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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Leader of 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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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109,

<제보를 받습니다>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

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eeklyfocusdallas@gmail.com

DALLAS, TEXAS

제1회 텍사스 한인 챔피언 컵 축구대회 4월25일, 콕스 파크 축구 경기장

제3회 달라스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 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텍사스 한인 챔피언 컵 축구대회가 오는 4월25일 (토) 콕스 파크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상은 텍사스 지역 우수 축구 클럽들이며,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14.422.5242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주 초청, 이승만 기념사업회 골프대회 5월4일 오후 1시, 투어 에이틴 골프코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회장 이상진)

가 최경주 프로 초청 후원 골프대회를 5월4일(월) 오후 1

시에 개최한다. 장소는 Tour 18으로, 주소는 8718 Amen Corner, Flower Mound다. 참가비는 일반 $150, 회원 $100 이다. 참가신청 문의는 940.536.9038으로 하면 된다.

2026 H마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4월26일 마감, 각 H마트 매장서 신청

H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6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4월26일(일)까지 진행되며, 스 마트 리워드 카드 회원의 자녀 중 프리케이부터 5학년까 지 대상으로 한다. 참가는 가까운 H마트 매장 고객 서비 스 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문의 877.427.7386.

이 로 그룹(Yi Law Group) 장학생 선발 5월3일 신청 마감, 고교·대학·대학원생 대상

이 로 그룹(Yi Law Group)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선 발한다. 대상은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이다. 장학금은 1인당 $1,000에서 $2,000이다. 신청은 5월3일(월)까지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arahpark@yilawgroup.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7월27일부터 8월7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종합 보험 재정 서비스 업체 브릿지원이 5월16일(토) 오 전 10시 20분 소셜연금 극대화를 위한 무료

어린이 썸머캠프가 7월27일(월)부터 8월7일(금)까 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41.4525로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한인회 민원봉사센터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한인들을 돕기 위해 민원

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달라 스 한인회로 전화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이며, 문의는 214.306.3200 또는 이메일 dallaskorea@gmail.com로 하면 된다.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행복 교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박영자) 행복교실이 매주 목 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에서 열 린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이 제공된다.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867.4625에 문의하면 된다.

제3회 전미주 장애인 체전이 6월5일(금)과 6일(토) 양일간 달라스에서

Fairway Dr.이다.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TKBA, 회장 이인선)를 통한 모국 방문 건강검진이 20%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되고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View)다.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104, Carrollton, TX 75007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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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한국 기업 투자 유치 중추적 역할 해냈다”

한국 SY 그룹, 데시토 시와 쏜트리 골프클럽 개발 양해각서 체결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이하 상공회, 회장

신동헌)가 또 한 번 북텍사스에 한국 자본

을 유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상공회는 달라스에서 남쪽으로 15마일

가량 떨어진 도시인 데소토(DeSoto) 시

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쏜트리 골프클럽 (Thorntree Golf Club)의 대규모 개발 및 운

영을 위해 한국 기업인 SY 그룹과 SM 파

트너스를 유치하는 데 교량 역할을 했다.

지난 16일(목) 데소토시 관계자들과 SY

그룹 관계자들은 데소토 시청에서 157에

이커 규모의 쏜트리 골프클럽 투자 및 개

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데소토 시가 역사상 처음으 로 한국 기업을 유치한 것으로, 지역 경제

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달라

스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의 관심이 쏠리

고 있다.

이번 투자 연결과 네트워크 구축 과정에 서 상공회가 핵심적인 중개 역할을 수행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데소토 시는 그

동안 쏜트리 골프클럽의 운영 부실 문제

로 신규 사업자를 물색해 왔는데, 상공회

가 SY 그룹과 SM 파트너스를 연결시켜준 것이다.

SY 그룹 과 SM 파트너스를 선정한 데 대 해 데소토 시 관계자는 “SY 그룹과 SM 파

트너스는 우리의 재정적 목표와의 부합성, 상당한 규모의 민간 투자를 진행하려는 의 지, 그리고 데소토의 미래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레이첼 프록터(Rachel L. Proctor) 디소토 시장은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에 상공회

(왼쪽부터) 김현겸 상공회 감사, 김도희 SY 그룹 부회장, 레이첼 프록터 데소토 시장, 마제드 알 가프리 시 매니저.

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SY 그룹과 같

은 우수한 기업이 데소토를 투자처로 선택

한 것은 우리 공동체에 엄청난 기회다. 성

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번 파트너십을 통해 데소토가 국제적인 투

자 허브로 거듭나길 바란다”거 덧붙였다.

마제드 알 가프리(Majed Al-Ghaffri) 시

매니저는 SY 그룹의 건설과 토목 등 다양

한 사업 역량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골프장

개발을 넘어 주거 및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 프로젝트로 협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알 가프리 매니저는 이

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 내 유사 규모 도시

와의 자매결연 추진 등 경제 및 문화 교류

확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김현겸

상공회 감사는 “그동안 한국 기업의 투

자가 주로 북텍사스의 경우 달라스 북부지

역나 플레이노, 프리스코 등 한인 인구 밀

집 지역이거나 삼성과 테슬라 등 대형 기

업 거점 및 에너지 기반 산업이 집중된 오

스틴과 휴스턴 등에 집중되어 왔다”며 “

그러나 이번 SY 그룹의 데소토 진출은 한

국 자본의 영향력이 텍사스의 중소도시까

지 본격적으로 확장되고 있고, 중소도시에

서도 한국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교류확

대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했 다. 그러면서 “달라스 소재 SM 파트너스 와 SY 그룹 측은 이번 투자와 관련해 한국 기업의 전문성과 자본이 미국 지방 정부 의 핵심 자산과 결합하여 새로운 시너지 를 내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 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소토 시와 SY 그룹 측은 이번 양해각 서 체결을 계기로 구체적인 개발 계획 수 립 및 본계약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한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한 인 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토니 채 기자>

달라스에서도 한국계 미셸 박 스틸 주한 미대사 지명자 ‘반대’ 목소리

북텍사스 민주시민행동, 성명서 발표 …“청문회서 부정선거 주장 철저히 검증해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주한 미국 대사

로 한국계 미셸 박 스틸(70) 전 캘리포니아

주 공화당 하원의원이 지명되자 한국은 물

론 일부 미주 한인 동포들 사이에서도 이

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증폭되고 있다.

부모가 북한 출신 실향민인 미셸 박 스틸 (한국명 박은주) 대사 내정자는 맹렬한 트

럼프 지지자로, 초강경 반중 및 반북 노선

을 견지해온 것으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특히 ‘윤 어게인’을 포함한 한국내 극

우 세력과도 밀접하게 연계된 인물로 평

가된다.

진보 성향의 달라스 한인들로 구성된 시

민단체인 북텍사스 민주시민행동(이하 민

주시민행동, 회장 박준택)은 입장문을 내

고 미셸 박 스틸 지명자에 대한 반대의 목

소리를 분명히 했다.

민주시민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4월14일, 미셸

박 스틸 전 연방 하원의원을 새 주한미국

대사 후보로 지명해, 이에 대해 깊은 우려

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2020년 1월 미셸 박 스틸 후

보가 미국 보수 매체 워싱턴 이그재미너 (Washington Examiner)에 기고한 글에서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정

책의 방해물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한국

정부의 대북 평화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조롱 섞인 표

현을 사용해 동맹국의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와 그 정책을 공개적으로 폄하했으며, 이는 당시 한인 사회에서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고 강조했다. 동맹국의 주권적

외교 정책을 공개적으로 조롱하고 비판한

전력이 있는 인물이 주한 미국 대사를 맡

는 것이 한미 동맹의 근본 정신에 어긋난

다는 것이다.

민주시민행동은 “미셸 박 스틸 후보는

미국 대선 부정선거를 주장해 온 모스 탄

전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 한국 보수주

의연합(KCPAC) 창립자 애니 첸 등과 같은

궤를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들은 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불신을 조장해 온 인사들이

다. 만약 이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을 부정선거의 결과로 규정하는 주장에 동

조한다면, 이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정면으

로 부정하는 것이며 주한미국대사의 직분

에 결코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민주시민행동는 미셸 박 스틸 후보가 한

반도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종

전선언과 평화 프로세스는 수십 년간 남

북 모두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원하는 전

세계 재외 한인 사회가 바라온 염원으로,

평화에 반대하는 인물이 한반도 정책의 핵

심 외교 채널인 주한미국대사직을 맡는 것

은 한반도 평화의 길을 가로막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시민행동는 성명서를 통해 세가지

를 요구했다. 먼저 미 상원이 미셸 박 스틸

후보의 인준 청문회에서 부정선거 관련 주

장과의 연루 여부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고 요구했다. 이와 동시에 한국 정부는 아

그레망(외교사절 동의) 부여 여부를 신중

하게 결정해야 하며, 민주주의와 한반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평화를 부정하는 인사에게 동의를 부여해

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끝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한미 동맹의 신뢰와 한반도 평화

를 지지할 수 있는 적임자를 주한미국대사

로 임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시민행동은 “한국 민주주의와 한

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우리 북텍사스 민

주시민행동은 미셸 박 스틸 후보의 지명이

한미 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깊이 우려한다”며 “우리는 앞으

로도 한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한반도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미셸 박 스틸 후보자에 대한 반대의 목소

리는 달라스 뿐만 아니라 미국 내 타 한인

사회에서도 나오고 있다. 한 예로 워싱턴 주 시애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보성향의 한인 시민단체인 ‘시애틀늘 푸른연대’(이사장 류성현)는 지난 14일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 지명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지 연대서명을 받 아 미 상원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애틀푸른연대는 미셸 박 스틸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한편, 인사청문회 과정 에서 상원이 그의 인준을 거부할 것을 요 구하는 연대서명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이 다. 이와 함께 한국 정부도 그에 대한 아 그레망(임명 동의요청)를 거부할 것을 요 청했다. <토니 채 기자>

마이크 송 캐롤튼 시의원

후보 캠프,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

조기투표장서 투표 참여 독려, 28일까지 진행 … 본 투표일은 5월2일

5월2일 실시되는 캐롤튼 시의회 제4지구

시의원 선거의 본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

가온 가운데, 한인 마이크 송 후보 캠프가

마지막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송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20일(월) 캐롤튼 공립 도서관에

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날은 송 후보 캠프가 ‘한인 투표 참여의

날’로 지정한 날이다.

송 후보 캠프는 이날 투표장 주변에 푯말

과 홍보 부스 등을 설치해 조기투표에 나

서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총

력을 기울였다.

송 후보 캠프는 특히 이날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선거 후보, 루이 팔로모(Luis Palomo) 캐롤튼-파머스 브랜치 교육구 이사 선거 후보 등 연대를 맺고 있는 캠프

들과 힘을 모아 유권자 투표 독려에 나섰 다. 한 백인 여성은 ‘Mike Song for City Council’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 와 송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히며 투표를

독려했다. 조기 투표는 4월28일(화)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첫날 투표를 못해도 조기

투표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장

소는 캐롤튼 공립 도서관(Carrollton Public Library, 주소 4220 N. Josey Ln. Carrollton, TX 75010)과 조시 랜치 레이크 도서

관(Josey Ranch Lake Library, 주소 1700

Keller Springs Rd, Carrollton, TX 75006)이 다. 5월2일 본 투표 역시 캐롤튼 공립 도서 관이나 조시 랜치 레이크 도서관에서 할 수 있다. 송 후보 캠프는 “캐롤튼 한인 커 뮤니티의 힘은 투표 참여로 완성된다”며 “캐롤튼에 수천 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 고 수많은 한인 비즈니스가 지역경제 활

제20회 달라스 국제영화제 … 4월23일부터 30일까지

지난 20년간 50개국 이상에서 제작된 2,500여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10만명 이 상의 관객을 끌어모은 달라스 국제영화제 (Dallas International Film Festival/DIFF)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30일 까지 북 텍사스 전역에서 열린다. 15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이번 영

화제에서는 120편 이상의 작품 상영을 비

롯해 감독·배우와의 질의응답(Q&A), 패 널 토론, 대본 낭독(table read), 야간 레드카 펫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작은 감독 앤디 파머(Andy Palmer) 의 ‘라스트 샷(Last Shot)’으로, 배우 제 이미 프레슬리(Jaime Pressly)가 출연한다.

23일 오후 7시30분 텍사스 시어터(Texas Theatre)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주목할 작품으로는 포트워스 출신 저스티 스 하디(Justice Hardy)가 연출·제작한 심

리 스릴러 ‘맨티스(Mantis)’가 있다. 이 작품은 25일 오후 7시 텍사스 시어터와 29 일 오후 9시30분 시네폴리스 빅토리 파크

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지만 우리의 목소리 는 시의회에 닿지 못하고 있다. 한인들의 투표 참여는

에서 각각 상영된다. 또 다른 기대작 ‘원 인 어 밀리언’은 희귀 치명적 질환과 싸 우는 소년과 텍사스 가족의 이야기를 다 루며 신념과 인내, 가족애를 시험하는 과 정을 그린다. 해당 작품은 26일 오후 1시 텍사스 시어터에서 상영된다. 이밖에도 ‘ 블러드 비하인드 어스(Blood Behind Us)’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라틴 계 작품, 텍사스 지역 영화가 소개될 예정 이다. <손혜성 기자>

타운 이슈

연방비밀경호국, 북텍사스서 ‘카드 스키머’ 13개 적발

비밀경호국 주도, 500곳 점검 … 1,350만달러 피해 예방 추정

연방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이 지

역 사법당국과 협력해 북텍사스 지역 사

업장 수백곳을 점검한 결과, 불법 결제정 보 탈취 장치인 카드 스키머(card skimmer) 13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비밀경호국은 15일, 이틀간 진행된 현장 점검을 통해 수천개의 결제 단말기(payment terminals)를 조사했으며, 이번 조치 로 신용카드 및 전자복지카드(Electronic Benefit Transfer/EBT) 사기 피해 약 1,350 만달러를 예방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 했다.

비밀경호국의 마이클 펙(Michael Peck)

범죄수사국 부국장은 “이같은 범죄를 저 지르는 이들은 집요하지만, 우리 역시 그

렇다”며 “협력 수사와 혁신적 기법을 통 해 이들의 활동을 차단하고 취약 계층을

노리는 범죄자들을 반드시 처벌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작전에는 율리스, 메스키트, 플레이

노, 로어노크 경찰과 태런트 카운티 쉐리 프국, 텍사스 금융범죄정보센터, 텍사스

면허·규제국, 연방농무부 감찰국 등이 참여했다.

당국은 태런트 카운티내 462개 사업장을

방문해 판매시점관리 단말기(point-ofsale terminals/POS), 주유기, ATM 등 2,900

여개 장비를 점검했다. 스키머를 제거하는

동시에, 사업자들에게 의심 장치 식별 방

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했다.

카드 스키밍은 결제 단말기에 외형이 유

사한 장치를 덧씌워 카드 정보를 빼내는

수법이다. 과거에는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정보를 주로 탈취했지만, 최근에는 칩 카

드 정보나 PIN 번호까지 확보하는 방식으

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는 신용·직불카드뿐 아니

라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SNAP 등)에

사용되는 EBT 카드도 주요 표적으로 삼

고 있다. 텍사스 보건복지국 감찰실에 따

르면, 텍사스에서 EBT 스키밍 사례가 처

음 보고된 것은 2022년이며 피해 발생시 한 달치 지원금 전액이 탈취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비밀경호국은 카드 스키밍으로 인해 금

융기관과 소비자가 연간 10억달러 이상

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달라스

지부 책임자인 크리스티나 폴리(Christina

Foley)는 “EBT 사기는 전국적으로 가족

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범죄”라며

“수사팀은 이러한 조직을 해체하고 가해

자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협력 기관들과의 공조가 핵심이며

지역사회 보호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

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스키밍 피해를 예방하기 위 해 결제 단말기에 느슨하거나 비정상적으

월마트, 텍사스 72개 매장 대대적 리모델링 … 샤핑·배송 현대화 전략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업체 월마트가 텍

사스 전역 매장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섰

다. 수십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리

모델링을 통해 샤핑 환경을 현대화하겠다

는 전략이다.

16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아칸사

주 벤튼빌에 본사를 둔 월마트는 16일 올 해 텍사스내 72개 매장을 리모델링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북 텍사스 지역 매장 6곳

이상이 포함된 이번 계획은 고객 경험 개

선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일환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매장 동선 재구성, 기술

업그레이드, 서비스 개선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샤핑 속도를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대부분 고객에게 1시간내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건강식품 품목 확대도 주요 개선 항목에 포함됐다. 월마트 남서부 사업부 수석부사

장 엘리스 바스케스-워너(Elise VasquezWarner)는 성명에서 “텍사스 전역의 고 객과 함께 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지속적인 투자 는 이 지역과 공동체에 대한 강한 신뢰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유료 회원 서비스인 ‘월마트 +’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 약국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매장내 이동과 샤핑을

연방비밀경호국이 북텍사스 지역 사업장 수백곳 을 점검한 결과 발견한 카드 스키머.

보이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가능 하면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능도 강 화할 계획이다.

월마트는 아마존, H-E-B 등과의 경쟁 이 심화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과 온 라인 서비스를 동시에 강화하며 신규 고 객과 소비 지출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전 국적으로는 올해 650개 이상의 슈퍼센터 와 네이버후드 마켓 매장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텍사스에서는 최근 5년간 2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매장 개선을 진행해 왔다. <손혜성 기자>

로컬 프리즘

북텍사스 도시들, 남녀 임금 격차 크다

전국 170개 도시 남녀 임금 데이터

달라스–포트워스(DFW) 메트로폴리탄

에 위치한 주요 도시들이 성별 임금 격차

가 큰 도시 최상위권에 다수 포함된 것으

로 나타났다. 최근 CW 33 TV 보도에 따

르면, 비즈니스 정보 사이트 ‘비즈니스

닷컴(Business.com)’이 미전국 170개 도

시의 남녀 임금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리스코, 맥키니, 플레이

노가 모두 탑 5에 들었다.

프리스코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남녀 임

금 격차가 큰 도시로 나타났다. 프리스코

에서 풀타임으로 연중 근무하는 남성의 중

위 연소득은 12만1,907달러인데 비해 여

성은 8만870달러로 4만1,037달러의 임금

차이가 발생했다. 이는 미전국 평균 임금

격차(1만1,287달러)의 거의 4배 수준이다.

프리스코의 전체 근로자 중위 소득은 10 만727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맥키니는 3만84달러의 남녀 임금

격차로 전국 4위를 기록했다. 맥키니에서

남성의 중위 연소득은 10만1,316달러, 여 성은 7만1,232달러로 집계됐다. 플레이노

는 2만9,587달러의 임금 격차로 전국 5위

에 올랐다. 플레이노에서는 남성이 10만

195달러, 여성은 7만608달러의 중위 소득

을 기록했다. 포트워스의 경우는 남녀 임

금 격차가 1만4,991달러로 상대적으로 적

었으나 전국 27위로 역시 상위권에 속했

다. 이처럼 DFW 지역의 고소득 서버브 도

시들이 최상위권에 집중된 것은 기술·금

융·전문직 분야에 남성 고소득 근로자가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밖에 코퍼스크리스티는 전국 24위(1만 5,955달러), 오스틴은 41위(1만2,117달러)

를 기록했다.

미전국에서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도

시는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였다. 이 도시

의 남성 중위 연소득은 14만1,777달러, 여

성은 10만224달러로 4만1,553달러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어 프리스코, 노스캐롤

라이나주 케리(3만5,717달러), 맥키니, 플

레이노, 시애틀(2만9,124달러), 샌프란시

스코(2만7,957달러), 애리조나 스캇데일 (2만4,721달러), 캘리포니아주 어바인(2만

탑 10

3,952달러), 앨라배마주 헌츠빌(2만3,934 달러)의 순으로 임금 격차가 컸다.

연방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풀타임·연중 근무 여성의 평균 임금은 남

성의 약 83% 수준이다. 전국 평균 성별 임

금 격차는 1만1287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주별 비교에서 텍사스는 남성 중위

연소득 5만4,847달러, 여성 4만3,927달러

로 1만920달러의 격차를 기록해 중하위권

인 전국 33위를 기록했다. 남녀 임금 격차

가 가장 큰 주는 와이오밍(1만9,076달러)

이었고 이어 유타(1만7,521달러), 루이지

구원수를 분석해 주거 밀집도를 비교한 것

이다. 조사 결과 지역별 편차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주거 형태와 주택 시장 여건의

애나(1만5,973달러), 워싱턴(1만4,693달 러), 뉴저지(1만4,587달러)의 순이었다. 반면, 남녀 임금 격차가 제일 적은 주는 버몬트(6,186달러)였으며 그 다음은 네바 다(7,805달러), 플로리다(7,915달러), 뉴멕 시코(8,622달러), 뉴욕(8,739달러)의 순이 었다. 이밖에 버지니아는 전국 11위(1만 2,945달러), 일리노이 13위(1만2,826달러), 펜실베니아 17위(1만2,252달러), 콜로라 도 26위(1만1,541달러), 조지아 37위(1만 36달러), 캘리포니아는 45위(8,802달러)였 다. <손혜성 기자>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가구당 거주 인원이 가장 많은 카

운티 탑 10 조사에서 텍사스 주내 4개 카

운티가 포함됐다. 이중 카우프만 카운티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주택 서비스 업체 ‘

신치 홈 서비스(Cinch Home Services)’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와 캘

리포니아가 미국내에서 가구당 거주 인원

이 가장 많은 주로 집계됐다. 카운티별로 는 텍사스 카우프먼 카운티가 가구당 평

균 3.48명이 거주함으로써 미전국에서 가

장 ‘붐비는’ 주거 지역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는 미전역의 카운티별 평균 가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카우프먼 카운티의 가구당 평균 3.48명

이라는 수치는 대가족 또는 다세대 동거

형태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가족 규모에 맞는 적

절한 주택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구도

텍사스주 스타 카운티는 가구당 평균 3.45명이 거주, 캘리포니아주 임페리얼 카 운티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두 카운티 역 시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공통적으로 드러났다. 캘리포니아 샌베니토 카운티는 평균 3.35명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손혜성 기자>

아마존, 달라스-포트워스로 드론 배송 확대 추진

리처드슨서 시작한 프라임 에어 … 서비스 범위 확대 방안 검토

북부 텍사스 지역에서 더 많은 주민들이

아마존의 드론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1일 달라스 모닝 뉴

스에 따르면, 아마존이 달라스-포트워스 (Dallas-Fort Worth/DFW) 지역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리처드슨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아마존 대변인 케이트 프레다(Cait Freda)

는 지난해 리처드슨에서 기술 기반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회사가 이 지역에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레다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더 다양한 상품을 더 빠른 속도

로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항상 모

색하고 있다”면서 “달라스-포트워스

메트로 지역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도달

하기 위해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드론 배

송 서비스를 확대하는 새로운 방안을 두고

지역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프라임 에어(Prime Air)’로 불리

는 이 서비스는 리처드슨에 위치한 시설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 일부 고객들에게 배송

을 제공하고 있다. 프레다는 “이 서비스

는 6만개 이상의 상품을 60분이내에 배송

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프라임 에어를 이

용하는 고객들의 반응은 압도적으로 긍정

적”이라고 전했다.

아마존은 지역 내외 고객들에게 새로운

배송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드론 기술에

대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 회사는 피

닉스와 폰티액 등 도시를 포함해 텍사스

주내 다른 2개 도시에서도 드론 운영을 진

행 중이다. 이는 경쟁사인 월마트가 최근

드론 배송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 과 맞물린다. 이달 초 텍사스주 면허·규

제국에 제출된 서류에는 달라스 서부 지

역에 드론 이착륙장(paddock)을 조성하는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이에 대해 표준적인 계획 및 건

설 절차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허가를 신

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초기 기획

단계에 있으며 새로운 시설이 실제 운영

에 들어가기까지는 추가적인 절차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시작된 리처드슨 배송 시스템

은 지난달 시의회 회의 참석자들 사이에서

소음 문제에 대한 일부 우려를 불러일으키 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아마존의 수석 매 니저 샘 베일리(Sam Bailey)는 회사가 이러 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또한

텍사스가 미국에서 ‘호화스런 삶(luxury life)’를 누릴 수 있는 주요 주 가운데 하나 로 자리매김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제 eSIM(실물 카드 없이 기기에 내장

된 칩에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 개통하

는 디지털 SIM) 서비스 기업 홀라플라이 (Holafly)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텍사스는 500점 만점에 392.6점을 기록하며 미국내 ‘럭셔리 라이프’ 지수 4위에 올랐다. 이

번 조사는 프리미엄 자동차 딜러십, 디자

이너 패션 매장, 고급 호텔, 미쉐린 가이드 (Michelin Guide) 선정 레스토랑 및 파인 다

이닝(fine dining)옵션 등을 기준으로 각 주

의 고급 인프라 수준을 평가했다.

텍사스는 총 97개의 고급 호텔과 136개

의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51개의 럭셔

리 자동차 딜러십을 보유하며 균형 잡힌

고급 소비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AT&T 경기장은 세계에서 가장

건설 비용이 높은 경기장 중 하나로 꼽히

며 지역내 고급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인

프라를 상징하는 시설로 평가된다.

또한 모델 벨라 하디드와 배우 매튜 매코

너헤이(Matthew McConaughey)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고 있어 텍사스가 단순

한 경제 중심지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측

면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 이 나온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492점을 기록한 캘

리포니아가 차지했다. 할리우드를 중심으

로 한 화려한 이미지와 다수의 유명 인사

거주,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럭셔리 인 프라가 높은 점수의 배경으로 꼽힌다. 캘

리포니아는 미국내에서 가장 많은 81개

의 럭셔리 자동차 딜러십을 보유하고 있

다. 또한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531곳, 미국‘럭셔리 라이프’지수, 텍사스

고급 호텔 330곳, 럭셔리 패션 매장 40곳 이 자리하고 있다.

2위는 418.5점을 기록한 플로리다였다. 이 주는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소비 를 목적으로 찾는 ‘휴양지형 소비 성향 (vacation mindset)’이 럭셔리 수요를 견 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팜비치와 마이 애미 등 고급 휴양지가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플로리다에는 럭셔리 자동 차 딜러십 60곳,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161곳, 고급 호텔 233곳, 럭셔리 패션 매 장 33곳이 있다. 뉴욕은 410.2점으로 3위 를 차지했다. 5번가를 비롯한 세계적인 샤 핑 거리와 방대한 관광 산업이 주요 요인 으로 작용했다. <손혜성 기자>

달라스-포트워스(Dallas-Fort Worth/ DFW) 지역이 지난해 기업 본사 이전 유치

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본사 이전의

수도’ 지위를 이어갔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기업 ‘CBRE’가

이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 텍사스

는 지난해 타주 및 해외에서 총 11개의 본

사를 순유입(net)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내 모든 대도시권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로,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이 아직까

지 미국 경제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반영

하는 통계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통계는 장기간 이어져 온 지역내 기

업 유입 호황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다.

CBRE에 따르면 2018년 이후 DFW 지역

이 유치한 본사 순이전 규모는 100건을 넘

어섰으며 이 역시 같은 기간 미전국 대도

시권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보고서는 “텍사스 주요 도시권, 특히 달라스-포트워스와 오스틴이 여전히 가

장 강력한 기업 유입 자석 역할을 하고 있

다”고 분석했다. 또한 북 텍사스는 로스

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뉴욕,

시카고 등지에서 이전한 기업들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CBRE는 구체

적으로 어떤 기업을 집계에 포함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CBRE 관계자는 이메일을 통해 “이번 순위는 기업 이전의 방향성과 그 배경 요 인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며 모든

본사 이전을 포괄한 목록은 아니다”라 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는 공개 발표 를 기반으로 수집되지만 포함된 개별 기업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수년간 이어진 기업 및 금융 부문 성장으

로 지역 정체성이 형성된 DFW에서는 최

근 대형 기업들의 이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캐나다 금융기관 스코

티아뱅크(Scotiabank)은 지난해 9월 빅토

리 파크(Victory Park)에 새로운 지역 본사

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며 독일 기술기업

보쉬(Bosch)도 12월 업타운(Uptown)에 미

주 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한 퍼블릭 스토리지(Public Storage)는

지난 2월 본사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프리스코로 이전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CBRE 역시 2024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이 전해 업타운에 글로벌 본사를 새로 열었 다. 2024년 3월에는 금융기관 TIAA가 프 리스코의 더 스타(The Star)에 탄소 배출 ‘ 제로(net zero-emission)’를 목표로 한 신 규 지역 본사에 입주했다. 오랜 기간 북 텍 사스에 기반을 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현재 빅토리 파크에 약 80만 스 퀘어피트 규모의 캠퍼스를 건설 중이며 이는 미국내 최대 사무시설이 될 전망이 다. 이 회사 자산관리 부문 최고행정책임 자(CAO) 카이라 제프리스(Khyra Jeffries) 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이 건물은 사실

상 외부로 나갈 필요가 없도록 설계됐다” 며 “우리 문화의 정신, 즉 ‘열심히 일하 되 즐거움도 있어야 한다’는 점과 잘 맞 는다”고 말했다.

CBRE 집계에서 마이애미 광역권은 8개 본사 순유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오스틴, 샬럿, 뉴욕이 각각 7개로 뒤를 이 었다. 반면, 본사 유출이 가장 많았던 지역 은 로스앤젤레스로,

사무소를 옮기는 ‘인트라메트로(intrametro)’ 전략도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 했다. 보고서 작성자들은 “기업들이 동 일 지역내 다양한 하위 시장(submarket)의 장점을 비교하며 이전을 검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는 하이브리드 근무 확 산에 따른 새로운 우선순위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DFW 역시 이러한 내부 이동이 활발하다. CBRE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에서는 7 건의 지역내 이전 발표가 있었다. 올해 초 에는 통신기업 AT&T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본사를 달라스 도심에서 플레 이노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달라 스 다운타운의 미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손혜성 기자>

디지털 도구와 로봇

오랜 역사를 가진 주류 유통 업계에 자동 화 기술이 본격 도입되고 있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북 텍사스 지역에 기반을 둔 ‘구디 구디

리커(Goody Goody Liquor)’는 최근 달

라스에 디지털 도구와 로봇 기술을 활용 한 매장을 선보였다. 이번 투자로 매장 면

적은 기존 대비 약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반면,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는 크

게 개선됐다고 스콧 얀센(Scott Jansen) 사 장은 밝혔다.

얀센 사장은 “대형 매장 공간을 쓰지 않

으면서도 다양한 상품 구성을 유지하고 동 시에 고객 친화적인 샤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매장 규모는 축소됐지만 이

전보다 약 10% 더 많은 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편된 매장은 속도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달라스 시내 그린빌 애

비뉴(7124 Greenville Ave.)에 위치한 해당

매장은 최근 연말 성수기와 같은 혼잡 상

황을 가정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존에는

고객 대기 시간이 8~10분에 달했으나 새

로운 시스템에서는 약 24초마다 주문 처

리가 가능했다고 얀센은 밝혔다.

1964년 설립된 이 회사는 비용 상승 압박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 기

반 효율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기

업의 로봇 기술을 활용한 이번 모델은 향

후 신규 매장뿐 아니라 일부 기존 매장에

도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그린빌 매장에서는 자동화 시스템이 격

자(grid) 구조의 저장 공간에 주류를 보관

하고, 로봇이 이를 꺼내 직원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얀센 사장은

“로봇은 작은 자동차처럼 움직이며 매우

빠른 속도로 주문 상품을 찾아낸다”고 전

했다.

자동화 설비는 매장내 별도 구역에 설치

돼 있으며 고객들은 이를 벽면 너머로 확

인할 수 있다. 매장내 모니터를 통해 로봇

이 격자 위를 이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

로 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상품을 더 밀집

된 형태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이고 재고 관리 정확성도 개선하

는 효과가 있다. 고객들은 매장 진열대에

달라스에 디지털 도구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매장을 선보였다.

서 제품을 직접 확인한 뒤, 모바일 기기로

QR코드를 스캔해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즉시 처리되며 매장 을 떠나기전 수령이 가능하다. 다만 냉장

맥주 등 일부 상품은 별도의 냉장 구역에

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유지됐다.

얀센 사장은 “고객의 휴대폰을 장바구

니처럼 활용해 매장 경험을 재구성한 것”

이라며 “대부분 계산대로 이동할 때쯤이

미국에서 GLP-1 계열 체중감량 약물 사

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에 따른 구강 건 강 위험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휴스턴에 본사를 둔 어반 덴탈(URBN Dental)은 최근 연구에서 GLP-1 약물 사 용 증가와 구강 건강 부작용에 대한 대중

련된 잠재적 경고 신호다. 텍사스는 매사 추세츠, 버지니아, 뉴욕 등 비교적 위험도 가 낮은 주보다 더 큰 인지 격차를 보였다. 텍사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460만건 이 상의 GLP-1 처방을 기록했다. 주민의 약 15%가 해당 약물을 사용 중인 것으로 추 정되며 이는 주요 주 가운데서도 높은 수 준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관련 구강 증상 검색량은 2만5,600건으로, 인구 10만명당 80건에 그쳤다. <손혜성 기자> GLP-1 다이어트 약물 확산 속‘구강 건강 경고’… 텍사스 처방량 전국 1위

인식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고 밝 혔다. 특히 텍사스는 2024년 기준 전국에 서 가장 많은 처방 건수를 기록하며, 이러 한 ‘숨은 치과적 위험’이 높은 주 가운

데 하나로 분석됐다.

50개주를 대상으로 한 이번 분석은

GLP-1 약물 사용이 구강 건조, 금속성 맛

등 증상에 대한 이해를 앞지르고 있는 지

역을 조명했다. 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

인지 격차 지수(Awareness Gap Index)’

를 활용해 GLP-1 사용률은 높은 반면, 주

요 구강 증상에 대한 검색량이 낮은 지역 을 식별했다. 구강 건조, 구취, 치아 민감 성, 금속성 맛 등은 모두 침 분비 감소와 관

“집행

2주일 앞둔 사형수 제임스 브로드낙스와

사형집행을 2주일여 남긴 사형수와 교도

소에서 결혼을 한 여성의 스토리가 18일

자 달라스 모닝 뉴스 머릿기사로 소개됐

다. 다음은 해당 기사를 전재한 것이다.

식이 시작될 시간이 가까워지자, 티아나

크라스니키(Tiana Krasniqi)는 교도소 주차 장에 세워둔 기아 소울 차량 뒷좌석에서 웨딩드레스로 갈아입는다. 그는 지난 14 일 저녁 혼인 허가서와 서약문을 챙겨 교

도소 안으로 향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 한 뒤 면회실로 들어서자, 제임스 브로드

낙스(James Broadnax)가 투명 방탄 유리

너머에 서 있다. 크라스니키는 아이보리

색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본 그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을 기억한다. 신랑 은 16일 뒤 사형 집행을 앞두고 있다.

크라스니키는 그의 사형 예정일인 4월

30일을 머리 위에 드리운 먹구름에 비유

한다. 두 사람이 면회 부스 양쪽에서 전화

기를 들고 서약을 나누는 순간, 주례자와 교정 당국 직원 2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감정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아플 때나 건강

할 때나…”

하지만 5월을 맞이하지 못할 수도 있는 삶을 전제로 한 약속이 무슨 의미가 있을

까. 대신 두 사람은 이렇게 덧붙인다. “이

생과 사후까지...”

2년전, 크라스니키와 브로드낙스는 편

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크라스니 키는 런던에서 인권법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 그는 사형수 제도에서의 인종 격

차를 연구하던 중 브로드낙스를 알게 됐

고 흑인 남성이라는 이유로 더 가혹해질

수 있는 사법 시스템을 이해하고자 했다.

몇 달 만에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다고 그

는 말했다. 편지를 주고받을수록 어린 시

절부터 유머 감각까지 서로 닮은 점을 발

견했다.

브로드낙스는 지난해 봄 어느 토요일, 교

도소에서 크라스니키에게 청혼했다. 그는

면회를 마치고 교도소를 떠나던 순간을 떠

올리며 진입로 끝에서 차를 세우고 창문을

내린 채 손을 내밀고 기도하며 흐느꼈다고

회상했다.

크라스니키는 학업을 포기하고 브로드

낙스 사건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는 몇 주

씩 영국을 떠나 브로드낙스 가족이 있는

아칸사주 리틀 락과, 그가 하루 2시간을 제

외하고 약 17년간 독방에 수감된 텍사스

주 리빙스턴의 앨런 B. 폴런스키 교도소

(Allan B. Polunsky Unit)를 오간다.

다음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2008년, 당시 19세였던 브로드낙스와 그의 사촌 드마리

어스 커밍스(Demarius Cummings)는 텍사

스주 갈랜드의 한 음악 스튜디오 앞에서

2명의 프로듀서를 강도하기로 했다. 사건

이 끝났을 때 스티븐 스완(Stephen Swan)

과 매슈 버틀러(Matthew Butler)는 숨졌고, 두 사람이 얻은 것은 2달러와 1995년식 포

드 차량 1대였다.

살인 책임이 브로드낙스 외 다른 사람에

게 있다는 근거는 없었다. 그는 수감 중 인

터뷰에서 범행을 자백했고 그 영상은 기

록으로 남아 있다. 당시 그는 기자들에게

“삶에 미련이 거의 없고, 후회도 많지 않

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3월, 사촌의 생명이 끝나기

직전이라는 상황에 직면한 커밍스는 양심

의 짐을 덜기로 결심했다. 서면 진술에서

그는 살해 무기에서 자신의 DNA만 검출

된 이유는 자신이 총격을 가했기 때문이

라고 밝혔다. 그는 범행이 자신의 생각에 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강도 계획, 총격,

그리고 거짓말까지 모두 자신이 주도했다

는 것이다.

커밍스는 브로드낙스에게 책임을 떠맡

도록 설득한 이유로 잘못된 기대를 들었

다. 단순 마약 전과밖에 없는 19세 청년에 게 사형을 선고할 법원은 없을 것이라 믿

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텍사스 최고 형사

법원은 이달 초 해당 진술을 기각했다. 브

로드낙스가 기존 자백을 번복한 적이 없다

는 이유에서였다.

31세인 크라스니키는 최근 달라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그 말을 믿었

겠느냐”며 “결국 그의 말과 드마리어스

의 말이 맞서는 구조였고, 애초에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리

빙스턴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공원 벤치에

서 진행됐다.

직접 만질 수도, 한 번도 손을 잡아본 적

도 없는 남자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크라 스니키는 그의 삶을 따라가는 여정을 떠 났다. 그는 텍사캐나(Texarkana)의 브램블

코츠(Bramble Courts) 아파트 단지, 아칸사

주 호프에 있던 그의 할머니 집 터, 그리고

그가 도망쳐 숨곤 했던 장소를 찾아갔다.

그 여정에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 나기도 했다. 텍사캐나의 한 이웃은 브로

드낙스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친절했던 아

이였으며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했던 것이

분명했다고 말했다. 할머니 장을 보러 다 니던 가게의 직원 역시 그를 다정한 아이 로 기억했다. 문제를 일으킨 적 없는 아이 였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데려와 돌봤어야 했다”고 말했고, 이런 비극이 막을 수 있 었는지 되돌아봤다. 사랑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았다면, 그날 갈랜드에 가지 않 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결국 그곳에 있었고, 텍사스 주는 이달 말 헌츠빌의 사형 집행실에서 37세의 브로드낙스에 치사 약물을 주입할 예정이다. 마지막 발언 기회도 주어진다. 그의 아내가 그 과정을 지켜볼 증인이 된 다. <손혜성 기자>

미 항소법원이 텍사스주 공립학교 교실

에 기독교 십계명을 게시할 수 있도록 허

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연합뉴스는 21일(화) AFP 통신을 인용해

연방 제5순회 항소법원은 이날 십계명을 교실에 게시하도록 한 텍사스주법이 종교

의 자유 등을 규정한 수정헌법 1조를 위반

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이는 앞선 지방

법원의 십계명 게시 중단 결정을 뒤집은

것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수정헌법 1조는 종교의 자유와 함께 정

부가 종교를 정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

만 텍사스주 의회는 지난해 6월 모든 공립 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한 법안 (SB10)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미국시민자유연합(ACLU)과

학부모들이 수정헌법 1조 위반이라며 소

송을 제기했고, 지방법원은 십계명 게시

의무를 중단하는 결정을 잇따라 내린 바

있다.

항소법원은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

도록 한 법이 텍사스주 학생과 부모의 양

심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면서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은 해당 법안(SB10)이 자유

로운 권리 행사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는

것도 증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집권 공화당 소속인 켄 팩스턴 텍사스 법

무장관은 “십계명은 우리 나라에 깊은 영

향을 줬고, 학생들이 매일 십계명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환영의 뜻

을 밝혔다. 기독교 보수주의자들은 그들

의 신앙을 학교로 가져오길 희망하고 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휴스턴지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휴스턴

에 신규 지사를 설립, 미 남부권과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20일( 월)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문표 aT 사장

은 오는 21일 휴스턴지사 개소에 맞춰 미

국을 방문, 이날 뉴욕 맨해튼에서 기자들

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텍사스주는 현재

미국 내에서 기업 및 인구 유입이 가장 활

발한 지역으로, 휴스턴은 미 남부의 물류

허브이자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현재 로스앤젤레스(LA)

와 뉴욕, 브라질 상파울루 등 세 곳에 거점

을 둔 aT는 이번 휴스턴 지사 설립으로 미

주 지역에 총 4개의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

다. aT는 이를 통해 미 남부 신규 유통망을

개척하고, 멕시코 등 중남미 진출을 위한

수출 허브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작년

한국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대미 수출은 23억2천200

만달러로 전체의 약 17%를 차지했다. 주

요 품목은 과자류, 라면, 김, 쌀 가공식품, 소스류 등이다. 특히 냉동 김밥과 즉석밥

등 쌀 가공식품은 무글루텐 식품 수요 증

가와 간편식 트렌드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손혜성 기자>

게시’ 허용

다. 하지만 시민단체 등이 항소법원 판결 에 반발하고 있어 최종 결론은 결국 대법

원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미국시민자유연합 등 원고 측은 성명을 통해 “수정헌법 1조는 종교와 정부의 분

리를 보장하고, 가족이 자녀들에게 종교적

June . The Dallas Realtor

준 달라스 부동산

3월 소매 판매 1.7% 증가

기름값상승에도호조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도 불구하고 지난 3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3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7천521

억 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고 21 일(현지시간) 밝혔다.

증가율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

망(1.5%)도 웃돌았다. 전쟁 여파에 따른 휘 발윳값 상승으로 주유소 판매가 늘어난 가

운데 가구, 전자제품 등 다른 대부분 영역

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3월 소매판매

호조는 지난 2월 28일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에도 미국의 소비가 강한 증가세를 이 어갔음을 시사한다.

지난 2월에도 미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수정치) 증가해 견조한 모습을 나타 냈다. 월가에서는 연초 소득세 환급이 저 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줬

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

로,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

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블루오리진 재사용 추진체

스페이스X대항마되나

제프 베이조스의 항공우주 기업 블루 오

리진이 재사용된 추진체(부스터) 착륙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WSJ)과 로이터통신은 19일 플로리

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

사된 블루 오리진 뉴 글렌 로켓의 1단 추진

체가 대서양 플랫폼에 착륙했다고 보도했

다.

이번에 발사된 추진체는 지난해 11월 NG-2 임무에 쓰였던 것을 재사용한 것이

다. 블루 오리진은 이전에도 뉴 글렌 로켓

을 발사했지만, 모두 새 추진체를 활용했

다.

이처럼 재사용 추진체로 발사부터 회

수까지 임무를 완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다. 다만, 뉴 글렌 로켓에 탑재됐던 AST 스페이스모바일 ‘블루버드-7’ 위성은

잘못된 궤도에 올라 통신이 이뤄지지 않

았다. 블루 오리진은 추후 이 위성을 제거 하기로 했다.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co)가 매

장 계산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

자동 결제 스테이션(automated pay station)’ 도입을 시험하고 있다.

16일 ABC 뉴스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매장내 긴 계산 대기 줄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객이 결제전에 상품을 미리

스캔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달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론

바크리스 코스트코 최고경영자 겸 사장

은 해당 프로그램이 일부 창고형 매장에

서 파일럿 형태로 도입됐다고 밝혔다.

바크리스는 당시 콘퍼런스콜에서 “우

리는 매장과 온라인 모두에서 회원들에

게 보다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로

드맵을 지속적으로 진전시키고 있다. 매

장에서는 모바일 월렛 기능 개선, 약국 선

결제 시스템, 직원 사전 스캔 기술 도입

을 통해 계산 속도와 직원 생산성 모두에

서 의미있는 개선을 이루고 있다”고 설

명했다. 그는 또 “사전 스캔된 주문을 회

원들이 원활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 결제 스테이션을 시범 운영하고 있

으며 평균 거래 시간은 약 8초 수준이다.

초기 결과는 고객 동선 흐름 개선에 기여

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

적”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나 현장 반응

은 회사측 설명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

다. 일부 코스트코 직원들은 온라인 커뮤 니티 레딧(Reddit)을 통해 부활절 주말 동

안 일부 매장에서 해당 기능이 도입됐다 고 전했으나 실제 운영은 기대만큼 원활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직원들은 새 시

스템을 두고 “재앙(disaster)”이라고 표 현하며 사전 스캔 기반 계산대 도입 이후

오히려 줄이 더 길어졌다고 불만을 제기 했다.

이를 운영할 인원도 1명 뿐이어서 매우 느리고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고객 반 응 역시 엇갈렸다. 일부는 시간이 절약된

팀쿡, 애플 CEO에서

팀 쿡이 애플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서 오는 9월 물러난다. 애플은 2011년부

터 15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팀 쿡이 9월

CEO 자리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을 맡

는다고 20일(월) 밝혔다.

애플은 내부 인사인 존 터너스를 차기

CEO로 지명했다. 터너스는 애플의 하드

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그간 쿡 CEO의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돼

왔다. 쿡 CEO는 “애플의 CEO로 일하

도록 신뢰를 받은 것은 인생에서 가장 특

별한 일이었다”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임 CEO인 터너스에 대해 “엔

지니어의 마음과 혁신가의 영혼, 일관성

과 영광을 갖춘 마음을 보유했다”며 “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애플의 미래를 이

끌어가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 했다.

쿡 CEO는 1998년 애플에 합류해 스티

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사망한 2011년

CEO에 취임했다. 당시만 해도 잡스 창업

자가 없는 애플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

다고 평가한 반면, 다른 이용자들은 새로 운 결제 방식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스트코는 현재 미전 역에서 총 640개의 창고형 매장을 운영 하고 있다. 다른 유통업체들도 유사한 사전 스캔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월마트 산하 샘스 클럽의 ‘스캔 & 고’서비스가 대표적 이다. 샘스클럽의 스캔 & 고는 고객이 샤 핑 중 직접 상품을 스캔하고 모바일 앱에 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으로, 계산대를 거치지 않고 디지털 영수 증을 제시한 뒤 바로 출구로 이동할 수 있 다. <손혜성 기자>

로 바라보는 시선이 주류였지만, 애플은

쿡 CEO가 이끄는 동안 시가총액이 3천

500만 달러에서 4조 달러로 10배 이상 늘

어나는 등 유례가 드문 성장을 거듭했다.

매출액도 1천80억 달러에서 4천160억

달러로 4배로 늘었다. 이 기간 애플은

스마트 손목시계 애플워치와 무선 이어

폰 에어팟, 비전 프로 등을 시장에 새롭 게 선보였다. 특히 쿡 CEO는 주로 하드

웨어 기업으로 인식돼온 애플을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하는 성과도 거뒀다. 아이 클라우드·애플페이·애플TV·애플뮤 직 등을 출시하거나 강화했고, 이에

미국 마사지체어 시장을 선도해온 OTA World(대표 Michael Cha)가 새로 운 사업 확장을 통해 또 한 번 도약에 나서고 있다. 2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내 입지를 다져온 OTA World는 최근 클로우 아케이드 머신 브랜드 ‘ 클로우 메트로’(Claw Metro)를 론칭 하며 새로운 수익형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10년간 시장 점유율 35% 북미 안마의자 업계 1위 기반 구축

OTA World는 지난 20년간 마사지체 어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기

업으로, 특히 최근 10년 동안 업계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시장을 이끌어

왔다. 미국내 1등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한 Osaki 안마의자는 Costco, Sam’s club, Home Depot, Best Buy, Walmart 등 굴지의 유통회사들의 중요한 벤더 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Osaki, Titan, Amamedic 은 미국 시장에서 약 3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품질과 서비스, 유통 경쟁력을 모두 갖춘 결과로 평가 된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제품 판매

를 넘어 고객 경험과 사후관리까지 아

우르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에서 비

롯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기반 위에서 OTA World는 최

근 빠르게 성장 중인 클로우 머신 시

장에 주목했다. 새롭게 선보인 ‘Claw Metro’는 단순한 아케이드 기계를 넘

어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설계된 비즈

니스 모델이다.

최근 미국 전역에서 클로우 머신 매 장이 증가하는 가운데, 적은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

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창

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쇼

창업 20년 OTA World, ‘클로우 아케이드’

핑몰, 마트, 리테일 공간 등 다양한 장

소에 유연하게 입점할 수 있어 기존 사

업자에게도 추가 수익 모델로 활용될

수 있다.

디자인, 설계, 상점 셋업까지

Total service, 60% 융자도 가능

Claw Metro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

는 구조’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

다. OTA World는 매장 설계 및 디자인,

기계 공급,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

을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험이 없는 창업

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

할 수 있으며, 운영 과정에서의 기술적

부담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Claw Metro는 공장 직수입 방식을 통

해 중간 유통 과정을 최소화했다. 그 결

과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고, 동일 조

건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업계 관계자들은 “클

로우 머신 사업에서 입지와 운영이 가

장 중요하지만, 초기 비용 구조 역시 수

익성과 직결된다”며 “직수입 기반의

가격 경쟁력은 분명한 차별화 요소”

라고 평가한다.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

교적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비즈

니스 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

다. Claw Metro는 소자본 창업을 고려

하는 개인은 물론, 기존 매장에 추가 수

익을 원하는 사업자, 무인 또는 저인력

운영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현실적

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OTA World 관계자는 “최근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

의 사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

는 운영 모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단순한 ‘기계 판매’를 넘어 ‘사업 기회’ 제공

Claw Metro는 단순한 제품 브랜드를 넘어 새로운 수익 구조를 제시하는 플 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OTA World 측은 “우리는 기계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운영 가능한 사업을 함 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업 확장은 오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판단에서 비롯됐 다. OTA World를 이끄는 Michael Cha 대표와 Division Manager Jay Song은 마 사지체어 사업을 통해 구축한 유통망 과 운영 노하우를 Claw Metro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OTA 경영진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운영 가능한 사업 모델’을 제 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클 로우 메트로

스위스 취리히 호수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

외국 투자 몰리는 스위스

부동산매입규제강화

전세계 부자들이 안전한 투자처로 여기

는 스위스에서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을 더

엄격히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

는 유럽연합과 유럽자유무역연합 회원국

국적자를 제외한 외국인의 주택 매입을 허

가제로 바꾸고 스위스에서 외국으로 이주

하는 경우 2년 안에 주택을 매각하도록 하

는 ‘해외 거주자의 부동산 취득에 관한

연방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외국인의 휴가용 별장 매입은

주별 할당량을 축소하고 투자 목적의 상

업용 부동산 거래는 차단한다. 외국인은

주거용 부동산업체 주식·펀드도 못 사

게 된다.

중립국 스위스는 지정학 리스크에서 자 유롭고 금융 안정성도 높아 외국 부유층

투자금이 몰린다. 최근에는 중동전쟁을 피

해 아예 스위스로 이주하려는 걸프 지역 부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 때문에 집값과 임대 료가 뛰면서 정작 스위스 국민은 주택난

에 시달리고 있다. 스위스 국민의 자가 보 유 비율은 2024년 기준 42%로 유럽 최저 수준이다.

소프트웨어(SW) 기업 어도비가 인공지

능(AI)을 더욱 적극적으로 끌어안으며 ‘

에이전트 준비 태세’의 중요성을 역설 했다. 어도비는 고객 경험을 처음부터 끝

까지 관리하는 마케팅 최적화 AI 에이전

트 시스템도 새로 선보였다.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최고경영자

(CEO)는 20일(월) 라스베이거스 베니

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연례 ‘어도비

서밋’ 행사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AI가 창의성과 마케팅의 지형을 재편하

는 진정한 변곡점에 살고 있다”고 강

조했다. 나라옌 CEO는 “이제 기업은

‘디지털 우선’을 넘어 ‘에이전트 준

비’(Agent ready) 태세를 갖춘 새로운 디

지털 기반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

다. 그는 “진정한 비즈니스 성과는 자신

의 데이터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유한

기업 전용 모델을 실행하는 기업들에 돌

아갈 것”이라며 “기업이 브랜드 지식

을 실질적인 결과로 전환하는 능력을 갖

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어도비가 이날

소개한 마케팅 AI 에이전트 시스템 ‘어

도비 CX(고객 경험) 엔터프라이즈’는

나라옌 CEO가 밝힌 철학을 구현한 제품

이다.

이 시스템은 부서별·채널별로 단절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접점에서 일

관된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경 험 오케스트레이션’(CXO)에 초점을 맞 췄다. 회사 측에 따르면 CX 엔터프라이

즈는 그간 선보인 어도비의 기업용 AI 에

이전트 제품군을 대폭 확장해 고객 확보

부터 참여 유도, 전환, 충성도 유지 등 고 객의 생애주기를 관리하게 된다.

이 시스템에는 다양한 영역에서 반복해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세트인 ‘에이전 트 스킬’, 특정한 사업 목표를 달성하도

록 설계된 ‘특화 AI 에이전트’ 등이 적 용됐다.

예를 들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이 전트 도구 ‘CX 엔터프라이즈 코워커’ 는 마케팅팀이 ‘교차 판매 실적 3% 향 상’과 같은 목표를 설정하면 대상 고객 군을 선별하고, 마케팅 자원과 성과 인사 이트를 모아 적절한 고객 제안을 생성하 게 된다. 이어 계획을 수립하고, 승인을 받아 이를 실행한 뒤 결과에 대한 모니터 링까지 지원한다.

데이비드 와드와니 창의성·생산성 부 문 사장은 이에 대해 “인간이 비전을 설 정하고 판단을 내리면

도 구와 프로세스를 조율해 이를 실현하는 방식”이라며 “인간 주도, 에이전트 가 속 방식”이라고 명명했다. 어도비는 이

조 립하듯 끼워 넣어 쓸 수 있는

공한다고 밝혔다. CX 엔터프라이즈에는 기업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 어도비 브랜드 인텔리전스’와 고객에 게 제공할 메시지와 제안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사결정 엔진 ‘어도 비 인게이지먼트 인텔리전스’도 도입 됐다. 어도비는 시스템 공개와 함께 개방 형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파트너십 확대에도 나섰다. 아마존·구글·마이 크로소프트(MS)·오픈AI 등 주요 기술 기업 및 AI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 자들이 챗GPT나 코파일럿 등 다양한 작 업 환경에 어도비의 AI 기능을 직접 통합 할 수 있도록 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유나이티드항공 과의 합병 가능성을 둘러싼 보도를 강

하게 부인하며 선을 그었다. 양사 간 결 합이 현실화될 경우 시장 구조를 뒤흔

들 대형 변수로 평가되지

만, 당사자인 아메리칸항공은 즉각 거

부 의사를 밝혔다. 아메리칸항공은 17

일 공식 성명을 통해 “유나이티드항공

과 합병과 관련해 어떠한 논의에도 참

여하지 않았으며 관심도 없다”고 밝혔

다. 또한 “해당 합병은 자사의 산업 철 학과 독점금지법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다”고 설명하며 규제 측면에서도 수용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는 시장 집중도 확대에 대한 우려를 사

이 2위, 아메리칸항공이 3위를 차지하 고 있어 합병 시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 로 평가된다.

다. 이어 항공업 전반의 변화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특정 합병은 경쟁과 소비자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앞서 CNBC 등 현지 매체는 유나이티

드항공의 스콧 커비 최고경영자가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

서 합병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면서 업계에서는 초

대형 통합 시나리오가 급부상했다.

두 항공사는 델타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함께 미국 4대 항공사로 꼽힌다.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유나이티드항공

양사가 통합될 경우 항공기 보유 규모 는 28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항공 시장 점유율도 3분의 1 이상 으로 확대된다. 이 경우 세계 최대 항공 사가 탄생하게 되지만 동시에 독과점 우 려도 크게 부각될 수밖에 없다.

황도 손 내밀었다 …‘왕의 귀환’예고한 인텔

한때 ‘저무는 해’로 치부됐던 인텔이

인공지능 추론 시장의 개화와 함께 화려

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AI 인프라 내

장치들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

제 시스템의 역할이 대두되면서 인텔의

중앙처리장치가 다시금 존재감을 과시 하는 분위기다. 인텔의 설계부터 제조, 패

키징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된 역량이 반

도체 패권을 향한 미국의 국가적 야심과

맞물리면서, 업계에선 인텔이 과거의 오

명을 씻고 글로벌 반도체 제왕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인텔은 불과 2년 전 시가총액 1000억달

러가 붕괴하고, 경쟁사 퀄컴에 인수될 수

있다는 굴욕적인 보도마저 나오면서 창 사 이래 최대 위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1970년대 후반부터 50년 가까이 중앙처

리장치(CPU) 설계로 반도체 업계를 호령 했지만, AI라는 미래 먹거리 진출에 있어 서 경쟁사들보다 한 발짝 늦은 여파다.

2021년만 해도 매출이 인텔의 3분의 1 수

준이었던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비

싼 주식회사로 올라서면서 인텔이 좁힐

수 없는 격차가 벌어진 점이 단적인 예다.

그랬던 인텔이 다시 한번 반도체 업계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이러한 반전의 일등

공신은 급격히 팽창한 ‘AI 추론’ 시장

이다. 2030년경 AI 추론 시장 규모가 학

습 시장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되면서 인텔의 중앙처리장치가 AI 서비

스의 전체 시스템을 조율하는 ‘관제 센

터’로 재조명받기 시작한 것이다. 그랜

드 뷰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

준 글로벌 AI 추론 시장의 규모는 972억

4000만달러(약 144조원)로, 2030년까지

연평균 17.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 로 추산된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초

기에는 학습이 중요해 그래픽처리장치 가 모든 것을 지배했지만, 추론과 서비스

로 넘어가면서 CPU가 다시 중요해지고

있다”며 “인텔의 ‘제온’(Xeon) 라인 은 이제 보조 연산 장치가 아니라 AI 서 비스의 관제 시스템으로 재정의된다” 고 설명했다. 단순 계산을 넘어 데이터

정제·네트워크 관리·논리적 판단이 요구되는 AI 서비스 단계에선 병렬 계산 에 특화한 GPU보다 AI 인프라 시스템 전

체의 지능적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CPU

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는 분석이다.

특히 인텔의 최신 제온 프로세서에 탑

재된 ‘AMX’ 가속기는 GPU 없이도 방

대한 행렬 연산을 초고속으로 처리해 실

시간 응답이 중요한 AI 서비스(챗봇, 자율 주행 등)에서 낮은 지연 시간과 높은 비

용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구글은 최

근 인텔의 제온 CPU 채택 비중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차세대 데이터센터 운

영의 핵심이 될 IPU를 인텔과 공동 개발 하기로 결정했다.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베이 지역에서도 전력과 물 부족 우려를 이유 로 데이터센터 개발에 제동이 걸렸다. 18 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FC)에 따르면 베이지역 도시 오클리 시의회는 데이터센 터 관련 토지 이용 신청의 접수·심사를 45일간 중단하는 유예 조치를 최근 만장 일치로 의결했다. 주법상 해당 조치는 단계적으로 연장해 최장 2년까지 유지될 수 있다. 시 당국은 이 기간 데이터센터 개발의 허용 범위를 검토해 세부 규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의회가 이처럼 결정한 것은 대규모 데이 터센터가

반영한 것이다. 오클리에서는 앞서 데이터센터 건립안 이 주민 반발 끝에 무산된 적도 있다. 미 국이 세계 인공지능(AI) 패권을 유지하고 있고, 실리콘밸리가 이를 선도하는 상황 에서 베이지역에서조차 데이터센터가 환 영받지 못하는 것은, 데이터센터가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정도로 전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이다.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보고서에 따 르면 데이터센터의 미국 내 전력 소모 비 중은 2018년 1.9%에서 2023년 4.4%로 갑 절 이상 늘었으며, 2028년에는 12%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데 이터센터발 전기요금 인상이 물가 상승 등 과 맞물리며 미국의 주요 정치 의제로까지 부상했다. 데이터센터 밀집지로 꼽히는 버 지니아주에서는 지난해 11월 민주당 소속 애비게일 스팬버거가 전기요금을 쟁점으 로 삼은 선거운동을 벌여 주지사 선거에 서 당선됐다. 실리콘밸리

달라스에서 진료를 하다 보면, 정기

검진을 미루다 뒤늦게 병원을 찾는 한

인 환자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많

은 분들이 “아픈 데가 없으니 괜찮

다”고 생각하지만, 암은 대부분 증상

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암은 증상이 아니라, 검

사로 발견되는 질병입니다.

미국의 예방의학 가이드라인에서도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암 검진을 권

고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유방암·전 립선암·자궁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이 시기에 발견될 경우 치료 성적은 매 우 높습니다. 반대로 증상이 나타난 이

후에 발견되는 암은 치료가 훨씬 어려

워집니다.

달라스 한인 사회는 바쁜 삶 속에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많습니

다. 그러나 건강은 미룰수록 지키기 어

려워집니다. 검진은 불안을 만드는 과 정이 아니라, 오히려 안심을 위한 선택 입니다. 힐링핸즈 병원 역시 이러한 예

방 중심 진료를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부담 없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 록 돕고 있습니다.

실제 환자 이야기

최근 50대 한인 남성 환자 한 분이 주 변 권유로 처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 았습니다. 특별한 증상은 전혀 없었지 만, 검사에서 초기 대장암이 발견되었 습니다. 다행히 간단한 시술로 치료를

마칠 수 있었고, 환자분은 “검사를 미 뤘다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씀하셨습 니다.

이 사례는 특별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의학 칼럼

암, 증상이 아니라 검사로 발견됩니다

조기 발견은 우연이 아니라, 검진을 선 택한 결과입니다.

많이 하는 오해 vs 실제 사실

“증상이 없으면 괜찮다”는 생각은

가장 흔하지만, 가장 위험한 오해입니

다.

암의 상당수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검사는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인식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대

부분의 검진은 안전하게 시행되며, 조

기 발견을 통해 얻는 이점은 검사에 대

한 부담보다 훨씬 큽니다.

결국 검진은 두려움의 시작이 아니라,

불확실성을 끝내는 과정입니다.

대장암 - 증상이 없을 때 발견해야

대장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특

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

은 분들이 복통이나 배변 이상이 생긴

후 검사를 고려하지만, 그 시점은 이미

늦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현재 권고안에서는 45세부터 대장암

검사를 시작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아시아계는 식습관의 영향

으로 위험이 높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대장암 역시 증

상이 아니라 검사로 발견됩니다.

유방암 -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확인 해야 합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시아계 여성은 치

밀유방 비율이 높아, 일반적인 검사만

으로는 병변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 따

라서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유방촬

영술이 필요하며, 필요 시 초음파 검사

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많

은 분들이 멍울이 만져지지 않으면 괜

찮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만져지기

전 단계에서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조기 발견된 유방암은 예후가 매우 좋

습니다.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증

상’이 아니라 ‘검진 여부’입니다.

전립선암 - 증상이 없어도 확인해야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흔하지만, 증상

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

변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50세 이후에는 PSA 혈액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 이른 시기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발

견 시 치료 결과가 매우 좋은 암이기 때 문에, 증상이 아니라 선제적인 확인이 중요합니다.

간암 - 조용히 진행되는 위험

간암은 특히 한인에게 중요한 질환입 니다. B형 간염 보유율이 높기 때문에

위험 역시 증가합니다.

문제는 간암이 간 수치와 관계없이 발

생할 수 있고,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입 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초음파와 혈액검

사가 필수적입니다.

간은 침묵하는 장기입니다. 그래서 더

더욱, 검진이 유일한 조기 발견 방법이 됩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40대에 들어서면 대장암과 유방암 검 진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며, 50대 이 후에는 전립선암 검사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B형 간염 보유자는 연령 과 관계없이 정기적인 간암 검진이 필 요합니다. 이 모든 권고는 하나의 공통 된 메시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있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암은 여전히 두려운 질병입니다. 그러 나 동시에 우리가 대비할 수 있는 질병 이기도 합니다. 조기 발견은 선택이 아 니라, 결과를 바꾸는 결정입니다. 이번 4월, ‘암 검진의 달’을 계기로 자신의 건강을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 기 검진은 자신을 위한 선택이자, 가족 을 위한 책임입니다. 힐링핸즈 병원은 한인 환자분들이 언 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예방 중심의 진 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 금의 작은 검진이, 앞으로의 삶을 지키 는 가장 큰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텍사스의 소도시

대도시는 항상 축제의 중심지이지만, 텍

사스에서 가장 야하고, 이상하고, 가장 멋

진 축제 중 일부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가장 작은 마을에서 열린다. 지역 사회 구

성원 모두가 모이고, 집에서 만든 음식이

나오고, 음악이 시끄럽고, 즐거움이 넘치

는 축제들이 텍사스에는 즐비하다. 한 마

을에서는 양파를 즐겨 먹고, 다른 마을에

서는 바비큐 염소고기를 즐겨 먹고, 어딘

가에서는 사람들이 딸기 소시지를 먹으며

폴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특이한 경연

대회, 고향의 매력, 마치 대가족이 모인 것

같은 축제를 방문해 텍사스의 진가를 경

험해보자.

1. Mushroom Festival, Madisonville

연중 시기 10월. 텍사스 버섯 축제는 휴스

턴과 달라스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 매디 슨빌에서 열리는데, 이 마을은 버섯에 대 한 열정이 넘쳐난다. 버섯을 주제로 한 모

든 것이 유명하다. 버섯 요리 경연 대회, 버 섯 재배 팁, 버섯 예술, 심지어 버섯 아이스

크림까지 있다. 250개가 넘는 상인들이 모

여 있는 이 거리에는 지역 공예품, 라이브

음악, 와인 시음회, 맛있는 튀긴 음식, 아

이들을 위한 거대한 구역, 클래식 자동차

쇼 등이 펼쳐진다. 재밌는 사실은 매디슨 빌 사람들은 이 도시를 “텍사스의 버섯

수도”라고 부르며, 이 축제에는 매년 약 2

만 명이 방문한다.

2. Denton Redbud Festival, Denton

연중 시기 4월 또는 5월. 달라스 북쪽에

위치한 예술적인 대학 도시의 중심부에서

열리는 덴튼 레드버드 페스티벌도 방문해

야 한다. 이 축제는 마을을 분홍빛으로 물

들이는 생기 넘치는 붉은 봉오리 나무를

주제로 하며, 이와 함께 친환경적인 즐거

움도 많이 제공한다. 아름다운 시빅 센터

공원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나눔,

DIY 워크숍, 친환경 생활 상인, 푸드트럭, 라이브 음악 등이 펼쳐진다. 90년대부터

덴튼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이 축제는

지역 사회의 강한 유대감을 지닌 소도시의

즐거운 이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

구에게나 진정한 보물이다.

3. Blanco Lavender Festival, Blanco

연중 시기 6월 초. 라벤더 밭이 만발할 때

힐 컨트리 마을을 사로잡는 꿈같은 주말

휴양지인 블랑코 라벤더 페스티벌이 있다.

공기는 정말 기분 좋고, 지역 농장들이 문

을 열어 보라색 꽃밭을 거닐며 수천 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블랑코 시내에서는

장인들의 부스, 요리 시연, 라이브 음악, 그

리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라벤더

제품이 거리를 가득 채운다. 느긋하고 햇

살 가득한 축제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심

지어는 자신의 마당에 라벤더를 심는 꿈을

꿀 수도 있다.

4. Alsatian Festival, Castroville

텍사스 알자스 축제를 위해 카스트로빌 로 가서 작은 마을이 어떻게 깊은 프랑 스-독일 뿌리를 기념하는지 살펴보자. 1800년대에 알사스인들이 정착한 카스트 로빌은 민속 춤, 브라트부르스트, 베레모, 활기찬 폴카 밴드가 등장하는 축제를 통 해 유럽의 정취를 텍사스에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거리는 수공예품 노점상, 맥주와 와인 정원, 문화 유산 투어, 알자스 스타일 의 의상을 가장 잘 입는 사람을 뽑는 콘테 스트(나막신을 신으면 가산점) 등으로 가 득하다. 텍사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른 어떤 것과도 전혀 다르고 매우 독특하다.

5. Hopkins County Stew Contest

연중 시기 10월. 배가 고프다면 설퍼 스 프링스의 홉킨스 카운티 스튜 콘테스트가 여러분에게 필요하다고 몰랐던 음식 축제

1시간 또는 90분 수업 * 자세한스케쥴과가격은문의바랍니다 spider.moonwha@gmail.com 사진 (기초)

11:00am ~ 3:00pm 또는 7:00pm ~ 8:30pm 중에서

Pioneer Days, Whitney
World Championship BBQ

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마을 광장을 야외 주방으로 바꿔 150개가 넘는

주철 냄비에서 수제 닭고기 스튜가 끓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잘 알려 진 페스티벌이다.

사람들은 잔디 의자를 가져와서 일찍 줄

을 서서 다양한 요리를 맛보고, 비밀스러

운 가족 요리법을 공유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요리에 투표하며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늑하고 치즈가 듬뿍 들

어가고(말 그대로 치즈와 크래커를 추가

할 수 있음) 스튜를 별도의 음식군으로 분

류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

나 아주 즐거운 음식이다.

6. South Texas Polka & Sausage Fest

연중 시기 3월. 할렛츠빌에서 열리는 사

우스 텍사스 폴카 & 소시지 페스티벌도 있

는데, 댄스 플로어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

이고 소시지는 끊임없이 구워진다. KC 홀

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는 주 전역의 폴카

밴드가 출연하고, 차가운 맥주가 가득하 며, 피크닉 테이블에 높이 쌓인 체코식 수

제 소시지도 제공된다. 지역 주민들은 자

수가 들어간 셔츠와 댄스화를 신고 나타

나며, 도착했을 때 폴카를 추는 법을 모르

더라도 마지막에는 반드시 배우게 될 것이

다. 시끄럽고 활기차고, 첫 번째 아코디언

솔로 이후에는 낯선 사람들도 가족처럼 느

껴지는 파티다.

7. Pioneer Days, Whitney

연중 시기 10월. 휘트니의 뿌리를 진정으

로 보여주는 파이오니어 데이즈는 역사를

기념하고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행

사다. 이 축제에서는 트랙터, 말, 고등학교

행진 밴드가 등장하는 본격적인 퍼레이드

와 카니발, 그리고 다양한 경연대회가 펼

쳐진다.

마을 광장은 지역 음식 노점, 라이브 음 악, 수제 비누부터 케틀콘까지 다양한 상

품을 판매하는 상인들로 가득하다.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주말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교회

에서 판매하는 파이만으로도 여행할 가치

가 충분하다.

8. World Championship BBQ

연중 시기 8월말. 이미 모든 것을 다 봤

다고 생각했다면, 브래디에서 열리는 세계

챔피언십 BBQ 염소 요리 대회에 가볼 때

까지 기다려볼 것을 권한다. 이것은 단순 한 요리 경연 대회가 아니라 200개가 넘는

팀이 경쟁 스포츠처럼 염소고기를 구워서

훈제하고 소스를 곁들여 먹는 염소 파티

다. 라이브 음악, 야생 염소 복장 대회, 세

탁기 투구 토너먼트, 그리고 여러분이 직

접 만들 수 있는 모든 바비큐를 즐겨볼 것 을 권한다. 브래디는 자신을 “텍사스의

심장”이라고 부르는데, 특히 이번 주말

에는 풍미와 고향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

는 연기 자욱하고 염소가 가득한 날에는 그 말이 더욱 실감나게 느껴진다.

9. Westfest, West

연중 시기 노동절 주말. 다음은 체코의 작

은 마을인 웨스트에서 열리는 엄청 재미

있는 웨스트페스트다. 이 축제는 폴카 댄 스, 콜라체 굽기, 소시지 먹기, 그리고 큰

텐트 아래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라이브

음악 연주 등을 통해 체코 문화를 기념하

는 행사다.

축제는 애국심을 돋우는 수레와 민속 의

상 퍼레이드로 시작해서, 카니발 놀이기구

와 엄청난 양의 맥주와 함께 본격적인 축

제로 전환된다.

맛있는 음식과 시끄러운 음악을 좋아하

고, 금방 친해진 듯한 낯선 사람들과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한다면, 웨스트페스트가 당 신에게 딱 맞는 곳이다.

10. Luling Watermelon Thump

연중 시기 6월 말. 루링 워터멜론 썸프는 오스틴 남동쪽에 있는 이 느긋한 마을에서 1954년부터 이어져 온, 흥미진진한 여름 파티다. 씨앗 뱉기 대회, 거대한 멜론 경매,

거리 댄스가 4일간 진행된다. 진 짜 볼거리는 바로 수박 먹기 대회다. 사람 들은 자랑거리를 얻기 위해 과즙이 가득한

조각에 얼굴을 박고 뛰어든다. 루링

멜론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썸 프를 마친 후에는 멜론에 푹 빠지게 된다.

11. Texas Onion Fest, Weslaco 연중 시기 3월. 남쪽으로 여행을 간다면 웨슬라코에서 열리는 텍사스 양파 축제 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매년 봄마다 1015 개의 달콤한 양파가 주목을 받는다. 이 축 제에서는 양파를 주제로 한 요리 경연 대 회, 라이브 마리아치 음악, 춤추는 말, 심 지어 양파 먹기 경연 대회까지 펼쳐져 공 식 국가 채소로 지정되었다. 아이들을 위 한 큰 구역, 자동차 쇼, 수많은 지역 음식 노 점이 있고, 양파를 귀엽게 보이게 만드는 Mr. 1015라는 이름의 쾌활한 마스코트도 있다. <토니 채 기자>

Westfest, West
Texas Onion Fest, Weslaco

신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강창일전주일대사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4월 16일 민주평통 수 석부의장에 강창일 전 주일한국대사를 임 명했다. 이규연 대통령홍보소통수석비서 관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 대통령이 이날 임명·위촉한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진실 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상임위원을 발표했다.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장관급 대우를 받는 자리로, 지난 1월 25일 故 이해찬 민 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별세한 뒤로 공석이 었다.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해찬 전 수석

부의장은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회

의가 열린 베트남에서 심근경색으로 타계 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 로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단체다.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

이고,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대통령의 의

장직 권한을 대행한다.

강창일 신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이며, 일본에서 공부하고 주

일대사로 일한 일본 전문가다. 1952년 제

주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에서 국사학을 전공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문학박사 학위

를 받았다. 그는 17, 18, 19, 20대 국회의원

을 역임했고, 20대 국회에서는 한일의원

연맹 회장을 맡았다.

‘최고령

유공자’ 이하전 지사 유해 봉환식

“독립운동의

지난 2월 별세한 최고령 독립유공자 이

하전 지사의 유해봉환식이 미국 현지에

서 치러졌다. 봉환식은 18일 샌프란시스

코·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한인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지사의 영정과 유해는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 곡조에 맞춘 애국

가와, 생전에 즐겨 불렀던 노래 ‘고향의

봄’이 엄숙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장

내에 입장했다. 이 지사의 생전 활동을 소

개한 이 지사의 손자 오스틴 리씨는 “역

사적인 활동을 차치하고서라도 우리는

이렇게 훌륭한 할아버지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 정말 큰 축복을 받았다”고 할아

버지를 기렸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유해 봉환을

위해 파견된 정영진 서기관이 대독한 추

모사를 통해 “이하전 지사님은 우리 독

립운동의 산증인이자 꺾이지 않는 민족

의 자긍심이었다”며 “오는 21일 지사

님이 평생 그리워하시던 ‘고향의 봄’

을 찾아 (유해를) 조국으로 모시겠다”고

체류연장 없이 버틴 재미 교포 벌금 500만원

국내 체류 기간이 지났는데도 연장 허

가를 고의로 받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

겨진 재미교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

부(김현순 부장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

반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벌

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A씨는 2023년 12월 10

일 국내 체류 기간이 만료됐는데도 법무

부의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지 않고 국

내에 머문 혐의를 받는다.

출입국관리 담당자는 강제퇴거 대상으

로 분류된 A씨의 주거가 부정확한 상태

를 확인하고 미란다 원칙을 고지한 뒤 관

련 시설에 긴급보호 조처를 했다.

A씨는 재판과정에서 본인의 국적이 미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유해 봉환 이 순조롭게 잘 이뤄져 고국에서 편히 안 식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봉환식에는 이 지사가 생전에 가 족·지인과 밝게 웃으며 대화하거나 노 래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 등이 유 족들의 제공으로 상영됐다.

또 인공지능(AI)으로 만든 도산 안창호 선생과 유일한 박사의 영상 봉환사도 방 영됐다.

봉환식을 주최한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 김한일 회장은 “샌프란시 스코·베이지역은 안창호

국이고, 한미자유무역협정 규정에 따라 자유무역 지대에서 주권적 활동을 하는 투자 기업인이기에 한국 법원에 재판권 이 없을 뿐만 아니라 체류 기간 연장 허가 조차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형순 형사5부 부장판사는 대한민국 의 헌법과 해당 협정 규정 등을 근거로 “미국 국적 소지자라고 해서 체류국과 관계없이 미국의 영역에 있다는 내용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A씨의 이러한 주 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2028년 치러질 차기 대선에서 정권 탈환 을 벼르는 미국 민주당이 그해 대선후보를 확정하는 전당대회 개최지를 놓고 고심하 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이번주 전대 후보지 평가를 위한 현장 방문을 시작한 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0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후보지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매사추세 츠주 보스턴, 일리노이주 시카고, 콜로라 도주 덴버,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 델피아다.

미 전대에는 수만명의 당원·지지자들 이 운집한다. 도시의 명예뿐 아니라 경제 적인 효과가 톡톡하기 때문에 전대를 유치 하기 위한 도시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 5개 도시는 경쟁자의 ‘약점’을

에너지 운송 차단 등 미국의 강력한 경

제 제재로 심각한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쿠바가 이달 초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양

자회담을 진행했다고 로이터와 AP 등 외

신이 20일(월)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무부 관계자는 미국

과 쿠바 간 회담이 열렸는지와 관한 질의

에 양측이 지난 10일 쿠바에서 만났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미 대표단은 쿠

바 경제가 수직 추락 중이고, 상황이 돌이

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하기 전에 미국이

지원하는 핵심 개혁을 단행할 기회가 얼

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쿠바 측에) 거듭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

능하면 외교적 해결책을 추구할 것이지

만 쿠바 지도자가 행동할 의지가 없거나

그럴 능력이 없다면 쿠바가 (미국의) 국

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상황으로

치닫게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

다. 이 관계자는 쿠바와의 회담에서는 스

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쿠바에 제

공하는 방안,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몰

수된 미국인 소유 기업·자산에 대한 보

상, 정치범 석방과 쿠바 내 정치적 자유

확대 문제 등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쿠바 외교부의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델

토로 미국 담당 부국장도 이날 관영매체

그란마를 통해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하

고, 미 국무부 차관보급 인사들과 쿠바 외

교부 차관급 대표들이 회담에 참석했다

고 말했다.

가르시아 델 토로 부국장은 회담 분위기

가 “서로를 존중하고 전문적이었다”

고 말하며 일부 미국 언론이 보도한 것

과 달리 미국 대표단은 어떠한 위협이나

시한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USA 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미국 측이 쿠

바에 고위 정치범 석방 시한을 2주로 제

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토로 부국장은 “쿠바에 대한 에너지

봉쇄 조치를 해제하는 것이 우리 대표단

의 최우선 과제였다”며 “경제적 강압

행위는 쿠바 국민 전체에 대한 부당한 처

벌”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

번 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 통령을 생포한 뒤 쿠바에 대한 군사 행 동 가능성을 시사했음에도 양국이 외교 적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가령 보스턴에서 전대를

‘ 자유주의 엘리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는 주장, 덴버가 있는 콜로라도는 ‘경합 주’가 아니라서 전대 효과가 반감된다는 주장 등이다. 필라델피아와 시카고는 각각 2016년과 2024년 전대를 개최한 바 있는데, 그해 대 선에서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게 패배한 ‘쓰라린 기억’이 있다. 애틀 랜타에 대해선 노동조합이 조직된 호텔이 별로 없어 민주당 행사를 치르는 데 부적 절하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전대 개최지 선정에는 그 도시의 정치 적·상징적 의미와 함께 해당 지역 주지 사·시장의 정치력과 당의 자금력, 도시의 숙박·교통·행사 인프라 등이 복합적으 로 작용한다.

루이지애나주가 한 남성이 자녀와 조카

를 포함한 어린이 8명을 총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충격에

빠졌다.

20일(월)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루이지애

나주 슈리브포트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

건으로 3∼11세 어린이 8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31세 샤마르 엘킨스로 확인됐다. 엘킨스는 자녀 7명

과 조카 1명을 ‘처형하듯이’ 살해했으

며, 그의 아내와 또 다른 여성 1명은 총에

맞아 다쳤다. 엘킨스는 시내 남부 지역에

서 한 여성에게 총을 쏜 뒤, 아이들이 머

물던 인근 자택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그는 이후 차량을 탈취해 경찰과 추격전

을 벌이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다만 경

찰 총격에 사망했는지, 스스로 목숨을 끊

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웨인 스

미스 슈리브포트 경찰서장은 밝혔다.

경찰은 이번 총격을 가정불화에 따른 사 건으로 파악하고 있다. 엘킨스와 아내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었으며 이날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총격이 일어난 집에 함께 거주하는 그

의 매형인 트로이 브라운은 엘킨스가 아

내의 이혼 요구에 스트레스를 받아왔으

며, 지난 1월에는 정신 질환 치료를 위해

자발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AP에 전

했다.

다만, 사건 직전인 18일 밤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는 등

집안 분위기는 평온해 보였다고 한다. 브

라운은 “내가 아는 것은 그(엘킨스)가

갑자기 폭발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집안에서 엘킨스의 총격이 시작되자 필

사적으로 구조 요청 전화를 걸었던 브라

운의 아내와 12살 딸은 지붕을 통해 탈출

했지만, 10살 아들은 결국 숨졌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엘킨스는 2019년

불법 무기 사용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아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당시 그는 한 차

량을 향해 총탄 5발을 발사했다.

루이지애나 주법은 불법 무기 사용을 포

자신의 자녀와 조카 8명을 총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 샤마르 엘킨스.

함한 강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 에게 형기 및 집행유예 종료 후 최소 10

년간 총기 소유를 금지한다. 이에 당국은

엘킨스의 총기 입수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엘킨스의 모친에 따르면 엘킨스는 물류

기업 UPS에서 일했고, 과거 미군에서도

복무했다.

미 육군은 엘킨스가 루이지애나 주방위

군에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복무했

고, 해외 파병 이력은 없으며 이등병으로

전역했다고 밝혔다. AP와 USA투데이가

미 노스이스턴대학교와 협력해 관리하

는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총기 난사를 기준으로 2024년 1

월 시카고 외곽에서 8명이 숨진 사건 이

후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2년여 만에 발생한 가장 치명

적인 총기 난사에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학교들은 어린이 피해자들의 학급 친구들을 위해 상담사를 배치했으

며, 지역 지도자들은 가정 폭력을 막기 위 한 시 차원의 결단을 촉구했다.

슈리브포트가 속한 카도 행정구역의 헨

리 화이트혼 보안관은 “다음 위기 때까

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며 “희생된 여

덟 명의 아이에게 우리는 빚을 졌다”고

말했다.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는 자신의 부인이 설립한 재단이 희생된

아이들의 장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랜드리 주지사는 작년 초 14명의 사망

자를 낸 뉴올리언스 트럭 테러 사건을 언

급하며 “그때 악을 가까이 봤다고 생각

했는데, 이번 주말에 벌어진 비극은 그 사

건마저 압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 에 대한 프랑스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위배된 다고 답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입수한 서한을 인용해 18일 보도 했다.

법무부는 서한에서 “이번 수사는 미국 수정헌법 1조에 반하는 방식으로 생각과 의견의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공론장을 규 제하는 데 프랑스의 형사 사법제도를 이용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프랑스의 지원 요청이 “기소를 통 해 SNS 플랫폼의 사업 활동을 부당하게 규제하려는, 정치적 성격을 띤 형사 절차 에 미국을 연루시키려는 시도”라고 주장 했다. X의 모회사인 xAI 관계자는 WSJ에 “우리 최고경영자(CEO)와 직원들에 대 한 소환 조사를 강요하는 (프랑스) 파리 검 찰의 시도를 법무부가 거절한 데 대해 감 사한다”며 “파리 당국이 이성을 되찾고 이 사안에서 어떠한 잘못이 없었음을 인 정하고 수사를 종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미국서 계란값 담합 있었나

미법무부,반독점소송추진

미 법무부가 계란 생산업체를 상대로 반

독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

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법무부는 미국 내 최대 계

란 생산업체인 칼-메인 푸드와 베르소바

등이 2024∼2025년 조류인플루엔자로 계

란값이 폭등했을 당시 가격담합을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법무부는 이들이 가격 비교 분석 서비스

인 엑스파나를 통해 가격 정보를 공유하고

기준가격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담

합했다고 보고 있다.

WSJ은 이번 소송 추진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식료품 가격 상승 억제 노력의

하나라고 짚었다.

법무부는 트럼프 행정부 초기부터 계란

가격을 조사해왔으며, 이와 별도로 소고

기, 비료, 농작물 종자 시장에 관한 반독점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봄 12개들이 계란 1 판의 평균 소매가격이 6달러 넘게 치솟았

는데, 당시 업계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공급 부족과 높은 수요에 따른 현상

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법무부 고위관계자들은 반독점

조사가 시작된 이후 계란 가격이 하락했

다며 수요·공급의 원칙 외에 다른 요인 이 작용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

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에서 복무 중인

호세 세라노(51) 상사는 그의 아내인 데

이시 리베라 오르테가가 텍사스주 엘패

소에 있는 이민국 사무소에 약속을 잡고

방문했다가 이달 14일 체포됐다고 20일

미국 CBS 뉴스 인터뷰에서 밝혔다.

엘살바도르 출신인 리베라 오르테가

는 2016년부터 미국에 체류 중이었으며

2022년 세라노와 결혼했다. CBS 뉴스는

법원 서류를 인용해 그가 출신국인 엘살

바도르로 추방되지 않도록 방지하고 미 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허

가증을 받을 수도 있는 법적 보호조치가

2019년 12월에 내려졌다고 전했다.

CBS는 리베라 오르테가가 미국에 불법

으로 입국했다는 국토안보부(DHS) 관계

자의 설명을 전했다.

그러면서 리베라 오르테가가 예를 들어

멕시코와 같은 연고가 없는 제3국으로

추방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세

라노의 말을 함께 전했다. 리베라 오르테

가는 현재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엘패

소 처리 센터에 수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 복무 경력이 27년인 세라노 상사는

“아내가 첫날부터 이민 규칙을 철저히

준수했기 때문에 정말 왜 이런 일이 일 어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아내

가 체포될 당시에 유효한 노동 허가증 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CBS와 인터 뷰에서 “육군이 문제가 아니며, 문제는 ICE”라며, “현재 ICE는 통제 불능 상태

트럼프“UFO 관련 흥미있는 자료 발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확인비행물

체(UFO)와 관련한 흥미 있는 자료를 조

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

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보수

성향 단체 ‘터닝포인트 USA’ 행사에

서 “매우 흥미로운 문서들을 많이 찾았

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만간 첫

공개가 시작되면 여러분들이 직접 그 현

상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연방정

부에 UFO와 외계생명체, 미확인 이상현 상과 관련한 정부 문서를 확인해서 공개 하라고 지시했다. 이 같은 지시는 지난 2

월 “외계인이 실재한다”는 버락 오바

이며, 군인으로서 우리가 가진 권리를 빼 앗아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민 국 사무소 직원들이 아내에 대해 “엘살 바도르로 보낼 수는 없지만 멕시코로 보 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세라노는 그의 아내를 위해 군인의 배 우자에게 추방을 유예해주는 특별 프로 그램을 작년에 신청했으며, 아내가 약속 을 잡아 이민국 사무소를 방문한 이유는 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CE가 현역 미 군 장병의 배우자를 체포·구금한 일은 최근에도 있었다.

앞서 이달 초 루이지애나주 ‘포트 폴 크’ 기지에서 복무 중인 매슈 블랭크 (23) 하사의 아내 애니 라모스(22)가 ICE 에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온두라스 출신인 라모스는 어릴 때 가 족과 함께 미국으로 와서 체류 중이었으 며, 생후 22개월이던 2005년에 가족이 이 민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아 궐석 재판 으로 추방 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었다.

마 전 대통령의 팟캐스트 인터뷰 발언 직 후에 이뤄졌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외계 인의 존재를 인정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 자 “우주는 매우 광대하기 때문에 통계 적으로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 성은 높다”고 해명했지만, 트럼프 전 대 통령은 “기밀을 누설했다”고 비난했 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문서 공개 를 지시하는 과정에선 외계인의 존재를 입증할 증거를 본 적이 없고, 존재 여부 에 대해서도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민주,
“트럼프민심이반뚜렷”

뉴저지주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 후보가 대승을 거뒀다. 11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 및 여당인 공화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 온다. 17일 뉴욕타임스, AP통신 등 미국 언론 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뉴저지주 11선거 구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애 너릴리아 메히아 후보가 개표 초반 일찌 감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8일 뉴욕 브롱크스의 한 어

린이집에서 처음으로 함께 공개 행사를

가져 미국 정치계의 비상한 관심을 사고

있다.

이날 연합뉴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이들과 동요를 부르고 공동체

의 의미를 다룬 그림책을 읽어주며 ‘보

편적 무상 보육’ 정책을 알리는 데 집중

했다.

이날 조란 맘다니 시장은 “뉴욕시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고 밝히며, 행사 자리에서 자신이 구

상하고 있는 주택 정책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했다.

이날 행사 도중에는 피자를 둘러싼 가벼

운 농담도 오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

지를 보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오바마·맘다니,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묻자, 맘

다니 시장은 뉴욕 피자와 시카고 피자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 질문을 던지며 그의

답변을 유도했다. 이에 오바마 전 대통령

은 “지금 뉴욕에 있으니 피자에 대해 나

쁘게 말하지 않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

아냈다.

뉴욕과 시카고는 각각 얇고 바삭한 스타

일과 두껍고 풍성한 스타일의 피자로 잘

알려져 있다. 맘다니 시장은 어린 시절 가

족과 함께 뉴욕으로 이주해 생활해왔고,

오바마 전 대통령은 시민운동가와 법학

교수, 변호사, 정치인으로서 시카고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그의 대통령 기념도

서관도 시카고에 있으며, 부인 미셸 오바

마 역시 시카고 출신이다.

한편 아이들이 맘다니 시장에게 ‘소다

팝’을 불러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는 가

사를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오바마 전 대

통령은 그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방금 아이들이 시장님을 늙게 만든 것 같다” 고 농담했고, 맘다니 시장은 “정말 나이 가 든 기분”이라며 웃었다.

맘다니 시장은 올해 가을부터 2세 아동 2000명을 대상으로 무상 보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비 공개 대화를 나눴으며, 뉴욕 시장실은 이

자리에서 뉴욕의 비전과 보육 정책의 중

요성 등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해

뉴욕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 당시 특정 후

보를 공식 지지하지 않았으나, 본선거 직

전 조란 맘다니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지

둔 것보다 훨씬 더 크게 나타났다. 개표가 94% 완료된 시점에서 메히아 후 보는 59.6%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공 화당 조 해서웨이 후보의 득표율은 40.0% 여서 격차는 20%포인트에 달한다. 지난 2024년 대선 때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은 이 선거구에 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9%포인트 차로 승 리했었다. 셰릴 전 의원이 2024년 선거에 서 4선에 성공할 때 득표율 격차는 약 15% 였다.

아울러 셰릴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중도 성향으로 분류됐지만, 메히아 후보는 미 국 진보의 상징으로 불리는 버니 샌더스 (무소속·버몬트) 상원의원이 2020년 대 선에 출마했을 때 캠프에서 일하는 등 진 보 및 사회주의 성향 후보이다. 이를 두고 NYT는 이 선거구 유권자들의 성향이 좀 더 좌파 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반영하 는 것이라고 짚었다.

경찰이 대대적으로 착수했던 유력 정치 인과 기업인 수사의 결론이 기약 없이 지 연되며 ‘용두사미’로 전락하는 게 아니 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요란하게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거나 대규모 강제 수사에 나섰던 초기와 달리, 수사가 끝없 이 늘어지며 대중의 관심은 물론 실익마 저 증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경찰청은 무소속 김병기 의원의 13 가지 의혹에 대해 무려 7개월째

경찰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

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

합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2

차 계엄 시도’와 관련한 추가 정황을 포

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근

전·현직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를 조사 하면서 “국회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

과 후 합참에 추가 병력 투입 요청이 있었

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국회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

한 다음 날인 2024년 12월 4일 오전 1시 3

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

다.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에 투입됐던 계엄군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 후 차례로 철수 지시를 받고 부

대로 복귀했다

그러나 실제 계엄 해제는 이로부터 3시

간가량이 지난 뒤인 오전 4시 30분께 한

덕수 전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뤄졌다. 특검팀은 확보한 진술을 토대로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한

뒤에도 윤 전 대통령이 군에 추가 병력 투

입을 요청하는 등 ‘2차 계엄’을 준비

한 사실이 있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윤 전 대통령은 국회 결의안이 통과된

뒤에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당시 계엄사령관) 등과 합

참 전투통제실 내 결심지원실에 모여 대

책을 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

의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연락해 “

결의안이 통과됐다고 하더라도 내가 두

번, 세 번 계엄 하면 되니까 너네는 계속

해라”라는 취지로 지시한 사실을 인정

한 바 있다. 합참의 계엄 관여는 이전 수

사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부분이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내란특검팀 역시 김

명수 전 합참의장을 비롯한 합참 관계자

들을 여러 차례 불러 조사했지만, 계엄 관

여 정황을 포착하지 못하고 관련자들을

불기소했다. 이후 지난 2월 출범한 종합

특검팀은 ‘1호 인지 사건’으로 김 전

의장을 비롯한 전직 합참 간부들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입건하며 수사

를 본격화했다.

특검팀은 이날 ‘통일교 수사 무마’ 의

혹과 관련해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

청과 강원경찰청, 춘천경찰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은 통일교 간부진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경찰이 인지하고도 수사를 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정치권에 유출해 무마

시켰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2022년 6월 춘천경찰서는 한학자 총재

등 통일교 간부진이 2008∼2011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600억원어치

도박을 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러나 수사가 본격화하기 이전 국민의

힘 권성동 의원의 개입으로 경찰 수사와

관련한 첩보가 정치권에 흘러 들어갔고, 수사가 무마됐다는 의혹이 일었다.

당시 통일교 이인자로 불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인과 이 수사 관

련 대화를 나누는 녹음 파일도 공개됐다.

윤 전 본부장은 녹음 파일에서 “최고

위직이 외국환관리법이라고 얘기했다.

압수수색 올 수도 있으니 대비하라고 했

다”, “(경찰의) 인지수사를 ‘윤핵관’

이 알려줬다. (윗선에) 보고를 드렸다”

고 했다.

앞서 활동했던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해

7월 경찰청과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

인 수사에 착수했고, 경찰 첩보를 주고받

은 권 의원과 한 총재 등을 기소했다.

다만 정보 유출자 등 경찰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는 마무리 짓지 못했다.

종합특검팀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경

찰 내부의 첩보 유출 경로를 조사하는 한

편, 권 의원 외에 다른 정치권 인사의 연

루 사실이 있는지를 살펴볼 방침이다.

김지미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수사 정보 유출 당시는 통일교와 윤석

열 전 대통령 간 유착이 심화하고 공고화

하던 시기”라며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정황을 영장에 기재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 이날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수사 라인에 있던 관련자의 검찰

메신저 로그기록 및 형사사법포털 작성

기록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검팀

은 아울러 지난주 피의자 3명, 참고인 50

여명에 대한 소환 조사도 진행했다고 설 명했다.

수사부장과 2번째 광역수사단장 이 부임한다. 인수인계 등을 고려하면 김 의원의 처리 방향은 시간이 더 지나 결정 될 가능성이 있다. 경찰의 평균 사건처리 기간 54.4일(지난해 8월 기준)은 이미 훌쩍 지나갔다. 2024년 말 시작된 하이브 방시 혁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수사는 더하다. 경찰은 이미 지난해 12월 조사가 마무리돼 “법리 검토 중”이라고 밝혔 다. 하지만 넉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특별 한 설명 없이 “법리 검토 중”이라는 입 장이다. 작년 8월 불거진 가수 싸이의 수 면제 대리 수령 혐의 수사 역시 복잡한 내 용이 아님에도 8개월째 지연 중이다. 쿠팡의 경우 초기 ‘호들갑’이 무색해진 경우다. 경찰은 올해 1월 무려 86명 규 모의 전담 태스크포

스(TF)를 띄우고 개

인정보 유출, 산업재

해 은폐 의혹 등을 집 중 수사하겠다고 공

언했다. 경찰은 2월

초까지 해롤드 로저

스 쿠팡 한국 임시 대

표를 두 차례 불렀으나 아직 결론은 내리지 못 하고 있다. 이달 3일에는 송파구 쿠팡 본

‘금품 수수’ 박영수 전 특검 검찰,2심서징역1년구형

검찰이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서 포르쉐 렌터카 등을 지원받은 혐의로 1 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영 수(사진) 전 특별검사에게 2심에서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고법 형 사13부(김무신 이우희 유동균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특검의 청탁금지법 위 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원심 구형과 같이 징역 1년과 추징금 366만원을 선고해달라 고 요청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 자궁출 혈이나 안면신경 마비·이명 등의 질환

이 생긴 경우도 백신 부작용을 인정받아

정식 피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예

방접종 피해보상·재심위원회는 기존에 ‘지원’ 대상이던 예방접종 피해 관련

성 의심 질환을 ‘보상’ 대상으로 전환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보상 대상에 추가된 질환은 ▲ 뇌정맥동혈전증(AZ·얀센) ▲ 모세혈 관 누출 증후군(AZ·얀센) ▲ 길랭-바레 증후군(AZ·얀센) ▲ 면역 혈소판 감소 증(AZ·얀센) ▲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AZ) ▲ 정맥 혈전증(얀센) ▲ 다형홍반( 화이자·모더나) ▲ 횡단성 척수염(AZ· 얀센·화이자·모더나) 등이다.

또한 ▲ 피부소혈관혈관염(얀센) ▲ 이

명(AZ·얀센) ▲ 필러시술자 얼굴 부

종(화이자·모더나) ▲ 안면 신경 마비

(AZ·얀센·화이자·모더나) ▲ 이상 자

궁 출혈(전체백신) 등도 보상 대상에 추

가됐다. 심근염과 심낭염의 경우 지금까

지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맞은 경우

만 피해 보상을 받았지만 노바백스 백신

접종자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와 국회는 지난해 ‘코로나바이러

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시행했다.

정부는 특별법 시행 이전에는 백신이 원

인임이 명백한 ‘인과성 인정’ 질환 12

가지 질환에 대해서만 피해 보상을 했지

만, 특별법을 제정하면서 기존보다 완화

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 심의에서 ‘관련성

의심’ 질환 판정을 받은 경우는 재심 신

청을 할 수 있다. 질병청 관계자는 다만 “접종받은 백신 종류에 따라 인정되는

관련성 의심 질환 범위가 다르다”며 “

또한 신규로 보상 신청을 하는 경우 관련

성 의심 질환으로 진단받았더라도 보상

위원회에서 백신 접종과의 시간적 개연

성 등을 판단한 후 보상 여부를 결정한

다”고 설명했다.

정식 피해보상 대상이 되면 진료비 외

에 정액 간병비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질병청은 “피해보상·재심위원회에

서 특별법 규정에 따른 심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 혔다. 자궁출혈

된 판단 기준에 따라 폭넓은 피해 구제 기

김모씨에게는 징역 2년, 전현 직 언론인 3명에게는 벌금 2천만원을 각 각 구형했다. 박 전 특검의 변호인은 “특 검이라는 지위는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에 해당하지 않고, 공무수행과 관련성이 없 어서 청탁금지법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 는다”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전 특검은 최후진술에서 “현명한 판 단을 기대한다”며 “결과를 달게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특검은 2020년 김씨로부터 대여료 250만원 상당의 포르 쉐 렌터카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86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3차례 받는 등 총 336만 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로 2022년 11월 재 판에 넘겨졌다.

이재명 대통령·홍준표 오찬

홍준표,MB예우복원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홍준

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가졌다.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도 출마

한 바 있는 보수진영 유력 정치인과 만나

며 진영을 넘어선 국민통합 의지를 부각하

는 모양새다.

이번 만남은 청와대 초청으로 성사됐으

며 오찬에는 막걸리도 준비된 것으로 전

해졌다. 이 대통령은 작년 5월 홍 전 시장

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미국으로 떠나자

페이스북에 “미국 잘 다녀오십시오. 돌아

오시면 막걸리 한잔 나누시지요”라는 글

을 올린 바 있다.

이날 막걸리는 이런 약속을 지킨다는 취

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다만 이 대통령은

다음 일정을 고려해 막걸리를 마시지는 않

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시장은 이 자리

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전직대통령

예우를 복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오찬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

이명박 전 대통령과) 1999년 미국 워싱턴

에서 낭인 시절 같이 있었던 정리와 의리 로 (예우 복원을)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 했다. 다만 “나는 MB 정권 내내 친이(친 이명박)계의 견제로 MB 덕을 본 게 하나도

없지만, 요즘처럼 사감이 난무하는 정치가

안타까워 (이런 요청을) 한 것이다”라며 과도한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국내 대표 사학인 고려대학교가 이른바

‘학술 용병’으로 의심되는 외국 소재

다작 연구자들에게 최대 억대의 금전 보

상을 해온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자들이 고려대를 제2소속 등으

로 병기해 쏟아낸 논문들은 대학의 세계

랭킹 상승에 적잖이 기여했을 것으로 추

정된다. 하지만 이들은 고려대 교원과 실

질적인 공동 연구를 한 성과가 불분명하

다. 파악된 자료로는 국내에 장기 체류하

며 강의했거나 원격수업으로라도 수준

높은 강의로 기여했다고 볼만한 근거가

부족한 상태다. 사실상 ‘대학이 연구 실

적만 돈으로 사 온 게 아니냐’는 논란도

예상된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고려대

는 2023년 하반기 ‘K-클럽’을 출범

한 뒤 최근까지 K-클럽 소속 비전임교

원 3명에게 1억원대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센티브는 인 건비·연구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

금성 포인트다.

K-클럽은 ‘전 지구적 문제 해결’ 등

을 내걸고 180여명의 외국 다작·고인용

연구자를 비전임교원으로 임용한 프로

그램이다. 이들이 소속기관에 고려대를

이중 기재해 논문을 내거나 일정 피인용

율을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으

로 확인됐다.

세르비아 한 대학의 수학·컴퓨터공학

석학인 A 교수는 2024년 고려대에 합류

해 1억3천만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쌓은

것으로 파악됐다. A 교수는 국제 학술 데

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 기준

으로 논문 181편에 고려대 소속을 기재 했다. 이 논문들은 1천500회가량 인용됐

다. 그는 원 소속대와 고려대에 더해 대

만, 헝가리, 리투아니아, 터키, 아제르바

이잔 등 무려 5개 대학까지 총 7개 기관

에 적을 두고 올해만 50여편의 논문을 쏟

아낸 상태다.

인도 한 대학의 화학 분야 석학인 B 교

수도 100여편의 논문을 통해 1천900회

의 피인용 실적을 고려대에 안겼다. 그에

게도 1억3천여만원의 인센티브가 배당

됐다. B 교수 역시 원 대학과 고려대를 포

함해 4개 대학에 소속을 두고 있다.

하지만 A·B 교수 모두 고려대에서 강

의를 맡거나 고려대 소속 교수와 공동연

구를 해 성과를 낸 기록은 전무한 실정이 다. 금전을 연결고리로 이들의 연구 성과

만 대학 몫으로 가져온 게 아니냐는 논란 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두 교수 외에도 K-클럽 소속 교원 중 한

편이라도 고려대 소속을 병기해 논문을 쓴 130여명에게는 모두 수십만원에서 수

천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전체 규 모는 최고 수십억원으로 추정된다. 연구 실적은 고려대의 세계대학평가 순위 상 승에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는 그간 K-클럽 교원들에 대한 금전 보상 여부에 대해 “정규 급여가 없다”는 식 으로 명확한 답을 피해 왔다. 한 고려대 소속 교수는 연합뉴스에 “ 학교가 랭킹 평가에 너무 예민해지며 벌 어진 도덕적 해이”라며 “그 돈을 학교 구성원이 자부심을 갖고 연구할 수 있게 하는 데 썼다면 얼마나 좋았겠냐. 자괴감 을 느낀다”고 했다. 고려대는 K-클럽이 등록금 장기 동결 과 글로벌 석학 몸값 인플레이션 등 대내 외 극한 환경 속에서도 인류 난제를 푸는 대형 연구를 이어가기 위한 장기 프로젝 트라는 입장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연구가 나오려면 각 분야 석학과의 교류 가 활발해져야 한다는 판단하에 자교 전 임교원이 각국의 연구자와 접촉할 수 있 는 네트워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대전 오월드 탈출 10일 만에 집에 돌아온 늑구가 첫날 밤 특식으로 소고기를 먹었 다. 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전날 포획된 늑구는 오월드 내 동물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늑구는 지난 8일 오월드 사육시설의 철조 망 아래 땅을 파고 탈출했다가 열흘 만인 17일 0시 44분께 동물병원에서 약 1㎞ 떨 어진 장소에서 포획됐다. 늑구의 건강 상 태는 양호하지만 태어난 이후 처음으로 겪 은 야생에 몸무게가 3㎏ 줄었고, 위장에서 2.6㎝ 크기의 낚싯바늘이 발견돼 내시경 으로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 다행히 소 화 기능에는 문제가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공직기강을 확

립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

시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

에서 이 대통령의 이러한 요청 사실을 전

하며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친인척

및 특수관계인의 권력형 비리를 예방할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로서, 그 존재만으

로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

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민주주

의와 국민 주권의 원칙에 따라 특별감찰

관 임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국

회가 조속히 관련 절차를 개시해 달라”

고 강조했다. 독립된 지위를 가지며 대통

령의 친인척 감시 역할을 맡는 특별감찰

관 임명은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

대선 기간 발표한 정책 공약집에는 ‘

특별감찰관 임명 및 권한 확대 등으로 대

통령 가족 및 친족 비위 감시를 강화하겠

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실제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이던 작년 7

월 “대통령도 제도에 따라 감시를 받아

야 한다”며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추진

을 지시했고, 이후로도 여러 차례 특별감

찰관 임명 방침을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아직 임명 절차가 구체적으

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특별감찰관법에 따른 절차를 보면 우선

국회는 대통령의 추천 요청을 받은 뒤 15

년 이상 판·검사나 변호사 활동을 한 법

조인 가운데 3명을 후보로 추천하고, 이

후 대통령은 이 가운데 1명을 지명하게 된다. 지명된 후보자는 그 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도 거쳐야 한다. 특별감찰관

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사임한 뒤 현재까지 9년가 량 공석 상태다.

이 전 감찰관 사임 후 문재인 전 대통령

과 윤석열 전 대통령 모두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려 했으나, 그때마다 국회에서 여

야 간 이견이 노출되는 등 복잡한 정국

상황이 맞물리면서 추천이 불발됐다.이

런 복잡한 추천 절차와 맞물려 이번에도

임명 과정이 지지부진하자 다시금 이 대

통령이 국회의 추천을 원한다는 뜻을 분

명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특식으로 제공했다. 다만 원활한 소화를

평소 보다 양을 줄이고 갈아서 공급했다. 또 야생 활동 중 진드기나 바이러스 등이 침투했을 가능성을 대비해 약을 섞어주기 로 했다. 늑구는 제공된 먹이를 모두 섭취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월드 측은 늑구의 회복 속도에 따라 소간 등 영양이 풍부한 먹이도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승, 일본

지자체

일본 지방자치단체 의원들이 금값 상승

으로 착용하는 배지 재질을 바꾸고 있다. 1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내년 열리는 지방선거에 앞서 나라현, 후쿠오카현 등

11개 현 의회가 의원들이 착용하는 배지

의 금장식 부분을 은이나 도금 등 저렴한

재질로 바꾸는 방침을 확정했고, 전국 47 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의 40%에 해

당하는 20곳에서 금 재질 교체를 검토 중

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일본 지방선거가 열린 2023년보다

금 가격이 크게 오르며 1개에 3만엔대에 제작하던 금배지가 최근 3배 이상 비싸

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보선을 치

른 와카야마현의 경우 순금 함량 58.5%인 14K 금배지 1개를 제작하는데 16만5천엔

이 들었다. 시즈오카현은 내년 붐부터 14K 에서 도금 배지로 변경하기로 했고, 이에

배지 제작 비용이 기존의 6분의 1 수준으

로 떨어지며 500만엔의 세비를 절약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의 경우 금

배지 제도가 도입된 1950년대에는 순금으 로 금배지를 제작했으나, 과도한 특권의식

과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일며 1981년 제 11대 국회에서부터는 도금 배지를 제작하 기 시작했다.

“출장,

영국 공영방송 BBC가 심각한 재정 압박을 이유로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 선다. BBC는 향후 2년간 약 5억파운 드(약 1조원)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1800~2000명을 줄일 계획이라고 17일 (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체 정규직 2 만1500명의 8.4~9.3%에 해당하는 것으

로, 2011년 이후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 이다.

로드리 탈판 데이비스 BBC 사장대행

은 전 임직원 대상 화상회의와 내부 성

명을 통해 감원 계획을 공식화했다. 그

는 “우리는 모든 방안을 들여다봐야 한

다”며 “5억파운드 규모로는 크고 어

려운 선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 숙청 칼바람 … 로드리게스가

델시 로드리게스는 니콜라스 마두로 정

권에서 승승장구한 인물이다. 마두로 베

네수엘라 대통령은 우고 차베스의 후계

자 자리를 놓고 다투던, 부담스러운 디오

스다도 카베요 내무장관보다는 로드리

게스를 더 중용했다. 로드리게스는 외무

부 장관과 경제재정부 장관을 두루 경험

하며 ‘유능한 관리자’로 마두로의 신

임을 톡톡히 받았다. 부통령까지 오르며

표면적으로는 행정부 2인자 자리까지 꿰

찼다. 마두로가 차베스 정권 시절 그랬듯, 로드리게스도 행정부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차기 권력 구도에서 군

부와 경찰권을 장악한 노련한 카베요의

맞상대가 될 만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마두로 대통령이 미군에 압송되 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모든 게 달

라졌다. 임시대통령 자리에 오른 로드리 게스는 충성 대상을 마두로에서 미국 백

악관으로 재빨리 갈아탔다. 그러면서 자

신의 행정적 능력을 발휘했다. 점진적이

면서도 눈에 띄지 않지만, 신속한 숙청작

업을 통해 권력을 확고히 하는 것 말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마두로가 사라진

상황에서 로드리게스가 우고 차베스 집

권 이후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통치 집단

을 해체하고, 최대 규모의 권력 재편에 착

수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지난 3개

월 동안 장관 17명을 교체하고 군 주요 사

령관들을 자신의 충성파로 갈아치웠다. 특히 마두로 대통령 시절 임명돼 12년 간 국방부를 책임졌던 강경파 파드리노 로페스 장관과 사정의 핵심이었던 타렉 윌리엄 사브 검찰총장을 교체하며 권력 기반을 공고히 했다. 마두로 가문의 척 결에도 앞장섰다. 마두로 가문과 유착해 부를 쌓았던 신흥 재벌들이 자택에서 전 격 체포됐으며 마두로의 친인척들은 석 유 사업권에서 완전히 배제된 채 미디어 출연마저 금지당했다. 그 빈자리를 자신 의 측근이나 미국 자본에

그는 BBC 라디오 ‘미디어쇼’에도

출연해 “앞으로 3~4개월 동안 라디오, 텔레비전, 온라인에서 BBC의 필수적인

서비스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어떤 변화

를 실현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일부 채널이나 서비스 폐지 가능

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재정 압박의 핵심 원인으로는 수입 감

소와 비용 상승이 지목된다. 데이비스

사장대행은 “고공행진하는 제작비용,

수신료 및 상업적 수입의 압박, 세계 경

제 불안 등으로 수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채용, 출

장, 경영 컨설팅, 행사 참석 등 각종 지출

통제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스트리밍 플랫폼 확산으로 전통 적인 TV 시청 가구가 줄면서 수신료 기

정부는 로드리게스가 비협조적일

추가적인 군사 행동이 있을 수 있음을 시 사하며, 지속해서 임시정부를 압박해왔 다. 백악관의 안나 켈리 대변인은 “로 드리게스 대통령과 매우 잘 협력하고 있 다”며 “수년 동안 보지 못했던 거액의 자금이 석유 수출을 통해 유입될 것”이 라고 밝히면서 로드리게스에 대한 지지 를 확인했다. 다만 강경파 최대 거두인 카 베요 내무장관만은 숙청하지 못했다. 수 십 년간 권력의 중추에 있던 카베요는 권 력의 냄새를 맡는데 능숙했고, 그에 따라 세상의 변해가는 질서에 자신을 맞춰가 는 데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반이 흔들리는 것이 구조적 문제로 꼽 힌다. BB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 근 수년간 수신료 수입은 실질 기준으 로 약 12억파운드 줄어들며 약 25% 감 소했다. 감소액은 연간 180파운드 수준 이다. BBC 이용자는 전체 인구의 94% 에 달하지만, 실제 수신료 납부 가구는 8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아지

설사 이유와 설사할 때 좋은 음식

설사는 실제로 강아지에게 상당히 흔하며, 금방 낫는 한두 번의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질환의 사인일 수

있는 증상까지 다양하다.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설사를 하는 이유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

많은 것들이 변하기 때문에 새로운 집에 입양되는 것

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가 큰 일이다. 따라서 위장관 (GI)에 가벼운 탈만 나도 설사를 할 수 있다. 새로운 환

경에 천천히 적응하게 해야 한다. 처음 몇 주 동안은 만

나는 방문객 수를 제한하여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 조

용한 시간을 충분히 주고 낮잠도 푹 자도록 하며, 사료

급여, 놀이, 휴식, 운동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이루어지

도록 일과를 정한다.

▷새로운 식단

방금 젖을 뗐을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젖을

떼는 것은 식습관에 있어 중요한 변화이다. 사료를 바

꾼 경우, 특히 급격히 바꾼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위장

에 탈이 날 수 있다. 사료를 바꾸려는 경우에는 7~10

일에 걸쳐 새 사료의 비중을 점차 늘리면서 천천히 바

꾸는 것이 좋다.

▷호기심이 왕성한 경우

모든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으며, 처음 보는 것은 입에

넣고 가끔은 삼키는 경향이 있다. 사람이 지켜보지 않

으면 강아지는 쓰레기, 장난감, 집에 있는 식물, 곤충, 심지어 흙까지 먹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배탈 또는 심

할 경우 장 폐색이 생길 수 있다.

▷기생충에 노출된 경우

기생충 노출은 무분별한 식습관 또는 어미로부터의

전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강아지에게 기생충이 있

다고 의심되면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한다. 기생

충 감염은 수의사가 처방한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

▷병에 걸린 경우

설사는 강아지의 몇 가지 전염병의 가장 흔한 징후 중 하나이다. 이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전염성이 높은 질병 인 파보바이러스로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파보바

이러스에 감염된 강아지는 심한 설사 외에도 무기력

상태에 빠지고, 열이 나며, 복통과 불편함의 증상을 보 인다. 강아지는 특히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제때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설사 예방

스트레스를 줄이고 새로운 사료를 서서히 급여하는 것이 강아지의 설사를 예방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항상 주시해야 한다. 눈

을 떼지 않고 주의 깊게 살펴야 위험한 물건을 삼키지 못하게 막고 문제를 피할 수 있다. 강아지의 설사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설사를 할 때 마다 수의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려견을 얼마 전에 데려왔다면 병원에 데려가서 신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수의사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 고 기생충이 있는지 확인하며 사료 급여 및 건강 관리 에 관한 모든 질문에 대답해준다. ◆설사할 때 좋은 음식

▷삶은 달걀의 흰자는 빼고, 노른자만 준다.

▷ 북어국을 끓여 주시면 좋은데, 이때 북어국에 간은 전혀 하지 마시고 끓여야 한다. 너무 뜨거운 음식을 먹 으면 좋지 않으니, 끓이신다음에 미지근 해질때까지 어느정도 식혀서 준다.

▷ 감자와 고구마는 쪄서 주면 좋다.

▷ 닭 가슴살을 삶아서, 강아지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 라서 주면 도움이 된다. ▷바나나도 설사에 좋은 음식중 하나이다.

어떤 음식도 마찬가지 겠지만, 너무 과하게 먹었을경 우 약이 독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체질에 따라 약이되고 독이되는 음식이 나눠질수도 있다. 위에 언급한 음식들을 조금씩만 먹이고, 추이를 지켜 보면서 급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 습관적

으로 단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

다. 최근 국내에서도 당뇨와 비만 예방

을 위해 당류 섭취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불쑥 찾아오는 단맛에 대한

갈망을 의지만으로 억누르기란 쉽지 않 다. 설탕을 갈망하는 현상은 단순한 식

습관의 문제를 넘어 스트레스, 수면 부

족, 호르몬 변화 등 신체적·정신적 불

균형에서 비롯될 수 있다. 끊임없이 단

맛을 찾게 만드는 7가지 근본적인 원인

을 파악하고, 이를 통제하기 위한 효과

적인 대처법을 알아본다.

1. 무의식적 습관

매일 반복되는 식습관은 뇌와 신체를

특정한 방식에 적응하게 만든다. 평소

첨가당이 많이 든 음식으로 식단을 구

성해 왔다면, 뇌는 자연스럽게 그 자극

을 기대하고 반응하도록 조건화된다. 이

러한 습관이 반복되면 뇌가 무의식적으

로 설탕을 찾게 되는 자동적인 반응이 생길 수 있다.

2. 영양 섭취 부족

특정 음식을 제한하거나 식사량을 줄

이는 절식은 영양 결핍과 불만족감을 초래한다. 에너지가 부족해진 신체는 잃어버린 체질량을 회복하기 위한 보 상 행동을 유도한다. 영양사 로렌 파노 프(Lauren Panoff)는 건강 매체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에서 "이러한 현

상은 규칙적이고 적절한 식사가 제공되

지 않는 상황에 대비한 몸의 생존 기전

으로, 결과적으로 열량이 높고 당과 지

방이 풍부한 음식에 대한 갈망을 유발한

다"고 설명했다.

3. 인공 감미료 섭취

일반 설탕보다 180배에서 1만 3,000배

강한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는 칼로리

부담을 덜어주지만 오히려 설탕 갈망을

부추길 수 있다. 체내 장내 미생물 환경

의 균형을 변화시켜 음식에 대한 전반적

인 포만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 연구에서 과식 및 의도치 않은 체

중 증가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됐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음식을 찾 는 현상은 흔하다. 특히 위안을 주는 음

식들은 첨가당 함량이 높아, 뇌가 단맛

을 일종의 스트레스 완화제로 강하게 연 관 지어 기억하도록 만든다. 과도한 당

분 섭취는 뇌의 보상 체계에 영향을 미

쳐, 향후 스트레스 상황에서 단맛에 대 한 갈망에 더 취약해지게 만들 수 있다.

5. 수면 부족 수면 부족은 쾌감을 느끼게 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체계인 도파민 보상 회로

를 교란한다. 피로에 지친 뇌는 기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한 즉각적인 에너

지원으로 당분을 요구하게 된다. 로렌 파노프는 “수면 부족으로 당분을 찾게

되고, 결과적으로 포화 지방과 첨가당이 높은 식단을 섭취하게 되면, 수면의 질 이 악화되면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6.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 생리 시작 7~10일 전부터는 여성 호르 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 가 상승하면서 당분에 대한 갈망이 커 지는 경향이 있다. 이 시기에 단 음식을 섭취하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활발히 분비돼 생리

전의 불쾌한 감정을 달래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7. 설탕 중독 당분은 중독성 약물과 유사한 방식으 로 뇌의 보상 체계를 자극해 끊임없이 더 많은 양을 원하게 만든다. 이러한 과 정은 결국 설탕을 갈망하는 행동과 신 체의 실제 필요 열량 사이에 단절을 만 들어낸다. 로렌 파노프는 “당분이 뇌

의 보상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것은 설 탕 중독과 과식의 잠재적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탕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 설탕에 대한 욕구를 단번에 억누르면

단기적으로는 반동으로 갈망이 더 강해 질 수 있으므로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

다. 당장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일 때 는 물을 마시거나 산책으로 주의를 분산 시키고, 과일이나 다크초콜릿 등 건강한 대체 식품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식사로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으 로는 단맛 갈망을 악화시키는 인공 감미 료를 피하고, 단 음식이 아닌 다른 방법 으로 스스로에게 보상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노력에도 스스로 통제가 어렵 거나 섭식 장애 징후가 나타난다면 의료 진의 진료가 필요하다. 로렌 파노프는 " 모든 당분 섭취를 억제하기보다는 영양 이 풍부한 식단을 바탕으로 적당한 타협 점을 찾는 것이 식습관 재설정에 유리하 며, 어려움을 겪는다면 영양사와 정신건 강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볼 것"을 당 부했다.

< 출처: 하이닥>

두려움 없이 벙커샷하는

방법

겪게 되는 가장

곤란한 벙커 샷은 40~70야드 거리의 벙커 샷이

다. 이 샷은 숙달된 프로에게도 어려운 샷이므로

주말 골퍼야 말할 것도 없다.

▶해결법 : 클럽 페이스는 표적선에 직각으로 하

고 볼은 스탠스의 중앙에 놓고 어드레스를 한다.

보디라인(양어깨-히프-양발)은 약간 표적의 왼

쪽으로 열어 줌으로써 4분의 3 크기의 스윙을 하

기 쉽게 해 준다. 샤프트 밑으로 그립을 조금 내

려잡고 스윙을 하는 동안 체중이 왼쪽에 실려 있

게 해야 한다.

긴 벙커 샷을 할 때 기억해 두어야 할 중요한 것

은 샌드웨지를 사용하지 말고 임팩트때 양손을 풀

어 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볼이 지면에 떨어지 면 많이 구르게 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 젖은 모래에선 가파른 스윙

도 있고 극단적인 경우는 퍼터

로 할 수 있다.

항상 발을 꿈틀거려 모래의 깊

이와 질을 파악해야 한다. 물에 젖고 거친 모래는 표면이 단단 하기 때문에 클럽의 바운드가

커지므로 클럽 페이스는 어드레 스 때 직각을 이루어야 한다. 모

래가 부드럽고 가늘며 말라 있

을 때는 클럽이 더 많이 파고들 기 때문에 바운드를 키우기 위 해 클럽 페이스를 더 열어야 한 다.

익스플로전 샷은 임팩트시 클 럽 페이스가 닫히는 것을 막기 위한 샷이라고 즐겨 가르치고 있다. 단순히 임팩트 때 클럽페 이스에 물 한컵이 올려져 있다 고 생각하고 폴로 스루때 물이 엎질러지지 않게 해서는 안된다 는 것을 상상하라는 것이다.

을 한후 얼마나 선 가까이를 쳤는지 확인해 본다.

이렇게 반복하고 항상 벙커에서 모래를 ‘폭발 시키거나(explode)’ ‘튀겨서(splash)’ 밖으로 날려보내고 피니시까지 클럽헤드를 가속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골프장에 나가 라운드중 익스플로전

한다. ▶발을 모래 속에 단단히 고정하라 : 하체가 안 정돼야 볼을

: 스트리커는 “일단 벙커 턱을 넘길 수 있 는 클럽, 평소보다 긴 클럽을 택해야 한다”고 조 언했다. ▶주저하지 말고

▶ 젖은 모래에서의 샷 : 볼이 젖은 모래에 놓여

있는데도 골퍼들은 정상적인 익스플로전이나 스

플래시 방식의 벙커 샷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

면 클럽헤드가 딱딱하고 젖은 모래에서 너무 일

찍 튀어 오르며 볼 윗부분을 직접 때리게 돼 벙커

표면에 바로 처박히게 된다.

▶해결법 : 클럽헤드가 모래에서 튀어 오르기 전

에 모래를 파도록 훨씬 더 가파른 스윙을 하는 것

이다. 가파른 스윙을 위해서는 볼이 스탠스 조금

더 뒤쪽에 오고 클럽페이스는 직각이 되도록 해

야 한다. 정상적인 벙커 샷처럼 볼 뒤 5~7㎝지점

을 겨냥해야 한다.

그런 다음 양손과 양팔로 상당히 업라이트한 백

스윙을 한 후 1~2㎝지점의 모래를 겨냥한다. 볼

을 내려치고 난 후에도 팔을 계속 던져 주어야 한

다. 모래가 비교적 평평하고 벙커 턱이 매우 낮

다면 피칭웨지나 9번 아이언으로 칩 샷을 할 수

◈ 벙커 모래에 선긋고‘퍼내기’연습 ▶벙커에서의 티업(Tee-up) 클럽 헤드가 모래를 통과하면 볼을 벙커에서 탈 출시키는 샷에 익숙해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 습해 보라. 벙커에서 볼을 티에 올려 놓고 눌러서 티가 보이지 않게 한다. 그런 다음 통상적인 스플 래시 샷을 하되 길고 얕은 디보트를 만들며 티를

모래에서 파내는 것에 집중한다. 또한 양손과 양

팔이 길고 높게 피니시되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

는 것도 중요하다.

▶모래 퍼내기 아마추어들은 대개 벙커샷을 할때 모래를 얼마 나 퍼내야 하는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이 문제 때

문에 골치가 아프다면 다음 연습비결을 시도해

보기 바란다. (좌)연습벙커에서 볼 뒤 5~6㎝모래 에 선을 하나 긋는다. 그런 다음 다운 스윙시 샌

드웨지의 리딩에지로 그 선을 치도록 한다. (우)샷

공격적으 로 움직이는 스윙을 하지 못한다. ▶볼을 먼저 맞 혀야 한다 : 이를 위해서는 어드레스 때의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발이 모래 속으로 들어간 것을 감안해 그립을 조금 내려 잡아야 한다. ▶벙커에서 볼만 걷어내는 요령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볼만 걷어내야 한다. 이를 위해 평소보다 턱을 들어야 한다. 그러면 등이 펴 지고 클럽의 최저점이 지면보다 살짝 위에 만들 어진다. 턱의 위치를 폴로스루 동작까지 유지해 준다고 생각하면 쉬워진다. 볼을 걷어내려고 하 다 보면 어드레스 때 체중이 오른발에 실려 클럽 이 모래에 먼저 닿을 수 있다. 피니시는 끝까지 해 줘야 한다. 임팩트 이후 몸이 성급하게 일어나면 서 스윙을 마무리해서는 안된다. 피니시를 끝까 지 한다는 생각으로 클럽을 휘둘러야 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사랑의 묘약, 옥시토신

인간관계와 심신의 건강에 필수

성 트러블로 병원을 찾는 남편들에

게 부부가 어떻게든 함께 시간을 보

내는 게 성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고 의사가 말하면 상당수는 처음엔 콧

방귀를 뀐다. “힘들어 죽겠는데 아내

까지 신경 써야 하느냐”며 반박도 한

다. 옥시토신은 자궁수축호르몬이라

고도 불린다. 옥시토신이 출산 시 자

궁 수축을 유도한다는 사실은 의학적

상식에 해당될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

의학계가 밝혀온 옥시토신의 실체는

인간관계와 심신의 건강에 아주 필수

적인 호르몬이란 것이다.

지난 1세기 동안 밝혀진 옥시토신의

역할은 그야말로 만병통치약 수준에 가깝다. 옥시토신은 코르티솔로 불리 는 스트레스 호르몬에 강한 저항력을

가진다. 또한 진통효과에다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신체의 상처 치유력을 향

상시킨다. 혈압의 상승도 막으며 심장

질환의 방어요소가 되기도 한다. 성

반응에서는 성적 수용성과 오르가슴

을 상승시켜 성적 즐거움을 유발한다.

또한 불안과 우울감을 경감시키고, 사

회적 상호관계와 위협을 인지하는 뇌

속 편도의 작동에 관여해 사회 공포증

이나 자폐증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

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이런 대단한 역할을 하는

옥시토신이 언제 우리 몸에서 많이 분

비될까.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된

내용을 보면 옥시토신은 신기하게도

남녀 간의 부드러운 대화, 가벼운 스

킨십을 통해 세 배나 상승한다는 사

실이다. 또한 충분한 이완, 여유로운

명상, 안마나 마사지 등에서도 올라

가며 그 최고의 상승은 사랑하는 사

람과의 안정적인 성행위 시 나타난

다. 반면 애착이 없는 일회성 성행위

나 성매매 등에서는 그만한 뇌 반응

이 유발되지 않아 옥시토신의 충분한

상승을 기대할 수 없다. 괜한 헛수고

하지 말길 바란다.

일반적으로 우울증과 관련된 대표적

인 신경전달물질이 세로토닌이라면 인

간관계와 성적인 트러블 등에서 비견

될 만한 물질이 바로 옥시토신이다. 이

옥시토신을 잘 관리하는 것이 자신의

성기능뿐 아니라 건강상태, 부부의 인

간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자녀 양육에 있어 조부모의 역할 <2>

장점을

살리고 부족한 점 보완 필요

<지난호에 이어> 조부모 양육에 대 해 지나치게 걱정하기보다는 그 장점

을 살리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조부모 양육의 최대 장점은 정서적 안정감이다. 조부모와의 교류는 핵가

족 시대의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조부모가 양육을 하더라도 부모가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한 경우

라면 근본적으로 자신에 대해 1차적

인 책임을 갖고 있는 양육자는 부모

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만약 조부모와의 애착은 형성된 반

면 부모와의 애착 형성이 부족한 경

우라면 부모는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따뜻함을 주려고 노력해야 될 것이

다. 모든 부모는 내 아이가 독립적으

로 씩씩한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

그러나 독립적이고 씩씩한 아이로

키우려다가 자칫 이기적이고 차가운

성품의 아이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조부모의 손자녀 사랑을 존중하면

서도 아이를 균형 있게 교육하려는

노력 속에서 아이는 따뜻하면서도

똑똑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조부

모의 동거 여부에 따라 유아의 사회

적·정서적 발달에 차이가 있고, 조

부모의 양육태도가 애정적인 유아가 조부모의 양육태도가 거부적인 유아 에 비해 성취감도 높다고 연구 결과

에서는 밟히고 있다. 'Two Only No Kids’의 단어 첫 자 를 조합해 만든 ‘TONK 족'이란 단 어가 있다. ‘TONK 족'은 자식들에 게 의존하며 그저 손자녀를 양육하 는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모습 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인 생을 추구하려는 노인을 일컫는 신 조어이다. 얼마 전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러한 ‘TONK 족'으로 살기 원하는 60세 이상 노인이 64%에 이른다고 한다. 조부모와 손자녀가 단순히 함께 있 는 것만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다기보다는 조부모의 양육태도가 적 극적이고 애정적이어야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가 글로벌 시

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들은 21일 오후 6시 첫 글로벌 싱글 ‘떴다 저

가마귀’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북미

와 유럽 20여 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행보는 대형 자

본이나 아이돌 중심의 기존 K-팝 방식이 아닌, 독창적인 음악성과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바텀업’ 전략이라는 점에

서 주목된다.

이날치는 데이비드 번이 설립한 미국 인

디 레이블 루아카 밥과 계약을 맺으며 글

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레이블은

장르와 국적의 경계를 넘는 음악을 소개해

온 곳으로, 약 1년간의 교류 끝에 성사된 이

번 협업은 이날치의 음악성에 대한 서구 음

악계의 진지한 평가로 풀이된다.

신곡 ‘떴다 저 가마귀’는 이날치 특유

의 음악적 색채를 한층 강화한 작품입니다.

두 대의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묵직한 리듬

위에 드럼이 더해지고, 네 명의 보컬이 판

소리 창법을 기악적으로 변주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보컬의 강한 어택 과 한국어 의성어·의태어가 결합돼 리듬

자체로 기능하며, 가마귀 소리를 모사하는

부분에서는 음악과 서사가 자연스럽게 어

우러진다.

이날치는 오는 6월 캐나다 주요 재즈 페스

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나서며,

북미와 유럽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간 ‘범 내려온다’와

‘흥보가’ 등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

를 구축해온 이날치는 이번 글로벌 싱글을

계기로 K-밴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

하며, 기존 K-팝 중심의 해외 진출 공식에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

더스와 결혼 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선 가운

데, 아내인 케이티가 남다른 미모로 주목

받고 있다.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지난 18일(한국시

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

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 무대에 올

송중기와 케이티

이 처음이다

로 함께 했으며, 뮤대에서

슈만 ‘어린이 정경’을

주제로 특별한 공연이 펼

쳐지는 무대에서 낭독하

며 공연에 의미를 더했다.

평소 선행에 관심이 많았

던 이들 부부는 단체 측에

직접 연락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

난 2021년 창단한 가올 솔

로이스츠는 장애 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 단체로

25명 정도 연주자들과 함

께한다. 송중기 케이티 부

부가 함께 대중 앞에 나서

는 것은 결혼 3년만에 이번

이후 해당 음악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공

개한 사진 속에는 완벽한 비주얼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케이티는

아이 둘을 출산한 엄마임에도, 너무나 아름

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같은

미모는, 케이티를 보고 놀라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사진을 통해 공개되며 더욱 화제

를 모았다.

이상민 감독의 공포 영화 ‘살목지’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

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이후 꾸

준한 관객 유입을 기록하며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특히 입소문을 중심으로 관람객이 늘어

나면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

면 ‘살목지’는 전날 9만8979명이 관

람하며 다시 한 번 박스오피스 1위 자리

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8만8707

명으로, 개봉 열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

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최근 공포

장르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

로,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

는 저수지 ‘살목지’를 배경으로, 로드

뷰 촬영팀이 현장을 찾으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사건들을 그린다. 단순한 공포 연 출을 넘어, 점차 밝혀지는 저수지의 비밀 과 인물 간의 심리 변화가 긴장감을 더한

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

리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출이 관객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 한다는 평가다.

주연을 맡은 배우 김혜윤은 주인공 ‘

수인’ 역을 통해 극의 중심을 이끌며 섬

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이종원, 김

MBC가 배우 최불암의 특집 다큐멘터 리 ‘파하, 최불암입니다’를 다음 달 5

일과 12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고 20일( 한국시간 기준) 밝혔다.

‘파하, 최불암입니다’는 최불암의 삶

과 연기 세계를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

DJ의 진행과 음악으로 되짚는 라디오 형

식의 다큐멘터리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

싸였던 최불암의 근황도 담는다.

그는 지난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14년간 진행

하던 KBS 1TV 시사교양 ‘한국인의 밥

상’에서 하차했다. 최근 배우 백일섭과

박은수가 방송을 통해 그의 건강을 우려

하는 발언을 잇달아 하면서 건강 이상설

이 불거졌다.

과거 인터뷰와 강연 등에서 “연기자는

광대”라고 광대 정신을 강조해 온 최불

암은 “오랜 시간 저를 사랑해 주신 시

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

다. 그게 광대의 마음”이라고 다큐멘터

리를 선보이는 이유를 밝힌다.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최불암의 맏아들로 출연한 배우 박상원

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의 조합 역시 영화의 완 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각 인물들 이 저수지에서 겪는 사건을 통해 드러나 는 관계와 갈등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배 가시킨다. 지난 8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에 오른 ‘살목지’는 이후에도 꾸준히 정상을 유지하며 경쟁작들을 따돌리고 있다.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 심으로 “생각보다 훨씬 무섭다”, “반 전이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이 확산되 며 추가 관람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이 러한 입소문 효과는 향후 관객 수 증가에 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라디오 DJ 형태의 프리젠터(발표자)를 맡는다. 최불암의 고등학교 동창인 소설 가 김춘복, 국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함 께 활동한 배우 박근형은 최불암의 청년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전원일기’에서 그의 큰 며느리 였던 고두심, MBC ‘미망’과 ‘이별이 떠났다’에서 각각 손녀와 딸을 연기한 채시라, ‘그대 웃어요’에서 손자 역을 맡았던 정경호 등도 최불암과 함께한 추 억을 소개한다.

김세영이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김세

영은 19일 LA 엘카바예로CC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

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해

이날 2언더파 70타를 친 김세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세 선수와 공동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사진 좌)가 추

신수(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가 보

유하고 있던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최

고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타니는 21일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

스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

키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

전해 4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 1도루를 기

록했다. 이날 그는 경기 3출루 활약을 펼치

며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완성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8월25일 샌디에이고 파

드리스전 이후 리그 단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는 지난 2018년 추신수(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가 작성한 아시아 선수 최

장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당시 추신수는

선두에 올랐지만,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에서 그린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2위권에 두 타 앞

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고, 1

번 홀 버디로 좋은 출발을 했다. 6번 홀에

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 버디로 만회

하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특히 11 번 홀(파5)에서는 칩샷이 그대로 홀로 들

어가는 극적인 이글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이후 흐름이 흔들렸다. 12번 홀

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5번 홀에서 버디

로 만회했지만, 17번 홀에서 티샷이 벙커

에 빠지며 다시 보기를 범했다. 그 사이 그

린은 13번부터 16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김세영을 따라잡았고, 임진희도

먼저 17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결국 세 선수는 공동 선두로 연장에 돌입 했고, 김세영과

파에 그친 반면 그린이 버디를 잡으며 승부가 갈렸다. 이 로써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6개월 만의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김세영은 경기 후 “우승할 기회가 있었 는데 놓쳐 아쉽다”며 “다음 대회에서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이나는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단 독 4위에 올라 LPGA 투어 진출 후 처음 으로 톱5에 진입했다. 그는 경기 중 샷 이 글과

MLB 아시아 선수,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

스 구단 선수 최초로 52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한 바 있다.

오타니가 한 경기 더 출루 기록을 연장할

경우 다저스 역대 최장 경기 연속 출루 기

록 공동 2위(2000년 숀 그린·53경기)에

오르게 된다. 구단 최장 기록은 1954년 듀 크 스나이더가 세운 58경기다.

오타니는 이날 경기 1회초 시작과 동시에

상대 투수의 포구 실책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다만 이는 공식 출루 기록으로 인

정되진 않았다. 이어 오타니는 곧바로 2루

베이스를 훔쳐 득점 찬스를 마련했다. 하

지만 그의 시즌 첫 도루에도 불구하고 후

속 세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

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그리고 오타니는

곧바로 아쉬움을 풀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상대 선

발 호세 퀸타나를 상대로 깨끗한 우전 안

타를 때리며 출루에 성공했다. 그는 후속

적시타에 득점까지 올렸다. 그는 팀이 5-1 로 앞선 4회초 2사 2, 3루엔 땅볼로 물러났 으나, 6회초 1사 2, 3루엔 고의사구로 또 1 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어진 8회초 무사 주 자 없는 상황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 해 후속 타자의 땅볼과 상대 마운드의 폭 투로 차근차근 진루한 뒤, 테오스카 에르 난데스의 적시타로 또 한 번 득점을 달성 했다. 9회초엔 삼진으로 돌아섰다. 오타니의 활약에 더해 달튼 러싱도 연타 석 홈런을 날리는 등 맹타를 휘두르며 다 저스는 12-3 완승을 거두고 연패를 끊었 다. 시즌 16승 6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내셔 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편 빅리그 콜업 후 11경기에서 타율 0.308(26타수 8안타) 1홈런 3타점 5득점 3 도루로 활약하던 김혜성은 이날 선발 라인 업에 들지 못했다. 그는 팀이 12-2로 크게 앞선 9회말 유격 수 대수비로만 그라운드를 밟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

트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에

서 단독 3위에 오른 김시우가 세계랭킹 26 위로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골

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0위보다 4계단

오른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 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

스(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RBC 헤

리티지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치면서 1위 맷 피츠패트릭(잉글 랜드),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이상 18

언더파 266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지난 2월 세계랭킹 26위에 오

르며 자신의 종전 최고 순위 28위(2017년)

를 두 계단 끌어올렸고, 이후 30위권을 유

지하다가 타이기록을 다시 썼다.

그는 올 시즌 출전한 11개 대회에서 톱5

세 차례, 톱10 5차례를 기록하는 등 ‘제2

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모두 70위권 밖에 포

진했다.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42위에 오른 임

성재는 지난주 세계랭킹 72위에서 76위로

4계단 내려앉았다.

최근 귀국한 김성현은 137위, RBC 헤리 티지 출전권을 받지 못한 김주형은 139위

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는 이번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한 스코티 셰플러가 유지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를 지켰다.

RBC 헤리티지 우승자 피츠패트릭은 지

난주 7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4∼7위는 캐머런 영(미국), 저스틴 로즈( 잉글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토미 플리

트우드(잉글랜드) 순이다.

러셀 헨리와 잰더 쇼플리, J.J.스펀(이상

미국)은 8∼10위를 기록했다.

호쾌한 샷 날리고 온천 ‘신선놀음’ … 멕시코

한인들에게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

았지만 전 세계인들에게 꿈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 바로 멕시코 톨란 통고(Tonlantongo)다. 톨란통고는 ‘골

프’와 ‘여행’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다. 톨란통고로 향하는 길에 우선 ‘세 계 3대 성모 발현지’인 과달루페 성당 (Basilica of Guadalupe)부터 방문해보 자.

뱀을 물리친 여인이란 뜻의 과달루페 성당은 멕시코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멕시코시티 북쪽에 위치한다.

1531년 성모 마리아가 농부 후안 디에 고 앞에 발현한 것을 기념하여 지어졌 다. 1976년 새로운 대성당이 완공되었

으며, 해마다 성모 발현일인 12월 12일 에는 전 세계에서 신자들이 모인다. 바

티칸 다음으로 가톨릭 신자들이 많이

찾는 순례지다.

골프장은 과달루페 호수 주변에 위치

한 마데이라스 컨트리 클럽(Madeiras Country Club)이 있다. 멕시코와 메트

로폴리탄 지역 계곡에서 최고의 골프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데이라스 에서의 18홀 라운딩에 나설 수 있다. 평

일에는 황제 골프를 즐길 확률이 높으 며 코스 레이아웃 또한 수준급이다.

그리고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차로 약 3~4시간 거리에 위치한 톨란통고로 이 동한다. 톨란통고 하면 온천이 유명하 다. 숨 막히는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 ‘ 인생샷’ 성지로 유명한 멕시코의 대표

적인 동굴 온천이다. 터키의 파묵칼레 (Pamukkale)와 함께 전 세계에 단 두 곳

만 존재하는 석회수 온천이다.

벼랑 끝에 위치한 톨란통고 온천은 활

동 중인 화산에 의해 자연적으로 가열

되는 지하수가 스며들어 계곡을 이뤘

다. 자연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터키색

물이 두 눈을 즐겁게 한다. 여러모로 파

묵칼레를 연상시키는데 터키까지 가지

않아도 이렇게 호사스러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니 더욱 좋다.

특히, 톨란통고는 천연 온탕이 계단처

럼 층층이 위치해 몸을 푹 담그고 가만

히 주위를 바라보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주변에는 웅장한 폭포부터 동굴, 맑은 온천강이 흘러 진짜 신선이라도

된 기분에 젖어든다.

신기하게도 탕의 위치에 따라 물의 온

도가 조금씩 다른데 위로 올라갈수록

물이 따뜻하다고 한다. 몸에 딱 맞는 온

도를 찾아 몸을 푹 담그면 뼈마디가 스

르르 녹아내리는 듯하다. 라운딩으로 긴장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줬다면

다시 골프 투어를 재개할 준비를 마친 것이다.

다음 칼럼에서 아마날리 컨트리 클럽 (Amanali Country Club)과 코랄 골프 리조트(Coral Golf Resort)에서의 라운

딩과 테오티와칸 피라미드 관광으로 이 어지는 멕시코 골프투어에 대해 소개하 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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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운스트릿푸드 469.481.6457

Mama’s Korean Kitchen 214.430.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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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EN Sushi 972.810.0123

Teriyaki 4U 214.731.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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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가로세로 3x3에 1부터 9까지 겹치지 않게 채워보세요.

白 駒 過 隙 (백구과극)

■■■ (Vol 01) Difficulty:NORMAL|Clues:81

白 (흰) 백 駒 (망아지) 구 過 (지날) 과 隙 (틈) 극

MAZE Vol.01

▶ 의미 : 흰 망아지가 문틈으로 빨리 지나간다는 뜻. 인생이나 세월이 덧없이 짧음을 비유하는 말.

▶ 응용

아슬아슬하고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나간 을사년(乙巳年)을 되돌아보면 아 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백구과극(白駒過隙)’처럼 중대한 사건들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느낌이다.

광풍 속에서 위험스럽다고 포기하기보다는 위험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했던 기업인과 인내하고 살아온 선량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

우리말 바루기: 물음을 나타내는

▶미로찾기: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

‘-나’와 ‘-ㄴ가’는 물음을 나타낸다. 품사와 시제에 따라 구분되는데, 간혹 어색함이 덜 느껴 지는지 ‘-ㄴ가’를 붙여야 할 곳에 ‘-나’를 쓰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일상의 대화에서 “오늘 춥 나?”라고 하는 걸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덥다’도 “덥나?”라고 묻는 걸 때때로 듣는다. 이 영향 때문인지 글에서도 ‘춥나’ ‘덥나’ 형태를 보게 된다. 모두 표준형은 아니다. 부자연 스럽다며 어색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나’는 동사에 붙는다. 이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어디 가 나?” “무엇을 먹나?” “지금 무엇 하나?” 형용사일 때는 ‘-ㄴ가(-은가)’가 붙는다. “정말 예쁜 가?” “그 사람 착한가?”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이 문장들을 ‘-나’로 끝내면 어떨까? “정말 예쁘나?” “그 사람 착하나?” “얼마나 좋나?” 말로 접하면 경상도 지역 말이라고 생각할 것이 다. 말이 아니라 글의 일반적인 문장에서라면 꽤 부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형용사에 ‘-나’를 붙인 표현들에 ‘요’가 오면 말에서도 더 불편해질 수 있다. “정말 예쁘나 요?” “그 사람 착하나요?” “얼마나 좋나요?” ‘-나’가 형용사에 붙어도 자연스러운 건 시제가 과거나 미래일 때다. 이때는 동사, 형용사 상관없이 ‘-나’가 붙는다. “언제 갔나?” “언제 가 겠나?” “얼마나 추웠나?” “얼마나 춥겠나?” “바로 여기인가?” “직장인인가, 학생인가”에서처럼 ‘-ㄴ가’는 서술격 조사 ‘이다’에도 붙는 데, ‘-ㄴ가’ 대신 ‘-나’를 붙이는 일은 없다. 어법적인 것과 관계없이 ‘-나’는 구어체, ‘-ㄴ가’ 는 좀 더 문어체적이다. 그렇다 보니 ‘-나’는 상대적으로 주관적, ‘-ㄴ가’는 객관적인 느낌 이 담길 수 있다.

<가로열쇠>

1. 몹시 찌는 듯 견디기 어려운 더위. 가마 솥□□□ 찜통□□□

3. 소방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할 때 사용 하는 자동차

5. 신의 축복을 빌기 위해 신자의 머리 위 에 손을 얹는 일

7. 잠깐 쉼. 근로자들에게 休息과 여가는 노동력 재생산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

8. 어떠한 사람에게 특별한 혜택을 받기 위해 뇌물로 주는 금품. 寸志

10. 올 여름엔 온천과 해수욕장으로 유명 한 부산광역시에 있는 이곳으로 출발

12. 일정 금액의 지급을 발행인이 제삼자

에게 위탁하는 형태의 유가 증권

13. 여름철에 여러 날 계속해서 내리는 비. 오뉴월 □□에 돌도 큰다는 속담

15. 뜨거운 기운. 점차 □□가 식다. 후끈

후끈한 □□

16. 물에 젖거나 잠김. 농작물 □□. □□ 가옥. 둑을 쌓아 논밭의 □□ 막기

17. 물이나 음료를 빨아올려 마시는 데 쓰

는 길고 가는 대

18. 땀이 묻은 몸이나 옷에서 나는 냄새.

□□가 고리타분하니 얼른 씻어라

20.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람. 멸종

위기에 처한 □□ 동물을 보호해야

22. 소해에 태어난 사람의 띠. 내 아들 형 제는 □□ 동갑으로 부지런하지요

23. 여름 막바지의 심한 더위. 올해는 유난 히 □□□□가 심해 고통스럽다

25. 낙타는 식량이나 물이 없어도 數日 또 는 수 주일을 지낼 수 있다

27. 여름철의 몹시 더운 기간 삼복 중에서

첫 번째. 올해는 7월 11일

28. 대기의 온도. □□이 올라가다. □□이

높다. □□이 떨어졌다

30. 환경부 소속, 우리나라의 기상 상태를

관측하고 예보하는 사무를 맡아본다

31. 고온 다습한 곳에서 몸의 열을 발산하 지 못해 생기는 병. 熱射病 조심해요

<세로열쇠>

1. 의사 및 의료 시설이 없는 곳. 벽지 □□□ 봉사활동에 앞장선 의대생들

2. 위로해 마음을 편하게 함. 중국의 화폐 단위. 1□□은 1자오의 열 배이다

3.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의 사정을 알리 는 말이나 글. 속담 우□□이 희소식

4. 식당이나 음식점 따위에서, 파는 음식 의 종류와 가격을 적은 표.

6. 장마나 홍수로 인한 피해. 장마가 지기

전에 정부는 □□ 대책을 세워라

7. 사람이 다닐 때 어떤 사물을 손에 들거

나 몸에 지님. 携帶전화

9. 손가락에 인주 따위를 묻혀 손가락의

지문을 도장 대신 찍은 것

11. 선박의 통행을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물길. 수에즈□□ 파나마 □□

12. 자기의 생활이나 체험을 직접 쓴 기록

14. 드디어 마지막에는. 장마로 인해 낡은

다리가 □□□ 붕괴됐다

15. 최저 기온이 섭씨 25도 이하로 내려가

지 않는 더운 밤. □□□ 현상 지속

18. 땀으로 피부가 자극돼 생기는 발진. 온

몸에 □□가 나서 몹시 가렵다

19. 조직이나 단체 따위에서 전체를 이끌

어 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

21. 샘구멍에서 솟아 나오는 맑은 물. 여름

에 접어들자 □□ 수요가 크게 급증

22.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로 번개, 천둥, 강풍 등을 동반하죠

23. 나이가 꽤 들어서 누리게 되는 복. 좋 은 일을 많이 하더니 □□이 터졌네

24. 위험한 고비나 시기. □□를 극복하다.

□□를 넘기다. □□에 빠지다

26.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일 어나는 병. 심한 두통, 현기증이 난다

27. 다른 사람을 청해 부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의 □□으로 내한했다

29. 따스하게 느껴지는 열. 폭염은 □□질 환 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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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SEARCH 2026-W16

가로·세로·대각선 으로 제시된 단어를 찾아보세요

WXDPGNILIOB THYRELTUCKG RREATOLIVER ERZGABTEBDI TAZULRFMUEL TGXSOHSRTSL AEFGCZVHTSI LNPNOXMREEN PIJUHDUNRRG YVXQCPECETM CGWTIUCSIBC

1.Biscuit2.Sugar3.Olive 4.Platter5.Boiling6.Vinegar 7.Dessert8.Cutlery9.Grilling 10.Butter11.Chocolate

Olive3.Sugar2.Biscuit1. Vinegar6.Boiling5.Platter4. Grilling9.Cutlery8.Dessert7. Chocolate11.Butt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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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피부의 비밀]

머리를 감고 난 뒤 배수구에 수북이 쌓

인 머리카락을 보면 덜컥 겁이 난다. 하

루 모발 50~100올 정도의 탈락은 정상

범위지만, 눈에 띄게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든 느낌이 든다면 관리 방식을 점

검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탈모

의 시작은 샴푸 습관에서 갈리는 경우

가 많다”고 말한다. 매일 반복하는 세

정 루틴이 두피 환경을 좌우하기 때문

이다. 탈모가 걱정된다면 샴푸 방법부 터 점검해보자.

손톱 대신 ‘손끝’…두피 자극 줄여야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박박 긁는 습

관은 두피에 미세한 상처를 남길 수 있 다. 상처가 반복되면 염증이 생기고, 이 는 모낭 환경을 악화시켜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손끝 부분 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는 것

이 좋다. 특히 정수리와 앞머리 라인은 의식적으로 강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샴푸 전 1분, ‘미온수 예비 세정’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단

계가 예비 세정이다. 미온수로 1분 정도

충분히 헹궈주면 두피의 먼지와 피지의

상당 부분이 먼저 제거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샴푸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잔

여 세정 성분이 남을 가능성도 낮아진

다. 물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6~38도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뜨거운 물은 두

피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샴푸는 ‘두피’에, 거품은 모발에

샴푸를 머리카락에 직접 바르는 경우

가 많은데, 세정의 핵심 부위는 모발이

아니라 두피다.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두피에 먼저 도포하고, 거품이 자

연스럽게 모발을 타고 내려가도록 하는

방식이 좋다. 모발 끝은 강한 마찰을 피

하는 것이 좋다. 샴푸 시간은 보통 1~3

분 정도가 적당하며, 지나치게 오래 문

지르면 오히려 두피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 중심’으로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두피보다 모발

중심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제

품을 두피에 직접 바르면 모공을 막거

나 두피에 잔여물이 남을 수 있기 때문

이다. 손상되기 쉬운 모발 중간부터 끝

부분에 가볍게 바르고, 충분히 헹궈 잔

여물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

다. 특히 지성 두피라면 두피에 닿지 않

도록 사용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헹굼은 생각보다 더 오래 샴푸만큼 중요한 단계가 헹굼이다. 두 피에 세정 성분이 남으면 가려움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귀 뒤, 목 덜미, 정수리 부위는 거품이 남기 쉬운 사각지대다. ‘충분히 헹궜다’고 느낀 뒤 20~30초 정도 더 물로 헹군다는 느 낌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잔여물 이 쌓이면 모공을 막아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젖은 상태 방치 금물…두피부터 말려라 샴푸 후 젖은 두피를 오래 방치하면 세 균 번식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수건 으로 두피를 톡톡 두드리듯 물기를 제 거한 뒤,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두피 부터 말리는 것이 좋다. 바람은 너무 뜨 겁지 않게, 일정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완전히 건조된 상태 를 유지해야 두피 환경이 보다 안정적 으로 유지된다.

쥐(子)띠.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간의 운세

2026년 4월 24일 - 2026년 4월 30일

운수; 밝고 환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내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금전: 그냥 받은 것이 있으면 갚으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먼저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애정: 조금 더 적극 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가가야 합니다. 상대가 사랑한다는 확신이 들면 그 다음부터는 순조롭게 진전될 것입니다.

◈ 소(丑)띠.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

운수; 미리 메모를 해놓고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중요한 일을 까맣게 잊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금전: 미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후에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즉흥적으로 행동하다가는 손해 보기 쉽 습니다. 애정: 안 맞는 구두를 신으면 발에 상처가 나는 것처럼 안 맞는 사

람을 계속해서 만나면 상처를 입게 됩니다.

◈ 호랑이(寅)띠.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운수; 더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한 더 나은 세계로 가기 위한 한 걸음을 내딛

는 순간이 오고 있습니다. 금전: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

고 직관에 따라가 보세요.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애정: 서로

의 마음이 통하고 합쳐집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 토끼(卯)띠.

곳간에 곡식이 가득 쌓이듯이 운수;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물이 들어왔을 때에 노를 저어야 앞으로

쭉쭉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금전: 곳간에 곡식이 가득 쌓이듯이 재물이 늘

어나는 운세입니다. 투자와 관련해서도 좋은 기회가 들어올 것입니다. 애

정: 내 발이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줍니다. 느낌이 오거나 끌리는 대로 간

곳에서 좋은 일이 있거나 행운이 따릅니다.

◈ 용(辰)띠.

아낌없이 먼저 베풀어야

운수; 지금 찾아온 기회를 꼭 잡아야 합니다. 이 순간이 지나면 한동안은

다른 기회가 쉽게 오지 않을 것입니다. 금전: 아낌없이 먼저 베풀어야 합니

다. 지금은 돈은 나가지만 인심을 얻으면 나중에 더 큰 자산이 되어줄 것입

니다. 애정: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너무 세게 표현하지 마세요. 배려하는

마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 뱀(巳)띠.

한 번 만 더 생각해야 운수; 거대한 폭풍우도 시간이 지나면 그치고 날씨가 맑아지듯이 엄청난 일

이라고 생각한 것도 결국은 다 지나갑니다. 금전: 돈을 쓰기 전에 한 번 만

더 생각하세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과한 지출을 할 수 있습니다. 애정: 같

이 살면서 항상 좋은 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상처주고 상처도 받

으면서 사는 것이라고 받아들이세요.

◈ 말(午)띠.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이니 운수; 내가 아는 것이 사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제대로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금전: 현실 에 맞는 지출만 해야 합니다. 기분대로 쓰다가는 큰돈이 빠져나갑니다. 애 정: 가까운 곳에 두고도 쉽게 찾지 못해서 헤맬 수 있습니다. 본시 등잔 밑 이 어두운 것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세요.

◈ 양(未)띠. 깨끗하게 받아들여야 운수; 지레 겁먹고 몸을 사리지 마세요. 미리 걱정하면 할수록 좋은 기회와 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금전: 기대했던 것만큼의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도 실망하지 말고 다음을 기약하세요. 애정: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은 속 이지 못하니 이제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야 합니다. 스스로 인정할 것 은 인정하고 깨끗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 원숭이(申)띠.

머지않아 좋은 기회가 운수;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견주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마세요. 나보 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면 저절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금전: 가 급적이면 변화를 주지 말고 현 상태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머 지않아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애정: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보세요. 겉으 로 좋게 보여도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닭(酉)띠.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운수;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상관없이 물 갈이를 하게 될 것입니다. 금전: 당장의 이득보다는 믿음을 주는데 신경 써 야 합니다. 사람과 사이에 쌓인 신뢰는 언젠가는 빛이 나고 결실을 맺게 됩 니다. 애정: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과거부터 정리하세요. 헌 가구를 다 빼내 고 방을 비워두어야 새로운 가구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 개(戌)띠. 누구라도 귀하게 대해야 운수;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아래 사람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 가 누구라도 귀하게 대해야 합니다. 금전: 급하게 이루려고 하지 말고 서서 히 쌓아가야 합니다. 속도를 줄일수록 중요한 것이 보이고 결국 자신에게 득이 됩니다. 애정: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 돼지(亥)띠.

다 뿌린 만큼 거두게 되어 운수; 여러 사람의 말을 듣다보면 더 헷갈리게 됩니다. 흔들리지 말고 자기 주관대로 밀고나가야 할 것입니다. 금전: 당장은 바보같이 사는 것 같고 조 금 손해 보는 것 같아도 억울해하지 마세요. 세상 이치가 언젠가는 뿌린 만 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애정: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과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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