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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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7일 금요일
콜로라도주내 48개 카운티 주민 건강수준 순위
해병 전우회, 교민 얼음낚시대회
더글라스 1위, 볼더 2위 … 꼴찌는 라스 아니마스
2월 15일 토요일 오전 8시 그랜비 호수
산 좋고 물 좋은 콜로라도주는 미국내 어느 주 보다도 주민들 이 건강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 다. 최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 르면, 콜로라도주내 총 48개 카 운티 중에서 주민들의 건강지수 가 가장 좋은 지역은 더글라스 카운티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주민들의 건강상태가 제 일 좋지 않은 꼴찌(48위) 카운티 는 라스 아니마스 카운티였다. 이번 조사는 카운티별로 주민 들의 ▲흡연율 ▲비만율 ▲과음 자 비율 ▲무보험자 비율 가구당 중간소득 등의 항목을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더글라스 카운 티에 이어 주민들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곳 2위는 볼더 카운티였 으며, 피트킨 카운티가 3위, 브 룸필드 카운티가 4위, 이글 카운
티가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서 미트 카운티, 7위는 라우트 카운 티, 8위는 길핀 카운티, 9위는 라 리머 카운티, 10위는 라 플라타 카운티였다. 이에 반해 라스 아니마스 카 운 티에 이어 주 민 들 의 건 강 상 태 가 나 쁜 곳 은 후 어 파노 (Huerfano) 카운티 47위, 모간 카운티 46위, 코네조스 45위의 순이었다. 주민들의 건강상태가 콜로라도주에서 가장 좋은 더 글라스 카운티에 자세히 살펴보 면, 흡연율은 전체 주민의 겨우 9.5%(1위)로 제일 낮았고 무보험 자 비율도 3.7%(1위)로 가장 낮 았으며 가구당 중간소득은 11만 5,314달러(1위)로 카운티 중 제 일 많았다. 이밖에 주민 비만율 은 18.6%(11위), 과음자 비율은
19.7%(24위)였다. 두 번째로 건강상태가 양호한 볼더 카운티의 경우는 흡연율 11%(2위), 비만율 14.9%(4위), 과음자 비율 23.6%(47위), 무보 험자 비율 7.2%(7위), 가구당 중 간소득 7만8,642달러(6위) 등으 로 나타났다. 3위를 차지한 피 트킨 카운티는 흡연율 12.7%(6 위), 비만율 15.3%(5위), 과음 자 비율 23.2%(46위), 무보험자 비율 12.1%(35위), 가구당 중간 소득은 7만1,244달러(12위)였 다. 브룸필드 카운티는 흡연율 12.8%(7위), 비만율 18.8%(12 위), 과음자 비율 21.1%(38위), 무보험자 비율 5.1%(3위), 가구 당 중간소득 8만6,624달러(3위) 로 건강 순위 4위를 기록했다. 5 위에 이름을 올린 이글 카운티 의 경우는 흡연율 13.3%(11위), 비만율 13.8%(1위), 과음자 비 율 22.9%(45위), 무보험자 비율 12.9%(42위), 가구당 중간소득 8만4,685달러(4위)를 보였다. 주민들의 건강 수 준 이 콜 로라도주내 꼴찌(4 8 위)인 라 스 아니마스 카운티를 살펴보 면, 흡연율은 15.1%(28위), 비 만율 24.5%(35위), 과음자 비 율 16.5%(10위), 무보험자 비율 10.3%(23위), 가구당 중간소득 4만1,945달러(40위)로 나타나 소득이 낮을수록 건강상태가 안 좋을 수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3월 7일 토요일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 사 박준용)은 3월 7일 덴버, 콜 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거주 재 외국민 및 동포를 위한 순회영 사를 실시한다. 덴버 지역은 오 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같 은 날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 지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225 S. Academy Blvd. Colorado Springs, CO 80910)에서 진행 된다, 순회영사 서비스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 여권, 비자, 호적, 국적, 병역, 영사확인, 위임
장 인증, 재외국민등록 등 각종 영사업무이다. 각 업무별로 준비 해야 할 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 지 내 첨부된 목록을 참고하고, 서류작성 및 여권, 영주권 등 구 비서류를 미리 복사해 오면 편리 하다. 문의는 720-215-1884(박 준상 영사협력원)로 하면 된다.
지난해 5월 그랜비 호수에서 열린 낚시대회의 모습.
콜로라도 해병대 전우회(회장 정용수)가 교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오는 2월 15일 토 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 지 교민 얼음낚시대회를 개최 한다.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 째 열리는 낚시대회이지만, 얼 음낚시대회는 처음이다. 대회를 위한 집합 장소는 그 랜비 호수(Granby Lake) 입 구에 있는 보트 선착장 주차 장이다. 한인들에게 잘 알려 진 선셋(sunset) 캠핑장 바 로 옆이기도 하다. 집합 시간 이 오전 8시인 관계로 오로라 한인타운에서 새벽 5시 전에 는 출발을 해야 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시상식을 겸한 점 심식사를 하면서, 잡은 고기 로 회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점심은 해병대 전우회 측에서 뜨근뜨근한 오뎅국과 떡국 등 을 제공한다. 시상내역은 대어상과 다어 상이다. 길이를 기준으로, 가 장 긴 고기를 잡은 사람에게 는 대어상을, 잡은 고기의 수
를 기준으로 한 다어상이 정 해진다. 잡을 수 있는 고기는 네 마리로 제한되어 있기 때 문에 동점일 경우 네 마리의 총 길이를 재서 긴 사람에게 다어상을 주기로 했다. 참가비는 20달러이며, 참가 비 전액은 상금으로 쓰여진다. 주최 측에서는 식사와 음료, 초고추장 등을 제공한다. 이 에 정용수 회장은 “참가비 전 액은 상금으로 사용한다. 많 은 분들이 참가하면 할수록 상금은 올라가게 된다”면서 참가를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라이선스와 미 끼를 준비하면 된다. 그 외에 두툼한 겨울 점퍼와 겨울용 부츠, 낚시용 의자 등을 준비 하면 된다. 정용수 회장은 “우 리 모두 록키 마운틴의 대자 연 속에서 하루를 즐겼으면 좋겠다”면서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 는 303-257-8065(정용수 회 장)로 하면 된다. 김민 기자