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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받습니다>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

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eeklyfocusdallas@gmail.com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사회

와 국가의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

해 남긴 명언이다. 이 말은 우리 삶과 공

동체에서 주체적인 참여가 얼마나 중요

한지를 강조한다.

민족, 사회, 국가 등 자신이 속한 공동

체의 문제를 남의 일처럼 보지 않고, 스

스로 해결책을 찾고 실천하는 사람이 진

정한 ‘주인’이라는 뜻이다. 도산 안창

호 선생은 단순히 말로만 애국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다 바쳐 구체적

인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 자가 책임을

다하는 주인이라고 본 것이다. 참여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은 공동체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가 없는 ‘손님’ 혹

은 ‘방관자’에 불과하다는 경고의 메

시지이기도 하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이 명언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유효하

다. 선거와 투표가 대표적인 예다. 국민

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인 투표에 적극 참여해 나라의 주인으로 서 권리를 다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준 다. 사회 문제에서도 이 명언은 유효하 다. 환경, 인권, 지역 공동체 문제 등 우 리 주변의 여러 현안에 관심을 갖고 목

소리를 내는 시민 의식을 강조할 때 이 말이 인용된다. 직장, 동호회, 봉사단체

주인이

되려면 참여하라

등, 조직 내 책임감을 말할 때도 이 명언

이 인용된다. 회사나 학교, 각종 단체에

서 구성원들이 수동적인 태도를 버리고 능동적으로 업무나 활동에 임해야 한다

는 교훈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강조한 ‘참여’

는 단순히 모임에 나가는 수준을 넘어, 철저한 자기 수련과 실질적인 행동을

포함한다. 그는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

니라, 독립할 수 있는 실력을 먼저 갖추

어야 한다고 믿었다. 참고로 참석(參席)

은 회의나 모임의 자리에 단순히 출석

하여 자리를 채우는 ‘수동적’ 행위를

의미하며, 참여(參與)는 어떤 일이나 활

동의 과정에 직접 끼어들어 관계하거나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능동적’ 행위

를 뜻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제시한 구체적인

참여의 방법론은 ▲ 거짓 없이 실천하

기 ▲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하기 ▲

단결과 협동 ▲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

서 최선을 다 하는 것 등, 크게 네 가지

로 요약할 수 있다. 거짓 없는 실천은 가

장 핵심적인 참여 방법으로, 참되고 진

실하게 힘쓰라는 뜻이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 참여의 시작이

라는 것이다. 또한, 아는 것에 그치지 말

고 실제로 행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

참여하는 사람이 주인”이라는 말처럼,

생각만 하지 말고 몸소 실천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 것이다.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철하라는 것은

갑작스러운 변화보다 기초를 튼튼히 다

지는 참여를 중시했던 도산의 철학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사회를 바꾸기 전

에 나 자신부터 주인다운 인격으로 개조

하는 것을 의미하며, 각자가 맡은 분야

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곧 공

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길이라고 보았다.

단결과 협동은 개인이 혼자 잘하는 것

보다, 공동체를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이

‘진정한 주인’의 모습이라는 뜻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개인이나 파벌의

이익보다 전체(공익)를 우선시하는 태

도를 강조했다. 도산이 흥사단을 창립

한 이유도 건전한 인격자들이 모여 조

직적으로 사회 문제에 참여하게 하기 위

함인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모두가 똑같은 일을 할 필요는 없지만,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전문적인 일에

종사하며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뜻이

다. 농부는 농사를 잘 짓고, 상인은 정직

하게 장사하며,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주인으로서 사회에 참

여하는 방식이다.

이를 종합해보면,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말한 참여란 “내가 먼저 준비된 인물( 주인)이 되어, 내가 있는 자리에서 정직 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올해 5월2일 열리는 지방선거에 한인

1.5세 마이크 송 후보가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송 후보는 캐롤튼은 자신이 이민자로서 성장한 곳 이고, 다시 돌아와 가정을 꾸린 제2의 고 향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송 후보는 캐롤튼에서 살아오며 시민이자 사업가 로서 시정과 주민 사이에 더 많은 소통 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특히 한인사회를 포함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목 소리가 시정의 주류 논의 안으로 자연스 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포 부를 밝혔다. 정치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캐롤튼에서 살아온 시민의 한 사람으로 서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해야 할 시점이 라고 느꼈다는 것이다. 도산 안창호 선 생이 제시한 참여의 방법론과 일치하는 인식이라고 볼 수 있다. 1878년에 태어 난 도산 안창호 선생과 1988년에 태어 난 송 후보의 인식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 만, 이러한 인식은 시대를 초월해 공동 체의 구성원 모두에게 적용되는 가치다. 송 후보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참 여’의 정신을 실천하듯, 달라스 한인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각자의 자리 에서 이 ‘참여’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고, 또 실천해야 한다. 미국 이민생활 에서 한인 권익신장은 한인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칠 때 ‘진정한 주인’의 모습으로 결실을 맺을 것이다. <편집국장 토니 채>

캐롤튼 시장·시의원 선거 후보자 포럼 3월9일 오후 5시 30분, 더뷰 캐롤튼

한미연합회(KAC) 북텍사스지부(회장 아리엘 전)가 주최 하는 캐롤튼 시장·시의원 선거 후보자 포럼이 3월9일( 월) 오후 5시 30분 캐롤튼 더뷰(The View)에서 열린다. 주 소는 2700 Old Denton Rd. #120, Carrollton, TX 75007이 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대호모피 추가 30% 세일 3월17일부터 29일까지, 코마트

정통 모피의 명가 대호모피가 3월17일(화)부터 29일(일) 까지 65~70% 세일된 가격에서 30% 추가 세일을 진행한 다. 행사가 열리는 코마트 생활용품점 주소는 2240 Royal Lane #210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 타 자세한 내용은 718.578.3911로 문의하면 된다.

K2 보험 메디케어 무료 세미나 3월14일 오후 3시, K2 보험 사무실

K2 보험이 오는 3월14일(토) 오후 3시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메디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약은 필수이며, 메 디케어 가입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소는 870 Hebron Pkwy. #601, Lewisville이며, 문의는 214.799.1894로 하면된다.

비탈리헬스 건강관리 스페셜 이벤트 3월31일까지, 플라워마운드·캐롤튼점

이 벤트를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연간 건강검진($225), 5 대 암 검진($250), 호르몬 검사($200), 헬리코박터균 검사 ($150), 레티보($650), 그리고 울쎄라/인모드 상담을 무료 로 제공한다. 온라인 예약 vitalehealth.org.

제3회 전미주 장애인 체전 후원의 밤 3월13일 오후 6시, 아레나 엔터테인먼트 홀

3월6일(금)로 예정됐던 제3회 전미주 장애인 체전 후원의 밤이 기상 악화로 3월13일(금)로 변경됐다. 시간과 장소 는 오후 6시 시온마켓 2층 아레나 엔터테인먼트 홀로 동 일하다. 주소는 2405 S. Stemmons Fwy. #220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231.5148로 문의하면 된다.

7월27일부터 8월7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7월27일(월)부터 8월7일(금)까

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41.4525로 문의하면 된다.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행복 교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박영자) 행복교실이 매주 목 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에서 열 린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이 제공된다.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867.4625에 문의하면 된다.

(tkbausa.com)를

달라스 한인회 민원봉사센터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한인들을 돕기 위해 민원 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달라 스 한인회로 전화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이며, 문의는 214.306.3200 또는 이메일 dallaskorea@gmail.com로 하면 된다.

전미주 장애인 체전이 6월5일(금)과 6일(토) 양일간 달라스에서 열린다. 개막식이 열리는 스타센터(StarCenter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View)다.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104, Carrollton, TX 75007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지속되

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정세가 달라스 한

인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

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란 사태가 얼

마나 오래 지속될지, 그리고 얼마나 확산

될지는 불확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4~5주간의 전투

가 예상된다고 밝혔지만,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한 터라, 이를 지켜보는 달라

스 한인사회의 우려는 깊어지고 있다.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 이 분쟁이 미국 경

제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

기는 어렵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란과의

전쟁으로 휘발유와 식료품을 포함한 상품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확실한 사실 하나는 전미 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현재 일반 휘발유 1갤런

당 평균 가격이 3달러에 조금 못 미친다는 것이다. 걸프 오일의 수석 분석가인 톰 클

로자는 이 가격이 약간 오를 것으로 전망 했다. 그는 “조만간 3.10달러에서 3.25달

러 사이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 봤다.

이러한 가격 상승 중 일부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란 과의 갈등이 3월과 4월까지 지속될 경우,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50달러까지 치솟 을 수 있다고 클로자는 전망했다. 그는 “

정말 로켓과 깃털 같다. 가격이 로켓처럼

치솟겠지만, 몇 달 안에 이 사태가 끝나면 가격은 깃털처럼 천천히 떨어질 것”이라 고 설명했다. 이란 사태로 인한 소비자들 의 고통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설명으로 해

석된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경제학자인

마크 잔디는 “수년간의 인플레이션으로

이미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더욱 불

안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요인”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가격이 크게 오

르지 않았고 사람들에게 별다른 부담이 되

지 않는 유일한 품목은 일반 무연 휘발유 1

갤런 가격”이라고 말했다.

전미 편의점 협회에 따르면 소비자의

70%는 휘발유 가격이 경제에 대한 자신

의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잔디

는 “이것이 집단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

칠지 걱정될 것 같다”며 “결국 경제를

움직이는 것은 소비자”라고 전했다.

전쟁은 기업의 심리에도 부담을 줄 수 있

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애덤 포젠

소장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운송비 상

승, 화물 지연,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Weekly Hot Topic

미치는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있다고 말했다. 포젠은 “소비자에게 비용

을 전가하는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아마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두세 달, 길어야

네 달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조심스레 전

망했다. 그는 기업들이 관세 때문에 2025

년 대부분 기간 동안 가격 인상을 미뤄왔

지만, 올해는 이미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포젠은 “이로써 그들은 그러한 행위를

정당화할 명분을 더욱 얻게 되며, 이는 일

시적인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

다”고 말했다.

문제는 아직 이란 사태의 기간이나 규모

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경제적 영향이 얼마

나 경미할지 또는 심각할지 예측할 수 없

다는 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란

사태가 이미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또 다

른 불확실성을 더하는 것은 분명하다는 게

일관된 평가다.

달라스 한인 소상공인들의 경우 어떤 업

종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이란 사태를 보는

시각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장을 지냈고, 현재

상공회에서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겸

전 회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미국은 원

유 공급을 중동에 의지하지 않고 공급처를

다양화했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이 그렇게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다”며 “

문제는 무역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중국

이나 한국 등에서 제품을 들여올 때 타격

이 클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 겸 전 회장은 “이란 사태로 인해 벌써 환

율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로지 스틱스 비용이 배로 뛸 수 있고, 이는 곧바 로 수입품 원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무역업 에 종사하는 한인들은 이번 사태를 민감하

게 모니터할 수 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미국인 60%, 이란 공격 반대

한편, 미국 국민 10명 중 6명이 트럼프 대

통령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월) CNN뉴스가 여론

조사업체 SSRS에 의뢰해 대이란 공격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미국 성

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

르면 응답자의 59%가 이란 공격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27%만 미국이 군사력을 쓰기 전에 충분한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 였다고 했고, 39%는 외교적 노력이 불충 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란 현지 파병에 반대한다는 목소 리는 60%로, 파병 찬성(12%)과 큰 격차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황 통제 능력에 대해 서도 미국인들은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 얼마나 올바 르게 군사적 결정을 내릴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59%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트 럼프 대통령이 이란 상황 통제에 명확한 계획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60%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이란 공습을 바라보 는 시각이 엇갈린다. 공화당 지지자 가운 데 77%는 공습을 지지했지만, 민주당 지 지자 가운데서는 그 비율이 18%에 머물 렀다. 공습이 미국에 대한 이란의 위협을 줄일 수 있다고 믿는 비율도 공화당 지지 자 가운데서는 58%, 민주당 지지자 중에 서는 9%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니 채 기자>

서머타임, 3월8일(일) 실시 …“새벽 2시를 3시로”

‘서머타임’으로 흔히 불리는 일광

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가 3

월8일(일) 실시된다. 시계를 이날 새벽

2시에서 3시로 앞당겨야 한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대부분의 전자기

기는 이 시간에 자동으로 시간이 조정 된다. 서머타임은 애리조나 주와 하와

이 주를 제외한 전국 48개 주에서 실시

되고 있다. 매년 3월 둘째 일요일 시작 해 11월 첫째 일요일에 해제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텍사스 와 한국의 시간차는 15시간에서 14시

간으로 줄어든다.

‘서머타임’은 일광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더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매년 시간을 변경

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물로, 시차 적응

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

제들이 제기돼 왔다. <토니 채 기자>

한인회·상공회,

주요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와 북텍사

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가 벤 범가너

(Ben Bumgarner) 텍사스주 하원의원을 만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 현안과 향후 협

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3일(화) 이뤄진 회동에는 달라스 한

인회 우성철 회장,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신동헌 회장과 케네스 정 부회장, 그리고

마이크 송 캐롤튼 시의원 후보가 참석했 다. 이들은 범가너 의원과 문화행사, 소상

공인 정책, 경제 협력 등 다양한 현안에 대

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에서는 한인사회 주요 행사 지

원과 소상공인 정책, 그리고 텍사스와 한 국 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범가너 의원은 한인사회가 준비 중인 장

애인 체육대회와 관련해 텍사스 주 차원의 지원 가능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달라스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과 관련해 향후 협력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소상공인 정책과 관련해서는 최근 SBA

7(a) 대출 프로그램 정책 변화로 인해 합법

적인 영주권자들이 대출 접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전달됐다. 범가너

의원은 또다른 텍사스주 하원의원인 라파

엘 안치아(Rafael Anchia) 의원과 함께 해

당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

는 뜻을 밝혔다.

또한 북텍사스 주요 도시들과 협력해 한

국 기업과 지역 경제를 연결하는 FDI 플랫

폼 구상과 경찰 자녀 장학행사, 인천–휴

타운스토리

범가너 텍사스주 하원의원과 한인사회 현안 논의

페스티벌 협력 가능성 열려

스턴 자매항 협력 구상 등 지역사회와 경 제 협력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도 의견을 나눴다.

FDI 플랫폼은 외국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유치를 위

한 지원 시스템과 오라클의 Fusion Data Intelligence(FDI)와 같은 데이터 분석 클라

우드 솔루션으로 나뉜다. 이는 투자 유치

절차, 경영권 확보 투자, 또는 클라우드 기

반의 통합 데이터 분석 및 대시보드를 제

공하여 의사결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원이 그동안 한인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여준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개인적으로 그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

고 밝히고,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정

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공화당 소속인 벤 범가너 의원은 텍

사스주 하원 제63선거구를 대표한다. 그

는 2023년 1월10일에 취임했으며, 현재

임기는 2027년 1월12일에 종료된다. 그는

현재 제63 선거구 재선에 출마했다. 그는

2026년 11월3일 열리는 총선 투표용지에

비선거에서 승리했다.

범가너 의원 총기 제조업계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볼브 웨픈스 시스 템스(Evolve Weapons Systems)라는 총기 관련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플라워 마운드 시의원 및 부시장으로 활동한 경 력도 갖고 있다. <토니 채 기자> (왼쪽부터)

우성철 회장과 신동헌 회장은 범가너 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 치러진 공화당 예

벤 범가너 의원은 ‘친한파’로 분류되 는 인물로, 플라워 마운드에 거주하고 있 다. 그는 매키니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07년 오스틴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한반도 평화공존, 공동번영 향한 미주동포들의

신 공공외교에 달렸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 초청 통일 강연회 개최

레익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 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김원영)가 통

일강연회를 열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서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가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해 취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 했다.

지난 2월27일(금) 오후 5시 30분 그레입

바인에 소재한 힐튼 DFW 레익스 컨퍼런

스 센터에서 열린 통일강연회에는 미주민

주참여포럼(KAPAC) 대표인 최광철 민주 평통 직능운영위원이 강사로 초빙됐다.

달라스협의회 신년 하례식 및 정기총회

후 열린 통일 강연회에서 최광철 대표는 ‘공동 번영을 향한 미주동포 디아스포라 신 공공외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다년간 공공외교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도 구체적인 활동을 펼쳐온 인물로 평가

되는 최광철 대표는 ‘신 공공외교’란 디

아스포라 공공 외교를 통한 평화정책 공공

외교라고 설명하고 그 중요성과 더불어 소

중한 외교자산인 동포사회 역할의 중요성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미 연방 상 하원에서의 최근 일

어난 변화를 예로 들며 동포사회 구성원들

이 주도적으로 풀뿌리 운동 등을 통해 직

접적으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특히 종

전 선언 결의안에 총 52명의 의원이 서명

하는 등 실질적이고도 가시적인 변화를 계

속해 이끌어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대표는 한미 동맹 역사가 70여년이 되

지만 한미 양국 의회 사이에 아직까지 제

한된 대화 채널만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미국에서 투표권을 가진 동포들이 적극적

인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그러한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주류 정치인들의 활동에 관심을 보

이는 한편, 그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

는 노력 등을 꼽았다. 실질적인 공공외교

에 관한 제안으로 연방 상하원 의원 만나

기, 꾸준한 교육과 포럼개최, 대통령과 상

하원 의원들에게 편지 보내기, 남북 이산

가족 상봉 청문회를 위한 캠페인, 종전 선

언 결의안 통과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 정

착, 그리고 의약품 등 대북 인도적 지원 등

을 제안했다. 최광철 대표는 제22기 민주 평통 직능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로 있다. 특히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후보 기간에 직속 외 교안보 특보로 활동했고, 민주평통 미주부 의장을 지낸 바 있다. 통일 강연회에 앞서 김원영 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은 한국 과 주변 국가들의 힘을 합해야 이룰 수 있 다고 지적하고, 이 과정에서 미국이 그 어 떤 국가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텍사스는 미국 내에서도 정치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문위 원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달라스와 텍사스의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

어가는 데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은 격

려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미·중 간 전

략적 경쟁과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안보 환경에 직면

해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의

생존과 번영, 그리고 궁극적인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보다 전략적이고 실용적인 접근

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모국 정부 가 성공적으로 국정을 운영해 나가기 위 해서는 무엇보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정책

의 안정적이고 일관된 추진이 매우 중요하 다고 믿는다”며 “그런 의미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가

해외 공공외교와 동포사회의 역량을 바탕

으로 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도광헌 소장은 “오늘 진행될 통일강연

회 역시 이러한 역량을 더욱 키우는 뜻깊

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최광철

운영위원님께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평화통일 외

교 방향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데 달라

스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달라스 한인회

는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데 나름의 역할을 하

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 강연회에 앞서 김강 자문위원은 도

광헌 소장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강 자문위원은 그동안 자문위원

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

을 통해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번에 민주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달라스협의회 박신민 공공외교분과위원

장은 통일강연에 앞서 ‘북녘을 가다: 10

년 전의 기억’을 주제로 자신의 방북 경

험에 대해 발표했다. 박신민 위원장은 자 신이 목격하고 경험한 북한의 실상을 설

명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달라스협의회는 정기회의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 에 정책 토론을 하는 한편 2026년 주요 사 업계획안 책정, 달라스협의회 예산 미 결 산 보고, 그리고 기타 안건에 대해 논의하 는 시간을 가졌다.

달라스협의회는 이번 통일강연을 필두 로 2026년 한해 동안 동포사회 및 주류사 회에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통일의 당위 성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통일 골든벨 퀴즈, 청소년 그림 공모전 등 을 통해 한인 2세 리더 양성에도 힘을 쓸 예정이다. <토니 채 기자>

달라스 한인회 주관,

독립운동이 아닌 평화와 공존을 향한 선언”

오승민 만세 선창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일)

오후 3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

서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 주관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

한 묵념이 있은 후 기념사가 이어졌다. 먼

저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이 이

재명 대통령의 기념사 전문을 대독한 후

그 내용을 요약했다. 도광헌 소장은 “이

대통령은 제107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독립 정신과 국민 통합의 중요성

을 강조했다”며 “이 대통령은 3.1 운동

이 계층과 지역, 이념을 넘어 국민이 하나

로 뭉친 역사적 사건이었다며, 이러한 통 합의 정신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광

복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오늘날 대한민국이 산

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하고 세계적

인 영향력을 갖춘 국가로 성장한 것은 국

민의 저력과 3.1 혁명 정신 덕분이라고 밝

혔다”며 “동시에 국제사회가 다시 힘의

논리에 직면한 격변의 시기인 만큼 민주주

의와 평화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

다”고 말했다.

도광헌 소장은 “특히 3.1 혁명은 단순한

독립운동이 아니라 평화와 공존을 향한 선

언이었다고 언급하며, 한반도에서도 적대

와 대결을 넘어 상생과 협력의 질서를 구

축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정부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대화 재개를 위해 국제

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

다”고 말했다.

도광헌 소장은 “이 대통령은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지

향적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

으며, 동북아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세계 평

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며 “아울

러 독립유공자 예우와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기념사업 확대 등을 통해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이 기념

사를 했다. 우성철 회장은 “오늘 우리는

삼일절을 맞아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모

였다”며 “삼일절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3.1 혁명은 단순한

서,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결 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적인 날이다. 1919년 3월1일 민 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온 민족이 하나 되어 대한독립을 외쳤던 그 날은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숭고한 순간 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7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선 열들의 희생과 용기는 우리 모두가 가슴 깊이 간직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강 조했다.

우성철 회장은 “우리는 오늘 독립선언 서를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삼일절의 숭고한 정신을 다음 세대에 올바로 계승해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며 “그것이 바로 선열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며, 대한민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

국의 밝은 미래를 지켜가는 길일 것”이라 고 힘주어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원영 회장은 “삼일절은 미국의 독립기

념일과 의미상으로 같은 날”이라며 “미 국이 독립기념일에 독립을 선언했듯, 우리

의 독립 선언은 삼일절에 이뤄졌다”고 말 했다. 그러면서 “미주 한인들도 대한민국

독립의 과정에 줄기차게 참여했다”며 “ 하와이 이주민들은 힘들게 번 돈을 독립투

사들을 후원하고 임시정부가 세워질 수 있

도록 독립자금으로 사용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미래를 밝히는 데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전현직 달라스 한인회장 협의회 유석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독립만세’

라는 여섯 글자에 담긴 역사의 무게가 너

무나 무겁다고 밝히고 “달라스 한인사회

동포분들도 한결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달라스 한인

사회도 재외동포로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수많은 선열들의 독립운동은 어떤 가치가

있는지 깨닫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 면 한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2026

년은 여러분들께서 독립열사의 정신과 마 음으로 한인회를 비롯한 모든 직능단체들

의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한인사회에 정

직과 정의가 물결치는 변화된 모습으로 성

장하길 소원해본다”고 강조했다.

유석찬 회장은 “독립열사들의 숭고한

희생, 나라를 위한 애국의 마음을 우리 모

두가 기업하자”며 “달라스 한인사회도

여러분들이 들고 계신 따끔한 회초리가 한

인사회의 더 큰 화합과 더 큰 변화된 성장

을 이끌어 내는 1919년 3월1일의 독립운

동으로 이어지길 꿈꿔 본다”고 말했다.

기념사에 이어 달라스 한국 송죽회 이명 재 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삼

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이날 기 념식이 절정에 달했다. 특히 만세삼창에

서 크릭 벨리 중학교(Creek Valley Middle School) 7학년에 재학 중인 오승민 군과 월

남참전용사 전우회 회원들이 선창을 외치 며 이날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기념식 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기념식은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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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윤진이)가 올해는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하지 않아, 그 배경

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당초 제107주년 삼일

절 기념식을 지난 1일(일) 달라스 한인회( 회장 우성철)와 함께 치르기로 했지만, ‘ 내부적인 사정’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이

에 달라스 한인회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에서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회 장 김원영), 달라스 한국 송죽회(회장 이명 재),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 북

텍사스 한국여성회(진이 스미스), 그리고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회장 우성철)와 공

동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포트워스 한인회가 별도로 삼일

절 기념식을 치렀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

았다. 이에 포트워스 한인회 회원 K 씨는

포트워스 한인회 측에 삼일절 기념식이 열

리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K 씨는 포트워

스 한인회에 보낸 해명 요구서를 통해 “

포트워스 한인회 설립 이후 삼일절 국가

기념일 행사가 작년까지 지속되어 왔는데

금년에 무슨 이유로 행사가 열리지 못한

것인지, 설명이 필요 할 것 같다”며 “좌

우를 떠나 삼일절, 8.15 광복절과 건국절

은 우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필연적 역사

이기에 이들 기념일은 잊어서도, 없애서도

안 되는 것 이기에 한 말씀드리는 것이다.

포트워스 동포들에게 납득이 갈 수 있는

설명이 있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포트워스 한인회는 K 씨에게 해명

을 전달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해명문을

통해 “먼저 우리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회 행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일절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매우 뜻깊은 국가 기념일이며, 결

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소중한 역사적 의

미를 지니고 있다. 말씀해 주신 취지에 저

희 또한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만, 올해 삼일절은 일요일

이어서 여러 현실적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했다. 지역 동포들 대다수가 주

일 예배에 참석하시는 상황이어서 교회 주

일 일정 외 따로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행사 장소 확보에도 어려움

이 있었고 평소 행사에 참석하시던 분들

중 상당수가 일정상 참석이 어렵다는 의

견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말씀드리면 달라스

한인회가 당일 오후 3시에 여러 단체와 함

께 삼일절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면서 포

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회와 달라스 한

인회, 양 지역이 함께 진행하자는 제의가

있었지만 이에 대해 찬반 의견이 제기되었

다”며 “특히 별도로 진행하기 어려우면

행사를 이번에는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의

견들이 많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기존에는 행사를

달라스 한인회가 오전에,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회가 오후에 진행해 출장소장

님께서 두 곳을 모두 방문해 주셨으나 올

해는 달라스가 오후 3시로 결정되면서 저

희가 별도로 진행할 경우 저녁 시간에 오

셔야 했다”며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연세가 있

으신 어르신들께서 늦은 시간 이동에 부

담을 느끼신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일

요일 저녁에 적절한 행사 장소를 확보하

는 데에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여러 의견과 여건을

충분히 수렴하여 회장단이 여러 차례 논

의를 거친 끝에, 올해는 별도의 삼일절 기

념행사를 저희 한인회에서는 부득이한 사

정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받는 걸 피하기 위해 진행하지 않기로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하였다”며 “이는 삼일

절의 의미를 가볍게 여기거나 소홀히 해

서가 아니라, 오히려 지역사회 안에 불필

요한 갈등이나 분열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

는 마음에서 내린 결정이다. 한인회를 운

영하다 보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며, 모

든 입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어려운 현실

이 있음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

겠다”고 설명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앞으로도 우리 민

족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일에는 지속적 으로 마음을 모으고, 보다 많은 분들이 함 께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겠다”며 “나 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다. 이럴 때일수 록 각 가정에 건강과 평안, 그리고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마무리했다. 포트워스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지난 2월 27일(금)부터 3월1일(일)까지 2박 3일간 휴 스턴에서 진행된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 회(회장 김도수)의 단합대회 및 임원 이사 회 일정과 겹쳐 삼일절 기념식이 열리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윤진이 회장은 “일요일에 포 트워스로 돌아오면 충분히 기념식을 하고 도 남는 일정이었다”며 “저는 중남부연 합회 임원으로서 행사에 참여한 것일 뿐, 그 일정 때문에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하 지 않은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진 이 회장은 삼일절 기념식에 대한 결정인 개인의 결정이 아니라, 이사회를 통해 정 식으로 내려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토니 채 기자>

자랑스런 한인 2세

“만세 선창 외치며 순국선열들의

피 끓는 애국심 느껴”

크릭 벨리 중학교 7학년 오승민군, 삼일절 기념식‘화제의 인물’

지난 1일(일) 오후 3시 달라스 한인문화

센터에서는 특별한 삼일절 기념식이 열렸 다. 민족의 자존과 자유를 향한 뜨거운 외

침이 대한의 하늘을 울렸던 그날을 한인 1 세대와 2세가 함께 기념했기 때문이다.

삼일절 기념식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만세삼창’ 순서에 두루마기를 입은 한

청소년이 ‘할아버지뻘’의 월남전참전 용사 전우회 회원들가 함께 단상 앞에 서

서 만세를 선창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

승민 군.

2013년 대전에서 태어는 오승민 군은 현

재 크릭 벨리 중학교(Creek Valley Middle School) 7학년에 재학 중이다. 아버지 오화 영씨와 어머니 이진아씨 사이에서 태어난

승민 군은 2남 1년 중 막내다. 위로 형 건

호군과 누나 주연양이 있다. 어머니 이진

아씨는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고, 아버지

오화영씨는 달라스 장애인체육회에서 수

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하는 인물이다.

승민군은 2살 때인 2015년에 미국에 왔

다. 승민군은 학교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이다.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바

이올린을 연주하고 있고, 축구를 좋아한

다. 승민군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뛰는 시간이 가장 재미있는 시간이

다. 2살 때 온 2세 치고 한국말도 잘 하는

편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대화

는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집에서 부모님과

한국말로 많은 대화를 나눈 덕이다.

그런 승민군이 삼일절 기념식에서 만세

선창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승민군

은 장애인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

고 있다. 승민군은 “삼일절도 많은 사람

들이 함께 용기를 냈던 날이라고 생각합 니다. 그 의미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 만

세 선창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고 설명

한다.

만세 선창을 했을 때 승민군의 마음에는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 승민군은 “만세

를 외칠 때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 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고 마음이 조금 뭉클한 느낌이었 습니다. 아마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을 기꺼이 바친 순국선열들의 피 끓는 애

국심을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어서 아닐 까 생각이 듭니다”고 설명한다.

승민군은 현재 EIS A38 장애인학교에서

3년째 형, 누나와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봉

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버지 오화영씨는

장애인 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장애인 학교에 가는 것

이 궁금해서 따라갔는데, 지금은 계속 봉

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승민군의 ‘함께

하는 마음’도 장애인 학교에서 봉사활동

을 하면서 더욱 성숙해졌다.

2살 때 미국에 왔다면 ‘한국인의 정체

성’에 대한 개념조차 성립돼 있지 않을

나이다. 하지만 승민군은 그 누구보다 한 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승민군

은 “한국 문화와 음식, 예절이 세계적으

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물

어보면 설명해 줄 수 있어서 더 뿌듯합니

지난 1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 달라스

기념식에서 만 세 선창을 하고 있는 오승민군.

아직 어린 나이기에 구체적인 ‘미래의 꿈’은 정한 게 없지만, 언제 어디서 무엇 을 하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마음’을 갖고 살고 싶다는 게 승민군의 작은 꿈이 다. 아버지의 지역사회 봉사 정신을 이어 받아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한국 역사를 가슴에 새긴 승민군과 같은 2세들 이 있어 한인사회의 앞날은 밝아 보인다. <토니 채 기자> (왼쪽부터) 아버지 오화영씨, 누나 주연, 형 건호, 승민군이 가족 여행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

다”고 전한다.

브리핑

텍사스에서의 생활비 부담이 갈수록 커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과 교육

수준은 높아지고 빈곤율은 낮아졌지만, 주

거비 상승 속도가 이를 앞지르면서 주민들

의 체감 부담은 오히려 커졌다는 분석이라

고 텍사스 트리뷴이 최근 보도했다.

연방센서스국(U.S. Census Bureau)의 관

련 자료에 따르면, 2020년대 초반 이후 텍

사스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소득 증가 속도는 미국 전체에 미치지 못

했다. 특히 주택 임대료와 주거 관련 비용

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오르면서,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보다 더 많은 임차인과 주

소유주가 소득의 상당 부분을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는 오랫동안 뉴욕이나 캘리포니

아 같은 대형 주에 비해 생활비가 저렴한

지역으로 인식돼 왔다. 여전히 주택 비용

은 이들 지역보다 낮은 편이지만, 최근 몇 년간 경제 성장과 함께 그 ‘저렴함(af-

fordability)’은 크게 약화됐다. 주거 정

책 연구·옹호 단체인 텍사스 하우저스

(Texas Housers)의 연구담당 벤 마틴(Ben Martin) 디렉터는 “텍사스는 지금 주거비

부담 문제에서 결코 자축할 상황이 아니

다”라고 지적했다.

2020~2024년 5년간 텍사스의 가구당 중

위소득(median household income)은 7만

8,476달러로, 2015~2019년 대비 3.1% 증 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4.4% 증가해 8만

734달러를 기록한 미국 전체 중위 가구소

득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반면 텍사스의 주택 임대·소유 비용은

주택 시장 호황과 함께 소득 증가 속도를

웃돌았다. 물가를 반영하면 중위 임대료

는 두 기간 사이 9.1% 상승했다. 주택 소유

주의 경우 보험료와 공공요금 등을 포함 한 전체 주거 비용도 비슷한 폭으로 증가 했다. 현재 텍사스 주내 410만 임차 가구 (renters) 가운데 절반 이상은 소득의 30%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는 ‘주거비 부담 가구(cost-burdened)’로 분류된다. 이는 식료품, 보육, 교통비 같은 필수 생활비나 내 집 마련을 위한 저축 여력을 크게 제한 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이러한 임차 가 구 비율이 약 48% 수준이었다.

상대적으로 재정 여건이 나은 주택 소유

주들 사이에서도 주거비 부담은 커졌다.

2024년 기준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이 있 는 주택 소유주 가운데 약 29%가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한 것으로 파악 됐다. 특히 주택 보험료 급등이 주요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번 센서스 자료는 5년 단위로 집계돼, 2021~2022년 텍사스에서 나타난 임대료

급등과 이후 몇 년간의 안정·하락 흐름을

함께 반영하고 있다. 마틴은 오스틴-라운

드락 지역의 경우 대규모 아파트 공급 확

대로 최근 임대료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다고 설명했다. 텍사스 주의회는 지난해 “텍사스

독일 완성차 업체 BMW가 에어컨(A/C) 부품과 관련된 잠재적 화재 위험으로 미 국에서 차량 약 6만대를 리콜한다고 연방 규제당국이 밝혔다.

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총 5만 8,713대로 ▲2025년형 M5 스포츠왜건

(M5 Sportswagon) 및 M5 ▲2024~2025년 형 750e xDrive ▲2025~2026년형 550e xDrive ▲2023~2025년형 i7 및 7시리즈 ▲2024~2026년형 i5 및 5시리즈가 포함 된다.

NHTSA는 실내 공기 필터 교체 과정에서 에어컨 시스템의 전기 배선 뭉치(electrical wiring harness)가 손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

다. 배선 뭉치가 합선(short-circuit)을 일으 킬 경우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다. BMW

는 리콜 대상 차량 중 실제 영향을 받는 비 율이 1% 미만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2월 19일 기준 이 문제와 관련된 사고나 인 명 피해 보고는 없다고 밝혔다.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BMW 딜러는 해 당 차량의 배선 하네스를 점검한 뒤 필요

시 교체하고 추가로 고정 스트랩 또는 브 래킷을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차량 소유주에게 발송되는 공식 통지서는 4 월 13일 발송될 예정이며, 같은 날부터 NHTSA 웹사이트(https://www.nhtsa.gov) 에서 영향을 받는 차량 식별번호(VIN) 조 회가 가능해진다. 이번 리콜은 NHTSA 캠페인 번호 26V096으로 등록됐다. 관련 문의는 BMW 고 객센터(1-800-525-7417)를 통해 할 수 있다. <손혜성 기자>

“최저 4만9,549달러에서 최고 14만8,646달러”

2026년 달라스 중산층 기준 가구 연소득 범위 … 전국 61위

미전역 100개 주요 대도시의 중산층 가

구 상·하한 연소득 기준을 추적한 새로

운 연구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달라스의 중산층 소득 범위는 최저 4만9,549달러에 서 최고 14만8,646달러로 전국 61위를 기

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스마트에셋(SmartAsset)

이 26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 ‘미국 중

산층이 되기 위해 필요한 소득-2026년 연구(What It Takes to Be Middle Class in America-2026 Study)’에 따르면, 달라스 의 가구가 중산층 소득자로 분류되기 위해

서는 연소득이 최소 4만9,549달러에서 최

대 14만8,646달러 사이여야 한다. 스마트애셋의 분석진은 인구수 기준 상

위 100대 도시와 50개주의 2024년 연방센 서스국(Census Bureau) 가구 중위소득 데

이터를 활용했다. 중산층 소득 구간은 퓨

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중산

층 정의를 변형해, ‘미국 중위소득의 3분

의 2에서 2배’ 범위를 적용해 산출했다.

2025년과 비교하면 달라스 주민은 중산 층 하한선을 충족하기 위해 연간 2,806달

러를 더 벌어야 하며 상한선은 8,404달러 높아졌다. 보고서는 2024년 기준 달라스

가구의 중위소득이 7만3,323달러였다고

덧붙였다. 100개 대도시별 중산층 유지에 필요한 가구 소득 순위에서 달라스는 전국 61위로 하위권에 속했다.

스마트애셋은 달라스보다 중산층 소득

기준이 더 높은 달라스-포트워스 메트로

지역내 도시가 6곳이나 된다고 밝혔다. 특 히 프리스코와 플레이노는 전국에서도 손

연구에서 달라스의 중산층 소득 범위는 전국 61위를 기록했다.

꼽히는 높은 중산층 소득 구간을 기록했

다. 프리스코 가구는 2026년 중산층으로

분류되기 위해 연 9만6,963달라~29만888

달러를 벌어야 하며 이는 전국에서 세 번

째로 높은 중산층 소득 범위다. 플레이노

의 중산층 소득 범위는 전국 8위로, 연 7만

7,267~23만1,802달러가 필요하다.

이밖에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도시

별 중산층 소득 기준은 ▲어빙 40위: 5만

6,566달러~16만9,698달러 ▲포트워스 44

위: 5만5,002~16만5,006달러 ▲갈랜드 57

위: 5만531~15만1,594달러 ▲알링턴 60

위: 4만9,592~14만8,770달러였다.

텍사스내 다른 주요 도시의 중산층 소

득 범위는 ▲오스틴 28위: 6만287~18

만860달러 ▲코퍼스크리스티 73위: 4만

4,645~13만3,934달러 ▲샌안토니오 77

위: 4만4,117~13만2,352달러 ▲휴스턴 80

위: 4만2,907~12만8,722달러 ▲러벅 83

위: 4만1,573~12만4,720달러 ▲라레도 84

위: 4만1,013~12만3,038달러 ▲엘패소 89

위: 3만9,955~11만9,864달러 등이다.

보고서는 “‘중산층’이라는 용어에는

주택 소유, 자녀 양육, 일정 수준의 비상자

금과 은퇴 저축, 그리고 간간이 즐기는 여

행이나 소비 여력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

다”며 “지역별 일자리 시장과 주택 시

장, 인프라 등의 차이로 가구 중위소득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중산층 소득의 상·

하한도 지역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설

명했다.

한편, 주별 비교에서 텍사스는 중산층

소득 범위가 전국에서 24번째로 큰 주로 나타났다. 2026년 기준 텍사스 가구가 ‘

중산층’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연소

득이 5만3,147달러~15만9,442달러여야 한다. 참고로 2024년 텍사스 가구의 중 위소득은 7만9,721달러였다. 중산층 소

득 범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는 매 사추세츠(최저 $69,885~최고 $209,656) 였으며 이어 뉴저지($69,529~$208,588), 메릴랜드($68,603~$205,810),하와 이($67,163~$201,490),캘리포니아 ($66,766~$200,298)의 순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주는 미시시 피($39,418~$118,254),웨스트버 지니아($40,532~$121,596),루 이지애나($40,657~$121,972),아 칸사($41,404~$124,212),켄터키 ($43,017~$129,052)의 순이었다. 이밖 에 콜로라도는 8위($64,742~$194,226), 버지니아 12위($61,393~$184,180), 뉴 욕 15위($57,213~$171,640), 일리노 이 18위($55,474~$166,422), 조지아 23 위($53,327~$159,982), 플로리다 26위 ($51,823~$155,470), 펜실베니아는 27위 ($51,697~$155,090)였다. <손혜성 기자> 뉴스 포커스

뉴스 포커스

“텍사스, 보건의료 일자리 증가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다”

텍사스가 최근 5년간 보건의료 분야 일

자리 증가 규모에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약 25만개에 달하는 민간 부문

의료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이는 인구 증 가와 의료 수요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타난 결과라고 CW 33 TV가 26일 보도 했다.

연방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BLS)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민간 의료 일자 리 24만9,501개를 추가했다. 이는 17.2% 증가에 해당하며 전체 의료 일자리는 145 만4,029개에서 170만개 이상으로 늘어났 다. 같은 기간 전체 증가 규모에서 텍사스 를 앞선 주는 캘리포니아와 뉴욕뿐이다.

전국적으로는 2020~2025년 사이 민간

의료 고용이 384만개 증가해 20.1% 늘었

다. 같은 5년간 의료 부문 평균 주간 임금

은 22.8%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

믹 이후 회복세를 반영한 수치이지만, 당

국은 텍사스의 경우 단순 회복을 넘어 구

조적 확장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

다. 텍사스내 주요 대도시권의 인구 증가

가 의료 산업 확장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

다. 이에 따라 주전역에서 병원 시스템과

외래 진료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있으며 의

사와 상급 실무 간호사(Advanced Practice Providers), 지역 기반 전문 진료 인력에 대

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확장은 특히 수요가 높은 전문 분

야에서 면허 보유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텍사스 기반 의료 인력 중개업체 프론테라

서치 파트너스(Frontera Search Partners)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인력 시장 상황과 의료

기관이 겪는 압박을 언급하며 “텍사스는

단순히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속하고 있

다. 2026년 의료기관의 과제는 수요 존재

여부가 아니라 인력 운영 모델이 그 속도

를 따라갈 만큼 유연한지 여부”라고 말

했다.

급격한 성장으로 병원과 클리닉은 운영

상 여러 난관에 직면해 있다. 채용 소요 기

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인재 유치를 위한

임금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인력 부족 속

에서도 진료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

은 기관이 로컴 테넌스(locum tenens/단기

2020~2025 5년간 민간 의료 일자리 24만9,501개 추가 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5개년 조 사 기간 동안 신규 의료 일자리 증가 규모 에서 텍사스는 캘리포니아, 뉴욕에 이어 3 위를 차지했다. 캘리포니아는 62만9,379 개(27.4% ↑), 뉴욕은 40만2,655개(27.2% ↑)를 각각 추가했다. 플로리다가 4위(24 만3,365개 ↑), 펜실베니아가 5위(15만 6,959개 ↑)를 기록했다. <손혜성 기자>

위한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대체의사) 등 유연한 인력 운용 방식에 대

텍사스, 2025년 은퇴 인구 유입 전국 2위 … 65세 이상 순유입 5,156명

텍사스가 2025년 은퇴 연령대(65세 이상)

순유입 규모에서 미전국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텍사스로 새롭게 유입된 65세 이

상 인구는 5,156명에 달한다.

이주 전문 업체 무빙 어드바이스(Moving Advice)가 약 1,500만건에 이르는 이주 기

록을 분석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

는 사실상 전국적 ‘은퇴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자료는 텍사스가 서부 해안, 남 서부, 중서부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천명 의 고령층을 끌어들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큰 유입원은 캘리포니아였다. 2025

년 한 해 동안 2,874명의 은퇴 연령대 주민

이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주했다. 이

어 플로리다가 2,048명으로 두 번째를 차

지했고 오하이오에서는 1,714명이 이동해

세 번째로 많았다. 서부 지역에서도 고령

층 유입이 이어졌다. 애리조나에서 1,183

명, 콜로라도에서 1,056명이 텍사스로 옮

겨오며 은퇴 인구 증가에 힘을 보탰다.

도시별로 보면 휴스턴은 지난해 은퇴 연

령대 이주가 7,287건으로 집계돼 이 연령

대 이동 규모 기준 전국 3위에 올랐다. 샌

안토니오는 5,909건으로 전국 7위를 기록

했다. 달라스 역시 65세 이상 이주가 4,480 건으로 전국 18위로 상위권에 들었다.

이밖에 오스틴은 4,292건(23위), 포트워스 3,642건(33위), 조지타운 1,935 건(88위), 맥키니 1,698건(107위), 스프링 1,685건( 109위), 플레이노 1,526건(123위), 엘패소 1,458건(134위), 콘로 1,364건(144 위), 알링턴 1,341건(149위), 러벅 1,330건 (150위), 타일러 1,215건(168위), 케이티 1,170건(180위), 애머릴로 1,118건(192위), 덴튼은 1,082건(200위)이었다. 전문가들은 세금 구조,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 비용, 대형 의료 인프라, 온난한 기후 등이 맞물리며 텍사스가 은퇴자들에게 매 력적인 목적지로 부상했다고 분석한다. 특 히 휴스턴과 샌안토니오, 달라스 등 대도 시권이 고령층 유입을 주도하면서 텍사스 의 ‘은퇴 목적지’ 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손혜성 기자>

달라스의

‘사회경제적 다양성’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다

2026 미국내 가장 다양성 높은 도시 조사 … 종합 순위는

달라스가 2026년을 기준으로 한 ‘미국 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도시(2026 Most Diverse Cities in America)’ 조사에서 종 합 12위에 올랐다. 특히 사회경제적 다양 성 범주에서는 전국 2위로 최상위권에 들 었다.

개인금융 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 가 25일 발표한 이번 보고서는 미전역 501 개 도시를 분석해, 주민들이 가장 다양한 관점과 배경을 공유하는 도시를 가려냈다.

월렛허브는 사회경제적(socioeconomic), 문화적(cultural), 경제적(economic), 가구 구성(household), 종교적(religious) 다양성 등 5개 주요 범주와 13개 세부항목을 기 준으로 도시별 특성을 비교했다. 보고서

는 다양한 인구 구성이 지역사회에 사회

적·경제적 이익을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이번 결과는 2024년 미전역에서 증오 범

죄가 소폭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온 가운

데 공개됐다. 달라스는 총점 71.66점으로

종합 순위 전국 12위를 차지했다. 5개 주요

범주 중에서는 사회경제적 다양성 부문에

서 전국 2위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문화

적 다양성 부문도 57위로 비교적 높았다.

반면, 가구당 다양성에서는 210위, 경제적

다양성은 206위, 종교적 다양성은 86위로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았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달라스는 교육과 산

업 부문에서 가장 높은 다양성을 보였다.

교육 수준 다양성에서는 16위, 산업 다

양성에서는 20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인

종·민족 다양성은 55위, 언어 다양성은

12위

62위로 집계됐다. 소득 다양성 부문에서

는 조사 대상 501개 도시 가운데 107위에

올랐다.

일부 항목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다양성

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지 다양성

은 246위, 직업 다양성은 251위였다. 월렛

허브 보고서에서 1위는 가장 다양성이 높

은 도시를, 250위는 평균 수준을 의미한다.

텍사스 주내 도시 가운데 전국 순위가 가 장 높은 곳은 알링턴으로 3위(72.53점)였

고 휴스턴이 전국 5위(72.30점)로 뒤를 이 었다. 이밖에 포트워스는 22위(71.09점), 샌안토니오 93위(68.98점), 오스틴 98위 (68.85점), 플레이노 104위(68.60점), 코퍼 스 크리스티 125위(68.13점), 엘패소 258 위(65.77점), 라레도는 476위(59.82점)였

히센스‘베이비센스 맥스 뷰’베이비 모니터 8만1,800대 리콜

과열과 충전 중 스파크 발생 우려로 베이

비 모니터 8만여대가 리콜됐다고 ABC 뉴

스가 28일 보도했다.

베이비센스 맥스 뷰 모니터스(Babysense

Max View Baby Monitors)를 보유한 소비

자는 디스플레이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제

조사인 히센스(Hisense)에 연락해 무상 교

체를 받아야 한다. 히센스는 충전 중 과열

및 스파크 관련 다수의 신고를 접수한 뒤

이 제품 8만1,800대를 리콜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카메라 영상 확인에 사용하

는 디스플레이 유닛으로, 일반적으로 아이

방에 설치되는 카메라 본체는 해당되지 않

는다. 해당 제품은 모델 번호 VBM55RX가

기기 뒷면에 인쇄돼 있으며 모니터 화면

좌측 상단에는 “5.5’’ HD 1080P” 문

구가 표시돼 있다. 히센스 이스라엘 법인

(Hisense Ltd., Israel)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유닛과 관련한 ‘사고(incidents)’ 신고는

11건이었으나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 다.

이 베이비 모니터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아마존 및 월마트 온라 인 샤핑몰과 베이비리스트닷컴(babylist.

com)에서 판매됐으며 가격대는 90~180 달러였다.

소비자들은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히센 스에 연락해 교체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문의는 이메일 support@recallsecure.com

또는 평일 정상 영업시간 중 833-6892652로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도 교체 신 청이 가능하지만, 신청시 ‘이름, 이메일, 구매 국가, 시리얼 번호(기기 뒷면 표기)’

를 제출해야 한다.

히센스는 리콜 FAQ에서 디스플레이만 교체되며(카메라는 제외), 교체품에는 업

다. 한편, 미국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도 시 종합 순위 전국 1위와 2위는 메릴랜드 주의 실버 스프링스(72.98점)와 게이더스 버그(72.95점)가 차지했다. 3위는 알링턴 (72.53점), 4위는 저먼타운(메릴랜드/72.49 점), 5위는 휴스턴(72.30점)이었다. 6~10위 는 뉴욕(72.23점), 댄버리(코네티컷/72.05 점), 샬롯(노스캐롤라이나/71.93점), 로스 앤젤레스(71.75점), 올랜도(플로리다)· 뉴저지시티(71.67점)의 순이었다. 이밖에 시카고는 14위(71.41점), 워싱턴DC 54위 (69.72점), 보스턴 55위(69.65점), 라스베가 스 63위(69.58점), 애틀란타 78위(69.33점), 호놀룰루 101위(68.62점), 필라델피아 111 위(68.41점) 등이었다.

그레이드된 배터리 구성품, 개선된 충전 하드웨어, 강화된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 어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리튬이 온 배터리는 일반 재활용과 다른 방식의

처리가 필요하므로, 지자체 지정 유해 폐 기물 수거 절차에 따라 제품을 폐기할 것 을 당부했다. <손혜성 기자>

트랜드

텍사스 등 3개주에서 고령층 노린 사기 조직 적발됐다

금 전환후 해외 반출 의혹

수사당국이 고령층을 상대로 한 조직적

사기·자금세탁 의혹과 관련해 조지아, 텍

사스, 플로리다 등 3개주의 보석업체에서

약 1억달러 상당의 금을 압수했다. 당국은

피해자들이 평생 모은 노후자금을 금으로

바꾸도록 유도한 뒤 이를 해외로 빼돌린

혐의를 수사 중이다.

27일 A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합 동 단속은 조지아주 디케이터의 말라니 주

얼러스(Malani Jewelers), 텍사스주 리처드

슨의 말라니 주얼러스 지점, 플로리다주

알타몬트 스프링스의 올랜도 골드 리파이

너리(Orlando Gold Refinery)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사관들은 지난 주 해당 매장

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금과

보석이 담긴 수십개 상자를 반출했다. 수

사를 총괄하는 텍사스주 콜린 카운티 쉐

리프 짐 스키너(Jim Skinner)는 “추가로

약 1억달러 상당의 금 제품을 압수했다”

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수사는 2025년 초 시작됐

다. 달라스-포트워스 메트로 지역에 속한

콜린 카운티에서 고령자 및 장애인을 겨냥

한 사기 사건이 급증한 것이 계기였다. 스

키너 쉐리프는 “2025년 초, 콜린 카운티

의 다수 고령자와 장애 성인이 평생 저축

한 자산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서 수사를 개시했다”고 말했다.

수사당국은 사기범들이 피해자에게 은

행 계좌가 해킹됐거나 배심원 의무를 이

행하지 않아 법적 문제가 발생했다는 식

으로 속였다고 밝혔다. 이후 예금을 인출

해 금으로 전환한 뒤 이를 전달책에게 넘

기도록 지시하면서, 자산을 보호하거나 법

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다수 사례에서 피해자 자금으로

구매된 금이 매장 내부에서 곧바로 용해

됐다고 설명했다. 수사팀은 매장 뒷공간에

설치된 제련 장비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

했으며 이곳에서 금이 골드바나 팔찌 형태

로 가공된 것으로 보고 있다. 스키너 쉐리

프는 “관련자들이 금 제품을 착용한 채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을 떠나 본국으로 이

동했다”며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방식

의 범행”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이번 범죄가 피해자에게 미친 충 격이 치명적이라고 강조했다. 스키너는 “

은퇴를 위해 평생 저축한 자금을 노린 극 히 비열한 범죄다. 피해자들의 전 재산을

빼앗아 무일푼 상태로 내몰았다”고 비판

버거 1위는 웟어버거 … 온스당 1.66달러로 주요 체인 중 최저

텍사스에 거점을 두고 있는 웟어버거 (Whataburger)가 미국에서 가장 ‘가성비 (best-value)’가 높은 패스트푸드 버거 체

인으로 선정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CW 33 TV가 2일 전했다.

금융 정보업체 넷크레딧(NetCredit)이 발 표한 분석에 따르면, 웟어버거는 주요 경

쟁 브랜드 가운데 가장 큰 패티(patty)를 제공하면서 패티 1온스(약 28g)당 가격은 1.66달러로 가장 낮았다.

넷크레딧 연구진은 미국내 대형 패스트

푸드 체인 14곳의 싱글 패티 치즈버거를

비교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각 브랜드

의 패티를 실제로 계량한 뒤, 고기 1온스

당 전국 평균 가격을 계산해 소비자 입장

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

를 가려냈다.

이번 결과는 특히 텍사스 주민들에게 의

미가 크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둔 웟어버거는 주내 매장 밀집도가 높기

때문이다. 현재 텍사스에는 776개의 웟어

버거 매장이 운영 중이며 이는 미국 전체

매장의 66%에 해당한다.

이번 분석은 미국내 대표적 패스트푸드

브랜드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기

가격과 중량 외에도 연구진은 감자튀김 가

성비, 단백질 밀도, 전체 제공량 등 다양한

메뉴 요소를 함께 평가했다. 이를 통해 소

비자가 같은 금액으로 얼마나 많은 음식을

받을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했다. 당국에 따르면 텍사스주에서만 고 령층 피해액이 7,400만달러를 넘는다. 이 가운데 1,100만달러 이상이 콜린 카운티 에서 보고됐다. 콜린 카운티 쉐리프국은 현재까지 텍사 스에서 19명을 체포했다. 조지아주를 포 함한 여러 주에서 추가 체포영장도 발부 된 상태다. 다만 26일 밤 현재, 디케이터 지점과 관련된 영장은 아직 집행되지 않 았다. 당국은 타주에서 체포된 피의자들 을 수사와 관련해 텍사스로 송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스키너

※참조 웹사이트→https://www.netcredit. com/blog/cheapest-cheeseburger/ 14개 브랜드의 가성비 높은 버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왓어버거(패티 1온스당 가격 $1.66) ▲2위 맥도날드($1.91) ▲3위 스매 시버거($1.96) ▲4위 버거킹($1.99) ▲5위 웬디스($2.21) ▲6위 컬버스($2.22) ▲7위 셰이크쉑($2.27) ▲8위 데어리퀸($2.38) ▲9위 칼스주니어($2.39) ▲10위 잭인더박 스($2.45) ▲11위 소닉($2.46) ▲12위 인& 아웃($2.91) ▲13위 A&W($3.13) ▲14위 파이브가이즈($3.59). <손혜성 기자>

텍사스주 환경품질위원회,

뉴스 플러스

수년간 예산 삭감으로 집행 적체 심화

지난 14년간 약 3분의 1 줄어, 규제 대상 산업 시설수는 오히려 증가

텍사스주 환경품질위원회(Texas Commission for Environmental Quality/TCEQ)

가 수년간의 예산 삭감으로 환경 집행 업

무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며 대규모 적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북 텍사

스 공영라디오(NPR)가 최근 보도했다. ‘환경 무결성 프로젝트(Environmental Integrity Project/EIP)’가 최근 발표한 분

석에 따르면, 물가를 반영해 조정할 경우

TCEQ의 예산은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약 3분의 1가량 감소했다. 같은 기간 텍사

스주에서 규제 대상 산업 시설수는 오히

려 증가했다.

TCEQ의 예산은 2010년 5억 3,900만달

러였으나, 2024년에는 4억 700만달러 규

모로 축소됐다. 이러한 예산 감소는 현재

기관이 직면한 집행 케이스 적체와 맞물

려 있다는 지적이다. TCEQ는 지난 8월 기

준으로 1,480건의 집행 케이스가 밀려 있

다고 보고했다.

과거 TCEQ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비영

리단체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에

서 감시 활동을 하는 캐서린 게라(Kathryn Guerra)는 일부 케이스는 수년간 손도 대

지 못한 채 방치돼 왔다고 밝혔다. 게라는

“과거 TCEQ의 자체 집행 정책은 집행 케

이스를 수년간 보류하는 것이었다”며 “ 그 결과 매우 복잡한 사건들이 대거 쌓이 는 광범위한 적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

다. 그는 “최근에도 위원회 승인 단계에

오른 집행 케이스 가운데 10년에 걸친 집 행 절차가 포함된 사례를 확인했다”고 부 연했다.

TCEQ에 따르면, 2025년에 접수된 민 원 9,198건 가운데 5일 이내 조사에 착수 한 비율은 6%에 불과했다. 반면 약 55%

의 민원은 처리까지 한 달 이상이 걸렸다.

이는 일부 지역사회가 실질적인 구제 수

단을 찾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

다고, 서던 메소디스트대(Southern Methodist University/SMU) 환경보건 및 규정 준

수 품질 프로그램의 앤드루 퀵솔(Andrew

Quicksall)은 지적했다.

퀵솔은 “어떤 집행이나 조사든 일정 수

준을 넘어서면 적체로 인해 대응이 불가능

해진다”며 “현재는 환경 관련 민원 가

운데 상당수가 적체 때문에 조사조차 받

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

했다. 그는 또 연방 차원의 예산 삭감 역

시 TCEQ의 집행 역량을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연방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이 주

정부의 조사에 도움을 줬지만, 연방 기관

역시 예산 감축을 겪으면서 주정부가 예

전만큼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는 것이다.

EIP 보고서는 지난 입법 회기 동안 TCEQ

가 업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약 6,000만

달러의 추가 예산과 150명 이상의 신규

인력 증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5년 입법 회기 이후 주의회는 이 가운

데 일부만 승인해, 신규 인력은 67명, 예산

증액은 4,700만달러에 그쳤다.

이처럼 제한된 재원은 집행 강도의 완화

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게라는 지적했다. 그

는 “TCEQ는 자체 집행 정책을 시행할 재

량이 있는데, 현재 그 정책이 산업계에 매

우 관대한 방향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

사건을 장기간 보류하는 방식이 복잡한 적

체를 키웠고 그 결과 환경 피해를 겪는 지

역사회는 실질적인 구제를 받지 못하고 있

다”고 꼬집었다.

TCEQ는 이번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

했으나, 연례 집행 정책 보고서를 전달했 다. 해당 보고서에서 TCEQ는 접수된 민원 의 약 3분의 1이 조사되지 않고 다른 기관

으로 이관되거나 정보 부족을 이유로 종결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적체 해소를 위해 조

사관들이 신규 민원 집행보다는 적체 사건

처리에 배치되고 있음을 인정했다.

최근 텍사스는 산업과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환경 단체들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

될 경우, 축소된 TCEQ 예산으로는 기존

산업뿐 아니라 새롭게 유입되는 데이터 센

터와 같은 신흥 분야의 집행 수요를 감당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한다.

북 텍사스 지역에서는 구글이 이미 레드

오크와 미들로디언에 두 곳의 데이터 센터

를 운영 중이며, 향후 수년내 두 곳을 추가

로 건설할 계획이다. 구글은 향후 2년간 텍

사스에 400억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최근 수개월 사이 여러 기업이 수

백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다. 주정부 지도부가 이러한 시설 유치에 적 극적인 반면, 대규모 데이터 센터는 막대 한 에너지와 물을 사용하는 만큼 환경 규 제 부담도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라는 “현재 규제 대상 산업을 관리하는 것만 으로도 TCEQ의 역량이 한계에 다다른 상 황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센터 확산 은 조사 인력에 상당한 부담을 줄 것”이 라고 우려했다. SMU의 퀵솔 역시 TCEQ가 증가하는 수 요를 감당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평가 했다. 그는 “텍사스의 인구는 폭발적으 로 늘고 있다. 주 예산은 1인당 기준으로 책정되지 않지만, 배출량과 환경 수요는 사실상 인구 비례로 증가한다”고 말했 다. 이어 “최근 3~4년간 예산이 소폭 늘 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5 년전 수준으로 겨우 되돌아온 것에 불과 하다”고 지적했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주 법무장관이 삼성전자 미국법

인과 스마트TV 시청 데이터 수집과 관련

한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했다. 삼성전자는

합의에 따라 자동 콘텐츠 인식(ACR) 데이

터의 수집과 활용 방식에 대한 고지를 강

화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7일 텍사스주 법무부 홈페이지

에 따르면 켄 팩스턴 법무장관은 최근 삼

성전자와 스마트TV 데이터 수집 관행과

관련한 합의를 맺었다. 앞서 팩스턴 법무

장관은 TV 업계의 데이터 수집 관행을 이

유로 삼성전자에 소송을 제기했다.

합의에 따라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업

데이트를 통해 텍사스주 소비자에게 ACR

데이터의 수집 여부와 활용 방식에 대해

보다 명확하고 자세한 설명을 제공할 계

획이다. 삼성은 관련 보호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그 결과, 삼성에 대한 소

송은 취하됐다.

팩스턴 법무장관은 “이번 합의는 스마

트TV 업계의 데이터 수집 관행 개선을 위

한 중요한 조치”라며 “삼성이 이번 조

치를 선제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한다”고 말했다. 다만 팩스턴 법무장관은

데이터 수집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지속하

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스마트 TV

기업들은 텍사스 주민을 상대로 불법적인

데이터 수집을 이어가며 디지털 침입자의

행태를 보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소니, LG전

자, 하이센스, TCL 등을 상대로 스마트 TV

데이터 수집과 관련한 소송을 진행하고 있 다.

<손혜성 기자>

시대의 사회 실상을 반영한 저항가(protest song)와 그 반향에 대해 북 텍사스 공

영라디오(NPR)가 25일 자세히 보도했다.

다음은 해당 기사 내용을 전재한 것이다.

저항(protest) 음악이 여전히 유효한지 궁

금하다면 배드 버니(Bad Bunny)나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을 떠올리 면 된다. 1억2,800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배드 버니로 알려진 베니토 안토니오 마

티네스 오카시오(Benito Antonio Martínez Ocasio)의 제60회 슈퍼보울 하프타임 쇼를

지켜봤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그는 미국 최대 무대에서 식민주의, 잦은 정전, 정부

부패 문제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연

대’를 호소했다.

그는 과거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판해 왔지만, 이번 공연에서 해당 기관

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대신 “갓 블

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라는

말을 한 뒤 북미와 남미의 여러 국가 이름

을 나열하며 ‘누가 미국인으로 불릴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스페인어 로 “우리는 여전히 여기 있다(We’re still here)”고 말한 뒤 “함께라면 우리가 곧

미국(Together, We Are America)”이라고

적힌 미식축구공을 바닥에 내던졌다. 오

카시오가 선보인 레게톤(reggaeton)과 트 랩(trap)의 결합은 과거의 저항가와는 다른 소리를 내며 전단지나 청원서로는 얻기 힘

든 가시성을 사회적 이슈에 부여한다.

스프링스틴은 신곡 ‘미니애폴리스의 거리(Streets of Minneapolis)’로 다른 접근 을 택했다. 이 곡은 1960년대를 규정했던

전통적인 저항 음악의 사운드를 연상시키

며 유튜브에서 600만회 이상 조회됐다. 밥

딜런(Bob Dylan)을 떠올리게 하는 이 노래

는 토드 라이언스(Todd Lyons) ICE 직무대 행 국장이 “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 단속

작전”이라고 표현한 과정에서 미국 시민

르네 맥클린 굿(Renee Macklin Good)과 알

렉스 프레티(Alex Pretti)가 숨진 사건에 대 한 응답이다.

슈퍼스타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미네소

타에서는 많은 음악가들이 추모 집회와

자선 공연, 시위 현장에 목소리와 드럼을

보탰다. 북 텍사스의 예술가들 역시 음악

을 통해 이 시대를 해석하고 있다.

■ 음악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음악은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방식, 그리고 세상이 달라질 수 있는 다른

“음악가들은

여전히 저항가를 만든다”

배드 버니부터 브루스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정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에릭 드롯(Eric Drott)의 말이다.

드롯은 노리코 마나베(Noriko Manabe)와 함께 『옥스퍼드 저항 음악 핸드북(Oxford Handbook of Protest Music)』을 공동

집필했으며, 텍사스대학 오스틴 캠퍼스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버틀러 음악

대학(Butler School of Music) 교수다.

그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부

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며 “집단

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사람들을 참여하게

만드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음악은 시위대가 물리적 장벽으로 갈라져

있을 때처럼 경계를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공간을 점유하

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저항 음악은 역사적으로 특정한 대의를

진전시키고,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여론을

움직이는데 기여해 왔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시위가 시작되기전, 음악은 사람들을 대

의로 끌어들이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바

서 칼리지(Vassar College) 음악과 부교수

이자 학과장인 저스틴 패치(Justin Patch)

는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러 왔다가 조

직화에 참여하고, 무언가를 배우고 아이디

어를 얻으며,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 게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언론도 주목 한다”고 전했다.

드롯과 마찬가지로 패치는 노래의 영향 력을 계량화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저항

가의 ‘성공’을 가늠하는 보편적 기준은

없다는 것이다. 그는 “전국적 담론을 바

꾼 단 1곡을 떠올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예

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전문

가가 아니더라도—영화나 노래, 그림, 설

치 작품이 대화를 촉발하는 순간을 경험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치에게 스프링스틴의 방대한 레퍼토

리 가운데 ‘미니애폴리스의 거리’는 최

상위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그 점

이 중요성을 깎아내리지는 않는다고 강조 했다. “음악이 시대를 초월하지 않더라도 괜찮다. 지금 우리가 처한 순간에 부응한

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 과거와 현재의 저항 음악

저항 음악은 미국에서 오랜 역사를 지 닌다. 1960년대는 샘 쿡(Sam Cooke)의 ‘변화는 올 것이다(A Change Is Gonna Come)’,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Creedence Clearwater Revival/CCR)의 ‘ 포튜네이트 선(Fortunate Son)’처럼 시민 권 운동과 베트남전쟁을 다룬 노래들로 시작과 끝을 맺었다. 그러나 그 역사는 훨씬 더 오래됐고, 여 러 세대와 다양한 대의를 가로지른다. 저 항 음악은 당시 집권한 양대 정당 가운데 어느 쪽과도 무관하게 쓰여 왔다.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 재임 기간 에는 올리버 앤서니(Oliver Anthony)가 ‘리치 멘 노스 오브 리치먼드(Rich Men North of Richmond)’를 발표했다.

사용됐다.

‘아이 캔트 브리드(I Can’t Breathe)’는 무장하지 않은 흑인

트럼프 대통령 1기 시절에 공개 됐다.

자넬 모네(Janelle Monáe) 역시 같은 주제 를 ‘헬 유 탐바웃(Hell You Talmbout)’ 으로 다뤘다. 이 곡은 2015년 오바마 행정 부 시절 처음 발표된 뒤 이후 업데이트됐 다.

■ 변화한 미디어 지형

오늘날에도 새로운 저항가는 계속 만들 어지고 있지만, 미디어 환경은 조앤 바에 즈(Joan Baez)와 밥 딜런의 전성기와는 크 게 달라졌다. 드롯은 “과거에는 관문이 많아 돌파하기 어려웠지만, 한 번 주목을 받으면 목소리가 대중적으로 증폭됐다” 고 말했다.

오늘날 음악을 세상에 내놓는 장벽은 낮 아졌지만, 그만큼 주의를 끌기 위한 경쟁 콘텐츠가 넘쳐나는 양날의 검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는 장르와 악 기, 지역 전반에 걸친 다양성을 확대했다 고 패치는 평가했다. 스프링스틴 같은 기 성 스타는 빠르게 관심을 모을 수 있지만, 소규모 음악가들 역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팔로어가 1만~1만5000명만 있 어도 결코 무시할 숫자가 아니다. 또한 청 취자가 800명이라 해도 그 800명에게는 중요하다. 설령 의견이 다르더라도, 그들 의 마음을

텍사스의 숨은

골동품점을 찾아 떠나는 로드 트립

텍사스에서 다른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모험을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숨겨진

골동품점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텍사스 전

역의 매력적인 마을에서, 열린 도로를 달

리며 숨겨진 보석과 보물이 가득한 골동품

점을 발견하는 것을 상상해보자. 이건 그

냥 자동차 여행이 아니다. 독특한 발견과 흥미로운 이야기, 잊지 못할 경험으로 가

득한 골동품 자동차 여행이다. 독특한 수

집품부터 희귀한 빈티지 가구까지, 텍사

스에는 탐험할 만한 최고의 골동품 명소 가 많이 있다.

1. Gingerbread Antiques

골동품 쇼핑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왁

사하치에 있는 꼭 방문해야 할 곳인 진저 브레드 앤틱스다.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 한 직원으로 유명한 이곳은 말 그대로 보 물상자 같은 느낌을 준다. 내부에는 빈티 지 가구, 아름다운 오래된 시계, 독특한 수

집품 등 다양한 골동품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다. 선반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섬세 한 유리 제품, 오래된 전자제품, 희귀본, 음 반, 빈티지 장난감 등이 가득하다. 매장을

돌아다니는 것은 즐거운 보물찾기 같은 느

낌이 들고, 매 순간 즐거운 놀라움이 기다

리고 있다.

2. Cooper Street Antique Mall

쿠퍼 스트리트 앤틱 몰은 알링턴에서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이 대규모 쇼핑몰은

53,000제곱피트가 넘는 면적에 다양한 골

동품과 수집품이 진열되어 있는 것으로 유

명하며, 매장 안에 티룸도 있다. 아름다운

빈티지 가구와 오래된 책부터 독특한 복고

풍 장난감과 희귀한 동전까지 다양한 상품

을 찾을 수 있다. 이 쇼핑몰에는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있다. 이곳은 집에 약간 의 역사를 더해주는 독특한 품목을 찾기에 완벽한 장소다.

사진 (기초)

3. Alston’s Antiques

다음 방문지는 갈랜드 중심부에 위치한

멋진 가게, 알스톤 앤틱스다. 1940년대부

터 가족이 운영해 온 매장으로, 이 매력적

인 매장은 독특하고 희귀한 골동품의 인상

적인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우아한 빈티지

가구와 아름다운 유리 제품부터 고풍스러

운 장난감과 놀라운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은 환영하는

분위기이고, 주인은 전시된 작품에 대해 기꺼이 이야기를 나누며, 몇 시간이고 둘

러보기에 편하다.

4. First Monday Trade Days

First Monday Trade Days는 100년이 넘

은 캔튼의 거대한 벼룩시장이다. 이 시장

은 전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벼룩시장으

로 알려져 있으며,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골동품 가구, 독특한 가

정 장식, 수공예품, 빈티지 의류 등을 구경 할 수 있다. 이 시장은 퍼널 케이크부터 텍 사스 바비큐까지 다양한 음식을 파는 맛있 는 음식 노점상으로도 유명하다.

5. Royal Passage Antiques 조금 색다른 것을 원하신다면 타일러에 위치한 숨은 보석 같은 곳, Royal Passage Antiques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이 매력적 인 가게는 고급 유럽 골동품과 우아한 가 정용품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 하다.

아름다운 골동품 가구, 눈부신 샹들리에, 섬세한 보석류, 그리고 집에 고풍스러운 매력을 더해주는 독특한 장식품을 찾을 수 있다. 주인은 항상 각 작품에 얽힌 이야 기를 기꺼이 공유해주기 때문에 그 경험 이 더욱 특별해진다. 이곳은 유럽의 역사 를 집안으로 들여오는 특별한 물건을 찾 기에 완벽한 장소다.

오전

11:00am ~ 3:00pm 또는 7:00pm ~ 8:30pm 중에서

spider.moonwha@gmail.com

Gingerbread Antiques
Cooper Street Antique Mall

6. Urban Habitat Vintage Home

Urban Habitat Vintage Home은 보몬트에

위치한 세련된 골동품 가게다. 이 가게는 다양한 빈티지와 중세 모던 작품을 판매하

는 것으로 유명하며, 골동품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독특한 가구, 샹들리에, 의류, 오래된 여

행 가방, 복고풍 조명기구, 기발한 가정 장

식품 등 다양한 보물을 찾을 수 있다. 매장

의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분위기 덕분에 탐

험하기 즐거운 장소가 되었다.

7. Star Antique

이번 로드 트립의 다음 방문지는 윔벌리

에 위치한 멋진 가게, 스타 앤틱이다. 매력

적이고 방대한 컬렉션으로 유명한 이곳은

골동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

나 금광과도 같은 곳이다.

그들은 주로 골동품 조명기구와 램프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다른 가정 장식품과

가구도 판매한다. 아름다운 샹들리에나 기

발한 램프를 찾는다면 이곳이 바로 그곳이 다. tar Antique의 각 작품은 귀하의 집에 독

특한 개성을 더해줄 것이다.

8. Sunrise Antique Mall

선라이즈 앤틱 몰은 커빌에 위치한 환상

적인 장소다. 이 쇼핑몰은 2개 층에 걸쳐

엄청나게 많은 골동품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어 보물 사냥꾼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빈티지 가구와 오래된 레코드부

터 독특한 보석과 복고풍 장난감까지 다양

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을 완성할 특별한 작품을 찾든, 재

미 삼아 둘러보든, Sunrise Antique Mall에

는 누구나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 꼭 방

문해야 할 곳이며,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

많이 있다.

9. Vintique Mall

이번 로드 트립의 다음 방문지는 테일러

에 위치한 거대한 골동품 매장인 빈티크

몰이다. 면적은 10,000제곱피트가 넘고 50

개의 딜러가 있다. 이 매력적인 쇼핑몰은

다양한 빈티지와 골동품 컬렉션으로 유명

하며, 보물 사냥꾼에게 완벽한 곳이다. 골

동품 가구와 가정 장식품부터 빈티지 의류

와 오래된 레코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둘러

볼 수 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모

험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고, 곳곳에서 새

롭고 독특한 발견을 할 수 있다.

Knot Hole은 버넷에 위치한 멋진 골동품

가게로,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이 매력적

인 매장에는 100개가 넘는 부스가 있으며, 독특하고 빈티지한 품목을 다양하게 선보 인다. 골동품 가구와 아름다운 유리 제품

부터 빈티지 의류와 희귀 수집품까지 이

매장에는 모두 있다.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구석구석을 탐험해 보자. The Knot Hole의 각 품목에는 고유한 이야기가 담 겨 있어 귀하의 집에 역사의 흔적을 더해 줄 것이다.

11. Salado Antique Mall

살라도 앤틱 몰은 살라도에서 꼭 방문해

야 할 곳으로, 인상적인 골동품과 수집품

으로 유명하다. 이 매력적인 쇼핑몰에는 빈티지 가구, 아름다운 유리 제품, 옛날 장

난감, 스포츠 기념품 등 다양한 품목이 있 다. 수많은 보물을 둘러보고 친절한 상인

들과 대화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각 부스에는 희귀한 책부터 섬세한 도자기 제품까지 특별한 물건들이 가득하다.

12. One of a Kind Unique Antiques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One of a Kind Unique Antiques는 볼린저에 위치한 즐거 운 가게로,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 는 물건을 찾을 수 있다. 매우 독특한 컬렉 션으로 유명한 이 매장은 다양하고 희귀하 고 흥미로운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복고 풍 간판과 독특한 예술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다. 텍사스에서 골동품을 찾아 여행을 할 때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다른 곳에서 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보물을 찾기에 완벽 한 곳이다. <토니 채 기자>

10. The Knot Hole

Urban Habitat Vintage Home
Salado Antique Mall

June . The Dallas Realtor

준 달라스 부동산

EOG 리소스(EOG Resources)는 2025 년 포춘500 순위 183위에 랭크된 탄화수 소 탐사에 종사하는 미국의 에너지 기업

으로,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 는 1999년 엔론(Enron)에서 분리되기 전 까지 엔론 석유 및 가스 회사라는 이름으 로 운영되었다. 1998년에 마크 파가(Mark G. Papa)가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되 었다. 1999년에 회사는 이름을 EOG Resources, Inc.로 변경했다.

2000년에 이 회사는 옥시덴탈 페트롤리 움(Occidental Petroleum)과 부동산을 교환 했다. EOG는 캘리포니아와 멕시코만의

부동산과 교환하여 텍사스 동부와 오클라 호마 팬핸들의 부동산을 받았다. 2000년 2 월에 이 회사는 벌링튼 리소스(Burlington Resources)와도 부동산을 교환했다. EOG 는 텍사스와 오클라호마의 부동산과 교환

하여 특히 퍼미안 분지의 텍사스 서부와 뉴멕시코의 부동산을 받았다. 이 회사는

2000 년 10월에 S&P 500 지수에 추가되었 다. 이 회사는 2003년에 3억 2천만 달러에 허스키 에너지(Husky Energy)로부터 캐나

다의 부동산을 인수했다.

2006년에 회사는 텍사스 휴스턴에 있 는 헤리티지 플라자(Heritage Plaza) 빌딩

의 사무실 공간에 대한 225,648제곱피트 (20,963.4m2)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2008 년에 회사는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로부터 중국 쓰촨성 쓰촨분지의 Chuan Zhong Block 탐사 구역의 자산을 인 수했다. 회사는 2010년에 이글 포드 그룹 (Eagle Ford Group)에서 주요 발견을 발표 했다. 2011년 5월, 회사는 텍사스 남부와 뉴멕시코의 가스 생산 부지를 6억 3,700만 달러에 매각했다.

2016년 9월, 회사는 예이츠 페트롤리엄 (Yates Petroleum)을 2,600만 주의 보통주 와 3,700만 달러의 현금으로 인수했다. 이

인수로 회사의 델라웨어 분지(Delaware Basin) 지분은 17만 6천 에이커(순), 파우더

강 분지(Powder River Basin) 지분은 20만

에이커(순 ), 뉴멕시코 북서 대륙붕(Northwest Shelf) 지분은 13만 8천 에이커(순) 증

가했다. 2017년에 회사는 오클라호마주

엘리스 카운티에서 석유 및 가스 자산을

개발하기 위해 칼라일 그룹(Carlyle Group)

과 합작 투자를 했다. 2020년 12월 31일 기

준으로, 회사는 32 억 1,900만 배럴의 석

유환산량(1.969 × 10 10 GJ)의 추정 확인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98%는

주자, EOG 리소스

텍사스는 기업 친화적인 환경과 급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많은 창업가와 기존 기업들이 주 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거나 사업을 확장해왔다. 특히, 지난 10년 간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지에 기반을 뒀던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텍사스로 이주해오고 있다. 텍사스가 혁신과 경제 성장을 위한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점점 더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텍사스 기업과 경제 혁신 속에서 텍사스에서 설립되거나 텍사스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두고 있는 크고 작은 기업들이 많다. 학업을 마친 후 취업에 나설 한인 2세들을 위해 커리어 개발 매체인 지피아(Zippia.com)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텍사스 기업’을 연재한다.

고 극소량은 캐나다와 중국에 있다. 매장

량은 석유 51%, 천연가스액 22% , 천연가

스 27%로 구성되었다.

2020년 회사 생산량은 하루 평균 753,000

배럴의 원유당량 (4,610,000GJ)이었으며, 이 중 94%는 미국에서, 5%는 트리니다

드 토바고에서, 1%는 기타 지역에서 생

산되었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미 국 내 회사의 총 확인 매장량 중 53%는 석 유, 21%는 천연가스 액체, 26%는 천연가

스 였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이 회사는 이글 포드 그룹(Eagle Ford Group)

에서 가장 큰 석유 생산업체였다. 이 회사 탄화수소 탐사 업계의 선두

미국에, 2%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 그리

는 또한 Leonard, Wolfcamp, Second Bone Spring Sand 셰일 플레이를 포함하여 Delaware Basin 과 Permian Basin 의 다른 지역 에 있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로키 산맥에서 이 회사는 바켄 포메이션 (Bakken Formation)의 윌스튼 분지(Williston Basin)와 파워 강 분지(Powder River Basin)의 터너(Turner), 파크맨(Parkman) 및 니오브라라 포메이션(Niobrara Formation) 에 있는 부동산을 소유하며 탄화수소 탐사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웹사이트 eogresources.com/careers <토니 채 기자>

재정 칼럼

IRA, 은퇴계획에서 왜 그토록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브리지원 텍사스의 머니 코치 써니리 입니다.여러분 세금 보고 하셨나요? 아직 보고 하지 않은 분들 을 위해 IRA에 대해 말씀 나누려고 합 니다. 소위 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개인은퇴구좌) 시즌이 돌아 왔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많 은 분들이 IRA를 활용하고 있지만 의

외로 알아봐야지, 시작해야지 생각만 하며 미루어 놓았다가 막상 세금보고

기한이 다가오면 급하게 연락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세금을 줄여주는 큰 혜택이 있는 만큼 미리미리 하셔서

시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은퇴소득의 원천

1980년대 이전에는 은퇴소득의 큰 부

분을 소셜연금 (Social Security Benefit)이나 연금 (Pension)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근래에는 그 비중이 현저하 게 줄어들었습니다. 2012년 기준으로

이 두 소득의 비중이 37% (소셜연금 19%, 연금 18%)에 불과합니다 (Social Security Bulletin Vol. 72, No. I). 결국 나머지 63%는 스스로 준비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즉 은퇴후에도 (이것

은 은퇴가 아니게 되지만) 일하면서 받 는 수입으로 43%, 투자등을 통해 얻는 수입에서 18%, 자녀의 도움 등 기타가 2%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준비해 놓 으셨습니까?

왜 세금혜택인가?

IRA를 논의하기 전에 먼저 왜 Tax Benefit이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도 록 하겠습니다. $1가 매년 두배로 되는 가상의 예 (수익성 100%)로 두가지 (① Tax를 매년 내는 경우와 ② Tax가 유예 되는) 경우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 다. 매년 수익의 24%를 Tax로 내는 경

우에는 20년후에 8만달러가 넘습니다.

이 경우도 매우 큰 금액이지만 Tax 유

예되는 경우의 105만달러에 비할 수는

없습니다. 20년차 이후에 수십년에 걸

쳐 단계적으로 쓰면서 Tax를 내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한꺼번에 써서 가장 높

은 세율로 40여만 달러 낸다하더라도

65만 달러가 남게 됩니다. Tax가 유예

되면서 복리로 자라나는 효과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

그만 수익율 차이를 찾아다니기 전에

정부가 주는 Tax Benefit을 최대한 활용

하는 것을 우선시해야하는 것입니다.

왜 개인은퇴구좌인가?

IRA는 정부에서 개인들이 스스로 자

신의 은퇴를 준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일하는 개인 또는 그 배우자에게 Tax 혜택 (Tax 공제와 Tax 유예)을 부여하

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금혜택은 매

년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Use or Lose). 그리고 개인의 은퇴준비를 위

해 이런 혜택을 주는 대신 59.5세 이전

에 찾아쓰게 되면 10%의 페널티가 있

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점때문에

성공적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장기투자가 가능하게 되며

정부의 이런 혜택을 이용하는 투자가

다른 투자에 비해 더 높은 투자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Traditional IRA vs Roth IRA

IRA에는 Tax Benefit을 받는 시기에

따라 두 종류가 있습니다. Traditional

IRA는 지금 Tax 공제를 받고 나중에

찾아쓰게 될 때 Tax를 내게 됨에 반해,

Roth IRA는 지금은 Tax를 내고 나중에

더욱 불어난 금액 전체에 대해 Tax가

면제되게 됩니다. 어느 쪽이 더 적합한

지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지

금과 은퇴후 중 어느 시기에 Tax를 내는

것이 더 좋은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두

시점의 소득, 예상세율 등을 고려해야

하며 은퇴후에는 소득원이 줄어드므

로 은퇴후 소득을 더 많이 갖고자 하면

Roth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리하며, 현 시점에서의 소득이 많아 지금 세금

을 줄이는 것이 더 필요하면 Traditional

IRA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 다. 판단하기 어렵다면 반반씩 하는 것

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IRA로 얼마를 할 수 있나요?

IRA로 세금혜택 받을 수 있는 한도금 액은 2024년 기준으로는 $7,000 (50 세 이상은 $8000), 2025년도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각각에 적용되는 한 도금액은 직장에서의 플랜 (예, 401(k), SEP, SIMPLE 등) 여부, 세금보고 Status (Single, Married Separate, 또는 Married Joint), 나이, MAGI (Modified Adjusted Gross Income)에 따라 달라집니 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장의 표를 참조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

되는 지를 알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 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터넷에서

Charles Schwab의 IRA Calculator를 참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떤 상품을 선택할 수 있나요?

IRA로는 매우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IRA를 일종의 상품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IRA는 정부 가 주는 세제혜택이며 이 그릇안에 다 양한 상품들을 담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은행의 CD, 다양한 연금상품 (Fixed and Variable Annuities), 각종 투자상품 (Mutual Fund, ETF, 개별주식) 등을 선 택할 수 있으며 은퇴까지의 기간, 투자 성향, 기타 자산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

정하여야 하며 이 부분도 각자의 상황 을 전문가와 논의하며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가상의 한 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쌍둥이 형제가 IRA 혜택을 활용하여

매년 $6,500을 저축하였는데 한 형제

(Early)는 25세에 시작하여 10년간 지

속후 더 이상 저축하지 않았고, 다른 형

제(Late)는 35세에 시작하여 64세까지

30년간 지속하였습니다. 연수익율 8%

복리로 가정하였을 때 은퇴하는 65세

때의 자산은 놀랍게도 1/3밖에 저축하

지 않은 Early가 2배를 더 저축한 Late

에 비해 29% 많은 금액이 됩니다.

여기서의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Tax Benefit이 있는

저축/투자를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것

입니다. 일단 시작하고나서 점차 알아

써니 리. MS LIC# 2113634 T. 469.460.1370 Manager

BridgeOne Insurance Service, Inc Sunnylee@bridgeoneins.com -

- Northwestern Law School, MS - 전 New York Life Partner - 증권 라이센스 Ser 6 and 63 보유

가면서 더 자신에게 맞는 쪽으로 조정 해 나갈 수 있습니다.

현재 연세가 얼마가 되셨든, 얼마를 모 아 놓으셨든 현재가 앞으로의 삶에서 가장 빠른 때이며 자산을 증식할 최적 의 시간입니다. 백세시대에 은퇴후에도 상당히 오랜 시간을 살아야 하기에 자 산의 일정부분은 투자를 통한 시장의 성장성도 활용해야 인플레이션을 통한 구매력 감소를 예방할 수 있기

텍사스의 주택보험 안정성 지수가 50개 주 가운데 하위권인 전국 41위에 그친 것 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 웹사이트 ‘렌딩트리(LendingTree)’가 최근 공개한 2026 주택보 험 안정성 보고서(2026 Home Insurance Stability Report)에 따르면, 텍사스는 총점 52.5점으로, 전국 41위를 기록했다.

렌딩트리는 각 주의 주택보험 시장 안정 성을 평가하기 위해 ▲보험료 변화 비율 (2020~2025) ▲손해비율(Insurers’ loss ratio) ▲가구 소득 대비 보험비 부담 ▲보

험 미가입 가구 비율 ▲상위 5개 보험사의

시장점유율 등을 비교해 순위를 매겼다.

텍사스는 특히 보험료 증가율과 손해비율, 소득 대비 보험료 부담에서 부담이 컸다.

텍사스의 2020~2025 5년간 보험료 누적

상승률은 55.9%, 손해비율은 71.2%, 보험

미가입 가구 비율은 17.7%, 상위 5개 보

험사 시장점유율은 59.2%, 가구 소득 대

비 보험비 부담은 6.5%였다. 보험료 상승

률 55.9%는 50개주 중에서는 39번째로 상

대적으로 높지 않은 수준이다. 손해비율

71.2%는 보험사가 수집한 보험료 대비 지

급한 클레임 비용 비중이 높다는 뜻으로, 시장의 위험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

한다. 가구 소득 대비 보험 부담 6.5%는 전

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텍사스 주택

소유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분석

이 가능하다.

렌딩트리 보고서는 매사추세츠, 버몬트,

뉴햄프셔, 메인, 뉴욕주를 가장 안정적인

주택보험 시장으로 선정(탑 5)했다. 이들

주는 보험료 변동폭이 낮고, 손해비율과

보험비 부담이 비교적 작다는 평가다. 반

면, 루이지애나, 아이오와, 아칸사, 오클라

호마, 네브라스카는 불안정 시장 최하위권

으로 손해비율과 보험 미가입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텍사스는 이 두 극단 사이에 위치하지만, 주요 지표 대부분이 전국 평균 대비 낮은

편에 속해 시장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인

으로 지적받았다.

렌딩트리 소속 주택보험 전문가 로브 바

트(Rob Bhatt)는 “보험 시장의 안정성은

손해율, 보험료 상승, 그리고 보험가입률 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최근 건설비용 상

승과 기후재해 증가가 보험료 변동성을 키

웠다”고 분석했다. 텍사스는 허리케인, 토네이도 등 기상 리스크가 높은 지역으 로 분류되며, 이러한 자연재해 요인이 보 험료와 손해비율을 동시에 끌어올린 요인

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보고서는 미전역의 주택보험 비용이 지 “텍사스

난 5년간 상당한 변동을 겪었다는 점을 강 조하면서, 소비자 부담 완화와

행운은 무지개 끝이나 네잎클로버, 성 패

트릭의 날(St. Patrick’s Day) 같은 곳에서

발견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어쩌면 당신 집 문밖 거리 이름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

다.

2일 CW 33 TV 보도에 따르면, 카지노

정보 사이트 ‘Casino.ca’ 연구진은 미

국에서 가장 운이 좋은 거리 이름을 가리 기 위해 각 주로부터 제공받은 메가 밀리

언스(Mega Millions)과 파워볼(Powerball)

당첨 복권 데이터를 20년 이상 분석했다.

총 16만장이 넘는 잭팟 당첨 복권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연구진은 각 당첨건에 대해 복권을 판매한 공식 소매점과 전체

매장 주소를 기록했다. 이후 주소에서 거

리 이름을 추출해 ‘Main St.’와 ‘Main Street’를 통합하고, North Main·South Main·East Main·West Main 등 방향 변 형을 ‘Main’으로 묶는 등 표준화 작업

을 거쳤다.

순위는 해당 거리 이름이 포함된 주소에

서 판매된 당첨 복권수를 기준으로 산정됐

다. 잭팟 총액도 참고 지표로 계산했으나

최종 순위는 상금 규모가 아니라 당첨 복

권 ‘빈도’에 따라 결정됐다. 데이터 수

집 시점은 2026년 2월이다.

행운이 정말 ‘바로 코앞’에 있는지 궁

금하다면, 데이터는 생각보다 가까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이름에 ‘락우드(Rockwood)’가 포함된 거리에 거주한다면 주

목할 만하다. 락우드가 들어간 거리는 전

국에서 총 1,081장의 당첨 복권을 판매해

모든 거리 이름 중 가장 많았다. 잭팟 당첨

금 총액은 980만달러였으며 분석 대상 전

체 거리 이름 가운데 상위 0.68%에 해당 했다. 행운에 주소가 있다면 이곳일 가능

성이 높다.

그 뒤를 바짝 쫓은 것은 ‘메인(Main)’

스트리트다. 노스·사우스·이스트·웨

스트 메인 등 방향이 붙은 변형을 모두 포 함한다. 미국에서 가장 흔한 거리 이름처

럼 들리지만, 성과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

다. 전국 메인 스트리트에서는 878장의 당

첨 복권이 나왔고 잭팟 총액은 무려 4억

8,500만달러에 달했다.

3위는 ‘브로드웨이(Broadway)’였다.

해당 이름이 포함된 장소에서 430장의 당

첨 복권이 판매됐고 잭팟 총액은 4억4,750

만달러였다. 브로드웨이가 화려한 조명과

대도시의 상징일 뿐 아니라 복권 행운의

역사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4위는 ‘마켓(Market)’ 스트리트로 257

장의 당첨 복권과 4억4,750만달러의 잭팟

을 기록했다. 상업과 번영의 상징으로 여

겨져 온 이름처럼, 복권에서도 행운을 끌

어모은 셈이다. 5위는 ‘링컨(Lincoln)’이 다. 전국 각지의 도시와 타운에서 발견되

는 이 거리 이름에서는 197장의 당첨 복권

이 나왔고 잭팟 총액은 1,740만달러였다.

어쩌면 당신이 찾던 행운이 이 거리에 있

을지도 모른다. 이밖에 6~20위 거리 이름

은 다음과 같다.

▲ 6위: 유니버시티(University), 당첨복

권 193장, 잭팟총액 400만달러 ▲ 7위: 리

지(Ridge), 당첨복권 179장, 잭팟총액 5억

700만달러 ▲ 8위: 센터(Center), 당첨복권

141장, 잭팟총액 300만달러 ▲ 9위: 센트

럴(Central), 당첨복권 135장, 잭팟총액 400

만달러 ▲ 10위: 루스벨트(Roosevelt), 당 첨복권 125장, 잭팟총액 4,200만달러 ▲

11위: 프레스턴(Preston), 당첨복권 123장, 잭팟총액 200만달러 ▲ 12위: 딕시(Dixie), 당첨복권 117장, 잭팟총액 800만달러 ▲ 13위: 홀(Hall), 당첨복권 116장, 잭팟총액 500만달러) ▲ 14위: 브로드(Broad), 당첨 복권 111장, 잭팟총액 500만달러 ▲ 15위: 요크(York), 당첨복권 110장, 잭팟통액 800 만달러 ▲ 16위: 랭커스터(Lancaster), 당첨 복권 106장, 잭팟총액 600만달러 ▲ 17위: 메모리얼(Memorial), 당첨복권 103장, 잭 팟총액 2,700만달러 ▲ 공동 18위: 프랭크 포드(Frankford)와 ‘웨스트하이머(Westheimer), 당첨복권 각각 101장, 잭팟 총액 각각 200만달러, 2,300만달러 ▲ 20위: 이 스턴(Eastern), 당첨복권 99장, 잭팟총액 1 억8,400만달러. <손혜성 기자>

사망자 원인 1위는 ‘ 폐암 ’

6년전

대비 20%이상

전국 한인 암 사망자 수가 증가 추세를 이

어가는 가운데 종류 별로 폐·기관·기관

지암, 대장·직장·항문암과, 췌장암, 간암

및 간내 담관암, 위암 등의 순으로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장기 흐름 상으로는 폐·기

관·기관지암, 췌장암, 유방암 등의 증가폭

이 비교적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난 2024 년 한인(Korean·단일 인종 기준) 암 사망

통계에 따르면, 폐·기관·기관지암으로

사망한 한인은 424명으로, 전년도인 2023

년의 388명보다 36명(9.3%) 증가했다. 2018

년 348명과 비교하면 6년간 76명(21.8%) 늘

었다. 공동 2위는 대장·직장·항문암과, 췌

장암으로 각각 213명이었다. 대장·직장· 항문암은 2023년 216명에서 3명(-1.4%)

줄었으며, 2018년 225명과 비교하면 12명 (-5.3%) 감소했다.

반면 췌장암은 2023년 196명에서 17명 (8.7%) 증가했고, 2018년 158명과 비교하 면 55명(34.8%) 늘며 순위도 상승했다. 4위 는 191명을 기록한 간암·간내 담관암으로 2023년 197명보다 6명(-3.0%) 줄었으나, 2018년 180명과 비교하면 11명(6.1%) 증가 했다.

증가 한국 편의점 업계, 미 국 시장 진출 확대

5위는 178명으로 집계된 위암으로, 2023년 165명보 다 13명(7.9%) 늘었고, 2018 년에도 165명이었기에 증가

폭은 같았다. 6위 유방암은 135명으로 전년도 119명보

다 16명(13.4%) 증가했으며, 2018년 80명과 비교하면 55

명(68.8%) 늘었다.

이어 7위 림프·조혈계암

111명, 8위 전립선암 64명, 9위 난소암 62 명, 10위 뇌·중추신경계암 45명 등의 순

이었다. 참고로 ‘기타 및 상세불명 암’

이 250명으로 집계됐으나, 이는 개별 장기

암으로 분류되지 않은 항목으로 이번 순

위에서는 제외했다.

한인 암 사망자는 2018년 1,772명, 2019

년 1,805명, 2020년 1,845명, 2021년 1,908

명, 2023년 1,999명, 2024년 2,059명 등으

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는데, 2018년

부터 2024년까지 6년 간 16.2% 증가한 셈

이었다. 한편, CDC는 다양한 암의 발생 위

험을 낮추기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

기 검진을 독려했다. 건강한 생활습관의

경우 금연, 과도한 음주 절제, 적정 체중

유지 및 신체활동 확대 등을 예로 들었다.

CDC는 사망자가 가장 많은 폐암의 경우

흡연에 대해 강력 경고했다. 흡연은 미국

폐암 사망의 약 80~90%를 유발한다며, 폐

암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

한 일은 금연이라고 안내했다.

또한 간접 흡연 역시 위험하다고 덧붙였

다. 이 외에도 라돈 등 발암 물질을 피하기

위해 건강 및 안전 지침을 따를 것을 조언 하기도 했다.

CU,하와이에 2호점 오픈

한국 편의점 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

속화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편의점 체인 중 하나인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하와이주 호

놀룰루시 카할라몰 인근에 2호점인 ‘CU

카할라점’을 지난달 25일 오픈했다고 밝 혔다.

CU가 지난해 11월 12일 호놀룰루시 다운

타운에 1호점을 오픈한지 100여일 만이다.

CU의 하와이 진출은 한국 편의점으로는

최초로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에 진출했

다는 의미가 있다.

CU 하와이 편의점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

객들의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평가된다.

CU는 하와이 매장을 ‘K-food meets Aloha’(K-푸드 밋 알로하)라는 콘셉트로

K-편의점의 특색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CU의 마스터 자체브랜드(PB)인 ‘PBICK’을 중심으로 김부각 등 K-푸드 는 물론 라면, 즉석밥, 휴지 등 생활 밀착형 상품들을 판매하고 ‘연세우유 크림빵’, 노티드 도넛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 하이

볼 등도 수출·판매한다. ‘한강 라면’ 을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 라이브러리와 즉석 사진 키오스크도 설치하는 등 K-컬 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U는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컵얼음과 소떡소떡, 소불고기 김밥 등 K-간편식이 라고 밝혔다.

CU는 하와이주에서 와이키키 해변과 같은 하와이 대표 관광지와 알라모아나, 카할라 등 중심사업지, 고급 주거지를 중 심으로 다양한 지역에 출점할 계획이다. 향후 3년내 50개 점포 개점이 목표다. CU 는 몽골에서 500여개 매장을 비롯, 말레 이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 진출해 700여개 매장을 개점을 운영 중이다.

“원 · 달러 환율 한 때 1,500원 돌파”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충돌

로 중동 분쟁이 심화하면서 달러화 강세

로 3일(미 동부시간) 한때 원·달러 환율

이 달러당 1천500원을 넘어섰다고 로이

터 통신이 보도했다. 원·달러 환율이 1

천500원을 상향 돌파한 것은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만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한편,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

가격이 소폭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 기준 온스당 5천297.3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4% 올랐다. 금값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이날 장중 2% 넘게 상승 폭을 높였으나, 차익 실현 매 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뉴 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 가는 온스당 5천311.60달러로 전장 대비 1.2% 상승했다.

“작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사태 중장

기화 가능성에 따른 국제 유가 불안에 대

응해 에너지 해상 수송로 방어와 금융 지

원 조치를 잇달아 내놓으며 경제적 파단

차단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가능

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

조선 호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의 남쪽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

글로벌 에너지 동맥'으로 불린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뒤 호르무

즈 해협에서 선박이 통과하지 못하게 하겠

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는 유조선에 군사 보호를 제공하는 것 외

에도 걸프 지역 에너지 운송 선박 등에 대

해 미국 국제금융개발공사(DFC)를 통해

보험·보증을 합리적 가격에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

계로의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사력과 금융 수단을 동시에 동원해 에

너지 공급로를 방어하겠다는 의지를 분

명히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

일 총리와의 양자 회담에서도 "잠시 동안

유가가 조금 높을 수는 있겠지만, 이 일이

끝나자마자 유가는 내려갈 것이고, 심지

어 이전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본다"

고 말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

산 원유(WTI)는 3.33달러(4.67%) 상승한

배럴당 74.56달러에 거래를 마치는 등 유

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가는 정치적으로

도 큰 의미를 갖는다.

2024년 대선 당시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고(高)물가' 문제를 집중공략하면서 자신

이 재집권하면 대대적인 신규 시추를 통

해 유가를 내림으로써 물가를 잡겠다고

공언했고, 백악관 복귀후 지난 1년여 동

안 그런 노력을 해오던 터다.

그런 트럼프 대통령이기에 자신의 임기

후반부 국정에 중요한 변수인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유가가 오르는 상황은 극

도로 피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 무엇이든 우리는 해낼

것"이라며 "4~5주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

만, 그보다 더 오래 지속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혀 대이란 군사작전의 중장기

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실제로 이란의 보복 역량과 역내 친이란

대리 세력의 움직임을 보면 이번 무력 충

돌이 중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

점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사우

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등 걸프 국가의 미군기

지 등도 이란의 공격 대상이 되면서 중동

전역이 확전 영향권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동에서의 무력 충돌

이 국제 유가와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을 방어하기 위해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전날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행정부가 유가 상

승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할 것이

라고 말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보 도했다.

루비오 장관은 "우리는 (그 문제가) 변수

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 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이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이를 단계적

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장기화할 경우 에너지 가격 급등할 수 있

고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군사적 대응과 별개로 경제

적 방어 조치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국제 유가 흐름이

이번 사태의 장기화와 관련한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 글로

벌 경제 전반에 부담이 확대되고 미국 내

에서도 물가와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군사적 대응 수위를 조정해야 한다는 정치

적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

반면 에너지 공급망이 비교적 안정될 경

우 경제적 압박 요인이 줄어들면서 미국의

군사적 선택지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미국 국민

10명 중 5명

이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

통령의 이란

공격을 반대

한다는 여론

조사가 나와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WP)은 대이란 공격이 시 작된 다음날인 지난 1일 미국 성인 1003명 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조사 시점 당시 미군 병사 3명이 사망하고 5명 이 중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응답자 의 52%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습 명령 에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39%만 지지한다 고 밝혔다. 특히 ‘강력히 반대한다’는 응 답자는 39%로 ‘강력히 지지한다’(22%) 는 의견을 웃돈다. 대이란 군사 공격 지속 여부에 대한 질문 에는 47%가 ‘중단해야 한다’고 했으며, 25%만 ‘계속하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74%는 이란과의 전면전 가능 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25%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매우 우려한다’ 는 의견은 40%에 달한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 도자가 제거되며 트럼프 행정부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보는 의견은 31%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69%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고 답했다.

미군의 군사행동이 미국의 장기적인 안 보에 기여할 것이라는 질문에는 그렇다 (49%), 그렇지 않다(51%)로 반반으로 의견 이 나뉘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대이란 군사

작전에도 불구하고 월가와 시장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 우려했던 폭락 사태는 없

었고 여행·항공 업계도 중동 지역을 제외

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고객들의 대규모 이

탈이나 취소 사태가 없었다.

월가와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이란 공격

이 이미 수주 전부터 예상돼 있어 증시와

경제에 이미 리스크가 반영됐다고 분석했

다. 따라서 향후 대대적인 확전으로 이어지

지 않는 한 미국과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

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대세를 이루

고 있다.

정규 장에 들어서자 증시 참가자들은 미

국과 이란의 전면전 개시를 오히려 불확실

성 제거로 해석했다.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

는 것은 시점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쟁이 시

작된 이상 더 큰 불확실성은 없다는 논리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가 글로벌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으

나 시장은 일단 저가 매수에 더 집중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장 중 12% 넘게 급등하다 마감 무렵 6% 수준까지 상승폭

을 축소한 것도 이 같은 움직임에 힘을 실 었다.

실제 주요 전쟁 발발 직후에도 뉴욕 증시

가 하락했지만 이후 신속하고 지속적으

로 회복한 전례는 많다. 1990-1991년 걸

프전 발발 직후 S&P 500 지수가 하락했

지만 2주 내에 반등하며 빠르게 회복된

기록도 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시작

후에도 약 일주일 정도의 낙폭 이 있었지

만 이후 수십 거래일 내 지속적인 반등이

나타났다..

지난 주말 상당한 지연과 결항 사태를

겪었던 항공업계도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 항공업계는 이번 공습의 중심지인

중동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항공 수요가 공습 이전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고 안도하고 있다. 크루즈 업계도 안

정된 사태가 유지되고 있다.

한인 여행업계도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삼호와 아주 등 한인 관광업계는

한국과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여행 수요

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

번 사태의 중심지인 중동 지역 여행 수요

가 크지 않은 점도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인 여행사 관계자는 “1,450원대에

육박하는 강달러, 따뜻해지는 봄 날씨 등

으로 봄철 한국행 여행 수요는 여전히 강

하다”며 “일정이나 목적지를 조정하

는 경우는 있었지만 우려했던 취소 사태

는 없다”고 말했다.

LA를 비롯한 남가주 여행 업계는 100

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특수가 본격 시

작됐다며 반기고 있다. 실제 월드컵을 앞

두고 이미 중간캠프 설치 준비와 사전 답

사 등으로 월드컵에 참여하는 관계자들

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봄 방

학이 곧 시작하면서 항공 업계는 국내 예

약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애플이 인공지능 (AI) 관련 연산 성능

을 강화한 보급형 아

이폰과 M4 칩을 탑

재한 아이패드 에어 를 내놨다.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의 보급형 제

품 아이폰17e를 출

시한다고 2일 밝혔 다. 아이폰17e는 3㎚(나노미터) 공정 기

반의 최신 칩 A19를 탑재했다. 중앙처리 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 경망 엔진 업그레이드가 적용돼 애플의

AI 플랫폼 '애플인텔리전스'를 비롯한 AI 모델 구동 성능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셀룰러 모뎀으로는 전작 아이폰16e에

처음 탑재된 애플 자체설계 모뎀 C1의 개선판인 C1X를 장착했다. 전작보다 최

대 2배 빠르고, 전력 사용량은 아이폰16

프로에 탑재됐던 모뎀 대비 30% 줄였다.

후면에는 광학 2배 줌을 지원하는 4천

800만 화소 퓨전 카메라가 적용됐고, 6.1

인치 크기의 화면에는 지난해 말 출시된

다른 아이폰17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

작 대비 긁힘 방지 성능이 3배 향상된 '세

라믹 실드2' 소재가 쓰였다.

전작과 달리 자석을 활용한 무선 충전인

맥세이프를 지원하며, 무선 충전 규격도

'Qi2'로 높아져 최대 15W(와트) 고속 충전 이 가능하다.

흰색과 검은색, 분홍색(소프트핑크)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전작이 128GB(기가바이트), 256GB, 512GB 등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던 것 인공지능(AI) 관련 연산

과 달리 아이폰17e는 256GB, 512GB의 두 가지 용량으로 나온다. 256GB 모델의 가격 은 99만원(미국 가격 599달러)으로, 전작의 128GB 모델 가격과 같다. 애플은 이날 2024년 공개했던 M4 칩을 탑 재한 아이패드 에어도 함께 선보였다. M3 칩이 적용된 전작보다 연산 속도가 30% 빨라졌으며, AI 성능 수요를 고려해 시스템 메모리도 이전 세대 대비 50% 늘 린 12GB라고 애플은 설명했다. 셀룰러 모 델에는 아이폰17e와 마찬가지로 C1X 모 뎀이 적용됐다.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크기에 128GB·256GB·512GB·1TB(테라바이 트) 용량으로 구분되며 파란색, 보라색, 흰 색(스타라이트), 회색(스페이스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가격은 128GB 용량을 기준으로 11인치 와이파이 모델이 94만9천원(599달러), 셀 룰러 모델이 119만9천원(749달러)이고, 13 인치 제품은 와이파이 모델이 124만9천원 (799달러), 셀룰러 모델이 149만9천원(949 달러)으로 전작과 같다. 아이폰17e과 새 아이패드에서는 4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해 11일부터 판매된다.

오픈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국방부에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도 계

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3

일(화) 전사원 회의에서 자사 인공지능(AI) 모델을 나토의 기밀 네트워크에 배포하기

위한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이

보도했다.

올트먼 CEO는 최근 미 국방부(전쟁부)가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에 지정

한 직후 자사가 국방부와 계약하면서 반발

이 인 것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어려운

브랜드 (이미지) 결과와 매우 부정적인 홍

보 효과를 가져왔다”고 자인했다.

이어 “옳은 일을 하려고 했었는데 완전

히 짓밟힌 기분이 들었다”며 “여러분에

게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기에 이런 상황에 처하게 해서 마음이 아

프다”고 직원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국방부와의 계약에 대규모 국내 감

시와 자율 살상 무기 금지 조항이 포함됐

다면서도 “국방부가 AI 기술을 어떻게 사

용하는지에 대해서는 회사가 결정을 내릴 권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

(X·옛 트위터)에서도 국방부와의 계약이 “기회주의적이고 엉성하게 보였다”면 서도, 그와 같은 계약이 옳은 방향이었다

고 자신의 결정을 옹호한 바 있다.

오픈AI는 국방부와 계약 소식이 전해진

이후 소비자 시장에서 역풍에 직면해 있는

반면 앤트로픽은 반대로 인지도를 끌어올

리고 있다. 챗GPT의 앱 삭제율은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295% 늘어났고, 이용

자들은 챗GPT에 대해 최하점인 ‘1점’

후기를 남기는 ‘별점 테러’도 벌이고

있다고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전했다.

챗GPT의 1점짜리 후기는 지난달 28일

775% 급증했고, 이어 이달 1일에도 전날

대비 100% 늘었다. 만점인 5점 평가는 같

은 기간 50% 줄어들었다.

웹 분석업체 스탯카운터 조사에서도 챗

GPT 점유율이 2월 한 달간 5.5%포인트(p)

감소한 반면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

드’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2.7%p 올랐다.

클로드는 지난달 28일 미국 앱스토어 무

료 앱 순위에서 챗GPT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이날까지 순위를 지키고 있다. 미

국 내 앱 다운로드 건수는 지난달 27일 하

루 만에 37% 급증했고 이튿날에도 다시

51% 늘어났다.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액은 지난해 말

90억 달러에서 몇 주 전 140억 달러로 늘

어난 데 이어 최근 190억 달러(약 27조4천

억원)로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

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오픈AI 직원 약 100명과 구

글 직원 약 830명 등 900여 명은 ‘우리는

분열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온라인 공

개 서한을 통해 자사 경영진에게 앤트로

픽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국내 감시와 자

율 살상 무기에 대한 AI 활용 요구를 거부 해달라고 요구했다. 실리콘밸리 기술기업

의 창업자·경영진·투자자 등 180여 명

도 ‘전쟁부와 의회에 보내는 공개서한’

을 통해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

업으로 등록한 것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브렌던 카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은 미 경제 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앤트로픽이 실수했다”며 “앤트로픽에게는 빠져나 갈 수 있는 길이 있었고, 착륙할 곳을 찾

을 기회도 많이 주어졌지만, 그들은 그러 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비난했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도 이날 워싱 턴DC에서 열린 국방 기술 회의에서 앤트 로픽을 겨냥한 듯 “실리콘밸리가 사람들 의 사무직 일자리를 모두 빼앗을 것처럼 굴면서 군까지 망치려 해놓고 기술의 국 유화를 예상하지 못한다면 저능한 것”이 라며 “지금 그 길로 가고 있다”고 비판 했다도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 메이션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위 한 군사 기지 사용을 불허했다는 이유로 스페인에 무역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위협 하자 유럽연합(EU)이 회원국인 스페인에 지지를 표명했다.

EU 집행위원회는 4일 성명을 내고 “모 든 회원국, 회원국 시민과 전적으로 연대

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공동의 무역

정책을 통해 EU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이 EU의 일원인 만큼 미국이 EU

와 별개로 스페인과 무역 관계를 끊는 것

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로프 길 EU 집행위원

회 대변인은 “EU와 미국은 작년 중요한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면서 “집행위원

회는 미국이 약속한 내용을 완전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호혜적인 대서

양 양안의 무역 관계를 모두의 이익을 위

해 계속 지지할 것”이라며 “특히 국제적

인 혼돈의 시기에는 이러한 관계를 지키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명백히 양측

모두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중도좌파 성향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이끄는 스페인 정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과정에서 미군이 카디스의 해

군기지와 세비야의 공군기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산체스 총리가 전쟁 초기부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군사 작전을 거부한

다”며 이란 공습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낸 것도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백악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며 스페인과

조지아주 고등학교에서 4명이 사망한 교

내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14세 총격 용의

자의 아버지가 자녀의 범죄를 방치한 혐의

로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3일(화) 조지아주 홀 카운티 고등법원 배

심원단은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16)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5)에게 2급 살인 등

25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

이 보도했다.

사건 당시 14세였던 콜트 그레이는 2024

년 9월 4일 자신이 다니던 조지아주 애틀

랜타 북부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교사 2명과 학생 2명 등 4

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했다.

총격에 사용된 반자동 소총은 아버지 콜

린 그레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것이었 다. 콜트 그레이는 이전에도 자신의 방에 플로리다 파크랜드 총격 사건 사진과 기

사를 붙여놓았으며, 학교에서도 이상 행동

을 보여 교사가 정신과 상담을 권유했다.

또한 총격 1년 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총기 난사를 암시해, 연방수사국

(FBI)의 심문을 받은 적이 있다. 총격 당시

콜트 그레이는 어머니와 별거하고 아버지

와 단둘이 거주하고 있었다.

퍼트리샤 브룩스 검사는 재판에서 콜린 그레이에게 “그는 부모로서 총격을 사전

에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콜린 그레이는 아들이

이상 징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했

다”며 “오히려 아들에게 총기를 선물하

고 총탄에 접근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콜린 그레이는 유죄 평결에 따라 최대 종

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아들 콜트 그레

이는 범행 당시 14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인 자격으로 4건의 1급 살인 혐의로 기

소됐으며,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재판은 학교 총격과 관련해, 총격범

뿐만 아니라 부모에까지 책임을 묻는 중요

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AJC는 평 했다. 앞서 2024년에는 미시간주 옥스퍼

드 고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을 숨지게 한 15세 학생 총격범의 어머니가 징역 15 년을 선고받았다.

트럼프 2기 후반부 의회 지형을 결정할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

화·민주당의 예비선거가 3일(화) 텍사 스·노스캐롤라이나·아칸소주를 시작

으로 막을 올렸다.

각 당의 후보를 확정하는 예비선거 결과

는 11월 3일 본선에서 연방 상·하원 의

석 방향을 좌우할 주요 변수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가장 주목받는 경선은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공화

당 예비선거다. 이 경선에는 미국 예비선

거 사상 가장 많은 광고비가 투입되며 과

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직인 존 코닌 상

원의원이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과

웨슬리 헌트 텍사스주 연방 하원의원의 도 전을 받고 있다. 공화당 상원 지도부와 정

치권 후원자들이 코닌 의원을 지원하기 위

워너브러더스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를 긴 인 수전 끝에 손에 넣게 된 파라마운트 스카 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의 신용등급이 ‘투자 부적격’ 수준으로 떨어졌다.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파라

마운트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낮췄다고 3일(화) 로이터통신

과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

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명

시하며 향후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

다. ‘BB+는 흔히 투자 부적격에 해당하

는 ‘투기’(junk) 단계로 분류된다.

해 수천만 달러의 정치자금을 투입하고 있

지만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는 팩스턴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CNBC 방송은 전했

다. 팩스턴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해온 행보 덕분에 트럼프 대통령

의 강성 지지층인 ‘마가’(MAGA·’미

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지지를 받고 있

다. 팩스턴이 공화당 후보로 확정될 경우,

공화당은 11월 텍사스 상원 의석 수성을

위해 추가 자금 투입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는 부패 의혹으로 인한

하원 탄핵과 증권 사기 기소 전력 등 각종

스캔들에 휘말린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중 공식 지지를 표명한 후보는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를 방문했을 당시 코닌과

팩스턴을 모두 “훌륭한 인물”이라고 언

급했다.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5월 말 결선투표를 실시해야 한다.

민주당의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경선

도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은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해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주 의

석을 탈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서는 재스민 크로켓 연방 하원의원(텍사스)과 제임스 탈라리코 연 방 하원의원(텍사스)이 치열한 경쟁을 벌

이고 있다. 이와 함께 텍사스주 제2선거 구(댄 크렌쇼·공화), 텍사스주 제23선거 구(토니 곤살레스·공화), 노스캐롤라이

나주 제4선거구(밸러리 푸시·민주) 경선

에서도 현역 연방 하원의원의 낙마 여부 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뉴욕타임 스(NYT)는 예비선거 과정에서 공화·민 주당이 핵심 지지층에게 호소할지 아니

면 중도층을 겨냥하는 전략을 택할지, 양 당 유권자들이 당의 기성 정치인들에게 얼 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등이 나타날 것이라 고 전망했다.

피치는 “상당한 레버리지(차입투자) 상

승”을 언급하며 “미디어 분야의 경쟁적

압력과 상당한 전환 비용에 따른 현금 흐

름 차질을 반영했다”고 등급 강등 배경

을 설명했다.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설정한 것

에 대해서는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따른

불확실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파라마운트는 지난달 27일 워너브러더

스를 1천100달러(약 164조원)에 통 매수

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워너브러더스는 지난해 넷플릭스와 스

트리밍·스튜디오 사업부문 매각 계약을

맺었지만, 파라마운트가 적극적으로 인수 가액을 올리면서 기존 계약을 깼다.

이로 인해 미디어·콘텐츠 업계 공룡 기

업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시에 파라마운트가 무리하게 빚을 내서 인수했

다는 평가도 나온다.

파라마운트는 이미 지난해 말 기준 140

억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으며, 이번 인수

로 인해 총부채 규모가 790억 달러, 한화로

117조원 규모로 늘어나게 됐다.

주요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도 파라마운트 신용등급

을 검토 중이다.

숨진엄마와자녀…범인이?

플로리다에서 한 어머니가 두 자녀를 살 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 건이 발생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2월 28

일 플로리다주 매너티 카운티 레이크우드

랜치의 약 170만달러(24억 원) 상당의 게이

트 커뮤니티 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매너티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사망자는 40대 여성 모니카 루부차와 그의

자녀인 10대 남매로 확인됐다.

경찰은 남편 리처드 제임스의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했다.

남미로 출장을 떠난 남편이 가족과 연락

이 닿지 않자 지인을 통해 안부 확인을 부

탁했고 이후 당국에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 당국은 집 안에서 세

사람의 시신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어머니인 루부차가 자녀들을

각각 다른 방에서 살해한 뒤 자신도 극단

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사

망 원인은 법의학 조사 결과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수사 당국은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해당 가족은 약 3

년 전 이 지역으로 이사했고 이전에 경찰 신

요 보험사들은 2023년 평균 13%, 2024 년 15.4%, 지난해 추가로 약 6%의 보험 료 인상을 승인받았다. 이를 합산하면 주 전체 자동차 보험의 약 85%를 담당하는 보험사들의 보험료는 팬데믹 이후 평균 30% 이상 오른 셈이다. 보험료 급등의 가장 큰 원인은 차량 자체가 비싸지고 수리비가 급증한 데 있다. 차량 안전기 술이 발전해 사고 빈도는 줄어드는 추세 지만, 센서·카메라·컴퓨터가 대거 장 착되면서 사고 한 번의 수리 비용은 크게 높아졌다. 차량이 더 크고 무거워진 점도 보험료 인상 요인이다. ◈ 카발로 교육감 ‘직무정지 LAUSD 차이트 대행체제 LA 통합교육구(LAUSD)의 알베르토 카 발로 교육감이 연방수사국(FBI)의 수 사를 받는 가운데 직무에서 배제됐다. LAUSD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카발로 교 육감을 유급 행정휴직에 처하기로 만장 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동 시에 안드레스 차이트 교육구 최고운영 책임자(COO)를 교육감 대행으로 임명했 다. FBI는 지난달 25일 카발로 교육감의 자택과 LAUSD 본부에 대한 전격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CBS 뉴스는 복수의 소 식통을 인용해 FBI가 플로리다주에 있는 카발로 관련 주택도 수색했다고 보도했 다. 카발로는 지난 2022년 LAUSD에 부 임하기 전까지 플로리다 마이애미-데이 드 카운티 공립학교 교육감으로 재직했 다. 사안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이번 수사 가 트럼프 행정부 이전부터 진행돼 온 사 안이며, 카발로가 마이애미 교육감 재임 당시 한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 는 의혹과 관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몽당연필 24억 대저택서

고나 범죄 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밸리서도 ‘학교 폭력’

12세 소녀 뇌손상 사망

샌퍼난도 밸리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동

생을 괴롭히는 학생들을 막으려다 철제

물병에 머리를 맞은 12세 소녀가 뇌손상

으로 결국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

했다. LA 경찰국(LAPD)은 이 사건을 살

인 사건으로 전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7일 리

시다 차터스쿨 복도에서 발생했다. 이 학

교는 6~8학년 과정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데, 피해자인 킴벌리 자발레타는 또

래 학생에게 금속 물병으로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며칠 후, 자발

레타는 주요 뇌혈관이 파열되는 등 심각

한 의료 응급 상황을 겪고 UCLA 매텔 아

동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

만 지난달 25일 오전 3시30분 결국 사망

했다. LAPD 강도살인과 밸리 지국은 이

사건 관련 살인 혐의를 수사하고 있으나

관련자가 모두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추

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

다. 자발레타의 가족은 고펀드미 페이지

를 통해 “우리 가족의 막내였던 그녀는

특별한 빛과 기쁨을 주었고, 음악과 배구, 강아지와 산책을 사랑했다”고 전했다.

LA 통합교육구(LAUSD) 측은 경찰과 협

조하고 있으며 “학생의 사망 소식에 깊

은 슬픔을 느낀다”면서도 “가족의 사

생활 보호를 위해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교육구 측은 학생과

교직원, 가족에게 상담 서비스 등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LAX 이륙 직후 엔진 화재

긴급 비상착륙 ‘아찔’

LA 국제공항(LAX)를 출발해 뉴저지주

뉴왁 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출발 직

후 엔진에 불이 붙는 비상 상황이 발생해

이륙 1시간여 만에 LAX로 긴급 회항하

는 아찔한 상황이 2일 벌어졌다. LA 공항

당국과 LA 소방국(LAFD)에 따르면 문

제가 발생한 비행기는 유나이티드 항공

2127편으로, 이 항공기는 이날 오전 LAX

를 이륙한 뒤 비행시간 1시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엔진 문제가 발생해 LAX

활주로로 회항해 긴급 착륙했다. 사고 항

공기는 보잉 드림라이너 모델로, 착륙 당 시 엔진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

됐다. 긴급 착륙 후 모든 승객은 무사히 대피했다. 이 항공기에는 250명 이상의

승객들이 탑승하고 있었다. 항공 전문가

들은 “엔진 화재가 발생하면 연료를 방 출할 수 없어 매우 무거운 상태로 착륙해 야 하기 때문에 상황이 매우 위험할 수 있 었다”고 평가했다. 사고 직후 활주로에 서는 잠시 지상 통제가 이뤄졌으나 현재

는 해제됐다. 승객들은 터미널로 이동해 항공편을 다시 예약했으며, 일부는 찰과

상과 타박상을 입었지만 병원 치료를 받 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LAFD는 전했다.

항공기는 현재 활주로에서 견인된 상태

이며, 엔진 화재와 고장 원인에 대한 조사 가 진행될 예정이다.

◈ 차 보험료 급등에 운전자들 “허리 휜다”

캘리포니아 자동차 보험료가 팬데믹 이

후 30% 이상 급등하면서 운전자들의 부 담이 크게 늘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보 도했다. 신차 가격 상승과 전기차 확산, 차량 구조 복잡화, 인플레이션과 관세 여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 석된다. LA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현대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

인 소방 로봇의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 Safer Way Home: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

아가야만 합니다’를 3일 유튜브로 공개 했다. 극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대신 투

입돼 인명 피해를 줄이는 차세대 재난 대

응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

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실제 화재와

폭발 현장에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에

는 무인 소방 로봇을 대신 투입하는 장면

이 이어서 나온다. 무인 소방 로봇을 운용

하는 중앙119구조본부 임팔순 구조대장이

내레이션을 맡았고, 소속 소방관들이 직접

출연했다.

실제 화재 현장에 무인 소방 로봇이 실전 투입된 모습도 공개됐다. 앞서 무인 소방

로봇 2대는 지난 1월 30일 발생한 충북 음

성 공장 화재 현장에 실제 투입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등장한 화재 현장은 모두 당

시 화재 진압 모습으로만 구성됐다.

앞서 지난달 25일 처음 공개된 무인 소방

로봇은 현대차·기아와 현대로템, 현대모

비스, 소방청이 공동 개발한 전동화 기반

무인 모빌리티다. 붕괴 위험과 고열, 유독

가스 등으로 직접 인력을 투입하기 어려운

고위험 현장에 선제적으로 들어가 골든타

임 확보를 돕는다.

로봇에는 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과 AI 시

야 개선 카메라, 고압 축광 릴 호스, 6X6 인

휠 모터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단열 설계로 500~800도 고열에서도 작동

할 수 있고, 자체 분무 시스템으로 외부에

수막을 형성해 차체를 보호할 수 있다. 각

바퀴에 모터를 단 ‘인휠’ 구조를 통해 제

자리에서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소방 호

스를 당길 수 없는 협소한 지하 공간이나

장애물이 밀집한 곳에서도 유연하게 움직

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이 로봇을 단순 장비가 아닌 ‘피지컬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화재 현장에서 수집한 온도·연 무량·화재 규모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지속 학습해, 향후에는 로봇이 스스로 화재 원점과 진압 중요도를 판단하도록 하겠다 는 것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위험한 현장에 사람보다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이재명 대통령 팬카페 ‘재명이네 마

을’에서 강제 탈퇴를 당했다.

앞서 ‘재명이네 마을’은 정청래 민주

당 대표와 이성윤 민주당 최고위원도 강

제 탈퇴 처리한 바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재명이네 마을 카

페 운영진은 전날 오후 최 의원에 대한 강

제 탈퇴 찬반 투표 결과 재가입이 불가능

한 강제 탈퇴 처리를 한다고 공지했다. 총

투표수 1328표 중 찬성 1256표, 반대 72표

가 나왔다. 앞서 최 의원은 유튜버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게시판에 ‘KTV

이매진, 사실 확인 중입니다. 최민희입니

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 의원은 이 게시물에서 이 대통령이 성

남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직전 찍힌 동영상

에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악수하는 장면

이 편집된 것을 조사하겠다고 했다. 정 대

표 지지자 등이 영상에 해당 장면이 담기

지 않은 것은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이

라는 의혹을 제기하자 최 의원이 직접 조 사하겠다고 알린 것이다.

이에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이 대통

령과 김민석 총리 등에 대한 악마화가 심

각한 가운데, 고작 악수 장면이 담기지 않

았다는 이유로 영상 기록 채널을 조사하

고 대책을 세우겠다는 과방위원장의 행태

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며 강제 탈퇴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최근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당한

인사들은 정청래 대표를 포함해 ‘친청계 (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이들이다. 재명이네 마을은 지난달 22일 조국혁신 당에 합당을 제안한 정청래 대표, 쌍방울 사건 변호인을 특검 후보로 추천한 이성 윤 최고위원에 대해 “분란만 만들고 책 임은 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 탈퇴 조치한 바 있다.

다만 최 의원은 지난달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엔 친명(친이재명)만이 있 을 뿐 친청이 없다”며 “저를 친청이라 비난하는데 만일 정말 줄 서기를 강요받 는다면 당연히 대통령께 줄을 서지 다른 선택을 하겠나”라고 했다.

국빈 방문,

필리핀을

이재명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각)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해 대통령궁인 말라카냥궁

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

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필

리핀 수교 77주년을 기념한 국빈 방문이

다. 양국은 필리핀군 현대화 사업을 위한

방산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 회담 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양국의 ‘

졸음운전 차량과의 사고로 크게 다친

어린 소녀가 장기를 기증해 6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 고 짧은 삶을 마감했다. 한

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해 12월 16일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박채연(16, 사진)

양이 심장과 폐, 간, 신장, 양쪽 안구를 기증했다고 3

일 밝혔다.

박 양은 작년 12월 14일 친

척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가족과 함께 이

동하던 중 졸음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통상·인

프라·방산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원전·AI 등 신성장 전

략 분야까지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

을 모았다”며 “우리 방산 기업이 필리핀

군 현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함께

지원하겠다”고 했다.

방산 업계에선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수조 원 규모의 잠수함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2016년부터 필리

핀 해군 현대화에 참여해 호위함 등을 수

주했으며, 최근에는 원해경비함(OPV) 1번

함을 인도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기선 HD

현대 회장도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마르

코스 대통령에게 우리 공군 조종사가 착

용하는 항공 점퍼와 금 거북선 모형을 선 물했는데, 조선업의 역사와 기술력을 상징 하는 거북선을 통해 양국 방산 협력 강화 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저는 남중국해와 같은 지역적 그리고 국제적 이 슈,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 다”며 “특히 해양 분야를 포함한 여러 국제법 분야의 원칙을 수호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했다. 중국은 남중국해 해역 대부분에 대한 영유권을 주 장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필리핀은 중국 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다. 지난 정부 땐 필리핀과 정상회담에서

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 6·25전쟁에 파병 했다. 파병 규모(육군 7420명)도 아시아 국 가 중 최대였다.

뇌사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다른 사람에게서 박 양의 일부

분만이라도 살아 숨 쉬었으면 하는 바람

으로 기증을 결심했다.

유족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에서 외동

딸로 태어난 박 양은 어릴 적부터 활동적

이고 밝은 성격이었다. 박 양은 고등학교

때는 매년 반장과 회장에 뽑힐 정도로 성

실하고, 학업에 열정적인 학생이었다.

작은 도움이라 할지라도 필요로 하는 친

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던 박 양은 그 따뜻

한 마음으로 사회복지사를 꿈꿨다고 한 다. 박 양의 아버지 박완재 씨는 "사랑하 는 채연아, 아빠와 엄마는 채연이와 보낸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했어. 지금도 네가 옆에 없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 하늘에 서 엄마, 아빠의 목소리가 들릴까? 매일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새로운 생명을 선 물 받은 분들도 건강했으면 해. 최고로 착 한 딸이자 사랑스러운 딸 채연아. 다음 생 에 또 아빠 딸로 와줬으면 해"라며 눈물 의 인사를 건넸다.

이세돌, 10년 만에 AI와다시선다

이세돌 9단이 ‘알파고 대국’ 이후 10년

만에 인공지능(AI)과 다시 마주 앉는다.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AI를 구축하는 스

타트업 인핸스는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

스 호텔 서울 아라홀에서 이세돌 9단과 함

께 글로벌 캠페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번 행사는 2016년 알파고 대국이 열렸던 바

로 그 장소에서 다시 펼쳐진다는 점에서 상

징성이 크다.

AI와 인간의 대결을 세계에 각인시켰던 공

간이, 10년 만에 또 다른 AI 실험의 무대가

되는 셈이다.

10년이 흐른 지금, 같은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결’의 재현이 아니라 ‘

관계의 전환’에 방점이 찍힌다. 가장 큰 변

화는 AI의 역할이다. 과거 알파고가 인간이

넘어야 할 ‘적(敵)’이었다면, 이번에 선보

이는 AI는 인간의 의도를 이해하고 돕는 ‘

에이전트’다. 단순히 수를 계산해 승패를

가르는 존재를 넘어, 인간과 상호작용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협력자’ 개념이다.

이승현 인핸스 대표는 “10년 전 AI가 인간

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던 이 장소에서 이

제는 AI가 인간의 의도를 돕고 창조성을 극

대화하는 파트너로 진화했음을 증명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헤어진 여자친구 16시간 감금·폭행

소년범 징역형 선고

헤어졌던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상습적으

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소

년범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

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

판사)는 특수중감금치상과 재물손괴 혐

의로 재판에 넘겨진 A(18)군에게 장기 4

년에 단기 3년을 선고했다. A군은 2025년

7월 13일 오전 10시께 부산 영도구 한 아

파트 벤치에서 전 여자친구인 B(15)양의

온몸을 주먹 등으로 마구 때린 뒤 자기 집

과 호텔 2곳을 오가며 16시간 동안 도망

가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B

양을 감금하는 동안 계속 폭행했고, B양

은 눈 부위의 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10주

진단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25년 3월부터 넉 달간 사귀다 헤어진 상태였다. A군은

교제 기간에도 B양이 짧은 옷을 입거나

화장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했고, 이별 후

감금한 시간 동안에는 남자와의 통화 여

부 등을 추궁하며 폭행을 이어갔다. 비슷 한 범행으로 2차례 소년보호처분 이력이

있던 A군은 B양을 상대로 한 범행으로 구

금돼 있으면서 재소자를 폭행해 징벌 처

분을 받기도 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

이 소년임을 감안하더라도 죄책에 상응하

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결했다.

◈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위해 만든 달집에 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해 만

들어 놓은 달집 더미에 원인을 알 수 없

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울

산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

시24분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조성

된 달집 더미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달집이 완전히 불에 타

1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 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 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화재를 목 격한 일부 시민들은 “불이 난 직후 10대 로 추정되는 남자 여러 명이 도망가는 것 을 봤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 졌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진술과 인근 폐 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

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나, 당시 해수욕

장을 찾은 유동 인구가 많아 아직 용의자 를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분석 결과 아직 명확 한 방화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면서

“실화와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

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

구는 추가 예산을 투입해 새로운 달집을

제작한 다음 예정대로 달집 태우기 행사 를 진행할 예정이다.

◈ 나무 맞고 튄 골프공에 일행 부상 공 친 50대 과실치상 무죄

골프를 함께 하던 일행을 자신이 친 골프

공으로 다치게 한 50대가 재판에 넘겨졌

으나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과실치상 혐

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무죄를 선고했

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8월 10일

인천시 서구 한 골프장에서 안전을 확인

하지 않은 채 골프공을 쳐 일행 B(60)씨가

공에 맞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

시 A씨가 친 공은 타구 방향 20m 앞 단풍

나무를 맞고 튕겨 나가 나무 옆에 서 있던

B씨의 머리를 쳤다. B씨는 이 사고로 초 점성 뇌손상과 뇌출혈 등 전치 4주의 부

상을 입었다. 검찰은 B씨가 타구 방향 앞 쪽에 서 있었던 만큼 A씨가 공을 친다는 사실을 미리 알리거나 캐디의 안내를 받 고 공을 쳤어야 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공을 치기 전 캐디가 위 험하다고 경고해 (B씨가) 알았다고 손짓 하는 등 상호 확인이 이뤄졌다"며 "A씨가 캐디의 명시적인 허락 없이 공을 쳤다는 사실만으로는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8시께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논길에 서 3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 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흉기 가 땅에 박혀 있었다. 경찰은 타살과 자살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다. A씨 의 시신 검시와 부검 결과 자해 전 망설인 흔적인 이른바 주저흔이 발견됐다. 또, 타 인이 A씨를 공격한 정황도 현재까지는 파 악되지 않았다. A씨는 정신적인 질환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에서 도 타살 흔적은 현재까지 없다"며 "사망 전후 통신 내역 등을 보며 여러 가지 가 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의원 선거

선거일 2주 앞두고 공고, 9차

북한이 오는 15일 개최하겠다고 예고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는 한국의 국회

의원 총선거에 해당한다. 입법기관인 최

고인민회의는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

기관’으로, 대의원 선거를 통해 세대교

체 등 북한의 권력 구조 개편이 가시화하

기 때문에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꼽힌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

회가 제15기 대의원 선거를 3월 15일에 실 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한 중앙선거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통상 대의원 선거는 선거일 두 달 전 공

고, 공고 후 10일 이내 중앙선거위원회 구

성, 선거일 15일 전 선거인 명부 작성과 공 시, 선거일 3일 전 후보 등록 완료 등의 절 차를 거친다.

이번 대의원 선거는 선거일을 2주도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 공고돼 이례적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내

부적으로 후보자 추천 및 검증 절차가 사 실상 마무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속

도전 양상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고인민

회의의 수장인 상임위원장도 교체될 전망

이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번 9차 당대회를 통해 당 중앙위원에서

탈락해 자리를 내려놓을 것으로 보인다.

후임은 당 조직비서였던 조용원이 거론

된다. 그는 당 정치국 상무위원에 자리하

면서도 당 고위직을 맡지 않아 상임위원

장에 오르기 위해 대기하고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보통 5년마다 새

로 구성된다. 이번 선거는 2019년 이후 7

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김 위원장 집권

후 세 번째 선거다. 임기를 2년이나 지나

선거를 하는 것은 당대회와 최고인민회

의 대의원의 운영 주기를 맞추려는 조치

로 보인다. 남한의 국회의원 격인 대의원

에는 노동자와 과학자, 교육자, 농민 등 일

반 주민들과 차관급 이상의 권부 인사, 각

계 대표들이 망라된다.

북한은 1990년 제9기부터 대의원 수를

687명으로 유지해왔다.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으로 정하고 있는 한국의 2배를 넘

는 규모다. 선거는 만 17세 이상 주민들이

참여하며 통상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

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선거구마다 단독으로 등록 한 후보에 찬반투표를 한다. 찬성자는 투

표용지를 투표함에 그대로 넣으면 되지만,

반대자는 후보 이름 위에 가로줄을 긋고

넣어야 하므로 사실상 공개투표 방식이어

서 ‘형식적 선거’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

온다. 북한에서 대의원이 된다는 것은 ‘ 권력 실세’라면 거쳐 가는 필수 코스와 도 같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제13기 대

의원 선거에서 제111호 백두산 선거구에

대의원 후보자로 나서 당선됐다.

하지만, 제14기 선거에서 정권 수립 70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최고인

민회의 대의원에서 빠졌다.

헌법 101조를 신설해 국무위원장이 최고

이스라엘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암살에 성공한 것은 방대 하게 축적된 정보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 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간) 관

계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수년 전부터 이

란의 수도 테헤란에 설치된 교통 카메라를 해킹해 영상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지난달 28일 오전 이란 고위 관

리들이 하메네이 집무실로 이동했고, 이란

지도부의 회의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는

사실도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하메네이 집무실 근처의 한 교통 카

메라의 경우 경호실 직원들의 개인차량을

감시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원들의 주소와 근무 시간, 출퇴근 경

로 등 생활 패턴 정보를 구축했기 때문에 하메네이가 집무실에 있다는 사실까지 알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스라엘은 군 정보기관 8200부대와 정

보기관 모사드의 인적자산이 수집하는 수

십억 개의 정보를 수학적으로 분석해 테헤

란의 움직임을 구석까지 들여다봤다고 신

문은 전했다. 과거에는 개별 표적을 추적

하려면 오인 정보를 걸러내는 작업과 함

께 시각적인 정보 확인까지 거쳐야 했지

만, 최근 수년간 알고리즘에 기반한 방대

한 정보로 이 같은 작업이 자동화됐다.

한 이스라엘 당국자는 “우리는 테헤란

을 예루살렘처럼 잘 알고 있다”고 말했

다. 다만 하메네이처럼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표적에 대해선 이스라엘군은 작전

실행까지 한 단계 절차를 더 마련했다는

것이 FT의 설명이다.

별도의 지휘체계에 소속된 고위 장교 2명

이 해당 표적이 실제 공격 지점에 있는지

등을 각각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은 하메네이 암살 직전 집

무실 인근에 위치한 12개 이동통신 기지

국도 교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호실 직원들이 외부로부터 이스라엘

과 미국의 공격에 대한 경고를 받지 못하

도록 전화가 걸려 올 경우 ‘통화 중’ 신

인민회의 대의원직을 겸직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는데, 이런 파격적인 결정은 권력 분립 원칙을 따르는

이미지를 희석하겠다는 김 위원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됐다. ‘김정은 3기’ 대의원이 꾸려지는 대로 북한은 첫 최고인민회의 회의를 열어 헌 법 및 법률의 제·개정, 국무위원회 위원 등 주요 기관 직위자 임명·선출 등을 논 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9년에는 14기 대의원 선거가 끝 난 지 약 한 달 만에 첫 회의가 열렸다. 지난 2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가 진행됐다.

지난 2001년 당시 이스라엘의

총리였던 아리엘 샤론이 모사드에 “이란

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모사드는 시리아와 팔레스타인 무장세

력, 레바논의 헤즈볼라 등 다양한 현안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주적인 이란에 더 많

은 자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이후 모사드는 이란을 핵심 표적으로 삼

았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과학 자들을 제거하는 등 성과를

유럽에도 봄은 꽃과 함께 찾아온다. 특

히 유럽의 봄은 네덜란드에서 시작된다

는 말이 있다.

봄의 네덜란드는 화사하게 피어나는

튤립들이 온 도시마다 지천이다. 일찍

이 16세기부터 귀족들이 부와 명예의 상징으로 튤립을 소장하면서 튤립은 유

독 유럽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시작 했다. 당시에는 기후에 민감한 튤립 구

근을 구하기가 어려워 황소 수백 마리

와 튤립을 맞바꿀 정도였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탈리스 고속 열차에

몸을 실으면 ‘북쪽의 베니스’이자, 운

하와 튤립의 도시인 암스테르담이다.

네덜란드는 해수면보다 낮은 국토를 보

호하기 위해 둑을 쌓아 만든 나라로 국

명 역시 ‘낮은 땅’이란 뜻을 품고 있으

며, “세계는 신이 만들었으나 네덜란드

는 네덜란드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말

도 여기서 유래한다.

수도 암스테르담 역시 바다를 메워 만

든 도시로 마치 물에 잠긴 것과 같이 느

껴진다. 그렇기에 거미줄처럼 도시를 휘

감고 있는 운하를 따라 즐기는 산책은

이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독특한 경험 이다.

암스테르담의 모든 길은 담 광장으로 통한다. 고흐, 렘브란트 등 유명 화가들

의 흔적이 서린 도심의 길목은 운하를

가로지르며 낭만적인 풍경을 빚어낸다.

도시 남쪽에는 담 광장에 자리한 왕궁

을 비롯해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 신교

회 등이, 도시 서쪽으로는 ‘안네의 일

기’로 유명한 안네 프랑크의 집이 있다.

풍차와 튤립, 서유럽의 봄 … 네델란드·독일

또 동남쪽으로는 렘브란트의 집과 미

술관이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전원 마을 잔세스칸스다. 이곳의 명물

인 풍차들은 북해의 바닷바람을 맞으

며 부지런히 돌아가고, 17~18세기에 지

어진 알록달록한 목조건물들을 배경으

로 양 떼들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마을이다.

풍차 외에도 나막신 공장, 치즈 농장, 튤

립 화원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해 여행자

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네덜란드 여행길은 로마 시대부터 번

영을 이룬 독일의 쾰른으로 이어진다.

쾰른은 라인 강을 경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뉜다. 랜드마크는 두 개

의 첨탑을 얹은 쾰른 대성당이다. 마치

견고한 성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외형

뿐만 아니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장식 등으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다. 또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 한

잔이면 더욱 진한 여행의 즐거움에 빠

지게 된다.

이와 함께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는 중

세 모습을 간직한 지성의 도시다. 칸트, 괴테 등 위대한 철학자의 흔적이 도시

곳곳에 지금도 살아 숨 쉰다. 이들이 산

책하며 사색에 잠겼던 길은 ‘철학자의 길’로 통하고 ‘황태자의 첫사랑’ 등 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대학도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약 670만 권의 장서를 보유한 대학 도서관은 독

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56명 의 노벨상 수상자가 대학에 소속돼 있 을 정도로 수준 높은 교육과 연구를 담 당하고 있다.

우울증에 빠진 개를 도와줄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개들이 사람에게 말을 건넬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관 찰을 통해 반려견이 우울감을 느끼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수의사나 동물 행동주의 심리학자 가 우울증이라고 지칭할 때는 개가 평소의 행동에 변화 를 나타내는 경우이다.

1. 가능한 한 일상 루틴을 유지

반려동물은 매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을 알고 있을 때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식사 시간, 운동, 걷기, 노는 시간, 털 손질, 잠자리에 드는 시간 및 기타 일상 활

동들을 일정한 스케줄대로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운동

은 개에게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증

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도구이다. 많이 걷기(

냄새를 킁킁 맡을 기회가 많아지는 것) 또한 강력한 기

분 향상법이 될 수 있다.

2. 개의 식단과 식사 시간을 동일하게 유지

개에게 매일 특정 시간대에 평소 먹었던 것과 동일한

먹이를 계속해서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일 개가

많이 먹는 것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후식으로 맛

있는 지골(knucklebone)과 같은 간식을 제공하거나, 훈

련 시간에 이전에 하지 않았던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 야 한다. 개가 먹지 않는 것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이를

다음번 정기적으로 계획된 식사 시간에 다시 제공해야 한다. 개가 배고파지면 다시 식욕이 살아날 수 있으므 로, 개에게 건강에 해로운 음식으로 유혹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3. 필요하다면, 천연 치료법을 활용

개의 감정이 더 나아질 때까지 우울증에 걸린 개에게 쉽게 처방할 수 있는 일부 훌륭한 동종 요법과 배치 플 라워(Bach flower) 치료법이 있다. 동종요법 이그나시 아(homeopathic Ignatia)와 머스타드(Mustard), 허니서클 (Honeysuckle) 및 그린 호프 팜 그리프 앤 로스(Green Hope Farm Grief and Loss) 등과 같은 수많은 배치 플라

워(Bach flower) 치료 등이 있다.

4. 무심코 보상을 하지 않도록 주의

슬픔에 빠진 반려동물을 안심시키려 하는 것은 자연 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바람직하지 않는 행동을 하

는 개에게 관심을 주게 되면 그러한 나쁜 행동을 강화 시킬 수 있다. 식욕 부족, 비활동성 혹은 기타 우울한 행 동 유형 등에 대해서 개에게 보상을 하면 안된다. 대신,

개가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더 나 은 아이디어는 개에게 긍정적인 행동 강화를 위한 기 회들을 제공하는 건강에 이롭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주의를 분산시키려 노력하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에는 걷기, 단기 트레이닝 세션, 게임, 강아지가

하는 모든 활동, 혹은 음식 퍼즐 인형이나 레크 리에이션용 뼈를 제공하는 것 등이 있다. 5. 개에게 시간을 제공

개의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는 수일에서 심지어 수 주 일까지 걸릴 수 있지만, 결국 대부분의 반려동물들은 평소의 활기찬 모습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만일 어느 시점에서 여러분의 반려동물이 필요 이상으로 우울증 을 겪는 것이 감지되거나, 증상이 우울한 사례 이상으 로 진행되는 조짐이 보인다면, 이를 수의사나 동물 행 동주의 심리학자들과 상의하기를 권장한다.

아보카도와 망고가 당뇨병 전단계 성

인의 혈관 기능과 혈압 개선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됐다.

미국 일리노이공대 연구진은 공복 혈

당 100~125mg/dL의 당뇨병 전단계이

면서 과체중·비만에 해당하는 25~60

세 성인 82명을 대상으로 8주간 임상시

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섭취군은 매일 아보카도 한

개와 망고 한 컵을 추가로 섭취했으며, 그 결과 혈관 내피 기능을 나타내는 혈

류 매개 혈관확장반응(FMD)이 5.9%에

서 6.7%로 증가해 대조군(4.6%로 감

소)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남성의 경우 이완기 혈압이 평균 1.9mmHg 감소한 반면, 대조군 남성은 5mmHg 상승해 대조적인 결과가 나타 났다. 연구팀은 아보카도와 망고에 풍

부한 식이섬유, 비타민C, 단일불포화

지방산 등이 심혈관 건강 개선에 기여 한 것으로 분석하며, 큰 식단 변화 없이

도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을 식사에 추

가하는 것만으로 심장 건강 증진 효과

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비흡연자였으며 특

별한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다. ▲만성

질환자 ▲채식주의자 ▲연구에 사용

된 음식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지난 60일 동안 체중이 5kg 이상 감

소·증가한 사람 ▲약물·알코올 중독

병력이 있는 사람 ▲연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약품·건강보조식품을 복용

중인 사람 ▲임신 또는 수유 중인 여성

등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됐다.

연구 결과, 8주 동안 아보카도·망고

를 섭취한 당뇨병 전단계 성인은 ‘혈

류 매개 혈관확장반응(FMD)’이 5.9%

에서 6.7%로 증가한 반면, 대조군은

4.6%로 감소했다. FMD는 혈관 내피 기

능의 주요 지표로, 해당 수치가 증가할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질 환 위험이 감소한다고 알려졌다.

남성 참가자의 경우 아보카도와 망

고를 먹었을 때 이완기 혈압 또한 약

1.9mmHg 감소했다. 이와 달리 대조군

남성은 혈압이 5mmHg 증가했다. 이외

에도 아보카도와 망고 섭취군은 사구

체 여과율(eGFR)과 같은 신장 기능 지

표가 개선됐다. 콜레스테롤, 혈당, 염증

수치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아보카도·망고 섭취군의 경우 식이섬

유, 비타민C와 단일불포화지방산 섭취

량 또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영양소는 심혈관 건강과 밀접한 관련

이 있다. 체중이나 칼로리 섭취량에는

주목할 만한 변화가 없었다.

연구팀은 아보카도와 망고처럼 영양

소가 풍부한 과일이 체중 증가를 유발

하지 않으면서 심혈관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위험

이 있는 사람들은 영양소가 많은 과일

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

구를 진행한 브릿 버튼 프리먼 박사는 “엄격한 규칙이나 대대적인 식단 변 화 없이 아보카도·망고와 같은 과일 을 식사나 간식에 조금씩 추가하는 것 만으로도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 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 심장협회저널’에 게재됐다. 한편, 망고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 으며, 비타민C 공급원으로서 혈당 조절 과 체중 관리,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 다. 아보카도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 며,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을 함 유하고 있다. 아보카도와 망고는 샐러 드, 주스 등으로 먹을 수 있으며, 건강 에 좋은 여러 곡류와 함께 섭취하는 것 도 좋다.

100세 시대

필드에서 이기는 골프, 어프로치 스윙

을 경우 핀을 향하여 볼을 접근시키는 샷이

다. 싱글 골퍼로 가는 길목 가운데 발목을 잡

는 숏 게임에서 얼마나 실수를 줄이냐에 따

라 프로와 초보자의 차이가 발생한다. 어프

로치 샷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나누

어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높이 떠서 백스핀

이 걸리는 피치 샷, 그린이나 그린 가까이 떨

어뜨려서 굴러가는 칩샷, 처음부터 핀을 보 고 굴리는 러닝 어프로치 등이다. 그린 주변

의 에이프런이나 잔디 상태, 러프 등은 코스 마다 다르게 설계되어 있기에 상황에 따라, 공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 따라 타법을 달리

해야 하기 때문에 어프로치의 중요성은 매

우 크다.

어프로치 샷은 어떤 샷보다도 거리와 방향

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샷이다. 100야드 이내

의 거리에서도 다른 아이언 클럽처럼 거리별

로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 따로 있다면 문제

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그러나 클럽을 14개

이내에서만 사용하는 골프 규칙으로 상황에

따라 나름대로의 클럽을 선정하여 사용하기

에 더욱 어렵다. 초보자들은 대부분 어프로

치를 그저 스윙감에 의존한다. 100야드 이상

의 스윙처럼 클럽에 따라 보내는 정확한 스

윙의 원칙을 정하지 못하고 육안으로만 거

리를 조절해서 샷을 하는 컨트롤 샷에 의존

하고 있다. 이러한 컨트롤 샷으로는 일관된

샷이 어렵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리에 따른 스윙 방법을

정하고 부단한 연습을 통해 몸에 기억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이는 스윙 스트로크의 크기

조절이다. 일정한 크기로 반복 연습을 통해

감각에 의한 컨트롤을 연마하는 것이 어프

로치를 정복하는 지름길이다. 프로들은 모든

종류의 클럽을 사용하지만 연습량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로프트 각도 48도의 P클럽이나

52도의 어프로치 웨지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일관성을 가지는 열쇠로서

하나의 클럽에서 발생되는 캐리나 런을 익히

는 것이 거리감이나 감각을 키우는 데 좋다.

특히 초보자들은 볼을 띄우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린 부근에서 숏 게임을 잘하려

면 잘 굴릴 줄 알아야 한다. 띄워서 깃대에 붙

이는 방법보다는 퍼팅처럼 굴려서 깃대에 붙

이는 방법이 훨씬 쉽기 때문에 그린 부근에

서 숏 게임을 잘하려면 먼저 퍼터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보고, 그 다음에는 러닝 어프로

치, 다음은 치핑, 다음은 피칭을 하는 순차적

스윙을 익혀야 한다.

◈ 칩샷

띄워서 날아가는 거리보다 볼이 착지 되

어 굴러가는 거리가 많은 어프로치로서 보

통 핀에서 30야드 안쪽에서의 어프로치 샷

이다. 스윙 형태는 손목의 움직임 없이 퍼팅

처럼 어깨로만 거리에 따라 숏, 미들, 롱 퍼팅

하는 기분으로 3단계로 스트로크 크기와 감

각으로 조절한다. 1단계인 10야드는 팔로만

스윙하고, 2단계인 20야드는 상체와 함께, 3

단계인 30야드는 몸 전체로 자연스럽게 스

윙한다.

백스윙 시 절대 체중이 이동해서는 안 되며

다운스윙 때는 거리에 따라 자연스러운 스윙

으로 이어져야 한다. 볼의 위치는 오른쪽 귀

아래에 두는 것이 최적이며, 체중의 분배는

왼발에 70~80%를 두어 자연스레 다운 블로

가 될 수 있도록 임팩트한다. 백스윙과 폴로

의 크기는 1대 1이나 1대 1.5로 하면서 백스

윙 시 체중을 고정하고, 임팩트 이후는 자연

스레 따라가는 스윙이 되어야 한다. 클럽 헤

드를 낮게 해야 완벽한 칩샷이 나온다. 위로

퍼 올리는 스윙보다는 다운 블로로 스윙하고

임팩트 후 클럽 헤드를 지면에 따라 낮게 유

지해야 볼이 클럽 페이스를 위로 감싸고 올

라가면서 공중으로 자연스럽게 날아오르게

된다.

◈ 피치 샷

띄워서 날아가는 거리가 볼이 착지 되어 굴

러가는 거리보다 많은 어프로치로서 보통 핀

에서 30~80야드 안쪽에서의 어프로치 샷이

다. 사용하는 클럽은 칩샷과 동일하며 스윙

하게, 2단계인 50야드는 샤프트가 45도 방향 으로, 3단계인 60야드는 샤프트가 지면과 수 직이 되게 하는 L자 스윙까지 스트로크 크 기를 조절한다. 피치 샷은 손목의 코킹과 어 깨로 백스윙하여 거리에 따라 크기를 조절하 며, 볼 위치는 코 아래쪽에 두는 것을 기본 으로 한다.

피치

스 윙 템포 유지가 중요하다. 클럽 헤드의 무게가 무거워 스윙의 템포가 무너질 우려가 높으므로 올바른 어드레스를 통해 스윙의 템포와 힘을 조절해야 한다. 많 은 비기너들이 볼을 띄우는 데 급급하여 뒤 땅이나 톱볼을 유발시킨다. 볼을 띄우든 낮 게 굴리든 손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클럽 페이스와 볼 포지션을 조절하면서 몸통으 로 샷을 구사한다. 일반적으로 풀스윙 그립 에 비하여 그립은 세게 잡고 볼을 튕기듯 스 윙하라.

형태는 칩샷과 마찬가지로 3단계로 구분한 다. 1단계인 40야드는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

▶체중은 왼발에 두라. ▶스탠스를 오픈시 켜라. ▶원피스 테이크 어웨이 하라. ▶ 간 결한 백스윙을 해라. ▶몸통으로 다운스윙 하라.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If Wishes Could Kill 기리고

넷플릭스 최초 영어덜트 호 장르로 소원을 이뤄주는 앱 어플리케이션 ‘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의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Reality Check: Inside America’s Next Top Model

The Night Agent Season 3

Bridgerton Season 4

The Lincoln Lawyer Season 4

Love Is Blind: Ohio

Jeffrey Epstein: Filthy Rich (Limited Series)

The Hunting Party Season 1

HIS & HERS (Limited Series)

Raw: 2026 February 16, 2026

Being Gordon Ramsay Season 1

솔로지옥

언더커버 미쓰홍 이 사랑 통역되나요?

천하제빵

은애하는 도적님아 보직의 세계

냉장고를 부탁해 2026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아기가 생겼어요

브라이드!

The Bride!

<브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고독한 ‘프랑켄슈타인’(크리스찬 베 일)의 요청으로 살해된 젊은 여성 ‘브라이드’(제시 버클리)가 되살아나 고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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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angers: Chapt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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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후 : 뼈의 사원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

햄넷

귀신을 부르는 앱 : 영

넘버원

부부 침대의 가치

부부만의 비밀 공간 … 감정적 친밀감

우리 문화는 여전히 성에 관한 한 이중

성을 갖고 있다. 성을 드러내는 것을 어

색해하고, 또 한편으로는 ‘숨어서’ 극

단적인 쾌락을 추구한다. 어쩌면 그게

한국 부부들이 처해 있는 암울한 현실

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현실이 드라마의

제작에도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부부가 침대를 잠자고 섹스할 때만 이

용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부부에게 있

어 침대는 서로 대화하는 무대이자 즐

거우면서, 때로는 유치한 놀이터여야 한다. 아주 은밀한 일이 벌어지는, 아무

도 (심지어 아이도) 간섭할 수 없는 부

부만의 비밀공간이 돼야 한다. 그런 와

중에 회사일, 아이 문제, 집안의 갈등 등

을 접어두고 아주 평화롭고 이완된 상 태로 ‘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아무리

고되더라도 우리 둘은 소중해, 같이 있

는 게 편해’라는 감정적 친밀감을 함 께 느끼는 것은 좋은 청량제가 될 수 있

다. 여기에 가끔 자연스러운 성 욕구를 보태서 성행위로 적절한 쾌감을 만끽

하는 것은 어떤 황제의 휴식보다 더 나

은 일이다.

부부의 침대에 하나를 더 보탠다면 ‘

다양성’이다.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에

는 청나라 건륭제의 침대가 놓여 있다.

119마리의 용이 조각되어 있는 황제의

침대 위에는 ‘날로 새로워진다’는 ‘

우일신(又日新)’이라는 글귀가 적혀있

다. 물론 황제는 나름대로 다른 뜻이 있

었겠지만, 성의학자인 필자의 관점에서

는 바로 성생활에 날로 새롭게 변화를

준다는 성적 다양성(diversity)이라고 확

대 해석하고 싶을 정도다.

성관계에 가벼운 변화를 의미하는 성

적 다양성은 색다르고 엄청난 이벤트를

만들란 소리가 아니다. 실제 성행위 시

자극하는 부위를 조금씩 바꾸고, 어떻

게 자극할지, 어떤 순서로 자극할지, 체

위를 어떻게 바뀌어볼지, 어떤 공간에서

성행위를 할지 등등 사소한 변화에도 다

양성은 커진다. 한마디로 성적 즐거움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변주곡이 필요하

지 곡 전체를 다시 쓰거나 연주단원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

부부의 침대가 고가의 사치품이 되어

야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은 아니다. 누

구에게도 침범 받지 않고 평화로운 여유

를 나눌 수 있는 침대라면, 또 여기에 성

적 다양성까지 보태진다면 어떤 황제의

침대보다 우리 부부의 침대가 더 값어치

가 클 것이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이혼으로 다친 아이들의 마음이

“서로 비난하고 싸우느니 아이들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런

데 아이들도 정말 그렇게 생각할까?

이혼가정의 아이들을 연구한 주디스 월

러스타인(judith wallerstein)에 따르면 부모

가 아무리 격렬하게 싸운다 해도 아이가

부모의 이혼을 좋아하거나 시원하고 후

련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매우 적었다.

부모가 이혼할 당시 아이가 2~3세인

경우 퇴행, 당황,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

는 것이 특징이다. 놀이를 하더라도 위

험한 동물이 사는 세계를 묘사하고 장

난감소유욕이 강하다. 엄마와 떨어지

면 불안해 한다.

3~6세에서는 부모의 이혼이 자기 때문 이라는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

들은 당황·혼동·두려움에 가득하고

슬픔에 젖어 있으며 짜증을 잘 부린다.

부모가 헤어졌음을 부정하고 퇴행적 행 동양상을 보인다.

7~10세는 온통 슬픔에 차있고 가장 기 가 죽어있는 시기다. 떠나간 편친(대개 아버지)을 그리워하며 떠난 아버지 역 시 실제로 이 연령층의 자녀를 가장 그 리워한다. 남자아이도 잘 울며 효도· 의리·충성심문제로 많이 괴로워 한다. 11~14세는 상대적으로 부모이혼에 타 격을 덜 받는다. 자기인생을 살줄 알며 우울을 감추고 산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는 버려짐·배신감·외로움을 느낀다. 한쪽 부모와 밀착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15~18세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에 입 각해 살며 부모의 이혼 때문에 손해보 고 산다고 생각한다. 또 부모라는 우상 이 깨진 것에 분노한다. 일반적으로 부모이혼 직후에는 여자아 이가 남자아이보다 쉽게 적응한다. 반 대로 아들은 딸보다 더 심적 타격을 입 으며 적응에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청 소년기에는 반사회적 행동, 학업문제 등 을 일으키고 유아기라면 대소변가리기 가 더디고 무서움을 잘 탄다. 또 심신발 육이 전체적으로 늦어진다. 하지만 시간 이 지나면서 남자아이들은 증상이 호전 되는 반면 여자아이들은 오히려 악화되 는 경우도 있다. ‘부부는 이혼하면 안 보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만 자녀입장에서는 헤어진 부모라도 양 쪽을 다 만나는 경우가 편친양육보다 좋 다고 한다. 보통 부부가 헤어질 때는 모 든 정이 떨어져 아이도 다른 쪽 부모를 안보기 바라지만 이는 아이를 위하는 것 이 아니라 부모의 이기심일 뿐이다. 정 말 아이를 생각한다면 부모 모두와 관계 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결승전을 앞둔 MBN ‘현역가왕3’ 측이

불법 응원 투표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현역가왕3’ 측은 3일 “결승전을 앞

두고 몇몇 참가자들의 불법 응원 투표 독

려가 문제 시 되고 있다”면서 “참가자

를 응원하는 팬의 마음이라는 점은 충분

히 이해하지만, 방송이 나가기도 전, 투표

번호와 경선 룰, 방송 내용이 스포일러 되

고 있는 것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성

토했다.

이어 “이는 지난 11월부터 대한민국 국

가대표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것을 쏟

아온 참가자들의 노력을 수포로 만드는 동

시에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진정한 국가대 표 선발을 바라왔던 시청자들의 진심을 외

면하는 행동”이라며 “특히 방송을 스포

일러 하면서까지 행해지고 있는 사전 투표

독려와 관련해 경연에 공정하게 임하고 있

는 여타 참가자들이 상황을 바로잡아 줄 것

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상황을 주시하여 선

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현역가왕3’

11회에서는 새로운 ‘3대 가왕’ 탄생을 앞

둔 최종 관문인 결승전 1차전이 진행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0일 발

표하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에서

삶에 대한 사랑과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

다는 의지를 노래한다.

방탄소년단은 4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타이틀곡 '스윔'(SWIM)

과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훌리 건'(Hooligan), '에일리언스'(Aliens), 'FYA', '2.0' 등 총 14곡으로 구성된 5집 트랙리스 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새 앨범은 방탄 소년단의 정체성과 지난 여정에서 쌓은

정서를 아우른다"며 "방탄소년단은 지난 해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라이 팅 세션을 열고 음악을 작업했다. 디플로, 라이언 테더, 엘 긴초 등 스타 프로듀서들

이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스윔'은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 곡이다.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한다.

RM이 작사에 참여해 밀려오는 흐름을 거 스르기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히 넘 어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냈다.

첫 트랙 '보디 투 보디'는 공연장을 찾은 관중들과 함께 즐기겠다고 외치는 노래 다. '훌리건'은 세계를 누비며 길을 개척해 온 시간을 되짚는 곡이며, '에일리언스'는 세상을 향한 포부를 담은 곡이다. '2.0'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일곱 멤버의 현재 를 보여준다.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는 황홀 한 순간에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을 노래했 으며, '플리즈'(Please)는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고 싶다는 솔직한 감정을 전한다. 앨범은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고백을 주 제로 한 '인투 더 선'(Into the Sun)을 마지 막으로 끝난다.

한국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한국에 서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 1,000만 고

지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상영관을 확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

의 작품은 2일 기준 900만 명을 넘어섰다.

3.1절 연휴 효과까지 더해지며 ‘천만 영 화’ 등극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 영 천만관객 눈앞에

화는 조선의 비운의 왕 단종이 강원

도 영월 유배지에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 야기를 그린다.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촌장 엄흥도와의 관계를 중심

으로 따뜻한 인간 드라마를 완성했

다. 기록에는 없는 설정이지만 감동

적인 결말을 위한 설득력 있는 장치

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지난달 4일 한국에서 개봉된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박스오피스 1

위를 지킨 이 작품은 ‘The King’s Warden’이라는 영어 제목으로 지

난달 20일부터 LA를 포함한 미 전

역에서 상영되고 있다.

LA 코리아타운 리젠시 극장과 오

렌지카운티 CGV 바이 리젠시 부에

나팍, 뉴욕·뉴저지, 달라스, 워싱

턴 DC,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등

주요 도시에서 상영 중이며, 3월 초 추가 상

영관도 대거 확정됐다.

지난 1일 라하브라의 리걸 시어터를 찾

은 한 관객은 “초반 유머로 마음을 열게

한 뒤 뭉클한 감동으로 이끄는 전개가 인

상적”이라며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

화”라고 전했다.

4년 동안 소식을 알 수 없었던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4년여 만

에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문정원은 3일 자신의 개인계정

에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꽃 사진, 풍경사진, 아

이의 뒷모습 등 캐나다의 일상 생 활이 담겨 있다. 문정원이 개인계

정을 통해 인사하는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팬들은 "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그리 웠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

을 표하고 있다.

이휘재는 지난 2020년 KBS 2TV '연중라이브'를 끝으로 연예계 활

동을 중단했고 아내 문정원, 두 아

들 서언 서준과 함께 캐나다로 떠 났다. 이들 가족은 캐나다 벤쿠버

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

는 지난 2013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휘재와

문정원은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문

정원은 지난 2020년 뒷광고 논란에 휘말

렸고, 지난 2021년에는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이휘재 문정원의

아래층에 사는 주민이 개인 계정에 "애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올

스타와 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올스타 가 격돌하는 2026 MLS 올스타전 일정이 확정됐다. 올스타 명단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으나 MLS 사무국은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를 포스터 전면에 내세우며 MLS를 대

표하는 둘의 호흡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MLS 사무국은 3일 "MLS 올스타와 리가

MX 올스타가 오는 7월 29일 미국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격돌한

다. 전날에는 MLS 올스타 스킬 챌린지를 통

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MLS 올스타전이 MLS와 리가 MX 올스타

간 맞대결로 펼쳐지는 건 이번이 3회 연속

이자 통산 5번째다. 앞서 4차례 맞대결에 선 MLS 올스타 팀이 3승 1패로 앞섰다. 카

밀로 두라나 MLS 부사장은 "2026 MLS 올 스타전은 MLS와 리가 MX 최고의 선수들

이 펼치는 놓칠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이라

고 기대했다.

MLS 사무국에 따르면 MLS 올스타는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팬 투표를 통해 11명, MLS 올스타 감독 선정 13명, 그리고 MLS 커미셔너 돈 가버가 2명을 각각 선정한다. 팬 투표 일정이나 방식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손흥민의 MLS 첫 올스타전 참 가는 기정사실이다. 지난해 여름 로스앤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이름

이 골프 역사에 영원히 남는다. 미국골프협 회(USGA)는 지난 1일 US 아마추어 메달과 US 주니어 아마추어 트로피의 이름을 각각

타이거 우즈 메달(위 사진)과 타이거 우즈

트로피(아래)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타이거 우즈 메달과 타이거 우즈 트로피

는 아마추어 및 주니어 레벨에서 뛰어난 기

량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된다. US 아마

추어 선수권대회, US 주니어 아마추어 선

수권대회 우승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권

이다. 우즈는 프로 데뷔 전 1991년부터 3년

연속 US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1994년부터 다시 3년 동안 US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3연패를 이뤘

다. 두 대회 역사상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우즈가 유일하다. 우즈는 프로 선수가 되어

서도 2000년과 2002년, 2008년에 US오픈

에서 우승, USGA 주관 대회에서 3승을 추

가했다. 이로써 우즈는 USGA가 주관하는

아마추어, 프로 골프대회에서 총 9승을 거

두며 대선배인 보비 존스와 이 부문에서 최

다 우승 기록을 공유했다.

우즈는 USGA를 통해 “USGA와 USGA

대회들은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면서 “US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와

US 아마추어 선수권대회는 골퍼로서, 그리

고 한 인간으로서 나의 성장에 결정적인 순

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USGA는 골프 역사를 기리는 의미로 역사

상 뛰어난 성과를 냈던 이들의 이름을 각

종 시상에 활용하고 있다. 우즈 역시 골프

에 끼친 지대한 영향력 덕분에 지난 2024

년 USGA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보비

존스상’을 받았다. 이밖에 US오픈과 US

여자오픈 우승자에게는 각각 잭 니클라우

스, 미키 라이트를 기리는 의미를 담은 메

달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

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평가전 한신과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우리 대표팀은 3일 정오 같은 장소에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마지막

연습 경기를 치른 뒤 5일(LA시간 새벽 2

시)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를 상대로 WBC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 나선다.

선발 투수는 곽빈(두산 베어스)이었다.

한국은 1회 한신 선발 사이키 히로토를

상대로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선두 타자 김도영의 3루 쪽 내야 안타와

이정후의 중전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문

보경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고, 이어

안현민이 좌익 선상 2루타를 때려 2-0을

만들었다. 그러나 곽빈이 2회 3실점 하며

경기 주도권을 한신에 내줬다.

1회 최고 시속 156㎞의 빠른 공을 앞세

워 공 11개로 삼자 범퇴를 기록한 곽빈은

2회 1사 후 볼넷과 안타를 허용해 1, 3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다카테라 노조무의 외야 희생 플라

이, 오노데라 단의 2루타가 이어져 2-2

레스(LA)FC 입단 이후 LAFC를 넘어 MLS 를 대표하는 최고의 슈퍼스타로 활약 중이 기 때문이다. 팬 투표에서 메시와 사실상 1 위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설령 팬 투 표에서 빠지더라도 MLS 올스타 감독이나 커미셔너 '픽'에서 손흥민이 제외될 가능성 은 실력은 물론 흥행 측면에서도 희박하다. 덕분에 손흥민과 메시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손흥민과 메시의 '합작골'이 MLS

모두 불참 했다. 2024년엔 부상 여파로, 2025년엔 의 무 출전 조항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출전을 거절했다. 결국 MLS 사무국은 메시에게 1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워낙 팬서비스에 진심인 손흥민이 MLS 올스타 전을 불참할 가능성은 희박한 가운데, 만 약 메시까지 올스타전 출전을 결심한다면 손흥민과 메시가 최전방에 포진하는 '꿈의 조합'은 현실이 될 수 있다. ‘손흥민 ·

동점이 됐고 2사 2루에서 후시미 도라이 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2-3 역전을 허용 했다.

한국은 5회초 1사 후 김도영의 동점 솔 로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도영 은 한신 세 번째 투수 하야카와 다이키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연 결했다. 이후 두 팀은 서로 득점하지 못하 며 3-3으로 맞섰고, 8회말 한신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으나 나카가와 하야토의 3루 땅볼을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잘 잡 아 홈에서 3루 주자를 아웃시켰다. 우리나라는 이날 선발 곽빈이 2이닝 피 안타 3개, 3실점으로 흔들렸으나 이후 노 경은(SSG 랜더스), 손주영(LG), 고영표(kt), 류현진(한화), 박영현(kt), 김택연(두산)이 무실점 계투에 성공하며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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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ji Sushi & Hibachi - Frisco 214.705.7777

SUBEN Sushi 972.810.0123

Teriyaki 4U 214.731.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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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Eyecare 972.242.1652

박린다 안과 (Innovative Eyecare) 512.891.9969

안상원 안과 (Swiss Eyecare) 972.242.1652

이종화 수술안과 972.395.7586

이태리안과안경 972.245.5099

정무창 안과

최정호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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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Hope 945.269.5603

CRA융자 469.494.1832

First IC Bank 469.986.3100

LoanDera 972.458.8800

O3 빚탕감 972.768.0009

두뇌운동

숨은 그림 찾기 우리말 배움터 白 駒 過 隙 (백구과극)

■■■ (Vol 01) Difficulty:NORMALClues:33

▶스도쿠:가로세로 3x3에 1부터 9까지 겹치지 않게 채워보세요.

■■■ (Vol 01) Difficulty:NORMAL|Clues:81

白 (흰) 백 駒 (망아지) 구 過 (지날) 과 隙 (틈) 극

MAZE Vol.01

▶ 의미 : 흰 망아지가 문틈으로 빨리 지나간다는 뜻. 인생이나 세월이 덧없이 짧음을 비유하는 말.

▶ 응용

아슬아슬하고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나간 을사년(乙巳年)을 되돌아보면 아 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백구과극(白駒過隙)’처럼 중대한 사건들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느낌이다.

광풍 속에서 위험스럽다고 포기하기보다는 위험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했던 기업인과 인내하고 살아온 선량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

우리말 바루기: 물음을 나타내는

▶미로찾기: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

‘-나’와 ‘-ㄴ가’는 물음을 나타낸다. 품사와 시제에 따라 구분되는데, 간혹 어색함이 덜 느껴 지는지 ‘-ㄴ가’를 붙여야 할 곳에 ‘-나’를 쓰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일상의 대화에서 “오늘 춥 나?”라고 하는 걸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덥다’도 “덥나?”라고 묻는 걸 때때로 듣는다. 이 영향 때문인지 글에서도 ‘춥나’ ‘덥나’ 형태를 보게 된다. 모두 표준형은 아니다. 부자연 스럽다며 어색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나’는 동사에 붙는다. 이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어디 가 나?” “무엇을 먹나?” “지금 무엇 하나?” 형용사일 때는 ‘-ㄴ가(-은가)’가 붙는다. “정말 예쁜 가?” “그 사람 착한가?”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이 문장들을 ‘-나’로 끝내면 어떨까? “정말 예쁘나?” “그 사람 착하나?” “얼마나 좋나?” 말로 접하면 경상도 지역 말이라고 생각할 것이 다. 말이 아니라 글의 일반적인 문장에서라면 꽤 부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형용사에 ‘-나’를 붙인 표현들에 ‘요’가 오면 말에서도 더 불편해질 수 있다. “정말 예쁘나 요?” “그 사람 착하나요?” “얼마나 좋나요?” ‘-나’가 형용사에 붙어도 자연스러운 건 시제가 과거나 미래일 때다. 이때는 동사, 형용사 상관없이 ‘-나’가 붙는다. “언제 갔나?” “언제 가 겠나?” “얼마나 추웠나?” “얼마나 춥겠나?” “바로 여기인가?” “직장인인가, 학생인가”에서처럼 ‘-ㄴ가’는 서술격 조사 ‘이다’에도 붙는 데, ‘-ㄴ가’ 대신 ‘-나’를 붙이는 일은 없다. 어법적인 것과 관계없이 ‘-나’는 구어체, ‘-ㄴ가’ 는 좀 더 문어체적이다. 그렇다 보니 ‘-나’는 상대적으로 주관적, ‘-ㄴ가’는 객관적인 느낌 이 담길 수 있다.

<가로열쇠>

1.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일본

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

적으로 맺은 조약.

3.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윗대의

열사. □□□□을 위한 묵념. 殉國先

烈 追悼

6. 우리나라 최초 아동 문화 운동 단

체 ‘색동회’와 어린이날을 제정한

방정환의 호

8. 신라 제30대 왕. 태종 무열왕의 맏

아들로 죽은 후 유언에 따라 동해의

대왕암에 수장됐다.

10. 경사스러운 일을 기뻐하고 즐거 워하는 날. 삼일절, 광복절은 우리나 라 □□□□

12. 99살은 백수, 여든여덟 살은 미 수라 그러면 나이 일흔일곱 살을 이르 는 말은?

13. 집에서 직접 해 먹지 않고 밖에 서 음식을 사 먹음. 겉만 보기 좋게 꾸 며낸 일.

14. 하늘과 땅. □□□계 □□□만물 □□□신명 □□□창조 무법□□ 암 흑□□

15. 집안에 딸린 식구. 우리 집 가장 은 食客을 먹여 살리려고 생고생을 다 했다.

16. 백성을 사랑함. 국민은 위정자들 이 좀더 □□□□하는 마음을 가져 주 길 바란다.

18. 모든 백성. 모든 사람. 법 앞에서 는 □□□이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기 도한다.

20.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까지의 시기. □□□□에 체신 사무를 맡아보 던 우정국

22. 스스로 입대를 원한 병사. 징병제 대신 □□□□ 제도를 확대할 것이라 는 국방부

24. 적이었던 사람이 반항심을 버리 고 스스로 돌아서서 복종하거나 순종 함.

25.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 사람도 그와 똑같이 존경해야 한다는

윤리행위.

26. 1910년에 일제가 강제적으로 우 리나라의 통치권을 빼앗고 식민지로 삼은 일.

<세로열쇠>

1. 고구려 영양왕 때 중국의 수나라 와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둔 살수

대첩의 돌세출의 영웅.

2. 약하고 작은 것. □□□국가, 弱 小한 나라는 강대국에게 괴로움을 당하기 쉽다.

4. 나라의 경사를 기념하기 위해 국 가에서 법률로 정한 경축일.

5. 劣等意識에 사로잡히다. 다른 사 람에 비해 뒤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의식.

7. 부부가 헤어지는 것을 비유적으 로 이르는 말.

9. 중국 진나라의 서예가. 해서·행

서·초서의 3체를 예술적 완성의 경

지까지 끌어올린 함몰.

11. 우리는 서로 일이 잘되도록

□□□을 빌었다. 祝禱 속에서 결혼 식을 올렸다.

13. 독립유공자, 한글학자이자 문 학인.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

여받은 최현배의 호.

14. 조선 시대, 천역에 종사하던 가 장 낮은 계급의 백성. 집권층의 횡포 탓에 □□□의 반란이 일어남.

15. 정치적·경제적으로 다른 나라 에 예속돼 국가로서의 주권을 상실 한 나라

16.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 을 다 바치는 사람. 조국의 자주독립 을 위해 피를 흘린 愛國志士들.

17. 백제, 신라, 가야 이전에 있었던 馬韓, 辰韓, 弁韓의 3개 사회를 가리 킨다

19. 한 가지 약이 온갖 병에 두루 효 험을 나타냄. 萬病通治 약은 이 세상 에 없다.

20. 일부러 애써. □□□□ 가겠다 는 이유가 뭐냐.

21. 남이 하는 말의 뜻을 알아듣는

총기. ~가 밝다. ~가 어둡다.

24. 경찰 공무원 계급의 하나. 경장 아래로 가장 낮은 계급. 치안을 책임

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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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대각선 으로 제시된 단어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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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3.Buffet2.Terminal1. Backpack6.Visa5.Breakfast4. Desert9.Boarding8.Postcard7. Harbor11.Airlin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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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싫어하는 귤 껍질

고양이가 긁기 쉬운 소파나 뾰족한 물건

이 많은 주방에 귤 껍질을 놓아보자. 고양

이가 시큼한 냄새를 싫어해 가까이 가지

않게 된다.

◈먹다 남은 과일은 잠시 소금물에

사과 등 먹다 남은 과일은 소금물에 5분 정

도 담갔다가 냉장고에 보관하자. 과일 색

이 변하는 걸 늦출 수 있다.

◈ 소라 고르는 법

소라는 껍질 입구의 뚜껑이 단단히 닫혀

있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것으로 고

르자. 바깥으로 살이 튀어나온 것은 신선

하지 않을 수 있다.

◈ 쑥 데칠 땐 소금 한 큰술

영어 회화

쑥을 데칠 때는 물에 소금 한 큰술을 넣어 보자. 쑥의 초록빛이 선명해지고 향도 오 래간다.

◈ 냉이 씻을 땐 식초물

냉이는 미지근한 식초물에 살짝 불린 뒤 씻어보자. 뿌리 쪽에 붙은 흙이나 불순물 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 싱크대 청소엔 밀가루 스테인리스 싱크대를 청소할 때는 밀가루 를 뿌린 뒤 마른 행주로 닦아보자. 밀가루 가 기름때와 세제 찌꺼기를 빨아들여 말 끔해진다.

◈삐걱대는 창문엔 양초

창문이 뻑뻑해서 삐걱삐걱 소

리가 날 땐 창틀에 양초를 문질

러보자. 양초가 윤활제 역할

을 해 소음이 사라지고 창

문도 잘 열린다.

◈ 신선한 주꾸미 고르는 법

주꾸미는 만졌을 때 매끄럽

고 통통한 것이 신선하다.

겉이 끈적이거나 눈이 움

푹 들어간 것은 잡은 지

오래돼 상했을 가능성이 있다.

◈ 남은 치즈 보관법

Hairstyle에

Susie’s Hair

A : Do you want some lunch?

B : No. I’ve got no appetite.

A : Why?

B : I have a toothache.

남은 치즈를 보관할 때 겉에 버터를 얇게 발라보자.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줘서 딱딱해지지 않는다.

B : It’s giving me a headache as well.

A : You need to go to the dentist!

A : 점심 먹을래?

B : 아니. 밥맛이 없어.

◈ 커튼 세탁할 땐 먼지부터 털어주세요

A : 왜?

B : 치통이 있어서.

B : 그것 때문에 두통까지 생겼어.

A : 넌 치과에 가 봐야 돼!

커튼은 창가에 설치하기 때문에 ‘먼지 범벅’인 경우가 많다. 세탁할 때 먼지부 터 털어주자. 그냥 세탁하면 먼지가 엉겨 붙을 수 있다.

단어

◈ 신선한 봄동 고르는 법

봄동은 겉잎이 짙은 녹색을 띠고 윤기가

나는 것이 신선하고 맛있다. 하얀 줄기 부

아보자. 운동화 고무 밑창도 깨끗하게 닦 을 수 있다.

◈ 감자 삶을 땐 식초 한 스푼 감자 삶을 때 식초를 한 숟가락 넣어보자. 감자가 더 부드러워지고 껍질도 쉽게 벗길 수 있다. 흙냄새도 잡을 수 있다.

• have no appetite 입맛이 없다, 식욕이 없다

Zadie had no appetite after a stomach bug and couldn't eat anything.

분이 짧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을 고르자.

제이디는 장염 이후로 입맛이 없어져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 give sb a headache ~에게 두통을 유발하다

◈ 전기장판은 말아서 보관 겨우내 사용했던 전기장판은 둘둘 말아서

Russel received an email with a confusing request that gave him a headache.

러셀은 두통을 유발하는 혼란스러운 요청이 담긴 이메일을 받았다.

보관해 보자. 이불처럼 접으면 열선이 끊

어져 다시 사용할 때 불이 날 수 있다.

◈ 딸꾹질엔 설탕 한 스푼

가 대세 I have toothache.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땐 설탕을 한 티스 푼 정도 입에 넣고 천천히 녹여 먹자. 미주 신경이 자극돼 딸꾹질이 금세 멎는다.

◈배낭에 짐 넣는 요령

배낭을 쌀 때 옷처럼 가벼운 짐은 배낭 아 래쪽에, 도시락 등 무거운 짐은 배낭 위쪽 등판에 붙여서 넣자. 힘이 훨씬 덜 든다.

◈ 고무 실내화 찌든 때엔 아세톤 고무 실내화의 찌든 때는 아세톤으로 닦 으면 잘 지워진다.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

레몬 짜기 전에 전자레인지 레몬에서 즙을 짜기 전 전자레인지에 10~15초 정도 돌려보자. 세포벽이 약해지 고 껍질이 말랑해져 즙이 더 많이 나온다.

◈ TV 닦을 땐 섬유 유연제 살짝 부드러운 헝겊에 섬유 유연제를 희석한 물 을 묻혀 TV를 닦아보자. 계면활성제 성분 이 정전기 발생을 줄여 먼지가 덜 달라붙 는다.

◈ 오리털 패딩 세탁엔 찬물 오리털·거위털 패딩을 세탁할 땐 차가운 물을 사용하자. 뜨거운 물로 빨면 깃털의 지방이 녹아 보온력이 약해진다.

Mon - Sat 10AM

쥐(子)띠.

사소한 변화에도 민감해지는

한 주간의 운세

2026년 3월 6일 - 2026년 3월 12일

운수: 주위의 사소한 변화에도 민감해지는 시기입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변

화를 자제하고 안정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금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고 무조건 믿고 따라가면 후회할 일이 생기니 주 의해야 합니다. 애정: 오해를 부르는 일들이 연달아서 생기기 쉬울 때입니 다. 스스로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세요.

◈ 소(丑)띠.

지혜롭게 잘 피해 가야

운수: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하거나 피곤하고 짜증스러울 수 있습니다. 지

혜롭게 잘 피해 가야 할 것입니다. 금전: 큰 욕심을 부릴 때가 아니니 마음

을 비우고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현상 유지에 만족하면서 지나가세 요. 애정: 미안한 생각이 들다가도 너무 몰아치면 미안한 생각이 사라지고 화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지나침이 없도록 조심하세요.

◈ 호랑이(寅)띠.

활력과 의욕을 되찾는

운수: 남보다 더 바쁘게 뛰어다녀야 할 때입니다. 직업과 관련해서 좋은 일

이 있거나 이동수가 있겠습니다. 금전: 생활의 활력과 의욕을 되찾을 수 있

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안정되면서 금전적으로도 회복이 됩니다. 애정: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사람도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기다리던 사

람과 반가운 재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토끼(卯)띠.

미리 낮춰서 바라면

운수: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가까이에서 찾으세요. 봄을 찾으려고 짚

신이 닿도록 돌아다녔는데 정작 집 앞 매화 가지에 봄이 있는 격입니다. 금

전: 원하는 것을 미리 낮춰서 바라면 큰 실망이 없습니다. 기대치가 크면 허

망해지고 답답해집니다. 애정: 의미도 방향도 잃은 채로 보내기 쉽습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방황을 끝내야 할 것입니다.

◈ 용(辰)띠.

한 단계 발전하게

운수: 새로운 시작으로 한 단계 발전하게 됩니다. 너무 넘치거나 지나치지

만 않으면 매사 순조롭고 무난하게 지나갑니다. 금전: 예상외의 수입이 따

라주고 있습니다. 최상의 시기이니 바쁘지만, 보람이 있겠습니다. 애정: 기

회가 생기거나 생활의 변화가 있습니다. 좋은 결혼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시

기이니 적극적으로 주위를 살펴보도록 하세요.

◈ 뱀(巳)띠.

해결의 실마리를

운수: 무엇이든지 도전하려고 하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망설이지 말고 내

의지대로 밀고 나가세요. 금전: 말이 오가던 매매나 계약 등의 일이 변경될

수가 있겠습니다. 멀리 내다보면 그렇게 되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될 것입니다. 애정: 자신의 밝은 미소가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게 합니다. 미소 가 해결의 실마리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 말(午)띠. 손익계산을 철저히 하고 운수: 시작도 하기 전에 미리 안 된다고 하지 마세요. 부정적인 사고로는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없습니다. 금전: 곳곳에 손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 다. 앞뒤 손익계산을 철저히 하고 그 누구와도 돈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 겠습니다. 애정: 더 가게 되면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는 확실하 게 마음을 정해야 할 때입니다.

◈ 양(未)띠. 큰 고기는 넓은 물에서 살아야 운수: 큰 물고기는 넓은 물에서 살아야 하는 법입니다. 좀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이제는 용기를 내야 합니다. 금전: 적지 않은 돈을 벌 기회가 올 것입 니다. 금전운이 좋아서 자금 회전도 잘 되겠습니다. 애정: 관심이 있다는 것 을 우회적으로 잘 표현해 보세요. 직설적인 표현보다 오히려 이러한 표현 이 상대의 마음을 흔들 수 있습니다.

◈ 원숭이(申)띠.

감정들이 쏟아져 나오고 운수: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계획의 차질이 생기고 예기치 않았던 일이 발생할 수 있으나 결과는 좋습니다. 금 전: 들어오는 것이 있겠습니다. 단 매사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합니다. 애정: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둑이 터지는 것처럼 그동안 억지로 막아두었던 감정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 닭(酉)띠. 더 힘껏 노력해야 운수: 방심하기 쉬운 주입니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옛말처럼 더 힘껏 노력해야 합니다. 금전: 현재의 이익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무사 안일한 태도는 통하지 않는 때이니 태도를 바꿔야 할 것입니다. 애정: 보편적인 사 랑은 상대적입니다. 상대가 몰라주는 홀로 하는 사랑은 좀처럼 대우받기 어 려운 것이 현실이고 결국 지치게 됩니다.

◈ 개(戌)띠. 무엇보다도 솔직해야 운수: 무엇보다도 솔직해야 합니다. 언행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 은 점수를 쌓게 될 것입니다. 금전: 기대하고 바라던 것을 이룰 기회가 다가 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일의 규모는 더 크게 벌이지 마세요. 애정: 양보다 는 실, 실보다는 분위기나 느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음료수 한잔을 마셔 도 이왕이면 분위기 있는 곳으로 가보세요.

◈ 돼지(亥)띠.

옥석을 가릴 줄 알아야 운수: 소낙비가 오락가락하는 것처럼 마음의 비가 오락가락하니 하루에도 열두 번도 더 마음이 바뀌고 있습니다. 금전: 당분간은 큰 욕심을 내지 말 고 그냥 조용히 보낸다는 생각으로 현상 유지를 하는 데 신경 써야겠습니 다. 애정: 인연은 소중한 것이지만 그중에서도 옥석을 가릴 줄 알아야 합니 다.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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