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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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격리자 1천명 수용 군사시설 사용 승인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업무 안내
연방국방부, 콜로라도주 포트 카슨 168연대 등 3곳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포트 카슨 군부대 입구.
연방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 우려로 격리될 사람들 을 수용하기 위해 콜로라도주 등 에 있는 최대 1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군사시설의 사용을 승인했 다고 AP통신과 CNN방송 등 언 론들이 최근 보도했다. 마크 에스퍼 연방국방장관은 해외에서 미국으로 귀국한 이들 중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로 격 리돼야 할지도 모를 사람을 위해 군사시설을 제공해달라는 요청 을 승인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HHS)는 국방부에 2월말까지 최소한 250 명을 개별 방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방부가 선정한 지역은 콜로 라도주 포트 카슨의 168연대, 캘 리포니아주 트래비스 공군기지 와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 텍 사스주 래크랜드 공군기지다. 다 만 국방부는 주택만을 제공한다. 수용자 관리와 수송, 보안 등의 사안은 보건복지부가 책임지기 로 했다.
3월 7일 토요일 덴버, 스프링스 지역
이렇게 수용된 인력들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 에 따라 14일간 모니터링 대상이 되며 감염이 확인될 경우 지역 민간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예정 이다. 이미 캘리포니아 마치 공군기 지에는 신종 코로나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 주재 미 영사관에서 근무하던 외교관과 그 가족 등 195명이 격리돼 있다. 이들은 최 근 국무부의 전세기를 이용해 우 한을 탈출해 본국으로 귀국했으 나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로 14 일간 격리된 상태다. 이들 가운 데 신종 코로나 감염 증상을 보 이는 이는 없으나 이 질환의 잠 복기가 최대 14일인 점을 고려해 CDC는 이같이 격리 조치를 내 렸다. 연방정부는 또 신종 코로 나 확산 차단을 위해 중국을 다 녀온 외국인은 미국 입국을 금지 하고, 미국 시민도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을 다녀온 경우 최대 14 일간 의무적으로 격리하기로 했 다. 이은혜 기자
악수 대신 팔꿈치 맞대기? 신종코로나가 바꾼 인사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전 세계의 인사 문화를 바 꿨다.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 해 악수를 금지하는 곳도 생겼 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실리콘밸 리에 있는 벤처캐피탈 회사인 안 드레센 호로위츠의 새로운 인사 지침을 소개했다. 이 회사 대표인 마크 안드레센은 회사에‘악수하 지 않기 정책’을 도입했다. 트위 터를 통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등 전문기관이 제공한 신 종코로나 정보나 대응법을 적극 적으로 알리고 있는 그는 방문객 들에게도 악수를 하지 말자고 권 장했다. 사무실 문 앞에 “코로 나 바이러스 때문에 악수를 피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내용 의 공문을 붙인 것이다. WSJ은 그가 악수를 청하는 친구에게 손
을 내미는 대신 팔꿈치를 내밀며 인사했다고 전했다. 아시아 최대 항공우주·방위산 업 행사인 싱가포르 에어쇼 주최 측은 지난 11일∼16일 행사를 치 르면서 타인과 접촉하지 말아 달 라고 적극적으로 권고했다. 싱가 포르 에어쇼를 주관하는 익스페 리아 이벤트의 전무이사 렉 쳇 램 은 미국 경제잡지 포춘과의 인터 뷰에서 “무접촉 정책을 채택하 고 참석자들이 행사 내내 악수 대신 다른 대안적인 비즈니스 인 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 스는 14일 무슬림들이 인사 관례 인 악수를 피하고 기도할 때에 개 인 매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슬림 인구가 약 15%를 차지하는 싱가포르의 신종코로 나 확진자는 현재까지 75명이다.
2020년 02월 18일 화요일
싱가포르 환경 수자원부 장관 마 사고스 줄키플리는 인터뷰에서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악수하 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악수 를 했다면 손을 씻고 얼굴을 만 지지 말 것을 명심해달라”고 당 부했다. 이렇게 악수가 금기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 난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가 몇 몇 아프리카 국가를 강타했을 때 사람들은 되도록 악수나 포옹을 하지 않았다. 당시 유엔 주재 미 국 대사조차 라이베리아에서 열 린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 를 만날 때 악수를 피했다. 그 해 에 미국의 한 의사 단체는 악수 를 전면 금지할 것을 제안했고 한 달 뒤 웨일스의 과학자들은 인사 로 악수 대신 주먹끼리 부딪치는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정희윤 기자
지난 12월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열린 순회영사 업무 현장.
덴버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
오전 9:00~오후 1:00 스프링스 남부콜로라도 한인회 오후 4:00~오후 6:00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 영사 박준용)은 3월 7일 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거주 재외국민 및 동포를 위한 순회 영사를 실시한다. <콜로라도 덴버 지역> ·일시 3월 7일(토) 오전 9:00~오후 1:00 ·장소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일시 3월 7일(토) 오후 4:00~오후 6:00 ·장소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225 S. Academy Blvd. Colorado Springs, CO 80910 ·문의 720-215-1884 (박준상 영사협력원) ◈ 순회영사 서비스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 여권, 비
자, 호적, 국적, 병역, 영사확인, 위임장 인증, 재외국민등록 등 각종 영사업무이다. 각 업무별 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총영사 관 홈페이지 내 첨부된 목록을 참고하고, 서류작성 및 여권, 영주권 등 구비서류를 미리 복 사해 오면 편리하다. ◈ 아울러, 재외국민 등록신 청을 받는다. 국내외 행정처리 및 효과적인 재외국민보호 정 책을 위하여 해외에 90일 이 상 거주할 경우 총영사관에 재외국민등록을 해야한다. 필 요한 서류는 여권, 체류 자격 별 서류(영주권, 비자 등) 사 본, 운전면허증 사본이다. ◈ 민원업무별로 수수료, 구 비서류(사진, 신분증 등)가 다 르므로 필요한 사항을 미리 확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민원: 415-921-2251 ◈ 홈페이지 주소 : http:// 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index.do 주 샌프란시스코 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