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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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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8일 화요일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주최

콜로라도 유학생 10명 비자 취소

백일장및그림그리기대회성료…“나를행복하게하는것”

CU볼더·콜로라도스프링스 등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회장 유미순)가 주최한 ‘2025년도 한국학교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 회’가 지난 4월 5일(토) 새문한국학 교에서에서 개최됐다. 올해 주제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번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2013년에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이 하였으며, 일상과 삶을 반영한 주제 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한국어 실력 을 향상시키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문 한국학교, 덴버제자 한국학교, 뉴라이프 한국학교, 콜로 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포트 콜린스 한국학교 등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백일장의 심사는 김현주 주간 포커스·덴버 중앙일보 대표가 맡았 으며, 심사기준은 주제와의 연관성, 구성의 체계성, 어휘와 문법, 내용의 일관성, 창의성 등을 종합하여 평가 하였다. 그림그리기 심사는 런던대 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룩 아트 임윤형 원장과 명준영 CSU 건 축인테리어 교수가 수고했으며, 심사 기준은 주제 표현력과 창의력, 색감 에 무게를 두었다. 백일 장 글짓기 부문 대상은 콜로라 도 스프링스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김린지 양이 받았다. 김 양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건 강한 나, 자신을 응원해주는 친구들,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현재의 삶 자 체가 모두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이 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을 기술해 대 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덴버 제자한 국학교에 재학중인 서엘림 양이 차 지했다. 서 양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가장 큰 것은 ‘가족’ 이라면서 이 외에도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5배 이상 돌려주고 싶다는 고마운 마음 을 표현했다. 은상은 뉴라이프 한국 학교에 재학 중인 안 은비 양이 수상 했다. 안 양은 자신이 좋아하는 김치 와 학교, 가족, 책, 한국 등 소소한 일 상에서의 행복을 재미있는 글솜씨 로 풀어나갔다. 그림그리기 대상은 포트콜린스 한 국학교에 재학 중인 명재상 군에게 돌아갔다. 명 군은 도화지 중앙에 마 음을 상징하는 하트를 그려, 절반은 등산과 농구 같은 동적인 즐거움을, 나머지 절반은 수학공부와 신앙, 게 임 등의 정적인 즐거움을 표현해 심 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심사평에서 김현주 대표는 “그동 안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선생님들과 부모님께도 감사 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매년 더 많은 학생들이 백일장에 참가할 수 있도 록 독려해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또, 명준영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심사는 얼마큼 주제와 잘 부합되었 는지, 그리고 창의력과 색감에도 주 의를 기울여서 진행했다. 이번 수상 자들은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디테일하게 잘 표현해 준 학생들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유미순 회장 은 “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는 주 제에 맞게 자신의 마음을 그리고, 글 로 표현하는 시간이다. 한글을 이해 하고 익히는데 소중한 경험의 시간 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 혔다. 김경진 기자 수상자 명단 ▶백일장 대상 / 김린지(스프링스) 금상 / 서엘림(덴버 제자) 은상 / 안은비(뉴라이프) ▶그림그리기 대상 / 명재상(포트콜린스) *고등부 금상 / 유미숙(스프링스) *중등부 금상 / 루크(뉴라이프) 은상 / 세나(스프링스) *초등부 금상 / 맥스(스프링스) 은상 / 김태희(덴버 제자) 은상 / 심총명(새문) *유아유치부 금상 / 조영준(덴버 제자) 은상 / 주소율(뉴라이프)

연방국토안보부(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가 콜로라도 주내 여러 대학에 재학 중인 총 10명의 국제 학생들의 비 자를 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덴버 가제트가 최근 보도했다. 콜로라도 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CU)는 지난 1일 발표 한 성명을 통해, 볼더 캠퍼스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캠퍼스에서 총 4명의 국제 학생들에게 발급 된 F-1 비자가 취소되었음을 확 인했다. CU는 성명에서, “연방 법 률과 학생들의 개인 정보 보호 권 리 이유로 해당 학생들의 구체적 인 신원이나 상황에 대한 추가 정 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CU는 국 제 학생들을 포함해 모든 학생들 의 성공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 고 있다”고 덧붙였다. CU는 “우리 학생들 각각은 자신 의 경력을 발전시키고 가족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자 취소로 인해 영향을 받는 학생들이 겪는 불안을 이해 하고 있다. 비자 문제에 대한 질문 이나 우려가 있는 국제 학생들은 각 캠퍼스의 국제 학생 사무소에 문의할 것을 권장한다”고 아울러 전했다. 포트 콜린스 소재 콜로라도 스 테이트 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CSU) 국제 프로그 램 오피스는 지난 5일 국제 학생 커뮤니티에 메시지를 보내 “일부 CSU 국제 학생들이 미 국무부에

의해 비자가 취소되고 SEVIS가 종료되는 영향을 받았음을 인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SEVIS(학 생 및 교환 방문자 정보 시스템) 는 연방국토안보부가 비이민 학 생, 교환 방문자 및 그들의 가족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웹 기반 시스템이다. 국제 프로그램 오피스는 비자 취소 학생들의 정확한 수를 밝히 지 않았지만, CSU 대변인은 덴버 가제트에 총 6명의 학생이 영향 을 받았다고 말했다. CSU는 국제 학생들에게 본국 대사관과 대학 의 국제 프로그램 오피스에 연락 할 것을 권장하며 지원 자원 목록 을 제공했다. CSU는 “우리의 국제 커뮤니티 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의 중요 한 부분이며 캠퍼스를 다양한 방 식으로 풍요롭게 하고 있다. CSU 는 국제 학생 인구를 깊이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현재 유동적인 상황 속 에서 국제 프로그램 오피스는 국 제 학생 및 연구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질문 에 답하고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마코 루비오 연방 국무부 장관은 지난 3월 25일 터 프츠 대학교에서 터키 출신 학생 의 비자가 취소된 이후, 국무부가 300개 이상의 비자를 취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나 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전국적으 로 컬럼비아대, 코넬대, 미네소타 대에서도 학생들이 연방이민세 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되거 나 비자가 취소되는 사례가 보고 됐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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