 부른 김 윤서(10), 김준휘(9) 남매는 ‘한’과 ‘글’이 새겨진 깃발을 준비해와 율 동과 함께 무대를 장악했다. 자신 감 넘치는 눈칫과 표정, 프로같은 무대매너 그리고 가창력을 모두 겸 비한 정윤슬(10) 양은 ‘행복놀이’를 불러 대회후반 시간에 활력소가 되었다. 유예님(11) 양은 가사의 발 음도 어렵고, 5절까지 길게 구성된 ‘독도는 우리땅’를 불러 박수를 받 았다. 덴버한인장로교회 한글학교 북클럽반의 박준우(8), 김지음(11), 박지원(11), 김지유(12) 팀은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꿈꾸지 않으면’ 을 한 소절 한 소절 정성스럽게 불 러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순서인 김지나(8)양 은 차분하면서도 고운 목소리도 ‘고향길’을 불러 관객들 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위원으로는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김나령 지휘자,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협의회 유 미순 회장, 그리고 주간포커스와 덴버 중앙일보 김현주 대표, 콜로 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의 이사

인 서하나, 손은영 변호사, 라이언 전 검사가 수고했다. 반주는 전 임 혜란 선생님께서 리허설부터 본경 연까지 담담해 주었다. 이날 참여한 한 학부모는 “행사 계획, 개최, 진행 모두 멋진 이벤트 였다. 참가하게 되어 큰 영광이었 고, 아직 어린 5살 아이가 큰 무대 에 설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아이에게는 인생 첫 한국 노래 암 송이었는데,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거 같다. 모두에게 기쁜 날을 선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동요대회 는 위해 M 마트 이주봉 사장, 손은 영 변호사, 서하나 보험, 콜로라도 한인청소년 문화재단, 가동빌딩, 서울바베큐 이종욱 대표 등이 후원 했다. 수상자 명단과 곡명은 다음 과 같다 ◆대상 세나벡텔(11, Sena Bechtel) 과 애비백텔(7, Abby Bechtel)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금상 정윤슬(10) : 행복놀이 ◆은상 박서준(6) : 문어의 꿈 ◆동상 김윤서(10), 김준휘(9) : 우 리의 한글 ◆인기상 임지민(9) :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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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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